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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버튼 ‘앨리스’, 개봉 첫주 62만…아바타 잇나

    팀 버튼 ‘앨리스’, 개봉 첫주 62만…아바타 잇나

    팀 버튼 감독의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개봉 첫 주 6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에 송강호와 강동원 주연의 ‘의형제’는 개봉 5주 만에 정상에서 물러났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주말 3일 동안(5일~7일) 전국관객 55만 756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62만 808명을 모았다. 3D로도 개봉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흥행 열풍에 2달 동안 계속됐던 ‘아바타’의 3D 관람 열기도 한층 꺾였다. 지난 2월 마지막 주말에 12만 947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에 자리했던 ‘아바타’는 3월 첫 주말 3만 9001명(누적관객 1320만 3529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8위까지 내려왔다. 한편 ‘의형제’는 지난 주말 3일 동안 24만 8829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섰다.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한국영화의 회복세를 이끌었던 ‘의형제’는 누적관객 482만 2097명을 기록하며 5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또 북미 지역에서 ‘아바타’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바 있는 멜로영화 ‘디어 존’은 주말 동안 9만 2704명(누적관객 10만 9980명)을 기록해 흥행 3위에 올랐다. 지진희 주연의 스릴러 영화 ‘평행이론’과 김윤진 주연의 ‘하모니’는 각각 주말 박스오피스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춘투 앞두고 ‘제3노총’ 떴다

    한국노총이나 민주노총과는 차별화되는 제3의 노동운동을 모색하기 위한 노동조합 연대가 출범해 5월의 춘투(春鬪)를 앞두고 노동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5일 노동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서울메트로 노조 등 전국 40여개 노조 위원장과 집행간부 120여명은 4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 서울시공무원수련원에서 모임을 열고 ‘새희망 노동연대’를 공식 출범시켰다. 연대에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KT, 서울메트로 노조와 전국지방공기업노조연맹, 서울시공무원노조, 전국교육청공무원노조연맹 등 40여개 노조가 참여했다. 이들 노조 중에는 한국노총이나 민주노총 소속이거나 상급단체가 없는 독립노조도 있다. 새희망 노동연대는 “노동운동의 청렴성을 확보하고 노동자를 섬기면서 국민에게 봉사하는 노동운동을 지향한다.”는 취지문을 채택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노동운동 ▲투쟁보다 정책·공익노조 지향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노조로 거듭날 것 등을 결의했다. 연대는 현재 조합원 규모가 12만명 안팎일 것으로 추정하나 내년 7월 복수노조가 허용되면 뜻을 같이하는 조합원 규모가 23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공동 의장을 맡은 오종쇄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은 “제3노총과 같은 전국적 규모의 노동단체는 아니지만 기존 노동 단체들과는 다른 방식의 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연대는 오는 5월1일 노동절에 사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공식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연대에 참여한 KT노조와 KT는 이날 서울 서초동 올레캠퍼스에서 이석채 회장과 김구현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항구적 노사평화 유지, 고용안정 노력 등의 내용을 담은 ‘올레 KT 창조적 신노사문화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새봄맞이 아웃도어 기획전 봇물

    새봄맞이 아웃도어 기획전 봇물

    이른 봄 산행이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획전을 노려보자. 패션 제품과 등산용품, 캠핑용품을 알뜰하게 살 수 있는 할인 행사부터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기분 좋은 준비를 돕는 아이템이 가득하다. 패션몰 아이스타일24의 이린희 팀장은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온 변화나 안전에 대비할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을 구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최근에는 기능성은 물론 패션과 실용성이 강조된 아웃도어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기획행사를 통해 미리 장만해 두면 실속이 있다.”고 말했다. ●윈드재킷 사고 제주도 가자 고어코리아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고객체험 마케팅을 마련했다. 윈드스타퍼 액티브셸 구매 고객들(동행 1인 포함 80명)에게 제주도에서 1박2일간 아웃도어 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22일까지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밀레, 라푸마, 블랙야크 등 총 7개 아웃도어 브랜드의 전국 매장에서 윈드스타퍼 액티브셸 재킷을 구매하면 응모권을 나눠준다. 참가자들은 제주도에서 올레길 트레킹, 골프, 한라산 하이킹, 포토 트레킹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고어텍스 퍼포먼스셸 무료 체험단도 모집한다. 고어텍스 퍼포먼스셸 재킷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고어텍스 홈페이지에서 20일까지 응모할 수 있는데, 이 가운데 30명을 선정해 고어텍스 퍼포먼스셸 재킷을 나눠준다. ●착화감 탁월한 등산화 10종 저렴하게 등산화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필수적이다. K2는 7일까지 ‘등산화 균일가전’을 열어 접지력과 착화감이 탁월한 등산화 10종류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고어텍스 등산화 그래비티는 10만원에, 투습성·통기성을 높인 퍼시픽은 12만원에, 오랜 시간 발이 편안한 코요테는 14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내구성을 강화하고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도록 설계된 닉스는 6만 9000원에 판매된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과 대리점, 메가숍 등 전국 192개 K2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몰에서도 ‘기획행사’가 한창이다. 아이스타일24는 이달 말까지 새봄맞이 등산·아웃도어 인기 브랜드 특가전을 열고 등산복, 모자, 배낭 등을 최고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알피니스트의 봄 신제품 및 인기상품을 특가 및 균일가에, 노스페이스 해외별주 한정상품을 최고 5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카파의 바람막이 재킷도 60%가량 할인된 5만원대부터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몰 인기상품 최고 80% 할인받자 롯데닷컴은 컬럼비아와 코오롱스포츠의 브랜드 빅매치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여기서는 컬럼비아의 제품을 5~60% 할인가에, 코오롱스포츠의 등산화를 5~40% 인하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등산·아웃도어 페스티벌도 이달 말까지 열리는데 여기서는 라푸마, 코오롱액티브, 네파, 콜맨 등 봄 신상품과 겨울 상품이 5~30% 할인 판매된다. 디앤샵은 ‘봄맞이 스포츠 대전’으로 고객을 맞는다. 트레이닝복, 등산화 등 아웃도어 용품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내놓으며 10% 추가할인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옥션은 새달 말까지 여는 스포츠 봄 신상품 제안전에서 훼르자 기능성 등산복 세트(3만 9500원), 블랙이글 등산화(2만 4900원), 슬레진저 등산바지(8910원) 등을 선보인다. GS샵도 등산 베스트 브랜드 통합전에서 아쿠 고어텍스 등산화, 도어터 배낭을 각각 30%, 20% 할인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이상 주택시장’ 해법 없나

