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100인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1억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3.1절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4배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현역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39
  • 근로자 3명중 1명 “14일 임시공휴일에 못 쉰다” 왜?

    근로자 3명중 1명 “14일 임시공휴일에 못 쉰다” 왜?

    근로자 3명중 1명 “14일 임시공휴일에 못 쉰다” 왜? ‘근로자 3명중 1명’ 상당수의 근로자가 정부가 지정한 이달 14일의 임시공휴일에 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총이 소속 조합원 6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1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조합원의 65.6%만 14일에 쉬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시공휴일이지만 쉬지 못하는 이유로는 ‘임시공휴일을 너무 급작스럽게 발표해 준비가 되지 않아’(47.4%), ‘근로기준법이나 단체협약상 휴일이 아니라서’(46.0%) 등을 들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50인 이하 사업장은 46%만 휴무를 했다. 51∼100인 사업장은 63.6%, 101∼300인은 72.7%, 301인 이상은 69%가 휴무여서 영세사업장 근로자들이 임시휴무 혜택에서도 소외된 것으로 드러났다. 임시공휴일에 ‘여행·등산 등 외부활동’을 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65%, ‘그냥 집에 있을 것’이라는 응답자는 32%였다. 휴무 조합원이 14일 하루 평소보다 더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액수는 평균 10만원 가량이어서, 내수 진작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5.8%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94.1%는 공휴일 및 대체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노동계 관계자는 “한국노총의 조합원 상당수가 휴무일이 잘 보장되는 공공, 금융부문 노동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14일 쉬지 못하는 노동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보다 더 많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근로자 3명중 1명 “14일 임시공휴일에 못 쉰다” 씁쓸, 대체 왜?

    근로자 3명중 1명 “14일 임시공휴일에 못 쉰다” 씁쓸, 대체 왜?

    근로자 3명중 1명 “14일 임시공휴일에 못 쉰다” 씁쓸, 대체 왜? ‘근로자 3명중 1명’ 상당수의 근로자가 정부가 지정한 이달 14일의 임시공휴일에 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총이 소속 조합원 6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1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조합원의 65.6%만 14일에 쉬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시공휴일이지만 쉬지 못하는 이유로는 ‘임시공휴일을 너무 급작스럽게 발표해 준비가 되지 않아’(47.4%), ‘근로기준법이나 단체협약상 휴일이 아니라서’(46.0%) 등을 들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50인 이하 사업장은 46%만 휴무를 했다. 51∼100인 사업장은 63.6%, 101∼300인은 72.7%, 301인 이상은 69%가 휴무여서 영세사업장 근로자들이 임시휴무 혜택에서도 소외된 것으로 드러났다. 임시공휴일에 ‘여행·등산 등 외부활동’을 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65%, ‘그냥 집에 있을 것’이라는 응답자는 32%였다. 휴무 조합원이 14일 하루 평소보다 더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액수는 평균 10만원 가량이어서, 내수 진작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5.8%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94.1%는 공휴일 및 대체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노동계 관계자는 “한국노총의 조합원 상당수가 휴무일이 잘 보장되는 공공, 금융부문 노동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14일 쉬지 못하는 노동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보다 더 많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근로자 3명중 1명 “14일 임시공휴일에 못 쉰다” 씁쓸, 왜?

    근로자 3명중 1명 “14일 임시공휴일에 못 쉰다” 씁쓸, 왜?

