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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롱 시신 사건, 40대 여성 알몸시신..알고보니 남자친구가? 대체 왜..

    장롱 시신 사건, 40대 여성 알몸시신..알고보니 남자친구가? 대체 왜..

    장롱 시신 사건의 범인이 남자친구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모(46)씨와 피해 여성 A(46)씨는 중학교 동창 사이다. 강씨는 A씨와 1년 전 동창회에서 만나 교제를 이어오다 최근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것으로 의심, 살해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씨는 주거지 인근에서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산 뒤 지난 3일 오후 7시께 A씨의 집에 이미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숨어있다 A씨가 귀가하자 살해했다. 이어 A씨 시신을 장롱 속에 유기하고 가방 속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1100만원을 인출했다. 경찰은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씨에 대해 살인 및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롱 시신 사건, 40대 여성 알몸시신 “남자친구가 범인” 이유 보니 ‘외도 의심해..’

    장롱 시신 사건, 40대 여성 알몸시신 “남자친구가 범인” 이유 보니 ‘외도 의심해..’

    장롱 시신 사건, 40대 여성 알몸시신 “남자친구가 범인” 이유 보니 ‘외도 의심해..’ 1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모(46)씨와 피해 여성 A(46)씨는 중학교 동창 사이다. 강씨는 A씨와 1년 전 동창회에서 만나 교제를 이어오다 최근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것으로 의심, 살해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씨는 주거지 인근에서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산 뒤 지난 3일 오후 7시께 A씨의 집에 이미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숨어있다 A씨가 귀가하자 살해했다. 이어 A씨 시신을 장롱 속에 유기하고 가방 속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1100만원을 인출했다.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2시30분께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A씨 집을 찾았던 A씨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범행이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 강씨가 A씨의 집을 오간 것을 확인,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벌여 지난 8일 검거했다. 사진=뉴스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롱 시신 사건, 40대 여성 시신 발견.. 범인 잡고보니 남자친구 ‘대체 왜..’

    장롱 시신 사건, 40대 여성 시신 발견.. 범인 잡고보니 남자친구 ‘대체 왜..’

    장롱 시신 사건의 범인이 남자친구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모(46)씨와 피해 여성 A(46)씨는 중학교 동창 사이다. 강씨는 A씨와 1년 전 동창회에서 만나 교제를 이어오다 최근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것으로 의심, 살해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씨는 주거지 인근에서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산 뒤 지난 3일 오후 7시께 A씨의 집에 이미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숨어있다 A씨가 귀가하자 살해했다. 이어 A씨 시신을 장롱 속에 유기하고 가방 속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1100만원을 인출했다.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2시30분께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A씨 집을 찾았던 A씨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유력한 용의자인 강씨를 지난 8일 검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롱 시신 사건, 40대 여성 알몸 시신..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충격

    장롱 시신 사건, 40대 여성 알몸 시신..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충격

    장롱 시신 사건의 범인이 남자친구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모(46)씨와 피해 여성 A(46)씨는 중학교 동창 사이다. 강씨는 A씨와 1년 전 동창회에서 만나 교제를 이어오다 최근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것으로 의심, 살해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씨는 주거지 인근에서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산 뒤 지난 3일 오후 7시께 A씨의 집에 이미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숨어있다 A씨가 귀가하자 살해했다. 이어 A씨 시신을 장롱 속에 유기하고 가방 속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1100만원을 인출했다.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2시30분께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A씨 집을 찾았던 A씨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유력한 용의자인 강씨를 지난 8일 검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롱 시신 사건, 범인은 남자친구 “외도 의심해..”

    장롱 시신 사건, 범인은 남자친구 “외도 의심해..”

    장롱 시신 사건의 범인이 남자친구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모(46)씨와 피해 여성 A(46)씨는 중학교 동창 사이다. 강씨는 A씨와 1년 전 동창회에서 만나 교제를 이어오다 최근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것으로 의심, 살해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씨는 주거지 인근에서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산 뒤 지난 3일 오후 7시께 A씨의 집에 이미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숨어있다 A씨가 귀가하자 살해했다. 이어 A씨 시신을 장롱 속에 유기하고 가방 속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1100만원을 인출했다.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2시30분께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A씨 집을 찾았던 A씨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유력한 용의자인 강씨를 지난 8일 검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막오른 국감] “설악산 케이블카 경제성 조작 검증 안해”

