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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교육, 고교 정규학습 과정으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고등학교 정규 학습 과정에 안전교육 과정을 두기로 했다. 또 유아부터 고교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안전교육을 하기 위한 표준안도 마련된다. 국무조정실은 12일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비정상의 정상화’ 분야에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대대적인 개편, 보완 필요성이 드러난 안전 분야를 신설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안전 관련 90개 과제를 2차 과제 150개에 포함시켰다.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된 2차 과제에는 안전검사를 모든 공연장으로 확대하고 상습 침수지구에 대한 홍수위험지도 제작과 홍수 정보를 제공하는 것 등이 포함됐다. 112, 119, 122 등 긴급신고에 각 기관이 연계해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하고, 긴급신고의 효율화를 위해 영상공유시스템도 갖춘다. 최초 신고 내용을 동시에 전송하는 한편 현장 출동 인력과 장비 공유, 신고자 긴급조치사항 안내 등도 통합 시스템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그러나 일부 과제들의 구체성이 떨어지고 법적·제도적 개편 방안 및 실행 시기 등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전시행정으로 끝나기 쉽다는 우려도 나온다. 각 부처들은 규제 개혁 등 대통령이 관심 갖는 문제에 집착하다가 안전 관리 등의 기본적인 문제는 소홀히 해 세월호 참사를 불러왔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무더위 속 벌떼까지 극성, 벌 쏘인 운전자 잇딴 교통사고

    무더위 속 벌떼까지 극성, 벌 쏘인 운전자 잇딴 교통사고

    벌에 쏘여 숨지거나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2차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7일 오후 4시 6분쯤 평창군 평창읍 후평삼거리 인근에서 싼타페 승용차(운전자 전모·67·경기 안양)와 마주 오던 SM3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승용차 운전자 전씨와 SM3 승용차에 타고 있던 문모(64·여)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자 전씨는 경찰에서 “벌초하던 중 벌에 배 부위를 쏘였는데, 차를 운전해 병원으로 가던 중 그만 의식을 잃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전씨가 벌에 쏘여 의식이 혼미해진 상태에서 운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인근 비포장도로를 운행하던 50대 버스 운전자가 벌에 쏘이면서 현기증을 일으켜 도로 옆 10m 아래 절벽으로 추락할 뻔 했다. 당시 버스는 도로 오른쪽 나무를 들이받고 45도가량 기울었으며, 승객 13명이 한때 버스에 갇혔다가 대부분 창문을 깨고 스스로 탈출했다. 또 지난 5일 오후 2시 40분쯤 태백시 철암동 금강골 휴양림 인근 개울가에서 숲 가꾸기 사업에 참여해 풀 베기 작업하던 60대 공공근로자가 벌에 쏘여 숨졌다. 한편 지난 한 달간 도내에서 접수된 벌 쏘임 사고는 137건에 이른다. 벌집 제거 요청을 받고 119가 출동한 건수도 290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83건)보다 5배가량 증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천 빌라 방안서 남성 시신 2구 발견

    경기 포천시의 한 빌라에서 타살로 보이는 50대와 20대 남자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숨진 지 2주가량 지나 부패가 상당히 진행됐으며 집 안에서는 영양실조 상태의 8세 어린이가 웅크린 채 발견됐다. 30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9시 40분쯤 포천시 신북면의 한 빌라 내부 작은 방 고무통(높이 80㎝, 지름 84㎝) 안에서 숨진 지 2주 이상 지난 시신 2구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시신은 서로 뒤엉킨 채 부패가 진행돼 일부 백골화됐으며 옷이 입혀진 채 비닐 랩으로 싸여 있었다. 타살된 듯 몸 여러 곳에서 상처가 발견됐고 한 명의 목에는 스카프가 감겨진 상태였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아이가 악을 쓰며 우는 소리가 난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잠긴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특히 안방에서는 영양실조 상태의 8살가량 어린이가 TV를 켠 채 웅크리고 있었다. 경찰은 숨진 남성들이 이 빌라에 살던 이모(48·여)씨의 남편 박모(51)씨와 큰아들(25)로 추정하고 있으나, 박씨는 10년 전 행방불명된 상태이고 큰아들은 3년 전 군에서 제대한 후 따로 살아 단정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남성들의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국과수에 DNA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박씨의 아내인) 아이 엄마가 20일 전쯤부터 보이지 않았다”는 이웃의 진술을 토대로 집주인인 아이 엄마를 찾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청주 불, 청주 화학공장 화재로 소방당국 출동…“불꽃과 함께 연기 치솟아”

