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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크대 밑에 쏙~” 작고 똑똑한 정수기 대세… 한국3M 언더싱크 정수기 ‘눈길’

    “싱크대 밑에 쏙~” 작고 똑똑한 정수기 대세… 한국3M 언더싱크 정수기 ‘눈길’

    건강하게 사는 십계명 중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물 마시기’다. 우리 몸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물은 그만큼 놀라운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우선 생존, 체온 유지, 영양소 운반, 독소 배출, 뇌 보호 등 신체의 주요 기능은 모두 물이 담당한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피부 미용, 피로 회복에 물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상식들이다. 가정에서 물은 대부분 정수기, 생수, 끓인 수돗물의 방법을 통해 섭취되는데 이 세가지 방법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정수기는 편리하지만 관리가 번거롭고 금전적인 부담이 있다. 덩치 큰 정수기가 차지하는 공간도 무시할 수 없다. 생수 또한 간편한 방법이지만, 수시로 재활용 쓰레기가 발생하며 이 쓰레기는 분해되는 데만 100년 이상 걸리는 환경 파괴 물질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물을 끓여 마시는 방법은 안전하긴 하지만, 노후된 배관에서 나오는 녹이나 찌꺼기가 제거되기 어렵다. 그렇다면 모든 장점은 최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하면서 건강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이러한 사람들의 염원 아래 탄생한 것이 바로 ‘언더싱크 정수기’다. ‘한국3M’의 가정용 언더싱크 정수기 USF-C는 2리터 음료수 병 크기여서 싱크대 아래 숨겨진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공간 절약형 제품. 필터 1개로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고 가정에서 손쉽게 필터 교환을 할 수 있다. 또한 물의 수압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로 전기세가 들지 않아 경제적으로도 이득이다. 몸집은 작지만, 덩치 큰 정수기 못지않게 성능도 우수하다. 고밀도 활성탄의 다단계 여과 기능을 통해 중금속, 염소 성분은 말끔히 제거하고 미네랄 성분은 남겨두어 더욱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는 것. 또한 3M 언더씽크 정수기의 경우 필터로 걸러진 수돗물이 물탱크가 아닌 수도꼭지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고인 물이 오염될 가능성이 아예 없다. 싱크대에 설치되는 별도의 정수기 수도꼭지를 통해 즉석에서 물을 받아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 얼마 전 예비 신부들과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열린 한 쿠킹클래스에서도 3M 언더싱크 정수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양지훈 셰프의 지도 아래 웰컴 음료와 프로방샬 장어탕 수업이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3M 언더싱크 정수기로 취수한 물이 요리의 맛을 어떻게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3살과 5살 두 아이를 키우는 주부 양모 씨는 쿠킹클래스를 마친 뒤 “보통 요리할 때 수돗물을 이용하곤 했는데, 깨끗한 정수기 물로 음식을 만드니 확실히 맛이 다른 것 같다”며 “단순히 물 마실 때 뿐 아니라 요리할 때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예비 신부 신모 씨 역시 “신혼집이 좁아 정수기 설치를 포기했는데 3M 언더싱크 정수기라면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3M 측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특별 세일행사를 열고, 필터 가격으로 완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1번가(http://me2.do/5ctqR6qh)를 통해서만 단독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13만 원짜리 3M 언더싱크 정수기 제품 6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행 가방]

    [여행 가방]

    롯데월드18일 펀더풀 나이트 롯데월드는 18일 야간 이벤트 ‘펀더풀(FUNderful) 나이트 파티’를 연다. 밤 10시 30분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진행된다. 아이돌 그룹 비투비, 힙합 뮤지션 긱스, 기리보이 등이 출연한다. 어드벤처 내 14종 놀이시설도 행사 시간 동안 밤새 운영하고 ‘도레미 핀 볼’ ‘10초 초상화’ ‘플라잉 점핑 포토존’ 등 고객 참여 행사도 함께 열린다. 티켓은 위메프, 쿠팡, 티몬, 11번가, G마켓, 옥션에서 살 수 있다. 오후 4시부터 이용할 수 있는 ‘애프터 4 자유이용권’(2만 9000원)도 판매한다. 서울랜드 핼러윈 페스티벌 서울랜드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핼러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국화꽃 만발한 공원 곳곳에 핼러윈 조형물이 마련되고, 핼러윈 특집 공연도 다채롭게 열린다. 가을을 알리는 6종의 국화 수만 송이가 서울랜드 세계의 광장 거리에 펼쳐진다. 오싹한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일루전 마술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핼러윈 고스트 파티’ 공연을 추천한다. 지구별무대에서 하루 2회 공연된다. 밤에는 핼러윈 분위기에 맞춰 형형색색의 5m 대포분수와 특수 조명이 더해진 야간조명쇼 ‘라이트 판타지쇼’가 진행된다. 특색 있는 고스트들이 거리 곳곳에 깜짝 등장하는 ‘고스트와 썸’도 주목할 만하다. 하루에 메밀꽃 보고 알밤 줍기 우리테마투어는 오는 2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서울 시청역에서 버스로 출발해 강원 봉평 효석문화제 봉평메밀꽃밭과 대관령 양떼목장, 강릉의 경포대 해변 등을 다녀오는 당일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충남 청양 칠갑산 알밤줍기체혐 여행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각 3만 2900원. (02)733-0882.
  • 해외직구 대행업체들 고객 차액 생겨도 ‘꿀꺽’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인터넷 쇼핑몰이 해외 직접 구입(직구)을 대행하면서 환율이나 배송료 등이 바뀌어서 물건값이 싸졌는데도 소비자에게 제대로 환불해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직구 및 배송 대행 사업자 20개(사이트 23개)의 서비스 이용 약관을 심사해 이런 내용의 불공정 조항을 적발하고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사업자는 SK플래닛(11번가), 인터커머스코리아(옥션이베이, G마켓이베이), 위메프(위메프박스) 등이다. 직구 대행은 소비자가 먼저 물건값을 결제하면 대행 업체들이 제품을 사서 배송해 준다. 11번가 등 19개 사이트는 물건값 및 배송료 변경, 환율 변동 등으로 물건값이 싸져도 그 차액이 소비자가 낸 돈보다 10% 이상 많지 않으면 환불해 주지 않았다. 직구의 제품 구입 1회당 평균 비용이 30만 5700원인 점을 감안하면 3만 570원까지는 전혀 돌려주지 않은 셈이다. 공정위는 앞으로 수수료를 포함해 직구 대행 비용이 소비자 결제액보다 싸지면 무조건 차액을 환불하도록 약관을 고쳤다. 15개 사이트는 송장을 제대로 쓰지 않거나 주소를 불명확하게 쓰는 등 소비자가 가벼운 실수를 저질러 직구를 대행할 수 없을 때 즉시 계약을 해제하고 물건을 반품했다. 소비자에게 먼저 주소 등을 보완해 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다. 반품 비용도 고객에게 모두 내도록 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는 업체가 소비자에게 보완 요청부터 하도록 의무화했다. 직구 대행 업체들은 자신의 잘못으로 물건에 이상이 생겨도 전혀 책임을 지지 않았다. 물건에서 악취가 나거나 액체가 새서 보관 장소를 이동시키는 등 추가 조치로 비용이 발생하면 소비자에게 모두 내게 했다. 소비자가 배송 대행 업체의 주소로 물건을 주문한 뒤 약 30일이 지나면 물건의 도난, 훼손, 멸실 등에 대해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았다. 공정위는 앞으로 사업자의 고의나 중과실이 있다면 소비자에게 손해배상을 하도록 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성공적인 매장 운영 위한 국내 유일 리테일 전시회 ‘2015 케이샵’ 개최

