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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119센터 ‘장애인 돕는 천사’

    “어려운 사람을 돌보는 것도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광주 광산소방서 하남119안전센터 직원들은 15일 덕림동 ‘애일의 집’을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폈다. 애일의 집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50여명이 모여 산다. 안전센터 직원과 가족 20여명은 목욕과 이발 봉사에 나섰다. 대원들은 장마철을 맞아 주변의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이불빨래도 도맡았다. 매월 조금씩 저축한 돈으로 과일, 세제 등 생필품 20여만원어치를 구입해 전달했다. 안전센터 이길용 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을 계속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애일의 집 변귀숙 원장은 “지역 소방안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것도 고마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와준 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경기도 ‘먹을거리 청정특구’로

    김문수 경기지사는 7일 “2011년까지 도내 전 지역을 먹을거리 청정특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내 시장·군수 민생안정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고 “앞으로 농산물 검사시스템을 무기한·무제한·무차별로 강화해 부정·불량식품을 추방하겠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도는 도지사 인증 우수농축수산물인 G마크 농산물 등의 시중 유통비율을 현재 2%에서 1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올해 말 쇠고기의 생산·유통 단계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이력추적제를 전면 시행하는 것을 비롯해 모든 농수산물에 대한 생산이력제를 실시하기로 했다.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성 검사량을 대폭 늘리고 쇠고기 광우병 검사도 이 기간 연간 1680마리에서 5000여마리로 늘릴 계획이다. 소비자들로부터 의뢰받은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 등을 위한 가칭 ‘먹을거리 119센터’도 지역별로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Seoul In] 송파구 기업지원센터 ‘솔이컴 119’ 열어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구청 신관 8층에 ‘솔이컴 119센터’ 문을 열었다. 기업인이 경영현장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어려움을 밀착지원하기 위해 만든 기업정보종합지원센터로, 전용핫라인(2203-1109)과 전용 포털사이트(www.solicom.go.kr)를 갖췄다.▲경영 상담 ▲기업 맞춤형 지원 ▲중소기업 지원기관·단체 정보 실시간 제공 ▲중소기업지원시책 알선 ▲온라인 오픈마켓으로 제품홍보 및 마케팅 지원 ▲빌딩공실 정보 및 기업이전 컨설팅 지원 등을 한다. 지역경제과 410-3365∼7, 솔이컴 119센터 2203-9119.
  • 서울시 ‘비즈 119센터’ 개설

    서울시는 이달 중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 소재 국내외 기업들의 민원처리를 전담하는 ‘비즈(BIZ) 119센터’를 설치,운영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경영기획실 산하 비즈 119센터는 도시계획이나 건축인ㆍ허가,세제 등 각종 기업민원 해결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예컨대 기업이 제기한 민원이 관련 부서가 얽혀 있는 복합 민원일 경우 시장에게 곧바로 전달돼 관련 부서 의견 청취를 거친 뒤 기업민원 조정위원회에서 일괄처리하며,그 결과는 시장에게 다시 보고된다. 또 시장과 경제 5단체장 및 주요 CEO(최고경영자)와의 정기적인 만남도 주선해 기업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시장이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다음’이 본사를 제주도로 이전하고 시내 IT(정보기술)기업 중 46%가 ‘본사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최근 기업들의 지방 이전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비즈 119센터 운영을 통해 기업 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유종기자 bell@˝
  • 문화재청 홈피 즐거운 고민?

    문화재청이 홈페이지(www.ocp.go.kr) 운영을 놓고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문화재청 홈페이지가 초등학교 4학년 사회과목 수업교재로 활용되면서 학생들이 집중적으로 접속하는 바람에 일시적으로 서버 다운과 속도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화재청은 올해에도 9∼10월 중 오전 9∼11시,오후 7∼9시에는 이용자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 같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1년 중 특정시기에만 접속자가 몰리기 때문에 큰 예산을 들여 무작정 서버 용량만 높일 수도 없다.”면서 “접속자를 분산하기 위해 다양한 유인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해 홈페이지 접속 건수는 3억 7740만여건으로 정부 부처 중 철도청 다음이었다.월별로는 10월 8400만여건을 비롯,9월 5612만여건,11월 4763만여건 등의 순으로 특정시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문화재청 홈페이지가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사회과목의 수업교재로 활용돼서다.실제 지난해 10월 13∼17일에는 하루 접속건수가 300만건을 넘는 등 10월중에만 300만건 이상을 기록한 날이 9일에 달했다.특히 14일은 396만 5855건이 접속돼 최고 기록을 세웠다.이 기간 중 10여차례 서버가 다운됐고 접속자 증가에 따른 서비스 속도 저하가 이어졌다.민원도 잇따랐다. 까닭에 문화재청은 초등학생들의 집중 접속을 분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우선 초등학생들이 숙제와 관련된 질문을 홈페이지에 쏟아내고 있는 것을 감안,교사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쌍방향 대화가 가능토록 지원키로 했다. 또 문화재 홍보를 위한 애니메이션과 동영상을 제공하고 문화재 사진게시판,문화유산 답사기,퀴즈,문화재 119센터 등도 신설했다. 이와 함께 가칭 ‘열린 문화재청’(www.korean-heritage.org) 사이트를 개설,접속자를 분산시키기로 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홈페이지 서버 용량 확대보다는 정보제공 루트를 다양화했다.”면서 “다만 수업이 이뤄지는 시기에는 일반 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지해 접속시간을 분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119센터-區 건축물 정보망 연계

    앞으로는 소방관들이 불이 난 건물의 붕괴가능성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채 진화에 나서는 일이 없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2일 노후주택 붕괴로 화재현장에서 소방관 6명이 한꺼번에 숨진 홍제동 화재참사 사건을 계기로 같은 유형의 사고를 막기 위해 각 자치구에서 보유한 건축물 정보를 소방방재본부가 활용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건축물 정보가 수록된 각 자치구의 건축물대장 발급시스템과 119 종합방재센터 전산시스템을 연결시키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소방관들은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가 접수되면 바로 해당건물의 위치,용도,완공일,구조 등을 미리 숙지한 뒤 출동할 수 있게 된다. 임창용기자 s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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