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11층
    2026-07-16
    검색기록 지우기
  • 세미
    2026-07-16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16
    검색기록 지우기
  • 1층
    2026-07-16
    검색기록 지우기
  • 30분
    2026-07-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21
  • “업무·숙박 한목에” 토털 비즈니스시스템 각광(호텔)

    ◎별도 건물이나 다른층의 사물실 함께 임대 호텔에서 상담과 숙박,식사등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토탈비지니스시스템이 인기를 끌면서 롯데,조선,프레지던트등 서울도심에 위치한 사무실겸용 호텔이 크게 각광받고 있다.이들 호텔은 투숙객및 일반이용객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다른 호텔들과는 달리 사무실용 건물이나 층을 따로 갖춘 것이 특징이다. 롯데의 경우 호텔과 붙은 롯데빌딩의 14∼26층을 임대사무실로 내놓고 있는데 현재 미쓰비시상사·노무라증권등 26개사가 들어 있다.호텔사무실로 가장 인기가 높은 조선호텔은 1∼3층을 사무실로 활용,미국상공회의소,유니온카바이드·외국항공사등 50여개가 입주한 상태고 프레지던트도 2∼11층에 50개의 임대사무실전용층을 설치해놓았다. 이들 호텔의 입주 희망업체는 주로 외국상사의 한국지점·항공사·여행사·광고대행사등.1∼2년씩 기다려도 빈사무실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이들 호텔사무실은 도심의 빌딩사무실보다 임대료가 30∼40%정도 싼 이점도 지녔다. 조선은 평당 임대차보증금40만원에 평당 월임대료 8만2천원을 임차비용으로 받고 있다.롯데도 평당보증금 44만4천1백50원,월임대료5만5천원,관리비 1만2천원으로 주변에 위치한 교보빌딩등이 평당70만원의 보증금과 9만원선의 임대료를 받는것에 비해 30%나 싸다.
  • 세무서 직원 사칭/세법 관련책 강매/회사원등 둘 영장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8일 임종현씨(23·회사원·관악구 봉천동 1536의 6)등 2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중앙문화원대표 강선문씨(32)등 2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8월17일 달아난 강씨가 마포구 도화동 상창플라자빌딩 11층에 차린 회사에 취직한뒤 중구 퇴계로 K여행사등 10여개 회사를 찾아다니며 세무서직원이라고 속이고 8만9천원짜리 「세무세법요람」등 미등록 세무관련 책자 2종을 팔아 지금까지 7백5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건축규제 6개월 연장/대형건물 대상

    ◎내년 3월까지… 건설과열 덜게 건축경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오는 9월말까지 제한키로 했던 대형건축물에 대한 규제조치가 내년 3월말까지 6개월간 연장된다. 건축제한조치 대상은 2백평이상의 상점·목욕탕·약국 등 근린생활시설과 연면적 1천5백평이상 또는 6층 이상의 대형 업무시설 ▲전용면적 40평이상의 다세대 및 다가구 주택등이다. 또 금년 상반기중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아직 착공하지 않은 11층이상의 대형업무시설과 연면적 3천평 이상의 건축물도이 기간까지 건축이 계속 규제된다. 위락시설은 건설업계의 인력난이 해소될 때까지 계속 건축허가가 제한된다. 경제기획원과 건설부는 31일 실무협의를 갖고 「5·4건축억제조치」당시 9월말까지 제한키로 했던 대형건축물의 신축을 이같이 연장키로 합의했다. 정부가 건축규제기간을 다시 연장키로 한 것은 올들어 3월과 5월 두차례에 걸친 규제조치에도 과열된 건축경기가 완전히 진정되지 않았고 인력 및 자재난도 계속되고 있는데다 10월부터 대형건축물의 건축행위를 허용할 경우 물가와 국제수지 불안을 더욱 자극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민간건축물에 대한 규제와 함께 정부및 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등의 청사·사옥등의 신축도 내년 3월말까지 연기키로 했다.
  • 개정된 주택공급규칙 요지