    성공적인 매장 운영 위한 국내 유일 리테일 전시회 ‘2015 케이샵’ 개최

    다양한 리테일 환경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은 제품, 솔루션, 서비스에 대한 고민을 한다. 온라인 마케팅, 현장 마케팅, 매장 디자인과 인테리어 등 어느 것 하나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처럼 유통 환경에서 성공하는 매장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리테일 전시회 ‘2015 케이샵(K Shop 2015)’이 오는 9월 2~4일 3일 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2015 케이샵은 오프라인, 온라인, 모바일 매장 등 유통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리테일 샵(Retail Shop) 전문 전시회 및 컨퍼런스다. 오프라인과 온라인(O2O), 모바일 매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옴니채널을 주제로 차별화된 매장 활성화 전략, 매출향상 방법, 스마트한 고객관리 등 성공적인 유통을 위한 모든 전략을 소개한다. 전시회, 컨퍼런스, 쇼룸의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관련 기업 200개 사가 참가하고 2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먼저 전시회는 숍 디자인(Shop Design)과 숍 테크놀로지(Shop Technology)로 구성돼, 고객을 유혹하는 매장 인테리어 및 스마트한 매장관리를 위한 IT기술 등을 선보인다. 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 스토어 솔루션, 센트온의 매장 향기 서비스, 구네보코리아의 현금관리시스템, 하니웰의 매장용 PDA 등의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모바일 쇼핑채널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략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롯데백화점, 11번가, CJ CGV, LF 등의 실무자와 영국 리테일 디자인 전문기업 JHP가 연사로 나서 성공적인 유통채널 운영을 위한 사례를 발표하고, 전략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미래 매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쇼룸관이다. 쇼룸관은 실제 매장 공간처럼 꾸며지는 최첨단 전시공간이다. 가상피팅, 피플카운팅, 고객 동선 감지 및 분석을 위한 솔루션 등 흥미로운 경험이 펼쳐진다. 킨텍스의 윤명희 과장은 “이번 2015 케이샵 행사를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해 지식이 부족하고, 궁금한 사항이 많았던 매장 점주들이 많은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매장 운영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5 케이샵은 사전 등록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컨퍼런스 단체 등록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shop.org) 및 전화(031-995-8072, 02-3397-0926)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객 상품 주문 승인한 온라인몰 “재고 없으니 취소를” 황당한 요구

    고객 상품 주문 승인한 온라인몰 “재고 없으니 취소를” 황당한 요구

    회사원 A(34)씨는 지난달 20일 B온라인몰에서 블라우스 한 장을 샀다. 백화점에서 입어 본 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매장 가격보다 10%가량 저렴하게 주문했다. 3일 뒤 A씨는 B업체 고객센터에서 “재고가 없으니 주문을 취소해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환불을 받은 A씨는 같은 블라우스를 C온라인몰에서 주문했지만 7일 뒤 또 취소 요구를 받았다. 고객센터는 “해당 상품이 전국에서 품절이라 배송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물건을 파는 온라인몰이 재고 관리를 제대로 못해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실시간 재고 반영이 안 돼 배송이 늦어지거나 상품을 아예 받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업체가 커진 몸집에 걸맞게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과 CJ몰, GS샵 등 종합몰은 롯데·현대·갤러리아 등 백화점을 입점시켜 매출을 올린다. 그러나 상품 관리의 책임은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숍매니저 개인에게 떠넘기고 있다. 매니저가 남은 수량을 직접 입력해야 온라인몰 재고에 반영되는 수동 시스템이다. 백화점 상품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판매되고, 여러 온라인몰에 중복 입점해 있어 실시간 재고 파악이 어렵다. 이 때문에 온라인 주문이 들어와도 판매할 물건이 없는 상황이 생긴다. 이런 일은 백화점이 재고 털기에 집중하는 ‘끝물 할인행사’(시즌오프)에 자주 발생한다. 소비자 의사와 무관하게 재고가 없어 주문을 취소해야 하는데도 오픈마켓은 전혀 보상하지 않는다. G마켓 관계자는 “판매자의 사유로 발송이 안 되면 환불 처리된다”면서 “별도의 보상책은 없다”고 말했다. 반면 홈쇼핑 업체가 운영하는 종합몰인 CJ몰과 GS샵은 적립금과 할인쿠폰을 주고 있다. 11번가도 마찬가지다. CJ몰 관계자는 “재고 부족으로 주문 취소가 발생하면 본사 부담으로 결제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쌓아 주고 10%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면서 “상품 관리를 제대로 못한 백화점 협력사에 벌점을 부과하고 일정 이상 누적되면 퇴점시키는 방침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GS샵은 자체 부담으로 결제가격의 10%, 최대 2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인터넷 쇼핑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온라인몰이 근본적으로 재고관리 체계를 개선해 소비자 불편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소매 판매액 90조 6650억원 가운데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2조 9691억원으로 14.3%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89조 4400억원 중 10조 5925억원)보다 22.4% 늘었다. 유통업계는 저렴한 가격, 편리함 덕분에 온라인 쇼핑 이용자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메르스 여파 6월 소매판매 0.6% 감소에도 온라인쇼핑 거래액 26.6% ‘쑥’

