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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든 멀티 골’ 맨시티, 맨더비 3-1 역전승…11일 리버풀과 사실상 EPL 챔프전

    ‘포든 멀티 골’ 맨시티, 맨더비 3-1 역전승…11일 리버풀과 사실상 EPL 챔프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필 포든의 멀티 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더비’에서 역전승했다.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리버풀과 간격을 승점 1점으로 좁힌 맨시티는 오는 11일 리버풀과 올시즌 EPL우승의 향방을 가릴 한판 대결을 치른다. 맨시티는 4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마커스 래시퍼드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에 포든과 엘링 홀란이 세 골을 몰아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1로 격파했다. 리그 3연승을 달리며 19승5무3패(62점)를 기록한 맨시티는 19승6무2패(63점)의 선두 리버풀을 턱밑 추격했다. 맨시티와 리버풀은 오는 11일 28라운드에서 리버풀의 안방인 안필드에서 격돌한다. 이번 시즌 내내 이어온 살얼음 우승 경쟁의 판도가 바뀔 수 있는 경기다. 맨시티가 이기면 승점 2점 차 선두로 나선다. 리버풀이 이기면 맨시티와 4점 차로 간격을 벌리게 된다. 지난해 11월 전반기 맞대결에선 1-1로 비겼다. 맨시티는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16강, FA컵 8강에 올라 있는 등 2년 연속 트레블(3관왕)에 도전 중이다. 맨시티는 이날 새 구단주 짐 랫클리프 시대가 열린 맨유를 맞아 점유율을 70% 이상 가져가면서 슈팅 수에서 27-3으로 앞서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유효 슈팅도 8-1로 크게 앞섰다. 맨시티가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지만 선제골을 맨유가 챙겼다. 맨유는 전반 8분 안드레 오나나의 골킥을 맨시티 박스 근처에서 따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뒤따라오는 래시퍼드를 보고 짧은 패스를 내줬고, 래시퍼드는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맨시티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맨유의 환호는 여기까지였다. 공세에 공세를 거듭하면서도 좀처럼 골을 터뜨리지 못하던 맨시티는 후반 11분 균형을 맞췄다. 로드리가 건넨 공을 받아 페널티아크 중앙으로 이동하던 포든이 기습적인 왼발 슈팅을 날려 공을 골대 왼쪽에 꽂았다. 포든은 후반 35분 훌리안 알바레스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박스 왼쪽 공간을 파고들어 가 먼 쪽 골대를 향한 왼발 슈팅으로 2-1 역전 골을 뽑았다. 앞서 전반 45분 포든의 헤더 패스를 받아 텅 빈 골문을 마주하고도 하늘로 골을 날려 망신살이 뻗친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이 후반 추가 시간 1분 쐐기 골을 터뜨리며 체면치레했다. 맨유 박스 근처에서 소피앙 암라바트의 어이없는 실수를 틈타 공을 따낸 로드리가 홀란에게 리그 18호 골을 떠먹여 줬다. 맨시티를 상대로 리그 2연패, 지난 시즌 FA컵 맞대결 패배까지 맨더비 3연패를 당한 맨유는 14승2무11패(44점)로 6위에 머무르며 다음 시즌 UCL도 멀어지고 있다. 맨유가 올 시즌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대회는 FA컵만 남았다.
  • 포항 해안서 또 사람 뼈 추정 물체 발견

    포항 해안서 또 사람 뼈 추정 물체 발견

    경북 포항 해안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물체가 나흘 만에 또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1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1분쯤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조깅하던 한 주민이 뼈가 보인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3㎝가량의 사람 거골(정강이뼈와 발을 연결)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신고한 시민은 지난달 26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조깅하던 중 약 30㎝ 길이의 사람 정강이뼈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해 신고했었다. 해경 관계자는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맡긴 정강이뼈의 경우 결과가 나오기까지 2개월 걸린다는 통보를 받았었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또 햄스트링?… 황희찬, FA 16강전 후반 교체

    또 햄스트링?… 황희찬, FA 16강전 후반 교체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에게 또 부상 악재가 덮쳤다. 황희찬의 부상으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두 경기를 앞둔 황선홍 감독에게도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황희찬은 29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3~24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전)에 선발 출전, 후반 11분 페드루 네투로 교체됐다. 황희찬은 후반 9분 공격을 전개하는 패스를 한 뒤 특별한 충돌은 없이 혼자 경기장에서 쓰러져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괴로워했다. 의료진이 들어가 상태를 점검한 끝에 네투로 교체됐다. 황희찬은 들것에 실려 나가지는 않았지만 낙담한 표정으로 다리를 절뚝이며 경기장을 나왔다. 경기 직후 게리 오닐 울버햄프턴 감독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황희찬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에 약간 이상을 느꼈다. 우리처럼 스쿼드가 얕은 팀엔 재앙 같은 일”이라며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경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올 시즌 11골로 팀 최다 득점자인 황희찬이 이탈하면 전력에도 치명적이다. 황희찬에겐 햄스트링 부상이 처음은 아니다. 황희찬은 지난해 2월과 8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기간 등 여러 차례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렸다. 또 왼쪽 엉덩이 근육 통증으로 지난 1월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1, 2차전에 결장하면서 대표팀의 조별 리그 성적에도 영향을 미쳤다. 황희찬이 부상에서 회복이 늦어지면 오는 21일과 26일 열릴 태국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 황희찬이 빠진 울버햄프턴은 전분 2분에 터진 마리오 레미나의 선제골을 지켜 1-0으로 이겼다. 5년 만에 FA컵 8강에 진입한 울버햄프턴은 다음 달 8강전에서 코번트리 시티와 맞붙는다.
  • 김포 구래동 아파트서 불…“전기자전거 원인 추정”

