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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철 전 MBC 사장 집행유예 “법인카드 부정사용액 얼마길래?”

    김재철 전 MBC 사장 집행유예 “법인카드 부정사용액 얼마길래?”

    김재철 전 MBC 사장 김재철 전 MBC 사장 집행유예 “법인카드 부정사용액 얼마길래?” 2012년 MBC 파업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재철 전 MBC 사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신중권 판사는 업무상 배임과 감사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장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신 판사는 “공영방송의 수장으로서 의심받을 행동이 없도록 해야 하지만 김 전 사장은 오히려 공적 업무에 사용해야 할 법인카드를 휴일에 호텔에 투숙하거나 고가의 가방·귀금속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했다”면서 “반성 없이 업무와 관련한 사용이라며 부인하고 있어 엄격한 법적용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신 판사는 또 “김 전 사장은 법인카드 부당사용 의혹 등으로 재임 기간 내내 MBC 내부의 갈등을 일으켜 공영방송으로서 MBC의 위상을 흔들리게 하고 감사원의 감사에 큰 차질을 일으켰다”면서 “다만 전과가 없고 법인카드 사용 액수가 비교적 소액인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 전 사장은 선고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예상치 못한 판결이라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변호인과 상의해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MBC 노조는 파업 중인 2012년 3월 김 전 사장이 취임 뒤 2년 동안 법인카드로 호텔비를 내고 귀금속 등을 사는 등 6억 9000만원가량을 부정 사용하고 직위를 이용해 특정 무용가 등을 밀어준 혐의로 김 전 사장을 고발했다. 또 감사원은 2013년 2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감사를 벌이면서 김 전 사장에게 모두 3차례에 걸쳐 예산 세부 내역서와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 자료제출을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감사원법 위반 혐의로 김 전 사장을 고발했다. 서울남부지검은 2013년 12월 법인카드 사용 금액 가운데 일부인 1100만원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와 감사원법 위반 혐의만을 인정해 김 전 사장을 약식 기소했지만 법원은 김 전 사장을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방문진은 지난 2013년 3월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 전 사장의 해임안을 가결했고, 김 전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해임이 확정되기 전 자진 사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철 전 MBC 사장 집행유예 “전과가 없고 법인카드 사용 비교적 소액”

    김재철 전 MBC 사장 집행유예 “전과가 없고 법인카드 사용 비교적 소액”

    김재철 전 MBC 사장 김재철 전 MBC 사장 집행유예 “전과가 없고 법인카드 사용 비교적 소액” 2012년 MBC 파업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재철 전 MBC 사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신중권 판사는 업무상 배임과 감사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장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신 판사는 “공영방송의 수장으로서 의심받을 행동이 없도록 해야 하지만 김 전 사장은 오히려 공적 업무에 사용해야 할 법인카드를 휴일에 호텔에 투숙하거나 고가의 가방·귀금속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했다”면서 “반성 없이 업무와 관련한 사용이라며 부인하고 있어 엄격한 법적용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신 판사는 또 “김 전 사장은 법인카드 부당사용 의혹 등으로 재임 기간 내내 MBC 내부의 갈등을 일으켜 공영방송으로서 MBC의 위상을 흔들리게 하고 감사원의 감사에 큰 차질을 일으켰다”면서 “다만 전과가 없고 법인카드 사용 액수가 비교적 소액인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 전 사장은 선고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예상치 못한 판결이라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변호인과 상의해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MBC 노조는 파업 중인 2012년 3월 김 전 사장이 취임 뒤 2년 동안 법인카드로 호텔비를 내고 귀금속 등을 사는 등 6억 9000만원가량을 부정 사용하고 직위를 이용해 특정 무용가 등을 밀어준 혐의로 김 전 사장을 고발했다. 또 감사원은 2013년 2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감사를 벌이면서 김 전 사장에게 모두 3차례에 걸쳐 예산 세부 내역서와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 자료제출을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감사원법 위반 혐의로 김 전 사장을 고발했다. 서울남부지검은 2013년 12월 법인카드 사용 금액 가운데 일부인 1100만원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와 감사원법 위반 혐의만을 인정해 김 전 사장을 약식 기소했지만 법원은 김 전 사장을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방문진은 지난 2013년 3월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 전 사장의 해임안을 가결했고, 김 전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해임이 확정되기 전 자진 사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철 전 MBC 사장 집행유예 “법인카드로 가방·귀금속 구매”

    김재철 전 MBC 사장 집행유예 “법인카드로 가방·귀금속 구매”

