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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시대 본격 개막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시대 본격 개막

    서울대학교 경기 시흥스마트캠퍼스 내 교육협력동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시대가 열렸다. 서울대는 지난 3월 1일 조직개편에서 임시조직이었던 시흥캠퍼스추진본부를 공식적인 행정조직 시흥캠퍼스본부로 격상시켜 시흥스마트캠퍼스 및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클러스터 성공적인 조성 의지를 강력히 내비쳤다. 조직개편에 따라 지난 25일 시흥캠퍼스본부가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교육동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 핵심인재양성 및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시흥스마트캠퍼스 기본방향에 기반해 미래형 스마트캠퍼스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입주가 시작된 대우조선해양연구센터에 이어 이번 개관하는 교육동 외에도 지능형 무인이동체 연구동, 미래모빌리티 연구동 등이 연내 완공예정이다. 향후 서울대학교 시흥스마트캠퍼스는 시흥시를 넘어 대한민국 4차 산업 전초기지가 될 예정이다. 총 10층 규모로 지어진 교육동은 서울대 시흥캠퍼스본부를 비롯해 교육협력센터와 언어교육원, 글로벌 미래치의학 교육센터 등이 들어섰다. 특히 3층 교육협력센터는 학습실과 영재교육원 각 5개소, 예체능 학습실과 창의예술발전소 등 시흥 청소년의 교육을 책임지는 배움의 요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는 2010년부터 ‘서울대 창의인재육성 멘토링’사업으로 시작된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이 센터기반 프로그램으로 도약할 기반 완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2020년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은 음악멘토링을 비롯해 시흥영재교육원과 창의인재육성멘토링, 스누콤 등 시흥청소년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교육협력사업이 시 전역으로 확대돼 청소년들의 교육기회가 확대되고 교육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1000석 이상 컨벤션 홀과 250여명을 수용할수 있는 연수원 숙소도 문을 열어 시흥시민에게 개방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교육동 개관을 시작으로 시흥시가 그려왔던 미래 청사진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며 “그동안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을 아낌없이 응원해준 시흥시민 여러분께 본격적인 개관소식을 전해 기쁘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전국 최대 규모 대형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CMC’ 3월 분양

    전국 최대 규모 대형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CMC’ 3월 분양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계속되는 부동산대책으로 주택 시장에 집중된 정부의 규제로 지식산업센터가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연면적 20만㎡을 초과하는 초대형 규모에 업무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시설을 갖춘 매머드급 복합 지식산업센터는 특별한 테마와 시설이 더해지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3월 옛 LG이노텍 부지를 비롯한 경기도 오산시 가수동에 ‘현대 테라타워 CMC’를 분양를 앞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CMC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지식산업센터 2개동과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 기숙사동,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 물류센터동을 포함한 총 4개동, 연면적 35만7,637㎡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6층 제조형과 지상 7층~지상 29층 섹션 오피스형으로 구성되고 지하 1층~지상 2층 일부에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현대 테라타워 CMC는 도심 속 아마존을 연상시키는 테마정원을 갖춰 쾌적한 업무 및 주거 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클라이밍장, 조각분수 등이 위치한 컬쳐그로브존, 분수광장과 다양한 공연 및 체험이 가능한 어뮤즈파크존, 이국적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레트로앨리존, 대규모 정원으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가든존 등이 마련돼 있다. 단지 내에서 업무와 주거는 물론 편의까지 누리는 원스톱 생활도 가능하다. 지식산업센터동 지하 2층~지하 1층에는 호텔급라운지, 프라이빗 미팅룸, 컨벤션 홀, 휘트니스센터, 리조트식 수영장(어린이, 유아풀, 온수풀 포함) 등 각종 특화시설이 들어서며 23층에는 지식산업센터 2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갤러리가 조성돼 미팅룸 및 스튜디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처럼 기존 지식산업센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화시설이 마련돼 입주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CMC 모델하우스는 3월 중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개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로 콜센터 집단담염’ 코리아빌딩 23일 전면 재개방

