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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대구세계육상] 씁쓸한 ‘美笑’

    이번에도 미국이 웃었다. 4일 끝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미국이 금메달 12개, 은 8개, 동 5개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1983년 헬싱키 대회 이후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보면 사정이 좀 다르다. 미국 육상의 자존심이었던 남자 단거리에서 자메이카에 패권을 넘겨줬을 뿐 아니라 ‘영원한 라이벌’ 러시아의 추격도 피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은 트랙 부문에서 7개의 금메달을, 필드에서는 남·여 높이뛰기, 남자 멀리뛰기와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10종경기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문제는 남자 단거리에서 자메이카에 완전히 밀렸다는 것. 자메이카는 남자 100m에서 요한 블레이크, 남자 200m에서 우사인 볼트가 우승해 지난 대회에 이어 타이틀을 석권했다. 400m 계주에서도 자메이카가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따는 동안 미국은 바통터치에 실패하며 레이스를 끝마치지도 못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은 ‘스프린터 왕조’로 군림했다. 100m의 경우 1983년부터 1991년까지 칼 루이스가 3연패했고, 1997~2001년 모리스 그린이 다시 3연패를 달성했다. 200m에서도 모리스 그린(1999년), 존 카펠(2003년), 저스틴 게이틀린(2005년), 타이슨 게이(2007년)가 정상을 지켰다. 그나마 여자는 상황이 좀 낫다. 400m 계주에서 자메이카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고, 100m에서 카멀리타 지터가 우승해 자존심을 지켰다. 그러나 200m에서는 베로니카 캠벨브라운(자메이카)에게 밀려 4연패에 도전한 앨리슨 펠릭스가 동메달로 무너졌고 지터도 은메달에 그쳤다. 2013년 모스크바 대회를 개최하는 러시아의 도전도 거셌다. 러시아는 9개의 금메달을 따며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러시아는 옛 소련 시절까지 포함하면 1983년 1회 대회 이후 2009년 베를린 대회까지 획득한 메달 수가 208개(소련 75개)로 미국(250개) 다음으로 많은 육상 강국이다. 케냐도 중·장거리 종목과 남·여 마라톤에서 모두 7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3위에 올랐다. 아시아권에서는 중동 국가들의 부진으로 트랙에서 전멸했으나 중국과 일본이 필드에서 금메달을 한 개씩 수확하며 7위와 11위에 올랐다. 대구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농업은 최고의 조경”… 종로, 텃밭사업 ‘쑥쑥’

    “농업은 최고의 조경”… 종로, 텃밭사업 ‘쑥쑥’

    “농업은 우리의 뿌리이자 최고의 조경입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31일 ‘도시 텃밭’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종로구는 지난 6월부터 도시 텃밭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도심 자투리 땅을 차례로 일구었다. 지난 5월에는 율곡로를 따라 현장순찰을 돌다 자투리땅을 발견하고 실무진에게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를 심어 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종로를 찾는 사람들에게 도심에서 돌담길을 걷는 운치를 선사하면 여러 모로 좋지 않겠느냐는 이야기였다. 덕분에 종로를 걷다 보면 주변 곳곳에 도라지, 토란, 땅콩, 상추 등이 파릇파릇 자라고 있는 텃밭을 발견할 수 있다. 이 텃밭들이 답답하기만 한 회색 빌딩 숲 사이에서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사동길에 비해 사람들의 주목을 그다지 끌지 못했던 청석길(인사동 11길)에 크고 작은 텃밭 12개를 꾸몄다. 인사동 홍보관 앞 주차장 경계에 있던 옹벽을 허물어 그 안의 공간을 활용한 것이다. 또 시민아파트가 철거된 뒤 10년 넘도록 쓰레기만 쌓여 있던 창신동 일대 1100㎡는 사질양토로 복토하고 퇴비를 뿌려 농토로 만들었다. 서울성곽 아래 무악동 850㎡에도 쓰레기를 걷어낸 뒤 텃밭을 조성했다. 이곳엔 고추, 상추, 열무, 쑥갓을 심었다. 인왕산 산책로 옆 옥인동에도 자그마치 30년이나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9계단의 층계식 텃밭을 만들어 더덕, 곰취, 참나물, 호박 등을 심었다. 율곡로에는 코스모스를 심기도 했다. 또 동 주민센터와 지역의 각종 단체, 주민자치회 및 주민들에게 2000여개의 상자 텃밭을 분양해 주민들이 함께 가꾸게 했다. 특히 경로당 노인들에게는 텃밭 가꾸기가 소일거리로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수확한 작물들은 독거노인이나 저소득 가정에 제공할 계획이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것들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도시 텃밭으로 인해 지역 공동체도 활성화됐다. 각박한 도시생활 탓에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도 몰랐던 주민들이 함께 텃밭을 가꾸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나누고, 짬짬이 익힌 농사비법을 서로 귀띔하기도 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서는 도시 텃밭을 체험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창신동에 사는 주부 최모(39)씨는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주말농장보다 집앞 텃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재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여기서 재배한 배추로 김장도 담가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말 그대로 본래 의미의 텃밭을 곁에 둔 셈이다. 도시경관도 한결 시원해졌다. 김 구청장은 “최고의 녹화 사업은 농토를 만드는 것”이라면서 “산은 일년 내내 아무 변화가 없지만 농토는 계절에 따라 거름을 뿌리고, 싹을 틔우고, 재배·수확하는 전 과정이 아주 아름답다. 그 자체로 훌륭한 조경”이라며 웃었다. 글 사진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10년간 4개 vs 올 벌써 2개 이례적 서해 태풍 왜?

    10년간 4개 vs 올 벌써 2개 이례적 서해 태풍 왜?