    청주 불, 청주 화학공장 화재로 소방당국 출동…“불꽃과 함께 연기 치솟아”

    ‘청주 불’ ‘청주 화재’ ‘화학공장 화재’ 청주 화학공장 불로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8일 오후 1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봉명동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자 A씨는 “공장 안에서 불꽃과 함께 연기가 솟아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현재 신고를 받고 소방차 15대가 출동,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 중흥동 아파트 균열 건물 흔들려 주민 긴급대피…1981년 준공된 건물 ‘쿵’ 또 ‘쿵’

    광주 중흥동 아파트 균열 건물 흔들려 주민 긴급대피…1981년 준공된 건물 ‘쿵’ 또 ‘쿵’

    ‘중흥동 아파트 균열’ 중흥동 아파트 균열 신고가 접수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24일 오후 1시 56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 모 아파트 지하공간 기둥 2개에 균열이 생기고 박리현상이 발생, 119 구조대가 긴급 출동했다. 119 구조대와 관계당국은 아파트가 붕괴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 아파트 78가구 주민 250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이 아파트 9층에 사는 박모(62)씨는 “집에 있는데 갑자기 ‘쿵’ 소리가 들리고 한참 뒤 진동을 느낄 정도로 다시 ‘쿵’ 소리가 났다”며 “처음에는 오래된 아파트라 보수공사하는 줄 알았는데 관리실에서 대피하라고 문을 두드려서 나왔다”고 전했다. 윤모(30)씨도 “갑자기 건물이 흔들리고 10분 뒤에 또 흔들린 후 누가 문을 두드리며 나가라고 해서 나왔다”며 “대피하라는 안내방송은 없었다”고 말했다. 북구청 긴급진단 결과 이 아파트 건물의 하중을 지탱하는 지하공간 12개의 기둥 중 2개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균열이 생긴 것으로 조사됐다. 또 기둥을 둘러싼 콘크리트 구조물도 잘게 부서져 떨어져 나간 사실도 확인됐다. 북구청은 건물 구조에 심각한 이상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주민들을 인근 학교로 대피시키는 한편 2차 정밀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도 위험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아파트는 1981년에 준공된 철골조 건물로 10층 규모 2개동으로 건립됐으며 균열이 발생한 곳은 이중 한 개 동의 지하 기둥들이다. 북구청은 주민들을 우산초등학교 강당으로 대피시킨 뒤 건물상황을 봐가며 주민들의 입주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북구청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뒤편에 있는 4층짜리 맨션과 원룸 건물 2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피시킬 계획이었으나 균열이 발생한 아파트 보강공사를 하면 붕괴위험은 없을 것으로 보고 인근 주민들 대피 계획은 철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 아파트 기둥균열로 주민 긴급대피…광주 북구 중흥동 아파트 균열 원인 왜?

    광주 아파트 기둥균열로 주민 긴급대피…광주 북구 중흥동 아파트 균열 원인 왜?