    ‘구로 콜센터 집단담염’ 코리아빌딩 23일 전면 재개방

    수도권 최대 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이 23일 전면 재개방된다. 서울 구로구는 코리아빌딩 전면 재개방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폐쇄 중인 건물 7∼12층을 현장 점검하고 방역·소독을 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에는 자리마다 높이 90㎝ 이상 칸막이가 설치됐고 직원 간 거리도 1.5m 이상 떨어졌다. 휴게실에도 칸막이가 설치됐고 사무실에는 손 소독제와 체온계, 마스크 등 위생용품이 비치됐다. 구로구는 해당 콜센터 측에 직원 위생관리, 방문객 관리, 건물 방역 소독 등의 운영 가이드라인과 직원 행동수칙을 안내했다. 다만 이번 폐쇄 해제에도 이 건물 7∼9층 콜센터에는 관리인들과 전체 직원의 20∼30% 등 필수인력만 출근하고 다른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한다. 10층에 입주한 업체 2곳도 29일까지 재택근무하며, 확진자가 많았던 11층 콜센터는 휴업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 12층은 확진자 집단 발생 전부터 휴업 중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폐쇄 명령 해제 이후에도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건물 및 주변 지역에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이어 나가겠다”며 “구청의 권고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다시 건물 폐쇄 명령을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구로구는 지난 9일 코리아빌딩에 입주한 에이스 손해보험 콜센터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나오자 이 건물 1∼12층을 폐쇄했다가 지난 16일 1∼6층을 개방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152명이다. 이 건물에서 일하던 직원이 96명이며 이들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56명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지구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시그니처’ 분양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지구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시그니처’ 분양

    (주)디허브플러스는 경기 김포시 구래동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시그니처’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디허브플러스는 김포한강신도시 구래지역에 ‘한강신도시 디원시티 지식산업센터’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디원시티 시그니처’는 지식산업센터 613실과 상업시설 97실, 창고 12실이 들어선다. 지하 2층~지하 1층은 주차시설, 1층은 개방형 테라스 상가, 2층은 업무와 쇼핑을 잇는 공간, 2층~10층은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돼 있다. ‘디원시티 시그니처’가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는 경기 김포시 장기동, 운양동, 구래동, 마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매머드급 신도시다. 면적 11,753,671㎡에 주택 약 6만세대, 거주인구도 약 17만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한강신도시 조성공사는 현재 마무리 단계가 진행 중이며 업무 및 상업시설 인프라 구축작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서울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편리한 주차시설, 첨단 정보기술(IT) 설비 등을 갖추고 있어 스타트업이나 서울과 인천 등에 위치한 오래된 산업밀집지역에서 이전을 꿈꾸는 중소기업들에게 적합하다. ‘디원시티 시그니처’는 부동산상품의 성공 공식인 입지+상품+수요를 모두 갖췄다. 기존 ‘디원시티’ 1차를 포함하면 한강신도시에서 최대 규모의 복합업무단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우선 ‘디원시티 시그니처’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김포도시철도 양촌역에서 약 350m, 이마트, 호수공원, 복합환승센터 등이 들어선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위치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디원시티 시그니처’는 입주민들에게 세련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 고급화에 공을 들였다. 지식산업센터 최초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컨시어지라운지, 미팅룸, 힐링룸, 파우더룸(샤워시설 포함)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도입했다. ‘디원시티 시그니처’가 위치한 구래동은 김포시에서도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곳이다. 인근 구래동 문화의 거리와 연계해 조경과 예술 조형물로 채워진 특화문화거리인 ‘디원컬쳐라인’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공간도 제공하며, 앨리 상업시설 특화 조성으로 단순한 상업시설이 아닌 한강신도시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9로에 마련돼 있다. 디원시티 시그니처 분양홍보관 자체적으로 준비한 코로나 방역기를 통해 하루에 한 번씩 방역을 진행하하고 사전 예약제를 통해 방문객들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 2명 추가…다른 층 근무자도 감염(종합)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 2명 추가…다른 층 근무자도 감염(종합)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콜센터 건물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 직원인 구월동 주민 A(41·여)씨가 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콜센터는 코리아빌딩 7∼9층과 11층에 입주해 있으며 A씨는 집단감염이 가장 먼저 시작된 11층 근무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남동구에 따르면 A씨는 콜센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뒤 자가 격리돼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고열 증상이 일어나 다시 검사한 결과 이날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와 함께 사는 어머니와 여동생은 검체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됐다. A씨는 길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인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9명으로 늘어났다. 콜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같은 건물의 다른 층 근무자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코리아빌딩 근무자인 운양동 주민 B(64·남)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씨는 콜센터와 관련 없는 10층 근무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지난달 21일 확진자인 직장 동료와 접촉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가 이달 7일 격리를 해제한 뒤 10일까지 자택에 머물렀다. 이후 구로구로부터 재검사 권유를 받은 그는 12일 오전 10시쯤 버스와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해 구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 검체 검사를 한 끝에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B씨를 포천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주거지 일대를 방역 소독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B씨가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가족과도 격리를 철저히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일 오전 역학조사를 거쳐 이동 경로를 공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김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김포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총 8명

