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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친화 근무환경 조성 관심 가져주세요”

    “여성친화 근무환경 조성 관심 가져주세요”

    “여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충북도가 여성친화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찾고 있으나 신청자가 많지 않아 울상이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내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5인~300인 미만’인 중소기업에 여성화장실이나 수유실 등 여성전용시설을 설치해주는 것이다. 도는 희망하는 기업 가운데 대상을 선정해 시설환경개선비를 최대 400만원까지(총사업비의 80%) 지원한다. 하지만 2017년 자체시책으로 마련된 이 사업이 기업들 참여도가 낮아 해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자 도가 ‘여성근로자 비율 60% 이상’이던 신청조건을 올해부터 ‘여성근로자 비율 50% 이상’으로 낮췄지만 사정이 비슷하다. 올해의 경우 5곳을 지원키로 했는데 겨우 5곳이 지원했다. 심의과정에서 사업취지와 맞지 않는 등의 이유로 2곳이 탈락해 지난 2일까지 추가모집을 진행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충북교통방송 라디오 등의 지원을 받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여 4곳이 추가모집에 응했다. 도는 이들을 대상으로 조만간 심사를 벌여 최종 지원대상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7곳을 지원키로 했던 지난해 역시 1차모집에 참여한 기업들 숫자가 적은데다 모두 자격미달이라 2차모집을 실시했다. 해마다 추가 모집이 반복되는 것은 중소기업들의 여성배려 인식이 여전히 낮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도내에는 아직도 여성과 남성이 화장실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등 여성근로자들의 근무환경이 열악한 곳이 적지않지만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환경개선에 무관심하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도 관계자는 “사업장이 작은 기업들은 시설개선 공사규모가 크지 않아 자부담을 100만원~200만원 정도만 하는 되는데 그돈이 아까워 신청을 꺼리는 것 같다”며 “앞서 사업을 진행한 업체 직원들의 반응이 너무 좋은 만큼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의 관심을 높이기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거나 여성근로자비율을 40%로 낮추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며 “일각에서 지원금을 늘려야 한다고 하는데, 코로나19로 재정이 어려운 상태라 당분간은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원, 성인은 각자 카드로 받는다”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원, 성인은 각자 카드로 받는다”

    만 19세 이상 성인은 이르면 내달 하순부터 1인당 2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가구 세대주가 아닌 본인 명의 카드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가구소득이 하위 80%인 가구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씩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해 세부 지급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은 한 가구당 최대 100만원까지만 지급했으나 이번 지원금은 인원 기준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4인 가구라면 100만원, 5인 가구라면 125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지급 방식도 세대주에게 일괄 지급하는 방식에서 성인 가구원에게 각자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꾼다. 예를 들어 부부와 대학생 자녀 2명으로 구성된 4인 가구라면 가족 4명이 각자 자기 몫의 지원금을 25만원씩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전국민 지원금 지급 당시 나타난 문제점을 반영해 개선한 것. 당시 세대주 1명이 가족 몫의 지원금을 전부 받으면서 세대주 외 가족 구성원들은 지원금이 충전된 세대주 명의 카드를 받아 사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카드를 받아 쓰더라도 사용 내역은 세대주에게만 문자로 통보되므로 가구원들은 정확한 지원금 사용 내역이나 잔액을 알 수 없었다. 더구나 자녀가 학교 기숙사에 나가 있는 등 가족끼리 일시적으로 떨어져 살거나, 부부가 가정폭력 등으로 별거하는 경우에는 사실상 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는 문제도 있었다. 그러나 인별로 지급하면 가구원들이 각자 지원금을 알아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용 내역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미성년자에게는 이번에도 세대주를 통해 지원금을 준다. 예컨대 미성년 자녀가 2명 있는 4인 가족이라면 세대주인 아버지가 자녀 몫까지 지원금 75만원을 지급받고, 어머니는 본인 몫의 25만원을 따로 받는 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 논의를 거쳐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지원금 신청 및 지급은 기본적으로 작년 전국민 지원금 당시와 같은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 [단독]검·경·언 로비 수산업자 ‘성접대’ 의혹…본인 이름 고급펜션 예약 포착

