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10살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미식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시청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인연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21
  • 美 10살 소녀가 SUV 몰아 건물로 돌진

    美 10살 소녀가 SUV 몰아 건물로 돌진

    최근 미국에서 10살 소녀가 차량을 운전해 빌딩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CBC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오후 10살짜리 소녀가 저지른 일로, 엄마의 SUV차량을 몰고 콜로라도주 파커에 위치한 차량국(DMV) 안으로 돌진한 사고였다고 전했다. 이 사고는 소녀의 엄마가 차량국 앞에 주차한 후 시동을 끄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차 안에 있던 12살과 10살 자매 중 동생이 운전석에 옮겨 앉은 후 차 시동을 걸고 기어를 주행에 넣으면서 발생한 사고로 알려졌다. 공개된 CC(폐쇄회로)TV 화면을 보면 차량국 내부에 사람들이 대기석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잠시 후 소녀의 엄마가 차량국 안으로 들어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리창을 뚫고 SUV차량이 들이닥친다. 다행히 소녀의 엄마가 급히 운전석으로 뛰어들어 차량을 정지시킨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한편 파커 차량국은 사고 직후 업무를 중단했으며, 차량이 서행한 덕분에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현지 언론은 알렸다. 또한 사고를 낸 10살 소녀는 부주의한 운전으로 경찰에 소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영상=WorldMediaNews, YouTube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140년 전 ‘세계 최초 수배사진’ 주인공은 10살 꼬마?

    140년 전 ‘세계 최초 수배사진’ 주인공은 10살 꼬마?

    어떤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이름과 얼굴을 남기는 것은 의미가 있지만 항상 영광스러운 것만은 아니다. 예를 들어 ‘세계 최초의 현상수배사진의 주인공’ 같은 타이틀은 특히 그렇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약 140년 전 빅토리아 시기 세계 최초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현상수배’ 사진을 1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그런데 요즘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흉악한 얼굴들이 아닌 앳된 아이들의 사진들이 대부분인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사진 속 주인공들은 모두 1800년대 후반 잉글랜드 도싯카운티(Dorset county) 도체스터(Dorchester)에서 체포됐다. 흥미로운 것은 죄목과 사진 속 포즈다. 죄목들은 하나같이 ‘옷 절도’, ‘코코아 절도’ 등의 경범죄들이 많다. 이중 일부는 오늘 날 훈방, 주의 조치 정도로 끝날 것들도 많다. 포즈도 눈길을 끄는데 험악한 현상수배범이라기 보다는 졸업사진 속 단정한 학생을 연상시킨다. 먼저 첫 번째 사진 속 앳된 주인공은 당시 10세였던 루더 고스니다. 1876년 당시 그의 죄목은 오늘 날 1.5 파운드(약 2,600원) 정도인 ‘주석 뿔’ 두개를 훔쳤다는 것으로 총 21일 간 수감됐다. 이후 그는 5년간 행동교정교육을 추가로 받아야 했다. 두 번째 사진 속 주인공은 당시 11세였던 사무엘 제임스다. 실크 공장을 다녔던 사무엘은 ‘코코아’를 훔쳤다는 죄목으로 한 달간 수감됐다. 해당 사진을 공개한 기관은 도싯 카운티 역사 센터다. 매디 듀크(62) 연구원은 해당 사진들에 대해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은 사소한 범죄에 대해서도 엄중하게 처리했었다. 이 사진들은 모두 체포 전부터 후까지 대중들에게 공개됐는데 아마 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경고성 의미였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도싯 카운티 역사 센터·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140년 전 ‘세계 최초 수배사진’ 주인공은 10살 꼬마?

    140년 전 ‘세계 최초 수배사진’ 주인공은 10살 꼬마?

