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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에게 3억 수표로 줬다”…‘계좌 관리’ 이종호 전 대표 법정서 주장

    “김건희에게 3억 수표로 줬다”…‘계좌 관리’ 이종호 전 대표 법정서 주장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증권 계좌를 관리했던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측이 16일 법정에서 “김 여사에게 수표로 3억원을 준 적이 있다”고 증언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오세용)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이 전 대표 변호인은 최후 변론을 통해 “특검팀에 상세히 설명하고 수사에 협조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변호인은 “(수사에 협조하기 위해) 피고인을 찾아가서 지금까지 이야기하지 않은 것이 뭐냐고 물었다”면서 이 전 대표가 이같이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병특검이 (수사대상) 사건이 아니라고 해서 김건희 특검에 가서 그 부분을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3억원은 김 여사가 이 전 대표에게 맡긴 투자금 15억원으로 낸 수익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김 여사에게 투자금을 받아 수익을 낸 뒤 원금과 함께 총 18억원을 돌려줬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민중기 특검은 이날 공판에서 이 전 대표에 대해 “징역 4년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하고 8390만원을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2022년 6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총 25차례에 걸쳐 ‘1차 주포’인 이정필씨에게서 81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 전 대표 측은 지난 9월 첫 공판에서 “이정필로부터 돈을 전혀 받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 “견디기 힘들어” 유명 피아니스트 SNS 글에 경찰 출동해 구조

    “견디기 힘들어” 유명 피아니스트 SNS 글에 경찰 출동해 구조

    유명 피아니스트 임동혁(41)씨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자살 암시 글에 경찰이 출동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6일 오전 8시 30분쯤 “임씨의 신변이 우려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서초동 모처에서 임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현재 생명엔 지장이 없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임씨는 이날 오전 7시 34분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연주자로 살아오면서 지독한 우울증에 시달렸다”며 “그동안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고 감사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임씨는 “선천적으로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더 견디기 힘들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술에 많이 의지했고 음주·가무도 좋아했다. 하지만 결국엔 음악이 제 전부였다”고 했다. 임씨는 쇼팽·차이콥스키·퀸엘리자베스 등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서 최초의 대중적 팬덤을 만든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2020년 서울 강남구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9월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검찰, ‘불법 홍보방 운영’ 민주당 안도걸 의원에 당선무효형 구형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법 전화홍보방’을 운영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안도걸(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에게 검찰이 당선무효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5일 광주지법 형사12부(박재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 의원의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300만원, 추징금 4302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또는 정치자금법을 위반해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당선 무효가 된다. 안 의원은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4·10 총선 민주당 경선을 치르는 과정에서 전남 화순군 모처에 불법 전화홍보방을 차려놓고 지지 호소 문자메시지 5만1346건을 발송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담당한 10명에게 모두 2554만원을 대가로 지급하고, ‘안도걸 경제연구소’ 운영비 등 명목으로 사촌 동생 A씨가 운영하는 법인의 자금 4302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는다. 안 의원의 공소 사실에는 인터넷 판매업자로부터 선거구 주민 431명의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내용도 포함됐다. 안 의원 측은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은 문자메시지 발송, 직원 고용, 금품 제공 등 어느 일에도 관여하지 않았다.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내용 등을 토대로 추측에 불과한 공소를 제기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안 의원 측은 검찰 구형 후 “평생 공직자로서 살아온 본인은 선거 과정에서 철저한 준법정신으로 임했다”면서 “재판 과정에서 경찰의 무리한 수사와 검찰의 무리한 기소가 있었던 만큼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선고 공판은 다음달 30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이 사건 재판은 증인 수만 30여 명에 달하면서 1년 넘게 이어졌다. 불법 전화홍보방 운영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안 의원과 함께 기소된 A씨에 대해서는 징역 2년, 나머지 피고인 10명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1년 또는 벌금 300만∼700만원이 구형됐다.
  • KLPGA, 사회복지시설 3곳에 온정

