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100만원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사저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홍역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허리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반짝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986
  • 1분 영상으로 ‘한의학 매력’ 한방에 알려요

    서울 동대문구는 한방산업특구 서울약령시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센터가 한의학의 가치를 알리는 쇼트폼 영상 공모전 ‘한방에 담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쇼트폼 공모전 ‘한방에 담다’는 한의학의 우수성과 매력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동대문구는 ▲한의약의 가치 ▲서울한방진흥센터 프로그램 ▲서울약령시 활성화 등을 주제로 한 재밌고 참신한 영상을 기다리고 있다고 부연했다. 공모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영상은 mp4 또는 avi 형식으로, 60초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한방진흥센터 누리집(kmedi.ddm.go.kr) 공지사항에 기재된 온라인 구글폼으로 신청서와 영상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은 1차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과한 10개 작품 중 서울한방진흥센터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대국민 온라인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과 최우수상은 1작품, 우수상은 3작품이 각각 선정된다. 작품 선정 결과는 다음달 13일 서울한방진흥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슬로건 공모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슬로건 공모

    “여주시 관광의 미래를 담은 슬로건을 찾습니다.” 경기 여주시와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 최초의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을 기념해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지정하고, 이를 상징하는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5일부터 17일까지이며, 여주 관광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홍보와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 여주’ 의 비전을 나타낼 수 있는 15자 이내의 문구로 여주의 매력을 어필하고 관광객의 이목을 끄는 참신한 표현이면 된다. 공모 신청서는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슬로건 공모 페이지에서 신청서식과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내용을 작성하고 서명 또는 날인 후 공고문에 안내된 전자우편(e-mail)주소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1차 서면, 2차 대국민 투표를 거쳐 선정되며 대상 1작, 최우수 2작, 우수 2작 총 5작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작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추진의 구심점이 될 대표 슬로건으로 채택된다. 총 시상금 규모는 200만원이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 대상 1작 100만원, 최우수 2작 각30만원, 우수 2작 각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 파크골프 최고수는 누구…왕중왕전 개막

    파크골프 최고수는 누구…왕중왕전 개막

    국내 파크골프 최고수를 가리는 2024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이 5일 강원 화천에서 개막했다. 왕중왕전은 화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천군과 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한다. 예선은 오는 2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남자 120명, 여자 120명 등 총 240명은 27~28일 결선을 갖는다. 예선은 36홀, 결선은 72홀로 치러진다. 총상금은 5600만원으로 전국 최대 규모다. 남녀부 우승자에게는 각 1000만원이 주어지고, 준우승은 500만원, 3위는 300만원, 4위는 200만원, 5위는 100만원, 6위는 70만원, 7위는 50만원, 8~15위는 30만원이다. 남녀부 각 30위, 40위, 50위, 60위, 70위, 80위, 90위에게 상금을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이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확실히 다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 2019년 류현진 메이저리그 올스타 훈련 착용 유니폼 2100만 원에 낙찰

    2019년 류현진 메이저리그 올스타 훈련 착용 유니폼 2100만 원에 낙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뛰는 류현진이 2019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훈련할 때 착용했던 유니폼이 들어간 액자가 자선골프대회 경매에서 2100만원에 낙찰됐다. 류현진재단은 5일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신한 프리미어 류현진재단 자선 골프 대회에서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경매를 진행한 결과, 류현진 재단 이사장이 2019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훈련 때 실제로 입었던 유니폼 액자가 최고 금액인 21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강원도 횡성 벨라45CC에서 열린 경매에는 김광현(SSG 랜더스)이 글러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 김비오는 퍼터,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사인 배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실착 유니폼 등을 경매에 내놨다. 류 이사장이 실제 착용한 LA 다저스 스프링캠프 트레이닝 유니폼은 1300만원에 팔렸고, 김비오의 퍼터는 1500만원을 기록했다. 경매 수익금은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과 난치병 어린이 환자 지원을 위해 쓰인다. 행사에는 신한은행 용운호 그룹장,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과 박찬호, 김태균, 백지영, 김준호 등 스포츠·연예계 스타들이 참가했다. 류현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야구 꿈나무와 희귀난치병 환아를 후원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라고 말했다.
  • 중랑, 장학생 379명에게 1억 8000만원 지원

    중랑, 장학생 379명에게 1억 8000만원 지원

    서울 중랑구가 오는 8일 ‘2024년 2차 중랑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중랑구는 ▲성적 우수 장학생 ▲예체능 특기 장학생 ▲저소득 가정 장학생 ▲다자녀가정 장학생 등 초중고교 및 대학생 379명을 ‘2024년 2차 중랑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전체 장학금 규모는 1억 8000만원이다. 연간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80만원, 대학생 100만원 등을 지급한다. 중랑구는 지역 내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중랑구 장학기금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년간 7089명에게 장학금 약 64억 4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현재 장학기금의 조성액은 약 112억원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다. 중랑구는 2차 중랑장학생을 포함해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총 579명의 학생에게 약 3억 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장학금은 40만 구민의 염원을 담아 우리 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구민들의 교육에 대한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교육이 튼튼한 중랑’을 목표로 공교육을 강화하고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천문과학관도 건립할 예정이다. 
  • 미나 “엄마, 욕조서 쓰러진 채 발견…심정지” 충격적인 사건

