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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호 협박 문자 공개 “김우종 부인, 다 같이 죽자고…” 충격

    김준호 협박 문자 공개 “김우종 부인, 다 같이 죽자고…” 충격

    김준호 협박 문자 공개 “김우종 부인 다 같이 죽자고”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2/3 연기자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 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 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게 될 것” 문자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게 될 것” 문자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고”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2/3 연기자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심경고백 도대체 왜?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심경고백 도대체 왜?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심경고백 도대체 왜?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3분의 2 정도가 계약을 끝냈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나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나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나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2/3 연기자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종 횡령, 김준호 “1억 마지막 희망이었다”

    김우종 횡령, 김준호 “1억 마지막 희망이었다”

    김우종 횡령, 김준호 “1억 마지막 희망이었다” 김우종 횡령 김준호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대표 횡령사건에 대해 동업자였던 김준호가 방송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개그맨 김준호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2/3 연기자의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외식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거론되자 며칠 안에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고 했다. 근데 며칠 후 잠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날 한도가 1억이었던 통장에서 돈을 훔쳐 비행기를 타고 도망갔다. 그 1억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토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충격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충격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고”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2/3 연기자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 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 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적반하장 충격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적반하장 충격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고”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2/3 연기자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문자메시지 봤더니…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문자메시지 봤더니…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문자메시지 봤더니…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3분의 2 정도가 계약을 끝냈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적반하장 태도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적반하장 태도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고”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2/3 연기자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대체 무슨 사정이 있길래?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대체 무슨 사정이 있길래?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대체 무슨 사정이 있길래?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2/3 연기자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본인 살겠다고 같이 죽겠다는 거냐” 무슨 뜻?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본인 살겠다고 같이 죽겠다는 거냐” 무슨 뜻?

    김우종 대표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게 될 것” 문자내용 보니 ‘경악’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준호는 “김우종 대표 아내가 협박까지 했다”며 김우종 대표 아내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 씨를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 김준호 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준호는 “우발 부채 포함에서 모두 60억원이다”라며 “투자를 하겠다는 분들이 이 회사를 딴 데 붙여서 우회상장하겠다고 했는데, 이 우발 부채 내용을 보여줬더니 손을 떼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김준호는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에 대해 “지난 8월 연기자 2/3의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이 다시는 그런 일 없을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준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사실이 나오면서 며칠 안에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알아서 하겠다’고 멋있는 척 하면서 얘기를 했다. 며칠 후 돌연 잠적했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에 한도가 1억이었던 통장에서 돈을 훔쳐서 비행기 타고 도망갔다. 그 1억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힘들었던 상황을 설명하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공동대표 김우종이 회삿돈을 횡령한 후 도주해 위기를 맞아 결국 폐업을 선언한 바 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적반하장 태도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적반하장 태도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고”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2/3 연기자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적반하장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적반하장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고”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2/3 연기자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충격적 문자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충격적 문자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고”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2/3 연기자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 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 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준호 협박 문자 공개 “김우종 부인, 다 같이 죽자고…”

    김준호 협박 문자 공개 “김우종 부인, 다 같이 죽자고…”

    김준호 협박 문자 공개 “김우종 부인 다 같이 죽자고”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2/3 연기자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 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 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버스토리] 불·탈법 판치는 조합장 동시선거