    메르스 여파 6월 소매판매 0.6% 감소에도 온라인쇼핑 거래액 26.6% ‘쑥’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지난 6월 소매판매에서 온라인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온라인 쇼핑 판매액도 1년 전보다 26.6% 증가했다. 반면 전체 소매판매는 메르스 감염을 우려해 소비자들이 외출을 꺼린 탓에 1년 전보다 0.6% 감소했다. 통계청이 3일 내놓은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6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4조 4340억원으로 전체 소매판매액(29조 3450억원)의 15.1%를 차지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0년 1월 이후 가장 높다. 지난 5월 비중은 13.5%였다. 항목별로는 음식료품과 농축수산물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4.5%, 55.5% 급증했다. 메르스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사람이 많이 몰리는 대형마트나 백화점 방문을 꺼린 영향으로 보인다. 생활·자동차용품(49.7%), 아동·유아용품(39.3%), 가방(37.2%), 화장품(34.7%) 등도 증가 폭이 컸다.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1조 9780억원으로 온라인 쇼핑 총거래액의 44.6%를 차지했다.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8% 급증했다. 판매점별로는 편의점 소매판매액이 1조 4710억원으로 1년 전보다 34.6% 늘었다. 연초부터 담뱃값이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오른 데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 패턴 변화까지 맞물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홈쇼핑과 G마켓·11번가 등 인터넷 쇼핑몰이 포함된 무점포 소매판매액은 3조 8310억원으로 16.8%, 슈퍼마켓 판매액은 3조 1530억원으로 4.4% 늘었다. 면세점이 포함된 대형마트 판매액은 1년 전보다 9.5% 감소했고 백화점도 12.4% 급감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섹시하게 가렸다, 그 여자의 휴가길

    섹시하게 가렸다, 그 여자의 휴가길

    올여름 멋을 아는 남자의 선택이 반바지라면 여자의 선택은 ‘래시가드’다.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는 여자 연예인들이라면 한 번쯤은 래시가드를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설 정도로 래시가드는 올여름 여성들을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런 유행 현상을 보여 주듯 온라인 쇼핑 사이트 11번가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래시가드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61% 상승했다. 비치웨어 전체 매출이 52% 상승한 것과 비교해 래시가드의 매출 상승은 눈에 띄는 일이다. 김민지 11번가 레저스포츠팀 MD(상품기획)는 “래시가드는 팔과 가슴, 배, 목 등 몸통 부위를 자연스럽게 감싸 몸매 라인을 살려 주고 자외선 차단 효과도 뛰어나 인기”라면서 “올여름은 길이가 짧아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크롭톱 래시가드나 지퍼가 있어 착용이 편하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집업 래시가드가 특히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래시가드는 원래 서핑이나 수상 스키, 웨이크 보드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길 때 착용하는 아이템이다. 흡한속건(땀을 흡수하고 빨리 건조시키는 기능)이 좋아 산뜻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무엇보다 비키니가 몸매를 드러내는 복장이라면 래시가드는 몸매를 가려 줄 수 있기 때문에 여성들로부터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수영복이나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등을 출시하는 스포츠웨어업계도 올여름 래시가드에 주목하고 있다.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선보인 래시가드는 후드 재킷, 베이직 재킷, 티셔츠, 레깅스 등 다양한 구성과 스타일로 세련된 코디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특히 베이직 래시가드 티셔츠는 일상 티셔츠 안에 여러 겹을 겹쳐 입을 수도 있다. 또 래시가드와 어울리는 보드용 짧은 반바지는 블루와 오렌지 등 톡톡 튀는 색상으로 만들어졌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일찌감치 지난 5월 흡습속건과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해 물살의 저항에도 움직임이 편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래시가드를 선보였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메르스 장기화 조짐, 면역력 강화 버퍼드 비타민C 관심 집중

    메르스 장기화 조짐, 면역력 강화 버퍼드 비타민C 관심 집중

    확산일로를 걷던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이 진정국면을 보이고 있다. 전 국민적인 우려를 불러일으킨 이번 메르스사태는 개인의 위생과 건강에 대해 돌아보고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 각성할 수 있었던 계기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사그라지기에는 확진 환자들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이에 국민들은 메르스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병에 대항하는 면역체계의 증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신체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스피루리나’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피루리나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藻類, algae)로서, 고대 아프리카 및 멕시코 지역에서 이용되었지만 최근에 와서야 그 효능이 과학적으로 증명돼 활용의 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 스피루리나는 건강보조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클로렐라보다 소화흡수율이 80% 이상 높아, 2시간 후 섭취된 스피루리나의 소화흡수율은 무려 95%를 기록한다. 특히 높은 항산화효과로 ‘자연에서 온 해독제’로 불리는 스피루리나는 5대 영양소를 비롯한 50여 가지 필수영양소를 함유한 식품으로 인정받아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우주식량’과 ‘미래식량’으로도 지정된 바 있다. 이처럼 풍부한 영양소와 높은 소화흡수율에 의해 현대인의 영양 불량 개선에 높은 효과를 보이는 스피루리나는 또한 성인병 등의 증세를 예방할 뿐 아니라 현대인의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줘 찾는 이들이 더욱 늘어가는 추세다. ‘자연의 영양을 담은 비타민’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건강보조식품 전문기업 파마젠이 최근 출시한 ‘하와이안 스피루리나’는 세계적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미국 하와이산 스피루리나 원말을 사용, 믿을 수 있는 품질을 자랑한다. 복용이 편리한 초소형정제 3.5mm로 출시된 하와이안 스피루리나는 또한 음식조리와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하는 건강 보조제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면역력을 높여주고, 장 건강에 도움되는 건강식품을 찾는 이들에게는 ‘유산균’을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관건은 장까지 살아가느냐이다. 위에서 분비된 강력한 위산으로 섭취된 유산균의 90% 이상이 장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파마젠이 출시한 ‘유산균의 아침’은 장용성 식물캡슐에 쌓인 200억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 뛰어난 효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능성 유산균제이다. 단일 유산균제에 비해 그 효과가 더욱 높은 복합 유산균제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산균의 아침은 그 기능이 우수한 10여종의 유산균은 물론 아연셀렌과 각종 채소원료를 혼합해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스피루리나, 유산균과 함께 추천되는 것은 메르스 예방등 면역력 증진에 높은 효과를 보인다는 비타민C다. 하지만 과용할 경우 비타민C의 산이 위장장애, 설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칼슘을 넣어 산을 중성화 시킨 ‘버퍼드 비타민C 1100’이라면 이 같은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다. 파마젠 버퍼드 비타민C 1100은 높은 비타민 함유량에도 체내흡수율이 좋아 고용량 비타민요법을 실시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세포손상을 막아주는 항산화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에게 추천할 만 하다. 한편, 파마젠은 자사의 제품을 세트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유산균의 아침 10일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구매 및 상담은 농수산몰, 롯데닷컴, 신세계몰,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G마켓, 11번가 등의 오픈마켓 및 파마젠 공식몰(www.pmgmall.com)을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패닉] ‘메르스 공포’ 걷잡을 수 없이 확산…다중시설 기피·위생용품 판매 급증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발병 환자가 지난 20일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열흘 만인 31일 현재 확진 환자가 15명으로 늘고 격리 수용된 감염 의심 환자도 50여명에 이르면서 ‘메르스 공포심’이 확산되고 있다. 주말 동안 영화관, 공연장,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기피하며 ‘방콕’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출처 불명의 루머들이 퍼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말 동안 영화관 관람객은 눈에 띄게 감소했다. CGV의 경우 지난 22일 금요일 43만 3000명, 23일 토요일 89만 8000명이던 관객 수가 일주일 만인 29일 금요일 36만 8000명, 30일 토요일 85만명으로 줄었다. 대형 여행업체 관계자는 “메르스 탓에 경유지를 두바이, 카타르 등 중동이 아닌 다른 곳으로 바꾸고 싶다는 문의도 많다”며 “메르스 공포로 인해 중동 출국자 규모도 급감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특히 어린아이를 두거나 출산을 앞둔 가정의 경우 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지역맘 카페에는 메르스 감염을 우려해 바깥나들이를 자제한다는 엄마들의 하소연이 줄을 이었다. 확진 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경기 평택 지역의 학부모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당분간 아가랑 친정에 가 있으라고 한다’(ID xlxss****) 등 타 지역으로 ‘피난’ 간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임박한 돌잔치를 취소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네이버 한 카페에는 ‘3주 뒤 아이 돌잔치인데 이제 와서 취소하자니 위약금만 300만원 이상 물어야 하고, 그냥 진행하자니 걱정스럽다’(ID sery*****), ‘20일쯤 돌잔치 예약했는데 남편이랑 일주일만 더 상황을 보고 안 되면 계약금을 날리더라도 취소할 예정’(ID lee****)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반면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판매는 급증했다.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마스크 판매율은 105%, 손세정제 판매율은 78% 늘었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에서도 마스크와 구강청결제 매출이 각각 67.6%, 18.0% 증가했다. 늘어난 환자 수와 비례해 정부의 미흡한 대처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보건 당국이 메르스 환자 입원 현황을 정확하게 공개하고 국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해야 한다는 여론도 들끓고 있다. 네이버의 한 블로거(ID qorr****)는 “현시점에서 정부가 모든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자신들의 이해관계 때문”이라며 “더이상 정부의 물타기에 휘둘리지 말고 우리는 최소한의 권리를 위해 정보 공개를 요청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 밖에 “정보의 불통으로 인한 공포심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ID 11ha****), “보건 당국은 최초 발병 환자와 그 가족들을 자신들이 놓친 걸 환자 탓으로 돌리지 말라”(ID dnag****) 등의 글이 쏟아졌다. 메르스 의심 환자가 각 지방의 주요 대학병원으로 분산 수용됐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해당 병원들은 빗발치는 문의 전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고객 정보 멋대로 이용한 포털·유통업체