    KLPGA, 사회복지시설 3곳에 온정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지난 5월 열린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선수 기부금을 통해 마련된 2250만원을 여성 및 소아 관련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KLPGA와 E1은 당시 대회에서 약 3억원의 자선기금을 함께 마련했고 KLPGA는 이 가운데 2250만원의 잔여 기금과 물품을 사회복지시설 세 곳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7월 KLPGA와 E1은 자선기금 중 2억 5000만원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네이버 해피빈에 전달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과 한부모·미혼모 가정 및 청소년을 지원한 바 있다. 자선기금은 각 시설의 특성에 맞춰 지원됐다고 KLPGA는 밝혔다. 무주택 저소득 모자 가정을 지원하는 ‘창신 모자원’과 여성 노인 양로시설 ‘성녀 루이제의 집’에는 약 650여만원의 후원금과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중증 질환을 보유한 소아의 단기 돌봄의료 시설인 ‘서울대 어린이병원 도토리 하우스’에는 의료 시설 특성상 75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이번 자선기금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나눔에 기꺼이 동참해준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하남시청 김지훈, 핸드볼 H리그 1라운드 남자부 최우수 선수

    하남시청 김지훈, 핸드볼 H리그 1라운드 남자부 최우수 선수

    하남시청 김지훈이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14일 “1라운드 5경기에서 14득점, 도움 2개, 스틸 5개, 리바운드 6개를 기록한 김지훈이 신한은행 1라운드 MVP가 됐다”고 밝혔다. 연맹은 자체 개발한 별도 채점 시스템을 적용해 매 라운드 공격과 수비 항목에 대해 신한은행 라운드 MVP를 선정한다. 김지훈은 211.5점을 얻어 SK호크스 장동현(201.5점), 인천도시공사 이요셉(194점), 인천도시공사 강덕진(190점), 두산 김연빈(187점)에 앞섰다. 김지훈은 “팀이 2년 연속 3위를 했는데 올해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베스트7에 선정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1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인천도시공사가 선정됐다. 라운드 MVP 상금은 100만원, 베스트팀 상금은 50만원이다.
  • “돈 안 갚아? 손가락 자른다”…조폭 흉내낸 20대들, 10대 감금·폭행

    “돈 안 갚아? 손가락 자른다”…조폭 흉내낸 20대들, 10대 감금·폭행

    10대 피해자를 위협·폭행한 것도 모자라 수십 시간 감금까지 한 20대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A(21)씨와 B(20)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강 판사는 이들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약 79시간 동안 C(18)군을 서울 소재 지인 집에 데려가거나 여행에 동행해 심부름을 시키는 등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C군에게 550만원을 빌려준 뒤 약속된 날짜보다 이르게 변제를 요구하며 “돈 안 갚으면 손가락을 자르겠다”는 등의 위협과 욕설, 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같은 달 18일 C군을 감시하며 자신이 지급한 여행 경비를 갚으라고 협박하고 “신고하면 보복하겠다”고 위협하며 7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C군에게 100만원을 빌려준 뒤 인터넷 도박으로 채무 변제를 지시하고, 그마저도 모두 잃자 전동이발기로 머리카락을 강제로 자르는 등 가혹 행위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법정에서 감금 사실이 없다고 관련 혐의를 부인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B씨는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강 판사는 “피고인들이 채권 추심 과정에서 피해자를 폭행, 감금하는 등 범행 내용과 경위에 비춰 볼 때 죄책이 무겁고 죄질도 불량하다”면서도 “피고인들이 대체로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합의를 통해 피해자가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의사를 표시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은행권, 소상공인 창업부터 폐업까지 단계별 컨설팅 지원