    올 들어 태풍의 진로가 심상치 않다. 지난 6월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미쳤던 제5호 태풍 ‘메아리’는 서해상에서 꼬박 하루를 보냈다. 이번에 북상한 제9호 태풍 ‘무이파’도 당초 예상과 달리 서해를 가로지르며 전국에 강풍과 폭풍해일을 몰고 왔다. 전문가들은 “올해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남북으로 발달하면서 서해가 태풍의 길목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8일 기상청의 최근 10년간(2001~2010년) 태풍 진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직간접 영향을 미친 태풍 21개 중 서해로 상륙한 태풍은 6개에 불과했다. 동해로 상륙한 태풍이 12개로 가장 많았고, 남해를 관통한 것은 3개였다. 특히 지난 10년간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8월 태풍 6개는 모두 남해와 동해로 진로를 잡았다. 하지만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태풍 2개는 모두 서해안을 통과했다. 지난 6월 25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태풍 ‘메아리’는 서해를 가로지르면서 전국적으로 13명의 인명 피해를 냈다. 태풍 ‘무이파’도 당초 중국 상하이 쪽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방향을 틀어 서해를 관통하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뿌려 피해가 속출했다. 진기범 기상청 예보국장은 “올 들어 예년보다 서해를 통해 들어오는 태풍의 빈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서해로 움직이는 태풍이 문제가 되는 것은 동해로 진출할 때보다 더 많은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태풍은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기 때문에 태풍의 동쪽에서 강도가 세 피해도 많다. 전문가들은 올해의 경우 북태평양 고기압이 ‘동·서’가 아닌 ‘남·북’으로 발달하면서 태풍이 서해로 오는 빈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준석 기상청 기후예측과장은 “올해 북태평양 고기압이 남북으로 발달하면서 우리나라 서해안이 태풍의 주요 이동경로가 되고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상청은 앞으로 1~2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발달 상황을 더 지켜봐야겠지만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태풍이 예년보다 1개 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창포원’등 서울시 8개 생태공원 관리

    ‘창포원’등 서울시 8개 생태공원 관리

    서울 시내에는 모두 1987곳의 공원이 조성돼 있다. 이 가운데 산자락을 낀 공원이 300여곳에 이른다. 도시자연공원과 근린공원 대부분이 산자락에 들어선 것이다. 나머지는 어린이·체육·역사·문화·강변공원 등 테마공원들이다. 서울시가 생태공원이라고 지정하는 데 특별한 기준은 없다. 장상규 서울시 공원관리팀장은 “지역의 생태자원 보존 측면과 교육 측면이 부합하면 된다. 여기에 동식물이 자생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숲·물·습지 등 천혜 조건을 이미 갖췄거나, 조건을 충족시키면 된다.”면서 “일종의 테마공원이라 할 수 있으며 차이점이 있다면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市 공식 생태공원 ‘ 창포원’ 유일 서울시가 유일하게 지정한 공식 ‘생태공원’은 2009년 6월 조성한 서울창포원(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 하차)이다. 이곳은 본래 비닐하우스촌이었지만 강북의 끝자락인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세계 4대 꽃 중 하나로 꼽히는 붓꽃이 자생해서 이를 보존하기 위해 지정했다. 서울창포원은 약 5만 2800㎡(1만 6000평)에 붓꽃원, 약용식물원, 습지원 등 12개 테마로 조성됐다. 생태공원으로 공식 지정되진 않았지만 서울시가 생태공원이란 이름을 붙여 관리하는 곳은 한강공원 내 여의도샛강생태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난지습지생태공원과 강동구 길동생태공원, 광진구 아차산생태공원 등 모두 7곳 정도다. 나머지 각 자치구 공원들은 자연학습장 모양을 갖추고 ‘생태’라는 말을 그냥 붙여 쓰고 있을 뿐이다. 생태공원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는 대표적인 공원이 강동구 천호대로 옆에 있는 길동생태공원(지하철 5호선 강동역 4번 출구 하차)이다. 이 공원은 사람 중심인 대부분의 공원과 달리 동·식물이 주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광진구 광장동의 아차산 생태공원(5호선 광나루역 1번 출구)은 면적 2만 3450㎡에 계곡, 물레방아, 습지, 논, 밭, 버섯농장, 자생관찰로 등을 갖추고 있다. 아차산에는 천연기념물 황조롱이와 서울시 보호종인 북방산개구리, 족제비 등이 서식하고 있다. ●“생태공원이 더 큰 피해 막아” 우면산 산사태로 생태공원 조성에 대한 일부 부정적인 시각이 나오는 데 대해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우면산 생태공원에는 흙 제방이 2m나 퇴적해 쌓여 있었는데, 그 제방이 없었다면 오히려 형촌마을의 집이 토사에 휩쓸려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었다.”며 “마을의 생명을 구한 게 바로 생태공원”이라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진천 국가대표 종합훈련장 새달 완공

