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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세원 부인 서정희 “서세원 강력처벌 원해”…오피스텔서 무슨 일 있었길래

    서세원 부인 서정희 “서세원 강력처벌 원해”…오피스텔서 무슨 일 있었길래

    서세원 부인 서정희 “서세원 강력처벌 원해”…오피스텔서 무슨 일 있었길래 방송인 서정희가 남편 서세원을 폭행혐의로 신고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1일 부부싸움 도중 아내를 밀친 혐의로 방송인 서세원(58)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서세원은 10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아내 서정희(54)씨와 말다툼을 하다 목 등을 밀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서정희는 지난 10일 오후 서세원과 오피스텔 로비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서세원이 자신에게 신체적 위협을 가하다가 뒤로 넘어져 다쳤다는 내용으로 112에 신고를 했다. 서정희씨는 당시 오피스텔 근처에 있던 보안요원에게 부탁해 112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정희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경찰조사에서 남편을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직원들에 의해 검거됐지만, 지병인 당뇨의 심각성을 주장해 일단 풀려난 상태다. 이에 경찰은 본격적인 조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세원은 최근 재정난으로 자신이 세운 청담동 솔라그라티아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 서세원은 미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지난 2011년 11월부터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시작했고 서정희는 전도사로 활동하는 등 3년간 교회를 이끌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세원 부인 서정희 “서세원이 폭행했다” 경찰에 신고…무슨 일이?

    서세원 부인 서정희 “서세원이 폭행했다” 경찰에 신고…무슨 일이?

    ‘서세원 부인 서정희’ 서세원 부인 서정희가 남편 서세원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1일 부부싸움 도중 아내를 밀친 혐의로 방송인 서세원(58)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서세원은 10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부인 서정희(54)씨와 말다툼을 하다 목 등을 밀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정희씨는 지난 10일 오후 서세원과 오피스텔 로비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서세원이 자신에게 신체적 위협을 가해 뒤로 넘어져 다쳤다는 내용으로 112에 신고를 했다. 서정희씨는 당시 오피스텔 근처에 있던 보안요원에게 부탁해 112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정희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경찰조사에서 남편을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직원들에 의해 검거됐지만, 지병인 당뇨의 심각성을 주장해 일단 풀려난 상태다. 한때 서세원이 지병인 당뇨와 혈압 합병증으로 입원했다고 알려졌지만 서세원 측은 입원설을 부인하며 경찰 조사에 신중히 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서세원은 최근 재정난으로 자신이 세운 청담동 솔라그라티아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 서세원은 미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지난 2011년 11월부터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시작했고 서정희씨는 전도사로 활동하는 등 3년간 교회를 이끌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세원, 아내 서정희와 말다툼 도중..

    서세원, 아내 서정희와 말다툼 도중..

    방송인에서 목사로 전향한 서세원(58)이 아내 서정희(54)를 밀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강남경찰서는 “10일 오후 6시경 서세원이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아내 서정희와 말다툼 도중 아내의 목 등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사건 당시 이를 지켜보던 보안요원이 서정희의 부탁으로 112 신고센터에 신고했으며 이후 서세원은 관할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았고 지병인 당뇨 등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에 입원했다. 경찰은 서세원의 입원으로 구체적인 사건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 만큼 추가 출석을 요구할 방침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세원, 서정희 폭행 어떻게 했길래 “강력 처벌 원해”…서울 강남경찰서 불구속 입건

    서세원, 서정희 폭행 어떻게 했길래 “강력 처벌 원해”…서울 강남경찰서 불구속 입건

    서세원, 서정희 폭행 어떻게 했길래 “강력 처벌 원해”…서울 강남경찰서 불구속 입건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58)씨가 아내인 방송인 서정희(54)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파문이 일고 있다. 서정희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남편인 서세원씨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뒤로 밀쳐 다쳤다”며 경찰 112에 서세원씨를 신고했다. 병원에 입원한 서정희씨는 “서세원씨를 엄중하게 처벌해 달라”고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두 사람 사이의 폭행의 원인과 강도가이 어느 정도였길래 서정희씨가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씨는 경찰에 체포된 뒤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이 심각해 치료해야한다”고 주장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 경찰은 서세원씨가 퇴원하는대로 출석을 요구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개그맨 출신인 서세원씨는 2011년 11월부터 서울 청담동에서 교회를 운영해왔으나 최근 경영난으로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 아내 서정희씨도 지난 3년간 서세원씨를 도와 교회 전도사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세원, 서정희 폭행 32년 결혼생활 파경 위기…”남편 원망” 방송 발언 진심이었나