    김포 구래동 아파트서 불…“전기자전거 원인 추정”

    29일 오전 6시 26분쯤 경기 김포시 구래동 20층짜리 아파트 2층 현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관리실 직원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6살, 4살 여자아이와 엄마 등 주민 3명이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50명과 펌프차 등 장비 1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1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현관에 세워진 전기자전거 배터리에서 충전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안현모 “바람 피우는 남자 용서해주면 안 돼”

    안현모 “바람 피우는 남자 용서해주면 안 돼”

    불륜 상대에게 억울하게 숨진 주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모킹 건’에서는 가정을 지키려다 억울하게 숨진 한 주부의 사연 ‘내연녀 청산가리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2015년 1월 22일, 새벽 5시 11분쯤 한 남자가 아내를 업고 응급실로 뛰어왔다. 40여분간 심폐 소생술을 했지만 결국 사망하고 만 아내 최씨. 시신은 아무 이상이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담당 검시관의 예리한 분석으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결국 부검이 이어졌고,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아내 최씨의 사망 원인이 뜻밖에도 ‘청산가리 중독’이었던 것. 수상한 건 그뿐이 아니었다. 쓰러진 아내를 발견하고도 119를 부르지 않았을 뿐더러 지인을 불러 병원에 데리고 갔던 남편. 수사 결과 그 지인은 남편의 내연녀 김씨라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기도 했다. 아내 최씨는 둘의 관계를 정리시키기 위해 내연녀에게 심지어 3억 5000만원이나 건넸지만, 남편은 이를 알고도 끝까지 내연녀와의 만남을 이어갔다. 사연을 본 이지혜는 “돈까지 건넨 사실을 알고도 내연녀와의 관계를 정리하지 않은 남편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제일 나쁜 사람은 남편”이라고 분노했다. 안현모 역시 “남편이 빨리 둘 중 한명을 선택했어야 하는데 (바람 피우는 남자는) 용서해주면 안 된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녹화 날 스튜디오에서는 뻔뻔했던 내연녀 김씨의 태도에 출연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헤어지겠다던 약속을 어기고 남편과의 관계를 이어가더니, 급기야 아내 최씨를 청산가리로 살해하려는 계획까지 세우고 실행에 옮겼던 내연녀 김씨. 차고 넘치는 살해 정황에도 내연녀는 끝까지 범행을 부인했다. 이에 이지혜는 “거짓으로 속이고 아내 최씨를 살해한 내연녀는 천벌을 받을 사람”이라며 격분했고, 안현모는 “차라리 빨리 이혼했다면 피해자 아내 최씨가 억울하게 죽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어린 딸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가정을 지키려던 아내 최씨의 안타까운 죽음. ‘내연녀 청산가리 살인사건’의 전말은 28일 KBS2 ‘스모킹 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케인, 비운 털어낸다…‘30골 득점왕’ 초읽기

    케인, 비운 털어낸다…‘30골 득점왕’ 초읽기

    한 시즌 정규경기 30골을 두 차례 기록하고도 그때마다 득점왕을 놓쳤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비운을 털어낼 기세다. 캐인은 25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23라운드 라이프치히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에 2골을 몰아치며 뮌헨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뮌헨은 케인의 활약으로 정규리그 2연패, 공식전 3연패를 끊어냈다. 뮌헨은 앞서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레버쿠젠 원정, 22라운드 보훔 원정에서 거푸 무릎을 꿇었다. 두 경기 사이에 치른 라치오(이탈리아)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도 0-1로 져 공식전 3연패 중이었다. 뮌헨의 공식전 3연패는 2015년 이후 9년 만이었다. 충격의 뮌헨은 다음 시즌까지 계약 기간이 남은 토마스 투헬 감독과 이번 시즌을 끝으로 결별하기로 했다. 이날 0-0으로 전반을 끝낸 뮌헨은 후반 초반 라이프치히의 맹공에 휩쓸렸다. 위기의 순간 흐름을 되돌린 건 케인이었다. 후반 11분 왼쪽 측면을 탄 라파엘 게레이로가 건넨 공을 자말 무시알라가 짧게 밀어줬고, 케인은 골 지역 왼쪽에서 먼 골대를 보고 왼발 슈팅, 선제골을 뽑았다. 그러나 뮌헨은 후반 25분 라이프치히 다니 올모에게 동점 골을 얻어맞으며 흔들렸다. 올모의 문전 슈팅이 약했으나 레온 고레츠카의 발끝에 맞고 굴절되며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역동작에 걸렸다.뮌헨은 좀처럼 추가 골을 넣지 못했고, 정규 시간이 끝나 승리가 무산되는 듯했다. 하지만 후반 46분 에릭 다이어가 하프라인에서 상대 박스 왼쪽으로 길게 공을 보냈고, 에릭 막심 추포모팅이 발끝을 이용해 감각적으로 문전에 띄워준 공을 케인이 멋진 왼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 골을 뽑아냈다. 케인은 이로써 시즌 득점을 23경기 27골로 늘리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2위 세루 기라시(18골·슈투트가르트)와는 9골 차라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 득점왕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까지 합쳐 개인 통산 4번째 득점왕 등극이 매우 유력하다. 한 시즌 개인 최다 득점 경신도 초읽기다. 특히 케인은 커리어 처음으로 30골 이상 기록한 시즌에 득점왕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캐인은 EPL에서 2015~16(25골), 2016~17(29골), 2020~21(23골) 3차례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30골을 터뜨린 시즌엔 득점왕을 차지하지 못했다. 2017~18시즌 30골을 넣고도 32골을 넣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에 밀렸는데 또 30골을 쏟아부은 지난 시즌에도 35골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에 뒤져 득점 2위에 그쳤다. 18개 팀으로 구성되어 한 팀이 34경기를 소화하는 분데스리가는 20개 팀의 EPL보다 4경기 덜 치르기 때문에 케인의 이번 득점 행진에 더 눈길이 간다. 한편, 올 시즌 처음 벤치에서 리그 경기를 시작한 김민재는 후반 36분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대신 투입되며 9분여를 소화했다.
  • 슈팅 7-27 밀린 울산, 머쓱 ACL 8강행…3월에만 현대가 더비 3회 잔치

