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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수도 후보지 20일께 발표

    행정수도 후보지 20일께 발표

    신행정수도이전 후보지가 이달 20일쯤 발표될 예정이다. 후보지와 주변 반경 10㎞에 있는 읍·면·동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건축허가가 제한된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는 3일 오후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신행정수도 후보지에 대한 부동산투기 방지대책과 구체적인 후보지 평가방법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이달 20일쯤 신행정수도 이전이 검토되는 다수의 후보지를 발표하고,10일간의 합숙 작업을 거쳐 7월초 후보지별 평가결과 점수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추진위는 후보지에 대한 공청회 및 여론수렴 절차를 거쳐 8월중 최종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신행정수도 후보지 공개 이후 예상되는 부동산투기를 막기 위해 후보지와 인접지역에 대해 일단 연말까지 건축허가를 제한키로 했다. 최종 입지가 결정되면 그 이외 지역에 대해서는 건축허가 제한조치를 곧바로 해제하되 난개발을 막기 위해 시가화조정구역 수준으로 관리된다. 건축허가 제한대상 토지는 관리가 필요한 녹지지역과 비도시지역이며 토지형질변경 등 각종 개발행위허가와 함께 건축허가가 제한된다. 위원회는 이를 위해 후보지와 주변지역이 포함되는 시·군중 토지거래허가구역 또는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 건설교통부와 재정경제부에 허가구역 및 투기지역 지정을 요청키로 했다. 허가구역 중 1·4분기 지가상승률이 전국 평균 지가상승률의 130%를 넘는 곳은 ‘토지거래특례지역’으로 지정,허가 대상 면적을 기존 1000∼2000㎡(303∼606평) 초과에서 200㎡(60.6평) 초과로 대폭 강화키로 했다.위원회는 후보지마다 7단계 등급으로 평가키로 했다.평가 항목별로 ‘매우 작다.’,‘작다.’,‘약간 작다.’,‘보통’,‘약간 크다.’,‘크다.’,‘매우 크다.’ 등으로 구분해 점수를 매기는 것으로 100점 만점에 기본점수는 40점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행정수도 후보지 20일께 발표

    신행정수도이전 후보지가 이달 20일쯤 발표될 예정이다. 후보지와 주변 반경 10㎞에 있는 읍·면·동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건축허가가 제한된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는 3일 오후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신행정수도 후보지에 대한 부동산투기 방지대책과 구체적인 후보지 평가방법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이달 20일쯤 신행정수도 이전이 검토되는 다수의 후보지를 발표하고,10일간의 합숙 작업을 거쳐 7월초 후보지별 평가결과 점수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추진위는 후보지에 대한 공청회 및 여론수렴 절차를 거쳐 8월중 최종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신행정수도 후보지 공개 이후 예상되는 부동산투기를 막기 위해 후보지와 인접지역에 대해 일단 연말까지 건축허가를 제한키로 했다. 최종 입지가 결정되면 그 이외 지역에 대해서는 건축허가 제한조치를 곧바로 해제하되 난개발을 막기 위해 시가화조정구역 수준으로 관리된다. 건축허가 제한대상 토지는 관리가 필요한 녹지지역과 비도시지역이며 토지형질변경 등 각종 개발행위허가와 함께 건축허가가 제한된다. 위원회는 이를 위해 후보지와 주변지역이 포함되는 시·군중 토지거래허가구역 또는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 건설교통부와 재정경제부에 허가구역 및 투기지역 지정을 요청키로 했다. 허가구역 중 1·4분기 지가상승률이 전국 평균 지가상승률의 130%를 넘는 곳은 ‘토지거래특례지역’으로 지정,허가 대상 면적을 기존 1000∼2000㎡(303∼606평) 초과에서 200㎡(60.6평) 초과로 대폭 강화키로 했다.위원회는 후보지마다 7단계 등급으로 평가키로 했다.평가 항목별로 ‘매우 작다.’,‘작다.’,‘약간 작다.’,‘보통’,‘약간 크다.’,‘크다.’,‘매우 크다.’ 등으로 구분해 점수를 매기는 것으로 100점 만점에 기본점수는 40점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논술 비타민]전에 어디선가 본 듯한 문제이다?

