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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KMF 이효리 “드레스 고정관념 깨고 싶었다”

    MKMF 이효리 “드레스 고정관념 깨고 싶었다”

    가수 이효리가 심플한 멀메이드룩으로 MKMF시상식에 참석해 흔히 드레스를 입는 여성 연예인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깼다. 15일 오후 6시 ‘2008 Mnet KM 뮤직 페스티벌’(이하 2008 MKMF)에서 이효리는 드레스가 아닌 화이트 셔츠와 타이트한 H라인 체크 스커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는 당당함을 보였다. 15일 오후 6시 ‘2008 Mnet KM 뮤직 페스티벌’(이하 2008 MKMF)에서 이효리는 드레스가 아닌 화이트 셔츠와 타이트한 H라인 체크 스커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는 당당함을 보였다. 포토존에서 수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은 후 진행자들과 인터뷰에 응한 이효리는 “시상식을 앞두고 마음에 드는 드레스가 여러벌 있었지만 드레스만 입으면 재미없지 않냐. 그래서 펑키하게 입어봤다.”고 의상 선택 기준을 밝혔다. 이어 “외국 시상식은 즐기는 문화로 자리잡았는데 이번 MKMF 시산식도 상을 받건 안받건 여부를 떠나서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즐기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MKMF 페스티벌을 위해 준비한 특별 무대에 대해서 이효리는 “빅뱅 동생들과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기대해도 좋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10주년을 맞은 올해 첫 가요시상식 MKMF가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됐다. 5시부터 7시까지 레드카펫이,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시상식이 진행되는 이번 MKMF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형 퍼포먼스를 펼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KMF 신인상 다비치·샤이니 ‘감격의 눈물’

    MKMF 신인상 다비치·샤이니 ‘감격의 눈물’

    여성 듀오 다비치가 ’2008 Mnet KM 뮤직 페스티벌’(이하 2008 MKMF)에서 신인상 여자 (솔로& 그룹)부문의 시상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올해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각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다비치(이해리·강민경)는 문지은(여우가), 선하(샨티샨티), 이현지(Kiss Me Kiss Me), 주(남자 때문에)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신인 여자가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트로피를 거머진 다비치의 강민경은 끝내 눈물을 숨기지 못하며 소속사 식구들 및 부모님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항상 신인의 마음과 자세를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하는 다비치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다비치에 이어 MKMF 신인상 남자 솔로 &그룹 부문에는 그룹 샤이니가 선정됐다. 샤이니 역시 그룹명이 호명되자 눈물을 펑펑 쏟으며 목 메인 목소리로 감사의 말을 전했다. 10주년을 맞은 올해 첫 가요시상식 MKMF가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됐다. 5시부터 7시까지 레드카펫이,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시상식이 진행되는 이번 MKMF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형 퍼포먼스를 펼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가수 JOO “2PM 안에 숨어있어요”

    [NOW포토] 가수 JOO “2PM 안에 숨어있어요”

    ‘2008 Mnet KM 뮤직 페스티벌’(이하 2008 MKMF)에 참석한 가수 주(JOO)와 그룹 2PM이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JOO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2PM 멤버 안에 유일 여성이다 보니 더욱 빛이 나지 않느냐”는 재치를 보였다. 10주년을 맞은 올해 첫 가요시상식 MKMF가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됐다. 5시부터 7시까지 레드카펫이,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시상식이 진행되는 이번 MKMF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형 퍼포먼스를 펼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성공단 운명은… 입주업체들 ‘속앓이’

    개성공단 운명은… 입주업체들 ‘속앓이’

    북한군이 다음달 1일부터 군사분계선을 통한 육로통행을 엄격히 제한하기로 하고 적십자 채널과 직통전화마저 끊자 현대아산과 개성공단 입주기업 등이 대응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하지만 개성공단 진출 기업의 철수까지 이어지는 최악의 상황은 없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분석도 나온다. 현대아산은 오는 18일로 금강산 관광 개시 10주년을 앞두고 관광객 피살로 금강산 관광이 4개월째 중단되고 있는 상태에서 북측의 강경조치가 개성관광마저 위축시키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대아산은 북측으로부터 개성관광과 관련된 얘기는 없었다고 밝혔다.13일에도 240여명의 관광객이 개성으로 출발하는 등 관광객 1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개성공단 진출 기업이 철수하는 상황이 오면 관광중단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분석이다. 현재 개성공단에서는 삼덕물산, 신원 등 88개 업체가 공장을 가동 중이고,41개 업체가 공장을 짓고 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정부가 적극 나서서 경색국면을 해결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유창근 개성공단입주기업협의회 부회장은 이날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 출연,“북한이 휴전선 통행을 엄격히 제한키로 한다는 발표가 나오자 입주기업들은 거래처로부터 주문 취소라든가, 주가급락 등의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 관계자는 “12일 개성공단을 다녀왔는데 자재나 인력 이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면서 “북측이 15일이라는 시간을 둔 것은 남측의 반응을 보겠다는 것으로 기업 철수 조치 등 최악의 상황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른 입주 기업 관계자는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측 근로자가 3만 7000여명인데 쉽게 포기하겠느냐.”면서 “탈북자 단체의 전단지 살포 중지 등의 조치가 이뤄지면 쉽게 풀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개성공단 건설을 맡았던 토지공사는 직원 5명이 상주하고 있지만 이번 일로 대응조치를 취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D-1 ‘MKMF’ 국내 최고 스타들의 향연