    근로자 3명중 1명 “14일 임시공휴일에 못 쉰다” 씁쓸, 왜? ‘근로자 3명중 1명’ 상당수의 근로자가 정부가 지정한 이달 14일의 임시공휴일에 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총이 소속 조합원 6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1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조합원의 65.6%만 14일에 쉬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시공휴일이지만 쉬지 못하는 이유로는 ‘임시공휴일을 너무 급작스럽게 발표해 준비가 되지 않아’(47.4%), ‘근로기준법이나 단체협약상 휴일이 아니라서’(46.0%) 등을 들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50인 이하 사업장은 46%만 휴무를 했다. 51∼100인 사업장은 63.6%, 101∼300인은 72.7%, 301인 이상은 69%가 휴무여서 영세사업장 근로자들이 임시휴무 혜택에서도 소외된 것으로 드러났다. 임시공휴일에 ‘여행·등산 등 외부활동’을 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65%, ‘그냥 집에 있을 것’이라는 응답자는 32%였다. 휴무 조합원이 14일 하루 평소보다 더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액수는 평균 10만원 가량이어서, 내수 진작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5.8%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94.1%는 공휴일 및 대체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노동계 관계자는 “한국노총의 조합원 상당수가 휴무일이 잘 보장되는 공공, 금융부문 노동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14일 쉬지 못하는 노동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보다 더 많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피플+] “내 아내는 돌아오지 못하는 화성탐사 후보자”

    2년 전 네덜란드의 한 기업가가 처음 발표한 '우주 프로젝트'가 세계적인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일으켰다. 바로 인류 최초의 화성 정착 프로젝트 ‘마스원’(Mars One mission)이다. 올해 초 마스원의 공동설립자인 네덜란드 기업가 바스 란스도르프는 큰 논란에도 불구, 대대적으로 화성인 후보자 모집에 나서 전세계적으로 총 20만 2586명의 지원자를 받아 이중 100명을 선발했다. 총 100명의 인원을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39명, 유럽 31명, 아시아계 16명,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에서 각각 7명이 선발됐으며 다행인지 불행인지 한국인은 없다.  그러나 이 '화성행'이 다시는 지구로 돌아오지 못하는 ‘편도 티켓’ 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윤리적으로 큰 논란이 일었다. 최근 미국 텍사스 지역에서 발행되는 한 월간지에 화성인 후보자 100명에 선발된 부인을 둔 남편의 사연이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경우에 따라 부인과 생이별할 수 있는 기구한(?) 운명에 놓은 남편의 이름은 제이슨 스탠포드. 그의 부인은 당당히 100인의 화성인 후보로 선발된 소니아 반 미터(36)다. 정치 컨설팅 회사의 이사이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녀는 화성인 후보자 발표와 동시에 미국 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나 소니아는 한 가정의 부인이자 엄마이기도 하다. 비록 친자식은 아니지만 각각 13세, 11세의 아들이 있는 것. 결과적으로 보면 만약 소니아의 꿈이 실현되면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과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역설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으로 가족 문화를 중시하는 사회에서 큰 비난의 대상이 됐다. 이에대한 남편 스탠포드의 입장은 오히려 담담했다. 스탠포드는 "처음에는 당장 내가 잃게될 것이 무엇인지 떠올랐다" 면서 "정말로 나와 자식들에게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는 "부인의 화성행이 인류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면서 가족 모두 찬성으로 돌아섰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렇다면 당사자인 소니아의 입장은 어떨까? 사실 이에 대해서는 올해 초 여러 현지매체에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소니아는 "후보자로 선발된 후 서류에 사인하는데 두 번도 고민하지 않았다" 면서 "우주 탐험은 어린시절부터 시작된 나의 꿈으로 이제 그 도전이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탠포드 가족의 고민이 현실이 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마스원의 야심찬 계획이 계속 연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마스원 측은 “투자 문제로 인해 불가피하게 프로젝트가 연기됐다” 면서 “올해 여름 내에 초기 투자가 완료될 것으로 보이지만 개발 등이 미뤄져 전체 일정이 2년 씩 순차적으로 연기될 것” 이라고 발표했다. 당초 마스원 측은 오는 2018년 화성에 먼저 무인 탐사선을 보내고 2024년 부터 최종 선발된 24명의 화성인 후보를 보낼 예정이었다. 이같은 이유로 전문가들과 일부 언론들은 마스원 측이 전세계를 상대로 '사기'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편도티켓'이라는 윤리적인 문제 뿐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과연 실현 가능할 것이냐는 의문도 대두된 것. 여기에 막대한 자금 마련 방법 역시 불투명하다. 마스원 측은 개인과 관련 단체의 투자와 TV와 인터넷을 통한 소위 ‘대국민 오디션’의 광고비 등으로 화성 탐사 비용을 조달할 계획을 잡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문화 유랑기] ‘올드 랭 자인’의 로버트 번스와 우리 김소월

