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10주년
    2026-07-08
    검색기록 지우기
  • 사설
    2026-07-08
    검색기록 지우기
  • 재산
    2026-07-08
    검색기록 지우기
  • 부산
    2026-07-08
    검색기록 지우기
  • 이란
    2026-07-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888
  • 장거리 미사일 발사 예고한 北… 아직은 ‘잠잠’

    당국 “6차 핵실험 언제든 가능” 북한이 지난달 5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예고한 가운데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 기념일이 다가오면서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아직까지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을 위한 별다른 ‘사전 행동’이 포착되진 않았지만 북한은 언제든지 6차 핵실험을 포함한 추가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게 당국의 판단이다. 북한은 지난달 20일 신형 로켓엔진의 지상 분출 시험 장면을 공개하며 사실상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예고했다. 이에 1차 핵실험 10주년인 오는 9일 및 당 창건 기념일 등을 전후해 추가 도발을 감행할 것이란 관측이 유력하다. 하지만 당 창건 기념일을 1주일 앞둔 3일까지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을 위한 사전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북한 내에서 이뤄지는 핵실험과 달리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해상 선박 보호 등을 위해 그전에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에 통보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북한 역시 과거 형식적이나마 이 같은 규정을 따랐다. 북한은 핵실험 이후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패턴을 반복해 왔다. 당국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예정된 수순으로 보는 이유다. 그러나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기상 조건 등을 따져야 해 당 창건 기념일 같은 정치적 일정에만 맞추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럼에도 북한이 급작스럽게 IMO 통보를 거쳐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지난 2월 제6차 장거리 미사일 발사 당시 북한은 예고 닷새 만인 2월 7일 미사일을 발사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위한 북한의 사전 조치는 흉내만 내는 것이라 믿을 수가 없고 6차 핵실험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추가 제재 논의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미국은 새로운 제재 내용을 담은 1차 의견서를 지난달 중순 중국 측에 전달했지만 아직 양측의 의견을 반영한 초안은 마련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9일이면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감행한 지 한 달이 된다. 지난 4차 핵실험 등에 대한 결의 2270호는 채택까지 57일이 걸렸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천안 연암대 귀농지원센터 개원 10주년 홈커밍데이

    LG가 설립한 충남 천안시 연암대학교의 귀농지원센터가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연암대는 교육 수료생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예비 귀농인 멘토단’을 구성하는 등 인프라를 재정비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육근열 연암대 총장, 기수별 수료생들이 참석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사람이좋다 크리스티나 EU인턴 그만두고 한국며느리 되기까지

    사람이좋다 크리스티나 EU인턴 그만두고 한국며느리 되기까지

    사랑을 위해 EU 인턴을 그만두고 한국으로 온 방송인 크리스티나의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크리스티나는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지금의 남편 김현준 씨를 만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2005년 3월 24일 이탈리아에서 지금의 남편 김현준 씨를 만난 크리스티나는 집 근처에 한국 아카데미가 있었고 어느날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에서 국제법 석사를 마치고 유럽연합(EU) 본부 인턴으로 근무하던 중 김현준 씨를 따라 한국으로 왔다. 크리스티나는 “일보다 사랑이 중요했다”고 회상했다. 시어머니는 처음에는 크리스티나와 결혼을 반대했다. 시어머니는 “아들이 결혼을 반대하면 크리스티나를 다시 보낸다고 하더라. 하지만 그러고나면, 평생 결혼을 안 하고 나하고 산다고 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아팠고, 결혼을 허락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그렇게 크리스티나는 한국에 온지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시어머니는 아침잠이 많은 며느리를 위해 아침밥을 준비한다. 크리스티나의 부모님은 한국으로 간다고 했을 때 딸의 선택을 존중해줬다. 크리스티나는 부모님이 보고 싶을 때마다 사진을 보며 추억하고, ‘미녀들의 수다’ 멤버였던 에바와 리에를 만나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크리스티나는 남편을 위해 결혼 10주년 이벤트를 해주기도 했다. 크리스티나는 천사 분장을 하고 “사랑해 자기야”라고 말했다. 남편은 매우 부끄러워하면서 “내년에는 쉬는 것이 좋겠다. 그래야 더 애틋하다”고 했다. 그렇지만 크리스티나는 “내년도 기대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항모 아버지’ 탄생 100주년 직접 챙긴 시진핑