    10일 환경부에 대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지난달 28일 국립공원위원회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시범사업 승인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다. ●野 “환경부 실태 파악 부실” 질타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강원 양양군의 사회적 비용편익 분석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우 의원은 “지난 6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 경제성분석보고서를 냈는데 양양군은 7월 하지도 않은 비용편익 분석 자료를 첨부해 제출했다”면서 “문제제기가 있을 때까지 환경부는 이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박광국 KEI 원장이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자 김영주 환경노동위원장은 “명확한 문서 위조로, 사실을 조사해 보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같은 당 이인영 의원은 “1, 2차 공원위원회에서 각각 아고산대 식생과 산양 보호 문제가 불거졌는데 3차에서 7개 부대조건을 걸어 통과시킨 것은 부실 심사를 보여 주는 것”이라며 “법률적으로 효력 없는 결정으로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도 “사업보고서는 누더기, 가이드라인은 고무줄, 경제성보고서는 조작됐는데 검증 자료조차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22년간 110명에 대한 인건비가 18억원으로 월급이 8만원도 안 되는 엉터리 보고서를 심의했는데 보고서 작성 기관인 KEI 연구원도 치밀하게 검토하지 못한 것을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與선 “경제활성화 위한 결정” 옹호 반면 강릉이 지역구인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은 “설악산 환경 훼손을 줄이고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잘한 결정”이라며 “환경파괴 논리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같은 당 김용남 의원은 “케이블카를 환경파괴 주범으로 여기고 사업을 못 하게 하는 것보다는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지 생산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민간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친 결정으로 공원위 판단을 존중한다”며 사업 추진 의사를 거듭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장롱 시신 사건, 40대 여성 알몸시신 범인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외도 의심해..

    장롱 시신 사건, 40대 여성 알몸시신 범인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외도 의심해..

    장롱 시신 사건의 범인이 남자친구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모(46)씨와 피해 여성 A(46)씨는 중학교 동창 사이다. 강씨는 A씨와 1년 전 동창회에서 만나 교제를 이어오다 최근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것으로 의심, 살해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씨는 주거지 인근에서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산 뒤 지난 3일 오후 7시께 A씨의 집에 이미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숨어있다 A씨가 귀가하자 살해했다. 이어 A씨 시신을 장롱 속에 유기하고 가방 속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1100만원을 인출했다.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2시30분께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A씨 집을 찾았던 A씨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유력한 용의자인 강씨를 지난 8일 검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롱 시신 사건, 40대 여성 알몸시신 범인 알고보니..’충격 사건’

    장롱 시신 사건, 40대 여성 알몸시신 범인 알고보니..’충격 사건’

    장롱 시신 사건의 범인이 남자친구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모(46)씨와 피해 여성 A(46)씨는 중학교 동창 사이다. 강씨는 A씨와 1년 전 동창회에서 만나 교제를 이어오다 최근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것으로 의심, 살해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씨는 주거지 인근에서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산 뒤 지난 3일 오후 7시께 A씨의 집에 이미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숨어있다 A씨가 귀가하자 살해했다. 이어 A씨 시신을 장롱 속에 유기하고 가방 속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1100만원을 인출했다.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2시30분께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A씨 집을 찾았던 A씨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유력한 용의자인 강씨를 지난 8일 검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롱 시신 사건 범인 남자친구 소행으로 밝혀져..

    장롱 시신 사건 범인 남자친구 소행으로 밝혀져..

    장롱 시신 사건의 범인이 남자친구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모(46)씨와 피해 여성 A(46)씨는 중학교 동창 사이다. 강씨는 A씨와 1년 전 동창회에서 만나 교제를 이어오다 최근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것으로 의심, 살해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씨는 주거지 인근에서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산 뒤 지난 3일 오후 7시께 A씨의 집에 이미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숨어있다 A씨가 귀가하자 살해했다. 이어 A씨 시신을 장롱 속에 유기하고 가방 속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1100만원을 인출했다.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2시30분께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A씨 집을 찾았던 A씨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유력한 용의자인 강씨를 지난 8일 검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롱 시신 사건 범인 잡고보니 남자친구 ‘대체 왜..’

    장롱 시신 사건 범인 잡고보니 남자친구 ‘대체 왜..’

    장롱 시신 사건의 범인이 남자친구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모(46)씨와 피해 여성 A(46)씨는 중학교 동창 사이다. 강씨는 A씨와 1년 전 동창회에서 만나 교제를 이어오다 최근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것으로 의심, 살해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씨는 주거지 인근에서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산 뒤 지난 3일 오후 7시께 A씨의 집에 이미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숨어있다 A씨가 귀가하자 살해했다. 이어 A씨 시신을 장롱 속에 유기하고 가방 속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1100만원을 인출했다.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2시30분께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A씨 집을 찾았던 A씨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유력한 용의자인 강씨를 지난 8일 검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롱 시신 사건 “외도 의심한 남자친구가 살해”

    장롱 시신 사건 “외도 의심한 남자친구가 살해”

    장롱 시신 사건의 범인이 남자친구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모(46)씨와 피해 여성 A(46)씨는 중학교 동창 사이다. 강씨는 A씨와 1년 전 동창회에서 만나 교제를 이어오다 최근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것으로 의심, 살해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씨는 주거지 인근에서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산 뒤 지난 3일 오후 7시께 A씨의 집에 이미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숨어있다 A씨가 귀가하자 살해했다. 이어 A씨 시신을 장롱 속에 유기하고 가방 속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1100만원을 인출했다.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2시30분께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A씨 집을 찾았던 A씨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유력한 용의자인 강씨를 지난 8일 검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롱 시신 사건, “남자친구가 범인” 대체 왜? 이유보니..