    [단독]검·경·언 로비 수산업자 ‘성접대’ 의혹…본인 이름 고급펜션 예약 포착

    검찰·경찰·언론인 등 전방위 로비를 한 의혹을 받는 수산업자 김모(43·구속)씨가 성 접대 로비를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가운데 실제 김씨가 한 고급 펜션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예약한 정황이 포착됐다. 2일 서울신문 취재에 따르면 김씨는 2019년 3월 4일 자신의 주소지 인근인 경북 포항 구룡포읍 한 고급 펜션을 자신의 이름으로 예약했다. 펜션 예약자 명단에는 김씨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가 있었으며, 실제 휴대전화 번호와 비교한 결과 번호가 같았다. 예약 기간은 1박이었다. 해당 펜션은 1박에 최대 10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펜션이다. 최대 8명까지 숙박이 가능해 다양한 인물들이 접대에 참석했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펜션 관계자는 “김씨가 누구인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김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2019년 포항의 고급 펜션에서 파티를 열고 참석자들에게 성 접대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파티에는 현재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엄성섭 TV조선 앵커가 참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펜션에도 누가 다녀갔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당시 김씨 밑에서 따르던 직원들의 이름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들이 가명으로 펜션을 예약하고 성 접대를 벌였을 가능성도 있다. 경찰은 현재 동석했던 여성들을 상대로 실제 접대가 이뤄졌는지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과정에서 추가로 김씨에게 성 접대를 받은 인물이 확인된다면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직 부장검사와 총경급 경찰 간부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김씨는 수산물 매매 사업 투자를 미끼로 사기 행각을 벌여 116억원을 가로채 지난 4월 구속 기소됐다.
  • 해외 출장비 유용 의혹 부산 동구청장 검찰 송치

    해외 출장비 유용 의혹 부산 동구청장 검찰 송치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해외 출장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을 2일 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최 구청장은 지난해 1월 교육협약 체결을 위해 미국 하와이로 엿새간 출장을 떠나는 과정에서 부인과 동행했다. 당시 항공운임 등 100만원 상당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구청장은 “그동안 경찰에서 충분히 소명했다”며 “(송치 결정에)유감”이라고 말했다.
  • 송파구, 청소년 무한도전 프로젝트 진행

    송파구, 청소년 무한도전 프로젝트 진행

    서울 송파구가 ‘청소년 도전 프로젝트 뭐든지’에 참여하는 27개 팀을 선발하고,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뭐든지’는 송파혁신교육지구 사업이다. 중·고등학교 학생 또는 구 거주 만 13~18세 청소년들이 5명 이상 모여 기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은 환경, 역사, 문화 등 주제 제한 없이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서 스스로 배우고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매년 팀별 활동비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2019년부터 총 80개 동아리에 7500만 원을 교부했다. 올해 선정된 최종 27개 팀을 보면 ▲유기동물 관련 텀블러 제작·판매 수익을 유기동물보호센터에 기부하는 ‘도란도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체험활동과 금연교육 캠페인을 실시하는 동아리 ‘꿈사다리반’ ▲사진에 관심 많은 학생들이 모여 올림픽공원 명소를 직접 촬영하고, 사진지도를 제작·배부하는 ‘올공별곡’ 등 다양하다. 구는 각 팀 당 성인 멘토 1명씩을 지정해 청소년들의 도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 선정 팀 중 4개 팀의 멘토로 송파쌤 마을강사가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꿈을 찾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는 든든한 교육지원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수산업자 ‘감방 동기’ 野정치인 통해 유력 인사에 줄 댔다

    수산업자 ‘감방 동기’ 野정치인 통해 유력 인사에 줄 댔다

    현직 부장 검사와 총경,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 대변인 등 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수산업자 김모(43)씨가 수감 중에 만난 야당 정치인을 통해 유력 인사들에게 줄을 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김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이 있는 총경급 경찰 간부를 대기발령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하고 있다. 1일 서울신문 취재에 따르면 2008년부터 사기 행각을 벌인 김씨는 36명을 상대로 1억 6000만원을 가로챈 뒤 처벌을 피하려고 7년간 도망 다니다가 2016년 11월 징역 2년을 선고받고 경북 안동교도소에 수감됐다. 이곳에서 김씨는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도전장을 냈던 야당 정치인 A씨와 인연을 맺었다. 김씨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특별사면 대상으로 선정돼 2017년 12월 풀려났다. 이후 A씨로부터 야당의 유력 정치인, 현직 부장검사 등을 소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A씨를 통해 만난 인사들에게 자신을 1000억원대 자산가의 아들이자, 포항에 어선 수십 척을 소유한 사업가로 소개하며 환심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또 한국언론재단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상임위원, 유니세프 경북지회 후원회장, 한국다문화가족협회 대구경북후원회장 등의 직함을 가졌다고 알려졌으나 모두 허위로 파악됐다. 경찰청은 A씨로부터 시가 100만원이 넘는 고급 수산물을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진 포항남부경찰서장 B총경을 이날 대기발령했다. B총경과 이모 부장검사, 윤 전 검찰총장의 전 대변인인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엄성섭 TV조선 앵커 등 4명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다. 수산업자 김씨는 이 부장검사에게 명품 시계 등을 건네고 이 전 논설위원에게는 고가의 골프채를, 엄 앵커에게는 고급 중고차 등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의 휴대전화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이 부장검사가 김씨에게 ‘고맙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논설위원은 야당 유력 정치인을 통해 A씨를 소개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영업제한 기간·매출 따라 24개 유형 세분화… 장기 집합금지 소상공인 최대 900만원 지원