    슈팅 7-27 밀린 울산, 머쓱 ACL 8강행…3월에만 현대가 더비 3회 잔치

    프로축구 울산 HD가 2023~24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에 오르며 전북 현대와의 ‘현대가 더비’가 성사됐다. 울산과 전북은 3월 5일과 12일 홈 앤드 어웨이로 4강 티켓을 다툰다. 3월 30일 K리그1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3월에만 현대가 더비 잔치가 열린다. K리그1 챔피언 울산은 21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ACL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일본 J리그2(2부) 반포레 고후를 2-1로 꺾었다. 1차전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던 울산은 1, 2차전 합계 5-1로 앞서 8강에 안착했다. 8강 상대는 전날 K리그 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제친 전북 현대다. 울산과 전북은 ACL에서 통산 4번째, 5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울산과 전북은 앞서 ACL에서 장군과 멍군을 주고받았다. 2006시즌 4강에서 처음 만났는데 1차전에서 4-1로 이기고 2차전에서 2-3으로 진 전북이 합계 6-4로 결승에 올랐고, 여세를 몰아 대회 첫 우승까지 차지했다. 이후 15년 만인 2021시즌 8강에서 재격돌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단판 승부로 치러진 8강전에서 울산이 연장전 끝에 3-2로 이겨 4강에 진출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울산은 4강에선 포항에 밀려 탈락했다. 이날 울산이 8강에 진출하기는 했으나 경기력에서는 아쉬운 면이 적지 않았다. 점유율은 울산(66.3%)이 챙겼으나 전체 슈팅에서 7-27로 밀렸다. 유효슈팅도 3-9일 정도로 고후가 위협적인 장면을 여러 번 연출했다. 조현우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멀티 실점을 할 뻔했다. 킥오프 11분 만에 엄원상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김지현이 재차 슈팅, 선제골을 터뜨렸다. 김지현의 전역 복귀 첫 골이었다. 그런데 울산 선수들은 1, 2차전 합계 4-0으로 달아나는 등 일찌감치 승부가 갈려 긴장감이 떨어진 탓인지 플레이가 느슨해 보였다. 패스 실수도 잦았다. 고후가 일왕배 우승팀 자격으로 ACL 무대에 데뷔해 H조 1위로 16강까지 진출했으나 지난해 일본 1부 리그도 아니고 2부에서 8위에 그친 구단이기 때문에 울산의 경기력이 더욱 아쉬웠다. 고후는 울산의 잦은 실수를 바탕으로 틈만 나면 슈팅을 날렸다. 그리고 후반 43분 25번째 슈팅에서 구단 사상 ACL 토너먼트 첫 골을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울산 수비들이 우두커니 서 있는 가운데 미쓰하라 가즈시가 헤더 골을 터뜨렸다. 울산은 후반 들어 41분만에 엄원상이 첫 슈팅을 기록했다.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더라면 울산으로서는 다소 찜찜한 8강행이었을 텐데 후반 추가 시간 엄원상의 낮은 크로스를 문전 쇄도한 주민규가 밀어 넣어 울산이 승리를 챙기며 치면 치레했다.
  • 불난 집에 홀로 있던 10살 “도와주세요”…반려견도 구했다

