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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컬로 가을여행’ 천명만 모셔요…관광공사, 1인 3만 9000원 이벤트

    ‘로컬로 가을여행’ 천명만 모셔요…관광공사, 1인 3만 9000원 이벤트

    기차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로컬로 가을여행’이 9~10월 3회 진행된다. 정부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11월까지 진행하는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의 대표 이벤트로, 해마다 조기 완판되는 행사다. 한국관광공사가 교통과 식사, 체험 등을 포함해 1인 3만 9000원에 대한민국의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 부산 등에서 출발하는 당일여행 코스로 1차는 26일, 2차 10월 22일, 3차 10월 27 총 3회에 나누어 운영한다. 참가자는 100%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본인과 동반인 포함 최대 4인까지 1인 1회 응모할 수 있다. 현재 1차 여행은 마감됐고, 2차와 3차 이벤트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1일~13일 ‘여행가는 가을’ 공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서 접수한다. 최근 주목받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6개 테마의 특별 기획 여행상품도 선보였다. ▲힐링 테마는 강원 영월 만경산사 템플스테이와 와인 족욕 당일 여행, ▲레포츠는 경북 울진 성류굴 탐험과 요트투어, 포항 내연산 12폭포길 트레킹, ▲예술은 경주에서 만나는 미술관 아트투어, ▲지역축제는 구미 라면축제, ▲로컬리즘은 경남 하동과 산청 녹차 여행, 대전 로컬 트립, ▲미식은 전남 해남 별미 투어, 전북 순창 장류 미식 여행 등 19개의 상품이 준비됐다.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기간 중 최대 49% 할인된다.
  • “직원 0명” 설경구 1인 기획사도 ‘미등록’…연예인 줄줄이 논란

    “직원 0명” 설경구 1인 기획사도 ‘미등록’…연예인 줄줄이 논란

    배우 설경구 1인 기획사도 미등록 상태로 운영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업계에 따르면 설경구가 7월 세운 액터스99는 두 달째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하지 않았다. 설경구 외 직원이 없어 등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다. 이에 대해 설경구 측은 “등록 절차를 밟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직원을 구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설경구는 씨제스엔테터인먼트가 4월 연기자 관리 사업을 종료하면서 12년 만에 독립했다. 당시 설경구는 팬카페에 자필로 “(사명은) 직접 지었다. 씨제스에서 나의 마지막 현장 매니저와 같이하고 겉으로 보기에 변한 건 없다. 새로운 마음은 아니지만 기분이 묘하다”라고 썼다. 그는 현재도 씨제스 출신 매니저와 함께 활동 중이지만, 아직 정식 채용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는 연예기획사 등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운영하려면 등록이 필요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어기고 무등록으로 영업할 경우 최대 2년의 징역형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최근 가수 옥주현, 김완선, 성시경, 송가인, 씨엘과 배우 강동원, 이하늬 등의 소속사도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19일 강동원과 씨엘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부서에 배당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같은 날 서초경찰서에도 송가인 측을 겨냥한 고발장이 배당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31일까지 일제 등록 계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 경북 봉화 산타마을 찾은 백두대간 협곡열차 이용객 110만명 돌파

    경북 봉화 산타마을 찾은 백두대간 협곡열차 이용객 110만명 돌파

    경북 봉화군은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를 타고 분천역을 찾은 사람이 110만명을 넘겼다고 22일 밝혔다. 20013년 3월 개통 이후 12년여만이다. 분천역은 관광열차인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머물다 떠나는 곳으로 산타마을이 조성돼 있다. 백두대간 협곡의 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열차 여행의 명소로 꼽힌다. 관광 전용 열차인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영주역, 봉화역, 춘양역, 분천역, 양원역, 승부역, 철암역(강원도)을 잇는 27.7㎞ 구간을 하루 3차례 왕복 운행한다. 110만번째 열차 이용객은 영주에 사는 50대 여성으로 봉화군과 코레일이 준비한 작은 선물을 받았다. 봉화군 관계자는 “백두대간 협곡열차 이용객 110만명 돌파를 계기로 분천 산타마을과 연계한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의 인재상,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키우는 것”

