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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풍산홀딩스 29.99%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풍산홀딩스 29.99%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6일 오후 3시 30분 풍산홀딩스(005810)가 등락률 29.99%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풍산홀딩스는 장 중 112만 7956주가 거래됐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900원 오른 4만 7250원에 마감했다. 한편 풍산홀딩스의 PER은 9.15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6.57%로 수익성이 낮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준수한 수준이다. 이어 상승률 2위 광전자(017900)는 주가가 29.97% 상한가를 기록하며 종가 579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남선알미늄(008350)의 주가는 2190원으로 21.33% 급등하며 호조를 보였다. 상승률 4위 GS글로벌(001250)은 15.77% 상승하며 375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알루코(001780)는 13.52%의 상승세를 타고 2705원에 마감했다. 6위 풍산(103140)은 10만 8100원으로 11.67% 상승 마감했다. 7위 조일알미늄(018470)은 종가 1654원으로 16.15% 상승 마감했다. 8위 삼성E&A(028050)는 종가 4만 4950원으로 10.85% 상승 마감했다. 9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는 4만 5550원으로 12.86% 상승 마감했다. 10위 후성(093370)은 9980원으로 11.88% 상승 마감했다. 이 밖에도 남선알미우(008355) 18.31%, 인스코비(006490) 7.05%, 대한유화(006650) 7.39%, 효성티앤씨(298020) 7.85%, 대영포장(014160) 6.87%, 일진전기(103590) 5.21%, 성문전자우(014915) 6.54%, 동일제강(002690) ▲6.37%, 수산세보틱스(017550) ▲6.25%, 우성(006980) 1.64% 등을 기록하며 이날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4월 6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서울데이터랩]4월 6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풍산홀딩스(005810)는 전 거래일 대비 29.99% 상승한 4만 725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이날 코스피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광전자(017900)는 29.97% 상승한 5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선알미늄(008350)은 전 거래일 대비 18.01% 상승하며 213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글로벌(001250)은 16.40% 상승한 3690원, 알루코(001780)는 13.93% 상승한 278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삼양바이오팜은 전 거래일 대비 24.27% 하락한 8만 800원에 마감하며 코스피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화천기계는 15.53% 하락한 5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퍼스텍은 13.36% 하락하며 7910원에, 애경케미칼은 12.39% 하락한 1만 23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진원생명과학은 10.25% 하락한 779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가 2063만 5927주의 거래량을 바탕으로 3.71%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300만 989주의 거래량으로 1.14% 상승했다. 삼성전자우는 249만 3044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3.78%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은 39만 3045주의 거래량으로 3.51% 상승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0.07% 상승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06% 상승했다. SK스퀘어는 0.83% 상승했고 기아는 0.93% 상승했다. 현대차는 55만 3057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0.42% 하락했고 두산에너빌리티는 204만 217주의 거래량으로 0.93%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주요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부 종목은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변동성을 주목하며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삼성전자(005930)가 6일 장 마감 5분 만에 16.39%의 검색 비율을 기록해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9만 31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71% 상승했다. 거래량은 2062만 7571주를 기록했다. 이어 검색 비율 2위의 SK하이닉스(000660)는 상승률 1.14%로 상승 마감했다. 검색 비율 3위의 삼천당제약(000250)은 4.63% 하락 마감했다. 검색 비율 4위 대한광통신(010170)은 상승률 6.67%로 상승했다. 검색 비율 5위 삼성SDI(006400)는 3.42%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6위 현대차(005380)는 등락률 -0.42%로 횡보를 기록했다. 7위 삼성E&A(028050)는 12.58%의 급등세로 거래를 마쳤다. 8위 풍산(103140)은 12.91%의 급등세로 장을 마무리했다. 9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0.93% 소폭 하락했다. 10위 대우건설(047040)은 2.97% 상승했다. 이 밖에도 SK이터닉스(475150) ▼9.09%, 페니트리움바이오(187660) ▲8.78%, 로킷헬스케어(376900) ▼25.99%, 펄어비스(263750) ▼4.75%, LIG넥스원(079550) ▼5.81%, 흥아해운(003280) ▼7.33%, 한화오션(042660) ▼4.69%, 한미반도체(042700) ▼3.08%, 남선알미늄(008350) ▲18.01%, 우리기술(032820) ▼4.63%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4년 만에 재개 대전 북연결선 개량 공사 난항, 한남대 “안전·학습권 침해”

    4년 만에 재개 대전 북연결선 개량 공사 난항, 한남대 “안전·학습권 침해”

