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10대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502
  • “나라가 니꺼냐” 부동산대책 반발 촛불집회…신발 던지기까지

    “나라가 니꺼냐” 부동산대책 반발 촛불집회…신발 던지기까지

    ‘나라가 니꺼냐’ 주말인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검색어에 ‘나라가 니꺼냐’라는 문구가 올라왔다. 이는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에 반발한 이들이 항의성으로 올린 문구다. 이들은 앞서 ‘실검(실시간 검색어) 챌린지’를 통해 ‘3040 문재인에 속았다’, ‘김현미장관 거짓말’, ‘617소급위헌’ 등의 문구를 검색어 상위에 올린 바 있다. 이들의 구호는 인터넷뿐만 아니라 주말 도심에도 울려 퍼졌다. 이날 서울 중구 청계천변에 있는 예금보험공사 앞에서 6·17대책, 7·10대책 등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 항의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6·17 규제 소급적용 피해자 구제를 위한 시민모임’, ‘7·10 취득세 소급적용 피해자모임’ 등이 주최한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청계천 남측 170여m 도로·인도를 가득 메웠다. 주최 측은 이날 시위 참가자를 5000명으로 추산했다. ‘시민모임’ 인터넷카페 대표로 자신을 소개한 한 중년 여성은 연단에 올라 “자유시장경제에서 본인이 피땀 흘려 집 사고 월세 받는 것이 왜 불법이고 적폐인가”, “투기는 너희(정부 여당)가 했지, 우리가 했나”라고 물어 호응을 받았다. 이 여성은 “선천적으로 아픈 아이 때문에 대학병원 근처로 이사를 가려고 아파트 분양권을 살 때만 해도 제재가 없었는데 갑자기 규제지역이 됐다”며 “제가 사는 지방은 부동산 거래가 실종돼 처분도 안 되고, 전세라도 주려고 하니 취득세를 수천만원 물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발언에 나선 40대 회사원은 “나라에서 내라는 취득세·재산세·종부세를 다 냈고, 한 번도 탈세한 적 없이 열심히 산 사람”이라며 “2018년에는 임대사업 등록을 하면 애국자라고 하더니 이제는 투기꾼이라고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여성은 주택 매도 날짜가 며칠 늦어지는 바람에 일시적 3주택자가 됐는데, 이번 규제 조치로 내야 할 세금이 순식간에 8000여만원 늘었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주택 가격은 자기들이 올려놓고 왜 우리더러 투기꾼이라고 하나. 왜 집주인은 차별받아야 하냐”라면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저마다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또 발언이 끝날 때마다 “임차인만 국민이냐, 임대인도 국민이다”, “세금이 아니라 벌금이다”, “대통령은 퇴진하라” 등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서는 신발 던지기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는 지난 16일 국회 개원 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며 50대 남성이 신발을 던진 사건을 빗댄 퍼포먼스였다. 이들은 단상에 마련한 의자에 ‘문재인 자리’라고 쓴 종이를 붙여놓고 의자를 향해 신발을 던졌다. 현장에서는 ‘임대차 5법’ 등에 반대하는 서명도 함께 진행됐다. 주최 측은 20만명의 서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정부 대책의 위헌성을 따지는 헌법 소원을 제기할 예정이다. 이들은 원래 청계광장 인근에서 명동성당으로 행진을 계획했으나 감염병 우려 등을 이유로 취소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방재율 보건복지위원장, 공공기관 격려 방문 보도자료