    은행권, 소상공인 창업부터 폐업까지 단계별 컨설팅 지원

    은행권이 예비 창업 단계부터 폐업 고민까지 소상공인이 마주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공동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해 발표된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로, 민생경제 핵심 축인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가 목표다. 은행연합회는 12일 ‘은행권 공동 소상공인 컨설팅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은행권은 지원방안 발표 이후 컨설팅 업무 매뉴얼을 전면 도입하고, 소상공인 컨설팅 센터도 기존 32곳에서 61곳으로 확대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800명이 참여하고, 2100회 규모의 1대1 컨설팅이 제공된다. 창업 컨설팅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권 분석, 마케팅 전략, 브랜딩, 특허, 세무·노무, 디지털 전환 등 실제 창업·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기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신용데이터(KCD)의 상권·업종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 분석과 선배 창업자 점포 체험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창업 컨설팅 이수자 중 평가 우수자 32명에게는 1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폐업 컨설팅은 안정적인 사업 정리에 초점을 맞췄다. 세무·부동산 상담, 폐업 전략 수립, 직무·직능 기반 역량 진단 등 신청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폐업 컨설팅 우수 이수자 48명에게도 10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공동 사업이 민생경제의 핵심축인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더 건강한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컨설팅 신청은 은행연합회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에서 가능하다. 세부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도 해당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송년 감사 ‘Delight Holiday’ 진행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송년 감사 ‘Delight Holiday’ 진행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11일부터 연말 시즌 고객 감사 행사인 ‘Delight Holiday’를 진행한다. 센터시티에 따르면 행사기간 1층에서 ‘골든듀 Winter Holiday IN JOYFUL COLORS’ 행사를 열고 25년 Holiday Collection 상품 20% 할인 판매한다. 다이아몬드 기획 상품전을 통해 10~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상품권 행사를 진행한다. 2층에서는 동우모피·아콤플리어·탠디 특가상품전이, 3층에서 톰그레이하운드(30~40%), 바네사브루노·베르니스·마쥬·산드로(20~30%) 행사도 각각 마련된다. 비너스·와코루·비비안이 4층에 새단장을 하고 사은품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앤드지 겨울 신상품 특가전(20~30%), 캉골 시즌 OFF(의류 30%), 코오롱스포츠 특집전(겨울상품 30~40%)등 다양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12일부터 28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크리스마스 카드, 포스터, 캐릭터 인형 등 다양한 홀리데이 기프트 상품 선보이는 ‘유어굿즈’ 크리스마스 마켓 POP-UP도 선보일 예정이다. 11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아카드(멤버쉽.제휴)로 합산 30~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G캐시 5%원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삼표시멘트 거래대금 무려 1천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삼표시멘트 거래대금 무려 1천억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표시멘트(038500)가 2천8백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3,930원이며, 시가총액은 4,241억원이다. 거래대금은 1,073억 6,100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이 25.31%에 달한다. PER은 10.59, ROE는 9.04로 수급과 재무 지표 모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폭등세를 보인다. 이뮨온시아(424870)는 14,110원으로 거래되며 2천1백만주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 거래량 2위에 오른다. 시가총액은 1조 465억원, 거래대금은 2,973억 2,800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이 28.41%에 달한다. PER은 -178.61, ROE는 77.02로 재무 지표에서는 변동성이 크다. 재영솔루텍(049630)은 3,140원에서 8.84% 상승하며, 거래량은 2천1백만주를 넘는다. KD(044180)는 19.49%의 상승세를 보이며, 12,583,572주의 거래량을 기록한다. 테라뷰(950250)는 15,890원에서 6.69% 하락하며 11,736,024주의 거래량을 보인다. 하림(136480)은 3.70% 상승해 11,729,010주의 거래량을 기록한다. 이지스(261520)는 81.67% 급등하며 10,215,946주의 거래량을 보인다. 아이로보틱스(066430)는 4.56% 하락해 9,841,803주의 거래량을 기록한다.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는 6.23% 상승하며 8,174,862주의 거래량을 보인다. 엔젯(419080)은 2.56% 하락하며 7,956,086주의 거래량을 기록한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유디엠텍(389680) ▲30.00%, 고영(098460) ▲0.74%, 대한광통신(010170) ▲4.15%, 다날(064260) ▲1.12%, 하이딥(365590) ▲14.81%, 뉴인텍(012340) ▼8.45%, 유진로봇(056080) ▲3.44%, 슈어소프트테크(298830) ▲9.03%, 이랜시스(264850) ▲9.04%,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 ▲10.45% 등의 성적을 기록한다. 이지스는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동시에 급증하며 81.67%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이 115%로, 이번 상승은 투자 심리의 급격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반면, 테라뷰는 거래대금이 시가총액 대비 33.55%에 달하지만 6.69% 하락세를 보이며 매수세와 매도세 간의 치열한 공방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또한, 하이딥과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각각 14.81%와 10.45%의 상승률을 기록, 높은 거래량을 동반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현재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종목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급등 종목들의 거래대금이 시가총액 대비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시장에서의 투자 심리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12억 복권 당첨’ 숨긴 아내 “내 돈인데 뭔 상관”…외벌이 남편 어쩌나

