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12
    2026-02-23
    검색기록 지우기
  • OTT
    2026-02-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03,067
  • “범행 전날 매장에 흉기 숨겨”…관악구 피자가게 살인 김동원, 검찰 송치

    “범행 전날 매장에 흉기 숨겨”…관악구 피자가게 살인 김동원, 검찰 송치

    서울 관악구 조원동의 한 피자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인테리어 업자 부녀와 본사 임원 등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동원(41)이 19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김씨를 이날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3일 자신이 운영하는 한 프랜차이즈 피자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프랜차이즈 본사 임원 1명과 인테리어 업자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수사 결과, 김씨는 인테리어 공사 이후 보수 문제로 불만을 품고 범행 하루 전날 흉기를 매장 내부에 숨겨뒀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인테리어 업자 부녀와 본사 임원을 살해하기 직전에는 매장 내부 폐쇄회로(CC)TV를 가리기도 했다. 김씨는 범행 당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상처를 입었고, 병원에서 치료받은 이후인 지난 10일 경찰에 체포됐다. 이어 지난 12일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6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김동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심의 결과 인테리어 공사 이후 보수 문제 관련해 불만을 품고 3명을 살해하는 등 피해의 중대성 및 범행의 잔인성이 인정된다”며 “범행의 증거도 충분하며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 금융위, 자본규제 대수술… 기업대출 최대 70조 늘린다

    금융위, 자본규제 대수술… 기업대출 최대 70조 늘린다

    금융위원회가 주택담보대출 규제는 강화하고 주식 보유 규제는 완화하는 방식으로 금융권 자본규제 대수술에 나선다. 이를 통해 기업대출 여력을 최대 70조원 이상 늘려 첨단·벤처기업과 지역경제로 자금 흐름을 돌리겠다는 구상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은행·보험 자본규제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금융이 국가 경제의 방향타로서 우리 앞 과제를 해결하고 성장을 주도해야 할 때”라며 “정책금융·금융회사·자본시장 등 3대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은행권의 부동산 쏠림을 완화하기 위해 신규 주택담보대출 위험가중치 하한을 현행 15%에서 20%로 올린다. 반대로 원칙적으로 400%를 적용하던 주식 위험가중치는 250%로 낮추고, 보유 3년 미만 단기매매나 업력 5년 미만 벤처캐피털 투자 등 예외적인 경우에만 400%를 유지한다. 금융위는 이 같은 조정으로 은행 자본비율이 개선돼 기업대출 여력이 31조 6000억원 늘어나고, 기업대출 평균 위험가중치(43%)를 적용하면 최대 73조 5000억원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추산했다. 보험업권은 지급여력제도(K-ICS)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장위험액과 관련한 보수적 측정 방식을 손질한다. 자산·부채 현금흐름 매칭 기준을 조정해 국채 대비 수익률이 높은 자산에 대한 투자 유인을 강화하는 한편, 과도한 리스크 회피를 유발하지 않도록 검사·감독과 면책 제도, 핵심성과지표(KPI)도 개선한다. 정책금융 부문에서는 국민성장펀드(150조원)를 올해 12월 출범시켜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미래차 등 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게임·콘텐츠 산업과 벤처생태계 지원도 강화하며, 파급효과가 큰 ‘메가 프로젝트’를 발굴해 규제·세제·재정·금융·인력양성 패키지를 제공한다. 자본시장 측면에서는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도입과 세제 혜택 부여, 중소기업·소상공인 자산의 증권화를 통한 토큰증권(STO) 제도화, 대형 증권사의 모험자본 공급 의무화 등이 추진된다. 금융위는 세 축별로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업계·전문가 의견을 모아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주요 과제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정부·금융권·기업이 긴밀히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즉각 반영해 속도감 있게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변경 심의’·‘김포 양촌2산단 조성안’ 통과