    영업제한 기간·매출 따라 24개 유형 세분화… 장기 집합금지 소상공인 최대 900만원 지원

    지난해 9월과 올 3월 각각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 플러스’란 이름으로 지급된 소상공인 피해지원금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도 ‘희망회복자금’이란 이름으로 편성됐다. 앞서와 달리 지원 유형을 24개로 세분화했고,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90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새희망자금은 200만원,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500만원이 최고액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늘었다. 희망회복자금의 지원 대상과 유형, 금액 등을 문답식으로 정리했다. -24개 유형은 어떻게 나눠지나. “앞서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7개 유형으로 나눴는데, 이번엔 훨씬 세분화했다. 방역조치 강화로 인한 ‘집합금지’와 ‘집합제한’ 업종, 영업시간 등에 제한은 없었지만 매출 손실이 발생한 ‘경영위기’ 등 크게 3가지 틀은 기존과 같다. 대신 집합금지·제한 업종은 방역조치 기간에 따라 ‘장기’와 ‘단기’로 구분하고, 경영위기 업종도 매출 감소 ‘20~40%’와 ‘40% 이상’ 2개 구간으로 나눴다. 이렇게 되면 총 6개(3개 유형X2개 유형) 유형으로 쪼개지는데, 이들 모두를 다시 지난해 매출 규모에 따라 ▲8000만원 미만 ▲8000만~2억원 ▲2억~4억원 ▲4억원 이상으로 나눴다. 결국 6개 유형이 각각 4개 유형으로 또 한 번 구분되면서 총 24개 유형이 됐다.” -유형별 지원금은. “▲집합금지 업종이면서 ▲방역조치 기간이 ‘장기’로 분류되고 ▲지난해 매출이 4억원 이상인 곳은 가장 많은 금액인 900만원을 받는다. 반면 ▲집합금지 업종이지만 ▲방역조치 기간이 ‘단기’이고 ▲지난해 매출이 8000만원 미만인 곳은 300만원이다. 같은 집합금지 업종임에도 방역조치 기간과 매출에 따라 지원금이 3배나 차이 나는 것이다. ‘장기’와 ‘단기’ 구분은 지난해 8월 16일부터 올 6월 30일까지 총 46주간의 기간을 따져 본다. 이 기간 집합금지·제한 대상 업소를 각각 절반으로 나눠 길었던 곳이 ‘장기’, 나머지는 ‘단기’로 분류된다. 지원금이 가장 적은 업종은 ▲경영위기 업종이면서 ▲매출 감소분이 20~40%이고 ▲지난해 매출이 8000만원 미만인 곳으로 100만원을 받는다.” -매출 감소는 어떻게 따지나. “경영위기 업종의 경우 매출이 20% 이상 감소했다면 지원 대상이다. 2019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한 차례라도 반기(6개월) 이상 매출이 감소한 경우가 인정된다. 예를 들어 ▲지난해 연간 매출이 2019년보다 감소 ▲지난해 상반기가 2019년 상반기보다 감소 ▲지난해 하반기가 2019년 하반기보다 감소 ▲지난해 하반기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감소 ▲올 상반기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감소 ▲올 상반기가 2019년 하반기보다 감소한 경우 등이 모두 지원금 지급 대상이다. 이와 별도로 집합금지·제한 업종은 매출 감소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지원한다. 자신이 어떤 지원 유형에 포함되는지는 추경이 국회를 통과한 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지급 시기와 수령 절차는. “국회의 추경 처리 기간을 감안하면 이르면 이달 하순 늦어도 다음달 초에는 지급이 시작될 전망이다. 앞서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계좌로 입급된다. 정부는 총 112만 5000명의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이번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3조 25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 소득하위 80%, 결국 건강보험료로 결정… 연소득 1억 넘는 맞벌이 부부 지원 검토