    장롱 시신 사건, “남자친구가 범인” 대체 왜? 이유보니..

    장롱 시신 사건의 범인이 남자친구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모(46)씨와 피해 여성 A(46)씨는 중학교 동창 사이다. 강씨는 A씨와 1년 전 동창회에서 만나 교제를 이어오다 최근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것으로 의심, 살해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씨는 주거지 인근에서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산 뒤 지난 3일 오후 7시께 A씨의 집에 이미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숨어있다 A씨가 귀가하자 살해했다. 이어 A씨 시신을 장롱 속에 유기하고 가방 속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1100만원을 인출했다.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2시30분께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A씨 집을 찾았던 A씨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유력한 용의자인 강씨를 지난 8일 검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롱 시신 사건 범인은? “외도 의심한 남자친구가 살해” 충격

    장롱 시신 사건 범인은? “외도 의심한 남자친구가 살해” 충격

    장롱 시신 사건의 범인이 남자친구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모(46)씨와 피해 여성 A(46)씨는 중학교 동창 사이다. 강씨는 A씨와 1년 전 동창회에서 만나 교제를 이어오다 최근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것으로 의심, 살해하기로 마음먹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롱 시신 사건 피의자 강씨는 주거지 인근에서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산 뒤 지난 3일 오후 7시께 A씨의 집에 이미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숨어있다 A씨가 귀가하자 살해했다. 이어 A씨 시신을 장롱 속에 유기하고 가방 속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1100만원을 인출했다.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2시30분께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A씨 집을 찾았던 A씨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유력한 용의자인 강씨를 지난 8일 검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독박(讀博) 육아일기](25) 아들 딸 구별 말자던 세상, 정말 달라졌을까

