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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초등생들 월 10만원 교육수당 받나···정부 반대시 무산

    전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발의한 학생교육수당 조례가 제정됐다. 전남도의회는 20일 제373회 2차 본회의를 열어 김대중 교육감이 발의한 ‘전남도교육청 학생교육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전날 “학생교육수당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령기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된다”며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도내 초등학생 8만 7000여명의 보호자에게 1인당 월 10만원 이내에서 제공된다. 바우처로 지급되며 교육 관련 용도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수당 지급을 위해선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회의 협의를 거쳐야 한다. 복지부와 원만한 협의가 이뤄지면 예산을 지원하도록 했다. 정부가 반대하면 조례는 사실상 무효가 된다. 박형대(진보당·장흥1) 전남도의원은 “전남교육청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마치지 않고 조례안을 발의한 것은 마치 부도날 가능성이 있는 약속어음을 발행하는 격이다”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학생교육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8월 복지부와 협의가 완료되면 9월 1일부터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인구 감소가 심각한 16개 군에 초등학생 1인당 월 10만원의 교육수당을 지급한다. 목포·여수·순천·광양·나주시 등 5개 시와 무안군은 1인당 5만원을 지급한다. 올해는 교육청 예산 220억원이 소요되며 내년에는 620억원이 들 것으로 보인다. 학생교육수당은 김대중 교육감 핵심 공약 사항이다. 도내 전체 초·중·고교생에게 월 2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재정 여건이 여의찮아 지급 규모와 액수를 줄였다.
  • 물 만난 카드… 워터파크·호캉스 비용 아껴요

    물 만난 카드… 워터파크·호캉스 비용 아껴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 1년 넘게 지났지만 고물가 여파로 여름휴가를 앞두고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소비자들을 고려해 국내 주요 카드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드사 혜택을 이용해 지출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는 것은 어떨까. 신한카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국 24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최대 40% 현장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월 실적 이용 조건은 없으며, 신한카드 소지 및 결제 고객이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비발디 오션월드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1인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본인은 마이신한포인트로 100%까지 구매 가능하다. 용평 워터파크는 신한카드 단독으로 ‘아빠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아빠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동반 3인은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역시 물놀이 혜택을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KB페이를 이용해 오션월드 이용권을 예매하면 본인 포함 2장까지 50% 할인받을 수 있다. 8월 27일까지 KB페이로 경주월드 자유이용권 구매 시 동반 1인까지 50%, 캘리포니아비치 이용권 구매 시 동반 3인까지 최대 73% 할인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로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구매하면 본인 및 동반 1인에게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 KB국민 국제브랜드 카드(KB국민 기업·비씨·마에스트로 카드 제외) 회원을 대상으로는 해외 이용 수수료를 포인트로 돌려주고 추가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페이에서 응모 후 이달 말까지 해외 이용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이용 금액의 1.25%를 포인트로 돌려받는다. 현대카드는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반얀트리그룹 호텔·리조트를 이용할 때 2인 무료 조식을 비롯해 2박 요금으로 3박 투숙, 스파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부킹닷컴과 아고다에서는 숙박요금의 최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앱에서 항공권 구입 시 최대 10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하나카드는 캐리비안베이 종일권 최대 50%,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 최대 47%,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에서는 7월 한 달간 ‘2만원의 서프라이즈’를 진행하는데, 현장 결제 시 본인 입장권을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노랑풍선·온라인투어·웹투어·투어버스에서 해외항공권 결제 시 최대 15%를 즉시 할인해 준다. 여기어때에서 국내 숙박 7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있다.
  • 강진군, 세쌍둥이 100일 축하···2017년 이후 6년 만

    강진군, 세쌍둥이 100일 축하···2017년 이후 6년 만

    “무럭무럭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전남 강진군이 지난 4월 이동훈·김미나 씨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세쌍둥이의 100일을 맞이해 축하와 덕담을 전했다. 100일날인 지난 14일 서현미 군 보건소장은 강진원 강진군수를 대신해 세쌍둥이 가정을 찾아 축하 케이크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서 소장은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 강진을 대표하는 훌륭한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강진군은 전국 최고 육아수당을 지급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서 지원하는 육아수당은 부모의 소득이나 자녀 수와 관계없이 한 아이당 태어나면서부터 7세(84개월)까지 매월 60만원씩 총 5040만 원을 받는다. 이들 세쌍둥이 가정에는 총 1억 5120만원이 지급된다. 군은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과 함께 난임부부에게는 소득과 횟수에 관계없이 시술비를 20~110만원까지 지원하고, 출산 후 산후조리원 이용자에게는 최대 154만원을 지원한다.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않은 산모에게는 10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주는 등 임신·출산과 양육에 부담 없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책을 펼치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2017년 세쌍둥이 탄생 이후 6년 만에 지난 4월 세쌍둥이 탄생이 강진군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큰 도움을 주었다”며 “적극적인 육아 출산정책이 지방소멸 위기속 인구증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쌍둥이 부모와 가족들은 “주위 분들의 관심과 큰 축하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원 군수는 지난 4월 세쌍둥이 출산을 축하하며 산모와 영상통화를 나누기도 했다.
  • LG유플러스 ‘요술통장’… 장애가정 청소년과 소통의 두드림

