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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BC] 마운드 우위 日 다소 유리

    일본과 쿠바가 21일(오전 11시)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다. 두 팀은 멀고 먼 길을 돌아서 만나게 됐다. 일본은 1,2라운드에서 3패를 당하고도 대회규정의 최대 수혜를 입어 결승에 진출했고 쿠바도 강력한 우승 후보들인 도미니카,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를 따돌리고 티켓을 거머쥔 것. 현재로선 마운드의 우위를 점한 일본이 좀 더 유리한 입장이다. 일본은 한국전 선발로 나섰던 우에하라 고지(요미우리)를 제외한 모든 투수들이 쿠바전에 나설 수 있다.‘괴물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세이부·2승, 방어율 1.00)의 선발등판이 유력하며 `잠수함 투수´ 와타나베 스케(지바 롯데·방어율 0.84), 스기우치 도시야(소프트뱅크), 오쓰카 아키노리(텍사스) 등 수준급 투수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반면 쿠바는 도미니카공화국과의 4강전에서 너무 힘을 뺀 것이 뼈아프다. 야델 마티(1승2세이브, 방어율 0)와 페드로 루이스 라조(1승1세이브, 방어율 0)가 모두 투구수 제한에 걸려 결승에 나서지 못한다. 쿠바 코칭스태프로선 WBC에서 혼자 2승을 책임진 오마리 로메로(방어율 1.08)의 어깨에 기대를 걸고 있다. 방망이도 일본이 한결 매섭다. 일본은 7경기를 치르는 동안 팀타율 .315(1위)에 10홈런(1위) 50득점(1위)의 가공할 공격력을 뽐냈다.반면 쿠바는 7경기에서 타율 .283에 6홈런 38득점으로 기대에 못 미쳤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200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KS 해결사는 나”

    ‘한국시리즈 해결사는 바로 나.’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오른손 거포 심정수(사진 왼쪽·30·삼성)와 김동주(오른쪽·29·두산)가 2005년을 마무리하는 최고의 무대 한국시리즈(KS)에서 팀의 운명을 걸머쥐지고 맞대결을 펼친다. 둘은 인연이 깊다. 김동주가 두산에 입단한 지난 98년부터 3년 동안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고의 클린업으로 평가받는 ‘우-동-수(타이론 우즈-김동주-심정수)’ 트리오로 막강 화력을 뽐냈다. 지난 2000년 김동주가 31홈런 106타점, 심정수가 29홈런 91타점을 터뜨리며 우즈의 39홈런 111타점과 함께 셋이 99홈런 308타점을 생산해내는 가공할 만한 폭발력이었다. 하지만 2001년 심정수가 현대 유니폼을 입으면서 헤어졌다. 둘은 KS에선 처음 맞붙는다. 김동주는 홀로서기에 나선 2001년 당시 홈런왕 이승엽(39홈런)과 새로 영입한 김응용 감독을 앞세워 첫 우승을 노리던 삼성과 맞붙어 6경기에서 타율 .385(26타수 10안타) 1홈런 8타점으로 극적인 우승을 이끌었다. 심정수 역시 두산 시절이던 지난 95년과 2000년, 현대 시절이던 2003년과 지난해 모두 4차례 KS 무대에 올라 타율은 .214(112타수 24안타)에 그쳤지만 홈런 5개와 18타점으로 장타력을 뽐냈다. 단기전에선 분위기를 잡아끌 수 있는 한방이 중요하다고 볼 때 둘의 홈런포가 시리즈 전체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다. 올해 정규리그 성적은 심정수가 124경기에서 .275 28홈런 87타점, 김동주가 94경기 .302 10홈런 50타점으로 장타력에선 심정수가, 정확도에선 김동주가 앞선다. 단 심정수가 두산과의 18경기에서 .210 3홈런 9타점에 그친 반면 김동주는 삼성과의 13경기에서 .364 2홈런 12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는 점이 비교되는 대목. 몸값 합계 10억 7000만원(심정수 7억 5000만원, 김동주 3억 2000만원)에 달하는 간판타자들의 방망이 대결에 야구팬들의 눈길이 쏠린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하프타임] 이치로, 메이저리그 2번째 10홈런

    스즈키 이치로(32·시애틀 매리너스)가 14일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우월 1점홈런을 터뜨려 지난 2001년 미국에 진출한 뒤 2003년 13홈런에 이어 메이저리그 2번째 10홈런을 기록했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이던 지난 1994년부터 7년 연속 퍼시픽리그 타격왕을 차지한 뒤 빅리그 입문 후에도 두 차례 리딩히터(2001·05년)에 오른 이치로는 이로써 자신의 메이저리그 시즌 최다홈런 기록 경신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 [하프타임] 알렉스 로드리게스 최연소 400홈런

