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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돔에 숨긴 마약 은밀한 곳에 넣어 반입한 20대女 ‘징역형’

    콘돔에 숨긴 마약 은밀한 곳에 넣어 반입한 20대女 ‘징역형’

    수고비를 벌기 위해 몸속 은밀한 곳에 필로폰을 숨겨 공항으로 입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 이진재)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510만원을 추징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태국에서 필로폰 75g을 몸 안에 숨긴 채 김해국제공항에 입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태국에서 만난 공범 B씨와 함께 콘돔으로 포장한 필로폰을 신체 은밀한 곳에 넣은 채 입국했다. A씨가 이런 방법으로 들여온 필로폰 양만 75g으로 대략 2500명이 한 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시가로 3억원에 육박한다. 자칫 몸 안에서 필로폰이 터질 경우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지만 A씨는 거액의 수고비를 주겠다는 B씨의 제안을 받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외국에서 마약류를 수입하는 행위는 국내 마약 범죄를 확산시킬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면서 “A씨가 밀수한 필로폰이 다른 공범을 통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인도양에서 만난 에덴…세이셸 세 섬 여행

    인도양에서 만난 에덴…세이셸 세 섬 여행

    세이셸 공화국은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 뜬 섬 나라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약 1600㎞ 정도 떨어져 있다. 세이셸은 형성 과정이 여느 열대의 섬과 사뭇 다르다. 1억 5000만 년 전, 곤드와나대륙이 유럽과 아프리카 등으로 분리될 때 파편처럼 떨어져 나왔다. 그 때문에 등 돌리면 화강암 산, 등 돌리면 인도양이다. 보통 몰디브 같은 휴양지를 예상하는데, 첫인상은 산호섬이라기보다 킹콩이 사는 해골섬 ‘스컬 아일랜드’에 가깝다. 지형적 특성상 높은 봉우리에 구름이 낄 때가 잦은데 이때 느낌이 특히 그렇다.세이셸은 115개의 섬으로 구성됐다. 그중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곳은 세 섬이다. 수도 빅토리아가 있는 마헤섬과 프랄린섬과 라디그섬 등이다. 보통은 마헤섬에 숙소를 잡고 페리로 주변 섬을 다녀오는 형태다. 가장 큰 섬은 마헤다. 면적은 약 150㎢. 충남 태안의 안면도보다 좀더 크다. 수도 빅토리아는 서울의 인사동 거리처럼 작다. 비좁은 면적 안에 영국의 빅벤을 모티브 삼은 ‘스몰벤’ 시계탑, 주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진 셀윈 클라크 시장 등이 몰려 있다. 세이셸 인구 약 9만 3000명 가운데 90% 이상이 몰려 살다 보니 무척 혼잡하다.세이셸에서 꼭 체험해야 할 것들이 있다. 첫째는 보발롱 해변에서 일몰 보기다. 마헤섬에서도 손꼽히는 일몰 명소다. 둘째는 라디그섬에서 자전거 타기. 셋째는 코코드메르 열매 만져 보기다. 행운을 가져다 준단다. 이건 프랄린섬의 발레드메 국립공원에 들어가야 체험할 수 있다. 넷째는 빵나무 열매 먹기. 다시 세이셸로 돌아오게 해 준단다. 다섯째는 알다브라 자이언트 거북에게 먹이 주기. 여섯째는 보물 찾기다. 마헤섬 북쪽의 벨옴 해변과 보발롱 해변 사이에 해적들이 약탈한 보물을 숨겨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요즘도 보물 추적자들이 이 해역에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고 한다.마헤섬을 돌아보려면 차를 렌트하는 게 좋다. 마헤와 프랄린섬에 약 90개의 렌터카 회사가 있다. 렌트 비용은 하루 8만~12만원 정도다. 비수기(10~11월)에는 6만~10만원 정도다. 세금은 별도다. 통행 방법은 우리와 반대다.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다. 섬이라 도로 폭은 전체적으로 좁은 편이다. 마헤섬 동쪽과 서쪽을 잇는 산길은 대략 네 개다. 그 가운데 몬세이셸 국립공원을 지나는 상수시 도로와 라미제르 도로 주변 풍경이 아주 빼어나다. 상수시 도로의 들머리는 서쪽 해안의 포글로 마을, 끝은 빅토리아다. 길은 몬세이셸 국립공원을 관통하며 지난다. 앞으로는 열대우림이, 뒤로는 인도양의 보석 같은 바다가 번갈아 펼쳐진다. 상수시의 자랑 중 하나는 몬블랑 트레일이다. 전체 거리는 편도 1㎞. 상수시 도로의 티 팩토리에서 이정표를 보고 오르면 된다. 트레일의 끝자락은 전망대다. 해발 700m 정도. 우리 북한산 인수봉을 닮은 거대한 암봉 위에 조성돼 있다.몬블랑 정상의 조망은 단연 압권이다. 마헤섬 남쪽에서 북쪽에 이르는 해변 전체가 파노라마 사진처럼 펼쳐져 있다. 보석 같은 해변이 줄줄이 이어지고, 크고 작은 마을들은 구슬처럼 바다에 매달려 있다. 라미제르 도로의 동쪽 들머리는 에덴섬이다. 라루이스 전망대, 앙스 부알로 등의 해변 마을, 포로네 해양 국립공원, 폴로네 비치 등이 이 노선에 있다. 프랄린과 라디그는 페리나 경비행기를 타고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는 게 일반적이다. 요즘은 마헤보다 프랄린을 숙소로 정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작고 예쁜 섬 라디그와 바로 이웃해 있기 때문이다.프랄린섬은 서구의 ‘에덴 추적자’들이 꼽은 수많은 ‘에덴 후보’ 가운데 하나다. 북쪽의 앙스라지오 해변이 명소다. 신이 선물한 듯한 풍경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라디그섬은 프랄린에서 페리로 15분 정도면 닿는다. 프랄린이 인천 강화의 석모도 정도 크기라면 라디그는 그의 4분의1 정도다. 관광안내소에 들러 어디로 가야 하냐고 물으면 딱 두 가지로 답한다. 첫째는 자전거를 빌려라, 둘째는 앙스수스다정 해변으로 가라다. 앙스수스다정은 라디그 선착장에서 2.7㎞ 정도 떨어져 있다. 자전거로 15분 정도 거리다.
  • 자격시험 응시료에 탈모치료까지…부산 기초단체 잇따라 청년 지원