    진천 국가대표 종합훈련장 새달 완공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 일원에 건설되고 있는 국가대표 종합훈련원(제2선수촌)이 새달 18일 준공된다. 1840억원이 투입돼 대지 85만 6253㎡에 조성되는 종합훈련원은 건물 9개 동과 4개의 야외 훈련장으로 구성됐다. 수영과 육상 등의 기초 종목과 테니스, 정구, 사격, 농구, 배구, 럭비, 야구, 소프트볼, 조정, 카누 등 12개 종목의 훈련이 가능하다. 또 선수와 지도자 등 356명이 동시에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화랑관과 도서실, 강당, 노래방, 당구장, 어학실, 멀티비디오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선수회관도 마련된다. 유도 등 파트너가 필요한 종목의 훈련을 위해 따로 200명이 머물 수 있도록 한 파트너하우스가 눈길을 끈다. 이 밖에 홍보관 등으로 꾸며진 방문자센터와 종합훈련원에 상주할 대한체육회 직원 27명의 사무공간, 웨이트 트레이닝장으로 구성된 행정동도 들어선다. 선수들의 극기훈련 등을 위해 인근에 등산로도 마련된다. 대한체육회가 종합훈련원을 새로 마련한 것은 1966년에 건립된 태릉선수촌이 노후되고 최대 수용 인원이 450명에 불과해 700여명이 촌외 훈련을 하고 있어서다. 진천군은 후보지 실사 과정에서 교통 접근성이 좋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타당성 조사를 통해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되면 이곳에 양궁장과 하키장, 스포츠의과학센터 등을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 종합훈련원이 완공돼도 태릉선수촌은 그대로 운영된다. 진천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해 토지 보상비 18억원을 지원했다. 진천 남인우기자niw7263@seoul.co.kr
  • 기업체 인근 아파트 노려라

    기업체 인근 아파트 노려라

    2007~2008년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이 극심한 침체기를 겪었던 상황 속에서도 충남 당진군 일대가 ‘나 홀로 활기’를 띠었다. 당시 이곳에는 5개 아파트 단지가 분양에 나섰다. 철강클러스터 가동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요자들이 몰려들면서 모든 아파트가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이렇듯 대기업의 공장 등이 위치한 곳이나 최근 몇 년간 주택 공급이 없었던 곳에 투자한다면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경남 양산신도시는 북미와 유럽지역 매출이 급신장하는 넥센타이어 본사와 밥솥 등 생활가전으로 유명한 쿠쿠홈시스, 산막일반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 부산대학교와 부산대학병원 등 초특급 교육 및 의료시설이 들어서 부산의 ‘판교’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택지지구다. 실제 국민은행에 따르면 경남 양산 지역 집값은 지난 5월 전년 동월 보다 무려 29.2%나 올랐다. 미분양도 1년 새 817가구에서 211가구로 줄었다. 반도건설은 이달 중 부산과 더불어 지방 청약열기의 견인차 구실을 하고 있는 경남 양산신도시 47블록에 전용 59㎡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아파트 648가구를 공급한다. 또 삼성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삼성 바이오제약단지에 지난 5월 3700억원을 투입, 1단계 착공에 들어갔다. 지난달 말 롯데그룹이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에 들어설 복합쇼핑몰 부지에 대한 토지매입계약을 완료하는 등 대기업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또 만도그룹도 세계 1위의 자동차모터 기업인 독일 브로제사와 합작, 송도에 투자를 결정했다. 이달 초에는 미국의 네트워크회사인 시스코도 NSIC와 ‘유라이프 솔루션즈’라는 합작회사를 설립, 4700만 달러(약 500억원)를 투입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도시 5공구 3블록 송도더샵그린스퀘어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42층 총 12개동 규모, 전용면적 64~125㎡ 1516가구로 구성됐다. 현대제철, 동부제강 등 철강산업을 중심으로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충남 당진지역에서는 현대 엠코가 이달 내 전용면적 84㎡ 855가구 중 530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며, 대우건설은 ‘당진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5㎡로 이루어지며 총 572가구다. 이 밖에 지난해 12월 삼성전자가 수원 공장의 2배 규모에 달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두산건설은 화성시 반월동에 ‘화성반월 두산위브’를 9월에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84~122㎡ 총 923가구를 분양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사업비 1043억·이윤 37억 “거품 없애자”

    사업비 1043억·이윤 37억 “거품 없애자”

    민영 아파트 분양원가가 부산에서 처음 공개됐다. 서울시가 아파트 거래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07년에 SH공사의 장지·발산지구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한 적은 있지만 민영에선 첫 사례다. 지방을 중심으로 아파트 거래가 회복되는 시점에서 건설업체가 스스로 분양가의 거품을 뺀 ‘속살’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부산 건설업체 유림E&C에 따르면 최근 부산진구 범천동 ‘서면 유림 더 블루수(秀)’ 아파트가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면서 12개 항목별 분양원가를 공개했다. 공개 항목은 공사비(642억원), 토지대 및 금융비(198억원), 외주용역비(23억원), 인허가비(18억원), 보증수수료(42억원), 모델하우스 건립 비용 및 분양비(37억원), 기타사업비(11억원), 금융비용(72억원) 등이다. 항목별 공사비는 건축·토목, 기계설비·전기, 인건비 및 간접 공사비 등을 합쳐 642억원으로 나타났다. 3.3㎡당 순수 건축비는 354만 4904원이다. 토지 5240㎡ 매입비 198억원과 중도금 무이자 비용,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에 따른 금융비용 등 72억원 등도 사업비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지하 4층~지상 37층 2개 동 381가구(전용면적 85㎡ 이하)의 사업비는 총 1043억원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다 기업이윤을 매출액의 3.43%로 잡아 37억원을 더한 1080억원이 총 분양 수익금이다. 이를 공급면적 4만 3051㎡로 나누면 3.3㎡당 평균 820만원대이지만, 층과 방향별에 따른 실제 분양가는 750만~860만원대이다. 전체 분양물량 381가구 가운데 펜트하우스 11가구를 제외한 국민주택 규모(85㎡ 이하) 370가구를 대상으로 계산했다. 원가에서 발코니 확장비를 제외했고, 초기 분양률은 70%로 가정했다. 이 아파트는 1주택에 2가구가 사는 ‘세대 분리형’으로 설계했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건축물로 심의위원회에서는 3.3㎡당 870만원으로 통과됐다. 김양수 유림E&C 회장은 “선분양 제도에서는 소비자들이 정확한 상품 정보를 모르고 집을 살 수밖에 없다.”면서 “브랜드를 앞세운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가 거품을 차단하려면 원가 공개가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자발적으로 영업비밀을 공개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그러나 공공기관과 전문가들에게 원가산정을 검증받는 과정이 생략돼 아쉽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경전철 면목선 사업 서울시의회 통과