    D-1 ‘MKMF’ 국내 최고 스타들의 향연

    동방신기, 이효리, 비, 빅뱅, 원더걸스 등 국내 최고의 인기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음악 페스티벌이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6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08 ‘MKMF’(Mnet KM Music Festival)는 이번 10주년을 맞아 톱스타들의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08 ‘MKMF’의 특별한 무대는 어떤 것이 있을지, 미리 만나봤다. # 국내 최초 오픈 릴레이 진행 ‘MKMF’가 10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로 오픈릴레이 진행 체제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유명 MC를 기본으로 김정은, 송혜교, 김옥빈, 이다해 등 MKMF를 대표하는 레이디를 선정해 왔던 MKMF는 10주년을 맞아 지난 MKMF의 역사를 전할 수 있는 가수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감으로써 진정한 음악 축제로 거듭나겠다는 의도 아래 파격적인 진행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올해 펼쳐지는 2008 ‘MKMF’는 가요계 10년을 총정리하는 행사로 대형 퍼포먼스들이 대거 마련된 만큼 각 공연의 콘셉트에 맞는 가수들이 직접 출연해 공연의 의미와 에피소드 등을 깊이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2008 ‘MKMF’의 첫 문을 열 메신저로 선정된 가수 비를 필두로 클론, 이상은 등 총 7명의 가수와 스타들이 소개하게 될 이번 행사는 보여주고자 하는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제작진의 의지가 강하게 드러난다. 이에 대해 MKMF 측은 “10주년인 만큼 온전한 가수들의 축제로 만들고 싶었다. MKMF는 음악과 결합된 퍼포먼스와 한 해를 정리하는 수상이 가장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진행 방식을 통해 음악적 의미와 가요계의 우정과 화합의 면모를 최대한 살릴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 한, 중, 일 동시 3원 생방송 진행 2008 ‘MKMF’가 한국과 중국, 일본을 잇는 아시아 음악 시장의 허브로 거듭난다. 올 MKMF 10주년 행사가 국내 시상식으로는 최초로 한, 중, 일 동시 3원 생방송을 시도한다. 더욱이 월드컵이나 올림픽 경기도 아닌 연말 음악 시상식이 아시아 3개국에 동시 생방송 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 일본에서는 ‘Mnet Japan’과 ‘M-on TV’를 통해, 중국에서는 ‘천진위시’를 통해 생중계되며 한국을 포함해 대략 7억 명의 아시아 인이 방송을 통해 MKMF를 동시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중국의 천진위시 관계자는 “한국 가요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벌써부터 MKMF 생방송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큰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중국의 거대 포탈 사이트 소후닷컴에서도 10주년 MKMF가 동시 생방송돼 2008 ‘MKMF’에 대한 한국, 중국, 일본의 뜨거운 관심이 증명되고 있다. # ‘이효리-빅뱅’ 등 국내 최고 별들의 합동 공연 2008 ‘MKMF’에서는 국내 최고의 인기 가수들의 합동 공연 또한 만나 볼 수 있다. 우선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아이콘 이효리와 빅뱅이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선다. 이들의 합동 무대는 공연 당일까지 철저하게 보안에 붙여질 예정이었으나, 공연 콘셉트 회의를 위해 빅뱅 연습실을 찾은 담당PD와 이효리의 모습이 연습실 앞을 지키던 빅뱅 팬들에 의해 팬까페 등에 노출되면서 부득이하게 사전에 공개됐다. 이효리와 빅뱅이 꾸미는 합동 무대는 3부 오프닝을 장식하게 되며 12분에 달하는 대형 퍼포먼스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이효리 버전의 ‘나만 바라봐’와 빅뱅에 의해서 랩 버전으로 재탄생 된 ‘10 minutes’ 등 서로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창법 및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악을 들려주며, 그 동안 음원으로만 공개됐었던 G드래곤의 ‘나만 바라봐 Part2’가 최초로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합동 무대에서는 이효리를 두고 벌이는 빅뱅 다섯 멤버들의 사랑 쟁탈기가 퍼포먼스로 꾸며 질 예정이어서 빅뱅 멤버 중 최후의 승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비, 원더걸스, 배우 이민기의 아주 특별한 무대 비는 ‘2098 Still Rain’이라는 주제로 2000년과 2098년을 넘나드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미래의 음악 공연 모습을 프리뷰 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는 90년 후인 2098년 ‘MKMF’ 무대를 예견 구현해 내는 특별한 무대. 이를 위해 비와 ‘MKMF’ 제작진은 최첨단 영상과 특수 장비를 총 동원 그 어느 곳에서도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놀랄 만한 무대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MKMF’ 측은 “한 마디로 이번 MKMF 비의 공연은 SF영화를 보는 듯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며 “국내 유일의 음악 전문 채널로 지난 10년간 최고의 음악 무대만을 선보여 왔던 Mnet의 노하우와 비의 세계적인 무대에서 섰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가 접목돼 그 어느 곳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원더걸스는 ‘노바디’ 탱고보전을 공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08년 최고의 화제곡으로 손꼽히는 원더걸스의 ‘노바디’는 귀에 꽂히는 멜로디와 복고풍 의상, 누구나 따라 하게끔 만드는 총알춤 등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런 여세를 모아 2008년을 마감하는 국내 최고의 연말 음악시상식MKMF를 위해 ‘노바디’ 탱고 버전을 직접 제작 편곡부터 안무, 의상까지 파격적인 섹시 컨셉으로 변신해 또 한 번의 ‘노바디’ 열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또한 배우 이민기의 특별한 도전 역시 이어진다. 이민기는 10년 간 품고 있었던 가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MKMF’에서 특별무대를 마련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기타를 처음 접하고 음악의 매력에 푹 빠져 당시 인기를 끌던 락 그룹들의 노래를 들으며 락 스타의 꿈을 꿨던 이민기. 그는 지난 10년 간 자신이 그토록 부르고 싶었던 프랭크 시나트라의 히트곡 ‘My way’를 열창한다. 이밖에도 2008 ‘MKMF’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가수들의 특별한 무대를 맛 볼 수 있다. 사진제공=Mnet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G워너비 일본 공연, 한중일 3국 생중계