    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의 인재상,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키우는 것”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지난 12일, 15일에 이어 22일 수원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제3회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는 교육환경과 교육정책 인식을 통해 부모의 역할을 이해함으로써 가정의 교육 기능 회복과 학부모, 학교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존중과 공감으로 자라는 아이, 마음을 키우는 인성교육’를 주제로 열린 이날 학부모교육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인재상은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학생”이라면서 “인성교육은 머리가 아닌 몸과 가슴으로 배워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인성교육을 위한 시간을 따로 마련해 아이들의 인성을 바르게 기를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면서 “봉사활동과 신체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즐거움을 느끼며 선한 영향력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인성교육의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는 경기도 내 지역에서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제4회 시리즈를 10월 21일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AI와 함께 열어가는 우리 아이의 학습 미래’를 주제로 연다.
  • [서울데이터랩]디앤디파마텍 29.9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디앤디파마텍 29.9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2일 오후 15시 40분 디앤디파마텍(347850)가 등락률 +29.9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디앤디파마텍은 장 중 2,635,440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49,600원 오른 215,500원에 마감했다. 한편 디앤디파마텍의 PER은 -61.62로 나타났으며, ROE는 -49.03%로 저조한 수익성을 보였다. 이어 상승률 2위 제이티(089790)는 주가가 29.84% 폭등하며 종가 5,83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비올(335890)의 주가는 20,900원으로 29.81% 폭등했다. 상승률 4위 대화제약(067080)은 27.01% 상승하며 18,29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뉴로핏(380550)은 21.52%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20,100원에 마감했다. 6위 플레이위드(023770)는 종가 6,350원으로 20.95% 상승 마감했다. 7위 아이스크림미디어(461300)는 종가 26,300원으로 19.55% 상승 마감했다. 8위 펨트론(168360)은 종가 21,900원으로 17.30% 상승 마감했다. 9위 소프트캠프(258790)는 종가 1,537원으로 17.06% 상승 마감했다. 10위 이미지스(115610)는 종가 1,460원으로 16.80%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티엘비(356860) ▲15.09%, 동구바이오제약(006620) ▲14.71%, 캔버스엔(210120) ▲14.40%, 윈팩(097800) ▲14.03%, 아스플로(159010) ▲13.35%, 삼천당제약(000250) ▲13.22%, 아이윈플러스(123010) ▲13.21%, 사토시홀딩스(223310) ▲13.06%, 좋은사람들(033340) ▲12.96%, 웨이브일렉트로(095270) ▲12.82%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9월 22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서울데이터랩]9월 22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9월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은 전 거래일 대비 30.00% 상승한 12,61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금일 코스피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는 30.00% 상승한 30,550원에 거래를 마치며 뒤를 이었다. 주성코퍼레이션(109070)은 10.15% 상승한 1,009원에, LG이노텍(011070)은 9.41% 상승한 193,100원에, 우진(105840)은 9.32% 상승한 13,02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화인베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9.95% 하락한 1,837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금일 코스피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티에이치엔은 8.88% 하락한 5,950원에, 롯데손해보험은 6.97% 하락한 1,94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일동제약은 6.49% 하락한 28,100원에, 성신양회는 6.00% 하락한 10,02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가 27,464,808주의 거래량을 바탕으로 4.77% 상승했다. 삼성전자우는 3,074,875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3.89% 상승했다. 현대차는 499,195주의 거래량으로 1.87% 상승했다. KB금융은 614,314주의 거래량으로 0.34% 상승했다. HD현대중공업은 128,819주의 거래량으로 0.91% 상승했다. 기아는 737,975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0.30% 상승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금일 보합세를 기록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4,324,894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0.57%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은 137,479주의 거래량으로 0.14% 하락했다. 금일 코스피 주요 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인 종목들이 많았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역시 상당수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종목은 하락세를 보였으므로 투자 시 종목별 세부 사항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꿈의 땅 미국, 비용은 악몽”…아메리칸 드림 69억원 시대

