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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부동산 후끈, 일성건설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9일 계약

    춘천 부동산 후끈, 일성건설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9일 계약

    - 평균청약경쟁률 2.18대 1, 최고경쟁률 13.5 대 1 기록, 오랜만에 분양한 새 아파트 인기증명- 11월 4일(수) 당첨자발표 진행 후 11월 9일(월) ~ 11일(수) 3일간 계약접수 진행- 지하 2층 ~ 지상 20층, 12개 동, 1,123세대, 전용면적 59~140㎡ 중 일반분양 전용면적 68~140㎡, 532세대로 구성 춘천 부동산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은 단지인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가 오는 9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 일성건설이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 분양하는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는 청약접수 결과 평균경쟁률 2.18대1, 최고경쟁률 13.5대1의 성공적인 기록으로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8일, 29일 양일간 진행된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청약접수에서 전체 511가구(특별공급 21가구 제외) 모집에 총 1,113명이 몰리며 평균 2.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68C㎡는 2순위 당해 모집에서 최고경쟁률 13.5대 1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그 외 68A㎡는 3.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에서 마감했고, 68B㎡는 4.5대1로 1순위 당해에서 완료했다. 특히, 펜트하우스로 조성되는 전용면적 140㎡는 3가구 모집에 27명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마감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오픈 한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는 2012년 이 후 공급이 없었던 춘천지역에서 오랜만에 분양이 되면서 새 아파트를 기다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사업지는 지역 내에서도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일 뿐 아니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이 약 99.4%를 차지한 점도 영향을 끼쳤다는 반응이다. 일성건설 분양관계자는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를 겨냥해 수납을 극대화한 내부설계와 스마트시스템, 세련된 외관디자인까지 단지 구석구석마다 수요자들을 배려한 설계를 적용했다“ 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만큼 계약도 빠른 시일 내에 마감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는 지하 2층 ~ 지상 20층, 아파트 12개 동, 전용면적 59~140㎡, 총 1,123세대의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68~140㎡, 532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는 탁월한 교육환경과 다양한 생활인프라, 춘천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여건을 지녀 지역 내에서도 선호도 높은 주거지다. 향후 일정은 11월 4일(수) 당첨자발표 후 9일(월) ~ 11일(수) 3일간 계약접수를 진행한다. 특히, 중도금 이자후불제의 실시로 수요자들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견본주택은 춘천시 공지로 178번길 (석사사거리 남부지구대 맞은편)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연내 6만 가구 쏟아진다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연내 6만 가구 쏟아진다

    대형 건설업체 브랜드를 내건 아파트가 대거 공급된다. 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말까지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10대 메이저 건설사가 공급하는 아파트 물량이 76곳, 6만 3550가구에 이른다.수도권에서는 50곳, 4만 1583가구가 분양 채비를 마쳤다. 특히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반포한양·일반분양분 153가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서초한양·257가구), 반포동 아크로리버뷰(한신5차·41가구), 강남구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상아3차·93가구), 송파구 가락동 송파헬리오시티(가락시영·1558가구) 아파트가 연내 분양된다. 서울 강북에서는 재개발 아파트가 쏟아진다. 이달에는 서울숲리버뷰자이(행당6구역·294가구), 마포자이3차(염리2구역·436가구),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녹번1-2구역·337가구) 아파트가 분양된다. 12월에는 롯데캐슬(효창5구역·221가구), 북아현 힐스테이트(북아현뉴타운1-1구역·350가구), 아이파크(남가좌1구역·617가구) 아파트가 나온다. 행당6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서울숲 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9층 7개동에 59~141㎡(이하 전용면적) 1034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이 294가구다. ‘마포자이’는 지하 4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9㎡ 927가구 규모이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이 59㎡ 114가구, 84㎡ 316가구, 119㎡ 6가구다. 3일 특별공급, 4~5일 청약접수, 12일 당첨자 발표다.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는 은평구 녹번동 1-2구역을 재개발한 것이다.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된 이 단지는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이 337가구다. 지하철 3호선 녹번역 역세권에 입지해 종로 등 도심은 15분, 강남도 3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천·경기에서도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분양이 이어진다. 용인 남사지구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까지 6725가구를 분양 중이다. 화성 동탄2신도시 e편한세상 동탄(1526가구), 고양시 탄현동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1690가구), 고양시 중산동 일산3구역 아이파크(1794가구), 광주시 쌍령동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1425가구), 김포 사우 아이파크(1300가구), 광명역 파크자이2차(1005가구) 아파트도 연말까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26곳, 2만 1967가구가 연내 분양 예정이다. 충청권에선 대전 관저 더샵(954가구), 세종시 3-1생활권 e편한세상(831가구), 천안불당 파크푸르지오(1400가구),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630가구), 천안시티자이(1646가구), 청주 자이(1500가구) 아파트가 연내 분양된다. 영남권에선 부산 수영 SK뷰(858가구), 대구대신 e편한세상(328가구), 울산 대현 더샵(1180가구), 포항 대잠동 자이(1567가구), 포항장성 e편한세상(2388가구), e편한세상 양산덕계(1366가구), 힐스테이트 거제(1041가구) 아파트 등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호남권에선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1400가구), 에코시티 더샵(724가구), 에코시티 자이(640가구) 등이 분양된다. 강원권에선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1243가구)가 분양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장애 극복하고 올림픽 ‘골프 금메달’ 김가은 선수