    김포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총 8명

    경기 김포시에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모두 8명이 발생했다.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오전과 오후 7번·8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 발표된 7번째 확진환자는 확진환자는 40세 남성으로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반도유보라 5차 아파트 거주자다. 이 남성은 서울시 구로구 신림동 소재 에이스손해보험 위탁 콜센터 직원으로 지난 9일 6번째 확진환자와 함께 구로구보건소에서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체 검사결과(1차) 음성으로 판정받았으나 자가격리 중이었다. 8번째 확진자는 64세 남성으로 운양동 래미안아파트에 살고 있다. 구로구 콜센터 코리아빌딩 10층 모 회사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콜센터는 건물 7∼9층과 11층에 입주해 있다. A씨는 콜센터와 관련 없는 10층 근무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포시 보건소는 확진환자가 병원에 이송된 후 해당 아파트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역학조사관이 동선을 확인한 후 자세한 사항을 김포시 홈페이지 및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8번째 확진환자 발생 직후 정하영 시장은 아파트 주민대표들과 만나 “오늘 하루 두 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번 기회에 시민 여러분은 더 조심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다중 집합시설 이용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속보] 구로 콜센터 건물 근무자 추가 확진…콜센터와 다른 층

    [속보] 구로 콜센터 건물 근무자 추가 확진…콜센터와 다른 층

    경기 김포에 사는 서울 구로구 콜센터 건물 근무자가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가 입주한 코리아빌딩 근무자인 운양동 주민 A(64·남)씨가 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콜센터는 건물 7∼9층과 11층에 입주해 있다. A씨는 콜센터와 관련 없는 10층 근무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달 21일 확진자인 직장 동료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이달 7일 격리를 해제한 뒤 10일까지 자택에 머물렀다. 이후 구로구로부터 재검사 권유를 받은 그는 12일 오전 10시쯤 버스와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해 구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 검체 검사를 한 끝에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A씨를 포천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주거지 일대를 방역 소독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A씨가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가족과도 격리를 철저히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일 오전 역학조사를 거쳐 이동 경로를 공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김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속보] “콜센터 2차 감염으로 추가 확진 늘어”

    [속보] “콜센터 2차 감염으로 추가 확진 늘어”

    수도권 내 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2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확진자도 계속 느는 추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로 지역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전날 오후 8시 기준 115명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날 오후 3시 기준 112명에서 3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코리아빌딩에 근무하는 직원이 82명, 직원의 가족 및 지인은 33명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이 밝힌 직원 확진자 82명은 코리아빌딩 11층 콜센터 확진환자 80명 이외에 9층 콜센터 직원 1명과 10층에 근무하는 다른 회사 직원 1명을 합한 것이다. 하지만 이날 각 지자체 발표에 따르면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으로 판정받은 후, 직원의 가족과 지인 등 2차 감염도 이어지면서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계속 느는 추세다. 이날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구로 콜센터 직원 40세 남성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부천시와 서울 구로구에 따르면 이날 콜센터 직원이 다녀간 부천의 한 교회에서 추가로 3명이 확진돼, 이 교회에서 현재까지 10명이 감염됐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속보] 구로콜센터 2차 감염 확산…확진자 115명으로 늘어

