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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홈런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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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최동수, 소방수 진필중 울렸다

    이원식(해태)이 3년만에 꿀맛같은 승리를 챙겼고 부활한 손민한(롯데)은 3연승으로 시즌 5승 고지를 밟았다.최동수(LG)는 짜릿한 역전 3루타를 터뜨렸다. 해태는 인천에서 벌어진 2000프로야구에서 이원식의 호투와 새용병 케이스미첼의 결승 3점포로 SK의 막판 추격을 3-2로 따돌리고 3연승(시즌 2번째)했다.시즌 첫 선발 등판한 이원식은 5이닝동안 1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시즌 첫 승을 따냈다.이원식의 선발승은 97년 4월24일 광주 한화전이후 3년만에 처음.이원식은 98년말 군에서 제대한 뒤 지난해 팔꿈치 부상으로 출장하지 않았다.이날 1군에 등록,7번타자로 나선 미첼은 0-0으로 맞선 6회 2사1·2루에서 통렬한 좌월 3점포를 터뜨렸다. 롯데는 대전에서 손민한의 쾌투에 힘입어 한화를 6-0으로 완파하고 3연승했다.손민한은 8이닝동안 자신의 한경기 최다인 삼진 10개를 솎아내며 4안타 2볼넷 1데드볼 무실점으로 틀어 막아 시즌 5승째를 챙겼다.손민한은 3연승한최근 3경기에서 방어율 0.72의 눈부신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3.10으로 방어율 4위로 뛰어올랐다.한화는 최근 7연패와 대전구장 7연패. LG는 잠실에서 최동수의 극적인 2타점 역전 3루타로 두산을 7-6으로 제치고 5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LG는 5-6으로 뒤진 8회말 2사 1·2루에서 7회 수비때 나온 최동수가 특급 마무리 진필중으로부터 좌중간 3루타를 뽑아 재역전승했다.8회 등판한 진필중은 패전의 멍에를 쓰지는 않았지만 연속 경기 구원 행진은 13경기에서 멈췄다. 현대는 대구에서 장단 15안타를 퍼부어 삼성을 11-6으로 꺾고 5연승했다.박경완은 2회 2점포로 시즌 16호 홈런을 기록,토종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홈런으로 이 부문 단독 3위에 올랐다.현대는 49경기만에 팀 100홈런을 달성,지난해 해태가 61경기만에 작성한 시즌 최소경기 100홈런을 단축했다.김민수기자 kimms@
  • 심정수 통산 100호 홈런‘자축’

    삼성은 개막 최다연승 타이인 현대의 6연승을 저지했고 ‘헤라클레스’심정수(두산)는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을 결승포로 장식했다. 삼성은 11일 수원에서 벌어진 2000프로야구 맞수 현대와의 경기에서 노장진의 쾌투와 정경배·김종훈의 홈런(이상 1점) 등으로 현대를 3-2로 따돌렸다. 이로써 삼성은 개막전 1패뒤 5연승을 질주,현대와 드림리그 공동 선두를 이뤘다.노장진은 7이닝동안 현대 강타선을 2안타(4볼넷) 1실점으로 막아 값진첫 승을 챙겼다.정경배는 홈런 1개를 포함,4타수 3안타로 공격의 선봉에 섰다.현대 선발 정민태는 7이닝동안 삼진 8개를 뽑았으나 홈런 2개 등 8안타(4볼넷) 3실점해 1승1패. 삼성은 1회 정경배,3회 김종훈의 1점포로 2-0으로 앞선 뒤 5회 2사에서 정경배의 2루타에 이은 이승엽과 프랑코의 연속 3안타로 1점을 보탰다. 두산은 서울 맞수 LG와의 잠실 맞대결에서 1-1로 팽팽히 맞서던 7회 심정수의 결승 솔로홈런으로 2-1의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심정수는 시즌 3호째로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역대 24번째.9회 구원 등판한 진필중은 3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낚으며 세이브를 추가,3세이브포인트째로 구원 선두.LG 선발 해리거는 9이닝동안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아쉽게 완투패. 지난해 한국시리즈 진출팀끼리 맞붙은 대전경기에서는 롯데가 주형광의 역투와 2회 터전 임수혁의 3점포로 한화를 3-0으로 눌렀다.롯데는 개막 4연패의 충격을 벗고 2연승했다.주형광은 8이닝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4안타 2볼넷,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시즌 첫 승을 올렸다.롯데는 2회 박정태의 볼넷과테드 우드의 안타로 만든 2사 1·2루에서 임수혁이 좌월 3점 홈런을 뿜어냈다.한화 선발 한용덕은 9이닝동안 3점만을 내줬으나 타선이 터지지 않아 완투패.지난해 우승팀 한화는 1승5패로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했다.해태는 광주에서 SK를 6-3으로 꺾었다. 김민수기자 kimms@
  • 박재홍 최단경기 100홈런-100도루