    中 ‘항모 아버지’ 탄생 100주년 직접 챙긴 시진핑

    중국 인민해방군에는 ‘아버지’라고 불리는 두 영웅이 있다. ‘로켓의 아버지’(火箭之父)로 불리는 첸쉐썬(錢學森·1912~2009)과 ‘항공모함의 아버지’(航母之父)로 불리는 류화칭(劉華淸·1916~2011)이다. 류화칭은 대양해군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로, 1970년대부터 항모 건조를 추진하다 중국 1호 항모인 랴오닝함이 완성되기 1년 전에 사망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지난 28일 류화칭 탄생 100주년 좌담회를 직접 주최했다. 집권 이후 시 주석이 전직 지도자 탄생 기념 좌담회를 주최한 것은 2013년 마오쩌둥(毛澤東) 탄생 120주년 기념일과 2014년 덩샤오핑(鄧小平) 탄생 110주년 기념일, 그리고 지난해 후야오방(胡耀邦) 전 총서기 탄생 100주년 기념일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시 주석의 아버지 시중신(習仲勳) 전 부총리 탄생 100주년 좌담회도 2013년에 열리기는 했으나, 시 주석은 가족 신분으로 참가했을 뿐 좌담회 주최자는 류옌둥(劉延東) 부총리였다. 국가 주석이 당의 전직 최고 지도자나 국가 원수가 아닌 해군 제독의 탄생 기념일에 직접 좌담회를 열어 중요 지침을 발표한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 인민일보가 29일 1면과 2면을 털어 발표한 시 주석의 좌담회 강연 내용을 보면 그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시 주석은 “류화칭 동지는 개혁·개방 이후 연안 방어 중심의 해군 역량을 대양해군으로 키웠으며, 무기의 질적 발전을 통해 해군 현대화의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류 동지는 난사(南沙·스프래틀리 군도) 투쟁을 처음으로 건의하고, 난사 융수자오(永暑礁·파이어리크로스 환초)에 해양 관찰대를 설치하는 임무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결국 류화칭의 뜻을 받들어 미국과 대립하고 있는 남중국해, 일본과 다투는 동중국해는 물론 인도양·태평양 등으로 작전 반경을 넓히는 대양해군 육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인민일보 사이트인 인민망은 이날 다롄에서 건조 중인 중국의 제2항모 모습도 공개했다. 항모의 사령탑인 함교(브리지)와 스키점프대식 갑판이 대부분 완성된 것으로 보였다. 군사전문가 차오웨이둥은 “연말이면 진수가 가능하다”면서 “최신형 위상배열 레이더가 장착되고 40~50대의 전투기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최초의 항모인 랴오닝함은 우크라이나의 퇴역 항모를 개조한 것이라 현대전에서 활용하기엔 제약이 있다. 따라서 다롄에서 건조 중인 새 항모가 실질적인 1번 항모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에서는 3번 항모도 건조되고 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애플, 이스라엘서 조용히 아이폰8 개발중”

    “애플, 이스라엘서 조용히 아이폰8 개발중”

