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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자동차 수출 “호황”

    ◎베트남·미얀마 이어 중미서 주문쇄도/올들어 9백대… 연말 3천대 돌파할듯 중고차 판매업이 국내 시장의 침체와는 대조적으로 국제 시장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남미의 칠레·페루 등과 동남아의 필리핀·미얀마·베트남·캄보디아 등 후진국들로부터 주문량이 쏟아져 관련업체들은 『공급이 달릴 지경』이라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최근 한국중고차 매매협회 서울시지부의 조사에 따르면 올들어 24일까지의 중고차 수출은 9백대를 돌파,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백여대에 비해 급성장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어 올해 총 수출대수는 3천대를 무난히 넘어설 전망이다. 중고차 수출 전문업체인 백송트레이딩은 올들어 지난주까지 칠레에 87년형 베스타 중고 승합차 40대와 콤비(86년형)30대,토픽(87년형)30대등 2백50여대(1백50만달러)를 수출했다.또 주문차량만도 필리핀으로부터 승용차 5백대와 버스 2백대를 요청받은 것을 비롯,미얀마·캄보디아 등 동남아 3개국으로부터 1천여대의 승합중고차량을 주문 받았다. (주)노마랑도 구소련에 스텔라·프레스토·포니 등 중고승용차 80대를 포함,필리핀·도미니카·가봉 등지에 1백68대를 수출했고 남미·아프리카·필리핀 등에서 5백여대를 추가로 주문 받아놓은 상태이다. (주)금호오토프라자도 칠레에 베스타(12인승)와 콤비(25인승)50대를 판매했으며 자동차생산이 미진한 국가들로부터 상당량의 주문을 받고 있다. 이에따라 수출물량도 지난해에는 20여개 업체에 1천여대였으나 올해에는 3∼4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고차 수출이 이처럼 호조를 띠는 것은 국내에서의 매매부진으로 가격이 떨어지자 국제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중고차는 간단한 도색과 판금작업만으로 10%이상 마진을 챙길수 있다는 이점도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수출품목으로는 승합차가 인기를 끄는데 비해 승용차는 부진한 편이다. 업계의 한관계자는 『승용차의 경우 국내의 대기업들이 새차의 수출용가격을 국내에서 2∼3년간 사용한 중고차값과 같은 수준으로 책정하기 때문에 경쟁에서 뒤질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수출업체에서 엄청난 손해를 보면서 50만원대의 값싼 고물차량까지 대량 수출하는 사례도 많아 결과적으로 시장 경쟁력에 혼선을 가져오고 신뢰감마저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 업계에서는 중고 승용차의 활발한 수출을 위해서 관련 업체에 자체정비공장 승인및 세제 혜택,수출대상국과 원만한 통상문제 등을 정부가 뒷받침해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성폭행범 뒤쫓다 시민 참변/차 가로 막자

    ◎범인들,그대로 질주… 깔려 숨져/피해소녀 “저사람이다” 제보/새벽에 종업원가 함께 나서/30대 식당주인/일당 3명 달아나다 교통사고 내고 붙잡혀 10대 소녀들을 성폭행한 청소년 3명이 자신들을 붙잡으려는 음식점주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나다 차량사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상오3시15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 542의2 「상록수」식당 앞길에서 이 음식점 주인 서태오씨(32·재미교포)가 김모양(15)과 임모양(15)을 성폭행한 송재익씨(25·경기도 부천시 심곡2동 380)등 3명을 붙잡으려고 이들이 타고 있던 경기5로 3950호 12인승 마이크로버스를 가로막다 송씨가 그대로 차를 몰아 달아나 차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서씨는 이날 식당에 손님으로 자주 들르던 김양 등으로부터 때마침 입구에 나타난 송씨 일행이 바로 성폭행범이라는 말을 듣자 종업원 4명과 함께 뒤쫓아 사고차 앞에 두 팔을 벌리고 서 가로막다 변을 당했다. 범인 송씨 등은 함께 온 김모군(16·경기도 부천시 중동)이 10대 소녀 3명과 함께 커피를 마시는 동안 음식점앞에 마이크로버스를 세워놓고 대기하고 있었다. 송씨 등은 서씨를 치어 숨지게한 뒤 과속으로 달아나다 상오3시30분쯤 세종로 210 광화문 파출소 뒤쪽 버스 정류장 설치대를 들이받고 차가 멈춰경찰에 붙잡혔다. 송씨 등은 이웃 선후배사이로 지난달 21일 하오11시30분쯤 창신1동 B나이트클럽 앞길에서 집으로 가던 김양 등 2명을 마이크로버스에 태워 경기 부천시 소사동 H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했다. 경찰은 송씨를 살인 및 강간혐의로,김성언씨(24·서울 성동구 송정동 73의832)와 이모군(19·경기도 부천시 심곡1동)을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하고 부녀자들을 상대로 한 또다른 범행을 추궁하고 있다. 한편 숨진 서씨는 지난 81년 미국으로 이민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해오다 88년 결혼한 부인 김혜숙씨(27)와 지난해 귀국해 이 음식점을 운영해 왔다.
  • 차서 담뱃불장난/6세 어린이 소사