    자격시험 응시료에 탈모치료까지…부산 기초단체 잇따라 청년 지원

    부산 기초단체가 자격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등 청년의 원활한 구직활동을 위한 지원 정책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부산 북구는 다음달부터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1인당 시험 1종에 대해 최대 10만원 한도로 자격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청년은 응시료 지원을 격년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생애 최대 3번 까지만 지원받을 수 있다. 응시료를 지원하는 시험 종목은 국가 기술 및 전문자격증 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일본어능력시험, 중국한어수평고시 등이다 .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34세 미취업·미창업 청년이다.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속해야 한다. 매월 1~10일 응시료 지원 신청을 접수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25일까지 응시료 실비를 신청자 계좌로 입금한다. 앞서 지난 7월 해운대구는 미취업 청년 100명을 선발해 구직 활동비를 1인당 150만원 지원했다. 한 달에 50만원까지 쓸 수 있는 ‘H:틔움카드’를 3개월간 지급하는 방식이다. 지원금은 자격증 취득비, 시험 응시료, 학원비, 교재 구입비, 식기 등 직·간접 구직활동비로 쓸 수 있다. 레저, 유흥, 고가상품 등 구직활동과 무관한 업종과 생활비로 사용하는 것은 제한된다. 사하구는 2019년 부산에서 처음으로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을 시작했으며, 단계적으로 확대해 헌재 어학시험 16종, 국가기술자격증 500여종, 국가전문자격증 240여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공인민간자격증 90여종 등 총 900여종의 다양한 자격시험 응시료를 가구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들에게 1인 연 1회 8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구의회가 탈모 진단을 받은 19∼34세 청년에게 경구용 치료제 구매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는 조례도 제정했다. 연제구도 18세~34세 청년에게 1인당 연 1회 각종 어학능력 검정시험, 국가 기술자격·전문자격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영도구, 남구, 수영구도 비슷한 내용으로 청년 자격 시험 응시료 지원을 시행 중이고, 부산진구도 내년부터 청년에 응시료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사업 신설 협의를 추진 중이다.
  • “부담되는 ‘부모님 용돈’…얼마 준비하고 계신가요?”