    장애 극복하고 올림픽 ‘골프 금메달’ 김가은 선수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27일 ‘2015 LA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 골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삼성고등학교 3학년 김가은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스페셜올림픽은 특수교육이 필요한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로 올림픽, 장애인올림픽에 이은 세계 3대 올림픽이다. 동·하계로 나뉘어 4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 지적발달 장애인의 운동능력과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1968년 케네디 주니어 재단 지원으로 미국에서 처음 열린 국제대회다. 승패보다는 도전과 노력에 의미를 두기 때문에 1, 2, 3위엔 메달을, 모든 참가 선수에겐 리본을 달아준다.  올해 하계 스페셜올림픽은 지난 7월 25일부터 15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으며, 수영, 육상, 골프 등 25개 종목에 165개국 6500여 명이 참가했다. 우리나라는 역도, 수영 등 12개 종목에 92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골프 김가은 선수의 금메달을 포함해 금 35개, 은 21개, 동 25개 등 총 8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 선수는 지적장애와 대근육장애, 언어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중학교 2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 2011년 그리스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 동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2013년 제1회 SRC 장애인스크린 골프대회 여자부 준우승을 이끄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신체장애까지 극복하고 있다. 앞으로 특수체육교사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어머니 김혜정 씨는 “가은이가 열심히 노력해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가은이가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정 씨는 삼성고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평소 김 선수의 뒷바라지뿐 아니라 학교에서도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나는 승리합니다. 그러나 만약 이길 수 없더라도,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겠습니다’라는 말은 스페셜올림픽 선수의 선서”라며 “김가은 선수를 비롯해 우리 구 모든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꾸며 도전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관악구는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 청소년의 자립을 돕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를 뜻하는 발달장애인은 자기보호가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관악구에 1300여 명이 살고 있다. 구는 올해 6개 전문기관과 손잡고 직업기능강화, 특기적성활동, 현장체험, 계절학교 등과 장애인가족을 위한 힐링캠프, 체육대회 등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평택의 중심 ‘브라운스톤 청북’ 분양

    -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옥길리 1071번지 일원(청북지구 B11블럭) ‘브라운스톤 청북’ 10월 분양- 전용면적 66㎡, 77㎡, 84㎡ 총 581세대… 전 세대 광폭거실 신개념 혁신평면 구성- 고덕국제도시•평택항 개발로 미래가치도 뛰어나… 평택 내 가장 저렴한 분양가 이수건설은 경기도 평택 청북지구(B11 블록)에 ‘브라운스톤 청북’을 10월 분양한다. ‘브라운스톤 청북’은 지하 1층~ 지상18층 12개동, 66~84㎡, 총 581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66㎡ 50세대, △77㎡ 286세대, △84㎡ 245세대, 총 581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 거실 면적이 최근 트랜드에 걸맞는 차별화 된 광폭거실 신개념 혁신평면으로 구성된다. 평택 청북지구는 고덕국제도시 및 평택항 개발, 각종 산업단지들의 개발 호재가 많아 풍부한 배후수요를 대거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고덕국제도시, 평택항 개발계획 등으로 미래가치도 뛰어나최근 평택시는 크고 작은 개발로 부동산의 최고의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글로벌 무역항으로의 성장할 평택항이 개발되고 있고 고덕국제도시 개발도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평택항과 고덕국제도시는 평택시 부동산시장의 가장 큰 이슈다. 특히 고덕국제도시는 최근 삼성고덕 산업단지가 착공하면서 더욱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고덕 산업단지는 수원 사업장의 2.4배 규모이며 15조 6000억원을 투입하여 산업단지 대상 수요 총 336개 업체가 입주 예정이다. 평택항은 현재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평택항을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현재 자동차 화물 분야 5년 연속 1위인 평택항을 2020년까지 전분야 1위 항만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것. 또 344㎡ 규모의 2단계 배후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종합물류클러스터를 입주시킬 예정이다. 한편 인근 LG전자의 디지털 산업단지 확장, 국내 최대 규모인 제1포승국가산업단지와 추가개발 예정인 제2포승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 우수한 교통여건·교육 확보… 편리한 생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브라운스톤 청북’은 39번 국도를 통해 포승국가산업단지, 고덕산업단지 등으로 접근이 쉽고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IC가 인접해 수도권 서부 및 서해안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청북 IC 진입을 통해 평택~제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지제역 인근으로 KTX 신평택역(2016년 개통예정) 신축되고 시외와 시내를 연결하는 BRT 간선버스 및 버스터미널이 들어가는 복합환승센터 건설될 예정이다. 또 안중역~지제역 산업철도까지 연계가 예정돼 있어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주요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로데오프라자•청북상업지구•홈플러스 안중점 등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청옥초•청옥중•청북고 등 교육시설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브라운스톤 청북’ 단지 내에는 어린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대형 안심유치원도 마련되어 있다. 청북지구는 평택의 다른 택지지구와 달리 녹지지역이 45.2%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브라운스톤 청북’은 아파트 옆으로 산책로인 무성산 둘레길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도 접할 수 있다. ■ 전 세대 광폭거실 신개념 혁신평면으로 구성, 드레스룸과 알파룸 설계 등 공간활용도 극대화이수건설은 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판상형 신개념 혁신 설계를 적용할 전망이다. 대부분 평면을 판상형으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고, 전 세대가 차별화 된 광폭거실 신개념 혁신평면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용 84㎡는 알파룸 및 드레스룸을 구성해 수납공간도 특화 했다. ‘브라운스톤 청북’ 분양관계자는 “’청북지구는 평택 중에서도 녹지가 많아 주거환경이 쾌적하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평택의 개발호재와 맞물려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올 것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498-14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31-683-989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랑 동원·우림시장 좋아지겠네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한 ‘2016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에 동원골목시장과 우림골목시장이 선정됐다고 중랑구가 14일 밝혔다. 향후 국·시비 총 6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구는 동원골목시장의 다목적사무실 건립에 4억 5000만원, 우림골목시장의 공동물류창고 건립에 3억 20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다목적사무실은 부지 143㎡에 지상 2층 규모로 건설하며 고객센터, 정보통신기술(ICT) 카페, 공동화장실, 상인교육장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공동물류창고는 부지 340.9㎡에 냉동실 10개, 냉장실 10개, 일반창고 12개를 설치한다. 상인들이 공동구매한 대량 물품을 보관할 수 있게 된다. 동원골목시장은 ‘2015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에도 선정됐고, 지난해 지원금 6억 8000만원으로 다목적사무실을 짓기 위해 주택을 매입한 바 있다. 본래 주택을 리모델링할 계획이었지만 노후 주택의 안전성 등을 감안해 2016년도 지원액을 받아 신축하기로 했다. 나진구 구청장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한편 시장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전통시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재외동포 여러분 공직 門 두드리세요