    ‘12억 복권 당첨’ 숨긴 아내 “내 돈인데 뭔 상관”…외벌이 남편 어쩌나

    복권에 당첨됐지만 3년 동안 당첨 사실을 숨긴 아내에게 배신감이 들어 이혼을 결심했다는 외벌이 가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10년 차로 외벌이를 하고 있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아내는 오래전부터 취미로 생활비를 쪼개 꾸준히 복권을 샀다. 그런데 얼마 전 A씨는 술에 취한 아내의 행동을 보고 이상함을 느꼈다. A씨는 “아내가 뜬금없이 용돈을 쥐여주더라. 왠지 모를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었다”며 “아내가 잠든 사이 슬쩍 지갑을 열어보니 낯선 통장이 들어있었다. 통장에 찍힌 금액은 무려 12억원이었다. 아내가 그토록 바라던 복권에 당첨된 것이었다”고 말했다. 더 충격적인 건 당첨 날짜가 3년 전이었다는 것이다. 아내는 무려 3년 동안 A씨에게 복권 당첨 사실을 숨겨왔다. 이미 아내는 A씨 몰래 4억원 넘게 쓴 상태였고, 카드값이 한 달에 2000만~3000만원씩 빠져나가기도 했다. A씨는 “외벌이로 빠듯한 살림에 대출금 갚느라 입고 싶은 옷, 먹고 싶은 것 참아가면서 살았다. 아내에게 생활비로 매달 100만원씩 주면서 미안해했던 스스로가 바보 같고 처량하게 느껴졌다”고 토로했다. A씨는 곧바로 아내를 깨운 후 “어떻게 가족한테 이럴 수 있냐”고 따졌다. 그러자 아내는 “내 복권 내가 당첨된 건데, 네가 무슨 상관이냐. 내 돈이니까 신경 쓰지 마”라고 반박했다. A씨는 “아내와 단 하루도 같이 살 수 없을 것 같아 이혼을 결심했다. 현재 재산이라곤 제 명의로 된 아파트 한 채뿐이고, 그마저도 대출로 갚고 있다”며 “이혼하게 되면 아내가 숨겨둔 남은 복권 당첨금을 재산분할 받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경내 변호사는 “복권 당첨금은 ‘특유재산’이지만, A씨가 생활비를 부담하며 당첨금이 보존되도록 기여했기 때문에 재산분할의 대상이 된다. 아내가 당첨 사실을 3년 동안 숨기고 혼자 소비해서 하면서 신뢰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무너졌다면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써버린 복권 당첨금에 대해서도 부부 공동체에 부당하게 손해를 끼친 정황이 인정된다면 재산분할에서 불리하게 반영되거나 추가적인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 내역, 가계 지출, 아내의 소비 패턴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두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 광양 지역 대학생들, 전국 시 단위 최초 ‘생활비 장학금’ 지급받나?

    광양 지역 대학생들, 전국 시 단위 최초 ‘생활비 장학금’ 지급받나?