    서세원, 서정희 폭행 32년 결혼생활 파경 위기…”남편 원망” 방송 발언 진심이었나

    서세원, 서정희 폭행 32년 결혼생활 파경 위기…”남편 원망” 방송 발언 진심이었나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58)씨가 아내인 방송인 서정희(54)씨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서정희씨가 서세원씨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있어 1982년 결혼 이후 금슬 좋기로 유명했던 두 사람 사이에 발생한 폭행의 원인과 강도가 어느 정도였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정희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남편인 서세원씨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뒤로 밀쳐 다쳤다”며 112에 서세원씨를 신고했다. 병원에 입원한 서정희씨는 “서세원씨를 엄중하게 처벌해 달라”고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경찰에 체포된 뒤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이 심각해 치료해야한다”고 주장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 경찰은 서세원씨가 퇴원하는대로 출석을 요구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서정희씨가 2012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서세원씨에 대해 “사실 처음에는 남편을 원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불쌍하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고 말한 사실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정희씨는 이 방송에서 “남편이 많이 약해졌다. 아내를 위한 마음이 날로 늘어가는 것 같다.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결혼 30년이 넘어가니 남편의 사랑이 이런 거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잉꼬 부부로서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앞서 2007년 방송된 케이블 YTN STAR ‘서세원의 生쇼’에서는 “내가 어린 나이에 결혼한 이유는 남편 서세원의 립서비스 때문”이라며 “당시 나는 너무 순진해서 남편의 작업용 멘트에 속을 수밖에 없었다”고 속내를 털어놓은 적도 있다. 서세원씨는 2011년 11월부터 서울 청담동에서 교회를 운영해왔으나 최근 경영난으로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 아내 서정희씨도 지난 3년간 서세원씨를 도와 교회 전도사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정희·서세원 32년 결혼생활 가정폭력 파경위기…청담동 교회 경영난 운영 중단 등 원인 됐나?

    서정희·서세원 32년 결혼생활 가정폭력 파경위기…청담동 교회 경영난 운영 중단 등 원인 됐나?

    서정희·서세원 32년 결혼생활 가정폭력 파경위기…청담동 교회 경영난 운영 중단 등 원인 됐나?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58)씨가 아내인 방송인 서정희(54)씨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서정희씨가 서세원씨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있어 1982년 결혼 이후 금슬 좋기로 유명했던 두 사람 사이에 발생한 폭행의 원인과 강도가 어느 정도였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정희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남편인 서세원씨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뒤로 밀쳐 다쳤다”며 112에 서세원씨를 신고했다. 병원에 입원한 서정희씨는 “서세원씨를 엄중하게 처벌해 달라”고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경찰에 체포된 뒤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이 심각해 치료해야한다”고 주장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 경찰은 서세원씨가 퇴원하는대로 출석을 요구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서정희씨가 2012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서세원씨에 대해 “사실 처음에는 남편을 원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불쌍하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고 말한 사실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정희씨는 이 방송에서 “남편이 많이 약해졌다. 아내를 위한 마음이 날로 늘어가는 것 같다.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결혼 30년이 넘어가니 남편의 사랑이 이런 거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잉꼬 부부로서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앞서 2007년 방송된 케이블 YTN STAR ‘서세원의 生쇼’에서는 “내가 어린 나이에 결혼한 이유는 남편 서세원의 립서비스 때문”이라며 “당시 나는 너무 순진해서 남편의 작업용 멘트에 속을 수밖에 없었다”고 속내를 털어놓은 적도 있다. 서세원씨는 2011년 11월부터 서울 청담동에서 교회를 운영해왔으나 최근 경영난으로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 아내 서정희씨도 지난 3년간 서세원씨를 도와 교회 전도사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정희, 남편 서세원 폭행 경찰에 신고…두 사람 모두 병원에 입원 치료중