    ◎개발지역 주민 우선공급 비율 50%로/10층이하 15개월등 공사기간을 연장 ▲주택건설지역 거주자 우선공급 비율 하향조정=주택청약예금제도가 실시되지 않는 경기도의 군급지역의 경우 지금까지 민영주택공급분중 70%이상 해당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했던것을 50%이상으로 하향조정. ▲노부모부양자및 장기근속자 우선 공급=국민주택의 우선공급순위가 같고 무주택기간,납입횟수및 저축총액등 우선공급순차가 동일한 경우 60세이상된 부모를 부양하거나 10년이상 동일직장에 근무한 근로자에게 우선권 부여. ▲공사기간연장=아파트공사기간을 10층이하의 경우 현행 10개월에서 15개월로,11층이상은 매1층에 2개월씩으로 공사기간을 연장,공사기간내 겨울철이 두번 이상 겹치는 경우 3개월까지 추가로 공사기간을 연장해주던 제도는 폐지. ▲세대주기간연장=세대주자격이 상실됐다가 회복된 경우 지금까지는 회복된 날로부터 세대주기간을 산정했으나 3개월이내에 회복된 경우에는 세대주상실기간만 제하고 상실전 세대주기간도 인정. ▲공유지분규제완화=상속공유지분으로 주택을 소유한 경우 지금까지 주택소유자로 간주됐으나 취득 사실을 통보받은 날로부터 3개월이내에 그 지분을 처분하면 당초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것으로 인정. ▲청약저축명의변경규제완화=사망·결혼·국외이전 등으로 세대주가 변경됨에 따라 청약저축의 명의도 바뀌게 된 경우 지금까지는 청약저축의 명의가 변경된 날부터 세대주기간이 산정됐으나 앞으로는 변경되기전의 세대주기간도 합산.
  • 「대출심사 시한제」등 도입/하나은,「20년 단자」청산 내일 출범

    한국투자금융이 20년 단자생활을 청산하고 15일 하나은행(은행장 윤병철)으로 정식 출범한다. 하나은행은 대출심사 시한제등 새로운 금융서비스와 단자에서 닦은 경험을 살려 공격적 영업스타일로 금융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보인다. 윤행장은 『금리자유화가 정착되지 않은 현실에서 소규모 은행으로 기존 은행들과 경쟁하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신속한 대출과 편안한 창구서비스를 무기로 고객중심의 이미지를 심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7개 점포로 출범하는 하나은행은 서울역앞 대우빌딩 11층과 국제빌딩 14층에 스카이점포(법인점포)도 마련,법인고객을 적극 유치하는 한편 점포수를 연내에 11개로 늘릴 계획이다.단자시절의 고객과 기업을 상대로 도매금융에 치중할 경우 단자고객의 70∼80%는 은행고객으로 계속 거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출신청 48시간 안에 대출여부를 결정,적격자에게는 바로 대출해주는 대출시한제를 도입함으로써 기존은행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전망. 하나은행은 내년말까지 점포 26개,총수신 1조4천7백억원,직원 7백54명,자기자본 3천5백억원으로 규모를 키울 계획이다.
  • 신도시 12개동/콘크리트강도 미달/합동점검 결과

    ◎6개 건설사에 재시공 명령/「진성」외 10여개 업체 불량레미콘 공급 수도권신도시 아파트에 대한 정부 합동점검반의 점검 결과 (주)금강·벽산건설·선경 등 6개 업체가 시공중인 아파트 12개동의 콘크리트강도가 기준치에 미달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들 업체에 불량레미콘을 공급한 레미콘업체가 진성외에 동진·아주·천마 등 10여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함께 아파트건설 현장에 품질관리 시험실을 갖추지 않은 업체가 15개이며 67개 업체가 시험실장비 등의 설치기준이 미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준강도에 미달되는 아파트는 ▲분당지구 (주)금강의 2개동(1층 바닥·벽),(주)태영의 2개동(1층 바닥·벽) ▲평촌지구 벽산건설 2개동(11층 바닥·벽),광주고속 2개동(3층 벽),선경건설 1개동(5층 바닥·벽) ▲산본지구 우성건설 3개동(지하층및 바닥) 등이다. 이들 업체중 우성은 3개동중 1개동 지하층 시공분에 대해서는 이미 철거를 완료하고 재시공중이며 선경의 1개동은 5층 바닥벽을 철거중이다. 나머지 업체 10개동에 대해서는 공공시험기관,학계,대학부설연구소 등에 정밀진단을 의뢰,그 결과에 따라 필요할 경우 재시공토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시험실을 설치하지 않은 이들 15개 업체에 대해서는 건설기술관리법에따라 사직당국에 고발키로 했다.
  • 단독택지 분양자 「1순위」서 제외/18평이하 민영아파트