    불난 집에 홀로 있던 10살 “도와주세요”…반려견도 구했다

    10살 아이가 홀로 있는 집에서 불이 나자 반려견을 꼭 껴안고 베란다 쪽에서 구조요청을 해 무사히 구조됐다.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 선학동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당시 아파트에 있던 어머니는 잠시 집을 비운 상태였다. 집 안에는 10살짜리 아이와 키우는 강아지만 있는 상태였다. 복도 쪽에 세워진 오토바이 배터리에서 불이 나 집 안으로 들러붙었는데, 아이는 집 밖으로 대피하지 못하고 베란다로 몸을 피했다. 그곳에서 강아지를 꼭 껴안은 채로 문을 열고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62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11분 만에 불을 모두 껐고 아이와 강아지를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아이는 화재 연기에 인후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6층 베란다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고 있었다”라며 “어머니가 아주 잠깐 복도에 나간 사이 불이 나 집으로 다시 들어가지 못하고 즉시 신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다들 오해하고 있어”…토트넘 감독, ‘쏘니’ 욕먹자 단호하게 한 말

    “다들 오해하고 있어”…토트넘 감독, ‘쏘니’ 욕먹자 단호하게 한 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호주) 감독이 팀 주장이자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인 손흥민(32)의 리더십을 칭찬했다. 최근 한국 대표팀 내분 사건과 관련해 손흥민에게 힘을 실은 것이다. 17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울버햄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표팀 내분 관련 질문이 나오자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하고, 내부 문제이기에 알고 싶지 않다. 대한축구협회가 처리할 일”이라고 답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손흥민에게 토트넘 주장 완장을 맡겼다. 그는 이어 “내가 아는 건, 손흥민은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리더십은 인기를 얻고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옳지 않은 것이라 느낄 때 집단을 위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쪽에 서는 것”이라며 “손흥민에게서 그런 걸 봤다”고 평가했다. 또 “손흥민이 늘 웃는 긍정적인 사람이라 사람들이 오해하곤 하는데, 그는 이기고 싶어 하며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뭔가 옳지 않다면 손흥민은 말할 것이다. 그건 때로는 인기를 얻기 어려운 일이고 비판받을 처지에 놓이게도 하지만, 리더로서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면 단호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매우 예의 바르고 존경스럽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진정한 승자나 높은 기준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없다는 뜻이 아니다”라며 “그랬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이 수준에서 경기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4일 영국 매체 더선은 “손흥민이 아시안컵 4강전 전날 이강인 등 팀 동료와 몸싸움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과하자 일부 사람들은 손흥민을 비난했다. 손흥민의 SNS에는 “더선에다 찌른 거 너지?”, “이강인 혼자 총대 메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 “해명해달라”, “후배들 맞는 거 보며 희열을 느끼냐”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전날 토트넘 구단이 공개한 11분짜리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논란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아시안컵과 관련해 “힘들었다”는 말을 3번 반복했다.
  •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주…” 손흥민, 논란 이후 첫 심경 고백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주…” 손흥민, 논란 이후 첫 심경 고백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을 앞뒀을 당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내에서 다툼이 벌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주장 손흥민이 논란 이후 첫 심경을 밝혔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토트넘 홋스퍼는 16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손흥민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11분가량의 영상에서 손흥민은 “힘든 한 주였지만 동료, 팬들, 코칭 스태프들이 기운을 북돋아 줬다”며 “그 덕분에 ‘긍정 쏘니’(positive sonny)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가장 먼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열린 경기에서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장에 나서자 토트넘 팬들은 기립박수와 함께 큰 소리로 환호를 보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제가 들어가기 전부터, 심지어 워밍업을 나갈 때도 모두가 박수를 치며 환영해줬다”며 “기대하지 않았는데 예상치 못하게 큰 환영을 받아 집에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당시 아시안컵 이후 힘들고 고통스러운 느낌이 채 가시지 않은 상태였다는 손흥민은 “하지만 (팬들이) 큰 환영으로 저를 반겨줬을 때 정말 믿을 수 없고 놀라운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아마도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였지만 팬분들이 저를 다시 행복하게 해줬고, 북돋아 줬다”며 “이 순간을 죽을 때까지 내내 잊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토트넘에서 뛰는 동안 여러분을 행복하게 하고 웃게 하고 자랑스럽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자신을 반겨준 동료들에 대해선 “미친 듯이 좋았다. 좋은 느낌이었다”며 “무려 6~7달 동안 함께 뛰었던 선수들이 너무 그리웠다”고 밝혔다. 이어 “중요한 시기에 떠나서 몹시 불편했지만, 국가대표팀도 저의 일부분”이라며 “복귀했을 때 토트넘 선수들이 제게 필요했던 가장 따뜻한 포옹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료들과 함께 훈련장에 있으면 즐겁고 행복하다. 이런 팀과 행복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팬들은 “언제나 지지하겠다. 고생많았다”, “항상 응원한다”, “손흥민의 미소를 다시 볼 수 있어 좋다” 등 손흥민을 격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4일 영국 매체 더선은 “손흥민이 아시안컵 4강전 전날 이강인 등 팀 동료와 몸싸움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강인은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구 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사과했다. 다만 이강인 측 대리인은 “이강인이 손흥민 얼굴에 주먹질했다는 일부 매체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한 뒤 조만간 이강인이 개인적인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 90분… 한국, 다시 뛰는 시각