    “꿈의 땅 미국, 비용은 악몽”…아메리칸 드림 69억원 시대

    미국 사회는 오랫동안 ‘아메리칸드림’을 누구나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이상으로 여겼다. 그러나 이제 이 꿈을 이루려면 평생 500만 달러(69억6700만 원)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 일간 USA투데이는 21일(현지시간) 금융정보 매체 인베스토피디아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아메리칸드림은 내 집을 사고 가족을 꾸려 자녀를 교육하며 은퇴 후에도 안락한 삶을 누린다는 믿음을 뜻한다. 그러나 보고서는 이 꿈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으며 평균적인 생애 소득으로는 사실상 달성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번 보고서는 성인이 된 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2세부터 85세까지의 기간을 기준으로 주요 생활 항목의 비용을 산출했다. 8대 항목별 비용 은퇴 자금 22억8600만 원은퇴 후 20년 동안 생활하려면 164만 달러(22억8600만 원)가 든다. 이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수치다. 재정 전문가들은 은퇴 자금에서 매년 4%만 사용하라고 권고한다. 160만 달러의 4%는 연간 6만4000달러(8900만 원)다. 주택 소유 13억3000만 원중간 주택 가격(거래 주택 가격대의 중간값)은 41만5000달러(5억8000만 원)다. 여기에 30년 주택담보 대출 이자와 보험료, 재산세를 합하면 평생 95만7594달러(13억3000만 원)가 필요하다. 지난해보다 늘었다. 주택 가격과 금리가 동시에 올랐기 때문이다. 평생 신차 구매 비용 12억5500만 원신차 구매 비용은 90만346달러(12억5500만 원)다. 보고서는 22세부터 75세까지 10년마다 새 차를 산다고 가정해 이 수치를 계산했다. 지난해보다 9만 달러(1억2500만 원)가 늘었다. 응답자의 72%가 새 차를 드림의 일부로 꼽았지만 실제 차량 평균 사용 연한은 13년이다. 자녀 양육과 대학 교육 12억2100만 원자녀 두 명을 성인이 될 때까지 키우고 주립대학에 보내려면 87만6092달러(12억2100만 원)가 필요하다. 양육비가 64만5819달러(9억 원)이고 대학 등록금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높은 교육비는 저출산의 원인으로도 꼽힌다. 의료비 5억7700만 원평생 의료비 지출은 41만4208달러(5억7700만 원)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의료를 단순한 필수가 아니라 양질의 서비스로 정의하고 아메리칸드림의 일부로 포함했다. 휴가 2억5100만 원평생 매년 한 번 휴가를 떠난다고 가정하면 총비용은 18만621달러(2억5100만 원)다. 평균 휴가 한 번에 드는 비용은 2867달러(400만 원)다. 응답자의 71%는 휴가를 드림의 일부로 꼽았다. 반려동물 5500만 원미국 가구의 3분의 2가 반려동물을 기른다. 개와 고양이를 평생 기르면 3만9381달러(5500만 원)가 든다. 결혼식 5300만 원예식과 피로연, 예물을 포함한 평균 결혼 비용은 3만8200달러(5300만 원)다. 지난해보다 오히려 줄었다. H-1B 비자 수수료 인상 아메리칸드림 자체가 억대 비용으로 치솟은 상황에서 미국에 들어가는 첫 관문도 더 비싸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H-1B 신규 신청자에게 10만 달러(1억3900만 원) 수수료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하루 뒤 “이 수수료는 매년이 아니라 신청 시 한 번만 내는 비용이며 기존 비자 소지자나 갱신자는 적용 대상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글로벌 기술 중심 기업과 외국인 인재들은 여전히 충격을 받고 있다. H-1B는 대표적인 전문직 취업비자로 아메리칸드림의 핵심 통로로 꼽히지만 유일한 길은 아니다. 미국 유학을 마친 뒤 OPT를 거쳐 영주권으로 이어지는 경우 고용주 후원자를 통한 취업 이민, 일정 금액을 투자해 영주권을 얻는 투자이민(EB-5) 등 다양한 경로가 존재한다. 한국 인재에게 더 멀어진 꿈 한국 청년과 전문직 종사자는 학비와 생활비, 정착 자금에 이어 이제 비자 수수료까지 억대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 인베스토피디아가 제시한 69억 원이 넘는 아메리칸드림은 결국 상위 소득층만의 영역으로 굳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정부는 H-1B가 자국민 일자리를 빼앗는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미국이 인재 유치 경쟁에서 스스로 문을 닫고 있다고 반박한다. 아메리칸드림은 살아가는 비용뿐 아니라 들어가는 비용까지 치솟으면서 한국인에게 더욱 멀어진 목표로 변하고 있다.
  • “아메리칸드림은 부자만의 것?”…69억원·비자 장벽 이중고

