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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억원 클럽’

    대구가 지역 중견기업과의 결연을 통해 해당 기업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연간 1000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100인 이상을 고용하는 지역 21개 기업들로 ‘1000억 클럽’을 지정했다. 시는 17일 이들 기업과 시 간부간 ‘CP(Corporation Partner) 결연식’을 가졌다. 공무원들은 시청 경제부서에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과장급 이상의 고위직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구 1000억 클럽 기업을 1∼3개씩 맡아 결연 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지원을 하게 된다. 이들은 월 1차례 이상 해당 기업을 찾거나 전화상담을 통해 기업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해 문제 해결 방안을 찾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하게 된다. 또 시는 1000억클럽 기업에 대해 우수기업인 인증서를 발급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자금을 우선 지원하거나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줄 방침이다. 1000억클럽 기업에는 지난 연말 기준으로 매출 1조원대의 한국델파이·희성전자,3000억원대의 대동공업이 포함됐다.2000억원대 기업으로는 에스엘·평화정공 등 5개기업,1000억원 대기업은 이수페타시스·한국파워트레인·삼익THK 등 13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의 전체 매출은 6조여원이다. 자동차 부품업체가 가장 많고 기계부품업, 액정표시장치 및 방송·영상 등 첨단제조업종 등이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에서 묵묵히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기업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15일 TV 하이라이트]

    ●1 대 100(KBS2 오후 8시50분)인하대 배구팀 소속으로 참가한 김요한은 단계마다 손쉽게 문제를 풀어나가며 100인 최종 생존자로 남아 시선을 끈다. 또 팝 아티스트 낸시 랭이 퀴즈영웅에 도전한다. 낸시 랭은 이번 도전에서 100명 중 7명만이 남을 때까지 팽팽한 대결을 펼쳐, 다양한 상식을 겸비하고 있음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세계 세계인<아크하족의 위협>(YTN 오전 10시40분) 태국 북부 산악지대에서 살고 있는 아크하족, 이들에게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지금까지 지켜져온 전통문화와 생활방식이 위협받고 있다. 추수감사 축제 전날 돌아가신 조상님께 먼저 상을 바친 다음, 자손들에게 음식을 먹인다. 하지만 기독교 측에서는 이런 시각을 용납하지 않는다. ●다큐人<생각이 자라는 교실>(EBS 오후 9시20분) 자신의 주장을 제대로 펼칠 수 있는 아이들로 키우고 싶었다는 윤상철 선생님은 아이들에게는 질문이 많은 선생님으로 통한다. 참스승은 어떤 모습일까. 사랑으로 아이들을 감싸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는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계발하고 학과연구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50분) 부모님께 반항하고 동생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첫째, 정리정돈을 하지 않고 쓰레기로 온 집안을 어지럽히는 둘째, 거친 말과 손에 잡히는 대로 집어 던지는 셋째 삼형제가 뭉치면 온 집안이 쑥대밭이 되고 조용한 날이 없다. 온 집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삼형제의 올바른 육아법을 찾아본다. ●TV특종 놀라운 세상(MBC 오후 6시50분) 일본 열도를 경악케 한 예술볼링의 달인을 만나본다. 자신의 두 다리 대신 자전거의 두 바퀴로 살아가는 사나이가 있다. 까마득한 계단도 지하철에 오르내릴 때도 버스에 탈 때도 자전거와 함께 한다는 서익준씨. 자전거에 죽고 사는 서씨의 놀라운 세상 속으로 들어가본다.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 40∼50대의 바쁜 현대인들.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식사,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만 하는 업무환경으로 당뇨병의 위험에 그대로 방치돼 있다. 지난 30년 사이 5배 이상 급증한 당뇨인구를 막기 위한 해법은 무엇일까. 대한민국 국민의 10%가 고통받는 당뇨병을 잡기 위한 예방법을 살펴본다.
  • 장쯔이, 새 연인과 또 공개데이트 “비판 신경 안써”

    장쯔이, 새 연인과 또 공개데이트 “비판 신경 안써”

    월드스타 장쯔이가 새 연인과 공개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장쯔이는 미국 ‘타임(TIME)’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ime s list of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 in the world) 파티’에 참석했다. 이 파티는 지난해 국내가수 비가 참석해 관심을 모은 행사다. 이 파티에서 장쯔이는 뉴욕에서 투자회사를 경영하며 미디어그룹 ‘타임 워너’의 대주주인기도 한 연인 아비브 네보와 동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장쯔이는 가슴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네보와 함께 당당히 카메라 플래시를 받아 “이들이 조만간 결정적인 선언을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낳았다. 네보와 사귀면서 장쯔이는 중국 매체들에게 “미국 상류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네보를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특히 한 신문은 “미국 NBA 경기를 관람하며 네보와 키스하는 장면은 장쯔이가 전세계에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고 비꼬았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 하지 않는다는 듯 장쯔이는 연속해서 각종 파티에 참석하며 네보와 공개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장쯔이는 파티 인터뷰에서 “유감스럽게 올해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지 못했다. 하지만 내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서울닷컴 고재완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내 첫 주얼리 갤러리 ‘오뜨 클라세’

    국내 첫 주얼리 갤러리 ‘오뜨 클라세’