    미나 “엄마, 욕조서 쓰러진 채 발견…심정지” 충격적인 사건

    가수 미나가 어머니 사망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7회에는 원조 섹시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와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했다. 안정환과 홍현희는 미나와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 부부의 집으로 초대를 받았다. 결혼 7년 차지만 여전히 신혼의 달달함이 느껴지는 미나와 류필립의 집을 구경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MC들은 수입 관리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미나는 “이제는 제가 관리해야 할 거다. 자꾸 수입이 생기면 투자를 해서”라며 “주식이랑 코인으로 돈을 (남편이) 날렸는데, 빌려준 돈이 억대다. 주식이랑 이런 것도 다 제 돈으로 했다”고 폭로했다. 일본 활동으로 대박이 터진 류필립에게 일본에서 대시를 받은 적이 있는지 묻자 류필립은 “시선을 느끼긴 했다. 그런데 그 시선이 굉장히 불편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류필립은 “최근 대학교에 들어갔다. 그런데 제가 이성이랑 이야기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농담을 하기도 어렵더라. 어린 친구들이 저한테 말 거는 것조차 묘한 느낌이 싫더라”라며 결국 학교를 그만뒀다고 밝혔다. MC들과 미나, 류필립 부부가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류필립의 친누나가 깜짝 등장했다. 최근 총 31㎏ 감량에 성공한 류필립의 누나는 “미나가 엄청 많은 도움을 줬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미나는 “10㎏ 뺄 때마다 100만원을 주기로 했고, 총 200만원을 줬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MC들은 서로의 호칭을 물었고, 이에 미나는 “나랑 16살 차이다. 그런데 조선시대도 아니고 형님이라고는 하지 않고, 남편이 부르는 것처럼 ‘수지 누나’라고 부른다”며 “형님이라고 부른다면 못 만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류필립은 “사실 누나랑 3년 동안 연락을 끊고 살았다. 그런데 장모님이 돌아가신 후 미나가 ‘수지 누나가 죽으면 후회할 거다’라고 말했다”라며 미나 덕분에 다시 가족과 연을 이어가게 된 사연을 전했다. 엄마와의 마지막을 떠올리며 눈시울이 붉어진 미나는 “나이가 있으시다 보니 수면마취를 할 때 조심했어야 했는데 몰랐다. 수면내시경 후에 엄마가 점점 건강이 안 좋아졌고, 어느 날 욕조에 갔더니 엄마가 쓰러져 있었다. 이후 병원에 가셨는데 결국 한 번 더 심정지가 와서 돌아가셨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돌아가시고 두 달은 소파에 앉아서 ‘엄마 미안해’하면서 울었다. 우리 엄마 정말 예쁘고 멋진데, 얼마 전까지 우리 방송에 나오셨는데”라며 어머니의 사고를 목격했던 그날의 충격과 심경을 최초로 고백해 모두를 가슴 아프게 했다.
  • ‘도봉구 송’ 맞춰 춤을 춰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 춰요

    ‘도봉구 송’ 맞춰 춤을 춰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 춰요

    서울 도봉구가 구 브랜드송 ‘도봉에서 만나요’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도봉구는 이날부터 24일까지 구 브랜드송에 맞춰 춤을 추는 챌린지 ‘DDC와 춤을(Dobong Dance Challeng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무는 도봉구에서 10년 이상 활동 중인 청년 안무가가 개발했다. 도봉산과 구 도시브랜드(BI)를 몸짓으로 표현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댄스 챌린지 영상을 신청서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고 영상을 개인 SNS 또는 유튜브에 올리면 된다. 상금은 총 280만원이다. 전문가 심사와 SNS 및 유튜브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팀에 상금 100만원, 우수 2팀에 각각 50만원, 장려 4팀에 각 20만원을 준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참가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준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해 도봉구 브랜드송 흥행 열풍이 이번 댄스 챌린지까지 이어지길 바란다. 끼와 열정이 넘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해 7월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맞아 브랜드송 ‘도봉에서 만나요’를 공개했다. 가수 김경호가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 수업 거부 아동 팔 잡아끌었다 ‘아동학대’ 유죄 판결받은 교사…대법원의 반전

