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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복단지’ 이필모 제사 찾아온 송선미가 무릎 꿇은 이유

    ‘돌아온 복단지’ 이필모 제사 찾아온 송선미가 무릎 꿇은 이유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가 무릎을 꿇었다.22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송선미가 자신의 친엄마 이혜숙을 위해 무릎을 꿇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선미(박서진 역)는 최대훈(제인 역)으로부터 이필모(오민규 역)가 최후에 선택한 것이 가족이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이에 송선미는 회사 인수 합병서와 합의서를 들고 제사를 지내고 있는 강성연(복단지 역)의 집으로 찾아가 어머니의 합의를 요구했다. 그러나 강성연과 고세원(한정욱 역)은 이를 거절 “지금 이 사람 사진 앞에서 할 소리냐”며 화를 냈다. 오는 24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정통 홈 멜로 드라마다. 이날 ‘돌아온 복단지’는 2회 연속 편성돼 오후 6시 35분부터 119회, 120회가 연속 방송된다. 사진=MBC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창원 40대 여성, 내연남 살해…반려견도 죽여

    창원 40대 여성, 내연남 살해…반려견도 죽여

    경남 창원에서 40대 여성이 내연남을 흉기로 살해하고 그의 반려견까지 죽여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과거 문제로 다투다가 내연관계에 있던 남성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48·여) 씨를 22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6시 40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A(48)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술에 취해 있던 김씨는 A씨를 살해하기에 앞서 A씨 집에서 기르던 개 1마리도 찔러 죽였다고 설명했다. 사건 당시 개가 우는 소리를 들은 A씨 아들이 거실로 나갔다가 김씨가 아버지를 찌르는 것을 목격하고 흉기를 빼앗은 뒤 119에 신고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김씨는 이날 새벽 A씨 아파트 주차장에서 A씨와 과거 문제로 다툰 뒤 각자 집으로 돌아간 다음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챙겨 다시 A씨 집을 찾아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식 잃은 50대 남성 살린 경찰관

    의식 잃은 50대 남성 살린 경찰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을 경찰이 심폐소생술(CPR)로 구조한 사연이 알려졌다. 강릉경찰서 동부지구대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후 11시 40분경, 택시기사인 이(58·남)씨는 승객에게 폭행당한 사건으로 피해자 조사를 받기 위해 지구대를 방문했다. 그런데 접수대 앞에 서 있던 이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김진태(51) 경위와 최재형(43) 경사는 이씨가 맥박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심폐소생술을실시했다. 또 정의성(56) 경위는 119에 신고한 뒤 119요원의 응급처치 요령을 큰 소리로 따라 말하며 직원들이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렇게 경찰관들이 교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사이 119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다. 출동 2분여 만이었다. 경찰관들과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다행히 이씨는 의식을 회복했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김진태 경위는 “당시 (민원인의) 의식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할 수 있는 조치가 심폐소생술과 119에 신고하는 것 밖에 없었다”며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무엇보다 (민원이이) 현재 무사하다는 소식이 기쁘다”고 말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강릉소방서 현장대응과 포남구급대 김민(37) 소방장은 “심정지가 발생하고 4분 이내에 가슴압박을 하지 않으면, 뇌손상까지도 생각할 수 있다”며 “경찰관들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실시와 119 신고 덕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현장 행정] IT 체험·첼로 수업… 여기, 도서관 맞아요