    [문화 유랑기] ‘올드 랭 자인’의 로버트 번스와 우리 김소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노래는 무엇일까? 의외로 싱겁다. ‘해피 버스데이 투 유’란다. 그 다음이 흥미롭다. 바로 ‘올드 랭 자인’이다. '그 오랜 날이 지나면 어린 시절 벗들이 잊혀질까, 그리고 다시는 생각나지 않게 될까'. 연말에, 졸업식에, 장례식 등등에 불리는 노래다. 올드 랭 자인(auld lang syne)은 스코틀랜드 사투리로, 표준어로는 '올드 롱 신스'(old long since)다. 우리말로는 '그리운 옛날'쯤 된다. 이 영어 노래는 우리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일제강점기에 애국가가 제 곡조를 못 얻었을 때 이 노래의 곡을 빌려서 한동안 불렸었다. 그래서 좀 처량맞게 들리기도 했다. 나라 잃고 만주와 북간도로 떠돌며 풍찬노숙하면서 독립운동하던 이들이 많이 불렀던 노래라 더 그런 생각이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노래의 가사는 시이다. 18세기 스코틀랜드의 시인 로버트 번스가 지은 것이다. 물론 온전한 창작이라곤 할 수 없으나, 거의 번스의 손으로 매만져진 거라 세상에서는 번스 작으로 통한다. -뱃삯 벌러 펴낸 시집이 '대박' 우리 눈으로 볼 때 이 번스라는 시인이 상당히 흥미로운 점을 갖고 있다. 가난한 농사꾼 아들로 태어나 학력이 거의 무학이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 한 사람의 노동력을 감당해야 했기에 공부할 여유가 없었을뿐더러 일찍 몸이 망가져 평생 병골로 살았다. 그가 꺼구정한 등으로 평생 살았던 것도 이때의 과도한 노동 탓이었다. 그를 교양인으로 키운 건 전적으로 책읽기였다. 시쓰기는 17살 때부터였다. 이게 그를 일정 부분 구원해주었다. 가난이 지겨워 27살 때 영국 식민지인 자메이카 섬으로 이주하려고 했지만, 뱃삯이 없었다. 궁리 끝에 17살 때부터 써오던 시를 묶어 ‘스코틀랜드 방언으로 쓴 시들’이란 제목으로 시집을 펴냈다. 그런데 이 시집이 대박이었다. 솔찮은 현찰을 챙겼을 뿐만 아니라, 천재시인의 탄생이라는 평판까지 안겨주었던 것이다. 뱃삯 걱정을 할 필요도 없어졌다. 이주할 필요성 자체가 사라져버렸던 것이다. 번스는 그후 시짓기에 몰두했다. 스코틀랜드 토속어로 농부와 서민들의 소박한 정서를 담아냈다. 우리가 많이 듣는 ‘붉고 붉은 장미'(A Red, Red Rose)나 ‘밀밭에서'(Coming Thro‘ the Rye) 같은 노래도 그의 시이다. 샐린저의 유명한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 제목이 이 시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는 소설에서 전하는 바대로다. ‘밀밭에서’ 노래에도 조금 묻어나듯, 번스는 한마디로 연애 박사였다. 바이런처럼 써늘할 정도로 잘생긴 편도 아니었고, 키도 작달막한데다 통통한 몸매였다고 하니, '비주얼'로 여자를 꼬신 게 아닌 것만은 확실한 듯하다. 아마 타고난 감수성과 천진무구한 성품 등이 여자들을 무장해제시킨 게 아닐까 짐작된다. 그를 소개한 글을 읽다가 한 대목에서 빵 터진 적이 있는데 이런 문장이었다. ‘그는 마침내 수많은 사생아 중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그의 바람기는 이 아이의 엄마에 의해 비로소 진압당했던 것이다. 하긴 야무진 여자를 만나면 어떤 남자라도 도리없이 이렇게 될밖엔 없겠지만. 어쨌든 번스를 제압한 그 위대한 여성의 이름은 진 아머로, 번스보다 6살 연하인 21살 아가씨였다. 야무진 것은 나이와는 상관이 없는 모양이다. 번스가 비록 시인으로 우뚝 서기는 했지만 그것이 그의 경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했다. 글로 밥 벌어먹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어렵기는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또한 이런 글쟁이가 돈벌이에 쥐뿔도 재주가 없다는 점 역시 매일반이다. 