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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람튜브’ 6살 유튜버, 95억 빌딩 매입 ‘월수입 얼마길래?’

    ‘보람튜브’ 6살 유튜버, 95억 빌딩 매입 ‘월수입 얼마길래?’

    키즈 유튜버 보람(6) 양의 가족 회사가 95억 원대 강남 빌딩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한 매체는 빌딩중개업계 말을 빌려 “‘보람튜브 토이리뷰’와 ‘보람튜브 브이로그’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6세 보람 양의 가족회사 ‘보람패밀리’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5층 짜리 빌딩을 95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보람패밀리 측은 지난 4월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95억원에 사들여 단독 소유했으며, 대지 면적은 258.3㎡로 땅 3.3㎡당 1억 2100만 원 정도에 이른다. 이들이 매입한 빌딩은 1975년에 지어진 이후 2017년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현재는 헤어 및 바디관리숍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건물 전체를 임대 줄 경우 보증금 3억 월세 2000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 보람패밀리 측의 건물 매입 용도는 자세히 알려진 바 없으나, 법인 사업목적에는 온라인 정보제공업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업, 장난감 제조 유통업, 키즈카페 관련 사업 등 다양한 매매 및 임대업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보람 양의 유튜브 콘텐츠는 국내 전체 유튜브 광고 수익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채널이다. 가족과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요리를 하는 등의 소소한 일상들이 담겨있으며, 현재 구독자 수는 1750만 명 이상이다. 미국의 유튜브 분석 사이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보람튜브 토이리뷰’의 예상 월간 수입은 10만6000달러(약 1억 2000만 원)에서 170만 달러(약 19억 원)으로 나타났다. ‘보람튜브’의 또 다른 채널 ‘보람튜브 브이로그’의 예상 월간 수입은 11만9000달러(약 1억3000만 원)에서 190만 달러(약 21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쯔양 “나는 학폭 가해자 아닌 피해자”

    쯔양 “나는 학폭 가해자 아닌 피해자”

    유명 먹방 BJ쯔양이 자신을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자신이 오히려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학교폭력 때문에 강제 전학을 갔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자신이 가해자를 피해 강제전학을 간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22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를 통해 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인방갤)에 올라온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해당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에 대해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쯔양은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에 대해 악의적인 글을 남겼다”며 “강제전학을 간 게 아니고 내가 피해자”라고 말했다. 쯔양은 “미성년자였던 시절 술과 담배에 손을 댄 것은 맞다. 이에 대한 사실은 단 한 번도 속일 생각이 없고 방송에서도 솔직히 말했다. 어릴 때 실수를 했고 지금은 끊은 상태다”라며 “소심한 성격 탓에 중학교에 적응을 못 해 고교에 올라가기 전 1년을 쉬었다. 어머니가 1년 동안 해외로 봉사 겸 학교를 보냈고 이 내용은 증명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강제전학에 대해서도 쯔양은 강제전학을 간 건 자신이라며 “학교폭력 피해자로 잠시 학교를 옮겼으며 가해자가 전학을 간 뒤 다시 복귀했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쯔양은 자신을 폭로한 네티즌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한 네티즌은 인방갤에 “쯔양이 유튜브 활동하는 게 배알 꼴린다”며 “그는 학창시절 술을 마시고 흡연했으며 학교 폭력으로 강제전학을 가기도 했다”는 폭로글을 올렸다. 해당 네티즌은 “쯔양이 청소년임에도 불구하고 10세 많은 남자친구와 교제하기도 했다”며 “학교도 1년 꿇었다. PC방이라 인증할 건 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됐지만 네티즌들은 해당 글을 언급하며 글쓴이의 신상을 추적하고 있다. 한편,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은 지난해 10월 아프리카 TV에서 먹방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11월 유튜브에 진출해 7개월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백종원 유튜브 구독자 200만명 돌파 ‘비결이 뭐길래’ [종합]

    백종원 유튜브 구독자 200만명 돌파 ‘비결이 뭐길래’ [종합]

    백종원 유튜브 채널이 첫 영상을 올린 지 3주 만에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은 2일 구독자 200만 명을 넘었다. 지난달 11일부터 운영된 ‘백종원의 요리비책’ 채널에서 백종원은 다양한 요리 기본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앞서 백종원은 첫 영상을 올린 지 3일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모아 감사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요리하는 방법이 그렇게 수준 높지는 않지만 여러분들이 응용할 수 있도록,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가능하면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응원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영상 만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종원은 100만명 구독자 달성에 이어 3주 만에 200만 구독자를 달성하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한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tvN ‘고교급식왕’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백종원 유튜브’ 구독자 200만↑… ‘양파 농가 살리기’ 선한 영향력