    네이버와 롯데백화점 등 사업자 20곳이 가입 고객의 개인 정보를 입맛대로 이용하다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사업자 20곳(21개 사이트)의 불공정약관 4개 유형을 적발해 시정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네이버를 비롯해 다음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네이트) 등 대형 포털 3개사가 포함됐다. 롯데마트와 이마트, 신세계,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인터파크, 이베이코리아(옥션·지마켓), 11번가, 쿠팡, 위메프, 현대홈쇼핑, AK백화점, GS홈쇼핑, N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유통업체 17개사가 걸렸다. 유통업체 17개사는 회원 가입 때 ‘본인 확인 정보’를 필수 항목으로 요구했다. 본인 확인 정보는 사이트 가입 과정에서 고객이 휴대전화 문자 또는 아이핀 인증 등의 절차를 거칠 때 본인 확인 기관에서 부여하는 암호화된 정보다. 공정위는 본인 확인 정보를 사업자가 아예 수집하지 않거나 고객이 기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고치도록 했다. 꼭 필요하다면 구매·결제 단계에서만 필수 수집 항목으로 하게 했다. 네이버 등 15개 사업자는 법률상 정해진 개인 정보의 보유 기간이 지났는데도 ‘회사 내부 방침’과 같은 모호한 이유로 고객 정보를 파기하지 않았다. 이에 공정위는 사업자가 개인 정보를 계속 보관해야 할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어떤 항목을 언제까지 보존할지 명시하도록 했다. 제휴사이트에 동시 가입하거나 제휴사 통합 ID를 설정할 때 개인 정보를 제3자에 제공하는 점을 고객에게 알리지 않은 사업자도 많았다. 민혜영 공정위 약관심사과장은 “개인 정보 공유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선택 기회를 보장하지 않는 것은 정보통신망법에 위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터넷이나 네트워크상의 위험’과 같은 모호한 사유를 들어 사업자가 책임을 덜 수 있도록 한 약관 조항도 시정됐다. 앞으로는 사업자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기술적·관리적 조치를 다했을 때만 면책받을 수 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꿀잠’ 찾는 불면족에 기능성 침구시장 쑥쑥

    ‘꿀잠’ 찾는 불면족에 기능성 침구시장 쑥쑥

    6년차 직장인 김모(31·여)씨는 잠이 들 때까지 적어도 30분 이상 걸린다. 침대에 눕게 되면 그날 저지른 실수, 다음날 일정 등 여러 가지 잡생각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다. 김씨는 “숙면에 좋다는 편백 소재로 된 베개를 10만원 넘는 가격에 주문해 쓰고 사용하고 있지만 별 효과가 없다”고 하소연했다. 김씨처럼 잠을 못 이루는 불면족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꿀 같은 잠’을 위한 기능성 침구 시장이 날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온라인 쇼핑 사이트 11번가에 따르면 기능성 침구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013년 69%, 2014년 39%, 2015년(1~3월 말) 45%로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고희정 11번가 가구침구팀장은 “기존 소비자들이 라텍스와 메모리폼으로 만들어진 기능성 침구를 주로 구매했다면 최근에는 소재와 형태, 높이 등 상품 구색이 다양해져 자신에게 최적화된 베개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이런 상황에 따라 침구업계는 기능성 침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침구업계 1위 이브자리는 지난해 5월 업계 최초로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꿀잠을 위해서는 침실 온도 24도 이하, 습도 약 50%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뒤척임을 방해하지 않는 베개와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원다연 인턴기자 panda@seoul.co.kr
  • ‘디럭스형’은 안전… ‘절충형’은 휴대도 간편

