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10일간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스와프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기유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성과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유격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65
  • 미 슈퍼301조 일 시장개방 겨냥/미 국무 밝혀

    【캔버라 AP AFP 연합】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7일 미국이 불공정무역국에 대한 무역제재 위협으로 부활시킨 통상법 슈퍼 301조는 일본시장을 개방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토퍼장관은 10일간의 아시아·태평양순방에 나서 이날 하오 첫 방문지인 호주에 도착,폴 키팅 호주총리와 회담을 마친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미국은 일본과의 무역전쟁을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 공사장 안전실태 일제점검/23일부터 10일간 해빙기대비

    오는 23일부터 10일동안 전국의 주요건설공사장과 기존시설물등에 대한 안전실태 점검이 일제히 실시된다. 건설부는 18일 부실공사 방지대책본부(본부장 김건호2 차관보)의 6개반을 가동,도로·댐·민간건축물·공동주택·상하수도·하천 등 전국 3백40개 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오염배출 사업장/3백95곳 폐쇄령

    삼익악기·동양철관·대구화섬염직등 1천3백87개 사업장이 공해방지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고 조업하는 등 각종 환경관련 법령을 어겨 무더기로 당국에 적발됐다. 환경처는 25일 지난해 12월중 전국 15개 시도를 통해 환경법규위반업체를 적발,위반정도가 심한 3백95개 사업장에 대해 사용을 금지시키거나 폐쇄를 명령하는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삼익악기등은 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할 때까지 조업정지처분을 받았고 기준치를 넘은 오염물질을 배출한 동양철관·대구화섬염직은 10일간,삼성제지는 3일간의 조업정지 명령을 받았다.
  • 87·89년 두차례 분규이후 노·사 각성/금성사 「노경화합」 화제

    ◎품질불량률 0.4%… 생산성 일 수준 「노사」가 아닌,「노경」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근로자와 경영자가 대화합을 이룬 기업이 있다.22일 김영삼대통령이 찾은 김성사가 화제의 기업이다. 금성사 노조는 63년에 설립됐다.역사가 상당한 편이다.87년 이른바 「민주화의 봄」을 맞으면서 분규의 회오리가 몰아쳤다.위장취업 문제로 평택공장에서 촉발된 분규가 다른 사업장으로 퍼져 10일간 1천50억원의 생산과 4천만달러의 수출 차질을 빚었다. 89년에는 강도가 더 높아져 마창노련과 연대한 파업이 구미 및 평택공장으로 번져 두달이나 계속됐다.생산차질 4천5백억원,수출차질 8천만달러의 대가를 치렀다. 노사간 신뢰가 땅에 떨어졌고 시장점유율 하락과 불량급증,바이어 이탈로 회사가 존폐위기에 몰렸다.위기의식의 확산은 자성과 함께 재도약을 해보자는 전화위복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말부터 바꾸기로 했다.대립적 이미지를 풍기는 노사 대신 동반자 개념이 강한 노경을 쓰기로 했다.경은 경영자의 첫 글자이다.「근로자 만족=고객 만족」이라는 모토 아래협력하는 노경을 경영방침으로 상호 인격존중과 차별해소 운동부터 펼쳤다.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3백억원의 기금을 마련,무주택 사원 92%에 혜택을 주었다.무기명 건의서를 모아 경영층에 전달하는 신문고(스피크 업)도 만들어 하의상달의 언로를 텄다. 한때 전쟁터와 같았던 창원공장은 노경이 합심해 품질향상 운동을 펼치는,일할 맛 나는 직장이 됐다.지난 해엔 노조가 직접 제품판매에 나서 전체의 90%인 3만대의 에어컨을 팔았다.노경화합에 힘입어 지난해 세탁기와 냉장고,청소기,전자레인지 등 대부분의 생산품에서 히트상품을 내는 쾌거를 이뤘고 매출성장 63%(4조4천억원)의 놀라운 실적을 올렸다. 품질불량률도 89년 2.31%에서 0.4%로 떨어졌다.전자레인지 하나만 해도 시간당 2백40대를 생산,일본 마쓰시타 전기(2백대)를 능가하는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됐다.
  • 미의 「탈냉전 유럽정책」 모색/클린턴 유럽순방의 의미

