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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규제 시대는 끝났다”…SNS 놓고 인스타그램 vs 미 상원 충돌

    “자율규제 시대는 끝났다”…SNS 놓고 인스타그램 vs 미 상원 충돌

    “자율 규제의 시대는 끝났습니다.”(리처드 블루멘털 미국 의회 상원의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중독성을 갖도록 설계됐다는 연구 결과를 믿지 않습니다.”(애덤 모세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 유해한 콘텐츠를 방치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비판을 받아 온 페이스북이 자율 규제 방안을 놓고 미국 의회와 충돌했다. 페이스북은 자사의 SNS인 인스타그램에서 알고리즘에 따른 게시물 배치를 없애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는가 하면 업계의 자율 규제를 위한 기구를 만들 것을 제안했지만, 의회는 강력한 규제를 외치며 페이스북을 압박하고 나섰다. 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모세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의회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SNS의 안전 기준을 정하는 산업 위원회를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 위원회는 ▲이용자의 연령 검증 ▲이용자의 연령에 맞는 경험 제공 ▲부모의 통제 기능 추가 등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며 이 기준에 따르지 않는 기업에 대한 조치 방안도 논의한다는 게 모세리 CEO의 구상이다.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인스타그램은 구체적인 청소년 이용자 보호 정책을 내놓기도 했다. 청소년 이용자가 이용 시간을 설정하고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휴식을 취해라’는 알람 메시지를 띄우고, 자신을 팔로하지 않은 10대 이용자를 태그할 수 없도록 하는 게 골자다. 부모가 자녀의 인스타그램 이용 시간을 통제하는 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모세리 CEO는 이날 청문회에서 “알고리즘이 아닌 작성 시간순으로 게시물을 나열하는 기능을 내년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WSJ는 전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의 이 같은 자구책에 대한 의회의 반응은 냉담했다. 마샤 블랙번 상원의원은 “너무 늦었다”면서 “‘빅테크’에서 볼 수 있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초당적인 추진력이 이미 생겼다”고 비판했다. 블루멘털 상원의원은 SNS 알고리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제14대 지방자치의정대상 수상

    이병도 서울시의원, 제14대 지방자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구제2선거구)은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4대 서울기자연합회 지방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현재는 4기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획경제위원회의 위원도 역임하면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의회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서울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또한 청년발전 특별위원회,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포스트 코로나 특별위원회 등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 왔으며 「서울특별시 노동 기본 조례」 대표발의, 정책토론회 개최, 시정질문 등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시장에서 다양해진 형태의 노동자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노동정책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받은 상이라 기쁨보다는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며, “더 많이 노력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시민들의 삶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제1회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컨퍼런스‘ 개최

    ‘제1회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컨퍼런스‘ 개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권호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와 오는 12월 9일(목)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제1회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오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KISDI 생중계 사이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튜브를 통해 중계되었다. 먼저 1부 세션에서는 대표 발제를 맡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디지털경제사회연구본부 이호영 본부장이 ‘2030 디지털 대전환: 다시 설계하는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4대 메가트렌드와 10대 정책과제에 대해 발표하였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학회들이 공동 연구한 27개의 과제를 종합하는 이 발표에서 이호영 본부장은 디지털 대전환이 가져오는 것은 양극화가 아니라 변화이며 양극화는 우리가 선택하는 사회적 경로에 따른 결과일 뿐이라고 전제하고 국민이 원하는 미래상으로 디지털 공동번영사회를 제안하였다. 2부 세션에서는 「협력과 공존의 디지털 미래사회」라는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 공공영역 패러다임 변화와 정부의 역할·기능 재정립’,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모형 설계’,‘디지털 대전환 사회의 새로운 기회와 갈등’,‘디지털 전환 시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정치·외교 미래전략’의 발표가 이어졌다. 관련 학회장들이 대거 참여하는 종합토론에서는 최흥석 교수(전 한국행정학회장,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의 사회로 박순애 교수(한국행정학회장,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홍형득 교수(한국정책학회장, 강원대학교 행정학과), 장원호 교수(한국사회학회장,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김남국 교수(한국정치학회장, 고려대학교 정치학과)가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양극화와 사회갈등을 가속화시켜 오히려 공동체의 발전을 저해하지 않도록 하는 새로운 미래 설계에 대한 논의들이 이루어졌다. 오후 3부 세션에는 「혁신과 번영의 디지털 미래경제」라는 주제로 ‘플랫폼 경제의 발전을 위한 경쟁 정책’,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산업·경제의 변화와 국가의 미래전략’, ‘디지털 대전환 시대 기술·산업 혁신 정책’,‘지속가능한 디지털 경제 실현을 위한 기술 R&D 전략’의 발표가 마련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기술 및 이종산업 간의 융합과 그 와해적 영향,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으로 야기되는 기회와 도전에 대한 학계 및 연구계의 포괄적인 통찰과 분석을 엿볼 수 있는 장이었으며 내년에도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2년 차 연구로 연결될 예정이다.
  • 박기열 서울시의원,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박기열 서울시의원,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4회 2021년 지방자치 행정, 의정, 경영,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박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백년다리 사업 중단의 문제점 및 재개 요구 ▲신월여의지하도로 장대터널의 소방 구난체계 정립 ▲한강변 자전거도로 차집관로 맨홀 뚜껑 요철 조속한 보완 ▲중요시설물 준공도면 관리 철저 등 서울시의 정책과 안전에 관련된 핵심적 사안들을 지적했고, 서울시장과 도시교통실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에서는 백년다리 재개 요구와 사당5동 롯데캐슬골든포레 앞 평면교차, 횡단보도, 버스정거장 설치를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 의원은 “「서울특별시 중도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8월 발의했으며 11월 22일 서울시교통장애인자활협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함께 「중도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자립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비대면 유튜브로 개최했는데 실질적 중도장애인 지원을 위한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고 최근에 발의한 조례와 토론회 성과에 대해서도 말했다.
  • 김태수 서울시의원,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김태수 서울시의원,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제2선거구)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기자연합회는 지난 8일 2021년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 의원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서울시 대기질 개선 활동과 활발한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시민과 함께 소통해 온 서울기자협회로부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더 열심히 하라고 주어진 상인 만큼 10대 의회 남은 기간 동안 시민대표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안산 중학생 오미크론 최종 확진…30대 주민까지 2명 추가