    [커버스토리] 불·탈법 판치는 조합장 동시선거

    조합장 선거는 ‘경운기 선거’로 불린다. 출마자가 금품으로 매수한 조합원들을 경운기에 태워 투표소로 나른다고 해서 생겨난 말이다. 조합장 선거에서 5억원을 쓰면 당선되고 4억원을 쓰면 떨어진다고 해 ‘5당4락’이란 말도 있다. 악취가 진동하다 보니 최근 10년간 당선이 무효된 조합장이 16명이나 된다. 10년간 부과된 과태료는 311명에 5억 8295만 3000원에 달한다. 이처럼 ‘혼탁선거’와 ‘돈선거’의 대명사 격인 조합장 선거를 바로잡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동시선거 제도를 마련했지만 이번에도 곳곳에서 돈 냄새가 풀풀 나고 있다. 조합장 선거를 ‘미니 지방선거’로 부르고 있지만 부정선거의 수위와 행태만큼은 ‘미니’가 절대 아니다. 사전 선거운동과 금품·향응 제공은 비일비재하고 돈을 미끼로 불출마를 회유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조합원들은 최고 50배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받을 위기에 처해 평화롭던 마을이 조합장 선거로 쑥대밭이 되는 곳도 있다.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농협 조합장 선거 불출마를 조건으로 출마 예상자에게 돈을 건넨 혐의(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전북 부안지역 농협조합장 권모(61)씨를 지난달 구속 기소하고, 이 돈을 중간에서 전달한 조합원 김모(62)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권씨는 이번 조합장 선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유모(62)씨에게 1억원을 주겠다며 접근한 뒤 측근 김씨를 통해 지난해 11월 270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나머지 돈은 당선 후 전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2700만원을 받은 지 사흘 후에 권씨의 계좌로 다시 돈을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유씨가 돈을 직접 요구하지 않았는데 권씨가 측근을 통해 일방적으로 돈을 보낸 것으로 보고 유씨는 처벌 대상에서 제외했다. 표를 매수하는 ‘검은 거래’에는 다양한 뇌물이 등장하고 있다. 전북도 선관위는 조합원 수백 명에게 굴비세트를 준 혐의로 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예정자 이모(59)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씨는 지난해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김제의 한 농협조합원 240여명에게 1000여만원 상당의 굴비세트를 택배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같은 해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조합원 80여명의 집을 찾아가 “조합장 선거에 나올 예정이니 잘 부탁한다”며 모두 340만원 상당의 굴비 세트를 건넨 혐의도 받고 있다. 이씨가 선물을 전달한 320명은 해당 농협 전체 조합원의 10%에 가까운 인원이다. 전북도 선관위 관계자는 “조합원들은 선물을 받은 시점이 기부행위 제한 기간이 아니라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을 예정”이라면서 “그러나 이씨는 매수 및 이해유도 죄가 적용됐다”고 말했다. 기부행위 제한기간은 선거일 180일 이전부터 선거일까지다. 충남 논산의 한 농촌마을은 주민 150여명이 과태료 부과처분 위기로 발칵 뒤집혔다. 선관위가 조합원들에게 수천만원의 현금을 제공한 혐의로 조합장 선거 출마 예정자 김모(55·여)씨를 지난 20일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김씨를 구속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마을을 돌며 150여명의 조합원 또는 조합원 가족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1인당 20만원에서 100만원씩, 모두 6000여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에게 돈을 받은 사람들이 모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될 경우 이들이 내는 과태료를 모두 합하면 수십 억원에 달할 수 있다. 10만원을 받은 사람은 100만원에서 500만원 사이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선관위는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사람이 자수하면 과태료를 감경 또는 면제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자수한 조합원들은 최대한 선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선관위는 마을에 선처 방침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고 방송차를 운행하고 있다. 논산 선관위 관계자는 “도시와 달리 시골은 유권자들에게 돈을 뿌리면 효과가 크고 신고를 잘 하지 않는 분위기라 김씨가 이런 시골정서를 이용한 것 같다”면서 “현재 상당수 조합원이 자수를 해 왔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이 사건의 신고자에게 포상금 최고액인 1억원을 지급하려 했으나 신고자가 포상금 때문에 신고한 것이 아니라며 포상금 수령 거부 의사를 밝혀 왔다. 전국농협노동조합은 지난 14일 경북 김천의 한 농협 조합장 하모(55)씨를 대구지검에 고발했다. 하씨는 지난달 10일부터 15일까지 조합 이사와 감사 등 10명에게 3000만원 상당의 부부동반 태국 여행을 제공했다. 이사와 감사의 여행경비는 전액 농협이 제공했고 배우자들은 125만원을 자부담했다. 하씨는 2014년 사업계획서에 해외연수 명목으로 편성된 예산을 집행한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노조는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여행을 보내준 것은 불법선거운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다른 농협에서도 현직 조합장들이 선거를 앞두고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불법선거운동을 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관행이라는 이유로 이를 처벌하지 않으면 불공정한 선거를 묵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하씨가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사은품을 조합원들에게 제공한 것도 불법선거운동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경기지역 출마 예정자는 조합원들을 식당으로 불러 22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다 단속에 걸렸다. 단속의 눈을 피하기 위해 모임 1시간 후에 부인에게 밥값을 결제하도록 했지만 결국 덜미가 잡혔다. 선관위는 이 자리에 함께 있던 조합원 4명에게 제공받은 음식물 가격의 30배인 132만원을 과태료로 각각 부과했다.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기간에 선거운동을 하다 고발된 사례는 허다하다. 경북 구미 지역의 출마예정자는 조합원 집 137곳과 행사장, 경로당을 방문해 자신의 사진과 학력이 게재된 명함을 배부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일부 조합원들에게 음료수까지 제공하다 검찰조사를 받게 됐다. 경기 지역의 농협조합장 입후보 예정자 2명은 선거운동 금지기간에 조합원들에게 각각 2만 188통, 4만 5645통의 문자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내다 검찰에 고발됐다. 조합장 선거가 불법선거로 전락한 것은 출마자나 조합원 모두 금품을 주고받는 행위 등을 가볍게 보고 있어서다. 충남 선관위가 지난해 10월 관내 150여개 조합의 조합원과 입후보 예정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다수의 조합원이 선거와 관련한 금품수수를 범죄행위로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품 제공 시 후보자들은 측근을 통해 선거일 3일 전에 집중적으로 매수행위에 나서고, 조합원 상당수는 여전히 후보자에게 묵시적으로 금품을 요구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충남 선관위 관계자는 “금권선거 근절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관위의 강력한 감시·단속과 더불어 조합원들의 인식 전환”이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부안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논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김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미리 본 MB회고록] “北, 다양한 채널로 남북 정상회담 제안… 2009년엔 대가 100억弗 지불 요구도”

