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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메이드 창작 볼까, 대작 볼까…뮤지컬 역대급 무대 펼쳐진다

    웰메이드 창작 볼까, 대작 볼까…뮤지컬 역대급 무대 펼쳐진다

    스타 파워와 대규모 제작비를 앞세운 ‘대극장 뮤지컬’이 휴식기에 접어들면서 창작 뮤지컬의 봄이 만개하고 있다. 올해 창작 초연작들은 미국 대공황 시대의 군상을 다룬 묵직한 작품부터 천재 시인 이상의 시와 주옥같은 대중가요들을 재해석한 작품에 이르기까지 독창성과 다양성으로 무장했다. 신작의 향연에 ‘바캉스 뮤지컬’로 통하는 초대형작들도 서둘러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들 작품은 통상 7~8월 휴가 시즌을 겨냥해 무대가 열리는데 올해는 5월부터 공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서는 모양새다.●창작 뮤지컬 대극장 무대 넘본다 오는 22일 서울 홍대 대학로아트센터에서 폐막하는 창작 초연 뮤지컬 ‘존 도우’는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웰메이드’ 작품으로 안착했다. 대공황 시대 소시민들의 항거를 담은 1941년작 흑백영화 ‘존 도우를 찾아서’를 각색한 토종 작품이지만 어색하지 않다. 국내 중소형 뮤지컬 시장을 개척해 온 제작사 HJ컬처가 이 작품으로 대극장 뮤지컬에 본격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많다. 단독 주인공으로 열연한 정동화뿐 아니라 유주혜, 김금나, 신의정 등의 안정적 연기와 앙상블 안무, 쫀쫀한 전개 등 완성도가 높다.24일 서울 DCF대명문화공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스모크’는 이상의 연작 시 ‘오감도’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이상 타계 80주년이었던 지난해 초연 때 객석 점유율 86%, 누적 관객 수 2만 7500명으로 흥행세를 과시했다. 공연계 대표 콤비인 추정화 연출과 허수현 음악감독의 합작품이다. 같은 날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에서 3년 만에 재연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무한동력’은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 연재 10주년과 맞물려 눈길을 끈다. 원작의 인기뿐 아니라 ‘어쩌면 해피엔딩’의 연출가 김동연과 ‘레드북’, ‘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쓴 작가 한정석이 극의 비평가(드라마터그)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창작 주크박스 ‘미인’, ‘브라보 마이 러브’ ‘광화문연가’, ‘올슉업’ 등의 인기에 힘입은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 바람도 계속된다. 작곡가 김형석이 서울뮤지컬단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선보이는 ‘브라보 마이 러브’(5월 4~27일), 신중현의 동명 히트곡을 딴 ‘미인’(6월 15일~7월 22일)이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등 1990년대 히트곡 퍼레이드인 ‘젊음의 행진’은 다음달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중이다.‘미인’은 1930년대 무성영화관으로 옮겨낸 록 스피릿의 청춘 이야기라는 상상력과 명곡의 재해석이 기대된다. 동명곡 ‘미인’뿐 아니라 펄시스터즈의 ‘커피 한잔’, 김추자의 ‘거짓말이야’,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박인수의 ‘봄비’, 박광수의 ‘빗속의 여인’ 등 신중현 작품 22곡이 뮤지컬 곡으로 전면 배치된다. ‘브라보 마이 러브’는 김광석, 신승훈, 김건모, 임창정, 성시경, 보아 등이 부른 김형석의 히트곡 20여곡으로 꾸려진다.●5월부터 초대형작 전진 배치 국내에서 작품성·흥행성 모두 검증된 뮤지컬 대작으로 꼽히는 ‘시카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노트르담 드 파리’가 바캉스 시즌 선점을 위한 3파전에 돌입한다. 다음달 22일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시카고’는 이번이 14번째 시즌 공연일 정도로 전통적 강자다. 올해 시즌에는 최정원, 박칼린, 남경주, 안재욱, 아이비, 김지우 등 역대 최정예 캐스팅이 돋보인다. 지난달 10일 최정원, 아이비, 남경주 등 시카고 주역들이 출연한 홈쇼핑 방송에서는 VIP석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되는 등 조기에 예매권 7200장이 완판돼 화제가 됐다. 오는 8월 5일까지. 2015년 초·재연 이후 3년 만에 귀환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다음달 18일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초·재연 당시 10만 관객을 모은 이 작품은 신성우, 김보경, 바다에 이어 김준현, 테이, 루나가 주연으로 합류하고, 국내 팬들에게 낯익은 배우 브래드 리틀이 공동 연출한다. MBC의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인 ‘캐스팅콜’의 남녀 우승자도 주연으로 무대에 선다. 오는 7월 29일까지. 2008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초연 후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 10주년을 맞는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6월 8일 같은 무대에서 관객을 찾는다. 1998년 프랑스 초연 후 전 세계 25개국에서 12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매료시킨 프랑스 국민 뮤지컬이다. 대문호 빅토르 위고 소설의 매력적 캐릭터인 꼽추 콰지모도 역에는 케이윌과 윤형렬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역에는 윤공주와 차지연, 유지가 맡았다. 마이클 리와 정동하는 극 중 음유시인 그랭구아르 역으로 나선다. 오는 8월 5일까지.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선로드, 스마트 이천 공장 준공