    ‘말이 없는 보석이 여심을 흔들어 놓는다.’ 셰익스피어는 여자의 심리를 어쩜 그리 잘 꿰뚫었는지. 서울 청담동 패션거리에 문을 연 국내 첫 주얼리 갤러리 ‘오뜨 클라세(Haute classe·최상급)’에 들어서자 눈길이 바빠지고 마음이 왠지 설렌다. 건물 5층에 위치한 20평 정도 되는 작은 공간은 모던하지만 아늑한 기운이 포근하게 감싸는 곳이다. 값비싼 보석들이 진열돼 있는 곳이라 ‘문턱’이 높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다. 한쪽 벽면을 거울로 채워 내부가 훨씬 넓어 보인다. 갓 뽑아낸 원두커피의 진한 향이 퍼진다. 거울 앞 테이블에 앉아 찻잔을 들고 고개를 돌리니 왼편 통유리로 분주한 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의 안주인이자 서울종합예술학교 패션주얼리디자인과 교수인 이향숙 대표는 “우리 여인네들의 규방문화를 꽃피우고 싶다는 마음에서 되도록 부담없는 공간으로 꾸미고 싶었다.”고 했다. 저녁 때는 노래방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며 웃는다. 이 대표는 금속공예과를 나와 보석감정사·보석디자이너라는 개념이 흔치 않던 1980년대 외국에서 보석디자인을 공부했다.1990년대 초반 자신의 브랜드 ‘오뜨 클라세’를 만들어 현재 해외 명품 브랜드들과 견줘서 밀리지 않을 만큼 키워냈다. 30년간을 휘황찬란한 보석과 함께해 온 사람답지 않게 아무런 장신구도 걸치지 않은 소박한 모습이어서 적잖이 놀랐다. 보석을 다루는 사람에게는 자신이 만든 보석이 다른 이의 몸에서 예쁘게 반짝일 때가 더 기쁜 법이란다. ●한국적 명품 보석 육성 개관 초대전으로 무형문화재 옥석장 김영희 선생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호박, 비취, 산호 등 전통보석을 세심하게 다듬어 만들어낸 노리개, 비녀에서 장인의 정성이 느껴진다.6월 개봉하는 영화 ‘황진이’를 위해 선생이 만든 노리개, 비녀, 떨잠 등도 예사롭지 않은 아름다움을 뽐낸다. 이 대표는 “‘황진이’의 장신구들은 이미 프리뷰를 통해 다 팔렸다.”고 귀띔했다. 들어간 정성과 고급스러운 재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눈썰미가 있는 VIP 고객들은 놓치지 않았다. 물론 송혜교가 착용했던 장신구라는 프리미엄도 한몫했다. 보석 장인과 고객들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것 외에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또 있다. 바로 후진을 양성하는 것. 명품 브랜드들의 위세와 중국산 박리다매 제품 사이에서 신음하는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터주고 싶다고 했다. 그 일념 하나로 사재를 털었고 3년 동안 준비해 갤러리를 열었다. 이 대표에 따르면 한해 우리나라 보석시장 규모가 약 4조원. 이중 절반을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가져가고 있다.“5∼6년 전부터 세트로 맞추던 결혼식 예물도 사라지고 있어요. 그러면서 동네 슈퍼마켓만큼 있던 금은방들도 하나둘씩 종적을 감추고 있죠.” 시장은 축소되고 있는 반면 배출 인력은 점점 늘고 있다. 이 분야의 한해 졸업생만 2500명. 그 전에 졸업한 사람들까지 합하면 엄청난 숫자가 갈 곳을 못 찾고 있는 실정. 또 작품을 만들어도 보여줄 공간조차 마땅치 않아 이래저래 설 땅이 줄어들고 있다. 디자이너가 전시회를 한번 여는 데 필요한 돈은 보석 제작비를 제외하고 약 2000만원의 비용이 든다. 이 대표는 누구나 와서 자신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갤러리를 무료로 개방했다. 한마디로 말해 보석 분야의 작가주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적 명품 브랜드를 육성하는 것이 그의 궁극적 바람이다. 물론 어렵다. 한달 운영비만 3000만원.“망할지도 몰라요.”(웃음) 다행히 세계적인 트렌드의 변화가 희망을 싹 틔우고 있다.“일본만 해도 티파니, 카르티에 등 흔히 알고 있는 브랜드가 아닌 디자이너의 제품을 찾는 추세가 늘고 있어요. 대량 제작·생산되는 보석보다 나만의 고유한 보석을 원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지요.” ●새달‘프런티어 100인전’기획 새달부터는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의 전시회를 연달아 여는 ‘프런티어 100인전’을 기획한 것. 공인 기관이 없는 터라 작가 선정 작업을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지만 업계의 반응은 고무적이다.“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고 장담하는 그는 작가들의 설명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곁들인 재미있는 행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청담동 규방’에서 피어날 찬란한 보석 문화의 앞날이 기대된다. 글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6개월 빨라진’ 부시 레임덕