    [미리 본 MB회고록] “北, 다양한 채널로 남북 정상회담 제안… 2009년엔 대가 100억弗 지불 요구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북한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먼저 남북 정상회담을 제안해오며 100억 달러에 달하는 대가 지불을 요구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 전 대통령은 29일 공개한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에서 “북한은 2009년 8월 23일 김대중 전 대통령을 조문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김기남 당시 북한 노동당 비서 등 조문단이 청와대를 예방했을 때 정상회담을 제안했다”면서 북측이 수차례 제안한 비사를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어 그해 “10월 10일 베이징에서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렸을 때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났는데 정상회담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고 회고했다. 또 10월 중순 싱가포르에서 임태희(당시 노동부 장관)·김양건(북한 통일전선부장) 간 비밀접촉 뒷얘기를 전하면서 다만 “나는 정상회담을 위한 대가성 지원은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 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11월 통일부와 통일전선부 간 실무접촉에서 북한이 “임 장관이 합의한 옥수수 10만t과 쌀 40만t, 비료 30만t, 아스팔트 건설용 피치 1억 달러어치, 북측의 국가개발은행 설립 자본금 100억 달러를 제공해 달라”고 요구해 회담이 또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통령은 또 2011년 5월 25일 베이징에서 김 위원장이 원 총리와 오찬 이후 예정된 공연을 취소하고 곧바로 평양으로 돌아간 배경에 대해 “김정일이 중국에 투자와 지원을 요청했으나 중국 측으로부터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리 군·장병 46명이 사망·실종된 천안함 폭침 사건 이후인 2010년 7월에도 국정원의 고위급 인사가 방북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때 북측은 “(당사자가 아닌) 동족으로서는 유감이라 생각한다”는 ‘제3국’과 같은 입장만 밝히겠다고 맞섰고 이후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위해선 쌀 50만t을 요구했다고 이 전 대통령은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2008년 7월 11일 금강산 박왕자씨 피격 사건 당시에 “예정된 국회 시정연설 원고를 바꿔야 한다는 참모들의 의견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대북 정책의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하기 위해 원고를 수정하지 않는 쪽으로 대응”하기로 입장을 정리한 사실을 상세히 전했다. 이 밖에도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당시 연평도 포격에 대해 청와대의 ‘확전 자제’ 보도와 관련, “알고 보니 언론의 브리핑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에서 회의에 참석한 한 인사의 사견이 잘못 전달돼 언론에 나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이도운의 빅! 아이디어] 박 대통령의 모스크바 방문을 보는 세 가지 관점