    방재율 보건복지위원장, 공공기관 격려 방문 보도자료

    “코로나 19 사태를 맞아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보건 복지 정책 개발과 실천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고양 2)과 최종현 부위원장(더민주, 비례)은 24일 위원회 소관 공공기관인 경기도의료원,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방재율 위원장은 “코로나 19 재난 사태 속에서도 도민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관의 비전과 전략에 맞게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며, 경기도 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정책과 사업을 개발하고 실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방재율 위원장은 “지금 우리 사회 각 분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정책 개발과 대응방안 찾기를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 보건·복지분야에서도 비대면·비접촉 등 코로나가 가져온 환경 변화에 따른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한 만큼, 각 기관에서는 경기도의 위상에 맞는 새로운 정책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며 “도의회에서도 도민들의 대변자로서 도민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대안 제시와 지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재율 위원장의 공공기관 방문은 코로나 19 사태 속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소관 공공기관과의 소통과 원활한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제22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제22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G밸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채인묵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1)이 제22회 2020 대한민국 인물 대상 ‘지자체 의정 대상’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 주최로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 기자단과 전문교수진,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 채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위원, 희망경제위원회와 강소기업지원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와 경기침체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채 위원장은 사회·경제적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 등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노력과 G밸리를 포함한 금천구 발전을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서울시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이끌어 온 공로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채 위원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제정안” 등 112건(대표 및 1인 발의 6건, 공동발의 106건)의 조례안을 발의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채 위원장은 “2020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서울시와 금천구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한 모습으로 시민 행복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창원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

    김창원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

    김창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은 지난 2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연합매일 신문사와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2회 2020대한민국 인물대상 내 지자체 의정 대상 부문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 기자단 등이 주요 의정활동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김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예결특위 위원·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제10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제10대 후반기에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문화체육 관광위원회 위원장 재임 시 문화사회간접자본(SOC)사업 증대와 시민 참여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한 바 있으며, 특히 국가적인 코로나 19 위기 상황에서도 소외된 문화예술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적극적인 정책을 기획하고 입법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국가적인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소외된 서울시민 중 열악한 환경의 문화예술체육 종사자들에게 조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활기넘치는 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명화 서울시의원,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

