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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의장에 임인환 만장일치 선출…“대구시와 견제·협치 균형”

    대구시의장에 임인환 만장일치 선출…“대구시와 견제·협치 균형”

    대구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임인환(국민의힘·중구1) 의원이 선출됐다. 대구시의회는 6일 제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 선거를 통해 임 의원을 의장으로, 부의장에는 이태손(국민의힘·달서구4), 김재용(국민의힘·북구5)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들 모두 36명 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임 의원은 의장 선출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동료 의원 모두가 이탈표 없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만큼 의회를 정말 잘 이끌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부의장단을 비롯해 의원 개개인과 상시 소통하며 열린 의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비롯한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임 의장은 “의회 차원에서도 행정통합은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며 “경북도의회, 경북도와 최대한 밀접하게 의논해 나가며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비롯한 다른 지역의 사례도 면밀히 살펴서 장단점을 분석하고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최선의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임 의장은 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유치 방안에 대해서는 “의회의 힘만으로는 대기업 유치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도 “시의회와 대구시, 지역 정치권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면 지역 경제도 다시 활력을 찾을 것”이라고 했다. 대구시와의 관계 설정에 대한 질문에는 ‘견제와 협치의 균형’을 강조했다. 임 의장은 “집행부의 독주를 막기 위해 견제할 일은 확실하게 견제하겠다”면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신속히 추진해야 할 현안은 적극적으로 협치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의회 차원에서 사전에 비정상적인 조례안의 무리한 발의를 걸러낼 수 있도록 사전 심사 체계를 강화하고 신중을 기하겠다”고 했다.
  • 원구성 마무리한 포항시의회…국힘 갈등 진통 예고

    원구성 마무리한 포항시의회…국힘 갈등 진통 예고

    제10대 포항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의장단 선출 과정에 대한 당 차원의 조사를 예고하며 진통이 이어질 전망이다. 포항시의회는 6일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운영위원회, 자치행정위원회, 경제산업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건설도시위원회 등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회운영위원회는 국민의힘 남당협 소속 임주희 시의원이 총 의원 33표 가운데 20표를 얻어 위원장에 선출됐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역시 국민의힘 남당협 소속 김영헌 시의원이 21표를 얻어 위원장에 올랐다. 경제산업위원회와 복지환경위원회, 건설도시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몫으로 돌아갔다. 경제산업위원회에서는 김상민 시의원이 19표, 복지환경위원회는 김만호 시의원이 19표, 건설도시위원회는 박칠용 시의원이 19표를 얻어 각각 당선됐다. 소수당인 민주당과 협치를 이뤄낸 모양새지만 국민의힘 남구·울릉당협(남당협)과 북구당협(북당협) 간 내부 갈등의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의장단 선출 과정에 남당협에서는 김철수 의원과 이재진 의원이 출마했다. 김철수 의원으로 남당협 내부 의견이 모아졌고, 이재진 의원이 북당협을 등에 업고 출마를 강행하려 하자 갈등이 불거졌다. 제9대 포항시의회에서 북당협은 전·후반기 의장을 모두 가져간 바 있다. 이에 이재진 의원을 내세워 다시 한 번 의장단을 장악하려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후 지난 3일 치러진 의장단 선거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민주당이 힘을 보태며 김철수 의원이 의장으로 당선됐고, 상임위원장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원구성은 마무리됐으나 국민의힘 내부 갈등에 따른 진통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국민의힘이 당무감사위를 가동해 전국 광역·기초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해당 행위가 있었는지 파악하기로 하면서다. 민주당과 야합해 의장단 선거를 치른 사례가 보고된 데 따른 것으로, 충북 옥천군의회와 포항시의회가 거론되고 있다.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은 “포항시 행정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견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의회 내부의 건강한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포항시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협치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 경북 포항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철수, 부의장 조민성 선출

    경북 포항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철수, 부의장 조민성 선출

    경북 포항시의회는 앞으로 2년간 시의회를 이끌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김철수 의원(3선)을 선출했다고 6일 밝혔다. 김철수 의원은 전체 의원 33명이 참여한 무기명 투표에서 19표를 받아 14표를 얻은 이재진 의원(5선)을 누르고 당선됐다. 캐스팅보트를 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9명) 대부분이 김 의원에게 표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수 의장은 “모든 의원들이 각자의 소신과 지역의 목소리를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열린 의정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행부와는 건강한 견제와 균형 속에서 올바른 정책이 실현되도록 든든한 동반자이자 감시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의장 선출을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의 포항 남구 의원과 북구 의원들은 지지하는 후보가 달라 갈등을 빚었다. 남구 의원들은 김철수 의원을, 북구 의원들은 이재진 의원을 지지했다. 특히 북구 의원들은 남구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의원총회를 열어 이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했으나 끝내 당선되지 못했다. 의회 개원과 동시에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빚어지면서 향후 진통이 예상된다. 앞서 제9대 시의회에서는 전·후반기 모두 북구 지역에서 의장 자리를 독식했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는 조민성 의원(3선)이 19표를 얻어 13표를 얻은 김종익 의원(2선)을 누르고 당선됐다. 조민성 부의장은 “의장을 충실히 보좌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제10대 포항시의회가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일중.김인영 경기도의원, 도민과 함께하는 제12대 의정활동 시작