    [이도운의 빅! 아이디어] 박 대통령의 모스크바 방문을 보는 세 가지 관점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5월 모스크바 회동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과 회의적인 여론이 있는 것 같다. 김 제1위원장이 가지 않을 거라는 관측부터 박 대통령이 갈 수 없는 여건이라는 추측, 두 사람이 만나도 아무런 소득이 없을 거라는 비판들이 나온다. 무슨 일이든 하지 않으려면 백 가지 넘는 이유를 갖다 붙일 수 있다. #.미국이 반대한다고? 먼저 미국이 박 대통령의 모스크바 방문을 원치 않는다는 시각이 있다. 우선 우크라이나 전쟁을 촉발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대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는 주장이다. 또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북한 붕괴론을 거론할 정도로 미국의 대북 제재 분위기가 완강하다는 것도 이런 시각을 뒷받침한다. 이런 시각은 우리나라의 외교 역량을 너무 과소평가하는 것이다. 2013년 2월 초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기 직전 미 국무부에서 대북 정책을 다루는 고위 관계자를 만났다. 관계자는 박근혜 정부의 대북 정책이 전임 이명박 정부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박근혜 정부가 어떤 정책을 갖고 나오더라도 우리는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그동안 이렇다 할 대북 정책을 내놓은 적이 없다. 오바마 정부도 마찬가지다. 두 나라 모두 ‘전략적 인내’나 ‘통일 대박’이라는 수사(修辭)를 앞세운 채 북한 정권의 붕괴 가능성만 타진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소극적인 무작위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한반도 정세를 안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난 연말 미국 측에 박 대통령의 모스크바 방문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쌍수를 들어 환영하지도 않았지만, 대놓고 반대하지도 않았다. #.꼭 한반도에서 만나야 한다고? 2009년 1월 23일 오후 아이슬란드 대통령을 인터뷰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호텔을 나섰다. 레이캬비크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리던 운전사가 하얀 저택을 가리키며 “대통령 관저보다 유명한 호프디 하우스”라고 알려줬다. 1986년 10월 로널드 레이건 미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역사적인 전략무기 감축 협상을 벌인 장소다. 냉전의 종식은 워싱턴이나 모스크바가 아니라 북극권의 이 작은 도시에서 시작됐다. 공식적인 회담에 나서는 남북 대표들의 가장 큰 부담은 청와대와 주석궁에서 실시간으로 회의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는 점이다. 유연한 협상보다는 강경한 공격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 서울이나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도 마찬가지다. 보는 눈이 너무 많고 부담도 크다. 차라리 제3의 장소에서 만나 보는 것도 나쁜 아이디어는 아니다. 다만 그 만남이 꼭 푸틴 대통령이 주선하는 자리일 필요는 없을 것이다. 남북 정상은 서울이나 평양, 아니면 판문점에서만 만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남북 문제를 남북 간의 문제로만 생각하는 우물 안 개구리일 가능성이 크다. #.김정은 만나 봤자 무슨 이득이겠냐고? 지난해 10월 22일 워싱턴에서 ‘통일대박과 한·미 관계’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가 열리기 전 데니스 해스터드 전 하원의장, 도널드 만줄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등 미측 관계자들과의 오찬이 있었다. 김정은과 처음 만나는 외국 정상이 누가 될 것인가가 화제에 올랐는데, “나이 서른의 잔인한 세습 독재자와 웃으며 악수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안 될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 과연 그럴까? 오바마 대통령은 2013년 12월 10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넬슨 만델라 추모식에서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과 웃으며 악수했다. 전례 없던 일이다. 그로부터 꼭 1년 뒤 미국과 쿠바는 국교를 정상화했다. 박 대통령과 김 제1위원장이 모스크바에서 만나 여러 가지 얘기를 할 필요는 없다. 살짝 웃으며 악수만 해도 충분하다. 박 대통령은 직관적으로 느낄 것이다. 김정은이 과연 대화 상대가 될 수 있을 것인지. 남북 관계와 동북아 정세는 그 순간부터 좀 더 명확하게 전개될 것이다.
  • 중국판 ‘런닝맨’ 中 대륙 홀린 비결은?