    수업 거부 아동 팔 잡아끌었다 ‘아동학대’ 유죄 판결받은 교사…대법원의 반전

    학교 수업과 급식 등 교육활동 참여를 거부한 채 자리에 앉아 버티는 학생의 팔을 잡아 일으키려 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아동학대 유죄 판결을 받은 교사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라는 판단을 내렸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 최모씨에게 유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깨고 무죄 취지로 의정부지법에 돌려보냈다. 최씨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것은 2019년 3월 초등학교 2학년 담임으로 재직하던 당시 발생한 사건 때문이다. 최씨는 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둠별 토론에 이은 발표 수업을 진행했는데, 한 모둠에서 가위바위보에 져서 발표자가 된 A학생이 발표를 하기 싫다며 발표를 거부했다. A학생은 이후 수업에서도 참여하지 않았으며, 점심시간이 돼도 자리에 앉아있었다. 최씨가 “급식실로 이동하자”라고 했지만 A학생은 재차 거부했다. 이에 최씨는 “야, 일어나”라고 말하며 A학생의 팔을 세게 잡아 일으키려 했고, A학생이 완강히 버텨 일으켜 세우지 못했다. 최씨는 A학생의 학부모에게 전화해 “더 힘을 쓸 경우 다칠 것 같아 데려갈 수 없다”고 말한 뒤 A학생을 급식실에 데려가지 않았다. 최씨는 A학생에게 신체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과 2심은 “대화나 비신체적인 제재 등 다른 교육적 수단으로는 훈육이 불가능해 신체적 유형력을 통한 지도가 필요했던 상황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최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최씨의 행동이 “교육 범위 내에 있는 교육 행위”라며 1·2심의 판단을 뒤집었다. 대법원은 “교사가 법령에 따라 아동인 학생을 교육하는 행위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아동복지법이 금지하는 학대 행위로 평가할 수 없다”면서 “교육하는 과정에서 학생에게 신체적 고통을 느끼게 했더라도, 법령에 따른 교육 범위 내에 있다면 아동복지법 위반이라고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대법원은 “학교 교육에서 교원의 전문성과 교권은 존중돼야 하고, 교사는 지도행위에 일정한 재량을 가진다”며 “법령에 따라 금지되는 체벌에 해당하지 않는 한 지도행위에 다소의 유형력이 수반돼도 마찬가지”라고 전제했다. 이어 A학생이 최씨의 구두 지시에도 완강히 버텼다는 점 등의 상황을 고려하면 “최씨의 행위는 필수적인 교육활동 참여를 독려한다는 목적에 기초한 지도행위”라면서 사건을 2심으로 돌려보냈다. 교사 10명 중 8명 “정서적 아동학대 고소 걱정”최씨의 사례처럼 ‘아동 학대’를 이유로 한 고소·고발은 교사들이 겪는 가장 보편적인 유형의 교권침해이며,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다. 서울교사노동조합(교사노조)과 서울교대 718교권회복연구센터가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18일)를 맞아 지난 7월 서울 지역 초등학교 교사 8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무 스트레스를 5점 만점으로 조사한 결과 교사들은 ‘내가 행한 교육활동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문장에 가장 높은 4.58점을 매겼다. 전국교사노동조합이 지난 4월 전국 교사 1만 13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78%는 교권 보호 관련 법 개정 이후에도 학교의 근무 여건은 ‘좋아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최근 1년간 정서적 아동학대 고소를 걱정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교사는 84.4%,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 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고 응답한 교사는 77.1%에 달했다.
  • 해외주식 수익 年 250만원 공제… 배우자·자녀 증여로 세금 줄여 보세요 [이승준 세무사의 생활 속 재테크]