    대전 도심을 통과하는 경부고속철도 대전 북연결선 선형 개량 사업이 4년 만에 재개됐으나 한남대와 갈등으로 공사에 난항이 예상된다. 대학 측은 “안전성과 학습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공사를 반대하고 나섰다. 6일 국가철도공단과 한남대에 따르면 대전 북연결선 선형 개량 사업이 2030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달 12일 착공했다. 대전 북연결선(5.96㎞)은 대전조차장에서 대전역을 잇는 구간이다. 2004년 경부고속철도 1단계 개통 당시 대전역 진출입을 위한 임시선으로 설치된 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다만 선로 구조가 열악해 유지보수 부담이 크고 곡선이 심해 승차감이 떨어져 속도를 내지 못하는 구간이다. 이에 따라 선형 개량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됐고 2021년 고속 전용선을 지하로 건설하는 방식의 개량이 확정됐다. 그러나 호남고속선 분기 문제와 터널 진출입로 급경사 논란, 공사에 따른 선로 축소 등으로 코레일과 이견을 보이며 공사가 중단됐다. 재설계 구간은 기존 선로보다 학교 쪽으로 들어오고, 출구가 캠퍼스혁신파크와 인접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한남대는 대학 대지를 침범하지 않는 재설계와 안전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지만 이견 속에 공사를 재개하자 반발하고 있다. 한남대는 “학교 대지 500m가 영향 구역으로, 종합운동장과 지하 레슬링장 등은 안전 문제와 수업 차질이 불가피하다”면서 “국내 최초 첨단산업단지로 소음과 진동에 따른 연구 차질과 추가 시설 유치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철도공단은 안전을 내세워 대학이 가능 범위 밖의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공단 관계자는 “테니스장과 재활용 분리장 등은 이전과 보상이 가능하다”면서도 “실시계획과 설계변경 과정에서 각종 영향조사를 거친 만큼 공사와 후속 조치는 별도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남대는 8일로 예정된 국민권익위원회의 현장 조사를 지켜본 뒤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공청회에서는 공사 반대 서명 운동과 철도공단 항의 방문 시위 등 강경 대응 요구가 터져 나왔다. 아울러 공단에 정밀안전 조사 공동 실시를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 “아내 영상 공유해요” 가입자만 54만명…불법 촬영물 유통 사이트 운영진 8명 입건

    “아내 영상 공유해요” 가입자만 54만명…불법 촬영물 유통 사이트 운영진 8명 입건

    가족, 연인 등을 몰래 찍은 불법 촬영물을 유통한 온라인 사이트에 대해 경찰이 운영진 8명의 신원을 특정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불법 촬영물 유통 사이트 ‘AVMOV’의 운영진급 용의자 8명의 신원을 특정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이 중 4명의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PC 등 관련 증거물을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1명에 대해서는 조만간 강제수사가 이뤄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이들을 소환해 구체적인 혐의를 조사할 계획이다. 나머지 3명은 현재 해외로 출국해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의 국내 입국을 유도하기 위해 여권 무효화 등 외교적 조치 등을 취하고 있다. 앞서 경기남부청은 지난해 12월 자체 모니터링 과정에서 이 사이트를 적발해 내사에 착수했다. 2022년 8월 개설된 이 사이트는 가입자 수만 54만여명으로, 이용자들이 지인이나 연인 등을 몰래 찍은 영상을 공유하거나, 유료로 결제한 포인트로 불법 촬영물을 내려받아 온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해당 사이트는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 [속보] 종합특검 “김건희 추가 명품 수수 정황…압수수색”

    [속보] 종합특검 “김건희 추가 명품 수수 정황…압수수색”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과 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특검(권창영 특별검사)이 관저 공사 관련 업체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2차 종합특검팀은 이날 김 여사가 명품을 추가로 받았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관저 이전 공사 관련 업체 사무실과 대표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구체적인 혐의 내용이나 수수 물품의 가액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대표 부부와 김 여사 사이에 금품이 오간 정황을 잡고 수사를 이어온 바 있다. 관저 공사 특혜 의혹의 핵심은 종합건설업 면허도 없는 21그램이 어떻게 12억 2400만원 규모의 관저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수주했느냐는 것으로, 배후에 김 여사 등 윗선의 입김이 작용했는지가 쟁점이다. 21그램은 2022년 5월 입찰 공고 후 불과 3시간 만에 낙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와 이 업체 대표 부부가 오래전부터 친분을 이어온 사이였다는 점도 의혹을 키웠다. 당시 계약 체결에 관여한 김오진 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은 1차 특검 조사에서 “업체 선정 과정에서 윗선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美 전쟁 중 서해안 상공 40일 비행 제한 건 중국