    경기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변경 심의’·‘김포 양촌2산단 조성안’ 통과

    경기도는 18일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변경안과 김포 양촌2 일반산업단지 조성안을 각각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추진 중인 산업단지로 국가 핵심전략산업인 반도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확장이 필요했다. 용적률은 기존 350%에서 490%로 올렸고 건축물 높이 제한도 120m에서 150m로 완화했다. 생산시설 확장이 가능해짐에 따라 증가하는 클린룸 수요에 대응하고, 공정 효율성을 높여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촌2 일반산업단지는 김포 골드밸리 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는 21만㎡ 규모의 중소형 산단이다. 19.8%의 녹지율과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서식지 조성을 통해 산업과 생태의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산단 모델이다. 분산된 중소공장을 집적화해 생산·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서북부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경기도의 산단계획심의는 단순한 승인 절차가 아니라 기업의 투자 타이밍을 지켜주는 동시에 도민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장치”라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김포 양촌2 산단의 신속한 처리는 민선 8기 적극행정의 결실로, 투자·일자리·지역 상생의 선순환을 더욱 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클래스가 다르다…해트트릭 손흥민, MLS ‘이주의 선수’

    클래스가 다르다…해트트릭 손흥민, MLS ‘이주의 선수’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골잡이에게 미국 무대는 역시 너무 좁은 걸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6경기 만에 해트트릭(한 경기 3득점 이상)을 뽑아낸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34라운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데이’(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34라운드에서 LAFC 이적 이후 처음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미켈롭 울트라’가 후원하는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주의 선수’는 MLS 사무국이 주관하는 북중미기자협회(75%)와 팬 투표(25%)를 합산해 라운드마다 선정된다. 손흥민이 MLS 데뷔 이후 ‘이주의 선수’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전날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시작 3분 만에 첫 골을 터트리더니 전반 16분 추가골에 이어 후반 37분 데니스 부앙가의 연결을 받아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MLS 데뷔 6경기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은 벌써 미국 리그 통산 5골 1도움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그는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토트넘 훗스퍼 소속으로 333경기 127골 77도움의 성적을 남겼다. 2021-2022시즌엔 패널티킥 득점 없이 필드골로만 23골을 퍼부으면 아시아인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올랐다. 2024-2025시즌은 토트넘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의 유로파리그 정상에 기여했다.
  • ‘K-POP부터 K-푸드·전통놀이까지’…파주서 ‘K-컬처 페스티벌’ 열린다

    ‘K-POP부터 K-푸드·전통놀이까지’…파주서 ‘K-컬처 페스티벌’ 열린다

    경기평생교육진흥원, K-체험 복합문화축제 개최(20,21,27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0일과 21일, 27일 3회에 걸쳐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옛 파주 영어마을)에서 우리 음악과 음식, 전통문화 등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축제 ‘K-컬처페스티벌’을 연다. 첫날 20일에는 K-POP 커버댄스, 비보잉, 코레오 댄스를 비롯해 예능 스트릿우먼파이터 출연팀인 ‘원밀리언’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21일은 자우림, 리센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K-POP’ 기반 퀴즈대회와 OST, 록 음악 등 다양한 장르 무대가 펼쳐진다. 27일은 ‘K-푸드’ 테마로 추석 명절 분위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하는 ‘대형 비빔밥’과 ‘장수 인절미’ 체험, 국악·풍물놀이 공연, 널뛰기·제기차기 같은 전통놀이가 준비돼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K-드라마 연기체험, K-POP 보컬체험, 한지 전등갓 만들기 등 40여 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파주시 통일동산 관광특구와 연계한 스탬프 이벤트, 12종의 전통 놀이 체험, 포토네컷 촬영 등 부대행사들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파주 K-컬처페스티벌은 경기도민 누구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문화축제”라며 “경기북부의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코스피, 장 초반 또 사상 최고치… 곧바로 숨 고르기

