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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국제 마른김 거래소 시동

    전남도, 국제 마른김 거래소 시동

    K-김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남 국제 마른김 거래소 개장을 앞두고 마른김 거래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목포 대양산단의 국제 마른김 거래소가 내년 말 개장을 앞둔 가운데 전남도는 23일 마른김 거래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흥군수협 마른김 검사소에서 국제 마른김 거래소 시범 운영 행사를 개최했다. 전남도와 한국김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마른김 가공업체 34곳이 출품하고 국내외 바이어 30여 명이 참여하는 현장 경매가 이뤄져 총 604박스가 거래돼 24억 7천만 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마른김 경매·거래 시스템은 김 품질의 표준화와 투명한 가격 형성을 통해 국내산 김의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고 생산자가 제값을 받는 유통 구조 정착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토대로 마른김 거래 시스템을 보완, 안정화해 목포 대양산단 수산식품 수출단지에 구축 중인 국제 마른김 거래소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손영곤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마른김 거래소 시범 운영은 전남 김이 세계인의 식탁을 책임지는 글로벌 식품으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전남이 글로벌 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와 목포시는 대양산단에 내년 12월 개장 예정으로 검사장비와 경매시스템, 사무실, 방송실 등의 시설을 갖춘 마른김 거래소와 가공공장, 냉동 냉장창고 등이 들어선 수산식품 수출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보호 조례’ 본회의 통과

    왕정순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보호 조례’ 본회의 통과

    왕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2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보호 조례’가 2025년 12월 2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권익보호를 위한 종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한 전국 최초의 조례로,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지방정부 차원의 선도적 입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조례는 2025년 10월 20일 왕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후 2개월여 간의 검토를 거쳐 12월 19일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으며, 고용 불안과 열악한 노동환경에 노출된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실질적 권리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서울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령자가 거주하는 도시로, 60세 이상 인구가 약 255만명(전체 인구의 27.4%)에 달하며, 이 중 상당수가 아파트 경비원, 요양보호사, 청소노동자, 돌봄노동자 등 비정규직 형태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제도는 고령자와 비정규직이라는 이중의 취약성을 가진 노동자를 적절히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 통과된 조례는 ▲3년마다 기본계획 수립·시행 ▲계약연장 지원사업 및 고용유지장려금 지원 ▲계속고용우수기업 선정 및 인센티브 제공 ▲직장 내 괴롭힘 상담 지원 ▲고용안정위원회 설치·운영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조례의 적용 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두거나 관내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60세 이상의 기간제노동자, 단시간노동자, 파견노동자 및 용역·도급 노동자이다. 특히 조례는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를 1년 이상 고용한 사용자에게 고용유지장려금을 지원하고, 고용안정에 기여한 사업장을 계속고용우수기업으로 지정하여 인증마크 수여, 홍보,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에게 긍정적 유인을 제공하도록 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상담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노동자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적절한 대응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조례에 따라 설치되는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 고용안정위원회는 ▲기본계획 수립·시행 ▲지원사업 ▲고용안정 및 보호를 위한 정책 등을 심의·자문하게 되며, 서울시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가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서울시는 고용안정 및 보호 정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고, 필요한 경우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보호를 위한 기금을 설치·운용할 수 있다. 왕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서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이 존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서울시가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권익보호에 앞장서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고용유지장려금 지원과 계속고용우수기업 선정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는 긍정적 유인을, 노동자에게는 실질적 보호를 제공함으로써 노동시장의 양극화를 완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외국인 방문율 지자체 1위’ 이끈 경기관광공사, 문체부 장관상 수상

    ‘외국인 방문율 지자체 1위’ 이끈 경기관광공사, 문체부 장관상 수상

    ‘국내 최초’ 외국인 여행자 안전 보험 출시로 모범사례 창출 경기관광공사가 23일, 2025년 외래 관광객 유치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관광진흥 유공’ 포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비상 신호가 켜지자, 곧바로 해외 여행업계 및 경기도, 도내 관광업계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민·관 합동 긴급 간담회를 개최, 위기 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발 빠르게 마련했다. 대책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추진에 착수 ▲해외 현지 개최 및 안전홍보 세일즈 (‘25.1~4월, 11회) ▲글로벌 유력 OTA(트립닷컴그룹, 한유망, 케이케이데이, 클룩) 공동, 추진(’25.1월~4월) ▲해외 주요국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등 초청 (‘25.1~4월, 8회) ▲주요 공항 등 연계 “리얼 코리아 경기 브랜드 광고” 추진(’25.2~8월) 등의 전방위적인 외래객 유치 확대 노력을 펼쳤다. 지난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외국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자동가입 안전보험’을 출시, 탄핵정국, 시위 등에 따른 외국인들의 방한 여행 불안 심리 해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였다. 이런 활동은 동종업계, 유관기관 등에 벤치마킹 모범사례로서 외국인 안전보험 추진 촉매 역할을 했다. 또 경기관광공사는 해외 고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4월부터는 도내 외국인 환자 및 동반가족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의료관광 시범 상품을 운영, 12월까지 2천여 명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올해 1~3분기 방한 외국인 지자체별 방문율 증가 수치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상반기 선제적으로 추진한 관광 위기 회복 노력이 실질적 효과로 나타났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2026년에도 해외 시장 상황별 맞춤형 마케팅을 적극 추진, 경기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외국인 유치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민수 경기도의원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도시로”… 청년친화도시 조성 조례 상임위 통과