    ‘이상 주택시장’ 해법 없나

    2010년 봄 주택시장이 중병에 걸린 듯하다. 신규 분양시장은 이미 활기를 잃었고, 매매시장마저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인다. 여윳돈이 있는 사람들은 투자성이 높은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에만 기웃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이 건설산업 전반을 침체에 빠뜨릴 수 있는 만큼 소비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 정부의 조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신규분양시장 투자자 발길 끊겨 주택시장의 탄력성을 측정할 수 있는 분양시장은 최근 몇달 새 급랭됐다. 양도세 감면 혜택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유인책이었는데, 2월11일 이 제도가 종료된 후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겼다. 1월에 분양된 경기 용인 동백의 한 아파트는 혜택 종료 직전에 ‘밀어내기 분양’의 대표적 케이스. 270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편리한 교통편과 좋은 입지에도 불구하고 4순위 입주자 모집에서도 청약률 100%를 채우지 못했다. 감면 연장에 대한 정부의 모호한 태도 탓에 계약률은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12만 3297가구로, 업계에서는 2월에는 14만가구까지 늘 것으로 추산했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10만~11만가구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 ●주택거래건수 경제위기이후 최저 지난 1월 서울의 아파트 거래 건수는 3430건이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가 닥쳤을 때를 제외하고는 가장 적은 수치다. 최근 추이를 부동산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2006년과 비교한다면 2009년 11월, 12월의 서울지역 주택거래 건수는 각각 4033건, 3840건이다. 반면 2006년 11월, 12월에 각각 2만 884건, 1만 3402건이었다. 5분의1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거래가 줄면서 자금마련이 어려운 수요자들이 신규 분양시장으로 옮겨가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수원에 사는 회사원 조모(36)씨는 “새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집을 내놓았는데 한 달이 넘도록 문의조차 없다. 사려는 사람이 있어야 값을 깎기라도 할 텐데 답답하다.”고 말했다. 송파구 잠실의 W공인 관계자는 “최근 한 달 동안은 거의 개점휴업 상태”라며 요즘 분위기를 전했다. ●외환위기때 대책에서 교훈을 반면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에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달 25일 흑석동 4구역을 재개발한 푸르지오 1순위 청약에는 총 192가구 모집에 1793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뉴타운 등 재개발·재건축의 일반분양은 3257가구로, 쏠림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소수의 대형 건설업체가 독식하는 구조여서 주택시장 위축이 건설업계 전반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문제다. 세중코리아 김학권 대표는 “업계 자구노력만으로는 거래를 활성화하기 어려운 만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완화,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업계에서는 정부의 입만 바라보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주택산업연구원 권주안 금융경제연구실장은 “거래가 없고 신규 시장도 위축됐다는 것은 시장 침체가 그만큼 심화되어 있다는 것”이라면서 “외환위기 당시 각종 세제 완화 등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한 대책이 나왔던 것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서울 난곡길 지하경전철 2016년까지 도입 추진

    서울 난곡길 지하경전철 2016년까지 도입 추진

    서울의 대표적 교통정체 구간인 난곡길에 2016년까지 지하 경전철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일 관악구 난향동에서 난곡길을 따라 신대방역을 거쳐 보라매공원에 이르는 4.3㎞ 구간에 지하 경전철을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난곡 지역은 인구 12만 9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왕복 2~4차로의 난곡길이 도심으로 진입하는 유일한 도로여서 차량 통행속도가 시속 10㎞ 안팎에 그칠 정도로 교통사정이 열악하다. 이에 따라 시는 이 구간에 유도고속차량(GRT·Guided Rapid Transit)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타당성 검토 결과 지상에 새로운 교통수단을 건설하면 교통혼잡이 더욱 가중되는 등 부정적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GRT 대신 지하 경전철을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신용목 서울시 교통정책담당관은 “지하 경전철이 도입되면 지하철 2·9호선은 물론, 경전철인 신림·서부선 등과 연계해 난곡 지역에서 여의도와 신촌, 강남 등으로 접근하는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는 이달 안으로 지하 경전철 도입을 위한 타당성 조사에 착수해 연말까지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 이달 지정되는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와 난곡길 경전철을 함께 건설하는 방안을 협의한 뒤 2016년까지 지하 경전철을 완공할 예정이다. 신 담당관은 “경전철 개통 전까지는 난곡 지역에서 운행되는 버스노선에 대한 증설방안을 마련해 난곡길이 6차로로 확장되는 오는 8월쯤 조정노선을 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경기 베이비붐세대 ‘행복한 노후’ 추진