    김재철 전 MBC 사장 김재철 전 MBC 사장 집행유예 “법인카드로 가방·귀금속 구매” 2012년 MBC 파업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재철 전 MBC 사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신중권 판사는 업무상 배임과 감사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장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신 판사는 “공영방송의 수장으로서 의심받을 행동이 없도록 해야 하지만 김 전 사장은 오히려 공적 업무에 사용해야 할 법인카드를 휴일에 호텔에 투숙하거나 고가의 가방·귀금속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했다”면서 “반성 없이 업무와 관련한 사용이라며 부인하고 있어 엄격한 법적용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신 판사는 또 “김 전 사장은 법인카드 부당사용 의혹 등으로 재임 기간 내내 MBC 내부의 갈등을 일으켜 공영방송으로서 MBC의 위상을 흔들리게 하고 감사원의 감사에 큰 차질을 일으켰다”면서 “다만 전과가 없고 법인카드 사용 액수가 비교적 소액인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 전 사장은 선고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예상치 못한 판결이라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변호인과 상의해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MBC 노조는 파업 중인 2012년 3월 김 전 사장이 취임 뒤 2년 동안 법인카드로 호텔비를 내고 귀금속 등을 사는 등 6억 9000만원가량을 부정 사용하고 직위를 이용해 특정 무용가 등을 밀어준 혐의로 김 전 사장을 고발했다. 또 감사원은 2013년 2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감사를 벌이면서 김 전 사장에게 모두 3차례에 걸쳐 예산 세부 내역서와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 자료제출을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감사원법 위반 혐의로 김 전 사장을 고발했다. 서울남부지검은 2013년 12월 법인카드 사용 금액 가운데 일부인 1100만원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와 감사원법 위반 혐의만을 인정해 김 전 사장을 약식 기소했지만 법원은 김 전 사장을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방문진은 지난 2013년 3월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 전 사장의 해임안을 가결했고, 김 전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해임이 확정되기 전 자진 사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철 전 MBC 사장 집행유예 “법인카드 어디다 사용했나 보니…” 충격

    김재철 전 MBC 사장 집행유예 “법인카드 어디다 사용했나 보니…” 충격

    김재철 전 MBC 사장 김재철 전 MBC 사장 집행유예 “법인카드 어디다 사용했나 보니…” 충격 2012년 MBC 파업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재철 전 MBC 사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신중권 판사는 업무상 배임과 감사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장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신 판사는 “공영방송의 수장으로서 의심받을 행동이 없도록 해야 하지만 김 전 사장은 오히려 공적 업무에 사용해야 할 법인카드를 휴일에 호텔에 투숙하거나 고가의 가방·귀금속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했다”면서 “반성 없이 업무와 관련한 사용이라며 부인하고 있어 엄격한 법적용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신 판사는 또 “김 전 사장은 법인카드 부당사용 의혹 등으로 재임 기간 내내 MBC 내부의 갈등을 일으켜 공영방송으로서 MBC의 위상을 흔들리게 하고 감사원의 감사에 큰 차질을 일으켰다”면서 “다만 전과가 없고 법인카드 사용 액수가 비교적 소액인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 전 사장은 선고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예상치 못한 판결이라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변호인과 상의해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MBC 노조는 파업 중인 2012년 3월 김 전 사장이 취임 뒤 2년 동안 법인카드로 호텔비를 내고 귀금속 등을 사는 등 6억 9000만원가량을 부정 사용하고 직위를 이용해 특정 무용가 등을 밀어준 혐의로 김 전 사장을 고발했다. 또 감사원은 2013년 2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감사를 벌이면서 김 전 사장에게 모두 3차례에 걸쳐 예산 세부 내역서와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 자료제출을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감사원법 위반 혐의로 김 전 사장을 고발했다. 서울남부지검은 2013년 12월 법인카드 사용 금액 가운데 일부인 1100만원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와 감사원법 위반 혐의만을 인정해 김 전 사장을 약식 기소했지만 법원은 김 전 사장을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방문진은 지난 2013년 3월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 전 사장의 해임안을 가결했고, 김 전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해임이 확정되기 전 자진 사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성장 철거 저지’ 쌍용차 해고자 무죄