여러 번 농장 경영에 실패하고 나중에는 세금 조사원으로 근근히 입에 풀칠하며 불우하게 살았다. 그런데도 스코틀랜드 민요 채록과 복구, 편집을 의뢰받아 10여 년을 매달려 일했지만 끝내 보수를 거절했다니, 그 또한 이해가 안 가는 바도 아니다. 번스는 또한 일찍이 프랑스 대혁명의 영향을 받아 열렬한 자유주의자, 독립주의자로 많은 글들을 썼다. 그래서 당국의 요주의 인물로 찍히기도 했다. 그가 태어난 고장의 이름을 따서 에어셔의 음유시인으로 불렸던 번스는 결국 서른 일곱에 요절했다. 어렸을 때 겪은 과도한 노동이 그의 건강을 일찌감치 무너뜨렸던 탓이다. 그래서인지 번스는 한평생 우울증을 끼고 살았다고 한다. -번스와 소월, 너무나 닮은 두 사람의 인생역정 우리는 이 대목에서 한 사람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바로 민족시인 김소월이다. 둘은 정말 많이도 닮았다. 잉글랜드의 통치 아래 있었던 스코틀랜드나 일본 식민지였던 조선이나 처지는 도긴개긴이었고, 둘 다 농사꾼 집안 출신이란 점, 또 둘이 구사하는 시어가 토속적이란 점도 닮았다. 소월도 ‘진달래꽃’ '개여울' '부모' 등을 비롯한 그의 토속성 짙은 대표작들을 거의 스물 안 되어 다 썼다. 그리하여 '한국인의 심상을 최고의 격조로 수용한' 시인, '우리 시대 최고의 높이에 도달한' 위대한 시인이라는 평가를 후대의 평자들에게 받았다. 그러나 그의 삶 역시 번스만큼이나 고달팠다. 고향에서 신문사 지국을 경영하다 실패한 후 우울증을 앓다가 서른 둘의 나이로 요절했다. 비록 번스와는 달리 아편을 먹고 스스로 택한 죽음이기는 했지만. 두 시인의 가장 큰 공통점은 당대 최고의 시인이었다는 점이다. 번스는 스코틀랜드 국민 시인이 되었고, 소월은 20세기 한국 시인 중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몇 년 전 한국의 시인, 평론가 100인이 참여한 앙케트에서 그렇게 뽑혔다. 둘 다 가방끈 역시 길지가 않다. 평범한 시인은 만들어져도 위대한 시인은 타고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점에서 번스와 소월은 우리에게 그들의 아름다운 시뿐 아니라, 당신이 위대한 시인이나 작가가 못된 것은 전혀 당신 자신의 탓이 아니라는 ‘위안’까지 주고 있다고나 할까. 어쨌든 '스코틀랜드의 김소월' 로버트 번스, '한국의 번스' 김소월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번스의 '올드 랭 자인'처럼 지나간 옛날의 그리움을 절절하게 안겨주는 노래가 있을까. '그 흘러간 옛날의 그리움'에서 "당신은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오늘'을, 지금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을 이와 같이 마땅히 그리워하라"는 번스의 깊은 목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면, 당신은 번스의 위대함에 온전히 젖어들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랫 것은 스코틀랜드 의회에서 연말에 여야 의원, 의회 직원들이 다 같이 손 잡고 오케스트라에 맞춰 올드 랭 자인을 합창하는 광경이다. 잘 보면 스코틀랜드 출신 영화배우 숀 코네리도 보인다. 우리는 언제쯤 저런 수준의 국회를 가질 수 있을까? 몇 해 전 스코틀랜드 TV에서 전시대에 걸쳐 가장 위대한 스코틀랜드인 선정을 투표에 부친 결과 로버트 번즈가 1위에 뽑혔다 한다. 참고로, 영국으로부터 분리 독립하기 위해 지난해 실시된 스코틀랜드 독립 국민 투표는 부결되었다. 다음은 스코틀랜드 의회의 송년 행사에서 올랭자인을 합창하는 여야 의원들 동영상 주소다. https://www.youtube.com/watch?v=vu8hwvvmEhc&feature=player_embedded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윤지연 아나운서, 면전에서 돌직구 고백 “짝사랑 중..바로 당신” 조우종 반응은?