    서정희, 남편 서세원 폭행 경찰에 신고…두 사람 모두 병원에 입원 치료중

    방송인 서정희(54)씨가 남편 서세원(58)씨에게 폭행을 당해 다쳤다며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서세원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서정희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남편인 서세원씨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뒤로 밀쳐 다쳤다”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서세원씨를 신고했다. 병원에 입원한 서정희씨는 “서세원씨를 엄중하게 처벌해 달라”고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씨는 서정희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곧바로 체포됐으며 현재는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이 심각해 치료해야한다”고 주장해 병원에 입원해 있다. 경찰은 서세원씨가 퇴원하는대로 출석을 요구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개그맨 출신인 서세원씨는 2011년 11월부터 서울 청담동에서 교회를 운영해왔으나 최근 경영난으로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 아내 서정희씨도 지난 3년간 서세원씨를 도와 교회 전도사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정희 “서세원 원망도 했다” “서세원 불쌍하다” 미묘한 방송 발언 새삼 관심…가정폭력 충격적인 사태

    서정희 “서세원 원망도 했다” “서세원 불쌍하다” 미묘한 방송 발언 새삼 관심…가정폭력 충격적인 사태

    서정희 “남편 서세원 원망도 많이 했다” 미묘한 방송 발언 새삼 초점…가정폭력 충격적인 사태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58)씨가 아내인 방송인 서정희(54)씨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서정희씨가 서세원씨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있어 1982년 결혼 이후 금슬 좋기로 유명했던 두 사람 사이에 발생한 폭행의 원인과 강도가 어느 정도였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정희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남편인 서세원씨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뒤로 밀쳐 다쳤다”며 112에 서세원씨를 신고했다. 병원에 입원한 서정희씨는 “서세원씨를 엄중하게 처벌해 달라”고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서정희씨가 2012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서세원씨에 대해 “사실 처음에는 남편을 원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불쌍하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고 말한 사실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정희씨는 이 방송에서 “남편이 많이 약해졌다. 아내를 위한 마음이 날로 늘어가는 것 같다.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결혼 30년이 넘어가니 남편의 사랑이 이런 거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잉꼬 부부로서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앞서 2007년 방송된 케이블 YTN STAR ‘서세원의 生쇼’에서는 “내가 어린 나이에 결혼한 이유는 남편 서세원의 립서비스 때문”이라며 “당시 나는 너무 순진해서 남편의 작업용 멘트에 속을 수밖에 없었다”고 속내를 털어놓은 적도 있다. 서씨는 경찰에 체포된 뒤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이 심각해 치료해야한다”고 주장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 경찰은 서세원씨가 퇴원하는대로 출석을 요구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세원씨는 2011년 11월부터 서울 청담동에서 교회를 운영해왔으나 최근 경영난으로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 아내 서정희씨도 지난 3년간 서세원씨를 도와 교회 전도사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세원, 부인 서정희 폭행 입건돼…자신도 병원에 입원한 이유 알고보니

    서세원, 부인 서정희 폭행 입건돼…자신도 병원에 입원한 이유 알고보니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58)씨에게 아내인 방송인 서정희(54)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파문이 일고 있다. 서정희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남편인 서세원씨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뒤로 밀쳐 다쳤다”며 경찰 112에 서세원씨를 신고했다. 병원에 입원한 서정희씨는 “서세원씨를 엄중하게 처벌해 달라”고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씨는 서정희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곧바로 체포됐으며 현재는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이 심각해 치료해야한다”고 주장해 병원에 입원해 있다. 경찰은 서세원씨가 퇴원하는대로 출석을 요구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개그맨 출신인 서세원씨는 2011년 11월부터 서울 청담동에서 교회를 운영해왔으나 최근 경영난으로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 아내 서정희씨도 지난 3년간 서세원씨를 도와 교회 전도사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세원, 서정희 가정폭력 ‘충격’…”서세원 엄중 처벌” 요구한 서정희 무슨 일 있었길래?

    서세원, 서정희 가정폭력 ‘충격’…”서세원 엄중 처벌” 요구한 서정희 무슨 일 있었길래?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58)씨가 아내인 방송인 서정희(54)씨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서정희씨가 서세원씨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있어 1982년 결혼 이후 금슬 좋기로 유명했던 두 사람 사이에 발생한 폭행의 원인과 강도가 어느 정도였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정희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남편인 서세원씨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뒤로 밀쳐 다쳤다”며 112에 서세원씨를 신고했다. 병원에 입원한 서정희씨는 “서세원씨를 엄중하게 처벌해 달라”고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경찰에 체포된 뒤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이 심각해 치료해야한다”고 주장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 경찰은 서세원씨가 퇴원하는대로 출석을 요구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서정희씨가 2012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서세원씨에 대해 “사실 처음에는 남편을 원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불쌍하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고 말한 사실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정희씨는 이 방송에서 “남편이 많이 약해졌다. 아내를 위한 마음이 날로 늘어가는 것 같다.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결혼 30년이 넘어가니 남편의 사랑이 이런 거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잉꼬 부부로서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앞서 2007년 방송된 케이블 YTN STAR ‘서세원의 生쇼’에서는 “내가 어린 나이에 결혼한 이유는 남편 서세원의 립서비스 때문”이라며 “당시 나는 너무 순진해서 남편의 작업용 멘트에 속을 수밖에 없었다”고 속내를 털어놓은 적도 있다. 서세원씨는 2011년 11월부터 서울 청담동에서 교회를 운영해왔으나 최근 경영난으로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 아내 서정희씨도 지난 3년간 서세원씨를 도와 교회 전도사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정희 서세원 결혼, 끝내 파국으로 결말?...1982년 결혼 이후 최악의 위기..서정희 ”남편 불쌍하다” 발언 대체 왜?