    [독박(讀博) 육아일기](25) 아들 딸 구별 말자던 세상, 정말 달라졌을까

    아기를 낳고 보니 내가 아직도 20세기에 머물러 있는 건 아닌가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아기를 가지면 무조건 일을 그만둬야 하는 회사가 여전히 널려 있고, 바깥일은 남자가, 육아와 집안일은 여자가 하는 것이 아직도 당연한 현실. “이제는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고 듣고 배웠지만 직접 부딪혀 보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 여전히 더디게 움직인다. ’자녀 성별’에 대한 것도 대표적인 예다. 아직도 육아 관련 커뮤니티에는 자녀 성별로 인한 스트레스와 갈등에 대한 내용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딸을 낳았다고 해서 시집에서 소박을 맞거나 아들을 낳아줄 다른 여자를 집에 들이거나 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옛날에 비하면 세상은 정말로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뱃속 아기가 딸인 그 순간부터 이상하게 눈치를 봐야하는 것은 그대로인 것 같았다. 또 하나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아들만 낳았다고 해서 혀를 차는 목소리까지 들어야한다는 거다. ●선호하는 자녀 성별 ‘딸 > 아들’ 현실은… 벌써 5년 전인 지난 2010년 보건사회연구원과 육아정책연구소가 2008년 태어난 신생아 2078명의 가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아버지들은 아내의 임신 중 태어나길 바랐던 자녀의 성별로 딸(37.4%)을 아들(28.6%)보다 더 많이 꼽았다. 어머니도 딸이길 바란 경우가 37.9%로 아들(31.3%)보다 높았다. 여아 100명당 남아수를 나타내는 출생성비도 1998년 110.2명에서 꾸준히 낮아져 2005년 107.8명, 지난해 105.3명으로 줄었다. 2012년에는 한 결혼정보회사가 남녀 회원 300명씩 총 600명에게 선호하는 자녀 성별을 묻자 남성의 69.7%(209명)가 딸을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도 51.7%(155명)가 딸을 선호했다. 아빠들이 ‘딸바보’가 되는 분위기가 녹여진 것 같다. 그러나 그 다음 ‘둘째’의 성별에서 조금 차이가 났다. 두 번째 자녀의 성별 역시 ‘상관없다(남성 23%, 여성 32.3%)’가 가장 많았지만, 그 다음은 아들이었고 특히 7.3%에 불과한 남성들이 아들을 꼽은 반면 여성은 두배가 넘는 16%가 아들을 택했다. 첫째가 딸이라면 둘째는 반드시 아들이어야 하는 압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첫째가 딸이면… “아들 하나 더 낳아야겠네” 지난해 나는 딸을 낳았다. 딸을 안고 다니다 보면 길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아주머니, 할머니들이 “첫째냐”고 물은 뒤 곧바로 “아들 하나 더 낳아야겠네”라고 말씀하신다. 아기가 돌도 안 지난 젖먹이일 때부터 모르는 할머니들에게 얼른 남동생을 낳아주라는 충고를 들었다. 부모에게 무조건 아들 하나는 있어야하는 분위기를 적잖게 느꼈다. 이유는 알 수 없다. 옛날 분들이니 그러시겠지, 어차피 모르는 분들이니 그냥 넘기지만 한 두번도 아니고 가끔은 성가시다. 반면 첫째가 아들인 엄마들은 둘째 얘기는 잘 듣지 않는다고 했다. 그냥 본인이 딸을 키워보고 싶어서 둘째가 낳고 싶다고 했다. 우리 친정엄마는 딸 셋을 키우셨다. 막둥이를 낳은 20년 전부터 나이 오십줄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 “아들 낳으려다 늦둥이 낳았구만”하는 말을 듣는 것을 나는 보고 자랐다. 엄마는 너무나 익숙하게 항상 웃으며 “그런 거 아니에요”라고 맞받았다. 우연인지, 당시에 진짜로 유행이었는지 주변의 내 또래에는 늦둥이 남동생들이 많다. 딸 둘, 셋에 막내가 아들인 조합이다. 나와 막내동생이 10살 차이가 나는데 그런 친구들이 많았다. 유행처럼 아들 막둥이가 있던 때에 그 아들 하나를 갖지 못했으니 우리 엄마는 마치 아들을 낳으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실패한 사람처럼 여겨졌다. 이름은커녕 얼굴도 난생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우리 셋을 데리고 다닐 때마다 그런 말을 들었다. 그런 친정엄마는 내가 임신을 하자 “아들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본인이 못 키워본 성별에 대한 아쉬움때문이었다. 귀여운 남자 아이에게 작은 야구모자에 청자켓을 입히는 것이 자신의 로망이었다며, 손주를 통해 실현해보고 싶다고 했다. 나도 자매들과 친구들, 온통 여자들 사이에서만 자랐으니 아들을 키워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사실은 별 생각이 없었지만 엄마의 오랜 바람이었다고 하니 그걸 내가 대신 이뤄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예쁜 딸이 태어나서 평생 친구로 함께할 수 있으니 그것도 좋았다. ●성별을 확인하던 날의 복잡한 감정 초음파로 성별을 확인한 결과, 딸이었다. 아주 잠깐, 찰나의 순간 아쉬움이 느껴졌다. 엄마의 소원을 못 들어주게 되어서였다. 그것말고는 엄마에게 미안하거나 눈치를 보는 일은 전혀 없었다. 어차피 내 자식을 엄마를 위해 낳는 것도 아니지 않나. 엄마도 더 이상 나에게 그 로망을 꺼내들지 않았다. 내 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신다. 성별을 확인한 날에는 전화로 “아들이 아니라 서운하냐”고 묻자, 마치 본인이 언제 그런 이야기를 했냐는 듯 “아니, 전혀”라고 답했다. 오히려 남편과 시부모님이 신경쓰였다. 20년 내내 낯선 사람들에게 ‘아들 타령’을 듣고 살았던 엄마가 안쓰럽고, 도대체 그게 뭐라고 저 난리들이냐고 속으로 화를 냈던 나였다. 아기를 갖기 전에는 주변에서 아들을 낳으라고 요구하는 시부모들 이야기에 “아직도 그런 시어머니가 있어?”라며 황당해했다. 그런데 딸을 갖게 되니 괜히 눈치가 보였다. 아들만 둘을 키우신 시어머니는 “내가 못 키워본 딸을 낳으라”는 말씀은 전혀 하지 않으셨다. 그런데 남편이 내 심기를 건드렸다. 성별을 확인하고 며칠 뒤 시부모님에게 소식을 전하는데 남편이 슬쩍 시어머니에게 가서 목소리를 낮추며 “서운하시죠?”라고 물었다. 시어머니가 서운하다고 대답하진 않았지만 괜히 고개가 숙여졌다.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지도 않으셨다.) 남편은 “부모님이 어떤 성별을 선호하시는지 정말 몰라서 여쭤본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그게 왜 “기쁘시죠?”가 아니라 “서운하시죠?”였는지. 왜 그렇게 물었는지도 짐작과 이해가 가니까 더욱 서운함이 밀려왔다. 정작 시부모님은 지금껏 한 번도 내가 딸을 낳은 것에 대해 불만을 ‘직접적으로’ 말씀하진 않으셨다. 그런데도 나는 시부모님의 속마음은 다르지 않을까 의심했고, 나홀로 육아에 지칠대로 지쳤을 때엔 가까이 사는 시부모님이 설마 아들이 아니라서 이렇게 신경을 안 써주시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한 두 번 했다. 아기의 성별은 남성의 Y염색체가 결정짓는다는 이론은 중학교 생물시간에 누구나 배우는 것인데 불편한 건 늘 여자, 엄마들 쪽이다. 