    “부담되는 ‘부모님 용돈’…얼마 준비하고 계신가요?”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취업준비생 김모(31)씨는 고향인 경상북도 경산시 대신 서울에서 연휴를 보내고 있다. 김씨는 “‘취직 언제 할 거니’ 잔소리가 너무 부담된다”며 “고향에 가려면 KTX 등 교통비도 만만치가 않다. 이번 추석은 집에서 쉴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 광진구에 사는 회사원 박모(30)씨도 전라도 광주 본가에 내려가는 대신 자취방에 머문다. 박씨는 “안 그래도 자취하느라 돈 모으기가 어려운데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부모님 등 어른들께 명절 용돈까지 드릴 엄두가 안 나더라”라며 “이번 추석만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나중에 찾아뵙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이런저런 이유로 고향에 내려가는 것을 포기하는 2030세대가 점차 늘고 있다.취업준비생이 꼽은 최악의 명절 잔소리는 변함없이 ‘취업’과 ‘연애·결혼’ 관련 내용인 것으로 집계됐다. 부모님, 조카 용돈 부담에 아예 추석 귀성을 포기한 청년들도 많았다. 29일 채용 플랫폼 캐치에 따르면 Z세대 취준생 2404명을 대상으로 가장 듣기 싫은 명절 잔소리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가 ‘취업’ 관련 잔소리를 선택했다. ‘연애·결혼’ 잔소리는 17%였다. 또 응답자의 32%는 올해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취업 준비로 바빠서’가 44%였고, 이어 ‘휴식을 하고 싶어서’가 21%, ‘여행, 개인 일정 등 다른 계획이 있어서’가 12%였다. 특히 고물가로 지출은 늘고 소득은 제자리 걸음인 상황에서 명절 선물, 부모님과 조카들의 용돈 등 나가는 돈이 부담된다고 청년들은 입을 모았다. “추석 경비 ‘부모님 용돈’ 가장 부담돼” 최근 유진기업이 임직원 1295명을 대상으로 추석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추석 경비 중 부담되는 항목으로 제일 먼저 부모님 용돈(39.6%)을 꼽았다. 명절선물 비용(20.4%), 조카 용돈(7.0%) 등이 그 뒤를 이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응답자의 44.1%가 ‘명절이 즐겁지 않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 ‘경제적 부담’을 꼽은 비율은 54.7%에 달했다. “‘부모님 용돈’ 20대 17만원, 30대 21만원 준비하고 있다” 그렇다면 ‘부모님 용돈’은 얼마가 적정할까. 추석 명절 부모님 용돈으로 평균 10만~30만원을 준비하고 있었다. 최근 KB국민카드와 카카오페이가 추석 용돈 관련 설문을 조사한 결과,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으로 10만~30만원 미만이 응답자중 74%로 가장 많았다. 10만원 미만으로 응답한 고객은 7%, 30만~50만원 미만은 15%, 50만원 이상은 4%로 분석됐다. 이중 2030이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 시세는 20대의 경우 약 17만원, 30대는 약 21만원으로 집계됐다. 내가 받고 싶은 용돈 금액은 10만~30만원이 6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10만원 미만 25%, 30만~50만원 미만 8%, 50만원 이상 4% 순으로 조사됐다.
  • 하남시, 미취업 청년 어학시험 등 응시료 최대 30만원 지원

    하남시, 미취업 청년 어학시험 등 응시료 최대 30만원 지원

    경기 하남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청년들의 취업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어학·자격시험은 토익 등 어학 19종, 한국사 등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이다. 지원 대상은 응시일 당시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39세의 미취업 청년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청년 1인당 연 3회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회당 최대 10만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응시점수나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경우면 모두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a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응시료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고른 취업 자격기준 획득 기회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추석편, 쿠폰할인에 카드할인까지 더해보자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추석편, 쿠폰할인에 카드할인까지 더해보자

    정부는 지난 27일부터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추석편’을 진행해 전국 숙박업소에서 쓸 수 있는 3만원 할인쿠폰을 배포하고 있다. 거기에 카드까지 똑똑하게 쓰면 여행 경비를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에는 여행 바우처(쿠폰)를 제공하는 ‘the Green Edition2’, ‘the Red Edition5’ 카드가 있다. the Green Edition2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금액의 1~2%를 포인트로 준다. 이 포인트를 10만점씩 쌓을 때마다 10만원권의 바우처로 교환할 수 있다. 바우처는 여행(항공, 호텔), 롯데 면세점(온·오프라인) 중 1개 업종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the Red Edition5는 발급 첫해 기준 250만원 이상, 이듬해부터는 1000만원 이상의 실적이 있을 때 여행, 쇼핑, 레저 등 5개 업종에서 쓸 수 있는 20만원권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카카오뱅크 KB국민카드’는 여행 플랫폼 야놀자 등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건당 5000원을 할인해준다. 이번 축제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과 함께 이용하면 3만 5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가 야놀자와 손잡고 만든 ‘NOL 카드’는 숙박·여행앱 결제금액의 10%를 NOL포인트로 적립해준다. NOL포인트는 야놀자, 인터파크 투어, 트리플 등 여행 플랫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롯데카드’를 사용한다면 여행 플랫폼을 비롯해 롯데카드에서 특별 가맹점으로 분류한 업종(쇼핑, 숙박, 교통, 편의점 등)에서 특별 캐시백 5%를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40만원이고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다면 특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도는 가맹점별 5000원, 월별 3만원이다.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UniMile’으로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에서 결제하면 금액의 2%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또 국내 저가항공사 6곳(에어서울,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에서 결제하면 금액의 3%를 포인트로 쌓을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의 ‘내맘대로 쁨 카드’는 제휴 연회비 1만원을 추가로 낼 경우 철도, 항공권, 숙박 앱 등에서 10% 적립혜택을 받는다. NH농협카드의 ‘올바른 MYPICK 카드’는 카드 신청 시 트래블팩을 선택한다면 숙박 앱 이용할 때 5%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본혜택 중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에서 커피를 구매하면 5%의 청구 할인을 받는 기능도 있다.
  • 40만원짜리 강아지 초상화, 반려견과 함께 골프 라운딩…넓어지는 ‘펫팸족’ 시장