    ㈜선로드, 스마트 이천 공장 준공

    친환경 건설·토목자재 제조, 공급 업체인 ㈜선로드가 오는 18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에 위치한 이천 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선로드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경과보고, 대표이사 기념사, 준공 테이프 커팅, 시설 투어, 식수행사 등의 순으로 약 40여 분간 진행된다. 이번에 신축된 ㈜선로드 공장은 이천시 장호원 내 대지 면적 17,700㎡규모로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공장동과 사무동이 건립되었다. 사무동에는 사무실, 연구소, 기숙사 그리고 직원식당이 갖추어져 있으며, 공장동은 독일 HESS사의 최신식 블록성형시스템을 도입하여 365일 생산이 가능하며, 날씨 등의 주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고품질·고성능의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선로드는 생산부터 2차 가공, 양생, 포장까지 포함한 전 공정 자동화 설비가 갖춰진 올인원(all-in-one) 시스템으로 생산성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또한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등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최근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와 관련하여 마세먼지저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주)선로드의 건립은 이천시 장호원읍의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확신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선로드는 믿음과 신뢰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힘쓰며, 최고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제2도약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고독한 우주인’ 이소연 눈물 “기다리는 분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고독한 우주인’ 이소연 눈물 “기다리는 분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10년 전 한국인 최초로 우주비행을 했던 이소연 박사가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15일 방송된 ‘SBS 스페셜-고독한 우주인 - 지구 귀환 3649일째’에서는 한국인 최초 우주 비행사 이소연 박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 박사는 지난 3일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한국마이크로중력학회 학술대회 초청 강연에 참석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이 박사는 그동안 일반인 신분으로 한국 땅을 밟은 적은 있지만, 우주인 신분으로는 5년 만의 방문. 이 박사는 이에 대해서 “관계자 분이 한국에서 강연도 하고 같이 10주년을 보내는 게 어떠냐고 하더라”며 “아무도 기억 못해주는데 혼자 가서 내 생일파티 나 혼자 하는 게 이상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근 미국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한국인들을 가끔 마주치게 되는데 교과서에서 저를 봤다고 한국에서 많이들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며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가서 함께 보내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싶었다”고 말하다 눈물을 흘렸다. 또한 이소연 박사는 남편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며 “되게 자랑스럽게 여기까지 왔는데, 어떨 때는 한국 때문에 너무 힘들고. 최근에도 기사 나고 그러면 화가 날 수도 있는데, 그래도 덕분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된다”며 “우주에 있었던 좋은 기억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소연 박사는 지난 2008년 4월 우주선 소유스 TMA-12를 타고 우주 국제 정거장(ISS)에 가, 10여 일 동안 머물며 18가지 우주 과학 실험을 하고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언맨’ 윤성빈, 어벤져스 배우들 만난 소감 “기절”

    ‘아이언맨’ 윤성빈, 어벤져스 배우들 만난 소감 “기절”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배우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윤성빈은 13일 인스타그램에 톰 히들스턴,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폼 클리멘티에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현기증에서 기절로 가는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윤성빈의 스켈레톤 헬멧은 마블 캐릭터인 ‘아이언맨’이다. 한편 톰 히들스턴,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폼 클리멘티에프는 영화 개봉을 기념해 12일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과 새로운 히어로들이 조합해 포스터에만 22명의 히어로가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동 ‘건강 도시’ 10년…질병없는 주민 100세

    서울 강동구가 지난 9일 ‘건강도시 강동 선포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2008년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에 가입해 ‘건강도시 강동’을 선포한 이후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AFHC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역기구로 건강도시 운동에 동참하는 도시연합 모임이다. 강동구는 “이번 기념식은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기념식은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강동건강체조 시범, 모두를 위한 건강도시를 주제로 한 영상 상영, 건강도시 미래 10년을 다짐하는 비전 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명순 성균관대 교수의 ‘건강도시 10년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특강도 있었다. 구는 AFHC 가입 첫해인 2008년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동주민센터마다 간호사가 상주하는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전국 최초로 설치했다. 현재 민간 동아리 56개가 운영되는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센터를 이용하며 건강관리를 생활화하고 있다. 2010년 11월에는 전국 최초로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는 행정영역에 도시농업을 접목한 최초의 시도로 ‘2020년까지 1가구 1텃밭’이라는 비전 아래 전국적인 도시농업 열풍을 선도했다. 이 밖에도 걷기 좋은 보행환경 만들기, 건강한 학교 만들기, 소금 줄인 건강한 식단 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건강도시 사업을 추진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주민들이 가장 많이 소망하는 가치가 건강이다. 건강도시 강동의 향후 10년을 설계해 모든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김기식 논란 확산] “김기식, 선심성 용역 주고 꺾기형 자금세탁”