    쌍용차 대량 해고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는 농성장을 철거하는 공무원과 충돌한 해고 노동자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우인성 판사는 공무집행방해와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문기주(53)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정비지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우 판사는 “집회, 시위는 자신의 의견과 주장을 집단적으로 표명해 여론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민주공동체를 기능하도록 하는 근본 요소”라고 전제한 뒤 “타인의 법익이나 공공의 안녕에 직접적이고 명백한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 이상 관련 법 규정은 제한적으로 해석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농성촌의 방송 장비, 분향대, 서명대 등은 사망한 해고 노동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강제 철거 대상이 아닌 물건까지 강제 철거한 중구청의 처분은 위법하므로 이를 방해한 것은 죄가 아니다”라고 판시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수사 외압’ 김용판 항소심도 무죄…‘데이터 삭제’ 경찰 간부는 실형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우인성 판사가 5일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한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모 경감에게 징역 9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한편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를 축소, 은폐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판(56) 전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있었던 항소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의료 사기도 가지가지] 서울 5곳에 기업형 ‘사무장 병원’ 차린 운영자 실형

    의사 명의를 빌려 불법으로 설립한 ‘사무장 병원’의 운영자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황승태 판사는 의료인이 아님에도 병원을 개설해 운영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기소된 정모(50)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씨에게 명의를 빌려준 의사 공모(43)씨와 김모(54)씨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의사 김모(44)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의사 차모(55)씨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정씨가 단순히 병원 개원이나 컨설팅을 한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의료기관을 운영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면서 “함께 기소된 의사들도 명의를 빌려줘 형식적으로 적법한 의료기관 개설에 기여한 점을 고려할 때, 비의료인의 의료기관 설립에 공모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정씨는 2004년부터 가족이나 지인에게 투자금을 받아 서울 대방동, 영등포동, 송파동 등 5곳에 ‘사무장 병원’을 차려 지난 5월까지 운영했다. 정씨는 의사들과 ‘병원 운영의 모든 책임은 운영자가 진다’는 내용의 원장 임용 계약서를 작성했다. 이렇게 고용된 의사들은 정씨로부터 매달 1300만원에서 1500만원의 월급을 지급받았다. 5곳의 병원은 기업형으로 운영됐다. 정씨는 직원들로부터 각 병원의 한 주간 입퇴원 환자수, 주간 실시상황, 다음 주 예정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정씨는 또 병원 운영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금 등의 명목으로 지급하거나 자금이 부족한 다른 병원의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무장 병원’의 비위 행위를 적발한 검찰은 지난 6월 정씨 등을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여비서 성추행’ KISA 前원장 손배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서종렬 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이 피해자 부부에게 3000만원 가까운 손해배상금을 물어주게 됐다. 서울동부지법 민사11단독 원정숙 판사는 11일 서 전 원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여비서 A씨와 남편이 서 전 원장을 상대로 7413만원을 지급하라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원 판사는 “업무상 지위를 이용한 추행으로 피해자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6개월간 무급휴직을 하는 등 피해가 인정된다”면서 “피고는 치료비와 위자료 등 모두 2729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 전 원장은 원장 재직 당시인 지난해 6월 15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진흥원 청사 집무실에서 A씨를 두 팔로 껴안고 목 뒷부분에 입을 맞춘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뒤 항소심에서 징역 5개월에 집행유예 1년으로 감형됐다. 원 판사는 “피고인 서씨는 피해자가 형사고소하자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고 언론 보도를 하게 하고 항소심 재판 전까지 줄곧 범행 사실을 부인했다”며 “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은 것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원 판사는 다만 “피고의 추행에 따른 피해자의 치료비 및 소득 손실 추정액 책정이 과하다”면서 “그 책임을 50%로 제한하는 게 적절하다”고 밝혔다. 서 전 원장은 성추행 혐의로 피소되자 지난해 7월 17일 임기를 1년 3개월 남겨두고 사임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카톡으로 성매수 권유만 해도 ‘아청법’ 위반

    카톡으로 성매수 권유만 해도 ‘아청법’ 위반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 미성년자에게 성매수를 권유하기만 해도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와 눈길을 끈다. 의정부지방법원 형사11단독은 20일 11세 소녀에게 휴대전화 메신저로 수 차례 메시지를 보내 성매수를 권유한 혐의로 기소된 송모(20)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실제로 만날 의사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섹스가 뭔지 알아? 알려줄게’, ‘돈도 줄려고 했는데 아쉽다’는 등의 메시지 내용을 보면 피해자가 성을 팔도록 권유한 점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송씨는 지난해 11월 7일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피해자에게 자신을 “유명 연예기획사 소속 연습생”이라고 소개한 뒤 성매수를 권유한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거리 헤매는 ‘60대 성매매’ 그 할머니들 등치는 갈취범