    ’광주 아파트 기둥균열’ ‘광주 북구 중흥동 아파트 균열’ 광주 아파트 기둥균열 신고에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광주 북구 중흥동 아파트 균열로 박리현상까지 발생했기 때문이다. 24일 오후 1시 56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 모 아파트 지하공간 기둥 2개에 균열이 생기고 박리현상이 발생, 119 구조대가 긴급 출동했다. 119 구조대와 관계당국은 아파트가 붕괴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 아파트 78가구 주민 250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이 아파트 9층에 사는 박모(62)씨는 “집에 있는데 갑자기 ‘쿵’ 소리가 들리고 한참 뒤 진동을 느낄 정도로 다시 ‘쿵’ 소리가 났다”며 “처음에는 오래된 아파트라 보수공사하는 줄 알았는데 관리실에서 대피하라고 문을 두드려서 나왔다”고 전했다. 윤모(30)씨도 “갑자기 건물이 흔들리고 10분 뒤에 또 흔들린 후 누가 문을 두드리며 나가라고 해서 나왔다”며 “대피하라는 안내방송은 없었다”고 말했다. 북구청 긴급진단 결과 이 아파트 건물의 하중을 지탱하는 지하공간 12개의 기둥 중 2개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균열이 생긴 것으로 조사됐다. 또 기둥을 둘러싼 콘크리트 구조물도 잘게 부서져 떨어져 나간 사실도 확인됐다. 북구청은 건물 구조에 심각한 이상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주민들을 인근 학교로 대피시키는 한편 2차 정밀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도 위험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아파트는 1981년에 준공된 철골조 건물로 10층 규모 2개동으로 건립됐으며 균열이 발생한 곳은 이중 한 개 동의 지하 기둥들이다. 북구청은 주민들을 우산초등학교 강당으로 대피시킨 뒤 건물상황을 봐가며 주민들의 입주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북구청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뒤편에 있는 4층짜리 맨션과 원룸 건물 2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피시킬 계획이었으나 균열이 발생한 아파트 보강공사를 하면 붕괴위험은 없을 것으로 보고 인근 주민들 대피 계획은 철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동선 열차 충돌 태백역~문곡역…태백 열차사고로 승객 1명 사망, 수십명 중경상

    영동선 열차 충돌 태백역~문곡역…태백 열차사고로 승객 1명 사망, 수십명 중경상

    ‘영동선 열차충돌’ ‘태백역’ ‘문곡역’ ‘태백 열차사고’ 영동선 열차충돌로 승객 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 태백역~문곡역 열차충돌 사고 현장에 119가 급파돼 현재 부상자 구조 작업 중이다. 22일 오후 5시 51분쯤 강원 태백시 상장동 모 아파트 뒤쪽 태백역∼문곡역 사이 철길에서 영동선 무궁화호 여객열차와 관광열차 2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열차 1대가 탈선해 승객 1명이 사망했다. 또 승객 4∼5명이 크게 다치고, 수십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사고 직후 승객 100여 명은 충돌 당시 굉음에 놀라 열차 밖으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곳은 단선 구간으로 평소 일반 차량 통행이 많고 아파트가 밀집한 곳이다. 사고 직후 현장에는 119 등이 출동해 부상자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백 영동선 열차 정면충돌… 1명 사망·90여명 부상

    태백 영동선 열차 정면충돌… 1명 사망·90여명 부상

    강원 태백시 문곡역 인근에서 열차 두 대가 정면충돌해 승객 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열차에서 승객이 사망한 사고가 난 것은 2003년 이후 처음이다. 22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쯤 태백시 상장동 태백역과 문곡역 사이 선로에서 제천발 서울행 오트레인 관광열차와 청량리발 강릉행 무궁화호 여객열차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관광열차 1량과 여객열차 1량이 각각 탈선해 관광열차에 탑승했던 박모(77·여)씨가 숨지고, 91명이 중경상을 입어 태백 지역의 3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관광열차에는 승객 39명과 승무원 4명, 여객열차에는 승객 63명과 승무원 4명 등 모두 110명이 타고 있었다. 충돌 당시 굉음에 놀란 승객들은 사고 직후 열차 밖으로 탈출했다. 두 열차는 사고 충격으로 충돌 부위가 심하게 파손됐다. 현장에는 119구조대 등이 출동해 부상자 구조 작업을 벌였다. 사고가 난 곳은 문곡역에서 200m쯤 떨어진 단선 선로 구간으로 관광열차가 정차 신호를 무시하고 태백역으로 향하던 중 무궁화호 열차와 충돌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두 열차가 문곡역에서 교행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관광열차가 문곡역에 잠시 정차한 뒤 무궁화호가 지나간 뒤 출발했어야 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관광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운행해 무궁화호 열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태백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열차 충돌 태백역~문곡역…태백 열차사고로 승객 10여명 중경상, 100여명 열차 탈출

    열차 충돌 태백역~문곡역…태백 열차사고로 승객 10여명 중경상, 100여명 열차 탈출

    ‘열차 충돌’ ‘태백역’ ‘문곡역’ ‘태백 열차사고’ 태백 열차사고로 승객들이 부상을 입었다. 태백역~문곡역 열차충돌 사고 현장에 119가 급파돼 현재 부상자 구조 작업 중이다. 22일 오후 5시 51분 강원 태백시 상장동 모 아파트 뒤쪽 태백역∼문곡역 사이 철길에서 영동선 여객 열차끼리 충돌해 탈선했다. 이 사고로 승객 4∼5명이 크게 다치고, 3∼4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열차에 타고 있던 100여명이 급히 열차를 탈출했다. 사고 직후 현장에는 119 등이 출동해 부상자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동선 열차충돌 사고로 1명 사망…태백 열차충돌 사고 원인은 ‘교차 교행 규칙’ 어긴 탓

