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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공항투자본부·청송소방서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공항투자본부·청송소방서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지난 17일 공항투자본부와 청송소방서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대구경북신공항 지연에 따른 경북도의 대책마련과 울릉공항 안전문제, 포항경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추진, AI데이터센터 유치 등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들은 지역발전과 도민의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책임 행정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최덕규 위원(경주2)은 울릉공항 활주로 길이 연장 등 안전대책 마련과 산업단지 내 부도기업 발생시 전기요금 체계 개선, 전력확보와 연관산업의 파급력이 큰 AI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주문했다. 또한 전통시장 소화전 설치 및 소방공무원 개인장비를 충분히 지급할 것을 당부했다. 남영숙(상주1), 김창기(문경2), 이우청(김천2) 위원은 대구경북신공항의 2030년 개항이 어렵다고 지적하고, 경북도와 대구시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재정확보 방안 등 정부와 협상 시 한목소리를 내줄 것과 직접적 당사자로서 의지를 가지고 실질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복 위원(구미3)은 공항투자본부 민간보조사업 성과평가에서 총 18건 중 ‘매우미흡’의 비율이 높은 것을 지적하며 민간보조사업의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청송소방서 출동률을 높여줄 것과 수련시설 등 화재안전조사가 누락되지 않도록 주문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APEC 기간 중 포항경주공항이 세계 각국 CEO들이 이용한 만큼 국제공항으로 승격될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소방서 감사에서는 체류형 쉼터의 경우 숙박이 허용되는 만큼 보다 철저한 화재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창화 위원(포항1)은 공항관련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더 노력해 줄 것과 울진 수소특화단지 조성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경북개발공사와 협업해 소방대원들의 숙소마련 등 근무여건 개선 및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남영숙 위원(상주1)은 환자 이송 중 이송거부 등에 따른 119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한계와 법적 책임 문제 발생 시 구급대원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본부에서 명확한 매뉴얼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청송소방서 정원과 현원의 직급별 인원이 규정과 맞지 않다고 지적하고, 다음 인사에서는 이러한 적정하게 배치될 수 있도록 소방본부에 요청했다.
  • 차박하던 2명 숨진 채 발견…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차박하던 2명 숨진 채 발견…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태백산 탐방로 입구 주차장에서 차박(차에서 숙박)을 하던 60대 부부로 추정되는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6분쯤 ‘차박텐트가 연결된 차량에서 모터소리가 들리고 사람이 안에 있는데 인기척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차량 안에서 숨져 있는 남녀를 발견했다. 둘 다 사망 후 몸이 굳은 사후강직이 나타난 상태였다. 차박텐트가 연결된 차량 뒤편에서는 유류 난방기가 작동 중이었다.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망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지난해 매출 상위 1000위 중 부산기업 28곳…전년보다 3곳 감소

    지난해 매출 상위 1000위 중 부산기업 28곳…전년보다 3곳 감소

    지난해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에서 부산에 있는 기업은 28개 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상공회의소는 18일 신용평가사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 기업정보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전국 매출 1000대 기업 중 부산기업 현황이 이렇게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기준 전국 매출 1000대 기업 중 부산지역 기업은 31개 사였다. HD현대마린솔루션과 극동건설이 지난해 올해 본사를 각각 경기 성남과 안양으로 옮겼고, 철강업체 1곳이 매출 부진으로 순위권 밖으로 밀리면서 3개 사가 줄었다. 매출 100대 기업 중 부산지역 기업은 한 곳도 없었다. 지난해 부산지역 매출 1위는 BNK부산은행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순위는 전년 111위에서 119위로 떨어졌다. 전국 매출 1000대 기업의 매출 총합은 3123조 6545억 원으로 2023년보다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수출 증가 등 영향으로 지역 기업 매출이 16.7% 성장했다. 반면 부산기업 매출은 36조 2170억 원으로 2023년 대비 2.1% 감소했다. 부산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일부 주요 기업의 본사 이전으로 지역경제의 위상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해양수산부 이전과 해운 대기업 유치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기존 지역 기업이 이탈하지 않도록 정책지원도 병행하면 부산 경제의 위상을 다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들국화’ 전인권, 교도소 일화 고백…“감방 동기였던 도둑에 집 싹 털려”