    코스피, 장 초반 또 사상 최고치… 곧바로 숨 고르기

    코스피가 장 초반 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지만 단기 급등 부담에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2포인트(-0.28%) 내린 3451.68을 기록 중이다. 전장 대비 0.07 포인트(0.00%) 내린 3461.23으로 출발해 장 초반 한때 3467.89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으나, 곧바로 낙폭을 줄인 뒤 하락 전환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금리 인하 발표 하루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투자심리를 자극했지만, 최근 국내 증시가 단기간 큰 폭으로 오른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역시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32% 내린 854.38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2억원, 295억원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140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6원 오른 1388.4원에 개장했다. 이날 환율은 1390원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달러 강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간밤 달러인덱스도 반등세를 보이며 환율 상승을 뒷받침했다.
  • [서울데이터랩]‘에스투더블유’ 92.80%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에스투더블유’ 92.80%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19일 오전 9시 15분 에스투더블유(488280)가 등락률 +92.80%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에스투더블유는 개장 직후 5분간 2,703,953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2,250원 오른 25,450원이다. 한편 에스투더블유의 PER은 -12.39이며, ROE는 111.77%로 매우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DGP(060900)는 현재가 1,658원으로 주가가 22.54%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싸이버원(356890)은 현재 4,525원으로 17.84% 급등하고 있다. 상승률 4위 큐로홀딩스(051780)는 16.98% 상승하여 1,426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한국첨단소재(062970)는 14.63%의 상승세를 보이며 4,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SFA반도체(036540)는 현재가 4,275원으로 14.15% 상승 중이다. 7위 비씨엔씨(146320)는 현재가 14,390원으로 12.69% 상승 중이다. 8위 한컴위드(054920)는 현재가 4,875원으로 11.68% 상승 중이다. 9위 다날(064260)은 현재가 10,140원으로 11.18% 상승 중이다. 10위 피씨디렉트(051380)는 현재가 2,490원으로 9.93%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아이윈플러스(123010) ▲8.68%, 아이씨티케이(456010) ▲8.63%, 인텍플러스(064290) ▲8.26%, 진매트릭스(109820) ▲7.99%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9월 19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12.54%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80,9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50% 상승하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거래량은 2,075,696주를 기록했다. 이어 SK하이닉스(000660)가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0.50%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2.97%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검색비율 4위 NAVER(035420)는 개장 초반부터 0.21%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5위 한화오션(042660)은 -0.54% 하락하며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6위 카카오(035720)는 등락률 3.09%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위 로보스타(090360)는 -3.86%의 등락률로 주가가 소폭 하락 중이다. 8위 현대차(005380)는 -0.2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위 LG전자(066570)는 -0.97% 하락하며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10위 HJ중공업(097230)은 하락률 2.59%로 주가가 다소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현대로템(064350) ▲4.98%, 한미반도체(042700) ▲1.17%, 한국항공우주(047810) ▲1.30%, 더존비즈온(012510) ▲2.78%, 삼성중공업(010140) ▼0.93%, 로보티즈(108490) ▼2.23%, 알테오젠(196170) ▼0.74%, 삼성SDI(006400) ▼0.12%, 에코프로(086520) ▼0.40%, 에코프로비엠(247540) ▼0.81%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엑시큐어하이트론’ 10.64% 상승…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엑시큐어하이트론’ 10.64% 상승…실시간 상승률 1위