    경기도가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를 위해 은퇴교육과 재취업을 연계한 ‘행복한 노후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1일 도에 따르면 1955~1963년 사이에 도내에서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는 모두 158만 8000여명으로 전국 714만여명의 22.2%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중 올해 은퇴를 시작하는 55년생(만 55세)이 12만 5000여명, 56년생은 14만 9000여명이다. 58년생은 16만 5000여명, 60년생은 19만여명, 61~63년생은 각각 21만여명으로 은퇴자의 숫자는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이들의 연금소득 대체율은 42%로 OECD 평균 68%에 크게 뒤떨어지고 있다. 국민연금 가입자도 47.7%에 불과하다. 연금 외 특별한 노후대책을 세우지 않은 경우가 많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도는 우선 은퇴자를 경력·능력·자격 등에 따라 사회봉사형, 직업전환형, 생계유지형으로 세분해 재교육을 할 계획이다. 생계에 상관없이 자신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를 원하는 전문직 퇴직자에게는 경영자문과 진로지도 등 사회봉사형 일자리를 알선한다. 생계유지를 위해 빠른 취업을 원하는 퇴직자에게는 가사도우미, 아이돌보미 등 빠른 교육과 취업을 알선할 방침이다. 체계적 교육 후 직업 전환을 원하는 퇴직자에게는 직업교육 후 1인기업 창업, 방과후 학교 보조교사, 독서지도 등의 전문적인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행복한 노후 프로젝트에 10억 4000만원을 투입해 4만여명의 퇴직자를 교육하고 재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도 및 시·군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은퇴교육생과 재취업자, 노인 일자리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실업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은퇴교육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충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대중음악 ●꿈의숲 오후의 휴식 7080 콘서트-성인가요 ‘마이 웨이’의 윤태규 2일 오후 3시 서울 번동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1000원. (02)2289-5401.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의 안치환과 자유 새봄 콘서트 5일 오후 8시, 6일 오후 7시, 7일 오후 4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4만 4000~5만 5000원. (02)3143-7709. ●이승환 20주년 기념 역대 최강 콘서트 앙코르 공연-공(空) 5일 오후 8시, 6일 오후 7시, 7일 오후 6시 서울 충무아트홀. 8만 8000~11만원. (02)787-3357. ■국악·클래식 ●겨울날의 국악여정 전통퓨전무대 ‘남산에서 놀다’ 6일 오후 5시 서울 필동 남산국악당. 박덕현, 추정우, 이정수 등 출연, ‘소리짓’과 ‘한량무’ 등 공연. 일반 2만원, 청소년 1만원. (02)2261-0513~5. ●베를린 캄머 필하모니오케스트라 내한연주회 3일 오후 7시30분 경기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9번 등. 피아니스트 송세진 출연. 1만~3만원. (031)230-3440~3442. ●신효진 피아노 독주회 6일 오후 3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 스카를라티 피아노 소나타 E장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4번 등 연주. 8000원. (02) 6303-7700. ■연극·뮤지컬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2.0 6월30일까지 서울 대학로 SM아트홀. 동명의 야채가게를 배경으로 야채를 파는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을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 배우 박정환과 그룹 ‘토이’의 객원보컬 출신인 변재원 등이 합류했다. 2만~3만 5000원. (02)325-4177. ●뮤지컬 홍길동 4월1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고전소설 홍길동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로 홍길동 역에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 성민과 함께 가수 출신 조근배, 여운 등이 출연한다. 2만7000~12만원. (02)523-3935. ●연극 쉬어 매드니스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무기 공연 중이다. 미용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범인을 관객들이 직접 지목하고 심문하면서 범인을 찾아내 관객이 결말을 정하는 형식이다. 이이림, 성준서, 김나미, 방기범, 김송이, 정순원 등 출연. 전석 2만5000원. (02)744-4334. ■미술·전시 ●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만남-사제 동행 3~9일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조수호, 전뢰진, 윤영자 등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화가 20명과 그들의 제자 61명이 참가하며 총 24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지하 1층에서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화가의 꿈’ 특별전도 열린다. (02)2271-2980. ●심준섭전-사운드 오브 리액션 4~21일 서울 통의동 브레인 팩토리. 보일러실을 연상시키듯 거대한 파이프로 구성된 전시장은 관람객이 들어서면 센서가 감지해 물을 흘려보내고 물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울려퍼진다. 물소리와 이미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설치작업이다. (02)725-9520.
  • 세종시 농지 무상임대, 왜 지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올해부터 세종시 건설예정지 농지를 원주민에게 무상 임대한다. 주민들은 ‘수정안 회유책’이라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25일 행정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 세종시 건설예정지 농지를 LH 세종시본부에서 직영, 원주민들에게 무상 임대하기로 하고 다음달 6일까지 임대 영농 신청서를 받는다. LH가 무상 임대하는 건설예정지 농지는 397만㎡로 세종시 원주민 1200여명에게 1인당 5마지기(3300㎡)씩 돌아간다. 전부 논으로 사업이 진행되면서 지난해 609만㎡에서 35% 줄었다. 세종시 농지는 행정도시주민생계조합 영농사업단이 2007년부터 LH의 위탁을 받아 경작했고, 지난해에는 영농사업단이 5마지기당 12만∼20만원을 받고 주민에게 임대했다. 하지만 세종시 예정지 주민들은 농지 무상임대를 반기면서도 이 같은 결정이 나온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이장 임헌찬(56)씨는 “정부와 건설청이 ‘농지를 무상으로 임대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줄기차게 외면하다가 이제 와서 수용한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무상 임대의 순수성에 의문을 나타냈다. 진영은 연기군의회 의장도 “농지 무상임대 결정이 세종시 원주민 생계대책 차원에서 나온 게 아니라 수정안 찬성을 유도하는 미끼일 가능성이 높다는 목소리가 원주민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행정도시건설청 관계자는 “농지 무상임대는 세종시 논란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농사를 짓다 중단돼 생활이 어려운 원주민을 위해 무상 임대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연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올 국가직 9급 경쟁률 82.2대1