    【경주】 23일 낮12시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천포1리 마을 앞길에 세워둔 경북5고 1415호 12인승 승합차(차주 임동규·25·경주군 건천읍 천포1리 671)에 불이나 차안에서 놀던 임씨의 조카 성용군(6)이 불에 타 숨지고 차량이 전소됐다. 경찰은 임씨가 이날 상오11시50분쯤 집부근에 차를 세워두고 점심식사를 하는 사이 조카 성용군이 차에 올라 불장난을 하던중 불씨가 운전석 바닥에 있던 기름걸레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 외언내언

    2월1일부터 공공기관들은 자가용승용차 10부제를 실시한다.올해 시책의 역점항목으로 강조돼 있다.그런가하면 「1주일에 하루 자가용 안타기」캠페인도 시작되고 있다.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가 서울·부산·대구 등 15개도시에서 피켓을 들고 이 운동을 시작했다.잘될까하는 생각이 우리네 속성상 먼저 떠 오르지만 여하간 이런식으로라도 문제에 접근을 해야겠다는 진지한 마음이 한쪽에 있다.◆하지만 차를 안타는날 어떻게 해야하느냐가 더 조직적으로 검토돼야 한다.택시를 우선 보자.택시실태를 보는 기준에 영업률이라는 조목이 있다.서울택시들은 83%의 영업률을 갖고 있다.공차율은 불과 17%밖에 되지 않는다.같은 기준으로 도쿄의 택시영업률은 52%.그러니 현재로서도 서울택시타기는 불가능한 것이다.이에 비해 영업거리는 점점 줄고 있다.◆85년 서울택시들 하루 주행거리평균은 5백3㎞였다.이것이 91년 4백20㎞로 줄었다.도쿄의 경우 90년 1백68㎞이다.이 수치들의 의미는 간단하다.택시에 사람은 차 있지만 달리지도 못하고 영업도 잘 되지않는다는 뜻이다.이 속으로 차안타기운동의 승객이 더 쏟아져 들어가야 한다.그러니까 택시타기의 파행은 더 커지게 될 것이다.◆서울시에서 마을버스노선 77개를 신설하겠다는 계획이 나왔다.차량으로 따져 3백14대가 증차된다.버스크기도 키울 모양이다.12인승에서 25인승으로 유도하겠다고 한다.이런 방법이 더 도움을 줄것 같다.그렇찮아도 버스는 지금 업주 마음대로 운행을 하고 있다.버스대수 줄이기도,버스 노선 없애기도 자유롭다.자가용 승용차 줄이기의 대안은 결국 카풀제가 성립되지 않는한 지역별·구역별 마을버스 키우기가 적절할 것이다.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바란다.
  • 속셈학원 승합차,건널목서 열차에 받혀/어린이 6명 사망·8명 중상