    40만원짜리 강아지 초상화, 반려견과 함께 골프 라운딩…넓어지는 ‘펫팸족’ 시장

    반려동물을 키우는 자영업자 A씨는 자신이 쓰는 물건보다 강아지 용품을 살 때 제품을 더 깐깐하게 따져보고 있다. A씨는 “반려동물 용품이란 글자가 붙으면 같은 제품도 더 비싸지는데, 안 좋은 성분을 사용하는 곳도 많아서 믿을만한 브랜드 몇 곳을 정해놓고 있다”고 말했다. A씨처럼 반려동물을 가족같이 기르는 ‘펫팸족’이 늘면서 관련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약 1400만명, 관련 용품 시장은 연간 8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대기업들이 반려동물용 식품이나 가구 등 용품을 내놓거나, 백화점과 호텔 등은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업장을 늘리는 추세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뉴욕 출신의 반려동물 초상화 전문 아티스트 ‘벤 레노비츠’와 손잡고 반려동물 초상화를 그려주는 라이브 페인팅 팝업스토어를 연다. 오는 4일, 6일~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본점, 센텀시티점에서 이달 한 달 동안 연달아 팝업이 열릴 예정이다.카드보드지에 흑연과 아크릴 물감으로 팝아트 스타일의 반려동물 초상화를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벤 레노비츠’가 직접 한국에 방문해 고객들에게 직접 초상화를 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품의 가격은 40만원 (프레임포함 41㎝*31㎝)이며, 예약은 신세계백화점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 예약이 마감됐을 경우에는 라이브 페인팅 참여는 불가하지만 현장 접수 후 작품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신세계는 “반려견 전용 유치원과 호텔이 생겨나는 등 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펫팸족’ 시대에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이같은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MZ세대를 겨냥한 자체 ‘펫 편집숍’을 최근 선보였다. 콘텐츠 차별화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전문 매장을 패션(피어), 뷰티(비클린)와 함께 20~30대 젊은 세대를 백화점으로 끌어들이는 ‘앵커 테넌트’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펫 편집숍 ‘위펫’ 첫 매장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에 자리 잡았다. 펫 의류와 가방 등 패션 상품부터 수제 간식, 유모차, 가구, 소품 등 반려동물 관련 토탈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의 오프라인 1호 매장을 대거 유치했다. ‘마르디 메르크디(비엔비엔)’, ‘누우띠’, ‘포독스’(4DOGS) 등 SNS 상에서 완판템으로 입소문이 난 펫 의류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MZ세대 사이에서 펫 수제 간식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페피밀’과 ‘수수펫푸드’ 등 총 30여 개의 반려동물 관련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다.현대백화점은 매장 인테리어도 ‘펫 프렌들리’(반려동물 친화)하게 차별화했다.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아끼는 고객들의 마음을 반영해 밝은 컬러와 곡선형 마감, 반려동물 눈높이에 맞춘 낮은 상품 진열대 등 유아동 매장의 인테리어 특징을 도입한 것이다. 더현대 서울 1층에 위치한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반려동물 유모차도 유료(5,000원)로 대여해준다. 현대백화점은 반려동물 전용 가방(캔넬)과 유모차를 이용할 경우 식품 매장을 제외하고 실내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이처럼 반려동물 편집숍을 새롭게 선보인 것은 펫 관련 콘텐츠가 MZ세대를 오프라인 매장으로 끌어들이는 앵커 테넌트로 자리매김 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 등에서 운영 중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위마켓’의 지난 3년간 구매 고객을 분석해보니, 펫 관련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매출의 77%가 20~30대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풀무원은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의 브랜드를 재정립하고, 시장 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 휴머니제이션’ 트렌드에 맞춰 펫푸드를 식품사업의 정체성에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아미오는 반려동물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고 오래 섭취하면 좋지 않은 첨가물의 기준을 수립하여 더욱 엄격하게 관리할 계획이다.신세계까사는 반려동물 친화 가구 브랜드 ‘몽스(MONS)’를 론칭했다. 스크래치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 견고한 원목 등 엄선한 소재와 신세계까사만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펫 가구를 선보여 반려가구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골프클럽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반려견과 함께 제주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반려견 동반 라운드는 한 팀당(2~4인 기준) 반려견 한 마리 동반이 가능하며 반려견 그린피(입장료) 비용은 10만원이다. 대형견이나 맹견류는 이용이 제한되며, 골프 클럽 내에서 리드 줄은 필수로 착용하게 해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라운드 시간 동안 함께할 반려견을 위해 친환경 케이프, 간식, 장난감, 배변봉투 등이 제공된다.
  • #성동에 살아요…성동구,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성동에 살아요…성동구,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서울 성동구가 다음달 2일까지 구의 생생한 매력을 알리고자 ‘성동구 명소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도시, #성동에 살아요’를 주제로 자랑하고 싶은 주요 명소와 문화·예술, 교육, 복지시설 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성동구의 모든 것을 사진, 영상(숏폼)으로 담아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다음달 2일까지 성동구청 누리집을 참고하여 참가신청서와 함께 출품작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적합성, 활용성,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예선, 2차 본선 심사를 거쳐 분야별 총 32개 작품을 선정해 다음달 25일 결과를 발표한다. 참가자 중 최우수상 100만원을 비롯해 ▲우수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3명) 각 30만원 ▲노력상(10명) 각 10만원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구 공식 블로그 등에 게시돼 성동구를 알리는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의 일상적인 아름다움부터 숨은 명소까지 다양한 매력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구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성남시,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에 택시비 ‘월 최대 15만원’ 지원