    LG유플러스 ‘요술통장’… 장애가정 청소년과 소통의 두드림

    LG유플러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지난 14~15일 춘천 왕터리조트에서 ‘두드림U+ 요술통장 2023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프는 장애가정 청소년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장애가정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두드림U+ 요술통장’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5년간 청소년과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매칭 기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가정에서 매월 2만원을 두드림 U+요술통장에 저축하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2만원, LG유플러스가 6만원을 함께 적립해 총 10만원을 모은다. 매달 10만원씩 5년간 모은 600만원의 자금은 청소년에게 졸업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278명에게 약 17억 4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멘토링, 문화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돕는데, 임직원들은 청소년 멘티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 “군인들 양꼬치값 30만원 조용히 계산”…중년男의 ‘훈훈함’

    “군인들 양꼬치값 30만원 조용히 계산”…중년男의 ‘훈훈함’

    외출 나온 군인 청년들의 밥값을 몰래 계산하고 간 한 중년 남성이 훈훈함을 주고 있다. 1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우리나라에도 이런 손님이 있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 중년 남성은 20대 초반 군인 남성 4명의 식사비를 전부 내주고 추가로 결제까지 했다고 한다. 양꼬치 가게 식당 주인인 A씨는 “20대 초반 군인 4명이 외출을 나와 (양꼬치를) 먹고 있었다”며 “군인들 근처에서 식사하던 40대로 보이는 남자 손님이 제게 와서 ‘군인들 먹은 것까지 계산해 달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에 A씨는 “군인들이 30만원 정도 먹은 상태여서 돈이 많이 나왔다”고 알렸지만, 이 남성은 “괜찮다. 10만원 더 추가해서 계산해 달라”고 답했다고 한다. 식당 주인은 결제를 마치고 군인들에 이 사실을 알리려고 했지만, 남성은 한사코 말렸다고 전했다. 하지만 A씨는 군인들에게 “이분이 여러분 것 계산하셨다. 10만원 추가로 계산했다”고 알렸고, 손님은 민망해하며 자리를 떠났다. 이에 군인들은 다 같이 가게로 뛰쳐나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A씨는 “7년 넘게 가게 하면서 처음 있는 일”이라며 “외국 영상서 보던 일이었는데 굉장히 흐뭇한 기억이었다”고 전했다.“군인은 무료” 뷔페서 생긴 일 그런가하면 한 한식 뷔페 식당에서 음식을 무료로 제공받은 군인들이 식당에 작은 선물로 화답한 사연도 재조명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B씨는 “해당 식당은 선불제였다”면서 “직업 군인 3명이 와서 계산하려는데 아주머니가 무료로 먹으라고 하더라. 군인들이 ‘돈 받으라’, ‘저희 마음 불편하다’고 했는데도 아주머니는 그냥 먹으라고 했다”고 전했다. 결국 한 군인이 계산했는데, 3인분이 아닌 1인분인 8000원만 계산했다고 한다. B씨는 “음료수도 마음대로 드시라고 하더라”며 “서비스로 계란 식빵도 주셨다. 군인분들 덕분에 저도 한 입 먹는데 너무 배불렀다”고 만족스러운 식사 후기를 전했다. 이어 B씨는 “군인분들 식사를 마치고 가고 나서 얼마 안 있다가 다시 오셨는데 음료수 선물 세트 사들고 오셨다. 훈훈한 현장이었다”고 따뜻한 사연을 나눴다. 당시 해당 식당 관계자는 “우리 식당은 원래 군인들에게 무료다. 항상 있는 일로 이런 관심을 받는다는 게 당황스럽다”며 “식당이 주목받는 걸 원치 않는다”며 끝까지 식당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 영등포구 임산부와 영아 엄빠들, 걱정 없이 외출하세요

    영등포구 임산부와 영아 엄빠들, 걱정 없이 외출하세요

    서울 영등포구는 구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70만원의 교통비를, 영아 양육가정에는 ‘서울엄마아빠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10만원의 택시 이용포인트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출산율은 0.78명인데 비해 서울 출산율은 0.59명으로 평균 출산율보다 밑도는 수준이다. 이에 구는 임산부를 위한 실질적인 맞춤 지원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교통약자인 임산부에게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산전 진료나 분만 등을 위해 이동하거나 외출해야 하는 임산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맞춤 혜택이다. 구는 이번 지원으로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기를 기대한다. 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임신한 지 3개월이 경과한 이후부터 출산 후 3개월이 경과하기 전까지 전용 홈페이지나 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교통비를 신청할 수 있다. 교통비는 임산부 본인 명의의 신용이나 체크카드에 포인트로 70만원이 지급된다. 지하철과 택시, 버스나 자차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의 안전한 외출을 위해 ‘서울엄마아빠택시’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내부에 영아 전용 카시트와 공기청정기 등 편의시설을 갖춘 대형 승합택시이다. 구는 평소 유모차 등 짐이 많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가족에게 영아 1명 당 택시 이용 포인트 10만원을 지급한다. 구는 이와 함께 ▲난임 시술비 및 한방 의료비 지원 ▲임산부 및 산모 프로그램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난임부부와 임산부, 부모 모두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을 펼쳐 아이 키우기 좋은 영등포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교통비 지원과 엄마아빠택시로 교통약자인 임산부와 영아를 둔 가족이 아이와 함께 안전하게 외출하고 이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길이 행복할 수 있도록, 섬세한 부분도 챙기는 동행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 충북 행복결혼공제사업 만기자 53% 결혼했다