    ‘백종원 유튜브’ 구독자 200만↑… ‘양파 농가 살리기’ 선한 영향력

    요리사업가 백종원(53)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이 구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백종원의 요리비책’은 2일 오후 4시쯤 구독자 2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11일 ‘안녕하세요 백종원입니다’, ‘백종원의 장사이야기’ 등 첫 영상을 올린 지 21일 만이다. 앞서 ‘백종원의 요리비책’은 개설 이틀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모으며 ‘골드 버튼’ 획득을 확정지은 바 있다. 백종원은 지난달 14일 ‘백만 명이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감사영상에서 “같이 음식을 좋아하고 한식을 사랑하는 팀워크의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해외에서도 우리 한식을 알리기 위해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궁금하신 메뉴가 있으면 더 올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높지 않은 수준이라도 여러분이 응용할 수 있도록 가능하면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 노력하겠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영상 만들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백종원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만능양파볶음 대작전’ 등 양파 요리 관련 영상을 시리즈로 올리면서 양파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백종원, 유튜브 채널 개설 3일만 구독자 100만 돌파

    백종원, 유튜브 채널 개설 3일만 구독자 100만 돌파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 개설 이후 3일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백종원이 개설한 공식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은 13일 오후 2시 기준 구독자 101만 3482명을 기록했다. 백종원은 지난 11일 영상을 통해 “몇 달 전에 장모님이 전화 주셔서 갈비찜 레시피를 물어보셨다. 제 레시피대로 했는데 맛이 안 난다고 하시더라. 장모님이 (인터넷에) 백종원의 갈비찜을 검색했는데 제 레시피와 달랐다. 그때 많은 걸 느꼈다”며 “제가 여태까지 조리서에 썼던 거나 방송에 했던 그대로 레시피를 공개할 테니 맹신하지는 마시고, 간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달라”며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들은 이틀 만에 적게는 수십만회에서 많게는 26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 영상은 제육볶음 100인분 만들기다.영상부 seoultv@seoul.co.kr
  • [100초 인터뷰] ‘배꼽빌라’ 개그 3인방 “여기서는 내가 주인공!”

    [100초 인터뷰] ‘배꼽빌라’ 개그 3인방 “여기서는 내가 주인공!”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타인을 불쾌하게 만드는 일은 없어야지요.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콘텐츠를 만들려고 합니다.” 여기 웃기는 일이 직업인 세 남자가 있다. SBS 공채 개그맨 12기 김승진(32), 13기 유룡(32), 14기 이재훈(29)씨가 그 주인공이다. 한동안 방송에서 만날 수 없었던 이들이 유튜버로 돌아왔다. ‘배꼽빌라’. 지난해 8월 14일, 이들이 문을 연 유튜브 채널 이름이다. 이름의 탄생 배경을 물었다. “빌라 한 채씩 갖는 것이 꿈”이어서 붙인 이름이란다. 서울신문이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연습실에서 배꼽빌라 멤버들을 만났다. 2017년 S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이 폐지되면서 많은 희극인이 직장을 잃었다. 김승진, 유룡, 이재훈씨도 그 안에 포함됐다. 앞이 막막했다. 하지만 청춘의 시간을 열정으로 보낸 이들에게 위기는 기회가 됐다. 언제든 웃길 준비가 되어 있는 이 세 남자는 유튜브로 무대를 옮겼다. 그리고 얼마 후, 그들이 제작한 콘텐츠 몇 개가 그야말로 대박을 치면서 인지도가 치솟았다. ‘배꼽빌라’로 만난 이들에게 인기를 실감하느냐고 물었다. “웃찾사 때보다 더 많이 알아봐 주신다”며 세 남자는 수줍어했지만,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만큼은 단단한 철칙을 세우고 출발했음을 밝혔다. 김승진씨는 “누가 봐도 유쾌한 채널이 되자”라는 것이라고 했고, 이재훈씨는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다른 누군가를 불쾌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모두를 해피하게 만드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마음으로 만들어낸 콘텐츠가 벌써 100여개다. 그중 재생수 100만을 넘긴 것은 무려 8개나 된다. 특히 지난 3월에 게시한 ‘마마보이 몰카(이하 실험영상)’는 재생수 325만을 넘겼다. 최근 선보인 ‘노래가사로 대화하기’와 ‘재벌2세 실험영상’은 각각 재생수 180만과 160만을 훌쩍 넘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배꼽빌라’란 이름을 알린 일등 공신은 ‘마마보이 실험영상’이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엄마와 통화를 하는 마마보이 콘셉트로 제작된 실험영상으로, 김승진씨의 “엄마, 나 나이트 가도 돼?”와 스님 복장을 한 유룡씨의 “엄마, 나 주말에 교회 가도 돼?”라는 엉뚱한 통화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확실히 사로잡은 것이다.이에 대해 김승진씨는 “웃찾사에서 했던 캐릭터를 무대 밖에서 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했다”며 “특히 ‘마마보이 실험영상’이 저희를 많이 알린 영상이라 유독 애착이 간다”고 고백했다. ‘배꼽빌라’의 인기 상승폭만큼이나 부정적인 시선도 생겼다. 실험영상의 경우, ‘연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재훈씨는 “저희 촬영은 100% 리얼로 진행된다. 조작은 있을 수 없다”며 단호하고 명확하게 있는 그대로, 거짓 없이 제작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영상에 출연하는 모든 분께 초상권 허락을 구한 뒤 내보낸다. 저희를 믿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부탁의 말을 덧붙였다. 이들에게 최종 목표를 물었다. 세 사람은 망설임 없이 “다시 방송 무대로 돌아가고 싶다”며 한 목소리로 답했다. 김승진씨는 “웃기고 싶어도 설 무대가 없어서 시작한 일이 유튜브다.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꾸준히 연구해서 개그맨은 다르구나,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유룡씨는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재미있는 영상으로 여러분께 다가가는 게 저희 일 같다. 앞으로 구독자 100만까지 힘차게 달려보겠다”며 소박한 계획을 덧붙였다. 이재훈씨는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아들이 잘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부모님을 향해 미안함과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유튜버의 매력을 묻자, 유룡씨는 “아무런 제재 없이, 누구의 개입도 없이, 우리 세 명의 의견만으로 영상을 만들고, 그것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고, 이재훈씨는 “카메라만 있으면, 어디서든 무대를 만들 수 있고, 웃음을 드릴 수 있다는 것. 무엇보다 내가 주인공이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지켜보는 관객을 위해 배려를 기저에 깔고 웃음을 만드는 ‘배꼽빌라’. 이들의 따뜻한 철칙이야말로 이 시대 관객이 원하는 진정한 희극인의 태도가 아닐까. 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영상 박홍규, 문성호, 김민지 기자 gophk@seoul.co.kr
  • ‘조회수가 뭐길래’ 노숙자 조롱한 유튜버, 징역 15개월 판결