    [현장 행정] IT 체험·첼로 수업… 여기, 도서관 맞아요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 성산로 마포중앙도서관. 주민들이 연면적 2만 229㎡(약 6119.3평),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 건물을 빼곡히 채웠다. 옛 마포구청사 자리에 지어진 마포중앙도서관은 서울 자치구 최대 규모인 데다, 첨단 정보기술(IT) 체험이 가능해 개관 전부터 이목이 쏠렸다.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도서관 잔디광장과 대강당(마중홀)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했다. 박 구청장은 “당인리발전소(현 서울화력발전소) 지하화 기금(130억원) 등 국비 확보에 애써 준 국회의원·시의원, 공사 소음을 잘 참아 주신 구민 여러분 등 모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미래형 복합기능 도서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겠다”고 밝혔다. 마포중앙도서관은 디지털 미디어를 읽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하에는 보존서고와 기타 편의시설이 있으며 지상에는 IT 체험실, 영어교육센터, 글로벌존, 멀티미디어실, 소프트웨어실, 애니메이션실 등이 마련됐다. 마포구는 서강대 등 지역의 대학과 협력해 자치구 중 처음으로 초등학생 대상 코딩 등 소프트웨어 교육을 해 왔다. 박 구청장은 “갑작스러운 변화에 대비하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 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목전에 있는데 넘지 않는다면 청소년들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고 했다. 사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청소년에게는 문을 활짝 열었다. 도서관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하는 음악, 무용, 연기, 미술, 공예, 만화,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문화창작 등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취약계층에 먼저 수강 신청 기회가 돌아간다. 연주실에 비치된 바이올린, 첼로, 드럼 등 고가 악기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피아노실은 6곳으로 1대1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 와콤, 태블릿, 3D 프린터 고성능 장비도 구비됐다. 지난 9월 공개 전형을 통해 특기 적성 강사 80명을 채용했다. 청소년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한편 도서관에 비치할 가구 등 비품 등은 주민들로부터 기증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구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사무용 책상·의자, 사물함, 캐비닛 등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등을 받아 자원 재활용과 예산절감 효과를 봤다”고 귀띔했다. 보유 장서 중에는 박 구청장을 비롯해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등 단체로부터 기증된 책도 있다. 박 구청장은 ‘10년차 직장인 사표 대신 책을 써라’ 등 223권을 기증했다. 그는 “전통적인 도서관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교육으로 청소년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휴대전화 진동에도 깜짝”… 일반 주민도 심리지원

    전문가 63명 심리지원단 구성 24시간 전화상담… 불안 치료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시민들의 트라우마(정신적 외상)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재민뿐만 아니라 일반주민에 대한 심리지원 서비스도 하기로 했다. 21일 포항시 재난종합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지진 이후 포항 남·북구 보건소 등에는 극도의 불안 증세와 피로감, 우울, 기억력 장애 등을 호소하는 주민이 줄을 잇고 있다. 이에 따라 시 재난대책본부는 심리상담 전문가 등 63명으로 심리지원단을 편성해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한 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 19일까지 포항 남·북구 보건소와 항도초등학교, 흥해남산초등학교, 흥해공고 등 8곳에서 258건의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포항 보건소 관계자는 “대부분 밤에 잠을 못 자 두통과 땅이 흔들리는 듯한 어지럼증, 이명을 호소한다. 일부 주민은 상담 중 불안증을 호소하다가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대책본부는 21일부터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19)도 운영한다. 불안을 호소하는 주민 수가 갈수록 늘고 있어서다. 50여 차례 여진에 이어 지난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규모 3.5 이상의 여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공포는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이번 강진의 진앙인 흥해읍 망천리 주민들은 “집 바닥이 울렁거리는 것 같아 누워 있지 못하겠다”, “휴대전화 진동 등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고 신경이 곤두선다”는 등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망천리 조준길(70) 이장은 “지진 당시 크게 놀란 마을 주민 대부분이 70~80대 고령이어서 증상이 더욱 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진에 의한 심리적 불안을 덜어주고자 지역주민에 대한 심리적 지원도 한다고 밝혔다. 기존 포항 현장 심리지원단에 5개 국립병원의 정신과 전문의 등 의료진 19명을 추가 배치해 이재민뿐 아니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지원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현장심리지원단은 불안과 걱정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는 고위험군을 최우선으로 관리하되 재난 심리지원 단계에 따라 일반 주민에게도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서울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수능시험장에 소방관… 비상시 신속 대처