    ‘들국화’ 전인권, 교도소 일화 고백…“감방 동기였던 도둑에 집 싹 털려”

    가수 전인권이 자신의 대표곡 ‘돌고, 돌고, 돌고’의 탄생 비화를 전하며 교도소 수감 당시를 회상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인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웹 예능 ‘짠한형’ 119화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전인권은 “노래에는 주로 내 이야기를 담는다”며 “‘돌고, 돌고, 돌고’는 내가 교도소에 처음 갔을 때 나온 이야기”라고 밝혔다. 그는 “한 방에 11명이 같이 잤는데 죄목도 다 다르고, 직업도 각양각색이었다”며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를 정도로 수상해 보이는 친구가 있어서 ‘직업이 뭐냐’고 물었더니 ‘도둑놈이다. 실력이 있기에 강도를 안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전인권은 이 도둑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 집 주소를 다 알려줄 테니 너 감옥에서 나오면 한번 털어보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집은 (계단을) 계속 올라가야 하는 구조다. ‘한 번에 싹 가져가야 한다. 한두 개만 가져가면 안 된다’고 약속까지 했다”라고 회상했다. 전인권은 “그런데 어느 날 집에 갔더니 정말 싹 가져갔더라. 이거 실화다”라고 그 도둑에게 절도 피해를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범인이 현장에 “형님, 다 가져갑니다”라고 쓴 편지를 남겨뒀다고 전했다. 신동엽이 “신고했냐”고 묻자 전인권은 “털어도 된다고 약속하지 않았냐”며 신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앰프부터 고급 턴테이블까지 하나도 안 남기고 가져갔더라. 그 후로 ‘같은 시간 속에 살면서 어떻게 하면 서로 이렇게 다를까’를 심각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돌고, 돌고, 돌고’라는 노래 가사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1985년 밴드 들국화로 데뷔한 전인권은 ‘그것만이 내 세상’, ‘걱정말아요 그대’ 등의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1987년, 1992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됐으며 이후 1997년, 1999년, 2007년 총 3차례에 걸쳐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전인권은 2008년 3월 징역 1년과 추징금 56만4000원을 선고받았으며, 같은 해 9월 만기 출소했다.
  • 부산서 쓰러진 고교생, 1시간 병원 못 찾아 결국 사망

    부산서 쓰러진 고교생, 1시간 병원 못 찾아 결국 사망

    부산 도심에서 고교생이 쓰러졌지만,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이 없어 이송이 1시간가량 지체되는 바람에 결국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전 6시 17분쯤 부산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이 학교 재학생인 3학년 A군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를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하면서 구급차가 신고받은 지 16분 만인 오전 6시 33분쯤 현장에 도착했다. A군은 경련 증세를 보였으며, 이름을 부르면 반응할 수 있는 상태였다. 지역 대형병원 4곳에 연락했지만, 소아신경과 관련 배후 진료를 할 수 없다는 이유로 환자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후 진료는 응급실에서 응급 처치 후 환자 증상과 관계된 진료과가 진료하고 최종 치료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후 구급대원은 부산소방재난본부 산하 구급상황관리센터에 A군을 이송할 병원을 알아봐달라고 요청했다. 센터는 구급대원이 연락했던 병원 3곳을 포함해 병원 8곳에 환자 수용을 요청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그러는 동안 1시간이 흘러 오전 7시 30분쯤 A군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면서 구급차는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향했다. 부산시와 응급의료센터장들이 지난해 2월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최단 거리 응급실이 환자를 반드시 수용한다는 데 합의했기 때문이다. 구급차는 5분 뒤에 병원에 도착했지만 A군은 결국 숨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구급대원과 센터가 환자 상태를 설명했고, 병원이 소아신경과 배후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안다. 경남 창원까지 범위를 넓혀 병원을 알아봤지만, 수용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 인천서 70대 몰던 승용차 인도 돌진…30대 엄마·2살 딸 중상