    ‘조회수가 뭐길래’ 노숙자 조롱한 유튜버, 징역 15개월 판결

    노숙자에게 치약을 넣은 과자를 만들어 먹인 유명 유튜버가 결국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 등 해외 주요언론은 노숙자에게 정신적 피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칸구아 렌(21)에게 징역 15개월의 판결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여론의 큰 분노를 일으킨 사건은 지난 2017년 1월 유튜브에 올린 렌의 동영상이 발단이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하는 구독자 100만명 이상을 가진 유명 유튜버 렌은 조회수를 늘리고자 더욱 자극적인 영상을 만들어 촬영하기 시작했다. 렌은 검은색 비스켓에 흰 크림이 들어 있는 오레오 과자로 촬영용 장난거리를 만들었다. 비스켓을 떼어낸 후 크림을 걷어내고는 그 안에 치약을 넣어 ‘상큼한 과자’를 만든 것. 이렇게 만든 과자를 들고 렌은 바르셀로나 거리로 나섰다. 렌이 장난 대상으로 삼은 건 노숙자들이다. 렌은 노숙자들에게 치약이 든 과자를 주고 먹을 때의 반응을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렸다. 특히 렌은 "약간 정도를 넘어선 영상이지만 긍정적인 면을 보라"면서 "이 행동이 노숙자의 치아를 닦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조롱했다. 이 영상은 금방 수천 명이 조회했고, 렌은 순식간에 큰 돈을 벌었지만 이에대한 비난도 커졌다. 피해 노숙자인 조지 L(53)은 "그가 준 비스켓을 먹고 몇분 후 배가 아팠고 구토까지 했다"고 털어놨다.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바르셀로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검찰은 렌에게 3만 유로의 배상금과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지난달 31일 열린 재판에서 렌은 "나는 쇼에 출연하는 사람이며 많은 이들이 이같은 영상을 좋아한다"며 항변했으나 법의 심판은 피할 수 없었다. 법원은 렌에게 징역 15개월, 2만 유로의 배상금 지급을 명령했다. 다만 스페인 법에서는 초범이 2년 이하의 형을 받은 경우 집행유예를 받을 수 있어 렌은 실제 수형생활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법원은 렌에게 향후 5년 간 유튜브 사용 금지 명령으로 사실상 그에게 어울리는 '극형'을 내렸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털복숭이 남성들 환영합니다’ 몸에 난 수북한 털 세련되게 변신시킨 이발사

    ‘털복숭이 남성들 환영합니다’ 몸에 난 수북한 털 세련되게 변신시킨 이발사

    몸에 털이 너무 많아 고민인데, 그렇다고 몽땅 밀어버리고 싶진 않고... 혹시 이런 고민 한 번이라도 해 본 ‘털복숭이’ 남성분들 있다면 지금 소개하는 터키 이발사의 면도법을 참고 삼으면 어떨까  지난 27일 영국 외신 데일리메일은 털복숭이 남성들의 털을 ‘세련된‘ 모양으로 탈바꿈 시켜주는 터키 유명 이발사의 독특한 털다듬기 영상을 소개했다. 주인공은 터키 디야르바키르 지역의 베라트 폴라타그루란 남성 이발사. 소개된 영상엔 등 전체가 털로 가득한 한 고객에게 남성 상의 속옷을 입히고 속옷의 외부선을 경계선 삼아 전기면도기로 털을 다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결과는 누구나 쉽게 상상할 수 있다. 털을 다 다듬고 손님의 속옷을 벗기면 속옷 모양의 털만 남게 된다. 이 이발사는 이전에도 다양하게 털복숭이 손님의 털들을 다듬어왔다. 목에 털이 많이 난 어떤 손님의 털뭉치는 콧수염 모양의 털로 가볍고 날씬하게 ‘변모’시켜주기도 했다. 그는 늘 자기만의 스타일을 연구하고 실험한다. 하지만 그에겐 엄청난 털을 가진 사람이라야 가능하기 때문에 털복숭이 남성들은 하나같이 그에겐 소중한 존재다. 또한 그는 2만 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열성적인 유투버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에 공개한 속옷 모양의 털다듬기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100만명 방문객과 4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재 18만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기도 한 그는, 자신을 ‘세계 최고 수준의 이발사 및 헤어스타일리스트’로 생각하고 있다고 소식은 전했다. 사진 영상=Any Articles 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문화마당] 대만에서 느끼는 한국 대중문화의 힘/박조원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교수