    날씨가 따뜻해지니 아이와 함께 인근 공원이라도 산책하고픈 초보 엄마들의 맘이 부풀어오른다. 아이가 겨우 걷는 상황이라 유모차를 끌고 갈 수밖에 없어 고민이다. 유모차의 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다. 재질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우리 아이에게 맞는 유모차를 고르는 방법은 없을까. 2일 온라인 쇼핑사이트 11번가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5일까지 유모차 매출은 전월 같은 기간 대비 115%,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7%나 상승했다. 안영대 11번가 출산유아동 매니저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유모차와 햇빛가리개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며 “예전에는 고가의 디럭스형 유모차가 인기였지만 최근에는 초경량 유모차의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유모차를 나누는 기준은 크게 두 가지다. ‘디럭스형 유모차’는 생후 2개월~만 4세까지 쓸 수 있는 것으로 등받이가 최대 170도까지 펼쳐져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 휴대용 유모차처럼 가볍지는 않지만 바퀴가 크고 서스펜션 등이 갖춰져 신생아의 안전에 최적화돼 있다. ‘절충형 유모차’는 생후 6개월~48개월까지 쓸 수 있는 것으로 디럭스형 유모차의 승차감과 휴대용 유모차의 간편성이 결합된 유모차다. 무게가 가벼워 휴대가 간편해 외출에 적합한 유모차다. 올해 나들이 철 새로 나온 유모차로는 영국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이 휴대성을 극대화한 휴대용 유모차 ‘마크 2’를 출시했다. 유모차 무게가 3.3㎏으로 가볍고 4바퀴 파워 서스펜션 기능을 적용해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가격은 36만 5000원. 11번가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육아용품 브랜드 ‘지비’의 ‘에어스마트’ 휴대형 유모차는 2.9㎏ 초경량으로 이동성이 좋고 이지 폴딩 시스템으로 한 손으로 유모차를 쉽게 접을 수 있다. 가격은 온라인몰에서 할인해 15만 6000원. 노르웨이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의 ‘스토케 익스플로리’는 159만원 가격대로 초고가지만 유모차계의 벤츠라 불리며 2003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디럭스 유모차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원다연 인턴기자 panda@seoul.co.kr
  • 불만만 태우는 금연정책 - 철학 없는 정부

    불만만 태우는 금연정책 - 철학 없는 정부

    정부가 지난해 9월 강력한 금연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담뱃세 2000원 인상과 함께 모든 음식점을 비롯해 PC방, 커피숍 등 공중이용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흡연 경고 그림’(혐오 사진)도 도입하기로 했다. 그러나 담뱃세 인상은 사실상 ‘우회 증세’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흡연 경고 그림은 국회의 벽을 넘지 못했다. 금연구역 확대에 대해서는 흡연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두 차례에 걸쳐 우리나라 금연정책의 문제점을 짚어 보고 비흡연자와 흡연자 간 상생의 길은 없는지 찾아본다. 정부의 금연정책에 대해 말들이 적지 않다. 흡연자나 비흡연자가 모두 정부를 성토한다. 왜 이렇게 됐을까. 한마디로 정부가 ‘정책 철학’을 담기보다 ‘딴생각’을 많이 해서다. 세수 확보 정책을 금연정책으로 둔갑시키고, 후속 조치인 흡연 경고 그림 도입은 나 몰라라 하고 있다. 또 내수를 살린다면서 무차별적으로 금연구역을 확대해 음식점과 PC방 자영업자들을 길거리로 내몰고 있다. 사회적 손실 비용을 감안해 금연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담뱃세 인상부터 따져 보자. 담뱃값 인상과 흡연율은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찾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실제로 2004년 담뱃값 500원을 올릴 때도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줄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바로 회복됐다. 반면 정부는 담뱃값 인상이 흡연율 감소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하고 있다.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03년 국내 총담배 판매량은 969억 개비였고 2004년에는 1065억 개비를 기록했다. 담뱃값을 인상한 해에 판매량이 되레 전년 대비 9.9% 증가했다. 해외 사례도 이를 뒷받침한다. 지난해 인도와 러시아의 담뱃값은 한갑당 2달러 수준으로 비슷하다. 그러나 흡연율은 러시아가 33.8%로 인도(10.7%)보다 3배 이상 높다. 지난해 프랑스와 우리나라의 흡연율은 각각 23.3%, 23.2%로 비슷하지만 담뱃값은 프랑스가 8.3달러로 우리나라(2500원 기준)보다 3배 이상 높다. 일본도 2010년 담뱃세 인상 이후 흡연율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국민들이 정부의 담뱃세 2000원 인상을 놓고 ‘서민 증세’ ‘꼼수 증세’라고 비판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셈이다. 직장인 이모(35)씨는 “정부의 담뱃값 인상으로 바로 금연을 결심했지만 한 달을 버티지 못하고 다시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서 “의지가 약한 나 자신에 대한 불만도 있지만 담뱃값을 터무니없이 올린 정부의 흡연자 권리 무시 처사에 화가 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담배소비자협회 측은 “정부가 국민 건강을 위해 담뱃세를 올렸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면서 “올해 국가금연지원서비스 예산은 1475억원으로 전체 국민건강증진기금 2조 7357억원 중 5%를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국민 건강이 아니라 세수 확대가 주된 목적이라는 얘기다. 흡연자 동호회인 ‘아이러브스모킹’은 “담뱃값 인상이 흡연율 감소에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지난 10년간의 흡연율 감소는 공공장소와 음식점 금연 등 비가격정책의 효과라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담뱃세 인상에 따른 ‘풍선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관심이 덜했던 전자담배와 말아 피우는 담배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인터넷쇼핑업체인 G마켓에서는 지난 1월 전자담배 판매가 전월 대비 125% 증가했다. 옥션과 11번가에서도 같은 기간 전자담배 판매가 각각 48%, 38% 증가했다. 상대적으로 값이 싼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밀수입한 담배가 인터넷에서 불법 거래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2년 32억원에 그쳤던 담배 밀수 적발 규모가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인 700억원에 육박했다. 올해는 이를 능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흡연 경고 그림 도입은 정부와 국회의 뜨뜻미지근한 태도로 표류하고 있다. 정부는 ‘2001년 흡연율 22%에서 경고 그림이 도입된 이후 2012년 16%까지 떨어진 캐나다’를 예로 들며 도입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정부는 담뱃세 인상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경고 그림 도입에 대한 열정이 갑자기 사그라들었다. 국회에 마치 짐을 떠넘긴 모습이다. 경고 그림 도입과 관련해서는 현재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금연단체는 담뱃갑에 경고 그림을 도입하면 흡연율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측은 “금연정책은 가격정책뿐 아니라 경고 그림 도입 등의 비가격정책이 함께 수반돼야 한다”면서 “일부 국회의원들이 이의를 제기한 행복추구권 침해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논리”라고 반박했다. 반면 일부 국회의원들과 담배 제조사들은 ‘우리나라의 연평균 흡연 감소율이 경고 그림을 도입한 국가들보다 매우 높다’며 경고 그림 도입과 흡연율의 상관관계가 검증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우리나라의 연평균 흡연 감소율은 1.57%(2001~2012년)로 정부가 사례로 제시한 캐나다(0.90%, 2001~2012년)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 러시아와 칠레, 아일랜드 등은 경고 그림을 이미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흡연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담배업계 관계자는 “경고 그림 도입으로 흡연율이 대폭 감소했다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고 국가별 금연정책과 사회·문화적 정서에 따라 흡연율이 결정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우제세 한국담배판매인회 중앙회 회장은 “금연 교육과 홍보 등을 더욱 강화해 흡연자 스스로가 금연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또 “경고 그림을 도입할 경우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이뤄져야 하며 사실에 입각해 그림과 위치, 크기 등을 조절해야 한다”면서 “특히 지나치게 혐오스러운 경고 그림은 900만명의 흡연자와 15만명의 담배 판매인, 잎담배 경작 농가 5000가구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업계에서는 금연을 유도하는 대의명분과 흡연자의 인격권, 혐오 그림 노출에 따른 부작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경고 그림은 담뱃갑 하단의 20% 수준이 적절하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미국 컬럼비아 항소법원은 식품의약국(FDA)이 추진하려던 상단 50%의 경고 문구는 위헌이지만 앞 또는 뒷면 20% 수준의 경고 표기는 할 수 있다고 판결하기도 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청소기 최대 40% 할인 판매