    ‘6개월 빨라진’ 부시 레임덕

    2009년 1월까지 임기를 2년여 남겨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레임덕(권력누수)’ 현상이 역대 대통령보다 6개월 이상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시 행정부내 고위직의 사임 행렬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딕 체니 부통령이 2008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것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부시 대통령은 지난 3일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는 등 최근 지지율도 역대 최저인 28%로 집계되고 있다. 그의 레임덕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8일 AP통신 등 미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백악관, 국무부, 국방부 등 국가안보 핵심 라인에서 사임을 발표한 고위직은 20명을 넘어섰다. 부시 대통령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도 백악관, 국무부, 국방부 등 고위직 전반에서 ‘탈출 러시’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뉴욕대학 폴 라이트 교수는 “이는 매우 많은 숫자로 공석인 자리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면서 “대규모 탈출 현상이 과거보다 6개월 이상 빨라졌다.”고 지적했다. 가장 큰 이유는 워싱턴 정계뿐 아니라 행정부 전반에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체니 부통령이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 게 확실시되면서 누가 승리하더라도 물갈이를 피할 수 없다는 전망이다. 체니 부통령은 수차례 심장수술을 받았고 심장박동기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시 대통령의 강력한 신임을 받는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도 현재로선 대선 출마를 고려치 않고 있다. 그녀는 “대선 출마에 관심이 없다.”고 강조하는 등 퇴임 후 대학으로 돌아갈 뜻을 내비치고 있다. 이라크 전쟁도 갈 길이 먼 부시 행정부의 발목을 잡는 수렁이다. 네오콘(신보수주의자)이 무대 뒤로 사라졌고 이라크 전쟁에 대한 미국민의 혐오감도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인 10명 중 6명이 이라크 전쟁을 실수라고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적 부담을 지게 되는 ‘전쟁 책임론’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는 정서도 한몫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6개월 동안 12명이나 물러난 국무부는 위기의 한가운데에 있다. 부시 행정부의 외교 정책이 수명을 다해가고 있다는 진단까지 나올 정도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이 “(잇따른 사임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으로 또 다른 기회를 찾아 떠나는 일상적인 현상에 불과하다.”고 역설했지만 위기론을 잠재우기엔 역부족이라는 게 중론이다. 라이트 교수는 “라이스 국무장관이 아무리 뛰어도 부시 외교정책의 퇴조를 막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 세계적 천체물리학자 코르도바 美 퍼듀대 첫 히스패닉 女총장에

    세계적인 여성 천체물리학자 프랜스 A 코르도바가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미국 인디애나주 퍼듀대학 총장으로 선출됐다고 시카고 트리뷴 인터넷판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퍼듀대에서 여성이자 히스패닉 출신이 총장으로 선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코르도바 신임 총장은 6월30일 은퇴하는 마틴 지슈케 총장의 뒤를 이어 2년간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스탠퍼드대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공과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코르도바 총장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 샌타 바버라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물리학 교수와 연구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대학 총장직을 맡고 있다. 또 1993∼1996년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최연소이자 최초의 여성 수석과학자로 근무했다.1997년 ‘히스패닉 비즈니스 매거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히스패닉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연합뉴스
  • [도토리 뉴스] 대졸 신입사원 업무능력 ‘C학점’… 임금은 年 312만원 더 지급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들은 대졸 신입사원들의 업무능력을 평균 ‘C학점’으로 평가했다. 임금도 연 312만원을 더 지급하고 있다고 인식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00인 이상을 고용한 기업 32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졸 신입사원 업무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48.5%가 C학점에 해당하는 ‘70∼79점’을 줬다.35.0%는 80∼89점,12.7%는 60∼69점으로 평가했다. 대졸 신입의 적정 임금수준은 월 평균 161만 4000원이지만, 실제 지급되는 임금은 187만 4000원으로 연 312만원 많았다.
  • 부시의 굴욕? 타임誌 ‘세계 영향력 100인’ 명단서 제외

    |워싱턴 이도운특파원|“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영향력이 100위에도 들지 못한다고?”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4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에 부시 대통령이 빠져 논란이 되고 있다. ●“관심 끌려고 일부러 빼” 추측 타임이 이날 발표한 100인 명단에는 힐러리 클린턴·배럭 오바마 상원의원,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등 민주·공화당의 차기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또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 등 여성 정치인들도 명단에 올랐다. 부시 대통령이 빠진 것과 관련, 타임이 관심을 끌기 위해 ‘일부러’ 넣지 않았다는 관측이 유력하다. 이날 타임의 인터넷 사이트에는 이와 관련한 비판의 글이 많이 올라왔다.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사는 데이비드 리트코우스키는 “세계 최강대국의 대통령이 어떻게 빠질 수 있느냐?”면서 “이번 명단은 타임이 얼마나 리버럴한 매체인가를 증명해줄 뿐”이라고 주장했다. 매사추세츠 주에 거주하는 TB라는 독자는 “누구이건 간에 미국의 대통령을 영향력 있는 인사에서 제외한 것은 우리가 소중히 지켜온 이상에 대한 모욕”이라면서 “부시 대통령은 이 명단에 신경을 쓰지 않을 것이며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힐러리·빈 라덴 포함… 한국인은 없어 타임이 발표한 100인 명단에는 환경운동가로 변신한 앨 고어 전 부통령과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 존 로버츠 대법원장,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 등도 들어있다. 또 부시 대통령이 선포한 ‘테러와의 전쟁’의 주요 대상인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도 명단에 올라있다. 이번 명단에 한국인은 선정되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가수 비와 골프선수 미셸 위 등이,2005년에는 이건희 삼성 회장 등이 100인에 포함됐었다. 가수 비는 영향력 있는 100인을 뽑기 위한 온라인 투표에서 47만여표를 얻어 1위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dawn@seoul.co.kr
  • [01일 TV 하이라이트]