    [속보] 구로콜센터 2차 감염 확산…확진자 115명으로 늘어

    수도권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로 지역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전날 오후 8시 기준 115명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날 오후 3시 기준 112명에서 3명이 늘어난 수치다. 콜센터 직원은 82명, 직원의 가족 및 지인은 33명으로 파악됐다. 직원 확진자 82명은 코리아빌딩 11층 콜센터 확진환자 80명 이외에 9층 콜센터 직원 1명과 10층에 근무하는 다른 회사 직원 1명을 합한 것이다. 12일까지 확인된 수치에서 변동이 없다. 그러나 콜센터와 관련한 가족, 지인 등 소규모 감염이 이어지면서 관련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경기 부천시는 이날 콜센터 직원이 다녀간 경기 부천의 한 교회에서 추가로 2명이 확진돼, 이 교회에서만 현재까지 9명이 감염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 건물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그 가족, 그리고 오피스텔 입주자들에 대해서는 대부분 검사를 했으며, 이른 시일 내에 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콜센터 인천 확진자 17명과 접촉한 174명 모두 ‘음성’

    인천시는 서울 구로구 콜센터와 관련된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 인천 확진자는 콜센터 직원 13명,확진자 옆자리에서 식사한 A(54·남·연수구)씨, 또 다른 확진자와 함께 식사한 B(44·여·계양구)씨, 콜센터 입주 건물 9층 앱 개발업체 직원 C(27·여·부평구)씨,같은 건물 10층 상조회사 직원 D(34·남·남동구)씨 등 모두 17명이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 전체 확진자는 인천 17명을 포함해 서울 74명,경기 14명 등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최소 105명으로 집계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천 2명 추가 확진… 1명은 구로 콜센터 다른 층 근무

    인천에 사는 서울 구로구 콜센터 건물 근무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명은 콜센터와 관련없는 다른 층 근무자로 조사됐다. 인천시는 1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가 입주한 건물 근무자인 남동구 주민 A(34·남)씨와 부평구 주민 B(27·여)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콜센터는 건물 7∼9층과 11층에 입주해 있으며, A씨는 콜센터와 상관 없는 10층 근무자로 파악됐다. B씨는 같은 건물 9층 근무자로 콜센터 직원의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앞서 구로구 콜센터 직원 중 인천 거주자 69명의 명단을 확보해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어났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인천서 구로 콜센터 건물 근무자 2명 확진…같은 층 아닌데도 감염

    인천서 구로 콜센터 건물 근무자 2명 확진…같은 층 아닌데도 감염

    인천에 사는 서울 구로구 콜센터 건물 근무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근무자인 남동구 주민 A(34·남)씨와 부평구 주민 B(27·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콜센터는 건물 7∼9층과 11층에 입주해 있으며 A씨는 콜센터와 상관 없는 10층 근무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같은 건물 9층 근무자로 콜센터 직원의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앞서 구로구 콜센터 직원 중 인천 거주자 69명의 명단을 확보해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이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어났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과천시, ‘신천지예수교 예배당’ 불법 용도변경 시정 명령

    과천시, ‘신천지예수교 예배당’ 불법 용도변경 시정 명령

    경기도 과천시 신천지예수교가 교회 시설인 별양동 상업용 빌딩 9, 10층을 용도변경해 예배당으로 불법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이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시정할 것을 신천지예수교회에 계고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건축법에 따라 7억 5000여만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예배당 사용금지 명령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 예배당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대구를 다녀온 서초구 거주 신도가 지난달 16일 예배에 참석해 집단감염의 우려가 야기됐던 곳이다. 용도가 문화.집회, 운동시설이지만 신천지예수교가 13년째 이를 불법으로 전용해 사용하고 있다. 시는 9, 10층을 예배당으로 용도변경한 불법사항에 대하여 그동안 2차례에 걸쳐 고발조치했다. 2010년에 고발한 사건은 공소시효 기일이 지나 공소권 없음으로 불기소 결정됐다. 2015년에 고발한 사건은 종교시설로 사용하였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불기소 했다. 하지만 시는 항소 하지 않았다. 신천지예수교가 이 시설을 애초부터 불법 전용하려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신천지예수교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총 6차례에 걸쳐 과천시에 종교시설로 용도변경을 신청했으나 허가하지 않았다. 시는 기독교 단체와 시민들의 반대 민원 등을 이유로 이를 불허했다. 과천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중심에 있는 신천지예수교의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하지만 신천지예수교가 사유재산권 침해 등을 이유로 쟁송(諍訟])할 가능성도 높다. 법 테두리 내 과천시의 선택 폭은 그리 넓어 보이진 않는다. 예배당 외에 과천지역 신천지예수교 소유 시설은 벽산상가(별양동 1-11) 5층 사무실, 제일쇼핑(별양동 1-13) 4층의 총회본부 사무실, 중앙동 사무실·식당(40-3번지), 문원동 주택(89-4) 등 총 5곳이다. 시는 이 시설에 대해 감염병 예방 법률 제47, 49조에 따라 지난달 21일부터 폐쇄 조치한 상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을 완전 종식을 선언할 때까지 계속해 조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쓰레기통에서 나온 ‘9.11테러’ 세계무역센터 최초 개장 당시 설계도