    해외 주식 양도세는 매년 1월 1일에서 12월 31일까지 실현된 양도 차익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양도세와 관련해 해외 주식 투자자라면 올해 꼭 알아야 하는 세금에 대해 살펴보자. 해외 주식 양도 차익은 양도 가격에서 취득 가격과 수수료 등 양도 비용을 차감해 양도 차익을 산정한다. 이후 양도 차익에서 연간 250만원 기본 공제를 차감해 과세표준을 산정한다. 과세표준에 소득세 20%, 지방소득세 2%(양도소득세의 10%)를 합한 22%가 최종적으로 부담하게 될 양도세다. 단, 연간 250만원 기본 공제가 있어서 연간 250만원 이내로 분산해 이익을 실현한다면 양도세가 없다. 소득이 없는 배우자나 자녀가 해외 주식을 거래할 때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배우자나 자녀의 해외 주식 양도 차익이 연간 100만원을 넘으면 연말정산할 때 부양가족 공제를 받을 수 없다. 부양가족 공제를 받지 못하는 100만원 기준은 연간 250만원 기본 공제를 차감한 과세표준 금액이 아니라 차감 전의 금액인 양도 차익 기준이다. 1년간의 양도 차익을 산정할 때 같은 해에 실현된 양도세 과세 대상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의 이익과 손실은 상계할 수 있다. 해외 주식은 무조건 과세 대상에 해당하기 때문에 동일 연도에 실현된 손실과 이익 모두 상계 가능하지만, 국내 주식은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 국내 주식만 상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세법상 대주주가 양도하는 상장 주식, 상장 주식의 장외 양도, 비상장 주식 양도 등이 과세 대상 국내 주식에 해당한다. 남은기간에 과세 대상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등의 손익을 따져 보고 올해 안에 절세 매매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한 해에 상계되지 않은 손실은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고 소멸된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이익이 많이 발생한 해외 주식의 증여 후 증여받은 자(수증자)가 매도하면 증여 가액이 수증자의 취득 가액이 된다. 취득 가액이 높아져 양도 차익이 줄어들고 전체적인 양도세 부담이 줄어든다. 증여 가액은 일반적으로 증여일 전후 2개월 종가 평균액을 기준으로 하며 환율은 증여일의 기준 환율을 적용한다. 증여 실행 전에 증여세 관계를 살펴봐야 한다. 증여자와 수증자의 관계에 따라 10년간 증여세 없이 증여할 수 있는 금액(배우자는 6억원, 성인 자녀 5000만원, 미성년 자녀 2000만원)이 있다. 이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최저 10~50%의 증여세를 수증자가 부담해야 한다. 내년부터는 수증자가 증여받은 주식을 1년 이상 보유해야 하도록 세법이 개정될 수 있어 세법개정안 확정 내용을 자세히 확인해 봐야 한다. 증여와 관련한 부분은 여러 변수와 고려 사항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세무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명태균 의혹’ 폭로 강혜경 “김영선 전 의원 임기응변식 거짓말”

    ‘명태균 의혹’ 폭로 강혜경 “김영선 전 의원 임기응변식 거짓말”

    3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출석한 국민의힘 김영선 전 국회의원이 ‘강혜경이 나한테 판 함정’이라는 등 혐의를 전면 부인하자, 강씨 측이 ‘임기응변식 거짓말’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강씨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김 전 의원 인터뷰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너무 많다”며 “하나하나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검찰 수사 과정에서 명태균·김영선과 관련된 일체의 녹음 내용, 해당 내용을 담은 노트·관련 증거들을 다 제출했다”며 “저는 불법으로 녹취한 사실 자체가 없다. 제 전화는 통화 자동 녹음기능이 있고, 관련 통화는 저와 상대방 간 대화였기에 불법이 아니다”고 밝혔다. 지시를 받고 일하는 처지에서 상사 지시 내용을 녹음해 놓지 않으면 추후 지시 이행에 어려움이 많기에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자동 녹음 기능을 활성화 놓았다는 설명이다. 강씨 측은 “김영선씨는 이런 식으로 인터뷰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국회에 나와서 국민 앞에서 사실대로 얘기 해야 한다”며 “수사 과정에서 명명백백하게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오전에 있었던 김영선씨 기자회견 중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관련 증거가 무엇인지는 언론이나 검찰, 다른 증인과 증거들을 통해 밝혀진 사실에 근거해서 확인하면 될 듯하다”며 “상당수의 진실은 김영선·명태균씨 육성 녹음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김영선씨가 임기응변식으로 거짓말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앞서 이날 창원지검에 출석하면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모두 부인했다. 회계책임자였던 강씨를 두고는 ‘함정을 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선거보전비용이 돌아올때가 됏는데 (강씨에게) 안왔냐 했더니, 강씨는 ‘1억 1800만원 정도 보전이 됐는데 선거차량비용 2100만원을 지불을 했고 9700만원정도가 남았는데 자기가 그걸 가져갔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강씨가 나보고 자기가 넣은 게 있으니까 (9000만원을) 넣으라해서 그에게 줬고 (그 돈을) 강씨가 4명한테 준 거”라며 “그 9000만원을 나를 위해서 뭐 했냐 하면 강혜경은 절대로 그 얘기 안 한다. 검찰에서 수사 중이라는 말만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전 의원은 “강씨는 공익제보자가 아니다”라며 “강씨가 정치자금법을 어긴 것으로 강씨는 대한민국 역사상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는 거는 다 섭렵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김 전 의원은 ‘명씨 덕을 봤다고 말한 녹취록’ 의미에는 “선거에 도와준 분들은 다 고마운 분”이라는 입장을,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윤 대통령과 명씨간 통화 녹음에는 “전혀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특히 “지난 대선 당시 발생한 여론조사 비용 문제는 저도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며 “(대가성) 공천 의혹은 나와 전혀 상관없다”고 공천 개입 관련 의혹 등을 전면 부인했다. ‘2022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공천 당시 명씨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명씨가 말씀을 잘하시니 나름대로 저를 도왔다고 해 일부 정도만 알고 있다”며 “공천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 여사와 연락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 노래방 찾은 손님 카드로 600만원 뽑아 달아난 男 직원