    영동선 열차충돌 사고로 1명 사망…태백 열차충돌 사고 원인은 ‘교차 교행 규칙’ 어긴 탓

    ‘영동선 열차충돌’ ‘열차사고’ ‘태백 열차충돌’ 영동선 열차충돌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태백 열차충돌 사고의 원인은 단선 구간에서 교차교행규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 태백에서 관광열차와 여객열차가 충돌해 탈선하면서 승객 1명이 숨지고 91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열차 선로가 하나뿐인 단선 구간에서 발생한 이날 사고는 아무런 안내방송 없이 무방비로 사고가 난 탓에 노약자의 인명 피해가 컸다. 사고는 22일 오후 5시 53분쯤 강원 태백시 상장동 모 아파트 뒤쪽 태백역∼문곡역 사이 단선 구간에서 발생했다. 당시 문곡역을 통과한 제천발 서울행 ‘O트레인’ 관광열차가 정차 중이던 청량리발 강릉행 무궁화호 여객열차를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관광열차 1량과 여객열차 1량이 각각 탈선해 승객 박모(77·여·경기 안산시)씨가 숨지고 91명이 중경상을 입어 태백지역 3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4명은 크게 다쳤고 나머지 경상자 87명 중 52명은 병원 치료 후 귀가했다. 사고 당시 관광열차에는 승객 39명과 승무원 4명, 여객열차에는 승객 63명과 승무원 4명 등 모두 110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 직후 119 등이 현장에 출동해 부상자 구조 작업을 벌였으며, 상당수 승객은 충돌 당시 굉음에 놀라 승무원 등의 도움으로 열차 밖으로 탈출했다. 청량리발 강릉행 여객열차는 정차역인 태백역을 출발한 지 30여 초 만에 사고가 났다. 당시 승무원 등의 안내 방송도 없이 무방비 상태에서 발생한 사고로 노약자 등의 피해가 컸다. 승객 박모(24·여·동해시)씨는 “열차가 태백역을 출발해 잠이 들려는 순간 ‘쿵’하고 충돌해 깜짝 놀랐다”며 “사고 전·후 안내방송은 전혀 없었고, 승무원들이 도와줘 겨우 열차를 탈출할 수 있었다”고 다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승객 박모(20·전남 광주시)씨도 “열차가 출발한 지 얼마 안 돼서 ‘쿵’하고 충돌했다”며 “갑작스러운 사고에 당황해 하고 있을 때 승무원의 유도로 탈출했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난 곳은 단선 구간으로, 평소 일반 차량 통행이 잦고 아파트가 밀집한 곳이다. 단선 구간에서 발생한 이번 열차 충돌사고는 열차가 한 대씩 교대로 지나가야 하는 이른바 ‘교차 교행 규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사고 당시 태백역을 출발해 강릉역으로 향하던 여객열차는 문곡역 진입을 앞두고 정차해 있었다. 또 맞은 편인 서울 방면으로 향하던 관광열차는 문곡역에서 정차 후 여객열차를 보내고서 출발하기로 돼 있었다. 그러나 관광열차는 이러한 교행 규칙을 지키지 않은 채 문곡역에서 서지 않고 그대로 운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코레일 측은 보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의 한 관계자는 “두 개의 열차가 문곡역에서 정상적으로 교행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관광열차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정거장에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운행해 정거장 밖에서 기다리던 무궁화호 열차와 충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광원 국토부 철도관제팀장은 “기관사가 신호를 잘못 봤을 수도 있고 신호가 잘못돼 있었을 수도 있다”며 “기관사의 실수가 아니면 신호 체계의 오류로 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객선, 지하철, 이번엔 열차 사고… 불안해서 살겠나