    쓰레기통에서 나온 ‘9.11테러’ 세계무역센터 최초 개장 당시 설계도

    쓰레기통에서 나온 세계무역센터(월드트레이드센터)의 설계도 일부가 거액에 판매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는 9.11테러로 붕괴된 세계무역센터의 최초 개장 당시 설계도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도면은 지금까지 판매된 세계무역센터 설계도 중 가장 방대한 양이다. 설계도는 1973년 세계무역센터 최초 개장 당시 건축에 참여했던 조셉 솔로몬이라는 남성의 것으로, 2018년 한 골동품 수집가가 쓰레기통에서 발견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970년대 건설업계 불황으로 뉴욕을 떠난 솔로몬이 콜로라도 덴버로 거주지를 옮기면서 설계도를 기념 삼아 들고 갔다고 전했다. 솔로몬은 콜로라도에서 건축업을 계속하다 2017년 11월 8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이듬해 5월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딸이 설계도를 발견했지만 그 가치를 알지 못했고, 설계도는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그대로 소각장에 갈 운명이었던 설계도는 그러나 현지 골동품 수집가가 발견해 다시 빛을 발했다. 골동품 수집가는 도면에 그려진 쌍둥이 빌딩을 보고 세계무역센터의 설계도임을 알아차렸고, 지역 전당포 운영자에게 설계도를 판매했다. 전당포 주인은 이 설계도를 다시 희귀서점에 위탁판매 방식으로 넘겼고, 5일 도서전에서 일반에 공개됐다. 500개 이상의 설계안이 포함된 도면의 가격은 25만 달러, 우리 돈 약 2억9775만 원에 책정됐다. 9.11테러 추모 박물관 역시 세계무역센터 전체 설계도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과거 판매된 설계도 역시 1993년 폭탄 테러 이후 재건된 건물의 설계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설계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현지언론은 전망하고 있다.솔로몬의 딸은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다 차고 안 낡은 상자에서 여러 설계도를 발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미 자신의 손을 떠난 아버지의 유품이 고가에 판매돼 다소 억울할 법도 했지만 그녀는 “세계무역센터 건설은 아버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였다. 아버지의 공헌이 인정받는 것 같다”라고 기뻐했다. 1964년 공모를 통해 채택된 일본계 미국인 건축가 야마사키 미노루의 설계안으로 건설된 세계무역센터는 1970년 12월과 이듬해 7월 110층짜리 쌍둥이 빌딩 완공 후 1973년 4월 정식 개장했다. 1993년 2월 한 차례 폭탄테러로 10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2001년 9월 11일에는 테러단체가 납치한 항공기 2대가 돌진해 수천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참사 후 완전히 철거된 세계무역센터는 2014년 1월 재개장됐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대구 문성병원 코로나19 첫 확진 직원 ‘신천지’ 신분 숨겨