아직도 많은 엄마들이 딸만 낳았다고 면전에서 구박을 당하거나 상처를 받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오히려 친정이나 시집에서 아무도 나에게 직접적으로 성별 문제를 말하며 스트레스를 주는 이가 없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 것인지 알게 됐다. ●‘아들 낳기’가 과제인 집, 여전히 많다 임신을 하자마자부터 과제가 아들을 낳아야하는 집이 수두룩하고, 첫째가 딸이면 그 아기를 낳는 순간부터 자연스레 둘째를 ‘아들로’ 낳아야하는 숙제를 또 얹는다. 임신 초기에 고기를 잘 먹는지, 싫어하는지, 태몽에 어떤 동물이 나왔고 크기는 어땠는지, 배 모양은 어떻고 등등 모든 것을 관찰당하고 아들이냐 딸이냐 추측이 됐다. 그냥 흘려들으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귀에 꽂힐 때는 모든 게 압박일 수밖에 없다. 아직도 아들은 그 가치가 온전히, 꽉 찬 하나의 존재로 인정받는 반면 딸은 절반 정도, 반드시 아들로 ‘보충’을 해줘야하는 것 같다. 딸이 둘이면 뭔가 부족한 듯하고 아들이 둘이면 차고 넘치는 듯한 시선은 여전하다. 아들을 낳아야 비로소 며느리의 도리를 다한 것 같은 말도 안 되는 분위기가 아주 멀리 있지 않다. 현재로서는 생각이 없지만 만약에 둘째가 생긴다면 그 순간부터 최소 16주까지 아들이어야만 하는 시선을 감당해야 한다. 단순히 내가 딸을 낳았으니 다음에는 새로운 성별인 아들을 낳아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아니라 그냥 무조건 아들이어야만 하는 무언의 압박을 견뎌야한다. 그게 두려워서 더 이상 출산을 하고 싶지 않다는 엄마들도 있다. 둘째도 딸이라고 하자 “낳을 거냐”고 묻는가 하면 곧바로 셋째를 낳으면 된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단다. 성별 문제는 이제 막 엄마가 된 우리 세대에서도 언제나 뜨거운 논쟁거리다. ‘아들 타령’하는 할머니와 어머니 세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면서도 우리 가운데에서도 은근한 아들 타령이 존재한다는 데 깜짝 놀라곤 한다. 또 하나 새로운 점이라고 하면 ‘딸 타령’까지 더해졌다는 거다. ●젊은 엄마들의 세계에도 존재하는 ‘성별 타령’ 태아가 아들이 아니어서 눈물을 펑펑 쏟는 일, 몇 달 내내 딸이라고 확인 받은 초음파 사진을 들여다 보며 아들로 바뀔 가능성이 있는지 묻는 일,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비법’을 쫓아다니는 일, 딸을 낳았다고 마치 죄인이라도 되는 일들이 우리 세대에서도 아주 흔하다. 그것이 순수하게 남자 아기를 갖고 싶은 것보다는 누군가의 바람을 들어주기 위한 경우인 게 아직 남아있다. 은연 중에 아들을 낳았다고 해서 알 수 없는 우월감이나 자부심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있다. 딸 가진 자격지심으로 보일지 몰라도 그런 사람들은 대하기가 불편하다. 그 앞에서 애써 “딸이 더 좋다”며 맞서는 것도 유치하다. 아들이어서, 또 딸이어서 ‘더’ 좋고 말고 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른 세대가 이런 걸로 우리를 힘들게 했다고 투정하면서도 어느새 그 모습 그대로 닮아가고 있다. 의지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도 아직까지 왜 이렇게 놓지 못하는 것일까. ●“아들만 낳은 것이 그렇게 불쌍한 일인가요” 새로운 갈등 상황도 빚어진다. 누군가 딸을 가졌다고 하면 일부러 더 크게 박수를 쳐주고 “딸이라 좋겠다”고 해주는 반면 아들을 연달아 둘 이상 낳으면 혀를 차는 일들이 벌어진다. 딸·아들 조합이면 ‘금메달’, 딸·딸 조합이면 ‘은메달’, 아들 둘 조합이면 ‘목메달’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아들이 딸보다 더 좋은 이유가 딱히 없듯이 딸이라 더 좋을 것도, 아들이라 아쉬울 것도 사실 없다. 모든 아들이 엄마를 힘들게 하고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것도 아니고, 모든 딸이 살갑고 엄마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도 아니다. 남자 아이들이 키우는데 물리적인 힘이 더 들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들만 낳은 엄마를 안쓰럽게 봐줄 이유는 전혀 없다. 가끔 아들 형제만 가진 엄마들은 “제발 나를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지 말아달라”고 하소연하기도 한다. 아들 낳았다고 해서 또래 엄마들로부터 대놓고 ‘쯧쯧’거리는 시선을 견뎌야하는 역차별까지 생긴 것이다. 물론 자녀의 성별은 아마도 모든 인류의 관심사일 것이고, 우리나라에서만 이렇게 성별에 집착하는 것도 아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성별을 선택하는 비법이 담긴 책이 출간됐다. 미국, 멕시코 등 일부 나라에서는 최근 성별을 선택해서 임신하는 시술까지 등장했다고 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성별을 선택해 체외수정으로 아이를 가지는 의료행위가 이뤄지고 있다. 최소 1만 5000달러(약 170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지만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불임클리닉에서는 5쌍 중 1쌍이 이런 선택임신을 한다. ●존재 만으로도 소중한 아이들…갈등 대물림 언제까지 하지만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미 자녀가 한 두 명 혹은 세 명 있지만 다른 성별의 자녀를 갖기 원하는 부부들”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일부 부유층에서도 원정출산을 통해 이같은 선택임신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법적인 의료행위가 아니라 어떤 사람들이 이용을 했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정말 순수하게 ‘새로운 성별을 갖고 싶어서’였을지는 의문이다. 아들을 더 좋아하든 딸을 더 좋아하든 그것은 개인의 선호도일 뿐이다. 어떤 식으로든 남에게 강요를 하거나 그것이 누군가를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는 없다. 심지어 요즘은 아이를 갖고 싶어도 갖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 아홉 달 동안 건강하게 무사히 아기를 품고 낳는 것도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다.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하고 감사한 우리 아이들을 두고, 너무나 소모적인 갈등이 대물림돼온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이 기사의 관련기사(19)연예인 만삭화보, 그것은 꿈일 뿐… (20)엄마가 되어 뒤늦게 사춘기가 찾아왔다 (21)아줌마가 되게 해줘서 고마워 (22)외식에 집착하는 외로운 아기엄마의 항변 (23)엄마의 책임감도 아이와 함께 자란다 (24)깜깜한 초보엄마를 깨워줄 길잡이가 필요하다 ▶1회부터 18회까지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허백윤 기자의 독박 육아일기 / ☞블로그
  • “김치 땅속처럼 보관” vs “유산균 12배 많게”