    서정희 서세원 결혼, 끝내 파국으로 결말?...1982년 결혼 이후 최악의 위기..서정희 ”남편 불쌍하다” 발언 대체 왜?

    서정희 서세원 결혼, 끝내 파국으로 결말?...1982년 결혼 이후 최악의 위기..서정희 ”남편 불쌍하다” 발언 대체 왜?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58)씨가 아내인 방송인 서정희(54)씨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서정희씨는 현재 서세원씨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 1982년 결혼 이후 금슬 좋기로 유명했던 두 사람 사이에 발생한 불행한 일이어서 충격의 강도가 더욱 크다. 서정희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남편인 서세원씨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뒤로 밀쳐 다쳤다”며 112에 서세원씨를 신고했다. 병원에 입원한 서정희씨는 “서세원씨를 엄중하게 처벌해 달라”고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씨는 2011년 11월부터 서울 청담동에서 교회를 운영해왔으나 최근 경영난으로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 서정희씨도 지난 3년간 서세원씨를 도와 교회 전도사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경찰에 체포된 뒤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이 심각해 치료해야한다”고 주장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 경찰은 서세원씨가 퇴원하는대로 출석을 요구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서정희씨가 2012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서세원씨에 대해 “사실 처음에는 남편을 원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불쌍하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고 말한 사실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정희씨는 이 방송에서 “남편이 많이 약해졌다. 아내를 위한 마음이 날로 늘어가는 것 같다.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결혼 30년이 넘어가니 남편의 사랑이 이런 거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잉꼬 부부로서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앞서 2007년 방송된 케이블 YTN STAR ‘서세원의 生쇼’에서는 “내가 어린 나이에 결혼한 이유는 남편 서세원의 립서비스 때문”이라며 “당시 나는 너무 순진해서 남편의 작업용 멘트에 속을 수밖에 없었다”고 속내를 털어놓은 적도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세원, 서정희 폭행 입건 ‘충격’…”어린 나이에 속아서 결혼” 서정희 과거 발언 새삼 주목

    서세원, 서정희 폭행 입건 ‘충격’…”어린 나이에 속아서 결혼” 서정희 과거 발언 새삼 주목

    서세원, 서정희 폭행 입건 ‘충격’…”어린 나이에 속아서 결혼” 서정희 과거 발언 새삼 주목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58)씨가 아내인 방송인 서정희(54)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서정희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남편인 서세원씨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뒤로 밀쳐 다쳤다”며 112에 서세원씨를 신고했다. 병원에 입원한 서정희씨는 “서세원씨를 엄중하게 처벌해 달라”고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경찰에 체포된 뒤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이 심각해 치료해야한다”고 주장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 경찰은 서세원씨가 퇴원하는대로 출석을 요구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서정희씨가 2007년 방송된 케이블 YTN STAR ‘서세원의 生쇼’에 출연해 “내가 어린 나이에 결혼한 이유는 남편 서세원의 립서비스 때문이었다. 당시 나는 너무 순진해서 남편의 작업용 멘트에 속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 사실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서정희씨는 당시 이렇게 말을 해놓고 “지금 남편과 아이들을 굉장히 사랑하기에 그 결정을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서세원씨는 2011년 11월부터 서울 청담동에서 교회를 운영해왔으나 최근 경영난으로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 아내 서정희씨도 지난 3년간 서세원씨를 도와 교회 전도사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씨와 서정희씨 사이에 발생한 폭행의 원인과 강도가이 어느 정도였길래 서정희씨가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술만 마시면 ☎112 252차례 허위 신고