    올 국가직 9급 경쟁률 82.2대1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역대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8~13일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719명 모집에 14만 1347명이 지원해 평균 8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1963년 9급(당시에는 5급 을류) 공무원 공채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전에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80대1이 최고였다. 행안부 관계자는 “현재 1977년 통계까지 확인했는데 올해보다 9급 경쟁률이 높았던 적은 없었다.”면서 “과거에는 공무원 시험이 인기가 많지 않았던 만큼 이번이 역대 최고 경쟁률이라는 게 거의 확실하다.”고 말했다. 올해 시험에서 행정직군은 1525명 모집에 12만 7162명이 응시해 83.4대1, 기술직군은 194명 모집에 1만 4185명이 지원해 73.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렬은 교육행정(일반)직으로 14명 선발에 8173명이 응시해 58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직군의 시설(건축)직도 3명 모집에 1571명이 지원해 523.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생의 평균 연령은 28.2세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66.8%(9만 4534명)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30~39세 30.6%(4만 3247명), 40~49세 1.9%(2677명), 20세 미만 0.5%(642명) 순이었다. 50세 이상 응시자도 247명(0.2%)이나 됐고, 최고령자는 58세(1952년생)로 조사됐다. 장애인 응시생 중 편의지원이 필요하다고 신청한 사람은 총 314명이며, 이들은 ▲시험시간 연장 ▲수화통역사 배치 ▲휠체어 전용책상 제공 등의 편의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필기시험은 오는 4월10일 전국 20개 지역에서 일제히 실시되고, 합격자는 6월24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된다.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면접시험은 8월31일~9월4일로 예정돼 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충무·LG·금호아트홀 개관 기념공연 빅 카드

    충무·LG·금호아트홀 개관 기념공연 빅 카드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만 있는 게 아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하는 공연장들의 도약이 눈에 띈다. 이들 공연장에 2010년은 의미 있는 해다.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이 개관 5주년을 맞는 것을 비롯해 역삼동 LG아트센터와 신문로 금호아트홀은 동반 10주년을 맞았다. 공연 비수기로 통하는 3~4월에도 이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 공연이 풍성하다. 이들 공연장의 ‘빅카드’를 소개한다. ●충무아트홀 5주년: 유디트의 승리 초연 ‘사계’로 유명한 이탈리아 작곡가 비발디의 오페라 ‘유디트의 승리’를 서울오페라단 공연으로 4월5~7일 무대에 올린다. 1716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세계 초연된 작품이다. 하지만 오페라 연출계의 전설로 통하는 피에르 루이지 피치 버전으로는 우리나라 공연이 세계 처음이다. 피치는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을 비롯,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극장, 프랑스 바스티유 극장 등에서 500여편의 오페라를 감독했다. 서울오페라단은 피치와의 공연을 위해 부단히 러브콜을 보냈고 결국 승낙을 얻어냈다. 당초 대극장 공연을 추진했지만 피치가 낙점한 곳은 바로 충무아트홀이었다. 오페라 규모가 크지 않아 큰 공연장은 오히려 소리 전달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피치의 가세가 확정되면서 충무아트홀은 ‘5주년 기념 공연’ 명단에 이 작품을 올려 놨다. 이스라엘의 영웅 여전사 유디트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모두 여자다. 유디트 역은 이탈리아의 메조소프라노 티치아나 카라로가 맡을 예정이다. 메리 엘린 네시, 지아친타 니코트라, 알렉산드라 비젠틴, 로베르타 칸지안 등도 함께한다. 유영종 음악평론가는 “이 작품은 오페라계의 ‘여배우들’이다. 여가수 5명의 살벌한 노래 대결이 기대되는 작품”이라면서 “대담함과 서정성이 교차하는 곡의 매력이 피치와 어떻게 만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3만~31만원. (02)587-1950. ●LG아트센터 10주년: 피나 바우슈 무용단 내한 지난해 6월. 전 세계 무용 애호가들은 충격적인 비보를 접했다. 현대 무용계의 전설 피나 바우슈의 사망 소식이었다. 독일 출신의 안무가인 바우슈는 연극과 춤의 경계를 넘나드는 ‘탄츠테아터’라는 혁신적인 장르를 개척, 현대 표현주의 무용의 대가로 불렸다. 그가 몸담았던 피나 바우슈 무용단이 3월18~21일 내한공연을 펼친다. 그간 클래식, 연극, 뮤지컬, 무용 등 장르를 아우르고 고전과 현대를 망라하는 국내·외 화제작을 소개했던 LG아트센터가 10주년을 맞아 내놓은 야심찬 기획물이다. 작품도 바우슈의 대표작 ‘카페 뮐러’와 ‘봄의 제전’이다. 분신과도 같은 제자들이 혼신을 다해 바우슈의 위대한 예술혼을 추모한다. 영국의 일간 더 타임스가 “20세기 수많은 버전의 봄의 제전을 봤지만 바우슈만큼 강렬한 작품은 없었다.”고 말한 이유를 느껴볼 기회다. 4만~12만원. (02)2005-0114. ●금호아트홀 10주년: 작은 거장 3인 독주회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금호아트홀은 그간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의 독주회, 실내악을 소개하며 클래식계의 ‘작은 사랑방’ 역할을 해왔다. 개관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3명의 작은 거장들이 들려주는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회’도 금호아트홀의 기조 그대로다. 공연 주인공들은 모두 콩쿠르 입상 경력이 화려한 신예들이다. 3월11일에는 런던 심포니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인 김소옥(오른쪽 사진 아래·28)이, 18일엔 칼 닐센 콩쿠르 우승자 권혁주(가운데·25), 25일에는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자 조진주(위·22)가 피아노 반주 없이 솔로 무대를 펼친다. 파가니니, 이자이 등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준비하고 있지만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곡은 공통 분모다. 해석이 까다로운 바흐의 곡을 신예 연주자들이 어떻게 소화해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8000~3만원. (02)6303-7700.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4인가족 월소득 436만원이하 둘째아이 학비 전액 지원