    ◎무주택자에 우선 공급/주택공급규칙 개정안 확정 오는 8월부터 공영개발사업으로 조성된 단독주택용 택지를 공급받은사람은 아파트를 한번 분양받은 것과 같은 재당첨제한 조치를 적용받게 된다. 또 경기도의 군급지역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 거주자에 대한 아파트 우선 공급비율을 현재의 70%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완화,융통성 있게 제도를 운영토록 하기로했다. 건설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공급 규칙개정안을 마련,오는 5일께 입법예고를 하고 이달말까지 개정절차를 마친다음 오는 8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시급도시 이상의 지역에만 실시하고 있는 청약예금 제도를 부동산투기억제를 위해 군급지역에서도 군수의 재량에 따라 실시할수 있도록하고 수도권 군지역에 대해 해당지역거주자 주택공급 우선순위를 ▲3년이상 거주자1순위 ▲1년이상 거주자 2순위 ▲입주자 공모일 현재 거주자 3순위 등으로 구분,장기거주자에 혜택을 더 많이 주기로 했다. 정부는 또 실수요자 위주의 주택공급을 위해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민영주택도 무주택자에게 우선 분양하고 공영개발 단독택지를 분양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아파트당첨자와 똑같이 재당첨 제한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민영주택중 75% 가량이 무주택자에게우선 분양되며 분당 신도시를 비롯 단독택지를 앞으로 분양받게되는 사람은 아파트청약때 재당첨 제한규정을 적용받게 된다. 정부는 이와함께 세대주의 자격이 상실되었다가 3개월 이내에 회복된 경우 상실된 이전의 세대주 기간을 인정해주고 상속주택공유지분도 이를 알게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처분하면 그 이전 기간에 대해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기간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철거민 등에 대해 국민주택을 10% 이상 특별공급 할 경우 현재 건설부장관이 승인토록 하던 것을 앞으로는 시도지사가 하도록 했으며 청약저축 동일순서나 차례에 있는 경우 60세 이상 부모 부양자및 10년이상 동일 직장 취업근로자에게 우선 순위를 부여키로 했다. 한편 수도권 신도시의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아파트 공사기간을 10층 이하의 경우 현행 10개월에서 15개월로 5개월 연장하고 11층 이상의 경우 매 1층 초과때마다 1·5개월에서 2개월로 공사기간을 연장키로 했으며 그대신 공사기간내에 겨울철이 두번 이상 겹치는 경우 3개월까지 추가로 공사기간을 연장해주는 제도는 폐지키로 했다.
  • 하오 서울대병원 입원

    가석방으로 영등포교소도에서 출소한 전 새마을운동중앙본부장 전경환씨(49)는 25일 하오 4시쯤 부인 손춘지씨와 두 딸과 함께 정밀 건강진단을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11층 410호에 입원했다.
  • 강씨 「유서대필」 집중 추궁/검찰/성당서 나오자 구속… 철야수사

    ◎수첩변조·배후조종 여부 신문/강씨,계속 묵비권… 수사 어려움/단식농성 한상렬·이수호씨 병원 이송 「전민련」 사회부장 김기설씨의 분신자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강력부(강신욱 부장검사)는 24일 김씨의 유서를 대필한 혐의로 미리 구속영장이 나와 있던 강기훈씨(27)가 검거됨에 따라 이 사건의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이날 지금까지의 방증수사 결과 강씨가 김씨의 유서를 대필하고 김씨의 수첩을 조작했으며 홍 모양(25·K 여상 강사)에게 김씨의 것이라는 필적 메모지를 건네주는 한편 홍양에 대한 검찰의 조사를 조작하려는 의도를 지니고 있었음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강씨에 대한 조사는 강력부 신상규·송명석 검사가 맡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필적감정을 토대로 ▲유서대필 ▲수첩변조 ▲김씨와 강씨의 분신전 행적 ▲또다른 관련자 부분 등에 대해 철야 신문을 벌였다. 강씨는 그러나 자신의 신원확인을 묻는 질문에 구두로 답변한 외에 어떤 질문에도 대답을 하지 않은 채 학력·경력·자신의 인적사항 및 김씨와의 관계에대해 자술서를 쓰라는 검찰의 요구를 묵살,검찰의 철야수사는 진척을 보지 못했다. 강 부장검사는 『강씨가 모든 검찰의 조사에 일체 말을 하지 않고 있어 수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때문에 강씨를 설득하고는 있으나 묵비권이 길어지게 되면 자신의 신빙성을 의심받게 될 것이고 결국 모든 혐의를 반자백하는 셈이 됨을 깨달으면서 진술에 응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 이날 강씨의 구속과 함께 이 사건 관련자 17명에 대한 소재파악에 나섰으나 명동성당에 있는 서준식씨 등 몇 명의 관계자 말고는 모두 자취를 감춰 이들을 소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씨는 이날 상오 10시쯤 서울 명동성당 앞길에서 검거돼 서초동 검찰청사로 호송돼 곧바로 1층 검찰구치감에서 수감절차를 밟은 뒤 10층 강 부장검사실에 들렀다 11층 조사실로 옮겨져 하오 1시부터 조사를 받았다. 강씨는 명동성당 농성 37일 만인 이날 어머니 권태평씨(50)와 「전민련」 공동대표 갑창균씨 등과 함께 『검찰에 자진출두하겠다』면서 성당밖으로 걸어나오다미리 기다리고 있던 경찰에 붙잡혔으며 강씨의 변호인단장인 유현석 변호사 등이 구속영장을 확인했다. 이에 앞서 강씨는 이날 상오 8시50분쯤 성당 안 문화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자청,『검찰의 조작기도에 협조할 생각이 없으며 검찰의 모든 수사과정에서 헌법에 보장된 묵비권을 행사할 것』이라면서 『자진출두하는 것은 검찰의 조사를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는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여의도 성모병원에 서울 명동성당에서 단식농성을 벌여온 재야 쪽의 이른바 「국민회의」의 한상렬 상임공동대표와 이수호 집행위원장이 단식농성을 벌인 지 11일 만인 24일 하오 3시15분쯤 성당측이 제공한 병원구급차 2대에 태워져 카톨릭의대부속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로써 명동성당에는 경찰에 수배된 「전민련」 인권위원장 서준식씨,「국민회의」 대변인 이동진씨,「전민련」 사무처장 최종진씨 등 3명과 학생 등 모두 20여 명만이 남아 있다. 경찰은 이들이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연행,조사하기로 하고 병실에 경찰관 30여 명을 배치하는 한편 병원주변에 전경 4백여 명을 배치했다.
  • 앞으로 분양되는 아파트 공기 연장/입주도 3∼6개월 늦춰