    경전철 면목선 사업 서울시의회 통과

    서울 지역 경전철 ‘면목선’의 민간투자사업 동의안이 시의회에서 통과됐다. 일부에서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나머지 경전철 사업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면목선 민자 사업안이 8일 가결됨에 따라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중 제3자 제안 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연내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동북부 지역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면목선 경전철은 청량리역(1호선)~전농동~장안동~면목역(7호선)~망우동~신내역(6호선·경춘선)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총연장거리 9.05㎞, 12개 정거장으로 건설될 예정이며 2013년 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면목선 경전철이 개통되면 청량리에서 중랑구청까지 15분 만에 갈 수 있어 기존 대중교통편을 이용할 때보다 10~30분 단축될 전망이다. 시의회는 사업의 적격성 검토 결과 ▲민자적격성(VFM)이 1709억원으로 민자 사업으로서 인정된다는 점과 ▲면목선이 통과하는 지역의 교통여건이 서울 지역 평균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향후 주변 개발계획에 따른 추가적인 교통수요가 대규모로 발생할 것이라는 점에서 사업의 필요성을 인정해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공석 서울시 경전철추진반장은 “면목선의 경우 도시철도 1·6·7호선, 경춘선과의 환승을 통한 연계 교통망을 구축함으로써 서울 동북부의 대중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구체적인 협상단계에 있거나 추진 중인 경전철사업은 면목선 외에도 3군데가 있다. 이미 공정률 40%를 넘은 경전철사업은 강북구 우이동~동대문구 신설동 10.7㎞ 구간. 이는 2009년 착공에 들어가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경전철이 완공되면 북한산 등산객 등 하루에 40만명 이상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의도 샛강역~서울대를 잇는 7.8㎞의 신림선 경전철과 왕십리~중계동 은행사거리를 연결하는 12.3㎞ 구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들 구간은 운행요금 책정과 통합요금제, 무임승차 적용 등을 놓고 서울시와 민간사업자 간 시각차가 커 막판 변수로 남아 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눈여겨볼 만한 아파트·오피스텔] 부산 ‘더샵 센텀포레’ 705가구 일반분양

    포스코건설이 다음 달 부산 수영구 민락동 민락1구역을 재개발한 ‘더샵 센텀포레’ 아파트 1006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18~27층의 12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154㎡로 지어진다. 전체 물량 가운데 705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지하철 2호선 민락역이 단지 바로 앞이다. 단지 동쪽으로는 수영강, 남쪽으로는 백산이 자리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다음 달 중 부산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051)7474-580.
  • “헬기로 분양현장 둘러보세요”

    “헬기로 분양현장 둘러보세요”

    아파트 분양 현장을 헬기로 둘러보게 하는 서비스가 경남 진주에 등장했다. 현대엠코는 경남 진주 평거4지구 2블록에 분양 예정인 ‘엠코타운 더 프라하’(조감도) 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식에 헬기를 타고 조망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모델하우스 오픈일인 27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개조당 4명씩 13회, 약 50명을 헬기에 탑승시켜 인근 남강과 진양호 등을 시찰토록 할 예정이다. 진주 최고 높이인 36층짜리 고층 아파트라는 점을 느낄 수 있도록 실제 건물이 지어졌을 때의 높이로 날아올라 주변 풍광을 보여 준다. 대구 등지에서 헬기를 이용, 사업지 투어를 실시한 적은 있지만 진주에서는 처음이다. 지하 2층~지상 6층 25개 동에 총 1813가구이며, 66~203㎡ 규모 12개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규모만 4600여㎡에 달하며, 25m 길이 3레인 규모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평거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경남 진주 평거동 일원 약 48만㎡의 부지에 약 3000가구 규모의 진주 최대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 (055)742-0002.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강남구 셋째 낳으면 250만원 ‘최고’

    강남구 셋째 낳으면 250만원 ‘최고’