    자살, 폭행, 벌금, 층간소음 등의 내용으로 수백 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112에 허위 신고를 한 정모(41)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기분이 좋지 않아 술을 마셨는데 가스를 폭발시켜 곧 죽을 생각이니 알아서 하라”, “젊은 애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는 등의 내용으로 모두 252차례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만취한 상태로 112에 전화해 “벌금 낼 돈이 없어서 답답하다”는 등의 횡설수설을 하다가 전화를 끊고 다시 거는 행동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예전에 (허위 신고 등으로) 경찰 단속에 여러 번 걸린 적이 있어 술만 마시면 경찰을 괴롭히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씨의 허위 신고로 정작 위험에 처한 시민이 제때 경찰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하는 것 등을 감안해 정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긴급전화 시스템 119로 단일화해야

    긴급전화 시스템 119로 단일화해야

    지난달 16일 오전 8시 52분 세월호에 타고 있던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이 소방방재청에서 운영하는 119로 전화를 걸어 최초의 구조 요청을 한 뒤 30분 동안 119에 접수된 신고는 23건이었다. 반면 경찰청의 112에는 4건이 접수됐고 해양경찰청이 운영하는 해난사고 신고전화 122에는 구조 요청 신고가 한 건도 없었다. 122 번호를 아는 사람들이 나중에 6건을 접수했을 뿐이다. 또 119에 신고한 학생들도 119로부터 “122로 전화를 돌리겠다”는 말을 듣거나, 119에 이미 신고한 내용을 122에 다시 신고하는 일을 반복해야만 했다. 공공기관 긴급신고 전화를 단일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다시 나온다. 부문별로 9개나 되는 현행 응급신고 전화는 서로 연계가 제대로 되지 않고 중복도 심해 국민에게 혼선만 초래하기 때문이다. 번호 자체도 제각각이어서 막대한 행정비용을 초래한다. 간첩신고만 해도 111(국가정보원), 113(경찰청), 1337(군)로 제각각 운영된다. 경찰청 안에서도 범죄신고(112)와 간첩신고(113), 학교폭력(117) 번호가 따로 있다. 게다가 각 기관에서 만든 129(아동학대), 182(미아신고), 1331(인권침해), 1332(금융피해 신고), 1366(가정폭력), 1398(부정부패) 등 30여개에 이르는 각종 신고·상담전화까지 더하면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다. 신고번호 체계가 중구난방이다 보니 개별 응급신고 전화는 운영이 부실해질 수밖에 없다. 해경의 122 신고전화는 2007년 개통해 최근 5년간 약 43억원의 예산을 썼지만 신고접수 건수 5만 3190건 가운데 정작 긴급 해양사고와 관련한 신고는 4481건에 불과했다. 응급신고 전화를 단일화하고 관리주체도 일원화하는 것은 국민안전과 직결된다. 미국은 범죄, 테러, 화재, 해양사고, 사고, 폭력 등 모든 긴급상황 신고를 911로 받는다. 숙달된 담당자가 신고자로부터 처한 상황과 위치 등을 파악해 지역 소방서, 병원, 경찰 등에 즉시 전달한다. 유럽연합은 회원국 어디서나 112 번호로 긴급신고를 할 수 있도록 일원화했다. 구난(救難)신고 전화를 일원화한다면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방재청의 119가 될 수밖에 없다. 국민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고 많은 인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기에 처한 민원인이 급히 119에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전하면, 매뉴얼에 따라 그 상황에 맞는 경찰, 의료진 등 대응 요원들을 119가 출동시키는 시스템이 가능하다. 또 민원인은 형사범이든, 불량식품사범이든 범죄라고 여겨지는 신고는 112로만 전화하면 된다. 아울러 현재 통신기지국 반경 이내로 한정돼 있는 신고자 위치추적 등 시스템을 정비하고 충분한 예산만 확보한다면 최대 수혜자는 국민이 될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전문가 의견] “112·119 등 익숙한 번호로 통합 필요” “국민은 보통 정부를 하나로 인식하지 중앙부처 공무원들처럼 해당 기관별로 따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익숙한 전화번호 중심으로 공공기관의 신고 체계를 통합하고 일원화해야 합니다.” 권기태 희망제작소 재난안전연구소 연구위원은 8일 신고 유형별로 각기 다른 번호가 산재한 현 상황에 대해 “재난 및 사고 분야 전반에 걸쳐 부처 이기주의가 작용하고 있다는 결과”라면서 “각 부처가 자신들만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내세워 각자 다른 번호를 마련했지만, 이번 세월호 참사에서 경험한 것처럼 급할 때 찾았던 전화번호는 122(해양 긴급 신고)가 아니라 119일 정도로 실효성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 연구위원은 “공공기관별로 쪼개져 있는 신고 시스템을 통합해 국민이 긴급 상황에서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찰청, 소방방재청, 검찰청 등 각 신고 번호 관할 기관의 인원을 한 곳에 모아놓고, 민원인들이 112, 119 등 대표 번호에 신고하면 출동 등 처리는 각 기관에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분위기 파악 못 하는 경찰들