    (제시문1)은 기계의 발달이 시장체계를 발전시켰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고,(제시문2)는 철도의 부설이 시간과 공간의 의미를 변화시켰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문제 두 제시문의 논지를 발전시키고 그것들을 서로 연결하여 산업혁명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기계의 발전이 인간의 (1)사회적 관계와 (2)문화적 양식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으며,이러한 변화가 지니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논술하시오.(2004년 4월 실시 서울대 모의 논술고사) 노병곤 문학박사 ‘글과 생각’ 송파캠퍼스 원장 전 광운대 교수 1. 사오정 고민하다. 사오정은 위의 논술 시험지를 받아든 순간,속으로 쾌재를 불렀다.‘앗 이런 횡재가!’ 학원에서 배운 지문이 그대로 나온 것이다.기분좋게 시험을 치르고 나왔다.저팔계도 시험을 잘 본 표정이다.그런데 며칠 후 성적표를 받아본 사오정은 경악했다.100점 만점에 48점! 낙제점이다.‘헉!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과외받은 내용을 제대로 쓴 것 같은데….’사오정은 논술의 달인 논달 삼장선생에게 갔다. 2.저팔계 태연하다. 논달 삼장선생에게 갔더니 삼장선생은 없고 저팔계가 먼저 도착해 있었다.“팔계야, 너는 몇 점이나 받았어?” “나 86점밖에 못 받았어.실수가 좀 많았나 봐.” 사오정은 충격을 받았다.‘채점을 잘못한 거 아냐? 저팔계나 나나 비슷하게 썼을텐데….’사오정은 짐짓 태연한 척 저팔계에게 “답안 쓸 때 뭘 중시했어?”라고 물었다.저팔계는 천연덕스럽게 “뭘 특별히 중시할 게 있나? 그냥 문제가 요구하는 대로 답했지.”라고 대답했다.사오정은 아차 싶었다.대충 지문만 보고 학원 수업때 썼던 답안을 기본 틀로 삼아 비슷한 내용으로 답안을 작성했던 것.‘그래 맞아.그러고 보니 학원에서 배운 거랑 문제가 조금은 달랐던 거 같아.’ 그제서야 사오정은 자신이 무엇 때문에 점수가 낮은지를 어렴풋이 깨달을 수 있었다. 3.삼장선생 비명을 지르다. 그때 마침 삼장선생이 들어왔다.그는 저팔계의 점수를 보고 “그럭저럭 잘 봤구나.네가 표현력이 좀 부족한 면이 있었는데,그런 점에서 좀 감점을 당했나 보다.”라며 격려했다. 이어 사오정의 점수를 본 삼장선생은 깜짝 놀랐다.사오정은 “지난 번 수업 시간에 썼던 내용하고 비슷하게 쓴 거 같은데….”라며 고개를 푹 숙였다.삼장선생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어갔다. “어허!” 네가 큰 실수를 했구나.제시문이 똑같아도 문제가 약간만 달라지면 답안 전체의 방향이나 논리도 달라져야 하고,또한 제시문 분석 자체도 크게 차이가 있는데,네가 그걸 무시하고 연습했던 내용을 대충 쓰고 말았나 보구나.그래서는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지. 아마 제시문 분석부터 잘못 되었겠구나.우리가 전에 연습했던 것은 단순히 기계문명의 폐해에 대해 논술하는 것이었지만 이번에 출제된 문제는 제시문의 논지를 발전시키고 그것들을 서로 연결하여 논제가 정해준 관점에서 논술하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문제는 두 제시문이 기계문명의 폐해라는 피상적인 수준을 넘어서 기계적인 체계의 인위성과 자연성 사이에 놓인 인간의 모순적 상황을 다루고 있는 부분까지 확대하여 분석이 이루어져야 하는 문제이다.그런데 그것을 제대로 지적하지 않고 논리를 전개했으니,좋은 성적이 나오겠느냐.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셈이니 48점이 나온 것도 운 좋은 줄 알아라.지금부터 논술고사의 제시문 분석 방법부터 차례로 얘기해 줄테니 명심해라.” 4.삼장선생,핵심을 찌르다. 논술고사의 일반적인 패턴은 제시문을 주고,제시문을 바탕으로 특정한 관점이나 내용의 논술을 하라는 것이다.따라서 논술의 앞 부분에서는 제시문을 문제가 요구하는 관점에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석해낼 수 있는가 하는 점이 관건이다.올해 실시된 서울대 논술모의고사에서는 2개의 제시문을 준 뒤,그 제시문의 논지를 발전시키고 그것들을 서로 연결하여 논제가 정해준 관점에서 논술하라는 문제를 출제하였다. 논제는 우선 이와 같은 두 글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더욱 발전시키고 연결시킬 것을 수험생에게 요구하고 있다.이에 적절한 답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두 제시문의 논지를 정확히 이해한 뒤,그것을 독립적으로 나열시키는 것이 아니라 두 제시문의 주제의 공통성이나 유사성을 도출하여 통합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각각의 제시문을 요약해주면서 두 제시문의 공통 주제를 도출시키는 것이 중요한 분석 및 이해의 관점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서울대 모의고사 결과 공개에서는 두 제시문이 기계문명의 폐해라는 피상적인 수준을 넘어서 기계적인 체계의 인위성과 자연성 사이에 놓인 인간의 모순적 상황을 다루고 있는데,많은 학생들이 기계문명의 폐해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고 하더니 사오정 네가 바로 그 장본인이구나.제시문 분석은 논술의 첫 출발점이니 만큼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야 한다. 제시문 분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제시문을 제대로 요약하고 정확한 주제를 파악하는 능력이다.제시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수험생은 별로 없겠지만,사실 정확한 주제 파악을 위해서는 상당히 세심하고 꼼꼼한 정독이 요구된다.너처럼 대충 읽고 이런 주제인가 보다 하고 제시문을 분석하고 논지를 전개하는 것은 밤에 선글라스를 끼고 운전을 하는 것처럼 위험한 일이다. 제시문 분석에서 또한 유의해야 할 사항은 여러 개의 제시문이 나온 경우에 그 제시문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일이다.일반적으로 논술고사에서는 2개 정도의 제시문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2개의 제시문이 비슷한 주제를 지닌 경우도 있고,정반대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심지어 얼핏 보면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학술적인 글과 문예 작품을 대비시켜 출제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 그 제시문들간의 상관성이 무엇인지,또는 어떤 관점에서 상관 관계를 설정해야 하는지를 면밀히 따져 보아야 한다.이러한 제시문 간의 상관 관계 설정은 논제를 잘 읽어야 한다.위의 서울대 논술모의고사에서는 두 제시문을 발전시키고 연결시키라고 했으니 주제의 공통성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겠지만 가령 ‘두 제시문의 차이점을 분석하고 어떤 관점이 더 바람직한가?’와 같은 논제가 제시되었다면 두 제시문의 주제나 내용의 차이점을 분석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그러한 관점에서 답안 서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5.사오정 깨닫다. 사오정은 삼장선생의 가르침에 깨달았다.전에 어디선가 본 듯한 제시문이나 문제가 나왔다고 좋아할 일도 아니고,전혀 예상치 못했던 난생 처음 보는 제시문과 문제가 나왔다고 당황할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출제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것에 맞게 제시문의 내용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어떤 논제이건 어떤 제시문이 나오든 걱정할 일이 아니구나 하는 점을 절실히 깨달았다.
  • 간송미술관 ‘大겸재전’-‘진경산수’에 푹 빠져볼까