    청소기 최대 40% 할인 판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 홍보 도우미들이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T타워에서 ‘삼시세끼 전 세계 청소기 기획전’을 홍보하고 있다. 11번가는 봄 대청소 시즌을 맞아 22일까지 일렉트로룩스, 다이슨, 블랙앤데커, 카처, 필립스, 헨리앤헤티 등 전 세계 유명 브랜드 청소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김명국 전문기자 daunso@seoul.co.kr
  • 겨울 황사 기습에 마스크 ‘불티’

    5년 만에 한반도에 찾아온 최악의 겨울 황사 때문에 황사용 마스크를 비롯해 휴대용 먼지 제거기, 공기정화 식물까지 황사 관련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3일 온라인 시장인 옥션에 따르면 22일 황사용 마스크 판매가 이달(2월 1~22일) 평균 판매량 대비 288% 급증했다. 또 공기청정기와 공기정화 식물은 같은 기간 43%, 51% 각각 판매가 늘었다. 황사용 마스크는 지난해부터 문제가 된 초미세먼지의 유해성 때문에 일반 마스크보다 방진·방사마스크 같은 고기능성 제품이 선호되고 있다. 특히 황사용 마스크는 평균 0.6μm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차단한다는 의미의 KF80 이상 제품이 인기다. 황사용 마스크를 살 때에는 마스크 성능 규격을 표시한 ‘KF지수’(황사용 마스크는 KF80, 방역용 마스크는 KF94 또는 KF99) 표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또 일명 콧구멍 마스크로 불리는 노스크는 미세먼지 차단 필터를 콧구멍에 맞게 재단한 제품으로 옥션에서 30개 1세트로 2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이 밖에도 이색 제품으로 피톤치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휴대용 클린 오투 산소캔’은 산소 농도가 95% 이상으로 누를 때마다 분당 3ℓ 미만의 산소가 분출되고 휴대가 간편해 주목받고 있다. 또 다른 온라인 시장인 11번가에서도 황사 방지용 상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먼지 차단 마스크의 최근 일주일(2월 15~22일)간 판매는 전주 대비 77%, 먼지떨이와 테이프클리너는 51%, 공기청정기와 에어워셔는 120% 각각 급증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우리 아이도 ‘대한, 민국, 만세’처럼 옷 입혀볼까

    우리 아이도 ‘대한, 민국, 만세’처럼 옷 입혀볼까

    최근 연예인의 자녀들이 방송에 나와 귀여운 모습으로 인기를 끌면서 아이들이 입었던 옷들이 부모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인기 여자 연예인이 입은 옷과 화장품을 보고 ‘나도 ○○처럼 입고 발라볼까?’라는 생각에 같은 제품을 사는 것처럼 부모들도 방송에 나온 아이들이 입은 옷을 보고 ‘우리 아이도 입히면 귀엽겠다’며 같은 제품을 사는 식이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협찬한 유아동복 회사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유아동복 업체 한세드림 내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가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초롱이역으로 나오는 아역 이고은양에게 협찬한 글라다운점퍼(10만 9900원)가 방송 이후 판매가 급증했다. 지난달 11일 방송에서 극중 초롱이가 놀이동산에 가기 위해 옷을 고르는 장면에서 이 점퍼가 노출됐고 방송 이후 매장에서 관련 상품 문의가 쇄도해 지난달 31일 기준 상품 수량의 90% 이상이 판매됐다. 김승환 한세드림 마케팅 과장은 “협찬상품은 각 프로그램의 스타일리스트와 협의 후 방송에서 아역 배우를 돋보일 수 있는 의상을 요청받아 전달한다”며 “방송 후 매장으로 관련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판매에 영향을 미쳐 방송 협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유아동복 업계가 협찬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세드림의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은 SBS 육아 버라이어티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의 아들 손주완군과 가수 김태우의 딸 김지율양 등에게 의상 협찬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제로투세븐의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은 K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배우 송일국씨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에게 올인원 플레이 스키복(39만 8000원)을 협찬해 쏠쏠한 재미를 봤다. 삼둥이가 오렌지색에 부엉이가 그려진 스키복을 입고 등장했고 방송 이후 매장에 구매 문의가 폭주하는 등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유아동복이 가격대가 10만원을 훌쩍 넘는 등 고가이다 보니 큰맘 먹고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 또 아이들이 금방 쑥쑥 자라기 때문에 아무리 예쁘게 입히고 싶더라도 쉽게 지갑을 열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부모들은 인터넷을 통해 비슷한 디자인의 좀 더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거나 유행하는 원단을 구입해 직접 아이 옷을 만드는 경우도 많다. 이런 이유로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유아용품과 아동복 등을 고르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오픈마켓 11번가가 지난달 유아의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모바일에서는 29%, 인터넷에서는 19% 각각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자아이들 사이에서는 기모 원단으로 만든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실내복이 많이 팔리고 있다. 또 여자아이들 사이에서는 꽃이나 과일 무늬 등을 화려하게 새겨 넣은 것으로 유명한 영국의 리버티 원단을 사용해 만든 옷과 한복이 인기다. 7살 아들을 둔 워킹맘 김모(36)씨는 “늦게까지 일하다 보니 아들 옷을 따로 쇼핑할 시간이 없어 출퇴근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유명 브랜드의 카피 제품을 구입하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원다연 인턴기자 panda@seoul.co.kr
  • 건강 지키는 가전제품, 설 부모님 효도선물로 인기