    어떤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이름과 얼굴을 남기는 것은 의미가 있지만 항상 영광스러운 것만은 아니다. 예를 들어 ‘세계 최초의 현상수배사진의 주인공’ 같은 타이틀은 특히 그렇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약 140년 전 빅토리아 시기 세계 최초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현상수배’ 사진을 1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그런데 요즘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흉악한 얼굴들이 아닌 앳된 아이들의 사진들이 대부분인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사진 속 주인공들은 모두 1800년대 후반 잉글랜드 도싯카운티(Dorset county) 도체스터(Dorchester)에서 체포됐다. 흥미로운 것은 죄목과 사진 속 포즈다. 죄목들은 하나같이 ‘옷 절도’, ‘코코아 절도’ 등의 경범죄들이 많다. 이중 일부는 오늘 날 훈방, 주의 조치 정도로 끝날 것들도 많다. 포즈도 눈길을 끄는데 험악한 현상수배범이라기 보다는 졸업사진 속 단정한 학생을 연상시킨다. 먼저 첫 번째 사진 속 앳된 주인공은 당시 10세였던 루더 고스니다. 1876년 당시 그의 죄목은 오늘 날 1.5 파운드(약 2,600원) 정도인 ‘주석 뿔’ 두개를 훔쳤다는 것으로 총 21일 간 수감됐다. 이후 그는 5년간 행동교정교육을 추가로 받아야 했다. 두 번째 사진 속 주인공은 당시 11세였던 사무엘 제임스다. 실크 공장을 다녔던 사무엘은 ‘코코아’를 훔쳤다는 죄목으로 한 달간 수감됐다. 해당 사진을 공개한 기관은 도싯 카운티 역사 센터다. 매디 듀크(62) 연구원은 해당 사진들에 대해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은 사소한 범죄에 대해서도 엄중하게 처리했었다. 이 사진들은 모두 체포 전부터 후까지 대중들에게 공개됐는데 아마 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경고성 의미였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도싯 카운티 역사 센터·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매 맞아야 사는 男’ 화제…연봉 무려 4000만원대

    ‘매 맞아야 사는 男’ 화제…연봉 무려 4000만원대

    길거리에서 매 맞아 가며 돈을 버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주먹이 운다’ 속 주인공과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매 맞는 사업’을 꾸려나가는 주인공은 셰수이핑(48)씨. 셰씨는 무려 10년간 중국 전역의 길거리에서 매를 맞아가며 돈을 모았다. 처음에는 가족이 강하게 반대했지만 그의 고집을 꺾을 수 없었다. 그는 직접 유명 호텔 레스토랑 등을 찾아다니며 ‘무대’를 구했고, 특별한 무대를 원하는 업체들 사이에서 그의 이름이 점차 알려졌다. 최근에는 출장을 요청하는 곳이 생겼을 정도다. 셰씨가 이 일을 처음 시작한 것은 10년 전인 2004년. 우연히 한 슈퍼마켓에서 연 행사 무대에서 “돈을 내면 날 때려도 좋다”며 사람들을 끌어 모았고, 사람들의 호응을 본 슈퍼마켓 측이 홍보를 위해 그에게 회당 50위안(약 9000원)의 출연료를 제안하면서 정식으로 매 맞는 일을 시작했다. 그가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펀치’를 맞으면서도 용케 큰 상처를 입지 않는 비결은 ‘기공’에 있다. 셰씨는 “맞는 순간 온 몸의 기운을 배에 집중한다. 이것이 바로 내공이다. 나는 10살 때부터 할아버지에게서 기공을 운용하는 법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셰씨를 ‘때리는’ 값은 비교적 높은 편이다. 한번 무대에 오르는 시간은 20분이며, 행사 규모 및 장소에 따라 수 백 위안에서 많게는 2000위안(약 36만원)까지 받는다. 현재 매월 수입은 2만 위안(약 360만원)에 달할 정도다. 어느새 매 맞는 일로 생계를 꾸리게 된 그는 “가족들이 반대해도 꿋꿋하게 이 일을 해나갈 생각”이라면서 “작은 소망이 있다면 내년에는 미국에서 공연을 펼치는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노숙 학생 116만명 지원 ‘NGO’ 만든 10살 소년