    ‘셋째 아이를 낳으려면 어느 구가 좋을까.’ 출산율 저하가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자치구들이 출산양육지원금(출산장려금)과 신생아 보험료 지원, 초등생 방과후 보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유아 복지 정책을 내놓고 있다. 첫째·둘째 아이에 대한 출산장려금과 복지 지원정책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셋째 아이부터는 자치구마다 다소 차이가 난다. 4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6개월에서 1년 이상 지역에 거주한 주민들에게 첫째부터 둘째·셋째 등 아이 수에 따라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출산장려금은 대부분 둘째부터 지급하지만 강북·도봉구(20만원)와 서대문구(10만원), 용산구(5만원)는 첫째 아이에게도 지원하고 있다. 둘째부터는 대부분 자치구가 보태 주지만 많게는 강남·종로·중랑·서초구가 50만원이다. 특히 셋째의 경우 자치구마다 차이가 큰데 종로·중랑·강남·서초·중구가 100만원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출산율 최하 강남구 가장 적극적 서울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강남구의 경우 출산장려금 지원에 가장 적극적이다. 구의 출산율은 서울시 평균 출산율인 0.96명(가임기 여성 1명이 출산하는 평균 자녀수)보다 낮은 0.79명에 불과하다. 구는 셋째 250만원, 넷째 이상 500만원 등 지난해 출산지원금으로 22억 8000만원을 책정해 지원했다. 서울 도심에 위치해 상주 인구가 적은 중구도 넷째 300만원, 다섯째 500만원 등 열째 아이까지 최고 3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주민 중 아홉째 아이가 있는 다둥이 주민이 있어 조만간 최다 금액 지급액이 나올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출산장려금뿐만 아니라 신생아 건강보험료와 모성 건강검진, 직원 보육수당 지급 등 다양한 정책도 펴고 있다. 종로·광진·동작·관악·서초·강남·송파구 등은 셋째 아이 이상 신생아 건강보험료로 월 1만 4000~2만 3000원씩(5년 납입·5년 보장)을 지원하고 있다. 종로구는 보육시설 영아 간식비(1인당 월 1만원)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구는 세 자녀 이상 가정의 모성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다자녀직원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세 자녀 이상 둔 직원에게 근무성적 가산점과 취학전 아동 수당(7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또 초등학교 방과후 보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강서·도봉구는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에게 직원자녀 보육수당을 주고 있다. 은평구는 셋째 아이 이후 출생아에게 출산용품 교환권을 지원하고, 강서구는 민간보육시설 영아 간식보조비를 지원한다. 동작구는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할 때 출산 축하 건강용품을 지원하고, 장애인 가정 출산 및 영유아 보육비를 지원하며, 첫돌맞이 축하카드도 보낸다. 서초구는 아이돌보미를 지원하는데 두 자녀 이상 가정(막내가 12개월 이하)에 월 40시간, 세 자녀는 월 80시간의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주고 있다. ●종로, 보육시설 간식비 지원도 한편 서울시에서도 만 6세까지 셋째 아이 이후 자녀에 대해 월 10만원 또는 보육시설 이용료의 50%에 해당하는 양육수당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자녀(3인 이상) 가구에 85㎡ 이하 국민주택규모 건설량의 5~10% 범위 내에서 우선 공급하고 있다. 또 다둥이 행복카드, 다자녀가구 전세대금 대출, 출산지원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포스코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분양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5공구 Rc3블록에서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아파트를 분양한다. 그린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42층 총 1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4~125㎡ 1516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35만원. 현재 송도국제도시 내 아파트 평균 시세가 3.3㎡당 1300만~140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100만~200만원 저렴하다. 특히 실수요자가 많은 64㎡는 3.3㎡당 1110만원으로 최고 200만원, 84㎡는 1210만원으로 100만원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축구장 2.5배 규모의 중앙 오픈공간과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이 아파트 단지내에 들어선다. 1544-3399.
  • 도입 두달 ‘112신고 선지령’ 점검해보니