    美 전쟁 중 서해안 상공 40일 비행 제한 건 중국

    중국이 이란과 미국이 전쟁을 벌이는 와중 한국 서해안에 대규모 비행 제한 구역을 최장 40일 동안 설정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5일(현지시간) 3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상하이 앞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행 시 사전 협의가 필요한 일종의 비행 제한 구역인 ‘항공 임무 통지(Notice to Air Missions, NOTAM)’ 구역이 설정됐다고 전했다. 중국은 이 지역에서 지난 1년 반 동안 4차례의 NOTAM 구역을 발표했으나 설정 기간은 3일에 불과했다. 중국군은 그동안 대만 근처에서 전투기를 일상적으로 출격시키고 대만의 방공식별구역(ADIZ)을 침범했는데 지난 2월 28일 미국이 이란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러한 항공 무력시위가 잦아들었다. 특히 지난 1월 중국 인민해방군(PLA)의 대만 ADIZ 침범 횟수는 166회지만, 3월 들어서는 25회로 확 줄었다. 인민해방군의 활동을 추적하는 사이트 ‘PLA 트래커’ 운영자는 “항공기 활동이 이처럼 긴 기간 동안 전혀 없는 데 비해 중국 해군의 함정 활동이 꾸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PLA 트래커’의 벤 루이스는 “3월 한 달 동안 중국 전투기의 활동이 거의 없었던 것은 원래 3월 말로 예정됐던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중단시키려는 전략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어떠한 공식 발표도 없이 40일이란 최장 기간 비행 제한 구역을 설정한 것은 중국이 단순한 전투기 훈련이 아니라 작전 준비 태세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미 연방항공국(FAA) 자료에 따르면 중국이 설정한 항공 제한 영역은 상하이 남북의 해상 공역을 포함하여 대만 본섬보다 더 넓은 면적으로 서해에서 동중국해까지 뻗어 있다. 대만의 한 고위 안보 관계자는 “미국이 중동 분쟁에 집중하고 있는 틈을 타 중국이 적극적으로 군사적 존재감을 강화하려 한다”고 짚었다. 다만 오는 7~12일 대만 제1야당인 국민당의 정리원 주석이 10년 만에 중국 방문에 나서는 만큼 이 기간에 전투기 출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여친과 헤어져 외박 나갔다가 ‘복귀 거부’한 20대 장병…징역 8개월

    여친과 헤어져 외박 나갔다가 ‘복귀 거부’한 20대 장병…징역 8개월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등의 이유로 외박과 외출을 나간 20대 군 장병이 복귀 지시를 2차례 어겼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 김정헌)는 군무이탈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4년 11월 30일 경기 고양시 한 군부대에서 1박 2일 외박을 나간 뒤 복귀 지시를 어기고 17시간 동안 부대를 벗어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12월 14일 외출을 나갔다가 제때 복귀하지 않고 간부가 찾으러 올 때까지 4시간 동안 부대를 벗어난 혐의도 있다. A씨는 당시 여자친구와의 결별 문제로 외박을 나갔으나, 부대 복귀를 거부하며 위치도 허위 보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중대장에게 “복귀가 좀 늦어질 것 같다”며 위치를 은평구로 보고했지만, 실제로는 여자친구 집인 인천 인근에 있었다. 이 건과는 별개로 A씨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돈을 불려주겠다고 속여 고등학교 동창으로부터 75차례에 걸쳐 6068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도 함께 기소됐다. 재판부는 “군무이탈죄는 군 기강을 해이하게 하고 장병들의 사기를 저해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피고인은 이전에도 수차례나 휴가 기간 내 복귀를 거부한 적이 있고 그때마다 소속 부대의 배려를 받았는데도 잘못을 개선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나랏빚 사상 처음 1300조 시대…2년 연속 나라 살림 100조원대 적자

    나랏빚 사상 처음 1300조 시대…2년 연속 나라 살림 100조원대 적자

    국민연금기금이 지난해 역대급 수익을 내면서 국가의 순자산이 800조 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나랏빚(국가채무)은 사상 처음으로 1300조 원을 넘어섰고,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역대 4번째로 많은 적자를 기록했다. 정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수입은 637조 4000억 원, 총지출은 684조 1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예산 대비 각각 5조원, 19조 1000억원 감소한 수치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46조 7000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특히 정부가 나라 살림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관리재정수지’(통합재정수지에서 4대 보장성 기금 수지 제외)는 104조2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예산과 비교하면 적자 폭은 7조4000억원 줄었지만 2년 연속 100조원을 넘겼다. 2022년 117조원, 2020년 112조원, 2024년 104조8000억원에 이어 역대 4번째로 많았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적자 비율은 3.9%로 전년(4.1%)보다 소폭 개선됐으나 윤석열 정부 시절 공언한 ‘3% 이내’ 재정준칙 달성에는 여전히 실패했다. 나랏빚의 증가세도 가파르다. 국가채무는 국고채 발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29조4000억원 급증한 1304조 5000억 원을 기록했다. GDP 대비 채무 비율은 일 년 만에 3.0%포인트 오른 49.0%에 달했다. 국가 자산은 3584조원으로 전년 대비 365조 6000억 원(11.4%) 늘어났고 부채는 2771조 6000억원으로 185조 9000억 원(7.2%) 증가했다. 자산이 크게 늘어난 것은 국민연금기금 운용수익률이 주식시장 호조에 역대 최고 수준인 18.8%를 기록한 덕분이다. 자산 증가폭이 부채 증가폭을 웃돌면서 순자산은 179조 7000억 원 증가한 812조 4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정부 자산 증가분의 3분의 2(244조 4000억 원)를 국민연금에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수익 관리를 잘한 것”이라면서 “기금 규모가 워낙 커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 소유 청사 중에는 세종청사의 장부가액이 3조 4000억 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어 대전청사(2조 7000억 원), 서울청사(1조 4000억 원), 과천청사(9000억 원) 순이었다. 고속도로 중에는 경부고속도로가 12조 2000억 원으로 가치 1위를 차지했다. 철도는 경부선(7조 8000억원)의 재산 가치가 가장 높았다.
  •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 아들, 190억 유산 포기…‘日상속세 부담’ 어느 정도길래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 아들, 190억 유산 포기…‘日상속세 부담’ 어느 정도길래