    “아메리칸드림은 부자만의 것?”…69억원·비자 장벽 이중고

    미국 사회는 오랫동안 ‘아메리칸드림’을 누구나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이상으로 여겼다. 그러나 이제 이 꿈을 이루려면 평생 500만 달러(69억6700만 원)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 일간 USA투데이는 21일(현지시간) 금융정보 매체 인베스토피디아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아메리칸드림은 내 집을 사고 가족을 꾸려 자녀를 교육하며 은퇴 후에도 안락한 삶을 누린다는 믿음을 뜻한다. 그러나 보고서는 이 꿈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으며 평균적인 생애 소득으로는 사실상 달성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번 보고서는 성인이 된 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2세부터 85세까지의 기간을 기준으로 주요 생활 항목의 비용을 산출했다. 8대 항목별 비용 은퇴 자금 22억8600만 원은퇴 후 20년 동안 생활하려면 164만 달러(22억8600만 원)가 든다. 이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수치다. 재정 전문가들은 은퇴 자금에서 매년 4%만 사용하라고 권고한다. 160만 달러의 4%는 연간 6만4000달러(8900만 원)다. 주택 소유 13억3000만 원중간 주택 가격(거래 주택 가격대의 중간값)은 41만5000달러(5억8000만 원)다. 여기에 30년 주택담보 대출 이자와 보험료, 재산세를 합하면 평생 95만7594달러(13억3000만 원)가 필요하다. 지난해보다 늘었다. 주택 가격과 금리가 동시에 올랐기 때문이다. 평생 신차 구매 비용 12억5500만 원신차 구매 비용은 90만346달러(12억5500만 원)다. 보고서는 22세부터 75세까지 10년마다 새 차를 산다고 가정해 이 수치를 계산했다. 지난해보다 9만 달러(1억2500만 원)가 늘었다. 응답자의 72%가 새 차를 드림의 일부로 꼽았지만 실제 차량 평균 사용 연한은 13년이다. 자녀 양육과 대학 교육 12억2100만 원자녀 두 명을 성인이 될 때까지 키우고 주립대학에 보내려면 87만6092달러(12억2100만 원)가 필요하다. 양육비가 64만5819달러(9억 원)이고 대학 등록금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높은 교육비는 저출산의 원인으로도 꼽힌다. 의료비 5억7700만 원평생 의료비 지출은 41만4208달러(5억7700만 원)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의료를 단순한 필수가 아니라 양질의 서비스로 정의하고 아메리칸드림의 일부로 포함했다. 휴가 2억5100만 원평생 매년 한 번 휴가를 떠난다고 가정하면 총비용은 18만621달러(2억5100만 원)다. 평균 휴가 한 번에 드는 비용은 2867달러(400만 원)다. 응답자의 71%는 휴가를 드림의 일부로 꼽았다. 반려동물 5500만 원미국 가구의 3분의 2가 반려동물을 기른다. 개와 고양이를 평생 기르면 3만9381달러(5500만 원)가 든다. 결혼식 5300만 원예식과 피로연, 예물을 포함한 평균 결혼 비용은 3만8200달러(5300만 원)다. 지난해보다 오히려 줄었다. H-1B 비자 수수료 인상 아메리칸드림 자체가 억대 비용으로 치솟은 상황에서 미국에 들어가는 첫 관문도 더 비싸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H-1B 신규 신청자에게 10만 달러(1억3900만 원) 수수료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하루 뒤 “이 수수료는 매년이 아니라 신청 시 한 번만 내는 비용이며 기존 비자 소지자나 갱신자는 적용 대상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글로벌 기술 중심 기업과 외국인 인재들은 여전히 충격을 받고 있다. H-1B는 대표적인 전문직 취업비자로 아메리칸드림의 핵심 통로로 꼽히지만 유일한 길은 아니다. 미국 유학을 마친 뒤 OPT를 거쳐 영주권으로 이어지는 경우 고용주 후원자를 통한 취업 이민, 일정 금액을 투자해 영주권을 얻는 투자이민(EB-5) 등 다양한 경로가 존재한다. 한국 인재에게 더 멀어진 꿈 한국 청년과 전문직 종사자는 학비와 생활비, 정착 자금에 이어 이제 비자 수수료까지 억대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 인베스토피디아가 제시한 69억 원이 넘는 아메리칸드림은 결국 상위 소득층만의 영역으로 굳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정부는 H-1B가 자국민 일자리를 빼앗는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미국이 인재 유치 경쟁에서 스스로 문을 닫고 있다고 반박한다. 아메리칸드림은 살아가는 비용뿐 아니라 들어가는 비용까지 치솟으면서 한국인에게 더욱 멀어진 목표로 변하고 있다.
  • 의붓형·편의점직원 흉기살해 30대男 징역 40년 선고

    의붓형·편의점직원 흉기살해 30대男 징역 40년 선고

    의붓형과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 안효승)는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6)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치료감호 및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내렸다. 재판부는 “욕을 했다는 사소한 이유로 의붓형을 살해하고 과거 자신의 폭행 사건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편의점 직원을 살해하는 등 재범의 우려가 크다고 판단된다”며 “사물 판단 능력의 저하로 이 사건을 저질렀다 보인다. 재범과 재발의 우려가 있다”고 치료감호 및 전자발찌 부착 명령 사유를 밝혔다. 이어 “피해자들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했을 것으로 본다. 유족은 갑자기 가족을 잃은 상실감과 그 고통을 안고 살 것이다”며 “다만 심신미약 상태에서 죄를 저지른 점, 수사기관에서 자수한 점 등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12일 오후 6시쯤 경기 시흥시 거모동 소재 거주지에서 의붓형 B(30대)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고 10분 뒤 인근 편의점에서 직원 C(20대·여)씨에게도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가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C씨와는 일면식도 없었으나, 과거 C씨의 언니 D씨가 편의점에서 ‘A씨에게 폭행당했다’며 신고해 악감정이 있던 중 B씨 살해 후 편의점을 찾았다가 C씨를 D씨로 착각해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일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 [서울데이터랩]코오롱모빌리티그룹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코오롱모빌리티그룹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2일 오후 15시 35분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장 중 4,575,675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2,910원 오른 12,610원에 마감했다. 한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PER은 -191.06으로 평가되며, 이는 기업의 수익성 또는 성장성 측면에서 부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 ROE는 -5.62%로 자산 대비 수익성이 낮음을 나타낸다. 이어 상승률 2위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는 주가가 30.00% 상승하며 종가 30,55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주성코퍼레이션(109070)의 주가는 1,009원으로 10.15% 상승하며 마감했다. 상승률 4위 LG이노텍(011070)은 9.41% 상승하며 193,10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우진(105840)은 9.32%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13,020원에 마감했다. 6위 해성디에스(195870)는 종가 30,150원으로 8.84% 상승 마감했다. 7위 삼진제약(005500)은 종가 21,100원으로 8.82% 상승 마감했다. 8위 KIWOOM 미국양자컴퓨팅(498270)은 종가 14,220원으로 7.97% 상승 마감했다. 9위 인디에프(014990)는 종가 1,178원으로 7.78% 상승 마감했다. 10위 선진(136490)은 종가 12,320원으로 7.50%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비에이치(090460) ▲7.46%, 두산로보틱스(454910) ▲7.23%, 일신석재(007110) ▲6.24%, 신원(009270) ▲5.91%, 에이플러스에셋(244920) ▲5.85%, 신세계푸드(031440) ▲5.52%, 삼화콘덴서(001820) ▲5.30%, 코람코더원리츠(417310) ▲4.96%, CJ CGV(079160) ▲4.79%, 삼성전자(005930) ▲4.77%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김동연 “이재명표 단비 ‘극저신용대출’, 이런 곳에 내렸다···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