    충북 행복결혼공제사업 만기자 53% 결혼했다

    충북도 자체시책인 충북 행복결혼공제사업의 첫 만기자가 나왔다. 충북도는 14일 도청 여는 마당에서 기업체 대표, 청년 근로자와 배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행복결혼공제사업 첫 만기금 수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첫 만기도래자는 97명인데 73명은 지급을 신청했고 24명은 유예를 택했다. 결혼을 안했을 경우 본인 희망시 1년간 지급신청 유예가 가능하며 유예기간 중 결혼시 공제금 전액이 지급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결혼 및 기업체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2018년 시작됐다. 대상은 중소기업에 다니는 미혼 청년 근로자와 청년 농업인이다. 청년이 5년간 매월 일정액(30만원)을 적립하면 도와 시·군(30만원), 기업(20만원)에서 지원금을 메월 추가로 내준다. 지자체가 내주는 30만원은 근속지원금(10만원)과 결혼지원금 (20만원)이 합쳐친 금액이다. 이런식으로 돈이 쌓여 결혼 및 5년 이상 근속 시 만기 적립금 5000만원이 지급된다. 청년근로자는 은행 이자를 포함해 본인 납입 금액의 약 3배에 달하는 목돈을 받는 것이다. 5년 근속은 했지만 결혼을 못한 경우는 3600만원 정도를 받는다. 5년을 채우지 못하고 이직을 하면 본인이 낸 돈만 찾을수 있다. 첫 만기자 97명을 대상으로 혼인 여부를 분석한 결과 결혼율은 53%(51명)로 나타났다. 근로자 평균 근속년수는 9년 이상으로 청년의 첫 직장 평균 근속기간 19개월 대비 5.7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가입자는 1414명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 행복결혼공제 사업은 청년층 결혼율 제고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인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는 것 같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사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증권, 나스닥 지수 등락 맞히면 상금 쏠쏠

    삼성증권, 나스닥 지수 등락 맞히면 상금 쏠쏠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나스닥 종합지수 종가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한국 시간으로 당일 0시부터 밤 23시 59분까지 나스닥 종합지수 종가(다음날 오전 5시 기준)의 상승·하락 여부를 예측하는 내용이다. 삼성증권은 매일 상금 100만원을 예측 성공 고객 수로 나눠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이 이벤트에 5일 이상 참여한 뒤 온라인으로 1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금 1000만원을 참여자 수만큼 나눠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해외주식을 최소 1주 이상 거래하면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리워드가 제공된다. 해외주식 온라인 누적 거래금액 30억원 이상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5만~30만원의 리워드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밖에 신규 가입 고객 또는 지난 6개월간(지난해 12월 1일~올해 5월 31일) 삼성증권 해외주식을 거래한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미국 주식 매매수수료를 깎아주는 이벤트도 한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신청일로부터 총 12개월간 혜택이 적용된다. 먼저 2개월 동안 미국주식 온라인 매수 수수료가 0%로 적용되며 매도 시에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수수료 0.0008%가 부과된다. 이후 남은 10개월 동안은 온라인 거래 시 최저 0.09%의 수수료로 매매할 수 있으며 매도 시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수수료 0.0008%가 발생한다. 이벤트 혜택 미적용 시 해외주식 표준 수수료율은 0.25~1.7%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삼성카드, 여행·쇼핑족 위한 실속 있는 적립·할인 혜택