    노래방 찾은 손님 카드로 600만원 뽑아 달아난 男 직원

    노래방 직원이 손님의 현금 카드로 수백만 원을 찾은 뒤 잠적한 사건이 전해졌다. 3일 JTBC ‘사건반장’은 잘못 뽑은 직원 때문에 피해를 본 노래방 운영자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A씨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그는 가게를 찾은 한 손님으로부터 현금 카드를 받고 “5만원권으로 20장, 총 100만원을 뽑아달라”는 부탁받았다. 해당 손님은 A씨에게 비밀번호까지 알려준 상태였다. 평소에도 자주 이런 부탁을 받아온 제보자는 카드를 받아 현금자동입출금기로 향하려 했다. 그런데 그때, 옆에서 이 같은 내용을 듣고 있던 직원 B씨는 계속해서 자신이 다녀오겠다는 자청을 했고, 계산대를 비울 수 없었던 A씨는 그에게 카드를 건넸다. 하지만 이후 직원 B씨는 손님 카드에서 약 600만원을 찾은 뒤 잠적했다. A씨는 해당 직원이 고용된 지 불과 3일 만에 범행을 저질렀으며, 애초부터 범죄를 목적으로 취업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또 면접 당시 B씨는 가짜 이름을 사용했고, 신분증과 등본 등 신원 확인을 위한 자료 제출을 계속 미뤄오는 등 수상한 점도 여러 가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직원 B씨를 쫓고 있으나, 신원 파악조차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직원을 잘못 뽑은 제 잘못도 있다고 생각한다. 도의적 책임을 느껴 피해 손님에게 사비로 400만원을 변상했다”며 “문제 직원이 다른 곳에서 또 이런 범행을 저지를지 걱정돼 제보한다”고 했다.
  • 사유리 “바람난 오빠 혼낸 아빠, 2주 뒤 바람나…할아버지까지 3대가”

    사유리 “바람난 오빠 혼낸 아빠, 2주 뒤 바람나…할아버지까지 3대가”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오빠까지 집안의 모든 남자가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바람난 남자랑 살아보셨어요?’라는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비혼모 사유리는 “저는 결혼을 안 했지만 아빠와 오빠가 ‘개판’이었다”면서 “친오빠가 바람피워서 새언니가 엄마에게 편지를 썼다. ‘당신 아들이 바람피웠으니 혼내주세요, 내가 뭐라고 해도 변하지 않고 계속 바람을 피워요’라고 편지를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유리는 “엄마와 아빠가 오빠를 찾아가서 왜 바람피우냐고 계속 뭐라고 했다. ‘한 여자를 사랑해야 한다고. 책임을 져야 한다. 남자는 이런 거다’라고 잔소리를 어마어마하게 하고, 오빠가 바람 안 피운다고 약속을 받았다. 그런데 2주 뒤 아빠가 바람피우는 걸 들켰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엄마가 말씀하시길 바람피우는 건 유전이라고 하셨다. 알고 보니 할아버지도 바람을 피우고, 아빠도 바람을 피우고, 오빠도 바람을 피웠다. 집안 대대로 내려온 내력이었다”고 설명해 다시 한번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인 오영실은 “정말 유전일 수도 있지만, 예전에는 남자가 지갑에 10만원이 있으면 바람을 피운다고 했는데 요즘에는 수중에 100만원을 가지고 있으면 바람을 피우게 되는 것 같다”며 “남자에게 돈이 있으면 여자가 붙게 된다. 그래서 남자들은 점심값과 커피값. 딱 죽지 않을 정도로만 돈을 줘야 한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 “남친이랑 복권 샀는데”…혼자 21억 대박 터진 여성

    “남친이랑 복권 샀는데”…혼자 21억 대박 터진 여성

    남자 친구와 데이트 중 연금복권을 구매했다가 1, 2등에 동시 당첨된 여성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복권 수탁업자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연금복권 720+ 234회차 1, 2등에 동시 당첨된 A 씨의 소감이 올라왔다. A씨는 복권 판매점이 보이면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연금복권을 5000원어치씩 구매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복권 판매점에 들렀고 남자친구는 로또복권을, A씨는 연금복권 5000원어치를 구매했다. 며칠 후 A씨는 남자 친구와 데이트하다 복권 판매점을 보고 구매한 복권이 생각나 판매점 앞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해 봤다. 그 결과 A씨는 1, 2등에 동시 당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당첨을 확인하는 순간 심장이 두근거렸고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카페로 가서 따뜻한 차를 마셨다”면서 “다시 진정하고 당첨이 맞는 건지 재확인했고 당첨이 현실이 되자 너무 기뻤다”고 밝혔다. A씨는 당첨금 사용 계획은 아직 없다면서 “이런 행운이 어제에 오다니 항상 감사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A씨가 당첨된 연금복권 720+는 조 번호와 숫자 6자리를 포함한 총 7자리를 맞춰야 한다. 보통 1세트당 5장으로 판매되는데 모든 조를 같은 번호로 구매하면 1등 1장과 2등 4장에 동시 당첨될 수 있다. 1등은 20년간 매월 700만원씩, 2등은 10년간 매월 100만원씩 연금 형식으로 당첨금을 수령한다. A씨가 20년간 받게 될 복권 당첨금은 총 21억 6000만원에 달한다.
  •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11일까지 공모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11일까지 공모