    영화 ‘러브레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일본 배우 고(故) 나카야마 미호의 아들이 20억엔(약 190억원) 상당의 유산을 상속받지 않기로 한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가 막대한 유산을 포기한 배경으로 일본의 ‘가혹한 상속세’가 결정적 원인으로 꼽히면서다. 최근 일본 매체 죠세이지신, 주간문춘 등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 거주 중인 나카야마의 장남 쓰지 주토(22)가 상속 권리를 포기했다. 상속을 포기한 사실 자체는 지난해 처음 알려졌으나, 최근 상속세가 원인으로 지목되며 재조명됐다. 매체에 따르면 아들이 거액의 상속을 거절한 배경에는 모자간의 깊은 정서적 단절과 일본의 높은 상속세 구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나카야마는 ‘냉정과 열정 사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작가 쓰지 히토나리와 2002년 6월 결혼했다. 결혼 후 파리에서 지내며 2004년 아들을 출산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아들은 줄곧 프랑스에서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며 어머니와는 사실상 교류를 끊고 지내왔다. 또 일본의 높은 상속세라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다. 일본은 고액 상속의 경우 최대 55% 세금이 부과되는데, 상속 개시 후 10개월 안에 이를 현금으로 일시 납부해야 한다. 나카야마가 남긴 약 20억엔의 유산은 상당 부분이 부동산과 저작권 등 현금화가 까다로운 자산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상속받을 경우 아들이 막대한 세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산을 급매하거나 거액의 대출을 받아야 하는 부담이 뒤따른다는 분석이다. 장남의 상속 포기에 따라 법적 권리는 차순위인 고인의 어머니에게 승계됐다. 하지만 고인이 생전 어머니와 금전 문제 등으로 오랜 기간 절연 상태였던 사실이 알려지며 현지에서는 씁쓸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장례 당시 상주를 맡았던 동생 나카야마 시노부 역시 복잡한 심경을 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나카야마 미호는 1985년 드라마 ‘매번 떠들썩하게 합니다’로 데뷔했다. 가수로도 활약하며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앨범 판매량만 1700만장을 기록한 당대 최고의 톱스타였다. 국내에서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러브레터’(1999)에서 후지이 이츠키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특히 홋카이도 설원에서 “오겡키데스카, 와타시와 겡키데스(お元気ですか?, 私は元気です·잘 지내나요? 전 잘 지내요)”라고 외치는 장면은 지금도 명장면으로 회자된다. 나카야마는 2024년 12월 6일 도쿄 자택에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4세. 평소 건강했던 그는 사망 당일 오사카에서 콘서트까지 앞두고 있었던 만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 ‘강강약약’ 징수행정 추진한다…성북구, 체납정리 종합 계획 수립