    여객선, 지하철, 이번엔 열차 사고… 불안해서 살겠나

    영동선 열차 충돌 사고도 인재로 드러나고 있다. 한 대씩 교대로 지나가도록 돼 있는 규정을 무시하면서 사고로 이어졌다. 22일 국토교통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사고 지역은 단선 구간으로 문곡역에서 열차가 한 대씩 교대로 지나야 하는데 관광열차가 이를 무시해 발생한 사고다. 제4852호 제천발 관광열차 오트레인은 이날 오후 5시 53분쯤 태백선 문곡역에서 멈춰 서야 했다. 하지만 이 열차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정차 규정을 무시하고 태백역을 향해 서서히 출발했고 정거장 밖에서 기다리던 청량리발 강릉행 제1637호 무궁화호 열차와 충돌했다. 무궁화호는 태백역에서 문곡역으로 향하면서 시속 45㎞로 속도를 줄이는 과정이었고 관광열차는 문곡역을 막 출발하는 단계라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문곡역은 무인역이고 태백역은 코레일 직원이 근무하는 유인역이다. 충돌 후 승객들은 대부분 열차 밖으로 스스로 탈출했다. 중상자들은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태백 지역 3개 병원으로 후송됐다. 한 승객은 “갑자기 큰 굉음과 함께 승객들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 “사고에 놀란 승객들이 서둘러 열차 밖으로 빠져나왔다”고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고 당시 관광열차에는 승객 39명과 승무원 4명, 여객열차에는 승객 63명과 승무원 4명 등 모두 110명이 타고 있었다. 이 가운데 관광열차 첫 칸에 타고 있던 박모(77·여·경기 안산시)씨가 숨지고 9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열차 충돌로 승객이 사망한 것은 2003년 8월 대구 수성구 사월동 경부선 열차 추돌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한 이후 처음이다. 사고 현장은 아수라장이었다. 목격자들은 충돌 직전 2, 3초간의 기적 소리가 난 뒤 갑자기 폭탄이 터지는 듯이 ‘꽝’ 하는 굉음이 들리더니 피를 흘리는 승객들이 출입문을 통해 필사적으로 탈출했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사고 현장이 도심지여서 방음벽이 설치됐지만 충돌 순간 큰 소리가 나는 바람에 많은 주민들이 놀라 뛰어 나왔고 일부는 피를 흘리는 승객들을 구조하러 현장으로 달려갔다”고 전했다. 구조대원 김복수 소방위는 “대부분 승객들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일부 승객들은 창문을 도끼로 깨고 탈출했다”면서 “객실 내 의자 등받이가 떨어져 나가고 지붕이 솟는 등 충돌 순간 충격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날 안전감독관 5명과 철도경찰 등을 급파해 원인 조사에 나섰다. 국토부 관계자는 “누구의 과실이나 실수로 사고가 발생했는지는 조사해 봐야 안다”고 밝혔으나 기관사의 부주의, 신호기 고장 등 전형적인 인재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태백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태백 열차충돌, 태백역~문곡역 사고…태백 열차사고로 승객 1명 사망, 80여명 중경상

    태백 열차충돌, 태백역~문곡역 사고…태백 열차사고로 승객 1명 사망, 80여명 중경상

    ’태백 열차충돌’ ‘영동선 열차충돌’ ‘태백역’ ‘문곡역’ ‘태백 열차사고’ 영동선 열차충돌로 승객 1명이 사망하고 8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태백역~문곡역 열차충돌 사고 현장에 119가 급파돼 현재 부상자 구조 작업 중이다. 22일 오후 5시 51분쯤 강원 태백시 상장동 모 아파트 뒤쪽 태백역∼문곡역 사이 철길에서 강릉발 서울행 무궁화호 여객열차와 관광열차 2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열차 1대가 탈선해 승객 1명이 숨지고 80여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사고 직후 승객 100여명은 충돌 당시 굉음에 놀라 열차 밖으로 자력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곳은 단선 구간으로, 평소 일반 차량 통행이 많고 아파트가 밀집한 곳이다. 사고 직후 현장에는 119 등이 출동해 부상자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무궁화호 여객열차가 신호를 무시한 채 진입하다가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잿더미서 화재 원인 규명… “시민 안전 최우선”

    잿더미서 화재 원인 규명… “시민 안전 최우선”