    삼성카드, 여행·쇼핑족 위한 실속 있는 적립·할인 혜택

    여행과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기프트 서비스는 물론 일상 곳곳에서도 실속 있는 적립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 iD NOAMD 카드’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카드가 지난 4월 출시한 ‘삼성 iD NOMAD 카드’는 일상 소비 할인 혜택, 여행 할인 기프트 제공, 국내외 가맹점 포인트 적립,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영화관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여행, 여가, 면세점 각 영역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영역별로 연 1회씩 2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여행, 여가, 면세점 할인 기프트 서비스는 각 영역 이용 시에 제공되며 통합적으로 연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내외 가맹점에서 최대 2%의 포인트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외 직구를 포함한 해외 가맹점 이용 건으로 2% 적립을 받을 수 있고 항공, 여행, 골프, 백화점, 프리미엄아울렛, 온라인쇼핑몰, 할인점, 면세점 업종 이용 시 1%, 그 외 가맹점 이용 시에는 0.5%의 적립 혜택이 있다. 일상 속에서 쓸 수 있는 할인 혜택도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왓챠 등 OTT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결제와 영화관 1만 2000원 이상 결제 시 월 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목할 만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Dine with Mastercard’가 있다.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6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을 할인받고 호텔 베이커리에서 4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 iD NOMAD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4만 7000원, 해외 겸용 마스터 카드 4만 9000원이며 일상, 프리미엄 서비스는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 합계출산율 서울 1위 강동구, 인구의 날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합계출산율 서울 1위 강동구, 인구의 날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서울 강동구는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임신·출산·양육지원 유공기관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인구의 날은 지난 1987년 7월 11일 세계 인구가 50억명을 넘은 것을 기념해 국제연합이 제정했다.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7월 11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올해 행사는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다양한 영향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인구문제와 정책에 공헌이 큰 개인과 기관을 포상하기 위해 개최됐다. 구는 인구문제 대응과 출산율 제고를 위해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출산장려정책을 펼쳐왔다. 올해는 ‘임신·출산·양육 지원 분야’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구는 세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 막내 아이의 나이가 6세가 되기 전까지 월 10만원, 네자녀 이상 가정에 월 20만원을 지원하는 ‘출산특별장려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 네자녀 이상 가정의 넷째 이상 아이가 초·중·고 입학 시 50만원을 지급하는 ‘입학축하금’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기업과 민간단체가 다자녀가정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다자녀가정-기업(단체) WIN-WIN 프로젝트를 운영,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출산·양육 친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인 임산부와 영유아가정을 대상으로 6만원의 택시이용권을 지원했던 ‘강동 아이맘 택시’ 사업은 올해 5월부터 서울시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으로 확대됐다. 1인당 연간 10만원의 택시 이용포인트가 지급된다. 구는 이처럼 출산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가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그 결과 2021년 이후 2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합계출산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과 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 중소기업 여름 평균 휴가 3.1일, 휴가비는 39만3000원

    부산 중소기업 여름 평균 휴가 3.1일, 휴가비는 39만3000원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 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지역 23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93.2%이며, 평균 휴가 일수는 3.1일이었다. 휴가 계획이 있는 기업은 지난해 93.6%에서 소폭 줄었다. 반면 평균 휴가일수는 지난해 3.0일에 비해 조금 늘었다. 여름 휴가 계획이 없는 이유(2개까지 복수응답)로는 ‘연중 수시 사용으로 별도 여름 휴가 계획 없음’이 81.3%로 가장 많았다. ‘휴가비 등 경제적 부담’이 18.8%, 경영악화(임금·원자재 상승 등)에 따른 여력 부족이 12.5%로 뒤를 이었다. 여름 휴가비를 지급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39.1%로, 지난해 37.9%보다 늘었다. 기업들은 휴가비를 최소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며, 평균은 39만 3000원 이었다. 평균 금액은 지난해보다 2만1000원 늘었다. 업종별 평균 휴가비는 제조업이 38만5000원, 비제조업 41만5000원이었다. 중소기업이 생각하는 하반기 경기 전망은 ‘현재와 비슷할 것’이 47.8%로 가장 많았다. 37.9%는 더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 기업은 15.3%에 불과했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하반기에도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중소기업을 옥죄는 크고 작은 규제의 조속한 개선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규제 개선이 투자와 고용촉진으로 이어져 내년에 휴가비와 휴가 일수가 대폭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해남군의원 배우자 ‘불법 인력장사’ 파문

    전남 해남군의회 A의원의 배우자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9명을 배정받아 이 가운데 일부 근로자를 자신의 작업장이 아닌 다른 작업장으로 보내 소개료까지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해남군에 따르면 A의원의 배우자 B씨는 지난 3월 해남군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9명을 배정받았다. 9명은 한 농가에서 배정받을 수 있는 최대 인원으로, B씨는 고추 8000그루를 경작하기 위해 인력이 필요하다고 신청했다. 문제는 배정받은 계절근로자 일부를 외부로 빼돌렸다는 점이다. 이들을 받아들인 화산농협 측은 인력이 부족해 A의원 측에게 인력을 보내달라고 요구한 것이며 계절근로자인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농협 측은 “A의원 측으로부터 최근 10일 동안 외국인 근로자 3명을 받아 유통센터에서 고구마 선별작업을 했으며, 1인당 하루 급료 10만원을 법인 통장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문제가 커지자 해남군은 지난 5일 A의원 측을 상대로 조사에 나섰다. A의원은 화산농협 측이 요청해 3명만 보냈을 뿐 다른 농가에 보낸 적은 없으며 농협에서 받은 일당은 계절근로자들에게 월급을 줄 때 모두 사용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행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배정받은 계절근로자의 경우 근로계약을 체결한 농가의 작업장에서만 일하게 돼 있다. 해남군 농정과 관계자는 “해남군에서 배정받은 외국인 근로자가 다른 작업장으로 차출돼 일한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해당 고용주에게 벌금 210만원이 부과됐고, 앞으로 1년간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 해남군의원 배우자 ‘불법 인력장사’ 들통