    박재홍(현대)이 최단 경기 ‘100홈런-100도루’를 달성했다. 박재홍은 13일프로야구 두산과의 잠실 연속경기 1차전에서 0-5로 뒤지던 6회 선두타자로나서 강병규로 부터 좌월 1점 아치를 그려내 통산 100호 홈런(시즌 13호)을기록했다.이로써 박재홍은 입단 첫 해인 96년 4월16일 대전 한화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터뜨린 이후 400경기째만에 100홈런을 작성,종전 이만수(전 삼성)가 갖고 있던 최단 경기 100홈런(420경기)을 경신했다.박재홍은 또 올 시즌 5개를 포함,통산 도루 106개로 이종범(주니치)이 보유한 최단 기간 ‘100홈런-100도루’도 이날 함께 갈아치웠다. 그러나 현대는 두산에 2-5로 졌다.최근 무서운 상승세(7승2패)를 타고 있는 두산은 강병규의 호투와 심정수의 3점포(시즌 19호)를 앞세워 현대전 4연승을 달렸다.강병규는 6과 3분의 1이닝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6안타(2볼넷) 2실점으로 틀어 막아 최근 6연승 등 시즌 8승째로 다승 공동 2위에 올랐다. 8회 등판한 진필중은 22세이브포인트째로 구원 선두를 내달렸다.두산은 1회2사 1·2루에서김동주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고 심정수가 통렬한 좌중간 3점 홈런을 뿜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심정수는 이승엽(26개)·샌더스(22개)에 이어 홈런 3위에 오르며 선두 추격의 고삐를 조였다. 김민수기자 kimms @ 현 대 0 0 0 0 0 1 1 0 0|2 두 산 4 1 0 0 0 0 0 0 X|5 연속경기 1차전 홈심정수(1회3점 두산)박재홍(6회1점 현대)승강병규(8승3패)세진필중(8회 7승4패15세)패최영필(2승3패)
  • 이승엽-우즈 “대포명성 그대로”

    ‘그 명성 그대로’-.이승엽(삼성)과 타이론 우즈(두산)가 어린이날인 5일나란히 축포 2발씩을 쏘아올려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이승엽은 대구 현대전에서 3회와 9회 각각 1점 홈런을 뿜어냈고 우즈는 잠실 LG전에서 3회 1점,6회 2점 아치(7·8호)를 그려냈으나 삼성은 지고 두산은 이겨 희비가 엇갈렸다. 이승엽은 트레이시 샌더스(해태),이병규(LG)와 함께 홈런 공동 선두(9개)에 오른 데다 520경기만에 최연소 100홈런(통산 101개)도 달성,진가를 드높였다. 고졸 5년차 이승엽은 종전 장종훈(한화)이 갖고 있던 최연소 100홈런 기록을 23살 5개월 4일에서 22살 8개월 16일로 낮춘 것.그러나 이만수의 최소경기100홈런(420경기)은 경신하지 못했다. 지난해 장종훈의 시즌 최다홈런을 경신(42개)한 우즈도 홈런 감각을 완전히 회복,2년 연속 홈런왕 등극과 자신이 세운 시즌 최다홈런 경신에 밝은 빛을 내비쳤다. 특히 이승엽과 우즈는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보이다 지난달 말부터 본격 홈런포를 가동,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로써 그 어느때보다 뜨겁게 그라운드를 달굴 올 시즌 홈런 경쟁은 신흥거포 샌더스와 이병규,제이 데이비스(8개 한화)에 이승엽과 우즈의 본궤도진입으로 당분간 혼전 양상을 띨 전망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앞으로 부상에 시름하고 있는 이대진(해태) 등 각 팀의주전 투수들이 마운드에 속속 복귀하고 본격 무더위가 닥치면 ‘대포 전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승엽과 우즈의 맞대결로 좁혀질 것으로 점치고 있다. 김민수기자 kim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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