    ◎일단정치 무시… 1명은 중태 【동두천=조덕현기자】 12일 하오1시5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경원선 서남건널목에서 우수속셈학원생들을 태우고 가던 동두천 학원 소속 경기 6거 7237호 12인승 승합차(운전사 김대오·31)가 동두천 동안역을 떠나 청량리로 가던 서울 청량리열차 사무소소속 3323호 화물열차(기관사 이석진·32)에 들이받혔다.이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학원생 김진수(7·동두천시 생연동 285)유훈군(7)과 김소영(7·동두천시 송내동 114)백성희(7·동두천시 생연2동 보민아파트)김미선(7·양주군 회천면 덕정리)오혜연양(7·동두천시 지행동 350의 28)등 6명이 숨지고 운전사 김씨와 김선동군(6·동두천시 내행동 398)등 8명이 중상을 입고 동두천시 신천병원과 중앙병원등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나 2명은 중태다. 사고는 학원수업을 마친 원생 13명을 태운 사고차량이 건널목에서 일단정지를 무시하고 건너다 화물열차와 충돌해 일어났다. 사고가 난 건널목은 3종건널목으로 차단기가 없고 간수가 배치돼있지 않는 곳이다. ◎사고대책위구성 동두천시는 12일 철도건널목 사고와 관련,백종민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고수습대책 위원회를 구성했다. 시는 이날 시장을 비롯,경찰서장·교육장·시의회 의장등 13명으로 사고수습대책위원회를 긴급 구성,사망자와 부상장의 신원이 파악되는대로 ▲사망자 보상 및장례절차 ▲부상자 치료문제등을 다루기로 했다.
  • 사상 최악의 연휴 윤화

    ◎3일간 2천건 발생… 1백22명 사망/부상자도 2천5백여명 설날 연휴인 14·15·16일 사흘동안 전국에서 1천9백91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로 1백22명이 숨지고 2천5백35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치안본부에 따르면 설날인 15일의 경우 3백1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33명이 사망하고 4백80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나 교통사고 1건당 치사율이 평소의 두배에 육박하는 10.3%에 달했다. 이같은 치사율은 지난해 설날의 경우 4백50건 발생에 32명이 사망하고 5백90명이 부상해 7.1%의 치사율을 보였던 것보다 높은 것으로 이번 설날은 교통정체가 심해 사고건수는 줄어든 반면 전국적으로 눈비가 내려 도로사정이 불량,치사율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설날과 16일 새벽까지 전국에서 29건의 불이 나 6명이 숨졌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46건 발생,2명 사망에 비해 건수는 줄었으나 사망자는 많았다. ▲16일 하오4시30분쯤 전남 담양군 무정면 오례리 호남고속도로 회덕기점 1백93㎞ 지점에서 광주고속 소속 전남5 아7006호 직행버스(운전사 김명광·36)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경남5 가9845호 봉고승합차(운전사 김병언·41·경남 창원시)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봉고승합차 운전사 김씨와 함께 타고 있던 김현희씨(25·여·부산시 광안2동 146의9),우성군(13),현정양(21) 등 3남매,김성우군(18·전남 여수시),김문희양(19·여수시) 등 6명이 숨졌다. 또 이순심씨(58·여·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서리 1621) 등 버스승객 5명도 경상을 입었다. ▲16일 상오7시30분쯤 충북 제천군 금성면 월굴리 앞 충주호 수몰지구 이설도로를 운행하던 서울4 누3852호 콩코드승용차(운전자 최경숙·34·여·서울 서초구 내곡동 1의293)가 도로변 30m 아래 충주호에 추락,운전자 최씨와 함께 탔던 딸 이은정양(생후 10개월) 등 모녀가 물에 빠져 숨지고 남편 이선재씨(34)는 헤엄쳐 나와 목숨을 건졌다. 경찰은 이들 일가족이 이씨의 고향인 제천군 청풍면 황석리에서 설을 지낸뒤 귀가를 위해 사고 승용차를 타고 서울로 가다 커브길에서 운전 부주의로 충주호에 추락,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조사중이다. ▲15일 낮12시30분쯤 충남 논산군 연산면 고양리 고양식당 앞길에서 경북6 다7970호 12인승 소형버스(운전자 유지항·31)가 길가던 권영순씨(45·여·논산군 연산면 표정리)와 권씨의 딸 이성미양(15·연산중 1년),조카 이희원군(10·인천 죽현국교 3년) 등 일가족 4명과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여자 1명을 치어 그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 경찰­구청,불법주차 처벌 혼선