    재외동포 대상 공직설명회가 해외에서 처음 열린다. 인사혁신처는 우리나라 공직 채용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재외동포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13~30일 미국 12개 대학에서 공직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설명회는 뉴욕대(13일), 컬럼비아대(14일), 보스턴대(15일), 하버드대(16일) 등 동부권 대학에서 시작해 동·남부권의 조지타운대(19일), 조지워싱턴대(20일), 에머리대(22일), 조지아테크(23일) 순으로 열린다. 서부권 설명회 일정은 UCLA(26일), USC(27일), UC버클리(29일), 스탠퍼드대(30일) 순으로 잡혀 있다. 국내 공직박람회처럼 공직 소개와 국가공무원 채용제도 소개, 상담이 이뤄지나 현장 서류 접수, 면접 등은 없다. 공직 소개에서는 공무원 인재상, 공무원의 주요 업무와 복무 여건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공개경쟁채용(5·7·9급, 외교관 후보자 선발, 영사 7급), 경력채용(5·7급 민간 경력자 일괄 채용, 개방형 직위제) 응시 방법과 주요 공공기관 채용 일정 등도 안내한다. 설명회 기간에는 해외 인재를 추천받고 자격 요건에 맞으면 국가 인재 데이터베이스(DB)에 수록하는 작업도 함께 이뤄진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해외여행 | 슬로바키아 중심에서 만난 몰랐던 유럽③금과 은으로 만든 영광의 도시들

    해외여행 | 슬로바키아 중심에서 만난 몰랐던 유럽③금과 은으로 만든 영광의 도시들

    ●금과 은으로 만든 영광의 도시들 Mining Cities of Slovakia 유서 깊은 채광 도시들 슬로바키아에는 금의 도시, 은의 도시, 동의 도시가 있다. 중부의 험한 화산 암반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크렘니차Kremnica에서는 금이, 반스카 스티아브니차Banská Štiavnica에서는 은이, 반스카 비스트리차Banska Bystrica에서는 동이 채광되었던 것. 물론 수백년 전의 일이니 자원은 고갈되었지만 부의 흔적은 도시 곳곳에 형형하게 살아 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금이 아깝지 않았던 신앙심 반스카 스티아브니차Banská Štiavnica 전성기에는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광산도시였다. 채광기술을 꾸준히 발전시켜 1627년에는 세계 최초로 채광작업에 화약을 사용했으며 1763년에는 반스카 아카데미라는 유럽 최초의 광산대학이 설립된 곳. 당시 채광기술이나 규모가 상상 이상이었음을 광물학 박물관Berggerich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산주들의 집에는 안뜰을 통해 직접 광산으로 연결되는 터널이 있었을 정도. 비탈진 광산지대 위에 호화스러운 도시가 세워진 셈이었다. 광산주들은 그야말로 돈방석을 깔고 자는 기분이 아니었을까? 도시의 부유함을 극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캘버리Calvary, 즉 골고타 언덕의 장관이다. 1744년부터 1751년 사이에 예수회 사제의 제안으로 도시 뒤쪽의 가파른 언덕Scharffenberg 위에 19개의 채플, 2개의 교회와 성모상 등을 세우는 대규모의 프로젝트가 진행됐는데 광산주와 귀족들의 후원으로 자금난을 겪지 않았다. 이 밖에도 바로크양식의 삼위일체상이 서 있는 광장과 화려한 장식이 빠지지 않는 교회, 크고 작은 성 등을 돌아보고 있으면 이 도시가 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는지를 실감하게 된다. 민족 봉기의 발원지 반스카 비스트리차Banska Bystrica 반스카 스티아브니차에서 불과 30km 거리에 위치한 반스카 비스트리차는 구리로 번성한 도시다. 그래서인지 이 도시에 도착했을 때 여행 내내 따라붙었던 먹구름이 비로소 물러나고 구리빛 햇볕이 충만했었다. 단 하나의 광장을 중심으로 모든 중요한 건물들이 둘러서 있는 도시의 구성은 시민들의 마음에도 영향을 미쳤던 것일까. 1944년 8월 슬로바키아 민족봉기SNP, Slovenske Narodne Povstanie가 가장 먼저 일어난 곳이 반스카 비스트리차였다. 처음에 성공적이었던 반란은 독일군에 의해 곧 진압되어 반란군은 산으로 피신해야 했다. 다음해인 1945년 소련군에 의해 해방되었지만 이는 공산정권으로 편입되는 새로운 시작이었다. 광산의 흔적보다는 혁명의 흔적이 더 생생하다. 16세기에 세워진 시계탑에 올라서 봐도 광장을 가득 채운 시민들을 상상하는 것이 어렵다면 SNP 박물관을 방문하면 된다. 시계탑 뒤편의 바비칸Barbican은 너무 클래식하고 견고해서 다가가기 어렵게 느껴지지만 알고 보면 그저 레스토랑일 뿐이니 성큼 들어가 구경을 해도 좋다. 이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성모마리아 승천교회에는 거장 파볼Pavol의 성모자상이 보존되어 있다. ●내가 숨을 쉴 때, 눈을 감을 때 Tatransky Narodny Park 타트란스키 국립공원 뭐 그리 민감한 몸뚱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슬로바키아에서는 ‘공기가 맛있다’는 감탄이 절로 터져 나왔다. 들이마신 숨을 다시 내쉬어야 하는 것이 안타까울 만큼 꼭꼭 눌러 담아 오고 싶었던 공기, 그 깨끗한 자연이 눈을 감으면 다시 떠오르곤 한다. 동유럽의 알프스에서 슬로바키아의 자연에는 두 가지가 없다. 바다와 빙하다. 바꾸어 말하면 이 두 가지를 빼고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것이다. 평지가 적고 산악지형이 대부분인 나라의 풍광은 쉴 새 없이 변화하는 파노라마 영상이다. 총 9개의 국립공원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타트란스키 국립공원이다. 동유럽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카르파티아 산맥Carpathian Mountains은 알프스의 동쪽 줄기로 슬로바키아 국토의 3분2를 차지한다. 2,000m 고지로 이어지는 하이 타트라High Tatras(비소케타트리 Vysoke Tatry)와 그보다 낮지만 더 다채로운 자연을 품고 있는 로우 타트라Low Tartas(미츠케 타트리 Nizke Tatry)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액티비티의 무대가 되고 있는 낮은 산군들이 다이내믹하다. 하이 타트라의 총면적은 342km2인데 그중 260km2가 슬로바키아에 속하고 나머지는 폴란드와 체코에 속한다. 가장 높은 봉우리인 게르라호브스키Gerlachovsky가 2,655m이니 높은 산은 아니지만 2,500m가 넘는 봉우리 25개가 이어진 풍경은 슬로바키아인들의 자랑이다. 스키, 트레킹 등 다양한 레포츠의 무대로 이용되고 있으며 타트라 주변으로는 스트릅스케 호수Štrbské Pleso, 스카르나떼 호수Skalnate Pleso 등 맑은 호수들도 있어서 휴양지로도 이름이 높다. 1993년부터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알고 보면 알프스의 둘레길 말라 파트라 국립공원The Mala Fatra National Park 기대치 않았던 무릉도원이었다. 슬로바키아 서부 테르초바Terchova에 위치한 말라 파트라는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국립공원이다. 깎아지른 협곡 사이를 흐르는 계곡과 바위들, 그 사이를 힘차게 뛰어내려오는 폭포들, 숲과 능선 그리고 무엇보다 맑은 공기까지, 이 멀리까지 와서 산행인가 싶지만 원시림의 깊이가 다르고, 숲의 기운이 다르다. 다양한 트레킹 코스 중에서 우리가 올랐던 것은 야노시코브 디에리Jánošíkove Diery 코스 중에서도 일부분Dolne Diery이었다. 호텔 디에리Hotel Diery를 출발해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초반길은 철 난간과 사다리가 이어지는 모험 코스. 계곡을 벗어나서 길이 편안해지는가 싶었지만 750여 미터 고지에서 그만 발길을 돌려야 했다. 왕복 3시간 정도의 산행이었지만 아직 정상인 벨키Veľký Rozsutec, 1,610 m까지절반도 오르지 못한 셈이었다. 고백하자면 트레킹이 고되고 길어질까 두려웠던 마음으로 시간에 제한을 둔 것이었는데 후회가 몰려왔다. 내려오는 길에 ‘더 걷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했으니 말이다. Hrnčiarska 197 Varín 013 03 Slovakia +41 507 14 11 www.npmalafatra.sk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백색 연봉들의 숨바꼭질 하이 타트라 국립공원High Tatras National Park 할 수만 있다면 행운을 함께 태우고 싶었다. 