    성남시,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에 택시비 ‘월 최대 15만원’ 지원

    경기 성남시가 10월부터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에게 월 최대 15만원의 택시 요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인 65세이상 국가 유공자는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7500여명이다. 전국 어디서든 택시를 타면 이용요금의 75%를 성남시가 지원하고,나머지 25%는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택시비 지원 금액은 1회 이용 때 최대 1만5000원, 한 달에 10회 최대 15만원이다. 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G-PASS) 또는 국가유공자 복지카드로 택시비를 결제하면 분기별로 이용요금을 정산해 대상자 계좌로 지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 ‘성남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사업 시행의 근거를 마련했다. 올해 확보한 사업비는 6억3500만원이다. 첫 지급은 연말에 이뤄진다. 택시비를 지원받으려면 일반유공자는 신분증,통장 사본,G-PASS 카드 사본을 오는 11월 20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터에 제출하면 된다. 상이유공자는 신분증,통장 사본,복지카드(10~11월) 이용대금 명세서를 오는 12월 15일까지 내면 된다. 성남시는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에게 택시비 지원 외에도 월 10만원의 보훈명예수당과 설·추석 등 명절에 각 5만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고 있다. 사망한 6·25 및 월남전쟁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1275명에게는 월 10만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 추석 장 볼 때는 어떤 카드? 대형마트에서 할인받아보자

    추석 장 볼 때는 어떤 카드? 대형마트에서 할인받아보자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을 주는 신용카드에 눈길이 간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언박싱(Unboxing)’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 트레이더스, 이케아 등 창고형 마트 등에서 쇼핑 시 10% 캐시백 등 혜택을 준다. ‘KB국민 아워 위시(Our WE:SH)카드’는 5%의 청구할인을 통해 최대 3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 가맹점에서도 할인받을 수 있다.가족과 친지에게 전할 추석 선물을 구매할 때 도움이 될 혜택 카드도 있다. 하나카드의 ‘원더카드 해피플러스(HAPPY+)’를 이용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지점에서 선물을 구매할 경우 최대 40%를 할인받고, 금액대별 최대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앤 맥스(&MAXX) 카드’는 추석 명절 기간 롯데마트와 롯데마트 맥스 지점에서 결제할 경우 최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를 비롯해 롯데마트, 맥스, 제타플렉스, 토이저러스 등에서도 유사한 혜택을 제공한다.‘트레이더스 클럽(TRADERS CLUB) 삼성카드’를 사용하는 고객 중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 가입한 사람들은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의 ‘TR CASH(포인트)’를,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편의점, 극장 등에서도 최대 2%씩 TR CASH 적립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제트 패밀리(Z family)’는 국내 주요 온라인쇼핑 가맹점을 비롯, 대형마트와 배달 앱 이용 시 결제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BC바로 신세계 콰트로플러스’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에브리데이, 트레이더스), 신세계면세점을 이용할 때 5%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결제 시 신세계멤버십 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후덜덜 할인 잔치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후덜덜 할인 잔치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운영하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추석을 맞아 ‘한가위 대박쎄일 대잔치(포스터·ㅎㄷㄷ)’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스토브 카카오 채널에서 쿠폰을 뽑으면 쿠폰 종류에 따라 최대 45% 할인을 제공하는 ‘ㅎㄷㄷ 대박 쿠폰’ 5종 중 하나를 지급한다. 쿠폰을 사용해 게임을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SE’를 증정한다. 또 쿠폰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스토브인디 5만원 쿠폰, 네이버페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도 제공한다. ‘ㅎㄷㄷ 뽑기 께임’도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2번 뽑기에서 나오는 게임을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인디게임 ‘로코 아일랜드’를 무료로 배포하며, ‘ㅎㄷㄷ 초성으로 삼행시를 짓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소매 걷은 안산시…명절 수당 50만원 첫 지급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소매 걷은 안산시…명절 수당 50만원 첫 지급

    경기 안산시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 돌봄을 위해 애쓰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추석 명절 수당을 50만원씩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명절 수당 지급은 시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가정, 다함께돌봄센터,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아동복지시설 111개소 종사자 328명이 1인당 50만원씩 지급 받았다. 현재 안산시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수당으로 월 1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설과 추석 명절 수당으로 연 2회 50만원씩 추가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른 복지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돌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아동복지시설은 지역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일반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급식, 일생 생활 지도 및 학습 능력 제고, 정서적 지원과 체험활동 등 다양한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경기도,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1인 최대 30만원 지원