    송명화 서울시의원,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이 지난 21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서울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건강한 생태계 유지, 자원과 에너지가 순환되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푸른도시국,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 ▲서울대공원, ▲서울에너지공사를 소관부서로 두고 있다. 송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10대 전반기에도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폭넓은 이해와 식견으로 위원회 소관기관들을 감시·감독 해 왔다. 행정사무감사와 예·결산 심의, 조례안 심의 등을 통해 개선점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전문성을 키워왔다. 송 의원은 부위원장 선출 인사에서 “위원장님과 함께 소속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잘 지원하고 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여 환경수자원위원회의 더 큰 발전을 이루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수자원위원회는 각종 기후환경 정책과 에너지 정책, 공원 녹지 정책, 안전한 상수도 관리정책 등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정책들을 다루고 있는 만큼 소관 부서들의 정책들을 잘 관리·감독하여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정빈 서울시의원, 제10대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송정빈 서울시의원, 제10대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송정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 제1선거구)이 21일 개최된 제296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제10대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송 부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특별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위원회에 대한 애정과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왔다. 상임위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개선해야할 점은 과감하게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의회 내에서는 소신 있는 의원으로, 집행부로부터는 합리적이고 소통하는 의원으로 인정받고있다.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서울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건강한 생태계 유지, 자원과 에너지가 순환되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푸른도시국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 ▲서울대공원, ▲서울에너지공사를 소관부서로 두고 있다. 송 부위원장은 “지지해주신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정환 위원장님을 비롯해 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를 잘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한 “위원회 소속 구성원으로서도 서울시 환경관련 예산이 올바르게 집행되고 있는지 견제하고, 환경정책들과 각 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 부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 뿐만 아니라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이 올바르게 사용돼 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 대토론회’ 참석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 대토론회’ 참석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24일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 대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자치법 개정 필요성 및 자치분권 실현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청래 국회의원, 전혜숙 국회의원, 자치분권위원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및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필요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 의장은 토론회에 참석해 “30년 만에 정부 주도로 발의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지난 20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해 자동 폐기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면서 “다행히도 21대 국회 시작과 더불어 지방의회 제도 개선과 자치분권 발전에 뜻있는 의원님들께서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다시 발의해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진정한 자치분권은 지방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일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면서 “집행부를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위상과 권한을 강화해야 하고, 그 첫 단추가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도입이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국회에서 이렇게 노력해주시는 만큼, 전국 지방의회의 맏형이자 중심축으로서 서울시의회도 힘껏 돕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태호 서울시의원, 제10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김태호 서울시의원, 제10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지난 23일 제10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4)이 상임위 의결을 거쳐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부위원장은 전반기 교통위원회에서 효율적인 교통정책 추진과 교통약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했고 특히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장을 맡아 서울시 태권도 협회의 위법 행위를 공론화하는 데 기여했다. 김 부위원장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후 특위 조사 대상인 서울시 태권도협회에 일부 예산을 지원하는 서울시 관광체육국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소관부서로 두고 있는 만큼 상임위 차원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상임위 의원들과 함께 서울시 태권도 협회의 운영 전반을 더욱 세밀하게 들여다 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의 임기는 2년(2022년 6월까지)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10대 후반기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에 전석기·노식래 의원 선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희걸)는 24일 제296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제10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에 전석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과 노식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2)을 선임했다. 신임 전석기 부위원장은 중랑구 제4선거구 출신의 초선의원으로서, 서일대학교 건축공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중랑구 부구청장과 도시환경국장 등을 거쳐 제10대 전반기에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정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생활 밀착형 조례발굴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의 발굴·추진 등 시민불편 해소에 앞장서 왔다. 또한 신임 노식래 부위원장은 용산구 제2선거구 출신의 초선의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무부총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사 등을 거쳐 제10대 전반기에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와 함께 운영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피해지역 주민지원에 앞장서는 등 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의정성과를 이루어왔다. 김희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4)은 “새로이 선임된 전석기, 노식래 부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선·후배 동료위원들과 함께 협심하여 최근 우리사회에 찾아온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도시계획 및 주택정책 마련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시설 현장점검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시설 현장점검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24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을 위해 신월 빗물저류 배수시설과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어서, 서초구에 위치한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공사현장으로 이동해 도시기반시설본부 김홍길 시설국장의 현장 안내를 받으며 박홍봉 방재시설부장으로부터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 받았다. 김인호 의장은 신월 빗물저류 배수시설과 관련해 “여름 장마철을 맞이해 평소보다 현장에서의 노력과 수고가 크다는 것을 안다.”고 격려하면서, “시민 안전과 관련하여 천재지변 등 기상상황을 완벽히 대비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지난해와 같은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재발 방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공사 관계자들에게는 “시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건설 현장인 만큼 이 현장에서부터 반드시 안전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매 순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장점검에는 조상호 대표의원, 김정환 환경수자원위원장, 성흠제 도시안전건설위원장, 김희걸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우형찬 교통위원장이 함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에 ‘선불·동승요금제’ 나온다…‘앱 미터기’ 도입 스타트