    ◎경찰은 범칙금에 벌점까지… 구청선 과태료만 주정차위반 차량에 대한 처벌기준이 경찰과 시·군·구 행정기관이 서로 달라 형평을 잃고 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주차위반으로 시·군·구 단속반에 적발됐을 경우 승용차는 3만원,12인승 이상 승합차와 1.5t 이상 화물차는 4만원의 과태료를 각각 물게 되어있으나 경찰에 적발되면 3만원의 범칙금과 함께 10점의 벌점까지 받게 되어 있다. 이에따라 주차위반으로 경찰에 3번 적발되면 운전자는 도로교통법에 규정돼 있는 연간 30점의 벌점을 채워 1개월간의 면허정지 처분을 받을 수밖에 없어 경찰의 처분이 시·군·구의 단속보다 훨씬 무거운 실정이다. 이같은 현상은 종전엔 행정공무원에 적발됐을 경우 경찰에 고발조치돼 똑같은 처분을 받았으나 지난해 11월2일 이후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따라 행정공무원에도 단속권이 주어지면서 단속이 이원화된 때문이다. 회사원 김모씨(35·강서구 화곡동)는 지난 22일 마포구 도화동 가든호텔 옆골목길에 승용차를 주차시켰다가 적발,범칙금과 함께벌점 10점이 가산돼 이미 받은 벌점 20점을 합해 1개월간의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모씨(33·피혁업·서대문구 연희동)는 『올해 들어서도 3차례나 주차위반으로 적발됐으나 이 가운데 1차례는 구청단속반에 걸려 다행히 면허정지를 피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일선 시·군·구에서 부과한 과태료는 시·군·구 수입으로 지방세수가 되는데 반해 경찰적발 범칙금은 국고로 귀속되고 있어 지자제실시를 앞두고 모두 자치구 수입으로 편입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해 불법주차 과태료 수입이 5백18억원으로 주요 자치구 세원의 하나인 면허세수입 3백88억원보다 1.4배 가까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은 불법주·정차 단속권이 자치단체에 주어지고 경찰은 신호·음주·과속운전위반 등만 적발하게 돼있어 주·정차단속 과태료 수입이 모두 자치단체의 세원이 되고 있다.
  • 전대협소속 대학생 11명/미대사관 난입 기도

    ◎사제폭탄ㆍ화염병등 67점압수 「전대협」소속 대학생 11명은 18일 상오8시30분쯤 우루과이라운드 협상반대를 위해 서울 종로구 세종로 주한미대사관 건물 담을 넘어 들어가려다 경찰에 모두 붙잡혔다. 우루과이라운드협상 결사저지와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반미구국결사대」라고 밝힌 학생들은 이날 렌터카 회사에서 빌린 대전5 허5809호 12인승 소형버스에 화염병과 사제폭발물 쇠파이프 등 시위용품을 싣고 대사관후문쪽에 있는 영사처건물앞 담밑에 도착,차 지붕을 타고 담안으로 넘어가려다가 경비중이던 경찰 50여명과 격투끝에 10여분만에 연행됐다. 이 과정에서 오웅렬군(22ㆍ한양대 경영학과3년)과 전경 정순기일경(21)이 부상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성조기 1장ㆍ태극기 10장ㆍ대형플래카드 2장ㆍ화염병 21개ㆍ쇠파이프 7개ㆍ사제폭발물 6개 등 시위용품 12종류 67점을 압수했다. 연행자는 ▲서상현(22ㆍ한양대 사학과3년) ▲지재욱(21ㆍ계명대 무역학과4년) ▲성윤제(23ㆍ경북대 교육학과4년) ▲안승대(22ㆍ영남대 교육학과4년) ▲박규승(22ㆍ전남대 독문과4년) ▲김진영(22ㆍ건국대 정외과4년) ▲김주완(22ㆍ한양대 사학과4년) ▲장기천(23ㆍ고려대 금속공학과4년 휴학) ▲이순실(29ㆍ서울여대 체육과2년) ▲강미라(20ㆍ부산경성대 유아교육과2년) ▲오웅렬
  • 국군 「차세대 헬기」 기종/미 「블랙호크」기로 결정