     애플이 이스라엘에서 조용히 아이폰8을 개발하고 있다고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9일 보도했다.  이스라엘 정보기술(IT) 허브인 헤르첼리아 위치한 애플 지사는 이 회사의 2번째로 큰 연구개발(R&D) 시설로 칩이나 저장용량, 카메라, 무선기술 등과 같은 하드웨어 개발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돼왔다.  애플 이스라엘 지사의 한 현지직원은 비즈니스인사이더에 “아이폰8에 들어갈 하드웨어 일부가 이스라엘 헤르첼리아에서 개발되고 있다”면서 “아이폰6s나 아이폰7과는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 이스라엘 지사 밖에서 기자와 만난 그는 이스라엘 지사 직원들이 애플의 다음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해당 제품을 “아이폰8”이라고 칭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전했다.  현지직원은 아이폰8이 아이폰 6s나 아이폰7보다 더 나은 카메라를 장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래 내년에 애플이 선보일 다음 제품은 아이폰 7s여야 한다. 애플은 새 아이폰을 내놓는데 2년이 걸리기 때문에 아이폰8은 2018년에 나오는 게 맞다. 하지만 일부 관측통들은 다음 아이폰에 좀 더 극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애플이 내년에 아이폰7s를 건너뛰고 아이폰8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앞서 외신들은 애플이 내년에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맞아 디자인을 개편하면서 홈버튼을 제거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해 전면이 단일한 유리 한 장처럼 보이게 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다양한 관측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가 적용한 엣지 디자인 같이 모서리가 둥근 곡면액정 모델을 포함한 새로운 아이폰 모델 3종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애플 이스라엘 지사의 다른 현지직원은 애플이 헤르츠리야에서 무엇을 하는지 밝힐 수 없다고 답했다.  애플 이스라엘 지사 인근에 있는 시스코에 다니는 한 직원은 “친구 3명이 애플 지사에서 일하는데 하드웨어 부문 검사하는 데서 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텔아비브에서 북쪽으로 15㎞ 정도 떨어진 애플 이스라엘 지사에는 8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애플의 이스라엘 지사는 2012년 플래시메모리 디자인 스타트업 아노비트(Anobit)를, 2013년 3D센서 개발 스타트업 프라임센스(primeSense)를 각각 사들이면서 설립됐다.애플은 이후 이스라엘의 카메라회사 링스(Linx)도 인수?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나르샤 세이셸서 결혼, 생소한 이름 어디? ‘윌리엄 왕세손-오바마 대통령 여행지’

    나르샤 세이셸서 결혼, 생소한 이름 어디? ‘윌리엄 왕세손-오바마 대통령 여행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세이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세이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나르샤가 10월 초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현재 교제 중인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객 없이 두 사람만 참여하는 스몰웨딩이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여행지인 세이셸도 관심 받고 있다. 세이셸은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미국 오바마 대통령 등 유명 인사들이 즐겨찾는 여행지로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 부부가 결혼 10주년 여행지로 선택한 곳이기도 하다. 세이셸은 이미 유럽과 중동, 중국의 부호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로 등극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상파 ‘게으른 흥행공식’ 바꿔버린 10년차 tvN의 꿈