    SG워너비 일본 공연, 한중일 3국 생중계

    그룹 SG 워너비(SG Wannabe, 김진호·김용준·이석훈)의 일본 공연 실황이 한중일 3개국에 동시 생중계 될 전망이다. 오는 15일 진행되는 ‘2008 MKMF’(Mnet KM Music Festival)는 10주년을 기념해 한중일 3국 쌍방향 중계를 확정지었다. 이에 일본 내 활발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SG 워너비가 일본 현지 무대에서 한국 대표 가수로 서게 된 것. MKMF 측은 13일 오전 “오는 15일 MKMF 무대에서 SG워너비가 일본에서 특별 현지 공연을 펼치게 된다.”며 “일본에서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SG 워너비와 한국의 깜짝 게스트가 연결돼 국경을 넘은 대형 퍼포먼스 무대를 연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G 워너비의 일본 무대는 일본 마르노우찌 빌딩으로 정해졌으며 현지에서도 400명 가량의 팬들이 직접 관람할 예정이다. 현재 SG 워너비는 일본 내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4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어 현지 내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SG 워너비는 최근 일본 내 대규모 팬미팅을 전석 매진으로 개최하며 투어 콘서트를 이어가는 등 활발한 국외 활동으로 또 한번의 성장을 꾀하고 있다.”며 “국내 새 앨범은 내년 봄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채연과 중국 가수 방대동이 한 무대를 꾸미며 음악적 소통을 시도하게 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MKMF 측은 “한중일 쌍방향 생중계 및 인터넷 동시 중계로 인해 대략 7억 명의 아시아 인이 MKMF를 동시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사진 제공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랑의 열매’ 1조4152억원 열렸다

    나눔문화 확산과 민간복지 활성화를 목표로 1998년 설립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3일 창립 10주년을 맞는다.‘사랑의 열매’로 잘 알려진 공동모금회는 지난 10년 동안 총 1조 4152억원을 모금해 기초생활,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지역복지 등 민간복지사업에 1조 2709억원을 지원했다. 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개인 기부는 1999년 162억원에서 2007년 868억원으로 5.4배 늘었으며, 기업 기부도 같은 기간 51억원에서 1806억원으로 급증했다. 개인은 익명의 기부자가 2003년부터 올해까지 총 8억 5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홍명보 축구국가대표 코치(6억 5000만원),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4억 6900만원), 최신원 SKC 회장(3억 1200만원), 이기태 삼성전자 부회장(3억원), 고(故) 하원대 한송재단 이사장(3억원) 등이 개인 최고 기부자 순위에 올랐다. 기업은 삼성이 187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기아차 544억원,SK 505억원,LG 476억원, 국민은행 450억원, 포스코 359억원, 롯데 168억원, 이랜드 145억원,GS 110억원, 한진 107억원, 신한금융 107억원 등의 순이었다. 공동모금회는 정·재계, 문화계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을 초청,13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연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남북관광 활성화’ 국제 심포지엄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금강산 관광 10주년을 맞아 12일 오후 1시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남북관광 활성화와 평화생명지대(PLZ) 관광자원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김동완, 군입대 2주전 마지막 앨범 발매

    김동완, 군입대 2주전 마지막 앨범 발매

    오는 17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수 김동완이 마지막 앨범을 발표한다. 김동완은 4일 팬들을 향한 심경을 솔직하게 담은 앨범 ‘약속’을 발매한다. 애절하고 슬픈 발라드 곡 ’약속’은 김동완과 윤하가 듀엣 호흡을 맞춘 곡이다. 김동완의 소속사 h2 엔터테인먼트 측은 “입대 전 마지막 앨범 ‘약속’은 신화에서 솔로 가수로 정신없이 달려오며 팬들에게 느꼈던 고마움과 감사함, 데뷔 10년차 자신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며 남기고 싶은 진심어린 메세지를 고스란히 담았다.”고 밝혔다. ’약속’ 앨범은 총 4곡이 수록돼 있으며 첫 트랙은 김동완이 팬들에게 전하고픈 작별인사를 내레이션 형식으로 담아냈다. 김동완은 이 내레이션 내용에서 “지난 10년간 함께 해온 모든 분들과 잠시 이별의 시간을 갖게돼 너무 미안하며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한 김동완은 아이돌 가수에서 시작해 서른의 나이로 오는 17일 충남 공주 32사단으로 입대한다. 연기자, 라디오 DJ로 활동영역을 넓혔던 김동완은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를 시도하며 총 4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지난 9월 20일에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입대 전 솔로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 ‘약속’은 김동완과 팬들의 2년 후 약속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김동완은 입대 전까지 약 2주가 되지 않는 짧은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지난달 9일 에릭의 군입대를 필두로 올해 김동완, 내년 전진과 이민우의 군입대가 예정돼 있어 당분간 긴 휴식기를 갖게 될 전망이다. 1988년 데뷔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신화는 올해 상반기 스폐셜 앨범이 10만장을 돌파하며 최장수 그룹으로서 저력을 과시했던 바 있다. 사진 = 한윤종 기자, h2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기업 CEO에게 듣는다] (2)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