    ◎특별군 창설… 나토 신축운영 추진/러의 극우세력 억제정책 지원도 클린턴미대통령은 8일 아칸소에서 모친의 장례식을 마치고 이날저녁(한국시간 9일상오)브뤼셀로 떠난다.취임후 처음으로 유럽외교길에 오르는 것이다. 약 10일간에 걸쳐 브뤼셀,프라하,모스크바,민스크를 거쳐 귀로에 제네바를 둘러오는 이번 여행은 한마디로 냉전이후시대의 새로운 미국의 대유럽전략 포석을 위한 것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미국이 추구하고자하는 대유럽전략의 핵심은 두가지다.하나는 나토(NATO)의 신축적인 운영이고 다른 하나는 러시아의 개혁에 대한 지속적 지원으로 극단주의 부상의 억제라고 할수있다. 10일 브뤼셀에서 개막될 나토정상회담과 관련하여 클린턴은 적어도 2가지의 의제를 성사시킬 계획이다.크리스토퍼국무장관과 애스핀국방장관은 7일 백악관에서 클린턴의 유럽등정에 관한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구체적으로 밝혔다. 첫째,다국적합동특별군(CJTF)의 창설을 모색한다는 것이다.이 특별군은 미군의 참여없이도 유럽동맹국들이 평화유지,인도적 구호작전을 펼수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골자다.더욱이 나토회원국이 아닌 과거 바르샤바조약국이라할지라도 참여할수있게함으로써 유럽문제의 자체내 해결이라는 미국의 새로운 전략 변화조짐을 보여주고있다.물론 미국은 나토의 기존 동맹관계는 이로 인해 전혀 영향을 받지않고 어디까지나 나토를 보완하는 것이라고 말은 가볍게 하지만 보스니아내전과 관련하여 미국이 취해온 「뒷짐」자세가 구체적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것이어서 주목된다. 클린턴행정부가 이미 유럽주둔미군을 32만6천명에서 10만명으로 감축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면서 이같은 방향선회는 불가피했다고 볼수있다. 둘째,「평화의 동반관계」계획으로 중부및 동부유럽에서 과거 공산정권대신 새로 들어선 민주국가들에게 나토회원국으로 지금 당장 가입은 시키지않지만 나토와 군사계획,교육,훈련을 합동으로 실시케함으로써 「나토의 미래잠재회원국」화한다는 것이다. 민주화,시장경제로의 전환을 추구하는 체코,헝가리,폴란드,슬로바키아등이 러시아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기위해 나토가입을 원하고있지만 미국으로서는 러시아의 반발등을 감안,중간선을 채택한것이라고 할수있다. 크리스토퍼장관은 평화동반계획과 관련,동구의 어떤 국가들에도 문호는 개방되어있다면서도 『현단계에서 나토를 성급하게 확대할 경우 또하나의 새로운 블록을 만들뿐』이라고 설명했다. 클린턴대통령은 모스크바방문에서는 ▲쌍무적 원조 ▲무역의 민영화 ▲투자를 통해 러시아의 민주화와 시장경제로의 개혁을 지원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함으로써 극우민족주의세력의 부상을 억제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로이드 벤슨재무장관은 클린턴­옐친회담에서는 개혁의 전환기에 수반하는 러시아국민들의 고통을 줄이는 문제와 함께 러시아의 석유,가스산업활성화방안도 논의할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린턴의 모스크바방문이 12·12총선으로 새로 구성된 러시아의회가 처음으로 소집되는 일자를 전후해 이뤄지지만 극우파의 기수로 급부상한 지리노프스키와는 면담을 하지않기로함으로써 미국의 옐친중심 대러시아정책의 일관성을 과시한다는 계획이다. 미­러정상회담에서 핵무기의 비확산정책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할것이라고 크리스토퍼장관은 밝히고있다. 클린턴은 유럽외교 강행군으로 탈냉전시대에 있어서 미국의 세계외교전략이 어떻게 변화되어가고있는가를 보여줄것같다.
  • “「이」 철군 더 미룰땐 평화정착 위기”/아라파트,경고