    경기도,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1인 최대 30만원 지원

    경기도는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급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하반기 신청자를 다음 달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청년기회시리즈 중 하나로, 청년 취업준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의 응시료가 실비로 지원된다. 2023년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시군 조례에 따른 청년 연령) 가운데 응시일 기준 미취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시험당 10만원까지 3회에 걸쳐 받을 수 있는데 저가 시험 위주로 응시하는 청년들을 위해 연간 총 10만원 범위에서는 4회 이상 지원받을 수 있다. 도와 시군이 사업비를 50%씩 분담하며, 성남시의 경우 유사한 성격의 자체 사업으로 진행한다. 도 일자리재단 온라인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지난 5~6월 상반기 모집을 통해 1만2593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이들도 연간 30만원 범위에서 다시 신청할 수 있다.
  • 롯데백화점, 복지제도 대폭 개선해 직원 출산·양육 지원 강화

    롯데백화점, 복지제도 대폭 개선해 직원 출산·양육 지원 강화

    롯데백화점이 저출산과 육아 문제 극복을 위해 직원 복지제도를 대폭 업그레이드한다. 롯데백화점은 가치 있는 동행 ‘같이家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결혼과 임신, 출산과 양육에 이르는 직원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가족 친화제도로 직원 복지제도를 개선한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한 여성이 15~49세 가임 기간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78명으로 대표적인 저출산 국가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역시 저출산과 육아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내놓는 등 사회 전반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012년 여성 자동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해 여성 인재라면 누구나 눈치 보지 않고 출산휴가에 이어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2017년부터 남성 의무 육아휴직 제도를 시행하는 등 출산과 육아 지원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롯데백화점의 남성 육아휴직 사용 인원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04명(100%)에 이른다. 이번 개선책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우선 임직원 면담 시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입학 기간 적응을 위한 ‘우리 아이 첫걸음 휴가’를 신설했으며, 기존에 시행 중이던 ‘자녀 초등입학 돌봄휴가’도 하루 단위로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바꿨다. 또한 내년 1월부터는 기혼 직원들의 난임 시술비 지원을 결혼 후 5년에서 3년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난임 휴직을 신설한다. 특히 임신부 아내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업계 최초로 남성 직원을 대상으로 ‘예비아빠 태아검진 휴가’를 바로 시행하고, 내년 1월부터는 롯데백화점 제휴 리조트를 통해 태교여행(1박 2일) 지원도 시작한다. 더불어 기존 첫째 아이 출산 시 10만원 지원하던 출산 축하금은 내년 1월부터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롯데백화점이 이런 가족 친화제도를 개선하는 데에는 실제 워킹맘 직원들의 의견이 크게 반영됐다. 현재 5살 자녀를 양육 중인 곽소미 롯데백화점 기업문화팀 책임은 “직원들이 임신, 출산, 육아기간 동안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고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복지제도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신남선 롯데백화점 HR부문장은 “이번에 개선한 직원 복지제도를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저출산과 육아 문제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2009년 그룹사 최초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이후 14년간 연속으로 자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육아휴직(최대 2년) 및 남성 의무 육아휴직 제도, 자녀 돌봄 휴직, 임신부 단축 근무 및 유연 근무제, 어린이집 및 자녀 학자금 지원 등 결혼과 임신, 출산과 육아에 따른 직원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다양한 복지제도를 지속 운영 중이다.
  • 추석 특수 노린 고향사랑기부제… 지자체들 홍보 이벤트·선물 풍성

    지방자치단체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맞는 추석 특수를 누리기 위해 분주하다. 추석선물을 따로 마련하고, 서울 한복판에서 홍보전도 펼친다. 충북 증평군은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다. 증평군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뒤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들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베스트셀러 ‘김미경의 마흔수업’을 선물로 준다. 이 책은 고향인 증평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미경 강사가 뭔가를 시작하기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펴낸 자기계발서다.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증평군 관계자는 “추석이면 누구나 고향을 생각하거나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호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며 “세액공제와 답례품에 더해 자기계발서까지 받는 일석삼조의 기회”라고 말했다. 전북도는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북도나 도내 14개 시군에 10만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까지 신청이 완료되면 자동 응모된다. 전북도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신동진 쌀 4㎏을 경품으로 주기로 했다. 추첨결과는 다음달 19일 발표된다. 경기도는 25일 서울역 광장과 용산역 대합실에서 전북도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목적을 알리고 기부 동참을 당부하기 위해서다. 경기와 전북의 공동홍보는 지난 1월 18일 체결한 상생발전 합의에 따라 마련됐다. 강원도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48종을 추가했다. 정선 가리왕산케이블카 이용권,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 이용권, 국립춘천숲체원 숙박권 등이 포함됐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희망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육성보호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쓰인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지부 한마음체육대회 참석 축사