    19일 오전 9시 10분 엑시큐어하이트론(019490)가 등락률 +10.64%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엑시큐어하이트론은 개장 직후 5분간 432,685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0원 오른 728원이다. 한편 엑시큐어하이트론의 PER은 0.54로 매우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비교적 저평가된 주식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호텔신라(008770)는 현재가 57,900원으로 주가가 9.25% 상승하고 있다. 상승률 3위 호텔신라우(008775)는 현재 46,000원으로 6.11% 상승 중이다. 상승률 4위 현대로템(064350)은 5.92% 상승하며 22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롯데손해보험(000400)은 4.94%의 상승세를 타고 1,911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신세계(004170)는 현재가 204,500원으로 4.93% 상승 중이다. 7위 SNT다이내믹스(003570)는 현재가 68,800원으로 3.93% 상승 중이다. 8위 에스원(012750)은 현재가 84,000원으로 3.83% 상승 중이다. 9위 KIWOOM 글로벌AI반도체(473490)는 현재가 18,740원으로 3.42% 상승 중이다. 10위 미래산업(025560)은 현재가 11,660원으로 3.19%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카카오(035720) ▲3.09%, 제주은행(006220) ▲2.93%, 녹십자홀딩스(005250) ▲2.69%, 두산(000150) ▲2.68%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한강버스 첫날 4300여명 탑승

    한강버스 첫날 4300여명 탑승

    평균 좌석 점유율은 80.3% 서울시는 지난 18일 첫 운행을 시작한 한강버스에 4361명이 탑승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강버스 1일차 집계 결과에 따르면 노선별로 마곡행 2106명, 잠실행 2255명이 각각 이용했다. 구간별 평균 탑승객은 152.5명으로, 정원 190명 기준 구간별 평균 좌석 점유율은 80.3%이었다. 한강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7개 선착장, 28.9㎞ 구간을 오간다. 다음달 10일 이전까지는 오전 11시부터 도착지 기준 오후 9시 37분까지 운영하며, 다음 달 10일부터는 평일 오전 7시, 주말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한다. 마곡~잠실 구간 일반 노선 소요 시간은 127분, 급행 소요 시간은 82분으로 예상된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강버스 정식운항에 맞춘 시승 행사에서 “정식 운항 시작 이후 두 달 내로 평가가 이뤄지고 내년 봄이 되면 본격적으로 가늠이 가능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도, 전세사기 피해상담 지원 강화

    전남도, 전세사기 피해상담 지원 강화

    전라남도가 동부지역본부에서 운영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 상담 지원을 강화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18일 현재 도내 전세사기 피해 접수는 총 1123건, 피해액은 1037억 원에 이르고 이 가운데 순천과 광양 등 동부지역 피해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운영하는 전세 피해 지원센터는 서울·경기 등 6곳에만 설치돼 도민들이 상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전남도는 전세사기 피해자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주거 문제로 상담이 필요한 도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에 매주 월요일 변호사·법무사·공인중개사와 센터상담원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주거복지센터-전세사기 피해상담’을 운영해 왔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매주 월요일과 매월 1·3주 목요일(오후)과 금요일(오전)에도 전세사기 관련 추가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는 그동안 전남도가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지속적으로 파견을 요청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사기피해 전담기구인 서울 경·공매지원센터 전문인력도 새롭게 참여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는 피해확인서 발급, 경·공매 절차 안내, 보증금 반환 청구 등 지원제도 관련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수 있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곽춘섭 전남도 건축개발과장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전세사기 사전예방 강화’가 포함돼 있다”며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도민의 안심 계약을 지원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자 생활 안정 자금 100만 원을 지원하는 한편 청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전세사기 예방 교육과 전세사기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 개최 등 전세사기 피해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송파구, 임신부 산후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첫 운영

    서울 송파구는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관내 임신부의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한 ‘마음 톡톡, 산후우울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임산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모들의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구는 임신 후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변화, 가족 관계 및 역할 변화 등에 대해 여성들이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구가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서울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에 협업을 제안하면서 시작했다. 이는 서울 자치구가 해당 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한 최초 사례이기도 하다고 구는 설명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산후우울증 바로 알기 교육을 수강한 뒤 본인의 산후우울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12일 첫 강연에서는 임신 20주 이상 산모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교육실에서 9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씩 총 4회 개최되며, 회차당 2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 다나그린, 어류 배양육 2026년 글로벌 상용화 목표… 싱가포르 인허가 도전