    노숙 학생 116만명 지원 ‘NGO’ 만든 10살 소년

    불과 10살 나이에 집 없고 불우한 아이들을 위한 비영리민간조직(NGO)을 만든 속 깊은 소년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의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노숙 어린이 지원 조직 ‘러브 인 더 미러’(Love in the mirror)를 운영 중인 10세 소년 조나스 코로나다. 또래들이 한창 비디오 게임이나 운동에 빠져 있을 때 코로나의 시선은 다른 곳에 있었다. 똑같이 세상에 태어났지만 집 없이 떠도는 아이들의 불우한 환경이 늘 안타까웠던 것. 코로나가 집 없는 아이들 문제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6년 전으로 그의 나이 4살 때였다. 당시 그의 가족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는데 이 모습이 뇌리에 강하게 남았던 것이다. 2년 후, 6살 때부터 코로나는 홀로 집 없는 아이들을 돕는 봉사활동에 나섰지만 곧 한계를 느꼈다. 아무리 의욕이 넘쳐도 어린 아이 홀로 모든 문제를 감당하기는 어려웠던 것이다. 그래서 코로나는 비영리조직을 꾸리기로 결심했다.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의 손길 모이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조직 이름인 “러브 인 더 미러’(Love in the Mirror)도 코로나가 직접 지었는데 여기에는 나름의 뜻이 담겨있다. 코로나는 “집 없는 아이들은 항상 창문 안의 세상을 동경한다. 그 곳에는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온기가 흐른다. 바로 이런 역할을 우리가 해주고자 이름을 이렇게 정했다”고 전했다. ’러브 인 더 미러’는 노숙 어린이들을 위한 ‘음식지원’, ‘옷가지 지원’,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용은 홈페이지를 통한 모금활동으로 충당하는데 코로나의 사연이 미국 전역에 알려지면서 많은 후원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월트 디즈니 그룹 봉사단’, ‘도요타 파이낸스 서비스’ 등 대기업들도 서포터로 참가 중이다. 한편 미국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약 116만 명에 이르는 노숙 학생들이 ‘러브 인 더 미러’의 직·간접적 도움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출처=’러브 인 더 미러’(Love in the mirror) 공식 홈페이지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약물에 취해 난동 부린 남자, 경찰에 사살돼

    약물에 취해 난동 부린 남자, 경찰에 사살돼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Delray Beach) 에서 한 남성이 마약에 취해 행인들을 공격하다, 그를 진압하던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아니슨 조셉 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키 180cm에 몸무게가 110kg 이상 나가는 거구로, 마약을 복용한 뒤 환각 상태에서 10살 소년을 포함해, 길 가던 행인 세 명을 차례로 공격하여, 얼굴과 머리 등에 상처를 입혔다. 피해자들은 타박상과 찰과상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 중 한 명인 토니 그레인(18)은 “사무용 칼을 들고 대항하기도 했지만, 흥분한 조셉에게는 소용이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반항하는 조셉을 테이저 건으로 진압하려 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델레이 비치 경찰청 릭 브래드쇼 경관에 따르면 “출동당시 조셉은 워낙 체구가 큰데다가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으며, 테이저 건으로도 진압이 불가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였다. 결국 경찰은 조셉에게 3발의 실탄을 쏘았고, 총에 맞은 조셉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하였다. 한편 병원 측은 조셉의 직접적인 사인이 총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약물에 의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집 없는 아이들 위해 ‘NGO’ 만든 10살 꼬마

    집 없는 아이들 위해 ‘NGO’ 만든 10살 꼬마

    불과 10살 나이에 집 없고 불우한 아이들을 위한 비영리민간조직(NGO)을 만든 속 깊은 소년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의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노숙 어린이 지원 조직 ‘러브 인 더 미러’(Love in the mirror)를 운영 중인 10세 소년 조나스 코로나다. 또래들이 한창 비디오 게임이나 운동에 빠져 있을 때 코로나의 시선은 다른 곳에 있었다. 똑같이 세상에 태어났지만 집 없이 떠도는 아이들의 불우한 환경이 늘 안타까웠던 것. 코로나가 집 없는 아이들 문제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6년 전으로 그의 나이 4살 때였다. 당시 그의 가족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는데 이 모습이 뇌리에 강하게 남았던 것이다. 2년 후, 6살 때부터 코로나는 홀로 집 없는 아이들을 돕는 봉사활동에 나섰지만 곧 한계를 느꼈다. 아무리 의욕이 넘쳐도 어린 아이 홀로 모든 문제를 감당하기는 어려웠던 것이다. 그래서 코로나는 비영리조직을 꾸리기로 결심했다.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의 손길 모이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조직 이름인 “러브 인 더 미러’(Love in the Mirror)도 코로나가 직접 지었는데 여기에는 나름의 뜻이 담겨있다. 코로나는 “집 없는 아이들은 항상 창문 안의 세상을 동경한다. 그 곳에는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온기가 흐른다. 바로 이런 역할을 우리가 해주고자 이름을 이렇게 정했다”고 전했다. ’러브 인 더 미러’는 노숙 어린이들을 위한 ‘음식지원’, ‘옷가지 지원’,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용은 홈페이지를 통한 모금활동으로 충당하는데 코로나의 사연이 미국 전역에 알려지면서 많은 후원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월트 디즈니 그룹 봉사단’, ‘도요타 파이낸스 서비스’ 등 대기업들도 서포터로 참가 중이다. 한편 미국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약 116만 명에 이르는 노숙 학생들이 ‘러브 인 더 미러’의 직·간접적 도움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출처=’러브 인 더 미러’(Love in the mirror) 공식 홈페이지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 사흘 전 기내에서 만취상태 포착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 사흘 전 기내에서 만취상태 포착