    ◎대한항공,7천억에 계약… 92년부터 생산 한국군의 차세대 헬리콥터(HX)계획의 기종이 미 시코르스키사의 UH60(일명 블랙호크)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의 주계약사는 대한항공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미 최대의 헬리콥터 생산회사인 시코르스키사와 대한항공이 HX계획의 UH60 12인승 대형 헬리콥터 라이선스 생산계약을 최근 체결했으며 계약액수는 약 10억달러(한화 7천억원)에 이른다는 것이다. 92년부터 생산될 UH60 블랙호크는 미 육군의 기본장비로 대장갑차ㆍ탱크미사일을 장착하고 전천후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전투ㆍ정찰ㆍ지휘통제ㆍ의무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헬리콥터이다. 대한항공은 삼성항공이 계획한 미 벨사의 벨2­4ST기와 각축을 벌여왔으며 앞으로 HX계획의 중형헬리콥터 부문에서도 삼성항공의 벨4­2SP와 대우 시코르스키항공의 H76 이글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HX기종선정 및 주사업체선정 및 대한항공과 미 시코르스키사와의 계약사실에 대해 국방부측은 사실여부를 확인해주지 않았다. ▲엔진=쌍발터보 ▲주회전기=16.36m의 4개 날개 ▲꼬리회전기직경=〃3.35m ▲높이=5.13m ▲길이=19.76m ▲무게=4,819㎏ ▲최대이륙무게=9,259㎏ ▲최고속도=1백60노트 ▲순항속도=1백58노트 ▲순항고도=5,790m ▲항속거리=3백24마일 ▲최대체공시간=4시간51분 ▲무장=중기관총 2문ㆍ미사일ㆍ로켓ㆍ지뢰 살포기 ▲승무원=2명 ▲최대탑승인원=14명 ▲화물적재능력=3,630㎏
  • 승용차­봉고차 충돌/13명 사상

    【원주】 9일 상오3시20분쯤 강원도 원주군 지정면 신평리 영동고속도로 신갈기점 83.4㎞ 상행선에서 부산4 가1536호 콩코드승용차(운전자 조영대ㆍ29ㆍ부산시 북구 만덕동 376의12)가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경기6 가7019호 12인승 봉고승합차(운전자 지긍식ㆍ경기도 수원시 세류동 260의3)와 정면으로 부딪쳤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조씨와 승합차 운전자 지씨,승합차에 타고 있던 배은희씨(25ㆍ수원시 화서동 화서아파트 12동206호),박진희양(7) 등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안재인씨(28ㆍ경기도 화성군 남양면 안성2리) 등 9명이 중상을 입었다.
  • 트럭·봉고 충돌/12명 사망

    【음성】 8일 상오11시50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마을 앞 네거리에서 충북 7다 7076호 8톤 화물트럭(운전사 김성식ㆍ2ㆍ충북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 304)이 서울 5로 4122호 12인승 봉고 승합차(운전사 한성인ㆍ9ㆍ서울시 노원구 상계동652)의 옆부분을 들이받아 그자리에서 2명이 숨지고 10명이 중상을 입었다.
  • 광주지검청사 폭파기도/민원실에 뇌관설치…벽만 그을러

    ◎3당통합 불만 20대 잠수부 【광주】31일 하오3시쯤 광주시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검찰청에서 김안홍씨(29ㆍ잠수부ㆍ전남 영암군 학산면 독산리 505)가 지검청사 민원실벽에 뇌관 3개를 설치,지검청사일부를 폭파하려다 경비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김씨는 이날 자신의 소유 전남2나 2060호 12인승 봉고승용차를 몰고 지검안으로 들어가 민원실 벽앞에 차를 세운뒤 미리 준비한 뇌관3개를 벽에 설치한뒤 전선으로 봉고차 안의 배터리와 연결해 스파크를 시키다 뇌관이 「펑」하는 소리를 내고 폭발하면서 배터리 옆에 놓아둔 6ℓ들이 시너통에 인화돼 봉고차만 불태웠다. 이날 불로 김씨의 봉고차는 전소되고 지검청사벽이 약간 그을었을 뿐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3당 합당으로 민주화가 지연되고 특히 호남지역이 완전소외되고 있어 지검청사 일부를 폭파해 정부와 여당에 경각심을 주기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뇌관3개는 지난 87년 전남 고흥군 도화면 간척지 갑문 보수공사장에서 구했다』고 맑혔다. 김씨는 지난 80년 인천 모대학을 졸업한뒤 여수ㆍ고흥ㆍ목포 등지에서 키조개잡이 잠수부로 일해왔으며 지난해 5월에는 광주시 북구 청옥동 제4수원지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조선대생 이철규군의 유류품을 찾기 위해 잠수부로 동원되기도 했다. 경찰은 김씨를 현주공용건조물 폭발물 파열및 방화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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