    [김기식 논란 확산] “김기식, 선심성 용역 주고 꺾기형 자금세탁”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19대 국회 말 연구용역을 ‘무더기 발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용역비 일부가 김 원장이 설립한 더미래연구소에 기부금 형식으로 돌아와 이른바 ‘꺾기형 자금세탁’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또 비슷한 시기에 자신이 설립한 더미래연구소에 정치후원금으로 거액을 기부할 때 이런 행위가 위법 소지가 있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답변을 듣고도 강행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 원장이 19대 임기를 한 달 앞둔 2016년 4월 5~28일 모두 8건(각 1000만원)의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20대 국회 입성에 실패한 김 원장으로서는 정책적 활용이 불가능한 용역이었다. 특히 1000만원의 연구용역을 수주한 대학교수가 더미래연구소에 이후 500만원의 기부금을 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은 더 확산될 전망이다. 2014년 4월 1000만원 상당의 연구용역을 받은 계봉오 국민대 교수는 김 원장의 의원 시절 보좌관인 홍일표 청와대 행정관으로부터 “연구소 사정이 어려워 용역대금 일부를 기부금으로 줬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부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계 교수는 “더미래연구소의 정책연구위원으로 참여하고는 있었지만, 연구소 활동에 적극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연구소와 관련해서 다소 빚진 마음이 있는 상태여서 연구소에 기부금을 내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대학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2016년 더미래연구소에 정치후원금으로 거액을 기부한 사례는 위법 논란에 휘말렸다. 김 원내대표는 “김 원장은 2016년 3월 더미래연구소에 연구기금을 후원하는데 금액 제한이 있는지를 질의했다”면서 “선관위는 ‘운영 관례상의 의무’를 거론하며 ‘종전 범위 안에서 정치자금으로 회비를 납부하는 것은 무방하나 그 범위를 벗어나 특별회비 등의 명목으로 자금을 제공하는 것은 법 위반’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당이 공개한 선관위 자료에는 ‘공직선거법 제113조의 규정 위반’을 적시해 놓았다. 김 원장은 이 같은 회신을 무시하고 5000만원을 연구기금 명목으로 더미래연구소에 기부했다. 더미래연구소는 당시 김 원장이 쓰던 국회 의원회관 902호에 주소를 두고 있어 사실상 같은 공간에서 거액의 자금이 오고 간 셈이었다. 한국당은 김 원장의 2008~2009년 미국 스탠퍼드대 객원연구원 시절 후원자를 밝히라는 공세도 이어 갔다. 김 원내대표는 “스탠퍼드대 아시아퍼시픽 리서치센터 고액 기부자 명단에 삼성전자를 비롯해 팬텍, 동양그룹 등 국내 대기업들이 일부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참여연대 김기식 정책위원장이 이들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스폰(지원)을 받았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실제 서울신문이 확보한 ‘스탠퍼드대 한국학 10주년 자료집’에는 김 원장과 같은 기간 전직 대학총장과 팬택 직원 등도 연구원 자격으로 스탠퍼드대를 방문했다. 기부 명단에는 국내 대기업과 산업은행 등도 이름을 올렸고, 개인 자격 기부도 있었다. 포스코는 2006~2009년 ‘NGO펠로십’을 운영했지만, 김 원장을 지원하지 않았다고 거듭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도 자신을 후원한 것으로 거론되는 대기업들이 지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어벤져스3’ 폼 클레멘티에프 “어머니가 한국인” 아픈 가족사 눈길

    ‘어벤져스3’ 폼 클레멘티에프 “어머니가 한국인” 아픈 가족사 눈길

    한국계 프랑스인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내한해 화제다.‘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3) 홍보 차 11일 내한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폼 클레멘티에프는 프랑스계 러시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2일 한국 기자들을 만난 폼 클레멘티에프는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제 이름 ‘폼’은 한국어 ‘봄’과 ‘범’에서 따온 것이라고 어머니께서 설명해주셨다”고 밝혔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어렸을 때 일본에 살았다. 한국으로 몇 번 휴가를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어려서 기억에는 없다”면서 “이번에 한국에 오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고 내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폼 클레멘티에프가 과거 인터뷰에서 밝힌 가족사가 재조명 받고 있다. 그는 “아버지는 프랑스 대사관에서 근무했고 아버지와 함께 어린 시절 캐나다, 일본, 코트디부아르 등 여러 나라를 떠돌아다녔다. 그러나 아버지는 5살 때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폼의 어머니는 정신분열 증세를 겪었고 폼은 고모와 삼촌에게 맡겨졌다. 폼이 18살 때는 삼촌이 숨졌고 25살 때는 오빠가 세상을 떠났다. 이에 대해 폼은 “이보다 최악일 수 없는 인생이지만 이젠 정말 괜찮다. 점점 받아들이게 되고 나의 경험과 작품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만질 수 있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12일 기자회견장에서 만난 폼 클레멘티에프는 이러한 아픔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밝고 쾌활한 모습이었다. 그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포토월에 등장하는가 하면, ‘한국식 미니 손하트’를 따라하는 등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냈다.그녀가 출연하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을 필두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팔콘(안소니 마키), 워 머신(돈 치들),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비전(폴 베타니) 등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과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스타로드(크리스 프랫),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 오코예(다나이 구리라), 슈리(레티티아 라이트),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가모라(조 샐다나) 등으로 구성된 어벤져스가 우주 최강의 적 타노스(조슈 브롤린)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다.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규모로 제작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베네딕트 컴버배치 합장 논란, 동양인 차별? “정중한 표현 방식”