    김형재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지부 한마음체육대회 참석 축사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5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지부장 구본욱)가 개최한 ‘2023 한마음 체육대회’(동작구 축구장)에 참석, 축사를 통해 자유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애쓰신 회원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서울상이군경회 회원과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희원 서울시의원, 나치만 서울보훈지청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단결과 친목을 위한 경기를 펼쳤다. 김 의원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작년 7월에 개원한 제11대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통일안보 체험사업 지원, 상이군경 보훈명예수당 신설(10만원, 2024.1.부터)·참전수당 인상(10만원→15만원, 2024.1.부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추진 등과 함께 국가안보, 평화통일, 보훈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훈예우는 아무리 확대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각오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강진 마량서 대규모 ‘전국 바다낚시대회’ 개최…1등 1000만원

    강진 마량서 대규모 ‘전국 바다낚시대회’ 개최…1등 1000만원

    남해안 해양관광레저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전남 강진군이 대규모 전국 낚시대회를 연다. 강진군은 다음달 27일과 28일 강진 마량항 일원에서 ‘혼다배 마량항 감성돔 낚시대회’와 ‘제1회 강진군수배 마량항 갑오징어 낚시대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수산, 양식 등 1차 산업 위주의 어촌 경제를 3차 산업인 해양레저관광으로 전환해 미래 먹거리를 준비한다는 전략에서 바다낚시어선을 유치해왔다. 1~2t 정도의 낚시어선밖에 없었던 마량항에 지난 6월 9t 이상의 첫 낚시어선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8척의 어선을 유치했다. 그 결과 월 평균 40명에 불과했던 낚시 방문객이 7월 1206명, 8월 1271명 등 2477명의 낚시객들로 늘어났다. 이를 계기로 강진군 마량항이 전국적인 낚시 메카로 각광받기 위해 전국단위 바다낚시 대회를 연속 이틀간 개최한다. 10월 27일은 SDN·혼다가 주최·주관하며 감성돔을 대상 어종으로 ‘혼다배 마량항 감성돔 낚시대회’, 28일은 강진군이 주최하고 SDN·강진군낚시어선협회가 주관하며 갑오징어를 대상 어종으로 하는 ‘강진군수배 갑오징어 낚시대회’를 펼친다. 감성돔 낚시대회는 참가비 13만원, 갑오징어 낚시대회는 참가비 10만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10월 4일 낮 12시부터 운영사무국에서 접수한다. 감성돔 낚시대회는 선착순 150명, 갑오징어 낚시대회는 300명이다. 지정 입금계좌에 참가비 입금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순위는 대상 어종인 감성돔은 두 마리 합계 계측으로 길이가 큰 순서로 결정한다. 갑오징어는 무게 계측으로 가장 많은 무게를 잡은 순서로 정한다. 우승자에게는 시상금 1000만원, 2위 500만원, 3위 300만원, 4위 200만원, 5위 150만원이다. 6~10위 80만원, 11~20위 50만원, 21~30위 30만원이다. 최대잡어상, 행운권 추첨 등 다른 바다낚시 대회에서 볼 수 없는 특별상과 하위순위까지 시상금을 지급한다. 바다낚시 대회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들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마량 일원에서 5만원 이상 소비하면 10%를 다시 돌려준다. 행운권 추첨을 통한 수산물 경품지급, 행사장 농수산물 판매부스 운영 등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 판매가 위축된 어가들을 위한 전복 등 수산물 판촉에도 힘을 쏟아 지역경제 효과에 기여할 방침이다. 군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방문인원을 최소 2000명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용객들의 방문에 따른 지역 내 식당, 카페, 편의점 등 경제유발 효과를 2억원 이상으로 추산해 마량 지역상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바다낚시 대회를 통해 마량을 바다낚시 고장으로 도약시켜 많은 낚시객들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바다낚시 관련 공격적인 정책을 추진해 지역 경제를 더욱 부흥시키겠다”고 밝혔다.
  • “같은 추석인데 상여금은 달라”…비정규직 노동자에게 ‘평등 차례상’을

    “같은 추석인데 상여금은 달라”…비정규직 노동자에게 ‘평등 차례상’을

    정규직 노동자보다 각종 수당을 덜 받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올 추석에도 정규직보다 상여금을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를 앞둔 25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 해소 촉구 추석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적인 상여금 지급을 개선하라고 촉구했다. 전용학 국립중앙박물관분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정규직 공무원은 연간 기본급의 120%를 명절 상여금으로 받지만, 공무직 노동자는 설날과 추석 등을 합해 연간 110만원을 받는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9급 정규직(1호봉)이 연간 명절휴가비 210만원을 받는 것을 감안하면 비정규직 노동자는 절반 정도의 상여금만 받는다는 얘기다. 게다가 호봉이 오르면 명절휴가비도 오르는 정규직과 달리 공무직은 매년 똑같은 금액을 받는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위험수당도 차이가 난다. 전 분회장은 “정규직 공무원은 18개 수당을 받지만, 공무직 노동자는 3개 수당만 받는다”면서 “방사선 작업, 유해약품 등을 취급하는 전시물 보존처리의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직 노동자는 위험수당도 받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추석 등 명절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역사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사정도 비슷하다. 한국철도공사의 용역 자회사인 코레일네크윅스에서 11년째 무기계약직 역무원으로 일하는 서재유 코레일네크윅스지부 부지부장은 “코레일이 운영하는 역의 역무원은 기본급의 60%를 명절 상여금으로 받지만, 자회사 역무원은 50만원만 받는다”고 말했다. 노동계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에 비합리적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내년 공무직 인건비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영애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은 “공공기관 비정규직, 공무직 노동자들도 공공부문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 “추석에 수확의 기쁨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금융사 횡령만 문젠 줄 알았더니 배임도 심각… 7년간 1014억원 줄줄