    ●1 대 100(KBS2 오후 8시50분) 연예계의 소문난 브레인 남궁연과 변우민의 용감무쌍한 퀴즈도전기가 펼쳐진다. 이들과 맞선 퀴즈프로그램 우승자, 서울대 야구팀, 책을 많이 읽기로 유명한 다독왕, 족집게로 유명한 학원강사 등이 참여한 100인.1인의 막강한 실력과 예상치 못한 신감각의 퀴즈유형에 당황하면서도 흥미로운 반응을 보인다.   ●세계 세계인(직거래 장터)(YTN 오전 10시40분) 일주일에 한번 런던의 한 대형주차장이 시장으로 변한다. 생산자가 직접 물건을 파는 직거래 장터이다. 여기서 파는 채소와 빵, 고기는 모두 160㎞ 반경에서 생산된 것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식품을 먹을 수 있다. 이러한 직거래 장터가 런던에 10개나 생겨날 만큼 요즘 인기가 한창이다.   ●한자퀴즈 王(EBS 오후 8시) 전국 각지에서 예심을 신청한 어린이 중 1차 서류심사,2차 필기시험을 거쳐 수백대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어린이는 다섯명. 다섯 단계의 본선을 거쳐 단 두 명만이 결승전에 진출한다. 쓰기 대결로 진검승부를 펼칠 결승전에서 승리한 어린이는 컴퓨터와 장학금도 얻게 된다.   ●진실게임(SBS 오후 8시55분) 특종! 연예계 X파일, 가짜를 찾아라! 유재석 굴욕사건의 목격자가 최초 공개하는 톱스타 Y군,P씨,K씨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된다. 연예인들이 풀어놓는 연예계 숨은 이야기 등 도저히 믿기지 않는 연예계 X파일.7명의 출연자 중 가짜는 두 명, 나머지는 스타와 함께한 진짜인데….   ●내 곁에 있어(MBC 오전 7시50분) 일심네 가게에 찾아간 선희는 자신은 차마 몰랐던 과거에 대해 일심에게 허심탄회하게 묻는다. 일심은 자신이 준석과 재혼한 줄 알았다는 선희에게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과 평생토록 선희만을 바라보던 준석에 대해서 얘기해준다. 이에 선희는 눈물을 흘리고, 강가로 가서 준석을 부르며 통곡한다.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 ‘풍요로운 먹거리’ 때문에 저체중을 앓기도 하고, 위산이 역류하기도 하고, 심지어 골밀도가 떨어져 골다공증까지 걸린다. 기름진 식탁, 그리고 간편한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도대체 현대인 밥상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 그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공개한다.
  • 야후 캐나다 ‘비’ 뉴스 메인 장식

    야후 캐나다 ‘비’ 뉴스 메인 장식

    야후 캐나다 메인 홈페이지(ca.yahoo.com)에 가수 ‘비’의 소식이 29일 오후(한국시간) 탑 뉴스로 장식 됐다. 서울 AFP 통신발 이 기사는 비가 미국 피플지가 꼽은 ‘아름다운 100인에 선정됐다’는 보도. 기사는 “매우 영광이며 선정 소식을 기대도 못했다. 올해 나의 최고의 뉴스다.”는 비의 말을 인용해 게재됐다. 또 기사는 2002년 데뷔한 비의 본명은 정지훈이며 아시아 최고의 팝, 영화, 드라마 스타라고 자세히 소개했다. 비는 지난 27일 시판된 피플지 최신호에 할리우드 스타 드루 베리모어, 엔젤리나 졸리, 제니퍼 로페즈 등과 함께 ‘아름다운 100인’에 선정됐다. 사진=야후캐나다 홈페이지 나우뉴스 박종익기자 pj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피플지 ‘아름다운 100인’에

    월드스타 비(정지훈·25)가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인물 2007’에 선정됐다. 피플지는 현지시간 27일 시판되는 최신호에 100명을 발표하고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를 커버 스토리로 싣는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플측이 미국 이외의 인터내셔널 인물은 비를 포함해 총 7명이라고 밝혔다.”며 “비는 3월 중순 피플지와 전화인터뷰를 갖고 데뷔 이후 활동과정, 향후 미국시장을 비롯한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포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반페이지 분량으로 비의 기사가 실리는 것으로 안다.”고 26일 밝혔다. 비는 이 리스트에 처음 올랐으며,‘석호필’로 국내에 잘 알려진 미국 TV드라마 스타 웬트워스 밀러, 신예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과 함께 ‘퍼스트 타임 뷰티스 2007’ 카테고리에 분류됐다. 비는 지난해 5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발표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연합뉴스
  •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적자↑