    베네딕트 컴버배치 합장 논란, 동양인 차별? “정중한 표현 방식”

    첫 한국을 방문한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때아닌 합장 논란에 휩싸였다.11일 오후 입국한 컴버배치는 두 손바닥을 맞대고 허리를 가볍게 숙이는 합장을 했다. 이를 두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컴버배치의 인사 방법을 지적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합장은 불교식 인사법이다. 합장을 동양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인사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지와 편견이라는 지적들이 나온 것. 일부 네티즌들은 컴버배치의 합장이 넓은 의미의 인종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논란에 영화 홍보사 측은 12일 “컴버배치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촬영 후부터 불교 문화에 관심이 있었다. 합장에 대해서는 인종 차별의 의도와 의미가 없다. 팬들을 향해 정중하게 인사하는 그의 표현 방식이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다수 네티즌들 역시 컴버배치가 한국 팬들에게 예의를 갖춰 인사한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열린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내한 기자회견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했다.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기념하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역대급 어벤져스 군단이 우주 최강의 적 타노스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25일 개봉.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폼 클레멘티에프 “한국어 ‘봄’에서 따온 이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폼 클레멘티에프 “한국어 ‘봄’에서 따온 이름”

    한국계 프랑스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어머니의 모국을 찾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주연배우 내한 기자회견이 12일 오전 포시즌스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최초로 내한했으며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두 번째로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이 세 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맨티스 역으로 등장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자리했다. 이날 폼 클레멘티에프는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제 이름 ‘폼’은 한국어 ‘봄’과 ‘범’에서 따온 것이라고 어머니께서 설명해주셨다”고 밝혔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어렸을 때 일본에 살았다. 한국으로 몇 번 휴가를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어려서 기억에는 없다”면서 “이번에 한국에 오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고 내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마음을 읽는 맨티스 역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남긴 바 있다. 그는 ‘어벤져스’에 합류한 소감에 대해 “믿을 수 없을 만큼 좋다. 마블 영화를 수년 전부터 쭉 봐왔고 너무 좋아했다. 극장에서 보던 영화를 대단한 분들과 함께 한다는 게 꿈이 현실이 된 것 같다. 운이 좋았다”고 밝혔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외계인 특수 분장에 대한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17세기 영화처럼 몸 조이는 코르셋을 입고 안구 전체를 덮는 렌즈를 껴야 한다. 시야가 가려져서 터널에 있는 느낌이다. 폐쇄공포증 같은 게 느껴질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는 “폼이 눈이 잘 안 보여서 현장에서 장난을 칠 때도 있다. 가끔 넘어진다”고 덧붙이기도 했다.‘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을 필두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팔콘(안소니 마키), 워 머신(돈 치들),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비전(폴 베타니) 등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과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스타로드(크리스 프랫),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 오코예(다나이 구리라), 슈리(레티티아 라이트),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가모라(조 샐다나) 등으로 구성된 어벤져스가 우주 최강의 적 타노스(조슈 브롤린)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다.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규모로 제작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벤져스 인피니트워’ 베네딕트 컴버배치 “비현실적 환대…韓 팬들 특별”