    겸재 정선(1676∼1759)은 조선의 산하를 직접 여행하고 사생해 화폭에 담은 진경산수라는 새로운 화풍을 세운 인물이다.산천을 소재로 그 내재된 아름다움까지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진경산수화는 겸재에 의해 집대성됐다.우리 산천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해내는 데 가장 알맞은 고유 화법을 만들어낸 것이다.겸재는 우리 산천의 모습을 그렸을 뿐만 아니라 정형화된 중국 산수화까지도 진경산수화법으로 대담하게 변형시켰다. 서울 성북동 간송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대겸재전(大謙齋展)’은 진경산수화가 완성된 겸재의 60대 이후 작품들을 중심으로 그의 진경산수화 세계를 보여준다.겸재의 그림 100점 이상이 전시돼 겸재의 작품세계를 온전히 살펴볼 수 있다.겸재는 화가이기 이전에 율곡학파의 적통을 이어받은 성리학자다.그런 만큼 주역의 근본원리인 음양조화와 음양대비를 화면 구성의 기본원리로 삼았다.또 중국 남양화법의 묵법(墨法)과 북방화법의 필묘(筆描)를 적절히 취해 독특한 기법을 창안해 냈다. 이번 전시에는 ‘백악산’‘독락정’‘취미대’‘자하동’등 서울의 진경,‘도산서원’‘성류굴’등 경상북도 청하 현감시절에 그린 풍경,모친상 탈상후 본격적으로 산수에 몰두한 시기에 그린 ‘망양정’‘삼일포’‘월송정’‘총석정’등 관동지방 풍경과 ‘단사범주’등 단양팔경을 그린 그림들이 공개됐다.자화상으로 추정되는 ‘독서여가’와 ‘시화환상간(詩畵換相看)’ 등도 눈길을 끈다.‘시화환상간’은 영조 16년 겸재가 양천 현령으로 부임할 때 진경시의 대가 사천 이병연과 헤어지면서 했던 ‘시와 그림을 서로 바꿔보자.’는 약속에 따라 그린 작품이다.‘여산초당’‘무송관산’‘소상야우’ 등은 중국적 소재를 조선의 산수와 인물 등으로 바꿔 조선식으로 소화한 작품.‘강진고사’‘강정만조’ 등은 겸재가 80세 전후에 그린 최만년기의 그림으로,조선의 진경을 추상화했다. 최완수 간송미술관 연구실장은 “겸재의 산수는 농도의 차이로 인해 바람이 술술 지나가는 듯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게 특징”이라며 “고전적인 가치가 있는 것은 항상 현대적 감각이 있기 마련”이라고 겸재의 작품을 평했다.전시는 30일까지.(02)762-0442.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와인 한 병에 1000만원

    한 병에 1000만원대의 고가 와인이 경매에 나온다. 21일 오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1층 바인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와인 경매는 일반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1만∼10만원의 비교적 저렴한 와인을 비롯해 최고급 와인까지 160여점이 출품된다. 그중 눈길을 끄는 것은 프랑스산 ‘에르미타주 라 샤펠르 1961’로 경매 시작 가격이 990만원이다.이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57)가 100점 만점을 줄만큼 뛰어난 와인이다.국내 유일의 와인 경매사 조정용(37)씨는 “1961년은 20세기 최고의 빈티지(포도수확연도)인데다 당시는 와인이 대량 생산되지 않았기 때문에 세월이 흐를수록 그 희소성으로 더 비싸진다.”며 “고가의 와인은 마시기 보다는 애장하기 위해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와인 경매를 주최한 아트옥션측은 1300만원 선에서 낙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샤또 라피트 로쉴드 1928’과 ‘샤또 무똥 로쉴드 1928’은 각각 생산된 지 77년이 된 것으로 출품되는 와인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추정가는 450만∼600만원이다. ‘앙리 제이어 보스네 로마네 1986’은 화학비료나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발효시에도 자연효모를 이용한 유기농 와인으로 생산량이 극히 적은 희귀 와인.주최측은 240만∼350만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세계 최고가의 와인은 1985년 영국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에서 1787년산 프랑스 와인 ‘샤또 라피트’로 1병이 15만 6450달러(1억 8000여만원)에 낙찰됐다.국내에선 지난 3월,560만원에 낙찰된 프랑스산 ‘샤또 라푸르 1961’이 최고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최근의 경기 침체속에 한 병에 몇 백만원을 호가하는 와인 경매 행사로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할 것이란 비판도 뒤따르고 있다.경매 참가비는 2만 5000원. 이기철기자 chuli@˝
  • [사회플러스] 화물운송 첫 자격시험 7월25일

    앞으로 화물운송 종사자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뒤 교육을 받아야 한다.이에 따라 화물운송 종사자 자격시험이 오는 7월25일 첫 실시된다.건설교통부는 오는 7월21일부터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는 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하는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하고 8시간의 교육을 마쳐야 관련 업무가 가능하다면서 26일 이같은 시험일정을 밝혔다.이를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 된다.시험은 교통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법규,안전운행,화물취급요령,운송서비스 등 4과목(각 25점 배점·총점 100점)으로 구성되며 60점 이상을 얻어야 합격이 가능하다.다만 개정법률 공포 당시인 지난 1월20일 영업용 화물차를 몰았던 운전자는 오는 7월21일부터 내년 1월20일까지 교통안전공단에 사업자등록증·경력증명서 등 입증자료를 제출하면 시험없이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031)481-0445∼8.˝
  • 박수근의 ‘거리’ 최고가 경신할까 23~29일 ‘서울옥션 100선 경매’ 展

    (주)서울옥션은 29일 오후 5시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센터에서 ‘서울옥션 100선 경매’란 제목으로 제86회 경매를 연다. 이번 행사엔 고미술품 49점과 근현대미술품 33점,와인·시계·보석·자동차 등 명품 18점을 포함해 모두 100점이 나온다. 전시는 23일부터 29일 경매 당일까지. 이번 경매에서 특히 눈여겨봐야 할 것은 고려 사경 ‘감지은자묘법연화경 제5권’이다.일본에서 환수해온 이 사경은 14세기 중반 공민왕 때의 것으로 추정되며,고운 감지(紺紙)에 변상도(變相圖, 부처와 보살의 여러 모습을 그린 불화)가 금니(金泥,금박가루를 아교에 갠 것)로 그려져 있다. 근·현대미술 작품으론 박수근의 유화 ‘거리’(1962년)가 단연 주목된다.서민들의 삶의 모습을 그린 이 작품이 지난 2002년 경매에서 5억 5000만원에 낙찰된 ‘아이 업은 소녀’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화단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로 있다. 한편 (주)서울옥션에선 이번에 처음으로 100만원 이하의 ‘품격있는’ 작품들을 전시·판매하는 제1회 ‘Easy Art’전도 마련했다. 경매 전시 기간 동안 함께 열리는 이 ‘쉬운 미술,편한 가격’ 행사는 국내 중·저가 미술작품 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02)395-0330. 김종면기자 jmkim@˝
  • [총선 D-2] 13일 후보채점 하고 15일 꼭 찍자