    장민수 경기도의원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도시로”… 청년친화도시 조성 조례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년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안」이 12월 23일 제387회 정례회 제8차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청년기본법 제24조의6에 따라 국무조정실이 추진 중인 ‘청년친화도시’ 지정 제도와 연계하여, 경기도 내 시·군이 청년친화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2024년 기준 경기도 청년 인구는 약 366만 7000명으로 전국 청년의 27.9%를 차지하며, 경기도는 청년정책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이에 본 조례는 도내 청년들이 안정적인 정주 여건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토대를 구축하려는 취지다. 조례안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예비 청년친화도시 지정·운영 ▲시·군·민간·전문가 간 협력체계 구축 ▲우수사례 포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장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청년이 머물고,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의 실질적인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 정책이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아리셀 화재사고 재발 방지 나선다…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재훈 경기도의원, 아리셀 화재사고 재발 방지 나선다…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예방 지원 조례안」이 12월 23일(화)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8차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내 제조업·건설업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업종에 종사하는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과 산업재해 예방 정보에 충분히 접근하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4년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생한 아리셀 화재 사고를 계기로,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다국어 안전교육과 현장 중심의 산업재해 예방 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및 교육자료 개발·보급 ▲소규모 사업장 안전 장비 지원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 센터 설치·운영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김재훈 의원은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산업안전 문제는 경기도 전체의 노동안전 수준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외국인 이주노동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 “액운 막아주려”…尹부친 묘지에 ‘철심’ 박은 70대 남성들

    “액운 막아주려”…尹부친 묘지에 ‘철심’ 박은 70대 남성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친인 고 윤기중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의 묘지를 훼손한 70대 남성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3일 경기 양평경찰서는 건조물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로 A 씨 등 2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낮 12시 45분쯤 양평군 양평읍 소재 공원묘지에서 윤 명예교수 묘지에 철침 여러 개를 박는 등 묘지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박은 철침은 옷걸이 두께로, 길이는 약 30㎝인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 등을 모두 검거했다. A씨 등은 경찰에 자신들이 윤 전 대통령 지지자라고 주장하며 “윤 전 대통령의 액운을 막아주기 위해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고인은 윤 전 대통령이 재임 중이던 2023년 8월 15일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31년 12월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공주농고를 거쳐 연세대 경제학과,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61년 한양대 경제학과에서 처음 강단에 섰으며, 한양대에 재직 중이던 1966년에는 일본 문부성 국비장학생 1호로 선발돼 일본 히토쓰바시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윤 전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진행한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유년기를 보냈던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 고인은 1973∼1997년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가 됐고, 1991∼1993년 연세대 상경대학장을 지냈다. 또 한국통계학회장(1977∼1979년), 한국경제학회 회장(1992∼1993년)으로도 활동했다. 윤 교수는 한국경제의 불평등 분석으로도 유명한 저서다. 소득분포의 불평등 문제를 주로 연구한 고인은 1999년 삼일문화상 학술상을 받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도 부친인 윤 교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여러 번 언급한 바 있다. 윤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2월 ‘인간 윤석열’이라는 주제의 유튜브 인터뷰 동영상에서 “(아버지가) 원래 경제학을 하시다가 통계학을 연구하셨는데, 평생 양극화나 빈부 격차에 관심을 가지셨다”며 “(제가) 법경제학이나 경제법에 관심을 가진 것도 아버지와 대화하면서 (관심을) 많이 갖게 됐다”고 말했다.
  • [사설] 내란재판부·정보통신망법 강행 與… 역풍 감당할 수 있나