    안산 중학생 오미크론 최종 확진…30대 주민까지 2명 추가

    ‘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 안산 거주 중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7일 만인 9일 오미크론 감염자로 최종 확인됐다. 경기 안산시는 이날 오전 질병관리청으로부터 해당 10대 중학생과 30대 주민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유전체 분석 결과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확인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두 확진자 모두 지난달 28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교회 예배에 참석한 후 지난 2일 확진됐다. 중학생은 예배 참석 다음 날인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에 갔다가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자진해 검사를 받았다. 30대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친구가 확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확진 후 지금까지 중학생은 자택에서 병상 대기 중이었으며, 30대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격리돼 왔다. 안산시 방역당국은 두 확진자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진단 검사를 하는 등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 “이틀 연속 7천명대” 신규확진 7102명...‘오미크론’ 감염 22명 증가(종합)

    “이틀 연속 7천명대” 신규확진 7102명...‘오미크론’ 감염 22명 증가(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9일 신규 확진자수도 이틀 연속 7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도 800명대 중반으로 연일 최다치를 경신했다. 정부는 사적모임 축소, 방역패스 확대 등 지난 6일부터 시행 중인 특별방역대책의 효과가 이번주 이후부터 나타날 것이라면서 일단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금이라도 특단의 조치를 해야 확산세를 꺾을 수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102명 늘어 누적 49만658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7174명·당초 7175명)보다 72명 줄어든 수치다.  상대적으로 주 초반인 화요일까지는 확진자 수가 줄었다가 주 중반으로 접어드는 수요일부터 급증하는 양상이 반복되는데, 이러한 경향을 고려하더라도 증가폭이 큰 상황이다. 특히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방역 조치가 완화된 이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위중증 환자도 이날 857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직전 최다 기록이던 전날의 840명에서 17명이 늘었다. 위중증 환자 중 83.4%(715명)가 60세 이상 고령층이다. 50대 84명, 40대·30대 각각 27명, 20대 2명 순으로 뒤를 이었고 10대와 10세 미만 위중증 환자도 1명씩 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57명 늘어 누적 4077명이다. 평균 치명률은 0.82%다.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22명 늘어 누적 60명이 됐다. 변이 감염자가 하루새 20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 폭증세에 더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까지 더해져 우려를 키우고 있다. 이날 신규확진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7082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서울 2785명, 경기 2136명, 인천 497명으로 수도권에서만 총 54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지역발생의 76.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252명, 충남 208명, 경남 192명, 대전 166명, 경북 143명, 강원 138명, 대구 131명, 전북 125명, 충북 91명, 전남 69명, 울산 49명, 제주 48명, 광주 36명, 세종 16명 총 1천664명(23.5%)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전날(33명)보다 13명 적다.한편, 이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수도권의 코로나19 중증병상 가동률은 85.0%로 총 병상 806개 중 685개가 사용 중이다. 서울은 88.4%(361개 중 319개 사용), 인천은 87.3%(79개 중 69개 사용), 경기는 81.1%(366개 중 297개 사용)다. 수도권에 남아있는 중증병상은 121개다. 중환자를 위한 병상의 경우 입·퇴원 수속과 여유 병상 확보 등의 이유로 100% 가동되기 어렵다. 이에 가동률 85%는 사실상의 병상 포화상태로 볼 수 있다. 중수본은 수도권 내 병상 배정이 어려울 때는 환자를 비수도권으로 이송하고 있다. 하지만 비수도권의 중증병상 가동률도 67.7%(449개 중 304개 사용)로 높은 상황이다. 전국 가동률은 78.8%다. 전국적으로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1.7%(653개 중 486개 사용)다. 수도권에서 병상 배정을 하루 넘게 기다리는 대기자는 1003명이며, 이 가운데 4일 이상 대기자는 302명에 달한다. 그밖에 1일 이상인 경우가 489명, 2일 이상 124명, 3일 이상 88명이다. 병상 대기자 중 45.3%인 454명은 70세 이상 고령 환자다. 나머지 대기자 중에서는 고혈압·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상당수다.
  • [사설] 확진자 급증에 ‘방역·치료·접종’ 못 쫓아가는 정부