    김일중.김인영 경기도의원, 도민과 함께하는 제12대 의정활동 시작

    제12대 경기도의회 임기를 시작한 김일중 의원(국민의힘·이천1)과 김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천2)이 여야를 넘어선 초당적 협력과 현장 중심의 의정을 선언했다. 두 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만나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두 의원은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무엇보다 도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도민들의 소중한 선택으로 경기도의회 의원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된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민의 대표라는 책임감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귀 기울이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역구 현안 해결을 위한 협치 의지를 강조했다. 소속 정당은 다르지만 이천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원팀으로서 힘을 모으겠다는 구상이다. 두 의원은 “정당은 다르지만 지역 발전 앞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천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고 뜻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가장 먼저 현장을 찾고 도민과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신뢰에 보답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낮은 자세로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향후 이들은 이천시청 1층에 마련된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를 상시 소통 창구로 삼아 민원 해결과 정책 건의 사항 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김일중 의원은 제7대 이천시의회 의원과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김인영 의원은 제5대 이천시의회 의장과 제10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들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 사항과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고 관계 부서와 협의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 031-644-2543)는 이천시청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 ‘여고생 살해’ 장윤기, SUV 뒷문 열어두고 범행… 검찰 “납치 목적 명백한 계획범죄”

    ‘여고생 살해’ 장윤기, SUV 뒷문 열어두고 범행… 검찰 “납치 목적 명백한 계획범죄”

    일면식도 없던 10대 여고생을 무참히 살해한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의 피의자 장윤기(23)가 범행 당시 자신의 차량 뒷문을 미리 열어두는 등 사전에 치밀하게 납치를 계획한 정황이 검찰 수사 결과 새롭게 드러났다. 아울러 사건 직후 경찰이 범행 차량을 현직 경찰 간부인 장씨의 부친에게 곧바로 돌려주고, 부친이 이 차량을 몰고 다니며 증거를 인멸하려 한 정황까지 포착되면서 경찰의 조직적 부실 수사 논란이 커지고 있다. 5일 검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지난 5월 5일 사건 당시 장씨가 인적이 드문 곳에 자신의 흰색 SUV 차량을 주차한 뒤, 조수석 뒷문을 활짝 열어놓은 채 피해자 이채원(17)양을 뒤에서 제압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를 장씨가 처음부터 성폭행을 목적으로 피해자를 납치하려 한 명백한 계획범죄의 증거로 보고 재판부에 추가 증거로 신청할 방침이다. 여기에 장씨가 범행 후 도주하는 과정에서 열려 있던 조수석 뒷문을 닫으며 차체 외부에 남긴 피해자의 혈흔 역시 핵심 증거로 채택됐다. 그간 수사 과정에서 그는 “자살을 결심하고 누군가를 데려가려 했을 뿐”이라며 우발적 범행을 주장해 왔으나, 이번에 드러난 정황들은 그의 주장을 정면으로 뒤집는 대목이다. 이처럼 결정적인 증거들이 잇따라 쏟아지고 있지만, 초기 수사를 맡았던 경찰은 범행의 핵심 도구인 SUV 차량을 압수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건 당일 장씨를 체포하며 차량 수색을 진행했으나, 바로 다음날인 5월 6일 현직 경찰 간부인 장씨의 부친에게 차량을 그대로 돌려줬다. 당시 경찰은 “블랙박스 SD카드가 없어 차량을 압수할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수사 보고서에 ‘압수할 증거물 없음’으로 기록했다. 차량을 넘겨받은 장씨의 부친은 해당 차량을 직접 몰고 다니는 등 사실상 무방비 상태로 방치했다. 그러나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이 재차 압수수색을 벌인 결과, 차량 트렁크에서 장씨가 과거에 사용했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발견되면서 상황은 급반전됐다. 해당 메모리카드에는 장씨의 왜곡된 성 의식과 성범죄 관련 음성 파일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으며, 차량 내부에서도 경찰이 놓친 피해자의 혈흔이 추가로 발견됐다. 경찰은 장씨의 자취방에서 가슴과 목 부위가 훼손된 성인용품(리얼돌)을 발견하고도 사진만 찍은 채 방치했고, 이후 장씨의 부친이 이를 임의로 폐기한 사실이 드러났다. 심지어 경찰은 검찰 송치 전 구속영장 신청 단계에서 이 리얼돌 관련 수사 기록을 통째로 누락시키기까지 했다. 범행의 고의성과 계획성을 입증할 결정적 증거들이 보강됨에 따라, 강간 등 살인 혐의를 받는 장씨에게 최고형인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 선고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한편 현직 경찰관 부친의 증거 인멸 묵인 및 경찰의 조직적 제 식구 감싸기식 부실 수사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경찰청은 사건을 담당한 광주 광산경찰서에 대한 강도 높은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계획된 납치 행각의 전말과 부실 수사의 책임을 가려낼 장씨의 다음 재판은 오는 13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다.
  • PC방서 돈 훔치고 CCTV 향해 인사..초등생 3명 검거