    ◎추방 팔난민 2백명 귀환 채비 【헤이그 로이터 연합】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장은 13일 가자지구 및 예리코시 주둔 이스라엘군의 철수연기는 평화정착 과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관리들과의 회담을 위해 헤이그를 방문중인 아라파트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분명히 (평화정착과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서 『그렇지 않다면 왜 10일씩이나 연기되느냐』고 반문했다. 아라파트 의장은 이어 이스라엘군의 철수가 더욱 지연될 경우,양측간의 화해전망이 크게 흐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앞서 카이로에 있는 한 팔레스타인 대표는 10일 가자지구등 점령지 주둔 이스라엘군의 철수를 최소 10일간 연기하는데 대해 마지못해 동의했다고 밝힌 바있다. 【마르지 에즈주후르(레바논) AP 연합】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의 황무지로 추방돼 1년간 고초를 겪어온 약 2백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의 귀환 허용 조치에 따라 13일 야영지에서 철수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추방된 4백15명중 지난 9월 귀환한 1백85명과 그에 앞서 귀환허용된 약간명을 제외한 이들 추방민들은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의 이스라엘 군 부대로 이송돼 만 4일간 치안관련 범죄 가담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은 후 용의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귀환조치될 것이라고 이스라엘 군 소식통들이 밝혔다.
  • 불업 유흥업소 5백여곳 적발/내무부 단속 10일간

    내무부는 10일 지난 8일부터 연 3일동안 전국 5천8백여곳의 유흥업소을 대상으로 불법·무허가업업을 단속한 결과 모두 5백6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내무부는 무허가 업소 3백84개소,상습·고질적인 적발업소 37개소등 4백71개소와 영업정지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시도한 10개 업소를 형사고발키로 했다.
  • 금융단체장 선출 자유화 완전정착/정부 관여안해…모두 민간출신 취임

    ◎공정경쟁 통해 적임자 추대/업계서도 “올바른 인사” 환영 전국은행연합회장에 이상철 전국민은행장이 선출됨으로써 생보협회,손보협회,단자협회 등 4개 민간 금융단체장의 선임이 끝났다.재무부장관의 승인 또는 임명절차를 밟는 나머지 상호신용금고연합회 회장과 신용관리기금 이사장,화재보험협회 회장도 이달안에 자율적으로 뽑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인사는 신정부가 연초 은행장 인사 불개입 원칙을 천명,실천한 이후 맞은 최초의 금융단체장 인사여서 은행장과 마찬가지로 자율화 원칙이 지켜질지 여부가 큰 관심거리였다. 홍재형 재무장관은 이번 인사에 앞서 『정부의 인사자율화 원칙을 매듭짓는 대미』라고 언급했었다.결국 모든 단체장이 일체의 정부간섭없이 자율로 뽑혔으므로 약속이 제대로 지켜진 셈이다.한 시중은행장도 『금융계 인사를 바로잡은 쾌거』라고 말했다. 사실 지난달말 7개 금융단체장들이 일제히 사표를 냈을 때만 해도 새 정부가 이른바 공신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자리를 마련해 주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지배적이었다.그러나 주요 4개 단체장의 선임 과정과 새 회장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그런 오해는 싹 가시게 됐다.명실상부한 자율선임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은행가는 신임 이상철회장이 홍장관 및 이용성 은행감독원장과 서울상대 56학번 동기여서 앞으로 업무협조가 원만히 이뤄질 것을 기대.회장 선출은 은행권 별로 각각 다른 후보를 내세워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끝에 이회장이 18대17 한표 차이로 안승철 전중소기업은행장을 따돌렸다.당초 시중은행이 적극 지원한 이석주 전제일은행장이 1차 투표에서 가장 표를 적게 얻어 탈락한 것은 시중은행의 이해관계가 엇갈려 표가 이탈했기 때문이라고. 반면 국책은행은 이형구 산업은행 총재 주도로 일사불란하게 이회장을 민데다 적군(?)의 도움까지 얻어 승리를 따냈으며 안전행장은 재무부와 한은 출신 지방은행장의 지지로 분전한 결과가 됐다. ◎…생보협회는 처음부터 삼성생명 황학수 사장이 후임회장 물색에 적극 나선 끝에 이강환 전교보사장을 선임함으로써 나머지 단체장 인사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각 사에서제시한 후보가 3명정도 됐으나 이회장의 인기가 너무 좋아 만장일치로 뽑혔다. 손보업계는 당초 정부의 자율화 의지를 의심해 눈치를 보다가 뒤늦게 럭키화재 이휘영사장의 주도로 후보를 물색한 끝에 생·손보 업계를 두루 섭렵한 이석용회장을 추대했다.한때 국제화재의 이경서사장을 비롯한 일부 보험사 오너도 거론됐으나 본인들의 고사로 무산됐다고. 투자금융협회도 감사원 사무차장 출신의 홍의식 신한투금회장을 별다른 논란없이 선임.대쪽같은 성격이 업계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많다. ◎…금명 회장선출기준을 마련할 금고업계는 10일간의 공고기간을 거쳐 총회에서 2백37개 금고사장의 과반수 참석,3분의 2이상 찬성으로 선출할 예정.금고업계 4인방으로 불리는 권기호 한신사장,태평양화학 계열사인 이민기 동방사장,사조그룹의 주진규 사조사장,조범래 부일금고사장이 출마의사를 표명한 상태.연합회장은 금고에 대한 검사권을 갖고 있어 권한이 막강하다.
  • 경쟁사 가입자 통화성향 조사