    건강 지키는 가전제품, 설 부모님 효도선물로 인기

    # 회사원 이대현(33)씨는 “취업 후, 바쁘다는 핑계로 3년 동안 부모님을 찾아 뵙지 못했다. 올해는 꼭 고향집에 내려가려고, 새벽 6시에 일어나 KTX예매전쟁에도 성공했다. 부모님께 설날선물로 결혼소식을 전해드리면 가장 좋아하시겠지만, 아직 결혼 계획이 없다. 대신 오래오래 건강하실 수 있도록 셀프로 손쉽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가전 제품을 부모님 설날 선물로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가 떠오르고 설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준비하는 선물이지만, 부모님 설날 선물을 결정하는 것은 모든 자식들의 고민이기도 하다. 아무리 현금이 최고라고는 하지만, 성의가 없어 보이기도 하고 보다 의미 있는 아이템은 없을지를 따져보게 되는 것. 최근 몇 년간은 각종 건강보조식품이나, 몸에 좋은 먹거리들이 인기를 끓었지만, 최근에는 부모님이 오랫동안 건강할 수 있도록 셀프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가전제품들이 각광받는 추세다. 이번 설은 부모님의 건강도 챙기면서 정성도 보여드릴 수 있는 셀프 건강가전 제품들을 눈 여겨 보자. -일반 칫솔 대비 2배 더 플라그 제거 치석예방 효과가 있는 오랄비 트라이존3000 전동칫솔최근 모 증권연구소에서 50~60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치아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을 노후에 가장 후회하는 일로 선택했다. 나이 들어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양섭취가 중요한데, 이는 평소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했을 때 가능하다. 구강전문 브랜드 오랄비 트라이존3000은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추천하는 제품으로 연령대가 있는 부모님이 기존 칫솔질 방법을 바꿀 필요가 없어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분당 48,800번의 진동으로 빠른 시간 내 일반 칫솔 대비 플라그를 2배 더 제거에 도움을 주어 치석제거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필요 이상의 압력이 가해질 시 압력 센서가 작용해 상하 진동 운동이 자동으로 멈추어 치아 마모나 잇몸 손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움직이는 파워팁으로 치아 뒤쪽, 고정 칫솔모는 치아 표면, 긴 칫솔모로는 치아의 깊숙한 곳까지 세정을 할 수 있도록 해 매일매일 치과에서 스케일링한 듯한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치아 상태에 따라 3가지 맞춤형 세정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일반 세정은 치아표면과 치간, 잇몸선의 플라그를 말끔히 제거하며, 부드러운 세정모드는 입체 세정 작용으로 치아와 잇몸을 부드럽게 세정해주고, 미백모드는 효과적인 치아착색제거에 도움을 줘 치아를 더욱 하얗고 건강하게 지킬 수 있게 도와준다. 부모님 설날선물로 전동칫솔을 준비할 계획이라면 11번가, G마켓, 옥션에서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하는 ‘오랄비 설 선물 이벤트’에 주목해보자. 기획전 내 새해 전동칫솔 세트를 구매하는 전원에게는 포트메리온 티포원을, 온 가족 세트를 구매하는 전원에게 테팔 미니 믹서기가 증정된다. 또한 오랄비 전동칫솔을 구매 후 ‘우리 가족에게 오랄비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사연과 함께 SNS에 공유를 하면 추첨을 통해 LG공기청정기(3명), 테팔 엘레아 쥬서기(7명), 롯데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15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용 스마트폰앱으로 혈당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글루코나비NFC 혈당측정기혈당 측정은 중년 이후 건강관리 요소 중 필수로 체크해야 하는 항목이다. 혈당 검사는 당뇨병의 진단이나 관리에 활용될 수 있으며, 대사증후군의 평가에도 활용 될 수 있다. 혈당을 관리한다는 것은 평소 식습관이 신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기 때문이다. 당뇨로 고생하시는 부모님의 경우 공복, 식사를 마친 후, 식후 2시간 단위로 혈당 검사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검사란 눈, 간, 폐 등 다양한 장기에서 발병할 수 있는 합병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예방책이기 때문이다. SD바이오센서의 글루코나비NFC는 혈당을 측정한 후 스마트폰 뒷면에 가져다 대면 NFC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전용앱에 혈당데이터가 전송된다. 전송된 데이터는 자동 분석, 저장되며 관련 정보를 자식들에게 전송해 원격으로 혈당수치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혈당데이터 전송을 위해 따로 조작할 필요가 없어 스마트폰 조작이 미숙한 부모님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8단계 압력 조절로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가포멀티5퇴행성관절염은 5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나이가 들수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나이 들면서 손상돼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노인성질환으로 뼈와 뼈를 연결하는 연골이 점차 마모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며 한 번 손상된 연골은 다시 재생되기 어렵다. 연골이 다시 재생되기는 어렵지만, 최대한 연골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가포넷의 가포멀티5는 사지압박순환장치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붓고 피곤한 다리를 공기로 압박하는 방식으로 마사지해 주는 의료기기다. 특히 8단계 압력 조절이 가능해 부모님이 원하는 공기압력으로 조절하며 집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마사지해주는 스페셜모드 등으로 혈액순환은 물론 공기압을 피부와 다리근육에 전달해 마사지의 효과도 있다. -집에서 수시로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혈압측정기평소 혈압 관리가 필요하신 부모님께는 집에서도 수시로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혈압측정기가 필수다. 혈압은 심혈관계 질환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중, 장년 이상은 자신의 혈압을 정확히 측정 후, 심장마비, 뇌졸중 등의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혈압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혈압측정기는 5분 이상 안정을 취하고 측정하는 것이 좋으며, 심장 높이와 같은 팔뚝 위치에 커프를 감는 것이 혈압을 측정할 때 보다 정확하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의 HEM-7320 측정기는 부모님의 호흡과 팔 둘레 등에 맞추어 최적화된 혈압 측정을 제공하는 ‘신 인텔리센스’ 기술과 커프의 잘못된 착용에 따른 측정값의 오차를 경감시킨 안심커프가 있어 부모님이 집에서 매일 일정 시간에 혈압 측정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밸런타인데이엔 초콜릿만?

    밸런타인데이엔 초콜릿만?