    “김치 땅속처럼 보관” vs “유산균 12배 많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김장철을 맞아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내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김치를 더욱 맛있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최신 기술과 냉장고에 버금가는 세련된 다자인을 내세워 여심을 공략한다는 복안이다. 삼성전자는 2016년형 김치냉장고 신제품인 ‘삼성 지펠아삭 M9000’ 등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온도 변화가 적은 땅속에 김치를 보관하는 식으로 김치의 맛을 잡았던 조상들의 지혜를 빌려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인 스테인리스로 제품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이른바 ‘메탈그라운드’ 기술이다. 삼성전자 측은 “메탈그라운드 기술을 토대로 ±0.3℃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정온(定溫) 기능까지 더해 땅속 저장 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했다. 김치를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선반 등 냉장고 내부뿐 아니라 김치통도 뚜껑을 제외한 전면을 스테인리스로 만들었다. 강력한 밀폐와 장기 보관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냄새가 배지 않고 세척도 편하다는 설명이다. 냉장고 문을 열면 전면에 냉기를 커튼처럼 흘리는 기능을 강화해 김치를 더욱 차갑고 아삭하게 보관해 준다고 말한다. 지펠아삭 M9000은 505ℓ, 567ℓ 두 가지 용량의 12개 모델이 나온다. LG전자는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제품 39종을 이번 주부터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내놓는다고 밝혔다. 특히 디오스 김치톡톡 스탠드형 제품에는 6분마다 냉기를 내부 구석구석에 전달하는 신선 유지 기능을 새로 넣었다. 이 기능은 LG전자의 기존 김치냉장고보다 김치 유산균인 류코노스톡을 12배 더 많이 만들어 김치를 맛있게 만들어 준다는 설명이다. 김치 유산균 연구 대가로 꼽히는 조선대 장해춘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 디오스 김치톡톡 스탠드형은 327ℓ, 405ℓ, 565ℓ, 836ℓ 등 네 가지 용량의 23개 모델이 나온다. 앞서 대유위니아는 지난달 신제품 ‘딤채마망’을 내놨다. 동부대우전자는 102ℓ 용량의 국내 초소형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내놓고 1~2인 소형 가구를 공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김치냉장고 10년 교체 주기 및 이사 수요와 맞물려 김치냉장고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업체들의 마케팅 전쟁도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 규모는 2013년 105만대, 2014년 110만대를 넘어 올해는 12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단독] 관리비 가장 비싼 아파트 서울 역삼동 ‘휴먼터치빌’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용 관리비를 내는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휴먼터치빌’, 관리비가 가장 싼 아파트는 부산 강서구 신호동 ‘사랑으로 부영5차’로 드러났다. 아파트 관리비는 공용 관리비와 개별 사용료로 나눠 매달 부과된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동주택정보관리시스템(K-apt)에 등록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올해 1~3월 공용 관리비 부과 내역을 분석한 결과, 서울 역삼동 휴먼터치빌 아파트(160가구)는 한 달 평균 3.3㎡당 8316원을 지출해 가장 싼 아파트보다 무려 16배 비쌌다. 역삼동 휴먼터치빌에 이어 공용 관리비가 비싼 아파트는 경기 성남 분당 탑마을 주공8단지(701가구)로 3.3㎡당 7356원을 지출했다. 3위는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주공2단지 아파트(870가구)로 3.3㎡당 6502원을 지출했다. 서울 대치동 선경 아파트(1034가구)도 3.3㎡당 5955원으로 비싼 관리비를 냈다. 관리비가 비싼 아파트는 주로 수도권에 몰려 있다. 반면 부산 신호 사랑으로 부영5차아파트(1109가구)는 3.3㎡당 53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그다음은 전남 목포 삼성 아파트(300가구)가 3.3㎡당 541원, 전북 전주 삼천동 쌍용1차 아파트(480가구)는 3.3㎡당 557원을 지출했다. 서정호 주택건설공급과장은 “아파트 관리비 부과액 순위를 비교, 분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국토부 K-apt에 등록된 1만 4483개 단지(838만 5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한국감정원이 검증했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내년 예산안 386조] 젊을 때 어르신 돌보면 되돌려 받는 ‘돌봄 포인트’, 체불임금 최대 300만원 지원… 달 탐사에 100억