    [공기업 CEO에게 듣는다] (2)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

    “금융위기나 환율상승 등의 악재로 한국 경제가 위기를 맞으면서, 국내 관광산업 또한 어려움에 처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가 지속적으로 30~50%가량 줄어드는 추세고, 원화가치 하락에 따른 반작용으로 최대 시장인 일본을 비롯해 중국, 동남아 등에서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관광)가 늘고 있습니다. 위기상황을 잘 이용하면 오히려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관광수지 적자 개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금융위기 등의 악재 때문에 각국 여행자들의 지갑은 꽁꽁 얼어붙었다. 가뜩이나 인바운드 시장 여건이 취약한 상태에서 국내 관광산업은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 최근엔 미국이 한국을 비자면제협정(VWP) 대상국에 포함시켰다. 한국인의 미국 여행 환경은 개선되겠지만, 여행수지 측면에서는 악재로 작용할 소지가 더 크다. 게다가 금강산 관광은 10주년이 된 올해 공교롭게도 피격사건 이후 여태 전면 중단된 상태다. 노무현 정부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백두산 관광도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관광산업 측면에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총체적인 난국에 빠진 형국이다. 돌파구는 없을까. 최근 취임 1주년을 맞은 한국관광공사 오지철 사장에게 대책을 물었다. # “금융위기 국내관광산업 발전 기회로” “모든 나라에서 소비를 억제하면서 해외여행 수요도 크게 줄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등 미주나 유럽 등에서 관광객이 들어오길 기대하기는 어렵지요. 현재 관광공사는 우리의 주력 시장인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에 특별히 예산을 집중, 마케팅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관광홍보)슬로건도 ‘지금이 찬스다.’로 내걸었습니다.” 9월 이후 일본 관광객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도 상황은 비슷하다. 오 사장은 이런 추세가 최소한 내년 1·4분기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VWP 시행 또한 관광수지 적자 개선에 걸림돌이다. “(예년보다)관광수지 적자폭이 커진다면 비자면제가 주범일 가능성이 큽니다. 일본의 경우 비자면제 시행 3년 만에 미국 여행객이 두 배 가까이 늘었지만, 우리는 2년 만에 두 배는 가볍게 넘을 것입니다. VWP 시행 후 항공기 증편이 예상됩니다. 이것을 기회로 의료관광이나 연고자 관광, 템플스테이 등 새로운 관광분야에 많은 북미지역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도록 현지 지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 “금강산 설악산 연계관광 활성화돼야” 관광공사는 해외여행이 줄면서 상대적으로 내국인의 국내여행 총량은 15~20%가량 늘 것으로 보고 있다. 오 사장은 이 시기를 국내 여행 활성화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찾기 캠페인과 더불어 국내여행 공식 여행사로 지정된 6개 회사와 협력해 신뢰할 수 있는 상품들을 적절한 가격에 내놔 국내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최근 ‘맛 기행’ 등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여행상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관심을 끌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의 국내 여행상품도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입니다.” 하지만 올해 10주년을 맞은 금강산 관광이 전면 중단된 것은 국내관광 활성화 측면에서 서둘러 해결돼야 할 문제다. 백두산 관광 또한 지난해 10월 서울∼백두산 간 직항로 개설 합의 이후 단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 오 사장은 이에 대해 “우리 정부와 관광공사, 현대아산, 그리고 북측이 공동 참여하는 ‘금강산관리위원회’(가칭) 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그는 또 “금강산 관광만 잘되게 해서는 의미가 없고 강원도 설악산 등과 연계하는 관광이 이뤄져야 국내관광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정책적 대안보다 국민인식 변화 중요” 사실 오 사장은 해마다 반복되는 관광수지 적자 구조를 바꾸기 위해 어떤 정책적 대안보다 중요한 것이 국민들의 인식 변화라고 지적한다. “국내에선 볼 게 없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외국과 경쟁할 독특한 인프라,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많지 않다는 거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 주민들의 노력이 병행돼야 할 부분입니다. 수용태세가 미흡한 것도 문제입니다. 특히 지방으로 갈수록 여행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느낌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급히 개선돼야 할 사항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관광은 으레 해외로 가는 것´이란 국민들의 인식 변화입니다. 국민들이 외국으로 나가는 것을 막을 수도, 막아서도 안 됩니다. 다만 우리 것을 먼저 보고, 두 번 나갈 걸 한 번으로 줄여보자는 것입니다. 국내관광은 관광산업의 핵심입니다. 내국인이 외면하는 데 외국인이 찾아 오겠습니까. 이것이 일본과 우리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오 사장은 지난달 29일 정부의 권유를 받아들여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UN WTO) 사무총장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한국 관광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글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사진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 [사설] 남북 군사접촉 경색 풀 실마리돼야

    중령급 남북 군사실무책임자 접촉이 오늘 오전 열린다.‘군 통신 정상화 문제’ 등이 협의될 예정이다. 북측이 사흘전 먼저 제의하고, 남측이 동의해 성사됐다. 우리는 이번 접촉이 비록 중령급 실무접촉에 불과하지만, 그나마 유일하게 남은 당국간 공식 대화라는 점에서 남과 북에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임할 것을 촉구한다. 남이나 북이나 피를 나눈 형제·동포로서 서로 등지고 비난하며 살아갈 수만은 없는 것 아닌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남은 남대로, 북은 북대로 오해한 일도 있고 섭섭한 일도 있었겠지만, 지난 8개월여 동안 티격태격했으면 충분하다고 본다. 서로에게 생채기를 내서 득될 게 무엇이란 말인가. 다음달 18일이면 10주년을 맞는 금강산관광이 지난 7월 이후 석달 넘게 중단되고 있는데 남과 북은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중단인지 곰곰 따져보고 결단을 내릴 것을 당부한다. 오늘 군사접촉은 비록 하위급 만남이지만, 남과 북이 과연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의 의지가 있는지를 가늠해 보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이달 초 열린 남북 군사회담이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하는 데 그쳐 큰 실망을 안겨줬음을 상기할 때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말 것을 남북에 강력히 요구한다. 먼저 대화를 제의해온 북측이 의제를 ‘군 통신 정상화 문제’라고 특정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이번 접촉이 남측의 전단살포 행위를 비난하고, 남북관계의 전면 차단을 협박하는 정치선전의 장이 아니라, 가동 중단된 통신망 복원 등을 논의하는 실무협의의 장이 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그렇다면 다행이다. 이 경우 남측은 통신 관련 자재·장비 제공에 있어서 보다 과단성을 보임으로써 관계 경색 완화의 물꼬를 트기를 기대한다.
  • 11월 남북관계 경색국면 풀릴까