    거리 헤매는 ‘60대 성매매’ 그 할머니들 등치는 갈취범

    밤 10시, 서울 종로 탑골공원 인근. 늦은 시간인데도 곱게 화장을 하고 치마 정장을 입은 할머니들이 드문드문 서 있다. 누군가를 찾듯 초조한 표정으로 서성이며 지나가는 남자들을 유심히 바라본다. 그러다 눈이 마주친 중년 남자에게 다가가 웃으며 말을 건넨다. 얘기를 주고받던 두 사람은 잠시 후 손을 잡고 근처 여인숙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생활고에 떠밀린 성매매 할머니들이 오늘밤도 거리를 헤매고 있다. 탑골공원 근처에서 1년 반째 성매매를 하고 있는 A(66)씨. 5년 전 폐암으로 남편이 사망하고, 자식들마저 연락이 끊기며 A씨는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됐다. A씨는 혼자가 된 후 폐지나 빈병을 주워 팔았지만 월세조차 감당하기 버거웠다.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한 어느 날, 노인들도 성매매를 한다던 얘기가 떠올랐다. 몇 달간의 망설임 끝에 거리로 나왔다. 서울 종로 지하철역, 탑골공원, 청계천 등지에서 성매매를 하는 60~70대 할머니들이 있다. 연고자없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독거노인들이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단속을 빌미로 이들을 협박,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하고 폭행하는 일당들이 기승을 부리며 할머니들을 두 번 울리고 있다. 할머니들이 성매매의 대가로 받는 돈은 만원에서 3만원. 고령자는 5000원을 받기도 한다. 하루 종일 거리에 서서 호객행위를 해도 5만원 이상 벌기가 어렵다. 종로의 한 식당에서 지난 26일 어렵게 입을 뗀 A씨는 참았던 설움에 왈칵 눈물부터 쏟아냈다. A씨는 “그래도 산 목숨이라 밥값이라도 하려고 이 나이에 수치심을 참고 버는 푼돈마저,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때리고 뺏어 가는 사람들이 많다. 돈을 빼앗기고도 하소연조차 못 하니 하루빨리 눈을 감고 싶을 뿐”이라고 흐느꼈다. 법원에서도 이 같은 사건에 대한 판결이 있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권기만 판사는 지난 7일 성매매 할머니들을 공갈·협박해 금품을 갈취해 온 지모(52)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일정한 직업이 없던 지씨는 종로3가 부근에서 성매매를 하는 할머니들이 단속을 두려워한다는 약점을 이용, 돈을 갈취하기로 마음먹었다. 지씨는 지난해 11월 지하철역에서 호객행위를 하던 B(61)씨에게 “몸 파는 것은 잘못된 일이니 유치장에 집어넣겠다”고 말해 만원을 빼앗았다. 이후 50~70대 성매매 여성들에게 “이런 X들 다 때려 잡아야 한다”, “XX 파는 것은 범죄니 경찰서로 가자” 등 모욕과 협박을 일삼고 폭행하기도 했다. 지씨가 이런 식으로 할머니들에게 뺏은 돈은 기껏해야 한 명당 1만원 정도였다. 권 판사는 지씨가 반성하며 할머니들과 합의한 점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했지만 “사회적, 경제적 약자인 피해자들에게 감내할 수 없는 모욕적인 언행을 일삼을 뿐 아니라 이들을 위협해 재물까지 갈취하는 등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엄중히 꾸짖었다. 현행법상 성매매 여성은 적발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검찰 관계자는 “법상 성매매는 처벌하도록 돼 있지만 연령과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면서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려운 이들의 약점을 악용해 2차적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병역 거부’ 강의석씨 법정구속, 변호사 백종건씨는 구속안해

    병역을 거부한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와 강의석(25)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다. 하지만 입영거부라는 같은 사안에 대해 법원이 강씨에 대해 법정구속을 한 반면, 변호사는 법정구속을 하지 않았다. 이들은 형이 확정돼 형기를 마치면 군입대를 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권기만 판사는 2일 이 같은 혐의로 기소된 강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강씨는 양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사유라고 주장하지만 양심 형성의 자유가 절대적 자유인데 반해 양심을 실현하는 자유는 제한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임성철 판사는 또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백종건(27) 변호사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백씨를 법정구속하지 않았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미니홈피 과도한 애정고백도 ‘죄’

    미니홈피 과도한 애정고백도 ‘죄’