    중국판 ‘런닝맨’ 中 대륙 홀린 비결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뒤를 잇는 한류 킬러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다. 중국 저장위성TV에서 방영된 중국판 ‘런닝맨’(‘달려라 형제’·오른쪽)은 최고 시청률 4.116%(전체 평균 2.735%)를 기록하며 지난 16일 시즌 1이 종영했다. 웬만한 인기 드라마가 시청률 2%를 기록하는 중국에서 4%는 기적의 시청률로 통한다. 중국에서는 지금 ‘달려라 형제’가 유행어로 뜨고 ‘런닝맨 특집 뉴스’라는 프로그램까지 방송됐다. 마지막 녹화가 진행된 충칭에는 촬영장에 무려 8만명이 모여들었다. 누적 동영상 조회수도 34억건을 기록해 ‘별그대’(36억뷰)를 조만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시즌 2, 시즌 3의 방송 일정까지 합의된 상태다. 중국판 ‘런닝맨’은 본격적인 한·중 공동 프로그램 제작의 첫 성공 사례로 꼽힌다. 기존 한국 예능 프로그램들이 포맷을 판 뒤 ‘플라잉 PD’ 1~2명이 현지에서 컨설팅에 참여했다면, 이번 경우는 한국 ‘런닝맨’ 제작 인력이 직접 현지 제작에 참여해 프로그램 질을 높였다. ‘달려라 형제’의 한국 측 프로듀서를 맡은 SBS 예능국 김용재(왼쪽) 부장은 “200여명의 현지 제작진 중 한국 쪽이 40%에 달했다. ‘런닝맨’을 연출한 조효진 PD를 비롯해 조명 카메라 VJ, 소품, 세트 등 국내 제작진이 그대로 참여한 데 대해 중국 측에서도 신뢰를 보였다”고 말했다. 사전 제작 기간만 7개월이 걸렸다. 한·중 공동 제작팀이 함께 현장답사 및 장소 헌팅에 나서고 중국 제작진에 대한 OJT 교육 등 꼼꼼한 사전준비를 거친 끝에 지난해 10월 10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공동 제작이기 때문에 황금시간대인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영된 것도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양국의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하는 것은 제작진의 숙제였다. 중국은 이제 막 코미디가 왕성하게 도입되는 단계로 복잡하지 않은 웃음 코드가 유행이며 이야기 구도를 중시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김 부장은 “한국 제작진은 중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을 선정하고 그 틀에 실크로드, 수호지 등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녹였다. 예를 들어 항저우에서 촬영할 때는 현지에서 유명한 전설인 백사 이야기를 부각시켰다”면서 “중국 음악도 배경음악으로 적극 활용했다”고 말했다. 전문 MC나 개그맨이 없는 상황을 감안, 톱스타 덩차오를 동원해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다. 또 다른 스타 앤절라 베이비는 한국의 송지효 역할로 인기를 끌었다. 연예인들이 이유 없이 망가지는 설정이 낯선 중국인들에게 연예인들의 꾸밈없는 모습이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갔다는 평가다. 김 부장은 “연예인이 흙탕물에 빠져 나뒹구는 모습은 기존의 중국 시청자들에게는 상상이 안 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통역이나 카메라 등 방송 시스템의 차이로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특히 자막의 경우 문화적 차이가 심해 아예 중국 측 회사에 일임하는 방식을 택했다. 일각에서는 기술 및 노하우 유출에 대한 우려도 제기하지만 연간 190조원에 달하는 중국 콘텐츠 시장은 결코 놓칠 수 없는 영역이다. 중국 A급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한 시즌 제작비는 총 150억~200억원으로, 우리나라의 10배에 이를 만큼 규모가 크다. 김 부장은 “중국 현지에는 올해 예능 붐이 일어 100개의 신규 프로그램이 더 제작될 예정”이라면서 “문화적으로 비슷한 한국이 중국시장을 개척하기에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으므로 양국 공동제작을 통한 수익 사업을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모색할 때”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김군, 1년간 IS 열망… 관련어 517회 검색