    경찰관들이 성매매업소에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주거나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경찰은 세월호 참사 이후 전국 경찰관들에게 비상령을 내리고 음주, 골프 등을 자제하라고 지시했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경찰서 소속 장모(45) 경사가 강남 일대 오피스텔 성매매업소에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준 혐의(공무상 비밀 누설)로 긴급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장 경사는 2012년 7월부터 최근까지 112상황실에 근무하면서 알게 된 단속 정보를 강남구 소재 성매매업소 한곳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장 경사를 대기 발령 조치하고 장 경사가 단속 정보를 알려준 대가로 성매매업소로부터 향응을 받았는지 조사하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 교통과 소속 위모(46) 경위는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위 경위는 이날 오전 1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운전하다가 동대문구 장안동 골목에서 다른 차량의 백미러를 친 뒤 그대로 지나갔다. 피해 차량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힌 위 경위는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0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청 관계자는 “2일 전국 지방경찰청 산하 감찰담당관 긴급회의를 소집해 복무 기강을 다잡겠다”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가족 행세하는 선동꾼들…” 세월호 악플러 입건

    인터넷에 세월호 참사로 실의에 빠진 유가족들을 모욕하는 글을 올린 악플러가 경찰에 입건됐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서울에 사는 사회복무요원 박모(27)씨를 세월호 유가족 모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일 자신이 이용하는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아따 청와대로 가자니께 웃음이 나온당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혐의다. 20일은 실종자 가족들이 더딘 정부의 구조·수색 작업에 항의해 청와대로 올라가 항의하자며 진도대교까지 행진한 날이다. 박씨는 실종자 가족들의 행진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유가족이 맞긴 할까’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작성했다. 또 ‘지 새끼 살려내라 남의 새끼 굴리니 사스가(’역시나‘의 일본어 표현) 시체 발생’이라는 허위 사실과 ‘가족 행세하는 선동꾼들 노났을 듯’이라는 허위사실도 함께 작성해 올렸다. 박씨는 경찰에서 “인터넷에 올려진 실종자 가족들의 행진 사진을 봤는데 일부는 실종자 가족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도 가족이 맞다고 주장해 그 사람들에게 반박하고 비판하는 취지로 글을 작성했다”고 말했다. 권현주 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은 “안 그래도 힘들어하는 가족들에게 저런 악성 게시글을 다는 것은 해도 너무한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실종자 가족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하겠다”면서 “국민도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유언비어 발견 시 가까운 경찰서나 112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두 마리 토끼 다 놓친 ‘임대시장선진화 대책’

    두 마리 토끼 다 놓친 ‘임대시장선진화 대책’