며칠째 하늘은 흐렸고, 새하얀 연봉이 장관을 이룬다는 하이 타트라의 모습은 그 턱 밑에 도착한 그날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높이 올라가면 나아지려나, 타르란스카 롬니카Tatranska Lomnica, 850m에서 4인용 첫 번째 케이블카를 탔다. 1,169m에서 다시 15인용 대형 케이블카로 환승하여 한참을 올라가서야 스카르나떼 호수Skalnate Pleso에서 멈춰 섰다. 잔잔한 호수 하나가 거기에 있었다. 날이 맑았다면 우리가 올라갈 롬니츠키 정상Lomnický štit을투영했을 호수의 반영은 그리다 만 그림 같았다. 그러나 이미 너무 멀리 왔다. 가능성이라는 줄을 타고 다시 2,634m 정상까지,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지점까지 올라갔다. 정상은 백지 같았다.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안개에 대한 예의가 아닐 것 같다. 물기 가득한 차가운 공기는 눈썹 끝에 성에를 끼게 할 정도로 존재감이 컸다. 백색 허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정상의 데도카페Dedo Cafe에 앉아 와인을 한잔 마셨다. 타트라 전역이 한눈에 들어오고 날이 좋으면 알프스까지 보인다는 이 정상의 파노라마 풍경을 위해 건배. 손쉽게 케이블카를 탔으니 어쩌면 아쉬움도 그 만큼이었는지 모르겠다. 걸어서 올라가는 길은 감히 추천하지 못하겠고, 호수부터 아랫마을까지의 2.5km 내리막길은 멋진 풍경을 가슴에 안고 내려가는 천국의 산책을 보장한다. 케이블카 8:30~17:10, Tatranska Lomnica↔Skalnate Pleso, Skalnate Pleso↔Lomnický štit www.gopass.sk (패스 구입 가능) 종유석의 숲을 가다 데메노브스카 리버티 동굴Demanovska Cave of Liberty 후배 중에 대학에서 ‘동굴부’라는 동아리 활동을 한 이가 있다. ‘동굴부라니!’ 처음에 뭔가 뜨악했던 나의 반응은 여행을 통해 점점 더 크고, 더 넓은 지구상의 동굴들을 견학하면서 바뀌어 왔다. 내가 딛고 선 땅이 결코 견고하지고, 영원하지도 않으며 지상보다 더 다이내믹한 지형들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배우면서 말이다. 그리하여 이제 다시는 동굴을 보고 감탄할 일은 없으리라 믿었는데, 이 생각은 슬로바키아에서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데메노브스카 리버티 동굴Demänovská Cave of Liberty(Demänovská jaskyňa Slobody Cave)은 메데노브스카의 돌리네 계곡에 위치해 있다. 로우 타트라저산지대에 속하는 카르스트 지형이다. 어디서 들어 본 듯한(물론 교과서에서) ‘돌리네’라는 말은 석회암지대의 갈라진 틈으로 탄산칼슘이 녹은 빗물이 스며들어 땅이 움푹 꺼진 지형들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일종의 ‘싱크홀’이다. 그 싱크홀로 스며든 수량이 많을수록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이 다량으로 형성되는 것인데, 데메노브스카 지역은 그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추울 것임! 그리고 젖을 수 있음!’이란 두 가지 경고를 품고 들어간 데메노브스카 리버티 동굴은 종유석의 숲을 이루고 있었다. 수천만 년 동안 형성된 웅장한 규모의 석순과 석주, 화려한 석화들과 기이한 곡석들은 마치 빽빽하게 자란 고대로부터의 원시림 같다. 냇물이 졸졸 흐르다가 푸른 물이 고인 호수를 이루기도 하고, 때로는 웅장한 폭포수가 나타나기도 했다. 한 명이 겨우 통과할 만한 좁은 길이있는가 하면 오페라 공연도 할 수 있는 만큼 큰 높이 41m, 폭 35m, 길이 75m의 돔Grat Dome도 있다. 빛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하얗고, 노랗고, 붉고, 검고, 누런 침전물들이 황홀한 색의 조화를 만들어 내고 있으니 어쩌란 것인지, 동굴은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1921년 발견된 데메노브스카 리버티 동굴은 총6,450km 중 1,600m를 1924년부터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데메노브스카강에서 물이 유입되어 동굴이 계속 확장 중이라는 사실이다. 슬로바키아 전역에는 6,200여 개의 동굴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 카르스트 동굴은 44개이고 그중 일부는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현재 일반에게 공개되는 동굴은 12개다. 미지의 땅속 세계가 아직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해수면보다 낮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얼음이 가득하다는 도브시나Dobšiná 동굴도 궁금하니, 이참에 슬로바키아에도 ‘동굴부’가 있는지 검색해 봐야겠다. Demanovska Dolina, 032 51 Demanovska Dolina, Slovakia 9:00~16:00 60분 투어 성인 8유로, 100분 투어 성인 15유로 +421 44 559 16 73 ▶travel info Slovakia airport 슬로바키아 공항이 있기는 하지만 국제공항으로의 기능은 미미하다.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비엔나까지의 거리가 70km, 1시간 정도라서 대부분 오스트리아 국경을 넘어 비엔나 국제공항을 이용한다. 대한항공이 비엔나 직항편을 운행 중이다. Transportation 국영철도가 운영 중이지만 고속철이 아니다.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제2의 도시 코시체까지 400km를 이동하는데 5시간 정도 걸리는 완행이다.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유비는 리터당 1.5유로. 수도 브라티슬라바의 대중교통으로는 버스, 트램, 트롤리버스 등이 있다. Language 작은 도시로 가면 영어가 잘 통하지 않으므로 간단한 슬로바키아어를 알아두면 유용하다. ‘아호이’는 Hi, ‘도브레라노’는 Good Morning, ‘자퀴엠’은 Thank you!라는 뜻이다. spa 라이애츠케 테플리체Aphrodite Lajecke Teplice 온천욕을 즐긴 아프로디테 리조트는 호텔과 공공스파로 이뤄진 대형 온천장. 500m 거리에 있는 원천에서는 17세기부터 알칼리성 온천수가 나오고 있는데, 온도가 미지근하지만 류마티스 등에는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아프로디테 리조트는 이름답게 욕탕들을 로마풍으로 꾸몄고,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으로 더욱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터키탕 콘셉트의 열탕도 준비해 놓았다. 7:00~22:00 www.spa.sk 포푸라드 아쿠아시티Poprad Aqua City 하이타트라의 아랫마을인 포푸라드에 깜짝 놀랄만한 규모와 시설을 갖추고 오픈한 물놀이시설. 총 13개의 다양한 실내 풀장과 50m 규격 수영장, 야외 온천욕장, 사우나와 워터 슬라이드까지 갖추고 있어서 하루 종일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이다. 전체적으로는 컨퍼런스센터와 2개의 호텔까지 갖춘 복합리조트 단지다. Sportova 1397/1 058 01 Poprad, Slovakia 종일권 성인 22유로, 청소년 19유로, 3시간 이용권 성인 19유로, 청소년 16유로, 가족 종일권(15세 이하 자녀 포함) 3인 가족 47유로, 4인 가족 52유로. 10:00~21:00 +421 52 7851 111 www.aquacityresort.com wine 샤또 토폴치안키Château Topoľčianky 역사는 172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현대적 설비를 갖춘 것은 1993년이다. 체코슬로바키아 초대 대통령이 토폴치안키 성을 여름 별장으로 삼고 방문하면서 지역의 인기가 치솟게 되었다고. 현재 시간당 400병의 와인을 담을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슬로바키아 최대 규모의 와인 공장이다. 600만 헥타르의 농장에서 30여 종의 포도 품종을 재배 중인데 아이스와인용 품종은 이동 중에 녹지 않도록 와이너리 건물과 가장 가까운 땅에 심어서 재배한다. 이곳 외에도 헝가리와의 국경 지대인 토카이Tokai가 가장 유명하다. Cintorínska 886/31, 951 93 Topoľčianky, Slovakia 7:30~15:30 +421 37 630 11 31 www.chateautopolcianky.sk Hotel 흐비에즈도슬라브 호텔Hotel Hviezdoslav 흐비에즈도슬라브는 슬로바키아 시인의 이름이다. 그리고 호텔은 그의 집을 포함해 이웃한 4채의 집을 연결해서 부티크 호텔로 개조한 것이다. 별채들을 연결하다 보니 미로 같은 구조가 되었지만 레스토랑부터 스파까지 4성급 ‘부티크’라는 이름값을 해낸다. 이 호텔의 압권은 지하의 볼링장. 밤 문화가 없는 슬로바키아 작은 도시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다.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 Hlavné námestie 95/49 060 01 Kežmarok, Slovakia +421 52 788 7575 www.hotelhviezdoslav.sk 글·사진 천소현 기자 취재협조 슬로비카아관광청 www.sacr.sk 슬로바키아관광청 한국사무소 02 2265 2247 슬로바키아대사관 페이스북 www.facebook.com/Slovak.Embassy.Seoul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10월 분양대목, ‘지방아파트’ 주목할 곳은?