    “바람이 바뀌어야지요.” 며칠전 정부 당국자는 ‘바람’의 변화에 대한 기대를 피력했다. 풍향이 바뀌면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남북관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정부 당국이 11월에 거는 기대는 크다. 우선 11월18일은 금강산 관광 실시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금강산 관광사업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통 큰’ 결정으로 시작된 데다 북한이 중시하는 ‘꺾어지는 해’라는 점에서 북측의 전향적 입장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하중 통일부장관도 여러차례 “11월18일 이전에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욱이 이때쯤 되면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도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바람이 북쪽에서 불어오기 때문에 전단을 북쪽으로 날려보내려야 보낼 수 없다. 하지만 이같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뚜렷한 개선의 실마리를 찾기 어렵다. 당장 27일 남북 군사실무자접촉이 예정돼 있지만 이 자리에서 북측은 지난 10일 우리 민간단체가 보낸 대북 전단을 문제 삼을 가능성이 높다. 북측은 이미 지난번 남북군사실무접촉에서 대북전단 살포가 계속되면 ‘또 다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고,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도 연일 전단 살포를 비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납북자단체 등은 정부와 개성공단기업협의회 등의 자제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27일 정오 강원도 고성에서 또 다시 대북 전단 살포를 강행할 계획이다. ‘선군독재의 폭정에 시달리는 북녘의 동포들에게!’로 시작하는 전단에는 북측이 가장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김 위원장 건강 문제도 담겨 있다.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당국간 만남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모든 게 끊겨있다는 데 어려움이 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평양 방문 외에 뾰족한 수가 없다. 정부 한 당국자는 “현대측에서도 현 회장의 방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방북을 해도 김 위원장을 만나야 하는데 면담이 가능할지가 문제”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현 회장을 만나게 되면 건강 문제가 노출될 수 있다. 결국 현 회장의 방북이 성사되면 남북관계 개선 돌파구 마련과 김 위원장 건강 상태 확인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벌써 두달 넘게 잠행하고 있는 김 위원장이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는 첫 상대로 남측 인사를 선택할지는 미지수이다. 때문에 당분간 남북관계가 현재의 긴장국면을 유지할 가능성도 높다. 그런 점에서 11월이 남북관계 변화를 가름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김동완 ‘11월 17일’ 군입대 “저도 갑니다”

    김동완 ‘11월 17일’ 군입대 “저도 갑니다”

    가수 김동완의 입대 날짜가 확정됐다. 김동완은 에릭에 이어 11월 17일 충남 공주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할 예정이다. 김동완 소속사 관계자는 “11월 17일 32사단 공주 훈련소로 입소한다.” 며 “현재 마지막 앨범 준비로 녹음이 한창”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입대 전 마지막 앨범은 싱글 형식의 음반으로 11월 초에 발매될 예정”이라며 “군 입대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7월 첫 앨범의 타이틀곡 ‘손수건’으로 신화에서 솔로 가수로 나선 김동완은 최근까지 솔로 2집 ‘비밀’, ‘남자의 사랑’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지난 달 20일에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입대 전 솔로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한편 신화는 지난 9일 에릭의 군입대를 필두로 올해 김동완, 내년 전진과 이민우의 군입대가 예정돼 있어 당분간 긴 휴식기를 갖게 될 전망이다. 1988년 데뷔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신화는 올해 상반기 스폐셜 앨범이 10만장을 돌파하며 최장수 그룹으로서 저력을 과시했던 바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연단신]

    ●극단 물리(대표 한태숙)의 10주년 기념작 ‘서안화차’가 22일부터 11월2일까지 서울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공연된다. 진시황과 동성애라는 범상치 않은 두 소재를 엮어 인간 본연의 집착과 소유욕에 대해 집요하게 캐묻는다. 조각가 임옥상의 토용을 활용한 무대미술과 타악그룹 공명이 선사하는 음악의 조화도 인상적이다.2003년 초연 당시 동아연극상 등 9개상을 수상했다. 박지일, 최일화, 지영란 등 출연.(02)6405-8881. ●극단 산울림의 ‘고도를 기다리며’가 21~25일 아일랜드 더블린의 트리니티대학 베케트극장에서 한국·아일랜드 수교 25주년 기념 공연을 갖는다. 트리니티 대학은 새무얼 베케트의 모교이다. 이번 초청공연에는 한명구, 박상종, 전국환 등 수차례 ‘고도를 기다리며’ 무대에 섰던 베테랑 배우들이 참여한다. 서울 공연은 11월18일부터 12월28일까지 산울림소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8일부터 11월9일까지 서울지역 20~26세 사랑티켓 회원에게 공연 한 편을 3000원에 보여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뮤지컬 ‘빨래’,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소극장 공연 10편이 참가한다. 예매는 20일부터 사랑티켓 홈페이지(www.sati.or.kr) 또는 대학로 사랑티켓 관객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다. ●충무아트홀이 새달 1일 1300석의 객석을 갖춘 대공연장으로 거듭난다.78억원이 투입된 이번 증설 공사를 통해 기존 2개층,809석이었던 대극장 객석을 3개층,1300석으로 늘리고,26명이 들어갈 수 있는 오케스트라 피트를 신설했다. 재개관을 기념해 16일까지 무용, 클래식, 재즈,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로 꾸며지는 페스티벌을 연다.
  • 고성 주민 “살길 막막합니다”