    수능시험장에 소방관… 비상시 신속 대처

    포항 12곳엔 구조대원 추가 지원 지자체·경찰과 핫라인 체계 가동 또 여진… 규모 2.0 이상 총 61회 “수능일 포항 안전진단 전문가 배치” 진앙 주변 8곳 ‘액상화 조사’ 착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21일 경북 포항에 여진이 잇따르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수능 당일인 23일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소방 등이 ‘핫라인’을 꾸려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포항에 규모 5.4의 본진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총 61회다. 규모 4.0∼5.0 미만이 1회, 3.0∼4.0 미만이 5회, 2.0∼3.0 미만이 55회였다. 특히 지난 20일 비교적 강한 규모인 3.0대 여진이 두 차례 연이어 발생한 데 이어 이날 규모 2.0대 초반의 여진이 세 차례 발생했다. 기상청을 비롯해 지진 전문가들은 몇 달간은 여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사람이 느끼기 힘든 수준의 약한 여진이 여러 차례 일어나야 소요 없이 큰 여진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청은 수능이 치러지는 23일 전국 고사장에 소방공무원(소방안전관리관)을 배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응급구조사가 포함된 소방공무원 2372명이 전국 수능 고사장 1180곳에 2명씩 배치된다. 이들은 고사장 건물구조와 대피로, 소방시설 등을 미리 파악해 화재 등 유사시에 대피를 유도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는 임무를 맡는다. 특히 지진이 난 포항 지역 고사장 12곳에 구조대원을 추가로 배치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기로 했다.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는 포항 지진 이후 전국 수능고사장 긴급 소방안전점검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수능일 전까지 개선할 방침이다. 이지만 소방청 119구조과장은 “수능 고사장에 소방안전관리관을 배치하고 긴급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시험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도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수능 당일 건축물 안전진단 전문가를 포항 지역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기상청 등으로 꾸려진 ‘액상화 전담 조사팀’은 포항 지진 진앙 주변 8곳에 대한 시추 작업을 벌여 액상화 여부를 알아보기로 하고 이 가운데 이날 두 곳에서 작업을 벌였다. 시추 작업에 착수한 곳은 액상화 현상 목격 신고가 접수된 포항시 흥해읍 망천리 논과 남구 송도동 송림공원 내 솔밭이다. 조사팀은 시추 작업을 통해 확보한 지질을 토대로 시료 분석, 전문가 자문을 거쳐 1개월쯤 뒤 액상화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낼 계획이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전통시장 스마트화재 대응 등…의왕시, 제도 개선 대통령상

    전통시장 스마트화재 대응 등…의왕시, 제도 개선 대통령상

    경기 의왕시는 ‘2017년 행정·민원제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제도 개선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대구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접수된 196건의 사례 중 34건(행정제도개선분야 14건, 민원제도개선분야 2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경기 의왕시의 ‘전통시장 스마트화재대응시스템 구축’ 사업은 행정제도 개선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불꽃뿐만 아니라 연기와 온도를 감지할 수 있는 최첨단 센서를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소방서와 시청 상황실, 점포주 휴대전화로 자동 통보된다. 소방서 상황실에서 점포명과 위치, 점포주 휴대전화 확인이 가능해 119 신고 전에도 소방차가 출동,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행정·민원 분야에서 제도개선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민원편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생활 인프라 끝판왕…‘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 12월 분양 예정

    현대산업개발은 내달 충주 가경 홍골지구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많은 관심 속에 분양을 마친 청주 가경 아이파크 1단지에 이어 브랜드 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는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5~119㎡, 총 664가구로 구성한다. 단지는 청주 시내에서도 손 꼽히는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청주 제2순환로, 서현로 등 청주 도심권의 이용이 수월하며 단지 1km이내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다. 특히 KTX 오송역이 차량 15분 이내 거리다.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청주 IC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등 광역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단지가 들어설 청주 ‘가경(佳景)동’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무룡산, 팔봉산 등 크고 작은 녹지가 많아 도시 조경 및 주거 쾌적성이 훌륭하다. 감나무실 공원, 가경 공원 등 근린공원이 1km 반경에 있어 도심 속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이에 푸르미 환경 공원, 청주 축구 공원 등 테마 공원도 인접하다. 생활 편의 시설도 가깝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이마트, CGV 등 다양한 쇼핑시설은 물론 청주 흥덕구청, 시청, 충북대학교 병원 등 관공서도 주변에 자리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는 여러 산업단지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SK하이닉스, LG화학, LS산전, 해태, 정식품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산업단지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직선거리 9km 내에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와 오송2생명과학첨단산업단지가, 약 10km 거리에 오창산업단지가 위치해 근로자 및 관계자들의 수요가 상당할 전망이다. 청주 가경동 A 공인 중개업소 대표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뜸한 청주 지역에 아이파크 타운이 들어선다고 해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2단지 분양을 앞두고 많은 예비 수요자들이 문의 전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는 오는 12월 분양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24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시, 재난·재해 대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한다