    ◎정부,업계 건의 수용 앞으로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의 입주일자가 현재보다 3∼6개월 늦추어진다. 24일 건설부에 따르면 건설경기 과열로 시멘트 등 건자재와 인력이 부족,현재 15층 기준으로 17개월반인 아파트 건설공기를 24개월로 늘려달라는 업계의 건의를 수용키로 했다. 건설부는 이를 위해 주택공급규칙 제7조 5항에 규정된 분양개시일로부터 기산하는 입주일자의 범위를 조정,층수에 따라 3∼6개월 연장키로 했다. 그러나 이미 분양돼 건설중인 아파트는 당초 입주자 모집공고에 명시된 입주예정일을 지키도록 해 당첨자에게 피해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공급규칙은 입주일자를 분양개시일로부터 10개월 범위내에서 정하되 11층 이상의 아파트의 경우에는 10층을 초과하는 매층당 45일을 더한 기간내에서 입주일자를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주택사업자가 이같은 규정에 따라 입주자 모집공고에서 밝힌 입주일자를 지키지 못할 경우에는 연 19%의 지체보상금을 물어야 한다.
  • 연건평 1천5백평·6층이상 업무빌딩/착공9월 이후로 연기

    ◎정부,과열건설경기 진정대책 정부는 과열현상을 빚고 있는 건설경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연건평 1천5백평 이상이거나 지상 6층 이상의 업무용 시설에 대해서도 착공시기를 9월 이후로 늦추기로 하는 착공연기대상 업무용 빌딩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연건평 3백평 이상의 음식점·슈퍼마켓·목욕탕 등 근린생활시설도 10월 이후에 착공하는 것을 조건부로 건축허가를 내주기로 했다. 경제기획원은 29일 국회상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과열된 건설경기가 물가상승을 부추기고 자금난과 건자재난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이같은 방안을 포함한 다각적인 건설경기 진정대책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업무시설 가운데 연건평 3천평 이상이거나 11층 이상의 대형건물로 지난 1∼2월에 건축허가를 받은 것은 7월 이후로,또 3월 이후 허가를 받았거나 6월까지 허가를 받게 되는 것은 8월 이후로 착공이 연기됐었다. 정부는 이 밖에 수도권과 대도시를 제외한 지방의 주택건설 물량을 줄이거나 사회간접시설 이외의 공공토목공사 및 상반기에 발주예정인각종 정부공사에 대해서도 착공시기를 하반기나 그 이후로 연기하는 방안을 아울러 검토중이다. 경제기획원관계자는 이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건설경기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추가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5대도시 대형건물 착공/7·8월 이후로 연기/무박개최 대전은 제외

    올해 상반기에 건축허가를 받거나 받을 지상 11층이나 연면적 3천25평(1만㎡) 이상 규모의 대도시 일반 대형건물에 대한 착공이 오는 7,8월 이후로 연기된다. 18일 건설부는 건축자재의 수급안정 등을 위해 대전시를 제외한 직할시 이상 5대 도시에 대해 이처럼 행정지도키로 했다. 대전은 국제무역박람회 준비를 위해 행정지도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따라 이들 5대 도시에서 지상 11층이나 연면적 3천25평 이상의 일반업무용 건물의 착공은 건축허가가 ▲지난 1,2월에 나온 경우는 오는 7월이후 ▲이달부터 6월 사이에 받을 때는 8월 이후로 각각 연기된다. 특히 18일이후 건축허가신청의 경우는 8월이후 착공을 조건으로 허가를 내줄 방침이다.
  • 검찰,「수서의혹」 수사 이모저모