    [문화마당] 대만에서 느끼는 한국 대중문화의 힘/박조원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교수

    대만 국립교통대에 방문 교수로 초빙돼 올해 안식년을 대만에서 보내고 있다. 2월에 왔으니 이제 대만 생활도 석 달 정도가 됐다. 이곳에서 지내면서 한류의 열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신문, 방송에 외국의 한류 관련 보도가 나오면 일부 마니아층의 관심이겠거니 생각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 한류의 열기가 만만치 않으며 지속적으로 이어져 갈 가능성도 높겠다는 인상을 받았다. 여기서는 텔레비전을 켜면 늘 대여섯 개의 케이블 채널에서 한국 드라마가 방송된다. 하루 종일 이러하다면 아마도 한국에서 방송되는 거의 모든 드라마가 방송되는 셈일 것이다. 한국의 한 예능 케이블 채널은 여기서도 똑같은 이름으로 케이블 채널을 개설해 24시간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케이팝 중심의 프리미엄 케이블 채널도 있다. 물론 영화 채널에서는 한국 영화가 수시로 방송된다. 대만에서의 한국 대중문화 소비는 텔레비전을 통한 것으로만 국한되지 않는다. 한국에서 새로운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되면 정식으로 수입되기 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들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24시간 내에 팬들이 직접 번역한 자막과 함께 제공된다고 한다. 대만의 한 대학생은 온라인 한국 드라마 커뮤니티가 정보 제공에 큰 역할을 한다고 알려 주었다. 한국 콘텐츠의 인기는 제도화된 방송 프로그램 외에 유튜브의 일인 방송에서도 높다. 대만 대학생들에게 물어봤더니 많은 젊은 여성들이 한국의 화장이나 패션 일인 방송을 구독한다고 한다. 대만 사람들이 한국 대중문화를 좋아한다는 얘기는 전에도 들은 바가 있지만, 사실 이 정도일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이 같은 대만 사람들의 한국 대중문화 애호는 한국에 대한 호감으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내가 만나 본 대만 사람들 가운데는 한국 여행을 다녀온 사람도 많았으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람도 꽤 있었다.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통계를 살펴보니 2008년 한국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 수가 32만명이었는데 2018년에는 110만명이었다. 10년 만에 3.4배가 증가한 수치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대만을 찾는 관광객도 연간 100만명 정도라고 하는데, 대만 인구가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산술적으로 두 배가 넘는 정도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 대한 호감은 여행에만 그치지 않고 일상 생활용품의 소비에서도 나타난다.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한국산 가공 식품이나 공산품이 눈에 잘 띄게 진열돼 있으며, 식당에서는 김치(여기서는 한식포채(韓式泡菜)라고 한다)를 내놓는 곳도 많다. 글로벌 생활용품 시장 조사 회사인 칸타 월드패널 대만 지사의 대만 시장 분석에 따르면 최근 수년 동안 대만에서 화장품, 미용 위생용품, 라면, 과자 등 한국산 일상 생활용품 매출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한국산 제품의 가격이 제품의 질에 견주어 합리적인 까닭도 있지만 텔레비전 드라마, 케이팝 등 한국 대중문화의 인기가 소비에 미친 영향도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문화의 힘은 사람들을 묶어 주는 데 있다. 한류의 성공이 단순히 일방적인 우리 문화의 확산 차원에만 머무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외국과의 쌍방향 문화 교류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해 주는 차원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62층 빌딩 옥상서 아찔 영상 찍다 추락사한 남성…보상은?

    62층 빌딩 옥상서 아찔 영상 찍다 추락사한 남성…보상은?