    수원시, 재난·재해 대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한다

    사건·사고·재난이 발생했을 때 지방자치단체, 소방서, 경찰서 등이 관련 정보를 공유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내년 2월 경기 수원시에 도입된다. 수원시는 20일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센터에서 방범·방재,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하는 데 쓰이는 소프트웨어다. 국토교통부가 이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지자체를 공모해 수원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지자체마다 방범, 교통, 환경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지만, 개별 서비스 위주로 운영되다 보니 비효율 및 예산 중복투자 등의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정부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개발했다. 수원시는 국비·시비 등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2월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수원시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 112 긴급영상지원서비스 ▲ 112 긴급출동지원서비스 ▲ 119 긴급출동지원서비스 ▲ 재난안전상황 긴급대응지원서비스 ▲ 사회적약자 지원서비스 등 5대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사건·사고, 화재, 지진, 사회적약자 긴급상황 등이 발생하면 도시안전통합센터가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 7800여대를 이용해 관련 영상을 경찰서, 소방서, 수원시재난상황실에 실시간으로 보내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태호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착수보고회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수원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면서 “이번 사업이 ‘범죄 없는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수원’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청주 기도원에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청주 기도원에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충북 청주의 한 기도원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18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4시쯤 흥덕구의 한 기도원 방에서 A(46)씨가 숨져 있는 것을 남편 B(51)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119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당시 A씨는 기도원 방에 쓰러져 있었으며, 얼굴에 멍 자국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전날 밤 함께 잠들 때까지 괜찮았는데 새벽에 아내가 숨을 쉬지 않아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부부는 지난 13일 이 기도원에 입소해 숙식하며 지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평소 발작 증세가 있었고, 얼굴은 며칠 전 부딪혔다는 가족들의 진술이 있었다”고 전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연 재해로 인한 응급 상황 시 대처 요령은?

    자연 재해로 인한 응급 상황 시 대처 요령은?

    지난해 경주 지진에 이어 2번째로 큰 지진이 포항을 덮치면서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발생시 국민들의 대처요령 숙지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의 보고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강도 5.4의 강진으로 주택, 상가 파손 등의 민간시설과 공공시설의 피해가 1652건으로 집계되었고, 이재민은 1789명으로 10여개소에 대피 중이라는 보고가 있었다. 이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인명 피해에 대한 집계도 이어졌는데 부상자 75명 중 중상 2명을 포함 12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63명은 귀가 조치되었다. 세란병원 응급의학과 한은아 과장의 도움으로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응급의학은 급성질환이나 손상으로 인한 신체의 이상에 대한 응급진료를 담당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환자의 상태를 개선시키는 활동이다. 포항 지진과 같은 재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서 가장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분야라 할 수 있다. 포항 지진과 같은 재해 상황에 한정지어 볼 때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환자의 유형은 외상 환자이다. 이미 보도된 것처럼 건물 일부가 무너지거나 집기 소실 등으로 발생하는 파편으로 인해 피부가 찢어지는 창상을 비롯해 심하게는 골절로 이어지는 등 다양한 외상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건물 잔해나 집기 등으로 인해 오염된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서 상처 부위가 오염되어 발생 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막아주는 것이다. 아울러 출혈이 지속되지 않도록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 등을 이용해 막아 주는 것이 좋다. 골절 환자에게 도움을 주어야 할 경우에는 극히 조심해야 한다. 먼저 상처 부위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부목 등을 대주는 것이 좋으며, 환자의 움직임을 최소화 해야 한다. 무리하게 이동할 경우 부러진 뼛조각으로 인해 내부 손상이 이어질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란병원 응급의학과 한은아 과장은 “대처 요령의 실행에 앞서 반드시 행해야 하는 3가지 행동이 있다”면서 “무리한 구조 활동은 피해가 가중되어 환자가 더욱 늘어날 수 있는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구조자들의 안전이 확보된 곳에서 이 모든 활동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이후 진행될 구조에서는 119에 연락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사고현장은 붕괴 등의 2차 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현장으로부터 벗어나 안전이 확보된 공간으로 이동 시킨 후 처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 과장은 이어 “외상과 같이 눈에 보이는 피해에 대해서는 일반인도 어느 정도의 교육을 통해 조치가 가능하지만, 건물 잔해에 깔리는 등의 사고로 인해 내상을 입었을 경우 비전문가의 잘못된 조치는 오히려 요구조자의 부상을 키울 수 있는 만큼 안전지대로 최대한 조심스럽게 이동 시킨 후에는 전문가가 최대한 빨리 도착하여 환자를 구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하겠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벌교 산불진화용 헬기 추락 순간