    4인가족 월소득 436만원이하 둘째아이 학비 전액 지원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소득 하위 70% 이하 가정의 둘째아 이상에 대한 유아 학비 전액을 정부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만 5세 아이를 두고 4인 가족 기준으로 월 소득이 436만원 이하인 가정은 유아 학비 전액(국·공립 월 5만 7000원, 사립 17만 2000원)을 지원 받는다. 만 5세 12만 9000명과 만 3~4세 13만 7000명이 학비 지원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신청 대상과 방법 등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소득 하위 70% 이하의 월 소득은 어느 수준인가.  4인 가족 기준으로 월 258만원이 50%, 339만원이 60%, 436만원이 70%의 기준이 된다. 5인 가족 기준으로는 월 289만원을 50%, 380만원을 60%, 488만원을 70% 기준점으로 삼는다. 즉, 5인 가족의 소득 총액이 월 488만에 못 미치면 만 5세 아이 학비를 지원받는다. →만 3~4세도 소득 분위 70% 이하의 경우 전액 지원을 받는가.  아니다. 만 3~4세아의 경우 소득수준이 하위 50% 이하(4인 가족 기준 월 258만원)일 경우 학비를 전액 지원받고, 소득 수준이 하위 50~70% 안에 들 경우 지원액의 60% 또는 30%씩을 차등 지원받는다. 단 올해부터 소득 하위 70% 가구의 만 3~4세 둘째아에게는 학비 전액이 지원된다. →어떻게 지원 신청을 하나.  오는 3월부터 제도가 시행된다. 학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학부모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신청해 지원자격 확정 자료를 받은 뒤 유치원에 제출하면 된다. 5월31일까지 신청하면 3월부터 소급해 지원되지만, 6월 이후에 신청하면 소급지원 혜택을 못 받는다. →맞벌이 가구의 소득은 어떻게 산정하나.  부부 소득 가운데 낮은 소득의 25%를 차감한 뒤 산정한다. 이는 유아학비 지출이 불가피하고 일반 가구에 비해 생활비 부담이 크지만, 두 명의 월급을 합산한 가구 기준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바람에 소득 수준이 높게 책정돼 맞벌이 부부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전국플러스] 제주 해수욕장 야간개장 확대

    올여름 제주를 찾는 피서객들은 야간 개장 해수욕장에서 한밤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게 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이호테우해변을 야간 개장한 데 이어 올해는 조천읍 함덕서우봉해변과 한림읍 협재해수욕장 등 2개 해수욕장을 추가로 야간 개장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3개 해수욕장에서는 7월17일∼8월16일 한 달간 오후 10시까지 물놀이가 허용된다. 지난해 이호테우해변에서는 야간에 테우축제와 야외 영화상영, 백사장 촛불 수놓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야간 이용객은 1일 평균 3800여명씩 모두 12만 460여명이었다.
  • 하동 갈사만 조선산단 23일 착공