    인천서 70대 몰던 승용차 인도 돌진…30대 엄마·2살 딸 중상

    인천 부평구에서 70대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30대 여성과 이 여성의 2살 딸이 크게 다쳤다.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18일 낮 12시 23분쯤 부평구 십정동에서 7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B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의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B씨의 딸 C(2)양도 다리 부위를 크게 다쳤다. 운전자 A씨 역시 머리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 차량은 인근 공영주차장 출구에서 잠시 정차했다고 갑자기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급발진 주장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재영솔루텍 거래대금 약 1,198억원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재영솔루텍 거래대금 약 1,198억원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재영솔루텍(049630)이 56,271,042주가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2,080원으로, 시가총액인 2,274백만원에 비해 거래대금은 119,779백만원(11.97%)으로 나타나며, 이는 시장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PER은 57.78, ROE는 6.16으로 나타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주가 흐름을 보인다. 이어서, 휴림에이텍(078590)은 22,880,440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2위를 기록하며, 현재 주가는 961원이다. 시가총액은 636백만원, 거래대금은 22,248백만원(3.50%)으로 확인되며, PER 10.56, ROE 10.07을 기록한다. 더핑크퐁컴퍼니(403850)는 14,292,973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현재가 49,400원, 등락률은 상한가인 +30.00%를 기록하고 있다. 노랑풍선(104620)은 12,730,984주가 거래되며 현재가 6,040원, 등락률 +20.32%를 보인다. 알트(459550)는 12,292,747주가 거래되며 현재가 3,230원, 등락률은 ▼9.14%로 하락세를 보인다. 한국비엔씨(256840)는 11,018,052주가 거래되며 현재가 5,870원, 등락률 +7.31%를 기록한다.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은 10,667,749주가 거래되며 현재가 1,542원, 등락률 +23.36%를 나타낸다. 그린광학(0015G0)은 10,483,511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현재가 21,800원, 등락률 ▼4.60%를 보인다. 퓨처코어(151910)는 9,366,942주가 거래되며 현재가 63원, 등락률 ▼16.00%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다. 하이드로리튬(101670)은 8,623,854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현재가 2,265원, 등락률 +10.22%를 기록한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캔버스엔(210120) ▼30.00%, 이뮨온시아(424870) ▲1.29%, 유투바이오(221800) ▲26.86%, 형지I&C(011080) ▲2.84%, 리튬포어스(073570) ▲7.65%, 삼영엠텍(054540) ▼0.79%, 씨피시스템(413630) ▼2.53%, 노을(376930) ▲5.23%, 글로벌텍스프리(204620) ▲2.23%, 카티스(140430) ▲3.54%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상승률이 높은 더핑크퐁컴퍼니와 티앤알바이오팹이 있다. 두 종목 모두 거래량이 각각 14,292,973주, 10,667,749주로 기록되며, 거래대금은 시가총액 대비 각각 10.96%, 2.29%로 높은 수치를 보인다. 하락률이 높은 종목으로는 퓨처코어와 알트가 있으며, 각각 ▼16.00%, ▼9.14%의 하락률을 보이며 거래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전체적인 시장 흐름은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종목별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재영솔루텍과 휴림에이텍의 활발한 거래가 돋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온몸에 욕창 생겼는데도”…우울증 앓는 아내 방치한 30대 부사관

    “온몸에 욕창 생겼는데도”…우울증 앓는 아내 방치한 30대 부사관

    현직 부사관이 피부가 괴사 상태에 이른 아내를 방치한 채 유기한 혐의로 체포돼 군사경찰에 넘겨졌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서 “아내의 의식이 혼미하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30대 여성 A씨의 전신은 오물에 오염된 상태였다고 한다. 다리 부위에는 감염과 욕창으로 인한 피부 괴사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한 차례 심정지 증상을 보이기도 했다. A씨는 현재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병원 측은 A씨의 욕창 상태 등을 근거로 방임이 의심된다며 남편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남편이자 육군 소속 부사관인 30대 남성 B씨를 중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B씨는 A씨가 지난 8월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뒤 온몸에 욕창이 생겼음에도 병원 치료나 보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의 신분이 군인인 점을 고려해 신병과 사건을 군사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 한국마사회 유튜브 채널 KRBC,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2년 연속 대상