    (영상) 벌교 산불진화용 헬기 추락 순간

    지난 16일 오후 4시 43분쯤 보성 벌교읍 벌교농협 앞 논에 산불진화용 민간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기 동체가 빙글빙글 돌며 떨어지는 모습과 연기를 내뿜는 헬기가 굉음과 함께 불시착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16일 보성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헬기에 탑승했던 기장 박모(63)씨가 크게 다쳐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추락 사고를 당한 헬기는 보성·화순·고흥군이 공동임차한 산불진화용 민간 헬기로 이날 보성읍 계류장에서 화순 동복면 산불현장으로 가던 중 이륙 5분 만에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 국토교통부 항공사고조사위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 영상=김대근 유튜브 채널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중2 남학생 아파트서 투신…학교폭력 수사

    중2 남학생 아파트서 투신…학교폭력 수사

    경기 동두천에서 중학교 2학년생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오후 4시 5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A(14·중2년)군이 1층 바닥으로 떨어졌다. A군은 주민의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군은 ‘컴퓨터를 보라’는 내용의 메모를 남겼으며 컴퓨터 안에는 학교폭력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유서 형식의 문서가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 부모 역시 경찰에서 “아들이 올 초부터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해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고 진술했다. A군이 남긴 문서와 부모의 진술을 토대로 경찰은 학교폭력 여부를 수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40년 전 무관 오자치 초상 국가 소유로

    540년 전 무관 오자치 초상 국가 소유로

    조선 성종 7년(1476)에 무관 오자치(吳自治·생몰년 미상)를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초상화가 국가 소유가 됐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보물 제1190호인 ‘오자치 초상’을 나주오씨 대종회로부터 기증받았다고 16일 밝혔다.나주오씨 대종회는 대중들에게 초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보존을 위해 기증을 결정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2003년부터 오자치 초상을 대종회로부터 넘겨받아 2003년부터 보관해 오다 2015년 8월부터 2년간 보존 처리를 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무관 공신 초상화로 여겨지는 오자치 초상은 가로 102㎝, 세로 160㎝ 크기의 비단에 그린 채색화다. 배경을 단순하게 표현하는 등 조선 전기 공신 초상의 특징을 잘 보여 주는 작품으로, 보물 제502호 장말손 초상, 보물 제1216호 손소 초상과 형태가 비슷해 1476년에 일괄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초상화 주인공인 오자치는 본관이 나주인 조선 전기의 무신으로, 세조 때 무과에 급제했다. 세조 13년(1467) 함경도 호족 이시애가 난을 일으키자 공을 세워 적개공신(敵愾功臣)에 책봉된 뒤 병조참판을 지냈고 나성군(城君)에도 봉해졌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여진 40여 차례 ‘가슴 철렁’… 수능 예정됐던 시간에도 규모 3.6