    도입 두달 ‘112신고 선지령’ 점검해보니

    지난달 7일 오후 7시 40분 30초. A씨가 다급한 목소리로 서울경찰청 112신고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동생이 죽으려고 해요.” “장소가 어딘가요?” “서울 공릉동 현대아파트 00동이요.” 7시 40분 54초. 전화를 받은 지 24초 만에 노원경찰서 화랑지구대에 출동 명령이 떨어졌다. 신고센터 경찰관은 42분 31초까지 2분여간 신고자를 안심시키며 통화를 계속했다. A씨는 “아는 동생과 함께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했는데, 동생이 욕실에서 손목과 발가락을 자해해 의식을 잃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부상 정도와 현재 상황이 순찰차를 타고 현장으로 향하는 형사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됐다. 지구대 순찰요원 3명이 7시 43분 19초에 현장에 도착, 피를 흘리고 있는 부상자를 지혈한 뒤 차로 옮겼다. 신고 뒤 2분 49초 만이었다. 8시 7분. 부상자는 노원 을지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 ‘신고 접수 뒤 24초 만에 현장출동 지령→순찰차 2분 49초 뒤 사건 현장 도착→피해자 24분 후 병원 이송’ 빠른 후송 덕에 한 생명이 목숨을 건졌다. 이 성과 뒤에는 ‘112신고 선지령 시스템’이 있었다. 올 1월 20일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112 신고가 들어오면 우선 사건 위치 등만 파악해 곧바로 관할서로 하여금 출동하도록 한다. 새로운 상황 정보는 이동 중인 순찰차로 실시간 전달된다. 기존에는 현장상황, 범인 인상착의 등 12개 항목을 모두 확인한 뒤에야 출동 지령을 내렸다. 그만큼 현장 도착 시간이 늦어질 수 밖에 없다. 21일 서울청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한달간 112신고센터에 13만 9517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평균 출동시간은 5분 54초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 407건과 비교할 때 평균 출동시간이 1분 55초 단축됐다. 특히 강·절도, 살인, 성폭력, 날치기, 납치·감금 등 중요 범죄 현장 검거율은 같은 기간 180건에서 462건으로 157% 향상됐다. 실제 이날 112신고센터를 찾아가 보니 경찰들은 주위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계속 모니터만 주시하며 신고자의 전화를 받기에 바쁜 모습이었다. 한 경찰관은 “혹시 모를 사건 때문에 12시간 근무 동안 화장실 가는 것도 최대한 참을 정도로 집중한다.”면서 “최근에는 보이스피싱 사건 접수가 유독 많다.”고 말했다. 지난 18일에는 신고 뒤 29초 만에 출동 지령을 받은 종로서 관수파출소 경찰들이 피해자를 칼로 위협하던 금은방 강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앞서 16일에는 “검정색 슬리퍼를 신고 담을 넘어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동대문서 이문파출소 경찰들이 주인행세를 하며 문을 연 피의자를 붙잡기도 했다. 명령이 떨어진 시간은 16초에 불과했다. 주진완(45) 서울청 112분석계장은 “앞으로 순찰차에 112센터에서 내려지는 지령을 지도와 함께 실시간으로 표시해 주는 내비게이션을 설치해 출동시간을 더 단축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김진아기자 white@seoul.co.kr
  • 대구·부산·제주·강릉·청주 등 5곳 방사성 요오드 검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30일 오전 10시~31일 오전 10시 전국 12개 지방측정소에서 대기부유진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대구·부산·제주·강릉·청주 다섯 곳에서 극미량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  검출된 요오드의 방사선량은 0.054~0.588m㏃/㎥로, 인체에 거의 영향이 없는 수준이었다. 가장 높은 강릉지역의 요오드 농도를 연간 피폭 방사선량으로 환산하면 0.0000567mSv로, X-선 촬영 때 받는 양(약 0.1mSv)의 1800분의 1에 불과하다. 방사성 세슘은 전국 어느 곳에서도 나오지 않았다.  강원도지역 방사성 제논의 경우 농도가 0.714㏃/㎥로 전날(0.504㏃/㎥)보다 다소 높아졌다. 그러나 역시 연간 피폭방사선량으로 환산하면 0.0000463mSv로 X-선 촬영의 2000분의 1 정도다.  31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지 않아 빗물 속 방사성 물질 검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전국 12개 측정소 공기 중 요오드 검사 결과> (단위 : m㏃/㎥) 측정소 채취일시 채취일시 채취일시 채취일시 3.24, 10:00 ∼3.28, 10:00 3.28, 10:00 ∼3.29, 10:00 3.29, 10:00 ∼3.30, 10:00 3.30, 10:00 ∼3.31, 10:00 측정일시 측정일시 측정일시 측정일시 3.28, 10:00 ∼3.29, 10:00 3.29, 10:00 ∼3.30, 10:00 3.30, 10:00 ∼3.31, 10:00 3.31, 10:00 ∼4. 1, 10:00 서울 0.356 0.079 불검출 불검출 춘천 0.108 0.071 불검출 불검출 대전 0.102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군산 0.157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광주 0.049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대구 0.170 불검출 불검출 0.156 부산 0.145 불검출 불검출 0.151 제주 0.184 불검출 불검출 0.136 강릉 0.079 0.138 0.188 0.588 안동 0.089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수원 0.109 불검출 불검출 불검출 청주 0.255 불검출 불검출 0.054 <방사성 제논 측정 결과> 구분 채취 종료일자 (12시간 포집) 측정 종료일자 (11시간 10분 측정) 대기중 농도 (㏃/㎥) 1 3.23(수) 오전 3.24(목) 오전 0.00159 2 3.23(수) 오후 3.24(목) 오후 0.0139 3 3.24(목) 오전 3.25(금) 오전 0.00085 4 3.24(목) 오후 3.25(금) 오후 0.00214 5 3.25(금) 오전 3.26(토) 오전 0.00173 6 3.25(금) 오후 3.26(토) 오후 0.0316 7 3.26(토) 오전 3.27(일) 오전 0.0611 8 3.26(토) 오후 3.27(일) 오후 0.878 9 3.27(일) 오전 3.28(월) 오전 0.464 10 3.27(일) 오후 3.28(월) 오후 0.395 11 3.28(월) 오전 3.29(화) 오전 0.589 12 3.28(월) 오후 3.29(화) 오후 0.674 13 3.29(화) 오전 3.30(수) 오전 0.464 14 3.29(화) 오후 3.30(수) 오후 0.180 15 3.30(수) 오전 3.31(목) 오전 0.130 16 3.30(수) 오후 3.31(목) 오후 0.714 17 3.31(목) 오전 4. 1(금) 오전 0.504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반도유보라2차 4.5베이 적용

    [부동산플러스] 반도유보라2차 4.5베이 적용

    반도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 Aa09블록에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최대 30층 12개 동 모두 1498가구로 전용면적은 59㎡ 4가지 타입, 단일 주택형으로 이뤄져 있다. 한강신도시 생태환경지구 중심에 자리잡고 있고, 한강 생태공원, 모담산·운양산 조망이 가능하며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반도 유보라 2차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기준 59㎡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단지가 남향중심으로 배치돼 일조량을 극대화하고 타워형으로 설계된 아파트를 일자형으로 배치했다. 특히 최대 4.5베이를 적용한 혁신 주택형을 도입했다. 4.5베이 구조는 중대형 이상의 아파트에서나 가능했던 것으로 59㎡에서는 반도유보라가 한강신도시 최초로 선보인다. 1599-2900.
  • [부동산특집] 역삼·서초 ‘알짜 재건축’ 대기… 광교·송도 등도 관심권