    한국마사회 유튜브 채널 KRBC,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2년 연속 대상

    두바이 경주 생중계부터 명마 다큐까지현장감과 진정성 있는 소통 인정받아 한국마사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 KRBC가 국내 대표 디지털 소통 분야 시상식인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 대상’ 동영상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마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대국민 소통 채널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인정받게 됐다. 한국마사회 유튜브 채널 KRBC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진정성 있는 운영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KRBC는 두바이 원정 경주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현장감 넘치는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주마의 성장기를 다룬 스포츠 다큐멘터리 ‘글로벌히트’를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경마 스포츠의 매력을 대중 친화적인 방식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RBC 채널은 경주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뷰, 말 산업 기획 다큐 등으로 구성된 롱폼과 숏폼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약 7만명이며, 이달 초 기준 누적 조회수 4119만회를 돌파했다. KRBC는 최근 베리어프리 자막과 주요 국제경주의 수어 통역 콘텐츠를 시범 운영하며 다양한 이용자들이 경마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수상 기업은 인터넷소통지수(ICSI), 소셜소통지수(SCSI), 콘텐츠경쟁력지수(CQI) 등을 근간으로 한 정량 지표와 정성적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경마의 건전한 이미지 확산과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생생한 경마 방송을 선보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이번 2년 연속 대상 수상에 앞서 2019년과 2024년에도 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마사회는 구독자 7만명 달성을 기념해 이달 14일부터 7주간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서울시 학교 874개 마사토 운동장··· 유해성 검사 ‘전무’”

    황철규 서울시의원 “서울시 학교 874개 마사토 운동장··· 유해성 검사 ‘전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지난 7일 제333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이 시내 874개 학교에 설치된 마사토 운동장에 대해 정기적인 유해성 검사 체계를 전혀 갖추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시 초·중·고 및 특수학교 운동장 총 1198곳 가운데 마사토 운동장은 874곳으로 전체 운동장의 72%를 차지하지만, 학교보건법 시행규칙에 마사토 관련 검사 기준이 없어 서울시는 준공 시 1회 검사 이후 추가 검사를 하지 않는 상태가 수년간 지속되고 있다. 최근 타 시도에서는 마사토 운동장에 대한 유해성 검사 실시 결과 비소 등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155개교 중 24개교에서 기준치 초과 사례가 확인됐으며, 경기도교육청도 5년 주기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암물질인 비소가 기준치의 최대 1.78배 검출돼 해당 운동장 출입을 즉시 통제한 바 있다. 황 의원은 “타 시도에서는 마사토운동장 유해성 검사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즉시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서울만 아무런 검사나 예방 조치를 하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교육청의 무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서울시교육청 이연주 교육행정국장은 “준공 당시에는 검사했으나, 그 이후 별도 검사는 실시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황 의원은 “법령에 규정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서울이 정기검사를 하지 않는 것은 학생 안전을 사실상 방치하는 것”이라며 “마사토 운동장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데 검사 체계가 전무한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마사토 외에도 ▲내구연한(10년) 경과 인조잔디 운동장 32곳 ▲2013년 이전 설치된 인조잔디 28곳 등에 대한 안전성 검증 필요성을 제기하며 “운동장 바닥은 학생 안전과 직결된 시설로, 기준 미달 시설은 즉시 사용을 제한하고 교육청은 개선계획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황 의원은 “타 시도는 법령에 없더라도 자체 지침을 만들어 정기검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서울시교육청에 전수조사 실시, 노후 운동장 우선 검사, 선제적·정기적 관리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 배정남, 남산 산책 중 시신 발견…큰 충격 받았다