    다나그린, 어류 배양육 2026년 글로벌 상용화 목표… 싱가포르 인허가 도전

    - HACCP/ISO 22000 인증 확보한 생산기지 기반 배양육 전문 바이오 스타트업 다나그린(대표 김기우)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3차원 식용 지지체(Scaffold) 기반의 어류 배양육에 대해 세계 최초로 싱가포르 식품청(Singapore Food Agency, SFA)에 인허가를 위한 식품 안전성 평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다나그린의 핵심 경쟁력은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3차원 식용 지지체 기술에 있다. 이 지지체 내에서 어류 세포를 배양해 실제 생선 살과 유사한 조직감과 풍미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한 세포 덩어리가 아닌, 실제 생선의 조직과 유사한 구조를 형성하여 기존 배양육의 한계로 지적되던 식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기술로 평가받는다. 이번 인허가 신청은 배양육 상용화를 위한 핵심적인 이정표로, 규제 환경이 명확한 싱가포르 시장을 교두보로 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2022년 싱가포르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후 SFA를 포함, 다양한 현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인허가 절차를 준비해왔다.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보를 위한 노력도 결실을 보았다.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파일럿플랜트 다나그린혁신센터는 성공적인 스케일업과 함께, 2024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과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 또한 모두 취득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배양육을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표준의 생산 시스템을 공인받았다. 다나그린은 2026년 SFA 최종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승인 후 싱가포르 내 유통 및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말 현지에서 시식회를 개최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회사는 향후 배치(Batch)당 생산량을 현재 2kg에서 2026년까지 20kg으로 10배 늘리고, 고가의 소태아혈청(FBS)을 대체하는 기술을 통해 생산 단가를 kg당 1만 7천 원 수준까지 낮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우 다나그린 대표는 “이번 SFA 인허가 신청은 다년간의 연구개발의 결과가 상용화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2026년 싱가포르 상용화를 기점으로 생산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소고기, 닭고기 등 다양한 축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미국,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나그린은 2017년 설립된 배양육 전문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의생명공학 기술에 기반한 독자적인 3차원 식용 지지체(Scaffold)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실제 고기와 유사한 조직감과 풍미를 가진 배양육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시리즈 A 투자를 포함해 누적 125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인간, 동물, 그리고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 가치를 더하는 기술”을 비전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식량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 방미 통상본부장 귀국 “한국, 일본과 다르다 설명”

    방미 통상본부장 귀국 “한국, 일본과 다르다 설명”

    한미 무역 협상 후속 협의를 위한 방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9일 “(미국 측에) 일본과 한국은 다르다는 부분을 최대한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난 여 본부장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의회 주요 인사들을 만나서 전반적인 협상 상황과 우리 비자 문제 해결을 위해서 협의하고 왔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여 본부장은 지난 7월 한미 무역 협상 타결 이후 교착 상태에 빠진 후속 협상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15일 방미길에 올랐다. 그는 이번 방미에 대해 “국익에 최우선을 두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 미국은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각각 낮추고, 한국이 3500억달러(약 486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하는 내용으로 무역 협상을 타결했지만 수익 배분 등 구체적 이행 방안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일(현지시간)에는 러트닉 상무장관이 한국을 거론하며 “협정을 수용하거나 관세를 내야 한다”고 발언하는 등 최근 미국은 한국을 압박하는 상황이다. 한국보다 먼저 미국과 협상을 타결한 일본은 5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했다. 이어 실무협의를 통해 대미 투자 결정 주도권을 미국이 행사하고, 투자 이익의 90%(투자금 회수 전에는 50%)를 미국에 넘기는 조건에 합의하는 내용의 MOU에 사인했다. 이를 통해 16일부터 자동차 관세를 27.5%에서 15%로 낮추면서 한국보다 12.5% 포인트 낮은 관세율을 적용받게 됐다. 우리 정부는 국익 관점에서 미국의 지나친 요구는 받기 어렵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미국이 요구하는 3500억달러의 대부분을 현금으로 투자하면 외환시장에 어려움이 닥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측에 무제한 통화스와프를 요청하는 등 협상 세부 사항을 하나하나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 본부장은 “일본과 한국은 다르다는 부분을 여러 가지 객관적 자료와 분석을 제시하고 최대한 설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동차 관세에 대해서는 “저희도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최대한 빨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공장 현장에서 미국 이민 당국이 한국인을 대거 구금했던 사태와 관련해서는 “미국 측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잘 이해는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비자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 “순간 성적 충동”…대낮 주택가서 여고생 납치 시도한 30대