    지난 2017년 11월 62층 짜리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아찔한 영상을 찍다가 추락사한 사건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3일 홍콩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베이징 법원의 판결에 따라 숨진 우용닝의 유족이 총 3만 위안(약 515만원)의 보상금을 받게됐다고 보도했다. 과거 국내에서도 보도돼 화제가 된 이 사건은 인터넷에 올리는 ‘위험한 인증 영상’이 낳은 참사였다. 숨진 우씨는 1991년 생으로 원래 영화계 엑스트라로 활동했다. 그가 세상의 주목을 받게된 것은 직업 아닌 직업인 ‘루프토퍼’(Roof Topper)로 활동하면서다. 로프토퍼는 내려다보는 것만도 아찔한 높은 빌딩 끝에 올라 사진과 영상을 찍는 이들로 수많은 구독자들이 그의 수입원이다.중국 최초의 루프토퍼로 평가받던 그는 수많은 마천루에 오르며 1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거느린 인터넷 스타가 됐다. 사고는 2017년 11월 후난성 창사에 있는 한 고층빌딩에 오르면서 일어났다. 위험하고 아찔한 사진을 찍을수록 수익도 늘어나는 구조 상 더욱 자극적인 영상을 촬영하려다 그만 아래로 떨어진 것. 특히 사고 당시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화쟈오(Huajiao)가 이같은 영상에 10만 위안(약 1700만원)에 달하는 상금까지 내걸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책임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이에 우씨의 유족은 회사 측을 상대로 총 6만 위안(약 1030만원)의 보상과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소송을 벌였다. 이에대해 지난 21일 베이징 법원은 화쟈오가 안전에 대한 책임을 소홀히 한 점을 들어 총 3만 위안을 보상하라고 판결했다. 특히 법원은 스스로 위험천만한 영상을 촬영한 숨진 우씨에 대한 책임도 같이 물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내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현재 약 4억 2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자극적인 영상으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데 지난 2월에는 다롄시에 사는 29세 남성이 3개월 간 매일 음주 방송을 하다 사망하기도 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서경석 “지난달 유튜브 수익 20만원, 이번달 수익 예상은..”

    서경석 “지난달 유튜브 수익 20만원, 이번달 수익 예상은..”

    방송인 서경석이 크리에이터로서의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방송인 서경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경석은 이종범 LG트윈스 코치를 만나기 위해 챔피언스파크를 찾았다. 챔피언스파크를 가는 길에 서경석은 “지난달 유튜브 수익이 20만 원이었다”며 수익을 공개했다. 서경석은 이어 “장비대여료, 소품비, 장소섭외료, 사무실 임대료 등 촬영에 쓰인 돈이 총 210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달 수익은 100만 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이를 구독자들을 위해 쓰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경석은 특히 유튜브 영상 편집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 그는 “촬영 대충하고 편집도 한 시간이면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1인 미디어에 도전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편집이라는 벽에 부딪혔다”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머리도 아프다”고 말했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리아킴, 유튜브 다이아 버튼 보유자..1000만 명 구독

    리아킴, 유튜브 다이아 버튼 보유자..1000만 명 구독

    안무가 리아킴이 유튜브로부터 받은 다이아 버튼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2’에는 리아킴이 출연했다. 리아킴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와 ‘가시나’, 트와이스 ‘TT’ 등의 안무를 만든 유명 안무가다. 이날 유희열은 리아킴에 대해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유튜버”라며 “구독자 수가 1500만 명”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신지혜는 “누적 조회수가 34억뷰”라며 “숫자 단위가 너무 커서 놀랐다”고 첨언했다. 리아킴은 이에 대해 “구독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 다이아 버튼을 받았다”고 설명하며 다이아 버튼을 공개했다. 이어 “구독자 중 95%가 외국인이다. 댄스 스튜디오에 외국 팬들도 많이 온다”고 밝혔다. 실제로 14일 오전 기준 리아킴의 유튜브 채널 1MILLION Dance Studio의 구독자 수는 1514만2341명이다. 유튜브 자료 통계 사이트 래더에 따르면 이는 대한민국 유튜버 중 가장 많은 숫자다. 유튜브는 유튜버들에게 각각 구독자 수 10만 명이 넘으면 실버 버튼, 100만 명이 넘으면 골드 버튼, 1000만 명이 넘으면 다이아 버튼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유튜브 금지된 중국의 인기 유튜버