    소득하위 80%, 결국 건강보험료로 결정… 연소득 1억 넘는 맞벌이 부부 지원 검토

    정부가 33조원 규모의 ‘슈퍼’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소득 하위 80% 가구에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저소득층엔 10만원의 추가 지원금이 더해진다. 선별 기준과 지급 방법, 시기, 사용처 등을 문답식으로 정리했다. -소득 하위 80%는 어떻게 결정되나. “국민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결정된다. 직장가입자는 최근 직전 소득, 지역가입자는 2019년 소득이 기준이 된다. 다만 정확한 기준은 주민등록 가구와 건보료 부담 세대 통합 작업이 필요해 추후에 확정된다. 대락 4인 가구 기준으로 연 1억원 정도가 소득 80%의 기준선이 된다.” -얼마씩 받을 수 있나. “인별 기준으로 25만원씩 지급된다. 1인 가구는 25만원, 2인 가구 50만원, 3인 가구 75만원, 4인 가구는 100만원 등이다. 상한선이 100만원이었던 지난해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와 달리, 5명 이상이어도 가구원 수만큼 그대로 지급된다.” -어떻게 받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에 현금성 포인트로 지급된다. 자신의 명의로 된 카드가 없으면 선불카드로 수령할 수 있다. 현금으로는 지급되지 않는다.” -언제 받고, 언제까지 써야 하나. “정부는 이르면 다음달 말, 늦으면 9월 초에 지급을 시작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만 국회 통과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처럼 일정 기간 사용 기한을 둘 예정이다.” -사용처에 제한이 있나. “대기업 계열인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없다. 자세한 사용처는 추후 발표된다.” -지역가입자는 건보료에 코로나19 영향이 반영되지 않아 불리하다는데. “지역가입자는 2019년 소득이 반영되고 지난해 소득이 반영되지 않는다. 다만 이달 말 종합소득이 확정되면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소득이 전년 대비 줄었다고 이의 제기하면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저소득층에 대한 추가 지원은 없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약 296만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저소득층 소비플러스 자금’이 지급된다. 포인트로 지급되는 국민지원금과 달리 현금이 수급 계좌로 직접 입금된다.” -연봉 1억원 넘는 맞벌이 부부도 받을 수 있나. “원칙적으로 소득 상위 20%에 해당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지만, 여당은 연소득 1억원 이상 맞벌이 부부도 지급 범위에 넣는 보완책을 검토하고 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소득이 많더라도) 부부가 맞벌이면 중산층이며 당 차원에서 보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가인, 프로포폴 불법투약 인정 “우울증·수면장애”[전문]

    가인, 프로포폴 불법투약 인정 “우울증·수면장애”[전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가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공식입장을 냈다. 가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일 “가인은 지난해 프로포폴과 관련하여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라며 “사회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인지하였음에도 먼저 잘못을 사과드리지 못하고 갑작스런 소식으로 더욱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숙이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그간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되었다”라며 프로포폴 투약과 애토미데이트 투약 이유를 설명했다. 가인은 2019년 7월부터 8월 사이 경기도 모처에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수원지방법원에서 약식재판을 받았다. 가인의 혐의는 성형외과 의사 A씨가 약사법 위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며 알려졌다. A씨는 가인에게 4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가인 등에게 에토미데이트 3박스(1박스당 10㎖ 앰플 10개)를 150만원을 받고 파는 등 2019년 10월부터 21차례에 걸쳐 에토미데이트 490개, 2천450만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에토미데이트는 프로포폴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주사제이나 마약류로 지정돼 있지 않다. A씨는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월과 벌금 300만원, 추징금 920만원을 선고받았다. 가인은 에토미데이트가 마약류로 지정돼 있지 않아 함께 기속되지는 않았으며 A씨로 부터 4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혐의에 대해 ‘치료목적인 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증거도 충분하지 않아 처벌받지 않았다. 그러나 가인은 이와 별개로 2019년 7∼8월 사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됐고, 올 초 형이 확정됐다.다음은 공식 입장 전문 미스틱스토리입니다. 미스틱스토리 소속 가인의 프로포폴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가인은 지난해 프로포폴과 관련하여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가인과 소속사 모두 사회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인지하였음에도 먼저 잘못을 사과드리지 못하고 갑작스런 소식으로 더욱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숙이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긴 자숙의 시간 동안 애정을 가지고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기다림에 부응하지 못하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그 점에 대해 가장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간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말 못 할 사정들로 인해 아티스트 개인의 고통이 가중되었음에도, 아티스트도 운명공동체로 함께해야 할 소속사도 이에서 벗어날 현명한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부족함에 대해 소속사로써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인과 미스틱스토리는 성숙한 모습으로 팬과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더 섬세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하나銀, 금융활동 체험 ‘아이부자 앱’ 출시 하나은행이 Z세대를 겨냥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형 금융 플랫폼 ‘아이부자 앱’을 출시했다. 부모와 자녀가 각자 휴대전화에 앱을 설치하고, 모바일을 통해 용돈을 주고받고, 금융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기존에 하나은행과 거래가 없었더라도 본인 명의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하면 연령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자녀는 이 앱으로 모으기(용돈·알바·저축), 쓰기(결제·송금), 불리기(주식투자 체험), 경제상식퀴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부모는 자녀에게 모바일로 간편하게 용돈을 보내주고, 정기 용돈을 등록할 수 있다. ●우리銀, ‘유튜브 크리에이터 우대 통장’ 선봬 우리은행이 국내 유튜브 크리에이터 맞춤형 통장인 ‘우리 크리에이터 우대 통장’을 출시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만든 영상 콘텐츠를 유튜브에 올리면, 콘텐츠 조회 수와 광고 등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구글에서 해외 송금으로 받는다. 통장 가입 이후 해외 송금으로 받은 수익금을 비대면 해외 송금받기를 통해 직접 입금하면 해외에서 들어오는 외화송금 수수료를 전액 면제받고 80%의 환율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NH농협카드, ARS 온라인 결제 서비스 도입 NH농협카드가 카드 정보와 전화번호 입력으로 온라인 결제를 할 수 있는 ARS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카드 결제가 가능한 온라인 전 가맹점에서 앱 설치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편히 결제할 수 있다. ARS 결제는 온라인 결제 단계에서 카드번호, 뒷면 CVC 번호,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인증 전화가 걸려오고, 안내에 따라 카드 비밀번호 앞 두 자리를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사용 가능한 카드는 NH채움 개인 신용·체크카드, 기업 신용·체크카드, 인터넷 사용 등록을 마친 기프트 카드다. ●현대카드, 영화·드라마 무료 특화 카드 내놔 현대카드가 미디어 특화 신용카드인 ‘SK브로드밴드 현대카드 오션에디션’, ‘SK브로드밴드 현대카드 인터넷에디션’을 출시했다. 오션에디션으로 SK브로드밴드 이용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은 SK브로드밴드의 월정액 상품 중 한 가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월 카드 사용 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인터넷 통신요금 1만원이 할인된다. 인터넷에디션은 SK브로드밴드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한 후 전월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 3000원을,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 구로 항동 푸른수목원 도서관 내년 3월 개관