    ‘강강약약’ 징수행정 추진한다…성북구, 체납정리 종합 계획 수립

    서울 성북구가 올해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고액·상습 체납자 징수 활동과 함께 생계형 체납자의 생활 여건을 살피는 체납정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올해 체계적 체납관리와 적극적 채권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체납정리 추진 방향은 ▲철저한 징수 및 채권 확보를 통한 목표 달성 ▲강력한 행정제재로 징수율 제고 ▲새 기법을 활용한 고강도 징수 활동 ▲선택과 집중에 따른 유형별 체납자 관리 등 4대 전략으로 정했다. 성북구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를 이어가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는 생활 여건을 고려해 급여 압류를 지양하고 제재를 유예하는 등 경제 회생을 지원한다. 구는 상반기(4~6월)와 하반기(10~12월) 중 지방세 체납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자 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8월부터 11월까지는 ‘체납관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간제 근로자 10명으로 구성된 체납관리단은 100만원 미만 소액 체납자에 대한 현장·전화 실태조사 등 체납징수 업무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체납관리 추진계획에 따른 평가에서 전년도 체납 시세 징수율 62.4%를 기록해 25개 자치구 중 2위를 달성했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는 구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공정한 조세질서 확립이 중요하다”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 징수하되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회생을 돕는 균형 있는 세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4월 6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4월 6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1억 4023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085조 8634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2.91% 상승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24%로 단기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42조 6564억 원에 이른다. 이더리움은 321만 352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은 387조 4612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3.47% 상승했으나, 1시간 등락률은 -0.27%로 나타나 단기적으로 약간의 반전 가능성이 있다. 거래량은 19조 2351억 원이다. 리플은 2018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23조 9405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1.77% 상승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22%로 나타나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다. 거래량은 2조 7526억 원이다. 비앤비는 90만 5869원에 거래 중이고, 시가총액은 123조 5214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1.14% 상승했으나, 1시간 등락률은 -0.45%로 단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2조 81억 원이다. 한편 솔라나는 12만 3758원에 거래되며 1.82%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70조 9098억 원이다. 같은 시각 트론은 480원에 거래되며 0.09% 상승했다. 거래량은 7447억 6120만 원이다. 도지코인은 139원에 거래되며 0.88%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21조 3888억 원이다. 하이퍼리퀴드는 5만 5888원에 거래되며 3.01% 상승했다. 거래량은 2198억 6914만 원이다. 같은 시각 레오는 1만 5255원에 거래되며 0.21% 상승했다. 거래량은 6억 6602만 원이다. 에이다는 387원에 거래되며 4.05% 상승했다. 거래량은 6235억 4159만 원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65만 3017원에 거래되며 1.71% 하락했다. 거래량은 3471억 8177만 원이다. 같은 시각 체인링크는 1만 3465원에 거래되며 3.11% 상승했다. 거래량은 6343억 2820만 원이다. 모네로는 49만 6652원에 거래되며 1.32% 상승했다. 거래량은 859억 6988만 원이다. 스텔라루멘은 244원에 거래되며 0.22% 상승했다. 거래량은 1518억 5760만 원이다. 같은 시각 캔톤 네트워크는 209원에 거래되며 0.89% 하락했다. 거래량은 80억 7320만 원이다. USD1은 1508원에 거래되며 0.03%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6조 6361억 원이다. 전반적인 시장 흐름을 보면 주요 가상자산들이 상승세를 보이면서도 단기 조정세를 나타내고 있어 투자자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에서도 1시간 내 하락세가 관찰되므로 단기 투자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대한광통신 거래대금 847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대한광통신 거래대금 847억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광통신(010170)이 6028만 3990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주가는 1만 3420원으로, 시가총액의 4.06%에 해당하는 847억 5780만원의 거래대금과 5.34%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PER -55.45, ROE -52.05로 재무 지표는 부정적이다. 기가레인(049080)은 2572원으로 25.77% 폭등하며 거래량 5095만 1378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1310억 4694만원으로, 시가총액의 5.7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PER -20.58, ROE -23.44로 역시 부정적인 재무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첨단소재(062970)는 4030원으로 12.73% 급등하며 4381만 5451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에스에너지(095910)는 1910원으로 1.75% 하락하며 1912만 7211주의 거래량을 보였다. 씨엔플러스(115530)는 378원으로 13.51% 급등하며 1896만 5839주가 거래됐다. 한일사료(005860)는 4435원으로 8.04% 상승하며 1831만 5736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보원케미칼(0010F0)은 1만 400원으로 14.66% 급등하며 1550만 2973주의 거래량을 보였다. 케스피온(079190)은 446원으로 15.25% 급등하며 1490만 2825주가 거래됐다. 빛과전자(069540)는 3305원으로 1.69% 상승하며 1302만 1715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제이케이시냅스(060230)는 663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1212만 5464주가 거래됐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폴라리스AI(039980) ▲3.51%, 이루온(065440) ▲10.98%, CS(065770) 상한가, 우리로(046970) ▼8.44%, 우리기술(032820) ▼4.40%, 에코플라스틱(038110) ▲3.87%, 유니슨(018000) ▼7.55%, 피노(033790) ▼1.56%, 리튬포어스(073570) ▲11.22%, 미투온(201490) ▲20.25%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상승률이 높은 종목 중 기가레인은 거래량 5095만 1378주와 거래대금 1310억 4694만원으로 시가총액의 5.72%에 해당하는 활발한 거래를 보이며 25.77%의 폭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우리로는 거래량 901만 8416주, 거래대금 66억 9790만원으로 시가총액의 2.17%를 차지하며 8.44%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며, 일부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종목은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 내 혼조세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괴산군 무료 버스 운행하니 버스 이용객 31% 늘어

    괴산군 무료 버스 운행하니 버스 이용객 31% 늘어

    충북 괴산군이 무료 시내버스를 운영했더니 버스 이용객이 늘어나고 장날에 사람들이 몰리는 등 지역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6일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무료 시내버스 사업을 추진하자 버스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 탑승객 자동 계측시스템을 통해 올해 1분기(1~3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내버스 이용객이 총 16만 3049명으로 집계됐다. 유료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12만 4200명)보다 3만 8849명(31%)이 늘어난 수치다. ‘교통비 부담’이라는 심리적 장벽이 사라지자 ‘이동의 자유’를 얻은 주민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복지관의 여가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도 늘고 있다. 지난 1월 한 달간 복지관 내 경로식당 이용자를 분석해 보니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다. 무료 버스는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산막이옛길이나 조령관문 등 괴산 지역 대표 관광지의 시내버스 시간을 물어보는 외지인들이 많아서다. 청천면의 한 주민은 “장날이라도 차비가 아까워 이웃이랑 차 한 대에 끼어 타거나 그냥 안 나가고 이웃에 필요한 물건을 부탁했는데 지금은 공짜니까 아침 먹고 심심하면 나온다”며 “나가서 사람 구경하고 국밥 한 그릇 사 먹는 게 낙이 됐다”고 말했다. 괴산 전통시장에서 반찬 가게를 운영하는 상인 김모씨는 “무료 버스가 생긴 뒤로 어르신들 발길이 잦아졌다”며 “요즘은 장날 분위기가 난다”고 귀띔했다. 송인헌 군수는 “무료 버스는 군민 이동권을 보장하는 핵심 복지이자 외부 관광객을 지역으로 유입시키는 경제 엔진”이라며 “단순한 교통 편의를 넘어 지역 소멸을 막는 방패막이가 되도록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가겠다”고 밝혔다.
  • 광주 1월 출생아수 704명…4년만에 최고