    [사설] 내란재판부·정보통신망법 강행 與… 역풍 감당할 수 있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 등을 전담할 재판부 설치 법안이 어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법무부 장관 등 외부 인사나 전국법관대표회의가 구성한 판사 추천위원회 등 위헌 논란이 일었던 조항들이 여론 비판 속에서 여러 차례 손질됐다. 결국 최종안은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 판사회의가 전담재판부 보임 기준을 정하고 해당 법원의 사무분담위원회가 전담판사를 배정하면 다시 판사회의가 의결해 재판부를 꾸리는 방식이다. 위헌 논란에 민주당은 본회의 직전까지 법안 땜질을 했지만 문제의 소지는 여전하다. 무작위 추첨으로 내란·외환 재판부를 배당하는 대법원 예규와 달리 국회가 헌법적 근거 없이 입법으로 특정 재판부 구성 방식을 강제하는 것 자체가 헌법과 법원조직법 위반이라는 것이다. 법안을 연거푸 땜질한 것을 보면 민주당이 문제점을 모르고 있지는 않다. 강성 지지층에 이끌려 이런 무리수를 이어 가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 내란 특검 수사 결과 조희대 대법원장은 지난해 12월 3일 계엄 당일에 법원행정처 간부들에게 “비상계엄은 위헌적”이라며 계엄사령부의 연락관 파견 요청에 응하지 말 것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은 그동안 조 대법원장의 한덕수 전 총리와의 4자 회동설 등을 근거로 계엄 가담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를 촉구했고 대법원장 청문회를 강행하기도 했다. 민주당이 내란재판부의 주요 명분으로 내세웠던 조 대법원장의 계엄 동조 의혹이 사실상 걷혔다. 그런데도 공당으로서 사과는커녕 사법권 침해 논란이 여전한 법안을 일방 통과시킨 것이다. 윤 전 대통령 등 내란 관련 피고인들이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해 받아들여지면 내란재판은 중단돼 되레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대법원이 예규로 스스로 전담재판부를 구성하겠다는데 왜 굳이 이 논란을 자초하나. 민주당은 어제 ‘허위조작정보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도 본회의에 상정했다. 언론사, 유튜버가 허위조작정보를 악의적으로 유통하면 손해액의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게 한 법안이다. 표현의 자유 침해와 위헌 논란으로 삭제·수정되면서 이 역시 누더기가 됐다. 여기에 3대(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의 2차 종합특검법안도 제출했다. 일부 미진한 수사 결과가 아쉽더라도 다수 국민은 먼지가 나도록 털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특검 정국을 끌고 가겠다는 여당의 셈법이 국민 눈에 다 읽힌다. 계속되는 억지 입법에 피로감이 차오르고 있다. 이러면 민주당은 역풍을 걱정해야 한다.
  • 한전 입찰 담합 ‘총무’ 역할… LS일렉트릭 임직원 등 2명 구속

    한전 입찰 담합 ‘총무’ 역할… LS일렉트릭 임직원 등 2명 구속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설비 장치 입찰에서 8년간 담합한 혐의를 받는 LS일렉트릭과 일진전기 임직원 2명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LS일렉트릭과 일진전기 소속 전·현직 임직원 2명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나희석)는 LS일렉트릭, 일진전기 등 전력기기 제조·생산업체 임직원 5명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다만 법원은 일진전기, 중전기조합, 중소기업 동남 임직원 등 임직원 3명에 대해서는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방어권을 보장받을 필요가 있는 점, 도주 우려가 없는 점 등을 이유로 기각했다. 구속된 이들은 대기업군과 중소기업군을 연결하며 담합을 실질적으로 기획·조율하는 ‘총무’ 역할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담합의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참여자가 모두 한자리에 모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업체들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한전이 ‘가스절연개폐장치’ 구매를 위해 실시한 일반경쟁·지역 제한 입찰에서 사전에 물량을 배분하기로 합의한 뒤 차례로 낙찰받은 혐의를 받는다. 발전소나 변전소에 설치되는 가스절연개폐장치(GIS)는 과도한 전류를 신속하게 차단시켜 전력 설비를 보호하는 장치다. 주요 임직원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은 향후 전기 요금 담합 수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은 업체들의 담합 행위를 서민 경제를 어지럽힌 ‘중대 범죄’로 판단하고 있다. LS일렉트릭 등의 담합으로 인해 가스절연개폐장치의 낙찰가가 상승했고, 전기 요금이 인상되는 등 소비자 피해로 이어졌다는 게 검찰의 시각이다. 검찰이 추산하는 담합 금액은 6700억원에 달한다. 앞서 사건을 조사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391억원을 부과하고 6개 사업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 한화 “미국에 필요한 모든 함정 건조”