    구로 항동 푸른수목원 도서관 내년 3월 개관

    서울 구로구 항동 푸른수목원에 도서관이 들어선다. 구로구는 “주민들이 쉽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 도서관을 마련하고 있다”며 “자연에서도 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항동 푸른수목원에 도서관을 건립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이 많은 항동 지역은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되면서 그동안 부족했던 주민편의시설을 늘려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에 구로구는 항동 푸른수목원 안에 대규모 도서관을 건립키로 결정하고 2018년부터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시·구유지 토지 교환에 따른 대체부지 확보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성공회대학교와 건축환경연구소 ‘광장’은 도서관 설계를 기증했다. 항동 산18-2번지에 지상 2층 연면적 908㎡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도서관은 1층에 어린이 자료실·북카페 시청각실(81석)·전시실, 2층에 일반 자료실(46석)·열람실·미디어실, 옥상에 야외 휴식공간이 마련된다. 푸른수목원의 경관과 잘 어우러지도록 외벽에는 덩굴식물이 식재된다. 국·시비, 구비 등 총 51억 61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이달 시작돼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진행된다. 지난 29일 항동 푸른수목원 내 도서관 건립 부지에서는 착공식이 개최됐다. 이성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한정훈 서울식물원장, 성공회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도서관이 조성되면 자연과 책이 주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독서문화 장려를 위해 도서관 확충,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 서남부권 6개 시 공동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개원

    경기 서남부권 6개 시 공동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개원

    경기 서부권 지방자치단체의 대표적인 예산 절감 협업 사례로 꼽히는 함백산추모공원 건립 사업이 10년 만에 마무리 됐다. 경기 화성시는 30일 매송면 숙곡리 함백산추모공원에서 개원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사업비를 공동 부담해 기피 시설을 건립한 후 함께 이용하는 사업에 참여한 화성·부천·광명·안산·시흥·안양시 등 6개 시 시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함백산추모공원은 6개 시가 사업비 1714억 원을 분담해 숙곡리 일대 30만㎡ 부지에 조성한 종합 장사시설이다. 2011년 7월 사업 추진 이래 꼭 10년 만인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추모공원에는 화장시설 13기와 봉안시설 2만6000여기, 자연장지 2만5000여기, 장례식장 8개실 등이 갖춰졌다. 화장시설 사용료는 6개 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관내’ 시민은 16만원,그 외 ‘관외’ 거주자는 100만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봉안시설은 관내 50만원·관외 100만원, 자연장지 사용료는 잔디장의 경우 관내 80만원·관외 160만원, 수목장은 관내 120만원·관외 240만원이다. 화장,봉안,기타 공동시설의 운영은 6개 지자체가,자연장지는 화성시가,공원 내 식당과 매점,장례식장은 숙곡1리 주민지원협의체가 맡게 된다. 추모공원 운영 수익과 혜택을 유치 지역 주민과 참여 지자체가 투명하게 나눠가질 수 있게 하려는 취지에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경기 서남부권 383만 시민은 이제 화장장을 찾아 타지역에까지 원정 화장을 떠나거나,화장 순번에 밀려 4일장을 지내야 하는 고통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간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시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김연경 임의해지, 쌍둥이 미등록, ‘연봉퀸’은 양효진·이소영