    광주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이 4개월째 접어들면서 환승이 크게 늘어나는 등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그러나 당초 우려했던 적자 보전금이 매월 수억원에 달해 광주시의 재정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내버스와 지하철, 마을버스간 통합환승체제를 구축하면서 시행한 준공영제 이후인 3월 버스 이용 건수는 총 44만 1378건으로 이 중 18.7%인 8만 2737건의 환승이 이뤄졌다. 이는 준공영제 시행전인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1.8%가 증가한 수치다. 교통수단간 환승체계가 자리잡으면서 시내버스 이용객은 다소 감소한 반면 지하철과 마을버스 등 전체 대중교통 이용객은 증가했다. 지하철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1만여명 증가했으며 마을버스는 2000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시내버스 이용객 감소는 주 5일제 적용 대상기업이 지난해 7월 300인 이상에서 100인 이상으로 확대된 데 따른 주말 수요 감소와 승용차 증가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같은 승객 감소는 운송수지 악화로 이어져 업체에 지원되는 적자 보전액이 시재정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U네트워크’ 첫 구축 건국대 가보니

    ‘U네트워크’ 첫 구축 건국대 가보니

    U캠퍼스(Ubiquitous-campus)가 손안에 들어왔다. 최근 건국대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U캠퍼스를 구축하면서, 첨단 캠퍼스가 학생들 사이로 한 걸음 더 바짝 다가왔다. 봄비가 내리던 지난 20일 오후,PDA형 와이브로폰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건대 U캠퍼스 현장을 찾았다. 학생들은 첨단 기술과 콘텐츠에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 1. 전철 안에서 “어이쿠, 지각이네.” 늦잠을 잔 대학생 준상이. 얼른 와이브로폰을 챙겨 학교로 나선다. 전철 안에서 전자 다이어리로 하루 일정을 점검하고, 학교 네트워크에 접속해 첫 수업을 실시간 동영상 강의로 듣는다. 이어 집 컴퓨터에 접속, 어제 쓴 보고서를 내려받아 수업 온라인 게시판에 올려 놓는다. 웹캠을 통해 조별 영상회의에도 참여한다. # 2. 캠퍼스에서 학생회관 앞에서 한 뮤지컬 동아리의 퍼포먼스가 한창이다.“나만 보기 아까운 걸.” 대학생 미진이는 얼른 와이브로폰을 꺼내 촬영했다. 폰에 내장된 프로그램으로 편집하니 그럴듯한 손수제작물(UCC)이 됐다. 포털 블로그에 올리자 금세 조회수가 수백회를 웃돈다. 강의시간 사이 남은 빈 시간은 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DMB)을 시청했다. ●KT·삼성전자와 협력… 와이브로폰 3000여대 보급 곧 현실로 다가올 U캠퍼스 가상 시나리오다. 대학 캠퍼스 풍경을 크게 바꿔놓을 U캠퍼스의 모습이지만 더이상 미래의 일이 아니다. 지난 20일 오후,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찾은 서울 화양동 건국대에서 그 가능성을 경험했다. 건대는 최근 와이브로 기반 시설을 구축, 콘텐츠를 확보하고 이용자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건대의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는 KT, 삼성전자와 산학협동을 통해 거둔 성과다. 수천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와이브로망 휴대인터넷을 통해 각종 학사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건대가 처음이다. 건국대는 동문들의 지원으로 삼성전자의 PDA형 와이브로폰(SPH-M8100)을 대당 10만원대 가격에 모두 3000여대를 나눠주고 있다. 이홍천 정보전략팀장은 “고정형 무선인터넷인 네스팟이 이동성에 제한이 있었다면 와이브로는 캠퍼스 구석구석, 건물 내부까지 터지지 않는 데가 없어 진정한 의미에서 유비쿼터스 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게 한다.”면서 “지금까지 600대 정도 신청이 들어왔는데,5월 축제기간을 이용해 전면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KT의 와이브로 기술은 기존의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서비스에 비해 콘텐츠를 올리는 속도가 10배 이상 빨라 이용자 중심의 모바일 2.0시대에 가장 알맞은 환경을 마련해 준다고 한다. 내려받기도 초당 1.8메가비트(Mbps)인 HSDPA에 비해 2∼3배나 더 빠른 초당 3Mbps이다. 고화질 대용량의 UCC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올리고 받아볼 수 있어 그야말로 ‘움직이는 1인 미디어’인 셈이다. KT 휴대인터넷사업본부 고형규 마케팅 과장은 “이달 초까지 서울 전 지역 대학과 수도권 7개 도시 17개 대학, 지하철 1∼4호선에 와이브로망을 이미 구축했고, 다음달 초에는 5∼8호선까지 최적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와이브로폰을 통해 이동 중 원격강좌, 강의자료 실시간 내려받기, 전자책 열람, 학사관리 등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명사 100인 초청 100분 강의´ 등 콘텐츠 풍부 건대 전자공학과 2학년 김모(22)씨는 “긴 통학 시간을 이용해 전철에서 좋아하는 미국 드라마를 보면 좋을 것 같다.”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컴퓨터공학과 2학년 백모(24)씨도 “학교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다 풍족한 대학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했다. 조용범 정보통신처장은 “유명인 100명을 초청해 100분씩 강의하는 동영상 서비스(100분 100강) 등 알찬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 명실상부한 U캠퍼스로 거듭나기 위해 서비스 품질 안정화는 물론 강의 시스템 변화, 콘텐츠 확충, 교직원 연수 등에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서울대 등도 구축 서둘러 건국대 외에도 적지 않은 학교들이 U캠퍼스 구축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는 무분별하게 널린 각종 벽보와 현수막을 없애는 ‘클린 캠퍼스 캠페인’의 하나로 U캠퍼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벽보 등을 대체할 대안 매체로 10개 학내 건물에 LCD 미디어게시판(LMB), 인터넷 키오스크,T페이퍼, 옥외 LED 전광판, 신문 통합배포대 등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전남대는 내년 3월부터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18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U캠퍼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규·비정규 교과과정에 대한 통합 관리를 위한 혼합형 강의(B-Learning) 시스템, 업무분석 및 절차 개선을 통한 학사행정 정보시스템 재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학생증을 대체하는 스마트 카드를 도입할 예정이다. 카드 한 장으로 학생증·출입 보안통제·교통카드·금융결제·전자출결관리·열람실 예약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숙명여대는 모바일 학사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1999년 3월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무선 랜망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휴대전화와 PDA나 PMP 등을 통해 학사정보 서비스를 오프라인과 똑같은 수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학사행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대부분의 주요 대학들이 U캠퍼스를 위한 콘텐츠 도입과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지하에 짓고 있는 이화삼성캠퍼스센터(ESCC)에 유비쿼터스 개념을 구현할 방침이다. 오는 12월 완성되면 방문 차량에 빈 주차공간을 자동 안내하는 U드라이브, 책상마다 개인용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장착해 자동 출석체크는 물론 강의 내용을 자동 전송할 수 있는 U강의실이 실현된다. 서울대는 ‘혼합형(Blended)’ e러닝 방식으로 차별화된 e캠퍼스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 각 대학 교재를 출판사별로 열람할 수 있는 e팩 서비스를 비롯, 온라인 과제 제출 및 휴대전화 공지 문자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비 1위 달려