    ◎통신공사,50명 대상… 사생활 내용 포함 말썽 【안동】 한국통신공사 안동전화국이 경쟁사인 데이콤의 가입자별 국제전화이용 성향을 비밀리에 조사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12일 안동전화국 내부 결재서류에 따르면 전화국 직원 2명이 지난 8월30일부터9월10일까지 토·일요일을 제외한 10일간 데이콤의 국제전화 002 가입자 50명에 대한 이름·전화번호·주소·이용성향등을 상세히 조사한 것으로 돼 있다. 특히 조사 내용중 이용 성향에는 통화 내용은 없지만 이모양은 미국의 남자 친구와 주로 통화했으며 임모씨는 해외음성정보서비스를 사용했고 경북도의회 김모의원은 일본의 딸과 통화했다는 등 사생활에 관한 내용도 들어 있다. 지난 9월27일 작성한 것으로 기재돼는 이 서류들은 중복된 가입자 8명을 제외한 42명중 20여명이 안동전화국 직원으로부터 방문이나 질문을 받아 본 적이 없다고 밝히고 있어 조사 방법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한·미정상 11월23일 회담/김 대통령,18∼27일 방미

    ◎APEC회의뒤 워싱턴서/강택민 등 4국정상과 연쇄회동/북핵·통상현안 등 다각 논의 김영삼대통령내외가 클린턴 미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1월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23일 청와대와 백악관이 공동 발표했다. 지난 7월 클린턴대통령의 방한에 대한 답방으로 미국을 공식방문하는 김대통령은 11월23일 쯤 클린턴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날 저녁에는 김대통령내외를 위한 백악관 공식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대통령은 워싱턴방문에 앞서 11월19일부터 20일까지 미시애틀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지도자경제회의에 참석,강택민중국국가주석·수하르토 인도네시아대통령·총선후 캐나다총리등 4개국 정상과 연쇄정상회담을 갖는다. 이에따라 김대통령내외는 11월18일 서울을 출발,9박10일간의 방미일정을 마치고 27일 귀국한다. 김대통령은 워싱턴 방문중 미민주당 국제문제연구소가 매년 민주발전과 인권창달에 큰 기여를 한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해리만 민주주의 상」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식에 참석,연설한다. 이경재대변인은 『양국 신정부 출범후 두번째인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대통령은 지난 7월 클린턴 방한시에 쌓은 우의와 친분을 더욱 두텁게 하는 한편 북한의 핵문제대처방안,한미안보협력관계강화방안,통상협력증진방안등과 APEC 발전문제등 아태지역차원의 문제에 대해서도 폭넓은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APEC 지도자경제회의는 아태지역내 주요국가간 최초의 다자정상회담으로 역내의 지속적 경제성장과 번영을 도모하기위한 방안등에 관해 폭넓은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대통령은 이회의에서 21세기 지역내 번영에 관한 비전을 제시하는 발표와함께 우리나라의 개혁정책에 대해 소개할 시간을 할애받았다. 김대통령의 방미에는 한승주외무·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박관용비서실장·박상범경호실장,정종욱외교안보·박재윤경제·이경재공보수석,한승수주미대사,김석우의전비서관,고창순주치의,권병현외교정책실장,장재용외무부미주국장등이 공식 수행한다.
  • 유럽 8국 금리 일제 인하/독 조치에 불·이·벨기에등 잇따라