    고성 주민 “살길 막막합니다”

    “살아갈 일이 막막합니다. 금강산 길이 다시 열려 관광객들이 찾아야 합니다.”금강산 관광 중단 3개월이 지나면서 강원 고성군의 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주민들의 생활도 갈수록 팍팍해져 ‘이대로 모두 공멸한다’는 흉흉한 소문까지 무성하다. 관광을 주업으로 살아가는 주민들이나 건어물가게, 숙박업소, 음식업소들은 관광 중단의 직격탄을 맞아 문을 닫는 곳도 생기고 있다. 어민들도 횟집 운영이 안돼 불황의 그늘은 깊어지고 있다. 고성지역을 중심으로 한 여파는 인근의 속초, 양양, 강릉지역까지 파급되면서 동해안 전체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 7월12일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기 전까지 고성지역에는 한달 평균 3만~4만명의 금강산 관광객으로 붐볐다. ●음식·숙박업소·특산품점 개점 휴업 금강산 관광이 아닌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만도 1만~2만명 정도로 성황이었다. 그러나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뒤 주말에만 관광객들이 찾아올뿐 고성은 썰렁한 분위기다. 숙박업소와 음식점, 지역 특산품 판매점에까지 매기가 없다. 인구 3만명 남짓되는 고성지역의 직·간접 경제피해만도 3개월동안 20억원정도로 추산된다. ●“손님 하루에 한명도 없어요” 통일전망대 인근,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에서 ‘끝집건어물가게’를 운영하는 주민 강종섭(44)씨는 “하루에 손님 한명도 받지 못하는 날이 비일비재하다.”면서 “금강산 관광이 오늘 재개될까. 내일 재개될까 하루하루 소식만 기다리며 버티고 있다.”고 하소연 했다. 강씨 가게는 주말에 직원 한 명만 출근하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현내면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최모(53)씨는 “주말에 더러 손님이 찾지만 석달째 평일에는 파리를 날린다.”며 손사래 쳤다. 금강산관광으로 짭짤한 수입을 올리던 지역여행사들도 개점휴업이다. 이같은 어려움은 횟집과 특산품 상가들이 몰려 있는 현내면과 거진읍이 가장 심하다. 간성읍도 타격이 크다. 고성 통일전망대를 찾는 사람들도 크게 줄어 주말에 200~300명정도 찾을뿐이다. 그나마 특산품이나 횟집, 건어물을 사는 사람들은 거의 볼 수 없다. 단풍철이 시작됐는데도 관광객들이 찾지 않아 주민들은 포기한 상태다. ●지원책도 역부족… 관광 재개 기대 어려움이 장기화되자 강원도와 고성군은 각종 지원책을 내 놓고 있다. 강원도는 숲가꾸기, 조림, 사방사업, 공공근로사업, 산불감시 등을 통해 10만개에 가까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진항 수산시장 건립 등 생활기반 구축 조기 가시화를 위해 352억원을 쏟아 부을 계획이다. 고성군도 중앙부처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하는 등 나름대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경기는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황종국 고성군수는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각종 시책을 앞당겨 추진하고 있지만 별 뾰족한 방법이 없어 답답하다.”면서 “다음달 18일이 금강산 관광 10주년인 만큼 정부의 지원책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정치적 노력이 있지 않을까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고성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하반기 가요계 ‘별들이 전쟁’이 시작됐다