    헤로인 복용으로 사망한 할리우드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46)이 사망 사흘 전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인사불성 상태였던 모습이 포착됐다. 또 이미 몇 달 전 집에서도 헤로인 중독이 재발해 쫓겨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몇 달 전에 아내 미미 오도넬에 의해 집에서 쫓겨났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헤로인 중독이 재발해 14년간 함께 해온 아내와 세 자녀가 있던 집에서 쫓겨났다. 아내 미미 오도넬은 지독한 약물 중독 상태였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에게 약을 끊을 것을 줄곧 요구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당국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아내와 별거한 채 생활해 왔다고 밝혔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자녀들을 무척 사랑했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아내와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살면서 가족들과 교류해왔다. 호프만과 오도넬 사이에는 10살된 아들과 각각 5, 7세의 두 딸이 있었다. 23년간 술을 끊어온 호프만은 죽기 몇 주 전부터 이상한 행동을 보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 오도넬은 호프만이 죽기 전날 약에 취한 상태였다고 경찰에 말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애틀랜타의 한 바에서 술을 마시며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심지어 호프만은 공항에서도 약에 취한 상태로 포착됐다. 호프만과 같은 비행기를 탔던 한 승객은 호프만이 뉴욕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내내 고주망태가 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 승객이 찍은 사진 속에서 호프만은 머리가 부스스한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정신없이 자고 있다. 그는 결국 비행기가 착륙한 뒤 공항 카트에 태워져 실려갔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2일 오전 뉴욕시 자신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숨진 채 친구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팔에는 주사기를 꽂혀 있었고 곁에는 헤로인 봉지 70여개와 20여개의 주사기가 발견됐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지난 1991년 영화 ‘트리플 보기 온 파 파이브 홀’로 헐리우드에 데뷔해 ‘미션임파서블3’ ‘다우트’ ‘부기나이트’ 등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 연기로 사랑받았다. 2006년에는 소설가 트루먼 카포티의 일생을 다룬 전기영화 ‘카포티’(Capote)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2012년에는 ‘마스터’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세 차례 올랐으며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해 토니상 후보에 세 번 올랐다. 지난해에는 ‘헝거게임2-캣칭 파이어’로 국내 영화팬들에 적잖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또 감독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중년 남성의 행복 추구를 다루는 새 코미디 시리즈 ‘해피시’(Happysh) 출연이 결정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인면수심 ‘딸 성폭행’ 의붓아버지, 핸드폰 덕분에 잡혔다

    인면수심 ‘딸 성폭행’ 의붓아버지, 핸드폰 덕분에 잡혔다

    10살도 안 된 딸을 성폭행한 인면수심 의붓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다. 딸은 장장 6년간 의붓아버지의 성노리갯감으로 악몽 같은 생활을 했다. 사건은 베네수엘라 술리아 주의 카비마스에서 최근 발생했다. 피해자는 올해 15살이다. 이혼한 엄마가 재혼을 하면서 딸에겐 끔찍한 악몽이 시작됐다. 엄마가 집을 비운 어느 날 의붓아버지가 어린 딸을 건드렸다. 의붓아버지는 43살, 딸은 9살 때의 일이다. 그 뒤로도 의붓아버지는 틈만 나면 딸을 성폭행했다. 견디다 못한 딸은 친엄마에게 사실을 털어놨다. “아버지가 나와 잠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하지만 친엄마는 딸의 말을 믿지 않으려 했다. 몇 번이나 딸이 의붓아버지의 추행을 호소했지만 엄마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소녀가 된 딸은 최근 의붓아버지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결심했다. 엄마가 자신을 믿어주지 않은 걸 생생히 기억하는 딸은 확실한 증거를 잡기로 했다. 그래서 생각한 게 동영상 촬영이다. 딸은 핸드폰을 이용해 의붓아버지가 자신을 성폭행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했다. 증거를 확보한 딸은 그길로 경찰서로 달려가 의붓아버지를 고발했다. 현지 언론은 “경찰이 즉각 출동해 집에 있던 의붓아버지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사진=파노라마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두 팔 없어 발가락으로 트럼펫 연주하는 소년 감동