    ‘2·26임대시장 선진화 대책’이 나온 지 두 달이 지났다. 전세매물의 급격한 월세전환을 막고,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하지만 주택시장은 정부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정책 미스매칭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전세의 월세전환 차단 효과는 빗나갔고 매매 분위기는 확 가라앉았다. 월세 소득 과세를 강화, 전세를 월세로 돌리려는 집주인들을 잡아두려던 정책효과는 빗나갔다. 지난 3월 전·월세 거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6% 늘어났다. 특히 월세 거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 무려 10.7%나 증가했다. 전세거래는 전년 동월비 1.2% 감소했다. 정책이 의도했던 것과 실제 시장 움직임은 정반대로 흐른 것이다. 모처럼 살아나기 시작한 주택 거래 시장에도 찬물을 끼얹었다. 올해 1분기 주택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했다. 수도권에서 거래된 물량만 10만 5259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100.5% 늘어났다. 서울에서는 3만 429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2%나 증가했으며, 강남 3구 거래량도 5965건으로 113% 증가했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는 주택거래량 증가세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2·26대책 발표 이후 임대소득 노출을 꺼린 투자자들이 주택 매수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거래량 집계는 신고 기준이기 때문에 대개 잔금이 오간 뒤 신고된다. 따라서 지난 2월 하순부터는 거래가 줄어들어 4월 이후 신고된 집계분부터는 물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팔자 매물은 증가하고 있다. 27일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특히 3주택 이상 소유자의 매물이 쌓이고 있다. 3주택 이상 소유자는 임대소득에 관계없이 종합과세(6~38%)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부동산중개업소에 나온 매물 가운데 상당수가 3주택 이상 소유자들이 내놓은 물건이다. 특히 택지개발 주변 다가구 주택 매물 증가가 눈에 띈다. 경기 의왕 숲속마을 인근 다가구주택의 경우 원룸 6개, 투룸 2개인 집이 14억원에 나왔다. 월세가 조금 더 나오는 매물은 17억원을 호가한다. 인덕원 부동산랜드중개업소는 “대개 두세 채 갖고 있던 집주인들이 임대소득 과세에 부담을 느껴 내놓은 물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월세 수익률이 6%대로 낮아져 이참에 프리미엄을 받고 넘기는 게 속 편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당장 집이 팔리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한 집주인들의 편법, 절세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현상이 주택 보유 분산이다. 소득세를 내는 주택의 보유 숫자는 부부합산기준이다. 따라서 자녀의 이름으로 나누면 주택 보유 합산 기준에서 제외된다. 경기 수원에 사는 박모씨는 최근 3채의 주택 가운데 1채를 결혼을 앞둔 자녀에게 증여했다. 2주택자의 부부 간 증여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임대소득을 2000만원 이하로 맞추는 것이다. 주택보유 기준은 부부합산이지만, 과세 기준은 개인별 기준이기 때문에 임대소득을 낮추는 것이다. 개인별 2000만원 이하 소득에 대해서는 2015년까지 임대소득세 부과를 유예하고 단일세율(14%)로 매기기 때문이다. 집주인들이 과세 사각지대를 노려 세입자를 골라 받으려는 움직임도 나온다. 자영업자, 연소득 7000만원 이상인 자, 과세 미달자, 집을 갖고 있는 세입자는 세액공제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들과는 임대소득을 감출 수 있는 타협이 어느 정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종의 편법인 셈이다. 과세자료 노출을 차단하기 위해 확정일자인을 법원·등기소, 읍·면·동 주민센터가 아닌 공증기관에서 받도록 부추기는 경우도 있다. 공공기관에서 받은 확정일자인은 자동으로 국세청에 과세자료로 넘어가지만 공증기관에서 받은 확정일자인은 통보 의무가 없다. 아예 집주인이 확정일자인을 받지 않는 조건의 계약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실종자 가족들은 애가 타는데… “살려달라” 페북에 허위 게시물