    PC방서 돈 훔치고 CCTV 향해 인사..초등생 3명 검거

    PC방 금고에서 현금을 훔친 뒤 폐쇄회로(CC)TV에 인사를 한 초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삼척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10대 3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9∼25일 삼척의 한 PC방 금고에서 네 차례에 걸쳐 현금 8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업주에 따르면 이들 중 일부는 범행 이후 PC방 CCTV를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하거나, 매장을 나서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들은 모두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로, 형사 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춘천지법 소년부에 사건을 넘길 예정이다.
  • 광진구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의장 고양석, 부의장 신진호

    광진구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의장 고양석, 부의장 신진호

    서울 광진구의회는 2일 제10대 의회 첫 임시회에서 전반기 의장에 고양석 의원, 부의장에 신진호 의원을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고 의장은 4선 의원(능동·구의2동·광장동·군자동)으로 제10대 광진구의회 최다선 의원이다. 제8대 전반기 의장과 제9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신 부의장은 재선 의원(능동·구의2동·광장동·군자동)으로 고 의장과 함께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끈다. 고 의장은 “동료 의원의 뜻을 받들어 우리 의회가 화합하고 소통하며 구민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진구의회는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선거 등 원구성이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 상반기 팔린 수입차 2대 중 1대는 전기차…테슬라 비중 30% 넘어

    상반기 팔린 수입차 2대 중 1대는 전기차…테슬라 비중 30% 넘어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가 올해 상반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3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테슬라를 중심으로 전기차 브랜드가 실적을 이끌며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 2대 중 1대는 전기차인 것으로도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3만 8059대로 5월(2만 9860대)보다 27.5%, 지난해 6월(2만 7779대)보다는 37% 각각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들어 6월까지 상반기 누적 수입차 등록 대수는 18만 403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3만 8120대)보다 33.2% 증가했다. 특히 테슬라는 6월 한 달간 1만 1119대가 팔리며 1~6월 누적 5만 6139대로 전체 수입차 가운데 30.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1만 9212대(점유율 13.9%)가 등록되며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에 이어 3위였던 테슬라의 판매 비중은 192%나 뛰어올랐다. 올해 상반기 BMW는 3만 9150대(21.3%), 메르세데스-벤츠는 2만 9776대(16.2%) 등록됐다. 6월 한 달 동안에는 BMW 6569대, 메르세데스-벤츠 5565대, BYD 4652대, 아우디 1772대, 렉서스 1694대, 볼보 1679대, 토요타 1401대, BMW 미니 836대, 포르쉐 716대, 폭스바겐 602대, 폴스타 433대, 랜드로버 426대, 포드 74대, 지프 72대, GMC 67대, 푸조 65대, 람보르기니 64대, 링컨 59대, 벤틀리 58대 등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테슬라 모델Y L(5155대), 테슬라 모델 Y 프리미엄(3318대), BYD 돌핀(2747대) 등이었다. 프리미엄 롱레인지까지 더해 총 9188대가 팔린 테슬라 모델 Y는 지난 5월부터 국산 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국내 신차 시장에서 기아 쏘렌토를 제치고 1위가 됐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 8820대(49.4%), 미국 1만 1445대(30.1%), 중국 4652대(12.2%), 일본 3142대(8.3%)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전기차가 1만 9453대(51.1%)로 절반을 넘었고 하이브리드는 1만 5125대(39.7%), 가솔린 3211대(8.4%), 디젤 270대(0.7%)가 뒤를 이었다. 구매 유형은 개인이 2만 7110대(71.2%), 법인은 1만 949대(28.8%)였다.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6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 확보와 신차 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유효슈팅 0개라니…스페인 이정도였어? 압도적 실력으로 16강 진출