    하반기 가요계 ‘별들이 전쟁’이 시작됐다

    하반기 가요계 별들의 전쟁은 시작됐다. 상반기 가요계에는 문화대통령 서태지를 위시한 이효리, 빅뱅 등의 컴백이 단연 눈에 띄었다면, 하반기에는 동방신기, 원더걸스 등 대형 아이돌의 컴백과 비, 신승훈 등의 빅스타들의 컴백, 소집 해제 후 3년 만에 복귀하는 김종국, 조성모 등의 발라드 가수들의 컴백까지 그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가수들이 대거 돌아온다. # 동방신기-빅뱅-원더걸스, 아이돌 그룹들의 치열한 경쟁 우선 동방신기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1년 7개월 만에 컴백한 동방신기는 자신들의 건재함을 맘껏 과시하며 각종 온라인, 오프라인 차트를 점령, 가요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더욱이 동방신기는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13일 만에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11만 5000여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 또 한번의 핵 폭풍을 몰고 오고 있다. 새로운 아이돌의 강자로 떠오른 빅뱅 또한 지난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스탠드 업’을 뒤로하고 오는 22일 한국과 일본에서 일본 첫 정규앨범 ‘넘버 원’(Number 1)을 동시에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11월에도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표 인기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작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텔 미’ 이후 또 다시 그에 걸맞는 국민 가요를 내놓은 원더걸스의 ‘노바디’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그들은 컴백과 동시에 온라인 차트를 점령하며 소녀 그룹의 여왕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밖에도 9명의 소녀그룹 소녀시대 역시 오는 10월 중 2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소녀 그룹의 여왕자리를 두고 한 판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 비-신승훈, 빅스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먼저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2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해 가요계의 부활을 이끈다. 지난 6일 새 음반 쇼케이스를 통해 새 앨범 ‘라디오 웨이브’의 신곡을 공개한 신승훈은 “10집 앨범을 기점으로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은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가장 큰 음악적 변화가 느껴질 것”이라고 강한 자심감을 내비친 바 있다. 2년 만에 5집 앨범 ‘레이니즘’을 발표하는 월드 스타 비 역시 지난 9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비 컴백쇼 ‘나,비,춤’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댄스 실력과 가창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1년 여 동안 이번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하루에 4시간 이상 잔 적이 없었다.”고 이번 앨범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선보인 비는 이날 월드스타다운 화려한 퍼포먼스로 1천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또한 비의 가수 컴백은 MBC에서 스페셜과 컴백 쇼 ‘나,비,춤’ 등으로 제작될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김종국-조성모, 소집해제 후 첫 컴백 여심을 흔드는 발라드 가수들의 컴백 또한 올 하반기의 가장 큰 볼거리다. 우선 소집 해제 후 3년 만에 콘서트 무대를 통해 컴백하는 조성모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라이브 투어 콘서트를 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더욱이 조성모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공연내용과 무대구성에 있어서도 철저한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이미 조성모는 박신양, 문근영 주연의 SBS 수목 드라마 ‘바람의 화원’의 OST 곡인 ‘바람의 노래’를 통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이번 컴백에 더욱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성모의 동갑내기 친구인 김종국 또한 올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3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김종국은 이르면 오는 10월 솔로 5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김종국은 가요계에서뿐 아니라 예능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어, 그의 컴백에 모든 이들이 시선이 쏠려 있는 상태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릭 작별인사 “4년 후 신화는 계속된다”(일문일답)

    에릭 작별인사 “4년 후 신화는 계속된다”(일문일답)

    머리를 짧게 깎은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시원하다.”며 환하게 웃음 지었다. 에릭은 입대를 앞둔 심정으로 “담담하다. 눈물을 흘린 적이 없다.”고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소감을 밝혔다. 에릭은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병역 의무를 시작하며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에릭의 입대 전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 든 200여명의 팬들과 100여명의 취채진 앞에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을 공개하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 다음은 입소 전 에릭과 가진 일문일답 - 지금 심정이 어떠한가? ▲ 담담하다.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가게 됐다.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 짧게 깎은 머리가 어떤가? ▲ 시원하다. 전에도 깎은 적이 있어 어색하지 않다. - 입대 전 무엇을 먹었는가? ▲ 휴게소에서 간단히 우동을 먹었다. - 신화 멤버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 송별회를 가졌는데 다들 잘 다녀오라고 전했다. 전진과 신혜성이 가장 짠해 했고 앤디는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며 장난스레 즐거워했다. - 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 가족들이 생각난다. 특히 작은 누나 결혼식을 못가게 된 점이 가장 아쉽다. - 작은 누나에게 한마디 한다면? ▲ 누나 결혼 잘 하고 못가서 미안해. 행복하게 잘 살아. - 가장 보고싶을 것 같은 사람은? ▲ 아무래도 팬들 여러분과 신화 멤버들이 가장 보고싶을 것 같다. - 입대 전 눈물을 보인 적은? ▲ 눈물을 흘린 적은 없다. - 주변에서 잘 다녀 오라며 조언을 해줬는가? ▲ 최근작이었던 KBS ‘최강칠우’ 분들이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잘 하고 오라고 격려해 주셨다. - 활발히 활동하다 군대를 가는데 아쉬움은 없는가? ▲ 없다. 오히려 지금이 연기자로서 가수 신화로서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군대에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군생활에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 행군과 화생방이 걱정된다. - 마지막으로 각국에서 모인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면? ▲ 신화에게 해체란 없다. 송별회에서 4년 뒤에 6명이 뭉쳐서 멋지게 콘서트를 하자고 약속했다. 그 때까지 기다려 주시고 훈련 건강히 잘 받고 돌아 오겠다. 멀리까지 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한편 신화는 에릭의 군입대를 필두로 올해 11월 김동완, 내년 전진과 이민우의 군입대가 예정돼 있어 당분간 긴 휴식기를 갖게 될 전망이다. 1988년 데뷔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신화는 올해 상반기 스폐셜 앨범이 10만장을 돌파하며 최장수 그룹으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에릭 역시 가수 외 연기자로 영역을 넓혀 주목 받았다. MBC ‘나는 달린다’, ‘불새’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에릭은 ‘신입사원’을 통해 연기자 문정혁으로 변신을 꾀했으며 최근에는 KBS 2TV ‘최강칠우’에서 열연,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 랩 피쳐링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전성기를 구가했다. 당일 에릭의 훈련소 입소에는 타 신화 멤버들이 동행하지 않았다. 대신 지난 7일 오후 멤버들은 신화 중 가장 먼저 군복무를 시작하는 에릭을 위해 작별 파티를 마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NTN(논산)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릭 “신화, 4년후 다시 모여 콘서트 열 것”