    동료 여성의 미니홈피에 과도한 애정고백을 올린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송각엽 판사는 14일 모 인터넷 사이트 미니홈피를 통해 애정고백을 지나치게 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모(32)씨에 대해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반복적으로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면서 “이 가운데 벌금형을 택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민씨는 2009년 3월부터 같은 해 7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인터넷 사이트 미니홈피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경기 의정부 모 제과점 동료였던 A(18)양에게 불안감을 유발하는 애정고백 글을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민씨는 “님의 평생을 책임지고 싶습니다.” “제가 당신 집도 알아요. 오늘은 버스 타고 강남역으로 오다가 밤중에 내려서 님 집에 갔다 왔어요.” “죽음까지 함께하기를, 이별이란 없을 테니” “내 죄가 있다면 네가 사는 한국에 태어난 거야” 등의 글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미니홈피 과도한 애정고백도 죄...30대 남성 벌금형

    동료 여성의 미니홈피에 과도한 애정고백을 올린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송각엽 판사는 14일 모 인터넷 사이트 미니홈피를 통해 애정고백을 지나치게 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모(32)씨에 대해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반복적으로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면서 “이 가운데 벌금형을 택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민씨는 2009년 3월부터 같은 해 7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인터넷 사이트 미니홈피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경기 의정부 모 제과점 동료였던 A(18)양에게 불안감을 유발하는 애정고백 글을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민씨는 “님의 평생을 책임지고 싶습니다.” “제가 당신 집도 알아요. 오늘은 버스 타고 강남역으로 오다가 밤중에 내려서 님 집에 갔다 왔어요.” “죽음까지 함께하기를, 이별이란 없을 테니” “내 죄가 있다면 네가 사는 한국에 태어난 거야” 등의 글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대마초 개그맨 전창걸 집유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노진영 판사는 11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기소된 개그맨 전창걸(44)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만원을 선고했다. 또 재범 우려가 있다며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범죄 전력이 없고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됨으로써 이미 상당한 타격을 받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고양이 살해녀’ 집유2년

    법원이 동물 학대에 경종을 울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노진영 판사는 1일 이웃이 기르던 고양이를 창밖으로 던져 죽인 혐의(동물보호법 위반 등)로 기소된 채모(24·여)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동물의 생명을 잔인하게 박탈하고 재산권을 침해한 것을 넘어, 고양이와 정신적 교감을 나눠 온 피해자에게 정신적·물질적 고통을 줬다.”며 “법정에서의 자백과 검찰 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등을 종합하면 책임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밝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고양이 은비 폭행녀’ 징역 4월 집행유예 2년 선고

    ‘고양이 은비 폭행녀’ 징역 4월 집행유예 2년 선고

    ’고양이 은비 폭행녀’가 법원으로부터 징역 4월형을 선고받았으나 정상을 참작, 형의 집행은 2년간 유예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노진영 판사는 1일 이웃 주민이 기르던 고양이를 창밖으로 던져 죽인 혐의(동물보호법 위반 등)로 기소된 채모(24.여) 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애완동물의 생명을 잔인한 방법으로 박탈한 것은 단순한 재산권 침해를 넘어선 것으로, 고양이와 교감을 나눠온 주인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줬다. 법정 자백과 검찰 진술 등을 종합하면 책임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이어 "유사한 범죄를 저지른 과거가 없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으며 피해자를 위해 150만원을 공탁한 점 등을 참작하여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다"고 판시했다.채씨는 지난 6월15일 새벽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의 한 오피스텔 10층에서 이웃 박모 씨의 고양이를 폭행하고 창밖으로 던져 죽게 해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사진= 동물사랑실천연합회홈페이지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산다라박, 유희열에 상처 받은 사연은?▶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정가은, 블랙 시스루룩 ‘섹시’…"역시 8등신 송혜교"▶ ’김태희 도플갱어’ 김다은, 스타킹 출연…"대역모델"
  • ‘고양이 폭행녀’ 징역 4월 구형...검찰 “가벼운 사안 아니다”