    ‘어벤져스 인피니트워’ 베네딕트 컴버배치 “비현실적 환대…韓 팬들 특별”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첫 내한 소감을 전했다.‘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주연배우 내한 기자회견이 12일 오전 포시즌스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최초로 내한했으며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두 번째로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이 세 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맨티스 역으로 등장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자리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소감에 대해 “어제 도착했는데 공항에서의 환대는 거의 비현실적이었다. 영국에서 오랜 시간 비행하고 왔는데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예상치도 못하게 많은 팬들이 왔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 같아서 사과를 드리고 싶다. ‘셜록’ ‘닥터스트레인지’ 등 제 작품들을 잘 봤다고 말해주셔서 감사하고 겸허한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 팬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 저의 현재뿐만 아니라 과거의 다양한 작품들도 다 알고 있고 제 여정을 함께 하는 기분이다. 제 연극을 보기 위해 비행기 타고 영국까지 온 분들도 계시고, 공항에도 나와주셨다. 진정으로 감사한 마음이다”고 한국 팬들에 감동을 드러냈다. ‘닥터 스트레인지’로 마블의 가족이 된 소감에 대해서는 “10년 동안 수많은 히어로와 그 인생들이 스크린을 통해 표현됐다. 그리고 계속 성공해왔다. 그 가족 구성원이 되었다는 게 기뻤고, 혼자 극을 이끌어가는 것보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는 작업이 즐거웠다”고 전했다. 또 그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의 대부다. 그의 가족이 돼서 함께 일을 한다는 게 기뻤고 함께 세트장에 있는 것 자체가 축복이었다”고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을 필두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팔콘(안소니 마키), 워 머신(돈 치들),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비전(폴 베타니) 등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과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스타로드(크리스 프랫),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 오코예(다나이 구리라), 슈리(레티티아 라이트),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가모라(조 샐다나) 등으로 구성된 어벤져스가 우주 최강의 적 타노스(조슈 브롤린)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다.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규모로 제작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복입고 단체 춤추는 평양의 대학생들

    한복입고 단체 춤추는 평양의 대학생들

    북한 김정일의 국방위원장 추대 25주년인 9일 북한 전역에서 경축 무도회와 예술 공연 등 각종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매년 추대일 전날인 4월 8일 열었던 중앙보고대회는 열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대 25주년이 되는 해로, 이른바 ‘꺾어지는 해’(매 5주년 및 10주년)를 중시하는 북한이 중앙보고대회를 열지 않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북한이 올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대 기념행사를 열지 않은 것은 비핵화 의제로 열리는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핵 관련 언급을 피하기 위한 의도라는 관측이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베네딕트 컴버배치-톰 히들스턴 내한, 특급 이벤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베네딕트 컴버배치-톰 히들스턴 내한, 특급 이벤트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 등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3)’ 출연진이 특급 내한 이벤트를 펼친다. 이들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12일부터 본격적인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는 12일 오전 10시 개최되는 영화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한국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이어나간다. 이번 간담회는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하며 ‘어벤져스3’에 관련된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후 5시50분엔 가수 마이크로닷과 함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참여한다. 개성 강한 네 배우의 캐릭터에 대한 얘기와 게임을 진행하며 생중계로 팬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진다. 또한 마블스튜디오 1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 인플루언서들을 만나고, 영화 및 연예프로그램과 인터뷰도 가진다. 팬들을 직접 만나는 이벤트도 있다. 이날 오후 6시40분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개최되는 레드카펫 행사는 방송인 김태진의 사회로 진행된다. 최초 내한으로 화제를 모은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부터 5년 만에 한국을 찾은 ‘로키’ 톰 히들스턴, 새로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강렬한 매력으로 주목 받는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네 배우들은 레드카펫에 서서 대한민국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한다. ‘어벤져스3’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군산~中 스다오항 카페리 증편

    전북 군산항과 중국 산둥성 스다오항을 오가는 카페리 운항이 주 3회에서 6회로 늘어나 군산항 물동량 증가와 중국 관광객 유치가 기대된다. 4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군산항∼스다오 간 카페리 운항 횟수가 주 6회로 늘어났다. 오는 9일 군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는 카페리 취항 10주년 및 증편 취항식이 열린다. 군산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군산~스다오간 카페리 주 3회서 6회로

    전북 군산항과 중국 산둥(山東)성 스다오(石島)항을 오가는 카페리 운항이 주 3회에서 6회로 늘어나 군산항 물동량 증가와 중국 관광객 유치가 기대된다. 4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군산항∼스다오 간 카페리 운항횟수가 주 6회로 늘어 매일 운항을 시작했다. 석도국제훼리는 2만t급 신조선 뉴스다오펄(여객 1200명, 화물 230TEU급)을 운항하고 상반기에 1척을 추가로 발주할 계획이다. 2008년 4월 처음 취항한 석도국제훼리는 화·목·일요일에 운항해왔다. 지난해는 3만 7216TEU의 화물을 수송했다. 군산시는 증편으로 6000억원 경제효과, 새 일자리 1142개 창출, 국제여객선터미널과 인근 상권 활성화, 하루 평균 관광객 500여명 방문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카페리의 안정적 운항과 군산항 활성화를 위해 군산항 민관합동 포트세일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도, 군산시,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9일 군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군산∼스다오 카페리 취항 10주년 및 증편 취항식을 연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톱모델 혜박, 결혼 10년 만에 임신 “감격스럽고 신기해 펑펑 울었다”

    톱모델 혜박, 결혼 10년 만에 임신 “감격스럽고 신기해 펑펑 울었다”