    택시에 ‘선불·동승요금제’ 나온다…‘앱 미터기’ 도입 스타트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사 서비스에 ‘앱 미터기’를 도입한다. 국내 중형택시에 앱 미터기가 도입되는 것은 처음이다. 샌드박스를 통해 관련 규제가 유예됨에 따라 모빌리티 업계에 ‘앱 미터기 열풍’이 불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4일 카카오T블루에 앱 미터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6월 마련된 국토교통부의 ‘앱 미터기 임시검정 기준안’을 1호로 통과해 앱 미터기 사업을 위한 자격을 갖췄다. 앱 미터기는 위성항법장치(GPS) 기반으로 시간, 거리, 속도를 계산해 택시 요금을 산정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기계식 미터기는 요금제를 변경할 때 수동으로 기기를 조정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앱 미터기를 사용하게 되면 소프트웨어를 통해 요금제가 제어됨으로 물리적 조정 없이 변경이 가능하다. 탄력 요금제, 선불요금제, 동승요금제를 비롯한 다양한 요금제 서비스를 내놓을 때도 용이한 측면이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앱을 통해 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할증 비용도 앱에서 자동으로 계산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달 30일 ‘GPS 기반 앱 미터기’를 규제샌드박스 사업으로 지정함에 따라 모빌리티 업계는 앞다퉈 앱 미터기를 도입하고 있다. KST모빌티는 자사 가맹형 플랫폼택시인 ‘마카롱택시’ 500대에 앱미터기를 설치해 동승요금제, 선불요금제 등을 실험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일단 가맹형 택시인 카카오T블루 차량 10대 규모로 시작해 적용 차량 범위를 점차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김태호·오한아 서울시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김태호·오한아 서울시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황규복, 구로3, 더불어민주당)는 23일 제10대 의회 첫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김태호 의원과 오한아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김태호 부위원장(강남4, 더불어민주당)은 제10대 전반기 교통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한아 부위원장(노원1, 더불어민주당)은 제7대 노원구의회, 제10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다. 황규복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김태호, 오한아 부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과 현장을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시민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을 섬기며 노인과 청년 그리고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각지대를 살펴 문화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고, 오 부위원장은 “내일이 기대되는 서울을 위해 낮은 자세로 늘 한결같이 시민만을 바라보며,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맞을 문화예술과 관광업계 등의 지속적인 생존을 위해 위원회 위원들과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10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14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황규복 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호, 오한아 부위원장, 경만선, 김춘례, 노승재, 송도호, 안광석, 유용, 신원철, 최영주, 김소영 의원으로 구성을 완료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에 문장길·김평남 의원 선임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에 문장길·김평남 의원 선임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성흠제)는 23일 제296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해 문장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2)과 김평남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2)을 제10대 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문장길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제2선거구 출신 초선의원으로 현재 정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회 위원, 항공기 소음 특별위원회 위원,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 특별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문 부위원장은“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상임위원회인 만큼 전반기 활동을 발판삼아 민생현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상임위 중 가장 모범적인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위원장을 보필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평남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강남구 제2선거구 출신 초선의원으로 제10대 상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당선 소감으로 “상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한 위원회의 후반기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흠제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문장길, 김평남 부위원장을 비롯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분위기 속에서 더욱 발전하는 위원회를 만들 것이며 시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훈처, 참전용사 도운 美10대에 포상

    고등학생 시절 2년간 미국의 한국전(6·25전쟁)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한 미국 10대들이 국가보훈처장 포상을 받는다. 국가보훈처는 23일 “오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 온 3명에게 국가보훈처장 포상을 한다”고 밝혔다. 유리 장(16)은 2018년 4월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홀로 지내는 참전용사를 위해 ‘손편지 쓰기 클럽’을 창단해 경기 부천 소명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편지를 보내고 있다. 또 피츠버그의 생존 참전용사 찰스 마우드가 6·25전쟁 당시 전장에서 보낸 편지 약 400통을 책으로 출간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앨릭스 말프레게오트(18)와 대니얼 신(17)도 2018년 가을부터 한국전 기념공원 환경정화 활동과 각종 6·25전쟁 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들은 이러한 공로로 지난 1월 피츠버그 시장상을 받기도 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중소·중견기업 개발한 우수 기술, 국제 표준 등록 매치업 사업 지원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정부가 돕는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이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자율·전기차, 바이오·헬스 등 4차 산업혁명 10대 혁신성장 분야의 우수 기술을 개발·보유한 중소·중견기업에 국제표준 전문가를 짝지어주는 것으로, 해당 기술의 국제표준 제안부터 제정까지의 전 과정을 전담 지원한다. 국표원은 공모를 통해 전문가 26명을 선발해 국제표준 컨설턴트로 위촉했다. 이들은 매치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23개 기업과 매칭 협약을 맺었다. 이승우 국표원장은 “매년 20여개 기업을 매치업 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2023년까지 100여개의 중소·중견기업이 국제표준화 무대에 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동작, 방역수칙 준수 동전노래방 100만원씩 특별지원

    동작, 방역수칙 준수 동전노래방 100만원씩 특별지원

    서울 동작구가 코인노래연습장에 구 예산으로 특별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장기간 집합금지명령으로 코인노래연습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작구는 영업을 재개하는 코인노래연습장이 방역수칙을 잘 이행하고,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특별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역 내 등록된 코인노래연습장 중 소상공인이면서, 서울시 집합금지명령을 이행하고, 코인노래연습장 10대 방역수칙을 준수한 업소는 특별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노래연습장업으로 등록된 코인노래연습장은 100만원을, 청소년게임제공업으로 등록된 코인부스 운영업소는 부스당 10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29일 오후 6시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체육문화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동작구 방역특별지원금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소상공인 확인서, 통장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다음달 7일까지 집합금지명령 이행과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10일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정종록 체육문화과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해 장기간 집합금지명령 이행에 적극 동참해주신 코인노래연습장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선별적 집합제한 전환 기간에도 10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옷에 피 묻은 흉기 쓱… 술 취한 10대, PC방 묻지마 난동