    90분… 한국, 다시 뛰는 시각

    16강전 등 4경기째 ‘마법같은 골 ’내일 밤 12시 요르단과 ‘리턴 매치’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추가시간 마법’이 클린스만호를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4강에 올려놓았다. 1960년 이후 64년 만의 우승컵까지 남은 두 경기에서도 기적 같은 마법이 기대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패색이 짙은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천금 같은 ‘극장 골’을 터뜨려 2경기 연속 승리를 일궈냈다. 후반 추가시간 득점 마법은 이번 대회에서 4경기 연속됐다. 대표팀이 지난 3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하는 데 후반 추가시간 마법이 작용했다. 한국은 전반전 실점하고 체력과 신장을 앞세운 호주에 끌려가면서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6분,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상대 위험지역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다 수비수 루이스 밀러의 발이 깊이 들어와 넘어지면서 페널티킥 파울을 얻어냈다. 키커로 자처한 황희찬(울버햄프턴)이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1 상황에서 연장 전반 12분, 황희찬은 호주 페널티박스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환상적인 프리킥 한 방으로 ‘사커루’ 호주를 돌려세웠다. 이름값대로 손흥민은 개인 기량으로 2골을 생산한 것이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런 승리를 원하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이겨서 팀 분위기가 한 번 더 올라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선수의 희생과 도전 정신에 정말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에서도 0-1로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9분, 조규성(미트윌란)은 설영우(울산)가 건네준 패스를 헤더로 동점 골을 만들었다. 연장에서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자 승부차기에서 조현우(울산)의 선방 두방으로 4-2로 사우디의 ‘모래 폭풍’을 잠재웠다. 지난달 25일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 후반 추가시간 4분, 오현규(셀틱)가 상대 골문으로 쇄도하다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강력한 슈팅으로 3-2로 역전했다. 하지만 11분 뒤 상대 로멜 모랄레스에게 실점하면서 3-3으로 끝났지만 16강에 안착했다. 이런 극장 골 행진은 요르단과의 조별리그에서부터 예고됐다. 대표팀은 지난달 20일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1-2로 역전패 위기에 몰렸다. 후반 추가시간 1분, 황인범(즈베즈다)이 때린 슛이 수비수 야잔 알아랍의 발에 맞고 꺾이면서 골망을 흔들면서 동점을 만들었다.대표팀은 요르단과 한국시간 7일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준결승을 치른다.
  • 매디슨 선발 복귀+히샤를리송 7경기 7골…토트넘, EPL 4위 점프

    매디슨 선발 복귀+히샤를리송 7경기 7골…토트넘, EPL 4위 점프

    ‘캡틴’ 손흥민이 아시안컵 출전으로 자리를 비웠으나 장기 부상이던 제임스 매디슨이 선발 복귀한 토트넘이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EPL 브렌트퍼드와의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초반 8분 동안 세 골을 때려 넣은 끝에 결국 3-2로 역전승했다. 리그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 행진한 토트넘은 승점 43점(13승4무5패)을 쌓아 애스턴 빌라와 동점을 이뤘다. 골 득실도 +14로 같았으나 다득점 33골로 세 골 많은 토트넘이 4위를 차지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12월 29일 브라이턴에 2-4로 패해 5위로 밀린 뒤 한 달 만에 4위를 되찾았다. EPL 4위는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걸린 마지노선이다. 토트넘은 주장이자 주포인 손흥민의 공백에도 FA컵 포함 공식전 4경기에서 2승1무1패로 선전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FA컵 16강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해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기기는 했다. 브렌트퍼드는 6승4무11패(22점)로 15위. 이날 경기에서는 지난해 11월 부상 이탈한 매디슨이 약 석 달 만에 EPL에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맨시티와의 FA컵 16강전 막판 잠시 그라운드를 밟기도 했다. 선제골은 브렌트퍼드의 몫이었다. 전반 15분 토트넘 측면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기의 패스를 끊어내 역습을 한 브렌트퍼드는 이반 토니의 슈팅이 토트넘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선방에 막혀 튀어나오자 닐 모페가 재차 밀어 넣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브레넌 존슨을 투입해 중원을 강화한 토트넘은 후반 3분 우도기가 자신의 실수를 만회했다. 티모 베르너의 패스를 받아 날린 슈팅이 상대 수비에 걸려 흐르자 재차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1분 뒤 왼쪽 측면을 내달린 베르너가 문전으로 낮고 강하게 깔아 찬 크로스를 존슨이 쇄도하며 가볍게 역전 골로 엮어냈다. 손흥민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임대 영입된 베르너는 리그 2경기 연속 도움을 올리는 알토란 활약을 이어갔다.후반 11분에는 우도기의 패스를 받아 날린 매디슨의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맞고 흐르자 히샤를리송이 골문에 쑤셔 넣었다. 히샤를리송은 3경기 연속 포함, 리그 7경기에서 7골을 몰아치는 괴력을 뽐냈다. 8분 동안 3골을 몰아치며 홈 팬들을 열광시킨 토트넘은 후반 22분 우도기가 치명적인 백패스 실수를 저질러 토니에게 추격 골을 내줬지만 끝까지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리버풀은 안방에서 첼시를 4-1로 제압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4연승 포함 15경기 연속 무패(10승5무)를 달린 리버풀은 51점(15승6무1패)으로 한 경기 덜 치른 2위 맨시티(14승4무3패)와는 5점 차이다. 첼시는 9승4무9패(31점)로 10위.전반에 디오구 조타와 코너 브래들리의 연속골로 앞서간 리버풀은 후반에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와 루이스 디아스가 2골을 보태 대승을 거뒀다. 첼시는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겠다고 공식 발표한 위르겐 클롭 감독은 EPL 역대 7번째로 통산 200승(318경기) 고지를 밟았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조제 모리뉴 전 토트넘, 데이비드 모이스 웨스트햄,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뒤를 이었다.
  • ‘18연패’ 페퍼저축은행… 女배구 단일 시즌 팀 최다 굴욕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18연패를 당하면서 팀의 단일시즌 최다 연패 기록을 갈아치웠다. 페퍼가 상대 팀의 ‘승점 자판기’ 역할을 언제 멈출지 주목된다. 페퍼는 3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4시즌 V리그 현대건설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0-25 22-25 25-23 17-25)로 패했다. 18연패가 결정되는 데는 111분이 걸렸다. 페퍼의 외국인 선수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이 29득점, 박정아가 16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지 못했다. 이로써 페퍼(2승23패)는 올 시즌 현대건설과의 5경기에서 전패를 당했다. 페퍼는 V리그에 합류한 2021~22시즌 이후 3시즌 만에 단일시즌 최다 연패 기록을 17연패에서 18연패로 늘렸다. 페퍼는 지난해 11월 10일 GS칼텍스를 꺾은 뒤 연패를 거듭하며 여태 승리의 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페퍼의 최다 연패 기록은 2021~22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두 시즌에 걸쳐 당한 20연패이다. V리그 여자부 단일시즌 최다 연패는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의 2012~13시즌 20연패다. 현대건설은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20득점), 양효진(19득점),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12득점), 이다현(10득점)이 고르게 활약하며 7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61점(20승5패)을 쌓아 2위 흥국생명(53점·19승6패)과의 격차를 8점으로 벌리며 선두를 굳히고 있다. 페퍼는 고질적인 리시브 불안으로 1, 2세트를 쉽게 내주면서 연패를 예고했다. 허무하게 무너지지는 않았다. 3세트 들어 야스민의 오픈 공격으로 선취점을 따낸 데 이어 이한비·야스민의 강타와 상대 실책 등을 묶어 달아났다. 현대건설이 모마의 속공 등으로 추격했으나 페퍼는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한 세트를 따냈다. 페퍼는 4세트에 현대건설의 파상공세를 받다 이다현의 속공을 박정아가 막아내지 못하며 끝내 고개를 떨궜다.
  • [포토] 양산 ICD 폭발 사고…1명 전신2도 화상