    모델 혜박이 결혼 10년 만에 임신했다.4일 세계적인 모델 혜박(34·박혜림)이 엄마가 된다. 이날 혜박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은 “혜박이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혜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혜박은 “여러분들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드디어 엄마가 된다”며 “너무 떨리고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초음파로 처음 아이의 심장이 뛰는 걸 보고, 팔다리를 움직이면서 춤을 추는데, 너무 감격스럽고 신기해서 펑펑 울었다”며 “올해 결혼 10주년이 되는 해인데, 너무나 크고 소중한 선물이 와줘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혜박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하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혜박은 2005년 뉴욕 안나수이, 마크제이콥스 컬렉션을 통해 데뷔했다. 동양인으로는 처음 프라다 쇼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혜박은 국내외 각종 패션쇼 무대에 서면서 세계적인 모델로 거듭났다. 지난 2008년에는 5살 연상 한국인 유학생 브라이언 박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혜박 소속사 YG케이플러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 케이플러스입니다. 저희 소속 모델 혜박이 기쁜 소식을 알려와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혜박은 현재 임신 3개월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1월에 출산 예정입니다. 혜박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10년 만에 너무나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가슴이 벅차고 행복하다”며 “아직은 부모가 된다는 것이 낯설고 많이 서툴지만,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태어날 아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항상 변함 없이 응원해 주시고 보내주신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 나누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혜박은 2005년 뉴욕에서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을 통해 데뷔, 프라다 쇼에 첫 동양 모델로 발탁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 국내외를 오가며 각종 매거진, 화보, 캠페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모델로서의 삶 등을 솔직하게 풀어낸 에세이를 출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태교에 전념하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계속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bnt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한국엔 답 없었다”… 우주인 이소연 미국행 이유는

    “한국엔 답 없었다”… 우주인 이소연 미국행 이유는

    “강연만 하고 살 수 없다고 느껴… 한국서 우주개발 참여하고 싶다” “원래 꿈은 연구자였다. 언제까지 강연만 하고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된 연예인을 볼 때마다 유행가 하나로 평생 먹고사는 초라한 모습으로 늙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당시 진로를 고민한 끝에 한국에서는 답이 없다고 생각했다.”2008년 4월 8일 러시아 우주선 소유스를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11일 동안 머무르며 우주과학 실험을 한 뒤 귀환한 이소연(40) 박사가 ‘한국우주인 사업’ 1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활발한 강연과 인터뷰 활동을 벌이며 자신에게 쏟아진 각종 의혹과 비판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고 있다. 이 박사는 3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한국마이크로중력학회’ 특별 강연자로 나와 우주인으로 선발되어 국제우주정거장에 다녀온 뒤 10년간의 일을 털어놨다. 한국에서 각종 특강을 하며 지내던 그는 2012년 소속 기관이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휴직하고 미국 유학을 떠났다. 이후 일었던 각종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 박사는 “아이들의 눈 때문”이라며 “아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우주인이 누군가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 주기가 굉장히 어려웠다”고 강조했다. 최근 한 과학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과학정책을 비판했다는 논란에 대해 그는 “인터뷰 전문을 읽어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내가) 희생양이었다거나 정부가 잘못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 박사는 “처음 우주인 사업을 기획하고 러시아와 계약한 정부, 우주로 올려보낸 정부, 우주인 이후 활동했던 시기의 정부가 모두 다르다 보니 다른 방향으로 간 것”이라며 “정부가 바뀌고 책임자가 바뀌면서 틀어질 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커다란 로드맵의 방향이 틀어진 것은 아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MBA)을 밟은 것을 놓고 러시아의 저명한 물리학자이자 로켓 공학자인 콘스탄틴 치올콥스키의 ‘지구는 인류의 요람이지만, 누구도 그 요람에 평생 살아선 안 된다’는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우주공학에 대한 이해가 많지 않은 사람들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고 싶어서였다”고 강조하며 “자연스럽게 한국의 우주개발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우주인 경험으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국내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박사는 이날 특별 강연에 앞서 지난 1일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마련한 특강에 참여했고 오는 7~8일에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우주 강연과 사인회를 개최한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국내 활동 기지개 켜는 ‘한국 우주인’ 이소연 박사

    국내 활동 기지개 켜는 ‘한국 우주인’ 이소연 박사

    “원래 꿈은 연구자였다. 언제까지 강연만 하고 살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된 연예인을 볼 때마다 유행가 하나로 평생 먹고 사는 초라한 모습으로 늙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당시 진로를 고민한 끝에 한국에서는 답이 없었다.”2008년 4월 8일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를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11일 동안 머물렀다 귀환한 이소연(40) 박사가 ‘한국우주인 사업’ 1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활발한 강연과 인터뷰 활동을 벌이며 자신에게 쏟아진 각종 의혹과 비판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고 있다. 3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한국마이크로중력학회’ 특별강연자로 나선 이 박사는 우주인으로 선발된 직후부터 국제우주정거장에 다녀온 뒤 10년 동안의 일을 털어놨다. 이 박사는 각종 의혹과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아이들의 눈 때문”이라며 “아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우주인이 누군가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가 굉장히 어려웠다”고 강조했다. 최근 한 과학잡지와 인터뷰에서 한국 과학정책을 비판했다는 논란에 대해 그는 “인터뷰 전문을 읽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내가) 희생양이었다거나 정부가 잘못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 박사는 “처음 우주인 사업을 기획하고 러시아와 계약한 정부, 우주로 올려보낸 정부, 우주인 이후 활동했던 시기의 정부가 모두 다르다보니 다른 방향으로 간 것”이라며 “정부가 바뀌고 책임자가 바뀌면서 틀어질 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커다란 로드맵의 방향이 틀어진 것은 아니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 MBA과정을 공부하러 떠난 것은 “우주공학에 대한 이해가 많지 않은 사람들과 다리 역할을 하고 싶어서였다”라고 강조하며 “자연스럽게 한국의 우주개발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우주인 경험으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한국에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박사는 이날 특별강연에 앞서 지난 1일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마련한 특강에 참여했고 오는 7~8일에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우주 강연과 사인회를 개최한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공연 보고 커피 마시러 ‘패션 편집매장’ 간다