    “전문 분야를 찾고 싶었습니다. 힘든 일이라고 피하려고만 한다면 절대 자기 자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서울 서대문소방서 진승희(37) 소방장은 내근으로 돌아선 지 8년 만에 다시 화재 현장으로 복귀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2003년 1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그는 현장 출동요원으로 활동하다가 2008년부터 내근부서에서 일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10일 ‘119의 꽃’으로 불리는 화재조사관 업무를 시작했다. 진 소방장은 21일 “화재로 생긴 잿더미 속에서 작은 단서를 찾아 화재 발생 순간을 거꾸로 추론하는 일이 화재조사관의 주된 업무”라고 말했다. 화재조사관은 불길이 휩쓸고 지나간 화재 현장을 둘러보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감식하는 활동을 한다. 진 소방장은 지난해 또 다른 여성소방관과 함께 서울지역에서 여성으로는 처음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다른 합격자가 화재조사관 배치를 포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서울의 여성 1호 화재조사관이 됐다. 진 소방장은 화재조사관이 단순히 현장에 있는 증거만 찾는 것이 아니라 경찰의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처럼 방화범의 심리라든가 화재가 발생했을 때 피해자 심리를 분석하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정부에서도 화재조사관의 업무 범위를 확장하는 방향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살려 화재 원인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는 조사관이 되면 화재 진압 대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낙뢰… 폭우… 잇단 참사에 하늘도 노했나

    낙뢰… 폭우… 잇단 참사에 하늘도 노했나

    18일 새벽 전국 곳곳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기 안성에서 3건의 낙뢰 사고가 발생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1시 52분쯤 경기 안성시 양성면 한 교회에서 낙뢰로 인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오전 1시 6분쯤에는 안성시 대덕면 한 주택 물탱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전 2시 7분에는 안성시 고삼면 주택가 인근 연탄·목재 창고에서도 불이 났다. 모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낙뢰가 계량기 등 전선으로 떨어지면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재산 피해액은 1540만원에 이른다. 갑자기 쏟아진 비로 평택·안성·과천·시흥을 중심으로 13건의 주택·도로 침수도 이어졌다. 평택시 신대동과 평택동에서만 오전 2~3시 반지하 주택과 상가에 물이 찼다는 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비는 경기 남부에 많이 내렸다. 지역별로는 안성 151㎜, 평택 144.5㎜, 화성 141.5㎜, 안산(대부도) 119㎜, 수원 95.4㎜ 등이다. 충남 일부 지역에도 시간당 80㎜의 비가 쏟아졌다. 이날 오전까지 내린 비의 양은 천안 서북구 성거읍 159㎜, 대전 76.5㎜, 아산 63㎜, 당진 89.5㎜, 공주 73.5㎜, 서산 30.6㎜, 청양 54㎜, 예산53㎜, 계룡 48.5㎜ 등이다. 특히 천안 서북지역은 오전 5시쯤 시간당 최고 80㎜가 쏟아지면서 백석동, 성정동, 직산읍 등에서 하수구가 역류해 도로와 주택이 잇달아 물에 잠겼다. 쌍용지하도 등 도로 32곳이 물에 잠기는가 하면, 천안천과 장재천 일부 구간이 한때 범람하면서 통행이 제한됐다.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에서는 오전 5시 30분쯤 원룸과 단독주택, 상가 등이 침수돼 주민 15명이 한때 고립됐다. 홍성에서는 낙뢰가 변압기에 내리쳐 50여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다. 또 오전 6시 10분쯤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자동차 매매단지 인근 삼거리에서 정모(31)씨가 운전하던 2.5t 트럭이 앞서 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으면서 정씨 등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기상청은 19일까지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광주 헬기 추락 ‘탑승객 전원 사망’ 지나가던 여고생까지.. 원인 보니