    여진 40여 차례 ‘가슴 철렁’… 수능 예정됐던 시간에도 규모 3.6

    부상자 50여명·이재민 1536명 진앙지 망천리 주민들 “심장 떨려”한반도 지진 관측 이래 두 번째로 큰 5.4 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경북 포항에서는 16일에도 규모 3.0 이상의 비교적 강한 여진이 이어져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예정됐던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되지 않았더라면 큰 혼란이 빚어질 수 있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 지역에서 규모 3.6의 비교적 강한 지진이 발생하는 등 이틀 동안 40여 차례 여진이 이어졌다. 만일 수능이 치러졌더라면 이 시간에 수험생들이 수능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을 치르고 있을 시간이었다. 수능 1교시가 오전 8시 40분부터 치러질 예정이었던 만큼 시험 시작 20분 만에 여진을 느끼고 대피를 결정해야 했던 상황을 맞을 수 있었다. 포항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교실과 복도 곳곳에 금이 가 1주일 뒤에도 수험생들이 수능을 치르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포항에는 14개교가 수능 고사장으로 지정됐는데 상당수가 시험실 벽에 금이 가거나 천장이 무너지는 피해를 당했다. 이날 오전 포항고등학교에서는 출근을 한 선생님들이 여진이 발생하자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중상 2명을 포함한 55명이 포항 시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재민 1536명이 포항 흥해실내체육관 등 27곳에 대피했으며, 민간인 시설 피해는 1197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규모 5.4 지진의 진앙인 흥해읍 망천리는 곳곳의 집 담장과 외벽이 무너지고 금이 가 있었다. 여러 가구에선 집 안 세간 살림이 떨어져 파손된 채 그대로였다. 망천리 주민 정동복(77)씨는 “갑자기 ‘쿠르렁’ 하는 굉음과 함께 마을 전체가 흔들려 혼비백산했다”면서 “지금도 여진으로 흔들릴 때마다 심장이 떨리고 무섭다”고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그는 “상당수 마을 주민이 흥해실내체육관에 대피해 뜬눈으로 밤을 꼬박 지새웠다. 모두들 지진으로 집이 무너질까 무서워서 집에서 잠을 잘 수 없었다”고 말했다. 마을 이장 조준길(70)씨는 “지진으로 전봇대가 좌우로 1m 정도 크게 흔들렸다. 주민들은 깜짝 놀라 밖으로 뛰쳐나가는 등 한순간에 마을 전체가 아수라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마을에는 181가구, 주민 300여명이 살고 있다. 이 마을에서 4㎞ 거리에 있는 한동대 캠퍼스를 들어서자 전기·통신 관련 복구 차량들이 분주히 오갔다. 이 대학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느헤미아홀(강의동)은 마치 폭격을 맞은 듯했다. 건물 외벽의 벽돌이 왕창 무너져 내렸다. 당시 수업 중이던 학생들은 혼비백산했고 건물 주변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 여러 대도 부서졌다. 건물 일부 벽돌은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처럼 금이 가 있다. 현장에서 만난 장순흥 총장은 “학교 측은 외벽 추가 붕괴, 여진 등을 우려해 모든 건물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진단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동대는 오는 19일까지 휴교령을 내렸다. 6개동 260가구가 사는 흥해읍 대성아파트 주민들은 5층짜리 1개동 건물이 뒤로 기울면서 집단으로 흥해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해 지내고 있다. 아내와 함께 약을 타러 온 장경원(82)씨는 “연립주택 2층 집 곳곳이 지진으로 금이 가고 집 안이 난장판이 돼 도저히 있을 수 없어 어젯밤에 부부가 여기 왔다”고 걱정했다. 장씨의 아내 박이선(68)씨는 “계속 어지럽고 속이 좋지 않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특히 전날 5.4 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규모 2.0대를 유지하던 여진이 다시 규모 3.0 이상으로 오르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또 연기된 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23일까지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기상청 관계자는 “본진의 규모가 5.0 이상일 경우 여진은 수개월 동안 지속되며, 여진의 규모나 발생횟수는 예측이 불가능하기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보성서 산불감시용 민간 헬기 추락…기장 사망

    보성서 산불감시용 민간 헬기 추락…기장 사망

    전남 보성군에서 산불진화용 민간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기장이 사망했다.16일 오후 4시 45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 낙성리의 한 주유소 앞 논바닥에 산불감시용 헬기가 추락했다. 헬기에는 기장 박모(63)씨 혼자 타고 있었다. 박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5시 30분쯤 숨을 거뒀다. 사고가 난 헬기는 민간업체 소속으로 보성·고흥·화순군이 공동임차한 산림화재 감시용 기체다. 이날 화순지역 산불 현장으로 출동하고자 보성읍 계류장에서 이륙한 지 5분여 만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락 현장이 농가와 떨어졌으며, 주변을 지나던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재산피해는 없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 등 수습 당국은 현장에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성서 산불진화용 민간 헬기 추락…탑승자 1명 구조