    대구 문성병원 코로나19 첫 확진 직원 ‘신천지’ 신분 숨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대구 남구 문성병원에서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신천지 신도였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문성병원 인근에는 아파트 주민의 60% 이상이 신천지 신도(94명)들로 구성된 신천지 집단 거주지인 한마음 아파트가 있다. 이 아파트는 주민 142명 주민 가운데 확진자 46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내에서 처음 아파트로 코호트 격리 조치가 이뤄졌다. 문성병원은 “자신들은 신천지와 무관하다”며 억울해했다.감염경로 묻자 ‘신천지’ 언급 안해… 아내도 신천지, 총 10명 확진 7일 문성병원에 따르면 남구보건소는 이날 오후 병원 측에 “첫 확진자인 외부 주차 관리직원 A씨가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고 통보했다. 또 다른 확진자인 A씨 아내도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문성병원 외부 주차 관리직원 A씨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병원 측은 A씨에게 감염 경로를 물었지만, A씨는 아내가 자주 다니는 미용실에 대해서만 언급했을 뿐 자신이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은 숨겼다고 전했다. 문성병원은 A씨 확진 판정 뒤 밀접 접촉했던 병원 관계자를 비롯해 A씨가 다녔던 병원 건물 11층 교회 교인 등 13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지만 1주일 이상 자가격리한 인원 일부를 포함해 입원 환자 3명, 간호조무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간병인 1명 등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으로 대구의료원 등에 옮겨진 입원 환자 3명 가운데 90대 환자 1명은 이날 오전 사망했다.이들 외에 확진자 속출 후 문성병원에서 남구 다른 병원으로 옮겨간 환자 2명도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문성병원이 확진자 발생 때마다 역학조사를 해 진단검사를 의뢰한 직원 등은 280명에 이른다. 현재까지 90명 정도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향후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보건당국은 병원 건물 8∼9층 출입을 통제하고 확진 판정을 받은 입원 환자 및 병원 관계자들과 접촉한 27명을 코호트 격리를 했다. 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하나의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격리하는 방역 조치다. 건물 5∼6층에는 일반 환자 25명이 입원하고 있지만 잇단 확진자 발생으로 병원 간호사 55명 가운데 45명이 출근을 하지 않고 있어 환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병원 측은 대구시 등에 간호 인력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병원 옆 대구 첫 코호트 격리 한마음아파트…병원 “신천지와 무관” 문성병원 건물 1∼10층에는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187명이 근무하는 병원시설이, 11층에는 교회가 있다. 병원 측은 건물 11층 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교단 대구노회 소속으로 신천지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언론에 “첫 확진자 A씨는 평소 신분을 속이고 11층 교회 예배에 가끔 참석했다”면서 “A씨 때문에 우리 병원과 건물 11층 교회가 마치 신천지와 연관 있는 것처럼 알려져 너무 억울하다”고 하소여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6일부터 모든 진료를 중단했다”면서 “입원 환자 관리를 위한 간호 인력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대구시가 이날 국내 아파트 가운데 첫 코호트 격리 조치를 취해진 달서구 대구종합복지회관 내 한마음아파트는 문성 병원 인근에 있다. 이 아파트 거주하는 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아파트 주민 142명 중 60%가 넘는 94명은 신천지 신도로 확인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과천시, 신천지 총회본부 ‘16일 예배’ 3300여명 참석...경기도, 1만여명 추정

    과천시, 신천지 총회본부 ‘16일 예배’ 3300여명 참석...경기도, 1만여명 추정

    경기도 과천시 신천지교회에서 열린 지난 16일 예배에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서초동 거주 A(59)씨를 포함 신도 3296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천 총회본부 전체 신도 1만 3000여명의 4분의 1 정도가 이날 12시 예배에 참석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시가 총회본부를 통해 확인한 내용을 이 같이 밝혔다. 26일 과천시에 따르면 총회본부 9층 소성전에서는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한 대구를 방문했던 서초동 A씨를 포함 158명, 같은 층 대성전에서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시 두 번째 확진자 B(33)씨 등 1138명이 예배를 보았다. 10층 예배당에는 2000여명의 신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신도 명단 확보를 위해 총회본부에 강제진입한 경기도 이재명 지사는 “신도 1만여명이 집결한 예배가 지난 16일 과천에서 개최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참석 신도 수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주말 예배가 하루 여러 차례 열리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초동 확진자 A씨와 안양시 두 번째 확진자 B씨는 같은 층에서 예배를 보았으나 장소는 소성전과 대성전으로 각각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A씨와 달리 대구 신천지교회를 다녀온 사실이 없어 방역 당국은 과천 신천지교회 안에서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씨는 총회본부 예배에서 A씨와 접촉했거나, 확인되지 않은 또 다른 감염자를 통해 감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때문에 B씨 외에도 훨씬 더 많은 감염자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지난 12일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한 대구를 방문했다 9일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날 예배를 본 신도 중 과천시민의 명단을 확보해 예배 장소별로 참석자를 분류해 역학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신천지교회 총회본부 전체 신도 중 1000여명을 과천시민으로 추정하고 있다. 과천, 안산 등 경기 남부지역에는 신천지교회 신도는 3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25일 신천지 담당자를 직접 만나 과천시민 명단을 요청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경기도가 예배 참석자 명단 확보를 위해 총회본부에 진입으로 연기 됐다. 신천지 교회 총회 본부격인 과천 신천지교회는 별양동 10층 건물의 9, 10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지하 1~지상 4층은 이마트가 입점해 있다. 25일 현재 과천시에서는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22명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75명, 능동감시 47명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과천 신천지교회서 예배 본 안양거주 30대 남성 확진 판정