    두 팔 없어 발가락으로 트럼펫 연주하는 소년 감동

    양팔 없이 태어났지만 자신의 꿈인 트럼펫 연주를 위해 무대에 선 소년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 필립스버그 그린 스트리트(Green street) 초등학교의 10살 소년 지미 월러스가 그 주인공. 교내 40여명의 학생들로 이뤄진 밴드의 작은 콘서트에 유독 눈에 띄는 소년이 있다. 바로 발로 트럼펫을 연주하는 월러스 군이다. 그는 양 팔없이 태어났다. 그래서 손이 아닌 오른발을 이용해 트럼펫을 연주한다. 발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여서 연주하는 그의 모습에 모든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가 트럼펫을 배운지 4개월만이다. 누나의 피아노 연주 모습을 보고 트럼펫을 선택했다는 그는 “4개월 전 연주를 시작했을 때 매우 흥분되면서도 편안함을 느꼈다”며 “트럼펫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현재 월러스는 그의 재능을 아낀 행정당국과 지역 뮤직스토어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트럼펫 연주 교육을 계속 받고 있다. 월러스 군의 연주 모습을 지켜본 그린 스트리트 초등학교 교장 라파엘 라포지아는 “우리가 우리의 손가락을 움직여 연주하는 것처럼 자신의 발가락을 마치 손가락처럼 움직여 연주하는 그의 재능이 놀라울 뿐”이라고 전했다. 두 팔없는 월러스군의 음악세계는 트럼펫뿐만은 아니다. 2011년 익스프레스 타임즈에 따르면 월러스군은 자신의 발가락을 사용해 기타 연주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발가락으로 트럼펫 연주하는 양팔 없는 소년 감동

    발가락으로 트럼펫 연주하는 양팔 없는 소년 감동

    양팔 없이 태어났지만 자신의 꿈인 트럼펫 연주를 위해 무대에 선 소년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 필립스버그 그린 스트리트(Green street) 초등학교의 10살 소년 지미 월러스가 그 주인공. 교내 40여명의 학생들로 이뤄진 밴드의 작은 콘서트에 유독 눈에 띄는 소년이 있다. 바로 발로 트럼펫을 연주하는 월러스 군이다. 그는 양 팔없이 태어났다. 그래서 손이 아닌 오른발을 이용해 트럼펫을 연주한다. 발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여서 연주하는 그의 모습에 모든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가 트럼펫을 배운지 4개월만이다. 누나의 피아노 연주 모습을 보고 트럼펫을 선택했다는 그는 “4개월 전 연주를 시작했을 때 매우 흥분되면서도 편안함을 느꼈다”며 “트럼펫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현재 월러스는 그의 재능을 아낀 행정당국과 지역 뮤직스토어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트럼펫 연주 교육을 계속 받고 있다. 월러스 군의 연주 모습을 지켜본 그린 스트리트 초등학교 교장 라파엘 라포지아는 “우리가 우리의 손가락을 움직여 연주하는 것처럼 자신의 발가락을 마치 손가락처럼 움직여 연주하는 그의 재능이 놀라울 뿐”이라고 전했다. 두 팔없는 월러스군의 음악세계는 트럼펫뿐만은 아니다. 2011년 익스프레스 타임즈에 따르면 월러스군은 자신의 발가락을 사용해 기타 연주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위안부 恨, 나눔의 情으로 승화한 황금자 할머니 별세

    위안부 恨, 나눔의 情으로 승화한 황금자 할머니 별세

    “내 전 재산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 주세요.” 일본근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 할머니는 2011년 12월 12일 ‘사후에 전 재산을 지역 장학회에 기탁한다’는 내용의 유언장을 쓴 사실을 공개했다. 임차보증금, 은행예금 등을 포함한 재산 3000여만원을 재단법인 강서구 장학회에 기탁한 것이다. 당시 할머니는 노환으로 병세가 악화돼 음식물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할 만큼 위독한 상태였다. 황 할머니가 26일 9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황 할머니가 이날 오전 1시3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운명했다고 밝혔다. 황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4명 가운데 생존자는 55명으로 줄었다.  황 할머니는 지난 1924년 함경도에서 태어났다. 13살 때 길을 가다 일본 순사에게 붙잡혀 흥남의 한 유리공장으로 끌려갔다. 3년 뒤 간도(間島·백두산 북쪽의 중국 만주 지역 일대) 지방으로 옮겨져 위안부 생활을 했다. 광복 후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가정을 꾸리지 못했다. 길에서 떠도는 아이를 양녀로 맞아 키웠지만 이 아이마저 10살 때 죽자, 평생 홀로 살아왔다.  황 할머니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임대아파트에 살면서 빈병과 폐지를 주워 팔았다. 생활지원금도 쓰지 않고 전부 모았다. 점심은 인근 복지관에서 때웠다. 이렇게 모은 돈을 2006년과 2008년, 2010년 세 차례에 걸쳐 4000만원, 3000만원, 3000만원씩 총 1억원을 장학금으로 강서구에 기탁했다. 맺힌 한(恨)을 나눔의 정으로 승화, ‘기부 천사’가 된 것이다. 2011년 7월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 목동이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28일 강서구민장(葬)으로 엄수될 예정이다.  정대협 관계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하루하루 시간과 싸우고 계시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일본 정부는 역사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면서 “하루속히 위안부 피해 문제가 해결돼 할머니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노년의 생을 보내실 수 있으시도록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포토샵 타임머신, 시간여행 합성사진 ‘20년 전의 내 옆에 내가?’