    [부동산특집] 역삼·서초 ‘알짜 재건축’ 대기… 광교·송도 등도 관심권

    봄바람을 타고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신규 분양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서울의 경우 서울시의 ‘재건축 추진연한 40년 유지’와 뉴타운 사업 부진 등으로 공급이 줄고 있는 가운데 사업진척이 빠른 재건축 단지 등에서 적잖은 아파트가 나올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도 미분양이 서서히 팔리고 있는 가운데 개발 호재나 생활기반 시설이 뛰어난 광교신도시, 송도국제도시, 청라지구 등지에서 올 상반기 대거 분양이 이뤄지게 된다. 올봄 서울과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가운데 눈여겨 볼 단지를 소개한다. ●대한민국 부동산 1번지 강남 SK건설은 오는 5월에 강남구 역삼동에서 개나리 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SK뷰 아파트를 내놓는다. 전용면적 84~127㎡ 3개동 240가구 중 4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분당선 선릉역이 도보로 5분여 거리에 있으며, 도성초교와 진선여중·고가 가깝다. 롯데건설은 서초동 삼익 2차 아파트를 재건축, 아파트 265가구를 지어 이 중 25가구를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2·3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교대역이 도보 7분 거리. ●한강과 서울숲 품은 ‘성동구’ 대우건설은 성동구 금호동에 금호 14구역에서 ‘서울숲 푸르지오 2차’를 공급한다. 오는 4월에 분양예정으로 9~15층 12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59~114㎡ 707가구 중 23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삼성물산은 옥수 12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다. 총 1821가구의 대단지로 이 가운데 9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금옥초교와 옥정초·중학교 등이 근처에 있으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GS건설은 다음달 가양동에서 ‘강서한강 자이’ 분양에 나선다. 총 780가구 중 699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사업지 동북쪽에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현대건설도 오는 5월 화곡 3주구에서 전용면적 84~143㎡ 아파트 총 2603가구 중 7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이 도보 7분 거리다. 화곡초·중·고등학교가 통학거리에 있다. ●수도권 기반시설 잘 갖춰진 곳 많아 삼성물산은 다음달 경기 수원시 신동 1·2도시개발사업지구에 113~150㎡ 133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수원공장이 남쪽에 위치해 분양 및 임대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당선 연장구간(2013년 말 완전 개통 예정)이 부지 북쪽을 지나기 때문에 방죽역과 매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오는 5월 의왕시 내손동 대우사원주택을 재건축한 2422가구 중 82~318㎡ 11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일대는 이미 분양을 완료한 포일자이, 래미안 에버하임 등이 위치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건설도 오는 5월 계양구 귤현동에 109~175㎡ 710가구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총 1425가구 중 1단지(715가구)는 지난해 12월에 이미 분양한 상태다. 인천지하철 1호선 귤현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업무단지 Rc3블록에 84~163㎡ 1516가구와 D11, 16블록에 112~250㎡ 1196가구를 4월과 6월에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 Rc3블록은 삼성 바이오센터가 입주하는 5공구 내에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Weekly Healthy Issue] (53) 증상없는 치명적 질환 ‘복부대동맥류’

    [Weekly Healthy Issue] (53) 증상없는 치명적 질환 ‘복부대동맥류’

    생소하지만 치명적인 질환 가운데 복부대동맥류가 있다. 인체의 모든 혈관은 이상 변화를 일으킬 수 있지만 특히 이 복부대동맥류가 주목받는 것은 증상이 없고 치명적이어서다.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열명 중 여섯명은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숨지고, 수술을 받는 나머지 네명도 생명을 담보할 수 없다.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과 1세대 영화배우 조지 스캇의 목숨을 앗아간 복부대동맥류는 그 위험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최근 유병률이 크게 늘고 있는 복부대동맥류에 대해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조진현 교수로부터 듣는다. ●복부대동맥류란 어떤 질환인가. 동맥류란 정상 동맥보다 직경이 50% 이상 증가하는 상태를 말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동맥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이다. 뱃속에 있으면서, 인체에서 가장 큰 동맥인 복부대동맥의 정상 직경은 약 2㎝다. 그런데 이 복부대동맥이 50% 이상 굵어져 3㎝ 이상이 되면 복부대동맥류로 본다. ●복부대동맥류가 왜 문제가 되는가. 복부대동맥류는 특이 증상이 없어 대부분 자신에게 그런 병증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지나간다. 그러다가 대동맥류의 크기가 더 커지면 파열되는데, 이 경우 60% 정도가 병원 도착 전에 사망한다. 또 병원에 도착해 수술적 치료가 이뤄지는 나머지 40%도 사망률이 30∼90%에 이른다. ●국내 유병률과 특징적인 발병 추이는. 전체적인 복부대동맥류의 빈도를 조사한 보고는 현재까지 없다. 유사한 사례를 다룬 영국의 부검조사에 따르면 전체 유병률이 1.3%에서 많게는 12.7%까지 보고되고 있다. 증상이 없는 복부대동맥류의 유병률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연인원 10만명당 3명에서 많게는 117명까지 보고되고 있다. 이런 복부대동맥류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5배나 많은데, 남성의 경우 50세부터 급증해 80세에 가장 많다가 이후 빈도가 낮아진다. 여성은 발병 빈도가 남성보다 10여년이 늦은 60세 이후에 급증한다. 남녀 공히 60세 이상인 사람의 5%가 복부대동맥류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최근 강동경희대병원이 50세 이상 성인 남녀와 복부대동맥류 가족력을 가진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내 복부대동맥류 유병률은 1.1%로 나타났다. 특히 복부대동맥류 고위험군인 흡연력이 있는 65세 이상 남성의 경우 유병률이 4.9%로 무척 높았다. 발병 추이는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심평원에 의뢰해 2004년 이후 5년간 복부대동맥류를 포함한 동맥류로 치료받은 환자를 조사한 결과 2004년 1872명, 2006년 2489명, 2008년에 3658명 등으로 5년 사이 2배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원인은 무엇인가. 동맥류는 인체의 혈류역학적 문제와 생화학적 변화, 유전성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혈류역학적 원인이란 심장 박동에 따른 스트레스가 동맥벽에 지속적으로 전달돼 혈관 벽이 약해지면서 동맥류가 형성되는 경우로, 젊은 층보다 60세 이상의 고령층에 많다. 또 동맥벽을 구성하는 결체조직을 분해하는 효소인 ‘기질단백분해효소(matrix metalloproteinase)’가 증가해 동맥류를 만들기도 한다. 물론 인체에는 이런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물질이 있지만, 그 양이 부족하면 적절하게 분해효소를 통제하지 못해 동맥류가 발생하게 된다. 유전성도 무시할 수 없다. 가족 구성원 중에 동맥류 환자가 있으면 다른 가족에게서 동맥류 발생 확률이 무려 18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과 자가검진은 어떻게. 복부대동맥류는 거의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증상을 보일 때면 상당한 병증의 진행이 있다고 봐야 한다. 일부 환자는 배에서 박동성 종괴(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 또 간혹 경미한 복통 또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는 대동맥류 후벽의 침식에 의한 증상으로, 반드시 파열 가능성을 확인해 봐야 한다. 복부대동맥류가 파열되면 혈압이 떨어지고, 안색이 창백해지며, 심한 불안감과 함께 점차 의식을 잃는다. 복부대동맥류를 가진 사람에게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없이 수술을 해야 한다. 자가검진을 위해서는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고 명치 끝과 배꼽 사이를 손으로 가볍게 만졌을 때, 심장처럼 박동하는 멍울이 만져지면 복부대동맥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검사 및 진단방법은. 동맥류는 대부분 건강검진 등 다른 검사 중에 우연히 발견된다. 동맥류를 검사하는 방법으로는 비침습적인 초음파검사가 우선이며, 여기에서 동맥류가 관찰되면 컴퓨터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검사를 시행한다. ●치료는 어떻게… 치료법 효용과 한계는. 치료는 개복해 동맥류 발생 부위를 인조혈관으로 대체하는 고전적 방법과 방사선으로 투시하면서 스텐트·도관을 삽입하는 방법으로 나뉜다. 개복복원술은 개복에 따른 복강 및 폐·심혈관계 합병증이 스텐트·도관삽입술보다 높지만, 안정적인 수술이 이뤄지면 이후 5년 내에 CT검사를 통한 주위 대동맥의 변화를 관찰만 하면 된다. 스텐트·도관삽입술은 개복복원술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방법으로 조기회복·조기퇴원이 가능하고, 수술에 따른 합병증이 거의 없다. 그러나 시술 후 6∼12개월 간격으로 초음파나 CT를 통한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위해성과 정책적 대안은.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 건강은 국가사회에 엄청난 부담이 되고 있다. 당연히 노인들의 건강관리 비용뿐 아니라 그들의 노동력을 사회에 환원시키는 것은 중요한 문제다. 이런 관점에서 복부대동맥류로 인한 노동력 및 사회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전수조사를 통해 유병률과 발병 패턴, 치료 및 예방법을 개발·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서울 중구 ‘도서카드’ 한장이면 OK

