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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공기업 특감 착수/감사결과 하반기 구조조정계획 반영

    서울시 지하철공사와 인천시 공영개발사업단 등 16개 광역시·도 산하 288개 지방공기업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특별감사가 시작됐다고 감사원이 9일 발표했다. 감사원은 지방공기업의 설립 목적과 경영 성과,조직·인력 운용 및 예산집행 실태를 종합 분석해 저비용·고효율 체제로의 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사 결과는 해당 시·도와 기획예산위원회에 통보돼 올 하반기안에 마무리될 지방공기업의 구조조정 및 경영 혁신 작업에 반영된다. 감사원은 △지방공기업의 설립 승인,출자 및 출연 관리 △지방공기업의 조직·인력 운용 및 목적사업 수행 성과 △복리 후생비 업무 추진비 집행 등 예산·회계 처리의 적정성 △자율·책임 경영 저해 요인 규명 및 기타 구조조정 관련 사항이 중점 점검 대상이라고 밝혔다. 감사는 이미 지난 6일부터 시작됐으며 55명의 요원이 투입돼 다음달 29일까지 계속된다. 감사 대상은 각 시·도의 도시개발공사와 시설관리공단 등 공사·공단 98곳,서울시 시정개발연구원 등 출연기관 20곳,인천시 공영개발사업단 등공영개발 46곳,부산시 상·하수도사업단 등 상·하수도 관련 지방공사 109곳,대구 지역개발기금 등 각종 기금 15개 등이다. 288개 지방공기업에는 4만8,000여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지난해 예산은 13조4,000억원에 이른다. 감사원 관계자는 “6·4 지방선거후 지방공기업 구조개편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조기에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댐­VSAT­인공위성 연결/첨단 홍수 예·경보시스템 6월 가동

    ◎데이콤,수자원공사 프로젝트 수주 위성통신을 이용해 홍수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첨단 홍수 예방·경보시스템이 오는 6월 선보인다. 데이콤은 최근 전국 9개 지역 댐사무소와 209개 지역에 설치되는 초소형 단말위성지구국(VSAT)을 인공위성으로 연결하는 수자원공사의 「홍수 예방·경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수자원공사 본사에 중심제어국을 두고 충주댐·소양강댐·대청댐·안동댐·합천댐·임하댐·남강댐·주암댐·섬진강댐 등 9개 댐사무소에 분산제어국을,209개 지역에 VSAT를 구축해 이를 통신망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이들 VSAT는 댐사무소에 설치되는 분산제어국에 수량·강우량정보를 전송하는 수량·우량관측국과 경보발생정보 데이터를 전송하고 경보를 알리는 경보국,기상 및 환경장치를 전송하는 기상환경국,분산제어국간 정보교환업무를 맡는 모니터국으로 이뤄진다. VSAT에서 측정된 이같은 각종 데이터는 위성을 통해 분산제어국으로 보내지며 분산제어국은 수집된 정보를 다시 중심제어국 및 다른 분산제어국으로 보내게 된다. 데이콤은 우선 오는 6월까지 중심국과 분산제어국 3개소,VSAT 109곳을 구축하고 2단계인 내년 7월까지 분산제어국 6곳,VSAT 100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데이콤은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초단파를 이용해 운영중인 기존 시스템을 위성통신망으로 전환,실시간 데이터전송이 가능해짐에 따라 홍수 예방·경보업무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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