    보성서 산불진화용 민간 헬기 추락…탑승자 1명 구조

    전남 보성군에서 산불진화용 민간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 지동리에서 산불진화용 헬기가 추락했다. 현재 헬기 탑승자 1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추가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는 구조한 탑승자에 대해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흥순 서울시의원 ‘119소방복지의원’ 설립 노력, 소방동우회 감사패 받아

    장흥순 서울시의원 ‘119소방복지의원’ 설립 노력, 소방동우회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소방관들 및 소방관계인들을 위한 ‘119소방복지의원’ 설립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회장 김철종)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119소방복지의원’은 소방관 및 소방관계인들이 저렴함 가격에 의료혜택을 볼 수 있는 시설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설립되는 시설이다. 장 의원은 “그 동안 소방관들 및 소방관계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의료원이 서울시에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119소방복지의원’의 설립으로 인해 소방관들 및 소방관계인들이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설립 소감을 밝혔다. ‘119소방복지의원’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회장 김철종), 서울시재향소방동우회(회장 곽세근), 서울시의회 장흥순의원 등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지난 10일 개원하게 되었다. ‘119소방복지의원’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피부비뇨기과, 신경외과 등의 진료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방동우회원과 소방 관계인(현직소방관, 의용소방대원, 의무소방원, 소방안전관리자, 위험물안전관리자, 회원가족)을 대상으로 의료보험 비적용 예방접종과 각종 영양수액 등의 진료를 정상가의 50%수준으로 제공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항 지진 피해…중대본 “이재민 1536명, 부상자 57명”

    포항 지진 피해…중대본 “이재민 1536명, 부상자 57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이재민 1536명이 발생, 흥해 실내체육관 등 5곳에 임시 대피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57명이다.중대본에 따르면 밤사이 지진 피해 지역에 대한 조사가 진척되면서 확인되는 피해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중대본은 16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낸 ‘경북 포항 지진 발생 및 대처상황 보고’를 통해 현재까지 부상자 수는 57명이라고 밝혔다. 부상자 중 10명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47명은 귀가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이재민은 1536명으로, 전날 오후 10시 기준 때보다 200명 넘게 늘어났다. 이들은 포항 흥해 실내체육관 등 27개소에 대피해 있다. 현재까지 잠정 집계된 민간인 시설 피해는 1197건이다. 이 가운데 주택 피해는 1098건이다. 완전히 부서진 경우가 3건, 절반이 피해를 본 경우가 219건, 지붕 파손이 876건으로 파악됐다. 상가 84곳, 공장 1곳 등도 피해시설에 포함됐다. 지진으로 인해 부서진 차량은 38대로 나타났다. 도로와 상수도, 철도, 항만, 문화재 등 공공시설도 크고 작은 지진 피해를 입었다. 학교건물 균열 피해 32건을 비롯해 포항 영일만항 등 3개항에서 13건의 콘크리트 균열 피해가 발생했고, 국방시설 38개소도 지진 피해를 봤다. 대구∼포항 간 고속국도 교량 4개소의 교량 받침이 손상되는 등 11곳이 파손됐다. 상하수도 등 시설 6개소, 상수관 누수 45건 등의 피해도 접수됐다. 전날 수능시험을 1주일 연기했던 정부는 이날 포항지역 수능시험장으로 지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람선 침몰 사고 대비 훈련

    유람선 침몰 사고 대비 훈련

    15일 서울 한강 원효대교 남단에서 서울시 119 특수구조단이 운항 중인 유람선이 교각에 부딪혀 침몰하는 상황을 가정해 화재 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영동대교 부근에서 발생한 한강 유람선 침수 사고와 같은 겨울철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합동훈련으로 소방 헬기 2대 등 65대의 장비와 323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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