    [사설] 확진자 급증에 ‘방역·치료·접종’ 못 쫓아가는 정부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다. 어제는 신규 확진자가 무려 7175명으로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전 하루 최다인 지난 4일의 5352명보다 1823명이나 많았다. 앞으로 1만명을 넘어 2만명 확진자 발생도 머지않았다고 하니 접종률 80%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산 공포는 더욱 커졌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하면서 확진자가 늘어나더라도 위중증, 사망자 관리에 집중하면 다른 사회·경제적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정부 예상보다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너무 빠른 데다 전파력이 델타보다 4배나 빠르다는 오미크론의 우세종 가능성도 시간문제가 됐다. 방역의 큰 전제가 바뀐 것이다. 가장 심각한 것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증가다. 지난달 일상회복 1단계에 들어갈 때만 해도 1주일 평균 365명 수준이던 중증 환자 수가 한 달여 만인 지난주에는 697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4일 동안에는 위중증 환자 수가 평균 771명에 달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서울 88.6%, 인천 91.1%, 경기 79%에 달해 의료체계 붕괴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4020명 가운데 979명이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숨졌다. 최근 4일간 사망자도 211명이나 된다. 보건당국이 쫓아가지 못할 정도로 치료 상황도 위기에 빠진 것이다. 최근 확진자 급증세의 주요 원인인 청소년 환자 발생은 10대들의 낮은 접종률에 기인한다. 종합하면 정부의 방역, 치료, 접종이 감염 급증세를 못 쫓아간다고 할 수 있다. 정부가 지난주 발표한 새 방역 조치만으로 현재의 확산세가 꺾일 것으로 보긴 어렵다. 느슨해진 방역의식부터 다시 죄는 당국의 효과적인 위기 신호가 필요하다. 생업이 아무리 중요해도 국민을 위험에 방치할 수 없는 노릇이다.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검토하고 재택치료 강화, 치료 병상의 추가 확보, 고령자 3차 접종, 청소년 접종률 제고를 위한 현실적 방안을 내놔야 한다. 초중고교의 조기 겨울방학과 함께 직장인들의 재택근무 확대도 검토돼야 한다.
  • 김희걸 서울시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의정활동 매진 노고 인정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김희걸 서울시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의정활동 매진 노고 인정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희걸 위원장(더불어민주당·양천4)은 8일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가 주최한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의정대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희걸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집행부 예산 감시와 견제의 의회 본연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한 노고를 인정받아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10대 후반기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김희걸 위원장은, 금년 한해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지역숙원사업 해결과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및 불편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추진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10대 전반기에는 제15기·제16기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18.8.∼’20.7.)을 맡아 서울시 입법정책 연구방향을 이끌고 분야별 정책발전방향과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항상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중심 의정활동과 시민권익보호에 앞장선 결과 서울시 출입기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금번 의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천만 서울시민이 바라는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양민규 서울시의원, 풀뿌리 민주주의에 기여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양민규 서울시의원, 풀뿌리 민주주의에 기여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4)이 8일 서울기자연합회 주최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집행부 예산 감시와 의회 본연의 견제 업무를 충실히 이행했고 서울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매진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양 의원은 제10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진행된 올해 감사에서 행정실무사 및 교육복지조정자 처우개선 문제 등 그동안 지적해왔던 사안과 더불어 셀프평가가 가능한 유치원 평가에 대한 실효성 문제, 국공립유치원의 낮은 취원율 문제, 특급우대 누리는 원로교사 문제, 공립유치원 보건교사 부족 문제, 초등 돌봄 내 학폭 증가 등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돌봄 미관리 문제 등을 지적했다. 나아가 내국인학생 비율 규정 위반 외국인학교 문제, 학교안전공제회 공제금 사각지대 문제, 특성화고 실습실 안전사고 증가 문제, 사학 법정부담금 납부율 저조 문제 등 좀 더 심각한 주제로 학교교육 전반에 관련한 사항을 지적하고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양 의원은 “이렇게 크고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서울시를 위해 시의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결핵 퇴치 헌신 공로 ‘복십자 실천가상’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 결핵 퇴치 헌신 공로 ‘복십자 실천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지난 7일 대한결핵협회 창립 68주년을 맞이해 평소 결핵 퇴치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복십자 실천가상’을 수상했다.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을 맡게 된 2018년부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봉양순 의원은 서울시 취약계층 결핵 예방 및 관리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봉 의원은 노숙인 및 쪽방 거주민 1만 2000여명과 지역구 독거노인 1300여명이 결핵 예방을 위해 검진받을 수 있도록 대한결핵협회 지부에 지속해서 지원해 왔다. 특히 2021년에는 검진에 필요한 엑스선 장비와 차량 등을 구매하도록 예산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봉 의원은 “앞으로 결핵뿐만 아니라 여러 호흡기 질환에서 안전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도록 꾸준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채인묵 서울시 기획경제위원장, ‘제14회 2021년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사회공헌 대상’ 의정대상 수상