    실종자 가족들은 애가 타는데… “살려달라” 페북에 허위 게시물

    침몰한 세월호에 생존자가 있다는 문자메시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터넷 댓글 등이 유포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출처와 진위 여부를 수사 중인 경찰은 허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17일 오후 2시쯤 전남 진도군 해상에서 세월호 탑승 학생이 남겼다고 하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이 전해지면서 한바탕 혼란이 일었다. 해당 페이스북 게시물 사진에는 “제발 이것 좀 전해주세요, 제발” “식당 옆 객실에 6명 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있는 현재 위치를 알리는 모습이 담겼다. 실종자 가족들은 “아이들이 오전 11시 22분쯤 현재 위치를 남겨서 살려 달라고 글을 올렸다”면서 “해당 게시물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경찰에 요구했다. 하지만 게시물에 표시된 위치는 전남 진도군이 아닌 무안군 앞 해상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게시글을 올린 학생 신원도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16일 밤부터 생존자가 배 안에 있다는 소식은 SNS 등을 통해 급속히 퍼져 나갔다. 이날 밤 11시 10분쯤에는 경기 파주에 사는 한 시민이 ‘딸(11)의 카카오스토리에 구조 메시지가 왔다. 배 안에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구조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112에 신고했다. 메시지에는 ‘전화 안 터져. 문자도 안 되고 뭐도 안 돼. 지금 배 안인데 사람이 있거든. 아직 안 죽었으니까 사람 있다고 좀 말해 줄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경찰 수사 결과 게시자는 김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 A(11)군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넷에도 ‘데이터가 별로 없어요. 단원고 2학년 *반 이**입니다. 선미 쪽에 있는 데 유리창 깨질까 봐 무섭네요. 구조대 안 와요?’라고 쓴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진도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초단파무선통신(VHF) 공개…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신고와 거의 동시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초단파무선통신(VHF) 공개…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신고와 거의 동시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초단파무선통신(VHF)’ 해양수산부는 16일 여객선 침몰 사고 당시 오전 8시 55분 제주 해상교통관제(VTS)센터로 사고 선박인 세월호에서 초단파무선통신(VHF)으로 “지금 배가 넘어간다”는 최초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다음은 교신상황. ▲ 8시 55분 - 세월호: 항무 제주!(제주 관제센터) 세월호 감도 있습니까?(들립니까?) - 관제센터: 예, 세월호. 항무제주. - 세월호: 저기 해경에 연락해주세요. 본선 위험합니다. 지금 배 넘어갑니다. ▲ 8시 56분 - 관제센터: 귀선 어디 있습니까? (답 안들림) 예 알겠습니다. 해경에 연락하겠습니다 - 세월호: 지금 배가 많이 넘어졌습니다. 움직일 수 없습니다. 빨리 좀 와주십시오. 병풍도 옆에 있어요. - 관제센터: 예 양지했습니다.(이해했습니다). *관제센터는 해경112(해경긴급신고번호)에 사고상황 전파하고 긴급 구조요청. * VHF 채널 상태가 안 좋아 채널 변경 후 교신 ▲ 9시 정각 - 관제센터: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 세월호: 현재 선체가 좌현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컨테이너도 언머가고. - 관제센터: 인명피해는 없습니까? - 세월호: 현재 확인 불가합니다. 선체가 기울어서 이동 불가합니다. - 관제센터: 예 알겠습니다. 인명들(사람들) 구명조끼 착용하시고 퇴선할지 모르니 준비해주세요 - 세월호: 사람들 이동이 힘듭니다. - 관제센터: 예 알겠습니다. * 제주해경에서 관제센터에 사고 상황 문의해 관제센터는 해경 122로 사고상황 전파했음을 통보. * 이후 완도관제센터에서 넘겨받아 인근 해역과 선박에 사고상황 전파. 한편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에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화가 난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왜 그렇게 늦게 신고했나”,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어떻게 된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 실종 소식에도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 무사히 구조되길”,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 어서 구조됐으면”,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 두고 선장이 먼저 탈출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생존자 문자’, 허위 가능성 높다” 경찰 발표

    “‘세월호 생존자 문자’, 허위 가능성 높다” 경찰 발표

    ‘세월호 생존자 문자’ ‘생존자 카톡’ ’세월호’ 생존자가 보낸 것으로 기대된 SNS 메시지의 진위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해당 메시지가 허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신고가 접수된 구조요청 메시지의 진위를 수사한 결과 직전 게시자는 김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 A(11)군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메시지는 16일 오후 11시 10분 경기도 파주에서 사는 한 시민이 ‘딸(11)의 카카오스토리에 구조메시지가 왔다. 배 안에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구조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112에 신고한 것이다. 메시지는 ‘아진짜전화안터져문자도안되게ㅗ뭐도안되데?체문자니까지금여기배안인데사람있거든아무것도안보이는데남자애드ㅡㄹ몇몇이랑여자애들울고있어나아직안죽었으니까아네사람잇다고좀말해줄래’라고 쓰여 있다. 경찰은 이 메시지가 게시된 카카오스토리가 지인 등과 ‘친구’를 맺어야 메시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김포, 고양, 파주지역 인근 A군 또래 학생들이 장난삼아 유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수사대상인 A군이 초등학생임을 감안, 부모와 연락을 취해 이날 오후 동석한 자리에서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A군 또한 최초 유포자가 아닐 수 있어 신중하게 수사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경찰은 단원고 2학년 여학생 이모양의 실명이 포함된 구조요청 메시지에 대해서도 진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메시지에는 ‘트위터 아이디가 없어서 여기다가 글 올립니다 데이터가 별로 없어요 단원고 2학년 *반 이**입니다 선미쪽에 있는데 유리창 깨질가봐 무섭네요 구조대 안와요? 댓글밖에 안써져요’라고 쓰여 있다. 그러나 경찰이 해당 사이트에 문의한 결과 글쓴이의 아이디 ‘topj****’와 이 양의 개인정보는 일치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 경찰은 일단 이 메시지 최초 게시자를 계속해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전국민이 애통해 하는 사고인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만일 메시지가 허위로 판명된다면 법에 따라 엄정히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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