    에릭 “신화, 4년후 다시 모여 콘서트 열 것”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신화의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뭉치게 되는 4년 후를 기약했다.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에릭은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그룹 신화 중 가장 먼저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 에릭은 타 멤버들에게 인사해 달라는 요청에 “얘들아 나 군대간다!”며 힘찬 목소리로 손을 흔들어 보였다. ”짧게 깎은 머리가 시원하다.”고 어색한 웃음을 띤 에릭은 “담담한 심정이다. 신화 멤버 중 첫번째로 다녀오는 만큼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다짐했다. 신화 멤버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에릭은 “다들 잘 다녀오라 했다.”며 가장 아쉬워했던 멤버로 전진과 신혜성을 언급했다. 에릭은 “진이와 혜성이가 가장 짠해 하더라.”며 “앤디는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모습이 왠지 즐거워하는 듯 했다.”고 지난 7일 오후 신화 멤버들과의 송별회를 회상했다. 나머지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에 대해 에릭은 “동완은 한달 후, 전진은 내년 초 입대가 예정 돼 있다.”며 “열심히 해~!”라며 밝은 음성으로 인사를 건네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에릭은 입대 후 가장 보고 싶을 것 같은 사람으로 역시 신화 멤버들과 팬들을 꼽으며 항간에 떠돌았던 ‘신화 해체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에릭은 “신화는 4년 후 다시 뭉칠 것”이라며 “나머지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치게 되는 4년 후에는 6명이 다시 모여 멋지게 콘서트를 열자고 약속했다.”고 두터운 우정을 강조했다. 이어 “나에게는 지금이 연기자나 신화로서 입대의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군 입대를 기회로 삼아 많은 생각을 하고 돌아오겠다. 4년 뒤 신화가 다시 무대에 설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당부하며 작별을 고했다. 한편 신화는 에릭의 군입대를 필두로 올해 11월 김동완, 내년 전진과 이민우의 군입대가 예정돼 있어 당분간 긴 휴식기를 갖게 될 전망이다. 1988년 데뷔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신화는 올해 상반기 스폐셜 앨범이 10만장을 돌파하며 최장수 그룹으로서 저력을 과시했던 바 있다. 서울신문NTN(논산)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굿 이엠지,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오부치 정신 실천해야 亞 신뢰 얻어”

    “日 오부치 정신 실천해야 亞 신뢰 얻어”

    김대중 전 대통령은 8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고려대 일본연구센터가 주최한 ‘신(新)한일관계 파트너십 선언 10주년 심포지엄’에 참석해 ‘한·일, 동북아 그리고 동아시아’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강연에서 1998년 당시 고(故)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와의 ‘신 한일관계 파트너십 선언’을 언급하며 “오부치 전 총리 서거 후 일본 내에서 역사왜곡 언동이 잇따라 나와 한·일관계를 역행시키는 조짐을 보여왔다.”면서 “일본은 ‘오부치 정신’을 실천해야 아시아 각국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부치 전 총리는 일본의 역대 총리가 꺼리던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통절한 반성과 사죄의 뜻’을 표시하는 용기와 결단을 보여줬다.”면서 “일본은 오부치 전 총리의 정신과 용단을 헛되게 해선 안 되며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지향의 신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어 “북한 핵문제의 해결과 6자회담의 성공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면서 “6자회담을 성공시키기 위해 미국과 일본은 북한과의 화해협력을 통해 국교정상화 노력을 시도해야 하며, 북한은 핵무기 개발과 관련된 모든 무기와 자료를 공개하고 포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전 대통령은 특히 “2000년 6·15 정상회담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일본과 국교정상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을 때 긍정적 태도를 보였고 일본에 대한 비난은 일절 하지 않았다.”면서 “북한은 일본인 납치문제에 대해 한층 성실한 태도로 임해야 하며 미국이나 일본도 북한의 안전을 보장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기수 고려대 총장,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대사, 강상중 도쿄대 교수, 가토 고이치 의원,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의숙대학 교수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에릭 “기분은 담담…지금이 입대 적기”

    에릭 “기분은 담담…지금이 입대 적기”

    그룹 신화 중 가장 먼저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입대 전 소감을 밝혔다. 에릭은 “담담하다. 지금이 입대하기 좋은 시기”라고 밝혔다. 에릭은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병역 의무를 시작하며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에릭은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 든 200여명의 팬들과 100여명의 취채진 앞에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을 공개하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담담한 심정이다.”라고 말문을 연 에릭은 밝은 표정으로 “신화 멤버 중 첫번째로 건강히, 그리고 잘 다녀오겠다.”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짧게 깎은 머리가 어색하지 않냐는 질문에 “아니다. 시원하다.”고 털털한 웃음을 보인 에릭은 “입대 전 눈물을 흘린 적이 없다. 좋은 시기에 가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에릭은 “지금이 연기자로서나 가수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적기라고 본다.”며 “군대에서의 기간을 통해 많은 부분을 다시 생각해 보고 4년 후에 신화의 멤버로 6명이 멋지게 뭉쳐 콘서트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이겠다. “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에릭은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 훈련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다.”고 힘찬 목소리로 작별을 고했다. 한편 에릭을 그룹 신화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입대의 테잎을 끊었다. 지난 2000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며 현역 판정을 받았던 에릭은 2006년 드라마 ‘늑대’ 촬영 중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발목과 허리에 부상을 입게 돼 재신검을 치루고 공익 근무 요원 판정을 받게 됐다. 에릭은 9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하게 된다. 신화는 에릭의 군입대를 필두로 오는 11월 김동완과 내년 전진과 이민우가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군 면제를 받은 신혜성을 제외하고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앤디 역시 2010년 이전 입대를 앞두고 있어 신화는 당분간 긴 휴식기를 갖게 될 전망이다. 1988년 데뷔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신화는 올해 상반기 스폐셜 앨범이 10만장을 돌파하며 최장수 그룹으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에릭 역시 가수 외 연기자로 영역을 넓혀 주목 받았다. MBC ‘나는 달린다’, ‘불새’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에릭은 ‘신입사원’을 통해 연기자 문정혁으로 변신을 꾀했으며 최근에는 KBS 2TV ‘최강칠우’에서 열연,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 랩 피쳐링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신문NTN(논산)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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