    지상파 ‘게으른 흥행공식’ 바꿔버린 10년차 tvN의 꿈

    “국내 시장 장악은 우리의 전략이 아니다. 나라의 경계를 뛰어넘는 강력한 콘텐츠를 만들어 세계로 나가는 게 우리의 과제다.”(이덕재 CJ E&M 미디어콘텐츠부문 대표) 지상파를 누르는 건 기본이요, 트렌드 세터로 대중문화의 흐름을 바꿔 왔다. 이젠 플랫폼과 국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킬러 콘텐츠의 산실’을 꿈꾸고 있다. 다음달 개국 10주년을 맞는 tvN 얘기다. 지금은 손대는 프로그램마다 화제와 호평을 낳는 ‘미다스의 손’이 됐지만 초반에는 ‘선정성’과 ‘병맛’(맥락 없고 어이없음을 뜻하는 신조어)이 주류였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지상파의 경직된 문화와 달리 장르를 허물고 다시 섞는 tvN만의 유연한 기획력이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다큐멘터리 전문 성우가 예능을 풀어낸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 예능과 드라마를 섞은 ‘푸른거탑’, 다큐 드라마를 표방한 ‘막돼먹은 영애씨’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 방송 지형에 줄곧 새로운 트렌드를 몰고 온 것도 tvN이었다. ‘미생’, ‘시그널’ 등 매회 영화를 보는 듯한 질 높은 장르물들은, 로맨스나 막장 요소를 기본으로 장착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기존 지상파의 ‘게으른 흥행 공식’을 간단히 바꿔 놓았다. ‘응답하라’,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등 드라마와 예능을 아우르며 시즌제를 정착시켰다. ‘굿와이프’의 성공적인 완결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안투라지’를 선보이는 등 최근 국내 드라마계의 화두인 미드 리메이크 열풍도 선도하고 있다. 28일 기자들과 만난 이덕재 대표는 콘텐츠에 대한 막대한 투자와 마케팅 역량을 성장의 이유라고 자평했다. 출범 초 500억원이었던 콘텐츠 투자액은 2012년 100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는 1500억원에 이른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25~30% 더 투자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반전의 기획력’을 도약의 이유로 꼽았다. 공희정 TV 평론가는 “연세 많은 배우들을 배낭여행의 주인공으로 세운 ‘꽃보다 할배’나 출연진들이 먹고 자는 일상만으로 채워내는 ‘삼시세끼’는 처음엔 저게 프로그램이 될까 반신반의했으나 의외의 선택으로 반전을 만들어낸 사례”라며 “변화하는 대중들의 심리를 잘 읽어낼 줄 아는 기획력과 남들이 안 가는 길을 과감히 선택했던 용기가 현재의 tvN을 만들어낸 경쟁력”이라고 짚었다.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나 주목받지 못한 ‘중고 신인’의 가능성을 꿰뚫어 보고 이들을 기용해 스타로 배출하는 ‘스타 산실’의 역할도 해 왔다. 박보검, 라미란 등 최근 지상파에서 날고 기는 배우들이 그 예다. 내놓는 프로그램마다 뜨니 과거 케이블 채널에 등장한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스타들도 앞다퉈 출연을 결정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김혜수, 전도연, 고현정, 유지태 등이 등장해 자신의 배우 이력에도 이채로운 터닝포인트를 만들었다. tvN의 10년에 상찬만 가득한 건 아니다. 트렌드를 앞서가려는 욕심 때문인지 ‘나인: 아홉번의 시간 여행’이나 ‘피리 부는 사나이’ 등 표절 논란이 반복됐다. 드라마는 다양화에 성공한 반면, 예능은 나영석 PD류의 프로그램이나 먹방, 쿡방 등에 쏠림이 심해 다른 색깔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해 김석현 CJ E&M tvN 기획제작총괄 CP는 “지금까지는 프로그램의 책임 PD가 지상파에서 온 스타 PD들이었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이들의 영향력이 커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며 “tvN에서 뽑아 성장시킨 6~8년차 PD들의 입봉작이 2017~2019년 줄줄이 대기 중인 만큼 진정한 전성기는 그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젊은층 중심에서 벗어나 세대 전체를 끌어안는 노력도 중요해졌다. 김선영 TV평론가는 “초반엔 20·30세대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이젠 ‘시그널’, ‘응답하라’ 시리즈 등을 통해 남성, 장년층까지 끌어들인 만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이야기를 고민해야 큰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택시 지창욱♥윤아 “스페인 노천카페서 커피 마시며 친해져”

    택시 지창욱♥윤아 “스페인 노천카페서 커피 마시며 친해져”