    배정남, 남산 산책 중 시신 발견…큰 충격 받았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시신 목격담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과 한혜진이 무속인을 찾아가 점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무속인은 배정남의 사주에 대해 “한이 많은 남자”라며 “가슴에 박힌 대못이 크다. 두들겨 맞아도 아프다는 말을 못 하는 사주”라고 말했다. 이에 배정남은 “약한 모습을 들키지 않으려고 한다”고 했다. 무속인은 또 배정남에게 “옆에 할아버지가 있다”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배정남은 몇 년 전 반려견 벨과 산책을 하던 중 시신을 발견한 경험을 떠올렸다. 배정남은 “벨과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숲에서 누가 운동을 하는 줄 알았다”며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져 뒤를 돌아봤는데 순간 얼어버렸다”고 말했다. 곧바로 경찰에 전화한 그는 ‘남산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할아버지를 발견했다’고 신고했다. 119에도 신고한 배정남은 “(소방대원이) 나한테 빨리 줄을 풀어주라고 했다. 처음엔 못 하겠다고 했지만, 꼭 도와달라고 하길래 시도했다”며 “몸무게가 있으니 끈이 안 풀렸다. 미치겠더라. 나중엔 구급대가 와서 해결했지만 충격이 컸다”고 전했다. 그는 “대낮이었는데도 충격이 컸다”며 “벨 때문에 (이후에도) 그 길을 매일 걸었는데, 49일 동안 소주와 막걸리를 부어 명복을 빌었다. 땅속에 노잣돈을 넣어드리며 49재를 지냈다”고 했다.
  • 공급 절벽에… 청약 경쟁률 격차 ‘서울 vs 비서울’ 32배로 역대 최대

    공급 절벽에… 청약 경쟁률 격차 ‘서울 vs 비서울’ 32배로 역대 최대

    서울과 서울 외 지역(비서울) 간 아파트 청약 경쟁률 격차가 올해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0월 서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136.0대1로 비서울 지역의 경쟁률 4.2대1의 약 32.4배에 달했다. 이 기간 서울의 일반공급 물량은 1670가구로, 청약에 무려 22만 7155명이 몰렸다. 서울의 경쟁률은 2021년 163.8대1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 10.3대1까지 하락했다가 2023년 56.9대1, 2024년 108.3대1, 올해 136.0대1로 다시 상승세를 탔다. 반면 비서울 지역은 2020년 23.8대1에서 올해 4.2대1로 꾸준히 하락했다. 2021년 1721가구에 불과했던 서울의 공급 물량이 2022년 6707가구로 대폭 늘어나면서 서울과 비서울 간 경쟁률 격차가 1.3배까지 좁혀졌지만 2023년 7.1배, 지난해 14.0배를 거쳐 올해 32.4배까지 벌어졌다. 최근 서울의 청약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서울의 주택 신규 공급이 대부분 정비사업으로 진행돼 일반 분양 물량이 줄었고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1~10월 기준 서울의 일반 공급 물량은 1670가구로, 같은 기간 경기·인천 3만 1199가구, 지방 4만 2240가구와 비교할 때 현저히 적은 수준이다. 구자민 리얼투데이 연구원은 “서울은 규제지역으로 지정돼 자금 조달 시 제약이 따르지만 여전히 공급량이 제한적이어서 추가 수요가 유입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했다.
  • 경남서 벌목 작업 60대 작업자 전기톱에 베어 사망

    경남서 벌목 작업 60대 작업자 전기톱에 베어 사망

    16일 오전 11시쯤 경남 함양군 휴천면에 있는 한 야산에서 전기톱으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왼쪽 다리를 베이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근처에 있던 동료 작업자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벌목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운항중 크루즈 선서 30대 응급환자 발생...해경, 헬기투입해 구조

    운항중 크루즈 선서 30대 응급환자 발생...해경, 헬기투입해 구조

    16일 오전 5시 52분쯤 부산 오륙도 남동쪽 10㎞ 해상에서 운항 중인 2만6천t급 크루즈선에 응급환자가 있다는 신고가 해경으로 접수됐다. 일본 사세보에서 출항해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크루즈선으로, 탑승객인 30대 남성 A씨가 불규칙한 혈압과 함께 정신이 혼미한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선장에게 최고 속력으로 입항할 것을 요청하면서 부산항공대 헬기와 경비함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투입해 남성을 구조했다. 부산 해경 관계자는 “구조사가 하강해 해당 남성을 헬기로 옮겨 태웠고, 부산소방항공대에 대기하고 있던 119를 통해 바로 병원에 이송했다”면서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 땔감 구하려다… 나무에 머리 부딪힌 남성 심정지 이송 후 끝내 사망