    전남 해남군의회 A의원의 배우자 B씨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9명을 배정받아놓고 이 가운데 일부 근로자를 자신의 작업장이 아닌 다른 작업장으로 보내 소개료까지 챙긴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12일 해남군에 따르면 A의원의 배우자 B씨는 지난 3월 해남군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9명을 배정받았다. 9명은 한 농가에서 배정받을 수 있는 최대 인원으로, B씨는 고추 8000그루를 경작하기 위해 인력이 필요하다고 신청했다. 문제는 배정받은 계절근로자 일부를 외부로 빼돌렸다는 점이다. 이들을 받아들인 화산농협 측은 인력이 부족해 먼저 A의원 측에게 인력을 보내달라고 요구한 것이며 계절근로자인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농협 측은 “A의원 측으로부터 최근 2주 동안(근무 일수 10일) 외국인 근로자 3명을 받아 화산농협 유통센터에서 고구마 선별작업을 하도록 했다”며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작업이 이뤄졌고 1인당 하루 급료 10만원을 법인 통장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문제가 커지자 해남군은 지난달 A의원 측을 상대로 현지 조사에 나섰다. A의원은 화산농협 측이 요청해 3명만 보냈을 뿐 다른 농가에 보낸 적은 없으며 농협에서 받은 일당은 계절근로자들의 월급을 줄 때 모두 사용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행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배정받은 계절근로자의 경우 근로계약을 체결한 농가의 작업장에서만 일하게 돼 있다. 작업장을 변경하려면 사전에 출입국관리사무소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A의원의 경우 필요한 절차를 밟지 않고 현행법을 어긴 것이고 돈까지 받으며 불법 인력 장사를 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또 근로자는 보통 한 달에 26일 근무하고 20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는데 일당으로 치면 7만~8만원 수준이다. A의원 측은 이보다 더 많은 일당을 받았다. 해남군 농정과 한 관계자는 “해남군에서 배정받은 외국인 근로자가 다른 작업장으로 차출돼 일한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해당 B씨에게 벌금 210만원이 부과됐고, 앞으로 1년간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화산면 주민 김모씨는 “최대 허용인원인 9명을 배정받고 이를 이용해 사실상 불법 인력 장사를 한 사실이 드러난 것은 충격적이다”며 “일부는 화산농협 외에 다른 농가로도 인력이 보내졌고, 1인당 12만원까지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한 확인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A의원은 농어촌공사 소유의 땅을 수년 동안 무단으로 점용해 사적으로 이용한 사실이 적발된 적이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한 관계자는 “당의 윤리규정을 위배하고 품위를 훼손한 A의원에 대해 지난 6월 징계 절차에 들어갔지만 8월로 연기됐다”면서 “당초 지역주민 사이에 빚어진 폭행 사건 때문에 징계 논의가 시작됐지만 또다시 국유지 사유화와 계절근로자를 이용한 불법 인력장사 의혹이 불거져 이들 사안도 병합해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의회는 이번 일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면서 동료의원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김석순 해남군의장은 “A의원 배우자 B씨의 ‘불법 인력장사’ 관련해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제재할 방법이 없다”면서 “다만 군민들의 원성이 자자하기 때문에 윤리위원회를 열고 의원 품위 훼손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에서 살아보세요···반값·1만원 임대주택, 전입 주거비 1320만원 지원

    전남에서 살아보세요···반값·1만원 임대주택, 전입 주거비 1320만원 지원

    전남 22개 지자체중 16개 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골머리를 앓고 있는 전남 지자체들의 이색적인 인구 늘리기 정책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임대료를 감면하는 청년안심 주택 500가구를 새로 건립한다. 오는 2026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하는 ‘전남형 청년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지방소멸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전남도와 군 지자체가 6대 4로 비용을 분담하는 400가구와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가 별도로 공급하는 100가구다. 청년과 신혼부부가 입주대상으로 군 단위에서 선정되는 공공임대주택은 입주자가 지역 임대주택 시세의 4분의 1 수준의 보증금과 임대료만 내면 된다. 전남개발공사의 공공임대주택은 이보다 더 저렴하다. 일반 민간 임대업자 보증금의 절반이어서 반값 임대주택으로 불린다. 지난해 구례군(50가구), 고흥군(45가구), 해남군(60가구)이 지정됐다. 올해는 지난 6월 5개 지자체가 공모한 결과 곡성군(60가구)과 완도군(60가구) 등 2개 지자체가 선정될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도는 매년 2~3개 군지역을 선정해 최종 16개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2평, 25평, 26평, 34평 아파트로 짓는다. 고흥군은 2층 단독주택 단지로 건립할 예정이다. 현재 행정절차를 이행중으로 오는 12월에 착공한다. 도 관계자는 “공사기간이 2년 정도 걸려 2025년부터 입주가 시작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화순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파격적인 ‘만원 임대주택’을 도입했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20평형 아파트를 월 1만원의 임대료로 제공한다. 지난 3일 첫 입주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사를 한다. 지난 4월 1차 50가구 모집에 506명의 신청자가 몰려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추첨을 통해 최종 50명의 입주자를 선정했다. 이중 서울과 광주·전남 등 관외 거주자 18명이 화순군으로 전입할 예정이다. 화순군은 오는 2026년까지 ‘만원 임대주택’ 총 400호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초 2년간 거주 후 2년씩 추가로 2회까지 연장이 가능해 최대 6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장흥군은 전입 주거비를 최대 132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난 3월 이후 장흥군으로 전입 신고한 세대가 대상이다. 군은 지역으로 전입한 모든 세대가 희망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전액 군비로 사업을 추진한다. 2년까지 30만원, 3년부터 4년까지 20만원, 5년까지 월 10만원의 주거비를 지급받는다.
  • 나주시, 나주교통 노조 파업 철회…시내버스 정상 운행