    경남 하동군은 오는 23일 금성면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조성공사 기공식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핵심단지인 갈사만 조선산업단지는 갈사리와 가덕리 일대 561만 3000㎡(바다 317만 4000㎡, 육지 243만 9000㎡)에 조선관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1조 3851억원(공공 2751억원, 민자 1조 1100억원)을 들여 2013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 갈사만 산업단지에는 대우조선해양㈜이 해양플랜트 및 위그선(수면위에 뜬 상태로 달리는 초고속선) 등을 생산하는 고부가가치 조선소(200만 6000㎡)를 지어 입주한다. 오리엔탈정공(84만 4000㎡), 선보공업(22만 9000㎡) 등 조선기자재 공장도 들어선다. 금성면 궁항리와 고포리 264만 4000㎡에 대규모 주거단지와 호텔·리조트를 비롯한 숙박·교육시설, 테마파크 등 관광·레저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두우배후단지도 201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하동군은 “갈사만 조선산업단지와 두우배후단지 등이 조성되면 인구 증대 12만명과 고용창출 18만 4000명, 연간 생산 26조원, 소득유발 8조 5000억원 등의 효과를 가져와 2020년에는 하동시로 승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동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충남 세계대백제전 준비 잰걸음

    충남도가 오는 9월18일~10월17일 한달간 열리는 ‘세계대백제전’ 준비에 적극 나섰다. 옛 백제의 멋과 충청의 인심을 충분히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는 9일 대회의실에서 대백제전 개최 장소인 공주·논산시와 부여군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인화 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세계대백제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도 실국 및 3개 시·군의 준비상황을 짚어 보고 숙박 및 음식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도는 공주 363개소 3633실, 부여 63개소 1113실, 논산 151개소 2300실 등 모두 577개소 7046실의 숙박시설을 확보할 계획이다. 1일 최대 관람객 12만명 가운데 4%인 4800명이 묵을 경우 관람객 수용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외 귀빈과 행사관계자 등의 숙박시설은 오는 8월 중순 개장하는 백제역사재현단지 롯데 부여리조트 322실을 활용한다. 8월까지 팜스테이 등 민박 대책도 수립된다. 음식점은 향토음식점 등 모두 4571곳으로 충분한 상태다. 도는 음식점 관계자들의 위생교육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또 3개 시·군별로 10곳씩 모두 30곳의 외국인 관광객 음식점을 선정했다. 관광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도 개발하고 있다.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 오골계마을 등 농촌체험마을 20곳, 부여군 은산면 각대리 등 산촌체험마을 4곳, 부여군 옥산면 홍연리 사물놀이 등 테마체험마을 20곳, 논산시 양촌면 곶감마을 등 생태체험마을 2곳이 대상이다. 행사장에서는 저잣거리, 공예공방 등도 운영된다. 세계대백제전에는 260만명의 관람객과 아테네, 로마, 예루살렘, 바르셀로나 등 모두 20개의 세계역사도시연맹 회원도시가 참여할 전망이다. 사업비는 모두 240억원이 투입된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경기 초등1학년 전원 ADHD 검사

    경기도와 도 교육청은 전국 처음으로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검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ADHD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성인기 우울증과 불안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 등 주요 정신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은 아동기 주요 정신질환이다. 도내 아동의 5.9%가 ADHD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도와 도 교육청은 이에따라 올해 초등학교 1학년 12만여명을 대상으로 1차로 교육과학기술부가 개발한 설문지를 이용, 정밀검사가 필요한 학생을 선별한 다음 33개 지역 정신보건센터에 2차 정밀검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2차 정밀검사 결과 저위험군 학생은 집단상담 등 사회기술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고위험군 학생은 가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된 정신보건센터, 학생생활지원센터(We-Center)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치료방법을 모색해줄 계획이다. 사업 정착을 위해 관리자 및 담당자 연수, 전문가 양성과 더불어 조기발견에서 약물치료, 행동치료에 이르는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ADHD 아동에 대한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차상위 계층 아동에까지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심기보 도 복지건강국장은 “도내 초등학교 입학생 12만명 가운데 5.9%인 7000여명 가량이 ADHD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ADHD를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어린이들의 학습능력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왕따 현상’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는 이 사업을 위해 20억원을 확보했으며 도교육청은 5억원을 1차 추경에 편성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은 이와는 별도로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조사도 지난해 32개교에서 8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정분 도교육청 체육보건급식과 장학사는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 사망률이 OECD 2위로,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며 “조기 정신건강 검진사업은 이 같은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1월 실업급여 신청자 사상최대

    지난달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공공 일자리 사업이 지난해 말 대부분 종료되면서 참가자들이 대거 실업급여를 신청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는 8일 지난달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13만 9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제 금융위기로 경기가 좋지 않던 지난해 같은 달의 12만 8000명보다도 1만 1000명(8.6%)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1월 전년대비 36.2% 증가하면서 기존 최대치를 기록했던 실업급여 신청자 수는 이후 계속 줄어 10월에 6만 7000명까지 떨어졌지만 11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공공·사회보장 행정 부문에서 일하던 근로자의 실업급여 신청이 급증했다. 이 분야의 실업급여 신청자 수는 2만 2500명으로 전년 동기의 7400명에 비해 무려 202.3% 치솟았다. 이어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 서비스업이 5만 9200명으로 82.2%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은 3만 3300명에서 1만 7843명으로 46.4% 감소했다. 연령별로 51~65세 실업급여 신청자가 5만 516명으로 전년동기보다 29.7%, 21~25세가 9865명으로 22.5% 각각 늘었다. 반면 26~50세는 7만 8300명으로 3% 줄었다. 노동부는 50세 이상 신규 실업급여 신청자 중 상당수는 정부의 희망근로사업 참가자였다고 설명했다. 25세 이하 청년층 신청자 가운데는 청년인턴사업 참가자 비율이 높았다. 또 지난 1월 실업급여는 38만 7000명에게 3064억원이 지급돼 전년보다 지급자 수는 9.3%, 지급액은 11% 각각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이 밖에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휴업이나 훈련 등을 통해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면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 지급액은 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억 6000만원(2.6%)감소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제조업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고용사정이 나아지고 있어 2월 집계부터는 실업급여 신청건수가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1박2일’ 시청자투어 최종 참가 7개팀 공개