    땔감 구하려다… 나무에 머리 부딪힌 남성 심정지 이송 후 끝내 사망

    경북 예천에서 70대 남성이 벌목 작업 중 나무에 머리를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오후 2시 26분쯤 예천군 감천면에서 70대 남성 A씨가 벌목 작업 중 나무에 머리를 부딪혔다. 이웃 주민이 쓰러진 A씨를 발견해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화목 보일러 땔감을 구하기 위해 나무를 베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오전 8시 19분쯤에는 강원 삼척시 하장면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B씨가 나무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겨울철에 들어서 벌목작업 중 재해가 늘자 고용노동부는 ‘벌목작업 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임업 사망사고는 2022년 11명, 2023년 16명, 지난해 11명이다. 고용부는 우선 ‘벌목작업 재해예방 5대 안전 수칙’을 마련해 산림사업시행업체, 유관 협회·기관 등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에 나선다. 5대 안전 수칙은 ▲수구(베어지는 쪽 나무 밑동 부근에 만드는 쐐기 모양의 절단면) 각도는 30도 이상·깊이는 뿌리 지름의 4분의1~3분의1 만들기 ▲벌목 작업 위험 구역은 가지 않기 ▲받치고 있는 나무는 벌목 금지 ▲작업 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안전모 등 보호구 착용 등이다. 또 벌목 작업 위험 요인을 즉시 개선하고 안전한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재해예방 기술지원 및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등의 벌목 작업 관련 신고·허가 현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도점검을 확대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벌목 작업은 사고의 위험도가 특히 높아 올바른 작업 방법 준수 등 안전의식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동부는 벌목 작업 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해 현장의 실태와 제도를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요리연구가 이혜정 “최근 과로로 쓰러져 이송…3일간 중환자실”

    요리연구가 이혜정 “최근 과로로 쓰러져 이송…3일간 중환자실”

    요리연구가 이혜정(69)이 지난달 추석 명절 때 과로 탓에 쓰러져 사흘간 중환자실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지난 15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이번 추석날 아침에 차례를 준비하다가 과로로 쓰러졌다”며 “스스로 무쇠처럼 튼튼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드니 쓰러지기도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그전부터 원래 하던 일 탓에 몸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명절이 오니 어쩔 수 없이 일했다”면서도 “그날따라 아침에 머리도 아프고 못 일어나겠더라. 결국 차례를 조금 늦게 지내기로 하고 (상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곧바로 문제가 터졌다. 이혜정은 “계속 휴대전화를 떨어뜨리길 반복했다. 남편이 내 얼굴을 보더니 ‘빨리 119 불러’라고 했다”며 “그래도 차례는 지내야 한다고 말했더니 남편이 ‘정신 나간 소리 하지 말라’고 소리쳤다”라고 전했다. 이혜정은 “병원에 도착하니 의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등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며 “옷을 갈아입고 검사를 받으러 가는데, 남편이 내 옷가지를 챙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혜정은 특히 남편의 애정 어린 행동에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평소 호통치던 남편이 ‘빨리 가’라며 등을 밀어주는데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다. 검사 후 3일간 중환자실에 머물렀다는 이혜정은 “당시 의사도 ‘남편 덕 보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혼자 있다가 쓰러졌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던 것”이라고 회고했다. 이혜정은 1979년 산부인과 의사 고민환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날 방송 스튜디오에는 고민환씨도 함께 자리했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남부건설사업소·경산소방서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남부건설사업소·경산소방서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지난 13일 남부건설사업소와 경산소방서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경산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안전을 위해 지하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할 것을 촉구하고, 주유소 등 위험물 저장시설 내 흡연 문제에 대한 대책수립과 캠페인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인 무인점포에 대한 화재 안전대책을 소방본부 차원에서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의용소방대 장학금 예산 집행률을 점검하고, 집행률이 부진할 경우 대상 확대나 사업 방향 전환 등 효율적 예산 집행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또한 경북형 아동돌봄모델 ‘K-보듬 6000’ 및 ‘119아이행복돌봄터’ 운영에서 의용소방대원의 안전 귀가 동행 및 돌봄 공백 대응 역할이 크다고 평가하며, 돌봄업무에 참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더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조율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남부건설사업소 행정사무감사 자료 부실과 사업 내역 불일치를 지적하며, 일부 공사의 경우 사업량이 줄었음에도 공사 금액이 증가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사업소에서 많은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철저한 관리와 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한철 위원(경산2)은 남부건설사업소의 국지도 69호선 공사현장의 철저한 관리와 예산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자료 부실을 지적하고, 자료 작성과 검토 과정에서 행정 신뢰성 확보를 위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남부건설사업소의 업무량 대비 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결원을 해소하고 인력을 증원해 원활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건설소방위원회 차원에서도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과 복지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최덕규 위원(경주2)은 사업소 전체 예산 대비 낮은 집행률을 지적하며, 불용품 매각 계획과 관련해서도 예측 가능한 세입 예산을 시기에 맞게 편성해 재정 운용 효율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급경사지 연구용역 자료의 데이터 오류를 지적하며, 행정자료 작성과 관리에서 직원들이세심히 점검하고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허복 위원(구미3)은 남부건설사업소 칠곡군 이전 추진 상황에 대해 건설소방위원회에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경산소방서 소방차량 출동과 관련해, 현장 도착까지 시간이 긴 편이라며 긴급차량 우선 신호제어시스템 도입을 통해 골든타임 확보에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한창화 위원(포항1)은 최근 죽장면 산사태 현장 낙석 정비 작업이 신속히 이루어져 도로 통제가 해제된 사례를 언급하며,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경산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학 내 실험실 화재 위험과 관련해, 대학과 실질적인 안전 훈련을 통해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오는 17일 공항투자본부와 청송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단기 지원금으론 한계… 청년 의사 반영할 제도적 장치 필요”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단기 지원금으론 한계… 청년 의사 반영할 제도적 장치 필요”