    10월 분양대목, ‘지방아파트’ 주목할 곳은?

    - 올 분양시장 지방 주도현상 뚜렷… 이달 지방 아파트 대거 공급, 유망단지는? 분양 시장의 열기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이달 지방 분양 시장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경남 거제와, 충북혁신도시, 강원도 춘천, 동해, 원주, 그리고 전주 및 경북 경산 등 지방 분양시장의 상승세를 넘겨받을 유망 단지들이 대거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10월 지방에서 분양예정인 단지는 총 2만 1,342가구(임대 제외)다. 지역별로는 충청도가 8,020가구로 가장 많고 △전라 4,911가구 △강원 4,168가구 △경상 1,755가구를 비롯해 지방 5대 광역시인 △부산 1,968가구 △울산 520가구가 예정돼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청약 쏠림 현상이 가중되며 일부 지역에서만 활기를 보이는 수도권 아파트 시장과 달리 올 분양시장은 지방이 주도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대부분의 공급 단지들이 입지와 생활환경이 뛰어난 도심권에 입지해 풍부한 대기 수요를 바탕으로 이들 지역의 분양 기운이 더욱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건설이 10월 경남 거제시 상동동 110번지(상동4지구 A3블록) 일원에 ‘힐스테이트 거제’ 총 1,041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42㎡, 총 1,041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내 운동시설 및 휴게시설과 연결된 산책로가 조성되며 범죄예방환경설계 ‘셉테드(CPTED)’ 인증도 획득할 예정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09년 성공적으로 분양한 ‘거제 수월 힐스테이트(715세대)’와 더불어 거제를 대표하는 대단지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전주 송천동 일대(옛 35사단 부지)에 대규모로 조성되는 에코시티에 10월 태영건설이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4블록 720가구(전용면적 59~84㎡), 5블록 662가구(전용면적 59~104㎡) 총 1382가구 규모다. 소형부터 대형 펜트하우스에 이르는 다양한 타입을 구성한 것이 특징. 단지는 에코시티 중에서도 중심에 위치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4블록과 5블록은 에코시티 내 초등학교 부지를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다. 축구장 28개 규모의 에코시티 최대 규모 중앙공원인 센트럴파크(20만㎡)와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건영과 양우건설㈜이 10월 충북혁신도시 C-2블록에 공급하는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13개 동으로 총 842가구에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 옆에는 수변공원과 체육공원이 위치해 그린 프리미엄을 확보했으며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현재 가까운 거리에 옥동초등학교가 개교해 있으며, 석장중학교도 개교할 예정으로 초·중교가 모두 도보권이다. 또한 인근에 공공도서관과 국공립어린이집도 개원할 예정으로 우수한 학군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농후하다. 일성건설이 10월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67-3번지 일대의 후평동 주공2단지 재건축아파트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0㎡로 총 1,123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68~140㎡, 53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위주로 구성되며, 틈새평면도 있어 눈길을 끈다. 춘천은 한동안 아파트 공급이 없어,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후평동은 춘천에서도 교육환경 및 생활인프라, 교통여건 등이 잘 갖춰져 주거여건이 좋기로 손 꼽힌다. 대보건설은 이달 동해시에서 아파트 ‘동해 북삼 하우스디’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약 5500가구의 주거타운이 형성돼 있는 북삼지구에 들어선다. 북삼지구는 동해시 내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으면서도 최근 10여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던 곳이어서 이번 ‘동해 북삼 하우스디’의 공급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는 동해시에서 가장 높은 최고 29층 높이로 지어져 향후 동해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258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한신공영(주)은 이달 원주시 단구동 1457-3번지 일대에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원주중, 원주여중, 원주고 등 원주시를 대표하는 명문학군이 몰려 있으며 학원가 밀집지역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인근으로 종합운동장, 치악체육관 등의 체육시설과 원주천, 여성가족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전용면적 59~84㎡, 총 724가구 규모다. 지난 2006년 입주한 ‘개운 한신휴플러스’ 1, 2차(총 1240가구)와 함께 총 1964가구 규모의 대규모 한신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포스코건설은 10월 경북 경산시에서 ‘펜타힐즈 더샵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펜타힐즈 C2-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5층, 4개 동, 총 791세대(전용 77~108㎡) 규모다. 1차에 이은 2차 물량이다. 특히 전용 77㎡타입에는 3면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통풍성을 극대화한 평면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타입별로 이면 개방, 4Bay, 4.5Bay 등 다양한 평면을 구성했다. 또한 전 세대 알파룸 및 워크인 수납장이 제공되며 남향위주의 V자형 배치로 동간 간섭은 물론 단지 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파출부가 실수로 버린 것이다”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파출부가 실수로 버린 것이다”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주장 자세히 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수표 1억 원의 주인이 자신이며 이 돈은 자신의 아버지가 다음달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A(31)씨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경찰서에 찾아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고 신고했다. 타워팰리스 입주민인 A씨는 수표의 주인이 함께 사는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외국에 있는 아버지에게 급히 연락을 받고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심야 시간이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근무하지 않아 A씨는 일단 귀가했다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다 경찰서를 찾아 1시간가량 관련 진술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수표는 아버지가 내달 인근 다른 동(洞)으로 이사할 예정인데,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며 아버지가 대구 지역에 보유했던 자산을 매각한 대금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은 이 돈을 잠시 트렁크에 보관했는데, 파출부가 이를 실수로 버린 것이라고 경찰에서 주장했다. A씨는 아버지가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 출장 중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아버지가 출장 도중 수표 사진이 담긴 언론 보도를 보고 가족에게 급히 연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아버지가 입국하면 경찰서로 나와달라고 요청해 확인작업을 할 방침이다. 또 이날 중 발행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번호를 조회해 수표 발행인이 A씨 측이 맞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타워팰리스에서 청소일을 하는 김모(63·여)씨는 2일 오후 7시30분쯤 수표가 든 봉투를 발견해 이튿날 오전 11시55분쯤 경찰서를 직접 찾아 신고를 했다. 수표 봉투는 쓰레기장에 버려진 트렁크 속에 옷가지와 함께 들어 있었다. 이 아파트에는 층별로 쓰레기 소집하장이 있고, 이를 모으는 대집하장이 따로 있는데, 봉투가 발견된 곳은 A씨가 거주하는 층의 소집하장이었다고 경찰이 전했다. 발견된 수표는 100만원 짜리 100장으로, 모두 4개 은행의 12개 지점에서 발행됐다. 발행 지점은 대구·경북에 몰려 있었고, 발행 은행은 대부분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을 비롯한 지방 은행이었다. 확인 결과 100장 모두 유통 가능한 정상 수표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연제구 어울림 축제 오늘부터 3일간 열린다