    ‘1박2일’ 시청자투어 최종 참가 7개팀 공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제2회 ‘시청자 투어’를 함께 할 최종 참가자 7개 팀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은 지난달 29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된 시청자 투어의 최종 참가팀의 마지막 선발 과정을 방송했다. ‘1박2일’ 제작진의 1차 선정 작업을 거친 100개 팀을 두고 강호동, 이승기 등 ‘1박2일’ 멤버들은 자신과 함께 할 시청자들을 직접 선택했다. 먼저 강호동은 전교생이 열 명 뿐인 영월고등학교 3학년 같은 반 학생들과 함께 시청자 투어를 즐기게 됐다. 이어 이승기는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파일럿을 준비 중인 87년생 동갑내기들과 한 팀이 됐고, 은지원은 유니버설발레단의 남자 무용수들과 인연을 맺었다. 또 이수근은 서울 은평구 개인택시운전기사 모임의 기사들과 팀을 이뤘고, 김종민은 11남매 가족과 함께 하게 됐다. 김C는 대한민국 유일의 여성 럭비팀, MC몽은 59년생 고등학교 역도부 OB팀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추억을 만든다. 지난해에 이은 ‘1박2일과 함께하는 시청자투어’는 독특한 이력과 사연의 일반 시청자들이 대거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줄 전망이다. 지난 1월 말 ‘시청자 투어’ 2탄의 촬영을 무사히 마친 ‘1박2일’ 제작진은 “지난해보다 더 재미있는 방송이 될 것 같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한편 올해로 2회를 맞이한 ‘1박2일-시청자 투어’는 지난해 처음 시도한 시청자 참여 이벤트다. 지난해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시청자 투어’에는 약 12만 6000건의 참가 신청서가 몰려 경쟁률이 1만 8000 대 1에 이르기도 했다. ‘1박2일’ 멤버들과 ‘시청자 투어’ 2탄에 참가하는 7개 팀의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 이야기는 오는 14일부터 3주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 2일’ 시청자 투어 최종 참가자 7개팀 공개

    ‘1박 2일’ 시청자 투어 최종 참가자 7개팀 공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제2회 ‘시청자 투어’를 함께 할 최종 참가자 7개 팀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은 지난달 29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된 시청자 투어의 최종 참가팀의 마지막 선발 과정을 방송했다. ‘1박2일’ 제작진의 1차 선정 작업을 거친 100개 팀을 두고 강호동, 이승기 등 ‘1박2일’ 멤버들은 자신과 함께 할 시청자들을 직접 선택했다. 먼저 강호동은 전교생이 열 명 뿐인 영월고등학교 3학년 같은 반 학생들과 함께 시청자 투어를 즐기게 됐다. 이어 이승기는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파일럿을 준비 중인 87년생 동갑내기들과 한 팀이 됐고, 은지원은 유니버설발레단의 남자 무용수들과 인연을 맺었다. 또 이수근은 서울 은평구 개인택시운전기사 모임의 기사들과 팀을 이뤘고, 김종민은 11남매 가족과 함께 하게 됐다. 김C는 대한민국 유일의 여성 럭비팀, MC몽은 59년생 고등학교 역도부 OB팀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추억을 만든다. 지난해에 이은 ‘1박2일과 함께하는 시청자투어’는 독특한 이력과 사연의 일반 시청자들이 대거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줄 전망이다. 지난 1월 말 ‘시청자 투어’ 2탄의 촬영을 무사히 마친 ‘1박2일’ 제작진은 “지난해보다 더 재미있는 방송이 될 것 같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한편 올해로 2회를 맞이한 ‘1박2일-시청자 투어’는 지난해 처음 시도한 시청자 참여 이벤트다. 지난해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시청자 투어’에는 약 12만 6000건의 참가 신청서가 몰려 경쟁률이 1만 8000 대 1에 이르기도 했다. ‘1박2일’ 멤버들과 ‘시청자 투어’ 2탄에 참가하는 7개 팀의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 이야기는 오는 14일부터 3주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물관·미술관 센스만점 생활용품 쇼핑