    김연경 임의해지, 쌍둥이 미등록, ‘연봉퀸’은 양효진·이소영

    김연경(상하이)은 임의해지됐고 이재영·다영 자매는 미등록됐으며 연봉퀸은 양효진(현대건설)과 이소영(KGC 인삼공사)이 차지했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30일 선수등록 결과를 발표했다. 학교폭력으로 흥국생명이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가 복귀를 시도해 논란이 됐던 이재영과 이다영은 이날 흥국생명이 긴급히 미등록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등록되지 않았다. 중국 상하이로 진출한 김연경은 임의해지(기존 임의탈퇴) 신분이 됐다. 김연경은 지난달 상하이와 계약을 맺으며 흥국생명에 잔류하는 대신 해외 진출을 택했다. 김연경이 국내에 복귀하면 흥국생명과 계약을 맺어야 한다. 관심을 모았던 연봉퀸 자리는 올해도 양효진이 차지했다. 9시즌 연속이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인삼공사와 거액의 계약을 맺은 이소영도 양효진과 함께 연봉 4억 5000만원으로 연봉퀸이 됐다. 다만 옵션까지 포함한 금액을 따지면 양효진이 여전히 최고다. 양효진은 연봉 4억 5000만원에 옵션 2억 5000만원, 이소영은 연봉 4억 5000만원에 옵션 2억원이다. 박정아(한국도로공사)는 연봉 4억 3000만원에 옵션 1억 5000만원으로 보수 총액 3위에 올랐다.남자부에서는 2020~21 시즌 대한항공의 창단 최초 통합우승을 이끈 한선수가 7억 5000만원으로 연봉킹을 차지했다. 황택의(KB손해보험)는 7억 30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남자부의 경우 여자부와 달리 아직 옵션 공개가 의무 사항이 아니어서 옵션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다. 남자부는 7개 구단 총 109명의 선수가 등록을 완료했다. 대한항공 16명, 우리카드 14명, OK금융그룹 15명, KB손해보험 14명, 한국전력 15명, 현대캐피탈 17명, 삼성화재 18명이다. 평균 연봉은 지난 시즌 1억 5300만원에서 1억 7800만원으로 약 16% 증가했다. 여자부는 신생 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을 포함한 7개 구단 총 94명의 선수가 등록을 완료했다. GS칼텍스 16명, 흥국생명 14명, IBK기업은행 14명, 한국도로공사 13명, KGC인삼공사 15명, 현대건설 15명, 페퍼저축은행 7명이다. 평균 연봉은 지난 시즌 1억 1200만원에서 1억 100만원으로 약 10% 감소했다. 한편 남자부 16명, 여자부 10명 등 총 26명의 선수가 자유신분선수로 등록됐으며 자유신분선수는 공시일로부터 정규리그 3라운드 종료일까지 어느 구단과도 자유롭게 입단계약을 맺을 수 있다. 이재영과 이다영 역시 자유신분선수로 원하는 구단이 있으면 영입할 수 있지만 반대 여론이 많아 영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 “울릉사랑상품권 애용해 주세요”…울릉군 지역상품권 첫 발행

    “울릉사랑상품권 애용해 주세요”…울릉군 지역상품권 첫 발행

    경북 울릉군은 7월 1일부터 울릉 지역 가맹점에서 생필품, 농산품, 공산품을 살 수 있는 울릉사랑상품권 10억원 어치를 처음으로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상품권을 사는 군민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연간 구매 한도는 100만원이다. 구매 희망자는 농협은행 울릉군지부, 울릉군수협, 울릉군농협, 울릉새마을금고 등 10곳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살 수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지역상품권 chak’ 앱을 내려받아 구매하면 된다. 김병수 군수는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남해군 출산장려금 올리고 결혼장려금 신설 등 인구증대 안간힘