    부산 연제구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주민자치 대축제인 ‘2015 연제 주민자치 어울림 페스티벌’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구청 구민홀과 광장, 시청 대강당 등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12개 주민자치회 등 2000여명이 참여해 참여, 배움, 소통과 나눔의 네 가지 테마로 발표회 및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은 동 주민자치회 문화강좌와 유관기관의 작품전시회가 8일까지 구청 민원홀에서 열리고 12개 동 주민자치회와 연산도서관, 노인복지관이 참여하는 캘리그래피, POP손글씨, 정리수납 등 3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구민홀에서 ‘행복과 건강을 부르는 유머리더십’ 특강이 있고 구청 광장에서는 ‘주민자치·동아리 프로그램 체험마당’을 열어 토털아트공예, 캘리 멋글 체험, 리본헤어핀·비즈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하이라이트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이위준 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파출부가 실수로 버린 것” 자세히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파출부가 실수로 버린 것” 자세히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주장 자세히 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수표 1억 원의 주인이 자신이며 이 돈은 자신의 아버지가 다음달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A(31)씨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경찰서에 찾아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고 신고했다. 타워팰리스 입주민인 A씨는 수표의 주인이 함께 사는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외국에 있는 아버지에게 급히 연락을 받고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심야 시간이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근무하지 않아 A씨는 일단 귀가했다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다 경찰서를 찾아 1시간가량 관련 진술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수표는 아버지가 내달 인근 다른 동(洞)으로 이사할 예정인데,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며 아버지가 대구 지역에 보유했던 자산을 매각한 대금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은 이 돈을 잠시 트렁크에 보관했는데, 파출부가 이를 실수로 버린 것이라고 경찰에서 주장했다. A씨는 아버지가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 출장 중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아버지가 출장 도중 수표 사진이 담긴 언론 보도를 보고 가족에게 급히 연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아버지가 입국하면 경찰서로 나와달라고 요청해 확인작업을 할 방침이다. 또 이날 중 발행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번호를 조회해 수표 발행인이 A씨 측이 맞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타워팰리스에서 청소일을 하는 김모(63·여)씨는 2일 오후 7시30분쯤 수표가 든 봉투를 발견해 이튿날 오전 11시55분쯤 경찰서를 직접 찾아 신고를 했다. 수표 봉투는 쓰레기장에 버려진 트렁크 속에 옷가지와 함께 들어 있었다. 이 아파트에는 층별로 쓰레기 소집하장이 있고, 이를 모으는 대집하장이 따로 있는데, 봉투가 발견된 곳은 A씨가 거주하는 층의 소집하장이었다고 경찰이 전했다. 발견된 수표는 100만원 짜리 100장으로, 모두 4개 은행의 12개 지점에서 발행됐다. 발행 지점은 대구·경북에 몰려 있었고, 발행 은행은 대부분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을 비롯한 지방 은행이었다. 확인 결과 100장 모두 유통 가능한 정상 수표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워팰리스 1억 원, 주인 나타났다 “인테리어 비용… 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주장 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주인 나타났다 “인테리어 비용… 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주장 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주인 나타났다 “인테리어 비용… 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주장 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수표 1억 원이 발견된 가운데, 자신이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A(31)씨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경찰서에 찾아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고 신고했다. 타워팰리스 입주민인 A씨는 수표의 주인이 함께 사는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외국에 있는 아버지에게 급히 연락을 받고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수표는 아버지가 내달 인근 다른 동(洞)으로 이사할 예정인데,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며 아버지가 대구 지역에 보유했던 자산을 매각한 대금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은 이 돈을 잠시 트렁크에 보관했는데, 파출부가 이를 실수로 버린 것이라고 경찰에서 주장했다. A씨는 아버지가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 출장 중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아버지가 출장 도중 수표 사진이 담긴 언론 보도를 보고 가족에게 급히 연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아버지가 입국하면 경찰서로 나와달라고 요청해 확인작업을 할 방침이다. 또 이날 중 발행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번호를 조회해 수표 발행인이 A씨 측이 맞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타워팰리스에서 근무하는 B씨(63·여)는 2일 오후 7시30분쯤 쓰레기장에서 수표 다발봉투를 발견해 3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쓰레기 분류 작업을 하던 중 회색 여행용 가방 안에 옷가지들과 함께 섞여 있는 흰색 봉투를 발견했다. 봉투 안에는 100만 원짜리 수표 100장이 들어 있었다. 발견된 수표는 모두 4개 은행의 12개 지점에서 발행됐다. 사진=수서경찰서 제공(타워팰리스 1억 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타워팰리스 수표 1억 원 “내가 주인” 주장 살펴보니?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

    타워팰리스 수표 1억 원 “내가 주인” 주장 살펴보니?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

    타워팰리스 수표 1억 원 “내가 주인” 주장 살펴보니?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 타워팰리스 1억 원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수표 1억 원의 주인이 자신이며 이 돈은 자신의 아버지가 다음달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A(31)씨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경찰서에 찾아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고 신고했다. 타워팰리스 입주민인 A씨는 수표의 주인이 함께 사는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외국에 있는 아버지에게 급히 연락을 받고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심야 시간이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근무하지 않아 A씨는 일단 귀가했다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다 경찰서를 찾아 1시간가량 관련 진술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수표는 아버지가 내달 인근 다른 동(洞)으로 이사할 예정인데,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며 아버지가 대구 지역에 보유했던 자산을 매각한 대금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은 이 돈을 잠시 트렁크에 보관했는데, 파출부가 이를 실수로 버린 것이라고 경찰에서 주장했다. A씨는 아버지가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 출장 중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아버지가 출장 도중 수표 사진이 담긴 언론 보도를 보고 가족에게 급히 연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아버지가 입국하면 경찰서로 나와달라고 요청해 확인작업을 할 방침이다. 또 이날 중 발행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번호를 조회해 수표 발행인이 A씨 측이 맞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타워팰리스에서 청소일을 하는 김모(63·여)씨는 2일 오후 7시30분쯤 수표가 든 봉투를 발견해 이튿날 오전 11시55분쯤 경찰서를 직접 찾아 신고를 했다. 수표 봉투는 쓰레기장에 버려진 트렁크 속에 옷가지와 함께 들어 있었다. 이 아파트에는 층별로 쓰레기 소집하장이 있고, 이를 모으는 대집하장이 따로 있는데, 봉투가 발견된 곳은 A씨가 거주하는 층의 소집하장이었다고 경찰이 전했다. 발견된 수표는 100만원 짜리 100장으로, 모두 4개 은행의 12개 지점에서 발행됐다. 발행 지점은 대구·경북에 몰려 있었고, 발행 은행은 대부분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을 비롯한 지방 은행이었다. 확인 결과 100장 모두 유통 가능한 정상 수표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이다…파출부가 실수로 버린 것” 주장 살펴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이다…파출부가 실수로 버린 것” 주장 살펴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주장 자세히 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수표 1억 원의 주인이 자신이며 이 돈은 자신의 아버지가 다음달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A(31)씨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경찰서에 찾아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고 신고했다. 