    채인묵 서울시 기획경제위원장, ‘제14회 2021년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사회공헌 대상’ 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채인묵 위원장(더불어민주당·금천1)이 8일 ‘제14회 2021년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채 위원장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채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된 경제 양극화 해소와 소상공인 등 경제 취약계층 보호,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정책 추진 등을 통해 민생안정을 도모했고, 금천한내교 준공, G밸리 활성화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채 위원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금천구민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 경기지역 하루 확진 2268명·사망 26명…‘하루 최다’ 기록

    경기지역 하루 확진 2268명·사망 26명…‘하루 최다’ 기록

    경기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26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7일 하루 도내에서 2268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경기도내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 규모다. 종전 하루 확진자 최다였던 지난 3일 1675명 기록을 나흘 만에 590명이 넘는 큰 폭으로 갈아치웠다.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6명으로 전날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인 25명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누적 사망자는 1330명이 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고양시 201명, 부천시 189명, 남양주시 147명, 성남시 146명, 용인시 143명, 수원시 137명, 안양시 119명, 안산시 113명 등이다.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78.2%로 전날(76.0%)보다 2.2%포인트 올라갔다. 준중증 병상 12개, 중등증 병상 14개 등 모두 26개 병상을 추가 확보했으나 병상 대응 여력은 여전히 한계 상황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366개 중 289개(79.0%)를 사용해 전날보다 1개 줄어든 77개가 남아 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81.5%로 전날(81.8%)과 비슷한 가동률을 보였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980명으로 전날(5729명)보다 251명 증가했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4.1%, 접종 완료율은 81.6%다.추가 접종률은 8.4%다. 이날 오전 현재까지 도내 오미크론 감염자는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뒤 지난 2일 확진된 50대 여성 2명으로 파악됐으며, 오미크론 의심 환자 3명(10대 1명, 30대 2명)은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출장 접종·경로당 방문 예약… 지자체 추가접종률 높이기