    포토샵 타임머신, 시간여행 합성사진 ‘20년 전의 내 옆에 내가?’

    ‘포토샵 타임머신, 시간여행 합성사진’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 올라온 ‘포토샵 타임머신’이란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포토샵 타임머신, 시간여행 합성사진’에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을 배경으로 두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동일 인물이다. 어릴 적 찍은 사진에 자신의 성장한 모습을 합성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 듯한 느낌을 준 것. 이 ‘포토샵 타임머신’ 사진을 찍은 일본 출신 작가는 10살 때 런던에서 찍은 사진과 최근 촬영된 사진들을 합성하는 아이디어로 멋진 작품을 완성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포토샵 타임머신, 시간여행 합성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포토샵 타임머신, 시간여행 합성사진..나도 해보고 싶다”, “포토샵 타임머신, 시간여행 합성사진..얼굴이 비슷한 듯 다른 두 사람”, “포토샵 타임머신, 시간여행 합성사진..기발한 아이디어”, “포토샵 타임머신, 시간여행 합성사진..신기해”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포토샵 타임머신, 시간여행 합성사진)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시간여행 합성사진 “포토샵 타임머신 타고 만난 과거와 현재의 나” 신기

    시간여행 합성사진 “포토샵 타임머신 타고 만난 과거와 현재의 나” 신기

    ‘시간여행 합성사진, 포토샵 타임머신’ 일명 ‘포토샵 타임머신’이라 불리는 시간여행 합성사진이 화제다. 시간여행 합성사진에는 어린 소녀와 30대 후반 정도의 나이로 보이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과 소녀는 동일 인물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는 포토샵을 이용한 합성사진인 것. 이 사진을 촬영한 이주한 일본 출신 작가 치노 오츠카는 10살 때 런던으로 가 어릴 때 찍었던 사진을 최근 촬영된 사진들과 합성하는 기발한 방식을 선택해 이 같은 작품을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시간여행 합성사진 신기하다”, “포토샵 타임머신 대박”, “시간여행 합성사진 나도 해봐야지”, “포토샵 타임머신도 기술이 있어야 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포토샵 타임머신, 시간여행 합성사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엄마와 딸? 알고보니 동일인물 ‘충격’

    엄마와 딸? 알고보니 동일인물 ‘충격’

    타임머신 사진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타임머신 사진’에는 어린 소녀와 30대 후반 정도의 나이로 보이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과 소녀는 알고 보니 동일 인물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는 포토 보정 프로그램을 이용해 합성한 것. 이 사진을 촬영한 이주한 일본 출신 작가 치노 오츠카는 10살 때 런던으로 가 어릴 때 찍었던 사진을 최근 촬영된 사진들과 합성하는 기발한 방식을 선택해 이 같은 작품을 만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영화]