    광양 지역 대학생들이 전국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생활비 장학금’을 받을지 주목된다. 11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는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양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 재학생(전문대 포함)에게 연 최대 34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대학생 장학금’ 생활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제출 당시엔 ‘대학생 전액 등록금 지원 사업’이란 명칭으로 동의안을 제출했으나 한 차례 부결된 뒤 보완 작업을 거쳐 지난 10월 다시 제출했지만 또다시 상임위에서 보류된 바 있다. 시의회는 장기적인 재정 부담과 대학 미 진학 학생들과의 형평성 문제, 소득 기준에 따른 선별적 복지 필요 등의 이유를 들어 부결·보류했다. 시의회는 열악한 시 재정 상황과 맞물려 보편적 복지에 대한 회의적 시각도 제기했다. 하지만 광양시의회 소관 상임위인 총무위원회가 최근 열린 제343회 정례회에 앞선 임시회에서 보류했던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 예산 출연 동의안’을 수정 의결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수정안은 기초·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면서 광양시 거주가 7년 이상일 경우 연 최대 350만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이 지원된다. 반면 소득 분위가 10분위에 해당하고 거주 기간이 3~5년일 경우엔 100만원이 지급된다. 전체 출연 금액도 일부 변경됐다. 시는 지난 10월 상임위 부결 당시엔 한 학년당 필요한 예산을 30억 9300만원으로 추산했으나 이번엔 22억 7600만원으로 하향 수정했다. 총무위에서 수정 통과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예산 출연 동의안은 예산결산위원회 예산 심의를 거친 뒤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제도를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 사업이 마중물 역할을 해 인구 유입과 출산율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광양시민과 학부모 등은 시의회의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 예산 보류’에 집단 항의하는 등 반발했다. 학부모들은 성명서를 내고 “시가 추진한 장학금 사업은 지역 청년이 떠나지 않도록 돕고,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미래 투자다”며 “광양시의회는 학생들의 미래를 외면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 미국도 똑같이 베꼈다…이란 ‘샤헤드-136’ 역설계한 ‘루카스 드론’

    미국도 똑같이 베꼈다…이란 ‘샤헤드-136’ 역설계한 ‘루카스 드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그야말로 자폭 드론 전성시대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TWZ)은 미 해병대가 장거리 편도 공격 드론인 ‘루카스’(LUCAS)를 시험 운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드론은 놀랍게도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란이 개발한 샤헤드-136을 분해 후 역설계해 제작한 것이다. 세계 최첨단 무기를 개발하고 보유한 미국도 다른 나라의 것이라도 좋다면 그대로 베끼고 있는 셈이다. TWZ는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 활용이 두드러진 것을 계기로 군 전반에 걸쳐 드론 사용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해병대가 유마 육군 성능평가 시험장(YPG)에서 루카스 드론 시험을 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 같은 미국의 발 빠른 움직임은 부대 창설로도 이어졌다. 중동 내 미군 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루카스 드론을 운용하는 군 최초의 단방향 공격 드론 편대인 ‘태스크포스 스콜피언 스트라이크’(TFSS)를 창설해 이란의 드론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 TWZ는 “미군이 루카스 드론을 갑작스럽게 중동에 배치한 것에 이어 해병대에서도 사용 필요성에 대해 시험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유럽과 태평양 전역에 대량으로 배치될 주력 무기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카스 드론은 애리조나에 있는 스펙트레웍스가 미군과 협력해 개발했다. 길이는 약 3m, 날개폭은 약 2.4m로 추정되며 장거리 버전의 경우 최대 45㎏의 탑재물을 싣고 2400㎞까지 비행할 수 있다. 또한 주된 공격 능력은 자폭이며, GPS/INS 기본 유도 시스템을 통한 정밀 타격과 정찰, 전자전 수행도 가능하다. 특히 드론답게 저렴한 비용이 가장 큰 장점인데, 대당 생산 가격은 약 3만 5000달러(약 5100만원)에 불과하다. 이에 비해 원조 격인 이란의 샤헤드-136은 길이 3.5m, 폭 2.5m로, 한때 조악한 성능과 큰 소음으로 조롱이 대상이 되기도 했다. 최대속도는 시속 185㎞, 최대 사거리는 1500㎞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짧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러시아는 샤헤드-136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맹위를 떨치자, 아예 부품을 들여와 공장에서 조립해 ‘게란‘(Geran)이라는 이름을 붙여 사용하고 있다.
  • 미국도 똑같이 베꼈다…이란 ‘샤헤드-136’ 역설계한 ‘루카스 드론’ [밀리터리+]