    위드코로나 이후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와중에 오미크론이란 신종변이까지 덮치자 자치단체들이 고령층 등을 중심으로 추가접종률 올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특별접종을 실시한다. 병원이나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60세 이상 노인들을 위해 보건소 의사와 간호사가 마을 보건지소 등 특정 장소로 출장 접종을 가는 방식이다. 읍면 사무소는 접종자들에게 차량을 제공하고, 마을 이장들은 접종 후 3일 동안 독거노인들의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한다. 시 관계자는 “마을별 출장 접종은 처음”이라며 “이번 특별접종을 위해 3차접종 희망자를 조사했더니 2200여명이 신청했다”고 말했다. 13개 읍면 60세 이상 3차접종 대상자는 1만 5000여명이다. 전남 곡성군은 고령층 추가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을 찾아가 1대1 방문상담을 진행하며 예약을 돕고 있다. 읍면사무소가 방문 예약을 운영하고 있지만 노인들의 방문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적극행정에 나선 것이다. 곡성군은 마을 방송과 현수막 등을 이용해 추가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현재 요양시설과 요양병원은 대상자의 약 90%가 추가접종을 했지만, 지역사회 고령층은 20% 정도만 추가접종을 마친 상태다. 충북 옥천군은 10대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건소, 공설운동장, 어린이공원, 전통문화체험관, 옥천성모병원 등 포토존이 있는 지정 장소에서 접종 후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린 뒤 옥천군 공식 페이스북에 글을 남기면 된다. 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며, 선착순 50명까지 무선충전기를 준다. 지난달 말 옥천지역 청소년(12~17세) 2251명 가운데 1차 접종률은 51%(1149명), 2차 접종률은 24%(541명)다. 광주 동구는 70명으로 민·관·군·경 홍보단을 구성해 추가접종 동참 캠페인을 진행하고 접종 안내 현수막을 28곳에 내걸었다. 박형준 부산시장 등 몇몇 단체장들은 자신들의 추가접종 사실을 알리며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 고3 우습게 보다 대선 망친다… 유권자 50만명 ‘치열한 쟁탈전’

    고3 우습게 보다 대선 망친다… 유권자 50만명 ‘치열한 쟁탈전’

    李, 광주선대위원장 남진희양 임명 파격尹선대위 출범식 때 김민규군 연설 화제이준석 “우리 고3, 민주당 고3보다 우월”이탄희 “이제 고등학생도 갈라치기하나”대선 박빙 승부 ‘캐스팅보터’ 역할 촉각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고등학교 3학년 나이의 유권자를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만 18세가 대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게 되기 때문이다. 앞서 2019년 12월 선거 연령을 만 18세로 내린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바 있다. 이번 대선은 박빙의 표차로 승패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약 50만명으로 추정되는 만 18세 유권자는 캐스팅보터 역할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여야는 최근 고3 학생들을 각 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전면에 내세우는 파격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말 광주 지역선대위를 출범시키며 고3 수험생인 남진희(18)양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고3이 유력 정당의 대선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건 처음 있는 일이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입시 준비로 바쁜 남양을 영입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지난 6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출범식에서는 고3인 김민규(18)군이 시민대표로 연설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주요 정당 중앙선대위 출범식에서 고교생이 연설을 한 것은 처음으로, 김군은 같이 시민대표로 연설 무대에 오른 백지원(27)씨보다 9살이 어렸다. 특히 김군은 이날 연설에서 “우리의 콘셉트는 불협화음이어야 한다. 새로운 불협화음을 준비하자”는 반어적 메시지로 기성세대와 다른 면모를 보였다. 윤석열 후보는 행사가 끝난 뒤 “제가 다음에 연설하려니 조금 부끄럽더라”며 김군 등을 추켜올렸다. 김군은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인 ‘나는 국대다’의 최연소 8강 진출자 출신이기도 하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들 화제의 고3 학생들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페이스북에 김군의 연설 영상을 공유하며 “우리 고3이 민주당 고3보다 우월할 것”이라고 공격하자 이탄희 민주당 의원은 “젠더 갈라치기를 넘어 이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우리 고3’과 ‘민주당 고3’으로 갈라치기하느냐”고 반격했다. 만 18세 유권자의 선거 참여는 2020년 총선과 올해 4월 재보궐선거에 이어 이번 대선이 세 번째로, 총선 당시 만 18세 유권자 수는 54만 8986명이었다. 전체 유권자의 1.2%에 해당하는 규모이지만 비슷한 성장배경과 사회의식을 공유하고 있는 20대 유권자들과 서로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더불어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정치이벤트인 대선에서 생애 처음으로 한 표를 행사한다는 의미 때문에 고교생 유권자들의 투표 열기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총선에서 만 18세 유권자의 투표율은 67.4%로 2030세대는 물론 전체 평균보다도 높았다. 처음 선거에 참여하는 ‘초보 유권자’이지만, 오히려 높은 정치의식으로 적극적으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직접적으로는 선거연령이 낮아졌기 때문이지만, 근본적으로 최근 선거에서 20대의 표심이 더욱 중요해지는 흐름 속에서 만 18세 유권자의 표심도 마찬가지로 함께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금 고3 학생의 경우 실제 투표에 나서는 내년 3월 9일엔 대학 신입생이거나 고교 졸업생 신분이 된다. 또 지금 고2 중 생일이 빠른 경우도 내년 대선에서 투표권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표심이 부모 등 가족으로부터 영향을 받을지 여부도 관심이다. 일각에선 정치권이 고3 학생들을 자신들의 이미지 정치를 위한 도구로만 활용한다면 10대는 물론 전체 청년층의 외면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는 “공약과 정책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청소년·청년들의 표를 얻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교수도 “과거 선거에서 ‘젊은 피’라고 소개한 청년 인재들이 1회성 이벤트에 그친 경우가 적지 않았다”면서 “근본적인 대책과 정책을 만들지 않는다면 10대와 20대 유권자들은 ‘정치권이 자기들을 이용만 하는 것 아니냐’고 반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속수무책’ 벌써 하루 역대 최다 신규 확진 5704명…8일 7000명 예상(종합)