    양질 일자리·주거 지원 원하지만실제 정책은 일시적 지원에 그쳐예산권 부여 ‘자율예산제’ 등 제시 “대한민국이 축소 사회로 접어들면서 지역 청년 유출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막으려면 청년 의사를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손헌일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13일 경남 국립창원대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청년포럼’ 종합토론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손 연구위원은 “부산의 20대 청년 인구는 2023년 35만명으로 10년 새 30% 줄었고, 2045년엔 20만명 수준까지 감소할 것”이라며 “정작 청년들이 왜 떠나는지, 남아 있는 청년이 왜 정책에 무관심한지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발표된 ‘2024 부산청년패널조사’에서 청년들이 재산 형성 지원, 양질의 일자리, 주거비 부담 완화를 핵심 정책으로 꼽았지만 “현장 정책은 단기성·일회성 지원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가장 큰 문제는 “청년 의견이 정책 형성 과정에 구조적으로 반영되지 않는 데 있다”고 진단했다. 손 연구위원은 현 청년 정책이 형식적 참여, 행정 중심의 하향식 결정, 사업 간 연계 없는 파편적 운영에 갇혀 있다고 비판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청년이 실제 예산을 결정하는 자율예산제 도입 ▲청년이 뽑은 대표가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대의제 기반 거버넌스 구축 ▲구·군 단위 청년자치회 설치 ▲아이디어를 실험해 보는 정책실험실 운영 ▲정책 역량을 키우는 아카데미 강화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지금 청년에게 필요한 건 더 많은 지원금이 아니라 스스로 삶의 구조를 설계할 권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광용 울산연구원 연구위원은 “울산의 청년 순유출이 2022년 4971명에서 지난해 1195명으로 줄었지만 도시는 여전히 ‘떠나는 청년이 많은 곳’으로 인식된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 이탈은 단순 일자리 문제가 아니라 일·삶·여가 균형이 깨진 데서 비롯된다”며 “일자리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야 청년이 머무는 구조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 대만 상습 음주운전자는 얼굴 공개… 한국은 솜방망이 처벌·재범률 40%