    미국도 똑같이 베꼈다…이란 ‘샤헤드-136’ 역설계한 ‘루카스 드론’ [밀리터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그야말로 자폭 드론 전성시대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TWZ)은 미 해병대가 장거리 편도 공격 드론인 ‘루카스’(LUCAS)를 시험 운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드론은 놀랍게도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란이 개발한 샤헤드-136을 분해 후 역설계해 제작한 것이다. 세계 최첨단 무기를 개발하고 보유한 미국도 다른 나라의 것이라도 좋다면 그대로 베끼고 있는 셈이다. TWZ는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 활용이 두드러진 것을 계기로 군 전반에 걸쳐 드론 사용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해병대가 유마 육군 성능평가 시험장(YPG)에서 루카스 드론 시험을 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 같은 미국의 발 빠른 움직임은 부대 창설로도 이어졌다. 중동 내 미군 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루카스 드론을 운용하는 군 최초의 단방향 공격 드론 편대인 ‘태스크포스 스콜피언 스트라이크’(TFSS)를 창설해 이란의 드론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 TWZ는 “미군이 루카스 드론을 갑작스럽게 중동에 배치한 것에 이어 해병대에서도 사용 필요성에 대해 시험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유럽과 태평양 전역에 대량으로 배치될 주력 무기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카스 드론은 애리조나에 있는 스펙트레웍스가 미군과 협력해 개발했다. 길이는 약 3m, 날개폭은 약 2.4m로 추정되며 장거리 버전의 경우 최대 45㎏의 탑재물을 싣고 2400㎞까지 비행할 수 있다. 또한 주된 공격 능력은 자폭이며, GPS/INS 기본 유도 시스템을 통한 정밀 타격과 정찰, 전자전 수행도 가능하다. 특히 드론답게 저렴한 비용이 가장 큰 장점인데, 대당 생산 가격은 약 3만 5000달러(약 5100만원)에 불과하다. 이에 비해 원조 격인 이란의 샤헤드-136은 길이 3.5m, 폭 2.5m로, 한때 조악한 성능과 큰 소음으로 조롱이 대상이 되기도 했다. 최대속도는 시속 185㎞, 최대 사거리는 1500㎞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짧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러시아는 샤헤드-136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맹위를 떨치자, 아예 부품을 들여와 공장에서 조립해 ‘게란‘(Geran)이라는 이름을 붙여 사용하고 있다.
  • 대한전선 ‘가족친화 우수기업’ 3연속 인증