    김동연 “이재명표 단비 ‘극저신용대출’, 이런 곳에 내렸다···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

    중국 출국 전 민선 7기 극저신용대출 이용자 긴급 간담회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민선 7기) ‘극저신용대출’을 ‘(가뭄에) 단비’였다고 정의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출장 직전인 22일 오전 집무실에서 극저신용대출자 3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최근에 극저신용대출 관련해 이런저런 얘기가 있고 어떤 사람들은 이 제도를 폄훼하지만 (극저신용대출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에게 어떻게 보면 공공이나 사회에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 또는 내미는 마지막 손 같은 역할”이라며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서 가야 할 길”이라고 밝혔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민선 7기(2020~2022년) 이재명 전 지사 시절 설계-집행된 극저신용자대출금은 거동이 불편한 홀로 삶 어르신의 전동휠체어에, 조손 가구 어르신이 손자들을 키우는 곳에, 1인 가구 어르신의 밀린 월세에, 한부모 가정 엄마의 아이들 교육비, 의료비, 통신비 등에 쓰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금리(20%) 이용자에서부터 불법 사금융피해자, 생계 위기자, 기초생활보호대상자, 한부모가정, 학자금 장기 연체 청년까지 벼랑 끝까지 몰렸던 11만 명 이상이 촉촉한 단비를 맞고, 고단한 삶 속에서 다시 힘을 냈다”며 “극저신용대출금이 바닥에 주저앉지 않게 해준 ‘버팀목’이자 ‘재기의 발판’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와 상담에서 3명의 극저신용대출 이용자들은 “50만 원이 누구에겐 적은 돈일지 모르지만, 나에겐 1만 원도 아쉽다”면서 “가장 어려운 시기에 좋은 정책을 알게 되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민선 7기 극저신용대출 정책을 이어받아 민선 8기는 제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라며 “현재 대출금을 모두 갚은 완전 상환자는 24.5%지만, 24.5%만 갚은 것이 아니라 아직 상당수는 대출만기가 안 됐다. 경기도는 대출과 동시에 정밀 상담을 하면서 상환능력 등을 고려해 대출 만기를 연장해주거나 분할 상환 등으로 재약정(35.3%)했고, 연체 비율은 38.3%인데 그 비율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4월 대비 12.8% 감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일부 언론에서 연체율이 74%라고 보도한 것은 김동연 지사 지적처럼 명백한 오보”라며 “‘74’는 대출 연장 등의 재약정(35.3%)에 연체자(38.3%)를 더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 “경기극저신용대출이란 서민정책금융 사업은 단순한 금융지원이 아니다. 금융지원은 물론 채무관리·상담·사회복귀 지원까지 포함돼 있다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이고, 금융지원에 ‘사회적 회복 프로그램’을 더한 것이라 할 수 있다”며 “이 제도가 정착될 경우 불법사금융 피해를 막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김동연 지사가 ‘극저신용대출 2.0’을 선언한 이유”라고 말했다. 극저신용대출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김동연 지사는 “살면서, 어떤 고비에 조금만 누가 손을 뻗쳐주면 좋은 계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서 “극한의 상황 속에서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당사자들에겐 정말 가뭄에 단비 같고, 한편으로는 나를 생각해주는 제도가 있는 나라에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는 면에서 극저신용대출이 큰 역할을 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극저신용대출 2.0으로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만들어보도록 하겠다”고 재차 다짐하며 “ 민선 7기 시절 내렸던 ‘금융 단비’, 민선 8기에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산청 폐리조트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흉가 체험 유튜버가 신고