    나주시, 나주교통 노조 파업 철회…시내버스 정상 운행

    전남 나주시 시내버스 운수업체인 ㈜나주교통의 하나로 노동조합이 노·사 간 임금 협상 타결로 파업을 철회했다.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교통 노·사는 전날 임금 재협상을 통해 월 기본급 13만원 인상에 합의하며 노조에서 잠정 유보했던 파업을 철회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나주시 시내버스 전체 노선은 정상적으로 운행된다. 이 노조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5차례에 걸친 사측과의 임금 조정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 6일 노조원 찬반 투표를 거쳐 10일부터 11일 이틀 간 파업을 통한 시내버스 노선 운행 중단을 예고한 바 있다. 노조에서는 월 기본급 15만원 인상을 요구했던 반면 사측에서는 10만원 인상을 내세우며 입장차 커 난항을 겪었다. 나주시는 파업에 대비해 지난 주말 시내버스 파업 대책 회의를 통해 경찰서·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노·사 간 원만한 협의를 위한 중재에 나섰다. 적극적인 중재에 힘입어 노·사 간 재협상 테이블이 마련되면서 10일 예정됐던 노조 파업이 잠정 유보되기도 했다. 노조에서는 임금 재협상 결렬 시 11일 재차 파업을 예고했지만 사측과 합의점을 찾으면서 파업을 철회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됐지만 적극적인 중재에 힘입어 시내버스를 정상 운행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수요자인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해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선관위 직원들, 해외·골프여행 지원받고 전별금 수수”

    “선관위 직원들, 해외·골프여행 지원받고 전별금 수수”

    감사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기감사 결과 다수의 지역 선관위 직원이 소속 기관 선관위원으로부터 골프·해외여행 경비를 제공받거나 회의 참석 수당을 관련 경비로 사용하는 등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을 위반했다고 10일 밝혔다. 감사원이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49개 시군구 선관위 중 146개 선관위는 선관위원 회의 참석 수당을 배분하지 않고 총무위원 계좌에 일괄 적립하고 있었다. 비상임인 선관위원은 선거 기간 등에 위원 회의에 참석하면 1인당 6만원씩 수당이 지급되는데, 이를 자체 공통비로 적립해 사용했던 것이다. 예를 들어 선관위 소속 A씨는 선관위원 및 위원 지인과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에 동행하면서 적립된 회의 참석 수당과 갹출한 경비에서 총 149만원을 지원받았다. 같은 방식으로 선관위원과 2박 3일 제주도 골프 여행에 동행하면서 경비 139만원을 제공받은 사례도 적발됐다. 감사원은 “선관위 직원 20명이 해외·골프 여행 경비를 지원받는 방식으로 금품을 수수했고, 그외 89명이 전별금(최소 10만원∼최대 50만원)을, 29명이 명절기념금(최소 10만원∼최대 90만원) 등을 수수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중앙선관위는 “선관위원은 선관위 직원의 상급 공직자이므로, 직원은 위원으로부터 금품을 금액 제한 없이 수수할 수 있다”고 그간 해석해왔다. 감사원은 이를 임의 해석으로 규정하면서 “공직자는 직무와 관련해 대가성 여부를 불문하고 금품 등을 수수해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위원회 업무와 관련 없는 해외·골프 여행에 동행하면서 위원들로부터 경비를 제공받는 것은 공무 수행과 관련 없는 사적 행위”라고 덧붙였다.감사원은 중앙선관위원장에게 금품 수수자에 대해 자체조사 후 청탁금지법에 따라 위반 사실을 관할 법원에 통보하는 등 적정 조처를 하라고 통보했다. 또 향후 회의참석수당을 특정 1인에게 일괄 지급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소속 직원이 선관위원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하는 일이 없도록 관리·감독 업무를 철저히 하도록 주의를 촉구했다. 감사원의 선관위 대상 감사는 2019년 2월 기관운영감사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감사는 선관위의 업무 전반, 예산·회계 분야를 중점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대 대선 사전투표 부실관리 사태는 대상이 아니었다. 선관위가 지난해 불거진 이른바 ‘소쿠리 투표’ 논란 당시 감사원 직무감찰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대신에 선관위는 지난해 9월∼11월 실시한 자체감사 결과를 감사원에 보냈다. 선관위는 과거 밝힌 대로 ▲확진자 투표수요 예측 부실 ▲임시 기표소 투표방식 고수 ▲관계기관 협업 미흡 등을 부실관리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감사원은 “자체 감사의 내용이 주요 감사초점을 대부분 반영하고 있어 추가적 감사의 필요성은 낮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 배경에 대해 “2019년 이후 매년 공직선거가 실시됐고, 2022년 3월 20대 대선에서 사전투표 부실관리 문제가 대두되는 등 선관위 업무 전반에 대해 점검이 필요해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장흥군으로 이사오세요···전입 주거비 최대 1320만원 지원