    서울 시민이나 서울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도서 카드 한장으로 중구에서 운영하는 12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중구는 22일부터 12개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마을문고)의 소장 자료와 이용자 정보를 통합한 ‘통합전자도서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전자도서관리 시스템은 하나의 회원 카드로 중구 지역 도서관과 마을문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홈페이지를 통한 도서관 자료 검색과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당2동 중구구립도서관과 신당3동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어린이도서관, 중림동 손기정문화체육센터 정보도서관, 황학동 작은도서관 등 모두 12곳이 대상이다. 도서는 1회 5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14일이다. 최대 7일까지 연장 가능하다. 대출과 반납은 대출한 도서관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구립도서관 2곳에는 전자태그를 이용한 무선주파수인식(RFID) 시스템을 구축해 도서관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00여종, 6000여권의 전자책도 대출해 준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영화 기획~제작 DMC에서”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영화인들을 위한 원스톱 기획·제작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이 저렴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한국영화 공급·수요 인프라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 DMC 첨단산업센터 A동에 1770㎡로 영화제작 공간인 ‘프로덕션 오피스’를 연다. 작업실 12개, 회의실 2개, 창고 1개를 갖췄다. 이용 기간은 기본 6개월이며 2개월 연장할 수 있다. 임옥기 시 디자인기획관은 “6개월 이용 경비가 800만원선으로 일반 제작실의 13% 수준”이라며 “서울시 홈페이지와 씨네21 등 영화관련 매체를 통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민의 영화 감상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천원의 영화행복’ 행사를 마련한다. 시내 상영관의 경우 월요일 공석률이 90%에 가까운 점을 감안, 매달 셋째주 월요일에 열 계획이다. 현재 CGV 등 메이저 및 소극장 63곳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관람료는 상영관의 비용절감과 기업 후원으로 충당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첫째주 월요일부터 3일간 신청받아 추첨을 통해 매달 1만명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또 다음 달부터 매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한국영화 개봉작 중 1편을 선정, 시민 2400명을 초대해 무료 시사회를 열기로 했다. 주연배우의 레드카펫,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시는 또 태국영화 ‘헬로스트레인저’의 배경이 된 남산을 비롯해 청계천, 북촌 한옥마을, 명동, 인사동, 정동길, 홍대, 경복궁, 한강, 광화문광장 등 ‘지난 10년간 가장 사랑받은 서울 촬영명소 베스트 10’을 선정해 관광명소로 만든다. 6월쯤에는 매력 있는 촬영명소 100곳도 선정해 한류 붐을 키우기로 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성남, 입양하면 양육수당 준다

    경기 성남시는 다음달부터 아동을 입양한 가정에 매달 보육료와 입양아동 양육수당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입양 아동이 관내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을 이용하면 만 5세가 될 때까지 국공립보육료 단가의 50%를 보육료로 지급한다. 매월 지급되는 보육료는 ▲생후 12개월 미만 19만 7000원 ▲만 1세 17만 3500원 ▲만 2세 14만 3000원 ▲만 3세 9만 8500원 ▲만 4~5세 8만 8500원이다. 또 정부로부터 매달 10만원의 양육수당을 받는 입양가정에 입양아동이 만 13세가 될 때까지 매달 5만원의 양육수당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17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입양기관을 통해 아동을 입양한 지 1년 이상 지난 성남시 거주자 중 지역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만 6세 미만의 미취학 아동, 또는 만 13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가정은 이달 말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출산율을 높이는 저출산 대책 못지않게 ‘제2의 출산’인 입양을 통해 아이를 잘 키우도록 입양 가정을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같은 대책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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