    유효슈팅 0개라니…스페인 이정도였어? 압도적 실력으로 16강 진출

    유효슈팅 0개. 수비까지 완벽했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오스트리아가 공격은 꿈도 못 꾸게 막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16년 만의 월드컵 토너먼트 승리를 따냈다. 스페인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32강전에서 미켈 오야르사발의 대회 두 번째 멀티골을 앞세워 오스트리아를 3-0으로 제압했다. 유효슈팅만 10개일 정도로 파상공세를 퍼부은 반면 상대에게는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내주지 않는 일방적인 승리였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에서 우승했던 스페인은 이후 3차례 월드컵에서 토너먼트 2패, 조별리그 탈락을 경험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긴 시간 다져온 내공이 이번 대회에서 만개한 가운데 이날 경기로 유력한 우승후보다운 실력을 보여줬다. 이날까지 이번 대회 스페인의 실점은 0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스페인이 주도한 경기였다. 스페인은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세운 4-2-3-1로 경기에 나섰고 공격진이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밀어붙였다. 전반 1분만에 슈팅을 날린 것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수비진의 진땀을 빼게 만드는 장면이 계속 이어졌다. 골키퍼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3-0이 아니라 6-0 정도는 됐을 경기였다. 전반 29분 스페인의 첫 골이 나왔지만 골키퍼 차징으로 골이 취소됐다. 그러나 스페인은 전반 36분 마르크 쿠쿠레야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날카롭게 찔러 준 패스를 오야르사발이 감각적으로 돌려 넣으며 선제골을 완성했다. 주도권을 쥔 스페인은 후반에도 공격이 멈추지 않았다. 후반 21분 알렉스 바에나가 올린 크로스를 페드로 포로가 헤더로 가볍게 마무리해 2-0을 만들었다. 포로의 스페인 대표팀 데뷔골이다. 이어 후반 44분 쿠쿠레야가 왼쪽에서 넘긴 땅볼 크로스를 이번에도 오야르사발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쐐기를 박았다. 오야르사발은 이날까지 대회 4골로 득점왕 경쟁에 가세했다. 스페인은 점유율 59대33(경합 8%), 슈팅 23대5, 유효슈팅 10대0 등 오스트리아를 압살하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1978 아르헨티나월드컵 당시 오스트리아가 2-1로 승리했지만 스페인은 48년 만에 패배를 갚아줬다. 루이스 데라푸엔테 스페인 감독은 “위대한 팀은 필요한 순간에 빛을 발한다”면서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했지만 계속 발전해야 한다. 항상 개선할 여지가 있고, 앞으로 모든 경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 “활기찬 금천, 핵심 자치구로… 주민 삶 챙기는 큰형 되겠다” [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활기찬 금천, 핵심 자치구로… 주민 삶 챙기는 큰형 되겠다” [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말이 통하는 금천구지지부진 행정에 주민들 불편 토로정책만큼 투명한 과정·소통 펼쳐야서울 변방 아닌 대표구로 도약G밸리·철재상가 경제 허브로 육성난곡선 연장 등 동서 교통망 확보홈플러스 시흥점 매입 우선 검토성사 땐 생활 인프라 원스톱 해결공공기여분으로 재원 마련할 계획60년 토박이 경륜으로 공약 추진데이터센터 주민 불안 요소 재검증50개 정비사업 단계별 절차 간소화 “금천에서 소년공이던 시절 ‘이 동네 사람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했고, 그런 간절함이 정치를 계속하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이제는 그 마음을 담아 주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활기찬 금천’을 행정으로 만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기찬(68) 서울 금천구청장은 6·3 지방선거에서 선택받은 직후부터 줄곧 금천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 그는 누구보다 서민의 애환과 고통을 이해하는 준비된 구청장이다. 재선 시의원으로 쌓은 경륜을 살려 교통·주거·일자리·복지 등 굵직한 과제를 풀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 구청장은 지난 16일 당선인 신분으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금천은 더 이상 서울의 변방이 아닌, 서울의 핵심 자치구가 되어야 한다”며 “사람 중심, 실행 중심, 신뢰 중심의 구정으로 금천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현장에서 느낀 민심은 어떠했나. 당선 소감은.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숙원 사업을 해결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행정이 너무 멀고 공공시설이 부족하다’는 답답함을 토로했다. 교육 환경에 대한 아쉬움, 지지부진한 재개발·재건축이나 독산 데이터센터까지 따끔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 1호선 급행열차가 출퇴근 시간에만 금천구청역에 정차하는 등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다. 그래서 남북 외에 동서를 잇는 철도교통망을 확보해야 한다. 주민들은 정책 내용만큼이나 투명한 과정이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중요하게 여긴다. ‘금천구청은 말이 통한다’는 평가를 듣는 게 첫 번째 목표다.” -어린 시절 경험이 정치인이 되는 과정에 영향이 있었을 것 같은데. “소년공으로 가방 공장에서 미싱사 기사님의 보조(시다) 일을 하며 가죽에 기름을 칠했던 기억이 선명하다. 연탄 배달, 신문팔이, 구두닦이 등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살았다. 6·25 참전용사였던 아버지는 전쟁 후유증으로 일찍 돌아가셨지만, 금천문화체육센터 옆 무공수훈자 비석에 새겨진 아버지 이름을 볼 때마다 국가와 가족을 위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 약자의 눈높이에서 주민 삶을 챙기는 큰형 같은 구청장이 되겠다. 국가유공자는 존경받고, 어르신에게는 효도하는 금천을 만들겠다. 소외당하고 고통받는 이를 위해 앞장서는 ‘활기찬 금천’을 만들겠다.” -‘활기찬 금천’을 위한 복안은 무엇인가. “금천은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서울을 대표하는 구여야 한다.