    ‘가장 비싼 사나이’ 알렉스 로드리게스(30·뉴욕 양키스)가 최연소 400홈런을 뿜어냈다.9일 밀러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홈런 2방을 몰아쳐 빅리그 사상 40번째로 대기록을 달성한 것. 로드리게스는 만 29세316일 만에 400호를 쏘아올려, 종전 켄 그리피 주니어(36·신시내티 레즈·510홈런)의 30세131일을 크게 단축했다. 최근 10경기에서 1승9패로 부진한 양키스는 로드리게스의 홈런에 힘입어 12-3으로 대승을 거뒀다.
  • [NPB] 이승엽, 이틀 연속 홈런포

    [NPB] 이승엽, 이틀 연속 홈런포

    ‘라이언킹’ 이승엽(29·롯데 마린스)이 이틀 연속 장쾌한 홈런을 쏘아올리며 방망이에 불을 붙였다. 이승엽은 29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일본프로야구 인터리그 경기에 좌익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3회 좌측담장을 훌쩍 넘기는 통렬한 125m짜리 솔로 홈런을 뿜어냈다. 이날 1안타 1타점(시즌 28타점)을 기록한 이승엽의 시즌 타율은 .311(종전 .313)로 조금 낮아졌다. 롯데는 6-3으로 승리를 거두고 퍼시픽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지난주 5경기 연속 홈런행진을 멈춘 뒤 잠시 주춤했던 이승엽은 전날 요코하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해 연속홈런 기록의 도화선에 다시 불을 붙였다. 또 팀 동료 매트 프랑코(10홈런)를 따돌리고 팀내 홈런 1위를 질주하며, 리그 홈런1위 마쓰나카 노부히로(20홈런·소프트뱅크 호크스)를 8개차로 추격했다.1회 2루 땅볼로 물러난 이승엽은 5-0으로 앞선 3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1-0에서 바뀐 투수인 우완 가도우 다케하루의 2구째 직구를 밀어쳐 좌측펜스를 넘기는 솔로아치를 그려내 홈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전날 왼손투수 요시미가 선발로 나왔지만 선발로 출장, 보비 밸런타인 감독의 ‘파격 기용’에 홈런으로 보답한 이승엽은 이날도 요코하마 선발로 왼손 나스노 다구미가 나왔음에도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더 이상 밸런타인 감독이 ‘플래툰시스템’을 고집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해 홈런 페이스에 가속페달을 밟을 전망이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김기태, 방망이 쌩쌩해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김기태, 방망이 쌩쌩해

    ‘4강은 노장이 이끈다’ SK 김기태(35)의 방망이에 한창 불이 붙었다.3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가 무색할 정도다.팀의 최고참인 그는 매일 홈런 행진을 펼치며 팀의 연승을 이끌고 있다.치열한 4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손수 일굴 참이다. 김기태의 성적은 타율 .324,10홈런,62타점.타율 7위의 좋은 성적이다.수위타자 경쟁을 벌이던 시즌 초반만큼은 아니라도 별다른 슬럼프 없이 묵묵히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또 최근 5경기 동안 타율 .526,2홈런,4타점으로 방망이에 한창 불이 붙어 있다.득점권 타율(.366)은 삼성 양준혁(.377),현대 브룸바(.373)에 이어 3위에 오를 정도로 찬스에 강하다. 김기태는 9일 1-1로 팽팽히 진행되던 대구 삼성전 3회 1사 1루에서 천금 같은 투런 홈런을 날렸다. 김기태는 동갑내기 양준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 최고의 왼손 거포.프로야구에 첫 발을 내디딘 지난 91년과 그 이듬해 각각 27개와 31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이 부문 2위에 올랐다.94년에는 왼손타자 첫 홈런왕,97년에는 수위타자 자리까지 차지하는 등 90년대 말까지 전성기를 구가했다.그러나 서른이 되던 2001년에는 1할대 타율과 무홈런의 부진에 빠졌다.이듬해에도 3할 고지를 넘지 못했다.‘왼손 타자의 교과서’라 불리던 그였지만 세월의 흐름을 붙잡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그는 올해부터 배트를 짧게 잡았다.한 방보다는 팀에 도움이 되는 단타 위주로 방향을 바꿨다.선수생활을 같이 하던 김성래 타격 코치의 조언도 뒤따랐다. 결과는 대성공.팀의 최고참이면서도 타선의 핵심으로 우뚝 섰다.기아,LG 등과 함께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다투는 팀의 실질적·정신적 대들보인 셈.‘노장의 힘’을 보여주며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에게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종범 ‘20 - 20’을 향하여