    “이슬람국가(IS)에 가입하고 싶은데 도와줄 수 있어?”(2014년 3월 11일) “이 나라와 가족을 떠나 새 삶을 살고 싶다.”(2015년 1월 7일) 터키 남부 킬리스에서 지난 10일 행적을 감춘 김모(18)군은 거의 1년 전부터 출국 전날(7일)까지 IS 가입과 새로운 삶에 대한 열망을 품고 있었다. 경찰은 김군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IS 가담 방법을 묻고, 킬리스 호텔까지의 여행 일정을 직접 짠 것은 물론 부모에게 여행 목적을 속인 점 등으로 미뤄 김군이 자발적으로 시리아 접경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킬리스의 메르투르호텔에 체크인을 한 9일 오전과 실종된 10일 오후, 로밍한 휴대전화로 터키 현지번호(15689053********)로 전화를 걸어 각각 2분여와 4분여를 통화했다. 9일 첫 통화에서 약속을 정한 뒤 10일 오전 신원 미상의 남자와 만나 카니발 택시를 타고 시리아 난민촌으로 이동한 뒤 또 통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군이 통화한 번호는 줄곧 연락을 취해 온 터키 현지의 트위터 아이디 ‘Afriki’가 알려준 ‘하산’의 전화번호와는 다르다. 한국과 터키 경찰은 이 번호의 수신자 신원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군은 지난 1년간 IS, 터키, 시리아, 이슬람 등의 단어를 총 517회 검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군 컴퓨터에서는 터키 여행 정보, IS 관련 신문 기사 등 65개 사이트가 등록된 즐겨찾기 목록이 발견됐다. 특히 김군은 SNS 계정 2개로 지난해 10월 터키 현지인이 개설한 트위터 계정 ‘habdou****’(아이디 ‘Afriki’)와 수차례 IS 가입 방법에 대해 대화했다. ‘Afriki’는 김군에게 “이스탄불에 있는 하산이란 형제에게 연락하라”며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또 “(IS에 가입하려면) ‘슈어스폿’에서 ‘ga***’를 찾으라”고 한 사실도 확인됐다. 슈어스폿은 IS가 조직원을 모집하는 데 사용하는 대표적인 메시지 프로그램이며 보안성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군은 출국 전 자신의 방 안에 ‘joint(‘가담하다’라는 뜻의 ‘join’을 잘못 표기한 것으로 추정) IS’라고 적힌 쪽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지만 부모는 “쪽지는 봤지만 IS라는 내용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군이 SNS를 통해 IS 관련자들로부터 ‘(IS에 가입하려면 우선) 터키로 가라’는 답변을 받은 지 3개월 만에 실행에 옮겼다는 점에서 ‘제2의 김군’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Afriki’는 2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남겨진 ‘김군을 아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yes)란 답을 남기는 등 여전히 활동 중이다. 서정민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동영상, SNS 등 IS의 홍보 채널이 다양화된 데다 이들은 온라인으로 동조자를 포섭하는 전략을 펼친다”며 “은둔형 외톨이나 사회 불만 세력은 0순위 포섭 대상으로, 앞으로 우리 사회가 적극 대처해야 할 지점”이라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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