    ‘택시’ 지창욱이 윤아와 스페인에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현장토크쇼 택시’는 ‘한류 남신여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지창욱과 임윤아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택시’에서 지창욱은 윤아와의 친분에 대해 “이번 드라마로 처음 만난 사이다. 스페인 촬영에 갔을 때 얘기를 굉장히 많이 나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창욱은 “친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 스페인에서 말랑말랑한 신을 찍어야됐다. 안 친하면 서로 불편하니까, 빨리 친해지라는 감독님의 말에 공항에서 급하게 윤아씨 번호도 물어보고 얘기도 많이 나눴다”며 “호텔 앞에 있는 길거리에서 커피를 마셔가면서 얘기를 했다. 얘기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윤아와 지창욱은 “‘더 케이투’가 시청률 10%를 넘으면 방 공개를 하겠다”고 공약을 거는 등 강력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윤아 지창욱 송윤아 등이 출연 중인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을 터줏대감 축제 납시오

    가을 터줏대감 축제 납시오

    폭염에 올 것 같지 않던 가을이 어느덧 성큼 다가왔다. 여름에 이어 음악 축제들이 봇물이다. 오랫동안 감성 음악으로 가을을 물들여 온 터줏대감 축제를 소개한다. 국내 재즈 축제의 간판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새달 1일부터 경기도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13회를 맞았다. 국내외 공식 초청 아티스트는 모두 45개 팀. 오픈 밴드까지 합치면 98팀이다. 최고 화제는 ‘남미의 밥 딜런’ 카에타누 벨로주다. 74세의 나이에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브라질 대중음악의 대부는 자라섬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다재다능한 미국 블루스 뮤지션 러키 피터슨도 자라섬을 찾는다. 블루스 기타리스트 제임스 피터슨의 아들로, 흑인 감성의 짙은 블루스의 진면목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마련된 ‘프랑스 포커스’도 주목되는 무대다. 프랑스에서 첫손에 꼽히는 재즈 뮤지션 앙리 텍시에(베이스)와 마누 카체(드럼)를 비롯해 6팀이 초청됐다. 국내 최정상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슈퍼세션, 박근쌀롱 등 국내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접할 수 있다. 5만~10만원. (031)581-2813~4. 새달 22~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언더와 오버를 넘나드는 뮤지션 50여팀이 테마별로 준비된 네 개 스테이지에 오른다. GMF 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레이블 스테이지, ‘헬로 안테나’가 단연 눈길을 끈다.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등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뮤직 소속 아티스트 9팀이 한자리에 모인다. 늘 그래 왔듯 이번 GMF에도 감성파 뮤지션들이 몽땅 출동했다고 보면 된다. 각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를 맡은 스윗소로우와 페퍼톤스, 넬, 언니네 이발관, 노리플라이를 비롯해 10㎝, 어반자파카, 데이브레이크, 자이언티, 스탠딩에그, 이한철, 장기하와 얼굴들, 클래지콰이, 소란, 브로콜리너마저, 혁오 등 쟁쟁한 팀들이 대거 합류했다. 대만 출신 ‘클래식 아이돌’ 오우양나나(첼로)가 해외 뮤지션으로는 처음으로 페스티벌 레이디에 선정돼 국내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9만 9000~15만 8000원. 문의 1544-1555.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요괴워치 귀여워요”

    “요괴워치 귀여워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백화점에서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열린 ‘요괴워치 캐릭터 전시회’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허브+별빛 = 힐링’…강동구 23일부터 ‘별의 별 축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면서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청명한 가을, 허브향기 가득한 허브천문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별자리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 강동구가 둔촌동 일자산에 있는 허브천문공원의 열 번째 생일을 맞아 ‘10주년 별의 별 축제’를 개최, 자연의 향연이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허브와 별을 찾는 시공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 참석자들은 낮에는 다양한 종류의 허브 체험을, 밤에는 천체 관측을 할 수 있다. 허브 증류 추출기를 이용해 허브 스킨을 만드는 모습을 눈으로 관찰할 수 있다. 23일 저녁에는 대형 화면에 3차원 우주공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별 헤는 밤 천문우주 실험실’의 저자 김동훈 천문가로부터 별과 행성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축제 둘째 날인 24일에는 이색 문화공연 ‘축제의 밤’을 메인무대에서 진행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화창한 가을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축제에 와서 허브향 가득한 가을 낭만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빅뱅 CNN 출연 ‘토크 아시아’ 인터뷰 “과거 10년과 미래..그들의 여정”