    ‘호타준족 재현한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34·기아)이 다시 방망이를 힘차게 돌렸다.지난 19일 롯데와의 프로야구 사직경기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지난해에 이어 두시즌 연속이자,최고령 20(홈런)-20(도루) 경신을 눈앞에 뒀다. 20-20클럽은 큼직한 대포 한방을 쏘아올릴 파워는 물론 빠른 발과 빼어난 주루 감각까지 고루 갖춰야만 달성할 수 있는 타자로서의 필요충분조건이다.호타준족의 상징이 된 것도 이 때문이다. 이종범의 올시즌 성적은 21일 현재 타율 .285 10홈런 21도루.아직 3할을 밑돌지만 나이를 무색게하는 날쌘 발놀림만은 여전하다.전준호(현대·31개) 김주찬(롯데·26개)에 이어 3위다. 이종범은 홈런으로도 그라운드를 휘젓고 있다.지난 19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통산 6번째 그랜드슬램을 작렬시켰다.지난달 29일 잠실 두산전에서 팀 승리를 이끄는 9호 1점홈런을 기록한 이후 21일 만이다.이날 10호 홈런은 여러 모로 뜻깊다.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인 데다 올해도 20-20클럽 가입의 기대를 부풀렸기 때문.아직 시즌이 반환점을 돌지 않았고 도루는 20개를 넘겼다는 점을 감안하면 절반의 홈런은 곧 절반의 성공인 셈. 지금까지 20-20클럽은 모두 28차례 나왔다.지난 1989년 ‘오리 궁둥이’ 김성한(당시 해태·현 기아 감독)이 처음 개설했다.하지만 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18명.‘잘 치고 잘 뛰는’ 선수가 드물다는 뜻이다. 이종범이 20-20클럽에 입성한 때는 96년.타율 등 공격 4관왕에 오른 지난 94년에도 홈런 1개 차로 놓쳤다.이듬해에도 방망이에 물이 흠씬 올라 2연속 20-20 달성에 성공했다. 이후 일본에서 뛰다 돌아온 이종범은 지난해 다시 20-20 클럽에 이름을 실었다.2001년 이후 실종된 기록을 그가 되살린 셈.올해도 기록 달성에 성공하면 두번째 2년 연속이자 박재홍(통산 4회)과 함께 역대 최다 20-20클럽의 주인공이 된다.무엇보다 지난해 쓴 최고령 20-20클럽 기록을 스스로 고쳐 쓰게 되는 것.또 현재 성적을 감안하면 공동 가입자는 올 시즌에도 없을 전망이다.그래서 그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12경기만에 10홈런

    ‘포도대장’ 박경완(SK)이 14년 만에 최소경기 두 자릿수 홈런을 갈아치웠다.박종호(삼성)는 연속경기 안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박경완은 16일 사직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4회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김장현으로부터 왼쪽 담장을 넘는 1점 홈런을 뿜어냈다.이어 7회 2사후 4번째 타석에서 3번째 투수 이정민을 상대로 볼카운트 0-3에서 4구째 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날렸다. 하루 2개의 홈런을 몰아친 박경완은 12경기 만에 시즌 10호 홈런을 폭발시켜 지난 1990년 ‘헐크’ 이만수(전 삼성)가 19경기 만에 세운 최소경기 두 자릿수 홈런(10개)을 무려 7경기나 앞당기며 신기록을 수립했다.박경완은 4월 12경기를 남겨 1999년과 지난해 5월 이승엽(일본 롯데)이 두차례 세운 월간 최다홈런(15개)도 경신할 전망이다. 이날 3타수 2안타를 친 박경완은 홈런과 타격(타율 .439),타점(18개) 득점(14점) 장타율(1.244) 출루율(.549) 등에서 모두 선두를 내달렸다.SK는 박경완·이호준의 홈런 3방과 이승호의 호투로 10-3으로 이겼다.롯데는 6연패.이승호는 5와 3분의1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4안타 3볼넷 1실점으로 2승째. 연속경기 안타 아시아기록을 경신한 박종호는 이날 대구 두산전에서 1회 무사 1루때 상대 선발 노경은의 2구째 직구를 통타,오른쪽 담장을 넘는 2점짜리 포물선(3호)을 그려냈다.이로써 박종호는 35경기째 연속 안타로 신기록 행진을 거듭했다.1941년 조 디마지오(당시 뉴욕 양키스)가 수립한 메이저리그 56경기 연속 안타 기록에는 크게 뒤지지만 무서운 상승세를 타 기대를 모은다.삼성은 박종호 양준혁 오리어리의 홈런 3방을 앞세워 안경현이 만루포를 친 두산을 8-7로 따돌렸다. LG는 잠실에서 1-3으로 뒤진 7회 대타 홍현우의 짜릿한 역전 3점포로 5-3으로 승리했고,현대는 대전에서 김수경의 호투(3승)와 장단 11안타로 한화를 10-2로 대파하며 7연승을 달렸다. 김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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