    대한전선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3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업’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 출산, 양육 지원,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법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정부가 3년 단위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대한전선은 2017년 최초로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2020년 최초 인증에 대한 2년 연장 심사, 2022년과 올해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2028년까지 11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대한전선은 가족 생애 주기에 맞춘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모기업 호반그룹의 ‘아이좋은 호반생활’ 제도 확대에 따라 기존 프로그램 강화하고 신규 제도를 도입했다. 구체적으로는 결혼 시 100만원 축하금, 난임 부부에게는 최대 390만원까지 난임 시술 비용을 지원한다. 임신한 직원에게는 국내 리조트 태교 여행 패키지도 제공한다. 재직 중 셋째까지 출산할 경우 총 3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밖에 최대 2년의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을 운용 중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경제·정서적 부담 덜 수 있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한 토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종료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종료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10일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5조 7737억원의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위는 심사 과정에서 감액 기준의 타당성과 사업별 조정 근거, 예산 조정이 교육 현장에 미칠 영향을 중점적으로 검토했으며, 교부금 감소 등의 교육재정 상황에서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과 관리, 보다 세밀한 추계를 통한 적정 예산 편성으로 순세계잉여금을 최소화하는 방안 마련과 상반기 추경으로 예산을 적재적소에 편성하여 효율적인 집행을 주문했다. 박채아 위원장(경산3)은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는 경북도교육청의 교육정책의 방향성과 사업의 실효성을 면밀히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세입 감소에 따른 대응으로 학교신·증설, 학교시설환경개선, 기관시설유지관리 등의 시설비 및 인건비 감액으로 세출 구조 조정을 한 것은 바람직하고, 수년간 발생한 세수 부족으로 인해 기금 고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세출 조정을 통해 기금에서 교육비특별회계로의 전출액을 줄이는 노력도 병행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신규직원들이 벽지로 배치되는데 무이자 임차비를 5000만원까지 지원될 수 있도록 하고, 퇴직 공무원의 경우 퇴직 마지막년 특별건강검진비는 100만원으로 상향 편성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예산 편성 단계부터 추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집행 여건 등을 면밀히 분석·검토하여 예산을 편성함으로써 연도 말 감액과 이·불용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예산관리에 철저히 해야 할 것이며, 최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제359회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교육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9일 제359회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서울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 시상식 및 발표회 개최

    서울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 시상식 및 발표회 개최

    서울시의회(최호정 의장)는 지난 9일 ‘제4회 서울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 시상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 및 발표회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한 것으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했다.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이 최종 선정됐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의회 의장상 및 상금이 수여됐으며, 청년들이 수상받은 논문을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노인 디지털 포용을 위한 지방의회 역할: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서울시 조례를 중심으로’(최우수상) 등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논문들이 주목받았다. 또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고 실천적인 청년층답게 AI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논문들도 눈에 띄었다. 최호정 의장은 “청년들이 서울시의회에 관심을 가지고, 서울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서울시의회는 언제나 시민 곁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서울시의회 역시 청년들을 위한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은 미래를 끌어나갈 새로운 주역인 청년들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제공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자유롭고 참신한 제안을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제5회 서울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은 내년 4월경 실시할 예정이며 최우수 1편(200만원), 우수 2편(100만원), 장려 3편(50만원)을 선정해 12월경 시상식 및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대한전선, 가족친화 우수기업 3회 연속 인증… 2028년까지 자격 유지

    대한전선, 가족친화 우수기업 3회 연속 인증… 2028년까지 자격 유지

    대한전선이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재인증으로 3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업’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대한전선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제도 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 출산, 양육 지원,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우수 기업에게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재인증을 위해선 기존 제도 유지뿐 아니라 운영 실적·성과, 제도 확대 노력 등 정량·정성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대한전선은 2017년 최초로 인증 획득 후 가족친화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올해 재인증으로 가족친화 경영 실천을 위한 꾸준한 제도 운영과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증은 2028년까지 11년간 유지된다. 대한전선은 임직원의 행복한 생활이 회사 지속 성장의 기반이라는 인식 아래, 결혼, 임신, 출산, 육아로 이어지는 가족 생애 주기에 맞춘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모기업인 호반그룹의 ‘아이좋은 호반생활’ 제도 확대에 따라 기존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신규 제도 도입으로 지원 범위와 규모를 대폭 넓혔다. 결혼 시에는 1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고, 난임 부부에게는 난임 시술 비용으로 최대 390만원까지 지원한다. 임신한 직원에게는 태아와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국내 리조트의 태교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출산 축하금은 전선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해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이상은 2000만원을 지급한다. 재직 중 첫째부터 셋째까지 출산할 경우 총 3500만원의 축하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최대 2년의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운영, 건강검진 확대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 제도 강화로 임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균형 잡힌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복지 제도를 강화해왔다”며 “앞으로도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정착하여 지속성장이 가능한 토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역은 무신사역입니다” 2호선 성수역, 3억에 ‘이름 2개’ 된다