    월드스타 비(정지훈·25)의 2년 연속 ‘타임 100´ 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비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발표를 앞두고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비는 지난해 5월 ‘타임 100´에 선정돼 미국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시상식을 겸해 열린 ‘타임 100인 파티´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월드스타로 급부상했다. 타임 홈페이지에서 실시되고 있는 이 투표에서 비는 23일 오전(한국시간) 2만 2310표를 얻어 2∼3위에 오른 록밴드 U2의 보노(1만 5397표)와 조지 부시 대통령(8851표)을 제치고 200명의 후보 중 1위에 올라 있다. 현재 월드투어에 나서고 있는 비는 6월15일 애틀랜타 필립 아레나,2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27일 샌프란시스코 카우 팰리스,30일 LA 스테이플 센터를 돌며 미국지역 투어 일정을 소화한다.연합뉴스
  • TU미디어 ‘시티헌터 고백인’ ‘DMB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위성DMB ‘TU’의 프로그램 ‘시티헌터 고백인’이 19일(한국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미디어 콘텐츠 견본시인 ‘MIPTV/밀리아 2007’에서 ‘DMB 콘텐츠 공모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세계 20개국 81편의 응모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시티헌터 고백인’은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려는 신청자를 도와주는 서포터스 100명의 활약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100인의 서포터스가 이메일·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이동방송으로서의 적합성, 기획력, 독창성 등 주요 심사기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벽수 TU미디어 콘텐츠본부장은 “‘시티헌터 고백인’의 수상을 계기로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제작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데스크시각] 한나라당의 ‘정치감각’/곽태헌 산업부장