타워팰리스 입주민인 A씨는 수표의 주인이 함께 사는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외국에 있는 아버지에게 급히 연락을 받고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심야 시간이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근무하지 않아 A씨는 일단 귀가했다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다 경찰서를 찾아 1시간가량 관련 진술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수표는 아버지가 내달 인근 다른 동(洞)으로 이사할 예정인데,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며 아버지가 대구 지역에 보유했던 자산을 매각한 대금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은 이 돈을 잠시 트렁크에 보관했는데, 파출부가 이를 실수로 버린 것이라고 경찰에서 주장했다. A씨는 아버지가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 출장 중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아버지가 출장 도중 수표 사진이 담긴 언론 보도를 보고 가족에게 급히 연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아버지가 입국하면 경찰서로 나와달라고 요청해 확인작업을 할 방침이다. 또 이날 중 발행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번호를 조회해 수표 발행인이 A씨 측이 맞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타워팰리스에서 청소일을 하는 김모(63·여)씨는 2일 오후 7시30분쯤 수표가 든 봉투를 발견해 이튿날 오전 11시55분쯤 경찰서를 직접 찾아 신고를 했다. 수표 봉투는 쓰레기장에 버려진 트렁크 속에 옷가지와 함께 들어 있었다. 이 아파트에는 층별로 쓰레기 소집하장이 있고, 이를 모으는 대집하장이 따로 있는데, 봉투가 발견된 곳은 A씨가 거주하는 층의 소집하장이었다고 경찰이 전했다. 발견된 수표는 100만원 짜리 100장으로, 모두 4개 은행의 12개 지점에서 발행됐다. 발행 지점은 대구·경북에 몰려 있었고, 발행 은행은 대부분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을 비롯한 지방 은행이었다. 확인 결과 100장 모두 유통 가능한 정상 수표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파출부가 실수로 버린 것이다” 주장 무엇인지 살펴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파출부가 실수로 버린 것이다” 주장 무엇인지 살펴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주장 자세히 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수표 1억 원의 주인이 자신이며 이 돈은 자신의 아버지가 다음달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A(31)씨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경찰서에 찾아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고 신고했다. 타워팰리스 입주민인 A씨는 수표의 주인이 함께 사는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외국에 있는 아버지에게 급히 연락을 받고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심야 시간이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근무하지 않아 A씨는 일단 귀가했다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다 경찰서를 찾아 1시간가량 관련 진술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수표는 아버지가 내달 인근 다른 동(洞)으로 이사할 예정인데,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며 아버지가 대구 지역에 보유했던 자산을 매각한 대금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은 이 돈을 잠시 트렁크에 보관했는데, 파출부가 이를 실수로 버린 것이라고 경찰에서 주장했다. A씨는 아버지가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 출장 중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아버지가 출장 도중 수표 사진이 담긴 언론 보도를 보고 가족에게 급히 연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아버지가 입국하면 경찰서로 나와달라고 요청해 확인작업을 할 방침이다. 또 이날 중 발행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번호를 조회해 수표 발행인이 A씨 측이 맞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타워팰리스에서 청소일을 하는 김모(63·여)씨는 2일 오후 7시30분쯤 수표가 든 봉투를 발견해 이튿날 오전 11시55분쯤 경찰서를 직접 찾아 신고를 했다. 수표 봉투는 쓰레기장에 버려진 트렁크 속에 옷가지와 함께 들어 있었다. 이 아파트에는 층별로 쓰레기 소집하장이 있고, 이를 모으는 대집하장이 따로 있는데, 봉투가 발견된 곳은 A씨가 거주하는 층의 소집하장이었다고 경찰이 전했다. 발견된 수표는 100만원 짜리 100장으로, 모두 4개 은행의 12개 지점에서 발행됐다. 발행 지점은 대구·경북에 몰려 있었고, 발행 은행은 대부분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을 비롯한 지방 은행이었다. 확인 결과 100장 모두 유통 가능한 정상 수표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 주장 살펴보니?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 주장 살펴보니?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 주장 살펴보니?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 타워팰리스 1억 원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수표 1억 원의 주인이 자신이며 이 돈은 자신의 아버지가 다음달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A(31)씨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경찰서에 찾아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고 신고했다. 타워팰리스 입주민인 A씨는 수표의 주인이 함께 사는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외국에 있는 아버지에게 급히 연락을 받고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심야 시간이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근무하지 않아 A씨는 일단 귀가했다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다 경찰서를 찾아 1시간가량 관련 진술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수표는 아버지가 내달 인근 다른 동(洞)으로 이사할 예정인데,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며 아버지가 대구 지역에 보유했던 자산을 매각한 대금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은 이 돈을 잠시 트렁크에 보관했는데, 파출부가 이를 실수로 버린 것이라고 경찰에서 주장했다. A씨는 아버지가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 출장 중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아버지가 출장 도중 수표 사진이 담긴 언론 보도를 보고 가족에게 급히 연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아버지가 입국하면 경찰서로 나와달라고 요청해 확인작업을 할 방침이다. 또 이날 중 발행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번호를 조회해 수표 발행인이 A씨 측이 맞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타워팰리스에서 청소일을 하는 김모(63·여)씨는 2일 오후 7시30분쯤 수표가 든 봉투를 발견해 이튿날 오전 11시55분쯤 경찰서를 직접 찾아 신고를 했다. 수표 봉투는 쓰레기장에 버려진 트렁크 속에 옷가지와 함께 들어 있었다. 이 아파트에는 층별로 쓰레기 소집하장이 있고, 이를 모으는 대집하장이 따로 있는데, 봉투가 발견된 곳은 A씨가 거주하는 층의 소집하장이었다고 경찰이 전했다. 발견된 수표는 100만원 짜리 100장으로, 모두 4개 은행의 12개 지점에서 발행됐다. 발행 지점은 대구·경북에 몰려 있었고, 발행 은행은 대부분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을 비롯한 지방 은행이었다. 확인 결과 100장 모두 유통 가능한 정상 수표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워팰리스 1억 원, 주인 나타났다 “아버지 돈… 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주장 들어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주인 나타났다 “아버지 돈… 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주장 들어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주인 등장 “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알고보니 인테리어 비용 ‘타워팰리스 1억 원’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 원 주인이 사흘 만에 나타났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A(31)씨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경찰서에 찾아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고 신고했다. 이날 오전 2시 30분쯤 아내와 함께 수서서를 찾아온 A씨는 함께 사는 아버지가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의 주인이라고 진술했다. A씨는 “사업가인 아버지가 해외 출장 중이었고, 우리 가족은 수표를 잃어버린 줄 몰랐다”며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사진을 보고 아버지가 경찰서에 가 보라고 해서 신고하게 됐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수표는 아버지가 내달 인근 다른 동(洞)으로 이사할 예정인데,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며 아버지가 대구 지역에 보유했던 자산을 매각한 대금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은 이 돈을 잠시 트렁크에 보관했는데, 파출부가 이를 실수로 버린 것이라고 경찰에서 주장했다. A씨의 아버지는 다음 주 귀국하는 대로 경찰서를 찾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표 발행인을 추적해 A씨에게 부동산 매각 대금이 맞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타워팰리스에서 근무하는 B씨(63·여)는 2일 오후 7시30분쯤 쓰레기장에서 수표 다발봉투를 발견해 3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쓰레기 분류 작업을 하던 중 회색 여행용 가방 안에 옷가지들과 함께 섞여 있는 흰색 봉투를 발견했다. 