    광주 헬기 추락 ‘탑승객 전원 사망’ 지나가던 여고생까지.. 원인 보니

    ‘광주 고실마을 헬기추락’ 광주광역시 광산구 성덕중학교 뒷편 고실마을에 소방헬기가 추락해 탑승인원 5명 전원이 사망했다. 17일 10시 50분 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실마을 도심에 있는 성덕중학교 뒷편에 소방헬기가 추락한 뒤 폭발해 조종사 1명 포함 탑승객 전원 5명이 사망했고 근처에 있던 여고생 1명이 헬기 파편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헬기 추락 장면을 본 목격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헬기가 날아가다 머리 부분이 아파트 쪽으로 향해서 땅 쪽으로 떨어져다. ‘뻥’ 하고 소리가 나고 까만 연기가 치솟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헬기의 불을 모두 진화한 뒤 수습중이며 추락헬기는 강원 소방본부 소속으로 세월호 현장에서 작업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기상 악화로 인해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119 구급대는 현장에 긴급 출동해 사고를 수습 중이다. 네티즌들은 “광주 고실마을 헬기추락, 이게 무슨 일이야”, “광주 고실마을 헬기추락, 조종사 탑승객 사망 안타깝다”, “광주 고실마을 헬기추락, 민간인 인명 피해 없길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뉴스 플러스] 단원고 희생母 안정제 과다 복용

    17일 오후 3시 6분쯤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의 어머니가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해 쓰려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그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아이를 따라가고 싶다’는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고대 안산병원 측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 소방 헬기 추락, 5명 사망

    소방 헬기 추락, 5명 사망

    17일 10시 50분 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실마을 도심에 있는 성덕중학교 뒷편에 소방헬기가 추락한 뒤 폭발해 조종사 1명 포함 탑승객 전원 5명이 사망했고 근처에 있던 여고생 1명이 헬기 파편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헬기의 불을 모두 진화한 뒤 수습중이며 추락헬기는 강원 소방본부 소속으로 세월호 현장에서 작업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기상 악화로 인해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119 구급대는 현장에 긴급 출동해 사고를 수습 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울산 소방, 황당 119 신고전화로 ‘몸살’

    “구급차 단골손님이다. 술을 많이 마셔 못 움직이니 집으로 데려다 주라.”, “집에 촛불을 켜 놨으니 소방차를 보내 꺼달라.” 울산시소방본부가 황당하거나 무리한 출동을 요구하는 119 신고전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시소방본부는 지난해 1월부터 올 5월까지 모두 35만 1794건의 119 신고전화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10회 이상 신고한 사람만 2010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10회 이상 신고자 가운데 39명은 긴급 상황도 아닌데 상습적으로 119상황실에 전화를 건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남구에 사는 김모씨는 이 기간 모두 172회 신고전화를 걸어 사흘에 한 번꼴로 조사됐다. 상습 신고자들의 전화 내용은 ‘술에 취해 누워 있으니 춥다. 빨리 와서 방문을 닫아달라’, ‘휴대전화를 찾아달라’, ‘애완견을 퇴원할 때까지 맡아달라’ 등이다. 구급차를 부른 뒤 병원에 가기 싫다고 구급차를 돌려보내기도 일쑤다. 소방본부는 이런 신고로 소방인력을 낭비하고 정작 필요한 현장에 구급차를 보내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하는 만큼 근절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소방헬기 추락 사고로 조종사 및 탑승객 5명 사망

    소방헬기 추락 사고로 조종사 및 탑승객 5명 사망

    17일 10시 50분 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실마을 도심에 있는 성덕중학교 뒷편에 소방헬기가 추락한 뒤 폭발해 조종사 1명 포함 탑승객 전원 5명이 사망했고 근처에 있던 여고생 1명이 헬기 파편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헬기의 불을 모두 진화한 뒤 수습중이며 추락헬기는 강원 소방본부 소속으로 세월호 현장에서 작업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기상 악화로 인해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119 구급대는 현장에 긴급 출동해 사고를 수습 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광주 헬기추락, 고실마을에 추락 후 폭발 ‘조종사 사망’ 민간인 인명 피해는?

    광주 헬기추락, 고실마을에 추락 후 폭발 ‘조종사 사망’ 민간인 인명 피해는?

    17일 오전 10시 58분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수완지구 성덕중학교 뒤편 인도와 도로 사이에서 소방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광주 고실마을 헬기추락 사고로 현재까지 조종사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 당국은 추가 인명피해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헬기 추락 장면을 본 목격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헬기가 날아가다 머리 부분이 아파트 쪽으로 향해서 땅 쪽으로 떨어져다. ‘뻥’ 하고 소리가 나고 까만 연기가 치솟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공군은 이 헬기가 강원 소속 소방 헬기로 세월호 참사 수색 등 지원을 가다 변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 119 구급대는 현장에 긴급 출동해 사고를 수습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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