    광주 1월 출생아수 704명…4년만에 최고

    광주지역 올해 1월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저출생 대응 정책의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광주시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월 인구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광주지역 출생아 수가 704명으로 전년 동월 614명보다 14.7%(90명)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4년간 1월 기준 최고치이며, 전국 평균 증가율인 11.7%를 3%P웃도는 수치다. 혼인 건수도 증가했다. 1월 광주지역 혼인 건수는 548건으로 전년 동월 514건보다 6.6%(34건)가 증가했다. 광주시는 이번 지표 개선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장기적인 반등 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혼 이후 일정 시차를 두고 출산으로 이어지는’ 인구구조 특성을 감안하면, 정책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성과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된 결과로 분석된다. 광주시는 결혼부터 임신·출산·양육, 일·생활 균형까지 이어지는 6단계 돌봄체계를 구축해 촘촘한 지원망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이키움 올 인(ALL IN) 광주 4대 케어’를 통해 양육 초기 부담 완화에 집중해왔다. 광주시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돌봄, 일·생활 균형 등 생애주기별 6단계 돌봄체계를 통해 촘촘한 지원망을 가동 중이다. 특히 양육 초기 소득 감소와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아이키움 올 인(ALL IN) 광주 4대 케어’를 단계적으로 확대했다. 주요 사업은 ▲출생가정축하상생카드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다태아출산축하금 등 현금성 지원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및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난임부부 지원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전 지원 등 의료 지원 등이다. 이와 함께 ▲손자녀가족돌봄 ▲아이돌봄서비스 ▲삼삼오오 이웃돌봄 ▲입원아동돌봄 등 돌봄 지원 ▲임신부·한부모가족 가사지원서비스 ▲육아휴직 대체인력 근로자 지원 등 일·생활 균형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12개 부서 협업을 통해 총 2909억원 규모의 ‘광주아이키움 2.0’을 추진하고 있다. 52개 과제를 중심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경화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지표 반등은 광주의 돌봄 정책이 시민들의 삶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희망적인 증거”라며 “혼인과 출생 증가 흐름이 이어지도록 빈틈없는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구급차·소방차 뜨면 ‘초록불’…경기-인천, ‘광역 긴급차량 우선 신호망’ 첫 구축

    구급차·소방차 뜨면 ‘초록불’…경기-인천, ‘광역 긴급차량 우선 신호망’ 첫 구축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구축해 운영 중인 ‘광역(시군 간)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인천광역시까지 확대된다. 도는 최근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수도권 확대’를 위한 사업관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수도권 통합 재난응급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경기와 인천 두 지역 간 의료연계 수요는 2024년에만 4230건에 이른다. 인천시와 인접한 부천시 976건, 김포시 958건, 안산시 753건, 시흥시 713건 등이다. 특히 행정구역상 같은 인천(내륙)에서 출발하더라도 강화도와 영흥도 등 일부 섬으로 이동할 때 경기도 김포와 안산을 지나야 한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 차량이 이동 경로에 따라 교통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정지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교통 시스템이다. 전국 각 지자체는 개별적으로 우선신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광역 행정 구역 경계를 넘어설 경우 시스템이 호환되지 않아 긴급차량이 신호 대기에 걸리는 등 골든타임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표준으로 확산하는 첫 사례로 광역망 연계를 추진한다. 도가 지난 3년간 고양시와 파주시 사이 등 시군 단위에서 운영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스템 도입 전 평균 13분 12초였던 긴급차량 출동 시간이 도입 후 5분 5초로 61.3% 단축됐다. 2023년부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운영 중인 인천에서도 평균 이동시간이 일반 주행보다 45% 단축되면서 지난해 긴급차량 골든타임 준수율은 95.4%로, 1년 전 94.2%에서 상승했다. 경기도는 시스템이 본격 도입되는 2027년 상반기부터 도에서 인천 소재 대형 병원으로 향하는 구급차들이 막힘없이 도로를 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첨단 기술을 통해 도민의 생명을 살리는 미래형 교통안전의 핵심 기반시설이다”라며 “재난안전체계를 하나로 묶는 이 모델이 경기도와 인천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북도 “좋은 소 제값 받는다”…고능력 한우 표시제 첫 도입

    전북도 “좋은 소 제값 받는다”…고능력 한우 표시제 첫 도입

    전북도가 품질이 우수한 ‘고능력 한우’의 제값받기 지원을 위한 제도를 시행한다. 전북도는 유전체 분석으로 선발한 고능력 한우의 가치를 시장에 반영하기 위해 임실축협 가축시장에서 ‘고능력 한우 가축시장 거래 표시제’를 시범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표시제는 경매 과정에서 고능력 한우와 그 자식 소(후대축)를 전광판에 표시해 개체의 품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도는 표시제 시행을 위해 ‘전북특별법’에 따라 우수 한우 집단 육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관련 조례에 따라 유전체 분석 상위 20% 이내 한우를 ‘고능력 한우’로 지정·관리했다. 그 결과 지난해 출하된 고능력 한우 후대축의 1++ 등급 출현율은 53.8%로 전국 평균보다 12.3%포인트 높고, 마리당 102만원의 추가 소득 효과가 확인됐다. 그러나 이러한 우수성이 거래 단계에서는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일반 한우와 유사한 가격에 거래됐다. 도는 표시제를 통해 고능력 한우와 후대축을 명확히 구분하고, 품질에 따른 가격 형성이 이뤄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표시제를 도내 가축시장으로 확대해 한우 산업을 양적 확대 중심에서 품질 중심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고능력 한우 표시제는 과학적 개량의 성과를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좋은 소를 키운 농가가 정당한 가격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GIST ‘피움’, 지역 인재 키우는 선순환…“멘티가 멘토로 돌아왔다”