    박물관·미술관 센스만점 생활용품 쇼핑

    세계인으로부터 ‘모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는 미국 뉴욕의 현대미술관(MoMA)은 미술관 앞에 있는 디자인 스토어가 더 인기 있다는 평을 듣는다. 미술관에서 받은 감동을 집으로 가져가 오래 간직할 수 있고, 디자이너들의 영감이 담긴 창의적인 소품으로 생활의 질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김홍도의 풍속도가 우산으로, 신사임당의 초충도가 핸드백으로, 신라 금귀걸이가 지칼(봉투칼) 등으로 새롭게 태어나 쇼핑의 즐거움도 안겨준다. ●국립중앙박물관, 전통의 멋 살린 소품 국립중앙박물관은 5명의 디자이너가 역사 깊은 유물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박물관을 관람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산 2000원짜리 청동기 시대 한국식 동검 형태로 만들어진 풍선칼을 들고 노는 아이들을 보면 부모들은 뿌듯하기 그지없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층에 있는 140여평의 문화상품점과 어린이 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어린이 문화상품점, 전시장 중간에 있는 2개의 문화상품점뿐 아니라, 온라인쇼핑몰(www.museumshop.or.kr)도 운영하고 있다. 600원짜리 도자기 모양 지우개부터 유물을 복제한 30만원짜리 베게 마구리 장식까지 가격대와 종류도 다양하다. 보통 문화상품 하면 비싸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국립중앙박물관에는 값은 싸지만 한국적인 멋을 살린 1만원 이하 상품들이 많다. 모마 온라인스토어 코리아(www.momaonlinestore.co.kr)의 제품들이 특이한 디자인으로 구매욕구를 일으키지만 고가라는 점에 견주면 큰 장점이다. 우선 아이들을 위한 상품으로, 블록으로도 쓸 수 있는 공기놀이(1500원), 초가집 만들기 키트(2000원), 도깨비 방망이 풍선(3000원), 전통 문양이 담긴 요요(6000원) 등은 부모들이 부담 없이 자녀 손에 들려줄 수 있는 장난감이다. 전통 도자기 모양의 비닐 화병(2000원), 오리·닭 유물 모양의 아로마 향초(2700원), 십이지신 머그잔(6500원), 화려한 색깔의 민화인 ‘책가도’로 만든 메모패드(1000원)와 포스트잇(1200원) 등은 생활을 즐겁고 풍요롭게 만드는 소품들. 국립중앙박물관의 문화 상품 가격이 저렴한 까닭은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상품을 순수 국내 공장에서만 제작하여 중간 유통 이윤을 없앴기 때문이다. 꽃과 나비 등 전통문양에서 모티브를 얻어 현대적 감각을 더한 나전함(3만 5000원), 커플을 위한 실크 100%의 당초무늬 넥타이와 스카프 세트(9만 9000원), 당초무늬로 고급스러움을 살린 보스턴 소가죽가방(12만 5000원), 황금색이 화려한 금동 광배 커피잔 세트(12만원) 등 선물용으로 좋은 제품도 많다. 삼성미술관 리움은 대형 청동거미 설치조각 작품인 ‘마망’으로 유명한 루이스 부르주아의 드로잉 작품을 세계 최초로 아트 상품으로 만들었다. 부르주아의 동의하에 만들어져 리움에서만 독점적으로 만날 수 있는 부르주아 아트 상품은 아름다운 색을 띤 선의 반복으로 이루어진 식탁 매트(9000원), 앞치마(3만 5000원), 쟁반(5만 5000원) 등이다. 선과 도형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부르주아의 드로잉은 반복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세상을 용서하고자 하는 작가의 자서전과도 같은 작품이라고 한다. ●삼성 미술관 리움, 감각적 디자인 생활용품 또 삼성 디자인학교 ‘사디(SADI)’와 손잡고 만들어낸 감각적인 디자인의 생활용품들은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다. 골프공을 땅콩처럼 꺼낼 수 있는 땅콩껍질 모양의 골프공 지갑(7000원),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명함을 넣고 빼기 쉬운 명함지갑(1만 5000원), 쌍쌍바처럼 나누는 즐거움이 있는 셰어 펜슬(3000원), 자연의 감성을 살린 조약돌 USB(4만 5000원), 보자기처럼 다양하게 쓸 수 있는 가방(3만 5000원) 등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의 현대미술 작품을 다양한 문화 상품으로 개발했다. 작가 이동기가 만든 캐릭터인 아토마우스는 머그잔(2만원)과 마우스패드(1만 1000원)로, 홍경택의 대표작 ‘훵케스트라’는 실크스카프(4만 5000원)와 머그잔(2만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행남자기가 만든 김창열의 ‘물방울’ 2인용 커피잔 세트(6만원)도 눈길을 끄는 상품. 국립현대미술관의 김진희 문화상품 디자이너는 “권기수 작가가 만든 캐릭터인 ‘동구리’가 들어간 점보 색연필(1만 5000원)과 그림공부(3000원) 등 어린이 교육관련 문화 상품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전북학생 매년 1만여명 감소

    전북도 내 초·중학교 학생 수가 해마다 1만여명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 10년도 도내 초등학생은 12만 609 3명으로 지난해 13만 4446명보다 8353명이 감소했다. 중학생 역시 7만 6577명으로 지난해보다 1188명이 줄었다. 이에 따라 도내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25.3명에서 24.2명으로 줄었고 학급 수도 5502학급에서 5433학급으로 69학급 감소했다. 학교 수도 4개교가 폐교돼 417교가 됐다. 최근 5년간 도내 초등학교 신입생 수도 2005년 2만 4581명, 2006년 2만 3154명, 2007년 2만 3447명, 2008년 1만 8044명 등으로 감소 추세다. 올해는 1만 8270명으로 지난해보다 약간 늘었으나 이는 입학기준 연령이 완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초등학생 수가 해마다 8000여명씩 줄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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