    과천 신천지교회서 예배 본 안양거주 30대 남성 확진 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초구 거주 신도와 함께 과천 신천지교회에서 예배를 본 안양거주 3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대구 신천지교회를 방문했던 서초구 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신도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교회를 통해 간접적으로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어 전수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초구 거주 신도는 확진 판정을 받기 이전 이틀간 과천시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6일에 과천 신천지교회 9층에서 열린 오전 예배에 참석한 후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17일에는 중앙동에 있는 신천지 교육관에서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신천지교회 신도담당자와 연락체계를 구축해 서초구 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신도를 파악 중에 있다. 또 음성 판정을 받은 식당 주인 부부도 자가격리 중이며 식당은 휴업한 상태다. 과천시는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9층에서 서초동 확진자와 함께 예배를 본 과천시민 신도 58명을 자가격리했다. 같은 날 10층에서 예배를 본 신도 28명은 능동감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확진자와 예배를 본 일부여서 나머지 시민들 신원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예배를 본 전체 신도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 확진자 발생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김 시장은 “대구에서 신자명단을 공개했더니 대외적으로 유포돼 신도들이 퇴사압력을 받는 등 부작용이 발생, 신천지 측에서 정보공개에 소극적”이라며 “명단공개가 안되면 신천지 측과 시보건소 관계자가 함께 신도에게 전화하는 방식으로 전수전조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과천시가 서초구 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신도들을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예배한 참석한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에 거주하는 33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안양시가 즉각 대응에 나섰다.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 남성은 예배 참석한 후 발열 증상이 나타나 일주일 뒤인 23일 동안구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시 확진자 발생은 지난 22일 60대 택시기사의 확진 판정에 이어 두 번째다. 한편 지난 1월말부터 최근까지 대구 신천지교회를 방문한 과천 신천지교회 신도는 모두 13명으로 확인됐다. 이 중 과천시에 거주하는 시민은 3명으로 진단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과천시 신천지교회 신도 수는 1만 3000여명으로 1000여명이 과천시민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 신천지교회 31번 확진자와 같이 예배를 본 과천 신천지교회 신도는 지난 9일 5명, 16일은 1명으로 각각 확인됐다. 이 중 9일 예배를 본 1명만 과천시민으로 진단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과천 신천지교회 교적을 갖고 있으나 다른 지역에 사는 5명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에 대구 신천교회 방문 사실을 통보했다. 다른 날짜에 대구를 방문했던 과천 신천지교회 신도인 나머지 2명도 음성판정을 받아 14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신도에 대해서는 보건소에 상담하고, 선별진료소에 내원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신천지교회 예배당, 교육관 등 지역에 있는 관련시설에 대해서도 지난 21일 폐쇄 조치를 내렸습니다”고 말했다. 글.사진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차 어디 대나”… 땅 밑서 답 찾은 구로