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접근할 생각이다. 우선 일자리와 경제다. G밸리와 시흥·철재상가 일대를 혁신산업·첨단물류·스타트업·소상공인이 어우러지는 경제 허브로 키우고 청년과 여성, 중장년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 두 번째는 교통과 공간이다.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연장, G밸리 순환버스, 생활도로·보행환경 개선으로 ‘출퇴근이 견딜 만한 금천’으로, 정비사업으로 ‘걷고 머물고 싶은 금천’으로 만들겠다. 마지막으로 문화와 복지 분야에서 동마다 작은 도서관과 문화공간,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모두가 일상에서 돌봄과 배움, 휴식을 누리는 복지를 구현하겠다.” -가장 우선 추진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절차도 복잡하고 과정도 험난하겠지만 홈플러스 시흥점 매입을 추진하겠다. 성사된다면 금천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시흥권의 공공생활지원 사회간접자본(SOC)이 한 번에 해결된다. 웨딩홀이나 주민 커뮤니티 시설, 돌봄 기능 등 미흡했던 시설을 원스톱으로 확충할 수 있다. 구청에 실무팀을 꾸려 매입 타당성을 검토하려고 한다. 물론 의지만으로 가능한 일은 아니다.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서 확보한 공공기여분으로 재원을 마련하겠다. 동시에 서남권의 대표인 금천구가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도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할 생각이다. 우선 기존 건물 구조를 최대한 활용하되 2단계로 시설 확장을 추진하는 방안이 현실적이라고 본다.” -시급한 현안인 교통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금천의 교통망은 남북으로만 치우쳐 동서를 잇는 사통팔달 체계가 부족하다. 우선 난곡선 경전철을 금천구청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 난곡선 연장은 금천구청역과 신안산선(여의도~시흥)을 잇는 동서 교통의 핵심 축이 될 것이다. 시흥권에는 ‘금천형 공공순환 마을버스’로 기존 마을버스가 놓치는 지역을 연결하겠다. 가산권에는 G밸리 ‘그린셔틀 순환버스’를 도입해 역과 업무지구, 주차장을 연결해 역에서 회사까지 직장인들의 마지막 1㎞를 책임지겠다. 공통적으로 회전교차로나 신호체계 개선, 불법 주정차 개선도 필요하다. 주민과 직장인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변화를 만들겠다.” -독산 데이터센터 건립을 둘러싼 갈등이 여전한데. “갈등의 핵심은 절차와 안전에 대한 불신인 만큼 신뢰 회복이 우선이다. 데이터센터 계획 전반을 원점에서 전수 조사하고, 전자파·소음·화재 등 주민들이 걱정하는 요소는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과학적으로 재검증하겠다. 주민·전문가·공직자가 참여하는 상설 기구를 만들어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기업이 주민을 설득하지 못하면 허가할 수 없다는 원칙을 단호하게 지키겠다. 대신 데이터센터가 중소기업에 저렴한 데이터를 공급하거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선순환 모델도 고민하겠다.(최 구청장은 지난 1일 첫 결재로 ‘데이터센터 주민참여형 검토체계 구축 및 제도개선’을 서명했다.)” -‘신통기획 세입자 안심 이주 원스톱팀’ 등 정비사업 관련 공약도 눈길을 끌었는데. “시의회 후반기에는 주택공간위원회에서 활동했기에 속사정을 잘 안다. 속도를 높이고 단계별 절차를 줄이기 위해선 주민들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구에서 진행 중인 정비사업은 약 50개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11위권이다. 그 정도로 주거 정비 사업에 대한 열망이 뜨겁지만 정체됐다. 개발 과정에서 소외되는 세입자와 영세 상인을 보호하고, 절차가 짧아지면 주민 분담금도 줄어들고 사업성도 개선된다.” -복지, 교육 분야는 어떻게 개선할지 궁금한데. “시의원 시절 난임·우울증상담센터를 금천에 유치하고 학교 시설 개선에 힘썼다. 복지와 교육이 결국 한 사람의 삶 전체를 지탱하는 두 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복지 분야에서는 난임·임산부·영유아부터 청년·중장년·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를 강화하겠다. 교육 분야에서는 공교육 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해 ‘금천에 사는 아이는 출발선에서 뒤처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 아이 키우기 좋고 나이 들어도 안심되는 ‘사람 중심 도시’를 만들겠다.” -주민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얘기해달라. “이번 선거 결과는 최기찬을 뽑은 것이 아니라 ‘금천을 정말 바꿔보자’는 주민들의 간절함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혼자 힘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다. 10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주민이 주인임을 인식하고 말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성과로 보답하겠다. 무엇보다 주민 관심이 절실하다. 때로는 호된 비판을, 잘할 때는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늘 현장에서 소통하며 답을 찾겠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1958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곧 서울로 올라왔다. 어린 시절 청계천 수해로 금천 판자촌으로 이주해 뿌리를 내렸다. 6·25 전쟁에 참전해 병을 얻은 아버지를 대신해 6남매의 장남으로 일찍부터 가족을 부양했다. 생계를 위해 가방공장 소년공부터 구두닦이, 연탄·신문 배달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이런 경험 덕분에 “약자의 눈높이에서 주민 삶을 먼저 생각하게 됐다”고 한다. 2018년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풀뿌리 정치에 뛰어들었다. 그는 초선임에도 시의회의 주요 위원회인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11대 시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했고, 7개 지자체 통합 경부선철도지하화 추진위원장을 맡았다. 6·3 지방선거에서는 체급을 올려 구청장에 도전했고 58.8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 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장·권오중 부의장 선출