    ‘고양이 폭행녀’ 징역 4월 구형...검찰 “가벼운 사안 아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신유철 부장검사)는 이웃주민이 기르던 애완 고양이를 때리고 오피스텔 10층 창밖으로 던져 죽인 혐의로 기소된 ‘고양이 폭행녀’ 채모(24.여)씨에게 징역 4월이 구형됐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노진영 판사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이웃의 애완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점을 고려할 때 가볍게 처벌할 사안이 아니다”며 채씨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채씨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 반성하고 있는 점을 들어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채씨는 지난 6월15일 새벽 술에 취해 10층에 있는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이웃 박모씨가 기르던 페르시안 친칠라종 고양이를 발로 차고 창밖으로 내던져 죽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사건이 발생하자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채씨의 고양이 학대 장면이 찍힌 CCTV 영상을 협회 홈페이지에 올렸고, 이 동영상이 ‘고양이 폭행녀’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사진 = 동물사랑실천협회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천국에서 온 편지’ 미래접속 사이트…이휘재 사망나이 예측▶ 정려원 해명, 결별설 암시 "의미심장한 내용은…"▶ 앞머리 예쁘게 자르기?…"신세경에게 물어봐"▶ 김성은 심경고백 "9시간 전신성형-섹시화보 찍어"…왜?
  • ‘막가는 부부’… 남편운영 모텔서 아내는 성매매

    남편은 모텔을 운영하고 아내는 객실에서 성매매를 한 ‘막장 부부’가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1단독 김진철 판사는 남성과 성관계를 맺은 뒤 폭력을 휘둘러 기소된 권모(43)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권씨는 지난 5월 새벽 2시30분쯤 남편이 운영하는 서울 오류동의 A모텔에서 손님 박모(51)씨에게 현금 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했다. 박씨는 성관계 도중 권씨가 윗옷을 벗지 않는 등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화를 냈고, 이에 권씨는 박씨의 뺨을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 방안에서 한바탕 소란이 일자 권씨의 남편 이모(49)씨와 친구 안모(40·여)씨까지 폭행에 가담했다. 박씨는 이들이 휘두른 주먹 등에 이빨이 빠지는 등 전치 4주 이상의 부상을 입고 경찰에 신고했다. 남편 이씨는 모텔에 투숙한 남성이 성매매 여성을 찾으면 다른 여성들과 함께 아내를 시켜 상대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이씨와 안씨에게도 공동상해죄로 벌금 1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법원 “이중섭 ‘물고기’ 가짜”

    위작 논란을 빚었던 이중섭·박수근 화백의 ‘물고기와 아이’ 등에 대해 법원 역시 ‘가짜’라는 판정 결과를 내놨다. 법원은 3일 위작 2829점을 경매에 내놓아 팔거나 전시회를 열어 수익을 챙기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국고서연구회 고문 김용수(70)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최병률 판사는 이날 “과학 감정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물감이 이중섭·박수근 화백이 살아 있을 때 사용하지 않던 것으로 추정되고 무명화가의 작품이 좋아 보여 샀다는 김씨의 진술은 당시 그 그림에 집 한 채 가격을 지불했다는 진술과 엇갈려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압수한 물건이 위작에 가깝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그림이 위작일지라도 김씨가 이를 직접 위조했다고 볼 증거가 없고 재질이 오래돼 진품 못지않은 형태를 갖추고 있어 진품임을 확신했을 가능성도 있는 점, 고령이고 그간 별다른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한다.”며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증권사 직원 손실보전 각서는 무효”

    펀드의 원금보장 및 손실을 보전해 주겠다는 증권사 직원의 각서는 법적 효력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부산지법 민사11단독 김성우 판사는 심모(58) 씨가 증권사 직원 여모(35) 씨를 상대로 낸 6000만원 상당의 약정금 청구소송을 기각했다고 9일 일 밝혔다. 재판부는 “증권거래법은 증권사 임·직원이 고객에게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손실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전해 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어 확인서는 무효”라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심씨는 2005년 3월 S증권 부산 해운대지점에서 여씨의 소개로 S투자신탁펀드에 2억원을 가입했다. 그러나 같은 해 9월 해당 펀드 수익률이 0.4%에도 못 미치자 심씨는 중도환매가능 여부를 문의했고, 여씨는 기간 연장을 권유했다. 결국 여씨의 권유로 중도 환매를 하지 않은 심씨는 지난해 1월 중순쯤 40%에 가까운 손실이 발생하자 여씨에게 원금보장을 요구했고, 여씨는 “2008년 3월 말까지 원금 이하로 상환되는 경우 원금 2억원을 보장한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작성해 줬다. 하지만 펀드 만기 상환일인 지난 4월1일까지 30%가 넘는 원금 손실이 발생했으며, 심씨는 결국 1억 3900여만원만 상환받았다. 이에 심씨는 약정서를 써준 여씨를 상대로 약속한 원금이 보장되도록 6000여만원을 내놓으라는 소송을 제기했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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