    산청 폐리조트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흉가 체험 유튜버가 신고

    경남 산청의 한 리조트 폐건물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산청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2시쯤 산청 한 폐건물 3층에서 30대 중반의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흉가 체험 유튜버 B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주소지가 경기도인 A씨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신원을 확인하고 나서, 그가 지난 7월쯤 집을 나갔다는 사실을 유족을 통해 확인했다.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A씨가 숨진 장소에서는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리조트 건물은 2023년부터 비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당일 A씨 신고를 받자 현장 사진을 찍어 달라고 요구했다. 이후 유튜버는 다시 건물로 들어가 사진을 찍어 경찰에 보냈고, 경찰 도착 후에는 A씨 시신이 있는 곳까지 경찰을 안내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심야 시간에 112상황실로 전화가 왔고 행여 장난 전화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확인차 사진 등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유튜버는 지난해 8월에도 폐건물 앞에 주차된 차량에서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 내달 아파트 입주 물량, 수도권은 11% 불과…토허지역 확대 가능성 ‘솔솔’

    내달 아파트 입주 물량, 수도권은 11% 불과…토허지역 확대 가능성 ‘솔솔’

    다음 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만 232가구로, 이달 1만 916가구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수도권 입주 물량이 1128가구로 전체의 11%에 그쳤다. 이번 달 5395가구 대비 79% 줄어든 것으로, 2015년 5월 1104가구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서울 46가구, 경기 742가구, 인천 340가구였다. 서울은 영등포구 신길동 대방역여의도더로드캐슬(46가구)이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는 의왕시 고천동 의왕고천지구대방디에트르센트럴B1블록(492가구)과 남양주시 화도읍 빌리브센트하이(250가구), 인천은 계양구 작전동 인천작전에피트(340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다음 달 지방의 입주 물량은 9104가구로, 이달 5521가구외 비교해 65% 정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3672가구, 강원 2368가구, 부산 886가구, 대구 781가구, 충남 584가구, 전북 569가구, 전남 244가구 순이다. 앞서 정부는 2030년까지 모두 135만 가구를 신규 착공하고, 매년 약 11만 가구의 새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 담긴 9·7 공급 대책을 내놨다. 직방 측은 “착공에서 입주까지 평균 3~5년이 소요되는 만큼 실제 시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효과는 단기보다는 중장기에 걸쳐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서울시가 지난 17일 상반기 집값 상승이 가팔랐던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면서 마포·성동구 등 아파트값 오름세가 강해지고 있다. 일부 지역을 토허구역으로 확대 지정할 가능성도 나온다.
  • 부산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이용 3% 미달…“구매 목표제 필요”

    부산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이용 3% 미달…“구매 목표제 필요”

    부산지역 공공기관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비율이 전체 구매액의 3%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부산경실련)은 22일 ‘2024년 부산시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이용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부산시(본청, 시의회, 사업소, 직속기관), 16개 구·군, 시 산하 5개 공사·공단, 시 출자·출연 16개 기관, 부산항만공사, 부산 소재 8개 지방청, 부산 이전 13개 공공기관, 부산지역 4개 국립대 등 64곳이다.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이들 기관의 구매·용역 이용 현황을 정보공개 청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 이용 금액은 총 620억원으로, 전체 구매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89%였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0.1%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 이용 금액은 2021년 477억원(2.64%), 2022년 589억원(2.94%), 2023년 609억원(2.83%)으로 조금씩 늘어나고 있지만, 비율은 2% 후반에서 답보상태다. 시는 2019년 ‘사회적경제 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와 산하 공공기관이 연간 구매액의 5% 이상을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구매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시 본청과 사업소, 직속 기관의 사회적경제 이용 비율은 1.95%로, 전년보다 2.03%포인트 떨어졌다. 총구매액이 감소하면서 사회적경제 이용 금액도 2023년 74억 2000만원에서 지난해 37억 5000만원으로 크게 줄었다. 또 부산항만공사와 부산 소재 지방청의 사회적경제 이용 비율도 2023년 2.66%에서 지난해 1.24%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구매 금액도 67억 2000만원에서 26억 7000만원으로 감소했다. 반면 16개 구·군의 지난해 사회적경제 이용 금액은 277억 1500만원으로 전년보다 70억 9200만원 늘었다. 전체 구매 규모 대비 사회적경제 이용 비율도 3.37%에서 소폭 상승해 4.01%를 기록했다. 부산경실련 관계자는 “구·군이 사회적경제 이용 확대를 견인했지만 부산항만공사, 부산 소재 지방청은 이용 실적이 급감했다. 시는 사회적경제 기업 구매를 확대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하지만, 구매율이 정체를 보이거나 낮아져 정책적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부산 이전 공공기관의 지난해 사회적경제 이용 금액은 133억원, 이용률 2.64%였다. 이들 이전 공공기관은 2021년부터 4년간 평균 이용 금액 129억원, 비율 2.59%로 완만하게 유지 중이다. 부산 소재 국립대의 사회적경제 이용률은 2023년 0.87%에서 지난해 1.19%로 소폭 개선됐다. 다만 부산대학교는 이용률이 소폭 감소해 0.39%에 그쳤고, 이용 금액도 2억6500만원에 불과했다. 부산경실련은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이용 비율을 높이려면 기관별 구매 목표제를 도입하고, 성과 평가에 반영하는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 지역 기업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공공기관들이 부산 기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담양군, 자매결연·우호교류 자치단체 주민들에게···관광지 무료 개방