    [포토] 양산 ICD 폭발 사고…1명 전신2도 화상

    30일 오전 9시 51분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ICD(내륙컨테이너기지) 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내부 컨테이너 물량 등이 불에 탔으며 남성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6대, 소방 인력 108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양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11분께 폭발 사고로 인근 지역 우회하고 안전에 주의를 바란다는 안전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은 30일 오전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ICD(내륙컨테이너기지) 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 리버풀, ‘승부차기 대혈투’ 2년 만에 첼시와 카라바오컵 정상 격돌

    리버풀, ‘승부차기 대혈투’ 2년 만에 첼시와 카라바오컵 정상 격돌

    리버풀이 2년 만에 첼시와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재회한다. 리버풀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4 카라바오컵 준결승 풀럼과의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11일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던 리버풀은 1, 2차전 합계 점수에서 3-2로 앞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11분 루이스 디아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분 좋게 앞서갔다. 풀럼은 후반 31분 해리 윌슨의 크로스를 이사 디오프가 마무리해 동점을 이뤘지만 1차전 패배를 극복하지 못했다. 리버풀의 결승 상대는 첼시다. 첼시는 4강에서 미들즈브러를 1, 2차전 합계 6-2로 눌렀다. 결승전은 다음 달 25일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대회 통산 최다인 9회 우승을 자랑하는 리버풀은 2년 만의 정상 도전에 나선다. 첼시는 5회 우승(공동 4위)을 했다. 두 팀의 이 대회 결승 맞대결은 세 번째다. 2년 전인 2021~22시즌에는 0-0 무승부 끝에 골키퍼까지 각 팀 11명이 나서는 ‘승부차기 혈투’를 벌였다. 리버풀이 11-10으로 이겨 우승컵을 품었다. 2004~05시즌 결승에서는 연장전 끝에 첼시가 3-2로 승리했다. 최근 흐름은 리버풀이 좋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4승6무1패(승점 48점)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첼시는 9승4무8패(31점)로 9위까지 밀려 있다.
  • “못 말리는 이강인”…아시안컵 1차전서 ‘드리블의 왕’