    ◎정 회장,처음엔 로비부인… 수사팀 진땀/전·현직 시장은 극비소환… 신문 끝내/“오늘밤이 고비”… 수사간부 전원 밤샘 ○…한보그룹 정태수회장을 소환,철야조사를 벌인 검찰은 정회장에 대한 조사가 이 사건 수사의 가장 중요한 대목임을 느낀듯 모든 수사간부들이 사무실에서 밤을 새우며 전력을 경주. 그러나 당초 예상대로 정회장이 혐의사실을 끈질기게 부인하자 검찰은 진땀을 뺐으나 14일 0시30분쯤 갑자기 정회장이 혐의사실을 털어놓기 시작하자 수사는 활기. 이날 중수부 수사팀이 뇌물수수 여부에 대해 직접 정회장을 심문하고 있는 동안 다른과 검사 및 직원들은 조합장·한보직원·서울시·건설부 관계자들의 진술내용을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등 정회장을 철야조사하는데 필요한 모든 자료를 보강하는데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 특히 검찰은 정회장에 대한 수사와는 별도로 이미 혐의사실이 드러난 국토이용관리법 위반 부분에 대해 지난번 소환됐던 조합장들 이외에 새로 조합원들을 추가로 소환하는 등 조사범위를 확대해 수사가 「총론」에서「각론」으로 접어든듯한 느낌. ○…한편 이날 하오10시30분쯤 대검청사를 나서던 정구영 검찰총장은 『무슨 일이 있다고 늦게까지 남아있느냐』며 기자들에게 농담을 거는 등 여유. 정총장은 『수사가 잘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결자해지 아닙니까』라고 말한 뒤 『「결」은 누가 했습니까』라는 질문에는 『언론이 한것 아닙니까』면서 뼈있는 한마디.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인 한보그룹의 정태수회장은 이날 하오1시25분쯤 검은색 그랜저 승용차를 타고 덕수궁 앞에 도착한 뒤 차에서 내려 70m 가량 떨어진 대검찰청으로 걸어서 들어갔다. 검은색 줄무늬 양복에 흰목도리를 두르고 검은색 코트를 입은 정회장은 최근 악화된 지병탓인지 꽤 피곤한 표정이었으나 비교적 침착하게 취재기자들의 주문에 포즈를 취해주는 여유도 보였다. 정회장은 수서지역 분양과 관련,로비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조합에서 로비를 했는지는 몰라도 한보는 한 적이 없다』고 강력히 부인. 또 『지난해 노태우대통령과 만난 일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대통령을만난 사실도 없으며 고위공직자나 국회의원들에게도 로비를 하지 않았으며 할 이유도 없다』고 극구 부인했다. ○보안유지에 만전 ○…12일 박세직 서울시장 등 3명을 소환조사한 서울지검은 이들이 조사받는동안 11층 특수부조사실 비상구마다 경비원을 배치,취재진의 출입을 완전히 봉쇄. 이 때문에 취재진은 1층과 지하차고 등 곳곳에 2∼3명씩 모여 이들이 조사를 마치고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보안유지에 극도의 신경을 쓰는 검찰과 신경전. 그러나 조사를 마친 박시장은 이날 하오4시10분쯤 VIP용 엘리베이터 대신 피의자호송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 마약반사무실을 거쳐 청사뒤쪽 구치감 뒷문으로 빠져나가려다 취재진들과 마주치자 검찰차량으로 지하주차장 통로로 황급히 빠져나갔다. ○…최명부 대검중앙수사부장은 이날 상오10시30분쯤 기자들에게 박세직시장과 고건전시장의 소환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30분도 안된 이날 상오11시쯤 한부환 중수부2과장과 김인호·김성준검사 등 3명이 서초동 서울지검청사로 전현직 서울시장과 김대영 건설부차관등 3명을 극비소환해 참고인조사를 벌였다. 이날 박시장 등에 대한 검찰의 소환은 11일 밤 한부장검사가 이들에게 직접 전화로 연락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부장검사는 검찰이 조사장소를 대검에서 서초동 서울지검청사로 갑자기 바꾼 이유에 대해 『같은 검찰청사인데 어디나 조사장소로 쓸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변명. 그러나 검찰의 한 관계자는 『서소문 대검청사와 삼청동 「안가」에는 이미 보도진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 전현직시장 및 차관에 대한 예우를 갖춰가며 조사하기에는 마땅치 않았던게 아니겠느냐』고 해석. ○“예우상 장소변경” ○…박세직 서울시장 등은 이날 상오11시 검찰관계자들과 서초동 서울지검청사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각자 사무실과 집에서 약속시간보다 30∼40분씩 늦게 청사에 도착,11층 특별조사실로 직행한 뒤 빵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3시간반 남짓동안 조사를 받았다. 박시장은 한부환 대검중수부 2과장이,고건 전 시장은 김인호검사가,김대영 건설부차관은 김성준검사가 참고인조사를 했으며 변진우 서울지검 3차장은 철제셔터를 복도를 막고 수사관들을 동원,뒤늦게 도착한 보도진을 밖으로 밀어내며 접근을 막았다. ○…수서지구 택지특별공급 결정이 전·현직 시장 가운데 누구때 이루어진 것이냐는 물음에 대해 한부장검사는 『아직은 「흰색」도 「검정색」도 아닌 「회색」 상태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고 연막. 박시장 등 3명을 다시 소환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답변. ○…지난 10일 소환됐던 한보그룹 관련자 13명 가운데 검찰이 계속 철야조사를 했던 강병수사장 등 9명은 12일 정회장이 소환된다는 말에 조사를 마친뒤에도 돌아가지 않고 기다려 「회장」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기도. 검찰의 한 수사관은 『검찰로서는 48시간동안 소환이 가능하지만 이후에도 자청해 남을 경우 몰아낼 수도 없는 입장』이라면서 『아마도 정회장이 남을 끌어 들이는데에는 타고난 실력이 있는 것 같다』고 한마디.
  • 호텔 침구 방염대상서 제외/시행령 입법예고