    “이번 역은 무신사역입니다” 2호선 성수역, 3억에 ‘이름 2개’ 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 ‘무신사’라는 이름이 붙는다. 서울교통공사는 10일부터 성수역에 ‘무신사’라는 역명을 병기한다고 9일 밝혔다. 역사 내외부 역명판과 대합실 방향유도표지판, 승강장 역명판, 안전문 역명판, 전동차 노선도 등에 ‘성수역(무신사)’으로 표기된다. 또 2호선 전동차 내 안내방송에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이번 역은 성수, 무신사역입니다”라고 나온다. 이는 서울교통공사가 2016년부터 재정난 해소 차원에서 지하철 1~8호선 주요 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유상 역명 병기 사업’의 일환이다. 이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지난 9월 공개 입찰을 통해 성수역 역명 병기 권리를 낙찰받은 데 따른 것이다. 무신사는 2022년 9월 성수역에서 도보 6분 거리의 건물로 본사를 이전했고, 3억 2929만원에 역명 병기 권리를 확보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한 차례 연장해 6년까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성수동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고용과 투자를 지속해 확대했고, K패션 브랜드의 집결 효과 덕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됐다”며 “성수를 넘어 서울숲길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상권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와 중소 브랜드 등과 상생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성수역처럼 역명을 병기해 표기하는 서울지하철 역사는 총 41개다. 기업체(17곳)가 가장 많았고, 의료기관(12), 학교(7), 다중이용시설(4), 공익기관(1)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역명 병기 사업을 통해 총 146억 71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41개 역사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에 입찰된 역은 2호선 강남역(하루플란트치과)으로, 지난해 10월 11억 1100만원에 낙찰됐다. 2위는 2·3호선 을지로3가역(신한카드)로 8억 9247만원에 낙찰됐다.
  • 비둘기 밥 주지 마세요… 관악 96곳 ‘금지구역’

    비둘기 밥 주지 마세요… 관악 96곳 ‘금지구역’

    서울 관악구가 공원과 도로, 하천 등 공공장소 96곳을 ‘유해 야생동물 먹이 주기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앞으로 두 달간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지정 고시는 유해 야생동물의 배설물이나 털 날림 등의 위생상 피해와 건물 부식 등 재산상 피해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관악구의 유해 야생동물로는 비둘기가 대표적이다. 단속 대상은 금지구역에서 정기적 또는 일시적으로 먹이를 주거나, 유해야생동물이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먹이를 두는 행위다. 위반하면 1차에 20만원, 2차 50만원, 3차 이상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관악구는 내년 1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현수막과 안내문 등을 눈에 띄는 곳에 게시해 관련 내용을 충분히 홍보할 계획이다. 내년 2월 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단속에 나서 위반하면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도심 속 야생동물과의 공존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시민 디자인으로 도시를 아름답게”…금천구, 가설울타리 수상작

    “시민 디자인으로 도시를 아름답게”…금천구, 가설울타리 수상작

    서울 금천구는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5일간 구청사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금천구는 획일적인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탈바꿈하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청년도시 금천의 활기찬 이야기, ‘금천’ 글자를 활용한 상징 디자인, 금천을 시각화한 명소 디자인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117개의 다양한 작품이 접수됐다. 온라인 투표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창의성, 활용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 대상 1점(상금 500만원) ▲ 최우수상 2점(각 300만원) ▲ 우수상 3점(각 200만원) ▲ 장려상 4점(각 100만원) ▲ 인기상 5점(각 50만원) 등 총 15점이 수상했다. 대상은 ‘금천 360°-사람과 공간이 흐르는 좋은 도시’ 작품이 받았다. 금천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360°로 둘러보며 ‘좋은 도시 금천’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A-B 연작 디자인을 금천구의 대표 명소인 금천 9경을 중심으로 표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금천구는 공모전 수상자와 작품에 대한 이용 협약을 체결한 후, 내년부터 관내 공사장 가설울타리에 수상작들을 적용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금천을 디자인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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