    “못 말리는 이강인”…아시안컵 1차전서 ‘드리블의 왕’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 대표팀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12경기에서 ‘드리블 왕’으로 이름을 올렸다. AFC는 17일 웹사이트에 조별리그 1차전 12경기에서 작성된 기록을 정리한 ‘숫자로 본 조별리그 1차전’을 공개했다. 모두 10가지 기록들이 공개된 가운데 이강인의 드리블은 ‘노 스토핑 리(No stopping Lee·못 말리는 이강인)’라는 제목으로 정리됐다. AFC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이강인이 가장 많은 드리블을 시도하고 완성했다”며 “이강인은 12차례 드리블을 시도해 8차례를 완성했다. 이강인이 2골을 넣은 한국이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15일 바레인을 상대로 1-1로 팽팽하던 후반 11분 결승골을 터트리더니 후반 23분에는 쐐기골까지 책임지며 한국의 3-1 승리를 완성했다. 드리블 부문에서는 이강인에 이어 오만의 미드필더 살라아 알 야흐예이(9차례 시도·7차례 완성), 일본의 공격수 이토 준야(9차례 시도·6차례 완성)가 뒤를 이었다.‘아시안컵 통산 1000호 골’의 주인공도 탄생했다. 홍콩과 아랍에미리트(UAE)의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홍콩의 미드필더 필립 챈(천시우콴)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4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아시안컵 통산 1000번째 골’의 주인공이 됐다. 아시안컵 1호 골은 1956년 1회 대회에서 홍콩의 아우치인이 기록했다. 홍콩 선수가 첫골과 1000번째 골의 주인공이 됐다. 조별리그 1차전 12경기에서는 모두 37골이 터졌다. 경기당 3골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개최국 카타르의 공격수 알모에즈 알리는 13일 치러진 레바논과의 A조 1차전 개막전(카타르 3-0 승리)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1분 헤더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아시안컵 개인 통산 10호골을 작성했다. 이로써 알리는 ‘라이언킹’ 이동국과 함께 아시안컵 개인 최다득점 공동 2위가 됐다. 최다득점자는 이란의 알리 다에이(14골)다. 개막전 관중은 역대 최다였다. 카타르-레바논 개막 경기에는 관중 8만 2490명이 입장, 기존 최다였던 2004년 중국 대회 당시 중국-바레인전(4만명)의 2배가 됐다.
  • 화장실 몰카 ‘긴머리에 스타킹’ 여장남자, 시민들이 붙잡아

    화장실 몰카 ‘긴머리에 스타킹’ 여장남자, 시민들이 붙잡아

    경기 성남시 한 마트 화장실에서 긴머리에 스타킹을 신는 등 여장 한 채 불법 촬영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분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형사 입건됐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 11분쯤 성남 분당구 구미동의 마트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칸막이 아래로 휴대전화를 넣어 B씨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 촬영을 알아챈 B씨가 소리를 질렀고, 이어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카트를 끌어 화장실 입구를 막아 그를 내부에 가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긴 머리카락의 가발을 쓰고 스타킹과 굽이 높은 신발을 착용하는 등 여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 영상을 발견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해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국대 에이스’ 거듭난 이강인…스페인 매체 “메시 생각나게 하는 골”

    ‘국대 에이스’ 거듭난 이강인…스페인 매체 “메시 생각나게 하는 골”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카타르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멀티 골 활약을 펼쳤다. 해외 매체도 그의 능력을 극찬했다. 이강인은 15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후반에만 2골을 몰아 넣어 3-1 승리를 이끌었다. 1-1로 팽팽한 긴장이 이어지던 후반 11분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의 패스를 받아 왼발 감아차기 중거리 슈팅으로 균형을 무너뜨렸다. 후반 24분에도 황인범(28·츠르베나 즈베즈다)의 패스를 받은 뒤 페인팅으로 수비를 제치고 왼발로 마무리했다. 이강인은 플레이 메이커로서 역량도 과시했다. 왼쪽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며 상대 수비수들을 흔들었고, 패스도 수준급이었다. 일품이었다. 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패스를 3번이나 기록하는 등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이강인의 활발한 움직임에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 스트라이커 조규성(26·미트윌란)도 살아나 한국 주도 흐름이 강해졌다. 외신들도 이강인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강인이 바레인전에서 마술 지팡이를 꺼내 보였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인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를 여러 번 생각나게 하는 득점이었다”고 평가했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더내셔널도 이강인의 활약상을 전하면서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 감독으로부터 ‘완벽한 선수’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강인은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우리가 하고 싶은 플레이를 해서 팀이 흔들리지 않았다”면서 “(팀이) 골을 먹으면 공격수는 골을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최근 A매치 6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뮌헨이 찔러주고, 파리가 끝내줬다