    유튜브 금지된 중국의 인기 유튜버

    유튜브가 금지된 중국에서 인기 유튜버가 탄생할 정도로 인터넷 생방송이 중국에서 돈과 명예를 얻으려는 젊은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빠른 속도로 급성장 중인 중국의 인터넷 생방송 산업 규모는 2020년 1120억 위안(약 18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방송 사이트 가운데 하나인 YY는 지난해 순이익이 40억 위안에 이르며 사용자는 8800만명이다. 한 달에 수백 수천 위안을 벌어들이는 YY의 대표 인기 방송은 아이돌에 대한 순위 투표를 하는 것이다. 아이돌의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상위권에 올리기 위해 기꺼이 돈을 낸다. 인터넷 생방송을 하는 중국의 많은 젊은이들은 대체로 교육 수준이 높지 않으며 시골에서 도시로 온 이들이다. 이들은 이주노동자인 농민공과는 다르지만 살고 있는 도시에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인터넷을 통해 연대감을 형성한다. 원래 인터넷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포럼으로 시작한 YY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는 이들은 주로 남성이다. 이들은 팬으로부터 돈을 버는데 YY의 대표적인 스타인 위리의 한 달 수입은 100만~150만 위안에 달한다. 위리의 방송을 시청하는 인구는 900만명 정도다. 인터넷 방송의 내용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으로 실없는 농담을 하거나 가짜 코카인을 흡입하고, 온갖 못 먹는 것을 먹는 식이다. 인터넷 방송 진행자들이 먹은 것은 불타는 담배꽁초, 살아있는 금붕어, 전구 등이다. 유튜브가 금지된 중국에서 요리하고 강아지와 노는 잔잔한 일상을 공개해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 중국 여성도 있다. 구독자 수 3만명이 넘는 리즈치는 쓰촨성 시골에서 할머니와 살며 나무에서 열매를 따서 요리하는 자연주의적 생활방식으로 전 세계 구독자를 모았다. 인터넷 방송에 관한 다큐멘터리 ‘욕망의 인민공화국’을 만든 하오우는 인터넷 매체 ‘제육성조’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사용자가 제작한 콘텐츠의 광고 비용은 싸고 웹카메라만 있으면 누구든 방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방송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방송의 주된 시청자는 10대와 20대로 남성의 비율이 여성보다 높다. 소도시에서 대도시로 이주해 시간이 많이 남는 이주 남성 노동자들이 주로 인터넷 방송을 시청한다. 하오는 이어 “인터넷 방송은 중국의 늘어나는 빈부격차와 도시인의 고독을 보여준다”며 “중국 경제는 시골의 젊은이들에게 대도시로 이동할 기회를 제공했지만 실제로 도시에서 성공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도시에서 성공의 사다리를 오르지 못하고 좌절한 중국의 젊은이들에게 인터넷 생방송이 새로운 도피처가 됐다는 것이다. 인터넷 방송 진행자들은 영화배우와 같은 스타와 달리 팬들로부터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팬들은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꿈과 희망을 구현하기 위해 인터넷 스타들에게 돈을 쓴다고 덧붙였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희극인 커플 손민수·임라라, ‘SKY캐슬’ 출연진 20명 성대모사

    희극인 커플 손민수·임라라, ‘SKY캐슬’ 출연진 20명 성대모사

    희극인 커플 손민수, 임라라씨가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 출연진들을 성대모사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스카이캐슬 20명 성대모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띄웠다. 먼저 손민수씨는 배우 김병철(차민혁 역), 유성주(박수창 역), 송건희(박영재 역), 정준호(강준상 역), 조재윤(우양우 역), 찬희(황우주 역), 최원영(황치영 역), 이현진(조선생 역)을 차례로 성대모사 했다. 임라라씨는 김서형(김주영 역), 염정아(한서진 역), 윤세아(노승혜 역), 이지원(강예빈 역), 오나라(진진희 역), 김혜윤(강예서 역), 이태란(이수임 역), 김정난(이명주 역), 김보라(김혜나 역) 등을 성대모사 했다. 두 사람의 성대모사 영상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현재(23일 오전 10시 기준) 114만이 넘는 조회수는 물론 추천수와 댓글도 각각 51만과 5700개를 넘겼다. 한편 손민수씨는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임라라씨는 SBS 공채 개그맨 15기로 ‘웃찾사’를 통해 희극인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2월부터 ‘엔조이커플’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한 두 사람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손민수, 임라라씨는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넘겨 실시간 방송으로 결혼하는 게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엔조이커플’의 구독자는 90만347명이다.영상부 seoultv@seoul.co.kr
  • ‘유시민의 알릴레오’ 하루 만에 조회 수 100만…홍준표 평가절하

    ‘유시민의 알릴레오’ 하루 만에 조회 수 100만…홍준표 평가절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팟캐스트 방송인 ‘유시민의 알릴레오’가 5일 첫 방송 뒤 하루 만에 조회 수 100만을 넘기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날 방송 영상은 거의 하루 만인 이날 오후 11시 30분 현재 조회 수 107만회를 넘었다. 국내 팟캐스트 방송 플랫폼인 팟빵에서도 ‘알릴레오’는 7만 3000명 이상이 구독 중이다.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같은 시각 34만명을 넘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유튜브 채널인 ‘TV홍카콜라’는 지난달 18일 첫 방송 당시 구독자 수가 2만여명이었고, 현재 약 20만명 수준이다. 홍준표 전 대표는 이를 의식한 듯 ‘알릴레오’의 흥행을 평가절하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 조선중앙TV 같은 좌파 유튜버는 한달 내로 소재가 고갈될 거다. 국정홍보 방송은 원래 그렇다”면서 “그리고는 TV홍카콜라 비난 방송만 하게 될 거다. 수비방송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구독자 수야 좌파들은 잘 뭉치니까 단숨에 올라가겠지만 접속 시간, 접속자 수는 점점 떨어질 수밖에 없을 거다. 재미가 없을 수밖에 없으니까”라면서 “1 대 100의 싸움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시민 이사장도 이날 방송에서 “항간에는 어떤 보수 유튜브 방송과 알릴레오가 경쟁하는 것처럼 보도하던데 저희는 사실의 증거를 토대로 해서 합리적으로 추론하겠다”면서 ‘TV홍카콜라’에 견제구를 던진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여기는 중국] 진짜 마윈 회장?…외모 쏙 빼 닮은 40대 남성 화제