    “차 어디 대나”… 땅 밑서 답 찾은 구로

    서울 구로구가 지역 숙원사업인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대부분 오래된 건물로 이뤄져 대규모 주차시설이 들어설 만한 유휴부지를 추가로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이색 아이디어 사업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구로구는 구로2동 주택가에 국비 23억원, 시비 39억원, 구비 99억원 등 161억원을 투입해 공동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하 2층에 연면적 4279.48㎡ 규모로 주차장 104면을 조성한다. 오는 6월 착공해 2022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지상에는 기존에 조성된 녹지, 도로 등 시설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활용한 게 특징이다.앞서 구로구는 지난해 10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손잡고 예전 가리봉시장이 있던 자리 약 3708㎡ 부지에 지상 10층, 지하 3층 규모로 청년주택, 공영주차장, 주민편의시설 등을 갖춘 주차장 복합화 사업 추진에 나섰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3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지하 1~3층엔 주차장 286면이 들어서고, 지상 1~2층에는 창업지원센터와 주민편의시설이, 3~10층에는 청년임대주택 220가구가 들어선다. 주차장 186면은 주민을 위한 공영주차장으로, 100면은 입주자 전용 주차장으로 사용된다. 구가 부지의 무상 사용을 허가하고 SH공사가 사업비를 투입해 건물을 신축한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거주자우선 주차장을 공유하는 스마트 주차정보 시스템도 확대한다. 주차면에 설치된 IoT 센서로 비어 있는 주차공간을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확인, 예약·결제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기존 주차장을 사용하던 배정자가 시간대를 정해 공유 신청을 하면 등록된다. 주차장을 공유한 참여자에게는 수익금 등 혜택을 제공한다. 구로구는 지난해 5월 한컴모빌리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6월 구로리공원과 구로3동, 개봉역, 오류도서관 일대의 주차장 4구간 62면에 IoT 센서 설치를 완료했다. 같은 해 11월 구청, 동구로초등학교에도 2구간 67면을 추가 설치하는 등 모두 129면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200면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주차 문제는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어떻게 해서든 먼저 풀어야 할 숙제”라며 “앞으로도 생각을 전환해 자원의 제약을 딛고 구정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과천 신천지교회 신도 6명,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대구 예배 참석

    과천 신천지교회 신도 6명,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대구 예배 참석

    경기도 과천시가 지역 신천지 교회 신도가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대구 예배에 참석한 것이 확인되면서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대구 신천지 교회 신도인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는 신도 수백명과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과천 신천지교회 신도 6명이 대구 신천지 교회를 방문,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1명은 과천시민으로 시 보건소에서 의사환자로 분류 검체를 채취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오전 중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김종천 과천시장 주재로 지난 19일 오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전국적으로 경로가 확인 안 된 감염 확진자가 4일만에 20여명이 늘어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 추세라며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다중이용시설인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수련관, 시민회관 실내체육관, 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등을 23일 까지 잠정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신천지 교인들이 다니는 동선을 중심으로 상업지역, 중앙공원,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개방화장실, 자전거대여소 등에 대해 지난 19일부터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신천지교회는 자체적으로 교회 등 예배집회시설을 잠정 폐쇄했다. 신천지 본부 격인 과천 총회본부가 사용하는 건물 9, 10층 출입문에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당분간 성전에서 예배와 모임을 금지합니다. 성도님들은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적힌 안내문들을 내걸렸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시에서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중이용시설 잠정 휴관에 따라 시민들께 불편을 끼쳐 양해를 구한다”라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검찰서 조사받던 20대 피의자, 청사 10층서 투신 “살아 있어”

    검찰서 조사받던 20대 피의자, 청사 10층서 투신 “살아 있어”

    4층 정원 흙바닥에 떨어져 목숨 건져… 의식 있는 상태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서 조사를 받던 20대 남성이 조사 도중 10층에서 투신했다. 그는 다행히 4층 정원 흙바닥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다. 19일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서울북부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A(25)씨는 검찰청사 10층에 있는 검사실 밖으로 투신해 청사 4층 정원으로 추락했다. 당시 검사실에서 A씨는 검사와 피의자 조서를 정리하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검사실 내부에 별도로 마련된 검사의 방으로 뛰어들어가 문을 잠갔고, 이후 창문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실에는 A씨를 포함해 검사와 수사관, 실무관 등 검찰 관계자들이 함께 있었지만 A씨의 돌발 행동을 막지는 못했다.다행히 A씨는 청사 4층에 조성된 정원 흙바닥에 떨어져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다. 앞서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A씨를 구속하고, 18일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A씨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검찰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강압 수사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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