    지난 2002년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차이를 알 수 있는 몇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사례 1 지난 2002년 9월30일 당시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충청권으로 행정수도를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공식으로 내놓았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현실성이 없는 공약”이라며 무시했다. 한나라당의 첫 반응은 “서울의 집값이 떨어진다.”는 것이었다. 서울에 집없는 유권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서울의 집값이 떨어진다고 했으니…. 한나라당은 어설프게 대응한 것을 알았는지 다음날에는 “서울의 집값이 떨어지면 금융기관들이 부실해져 금융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라며 수습하려고 했다. 하지만 국민들에게 금융시스템 붕괴는 와닿지 않았다. #사례2 비슷한 시기에 이번에는 한나라당에서 군복무기간을 2개월 단축하겠다는 공약을 먼저 내놓았다. 군 복무기간 단축, 예비군과 민방위대원 편성연령 인하 등은 선거때마다 나오는 표를 겨냥한 단골 메뉴들이다. 당장 민주당 박주선 제1정조위원장은 “국방부에 문의한 결과 ‘2개월을 단축하면 매년 2만 2000명의 병력이 부족해지고 연 4000억원의 추가예산이 든다.’고 하더라.”면서 “남북 대치상황에서 국방 전투력을 급격히 약화시키는 복무기간 단축은 시기상조”라고 한나라당을 비판했다. 하지만 대선이 다가오면서 민주당은 한나라당보다 한술 더 떠서 복무기간을 4개월 단축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사례3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11월26일 ‘청년 100인 이회창 후보를 검증한다’는 TV 프로그램에 나왔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현재 내는 돈(국민연금 보험료율)은 소득의 9%인데, 받는 돈은 소득의 60%여서 국민연금은 2034년이면 적자가 나게 돼 있다.”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처럼 보통 내는 돈은 소득의 15%로, 받는 돈은 소득의 40%로 가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더 내고 덜 받아야 한다는 얘기다. 다음날 민주당은 예상대로 “우리는 현재처럼 하겠다.”고 나왔다. 더 걷지도 않고, 덜 주지도 않겠다는 말이다. 현 정권은 집권뒤에는 생각이 바뀌었는지 더 내고, 덜 받는 쪽으로 국민연금을 바꾸려 하고 있다. 지난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어렵게 타결됐다. 한나라당의 대선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는 다소 보완해야 한다는 토를 달았지만 한·미 FTA에 적극 찬성하는 것으로 비쳐지고 있다. 한나라당도 마찬가지다. 무슨 정책이나 제도로 이익을 볼 계층은 뚜렷하지 않다. 또 이익을 볼 계층은 결속이 잘 되지도 않는다. 반면 피해가 예상되는 쪽은 확실한 편이다. 당연히 단결도 잘 된다. 지난 주말 성묘를 겸해 고향을 찾았다.“이명박과 박근혜도 (FTA에)찬성한다는데…. 농민표는 중요하지 않은 모양이야.” 숙부의 말씀이었다. 열린우리당의 김근태 의원과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천정배 의원은 FTA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과 법무부 장관 자리를 줬던 노무현 대통령 입장에서는 배신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 정치란 이런 것이다. 요즘 한 통신회사의 광고 카피가 생각난다.“쇼를 하라.” 소위 3불정책(기여입학제·대학별 본고사·고교 등급제)을 보완하고 싶어도 표를 생각한다면 대선주자들은 입을 닫고 있는 게 낫다.‘양심’이 허락하지 않더라도 표를 더 얻고 싶으면 그렇게 해야 한다. 돈 있는 사람들보다는 없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공부 잘하는 학생보다는 못하는 학생들이 더 많다. 다른 나라는 몰라도 한국의 선거판에서 정직과 양심은 아직까지는 덕목이 아니다.2002년이나 5년이 지난 지금이나 한나라당의 정치감각은 변한 게 없다. 곽태헌 산업부장 tiger@seoul.co.kr
  • ‘홍업 출마’ 반기 든 호남시민단체

    6일 낮 12시쯤 전주 전북대 정문앞이 아수라장이 됐다. 특강을 마치고 나오는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승용차를 30여명의 시위대가 기습적으로 막아서자, 주위의 전경들이 강제로 해산에 나선 것이다.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 소속 시위대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 김홍업씨 국회의원 출마를 반대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었다. 전경들의 ‘신속한 조치’로 현장은 금세 정리됐지만, 이날 DJ는 적잖이 당황했을 것 같다. 자신의 정치역정 내내 호남은 누구보다 강력한 ‘서포터스’였기 때문이다. 광주YMCA 김호림 기획조정실장은 “DJ가 호남에서 곤욕을 치른 건 처음일 것”이라고 했다. DJ의 차남 홍업씨가 4·25 전남 무안·신안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공천을 받았을 때만 해도 당선은 ‘떼어 놓은 당상’으로 여겨졌다. 정치인들은 DJ를 의식, 감히 홍업씨의 처신을 비판하지 못했다. 그런데 최근 ‘뜻있는’ 호남 시민들이 들고일어나면서 간단치 않은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62개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5일 ‘김홍업 출마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신대운)’를 구성, 본격적인 낙천·낙선운동에 나섰다. 신대운 위원장은 “부정을 저지른 사람을 민주당이 공천한 것은 호남인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라며 공천 철회와 출마 포기를 촉구했다. 대책위는 곧 서울 동교동 DJ 자택을 방문, 항의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4일에는 문병란 전 조선대 교수, 일연 스님 등 지역 원로들이 ‘지역자존지키기 100인 선언’을 통해 “DJ가 권력형 범죄를 저지른 둘째 아들의 출마를 자제시키기는커녕 명예회복을 위해 열심히 뛰라고 했다니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라고 비난했다. 비판적인 민심은 여론조사에서도 확인된다. 광주 무등일보가 지난달 31일 무안·신안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홍업씨는 20.0%의 지지율로 무소속 이재현 전 무안군수(24.2%)에 이어 2위에 그쳤다. 하지만 이런 기류가 선거 결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재·보선의 경우 투표율이 낮아 조직표를 앞세운 홍업씨가 유리할 것이란 관측이 많기 때문이다.민주당 관계자는 “홍업씨 지지율이 오르는 추세”라며 “공천 철회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광주YMCA 김호림 실장은 “역사의 고비마다 민주주의를 앞당기는 정의를 실천해온 호남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심판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결의를 굽히지 않았다.●“남·북·미·중 4자 정상회담 가능성” 한편 이날 전북대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은 특강을 통해 “동북아 안보협력을 위한 장관급 회담이 열려야 하고, 나아가 남한과 북한, 미국, 중국 4자의 정상회담으로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의 프로세스를 진행시키는 일도 예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전망’이란 주제의 특강에서 “2007년은 6·15 정상회담에 이은 제2차 해빙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한국인 노동시간 OECD 평균보다 연간 629시간 길어

