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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화력 3,4호기 준공/발전설비 4천만㎾ 돌파

    우리나라 발전설비가 4천만㎾를 넘어섰다. 한국전력은 12일 하오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이종훈 한전사장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50만㎾급 태안화력 3·4호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로써 우리나라 발전설비는 지난 해보다 12.2% 증가한 4천8만㎾로 늘어나게 돼 세계 17위의 발전설비 보유국이 됐다. 이는 지난 45년 해방당시의 발전설비 20만㎾보다 약 200배,경제개발 5개년계획 1차년도인 61년 37만㎾보다 108배가 증가한 것이며 95년 5월 3천만㎾ 돌파이후 2년여만에 수립된 기록이다.
  • 짧은 출가 긴 깨달음/산사 여름수련회 본격 시작

    ◎4∼5일 참선·발우공양·철야정진/찌든 일상 벗어나 ‘나’를 돌아본다 ‘짧은 출가,긴 깨달음’.각박한 도시생활로 번뇌에 찌든 일상 생활을 벗어나 산사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불교신자들의 단기출가 여름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사찰 여름수련회는 송광사 통도사 해인사등 3보사찰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최근에는 불국사 직지사 백양사 등 전국의 유명사찰로 확대되고 있다.약 5천명의 불자들이 참여하게 될 올해 사찰 단기수련회는 휴가와 신행 또 체력단련을 모두 이룰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종교인들에게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8월말까지 진행될 이들 산사수련회는 참선,발우공양,묵언,암자순례,강의,수계,예불 등으로 이루어져 산사의 정취속에서 더위를 잊고 수행을 맛보는 기회.새벽 3시에 일어나 하오 7시30분 취침할 때까지 술 담배는 물론 금지되며 말을 하지않는 묵언과 예불 등으로 수련하며,마지막날은 잠을 자지않는 용맹 정진등의 수행과정을 갖는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불교신자들이지만 가톨릭 기독교 원불교등 타 종교 신자들과 무종교인들도 있다.직업도 공무원 회사원 교사 개인사업가 가정주부 등 다양하다. 27년동안 여름수련회를 열고있는 송광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실시한 1차로부터 모두 8차례의 수련회를 갖는다.1∼6차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4박5일의 일정으로 진행하며 불일학생회(중·고생)와 불일청년회가 참여하는 7차와 8차는 3박4일이다.매일 108배를 시작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하며 7시간 이상씩 좌선과 참선을 하고 강의와 예불도 하며 마지막날에는 철야정진을 한 뒤 다음날 새벽에 참회와 발원을 담은 1천80배를 올린다. 통도사는 오는 18∼21일 1차를 시발로 모두 6차례 수련회를 갖는다.1,2,6차는 일반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110명씩 모집하며 3차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300명,4차는 중·고등학생 150명,5차는 교육계 종사자 110명이다.통도사 수련회는 사경(사경),참회문답,조별토론 등으로 짜여 있다. 해인사는 지난달 27일부터 7차례에 걸쳐 수련회를 갖는다.1,2,3,7차는 일반인 120명을 모집하며 4차는 중·고생 150명,5차는 어린이 200명,6차는 교사 120명 등이다.산내에 암자가 많은 특성을 살려 매일 암자를 순례하고 산행을 하며 스님과의 대화 부모은중경 강의 등이 눈길을 끈다 불국사도 지난 7일부터 8월25일까지 7차례,직지사는 20일부터 8월6일까지 3차례 수련회를 갖는다. 불국사는 특히 참선보다 석굴암 감은사 대왕암순례 석가탑 다보탑 탑돌이행사 등 불교신자들에게 익숙한 프로그램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 무릎꿇고 비는태도 그대로(사설)