    빅뱅 CNN 출연 ‘토크 아시아’ 인터뷰 “과거 10년과 미래..그들의 여정”

    그룹 빅뱅이 미국 CNN ‘토크 아시아(Talk Asia)’에 출연한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CNN ‘토크 아시아’ 인터뷰에서 빅뱅은 CNN 국제 특파원 파올라 핸콕과 과거의 10년과 미래의 10년에 대해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가수에 오르기까지 여정에 대해 얘기했다. 방송을 앞두고 CNN은 지난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빅뱅의 ‘토크 아시아’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5일에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빅뱅이 출연하는 ‘토크 아시아’ 인터뷰는 오는 8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각) CNN ‘토크 아시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CNN ‘토크 아시아’는 정치, 경제, 문화, 연예, 스포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를 초청해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국내스타로는 에픽하이, 김연아, 박지성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6렛츠락페스티벌’ 장범준-루시아-짙은..총 50팀 ‘초호화 라인업’ 완성

    ‘2016렛츠락페스티벌’ 장범준-루시아-짙은..총 50팀 ‘초호화 라인업’ 완성

    2016렛츠락 이승환,YB,국카스텐,어반자카파부터 장범준까지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가을 도심 속 뮤직페스티벌인 ‘2016렛츠락페스티벌’이 5일 오전 09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최종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렛츠락의 새로운 라인업에는 자타 공인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을 비롯, 최근 앨범 ‘부드러운 힘’을 발표한 인기 여성 싱어송라이터 루시아와 인디계 최고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짙은 그리고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작곡가로도 유명한 심현보, 홍대1세대 인디밴드이며 스카펑크를 정착시킨 레이지본, 현재 홍대의 핫밴드로 떠오른 O.O.O(오오오)까지 총 6팀이 추가됐다. 이미 앞서 렛츠락은 10주년을 기념하여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1차 라인업에서는 YB,국카스텐, 스탠딩에그, 장미여관, 계피of가을방학, 몽니, 제이레빗, 슈가볼, 마이큐, 바닐라어쿠스틱, 소심한오빠들, 크라잉넛, 갤럭시익스프레스, 로맨틱펀치, 갈릭스, 2차 라인업에는 어반자카파, 자이언티, 노브레인, 트랜스픽션, 이승열, 홍대광, 박원, 슈가도넛, 데드버튼즈, 블루파프리카, 잔나비까지 공개됐으며 3차 라인업에서는 이승환, 정엽, 김필, 피아, 칵스, 해리빅버튼, 술탄오브더디스코, 내귀에도청장치, 스웨덴세탁소, 뷰티핸섬, 전기뱀장어, 피콕, 윤딴딴, 리플렉스, 중식이, 마르멜로, 버즈, 오지은 서영호까지 총 44팀의 아티스트가 공개됐다. 렛츠락은 금일 최종 4차 라인업까지 최고의 출연진 6팀을 추가로 공개하며 총 50팀의 출연진을 완성시켰다. 실력있는 최고의 출연진 그리고 착한 티켓가격으로 인해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렛츠락은 티켓판매 또한 무서운 속도를 보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렛츠락은 지난 10년간 관객들의 카메라에 담긴 렛츠락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모해 사진전을 여는 등 뜻깊은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 2016 렛츠락페스티벌은 오는 9월 24일~25일 양일간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 두 곳에서 펼쳐진다. 사진=렛츠락페스티벌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애플, 이중렌즈 탑재한 신형 아이폰 9월 7일 공개