    옷에 피 묻은 흉기 쓱… 술 취한 10대, PC방 묻지마 난동

    부산의 한 PC방에서 10대 소녀가 처음 보는 손님과 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특별한 언쟁 등 범행 동기가 없었던 점으로 미뤄 ‘묻지마 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23일 특수 상해 혐의로 A(19)양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전날 오후 7시 30분쯤 부산 연제구 한 PC방 내 흡연실에서 40대 여성 손님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범행을 말리던 20대 여성 종업원의 어깨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PC방에 들르기 전 주점에서 혼자 소주 1병과 맥주 1병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집에 들러 흉기를 챙긴 뒤 평소 자주 다니던 해당 PC방에 갔다. A양은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흡연실에 있던 피해자들을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흉기 난동 후 매장 내 남성들에게 무언가 끊임없이 이야기하던 A양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흉기를 자신의 배 부위 옷에 닦는 등 엽기적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양과 피해자들은 모르는 사이로 확인됐다. A양은 아직 범행 동기를 제대로 진술하지 않고 있으며,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술 취한 10대 소녀, PC방서 ‘묻지마 흉기 난동’… 3명 부상

    부산의 한 PC방에서 10대 소녀가 일면식도 없는 손님 등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특별한 언쟁이나 몸싸움이 없었던 점을 미뤄 ‘묻지마 범죄’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특수 상해 혐의로 10대인 A(19)양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A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A양은 전날 오후 7시 30분쯤 부산 연제구 한 PC방 내 흡연실에서 40대 여성 손님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범행을 말리던 20대 여성 종업원 1명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모두 생명의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PC방에 들르기 전 주점에서 혼자 소주 1병과 맥주 1병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집에 들러 흉기를 챙긴 뒤 평소 자주 방문하던 해당 PC방에 들어갔다. A양은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흡연실 내 있던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피해자들과 모르는 사이로 확인됐다. 범행하기 전 언쟁이나 몸싸움 등도 없었다는 피해자 진술이 있어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묻지마식 범죄의 가능성도 나온다. A양은 범행 동기를 제대로 진술하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팬데믹 된 혐오… 국민 10명 중 9명 “나도 차별하거나 당할 수 있어”

    팬데믹 된 혐오… 국민 10명 중 9명 “나도 차별하거나 당할 수 있어”