    윤지연 아나운서, 면전에서 돌직구 고백 “짝사랑 중..바로 당신” 조우종 반응은?

    윤지연 아나운서, 조우종 면전에서 돌직구 고백 “짝사랑 중이다. 바로 당신” 조우종 반응은? ‘윤지연 아나운서조우종’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돌직구 고백을 했다.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출연한 씨스타의 보라는 “조우종이 빨리 결혼해야 한다. 아까 보니까 윤지연씨하고 잘 어울리던데 튕기지 말아라”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튕기지 않았다. 아까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를 교환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윤지연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 출연한 바 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도시설계를 전공한 재원이다. 사진=KBS(윤지연 조우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지연 조우종 핑크빛 기류? “나중에 차 한 잔 하자”

    윤지연 조우종 핑크빛 기류? “나중에 차 한 잔 하자”

    윤지연 조우종 윤지연 조우종 핑크빛 기류? “나중에 차 한 잔 하자”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를 짝사랑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조우종 아나운서는 “전화 통화로만 연애하면 어떠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나중에 차 한 잔 같이 하자”고 제안해 핑크빛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윤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 출연한 바 있다. 윤 아나운서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도시설계를 전공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화제 “목소리 듣고 반했다” 조우종 반응은?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화제 “목소리 듣고 반했다” 조우종 반응은?

    윤지연 조우종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화제 “목소리 듣고 반했다” 조우종 반응은?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를 짝사랑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조우종 아나운서는 “전화 통화로만 연애하면 어떠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나중에 차 한 잔 같이 하자”고 제안해 핑크빛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윤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 출연한 바 있다. 윤 아나운서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도시설계를 전공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지연 조우종, 돌직구 고백..아나운서 커플 탄생?

    윤지연 조우종, 돌직구 고백..아나운서 커플 탄생?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중”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중”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지연 “조우종 아나운서 목소리 듣고 반했다” 돌직구 고백

    윤지연 “조우종 아나운서 목소리 듣고 반했다” 돌직구 고백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지연 조우종, 돌직구 고백 “짝사랑하는 남자 있다”

    윤지연 조우종, 돌직구 고백 “짝사랑하는 남자 있다”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지연 “지금 짝사랑 중이다” 상대는 조우종?

    윤지연 “지금 짝사랑 중이다” 상대는 조우종?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고백, 조우종 반응 봤더니 “난 튕기지 않았다”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고백, 조우종 반응 봤더니 “난 튕기지 않았다”

    윤지연 조우종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고백, 조우종 반응 봤더니 “난 튕기지 않았다”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를 짝사랑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조우종은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조우종이 빨리 결혼해야 한다. 아까 보니까 윤지연 씨하고 잘 어울리던데 튕기지 말아라”고 말하자 “튕기지 않았다. 아까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를 교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전화 통화로만 연애하면 어떠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나중에 차 한 잔 같이 하자”고 제안해 핑크빛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윤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 출연한 바 있다. 윤 아나운서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도시설계를 전공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지연 아나운서 “조우종 짝사랑 중” 면전 고백..반응보니 “쉬는시간 번호 교환했다”

    윤지연 아나운서 “조우종 짝사랑 중” 면전 고백..반응보니 “쉬는시간 번호 교환했다”