    내무부는 지금까지 4층 이상의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방서의 건축허가 및 준공동의를 받도록 돼있는 것을 5층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완화하고,호텔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트커버와 매트리스를 방염처리 대상에서 제외시키는 등 소방관련 규제를 크게 완화키로 했다. 내무부가 마련,17일 입법예고한 소방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공동주택 가운데 건축허가 동의,방화관리자 선임 및 소방시설의 설치대상을 현재의 4층 이상에서 5층 이상으로,연립주택 부설 주차장은 그 규모에 관계없이 건축허가 동의 및 소방시설 설치대상에서 제외시켰다. 또 방염처리를 해야할 고층 건물은 현재 높이 31m로 정해놓은 것을 11층 이상으로 규정했으며 경기장 가운데 축구장ㆍ야구장 등 옥외 경기장ㆍ수영장ㆍ골프장 연습장 등의 운동시설은 방염처리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 신병비관 20대,병원서 투신/여아덮쳐 함께 사망

    【부산】 신병을 비관한 20대환자가 병원 11층에서 투신하다 친척을 병문안 하러 온 5세여아를 덮쳐 함께 숨졌다. 10일 하오2시1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개금동 백병원 11층에서 이 병원 1006호실에 간경화로 입원해 치료를 받던 김덕표씨(27ㆍ한국타일공원ㆍ강서구 가락동 259)가 신병을 비관,창문을 통해 40여m아래 병원 현관옆 택시승강장으로 뛰어내려 마침 어머니 배경희씨(32ㆍ부산진구 양정3동 418의35)와 함께 외삼촌을 문병하러 온 권도경양(5)을 덮쳤다. 이 사고로 김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도경양은 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3시간만인 이날 하오5시10분쯤 숨졌다. 숨진 권양 어머니 배씨에 따르면 전날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있는 오빠 배기복씨(34)를 문병와 잠시 바람을 쏘이기 위해 딸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가던중 갑자기 환자복을 입은 남자가 위에서 떨어져 딸과 함께 땅바닥에 쓰러졌다는 것이다.
  • 원양선원 하선요구에 “국제미아 처리”전문/부산 케이프라인사

    【부산=김세기기자】 해외취업선원이 운항중 몸이 아파 귀국을 요구하자 송출회사가 항공료부담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해당선원을 국제미아로 만들어 버리라』고 선장에게 전문으로 지시한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리베리아선적 유조선 헬레나호(6만5천t)에 승선중인 조리사 김성갑씨(46ㆍ부산시 해운대구 중1동 684)가 부산지방해운항만청 등에 보낸 편지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초 이 선박에 승선,근무붕 지난 4월28일 아프리카 근해에서 심한 복통을 일으켜 가봉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차도가 없어 계속 근무할 수 없어 선장 이모씨(45)에게 귀국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송출회사인 부산시 동구 초량동 대진빌딩 11층 소재 케이프 라인(대표 홍자언) 측은 김씨에게 『본인과 후임자의 왕복항공료 4천8백달러를 모두 부담할 것』을 요구해 김씨가 관계법상 자신의 귀국항공료만 부담토록한 규정을 내세워 거절하자 지금까지 귀국시키지 않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5월초 선장 이씨에게 전문을 보내 『후임자의 항공료까지 부담한다는 각서를 쓰지 않을 경우 외교관계가 없는 나라에 강제하선시켜 국제미아로 만들어 버리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 잠실에 「100층 호텔」 선다/롯데그룹,건설 신청