    “자기야~올해 밸런타인데이에는 한정판 초콜릿 박스에 커플 지갑을 선물로 준비했어.” 유통업계가 설 대목에 앞서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로 소비 심리 회복에 시동을 걸고 있다. 롯데마트는 5일부터 14일까지 전 점포에서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연다. 수입 초콜릿 상품을 전년 대비 35%가량 늘려 정상가 대비 최대 절반 수준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마트가 지난 3년간 밸런타인데이 기간 매출(2월 1~14일)을 살펴본 결과 수입 상품 비중은 2013년에 처음으로 국산 초콜릿을 뛰어넘었고 지난해에도 이런 추세가 이어졌다. 올해 밸런타인데이에는 수입 초콜릿 매출 구성비가 60%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모아 시셸 초콜릿(200g×2개)을 9900원에 페레로 로셰 T-30(375g)을 1만 1900원에 선보인다.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수제 초콜릿 제작 세트도 인기다. 오픈마켓 11번가 등에서는 최근 1주일 동안 일찌감치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2만원대의 수제 초콜릿 제작 세트를 구입해 만족해하는 사람들의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올해가 아니면 구할 수 없는 한정판 밸런타인데이 상품도 돋보인다. 콘셉트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는 200개 한정 초콜릿박스(5만 3000원)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아트 디렉터 크리스 루스가 디자인한 하트 일러스트 상자에 세계 3대 초콜릿이라 불리는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에 프랑스산 고급 코냑을 1.2% 첨가한 초콜릿이 담겨 있다. 제일모직의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JD캔들과 함께 만든 달콤한 허니향의 디퓨저(방향제)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6만 5000원이다. ‘밸런타인데이=초콜릿’이라는 공식이 지겨운 오래된 커플들을 위한 커플용 아이템도 있다. 루이까또즈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오렌지색 중지갑(27만 5000원)과 네이비색의 반지갑(16만 5000원) 세트를 출시했다. 이 지갑 세트는 내부에 불어로 ‘je me sesn tres bien’(나, 기분이 너무 좋아)라는 문구를 넣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밸런타인데이 전용 음료도 나왔다. 스타벅스는 3일부터 25일까지 밸런타인데이 기간 전용음료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 등을 출시했다. 또 밸런타인데이 기념 머그, 텀블러, 보온병 등은 밸런타인데이 포장 박스에 담아 구입할 수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설 선물 특집] SH생활건강 - 골골 사장님 ‘흙돌침대’가 특효

    [설 선물 특집] SH생활건강 - 골골 사장님 ‘흙돌침대’가 특효

    흙침대와 돌침대가 렌털 서비스와 만나 인기를 끌고 있다. SH생활건강은 그동안 높은 가격대가 부담돼 구매를 망설였던 돌침대와 흙침대를 임대라는 방식을 통해 공급한다. 아랫목이 그리운 노인은 물론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중장년층이나 주부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특히 한울흙침대는 의료기기 및 국제 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한 업체에서 만들었다. 충남 보령산 황토와 일본산 화산석을 혼합해 습도가 높을 때는 습기를 빨아들이고, 낮을 때는 배출시켜 적정 습도를 유지한다. 한울흙돌침대 측은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는 공정과 제품만을 사용했으며 수맥 차단과 친환경 인증까지 받았다”고 말한다. SH생활건강에서 도입한 한울흙돌침대 렌털 서비스는 임대 기간 동안에는 무상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하다. 렌털 기간이 종료되고 나서도 소유권 이전을 할 수 있다. 또 제휴 카드를 통해 매월 최대 1만 4000원 정도의 렌털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현재 한울흙침대는 옥션,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임대 신청을 하면 이불패드와 흙침대, 돌침대 전용 베개를 제공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한울흙침대 홈페이지(www.sh생활건강.com)와 고객센터 (1644-5737)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얻을 수 있다.
  • 고마움 전하세요… 설 선물 예약은 30% 깎아 줘요

    고마움 전하세요… 설 선물 예약은 30% 깎아 줘요

    ‘매년 찾아오는 설 명절이지만 그래도 뭔가 지난번과 다른 선물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유통업계가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올해 설 선물세트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포장 제품부터 시작해 다양한 제철식품, 고급스러운 와인세트 등 맞춤식으로 구성됐다는 게 특징이다. 또 미리 사전 예약하거나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해 대량으로 주문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선물을 받는 사람이 먹기도 편하고 조리하기도 편한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명절 선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굴비세트 가운데 ‘법성포 구가네 참편한 굴비세트’(12만원)를 보관하기 쉽고 조리하기 편리하도록 두 마리씩 포장해 선보인다. 전통의 선물세트 참치도 1~2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변신했다. 사조해표는 1~2인 가구를 위한 115g 소용량 캔햄 안심팜 구성의 ‘안심특선 67호’(5만 9800원)를 새롭게 선보였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해 설부터 선보인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용량 ‘바이 스몰 세트’를 16세트로 대폭 확대했다. 4입으로 구성된 ‘사과·배 등 청과세트’(3만 5000원~5만 5000원)부터 강진맥우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부위인 등심만을 소량 패키지화한 ‘바이 스몰 강진맥우 세트’(10만원) 등이 있다. 계속되는 불황에 따른 중저가형 선물세트도 눈에 띈다. 샘표의 ‘샘표 특선세트 1호’(백화점가 3만 8800원)는 샘표 양조간장701을 비롯해 요리에센스 연두, 참기름, 폰타나 해바라기유 및 포도씨유, 햄 통조림 등 주부들에게 인기가 좋은 제품을 선별해 담은 선물세트다. CJ제일제당은 명절 선물세트의 베스트셀러 ‘스팸세트’를 2만원대에서 8만원대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를 더 고급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롯데마트는 올해 처음으로 한우 1++등급 중에서도 냉장으로 구이용 부위만을 엄선한 ‘한우 1++ 프리미엄세트’(등심 1.2㎏, 채끝·치마살·안심·부챗살 각 600g, 총 3.6㎏)를 49만원에 선보이는 등 30만원 이상 프리미엄급 한우 선물세트 비중을 지난해 대비 20% 이상 늘렸다.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사전 예약과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4일까지 예약 판매를 하고 신선식품 등 107개 품목에 8개 카드(롯데카드 등)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동일 품목을 50만원 이상 대량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등을 해 준다. SK플래닛 11번가는 황태포세트(10미)를 35% 할인한 가격인 3만 9000원 등에 판매한다. 소셜커머스업체인 티켓몬스터는 다음달 17일까지 설 선물 기획전 전용 20% 할인쿠폰 3종과 설 선물 전용 카드사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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