    “순간 성적 충동”…대낮 주택가서 여고생 납치 시도한 30대

    대낮 부산 도심 주택가에서 여고생을 납치하려 한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 김주관)는 18일 추행약취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고 징역 3년과 취업제한 명령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 7월 1일 오후 4시 5분쯤 부산 사하구 한 주택가에서 지나가던 여고생 B양의 양팔을 양손으로 잡아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B양은 허리 등에 부상을 입었다. B양의 강한 저항으로 범행에 실패한 A씨는 5일간 도피생활을 하다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순간 성적 충동이 일어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법정에서는 “여자친구가 어린 남자와 데이트한 사실을 알고 기분이 상해있던 중 피해자를 보고 여친에 대한 반발심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미리 계획하거나 준비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A씨 측은 “피해자에게 큰 공포심을 안겨준 점에 대해 뼛속 깊이 사죄하며, 피해자와 가족들이 하루빨리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일상의 평온함을 되찾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A씨에 대한 선고는 다음 달 23일 부산지법 서부지원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 들어 하루 평균 1건이 넘는 유괴·유괴 미수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발생한 유괴 및 미수 사건은 총 31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1.3건꼴로 유형별로는 유괴가 237건, 미수가 82건이었다. 유괴 범죄 통계에는 형법상 약취·유인, 추행 목적 약취, 인신매매 등 관련 범죄가 모두 포함된다. 최근 추이를 보면 2021년 324건, 2022년 374건, 2023년 469건, 2024년 414건 등 전반적으로 증가세가 이어졌다. 피해자의 상당수는 아동이었다. 지난해 약취·유인 피해자 302명 가운데 7~12세가 130명(43.0%)으로 가장 많았고, 6세 이하가 66명(21.8%), 13~15세가 39명(12.9%)으로 뒤를 이었다.
  • “찰리 커크와 전한길이 만났다”…SNS 뜬 사진, 진실은?

    “찰리 커크와 전한길이 만났다”…SNS 뜬 사진, 진실은?

    최근 미국 우익 정치활동가 찰리 커크가 피살된 가운데 그가 생전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와 함께 찍힌 듯한 사진이 확산하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 사진은 조작된 합성 이미지로 밝혀졌다. 지난 17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커크가 사망한 뒤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한 해당 사진에 대해 “조작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문제가 된 사진에는 커크가 정장을 입은 전씨의 등에 손을 대고 그를 소개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게시자는 “찰리 커크가 피살되기 며칠 전 전한길 대표와 만나 윤석열 전 대통령 구명 운동을 논의했다. 이렇게 환한 표정으로 환대했다”며 “전 대표는 사망 소식에 매우 원통해 했다고 한다. 이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커크 대표의 유지를 받아 윤 전 대통령의 구원에 나설 것을 기도할 때”라고 적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합성 이미지였다. 원본은 2021년 12월 미국에서 열린 청년 보수 단체 ‘터닝 포인트 USA’ 행사에서 촬영된 것으로, 당시 커크가 소개했던 사람은 전씨가 아닌 카일 리튼하우스다. AFP는 합성에 쓰인 전씨 사진의 출처까지 추적했다. 이는 과거 전씨가 한국사 강사로 활동할 당시 공무원 시험 학원 홈페이지에 등록돼 있던 프로필 사진이다. 전씨는 지난 13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우파 단체 주최 행사 ‘트루스포럼’에서 커크 피살 사건을 언급하며 “개인적으로 닮고 싶은 사람이었는데 그의 희생이 너무나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는 각각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는 0.27% 상승하며 46,142.42포인트로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은 0.94% 올라 22,470.7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 역시 0.48% 상승하여 6,631.96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89,550천 주가 거래되었다. 지수는 시작가 46,056.55에서 출발하여 최고가 46,317.52, 최저가 45,954.73을 기록한 후 124.10포인트(0.27%) 오른 46,142.42포인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814,558천 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209.40포인트(0.94%) 상승한 22,470.7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시작가는 22,439.11, 최고가는 22,540.93, 최저가는 22,358.49로 나타났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3,438,422천 주가 거래되었으며, 31.61포인트(0.48%) 오른 6,631.96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작가는 6,626.85, 최고가는 6,656.80, 최저가는 6,611.89로 기록됐다.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60% 상승한 6,278.16포인트로 마감했다. 다우운송 지수는 0.90% 오른 15,642.24포인트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100 지수는 0.95% 상승하여 24,454.8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한편, VIX 지수는 15.70포인트로 0.02포인트(0.13%) 내렸다. VIX 지수는 20 미만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날의 변동은 크지 않았다.
  • 제13회 서울커피앤티페어 개막… aT센터 21일 까지