    한화 “미국에 필요한 모든 함정 건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해군 재건의 핵심인 ‘황금함대’(Golden Fleet)를 구축할 파트너로 한화를 직접 지목하자 한화는 “언제든 준비가 돼 있다”고 화답했다. 한화는 이미 미 당국에 방위산업 인증을 신청한 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으로 관련 절차가 간소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업계에서 나온다. 한화는 약 280~300척의 신형 유무인 함정을 건조하는 황금함대 프로젝트에 한화가 참여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미 해군이 필요로 하는 모든 종류의 함정을 필리조선소에서 건조할 준비가 돼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미국 필라델피아 네이비 야드 내에 위치한 한화필리조선소의 방산 인증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미 군함 건조와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수행하려면 기밀 정보를 다뤄야 하기 때문에 미 국방부의 요구에 따라 시설인증보안(FCL)이 필요하다. FCL이 없으면 입찰 참여에 필요한 기본 서류나 기술 사양 등을 열람할 수 없다. 한화는 지난해 12월 미 당국에 FCL을 신청했다. FCL은 통상 승인까지 최대 5년이 걸리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지원으로 해당 절차가 간소화될 가능성이 있다. 한화는 해군 함정 건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건설 투자도 서두를 전망이다. 한화는 이미 한미 정상이 합의한 조선업 투자 프로젝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의 일환으로 필리조선소 선박 건조 능력을 연간 1~1.5척에서 20척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필리조선소에 드라이 독과 골리앗 크레인을 확장하는 등 한국의 효율적인 조선소 시스템을 이식하고 있다. 또 한화는 최근 호주 정부로부터 호주 방산기업 오스탈의 최대주주(지분 19.9%) 자격을 승인받았다. 미군 소형 수상함과 군수 지원함 시장의 40~60%를 차지하는 오스탈USA는 한화의 미국 방산 진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한화는 미국 내 상선 건조 부문에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스(FT)에 “필리조선소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척을 포함해 12척의 상선을 수주했다. 거의 50년 만에 필라델피아에서 건조되는 첫 번째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이라고 전했다.
  • 김진명 경기도의원, 경기도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진명 경기도의원, 경기도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2월 23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8차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상임위에 통과했다. 이번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가정 내 갈등과 방임, 학대 등으로 보호자로부터 이탈한 가정 밖 청소년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안정적인 자립까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가출 청소년’ 중심의 정책 틀에서 벗어나, ‘가정 밖 청소년’ 개념을 중심으로 지원체계를 전면 재정비한 점이 특징이다. 조례안은 변화한 청소년 환경과 복합적인 지원 수요를 반영해 단기 보호 위주의 제도에서 벗어나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연속적인 지원을 제도화했다. 특히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제도 미비와 정책 공백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진명 의원은 “가정 밖 청소년 문제는 개인의 일탈이나 가정의 문제로 치부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보호와 자립까지 이어지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단기 보호에 머물지 않고, 시설 퇴소 이후까지 책임지는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정책 수립 과정에서 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현장의 요구를 제도에 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가 통과되면 경기도가 가정 밖 청소년 보호와 자립 지원 정책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우원식, 주호영에 “밤 11시부터 내일 오전 6시까지 ‘필버 사회’ 봐라”

    우원식, 주호영에 “밤 11시부터 내일 오전 6시까지 ‘필버 사회’ 봐라”

    우원식 국회의장이 23일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 부의장을 향해 “금일 오후 11시부터 내일 오전 6시까지 본회의 사회 교대에 동참하시기 바란다”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사회를 볼 것을 공식 요청했다. 주 부의장은 그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이뤄지는 쟁점 법안 강행 처리에 맞선 본회의 필리버스터 사회 교대를 거부해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필리버스터 종결 표결 후 민주당 주도로 의결된 후 다음 안건인 이른바 ‘허위조작정보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상정 전 이같이 말했다. 우 의장은 “12월 임시회 들어서 2회차 무제한 토론이 진행 중”이라며 “1회차 3박 4일에 이어, 2회차 2박 3일째다. 현재 의장과 이학영 부의장은 하루 12시간씩 맞교대 사회를 보고 있고, 이번 2박 3일 무제한 토론에도 각 25시간씩 사회를 본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22대 국회 개원 이후 총 10회에 걸쳐 약 509시간의 무제한 토론이 있었다”면서 “의장이 약 239시간, 이 부의장이 약 238시간 사회를 봤다. 주 부의장은 10회의 무제한 토론 중 7회 사회를 거부하였고, 33시간의 사회만을 맡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우 의장은 “의장과 이 부의장도 사람이기에 체력적 부담을 심각히 느끼고 있고, 이러한 상황이 무제한 토론의 정상적 운영에도 심대한 악영향을 준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국회법 해설을 근거로 주 부의장의 사회 거부 시 해당 시간 동안 정회 가능성도 내비쳤다. 우 의장은 “현재 사회를 보는 의장단은 과로한 피로에 의해 건강상 불가피하게 무제한 토론을 정상적으로 실시할 수 없다”면서 “주 부의장이 본인의 정치적 입장을 취하는 것과 사회 교대를 거부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주 부의장의 사회 거부로 무제한 토론권의 보장이 침해받는 수준까지 이르게 되었음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반면 주 부의장은 지난 7월과 9월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을 때 사회를 보지 않았다. 이달 진행된 필리버스터 사회 교대에도 참여하지 않고 있다. 주 부의장은 지난 9월 민주당이 주도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반대하며 “사법 파괴의 현장에서 사회를 보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우 의장의 공식 요청을 일방적 통보라고 비판하면서 “피로를 핑계로 협박하나”라고 지적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회의장이 스스로 사회를 보지 않겠다고 하면서 특정 시간대를 찍어 떠넘기고 이를 거부하면 회의를 멈추겠다는 태도는 의사진행이 아니라 협박에 가까운 권한 행사”라고 주장했다.
  • 이영주 경기도의원 “경원선 1호선을 ‘희망의 철도’로…” 증차 및 배차 개선 촉구