    ■공정사회(캐치온 일요일 밤 11시) 40일간의 추적 실화. 공정하지 못한 세상을 향한 한 여자의 외침이 시작된다. 여기서 지치면 엄마도, 아줌마도 아니다. 보험회사에 다니며 10살 딸 아이를 홀로 키우는 그녀(장영남). 늦은 귀가로 딸의 하교를 챙기지 못한 그날, 딸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녀는 집 앞 파출소를 찾아가 실종신고를 하지만 경찰은 하루가 지나야 접수할 수 있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일 뿐이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쓰러져 있는 딸을 발견한다. 딸을 유린한 성폭행범을 잡기 위한 수사가 진행되지만, 담당형사는 더 가혹한 정신적 고통만을 딸에게 안겨준다. 게다가 현재 별거 중인 유명 치과의사인 남편은 자신의 명예가 실추될까봐 오히려 사건을 은폐하려 전전긍긍한다. 어린 아이 하나 제대로 지켜주지 못하고 방치한 세상에 분노하며, 그녀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들을 단죄할 준비를 시작한다. ■업사이드 다운(OBS 토요일 밤 10시 15분) 위아래가 거꾸로 상반된 두 행성이 태양을 따라 공전하는 세상이 열린다. 하지만 두 세계에서는 정반대의 중력이 존재하고 있어 만남이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 한편 비밀의 숲에서 우연히 만난 하부 세계의 아담과 상부 세계의 에덴은 강렬한 끌림을 느낀다. 어긋난 우주불변의 법칙에 따라 자신이 속한 세상을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아담과 에덴. 남다른 천재성을 지닌 아담은 사랑하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상부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특별한 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다.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시간, 체온이 높아져 몸이 타버리기 전에 빠져나와야만 한다. 드디어 아담과 에덴이 서로 마주하게 된 운명의 순간이 오지만 국경수비대에 발각되는 바람에 추격을 당하기 시작한다. ■어웨이 프롬 허(EBS 토요일 밤 11시) 그랜트와 피오나는 40년 넘게 해로한 잉꼬부부다. 그러나 피오나가 알츠하이머에 걸리고 두 사람의 생활에는 차츰 변화가 생긴다. 처음에는 프라이팬을 냉동실에 넣을 뿐이었는데 점차 집 앞에서 길을 잃을 정도로까지 심각해지자 피오나는 요양원행을 강행한다. 한 달 만에 만난 피오나는 남편은 물론 자신이 결혼했다는 사실조차 혼란스러워하고, 요양원에서 만난 오브리를 첫사랑으로 착각하며 헌신적으로 돌본다. 매일 피오나를 찾아가던 그랜트는 괴롭지만 피오나의 사랑을 응원해주기로 한다. 한편 갑작스럽게 오브리가 퇴원해버리자 피오나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다. 결국 그랜트는 퇴원해버린 오브리의 부인을 찾아가 피오나와 오브리를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 성교육한다며… 美 중학교 ‘성행위 종류’ 포스터 논란

    성교육한다며… 美 중학교 ‘성행위 종류’ 포스터 논란

    미국 캔자스주(州)에 있는 한 중학교에서 적나라한 성행위 형태의 종류를 언급한 포스트가 학교 게시판에 게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포스트는 “사람들은 그들의 성적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가’라는 제목으로 그 제목 아래 ‘키스’나 ‘포옹’뿐만 아니라 입으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적나라한 성행위 형태를 포함해 17가지를 열거했다. 성교육 과정에 대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게재된 것으로 알려진 이 포스트는 이 학교에 다니는 13살의 한 여학생에 의해 촬영되어 해당 학생의 부모에게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 여학생의 아버지인 마크 엘리스는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다”며 어떻게 이런 내용들을 게시판에 게재할 수 있느냐고 학교 측에 항의하자 해당 학교는 “성행위 절제를 위해 모든 학교에 쓰이는 성교육 과정의 일환”이라고 핑계를 댔다고 언론에 밝혔다. 이에 엘리스는 포스트를 철거하지 않으면 딸을 수업에서 빠지게 하겠다며 이러한 게시물의 게재를 누가 허락했느냐고 강력하게 항의하자 이 학교 교장은 해당 게시물의 내용이 언어 폭력적인 요소가 있음을 인정하고 철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이 학교에 다니는 10살 된 딸을 둔 다른 학부모는 “딸이 구체적으로는 모르더라도 성적으로 성숙해 가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 게시물로 인해 그렇게 당혹해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누구든지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이 일로 인해 딸을 성교육 수업에서 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성교육 과정의 하나로 게시된 포스트 (현지언론 WDAF 캡처) 다니엘 김 미국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비만의 양극화 심화… ‘女兒 비만’ 저소득층 늘고 고소득층 줄어