    제13회 서울커피앤티페어 개막… aT센터 21일 까지

    국내 대표 커피 산업 박람회인 제13회 서울커피앤티페어가 21일 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20여 개 커피·차 관련 생산자 및 소상공인이 참여해 원두, 생두, 추출 기구, 기계장비 등 커피·차 산업 전반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 주최 측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고품질 원두와 차, 독창적인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면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판로 확대 및 브랜드 노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장에서는 로스팅 시연, 커핑 세미나, 티블렌딩 클래스 등 다양하고 현장감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커피 애호가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티카페비엔엑스·한국커피교육협회 등이 참여해 최신 커피 음용 트렌드와 차 문화를 접목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 국내 농산물과 연계된 커피 원두 및 티 상품이 전시되어,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가을의 정취와 함께 커피·차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갈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장소인 aT센터는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과 가깝다. 박람회 기간 중 다양한 부대행사와 할인 이벤트도 있다.
  • “93세 맞아?”…외신도 놀란 이길여 총장의 ‘60대 몸’ 비결

    “93세 맞아?”…외신도 놀란 이길여 총장의 ‘60대 몸’ 비결

    올해로 93세가 된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의 놀라운 젊음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길여 총장은 지난 3일 문을 연 가천대학교 ‘천원매점’에 등장해 일일 점원으로 나선 김동연(68) 경기도지사와 인사를 나눴다. 천원매점에서는 학생들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된 즉석밥, 참치캔, 컵라면 등 먹거리와 샴푸, 클렌징폼 등 생필품 30여 종을 취급한다. 재학생 인증 후 물품 4개를 ‘꾸러미’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시중가 대비 90% 이상 저렴해 월말·학기초 학생들의 생활비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속 이길여 총장은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환한 미소로 김동연 지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총장의 풍성한 머리숱과 매끈한 피부, 힘이 느껴지는 또렷한 눈빛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뱀파이어냐” “50대라고 해도 믿을 듯” “재력있고 총명하며 관리하는 여성의 끝판왕”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일궈낸 ‘최강 동안’ 1932년생인 이 총장은 90대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91세 때 가천대 한마음페스티벌 워터축제에서 싸이의 무대를 앞두고 ‘말춤’을 선보여 6일 만에 100만 뷰를 달성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가장 유명한 사진은 ‘동창회 사진’이다. 2012년 이길여 총장은 모교인 대야초등학교에서 동문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비슷한 연배의 동문들 사이에서 이 총장은 딸이라고 해도 될 만큼 독보적으로 젊어 보인다. 외신도 주목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5월 ‘영원한 젊음의 비결: 93세 이사장이 젊게 사는 비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에서 빛나는 피부와 날카로운 정신,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잘 알려진 93세의 이사장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로 ‘아주 평범한 일들을 꾸준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길여 총장이 밝힌 젊음의 비결은 의외로 특별하지 않다. 하루에 최소 1.5L의 물을 마시고, 커피보다 차를 즐기며, 집안 곳곳에 가습기를 충분히 틀어놓는다고 한다. 특별한 화장품은 없지만, 10여 년 전부터 길병원 피부과에서 정기적으로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매일 아침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하루 1시간 이상 산책하는 등 꾸준한 운동습관을 유지하고 있다. 이 총장은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성격도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의사에서 교육자로…“다시 태어나도 비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 총장은 1958년 인천에서 산부인과를 개원했다. 이후 1964년 미국 유학과 1977년 일본 니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 취득 등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다. 1978년에는 여의사 최초로 의료법인을 설립해 종합병원 길병원을 열었고, 2012년에는 국내 사립대학 중 처음으로 4개 대학을 통합해 가천대학교를 출범시켰다. 최근에도 하루 4시간만 수면을 취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이 총장은 인터뷰에서 또 다른 동안 비결로 ‘비혼’을 꼽았다. “결혼했으면 남편한테 매달렸을 것이고, 자녀들에게 모든 것을 걸었을 것”이라며 다시 태어나도 같은 길을 걷겠다는 확고한 소신을 밝혔다.
  • [씨줄날줄] 한강버스