    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장·권오중 부의장 선출

    충남 천안시의회는 2일 제289회 임시회에서 제10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장단 선거에서는 의장으로 엄소영 의원이, 부의장으로 권오중 의원이 선출됐다. 상임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장 이교희 △경제산업위원장 복아영 △행정보건위원장 김철환 △복지문화위원장 정선희 △건설도시위원장 박종갑 의원이다. 윤리특별위원장에는 이영재 의원이 선출됐다. 엄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상생하고 협치하며, 의원들이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 제10대 광명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 완료

    제10대 광명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 완료

    제10대 광명시의회(의장 이형덕)가 전반기 원 구성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민생 챙기기에 나선다. 시의회는 2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견인할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마쳤다. 이로써 의회는 전반기 원 구성을 최종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투표 결과 ▲운영위원회 위원장에 김정미 의원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에 박성민 의원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장에 최미정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신임 상임위원장들은 당선 인사를 통해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임위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생산적인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이형덕 의장과 박미정 부의장을 각각 선출하며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공식적인 진용을 갖춘 시의회는 앞으로 상임위원회별 소관 부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돌입할 방침이다.
  • 순천시의회 10대 의장단 ‘민주당 싹쓸이’

    순천시의회 10대 의장단 ‘민주당 싹쓸이’

    순천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싹쓸이됐다. 순천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9명, 진보당 2명, 조국혁신당 2명, 무소속 2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순천시의회 소수정당 및 무소속 의원들은 다수당의 일방적인 독주가 아닌 상생과 협치를 요구하며 상임위원장 배분을 요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시민단체인 ‘순천 행·의정 모니터연대’도 특정 정당 중심의 의회 운영에 우려를 표하고 건강한 토론과 견제 기능의 필요성을 제기했지만 모두 묵살됐다. 순천시의회는 지난 1일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에 유영철 의원, 부의장에 이향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유 의장은 의장 선거에서 19표를 얻어 5표를 얻은 이복남 의원을 제치고 전반기 순천시의회 의장으로 당선됐다. 2일 열린 상임위원장 선출에서 운영위원장 후보로 나온 이현재 의원은 20표를 얻어 5표에 그친 진보당 최미희 의원을 눌렀다. 행정자치위원장은 장경원 의원, 문화경제위원장 정광현 의원, 도시건설위원장은 양동진 의원이 선출됐다. 유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시민의 뜻을 가장 먼저 대변하는 시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겠다”며 “25명의 의원이 하나 되는 의회를 만들어 협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향기 부의장은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마주하는 문제가 시민의 일상과 직결돼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의회의 역할이 얼마나 무겁고 중요한지 깊이 체감했다”며 “의장을 잘 보좌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충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 중구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의장 윤판오·부의장 양은미

    서울 중구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의장 윤판오·부의장 양은미

    서울 중구의회는 지난 1일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재적의원 9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본회의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윤판오 의원, 부의장에 양은미 의원이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어 실시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손주하 의원,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에 문영희 의원,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에 강현미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윤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중구의회를 믿고 성원해 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의회를 운영하고, 집행부와는 건강한 견제와 협력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중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중구의회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부의장은 “의장과 소통하고 의원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10대 의회가 모범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며 희망을 주고 사랑 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성원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10대 중구의회는 오는 7일부터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6년도 구정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 제10대 구로구의회 힘찬 출발…김철수 의장 선출

    제10대 구로구의회 힘찬 출발…김철수 의장 선출

    제10대 서울 구로구의회가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고 43만 구민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막을 올렸다. 구로구의회는 지난 1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대 구로구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10대 의회는 구민의 권익 신장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민의의 대변기관으로서 4년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이날 열린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거가 치러졌다. 전반기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인 김철수 의원(구로1·2동)이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소속 재선인 곽노혁 의원(구로3·4동·가리봉동)이 각각 선출되며 여야 협치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열린 개원식에는 전반기 의장단으로 선출된 김 의장과 곽 부의장을 비롯한 제10대 구로구의회 의원 16명 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민선 9기 임기를 시작한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의회사무국 직원, 구청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제10대 의회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김 의장은 “신뢰와 소통을 최우선 바탕에 두고 구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라면서 “동료 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지혜를 모아 한층 더 성숙하고 발전된 지방의회를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강서구의회, 35년 만의 첫 여성 의장 …강선영 의장 “쇄신으로 신뢰 회복”

    강서구의회, 35년 만의 첫 여성 의장 …강선영 의장 “쇄신으로 신뢰 회복”

    서울 강서구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며 새로운 2년의 항해를 시작했다. 지난 1일 열린 강서구의회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단순한 원구성을 넘어, 그간의 잡음을 털어내고 ‘구민의 신뢰를 되찾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엿보인 자리였다. 이날 본회의의 화두는 ‘변화’와 ‘통합’이었다. 강선영 의장은 재적의원 23명 중 22명이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의장에 취임했다. 강 의장은 강서구의회 35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의장이라는 기록을 썼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현진 의원 또한 22표를 획득하며, 의회 내 여야와 다선·초선을 아우르는 합의가 이루어졌음을 입증했다. 이는 지난 의회의 과오를 반면교사 삼아, 제10대 의회가 오직 ‘구민’을 바라보고 가겠다는 강력한 결의로 풀이된다. 강 의장은 “35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서 새로운 리더십의 이정표를 세우겠다”며 앞으로의 의정 활동 방향을 ‘청렴’, ‘소통’, ‘현장 중심’으로 설정했다. 이어 “권위주의적인 과거 관행에서 벗어나 발로 뛰는 현장 의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부의장은 “낮은 자세로 화합을 실천하겠다”며 의장단이 ‘원팀’으로서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 [데스크 시각] 졌기에 보이는 것들