    담양군, 자매결연·우호교류 자치단체 주민들에게···관광지 무료 개방

    전남 담양군은 자매결연·우호교류를 맺은 자치단체 주민들에게 관내 주요 유료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교류 도시 간 유대 강화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입장 관광지는 담양의 대표 명소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한국대나무박물관 3곳이며, 자매결연·우호교류 도시 주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현재 담양군과 자매결연·우호교류를 맺은 지자체는 ▲대구 달성군 ▲서울 성북구 ▲서울 용산구 ▲대전 서구 ▲충남 계룡시 ▲충북 제천시 ▲전남 신안군 ▲광주 남구 ▲경기 성남시 ▲전북 순창군 ▲서울 중랑구 ▲경북 울진군 등 12곳이다. 군은 앞으로도 교류 협력과 주민 친화형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정철원 군수는 “이번 정책은 지역 간 우호 증진은 물론, 담양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과의 상생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정책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늘리고, 담양의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 주요 관광지인 가마골생태공원은 오는 10월 1일부터 전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군은 영산강 시원지 담양의 청정한 자연을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공 생태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 완도군, 대한민국 공공 PR 대상‘ 특별상 수상

    완도군, 대한민국 공공 PR 대상‘ 특별상 수상

    전남 완도군은 지난 12일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공공 PR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공 PR 대상’은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공공 커뮤니케이션 분야 대표 상이다. 완도군은 ‘기후 위기를 극복할 열쇠가 있다. 전 세계가 사활을 걸고 있는 푸른탄소, 블루카본이란?’을 주제의 다큐멘터리를 제작 지원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블루카본으로서 해조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블루카본’은 해양 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탄소를 말하며 그린카본 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최대 50배나 빠르다고 알려져 있다. 공식 인증을 받은 블루카본은 맹그로브 숲과 염습지, 해초류이며 해조류가 새로운 후보로 논의되고 있다. 해조류는 광합성을 통해 몸에 탄소를 저장하고 성장 후에는 분해되지 않고 심해에 흘러가며 오랜 기간 바닷속 깊이 탄소를 가둠으로써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천연 탄소 포집 장치로 알려져 있다. 미국 항공우주청(NASA)에서는 지난 2021년 완도의 해조류 양식장 인공위성 사진을 공개하며 따뜻한 기온과 완만한 조수 차로 해조류 양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고 친환경적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또 미국 에너지부 산하기관과 세계자연기금(WWF), 세계은행(WB)을 비롯한 세계 곳곳의 해조류 전문가와 종사자들이 완도군을 방문해 해조류의 중요성과 이를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서 비교 우위의 자원인 해조류를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과 블루카본 인증, 탄소 크레딧(거래 제도)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외해 해조류 양식 확대 등 해조류 산업을 활성화해 주민 기본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경남경찰, 추석 연휴 10일간 종합치안대책 가동

    경남경찰, 추석 연휴 10일간 종합치안대책 가동

    경남경찰청이 오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시행한다. 경남경찰은 지난 19일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열고 명절 기간 안정적 치안 질서 유지 방안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공휴일과 징검다리 연휴가 포함해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올 추석에는 각종 사건·사고, 귀성·귀경객·행락객이 늘어나리라 본다. 이에 대응해 경찰은 112치안상황실 중심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교통관리·형사활동·대테러 안전활동·관계성 범죄 총력대응 등 모든 기능이 유기적으로 대응하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은 오는 22일부터 연휴 시작 전까지는 창원중앙역 등 주요 철도역·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전통시장 교통혼잡관리,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모니터링 등에 집중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10월 3일부터는 고속도로와 연계된 국도·지방도 등 주요 혼잡구간 관리에 집중한다. 진주 남강유등축제 등 지역축제장 인파관리와 경찰특공대 전진 배치 등 테러 예방활동도 적극 전개한다. 경남경찰은 “112신고·범죄발생 분석 데이터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일상 속 위협요소를 선제적 해결해 추석 명절 기간 안정적 치안 질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 길가에 쓰러진 마약 투약자···행인 112 신고로 구속