    경기 이천시가 오는 11일까지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는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실무부서 검토와 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유용한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1명), 장려상 10만원(5명)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할 수 있는 4개 분야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이다. 공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이천소식-일반공고-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개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금사업 아이디어 선정 결과발표는 12월 중 이천시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보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경북경찰, 제한속도 80㎞/h 넘는 초과속 운전자 102명 적발

    경북경찰, 제한속도 80㎞/h 넘는 초과속 운전자 102명 적발

    규정 속도를 훌쩍 넘어 도로를 달리는 초과속 운전자 102명이 경찰 암행 단속에 적발됐다. 1일 경북경찰청은 올해 규정 속도를 시속 80㎞ 이상 초과한 초과속 운전자 102명이 도내 암행순찰차에 의해 붙잡혔다고 밝혔다. 그 중 16명은 시속 100㎞ 이상 초과해 운전하다 적발됐다. 초과속 운전자의 경우 시속 80㎞~100㎞ 이하를 초과하면 3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와 함께 벌점 80점이 부과된다. 시속 100㎞를 넘으면 1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와 벌점 100점이 부과된다. 시속 100㎞를 넘는 속도로 3회 이상 적발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과 함께 면허가 취소된다. 경찰은 도민 교통안전과 초과속 운행 근절을 위해 암행순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고속도로·국도를 중심으로 난폭운전, 신호위반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과속운전은 사망사고와 직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규정 속도를 꼭 준수해야 한다. 차량 감속을 위해 암행순찰활동 및 이동식 과속단속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불공정 행위 조사… 유상증자 제동 걸리나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불공정 행위 조사… 유상증자 제동 걸리나

    금융감독원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고려아연의 공개 매수 및 유상증자 관련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현장 검사가 시작되고 당국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힘에 따라 고려아연의 유상증자에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전날 유상증자 쇼크로 하한가를 친 고려아연 주가는 31일 주당 100만원 선이 무너지며 엿새 만에 이른바 ‘황제주’ 자리도 반납해 개미들의 울분을 사고 있다. 함용일 금감원 부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려아연이 공개 매수 기간 유상증자를 추진한 경위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살펴보고 부정한 수단 또는 위계를 사용하는 부정 거래 등 위법행위가 확인되면 해당 회사, 관련 증권사에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함 부원장은 “고려아연 이사회가 차입을 통해 자사주를 취득해서 소각하겠다는 계획, 그 후에 유상증자로 상환할 것이라는 계획을 모두 알고 해당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면 기존 공개 매수 신고서에는 중대한 사항이 빠진 것이고 부정 거래 소지가 다분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공정거래가 확인되면 신속한 처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수사기관에 이첩할 것”이라며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도 필요하면 계속하고 심사, 조사, 검사, 감리 등 법령상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이에 관해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성실히 소명 중”이라는 입장이다. 고려아연은 전날 발행 주식의 20%에 육박하는 보통주 373만 2650주를 주당 67만원에 일반 공모 형태로 신규 발행하는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조달 금액은 2조 5000억원으로 이 중 2조 3000억원이 차입금 상환 목적에 쓰인다. 이에 시장에서는 영풍·MBK파트너스와의 경영권 분쟁에서 지분율 우위를 점하기 위해 회사가 돈을 빌리고 빚은 주주가 갚는다는 비판이 나왔다. 당국은 특히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 매수가 끝나기 전에 유상증자를 계획했으면서 이를 제대로 공시하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했다. 혐의가 확인되면 공개 매수 신고서의 허위 기재, 부정 거래로 자본시장법 위반 사항이다. 고려아연은 앞서 지난 11일 정정 공개 매수 신고서에서 “공개 매수 이후 재무구조 등에 변경을 가져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으나 고려아연이 30일 공시한 증권신고서에는 미래에셋증권이 14일부터 유상증자를 위한 실사를 진행했다고 기재돼 있다. 금감원은 이날 오전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 매수 및 유상증자 관련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결정에 대해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는 예상까지 더해지면서 고려아연의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에도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점쳐진다. 앞서 금감원은 이달 초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양측의 공개 매수 양상이 과열되자 불공정거래 조사에 착수했다. 이어 고려아연·영풍에 대한 회계 심사에도 들어갔다.
  • 이기장 뉴스깜 대표,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 후원금 100만원 전달