    이영주 경기도의원 “경원선 1호선을 ‘희망의 철도’로…” 증차 및 배차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대표발의한 「경원선 1호선 북부구간 증차 및 배차개선 촉구 건의안」이 12월 23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의원은 “경원선 1호선은 양주·동두천·연천 등 경기북부 주민의 출근·통학·의료 이동을 책임지는 유일한 생활교통축임에도 불구하고, 수년째 운행 횟수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현행 운행체계의 한계를 지적했다. 특히 양주역 이후 북부 구간의 배차간격은 수도권에서 가장 긴 수준이다. 덕정·덕계 구간은 비첨두시간대 18~22분, 새벽·야간에는 25분 이상 벌어져 이용자들의 불편이 매우 큰 상황이다. 이 의원은 “열차 대부분이 양주역까지만 운행되면서 덕정·덕계·지행·동두천·연천 주민들은 버스·자가용 환승을 반복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북부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는 수년째 증차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대통령 역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국토교통부는 ‘수요 모니터링 후 검토’, ‘기존 체계 유지’라는 원론적 답변만 되풀이하며 증차 결정을 미루고 있다. 이에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국가적 약속이 말로만 남았다는 실망감과 불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의원은 “이제는 제도적·정책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며, 경기북부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증차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보희생 지역의 교통권을 더 이상 땜질식으로 다룰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경원선 1호선 북부구간 증차 및 배차간격 축소를 위한 예산을 즉시 반영하고, 운행 횟수 확대 및 직결운행 강화 방안을 조속히 확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정부와 코레일·국가철도공단 간 협업을 통해 증편에 따른 차량·승무 인력 배치, 시설 용량 보강, 역세권 접근성 개선 등 종합 교통개선 대책을 즉시 시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의원은 “경원선 1호선 북부구간의 문제는 단순한 지역 불편이 아니라 수도권 전체의 이동권·균형발전의 문제이며, 국가가 약속한 특별한 보상을 생활 속에서 실현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경원선 1호선이 경기북부 도민에게 ‘희망의 철도’로 다시 서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건의안은 제387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이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등 관계기관에 이송될 예정이다.
  • 안명규 경기도의원 “도시를 달리는 무법 이동수단” 개인형 이동장치(PM) 법률 제정 촉구

    안명규 경기도의원 “도시를 달리는 무법 이동수단” 개인형 이동장치(PM) 법률 제정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이 대표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PM)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이 12월 23일(화)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6차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개인형 이동장치(이하 “PM”)는 도입 초기 ‘퍼스트·라스트마일 이동 혁신’ 수단으로 주목받았으나, 제도 정비가 뒤따르지 않으면서 보행자·아동·노약자의 생명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 위험요인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PM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행 자격과 일부 안전 규정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유 PM 사업자에 대한 면허·연령 확인 의무 부재, 지방정부 단속·규제 권한 부족, 사업자 책임 체계 미비 등 구조적 공백이 지속되면서 공공안전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2024년 PM 관련 교통사고는 2,232건으로 2017년(117건) 대비 약 18배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사망자 102명, 부상자 10,678명에 달한다. 특히 무면허 청소년 운전, 보도 주행, 야간·음주 운행 등 기본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위험도는 지방자치단체의 관리 능력을 넘어서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안명규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현행 법체계는 이용자는 무책임·사업자는 무제한·지자체는 무권한이라는 구조적 불균형을 고착시키고 있다”며 “어플리케이션 설치만으로 누구나 즉시 이용 가능한 상황에서 면허·연령 확인 의무조차 부여되지 않은 현행 제도는 사고 증가를 예고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방정부는 실질적 규제 권한 없이 사고 민원 처리, 방치된 PM 수거 등 모든 부담을 떠안고 있다”며 현행 법제도의 한계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PM 사고는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도민의 보행 안전과 생명권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악화되고 있다”며 “기술혁신이라는 명분으로 방치된 PM의 법·제도 공백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와 정부는 지자체의 역할에 상응하는 권한을 부여하고, 안전관리 책임체계를 명확히 하는 법률 제정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안명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건의안에는 ▲공유PM 사업자의 연령·면허 확인 의무화 및 제재 규정 마련, ▲PM 금지구역 지정 기준의 전국적 통일과 지방정부 규제 권한 강화, ▲방치·불법주행 단속 및 수거 비용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체계 구축,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 및 이용활성화 법률」 등 관련 법률의 조속한 제정 촉구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한편 이번 건의안은 제387회 제5차 본회의를 거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국토교통위원회,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기도 교통국 등 관계기관에 이송될 예정이다.
  • 마에스트로 정명훈, KBS교향악단 제10대 음악감독