    17대 총선일이 임박한 가운데 ‘후보채점·투표참여’ 캠페인이 전국 곳곳에서 불붙고 있다. 서울신문과 함께 ‘후보채점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반부패국민연대(사무총장 김거성)는 13일 오전 11시30분부터 세 시간 동안 서울역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후보채점표를 나눠주며 후보 평가·채점과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등 부산,광주,경기도 구리시 등 전국 곳곳에서 5만장의 후보채점표를 배부한다.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을 ‘후보자 진단의 날’로 정하고 전국 16개 시·도에서 캠페인을 벌이며 정당·후보자의 각종 정보를 평가한 뒤 투표할 것을 독려했다. 후보채점표는 길거리에서 보급되는 5만장 외에 인터넷 서울신문(www.seoul.co.kr)과 반부패연대 캠페인 사이트(www.ti.or.kr/vote)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후보채점표는 모두 10개의 평가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정책배점 40점,인물적합도 배점 60점 등 100점 만점이다.유권자들이 후보와 정당 정책에 대한 각종 정보가 취합된 캠페인 사이트에서 이를 둘러본 뒤 스스로 평가하고 점수를 매기는 시스템이다. 반부패국민연대 오정택 국장은 “후보에 대해 정확하고 꼼꼼한 정보를 취득하고 평가하는 것은 유권자의 권리이자 의무”라면서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참가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선관위 역시 이날 대국민담화를 발표,“성공적 수술을 위해서는 정확한 종합진단이 필요하듯이 희망의 새 정치는 모든 후보자들을 꼼꼼히 비교해 본 다음 가장 적임자를 찾아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유지담 위원장은 “선관위가 선거사상 처음으로 후보자의 경력,재산내역과 납세실적,병역의무 이행여부,전과기록 등 후보자에 관한 정보공개자료를 각 가정에 발송하고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정견,선거비용의 쓰임새,선거법 위반 여부 등을 선관위 홈페이지에 실어놓았다.”면서 “누가 우리의 대표자가 될 자질과 능력,그리고 정견을 갖고 있는지 하나하나 따져봐 달라.”고 당부했다. 선관위는 이날 오전 전국 16개 시·도 주요도시에서 유권자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후보자 바로알기’‘1인2표제’‘투표참여’ 등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나눠주고 ‘돈선거 추방’ 결의를 다졌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서울대 신입생 ‘漢字 낙제점’

    “‘學科(학과)’를 ‘학교’로 읽고,‘漢字語(한자어)’는 무슨 말인지 모른다.” 서울대 신입생의 한자 실력이 낙제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가 이번 학기에 개설한 대학국어 79개 강좌 수강생 1264명을 대상으로 한자어 기초실력을 평가한 결과 61.3%인 775명이 100점 만점에 50점을 넘기지 못했다.전체 평균도 44.6점에 그쳤다.‘學科’의 음을 ‘학교’라고 적고,‘漢字語로 옮기시오’라는 문제 자체를 읽지 못해 우리말로 답을 쓴 학생이 절반을 넘었다.80점 이상 받은 학생은 15.6%인 197명에 불과했다. 단대별로는 법대가 평균 75.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인문·사회대는 55∼56점의 분포를 보였다.학생들은 대부분 실생활에 자주 등장하는 한자어를 읽지 못했다. 학교측은 지난 2월 초 합격자 발표와 함께 신입생들에게 한자연습 교재를 미리 지급하고 시험 유형을 예고한 뒤 3월 개강 후 평가를 실시했다.시험은 한자어와 사자성어,음 쓰기,문장 속에 알맞은 한자어 넣기 등의 유형으로 100문항이며 문항당 배점은 1점이다. 서울대측은 90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앞으로 4차례 추가평가를 실시,전체 평균점수가 50점이 되지 않는 학생에게는 대학국어 과목에 낙제점인 F를 줄 방침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
  • [9일 TV 하이라이트]

    ●꼭 한번 만나고싶다(오후 7시20분) 남편과 이혼을 하고 홀로 된 정순씨는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딸 윤경씨를 키우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한다.하지만 남편은 딸을 강제로 빼앗아 갔고,정순씨가 데리러 갔을 때는 이미 새어머니와 잘 지내고 있었다.죽기 전에 딸에게 반지 하나라도 해주고 싶다는 어머니 정순씨는 20년 동안 그리워한 딸 윤경씨를 꼭 만나고 싶다. ●라이프n조이(오전 8시30분) 역사의 현장,진주의 절경 속으로 떠나본다.성벽과 절벽을 따라 굽이굽이 흐르는 강물에는 논개의 충절이 담겨 더욱 가슴시린 아름다움을 전한다.또 하루 절반 이상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는 현대인들이 걸리기 쉬운 병에 접근한다.반복적인 노동 탓에 손목이 저리고 힘이 빠지는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본다. ●문화센터(오전 11시) 청색을 내는 쪽,밤색을 내는 아선약,붉은색을 내는 소목,노란색을 내는 치자 우린 물에 녹말풀을 섞어 그림을 그린 후 백반물을 뿌려주면 색이 섬유에 고착되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창가리개,식탁보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려면 크레파스로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다. ●코미디쇼 4막5장(오후 10시50분) 단 한 문제만 맞히면 실버벨을 울릴 수 있다.별난 어르신들의 유쾌한 퀴즈대결. 과연 실버벨은 울릴 수 있을까? ‘아빠하고 나하고’코너에서는 동네에 한 대밖에 없는 TV를 보기 위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가난했지만 따뜻했던 시절,날품팔이 아빠와 딸 지연이의 가슴 찡한 세상살이 속으로 들어가 본다. ●이경규의 굿타임(오후 10시5분) ‘고백의 시간’코너에서 엄청나고 황당한 이야기를 늘어 놓고 누구의 얘기인지 맞혀본다.앞자리에 반장,뒷자리에 부반장이 앉고 화학 시험을 봤는데 커닝을 해서 100점으로 전교 1등을 했다.선생님이 커닝 사실을 알고 벌을 세웠다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과연 누구일까.김용만·주영훈·지상렬·채연·이성진 등이 출연한다. ●VJ특공대(오후 9시50분) 2004년 접대비 실명제 이후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은 접대문화의 천국 룸살롱이다.매출이 40% 이상 급감하는 상황에서 살아 남기 위한 유흥업소의 전쟁이 시작됐다.50만원을 넘기지 않기 위해 별의별 방법들이 동원된다고 한다.기업의 건전한 접대문화의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는 접대비 실명제 이후 어떤 변화를 맞고 있는지 찾아가 본다. ●백만송이 장미(오후 8시25분) 순영의 병이 암일지도 모른다는 말에 충격을 받은 귀분은 그동안 괄시해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인다.순영은 여행을 가서 화가 난 게 아니라 사람이 없으니까 허전해서 심통이 났다는 귀분의 말에 가슴이 미어진다.혜란을 찾았다는 순옥의 말에 현규는 혜란을 데리러 가기로 결심한다.현규는 어시장에서 일하는 혜란을 보게 되는데. ˝
  • 우리지역구 일꾼 채점해 뽑읍시다-본사 채점표 보급