    뮌헨이 찔러주고, 파리가 끝내줬다

    64년 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바레인과의 첫경기를 이강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산뜻하게 출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1차전 바레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장식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바레인을 맞아 최전방에 손흥민과 조규성을 앞세웠다. 바로 뒤에는 이재성과 박용우, 황인범 이강인이 받치는 전술을 꺼내들었다. 수비는 왼쪽부터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가 자리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경기 시작 20분까지 단 한개의 슈팅도 날리지 못하는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박용우, 김민재가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분위기는 가라앉았다. 한국은 전반 21분 왼쪽 측면에서 유기적인 플레이에 이어 이재성이 넘긴 크로스를 황인범이 헤더로 연결하면서 흐름을 가져왔다. 전반 30분 한국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다. 왼쪽 측면에서 이재성이 골문 앞으로 낮게 깔아준 공을 손흥민이 뒤로 흘렸고, 공이 조규성에게 향했다. 하지만 조규성의 슈팅이 높이 뜨며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38분, 상대 반칙로 시작된 공격 재개에서 김민재가 빠르게 전방으로 보낸 공을 왼쪽 측면에서 이재성이 잡은 것이 출발이었다. 이재성이 낮게 올린 크로스를 손흥민이 흘려주자 기다리던 황인범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몸을 날리는 상대 수비수를 보고 흘려준 손흥민의 재치가 돋보였다. 기세를 올린 한국은 계속 몰아쳤다. 전반 42분 손흥민이 공을 잡고 중앙을 돌파하려다 바레인의 반칙으로 프리킥을 얻어냈다. 손흥민이 슛을 양보한 가운데 이강인이 왼발 슛을 날렸으나 살짝 빗나가 뒷그물에 걸렸다.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 상대 페널티 지역에서 왼발로 감아 때린 볼이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날아갔지만 한국은 분위기를 끌어올린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한국은 바레인의 거센 반격에 봉착했다. 후반 6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한국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혼전 상황에서 압둘라 알 하샤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A매치 8경기만의 실점이다. 하지만 한국은 빠르게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후반 11분 상대 페널티 지역에서 김민재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왼발로 강하게 감아차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의 아시안컵 첫 골이자 A매치 5호골이었다. 후반 25분 이강인이 추가 득점을 했다. 바레인의 터치로 사이드라인을 벗어난 듯한 볼에 대해 손흥민이 어필하자 심판이 아웃이 아니라고 선언했다. 흘러나온 공을 황인범이 크로스로 올리자 이강인이 침착하게 수비수 2명 사이로 슈팅해 쐐기골을 넣어 3-1로 달아났다. 이강인의 멀티골이다. 한국은 이날 중국 출신 출신의 마닝 주심으로부터 손흥민, 조규성, 김민재, 박용우 등 5명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한국은 20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조별리그 2차전으로 요르단을 상대한다.
  • 점점 대범해지는 중국어선 불법조업… “들어와 다 잡아줄게”

    점점 대범해지는 중국어선 불법조업… “들어와 다 잡아줄게”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쯤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약 139㎞. 제주해경이 한중 잠정조치수역 동측 한계 내측 약 12㎞ 해상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조업하던 200t급 중국어선 A호를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나포해 제주항으로 압송했다. 무허가 범장망 어선 A호는 갈치, 조기는 물론 치어까지 싹쓸이하는 등 총 600㎏을 포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중국 어선들의 제주해역 불법조업이 새해 들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달들어 보름동안 벌써 3건의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을 잇따라 적발되자 제주해경이 강력 단속에 나섰다. 앞서 지난 8일 오전 11시 40분쯤에는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약 113㎞인 한중잠정조치수역 동측 한계 내측 약 26㎞ 해상에서 3000t급 경비함정이 해상경비를 하던 중 중국어선 231t 유망 B호(선원 10명)를 발견해 곧바로 고속단정 이용 해상 특수기동대가 검문검색을 실시한 결과 갈치 등 기타 어류 총 915㎏을 포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어선은 한계선 내측 약 12㎞ 해상에서 불법조업 사실을 인정해 허가수역 내 허가를 받지 않고 조업한 혐의로 나포 후 9일 새벽 12시 17분쯤 제주항으로 압송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이달말까지 유망조업이 금지된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해역에서 조업하던 중국어선 B호를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약칭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르면 외국인은 특정금지구역이 아닌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어업활동을 하려면 선박마다 해양수산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에는 2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서도 지난 6일 오후 4시쯤 마라도 남동쪽 약 78㎞ 해상(현행조업유지수역 북측한계 내측 39㎞)에서 제한조건 위반혐의로 중국어선 C호(단타망 210t) 등 2척을 나포한 바 있다. 이들 어선은 이중이상의 자루그물을 사용해 장어 약 50㎏을 포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조업으로 적발된 중국어선은 무허가 2척, 정선명령 위반 1척, 제한조건 위반 11척이다. 2022년 무허가 2척, 제한조건 위반 7척과 비교 두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이들 범장망 중국어선들은 길이가 250m, 폭이 70m가 넘는 대형 어구로, 촘촘한 그물로 치어까지 무차별 어획으로 인해 어장을 황폐화시키기 때문에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이 범장망 어구를 배타적 경제수역 안쪽에서 설치해 두고, 바깥쪽으로 빠졌다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어획물만 수거하는 게릴라식 조업을 해 해경이 단속하는데 한계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31일에는 오전 10시 11분쯤 제주시 차귀도 서쪽 약 157㎞ 한중 잠정조치수역 동측 한계 내측 약 5㎞ 해상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조업하던 중국어선 360t급 범장망호가 조기 등 잡어 총 1620㎏을 포획해 적발되기도 했다. 제주해경은 “치어까지 쌍끌이해버리는 중국 불법조업 어선들이 기승을 부리며 어민들의 조업할 수 있는 해역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앞으로 위성 활용 등 검문검색 강화로 우리 해역에서의 불법조업을 근절시키기 위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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