    코로나로 美·유럽서 잇단 동양인 혐오 범죄 한국선 집단감염 확산 속 성소수자 비난40% “차별 심화”… 33% “경제적 불평등 탓” 전문가 “불평등, 재난 닥치면 더 두드러져차별금지법 ‘혐오로 불만 해소’ 막아줄 것경제적 불평등 줄이고 일관된 차별 반대를”#1. 지난 7일 늦은 밤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 중심가의 오페라극장 ‘코룸’ 앞에서 한국인 유학생 A씨가 비명 소리와 함께 쓰러졌다. 알바니아계 10대들이 A씨 일행과 마주치자 두 손으로 눈을 양쪽으로 찢는 인종차별 표현을 했고, 이에 항의하자 주먹질을 해대다 칼로 허벅지를 찌른 것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유럽 내 동양인을 향한 혐오·차별이 눈에 띄게 늘었다. #2. 지난달 18일 미국 뉴욕주 올버니의 한 미용용품 가게에서는 한인 직원 B씨가 흑인에게 무차별 폭행당했다. 김씨가 마스크를 써 달라고 부탁하자 “넌 어디서 왔느냐.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며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질과 발길질을 한 것이다. #3. 지난 5월 서울 이태원 클럽발(發) 집단감염이 확산되자 온라인 공간에서는 성소수자를 비난하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 코로나19를 전파한 C(29)씨의 동선에 ‘게이 클럽’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져서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클럽을 방문한 것 자체를 문제 삼는 지적도 있었지만 “비정상적인 집단이 정상적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혐오성 발언도 적지 않았다. 논란이 되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나서 “특정 커뮤니티에 대한 비난은 방역의 관점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정리했다.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전 세계가 혐오와 차별이라는 또 다른 사회적 바이러스의 팬데믹 현상을 겪고 있다. 올버니와 몽펠리에, 서울 등 수천㎞ 떨어진 세 도시에서 벌어진 엇비슷한 풍경은 코로나19가 불러온 혐오·차별 정서의 이중성을 고스란히 보여 준다. 누구든 가해자도, 피해자도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 국민들도 코로나19 사태를 전후해 소수자 등에 대한 차별과 혐오 정서가 더 퍼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4월 국민 1000명(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1% 포인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식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40.0%는 한국에서 과거보다 차별이 심해지고 있다고 답했다. 차별이 심화한 이유로는 ‘경제적 불평등이 심해져서’(33.3%)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개인의 차이·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의식이 부족해서’(25.8%)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역설적으로 우리 국민들이 혐오·차별의 심각성에 대해 각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봤다. 실제 인권위 실태조사에서 응답자의 90.8%가 “누구도 차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나와 가족도 언젠가 차별하거나 당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이진희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은 “한 사회의 밑바탕에 인권 인식이나 소수자·취약계층에 대한 평등정책 등이 잘 깔려 있지 않은데 사회적 재난이 갑작스레 닥치면 혐오·차별의 형태로 취약한 밑천이 모습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이미 존재하는 불평등이 코로나19라는 재난 앞에 두드러지게 됐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의 혐오·차별 문제를 풀 단초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꼽는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21대 국회의원 10명은 지난달 29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차별금지법)을 발의했고, 국가인권위도 다음날 ‘평등 및 차별금지법’(평등법) 시안을 공개했다. 두 법 모두 성별, 성적 지향, 장애, 출생지 등을 이유로 상대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는 괴롭힘 행위를 차별로 규정하고 있다. 또 차별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을 묻고, 그 외의 차별 행위는 민사상 손해배상책임만 묻도록 했다.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부 교수는 “이 법들이 제정된다고 해도 혐오 차별을 온전히 뿌리 뽑을 수 있는 건 아니다”라면서 “사람들이 불만을 혐오의 형태로 엉뚱하게 타인에게 풀려고 하는 걸 막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궁극적으로는 혐오와 차별을 가중시키는 경제적 불평등 같은 사회 요건을 바꾸려는 노력을 계속 해야 하고 정치 지도자나 기업, 미디어 등이 혐오를 반대한다는 일관된 메시지를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차별금지법은 2006년 노무현 정부 이후 국회에서 모두 7번 법안 처리가 시도됐지만 보수 기독교계 등의 반발로 번번이 막혔다. 이들은 특히 성적 지향을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는 부분을 문제 삼는다. 최영혜 국가인권위원장은 “종교계에서도 원불교, 불교, 천주교 등은 동성애 등 성적 지향으로 인해 차별받는 건 반대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면서 “연내에 법이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김춘례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후반기 소통부대표로 선임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지난 22일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3기) 대표단 중 소통부대표로 선임되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은 그동안 서울시 및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당정협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다양한 정책협의회를 운영해 왔고, 특히 전반기에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하여 국가 긴급사태에 발 빠르게 대응해 왔다. 김춘례 소통부대표는 “코로나 19사태, 박원순 서울시장 유고 등 시민들이 혼란을 겪게 되는 일이 이어져 유감스럽다”라며, “소통부대표로 선임된 만큼 한 지역구의 대표가 아니라, 시민 모두와 서울시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항상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의회를 만들도록 앞장설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제10대 서울시의회에 초선으로 활동 중인 김 부대표는 제5·6·7대 성북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과거 비영리법인 성북 한마음봉사회 대표로 활동하며 정치계에 입문해 14년간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