    “오늘부터 채점합시다.” 17대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됐다.유권자들은 각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을 두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할 때다.선거운동기간 후보들의 면면을 꼼꼼히 평가한 ‘후보 채점표’는 4월15일 투표장 가는 길의 필수품이다. 서울신문·반부패국민연대는 2일부터 온라인(www.ti.or.kr/vote) 등을 통해 후보자 채점표를 전국적으로 보급한다. ‘후보 채점운동’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의 낙·당선을 위한 활동과는 궤를 달리한다.유권자의 투표참여를 유도하는 한편,단순한 감정적 호·불호에 의한 투표가 아니라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인물을 꼼꼼히 뜯어볼 수 있도록 10개의 항목을 제시한 채점표가 주어진다.채점표를 통해 가족끼리,혹은 이웃끼리 함께 토론해 가장 적합한 후보를 고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후보자채점표는 총 100점 만점에 정책·공약 부문에 40점,인물적합도 60점 배점이 이뤄진다. 정책·공약 평가는 ▲국가발전,국민생활 향상 ▲실현가능성 ▲참여민주주의 발전 ▲선심성 공약 등 항목으로 구성됐고,인물적합도 부문은 ▲부정부패 연루 ▲전문성 ▲납세·병역 의무 이행 ▲지역주의 조장 ▲색깔론 ▲국민주권 대표성 등으로 모두 10개 항목이다.배점은 각 항목당 10점이다. 또한 채점에 활용할 판단 자료들은 선관위 홈페이지 등 인터넷 곳곳에 있지만,서울신문·반부패국민연대 공동캠페인 온라인 사이트에는 이를 종합적으로 모아 한눈에 쉽게 후보들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최민희 사무총장은 “이번 선거는 ‘국민을 위한 국회를 내 손으로 만들겠다.’는 유권자들의 열망이 17대 국회를 개혁국회로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총선의 의미를 규정했다. 박록삼 이두걸기자 youngtan@ ˝
  • 의·치의학입문검사 8월29일 첫 시행

    2005학년도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신입생 선발을 위한 의학교육 입문검사(MEET)와 치의학교육 입문검사(DE ET)가 8월 29일 시행된다. MEET와 DEET는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교육에 필요한 기본 능력을 측정하는 검사로,해당 학년도에만 활용할 수 있으며 각 전문대학원은 검사 결과를 입시에 반드시 활용하되 반영방법과 비율은 자율적으로 정하면 된다. 3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05학년도 의·치의학교육 입문검사 시행계획’에 따르면 응시원서는 6월 7∼15일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시험을 치른 뒤 정답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10월 4일 성적을 발표한다.응시자격은 ‘학사학위를 갖고 있거나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2004학년도 졸업예정자 포함)’이다. MEET는 언어추론(50문항,90분)과 자연과학추론Ⅰ(40문항,80분)자연과학추론Ⅱ(45문항,90분) 등 3개 영역이고 DEET는 언어추론(50문항,90분)자연과학추론Ⅰ(40문항,80분)자연과학추론Ⅱ(40문항,80분)공간능력(90문항,50분) 등 4개 영역이다.표준점수(100점 만점)는 소수 둘째자리에서 반올림한 소수 첫째자리까지,그리고 이에 해당하는 백분위는 소수 첫째자리까지 표기된다. 공간능력은 오답 문항 감점제가 적용되며 표준점수의 등급(최저 1∼최고 30등급)이 정수로,또 백분위는 소수 첫째자리까지 기재된다. 의학전문대학원은 2005학년도에 가천의대(40명)와 건국대(40명)경희대(60명)충북대(25명) 등 4개대가 165명,2006학년도부터는 경북대(120명)경상대(80명)부산대(140명)전북대(120명)포천중문의대(40명)등 5개대가 500명,또 2007학년도부터는 이화여대가 80명을 뽑는다.치의학전문대학원은 서울대(90명)경북대(60명)경희대(80명)전남대(70명)전북대(40명)가 2005학년도,부산대(80명)는 2006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검사 결과는 학부성적과 심층면접·자기소개서·영어성적·선수과목(先受科目-학부과정에서 미리 수강해야 하는 과목) 등과 함께 입학 전형요소로 활용된다.각 전문대학원은 1·2단계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며,1단계 전형에서 MEET·DEET 반영률은 30∼70%이고 1단계 성적을 2단계에서도 반영하기 때문에 전체 반영률은 28~40%이다. 선수과목은 대부분의 대학이 생물·화학·수학 계열을 중심으로 하며 8∼24학점이다. 따라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입학전형에서는 MEET 및 DEET 성적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대부분 대학이 선수과목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연계열 학생이 크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천기자 patrick@˝
  • [“내손으로 바꾸는 한국정치”]D-20… 후보 고르는법-개혁성·재산·납세·병역 온가족이 모여 따져보자