    【본·파리 외신 종합】 21일 독일 분데스방크(중앙은행)가 주요공금리를 인하한 후 프랑스,벨기에,이탈리아,오스트라아,네덜란드,스위스등 8개국도 주요금리를 내렸다. 분데스방크의 발표가 있은직후 벨기에 중앙은행은 대출금리를 현행 9.65%에서 0.25%포인트 내린 9.40%로,그리고 재할인율을 6.50%에서 0.5% 포인트 인하한 6.0%로 각각 조정했다. 프랑스 은행도 독일 분데스방크(중앙은행)의 뒤를 이어 22일,5∼10일간 긴급대출금리를 종전 7.75%에서 7.25%로 0.5% 포인트낮췄으며 시장개입금리는 25일 자로 종전 6.75%에서 6.45% 로 0.3%포인트 내린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9일 금리를 인하한바 있는 이탈리아 중앙은행도 이날 재할인율을 0.5% 포인트 내려 8%로 조정했으며 오스트리아,스위스,네덜란드등도 독일의 금리인하조치에 영향을 받아 각각 금리를 인하했다.
  • 중 8기전인대 오늘 4차회의/북한정세 등 논의

    ◎반부패투쟁 중간 점검/금융·조세분야 등 14개법안 심의 【북경=최두삼특파원】 중국은 22일 제8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4차회의를 소집,북한정세등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주성규 8기 전인대대변인이 20일 밝혔다. 주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0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 9일 북한의 이른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설 45주년행사에 참석키 위해 중국경축대표단장으로 평양을 방문했던 왕한빈전인대부위원장으로부터 최근 북한정세에 관한 보고를 듣고 이에 관한 토의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정부가 강력히 전개하고 있는 반부패투쟁의 진행상황및 성과등에 관한 장사경최고인민검찰원검찰장의 보고와 함께 토의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8기전인대 4차회의는 또 소비자권익보호법안,개인소득세법개정안등 14개법안및 의안등도 심의하게 될 것이라고 주대변인은 덧붙였다.
  • 실명화 마감 D­2일/금융시장 “평온”

    ◎현금퇴장 등 「증후군」 없어/실명전환/79% 완료… 미전환 상당수 휴면계좌/화폐잔액/통화환수 순조… 6일간 2조8천억/자기앞수표/하루 평균 교환량 3조… 7월과 비슷 금융시장이 빠른 속도로 정상을 찾고 있다. 가명 및 차명계좌의 실명전환 의무기간 마감을 이틀 앞둔 금융기관 창구에서는 우려하던 「실명제증후군」들이 보이지 않는다.거액의 현금인출이나 연쇄부도사태도 나타나지 않았다.창구직원과 짜거나 묵인 아래 일부 차·가명예금주들이 실명제의 그물망을 빠져나가는 사례가 일부 있다는 소문이 있으나 평상시와 다름없는 안정된 모습이다. 은행의 창구직원들은 『그동안 실명제의 부작용과 역기능이 실제보다 과대포장됐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실명전환=한국은행 집계에 따르면 비실명(가명 및 무기명 포함)계좌의 경우 7일까지 금액기준으로 9천4백36억원 중 7천4백38억원이 실명으로 전환됐다.실명전환율은 78.8%.계좌기준으로는 1백5만개 중 35만개가 실명화돼 33.5%의 전환율을 보였다. 한은의 이의수저축부장은 『미전환 계좌 70만개에는 사실상 휴면계좌에 가까운 1만원 미만의 소액계좌 51만4천개와 1만∼10만원인 11만7천개가 포함돼 있으며 나머지 7만개는 신분노출을 꺼려 실명으로 전환하기보다 돈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은 계좌』라고 말했다. 잔액 1백만원 이상인 미전환 계좌는 9월말까지 5만9천개에 금액은 6천31억원,계좌당 평균잔액은 1천22만원으로 집계됐으며,9일 현재 이 중 70%가 실명으로 전환돼 미전환 금액이 2천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현금 및 화폐발행액=시중의 현금통화는 지난 9월말 13조8천3백93억원이었으나 8일까지 10조9천5백59억원으로 줄었다.영업일 기준으로 6일동안 2조8천8백34억원,하루 평균 4천8백억원씩이 환수됐다.추석 전 10일 동안 풀려나간 현금 3조4천5백억원의 83%다.작년에는 추석 전 10일간 2조5천억원이 풀렸고 추석 후 10일간 75%인 2조원이 돌아왔었다.한은의 문학모발권담당이사는 『실명제로 거액의 현금이 퇴장된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음이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다. ▲자기앞수표=이달 1∼8일 중의 교환액은 하루 평균 3조2천85억원으로 실명제 전인 7월의 3조3천9백60억원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실명제 직후인 8월13∼31일 중의 하루 평균 교환액은 2조5천4백72억원으로 실명제 전보다 25% 가량 감소했었다.자기앞수표 기피현상이 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그동안 폭증하던 시중의 현금수요가 이달 들어 진정된 것은 자기앞수표 교환액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기 때문이다. 남대문시장의 의류도매업자 김모씨(45)는 『실명제 이후 한동안 자기앞수표 대신 현찰거래를 많이 했으나 현금은 관리하기가 불편해 요즘은 다시 자기앞수표로 거래한다』고 말했다.
  • 전교조 복직 추가접수/교육부/18∼28일 시도교육청서