    남해군 출산장려금 올리고 결혼장려금 신설 등 인구증대 안간힘

    경남 남해군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셋째아 이상 출산장려금을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올리고 결혼장려금 2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인구증대 지원을 신설·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셋째아 이상 출산장려금을 100% 올리고 결혼 장려금 지원 신설과 함께 전입세대 주택수리비 지원금도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린다. 또 어린이집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9만 5000원을 지원한다. 인구늘리기 유공 군민 인센티브 지원도 신설해 인구를 5명에서 9명까지 늘리는데 기여한 군민에게는 50만원, 10명 이상 늘린 군민에게는 100만원을 지급한다. 임산부에게 20만원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공용주차장 이용권 50매를 지원한다. 군은 이같은 내용의 인구증대시책 지원조례 일부개정안을 지난 24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군은 개정조례안이 빠르면 7월, 늦어도 8월 군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돼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강홍주 남해군 남해정착지원팀장은 “그동안 인구증대 지원시책 조례 개정을 위해 군민과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했다”며 “이같은 지원시책이 인구를 늘리는데 도움이 돼 소멸위기 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샤넬 더 오르기 전에…

    샤넬 더 오르기 전에…

    샤넬이 다음달 미국에서 주요 인기 상품의 가격을 대폭 인상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 샤넬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미국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샤넬 클래식백은 9~15%가량 인상될 것으로 추정된다. 클래식백 가격은 800만~1000만원대로 15% 인상할 경우 100만원 넘게 오른다. 연합뉴스
  • ‘의료 과소비’ 막는 4세대 실손보험, 비급여 年 300만원 쓰면 300% 할증

    ‘의료 과소비’ 막는 4세대 실손보험, 비급여 年 300만원 쓰면 300% 할증

    국민 3900만명이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이 다음달부터 달라진다. 비급여 진료(건강보험 혜택을 못 받는 진료)를 자주 봐 보험금을 많이 타는 가입자가 보험료를 더 내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보험에 의존해 값비싼 도수치료 등을 과하게 받는 일은 줄어들 전망이다. 2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 15곳에서 4세대 실손보험을 판매한다. 다음달부터 실손보험에 새로 드는 사람은 무조건 4세대 상품에 가입해야 하며, 기존 1~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희망한다면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탈 수 있다. 금융위에 따르면 4세대 실손 보험료는 자기 부담률 상향 등으로 1~3세대와 비교해 10~70% 저렴하다. 4세대 실손은 자동차보험처럼 보험금을 많이 받을수록 향후 보험료가 오르는 구조다. 1~3세대 실손은 일부 소비자가 ‘의료 과소비’를 하면 전체 보험료가 올라가도록 돼 있어 실손보험 혜택을 받지 않은 가입자까지 피해를 봤었다. 4세대 실손에서는 비급여 진료를 특약 보장 대상으로 분리했다. 직전 1년간 비급여 지급보험금이 ▲0원 초과~100만원 미만이면 보험료를 유지하고 ▲100만원 초과~150만원 미만은 100% 할증 ▲150만원 초과~300만원 미만은 200% 할증 ▲300만원 이상은 300% 할증된다. 지급보험금이 전혀 없으면 보험료를 5% 할인받는다. 단 암질환, 심장질환 등 지속적이고 충분한 치료가 필요한 의료취약계층은 보험료 차등 적용에서 제외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충분한 통계 확보 등을 위해 할증과 할인은 새 상품 출시 이후 3년이 지난 뒤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급여 진료 항목 중 특히 보험금이 많이 빠져나가는 도수치료와 영양제 주사 등은 보장이 제한된다. 우선 도수치료는 현재 질병 치료 목적이라면 연간 최대 50회까지 보장되지만, 4세대 실손에서는 도수치료를 10번 받을 때마다 통증 완화 여부 등을 확인해 효과가 있을 때만 연 최대 50회를 받을 수 있다. 또 영양제나 비타민제는 현재 질병 치료 목적으로 처방받는다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데, 앞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약의 효능을 보기 위한 치료를 할 때만 보장해 준다. 예컨대 ‘신데렐라 주사’로 불리는 지씨치옥트산주라는 약품은 원래 ‘리 증후군’(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질병) 등에 효능이 있는데, 지금은 감기 환자에게 처방되기도 한다. 4세대 실손에서는 약품의 본래 효능에 맞지 않는 처방이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
  • 샤넬 더 오르기 전에…

    샤넬 더 오르기 전에…

    샤넬이 다음달 미국에서 주요 인기 상품의 가격을 대폭 인상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 샤넬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미국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샤넬 클래식백은 9~15%가량 인상될 것으로 추정된다. 클래식백 가격은 800만~1000만원대로 15% 인상할 경우 100만원 넘게 오른다. 연합뉴스
  • 까다로운 캐시백·일회성 소비쿠폰… 소비진작 효과는 ‘글쎄’