    “우리 손으로 국회의원 후보자 점수를 매깁시다.” 4·15총선이 26일로 20일 앞으로 다가왔다.총선을 앞두고 유능한 후보를 뽑기 위한 유권자운동이 활발하다.대통령 탄핵소추 사태를 맞아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권을 물갈이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선거일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다. 서울신문사는 반부패국민연대와 공동으로 4월1일부터 ‘후보자 채점 및 투표참여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후보자 재산형성의 투명성과 정치개혁 의지 등 인물(20점 만점)과 정책(60점 만점) 두 측면을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한 뒤,이를 토대로 투표에 참여하도록 하자는 유권자운동이다.반부패국민연대측은 채점표 및 채점방법과 선거관련 기본정보를 담은 인터넷 홈페이지(www.ti.or.kr/vote)를 가동한다. 중앙선관위도 대대적인 유권자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선관위는 4월15일을 ‘병든 정치 수술하는 날’로 잡고 4월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을 ‘병든 정치 수술을 위한 후보자 진단기간’으로 정했다.이를 위해 유권자들에게 지역구 출마 후보자의 학력·경력·전과·재산·5년간 납세 및 체납실적,직계존비속을 포함한 병역상황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한 자료를 보낸다.누가 가장 휼륭한지 가족끼리 토론하고 진단하라는 것이다. 김호열 선거관리실장은 이와 관련,좋은 후보를 고르는 3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선거법 위반 등 준법정신이 있는지 ▲사조직이나 동창회,지역감정 등에 의지하는지 ▲꿈과 희망제시보다는 상대 후보의 약점만 부각시켜 반사이익을 챙기려는지 등이다. 2004총선시민연대에서는 지역주의,돈선거,부패정치를 ‘정치3악’으로 규정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유권자 5계명 선언운동을 펼치기로 했다.5계명은 ▲부패와 비리에 연루된 부패정치인을 거부한다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구시대 정치인을 거부한다 ▲금품향응을 제공하는 돈 선거 정치인을 거부한다 ▲돈 선거를 발견하면 반드시 제보한다 ▲후보자를 꼼꼼히 따져보고 반드시 투표한다 등이다. 2004총선물갈이 국민연대에서도 국민후보를 뽑기 위한 후보평가기준을 마련했다.부정부패 및 비리연루,선거법위반,재산형성 과정에서의 불법행위 등 도덕성을 평가의 전제조건으로 해서 후보자의 정책(120점 만점)과 자질(80점 만점) 두 측면을 200점 만점 기준으로 해서 평가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10억이상 소득세 납부자 935명

    지난 2000년부터 2002년까지 3년동안 소득세를 10억원 이상 낸 납세자가 93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들 가운데는 소득세 납부액이 100억원 이상인 사람도 13명 포함돼 있다. 국세청은 2000년부터 3년간 소득세 납부실적을 분석한 결과,소득세(근로소득세,원천징수되는 이자·배당소득세를 제외한 종합소득세,양도소득세)를 1원이라도 낸 납세자는 모두 1480여만명이라고 24일 밝혔다. 납부세액별로는 ▲100억원 이상 13명 ▲10억원 이상∼100억원 미만 922명 ▲1억원 이상∼10억원 미만 3만 6077명 등이다.납세홍보과 이영운 사무관은 “개인이 3년간 낸 소득세가 100억원 이상이면 연 평균 30억원 이상씩 냈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100억원 이상 납세자 13명은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은 오는 4월1일부터 ‘세금포인트제’를 시행하기 위해 처음으로 납부세액별 인원을 집계해 공개했다. 세금포인트제는 소득세 납부액에 일정한 포인트를 부여해 ‘민원증명 택배서비스’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항공회사 등의 마일리지제도와 성격이 비슷하다. 세금포인트는 2000년 이후 3년간 소득세 납부액을 대상으로 10만원당 자진납부세액은 1점,고지납부세액은 0.3점이 각각 부여된다.쌓인 포인트가 100점(자진납부세액 1000만원) 이상이면 연간 납부세액 2억원 한도 내에서 납세담보가 면제된다.납세담보는 세금 납기연장이나 징수유예 신청 등을 할 때 담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적립된 포인트가 1000점(자진납부세액 1억원) 이상이면 세무서의 ‘성실납세자 전용창구’를 이용할 수 있고,민원증명 택배서비스도 제공된다. 오승호기자 osh@˝
  • ‘학점이수제’ 법학수강 전쟁