    교육부는 전교조 해직교사 복직신청 1차 접수기간중 신청자가 극히 저조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각 시도교육청별로 추가 신청을 받기로 했다. 최이식 교직국장은 7일 『전교조 지도부의 행동통일 방침으로 복직을 희망하는 상당수 해직교사들이 복직신청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본다』며 『이에따라 최근 각 시도교육청과 협의한 결과 복직신청 기회를 다시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그러나 이번 추가 접수가 마지막이며 또다시 복직신청 기회를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교육부는 또 추가 접수가 끝나면 해직교사 임용문제와 관련해선 전교조와 더이상 대화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가 접수시에도 복직 희망자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탈퇴각서를 내야 하며 신청자는 내년 3월 신규 임용형식으로 채용된다. 한편 전교조는 교육부의 추가접수 방침과 관련,성명을 내고 『반개혁적인 교육부의 복직방침을 거부하고 조건없는 전원 복직과 교육개혁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약사법안 입법절차 착수/경실련중재안 반영키로

    보사부는 25일 약사회가 약국휴업을 철회함에 따라 송정숙장관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약사법개정안의 입법절차에 착수했다. 보사부는 이 회의에서 지난 24일 현재 10일간의 입법예고 기한이 끝난 정부의 약사법개정안을 토대로 각계에서 제출한 의견서에 대한 검토작업을 펼쳤다. 보사부는 다음주 초까지 의견서 검토를 끝낸뒤 당정협의와 경제장차관회의,법제처 심의,국무회의,대통령재가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중순쯤 국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입법예고한 개정안의 기본골격을 유지하되 경실련등이 보내온 의견을 적극 수용한다는 원칙 아래 그동안 쟁점이 돼온 한방의약분업의 실시시기 명시와 한약사제도 설치 문제를 논의했다. 보사부는 한방의약분업과 관련해 한의사회와 약사회가 「3년내 실시」를 내용으로 하는 경실련의 중재안에 일시 합의했던 점을 중시,이를 개정안에 반영키로 했다. 그러나 한약사제도에 대해서는 한의사회와 약사회의 의견차가 크고 한약사를 새로 도입할 경우 경제성등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키로 했다.
  • 약사법 원안대로 입법예고/새달 중순께 국회상정