    대만 상습 음주운전자는 얼굴 공개… 한국은 솜방망이 처벌·재범률 40%

    절반 이상 집행유예로 실형 면제입법 강력해도 실제 선고는 낮아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건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 특히 처벌 규정에 비해 실제 선고되는 형량이 턱없이 낮다. 피해자가 사망에 이른 경우 지금과 같은 잣대를 들이대선 음주운전 근절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최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혈중 알코올농도 0.092%(면허 취소 수준)인 상태로 서울 노원구에서 차를 몰다 6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망자가 나왔는데 실형조차 받지 않은 것이다. 재판에 넘겨진 음주운전자 10명 중 6명은 A씨처럼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실형을 면한다. 법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23년 기준 음주운전으로 재판에 넘겨진 2만 5119명 가운데 집행유예를 받은 이들은 1만 4054명으로, 전체의 55.9%나 된다. 이런 솜방망이 처벌은 또다시 만취한 채 운전대를 잡는 이유로 꼽힌다. 경찰청에 따르면 음주운전 재범률은 지난해 43.8%다. 술을 먹고 차를 몰다 다시 적발되는 이 비율은 2010년 이후 단 한 번도 40%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게다가 3회 이상 적발된 ‘상습 음주운전’은 연 2만건이 넘고 7회 이상 적발된 알코올중독 수준의 음주운전도 연 1000건에 육박한다. 처벌 규정이 약한 것은 아니다.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아 다른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면 최대 무기징역에 처할 수 있다. 같은 범죄에 대해 대만도 최대 무기징역, 일본은 최대 징역 30년까지 처벌이 가능하다. 미국 일부 주는 종신형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처럼 강한 처벌 규정이 있지만, 현실에선 상당수 집행유예에 그치고 있다 보니 국민 법 감정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재원 한국도로교통공단 교수는 “대만이 시행 중인 상습 음주운전자 얼굴 공개 등과 같은 조치도 고민해 볼 만하다”며 “선고되는 형량이 매우 낮은 편이다 보니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심어 줄 수 있는 다른 대안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 대만은 운전자 얼굴 공개…韓 솜방망이 처벌에 음주운전 재범 40%

    대만은 운전자 얼굴 공개…韓 솜방망이 처벌에 음주운전 재범 40%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건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 특히 처벌 규정에 비해 실제 선고되는 형량이 턱없이 낮다. 피해자가 사망에 이른 경우 지금과 같은 잣대를 들이대선 음주운전 근절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최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혈중알코올농도 0.092%(면허 취소 수준)인 상태로 서울 노원구에서 차를 몰다 6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망자가 나왔는데 실형조차 받지 않은 것이다. 재판에 넘겨진 음주 운전자 10명 중 6명은 A씨처럼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실형을 면한다. 법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23년 기준 음주운전으로 재판에 넘겨진 2만 5119명 가운데 집행유예를 받은 이들은 1만 4054명으로, 전체의 55.9%나 된다. 이런 솜방망이 처벌은 또다시 만취한 채 운전대를 잡는 이유로 꼽힌다. 경찰청에 따르면 음주운전 재범률은 지난해 43.8%다. 술을 먹고 차를 몰다 다시 적발되는 이 비율은 2010년 이후 단 한 번도 40%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게다가 3회 이상 적발된 ‘상습 음주운전’은 연 2만건이 넘고 7회 이상 적발된 알코올중독 수준의 음주운전도 연 1000건에 육박한다. 처벌 규정이 약한 것은 아니다.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아 다른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면 최대 무기징역에 처할 수 있다. 같은 범죄에 대해 대만도 최대 무기징역, 일본은 최대 징역 30년까지 처벌이 가능하다. 미국 일부 주는 종신형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처럼 강한 처벌 규정이 있지만, 현실에선 상당수 집행유예에 그치고 있다 보니 국민 법 감정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재원 한국도로교통공단 교수는 “대만이 시행 중인 상습 음주 운전자 얼굴 공개 등과 같은 조치도 고민해 볼 만하다”며 “선고되는 형량이 매우 낮은 편이다 보니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심어 줄 수 있는 다른 대안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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