    알리바바 창업주 마윈(马云)의 외모를 쏙 빼 닮은 모습으로 일약 스타가 된 남성이 화제다. 중국 저장성 퉁샹시(桐乡)에 거주하는 우슈에린(吴学林, 41)씨는 얼마 전까지 작은 도시의 주택가에 소재한 소매점을 운영하는 평범한 40대 가장이었다. 하지만 알리바바 마윈 창업주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모으면서, 마 회장을 닮은 우 씨 역시 덩달아 스타가 된 모양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마 회장과 알리바바가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 이전, 우 씨는 16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 작은 소매점을 운영해왔던 평범한 자영업자였다. 그가 운영해온 상점은 약 6평 규모의 작은 슈퍼로 음료, 간식, 담배, 주류 등을 판매해 오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찾아오는 여행자들이 그의 사진을 온라인에 공유, 마윈 회장을 닮은 그는 일약 유명인이 됐다. 우 씨는 자신에 대한 이목 집중 현상에 대해, “가장 처음 자신의 사진을 찍어가는 이들이 늘어가는 현상에 대해 그 영문을 몰랐다”면서도 "어느 날부터 찾아오는 손님이 증가, 상점 매출도 덩달아 올랐다”고 회상했다. 이 같은 분위기 덕분에 최근 우 씨는 자신의 이름으로 온라인 생방송을 시작했다. 해당 방송은 매일 오전부터 저녁까지 우 씨의 일상을 담는 내용으로, 생방송을 시작한 지 불과 몇 주 후부터 그를 찾는 구독자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우 씨는 “현재 집계된 것으로만 약 100만 명의 팬들을 생방송을 통해 만나오고 있다”면서 “평소처럼 상점을 운영하는 것은 예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 하지만 나를 보러 직접 찾아와주는 팬들 덕분에 상점의 매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우 씨는 평소 마윈 회장의 말투와 행동 등을 연구, 생방송에서 줄곧 마 회장의 몸짓과 말투를 흉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 씨는 “팬들은 내게 자주 얼굴형과 귀 모양, 헤어스타일, 몸매 등이 모두 마윈 회장과 가장 유사하다고 평가한다”면서 “그동안 온오프라인 통해 마 회장과 유사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수 많은 인물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마 회장의 말투까지 유사한 사람은 내가 유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 회장과 유사점이 너무 많은 탓에 생방송을 지켜보는 일부 팬들 중에는 ‘진짜 마윈 회장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표현하는 이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와 내 아내는 최근 우리에게 쏠리는 엄청난 인기와 이목을 믿을 수 없을 정도다”면서 “우리에게 새롭게 생긴 작은 소원이 있다면, 마 회장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진 도시 항저우를 찾아가 직접 마 회장을 만나보는 것”이라고 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유튜브에서 화장하는 남자로 인기 찰스 “사생활 존중해달라”

    유튜브에서 화장하는 남자로 인기 찰스 “사생활 존중해달라”

    유명 화장품 블로거이자 유튜브 스타 제임스 찰스(19)가 팬들에게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집으로 불쑥 찾아와 함께 사진을 찍자고 매달리는 일이 많다는 것이었다. 찰스는 트위터에 “제발 우리 집에 불쑥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신을 껴안아주지 않을 거에요. 당신과 사진도 찍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당신 팔레트에 서명도 절대 해주지 않을 거예요”라고 적었다. 이어 자신의 집에서조차 안전하다는 느낌을 갖지 못한다며 몇 시간 전에 촬영을 해야 했는데 신경이 쓰여 집중할 수도 없다며 하소연했다. 이전에도 10대 팬들이 집을 습격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불평을 늘어놓았다. 같은 유튜브 스타인 로간과 제이크 폴 형제 역시 팬들에게 집이 포위된 적이 있었다고 불만을 얘기한 적이 있다. 찰스는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 주장했다. 영국 BBC는 이 사실을 전하며 LA 경찰국에 관련 사실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뉴욕 출신이지만 현재는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 정기 구독자만 1100만명 이상 거느린 파워 블로거다. 2년 전 그는 남성 최초로 화장품 브랜드 ‘커버걸(CoverGirl)’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그는 최근 셀레브리티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마리오 데비다노비치와 킴 카다시안처럼 화장하는 배틀에 참여하기도 했다. 몇몇 트위터리언들은 유명인이 됐다는 것은 팬들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초청한 것이나 다름 없다고 지적했다. 한 트위터리언은 “셀레브리티가 되겠다고 결심한 순간 당신 삶은 끝났다고 서명한 것이나 진배 없다”고 딱 잘랐다. 하지만 많은 팬들은 힘을 내라고 응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100만 구독자 유튜버 버블디아, 1년 만의 신곡 ‘어쩌면’ 발표