    금융사 횡령만 문젠 줄 알았더니 배임도 심각… 7년간 1014억원 줄줄

    잇따른 횡령으로 지탄받았던 금융사들의 배임 문제 또한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7년간 1000억원이 넘는 돈이 배임으로 줄줄 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25일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지난 7월까지 7년간 금융권에서 발생한 배임액은 1013억 8000만원에 이른다. 배임을 저지른 임직원은 총 84명이었다. 업권별 배임액은 은행이 426억 8650만원(42.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험 262억 4100만원(25.9%), 증권 215억 6910만원(21.3%), 카드 108억 8700만원(10.7%) 등 순이었다. 환수액은 376억 1280만원으로 전체의 37.1% 수준에 머물렀다. 연도별 배임액은 2017년 26억 2550만원(5명), 2018년 171억 7860만원(28명), 2019년 264억 980만원(6명), 2020년 16억 8120만원(27명), 2021년 217억 9640만원(6명), 2022년 209억 5000만원(8명)이었다. 올해는 지난 7월까지 107억 4200만원(4명)의 배임이 발생했다. 벌써 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은 최근 발생한 롯데카드의 대형 배임 사건 때문이었다. 금감원에 따르면 롯데카드 마케팅팀 직원 2명은 협력업체에 지급된 105억원 가운데 66억원을 페이퍼컴퍼니 및 가족회사를 통해 빼돌렸다. 계속되는 사건·사고에 금융권 내부통제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최근 무더기 불법 계좌 개설 의혹이 불거진 DGB대구은행은 시중인가 전환인가 심사를 앞두고 추가적인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요구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3000억원에 육박하는 횡령 사고를 낸 BNK경남은행 역시 내부통제가 마비 수준으로 드러나며 은행이나 금융지주 임원이 중징계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강민국 의원은 “금융당국은 최근 끊이지 않고 생겨나고 있는 금융권 횡령 및 배임과 관련해 최고경영자(CEO)까지 책임을 묻는 강력한 내부통제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 [사설] 전공의 수당 100만원… 소아 진료 대책 계속돼야

    [사설] 전공의 수당 100만원… 소아 진료 대책 계속돼야

    정부가 지난 22일 의료 공백 위기의 소아청소년과를 살리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소아 중증 응급 환자와 심야의 진료비를 올리고 소아과 전공의에게는 월 10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는 것이 골자다. 현 정부 소아의료 대책은 이번이 네 번째다. 오는 11월부터 심야 시간대에는 6세 미만 아동 환자의 진찰료가 평균 1만 4000원 인상된다. 기존의 심야 가산 100%에 100%를 또 추가한 결과다. 소아 응급실 기본 진료비도 5만원대에서 최대 10만원 이상으로 올린다. 무엇보다 내년부터는 소청과 전공의와 전임의에게 월 100만원의 수련 보조 수당이 지급된다. 소청과 개원의의 소득을 국가 예산으로 보전해 주는 방안도 강구 중이다. 소청과의 올해 전공의 지원율은 정원의 16%대로 4년 전과 비교해 4분의1로 급감했다. 이대로 가면 소아의료 시스템 붕괴는 시간문제다. 소아과 수입을 점진적으로 높여 의료 인력에 당장 구멍이 나지 않게 하는 것이 급선무다. 소아 진료에 대한 수가 인상과 함께 병원들이 전문의를 적극 채용할 수 있게 충분한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 등도 필요할 것이다. 의료계는 소아과 붕괴가 의사수 부족 탓이 아니므로 의사 증원은 안 된다고 주장한다. 어떤 경우에도 밥그릇은 지키면서 정부 지원만 바라는 직역이기주의로 비칠 뿐이다. 당장 아이들이 갈 병원이 없어지니 훨씬 힘들게 사는 국민이 소아과 의사들의 수입을 걱정하는 것 아닌가. 장기적으로는 꾸준히 의사수를 늘려 외면했던 진료 과목으로도 눈을 돌릴 수밖에 없도록 근본 환경을 바꿔 가야 한다. 의사들의 소아과 기피와 탈출을 막는 당장의 노력은 물론 정부 몫이다. 전공의 과정을 앞둔 지원자들이 소아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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