    ◎3천억 들여 올 착공,94년 완공/연건평 6만평… 「제2롯데월드」 조성/국내 최대의 새 관광명소 될듯 서울 잠실지역에 우리나라에서 제일높은 지상 1백층짜리 초고층 호텔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롯데그룹은 잠실 롯데월드 인근인 석촌호 동호앞(송파구 신천동29) 8만8천1백70㎡(2만6천7백18평)에 지상 1백층,지하 4층,연면적 19만6천8백59㎡규모의 호텔건립을 비롯한 「제2롯데월드」 조성사업계획서를 마련,최근 서울시에 제출했다. 29일 이 사업계획에 따르면 1백층규모의 호텔(8∼16층은 사무실ㆍ1∼7,17∼1백층 호텔)을 중심으로 지상 11층,지하 4층의 백화점,지상ㆍ지하 각 4층의 관광해양시설(Sea World),음식전문점(지상 5ㆍ지하 4층),쇼핑몰(지상 3ㆍ지하 4층)등 모두 5개를 건설,제2 롯데월드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롯데측은 이에 소요되는 총사업비를 3천2백억원으로 잡고 있으며 이중 롯데물산에서 2천4백억원,롯데호텔 2백억원,롯데쇼핑이 6백억원을 각각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측은 이들 3개 계열사를 공동사업시행자로해 사업승인이 나는대로 연내에 착공,오는 94년말쯤 완공할 계획이다. 롯데는 지난86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현재의 롯데월드(송파구 잠실동 40의1ㆍ12만8천2백46㎡)를 건설하면서 「제2롯데월드」 건설도 설계해 시유지인 이땅(상업지역)을 지난 88년 1천억원에 매입,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추진해왔다. 제2롯데월드가 들어설 경우 잠실부도심은 완전한 독립 생활권으로 형성되고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부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서울시 관계자는 롯데측의 이같은 계획의 실현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우선 연면적 1만5천㎡이상의 판매시설이나 2만5천㎡이상의 업무시설 등 대규모시설이 들어서기 위해서는 건설부의 수도권정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뒤 서울시로부터 교통영향평가를 비롯,관광호텔ㆍ대형판매점(백화점)등에 대한 사업승인을 받아 용적률ㆍ건폐율ㆍ주차장ㆍ외관 등의 건축심의가 나야하는 등 어려운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현재 잠실지역의 교통상황 등 주변여건을 감안할 때 대폭적인 도로ㆍ주차장 등의 확충없이 이들 각종 영향평가와 심의를 통과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 새벽 엘리베이터서 여인턴후/집에 끌고가 금품 강탈

    ◎잠원동 한신아파트 13일 상오2시1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아파트 304동 엘리베이터 안에서 30대 청년1명이 집으로 돌아가던 박숙자씨(33)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1백만원짜리 자기앞수표 3장ㆍ현금ㆍ목걸이ㆍ시계 등 4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범인은 이날 7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탄뒤 혼자 11층으로 올라가던 박씨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현금과 수표 등을 털고는 다시 박씨의 집까지 끌고가 지니고 있던 금목걸이ㆍ시계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
  • 35세이상­5년넘은 무주택가구주 소형아파트 50% 우선분양