    마에스트로 정명훈, KBS교향악단 제10대 음악감독

    마에스트로 정명훈(72)이 KBS교향악단의 제10대 음악감독으로 선임됐다. 23일 KBS교향악단에 따르면 정명훈은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KBS교향악단의 예술 운영을 총괄하며 중장기 예술 전략을 수립한다. KBS교향악단은 “신중한 검토를 통해 양측이 향후의 예술 운영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악단의 70년 역사와 다가오는 한국 교향악단 100년 역사를 이을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명훈과 KBS교향악단의 인연은 30년에 이른다. 그는 1995년 UN총회장 특별연주회에서 KBS교향악단을 지휘해 국내 최초로 TV와 라디오에 동시 생중계된 공연을 이끌었다. 1998년에는 KBS교향악단 제5대 상임지휘자를 맡아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악단을 이끌었다. 세계적 거장 지휘자인 정명훈은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산타 체칠리아 국립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 악단에서 음악감독을 지냈다. 또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등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다수의 작품을 지휘해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 2027년부터는 아시아인 최초로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한다.
  • [서울데이터랩]12월 23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서울데이터랩]12월 23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12월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우(006805)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상승한 15,26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금일 코스피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한화갤러리아우(45226K)는 29.98% 상승한 7,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천일고속(000650)은 29.96% 상승하여 360,000원에 거래되었다. 티엠씨(217590)는 29.95% 오른 23,650원에 장을 마감했고, 계양전기(012200)는 29.90% 상승한 4,4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하락률 상위 종목으로는 태영건설우가 30.00% 하락한 13,23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금호건설우는 29.91% 하락한 24,600원에 거래되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13.26% 하락하여 44,500원에 거래되었고, 동양우는 11.53% 하락한 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1우는 10.90% 하락한 1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일 코스피 주요 종목들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다양한 움직임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동성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투자에 대한 신중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삼성전자(005930)가 12월 23일 장 마감 5분 만에 8.84%의 검색비율을 기록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11,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90% 상승하며 보합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0,414,625주를 기록했다. 이어 검색비율 2위의 한화오션(042660)은 상승률 12.49%로 상승 마감했다. 검색비율 3위의 SK하이닉스(000660)는 0.69% 상승 마감했다. 검색비율 4위 이노스페이스(462350)는 하락률 28.60%의 큰 낙폭으로 하락했다. 검색비율 5위 천일고속(000650)은 29.96% 상승하며 상한가로 마감했다. 6위 아크릴(0007C0)은 등락률 21.81%로 폭등을 기록했다. 7위 동양고속(084670)은 8.18%의 등락률로 주가가 상승했다. 8위 알지노믹스(476830)는 6.31%의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9위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는 29.95% 폭락 마감했다. 10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0.51% 하락했다. 이 밖에도 삼현(437730) ▲9.19%,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6.24%, 현대무벡스(319400) ▲4.77%, 휴림로봇(090710) ▲7.04%, 테라뷰(950250) ▲6.32%, 대성산업(128820) ▼10.00%, 미래에셋증권(006800) ▲3.91%, 현대차(005380) ▼0.69%, 삼영엠텍(054540) ▲16.40%, NAVER(035420) ▼0.42%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12월 23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12월 23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은 1억 3089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613조 5114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0.62%이며, 1시간 등락률은 0.05%로 약간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53조 6475억 원으로 집계된다. 이더리움은 현재 444만 2363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은 536조 1710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0.91% 하락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05%로 약간의 반등 가능성을 보여준다. 거래량은 28조 4753억 원이다. 리플은 280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70조 1761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1.43%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1시간 등락률은 0.00%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량은 3조 8014억 원이다. 한편, 비앤비는 현재 127만 271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등락률은 0.00%로 변동이 없다. 시가총액은 174조 9609억 원이다. 솔라나는 18만 6483원에 거래 중이며, 24시간 등락률은 -0.23%로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04조 8813억 원이다. 같은 시각 트론은 421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등락률은 -1.55%로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39조 9121억 원이다. 도지코인은 196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0.46%로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33조 475억 원이다. 에이다는 54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0.42%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19조 6551억 원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87만 5578원에 거래 중이며, 24시간 등락률은 1.46%로 상승을 보였다. 시가총액은 17조 4858억 원이다. 같은 시각 체인링크는 1만 8565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0.19%로 하락세를 보인다. 시가총액은 13조 1459억 원이다. 모네로는 66만 7159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6.31%로 큰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은 12조 3069억 원이다. 하이퍼리퀴드는 3만 6165원에 거래 중이며, 24시간 등락률은 -1.42%이다. 시가총액은 12조 1764억 원이다. 레오는 1만 2291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1.63%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11조 3309억 원이다. 같은 시각 스텔라루멘은 326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1.12%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10조 5673억 원이다. 지캐시는 62만 8015원에 거래 중이며, 24시간 등락률은 -5.15%로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은 10조 3311억 원이다. 라이트코인은 11만 412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1.42%로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8조 7480억 원이다. 수이는 2150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0.30%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8조 361억 원이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종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을 주시하고 신중한 투자 전략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코코이찌방야X이스타항공 연말 제휴 이벤트 “최애 토핑조합 카레 먹고, 이스타항공 타고 삿포로 가자!”