    공연 보고 커피 마시러 ‘패션 편집매장’ 간다

    편집매장이 국내 유통업계 전반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화장품업계에서는 헬스 앤드 뷰티(H&B) 스토어라는 독립된 유통채널 분야를 이뤘다. 백화점업계도 잇따라 카테고리별 편집매장을 점포 내에 구성하고 나섰다. 편집매장이라는 점포 형태를 국내에 전파한 일등공신은 뭐니 뭐니 해도 패션업계다. 2000년대 초반에 처음 문을 연 패션 편집매장 문화가 올해로 18년째에 접어들었다. 과거에는 단순히 국내에 진출하지 않은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한곳에 모아서 소개·판매하는 공간이었다면, 최근에는 그 자체가 하나의 독립된 브랜드가 돼서 자체 상품을 출시하거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는 복합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추세다.국내에 지금과 같은 편집매장의 신호탄이 된 것은 2000년 8월 신세계백화점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문 연 여성패션 전문매장 ‘분더숍’이다. 분더숍은 당시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렵던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를 모은 새로운 형태의 점포로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2006년 2월 남성패션 전문점도 잇따라 문 열면서 화제를 몰았다. 분더숍은 다양한 해외 브랜드들의 국내 진출을 위한 발판이자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요람 역할을 했다. ‘알렉산더 매퀸’, ‘마르니’, ‘메종 마르틴 마르지엘라’ 등은 모두 분더숍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어 단독 브랜드로 정식 진출한 대표적인 예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스티브J&요니P’도 분더숍을 통해 처음 눈도장을 찍고 몸집을 키워나갔다. 2010년대 들어서는 상품 기획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2015년 ‘오프화이트’, 2016년 ‘라르디니’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와 손잡고 상품을 내놨다. 2016년 10월에는 디자인과 생산까지 모두 맡은 패션 브랜드 ‘분더숍 컬렉션’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패션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분더숍 컬렉션은 첫해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9월에는 미국 뉴욕의 고급 백화점인 바니스 뉴욕에 입점하는 등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삼성물산이 2008년 3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개장한 ‘10 코르소 코모 서울’도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10 코르소 코모 서울은 분더숍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콘셉트 스토어’라는 개념을 국내에 알린 곳으로 평가받는다. 콘셉트 스토어란 패션뿐 아니라 예술, 음악, 디자인, 음식, 문화 등을 아우르는 복합 쇼핑 매장을 말한다. 10 코르소 코모 서울은 의류나 패션 잡화, 생활 소품 등을 판매하는 매장과 함께 서점, 카페, 음반 판매점 등이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 코르소 코모는 1990년 패션 저널리스트인 카를라 소차니가 이탈리아 밀라노에 처음 문을 열었다. 커피를 마시고 음악을 들으면서 작품을 감상하듯 천천히 상품을 구매하는 ‘슬로 쇼핑’이라는 개념을 알린 곳으로도 유명하다. 10 코르소 코모 서울은 밀라노 본점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 매장이다. 2012년 3월에는 서울 중구 명동에 국내 두 번째이자 세계 세 번째 매장인 ‘10 코르소 코모 서울 에비뉴엘점’을 추가로 열기도 했다.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9일 ‘더블릿’, ‘컨버스’, ‘젠틀몬스터’, ‘포르나세티’, ‘베어브릭’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10개와 협업한 에코백, 선글라스, 모자, 피규어, 향초 등 한정 상품을 내놨다. 오는 5월 6일까지 청담점 10층의 특별 전시공간에서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튀지니 출신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아제딘 알라이아의 추모 전시회와 다큐멘터리 필름 상영회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조 매케나, 큐레이터 올리비에 사이야르 등 패션업계 거장들의 강연도 열린다.그런가 하면 LF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라움’은 2009년 여성패션 전문매장으로 문 연 뒤 2012년과 2014년 두 번의 리뉴얼을 거쳐 아예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막스마라’, ‘조셉’, ‘빈스’, ‘바네사브루노’, ‘로플러 랜들’, ‘MSGM’ 등 30여개 이상의 해외 고급 패션 브랜드와 함께 인테리어 소품, 카페 등을 갖췄다. 2015년에는 라움의 동생 격인 여행 전문 편집매장 ‘라움보야지’가 새롭게 문 열었다. 20~30대 소비자를 주 타깃층으로 여행을 테마로 ‘닷드롭스’, ‘오콘’, ‘이토’ 등 다양한 캐리어 브랜드와 여행용 액세서리 제품들을 판매한다.2010년대 들어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젊은층에게 다양한 트렌드를 제공하는 편집매장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삼성물산은 2012년 해외 스트리트 패션(거리 패션), 캐주얼 브랜드에 특화된 ‘비이커’를 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용산구 한남동에 문 열었다. ‘래그 앤 본’,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 ‘헬뮤트 랭’, ‘오프닝 세리머니’ 등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브랜드로 구성됐으며, 수도꼭지를 옷걸이로 활용하거나 버려진 침대 매트리스를 선반으로 사용하고 물탱크를 탈의실로 꾸미는 등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로 주목받았다. 2015년 8월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패션을 넘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비이커 라이프’ 매장이 등장했다. 이곳에서는 매달 새로운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팝업 공간을 꾸미고 다양한 재활용 작품 전시, 문화 강연 운영 등 상품 판매뿐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LF 역시 2012년 국내 신진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편집매장 ‘어라운드 더 코너’를 문 열었다. 2015년에는 영화 스타워즈와, 2016년에는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와 협업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와 손잡고 팝업 매장을 통해 문화 콘텐츠를 패션과 접목시킨 아이템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강민주 삼성물산 해외상품1사업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는 “최근 몇 년 새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하는 소비 형태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최대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편집매장을 선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F 관계자는 “기업 입장에서도 마케팅 및 유통 비용 증가로 신규 브랜드 비용이 급증하고 있어 부담”이라며 “자체 편집매장을 일종의 ‘테스트마켓’으로 활용하면 고객 반응에 따라 브랜드 출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뉴욕타임스 100년 늦게 쓴 부고 기사···유관순 열사 삶 재조명