    한국인 노동시간 OECD 평균보다 연간 629시간 길어

    ●월평균은 6년새 13시간 줄어 우리나라 근로자의 월평균 근로시간이 최근 6년새 13시간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치를 훨씬 웃도는 등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19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91.4시간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9시간(1.5%) 줄어들었다. 주당 근로시간도 44.7시간에서 44.1시간으로 0.6시간 감소했다. 내역별로는 월평균 정상근로시간이 2005년 176.7시간에서 지난해에는 174.3시간으로, 초과근로시간은 17.6시간에서 17.1시간으로 각각 줄었다. 연도별 월평균 근로시간은 2000년 204.8시간을 정점으로 2001년 202.5시간,2002년 199.6시간,2003년 198.2시간,2004년 197.2시간,2005년 195.1시간 등으로 최근 6년 동안 13.4시간가량 줄었다. 근로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주5일제 시행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주5일제는 2004년 7월 10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이래 2005년 7월 300인 이상 사업장,2006년 7월 1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됐다. 올해 7월에는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내년 7월부터는 20인 이상 사업장으로 각각 확대 적용된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근로시간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OECD의 다른 회원국에 비해서는 여전히 긴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근로자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2005년 기준 2354시간으로 OECD 평균인 1725시간보다 629시간이나 길다. 프랑스는 1546시간, 영국 1659시간, 미국 1713시간, 일본 1775시간 등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OECD 주요 회원국들과 비교할 때 근로시간이 긴 것은 사실이지만 주5일제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격차는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직접 끓인 떡국 혼혈아들과 나누고 싶어”

    미국 NBC의 TV 게임쇼 ‘딜 오어 노딜(Deal or No Deal)’에서 뛰어난 미모와 입담으로 미국인들을 사로잡고 있는 한인 혼혈 모델 우르슐라 메이스(27·한국이름 이영미)가 어머니 나라인 한국을 찾는다. 오는 11일 방한하는 우르슐라 메이스는 4박5일 동안 혼혈아동 보육시설을 방문해 만두를 빚고 떡국을 만들며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방한 기간 얻은 수익금 전액을 혼혈 어린이돕기에 기부한다. 미국 풋볼 스타 하인스 워드 방한 당시 혼혈스타로 국내에 소개됐던 우르슐라 메이스는 주한미군이었던 독일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6살까지 한국에서 성장했다. 방한을 앞둔 그녀는 “어렸을 때 설마다 어머니가 끓여 주시던 떡국 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한국을 찾아 직접 끓인 떡국을 어린이들과 함께 맛보고 양로원 등을 방문해 어른들께 세배도 드리며 따뜻한 한국의 정을 느끼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하인스 워드나 문블러드 굿 등 글로벌 스타들이 펼치고 있는 한국 혼혈아동 돕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한국 혼혈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방한할 것”이라고 말했다.세계적 남성잡지 ‘맥심(MAXIM)’의 표지모델 선발대회 3위에 입상하며 미국 연예계에 입문했다.지난해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100인의 가장 아름다운 사람’에 안젤리나 졸리, 할 베리, 줄리아 로버츠 등과 함께 뽑히는 등 미국내 새로운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세대 스타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설 연휴 업종따라 ‘웃고’ ‘울고’

    설 연휴 업종따라 ‘웃고’ ‘울고’

    올해 설 연휴 기간은 업종에 따라 하루도 못 쉬거나 최대 5일동안 쉬는 등 차이가 났다. 또 상여금 봉투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직장인들이 받지만 다소 얇아졌다. 현대중공업은 노사합의에서 설 연휴 기간을 4일간 휴무를 원칙으로 하되 일요일과 겹치면 하루를 더 쉬기로 했다. 따라서 이번 연휴에는 17일부터 21일까지 쉰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도 20일까지 휴무를 갖는다. 현대차·기아차는 17일부터 21일까지,GM대우, 르노삼성, 쌍용차는 20일까지 쉰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의 평균 휴무일 수는 3.5일이다. 하지만 반도체, 철강산업은 연휴에도 쉴 새 없이 작업 라인을 가동한다. 한번 라인을 멈출 경우 재가동까지 드는 비용이 막대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반도체·LCD부문 생산라인, 포스코의 용광로등은 설연휴 동안에도 멈추지 않는다. 정유업계도 평소처럼 4조3교대 근무할 계획이다. 한편 경총이 종업원 100인 이상 회원사 208곳을 대상으로 설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의 66.3%가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13.7%포인트 증가했다. 하지만 액수는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 대기업은 기본급의 86.4%, 중소기업은 82.4%를 상여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에 비해 각각 13.6%포인트,4%포인트 감소했다. 업계 전체의 상여금 액수는 기본급 대비 83.5%로 지난해에 비해 12.3%포인트 줄었다. 기업에 따라서는 얇아진 상여금 봉투에 상품권, 귀향비 등을 추가로 지급하기도 한다. 삼성전자는 기본급의 100%를 준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초 생산성격려금(PI)을 지급했다.LG전자는 기본급 100%에 1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얹어준다. 현대차, 기아차는 기본급의 50%를 상여금으로 주지만 자체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어치 상품권과 귀향비 80만원을 지급한다. 현대중공업은 50만원을, 롯데백화점·롯데마트는 20만∼30만원을 귀향비로 책정했다. 신세계는 10만원 상당의 설 선물 품목 20여종 가운데 한개를 선택하도록 했다. 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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