    ‘속수무책’ 벌써 하루 역대 최다 신규 확진 5704명…8일 7000명 예상(종합)

    전날比 2146명 증가…서울 최다치 경신서울 2340명 등 수도권 4273명부산 240명 등 비수도권 1431명돌파감염 기승 속 오미크론 급증 설상가상독감처럼 중증 환자를 위주로 코로나19를 관리하는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with)코로나’ 시행 한 달여 만인 7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가 5704명을 기록하며 벌써 종전 일일 신규 최다치를 넘어섰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146명이 늘어난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8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욱 늘어 6000명을 넘어 7000명대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가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방역패스를 강화하는 등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백신 접종을 완료해도 확진되는 ‘돌파감염’이 크게 늘고 위중증자가 700명을 넘어 역대 최다치로 급증하는 한편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까지 증가하면서 속수무책으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1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5000명 넘겨경기도 1404명, 인천 352명충남 145명, 경북 128명 속출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570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오후 9시 중간집계가 이뤄진 이후 가장 큰 확진자 규모다. 종전 일일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인 지난 4일의 5352명도 뛰어넘는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같은 시간에 기록한 3857명보다는 1847명 많다. 주말·휴일이 끝나고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평일 수준으로 올라오면서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897명(69.8%), 비수도권에서 1252명(30.2%)이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1141명, 경기 1404명, 인천 352명, 부산 240명, 충남 145명, 경북 128명, 경남 123명, 대구 119명, 대전 116명, 강원 105명, 전북 61명, 전남 55명, 충북 50명, 광주 46명, 제주 45명, 울산 12명, 세종 7명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도 동시간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다섯 달 이상 이어지고 있다. 최근 1주간(12.1∼7)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122명→5264명→4944명→5352명→5126명→4325명→4954명으로,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5012명으로 처음으로 5000명 선을 넘었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4984명이다.위중증 환자 774명 역대 최다하루 사망자 64명, 10대 미만도 1명  지난달 1일 방역체계 전환으로 인해 방역수칙이 완화하고 사회적 활동과 모임이 늘면서 확진자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여기에 기존 백신 면역을 무력화시키는 전파력이 강한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일찌감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에서는 접종 효과가 떨어지면서 ‘돌파감염’ 발생 사례가 늘고 있고, 미접종자가 많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에서도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774명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뒤 가장 많은 수치로 집계됐다. 직전 최다 수치는 지난 4일 752명이었는데 3일만에 기록을 새로 썼다. 전날(727명)과 비교하면 47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일부터 1주일 연속(723명→733명→736명→752명→744명→727명→774명)으로 700명대를 기록했다.위중증 환자 수가 늘면서 중환자 병상도 거의 포화상태다. 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국 기준으로 78.2%, 수도권은 83.6%다. 전날 사망자는 64명으로, 지난 4일(7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사망자 가운데 61명이 60세 이상이고 40대와 50대, 0∼9세가 각 1명이다. 10대 미만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3957명이고, 평균 치명률은 0.82%다. 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12명 늘어 누적 36명이 됐다.
  • 文 “종전선언, 비핵화 첫걸음…절실히 평화 원해, 국제사회 함께 해달라”

    文 “종전선언, 비핵화 첫걸음…절실히 평화 원해, 국제사회 함께 해달라”