    이기장 뉴스깜 대표,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 후원금 100만원 전달

    이기장 뉴스깜 대표가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지난 30일 순천시장실에서 노관규 순천시장, 송경식 인재육성장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에 (재)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2023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며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고향 보성군에는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미력하나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는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노관규 시장은 “지금 경기가 안 좋은 시점인데도 인재 육성 장학회에 후원을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순천시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노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며 “인재 육성장학회에서 좋은 인재, 좋은 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더욱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 부단장, 순천교도소 교정협의회 사무국장, 순천시의회 의정비 심의위원장,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20년째 보성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이 대표는 전라남도체육회 국제 스포츠 문화 교류위원, 전남도의회 의정 자문위원, 순천시 소상공인연합회 홍보위원장,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 홍보위원장으로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022년 5월 제30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경품 1등에 당첨돼 받은 오브제 냉장고(500만원 상당)를 제세공과금 94만원까지 본인이 부담하면서 순천시장애인협회에 기부해 큰 감동을 줬다.
  • “궁지에 몰리는 느낌” 심경 밝힌 지드래곤, ‘유 퀴즈’ 상금 기부한 곳 보니 ‘깜짝’

    “궁지에 몰리는 느낌” 심경 밝힌 지드래곤, ‘유 퀴즈’ 상금 기부한 곳 보니 ‘깜짝’

    오랜 공백기를 깨고 7년 만에 신곡 ‘파워’로 돌아온 가수 지드래곤(36·본명 권지용)이 방송에 출연해 탄 상금을 자신이 설립한 마약 퇴치 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 퀴즈’)에 출연했다. 그는 12년 만의 토크쇼 출연이라면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신곡 ‘파워’를 일부 공개하고 7년 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그는 “부담을 가진 지는 너무 오래됐다”며 “나를 모르는 세대도 있을 수 있다. 부담을 넘어 기대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곡에 대해 “나한테 음악은 힘이다. 내가 제3자 입장에서 7년의 공백기를 바라봤을 때 요즘 미디어의 힘이 워낙 크니까 풍자 아닌 풍자를 담았다”며 “중간 지점에서 다양한 힘을 잘 융화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그는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았다가 무혐의 확정을 받은 것에 대한 심경을 에둘러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악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입건된 지드래곤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반평생 넘도록 화려하게 살다 보니까. 저의 문제가 아닌 상황들이 벌어지더라”라며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어떻게든 해보려는데, 답을 못 찾은 상태에서 코너로 계속 몰려드는 느낌이었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코너가 아니라 뒤에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때는 궁지에 몰리는 느낌이었다”며 “앞으로 갈 수도 없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면 위험한 일들을 생각할 것 같았다. 억지로라도 오로지 내 중심을 잡으려 했다”고 전했다. ‘유 퀴즈’ 출연진들은 토크를 마친 뒤 간단한 퀴즈를 풀어야 한다. 이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100만원의 상금을 타는데, 개인이 가지거나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다. 이날 퀴즈를 맞힌 지드래곤은 상금을 자신이 설립한 마약 퇴치 재단에 기부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를 벗은 뒤 ‘저스피스 재단’(JUSPEACE Foundation)을 세웠다. 재단명은 ‘정의’(Justice)와 ‘평화’(Peace)의 합성어이며, 재단 슬로건은 ‘평화를 수호하자 & 사랑의 정의·정의의 사랑’이다. 재단은 창의적인 예술 인재 후원과 함께 저작권의 공익적 활용, 공익 활동을 실천하는 창작자 지원, 예술 치유와 예술을 통한 마음 건강, 청소년 마약 중독자에 대한 음악적 치료 지원 등 활동을 펼친다. 지드래곤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세상의 편견과 불공정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모든 사람이 동등하고 공정하게 존중받으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재단 설립 이유를 밝혔다. 이어 “힘이 없고 약한 존재가 겪는 억울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누군가의 오빠, 형, 동료로 옆에 있어 주는 시스템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 ‘실업급여 지급처’ 된 고용센터… “정작 청년 취업 지원은 역부족”

    ‘실업급여 지급처’ 된 고용센터… “정작 청년 취업 지원은 역부족”