    까다로운 캐시백·일회성 소비쿠폰… 소비진작 효과는 ‘글쎄’

    카드 더 쓰면 최대 30만원 캐시백 환급백화점·대형마트 사용 금액은 해당 안돼정확히 3분기에만 많이 소비해야 혜택 스포츠 관람권·KTX 등 소비쿠폰 확대친환경·하이브리드車 취득세 감면 연장 일각 “경제 체질 개선보다 ‘돈 풀기’ 의존”정부가 하반기 소비 진작을 위해 ‘킬러 콘텐츠’로 꺼내 든 카드는 신용카드 캐시백과 소비쿠폰이다. 하반기 카드 사용액이 2분기(4~6월)보다 많을 경우 최대 30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는다. 축구장과 야구장 등 프로스포츠 관람권과 KTX 승차권 등이 소비쿠폰으로 대거 풀린다. 하지만 캐시백 제도가 복잡하고 조건이 까다로워 얼마나 소비 진작 효과를 낼지는 불투명하다. 기획재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을 조만간 발표될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함께 진행하면서 경제 체질 개선과 차별화된 정책보다 ‘돈 풀기’에 의존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28일 기재부에 따르면 신용카드 캐시백은 제한이 많고 복잡하기에 내용을 잘 숙지해야 한다. 한 달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보다 3% 이상 많을 경우 증가분의 10%를 환급해 준다. 예를 들어 2분기 평균 100만원을 쓴 사람이 8월에 153만원을 썼다면 3%(3만원) 이상 증가분 50만원의 10%인 5만원을 돌려주는 것이다. 환급은 매달 이뤄지며 월별 한도는 10만원, 1인당 한도는 30만원이다. 따라서 매달 10만원 환급 한도를 채운다면 3개월간 돌려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포인트 형태로 지급하되 카드 사용 때 충전액이 먼저 쓰이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명품 전문매장, 유흥업소 등에서 사용한 금액은 캐시백 대상이 아니다. 구입 물품에도 제한이 있는데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이 해당된다. 이들 업소와 물품은 2분기 평균 사용액을 산출할 때도 제외된다. 개인이 일일이 이를 따져 가며 계산할 수 없는 만큼, 카드사가 사전에 알려주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카드사가 고객의 요청을 받으면 ‘이번 달 ○○○만원 이상을 쓰면 캐시백 대상입니다’라고 안내해 주는 식이다. 카드사는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관련 시스템을 구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여전히 복잡하고 까다로워 소비 진작으로 연결될지 의문이다.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효과가 없진 않겠지만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며 “3분기에 많이 써야 하는 것인데, 그러면 2분기에 이미 많이 소비한 사람이나 4분기에 많이 소비할 예정인 사람은 제외된다. 정확히 3분기에만 많이 소비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 제대로 된 정책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비판했다. 소비쿠폰의 경우 프로스포츠(축구·야구·배구·농구) 관람권과 영화, 철도·버스 쿠폰이 새로 들어간 게 눈에 띈다. 스포츠 관람권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50%를 넘어가면 총 100만명, 영화는 167만명에게 제공된다. 영화는 관람권 1장당 6000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철도·버스 쿠폰은 1차 접종률 70% 이상일 때 발행되며 왕복 요금을 50%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열리는 국내 최대 쇼핑행사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때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특별 판매를 통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코세페 기간 동안 지역사랑상품권은 기존 물량보다 3배 많은 2조 3000억원어치를 판매하며 온누리상품권은 할인율을 2배(5%→10%) 높인다.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친환경차와 하이브리드차 취득세 감면은 연장이 추진된다. 현재 전기차와 수소차는 각각 140만원, 하이브리드차는 4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를 감면하고 있디. 올해 말 일몰 예정인 하이브리드차 개별소비세 감면(최대 100만원) 기한도 연장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상반기 경제 회복세를 예상보다 빠르게 가져갔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경기는 여전히 엄중하다”며 “하반기는 완전한 경제 회복과 온전한 일상으로의 복귀 여부를 가르고 ‘선도형 경제로의 구조 대전환’을 일굴 때”라고 말했다.
  • 한국국악협회, 제19회 전국국악대전 개최

    한국국악협회, 제19회 전국국악대전 개최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 임웅수)가 주최하는 ‘제19회 전국국악대전’이 내달 3~4일 창덕궁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연종목은 가야금병창/판소리, 고법, 기악, 농악, 전통무용, 민요/정가 등 6개 부문이다. 접수는 28일까지 구글폼 혹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하면 된다. 종합대상에는 대통령상과 함께 300만원을, 종합최우수상에는 국무총리상과 1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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