    찬땅에 무릎꿇고 108배(배)를 드리는 학생들의 모습이 눈속을 시리게 한다.스승을 폭행한 철없는 동료학생들의 허물을 대신 사과드리기 위해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엎드렸을 그들이 안쓰럽고 대견하다.그러면 그렇지 우리 자식들인데 그들이 다 잘못되었을 리가 있겠는가.동료 학우들이 저지른 과오가 얼마나 자책스러우면 11월의 차가운 땅기운을 무릅쓰고 그렇게 엎드려 사죄하겠는가. 그 대학의 건학이념인 불상에 발길질을 하다가 그것을 나무랐다는 이유로 스승에게 폭행을 자행한 동국대사건은 우리를 한없이 부끄럽게 한 것이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학교와 학생들이 보여준 기민한 대처와 수습력은 불행한 중에서도 다소의 위안을 준다.중한 벌과 덜 중한 벌을 가려서 처분하고 책임을 통감한 보직교수들의 사퇴가 있었던 일도 적절하지만,그보다도 동료학생들을 대신하여 깊이 사죄하는 학생들에게서 우리는 많은 노여움을 삭일 수 있었다.그것은 그들이 알고 있음을 뜻하기 때문이다.그런저런 도리를 아무 것도 알려고 하지않는 것이 그들인 것만 같아 앞날이 아득하던 우리에게 많은 젊은이들이 그렇지않다는 것을 확인해주어 고맙다. 우리를 참으로 아프게 하는 것은 보름씩이나 치료해야 할 스승의 상처가 아니다.우리 아이들을 그렇게 밖에 길러놓지 못한 우리의 실패에 대한 자괴감의 정신적 상처가 더 큰 고통이다.부모도 몰라보고 스승도 몰라보는 그 도덕적 맹목의 자식들을 두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처참하고 불행한 일인가. 부모가 자식들에게 규범교육을 하고 나라가 젊은이의 훈육을 고민하는 것은 자식들이 그들의 삶에 실패하지 않게 하는 중요한 핵심이 거기 내재해 있기때문이지 어른의 잇속을 위해서가 아니다.그러므로 조금만 뉘우치는 기색이 보여도 거기서 희망을 찾고 노여움을 삭인다.그들이 장차 『못쓰게 버려질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안 것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사회경영을 잘못했다는 이유로 걸핏하면 오늘의 기성세대들은 원망을 듣는다.황폐하고 타락한 품위잃은 오늘의 사회를 책임져야 한다고도 말한다.그러나 가난과 폐허의 사막에서 헤어날 길이 막막했던 세월속에 오늘을 일궈오느라고 너무도 고생해온 세대들인 그들은 그러는 동안 더러 저지른 허물을 지금 와서 추달당하는 일이 억울하고 회한스럽다.대책없이 패륜한 자식과 제자를 앞에 놓고 그들을 그렇게 만든 죄책감에 죽고싶도록 낭패스럽다. 그런 스승과 부모앞에 사죄의 무릎을 꾼 학생들에게 어른들은 눈물로 호소한다.우리 이제는 정신을 가다듬어 이 땅이 더는 도덕적으로 오염되지 않도록,더는 파렴치의 천국으로 타락하지 않도록 비장하게 각오를 새로이 하자.
  • 쌍둥이 뇌성마비에 걸릴 확률 높다

    ◎소아과 전문 미 페트리아틱지 연구논문 발표/1,000명중 12명 발생… 일반신생아 12배/한쪽 태아가 사산되면 발명률 108배로/체중 미달과 관련있는듯… 배란촉진제 복용 신중해야 쌍둥이로 태어나는 어린이들이 혼자 태어나는 어린이들보다 뇌성마비에 걸리는 학률이 12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끌고있다. 세계적인 소아과 전문지 페트리아틱지는 최신호에서 캘리포니아 북부지역에서 태어난 15만5천여명의 어린이들에대한 조사결과 쌍둥이 1천명중의 뇌성마비 발생률은 12명이나 되는데 비해 혼자 태어난 어린이 1천명중에는 뇌성마비가 1.1명밖에 되지않는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더욱이 쌍둥이중 태어나기전에 한아기가 죽었을 경우에는 뇌성마비가 발생하는 경우가 혼자 태어나는 아이보다 무려 1백8배나 높다는 것이다. 이 연구를 한 미국립신경학회의 카린 넬슨박사는 『80년대는 쌍둥이 출산율이 2∼3%밖에 되지않았으나 90년대 들어 늘고있어 전반적인 뇌성마비 예방대책이 절실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뇌성마비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않고있다.뇌성마비는 한번 걸리면 치유가 되지 않고 정신 질환까지 일으켜 말을 잘 못하게되고 일생을 통해서 남의 도움으로 살아가야 하는 고질병이다. 의사들은 뇌성마비가 신생아때의 체중이 2.4㎏ 미만인 유아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것으로 보고있다. 이때문에 상대적으로 체중이 적은 쌍둥이들한테 많이 일어난다. 현대여성들은 임신을 촉진시키기 위해 배란촉진제를 많이 복용하기때문에 이는 난자를 증가시켜 쌍둥이를 낳을 확률이 점점 많아지고있다. 또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시험관아기를 갖는 등 출산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것도 해로운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카린 넬슨박사는 『배란 촉진치료를 받기전에 임산부들은 쌍둥이를 낳을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쌍둥이에게는 뇌성마비가 많다는 사실을 숙지해야한다.』고 말했다. 카린박사는 쌍둥이 1천명중 12명은 비록 0.12%밖에 되지않는 낮은 수치이나 미국에는 50만명이상이 뇌성마비 환자이며 이중 절반이상이 혼자 몸을 쓸 수 없는 중증이어서 이에대한 국민적인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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