    전남 장흥군으로 이사오면 전입 주거비로 최대 1320만원까지 받을수 있다. 10일 장흥군에 따르면 모든 전입세대에 주거비를 지원하는 ‘장흥형 전입세대 희망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기존 ‘전입청년 희망주거비 지원사업’에서 모든 전입세대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희망주거비 대상자로 선정되면 확정일자부터 2년까지 30만원, 3년부터 4년까지 20만원, 5년까지 월 1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받는다. 최대 5년까지 13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지역으로 전입한 모든 세대가 희망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전액 군비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2023년 3월 28일 이후 장흥군으로 전입 신고한 세대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월세 또는 전세로 거주하면서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확정일자를 받아야 한다. 확정일자 유지 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돼야 한다.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 신청일 기준 확정일자가 6개월 미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주거정책사업 참여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희망주거비를 지원하는 지역은 장흥군이 유일하다”며 “장흥군으로 전입하는 세대의 초기 생활안정과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답안지 파쇄’ 피해자들 “7억 3500만원 배상하라”

    ‘답안지 파쇄’ 피해자들 “7억 3500만원 배상하라”

    국가자격시험에서 채점하기도 전에 답안지를 파쇄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를 본 수험생 일부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9일 법조계와 공단에 따르면 답안지 파쇄 사고 피해자 147명이 공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은 최근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부장 박태일)에 배당됐다. 이들은 지난달 1일 서울중앙지법에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1인당 500만원씩 총 7억 3500만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4월 23일 공단 서울서부지사에서 치러진 ‘2023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에서 수험생 613명의 필답형 답안지가 직원 실수로 인해 채점 전 파쇄되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시험장 가운데 한 곳인 연서중에서는 건설기계설비기사 등 61개 종목의 수험자 609명이 시험을 봤다. 시험 종료 후 답안지는 포대에 담겨 공단 서울서부지사로 운반됐다. 이후 인수인계 과정에서 착오가 발생해 이 포대는 공단 채점센터로 옮겨지지 않고 파쇄된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을 조사하던 중 같은 고사장에서 분실된 답안지도 4건 나와 최종 피해자는 613명에 이른다. 공단은 피해자들에게 다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10만원씩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재시험은 지난달 1~4일과 24~25일 엿새 동안 진행됐으며 피해 수험생 613명 가운데 566명(92.3%)이 응시했다. 재시험을 보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응시료도 환급하기로 했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해 지난달 12일 사표가 수리됐다.
  • “한낮 대구서 상의탈의 女 거리 활보…역시 대프리카”

    “한낮 대구서 상의탈의 女 거리 활보…역시 대프리카”