봉투 안에는 100만 원짜리 수표 100장이 들어 있었다. 발견된 수표는 모두 4개 은행의 12개 지점에서 발행됐다. 사진=수서경찰서 제공(타워팰리스 1억 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 주장 자세히 보니? “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 주장 자세히 보니? “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 주장 자세히 보니? “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타워팰리스 1억 원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수표 1억 원의 주인이 자신이며 이 돈은 자신의 아버지가 다음달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A(31)씨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경찰서에 찾아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고 신고했다. 타워팰리스 입주민인 A씨는 수표의 주인이 함께 사는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외국에 있는 아버지에게 급히 연락을 받고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심야 시간이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근무하지 않아 A씨는 일단 귀가했다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다 경찰서를 찾아 1시간가량 관련 진술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수표는 아버지가 내달 인근 다른 동(洞)으로 이사할 예정인데,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며 아버지가 대구 지역에 보유했던 자산을 매각한 대금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은 이 돈을 잠시 트렁크에 보관했는데, 파출부가 이를 실수로 버린 것이라고 경찰에서 주장했다. A씨는 아버지가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 출장 중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아버지가 출장 도중 수표 사진이 담긴 언론 보도를 보고 가족에게 급히 연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아버지가 입국하면 경찰서로 나와달라고 요청해 확인작업을 할 방침이다. 또 이날 중 발행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번호를 조회해 수표 발행인이 A씨 측이 맞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타워팰리스에서 청소일을 하는 김모(63·여)씨는 2일 오후 7시30분쯤 수표가 든 봉투를 발견해 이튿날 오전 11시55분쯤 경찰서를 직접 찾아 신고를 했다. 수표 봉투는 쓰레기장에 버려진 트렁크 속에 옷가지와 함께 들어 있었다. 이 아파트에는 층별로 쓰레기 소집하장이 있고, 이를 모으는 대집하장이 따로 있는데, 봉투가 발견된 곳은 A씨가 거주하는 층의 소집하장이었다고 경찰이 전했다. 발견된 수표는 100만원 짜리 100장으로, 모두 4개 은행의 12개 지점에서 발행됐다. 발행 지점은 대구·경북에 몰려 있었고, 발행 은행은 대부분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을 비롯한 지방 은행이었다. 확인 결과 100장 모두 유통 가능한 정상 수표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주장하는 내용 살펴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주장하는 내용 살펴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주장 자세히 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수표 1억 원의 주인이 자신이며 이 돈은 자신의 아버지가 다음달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A(31)씨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경찰서에 찾아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고 신고했다. 타워팰리스 입주민인 A씨는 수표의 주인이 함께 사는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외국에 있는 아버지에게 급히 연락을 받고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심야 시간이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근무하지 않아 A씨는 일단 귀가했다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다 경찰서를 찾아 1시간가량 관련 진술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수표는 아버지가 내달 인근 다른 동(洞)으로 이사할 예정인데,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며 아버지가 대구 지역에 보유했던 자산을 매각한 대금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은 이 돈을 잠시 트렁크에 보관했는데, 파출부가 이를 실수로 버린 것이라고 경찰에서 주장했다. A씨는 아버지가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 출장 중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아버지가 출장 도중 수표 사진이 담긴 언론 보도를 보고 가족에게 급히 연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아버지가 입국하면 경찰서로 나와달라고 요청해 확인작업을 할 방침이다. 또 이날 중 발행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번호를 조회해 수표 발행인이 A씨 측이 맞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타워팰리스에서 청소일을 하는 김모(63·여)씨는 2일 오후 7시30분쯤 수표가 든 봉투를 발견해 이튿날 오전 11시55분쯤 경찰서를 직접 찾아 신고를 했다. 수표 봉투는 쓰레기장에 버려진 트렁크 속에 옷가지와 함께 들어 있었다. 이 아파트에는 층별로 쓰레기 소집하장이 있고, 이를 모으는 대집하장이 따로 있는데, 봉투가 발견된 곳은 A씨가 거주하는 층의 소집하장이었다고 경찰이 전했다. 발견된 수표는 100만원 짜리 100장으로, 모두 4개 은행의 12개 지점에서 발행됐다. 발행 지점은 대구·경북에 몰려 있었고, 발행 은행은 대부분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을 비롯한 지방 은행이었다. 확인 결과 100장 모두 유통 가능한 정상 수표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주장 자세히 살펴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주장 자세히 살펴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내가 주인…파출부가 실수로 버렸다” 주장 자세히 보니? 타워팰리스 1억 원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수표 1억 원의 주인이 자신이며 이 돈은 자신의 아버지가 다음달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A(31)씨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경찰서에 찾아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고 신고했다. 타워팰리스 입주민인 A씨는 수표의 주인이 함께 사는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외국에 있는 아버지에게 급히 연락을 받고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심야 시간이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근무하지 않아 A씨는 일단 귀가했다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다 경찰서를 찾아 1시간가량 관련 진술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수표는 아버지가 내달 인근 다른 동(洞)으로 이사할 예정인데,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며 아버지가 대구 지역에 보유했던 자산을 매각한 대금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은 이 돈을 잠시 트렁크에 보관했는데, 파출부가 이를 실수로 버린 것이라고 경찰에서 주장했다. A씨는 아버지가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 출장 중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아버지가 출장 도중 수표 사진이 담긴 언론 보도를 보고 가족에게 급히 연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아버지가 입국하면 경찰서로 나와달라고 요청해 확인작업을 할 방침이다. 또 이날 중 발행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번호를 조회해 수표 발행인이 A씨 측이 맞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타워팰리스에서 청소일을 하는 김모(63·여)씨는 2일 오후 7시30분쯤 수표가 든 봉투를 발견해 이튿날 오전 11시55분쯤 경찰서를 직접 찾아 신고를 했다. 수표 봉투는 쓰레기장에 버려진 트렁크 속에 옷가지와 함께 들어 있었다. 이 아파트에는 층별로 쓰레기 소집하장이 있고, 이를 모으는 대집하장이 따로 있는데, 봉투가 발견된 곳은 A씨가 거주하는 층의 소집하장이었다고 경찰이 전했다. 발견된 수표는 100만원 짜리 100장으로, 모두 4개 은행의 12개 지점에서 발행됐다. 발행 지점은 대구·경북에 몰려 있었고, 발행 은행은 대부분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을 비롯한 지방 은행이었다. 확인 결과 100장 모두 유통 가능한 정상 수표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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