    [데스크 시각] 졌기에 보이는 것들

    지난해 10월 브라질은 일본과의 친선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사상 첫 패배였다.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은 “미래를 위한 값진 수업이었다”고 했다. 그리고 8개월 뒤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두 팀은 다시 만났고 이번엔 브라질이 웃었다. 일본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자 안첼로티 감독은 짧은 패스가 아닌 방향을 크게 전환하는 식으로 전술을 바꿨다. 브라질은 운동장을 넓게 쓰며 일본의 탄탄한 밀집 수비를 흔들었고, 마침내 ‘극장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러다 일본에 또 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있었기에 과감한 전술 변화가 가능했다고 본다. 일종의 ‘패배의 역설’이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오세훈 시장에 역전패를 당했다. 당대표 사퇴론으로 번질 정도로 그 충격은 상당했다. 2030세대가 민주당에 냉담하다는 것도 드러났다. 서울 신촌동, 안암동, 회기동, 화양동 등 대학을 낀 동네에서 민주당 후보는 우위를 보이지 못했다. ‘일잘러’,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도 통하지 않았다. 8년 전 서울시장 선거 때는 이들 대학가가 확실한 텃밭이었는데 이제는 험지가 된 것이다. 사실 2030 지지율은 이미 내리막이었다. 2018년 6월 4주차 한국갤럽(무선전화면접,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 조사에서 20대와 30대 민주당 지지율은 각각 53%, 58%였지만 지금은 20%, 30%(6월 4주차)로 지지율이 나이대로 수렴했다. 민주당이 이를 몰랐을 리 없다. 그동안 ‘흐린 눈’을 했을 뿐이다. 이번에 이겼다면 또다시 청년 문제는 뒷전이 됐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뼈아픈 패배는 2030 문제를 정면으로 직시하는 계기가 됐다. 졌기에 가능한 일이다.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날인 1일 서울시장 취임식에 가 있을 줄 알았던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에서 ‘왜 2030은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가’ 토론회를 열었다. 정원오 캠프에서 활동했던 박민규 의원은 “2030이 지지하지 않아 아픈 패배로 다가왔다”며 “패배 속에서 좌절만 할 수 없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토론회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이 자리에선 “2030세대가 느끼는 다양한 문제들에 민주당이 제대로 응답했는지 분명히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남인순 의원), “민주당은 기득권인데 우리는 여전히 그걸 부정하고 있다. 일단 그걸 인정하고 가야 되겠다”(한정애 의원), “토론회 제목을 보면 마음이 무겁지만 피할 수 없는 질문 같다”(박주민 의원) 등 자성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더 혹독한 평가를 내놨다. “청년을 가르치려 했고 청년의 말을 듣지 않았다”(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는 쓴소리도 있었다. 지지율 하락은 한 세대가 진보 정당에 보내는 불신의 경고라고도 했다. 이미 일부 의원들은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2030의 목소리가 제대로 담기지 않는다며 보완 장치 마련을 공개 요구하고 있다. “10대, 20대, 30대, 중장년층이 정치를 접하는 방식이 모두 다르다”며 “이번 선거를 계기로 디지털 시대 소통 방식을 진지하게 고민했으면 한다”(백승아 의원)는 의견도 나왔다. 민주당의 한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20대 비서관도 2030이 민주당에 냉담한 이유를 묻자 “청년 정책이 있어도 체감을 하기가 어려웠다. 효능감이 떨어지는 게 문제”라고 했다.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이 쪼개질 것처럼 싸우고 있어 청년 문제를 놓고 주자들이 생산적인 논쟁을 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적어도 집권 여당의 대표가 되고자 한다면 청년 불신에 대한 해법을 내놔야 할 것이다. 청년들의 삶, 이들과의 소통 방식에 대한 고민 없이 강성 지지층에 소구하는 방식으로는 이들의 지지를 받기가 더더욱 어려워진다는 건 자명하다. 물론 과감한 전술 변화를 할지, 가던 길을 그대로 갈지는 민주당이 알아서 할 일이다. 김헌주 정치부 차장
  • 전남·광주 통합시대 ‘호남 메가시티 심장부’ 나주 뜬다