    GIST ‘피움’, 지역 인재 키우는 선순환…“멘티가 멘토로 돌아왔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재학생 중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 과학 교육 확대에 나섰다. 고교 시절 멘티였던 학생이 대학 진학 후 멘토로 참여하는 사례까지 나오며, 지역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가 가시화되고 있다. GIST는 지난 3일 교내 오룡관에서 재학생 사회공헌단 ‘피움(PIUM)’ 제6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선발된 재학생 39명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결의를 다졌다. ‘피움’은 재학생이 멘토로 참여해 프로그램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주니어 과학 멘토링(온라인 수업), 찾아가는 과학캠프(읍·면 학교 방문), GIST 과학캠프, 과학톡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교육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병행해 교육 격차 해소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번 6기에서는 ‘멘티에서 멘토로’ 이어지는 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2026학년도 신입생 강승모 학생은 고교 시절 피움 멘티로 참여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한 뒤 GIST에 진학했고, 올해는 멘토로 활동한다. 강 학생은 “멘토와의 만남이 학업 목표를 세우는 계기가 됐다”며 “그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다. 올해 ‘주니어 과학 멘토링’에는 300명 넘는 지원자가 몰렸으며, 이 가운데 190명이 선발됐다. 전체 멘토 39명 중 17명은 지난해에 이어 참여한 ‘경력 멘토’로, 일부 학생은 5년 연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용화 GIST 대외부총장은 “피움은 단순 봉사를 넘어 지역 인재 성장과 사회 환류를 이끄는 프로그램”이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움 6기 단원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간 과학 멘토링과 캠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21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재학생 약 230명과 중·고등학생 약 770명이 멘토와 멘티로 참여했다.
  • 창원 송순호·김해 정영두…민주당 경남도당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

    창원 송순호·김해 정영두…민주당 경남도당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창원시와 김해시를 비롯한 도내 7개 지역의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 돌입을 선언했다. 경선 결과 창원시장 후보에는 송순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김해시장 후보에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정영두 후보가 각각 확정됐다. 진주시장 후보로는 갈상돈 전 민주당 진주시갑 지역위원장이, 남해군수 후보에는 류경완 경남도의원이 선출됐다. 함양군수 후보로는 서필상 전 민주당 부대변인이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사천시와 밀양시는 결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린다. 사천시장 경선에서는 정국정·최상화(가나다순) 후보가, 밀양시장 경선에서는 이주옥·정무권 후보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맞붙을 예정이다. 8명의 예비후보가 몰려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양산시장 예비경선(컷오프)에서는 김일권·박대조·조문관·최선호 등 4명의 후보가 본경선 대상자로 압축됐다. 이번 경선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권리당원 ARS 투표 50%와 국민경선 안심번호 선거인 대상 ARS 투표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허성무 경남도당 위원장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경선을 진행했다”며 “경선은 경쟁이었지만 우리 목표는 하나다. 원팀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 [단독] ‘자녀 범죄’에 獨·佛·美는 ‘부모’ 징역형…한국만 솜방망이