    실업·모성보호급여 수요 늘면서취업제도 담당·상담원까지 투입 취준생들 인지도 낮아 이용 꺼려“자동화 프로세스 등 업무 리셋해구인·구직 연계 사다리 구축 계획” 취업지원과 고용보험 관리를 원스톱 서비스하기 위해 전국에 174개(출장센터 42개 포함)의 네트워크를 갖춘 고용노동부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용센터)가 ‘실업급여 지급처’ 역할을 하기에 급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생·고령화와 수시·경력 채용 등 노동시장 변화에 맞춰 선제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실업 및 모성보호급여 등 사회보험 수요가 늘면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상황이다. ‘일을 통한 국민복지의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건 고용센터 설립 취지를 감안하면 ‘업무 리셋’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9년 144만 3000명 수준이던 실업급여 수급자는 2021년 177만 4000명으로 늘어난 이후 160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급여액을 올리고 지원 대상을 넓히면서 2019년 8조원대이던 지급액은 2021년 12조원대로 늘었다. 올해 8월 기준 141만 7000명에게 9조원가량이 지급됐다. 저출산 대책으로 일·가정 양립 지원이 강화되면서 모성보호급여 지급액도 늘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신청자는 2019년 5660명(210억원)이었으나 지난해 2만 3188명(1302억원)으로 증가했다.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도 같은 기간 1059명(3억 9700만원)에서 1만 1680명(46억 8100만원)으로 늘었다. 내년에는 육아휴직급여 인상 등 모성보호 예산이 늘면서 신청자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다 보니 고용센터 업무가 사회보험에만 집중되는 모양새다. 고용센터 관계자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국민취업제도 담당자를 비롯해 전문 상담원까지 실업급여 수급 기준 확인에 투입되면서 서비스 질 하락이 우려된다”라며 “인력 부족으로 구직자 도약 패키지와 일자리 데이 등 취업 프로그램 추진에도 어려움이 크다”고 토로했다. 고용센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도 필요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에 일을 하지 않거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쉰’ 청년층(15~29세)은 44만 2000명에 달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지만 고용센터가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게다가 고용센터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4년제 대학 졸업자가 고용센터를 찾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는 인식도 여전하다. 고용센터에서 제공되는 구인 기업의 규모가 영세하고 좋은 일자리인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한 취업준비생은 “고용센터에 가면 나이 드신 중장년이 많아 스스로 위축되는 기분이 든다”라며 “취업 지원이나 정보를 얻기 위해 굳이 센터를 방문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다”라고 지적했다. 일부 고용센터에서 청년 취업 지원에 에너지를 쏟고 있지만 청년 방문객이 적다 보니 실업급여 수급자 중 재취업 관심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 지원이 80%를 차지한다는 통계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실업급여 수급을 위한 허위 구직활동을 하는 악순환까지 나타나고 있다. 고용부는 노동 약자를 대상으로 한 고용센터의 취업 지원 기능을 회복하는 게 시급하다고 본다. 구인 공고의 경우 구직자 보호를 위해 근로조건과 임금, 파견·용역 등을 일일이 확인하면서 처리하면 건당 평균 20분이 걸린다. 연간 접수되는 구인 공고는 올해 9월 기준 170여만건에 달한다. 고용부는 이렇게 소모되는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화 프로세스로 수급 자격을 확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정한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자동화 프로세스를 통해 행정력 투입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구직자뿐 아니라 구인 기업을 지원·매칭해 취업·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연계 사다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대문구, 올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카페폭포 행복장학금’ 1억원 지원

    서대문구, 올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카페폭포 행복장학금’ 1억원 지원

    서울 서대문구는 올 하반기 ‘서대문구 카페폭포 행복장학생’ 54명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카페폭포 행복장학금은 서대문구 ‘카페 폭포’의 운영 수익금으로 조성된 ‘청년희망드림기금’으로 지원한다. 대상은 봉사 또는 모범적 교내외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거나 경제적 사정이 곤란한 학생들 가운데 ‘서대문구 청년기금운용심의위원회’가 심의 선발한다. 구는 올해 5월 60명(대학생 20명, 중고교생 40명)에게 총 1억원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도 54명(대학생 23명, 중고교생 31명)에게 같은 금액을 지원했다. 개인별 장학금은 대학생 300만원, 중고교생 100만원으로, 구는 올해 상하반기 행복장학금으로 총 2억원을 전달했다. 이달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 이종천씨(23)는 “구민과 방문객분들이 십시일반 조성해 주신 카페폭포 행복장학금을 받게 돼 뜻깊고 감사하며 앞으로 학업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서대문구스포츠나눔재단’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장학생은 2024년 파리올림픽 태권도 58kg급 금메달리스트인 박태준 선수로 관내 한성고등학교 출신인 박 선수는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해 서대문구를 빛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카페인 카페 폭포는 지난해 4월 개장 이후 누적 인원이 140여만명에 이를 정도로 서울시 대표 글로벌 명소로 부상했다. 특히 서대문 홍제폭포와 안산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 프로그램 등이 열려 지역 문화 거점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서대문구는 개장 초기부터 ‘카페 운영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혀왔으며 실제로 행복장학금 지원을 통해 주민과의 약속을 지속해서 실천해 오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카페 방문객에게는 장학금 조성에 함께했다는 자부심을, 장학생에게는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전하는 행복장학금이 미래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