    전남·광주 통합시대 ‘호남 메가시티 심장부’ 나주 뜬다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한 가운데 나주시가 통합시대의 핵심 전략거점으로 본격 급부상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선 9기 출범 첫날인 1일, 에너지·관광·농업을 3대 성장축으로 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나주의 미래 100년을 결정할 대전환의 시대가 시작됐다”고 선언했다. 윤 시장은 이날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대 전략, 77개 핵심 과제를 담은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발표했다. 윤 시장은 특히 “전남·광주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재편이 아니라 수도권 일극 체제에 맞서는 국가균형발전의 중대한 실험”이라며 “호남 메가시티의 지속 가능한 성장 엔진은 나주가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견의 핵심은 ‘전남·광주 통합시대 속 나주의 역할론’이었다. 윤 시장은 광주와 전남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의 중심축이자 전국 유일의 공동혁신도시라는 나주의 입지적 강점을 앞세워, 통합 행정을 총괄할 ‘전략청사’ 유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윤 시장은 “나주는 천년 호남의 행정·경제 중심지라는 역사성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갖춘 도시”라며 “기존 광주·무안·순천 청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면서 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성격의 전략청사가 나주에 들어설 때 통합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 산업은 민선 9기 최대 성장 동력으로 제시됐다. 윤 시장은 민선 8기 최대 성과로 꼽히는 1조2000억원 규모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발판으로 세계적 핵융합 연구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연계한 ‘K-그리드 인재·창업 밸리’를 구축해 첨단 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고, 가칭 ‘전남광주에너지공사’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윤 시장은 “나주를 단순한 에너지 공급기지가 아닌 세계적 에너지 혁신·창업 허브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영산강 르네상스’가 전면에 등장했다. 나주시는 영산강 저류 습지를 활용해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2030년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단계적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KTX 나주역과 영산강 정원을 잇는 에코브릿지 조성, 나주목관아 복원, 마한 고도 지정 추진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도 강화한다. 농업과 민생 안정 정책도 병행 추진된다. 나주시는 시민 1인당 20만원 규모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추진하는 한편,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나주형 햇빛소득 마을’ 200곳을 조성해 농가 소득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에너지 영재학교 설립과 국제학교 유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확대를 통해 교육·복지 경쟁력도 끌어올리기로 했다. 윤 시장은 “민선 9기는 나주의 향후 100년을 좌우할 역사적 분수령”이라며 “한번 물면 끝까지 놓지 않는 진돗개 정신으로 나주의 대도약과 시민 행복 실현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남한권 울릉군수, 민선 9기 55개 핵심 공약 발표…“미래 100년 준비”

    남한권 울릉군수, 민선 9기 55개 핵심 공약 발표…“미래 100년 준비”

    남한권 경북 울릉군수가 취임과 함께 55개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재선 임기를 시작했다. 울릉군은 1일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남 군수가 군정 비전과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공약은 8대 분야 5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8대 분야는 ▲군정이 책임지는 전생애 케어 ▲청정울릉 에너지 대전환 ▲섬의 한계를 넘는 교통혁신 ▲미래를 여는 생활SOC 확충 ▲누구나 살고 싶은 울릉 조성 ▲울릉특화 농수산업 육성 ▲세계가 찾는 생태관광섬 조성 ▲한 단계 더 특별법! 든든한 행정 구현 등이다. 각 세부 사업을 추진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선거 과정에서 다른 후보가 내걸었던 정책도 군정에 반영했다. 여객선 공영제 추진, 특별자치군 설치 추진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에너지 대전환, 국립수목원 조성 등을 포함한 ‘울릉 2040 미래비전’ 10대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울릉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장기 전략이자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청사진이다. 남 군수는 “민선 9기는 55개 공약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며 “울릉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기반을 착실히 다져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의회 국힘 시의원, ‘시정과 협치 제도화’ 조례 발의 주목

    부산시의회 국힘 시의원, ‘시정과 협치 제도화’ 조례 발의 주목

    부산시의회 김태효 의원(국민의힘)은 1일 ‘부산시의회 정무부시장 임명예정자 정책간담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제10대 부산시의회 첫 조례가 시정과의 협치를 위한 방안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라며 “견제와 정쟁의 수단이 아닌 부산시의회·부산시 공동 숙의를 통한 기관장 선임이라는 협치의 제도화에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정무부시장 임명예정자가 자발적으로 참석하는 정책간담회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시장의 임명권을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정무부시장 임명예정자의 정책 방향, 직무수행계획, 직무 관련 현안 대응 방향, 이해충돌 예방 사항 등을 시민 앞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조례안은 정책간담회가 지방자치법상 인사청문회와 구별되는 비구속 절차임을 명확히 하고, 적격·부적격 판단이나 임명 찬반 의견을 내지 않도록 규정했다. 김 의원은 “지난 행적을 들춰 자격을 검증하겠다는 과거지향이 아니라 공동 숙의를 통해 부산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자는 미래지향 협치 방안”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인사청문회 개최 주체 이원화에 초점을 맞춘 ‘부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안도 발의했다. 시민의 삶의 질과 경제적 영향에 직결되는 기관장은 7개 시의회 상임위에서 선발된 의원으로 구성된 인사특위가, 그 외 산업, 연구, 문화 등 전문영역 기관장에 대해서는 소관 상임위원회가 인사청문을 개최하도록 했다. 한편, 부산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달 23일 의원총회에서 박종철 의원을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 선출한 데 이어 1일 교섭단체를 공식 구성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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