    코코이찌방야X이스타항공 연말 제휴 이벤트 “최애 토핑조합 카레 먹고, 이스타항공 타고 삿포로 가자!”

    농심이 운영하는 카레 전문점 코코이찌방야가 이스타항공과 함께 연말연시 제휴 이벤트 ”최애 토핑 조합 카레 먹고, 이스타항공 타고 삿포로 가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코이찌방야 매장에서 나만의 ‘최애 토핑 조합’으로 카레를 주문하고 개인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이스타항공 인천-삿포로 왕복 항공권(1인 2매)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개인 SNS에 해시태그(#코코최애토핑 #코코이찌방야이스타항공)와 함께 후기 글을 작성하는 방식이다. 다양하고 기발한 토핑 조합이나 샐러드, 콤보 메뉴를 추가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이벤트 기간은 2025년 12월 24일부터 2026년 1월 23일까지 한 달 동안이다. 당첨자 발표는 이벤트가 끝난 후 1월 30일 코코이찌방야, 농심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1등 이스타항공 인천-삿포로행 2인 왕복 항공권(1명), 2등 농심 라면 선물세트(10명), 3등 코코이찌방야 식사권(20명)이다. 코코이찌방야 관계자는 “올해로 국내 론칭 17주년을 맞은 만큼 고객들의 취향이 더욱 다양해지고, 이색적인 카레 조합을 즐기는 단골 고객도 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토핑과 맵기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코코이찌방야만의 즐거움을 느끼고, 겨울 대표 여행지인 일본 삿포로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기가 제일 맛집’이라는 ‘코코이찌방야’는 1978년 일본 나고야의 첫 점포를 시작으로 전 세계 1400여 개 지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카레 전문점이다. 국내에서는 농심이 운영 및 가맹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일본 본사 직원의 방문으로 위생, 서비스, 메뉴 품질 등을 관리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3일