    [내년 예산안 386조] 젊을 때 어르신 돌보면 되돌려 받는 ‘돌봄 포인트’, 체불임금 최대 300만원 지원… 달 탐사에 100억

    정부가 8일 발표한 내년 예산안에는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과 이색 사업도 많이 있다. 우선 ‘돌봄 포인트’ 제도가 눈에 띈다. 내년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봉사를 하면 그 시간이 포인트로 쌓인다. 이 포인트로 나중에 자신과 가족 등이 어려울 때 자원봉사를 받을 수 있다. 월급이나 퇴직금을 못 받은 근로자는 체불임금 중 최대 300만원을 나라에서 지원받는다. 올 7월부터 시행됐는데 정부가 내년 예산을 3260억원으로 작년보다 18.9% 증액했다. 근로자는 회사나 사업주로부터 임금을 받지 못했다는 법원 판결을 받아야 한다. 근로복지공단 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만 12세 어린이 자궁경부암 무료접종 만 12세 여성 어린이는 내년부터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는다. 보건소 등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주사를 맞으면 된다. 기초수급자가 받는 생계급여도 오른다. 지금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최대 월 105만원인데 내년부터 최대 127만원으로 인상된다.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정부 히트 상품인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지원금도 대폭 늘렸다. 150억원으로 올해보다 66.7% 늘려 잡았다. 이 돈으로 거리의 피아노, 대한민국 록의 역사 등 기획 공연을 열고 영화관, 박물관, 야구장 등의 입장료를 깎아준다. 20여개의 긴급 신고 전화는 119(재난), 112(범죄), 110(민원·상담) 등 3개로 통합된다. 현재 122(해양사고), 117(학교 폭력), 182(미아), 125(밀수) 등 신고 전화가 너무 많아 국민들이 헷갈려서다. 한국형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도 열린다. 정부가 총 10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국내 소비 활성화는 물론 유커(중국인 관광객)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효과도 노린 포석이다. ●퇴직자 양봉 땐 벌통 비용 절반 지원 도시민이 양봉을 할 수 있도록 벌통도 나랏돈으로 사준다. 퇴직자를 대상으로 구입비의 절반을 대준다. 여가 생활과 함께 노후 소득을 벌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지역 명사 이야기를 주제로 한 스토리 관광 상품도 나온다. 한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씨, 조선 마지막 황손 이석씨 등 지역 명사의 생생한 이야기를 관광 명소와 엮어 체험 관광 코스로 개발할 예정이다. 전국 10개 지역을 시범 선정해 각 5000만원씩 총 5억원을 지원한다. 달 탐사 프로젝트에는 100억원이 투입된다. 우주 탐사 프로젝트는 1992년 우리별 1호 발사 이후 24년 만이다. 2018년까지 달 탐사 위성을 달 궤도에 진입시키고 2020년 이후 한국형 발사체로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키는 것이 목표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추석 앞두고 고랭지 배추 수확