    애플, 이중렌즈 탑재한 신형 아이폰 9월 7일 공개

     애플이 다음달 7일 신형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성장 정체기에 빠진 애플이 신제품으로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정보기술(IT) 매체와 애널리스트 등에 ‘7일에 봐요’(See you on the 7th)라는 초대장을 보냈다. 행사 장소는 지난해 애플이 아이폰6S·6S플러스 등을 발표했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이다. 애플은 기존 관행에 따라 세부 발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신형 아이폰(가칭 아이폰7)과 함께 신형 맥북, 애플 워치, 새로운 운영체제(OS) 등이 소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 언론들은 내다봤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애플 신화’에 빨간 불이 켜졌기 때문에 이번에 승부수를 던질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하지만 애플이 내년 10주년 행사 때 대대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올 가을 행사에서는 눈에 띄는 혁신이 없을 것이란 분석(월스트리트저널)도 있다. ‘아이폰7’이 아닌 ‘아이폰6’의 후속작이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다.  애플에 정통한 IT매체 리코드는 신형 아이폰의 ‘주 무기’는 카메라가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애플이 보낸 초대장 이미지에 흐릿하지만 형형색색의 물방울 모습이 담겨 있어서다. 이는 이중렌즈 탑재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중렌즈를 쓰면 보다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사진을 확대해도 선명도가 유지된다.  디자인은 전작인 아이폰6, 아이폰6S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외부에 유출된 신형 아이폰 외관에서도 이어폰 잭이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변화를 찾아볼 수 없다. 이어폰 잭이 없다는 것은 방수 기능 향상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만으로 기대치가 높아진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애플의 부진이 예상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변이 없는 한 이번에도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적다. 10월 말이 돼서야 한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아이폰7, 9월 7일 공개된다…“카메라에 이중 렌즈 부착” 예상

    아이폰7, 9월 7일 공개된다…“카메라에 이중 렌즈 부착” 예상

    애플의 아이폰 최신 모델이 9월 7일 공개될 전망이다. 애플은 IT 관련 매체들과 기술 산업 관련 애널리스트들에게 “7일에 봅시다”(See you on the 7th)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신제품의 구체적인 내용은 애플의 관행에 따라 당일까지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동안 가을 이벤트에서 한두 가지의 새 아이폰 버전을 발표했던 종전의 예로 볼 때 이번에도 새로운 아이폰 모델과 애플 워치, 맥북 컴퓨터 등과 같은 다른 상품들의 새로운 모델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언론들은 관측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행사는 애플 아이폰의 판매가 정체 또는 둔화하는 상황에서 열리게 돼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애플은 지난 7월 회사의 2016 회계연도 3분기 매출과 순익이 각각 424억 달러(48조3천억 원), 78억 달러(8조9천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5%, 27%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표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들은 애플이 내년 10주년 행사 때 전면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가을 행사에서는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초청장의 이미지를 통해 신제품에 대한 최소한의 힌트를 줘 왔던 애플의 관행으로 볼 때 이번 행사의 최대 초점은 카메라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IT 전문매체인 리코드는 전했다. 예를 들어 카메라에 이중 렌즈를 부착해 흐릿한 배경에서 차별화된 초점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기술 등이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프로세서와 메모리와 같은 소프트웨어의 변화도 예상할 수 있다. 디자인은 기존의 아이폰 6, 6S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언론들은 관측했다. 애플이 소비자들의 기대를 어느 정도 반영할 지도 주목된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플루언트가 미국인 1천73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차기 아이폰에 대한 개선 항목으로 ‘더 많은 저장공간’을 원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22%를 차지했고, 배터리와 프로세서의 성능 개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아이폰 7을 둘러싼 소문 가운데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56%가 방수 기능을 지목한 바 있다. 하지만 차기 아이폰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S7 에지와 같은 곡면 스크린을 원하느냐는 질문에는 65%가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콕, 서울과 자매결연 10주년