    쥐 48년생 : 마음을 조용히 하면 흐르는 대로 일이 풀린다. 60년생 : 도움을 요청하면 기대보다 따뜻한 손길이 있다. 72년생 : 준비한 바가 차근히 성과로 이어진다. 84년생 : 사람을 너무 많이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 96년생 : 한 번 더 확인하면 실수를 피한다. 소 49년생 : 긍정의 말이 하루의 분위기를 바꾼다. 61년생 : 안정과 평온이 중심이 된다. 73년생 : 집안에 반가운 기운이 감돈다. 85년생 : 감정 섞인 말은 오해를 낳으니 조심하라. 97년생 : 몸과 마음의 속도가 같아지니 편안하다. 호랑이 50년생 : 작은 변화라도 몸 상태를 먼저 살펴라. 62년생 : 시작해보면 의외로 수월하다. 74년생 : 어려운 부탁도 조용히 들어줄 수 있다. 86년생 : 새로운 일이 들어오나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98년생 : 사람의 말보다 표정에 진심이 담긴다. 토끼 51년생 : 조급함을 내려놓으면 흐름이 부드럽다. 63년생 : 건강 신호에 신경을 기울여라. 75년생 : 결과는 서서히 드러나니 조급해하지 마라. 87년생 : 이동·변경 계획은 신중히 검토하라. 99년생 : 말 한마디가 상황을 달리 만든다. 용 52년생 : 작은 약속도 성실해야 신뢰가 단단하다. 64년생 : 가까운 인연이라도 선을 분명히 하라. 76년생 : 계획은 세분화할수록 실수가 줄어든다. 88년생 : 마음을 다독이면 복이 들어온다. 00년생 : 조심스러운 금전 판단이 이득을 지킨다. 뱀 53년생 : 신뢰를 회복하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열린다. 65년생 : 좋은 인연과의 교류가 편안하다. 77년생 : 사소하지만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 89년생 : 소중한 것을 정리하며 마음을 안정시켜라. 01년생 : 조급함 없이 천천히 가면 무리 없다. 말 54년생 : 부드러운 양보가 더 큰 이익을 부른다. 66년생 : 도움을 청하면 해결의 실마리가 잡힌다. 78년생 : 조용히 차분하게 처리하면 실수가 없다. 90년생 : 가까운 사람과의 대화가 힌트가 된다. 02년생 : 혼자 결정하기보다 의견을 나누는 것이 좋다. 양 43년생 : 한 걸음 물러서면 일이 평온해진다. 55년생 : 오늘은 큰 변화보다 유지가 길하다. 67년생 : 무리하지 않아도 좋은 소식이 온다. 79년생 : 마음을 차분히 정돈하면 길이 보인다. 91년생 : 욕심을 줄이면 상황이 더 맑게 보인다. 원숭이 44년생 : 마음속 기쁨이 조용히 피어오른다. 56년생 : 꾸준한 노력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68년생 : 베풂은 언젠가 꼭 되돌아온다. 80년생 : 한 가지에 집중하면 깊이가 생긴다. 92년생 : 너무 많은 선택지는 혼란을 만든다. 닭 45년생 : 조용히 휴식 시간을 가지는 것이 이롭다. 57년생 : 주변인의 감정에 휘말리지 마라. 69년생 : 실수는 작게 지나갈 수 있다. 81년생 : 차근차근하면 결과가 좋아진다. 93년생 : 지금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개 46년생 : 기회와 유혹이 동시에 온다. 신중히 보라. 58년생 : 노력 끝에 보람을 느낄 순간이 온다. 70년생 : 지나친 욕심은 마음을 무겁게 한다. 82년생 : 새로운 일은 내일로 미뤄도 된다. 94년생 : 도전은 좋지만 준비 없이 서두르지 마라. 돼지 47년생 : 여유를 가지면 운이 자연스럽게 오른다. 59년생 : 말에 실수하지 않도록 천천히 생각하라. 71년생 : 걱정이 커 보여도 결과는 온화하다. 83년생 : 조정과 협상이 필요한 시점. 95년생 : 스스로의 속도를 지키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다.
  • 정진석 “시민들 거리로 나온다” 만류…尹 “설득 말라”

    정진석 “시민들 거리로 나온다” 만류…尹 “설득 말라”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2·3 비상계엄 당일 계엄을 말렸으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를 거부했다고 증언했다. 정 전 실장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 류경진) 심리로 열린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정 전 실장은 지난해 12월 3일 밤 9시 50분쯤 박종준 전 경호처장으로부터 비상계엄 소식을 듣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과 마주 앉아 “비상계엄을 발동하면 안 됩니다.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올 겁니다. 국민을 설득하기가 어렵습니다”라고 만류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윤 전 대통령은 “나는 결심이 섰으니 실장님은 더 이상 나서지 마십시오. 더 이상 설득하지 마십시오”라고 말했다고 정 전 실장은 전했다. 정 전 실장은 “이 전 장관을 포함한 국무위원들이 윤 전 대통령을 말렸다”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제외하고 모든 장관이 계엄 조치를 만류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정 전 실장은 대통령 집무실에서 만난 김 전 장관에게도 강하게 항의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김 전 장관에게 역사에 책임질 수 있냐고 언성을 높였다”며 “그러자 김 전 장관은 ‘해야지요’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날 증인으로 나온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도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다. 신 전 실장은 비상계엄 당일 오후 10시쯤 “정 전 실장이 말렸고, 저와 수석들도 말렸는데 대통령께서 거절하고 내려갔다”고 밝혔다. 신 전 실장은 당시 윤 전 대통령에게 실망했다는 표현도 썼다. 그는 “지난해 3월 안가 모임 때도 대통령께 (계엄을) 분명히 반대한다고 말했다”며 “그게 대통령과 경호처장이 술 먹는 과정에서 좀 일시적으로 나온 얘기라고 양해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믿었다. 그런데 실제로 계엄이 일어나 크게 실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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