    [씨줄날줄] 한강버스

    조선시대 한양에서 영남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한강 뱃길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마포나 광진에서 배를 타면 양평·여주와 원주 흥원창을 거쳐 충주에 닿았다. 여기서 상주나 대구 방면으로 가는 사람은 배에서 내려 문경새재를 넘었다. 영주나 봉화, 안동으로 가는 사람은 단양까지 배를 타고 가서 죽령을 넘어갔다. 안동 출신 퇴계 이황이 단양 기생 두향과 인연을 남긴 것도 그만큼 단양을 자주 지나쳤기 때문이다. 한양 뱃길은 1973년 팔당댐 건설로 단절됐다. 1995년 충주댐이 건설되자 상류 단양과 아우라지로 가는 뱃길도 막혔다. 내륙 수운이 퇴화한 것은 세계적 현상이다. 갈수록 댐 건설 필요성이 높아지고 도로와 철도가 발달하면서 수운은 속도전에서 밀렸다. 장강(長江)이라 불리는 중국 양쯔강도 과거에는 가장 중요한 교통로였다. 하지만 화물선은 여전히 분주히 오간다지만 여객선은 관광용 장거리 유람선이 대부분이다. 스위스에서 발원해 오스트리아와 독일을 지나 네덜란드에서 바다에 합류하는 라인강도 다르지 않다. 여전히 통학과 통근 같은 일상생활에 요긴하게 쓰이는 뱃길도 없지는 않다. 해안 도시와 같은 생활권을 이루는 섬을 연결하는 뱃길이 대부분이다. 미국 뉴욕의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와 캐나다의 토론토 아일랜드 페리가 그렇다. 영국 런던 리버버스는 템스강을 따라 운항하는데 다른 교통수단보다 시간이 적게 걸린다고 한다. ‘서울시의 첫 수상 대중교통’이라는 한강버스가 어제 운항을 시작했다. 마곡에서 망원, 여의도, 압구정, 옥수, 뚝섬을 거쳐 잠실까지 28.9㎞를 오간다. 오전 11시 첫 출항이라니 출근용은 아니다. 마곡에서 잠실까지 127분이 걸린다니 퇴근길에도 타게 될지 모르겠다. 성격이 고민이었다면 ‘세계적 관광지로 거듭나는 한강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라고 했으면 틀린 말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제는 잊힌 한강 수운의 역사를 일부일망정 복원한다는 의미라도 부여했더라면 좋았겠다 싶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