    방콕, 서울과 자매결연 10주년

    28일 서울 청계천에서 열린 방콕의 날 행사에 참가한 태국인과 서울시민이 연꽃 모양으로 만든 배 ‘끄라통’을 물 위에 띄우며 축복을 빌고 있다. 서울과 방콕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 공연, 요리 시연 등이 진행됐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6만 5000관객, 빅뱅 무대 빛냈다

    6만 5000관객, 빅뱅 무대 빛냈다

    “10년이 후딱 지나갔는데 10년 뒤에도 또 (20주년) 공연하며 오래오래 (팬 여러분을) 보고 싶어요.”(지드래곤) 월드 아이돌 그룹 빅뱅이 국내 단일 공연 사상 최다인 6만 5000명 관객의 박수를 받으며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을 치렀다. 빅뱅은 지난 20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빅뱅10 더 콘서트: 0.TO.10’에서 2006년 데뷔부터 지난 10년간의 음악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념비적인 무대를 꾸몄다. 관객들은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연 시작 5~6시간 전부터 빅뱅의 노래와 춤을 따라하며 10주년 무대를 기다렸다. 빅뱅은 첫곡 ‘천국’을 시작으로 ‘배드 보이’, ‘하루하루’,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 ‘마지막 인사’, ‘붉은 노을’, ‘거짓말’ 등 히트곡을 부르며 관객을 열광시켰다. 또 대성의 ‘날 봐 귀순’,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와 ‘삐딱하게’, 지드래곤과 탑의 ‘하이 하이’, 지드래곤과 태양의 ‘굿보이’ 등을 따로 또 같이 부르는 등 2시간 30여분 동안 모두 22곡을 선물했다. 일본과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 온 팬들도 많았다. 아이들과 함께 온 국내 중장년 관객들도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빅뱅의 친한 형으로 소개되며 무대에 올라 ‘강남스타일’ 등을 선사한 싸이는 “가장 많은 유료 관객이 모인, 역사에 남을 공연”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날 티켓은 스탠딩과 좌석 모두 11만원(일부 테이블석 제외)에 팔려 티켓 매출만 71억 5000만원에 달했다. 또 개당 1만 8000원인 왕관 야광봉을 비롯해 각종 머천다이징 상품(MD)까지 합하면 매출은 1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빅뱅10주년 콘서트’ 열광의 무대

    ‘빅뱅10주년 콘서트’ 열광의 무대

    ’빅뱅10 더 콘서트: 0.TO.10’ 공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뱅 10주년 콘서트, 산다라박-위너-아이콘 한자리에..“이제 대가족”

    빅뱅 10주년 콘서트, 산다라박-위너-아이콘 한자리에..“이제 대가족”

    ‘빅뱅 10주년 콘서트’ 인증샷이 공개됐다. 20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대가족이에요 귀여운 동생들과 함께 셀피 selfie with my lovely dongsaengs at Bigbang‘s 0TO10 concert. One big happy famil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과 위너, 아이콘 멤버들, 악동뮤지션의 수현 등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빅뱅은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10주년 콘서트, 노래방에선 이런 모습? ‘오늘을 즐기자’

    빅뱅 10주년 콘서트, 노래방에선 이런 모습? ‘오늘을 즐기자’

    빅뱅 10주년 콘서트가 화제인 가운데 빅뱅의 노래방 완전체 파티 인증샷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승리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빅뱅 다섯 멤버가 함께 노래방에서 병을 부딪치며 건배하는 상황. 멤버들은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승리는 “10주년.. 축하해요^^ これからも よろしくね(앞으로도 잘 부탁해요)#0to10”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빅뱅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BIGBANG10 THE CONCERT : 0.TO.10’를 단독 콘서트 사상 최대 규모인 6만 5천 관객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 했다. 빅뱅은 지난 2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를 개최했다. 이날 빅뱅을 보기 위해 전세계에서 몰려든 관객들은 섭씨 30도를 훌쩍 넘긴 8월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입추의 여지도 없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