    “2024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할 것”“평화 향한 행진 멈춘 적 없다…힘 보탤 것”문재인 대통령이 7일 대북 정책과 관련, “종전선언이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의 첫걸음”이라면서 “이를 통해 화해와 협력의 새 질서를 만들고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 대통령은 2024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文, 미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속‘종전선언’ 의지 거듭 피력 문 대통령은 이날 화상회의로 열린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개회식에 영상 축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가장 절실하게 평화를 원한다”면서 “그동안 한국 국민과 정부는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지지를 바탕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평화를 향한 행진을 멈춘 일이 없다”면서 “평화가 쉽게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결국 더 많은 인류가 평화와 함께할 것”이라며 종전선언을 지지해줄 것으로 거듭 당부했다. 미국이 내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공식화하면서 임기 말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구상도 타격을 입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국제회의에서 종전선언에 대한 여전한 의지를 드러냈다는 점이 주목된다.“안보리 비상임이사국 되면 평화 구축에 더 적극 힘 보탤 것” 문 대통령은 또 “한국은 2024년에서 2025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에 진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성장한 소중한 경험이 있다”면서 “유엔의 도움으로 전쟁의 참화를 딛고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 지금은 유엔 평화유지 활동에 600여명의 요원을 파견하고 있으며 10대 재정 기여국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평화와 재건을 위한 유엔 평화유지 활동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평화 구축과 분쟁 예방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면서 “더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캠프 구축, 평화유지 임무단 네트워크 통합 관리, 한국군이 활동하는 평화유지 임무단에 의무 인력 추가 파견 등을 약속했다.문 대통령은 “지난 70년 동안 100만명이 평화유지 요원으로 참여했고 임무 수행 중 4000명에 달하는 분이 목숨을 잃었다”면서 “숭고한 희생에 애도를 표하며 평화에 대한 순직자들의 의지를 굳게 새긴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폭력적 극단주의와 사이버 위협, 신기술을 이용한 테러 위협이 확산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분쟁지역의 갈등이 증폭되면서 요원들의 생명과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고 진단한 뒤 “더 긴밀히 힘을 모으고 정전 감시와 치안 유지, 전후 복구까지 전 과정에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2018년 평화유지구상 공동공약 선언을 통해 기술과 의료 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이번 회의에서 구체적인 해법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文 “종전선언 지지 당부”미 국방 “북에 외교적 노력 기울일 것” 앞서 문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서 거듭 한반도 종전선언을 강조한 데 이어 지난 2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도 청와대와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종전선언의 매듭을 짓기 위한 미국의 지지를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당시 청와대 본관에서 오스틴 장관을 만나 “우리 정부는 차기 정부에 북미 대화와 남북 대화가 진행 중인 상황을 물려주기 위해 한반도 종전선언을 제안했다”면서 “한반도 평화 여정이 이어지려면 한미 공조가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스틴 장관은 “북미 관계와 남북 관계의 개선을 위한 문 대통령의 외교적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미국이 북한에 외교적 노력을 기울인다는 점은 변함없다”고 화답했다.
  • ‘교복입은 유권자’를잡아라...대선 ‘고3 쟁탈전’