    새학기 수강신청이 한창이던 이달 중순.고려대 단과대 전산실 앞 복도.한 손에는 수강신청 책자를 들고 커피를 마시고 있는 이 학교 어문학과 4학년 강모(25)씨의 표정에는 초조한 빛이 뚜렷했다. 사법시험을 준비중인 그는 법학 공부도 할 겸 학점을 따기 위해 법학과목 수강신청을 할 참이지만 법학 과목 수강신청이 ‘하늘의 별따기’이기 때문이다. ●법학과목 수강신청은 하늘의 별따기 법대생들에게 우선적으로 법학과목 수강신청 권한이 있고 강씨같은 비법대생은 수강신청 정정기간동안 남는 강의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야 한다.오전 9시 전산실 문이 열리자 마자 컴퓨터 앞에 자리를 잡았지만 강씨가 고르는 법학과목마다 이미 만원이다. 내년까지 35학점의 법학학점을 따야 오는 2006년부터 사시에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법학과목을 신청하지 못한 강씨로서는 낭패가 아닐 수 없다. 교양관련 법학과목도 학점이수제에 해당된다는 얘기를 어렴풋이 들은 강씨는 “교학과 등에 물어봤지만 교양과목의 경우 학점이수 대상 과목인지 분명하게 대답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푸념했다. 고려대뿐 아니라 단과대학별로 수강신청을 받는 서울대는 수강신청 정정기간 마지막 날 하루동안만 비법대생에게 신청기회를 주고 있다.성균관대는 수강신청에 날짜 제한은 없지만 대신 수강인원의 20%만 비법대생에게 할당하고 있다. 한양대 역시 과목에 따라 수강인원의 20∼25%만 비법대생에게 개방한다. 한양대 관계자는 “법학과목은 어렵기 때문에 비법대생 수강인원이 할당량을 못 채우는 경우가 많았지만 올해에는 꽉 차고 있다.”고 전했다. 고려대는 비법대 4·3·2·1학년 순으로 수강신청을 받기 때문에 사시를 준비하는 2∼3학년생들은 늘 뒷전으로 밀리게 마련이다. “독학사요?학교에서 허락을 안해준다는데요?” 비법대생들이 대학에서 학점을 이수하지 않더라도 독학사 자격증을 따면 학점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지만 독학사제도를 제대로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다.대학에 물어봐도 아는 사람이 제대로 없다.Y대 관계자는 독학사 자격취득 기준에 대해 “잘 모르겠다.”는 대답을 되풀이 했다. ●독학사 제도 제대로 몰라 K대 관계자도 “현재까지 명확한 기준을 몰라 문의해온 학생들에게 제대로 답을 못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독학사는 혼자서 공부한 뒤 시험을 쳐서 관련 학위를 따는 ‘대학졸업 검정고시’에 해당된다.대학에서 한 두 과목이라도 법학과목을 수강했을 경우 이수학점을 인정받으려면 대학 학장의 이수확인이 필요하다. 바로 이런 점이 대학생들에게는 대학의 승인이 있어야 법학사 자격증에 신청할 수 있다는 식으로 둔갑한 것이다.서울대 관계자는 “일부 학생들의 경우 이중학적 문제가 있지 않으냐고 묻곤 하는데 독학사와 이중학적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대학생들이 독학사에 대해 제도로 모르는 것은 주관부서인 법무부가 지난해 법학과목이수제 시행을 밝히면서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독학사 제도는 비법대 재학생 뿐 아니라 졸업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제도다.그래서 수험가에서는 학점이수제 대비책으로 독학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혼자서 준비할 수 있는데다 시험문제도 어렵지 않아 100점 만점에 60점만 받으면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절대평가제이기 때문이다. 시험당 응시료도 1만 8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시내 곳곳에 독학사 학원이 즐비하다.독학사 시험은 총 4단계로 나눠져 있지만 재학중에 학점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2,3단계만 응시하면 된다.올해 2,3단계는 원서접수는 5·7월,시험은 6월과 8월로 각각 예정되어 있다. 조태성 강혜승기자 1fineday@˝
  • KBS 드라마 ‘백설공주’ 주인공 연정훈

    “제 스스로 제 연기에 점수를 매긴다면 50점도 채 안됩니다.완전 낙제죠.차근차근 노력하면 언젠가는 100점 맞을 날이 오지 않을까요?” 데뷔후 첫 드라마 주연을 거머쥔 ‘일편단심 보이’ 연정훈(26)이 바람둥이 ‘선수’로 변신,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아간다.KBS 미니시리즈 ‘낭랑18세’ 후속으로 15일 첫 방송되는 ‘백설공주’(극본 구선경,이선영 연출 이재상)에서 여자를 밝히는 날라리 아나운서 ‘한진우’역.사랑은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그는 솔직담백한 ‘투포환 소녀’ 마영희(김정화)로부터 10년간 짝사랑을 받지만 무관심으로 일관한다.대신 성형미인 장희원(오승현)에게 호기심을 갖고 자신을 향한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인다. 지난 99년 SBS 드라마 ‘파도‘로 데뷔한 연정훈은 잘 알려진대로 중견 탤런트 연규진의 아들.“솔직히 말해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아버지의 유명세가 큰 부담이 돼요.‘아들인 나도 그만큼 잘해야 되는데….’하고 자책할 때가 많죠.”아버지의 명성이 오히려 연기에는 마이너스가 된다며 웃음짓는다. “‘신인이 너무 빨리 커나가는 것 아니냐.’는 말들을 많이 하지만 사실 데뷔 5년차의 ‘중고 신인’이거든요(웃음).연기자가 되기 위해 나름대로 오랜기간 준비했답니다.”그는 지난 연말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일일연속극 ‘노란 손수건’에서의 연기력을 공인 받은 것.평생 잊을 수 없는 작품이란다. “극한 상황에서 우는 연기를 마친 뒤 카타르시스를 느껴봤어요.이제야 연기의 맛을 조금쯤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연기를 평생 직업으로 삼으려하지만,전공(제품디자인)을 살려 자신만의 브랜드로 사업도 해보고 싶단다. “성격상 누구에게 의존하는 걸 싫어해요.연기자의 길도 아버지의 엄청난 반대를 극복하고서야 가능했죠.” 영원히 기억에 남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그.자신의 말마따나 아버지보다 더 유명한 배우로 우뚝 설 수 있을지 새 드라마속 역할이 기대된다. 이영표기자 tomcat@˝
  • [열린세상] 경제 文盲을 퇴치하자/현오석 한국무역협회