    ◎내년 7월부터 한양조제 부분 제한 내년 7월부터 지난 6월 이전에 1년 이상 한약을 다룬 실적이 없는 약사들은 한약조제가 금지된다. 한약취급자격이 인정된 약사들의 경우에도 조만간 제정될 한약표준제조지침에 규정된 1백종 이내의 한약처방에 한해 한약조제·판매가 허용된다. 또 오는 96년부터 양방에서는 의약분업이 전면 실시되나 한방은 여건이 성숙되지 못한 점을 감안,한약 규격화등 여건을 갖춘 이후 다시 법개정을 통해 시행시기를 확정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14일 지난 3일 발표한 약사법개정방향을 기본골격으로 하여 조문화한 약사법개정안을 마련,10일간의 기간으로 입법예고하고 다음달 중순까지 국무회의 심의·대통령 재가등의 절차를 거쳐 국회에 상정키로 했다. 개정안은 의약분업이 오는 96년 1월부터 시행되면 약사는 의사의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임의조제할 수 없고,의사도 구급환자 진료 때를 제외하고는 의약품을 조제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이를 어기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다. 한약취급권과 관련,기존 취급약국 이외에는 한약의 임의조제를 일체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면 5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또 한약을 취급한 경험이 인정되지 않은 약사들은 제약회사가 만든 쌍화탕등 한약제제나 한가지 성분으로 된 단미제만 판매할 수 있고 단미제를 섞는 조제행위는 금지된다. 이와 함께 약국의 집단휴폐업등으로 국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약국의 휴폐업,영업재개등의 경우 시·군·구에 반드시 사전 신고하도록 했다.종전에는 휴폐업등을 한 이후 15일 이내에 신고하면 됐다.
  • 12·12사전모의 여부 추궁/노 전국방

    ◎“정 총장 체포 대단히 잘못된 일”/국회 국방·건설위 국정조사 종료 율곡사업,12·12,평화의 댐 건설 등 3대 의혹사안에 대한 국회 국방위 및 건설위의 국정조사가 10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10일 종료됐다. 국방위는 이날 노재현전국방부장관과 이학봉전합수부수사국장,허삼수의원(전보안사 인사처장)등을 상대로 12·12에 대한 마지막 증인신문을 벌였다. 지난 9일 증인신문을 마친 건설위는 이날 하오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조사보고서 작성소위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민주당측이 국정조사 연장을 요구,회의에 불참함으로써 자동 유회됐다. 국방위에서 여야 의원들은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중심이 된 「하나회」 소속 신군부세력의 12·12모의 여부,합수부의 정승화당시계엄사령관 연행 배경 및 전말,지휘계통을 무시한 전방병력 이동이유 등을 집중 추궁했다. 노전장관은 12·12에 대해 『무장 군인들이 참모총장을 체포하고 군지휘본부를 마비시키는등 명령계통을 무시했을 뿐 아니라 그후 사태로 봐 넓은 의미에서 쿠데타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노전장관은 이어 합수부가 정승화전계엄사령관을 체포한 것과 관련,『대단히 잘못된 일』이라면서 『정전총장이 박대통령시해 사건과 관련혐의가 없는것으로 발표됐는데도 장교들이 밤에 무장하고 연행한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노전장관은 『12·12 당일 보안사령관실에는 전두환소장외에 유학성 차규헌 노태우 황영시 윤성민장군 등이 있었다』면서 『전소장이 정총장 연행에 대한 결재를 하라고 말해 처음에는 안하려고 했으나 더이상 사태가 확대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결재를 했다』고 말했다. 노전장관은 이어 최규하당시대통령을 만난 것과 관련,『전사령관과 함께 갔으나 대기실에 기다리게 한뒤 혼자 만났다』면서 『최전대통령이 보고를 들었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묻기에 결재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건의했다』고 밝혔다.
  • 국정조사 얻은게 별로 없다/열흘간 일정마감… 무얼 남겼나