    100만 구독자 유튜버 버블디아, 1년 만의 신곡 ‘어쩌면’ 발표

    유명 유튜버 겸 가수 버블디아가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엔에스씨컴퍼니는 25일 버블디아가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번째 싱글 ‘어쩌면’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어쩌면’은 올해 초 발매된 가수 군호의 ‘가짜사랑’을 새롭게 프로듀싱한 곡으로 새로운 가사와 편곡을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이 떠난 것을 확신한 순간 내뱉는 독백들로 풀어낸 가사와 3단 고음을 뽐내는 버블디아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버블디아는 구독자 109만명을 거느린 파워 유튜버다. 버블디아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 중 드라마 ‘돈꽃’ OST인 이수의 ‘마이 웨이’를 커버한 영상은 조회수 870만건에 이른다.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마음이 그대만’을 내놓고 가수로 데뷔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1박2일’ 이용진, 김준호 쥐락펴락 ‘톰과 제리’ 완벽 빙의

    ‘1박2일’ 이용진, 김준호 쥐락펴락 ‘톰과 제리’ 완벽 빙의

    ‘1박 2일’ 김준호-개그맨 이용진이 ‘톰과 제리’에 완벽 빙의했다. 특히 ‘개그계 선배’ 김준호를 쥐락펴락하며 ‘단짠 매력’을 폭발시킨 이용진이 하드캐리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오늘(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한국의 맛과 멋이 살아있는 전통의 도시 전라북도 전주에서 펼쳐지는 ‘더 전주 라이브’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날 멤버들은 볼거리-먹을거리 가득한 한옥마을-남부시장 등을 돌아다니며 라이브 방송에 도전하는 등 전통의 도시에서 배우는 트렌디한 개인 방송의 세계가 그려질 예정. 그런 가운데 개그맨 이용진이 첫 등장부터 김준호를 제대로 휘어잡으며 세상 둘도 없는 ‘톰과 제리’ 진면목을 뽐낼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 날 이용진은 자신을 보자마자 “쟤가 (오늘의 미션) 신문물이에요?”라며 타박하는 김준호에게 “엎드려 뻗치세요”라고 맞받아치는 파워 당당한 면모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에도 그는 김준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듯 레이저 눈빛으로 스캔하는 가운데 자신의 팀원으로 가장 먼저 김준호를 지목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특히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을 때는 “저 좀 보세요”라며 채찍질을 하다가도 돌연 “마음에 든다”는 말로 당근을 주는 등 이용진의 단짠 매력이 제대로 폭발했다는 후문. 또한 녹화 내내 투닥투닥거리는 두 사람의 케미가 보는 재미 높일 예정이라는 후문. 그런 가운데 이용진은 김준호-김종민과 3인 3색 매력이 돋보이는 놈놈놈을 결성, 네티즌들이 시키는 것이라면 모든지 다 하는 OK-TV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 이에 과연 세 사람이 ‘13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지니언니’ 강혜진과 ‘100만’ 구독자를 거느린 올리버쌤을 상대로 역전극을 펼쳐 1인 미디어 방송의 풍운아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톰과 제리’로 거듭난 ‘개그계 선후배’ 김준호-이용진은 얼마나 귀여운 투닥거림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지, 이들의 시선강탈 활약은 오늘(18일) 방송되는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가로채널’ AOA 설현X찬미 출연..아날로그 감성 캠핑 떠난다

    ‘가로채널’ AOA 설현X찬미 출연..아날로그 감성 캠핑 떠난다

    ‘가로채널’ 제작진이 본방 사수를 부르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SBS ‘가로채!널’은 구독자 100만 달성을 목표로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SBS 11월 가을 개편 첫 주자로 나서는 ‘가로채!널’이 어떤 콘텐츠로 목요일 밤 시청자의 시선을 가로챌지 주목된다. 1. 강호동, 승리, 이시영…승부사 기질을 자극하라! 승리, 먹칠 설욕전의 결과는. ‘강호동의 하찮은 대결-강.하.대’에서는 파일럿 때 ‘이패배’라는 별명을 얻게 된 승리와 강호동의 재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승리는 “‘오징어먹물’로 먹칠한 트라우마가 아직까지 남아있다”며 이번 ‘설욕전’에서는 반드시 승리할 것을 자신했다. 여기에 승리의 옆집 사는 누나 이시영까지 깜짝 등장할 예정이어서 세 명의 만남이 주목된다. 전국 아마추어복싱대회 우승 경력까지 있는 이시영 역시 남다른 승부사 기질이 있는 터라 이들 중 누가 진정한 승부사로 기억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 양세형, 이연복 셰프의 ‘비밀 맛집’이 명동 한복판에? 양세형은 맛의 고수들과 맛집을 찾아다니는 ‘맛집 장부-맛.장’를 선보인다. 그 첫번째 맛집 기부자로 ‘이연복 셰프’가 합류했다. 1회에서는 46년 경력의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젊은 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비밀 맛집을 최초 공개한다. 과연 복잡한 명동 한복판에 숨어있는 이연복 셰프의 추억 맛집이 어디일지 시선이 집중된다. 3. AOA 설현X찬미…아날로그 감성 캠핑으로 ‘취향 저격’ 설현과 찬미는 늦가을의 자연 풍경을 담은 아날로그 감성 캠핑으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편안함을 선사하는 ‘무공해 힐링’ 콘텐츠를 예고해 기대감을 안겨준다.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가.로.채 클럽’ 멤버로 뭉쳐 100만 구독자 달성을 목표로 자신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SBS ‘가로채널’은 1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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