    대구와 경북지역에 체감온도가 35도에 육박하는 일명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불볕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상의를 탈의한 채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의 모습이 대구에서 포착됐다. 5일 한 온라인 유명 커뮤니티에 대구 수성구 시지동의 한 거리에서 대낮에 한 젊은 여성이 가슴을 드러내고 활보 중이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글쓴이는 “대구에서 웃통 까고 핫팬츠만 입고 돌아다니는 여성 출몰”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 짧은 머리 여성은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한손에 벗은 상의를 들고 걷고 있었다. 이날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34도를 웃돌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역시 대프리카”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법조계에서는 처벌 가능성이 제기됐다. 박지훈 변호사의 경우 JTBC ‘사건반장’에서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죄, 공연음란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범죄처벌법은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신체 주요부위를 노출해 타인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금지한다. 어길 경우 10만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과료 처분을 받는다. 공연음란죄는 최대 징역 1년의 중죄로 간주한다. 앞서 지난해 서울 강남 일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오토바이를 운전한 남성과 비키니를 입고 동승한 여성에게도 같은 혐의가 적용된 바 있다.
  • 이원형 서울시의원, ‘서울시 법인택시 경영개선·택시노동자 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이원형 서울시의원, ‘서울시 법인택시 경영개선·택시노동자 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원형 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주관으로 지난 6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 법인택시 경영개선 및 택시노동자 지원 정책토론회’가 악화된 법인택시 현장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및 당사자의 해법제시와 서울시의회 차원의 문제해결 의지를 확인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발제자로 나선 서울연구원 안기정 연구위원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급격한 감소와 심각한 고령화라는 위기를 소개하고, 위기의 원인으로 서울시 법인택시의 월급제를 문제로 지적했다. 그는 “서울시 법인택시 월급제는 과거 사납금 수준의 높은 기준급 설정과 시간통제, 높은 노사배분 기준으로, 전액관리제가 아닌 사실상 (변형된)사납금제도”라고 지적하며, “전적으로 최저임금제를 위반하는 이런 사납금제도가 몇십년간 이어지며 암암리에 법인택시의 주축 임금체계가 되고 있는데 이것을 관리하고 단속할 노동부서가 그간 무엇을 했느냐”고 말하며 근로자가 일을 많이 하면 할수록 회사가 손해를 보게 되는 현재의 임금체계를 위기의 원인으로 지목했다.이어 택시산업에 부적합한 총괄원가주의로 인한 기본적 적자 구조를 지적하며 임금체계와 경영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를 기반으로 한 성과급형 월급제(보합제) 도입과 노사의 유인을 일치시키고 사측의 관리부담 완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발제를 마무리하면서 성남(13만원), 부산(10만원), 인천(10만원) 등 일부 지자체의 운수종사자에 대한 현금 지원 실시를 소개하며 현금지원 및 신규종사자 유입을 위한 고용안정금 지원 필요성을 주장하고, 우수업체에 대한 파격적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경영 및 서비스평가 실시를 제안했다. 이어서 발제를 마치고 첫 번째 토론자 전 경기연구원 송제룡 선임연구위원은 두 번째 토론자 교통경제 이병문 대표, 대중교통 수단의 1/4을 차지하고 있는 택시가 공공성에 대한 인정과 재정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각종 규제는 다 받고 있어 택시산업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서 택시에 대한 규제를 풀고 택시산업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세 번째 토론자 교통경제 이병문 대표는 1970년부터 강화된 규제가 지금 시대와는 맞지 않으며 고용과 임금 부분이라도 자율성을 부여해 경쟁체제로 들어가는 방안을 제안했다. 네 번째 토론자로 전국택시노련 서울지역본부 오봉훈 사무처장은 요금인상 이후에 사용자측의 경영개선 노력 부족과 사납금을 올리고자 하는 법인택시 회사의 태도를 문제로 지적했다. 또 택시요금 인상 전에 요금인상에 따른 운송수입금 증가분 중 최소 경비인 간접비만 기준 운송수입금으로 인상하고 전액 운수종사자에게 지급하겠다는 확약서를 서울시가 사용자측으로부터 제출받았음에도 행정이 관리하지 않고 있는 부분도 강하게 질책했다.다섯 번째 토론자로 나선 서울시 김인겸 택시정책팀장은 앞서 오봉훈 사무처장의 토론취지에 공감하며, 서울시가 5월 말까지 기준금과 배분비율을 동결하겠다는 노사간의 확약서를 제출받아 154개 택시회가 이 확약을 준수하고 최소한의 간접비만 인상하도록 공문발송과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는 등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또 일한 만큼 벌어갈 수 있는 임금구조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신규종사자 유입과 장기근속자 등 운수종사자를 위한 재정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토론자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임규호 의원은 암울한 택시산업의 위기에 공감하며, 요금인상에도 불구하고 운수종사자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2023년 운송수입금을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분석한 결과, 개인택시는 운송수입금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인택시만 감소했다고 밝혔다. 외부광고 수입금 배분에 대한 불합리성 개선 필요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어서 서울시에서 지난 4월 신규종사자 유입을 위한 고용안정금 지급과 경영개선 인센티브 등 적극적인 해결 노력을 요구하며. 서울시가 운송수입금 관련 노사관 확약서가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토론회 시작에 앞서 축사에 나선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택시업계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택시가 시민의 발임을 강조했다. 시민들은 빈차대란, 법인택시의 인력대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에 이원형 시의원이 앞장서 문제해결에 나선 것에 큰 격려를 보냈다. 지원금, 서비스 평가 후 인센티브 등 다양한 개선안을 이원형 의원을 비롯한 방안이 제안하면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것을 약속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은 택시노동자의 삶이 어렵기 때문에 부족하나마 택시요금 인상이 가능했고 앞으로도 가야 할 길이 많다고 말하며, 법인택시에서도 대표적으로 택시표시 등 광고 같은 경우 노동자 분배 부문이 없어 회사에서도 양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사측에서도 택시노동자 분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비전을 제시해주면 서울시의회도 발맞춰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기획경제위원회 이숙자 위원장의 축사에서 기획경제위원회는 여야를 떠나 서울시민의 모든 경제적 여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돕기 위해 밤낮없이 뛰고 있다고 말하며, 오늘 토론회에서 전문가와 관계자 및 소관부서의 제안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이 의원은 “서울 법인택시 문제 개선에 서울시 역할이 중요한 때다. 계속되는 서울시 법인택시의 위기의 배경과 심화하는 경영악화의 문제를 진단하고, 서울 택시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이 토론회를 개최했다”라며 “서울시는 재정적 여유와 정책역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책부족으로 법인택시 경영악화와 택시노동자의 처우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다. 오늘 토론회에서 위기를 극복해나갈 대안을 모색하고 서울시의 정책으로 구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회를 다시 보고 싶은 시민누구나 서울시의회 토론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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