    뉴욕타임스 100년 늦게 쓴 부고 기사···유관순 열사 삶 재조명

    더는 놓치지 않겠다“…‘간과된 여성들’ 재조명 시리즈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약 100년만에 유관순(1902~1920) 열사를 추모하는 장문의 ‘부고 기사’를 실었다.NYT는 28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서 유관순 열사의 죄명·형량이 적힌 서대문형무소 기록카드, 유관순 열사의 영정사진 등을 함께 올리면서 “일제에 저항한 한국의 독립운동가”라고 추모했다. 1919년 봄, 16세 소녀가 한국 독립을 위한 평화 시위를 벌였다고 소개했다. 유관순 열사의 출생과 집안 분위기, 기독교 신앙에서부터 이화학당 시위에 참가하고 고향 충남 천안의 아우내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과정까지 상세히 소개했다. 또 서대문형무소에서 참혹한 고문을 당하면서도 일제에 굴복하지 않았던 기개를 높이 평가했다. 1920년 9월 순국 직전에 썼던 “비록 손톱이 빠지고 코와 귀가 떨어져 나가고, 손과 발이 부러진 이런 육체적 고통은 조국을 잃은 고통과는 비교할 수 없다”, “유일하게 후회되는 것은 조국에 받칠 목숨이 더 없는 것”이라고 쓴 유관순 열사의 글도 소개했다. 신문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2015년 5월 이화여대에서 명예 여성학 박사학위를 받는 자리에서 유관순 열사를 프랑스의 역사적 영웅 잔다르크에 빗댔다고도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곧바로 한국의 독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3·1 운동은 한국의 민족단결을 일깨웠고 일제 저항의 기폭제가 됐다”고 평가했다.뉴욕타임스가 유관순 열사를 순국 98년만에 다루게 된 것은 기획연재 ‘간과된 여성들’(Overlooked) 시리즈의 일환이다. 신문은 “1851년 창립 이후로 주로 백인 남성들의 부고 기사를 다뤘다. 이제 주목할 만한 여성을 추가하려고 한다. 더는 놓치지 않겠다”고 ‘뒤늦은’ 부고 기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지난 8일 110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영국 여류작가 샬럿 브론테(1816~1855),중국 여성혁명가 추진(秋瑾.1875∼1907), 인도 여배우 마두발라(1933∼1969)를 비롯해 여성 15명의 삶을 재조명한 바 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키자니아 새 대표에 최성금 씨

    키자니아 새 대표에 최성금 씨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26일 최성금 씨가 새 대표이사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 대표는 지난 2008년 엠비씨플레이비 키자니아의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최 대표는 “올해 창사 10주년을 맞아 엠비씨플레이비가 교육 문화 콘텐츠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키자니아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서울점 총 90여 개, 부산점 총 70여 개의 직업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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