    추석 앞두고 고랭지 배추 수확

    8일 강원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에서 농부들이 고랭지 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해발 1100m인 안반데기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단지다. 강릉 연합뉴스
  • 중국 여성리더들이 이화여대를 찾아온 이유는?

    중국 여성리더들이 이화여대를 찾아온 이유는?

    중국 명문대학인 칭화대학교에서 고급연수과정을 밟고 있는 중국 여성 리더 50명이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의 우수한 교육과정 체험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이화여대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 평생교육원은 ‘이화-청화 탁월여성 고급 연수반’ 위탁교육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이 위탁과정은 중국 칭화대학교의 평생교육원에 해당하는 계속교육학원 여성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패션·여성 리더십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자 2013년 개설됐다. 칭화대학교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있는 국립 종합대학으로, 베이징 대학과 함께 중국 최고 명문으로 꼽힌다. 이번 교육과정은 본교에서 진행되는 한국 역사 및 경제에 관한 전문가 강의뿐 아니라, 아모레퍼시픽 등 한국의 대표 기업들을 현장 방문해 한류 관련 사업의 발전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해 위탁교육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문화 체험과 대학간 국제교류 확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4기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돼 182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특히 이번 5기 교육에서는 한국음식·패션·뷰티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강화됐다. 한국음식 문화체험에서는 비빔밥, 불고기 등 한국음식을 직접 만들어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패션·뷰티 문화체험에서는 아모레퍼시픽 기업문화체험 외에도 한복·웨딩드레스 패션쇼를 기획함으로써 한국의 화려한 전통의상인 한복, 당의, 대례복 등을 직접 입어보는 한복체험, 헤어·메이크업 및 런웨이 체험 등 칭화대 여성 리더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 패션쇼는 16일 오후 5시부터 한시간 동안 ECC극장에서 진행된다.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이인성 부원장, 스타일리스트 장안대 이언영 교수를 비롯해 비제이프로젝트에서 패션쇼를 기획했으며, 나래솔(한복), 준오헤어(헤어&메이크업), PETER HAN 1102(웨딩드레스&모델), Beauty Hankook(온라인 언론사)이 협찬 기업으로 참여했다. 이 외에도 CJ 패션부문 쇼호스트 김현우가 MC를 맡고 2014년 미스코리아 등 10여 명의 미스코리아와 남자패션모델이 참가하며, 이대 의류학과 석사과정의 글로벌 모델 신재이씨가 칭화대 여성 리더들의 워킹을 지도하는 등 성공적인 교육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1984년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으로 설립된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은 최고의 강사진과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지자체 및 기업체의 위탁교육을 도맡아 진행해오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국제화에 발맞추어 그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2013년부터 중국 칭화대 계속교육학원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화-청화 탁월여성 고급 연수반’ 국제위탁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사)한류문화산업포럼 주관 하에 한류 전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 대한민국 한류대상 ‘국제교류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채현경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위탁교육은 더욱 새롭고 풍부한 체험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본원이 세계화로 나가는 또 하나의 교류의 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골프 단신]

    [골프 단신]

    던롭코리아 ‘스릭슨 Z355’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새 골프클럽 ‘스릭슨 Z355 시리즈’를 출시했다. 모든 클럽 헤드에 독자적인 ‘액션 매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무게를 높이고 샤프트 중심을 그립 쪽으로 이동시켜 스윙의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드라이버에는 일본의 프리미엄 카본 샤프트 ‘미야자키 진소쿠’를 장착했고 아이언에는 러프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삼각 모양의 솔(바닥)을 채용했다. 던롭은 9일 부드러운 타구감과 비거리를 함께 갖춘 골프공 ‘뉴 소프트 필’도 출시한다. (02)3462-3957. 푸마골프 프레지던츠컵 티켓 증정 푸마골프가 소속 선수 리키 파울러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우승과 2015프레지던츠컵 대회 출전 및 5년 만의 한국 방문을 기념해 25일까지 올 가을과 겨울 의류 및 골프화를 구매한 고객 28명을 추첨해 프레지던츠컵 티켓을 증정한다. 1등 2명에게 60만원 상당의 VIP 전일권 2장씩을 준다. (02)213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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