    ◎전·노씨 증언싸고 입씨름 거듭/감사원 감사 재확인에 그친감/야,의욕 보였으나 준비 소홀… 여는 무기력 10일간에 걸친 국정조사가 10일 끝났다.국회 국방위는 이날 허화평 허삼수씨등을 출석시켜 12·12에 대한 마지막 증인신문을 벌였다.국방위는 증인신문을 9일 끝낸 건설위와 함께 전체회의를 열어 조사보고서 작성 소위 구성을 의결하는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이번 국정조사는 조사계획서 작성 과정에서부터 두 전직대통령의 증인채택을 둘러싼 여야의 대립으로 한달여가량 조사가 지연되는 순탄치 못한 출발을 보였다.그 결과 여론의 관심을 불러일으킬만한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지는 못했다.민주당의원들은 의욕은 있었지만 준비의 소홀등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실패했고 민자당의원들은 의욕조차 보이지 않았다. 민주당 이기택대표는 9일 기자회견에서 『국정조사결과 평화의 댐 건설이 전두환정권의 안보를 위해 과잉조작된 대국민사기극이고,율곡비리에 노태우전대통령과 김종휘전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이 직접적으로 관련돼있음이 밝혀졌다』고 성과를 지적했다.이대표는 이어 『12·12가 전·노 두 전직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소수의 정치군인에 의해 야기된 군사쿠데타임이 명백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작 공을 다퉈야 할 국방위와 건설위 소속의원들은 별로 언급할 대목이 없다는 표정들이다.국방위간사인 임복진의원은 10일 의총보고에서 『증인 대부분이 재판에 계류중이어서 소신있는 답변을 얻어내기 어려웠다』고 말했다.임의원은 『12·12의 경우 여당의 정면돌파 전략과 증인들의 근본적인 부정때문에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임의원은 차세대전투기사업에 전직대통령이 관여했음이 드러난 정도를 성과로 꼽았다.건설위간사인 이석현의원 역시 『노력은 했지만…』이라면서 말꼬리를 흐렸다. 결국 이번 국정조사는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재확인하는 선에 머물렀다고 봐도 전혀 무리가 아니다.율곡비리에 대한 조사결과는 7일 감사원의 발표보다 진일보한 내용이 없다.12·12도 김진기전헌병감의 9일 증언에서 나타난 당시 전두환보안사령관의 역할 정도다.평화의 댐 역시 이미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한 심증을 굳히는 선에서 조사가 일단락됐다. 이번 국정조사는 의원들의 신문태도에서도 문제점을 노출했다.특히 8일 영등포구치소에서 진행된 건설위의 장세동전안기부장에 대한 증언청취에서는 평화의 댐 제원조차 몰라 증인으로부터 핀잔을 듣는 의원도 있었다. 국정조사는 꽤 오랫동안 순조로운 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가로막는 장애물로 남을 전망이다.민주당은 조사기간 연장과 두 전직대통령의 출석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민자당이 이 문제에 관한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는한 정기국회의 의사일정에도 합의해줄 수 없다는 태도다.이같은 민주당의 강경입장으로 10일 개회된 올해 정기국회 본회의는 개회식뒤 곧바로 휴회됐다.
  • 보스니아 3개정파/「영토분할안」 잠정 합의/세르비아계가 절반 차지

    ◎크로아는 15%… 회교계가 변수 【제네바 로이터 연합】 보스니아 내전의 3대 당사자들은 20일 제네바 평화협상을 10일동안 휴회하고 이번 회의에서 합의된 내전 종식방안에 대한 내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존 밀스 평화협상 대변인은 협상 중재자인 오웬경과 토르발트 슈톨텐베르크 특사가 10일간의 휴회를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3대 분쟁세력 대표들은 내전 종식을 위한 보스니아 영토의 민족별 3분안을 휴대,귀국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밀스 대변인은 3대 분쟁세력 대표들이 귀국,구체적인 영토 획정의 내역과 이를 법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개헌 여부를 설명,내부 여론을 파악한뒤 오는 30일 재개될 제네바 평화협상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서 윤곽이 드러난 영토 획정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그러나 앞서 외교 소식통들이 밝힌데 따르면 세르비아계가 전체 영토의 50%,크로아티아계가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르비아계는 현재 영토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고 크로아티아계에 할당된 15%도 앞서 폐기된 밴스­오웬안보다도 대폭 줄어든 것이어서 이들 두 세력이 다소간 영토 분할비율을 양보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회교도측이 이번 협상에서 합의된 분할 비율를 지지할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이다.그러나 세르비아계와 크로아티아계측은 이를 수용할 뜻을 즉각 밝히고 나섬으로써 영토분할안이 빛을 볼지 여부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로써 지난해 9월초에 시작된 제네바 평화협상은 개최 1년만에 성패를 가름할 중대한 고비길에 들어선 셈이다.
  • 재산등록 서류미비 국회의원/26일까지 보완명령/국회 공직자윤리위

    국회 공직자윤리위(위원장 박승서변호사)는 16일 국회에서 2차회의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서류가 미비한 의원들에게 보완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윤리위는 지난 11일 마감된 서류가운데 상당수가 보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17일부터 10일간 개인별로 미비서류를 보완,윤리위에 재접수토록 했다. 윤리위는 이에따라 오는 30일 3차회의를 열어 재산공개의 구체적인 시기를 결정키로 확정,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포함한 국회의원등 공개대상자 3백31명 전원을 국회공보를 통해 일괄공개키로 잠정 합의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