    길가에 쓰러진 마약 투약자···행인 112 신고로 구속

    마약을 투약한 후 길가에 쓰러진 30대가 지나가던 행인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한 길거리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후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112 신고를 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A씨에게서 음주나 별다른 정황이 발견되지 않자 마약 투약을 의심했고 간이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필로폰 구입 과정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한파 비닐하우스서 숨진 이주노동자, 국가책임 인정 환영

    유호준 경기도의원, 한파 비닐하우스서 숨진 이주노동자, 국가책임 인정 환영

    지난 19일 서울중앙법원 민사항소3-2부 재판부가 2020년 12월 20일 한파 속 기숙사로 사용하던 비닐하우스에서 사망한 캄보디아 출신 이주노동자 속헹의 유족에게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장에 대해 지도·점검을 소홀히 했기에 배상 책임이 있다며 정부가 원고들에게 각 1,000만 원씩 2,000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로 판결한 것에 대해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2020년 12월 속헹 씨의 사망 후 이재명 지사는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동시에 “경기도지사로서 이주노동자들의 권익에 소홀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반성한 후 “비닐하우스뿐 아니라 농촌의 이주노동자 임시숙소에 대한 실태조사부터 착수하겠다”며 “실태조사를 토대로 이주노동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유호준 의원은 이번 판결에 대해 “정부가 매년 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장에 대해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감독에 나서야 하지만, 실제로 꼼꼼하게 진행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법원의 지적”으로 평가한 뒤 “실제로 여전히 만연한 비인도적인 수준의 숙소와 숙소비 착취 문제에 대해 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조사를 촉구한다.”라며 이주노동자의 열악한 숙소와 숙소비 착취 문제를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 5월 15일 유호준 의원이 경기이주평등연대와 공동 주최한 ‘이주노동자 주거권, 현주소를 묻다’ 토론회에서는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의 법제도에 무지함을 악용해서 고용노동부 표준근로계약서 외에 사업주가 따로 작성한 ‘이면계약서’를 통해 경기지역 이주노동자들이 숙소비 명목의 임금 공제나 추가 노동을 강요받아 온 사실이 공개되었는데, 이는 이면계약들이 외부에 드러나지 않고 당사자 간에만 공유되는 특성상 상당수의 사업장이 이와 같은 이면계약서를 작성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계약서에서는 받을 임금에서 미리 숙소비를 공제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고, 이날 공개된 계약서에는 매달 숙소비 20만 원을 공제하기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컨테이너 하나에 2층 침대 2개를 제공했기에 사업주는 컨테이너 하나당 80만 원의 월세를 받은 셈이다. 노동부는 속헹 씨의 사망이 공론화된 이후 비닐하우스 내 숙소 제공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여전히 경기도 내 다수의 사업장에선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 등 유사 숙소 제공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경기이주평등연대는 “노동부 대책은 실효성 없는 형식적 대응에 그치고 있다”며 “비인간적인 숙소 형태 전면 금지와 함께 이면계약 같은 편법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이주노동자의 산업재해나 임금체불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여러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 것을 높게 평가한 유호준 의원은 “이번 법원 판결의 내용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산업재해나 임금체불 외에도 이주노동자의 주거권·건강권 문제에도 국민주권정부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희망한다.”라며 이주노동자의 주거권·건강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2025년 경기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둔 유호준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도가 2020년 속헹 씨 사망 이후 얼마나 많은 변화를 만들어 냈는지 면밀하게 따져보고, 내년도 예산안을 통해 경기도의 의지를 확인하겠다.”라며 추후 관련 의정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 신대경 전주지검장 “검찰 제도는 헌법상 제도, 검찰 본연 기능 유지해야”

    신대경 전주지검장 “검찰 제도는 헌법상 제도, 검찰 본연 기능 유지해야”

    신대경 전주지검장은 22일 “검찰 제도를 없애는 건 헌법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 지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검찰 개혁에 우려를 표하며 “검찰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는 건 헌법의 영역”이라고 말했다. 신 지검장은 “검찰청이 헌법기관이냐 아니냐 논란이 있는데 헌법 12~13조 보면 이제 검찰총장 관련 내용이 있고 헌법은 검찰총장이란 직위를 헌법에 기재해 놓은 걸 보면 검찰 제도를 헌법 만들 때 채택한 헌법상 제도가 아닌가 싶다”며 “검사의 영장청구권도 헌법이 검찰 제도를 채택했음을 전제로 규정한 게 아닌가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검찰 보완수사권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신 지검장은 “직접 수사를 하는 사람은 편향이 생길 수 있어 수사 과정은 이중 삼중 장치가 필요하다”며 “검사가 잘나서 경찰을 통제하려는 것이 아니라 법률적으로 바라보는 게 검사고, 경찰은 필드에서 범인을 잡는 역할로 각자 장점을 결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이 경찰의 수사 기록을 보고 기소 여부만을 판단하면 법정은 아마 난리가 날 것”이라며 “그동안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개혁을 하고 있지만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까지 훼손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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