    우리 젊은이들의 상당수는 학교에서 합리적 소비와 경제원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사회에 나와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고 있다. 몇해 전 대학생들의 해외 배낭여행이 붐을 이루더니 이제는 초·중·고생의 해외 어학연수가 보편화되고 있다.그런데 일선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 학생들은 환율에 대한 기본개념조차 모른 채 비행기에 오른다고 한다.경제의 세계화는 이제 우리의 일상생활까지 바짝 다가섰는데 학생들의 경제현상에 대한 이해력은 과거 폐쇄경제시대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 걱정이다. 21세기 급변하는 경제환경 하에서 국민의 경제원리에 대한 이해력은 일국의 번영을 위한 기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자유무역협정,외자유치 등과 같이 국가발전의 성패를 좌우할 경제현안이 국민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하지만 감성에 호소하는 이해집단의 억지 주장에 휩쓸리지 않고 합리적인 경제적 잣대를 가지고 판단할 수 있는 국민은 많지 않다.과거 문맹퇴치가 국가발전의 중요한 전제조건이었듯이 21세기에는 여기에 경제문맹을 퇴치하는 것이 주요 과제로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경제교육은 위기를 맞고 있다.‘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이라는 현실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면접에 오른 엘리트조차 노동의 유연성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우리 젊은이들의 상당수는 학교에서 합리적 소비와 경제원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사회에 나와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고 있다.기업의 목적을 ‘이윤창출’보다 ‘부의 사회적 재분배’로 잘못 알고 있는 국민이 더 많고,고등학생의 경제이해력은 100점 만점에 고작 56점을 기록했다고 한다. 경제교육과 관련하여 미국의 사례는 좋은 본보기이다.1997년 ‘개인금융문맹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고교 3년생 대다수가 낙제점을 맞은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연이어 미증권거래위원회(SEC)의 레빗 의장은 “미국은 금융문맹국가이며 그로 인해 미국은 엄청난 희생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에 따라 세계경제의 기관차라는 미국조차도 경제교육,특히 금융문맹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공익재단인 전국금융교육기금(NEFE)에서는 250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하였고 현재 140개가 넘는 비영리단체가 경제교육을 담당하고 있다.또한 미국은행 가운데 약 87%가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2년에는 미국 재무부 산하에 금융교육실을 신설하여 대응에 나섰고,미국 교육부도 경제교육 및 금융문맹 포럼을 개최하여 의견수렴을 시작했다. 우리도 청소년들에게 제대로 된 경제교육을 시작해야 한다.여기에는 정부,학교,가정,사회 모두가 나서야 한다.무엇보다 정부는 경제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춘 우수 교사의 양성과 재교육,경제교육을 위한 교재 및 부교재의 개발,일정 학점 이상의 경제교육이수 의무화 등을 추진해야 한다.학교는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경제생활교육을 시도하고 가정에서는 어려서부터 자녀가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용돈관리와 합리적인 소비를 지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회에서도 청소년 경제교육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 전개가 필요하다.우리나라에는 경제교육을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민간기관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시민운동도 아직 여기까지는 관심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보다 못한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가 지난 겨울방학을 이용해 중·고등학교 교사를 위한 경제교육에 나섰고,교육에 참가한 선생님들은 한결같이 취지에 공감했다고 한다.금융기관,기업,경제단체의 역할도 중요하지만,앞으로 시민단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청소년 경제교육에 나서기를 기대해 본다.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다. 4·15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은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서 각종 선심성 공약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하지만,이 세상에 비용은 들이지 않으면서 이득만 주는 정책은 존재하기 어렵다.경제교육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정치인의 허울좋은 언어의 안개 속을 뚫어볼 수 있게 된다면 국가를 위해 진정으로 헌신할 선량을 뽑을 수 있지 않을까. 현오석 한국무역협회˝
  • 여자프로골프도 명예의 전당

    올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명예의 전당이 생긴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7일 명예의 전당 입회 기준을 마련,오는 16일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승인받은 뒤 곧바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려면 10년 이상 국내외 정규 투어에서 활동해야 하며 별도로 마련된 입회 포인트 100점을 채워야 한다.메이저대회 우승 및 투어 최우수선수상(MVP) 수상에 4점,정규대회 우승과 시즌 최저타수상,신인상,그리고 KLPGA 공로상 등에 2점이 주어진다. 포인트를 모두 채워도 메이저대회 우승 경력이나 시즌 최저타수상과 MVP를 한차례 이상 받아야 명예의 전당 입회가 가능하다.순금 10냥쭝으로 만든 상패도 수여된다. 협회는 2003년을 기준으로 자격기준을 소급 적용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옥희(48·MU) 협회 부회장이 입회 기준을 모두 채워 ‘1호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1승을 올린 박세리(27·CJ)는 앞으로 20여점만 획득하면 입회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어 LPGA와 KLPGA 명예의 전당 동시 입회가 유력하다. 홍지민기자˝
  • 강남구 사업자 선정 ‘주민 손으로’

    자치단체의 각종 계약업무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결정한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8일부터 발주되는 각종 계약업무에 ‘주민평가제’를 도입키로 했다. 계약업무에 공무원 담당자의 자의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공정한 협상에 의한 계약을 실행하기 위한 것이다. 용역·물품 계약분야는 지식기반 사업으로 엔지니어링,고난도 건설기술,소프트웨어,정보화에 관한 사업,산업디자인,문화,온라인디지털 콘텐츠 사업 등이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계약업무는 입찰공고→제안요청서교부 및 제안서 제출→평가위원회구성(주민대표 및 학계,전문가로 구성)→고문변호사 인증→설계용역 및 기종 선정 또는 시공업체 선정 및 시공방법 결정→협상대상자 선정→협상→계약체결 순으로 진행돼 평가위원회의 공정한 평가가 강화된다.종전에는 입찰공고→제안요청서 교부 및 제안서 제출→제안서 평가→협상적격자 선정→협상→계약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협상대상자 선정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평가위원회는 주민대표 26개 동에서 10명씩 260명과,학계 및 전문가 등 300명으로 구성된다. 평가위원회는 용역 및 시공업체 선정시 기술능력평가 80점,입찰가격평가 20점 등 총 100점 배점을 통해 기술력이 좋은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이공계 수학실력 ‘뚝’

    올해 서울대 이공계 신입생 중 최상위권 학생의 수학 실력이 크게 저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는 2일 지난달 20일 의·치·수의예과를 뺀 자연대와 공대 입학생 1265명을 대상으로 수학 성취도 시험을 치른 결과 최상위권 5%의 평균 점수가 64.1점으로 지난해 평균점수 72.3점보다 8.2점 낮아졌다고 밝혔다.반면 전체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38.5점으로 지난해 평균인 40.8점과 비슷했다.수시 입학생의 평균 점수는 30.5점으로 정시 입학생의 평균인 41.5점보다 10점 이상 떨어져 수시 입학생의 수학 실력이 정시 입학생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측은 “우수 학생이 이공계를 기피하고 의학계열로 진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올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영어능력시험 텝스(TEPS)의 경우 990점 만점에 701점 이상을 맞은 학생이 24%인 984명으로 전년도 19%보다 늘어났다.500점 이하를 맞은 학생은 434명(10.5%)으로 전년도 855명(20%)에 비해 줄었다. 서울대는 2001년도부터 신입생을 대상으로 수학 성취도 평가시험과 텝스 시험을 치르게 해 일정 수준의 성적을 얻은 학생들에 한해 특정 과목을 이수할 수 있는 자격을 주고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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