    ‘교복입은 유권자’를잡아라...대선 ‘고3 쟁탈전’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고등학교 3학년 나이의 유권자를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만 18세가 대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게 되기 때문이다. 앞서 2019년 12월 선거 연령을 만 18세로 내린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바 있다. 이번 대선은 박빙의 표차로 승패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약 50만명으로 추정되는 만 18세 유권자는 캐스팅보터 역할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여야는 최근 고3 학생들을 각 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전면에 내세우는 파격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말 광주 지역선대위를 출범시키며 고3 수험생인 남진희(18)양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고3이 유력 정당의 대선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건 처음 있는 일이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입시 준비로 바쁜 남양을 영입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지난 6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출범식에서는 고3인 김민규(18)군이 시민대표로 연설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주요 정당 중앙선대위 출범식에서 고교생이 연설을 한 것은 처음으로, 김군은 같이 시민대표로 연설 무대에 오른 백지원(27)씨보다 9살이 어렸다. 특히 김군은 이날 연설에서 “우리의 콘셉트는 불협화음이어야 한다. 새로운 불협화음을 준비하자”는 반어적 메시지로 기성세대와 다른 면모를 보였다. 윤석열 후보는 행사가 끝난 뒤 “제가 다음에 연설하려니 조금 부끄럽더라”며 김군 등을 추켜올렸다. 김군은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인 ‘나는 국대다’의 최연소 8강 진출자 출신이기도 하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들 화제의 고3 학생들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페이스북에 김군의 연설 영상을 공유하며 “우리 고3이 민주당 고3보다 우월할 것”이라고 공격하자 이탄희 민주당 의원은 “젠더 갈라치기를 넘어 이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우리 고3’과 ‘민주당 고3’으로 갈라치기하느냐”고 반격했다. 만 18세 유권자의 선거 참여는 2020년 총선과 올해 4월 재보궐선거에 이어 이번 대선이 세 번째로, 총선 당시 만 18세 유권자 수는 54만 8986명이었다. 전체 유권자의 1.2%에 해당하는 규모이지만 비슷한 성장배경과 사회의식을 공유하고 있는 20대 유권자들과 서로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더불어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정치이벤트인 대선에서 생애 처음으로 한 표를 행사한다는 의미 때문에 고교생 유권자들의 투표 열기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총선에서 만 18세 유권자의 투표율은 67.4%로 2030세대는 물론 전체 평균보다도 높았다. 처음 선거에 참여하는 ‘초보 유권자’이지만, 오히려 높은 정치의식으로 적극적으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직접적으로는 선거연령이 낮아졌기 때문이지만, 근본적으로 최근 선거에서 20대의 표심이 더욱 중요해지는 흐름 속에서 만 18세 유권자의 표심도 마찬가지로 함께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지금 고3 학생의 경우 실제 투표에 나서는 내년 3월 9일엔 대학 신입생이거나 고교 졸업생 신분이 된다. 또 지금 고2 중 생일이 빠른 경우도 내년 대선에서 투표권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표심이 부모 등 가족으로부터 영향을 받을지 여부도 관심이다. 일각에선 정치권이 고3 학생들을 자신들의 이미지 정치를 위한 도구로만 활용한다면 10대는 물론 전체 청년층의 외면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는 “공약과 정책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청소년·청년들의 표를 얻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교수도 “과거 선거에서 ‘젊은 피’라고 소개한 청년 인재들이 1회성 이벤트에 그친 경우가 적지 않았다”면서 “근본적인 대책과 정책을 만들지 않는다면 10대와 20대 유권자들은 ‘정치권이 자기들을 이용만 하는 것 아니냐’고 반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경기도 “오미크론 감염 의심 3명 분석중…안산 중학생 포함”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 3명에 대해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로 분류된 이들은 10대 1명, 30대 2명이다. 이들 중 10대 1명은 전날 안산시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라고 밝힌 중학생이다. 도는 이날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전날 안산시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언론에 확인해준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 학생은 오미크론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교회의 지난달 28일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현재 오미크론 변이 추가 검사가 진행 중으로,아직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30대 2명도 인천시 미추홀구 교회와 역학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해당 교회 예배 참석자의 지인과 접촉했거나 국내 첫 오미크론 감염자인 40대 인천 목사 부부와 접촉한 사람의 지인 등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현재까지 도내 오미크론 감염자는 지난 2일 확진된 2명이라고 밝혔다. 지인 사이인 이들은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지난달 23일 입국 후 공항에서 거주지까지 방역택시를 타고 이동한 뒤 곧바로 같은 주택에서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추가 검사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현재 격리시설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도는 오미크론 감염자 발생에 이어 의심 사례까지 나옴에 따라 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접촉자는 접종 완료자라도 예외 없이 14일 동안 자가격리하기로 했다. 또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재택치료 대상에서 제외해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 별도 격리시설에서 치료할 계획이다.
  • 오미크론 확진 12명 모두 인천교회 관련…의심자 6명 늘어

    오미크론 확진 12명 모두 인천교회 관련…의심자 6명 늘어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국내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 대부분이 인천 미추홀구 교회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새로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2명 가운데 해외 입국자 3명을 제외한 9명 모두가 인천 미추홀구 교회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교회 교인 3명과 교인의 가족과 지인 각 1명을 비롯해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는 유학생 3명도 해당 교회에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식당에서 접촉했다가 감염된 사례도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된 교회 교인이 변이 바이러스를 전파한 경우다. 지금까지 집계된 국내 신규 변이 감염자는 서울 3명, 인천 6명이다. 해외 유입 3명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지난 3일 입국한 뒤 4일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된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전날 총 24명에서 이날 36명으로 늘었다.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되는 코로나19 확진자도 6명 증가해 총 7명이 됐다. 이들 역시 인천 교회 교인이거나 교인의 가족·지인으로 방역당국은 현재 오미크론 변이 확진 여부를 분석하고 있다. 신규 변이 감염 의심자의 거주 지역은 서울 1명, 경기 2명, 인천 3명이다. 방대본이 이날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역학적 관련 사례로 분류한 사람은 총 43명(확진자 36명·의심자 7명)이다. 전날보다 9명 늘었다. 당국은 변이 감염 의심자들의 가족, 지인 20명과 직장 접촉자 26명에 대해서도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또 남아공에서 온 해외유입 변이 확진자 3명이 항공기에서 밀접 접촉한 34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항공기에는 총 156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에서 최초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목사 부부의 10대 아들이 학교에서 접촉한 36명도 마찬가지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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