    비만의 양극화 심화… ‘女兒 비만’ 저소득층 늘고 고소득층 줄어

    음악에 맞춰 10분간 쉴 새 없이 줄을 뛰어넘자 10살 민정(여)이의 이마에서 구슬땀이 흐른다. 방학을 맞아 일주일에 세 번, 어린이 스포츠클럽에서 유산소 운동을 한 시간씩 한다. 10번 수업에 15만원. 연봉 8400만원을 받는 민정이 아빠에게 이 정도는 아깝지 않다. 엄마가 챙겨 주는 저열량·저염 식단도 빠뜨리지 않는다. 아침에도 참치 샌드위치(470㎉)와 사과 반쪽(57㎉), 저지방 우유 1잔(80㎉)을 먹었다. 10세 아동의 한 끼 권장 열량(580㎉)을 얼추 맞췄다. 민정이의 키는 또래보다 큰 145㎝, 몸무게는 평균인 38㎏이었다. 동갑내기인 진선(여)이는 방학 중에 오전 10시를 넘겨 일어나기 일쑤다. 엄마가 아침상을 차려 놓고 출근했지만, 진선이는 어제 남은 치킨에 꽂혔다. 닭 튀김 3조각(630㎉)과 콜라 1캔(100㎉)으로 배를 채웠다. 점심은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김밥으로 때웠고 오후에는 게임과 TV로 시간을 보냈다. 진선이의 키는 137㎝, 몸무게 44㎏. 체질량지수(BMI) 23.44로 경도 비만(비만 단계 중 낮은 수준)에 해당한다. 진선이 부모의 연간소득은 4000만원을 밑도는 수준. 딸의 비만이 걱정스럽지만 생계 탓에 좀 더 신경을 못 쓰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최근 10년 사이 소득에 따른 비만율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비만의 양극화’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신문이 15일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소득수준별 비만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소득 하위 25% 가정의 여아(2~18세) 비만율은 2001년 9.5%에서 2010~2012년 평균 10.0%로 증가했다. 반면 상위 25% 가정 여아의 비만율은 2001년 8.3%에서 2010~2012년 평균 7.3%로 떨어졌다. 소득 하위 25% 가정의 여아는 10년 사이 1일 지방 섭취량이 3.5g 늘어 2010~2012년 평균 40.2g이었지만, 소득 상위 25% 여아의 지방 섭취량은 47.4g으로 변함없었다. 소득에 따른 비만율 변화가 가파른 편은 아니지만 격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특히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은 학교의 관리를 받지 못하는 방학에 급격히 뚱뚱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오상우(가정의학과) 동국대 일산병원 교수는 “딸의 비만에 대해 아들보다 민감하기 때문에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부모는 식단과 운동량 등을 철저히 관리해 주지만 저소득층 아이는 방치된 채 ‘정크푸드’(고열량·저영양 음식)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이요원 화보, 임신부 맞아? 여전한 ‘종잇장 몸매’ 시선집중

    이요원 화보, 임신부 맞아? 여전한 ‘종잇장 몸매’ 시선집중

    ‘이요원 화보’ 배우 이요원의 화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요원은 파크랜드 여성복 브랜드 프렐린의 새로운 뮤즈로 뽑혀 화보 촬영을 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재벌가 엘리트녀로 연기변신을 선보인 이요원의 지적인 매력과 여성스러우면서도 활기찬 동안 이미지가 커리어우먼을 위한 여성복 프렐린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두 장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이요원은 임신 중임에도 변함없는 늘씬한 몸매와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요원 화보, 임신부 맞아? 몸매가 그대로다”, “이요원 화보, 우아한 매력 폭발”, “이요원 화보, 둘째까지 임신했는데 아직도 어려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10살 연상의 프로골퍼 박진우 씨와 결혼해 그해 12월 득녀했으며 10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프렐린(이요원 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엄정화 연하남 언급, “10살 정도까지는 괜찮다” 남친 있나봤더니..

    엄정화 연하남 언급, “10살 정도까지는 괜찮다” 남친 있나봤더니..

    배우 엄정화의 연하남 발언이 화제다. 1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관능의 법칙’(권칠인 감독, 명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칠인 감독을 비롯해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엄정화는 “연하남은 어떤가?”라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내 나이 때는 선택권이 별로 없다. 이 때 즈음에는 가정을 가진 분들이 많지 않나. 좋다고 대시를 해왔는데 마음이 통하고 그러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몇 살 연하남까지 괜찮은가?”라는 질문에 “8살? 10살 정도까지는 괜찮을 거 같다”고 밝히며 “그런데 그 분이 날 좋아할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관능의 법칙’은 40대 여자들의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하는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보다 제일 잘 나간다 믿는 골드미스 신혜(엄정화) 도발적 주부 미연(문소리) 싱글맘 혜영(조민수)의 이야기를 담은 ‘관능의 법칙’은 내달 13일 개봉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엄정화 연하남)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