    윤지연 아나운서 조우종 “짝사랑 중이다” 돌직구 고백..조우종 반응보니 “쉬는시간 번호 교환했다” ‘윤지연 아나운서 조우종’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짝사랑을 당당히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출연한 씨스타의 보라는 “조우종이 빨리 결혼해야 한다. 아까 보니까 윤지연씨하고 잘 어울리던데 튕기지 말아라”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튕기지 않았다. 아까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를 교환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윤지연 조우종, 아나운서 커플 탄생하나”, “윤지연 조우종, 잘 어울린다”, “윤지연 조우종, 돌직구 고백..용기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윤지연 조우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고백, 조우종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 교환했다”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고백, 조우종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 교환했다”

    윤지연 조우종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고백, 조우종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 교환했다”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를 짝사랑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조우종은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조우종이 빨리 결혼해야 한다. 아까 보니까 윤지연 씨하고 잘 어울리던데 튕기지 말아라”고 말하자 “튕기지 않았다. 아까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를 교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전화 통화로만 연애하면 어떠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나중에 차 한 잔 같이 하자”고 제안해 핑크빛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윤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 출연한 바 있다. 윤 아나운서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도시설계를 전공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했다” 고백…조우종 “난 튕기지 않았다”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했다” 고백…조우종 “난 튕기지 않았다”

    윤지연 조우종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했다” 고백…조우종 “난 튕기지 않았다”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를 짝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조우종은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조우종이 빨리 결혼해야 한다. 아까 보니까 윤지연 씨하고 잘 어울리던데 튕기지 말아라”고 말하자 “튕기지 않았다. 아까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를 교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전화 통화로만 연애하면 어떠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나중에 차 한 잔 같이 하자”고 제안해 핑크빛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윤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 출연한 바 있다. 윤 아나운서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도시설계를 전공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지연 “조우종 목소리 듣고 반했다. 짝사랑 중이다”

    윤지연 “조우종 목소리 듣고 반했다. 짝사랑 중이다”

    윤지연 조우종 윤지연 “조우종 목소리 듣고 반했다. 짝사랑 중이다”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를 짝사랑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윤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 출연한 바 있다. 윤 아나운서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도시설계를 전공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년부터 모든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도입

    정부가 내년부터 모든 지방공기업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도록 권고하겠다고 밝혔다. 임금피크제를 통해 절약한 인건비는 신규인력 채용에 활용할 방침이다. 다만 임금피크제에 대체로 부정적인 노동조합을 설득해 동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관건이다. 임금피크제는 근로자가 특정 연령이나 호봉에 도달하면 임금을 줄이는 대신 고용을 유지하는 제도다. 행정자치부는 지방공기업 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임금피크제를 모든 지방공기업에 도입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권고안’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지방공기업은 9월까지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기관별 임금피크제 추진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행자부 공기업과에선 청년 일자리 확대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공기업과 관계자는 “정년을 연장하는 기관은 정년 연장으로 인해 줄어드는 퇴직자 수만큼, 이미 정년이 60세 이상인 기관은 정년이 1년 남은 재직자 수만큼 신규 채용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현재 임금피크제를 시행하는 지방공기업은 광주도시공사, 송파구시설관리공단, 경기도시공사 등 세 곳이다. 모두 2010년대 초반 노사 합의를 통해 임금피크제 도입을 결정했다. 행자부에선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지방공기업에 대해 ‘장년 고용 유지와 청년 고용’ 1쌍당 540만원씩 상생고용지원금을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해 공공기관은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절약한 인건비로 신규 채용을 확대할 수 있다는 게 행자부의 복안이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당장 지방공기업 노조에선 임금 하락을 이유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반대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근로기준법 제94조는 취업규칙을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하려면 노조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한다. 임금피크제를 통한 정책 효과 자체에 대한 반론도 적지 않다. 김준 국회입법조사처 환경노동팀장은 지난달 임금피크제 관련 보고서에서 “임금피크제는 ‘마법의 열쇠’가 아니다”면서 “전체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를 전면 도입하겠다는 정부 정책은 다소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미 정년 이전에 근로자 67%가 조기 퇴직하는 현실을 감안할 경우 임금피크제가 고령자 고용 안정에 미치는 영향은 정부 기대보다 줄어들 수 있다. 게다가 임금피크제를 통해 고용 기간이 늘어난다면 이는 곧 인건비 총액 증가를 의미하기 때문에 정부가 예상하는 ‘인건비 절감을 통한 청년 신규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보다 적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임금피크제는 2003년 신용보증기금이 처음 도입했다. 지난해 6월 기준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사업장은 2만 2231곳(도입률 9.9%)이다. 100인 이상 사업장은 16.9%, 300인 이상 사업장은 23.2%에 이른다. 반면 임금피크제 도입계획을 가진 사업장은 5.6%에 그쳤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前총무원장 복권은 개혁 후퇴” 뿔난 조계종 종무원들 모였다