    ◎전용면적 25.7%평이하 대상/「청약」조건 강화… 1순위 24개월로/건설부,주택공급규제 입법예고 앞으로 분양되는 전용면적 25.7평이하 민간아파트의 50%가 장기무주택 세대주에게 우선 공급된다. 또 지난달 30일자로 민간아파트의 청약우선순위별 청약예금 가입기간이 1순위자는 종전 9개월 경과에서 24개월 경과로 연장되고 국민주택의 청약저축 우선순위도 1순위자 불입횟수가 12회 이상에서 24회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다. 건설부는 무주택자의 주택난을 조기에 해소하고 주택청약예금 및 저축의 장기가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이같이 고쳐 30일자로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라 소형 민간아파트의 50%는 5년이상 무주택이고 청약예금에 가입한지 2년이 넘는 35세 이상의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먼저 추첨,분양되고 나머지 50%도 추첨에서 탈락한 무주택자가 유주택자와 함께 재추첨을 하게 된다. 건설부는 이번에 소형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청약예금에 든 사람이 25.7평을 초과하는 아파트의 청약예금으로 바꾸기를 희망하는 경우 한번에 한해 이를 허용하기로 했다. 민간아파트의 청약순위별 청약예금가입기간은 가입한지 9개월이 지나면 1순위가 되던 것이 24개월이 지나야 1순위가 되며 2순위자는 가입한지 3개월 경과에서 12개월 경과로 연장됐다. 또 국민주택도 장기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기 위해 청약저축에 12회 이상 불입하면 1순위가 되던 것이 24회 이상 불입해야 1순위가 되며 2순위자는 3회이상 불입에서 12회이상 불입으로 상향조정 됐다. ◎개정주택공급규칙 일문일답/주소지 건물등기부로 무주택자 증명/「3백만원가입자」 1회 한해 전환 가능 ­장기무주택세대주에 우선 공급한다고 하는데 무주택자임을 어떻게 증명하나. ▲현재와 같이 5년간 주민등록지의 건물등기부등본 또는 건축물관리대장에 의해 증명하되 유주택자임이 드러나면 어떠한 제재도 감수한다는 서약서를 받아 유주택자로 판명되면 당첨을 취소하고 재당첨제한을 받게 한다. ­신청자중 무주택자가 유주택자보다 많을 경우 오히려 불리하게 되지 않는가. ▲그렇지 않다. 먼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분양대상가구의 50%를 추첨 분양하고 여기에서 탈락한 무주택자는 나머지 50% 분양때 재추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도 유리하게 된다. ­소형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는 청약예금가입 유주택자가 25.7평 초과 주택을 청약할 수 있는 예금으로 전환하려면. ▲89년 3월28일 이전 가입자는 종전 규정에 의해 차액만을 추가로 예치하면 되고 금액이 늘어난 그 이후 가입자는 현행규정에 의한 차액을 더 예입하면 된다. 예를 들면 89년 3월29일이전 가입자의 경우 30평이하 아파트를 청약받으려면 1백만원만 더 예입하면 된다. ­청약저축동일순위 안에서 경쟁이 있을때 우선순위는 어떻게 조정됐나. ▲40㎡ 초과아파트는 5년이상 무주택세대주로 납입횟수가 60회 이상 사람 가운데 저축총액이 많은 사람,3년이상 무주택세대주로 저축총액이 많은 사람 순으로 선정되며,그 이하 아파트는 5년이상 무주택세대주,3년이상 무주택세대주 순서로 공급된다. ­그렇다면 청약저축을 월10만원씩 65회 이상 불입한 5년간 무주택세대주와 70회이상 납입하고 4년간 무주택세대자중 어느쪽이 우선순위가 빠른가. ▲40㎡ 초과아파트는 5년이상 무주택세대주로 60회이상 불입하여 저축총액이 많은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므로 65회 이상 납입하고 5년간 무주택자가 우선공급받게 된다. ­우선순위청약예금가입 기간이 연장되고 청약저축 불입횟수가 조정됐다는 데 정확히 어느 시점부터 적용되나. ▲입법예고일인 4월30일 이후에 가입한 사람에 한해 적용되며 기존가입자는 기득권을 인정받는다. 따라서 4월30일에 가입한 사람은 새 규정의 적용을 받는다. ­1가구2주택 이상 소유자는 사실상 민간아파트를 청약받을 수 없게 되나. ▲주택을 처분하지 않으면 1순위 기간이 되더라도 2순위 밖에 되지 않지만 주택을 처분하면 1순위자격이 주어진다. ­아파트 입주시기도 조정됐다는 데. ▲종전엔 12층이하 아파트는 계약후 1년이내에,13층 이상인 경우 1층당 30일을 추가한 기간안에 입주 시키도록 되어 있으나 앞으로 10층 이하는 10개월이내,11층 이상인때는 매층당 45일을 추가한 기간안에 입주시켜야 한다. 예를 들면 12층짜리 아파트는종전엔 1년내였으나 앞으로는 10개월에 90일을 추가한 13개월이내에 입주시켜야 한다.
  • 롯데월드등 20개 대형건물/등기때까지 허가 유보키로/서울시

    ◎등록세등 1백29억 납부 미뤄 서울시는 3일 건축물 준공후에도 건물등기를 미뤄 등록세와 방위세를 내지않고 있는 롯데ㆍ럭키금성ㆍ현대등 20개 대형건축물 소유업체와 이들 계열사에 대해 등기를 마치고 세금을 납부할 때까지 건축관련 인ㆍ허가를 유보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시는 본청에서 허가하는 11층이상 건물은 물론,각 구청에서도 10층이하 건물의 건축허가때 이 지침을 따르도록 시달했다. 현재 3백평이상 대형건물로 준공후 등기를 기피하고 있는 건물은 잠실 롯데월드,여의도 럭키금성 쌍동이빌딩,계동 현대사옥등 20곳으로 이들이 내지않고 있는 등록세와 방위세는 1백29억원에 달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