    [단독] ‘자녀 범죄’에 獨·佛·美는 ‘부모’ 징역형…한국만 솜방망이

    소년 범죄가 흉포해지며 ‘촉법소년’ 처벌 강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자녀를 범죄의 길로 내몬 부모에 대한 제재는 한국이 해외 주요국에 비해 턱없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프랑스 등 대륙법계 국가들은 부모의 양육 방임을 독립된 형사 범죄로 규정해 최대 징역형까지 규정하고, 미국·영국·캐나다 등 영미법계 국가들도 민·형사상 제재를 통해 부모의 감독 의무를 강제한다. 반면 한국은 부모를 형사 처벌할 근거 자체가 없으며 부모가 법원의 특별교육 이수 명령을 어겨도 ‘솜방망이’ 수준의 가벼운 과태료 제재에 그치는 실정이다. 촉법소년 연령 하향보다 부모의 법적 책임을 실질화하는 법령 정비가 소년 범죄 예방의 근본 해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6일 박선영(사진) 한세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의 ‘주요국 소년범죄 부모 책임 법제 비교’ 연구에 따르면, 국내 현행법상 자녀의 범죄를 이유로 부모를 형사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소년법 제32조의2 제3항은 소년부 판사가 심리 결과와 가정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보호자에게 소년원·소년분류심사원·보호관찰소 등에서 실시하는 특별교육 이수를 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명령에 정당한 이유 없이 응하지 않은 부모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데 그쳐 실질적인 제재 수단으로서 한계가 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 교수는 “부모가 교육 이수를 거부하거나 자녀 감독을 소홀히 해도 이를 강제할 법적 수단이 없다 보니, 가정의 보호 기능을 회복시킨다는 근본적인 재범 방지 대책이 현장에서 힘을 잃고 있다”며 “선진국들은 부모의 양육 방임 자체를 독립된 범죄로 보고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것과 뚜렷이 대비된다”고 지적했다. 독일·프랑스, 부모 방임은 ‘범죄’…징역형 선고박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 법체계의 뿌리인 대륙법계 국가들은 부모가 양육·감독이라는 법적 의무를 저버려 자녀를 범죄로 내몬 경우 그 방임 행위 자체를 범죄로 보고 엄격히 처벌한다. 독일이 대표적이다. 형법 제171조에 따라 보호·교육 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해 16세 미만 자녀가 범죄에 빠져들 위험을 초래한 부모에게는 최대 징역 3년 또는 벌금형이 부과된다. 또한 민법 제832조는 미성년 자녀가 타인에게 입힌 피해에 대해 부모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 아동청소년 복지법(SGB VIII)은 자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을 때 부모의 자녀 통제력 상실을 근거로 양육권을 박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프랑스는 형법 제227-17조에 따라 부모가 정당한 사유 없이 법적 의무를 외면해 미성년 자녀의 건강·안전을 위태롭게 하고 도덕성 및 교육 환경을 해친 경우 징역 2년과 벌금 3만 유로(약 5200만원)를 부과한다. 그로 인해 자녀가 실제로 중범죄나 다수의 범죄를 저질러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에는 형량이 징역 3년, 벌금 4만 5000유로(약 7800만원)로 가중된다. 프랑스법이 주목받는 이유는 부모에게 단순한 신체적 보호를 넘어 자녀의 ‘도덕성’과 ‘교육’에 대한 의무까지 부여하고 이를 위반했을 때 형법에 직접 징역형을 명시해 강력한 강제력을 갖추도록 했기 때문이다. 부모의 방임 자체를 중대한 형사 범죄로 규정한 것이다. 미국, 자녀 ‘합리적 감독·보호’ 의무화…구금 가능판례 중심의 영미법계 국가들도 자녀 범죄에 대해 부모에게 실효성 있는 제재를 가하고 있다. 미국은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 음식, 주거, 재정 지원, 양육 등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킬 법적 의무를 부모에게 지우고, 자녀의 비행에 대해서도 부모에게 법적 책임을 묻는다. 미국 50개 주 모두 부모의 민사 책임을 법으로 명시하고 있으며, 자녀가 고의로 타인의 재산에 피해를 입혔다면 부모가 금전적 배상 책임을 지는 것이 원칙이다.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자녀의 행위에 대해 부모에게 형사 책임까지 묻는다. 캘리포니아주가 대표적인 사례다. 캘리포니아주 형법 제272조는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부모가 해당 자녀에 대하여 합리적인 주의와 감독과, 보호, 통제를 행사할 법적 의무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미성년 자녀가 살인·폭력·강간 등 중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물론, 무단결석·가출 등 비행 청소년이 되거나 그러한 위험에 처할 것이 명백한데도 부모가 이를 방치하면 그 자체로 경범죄에 해당한다. 유죄 판결 시 2500달러(약 38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1년 이하의 구금에 처해지며, 두 가지를 동시에 부과받을 수도 있다. 영국은 1998년 범죄 및 무질서법에 따라 10세 미만 촉법소년의 부모에게 ‘아동안전 명령’을 내려 감독을 강화했다. 자녀가 처벌을 받으면 법원은 부모에게 최대 12개월간 교육 이수를 의무화하는 ‘양육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벌금을 부과한다. 아시아권 입법 확산…중국, 거부 시 직장 통보까지중국도 2021년 ‘가족교육진흥법’을 제정해 부모의 양육 책임을 법제화했다. 미성년 자녀가 범죄를 저지를 경우 경찰, 검찰, 법원은 부모에게 강제적 양육 교육인 ‘가족 교육 지도명령’을 내릴 수 있다. 만약 부모가 이를 거부하면 5일 이하의 행정 구금이나 1000위안(약 22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해당 사실을 부모의 직장에 통보하기까지 한다. 물론 자녀의 범죄로 부모를 제재하는 것이 개인의 자유 침해나 연좌제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반면 이는 자녀의 죄를 부모에게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 본인의 법적 감독 의무 태만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이란 반론도 제기된다. 부모의 양육 책임을 강화하는 입법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가리지 않고 확산하는 추세다. 과거 자녀 양육은 부모의 신성불가침한 사적 영역으로 간주됐지만 소년 비행이 사회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면서 이제는 형사적 제재가 강화되는 추세다. 박 교수는 “독일, 프랑스, 미국, 영국, 중국 등 세계 각국의 제재 방식은 저마다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된 명제를 확립하고 있다”며 “양육은 사회적 책임이 따르는 법적 의무이며 그 실패에 대한 책임 또한 부모가 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단순히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미봉책으로는 소년 비행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없다”며 “부모가 양육 의무를 저버렸을 때 실질적인 법적 책임을 묻는 ‘부모 책임법’ 도입 등 관련 법령 정비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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