    “前총무원장 복권은 개혁 후퇴” 뿔난 조계종 종무원들 모였다

    1994년 종단개혁 당시 범계(犯戒) 행위로 멸빈(승적 박탈)당한 서의현 전 조계종 총무원장에 대한 감형, 복권을 둘러싸고 조계종단이 내홍을 겪고 있다. 재가자, 불교단체들이 잇달아 반대성명을 내고 연대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스님들이 동조하고 나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조계종 내홍의 발단은 지난달 조계종 재심호계원에서 서 전 총무원장 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공권정지 3년’의 감형 판결을 내린 것. 재심호계원은 종단 내부에서 서 전 총무원장에 대한 사면 여론이 적지 않다는 점을 들어 대승적 차원의 복권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종무원과 불교단체들은 이 같은 판결이 1994년 종단개혁정신을 훼손한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참여불교재가연대와 대한불교청년회, 민주주의 불자회, 바른불교재가모임, 정의평화불교연대, 종교와젠더연구소, 청년여래회, 한국대학생불교연합, 나무여성인권상담소, 대불련 총동문회, 불교사회정책연구소, 불력회, 삼보법회, 지지협동조합 등 14개 단체는 ‘94년 불교개혁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비상대책회의’(비대위)를 결성,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들은 “재심호계원이 대중 공의 수렴이나 1994년 개혁회의에서 출발한 현 종헌·종법에 대한 고민 없이 편법적으로 서 전 총무원장의 복권 결정을 내렸다”며 “개혁정신을 후퇴시키는 졸속 결정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재심호계위원 즉각 사퇴와 조계종 중앙종회의 재심호계위원 불신임, 조계종 집행부의 사과 및 복권 절차 진행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앞서 종단에서 근무하는 재가자들로 구성된 종무원조합은 두 차례 모임을 갖고 지난 8일 “서 전 총무원장에 대한 재심호계원의 판결은 1994년 종단개혁 당시의 개혁정신을 고려하지 못한 결정”이라며 “종헌·종법과 종도들의 공의에 따라 공명정대하게 처리할 것”을 종단에 요청했다. 조계종 종무원조합이 종단의 조치에 대해 집단행동에 나서는 건 1997년 종단개혁 이후 18년 만의 일인 만큼 종단 안팎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가자들의 연대운동과 맞물려 일부 스님이 동참할 태세여서 사태가 확산되고 있다. 1994년 종단개혁에 참여했던 선우도량과 실천승가회, 당시 종회의원으로 개혁에 참여한 주역들은 10일 오후 긴급회동을 갖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도 지난 8일 백양사 인근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재심 결정을 전면 무효화하고 1994년 종단개혁 징계자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서 전 총무원장에 대한 재심호계원의 재심 판결문은 현재 작성이 완료된 채 결재를 남겨 둔 상태다. 판결문 결재와 재심호계위원들의 확인 날인이 끝나면 호법부로 이관된 뒤 서 전 총무원장의 승적을 회복하는 행정 조치가 종결된다. 종무원조합과 재가단체들은 일단 현 집행부가 재심 판결을 그대로 수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대위는 ‘조계종단 혁신과 백년대계를 위한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 추진위원회’가 오는 29일 제5차 대중공사에서 서 전 총무원장 재심 판결 논란을 의제로 다루기로 한 사실을 주시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총무원이 15일을 전후해 이번 사태와 관련한 종무원 인사를 단행할 것이란 소문이 돌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글 사진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