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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중 길에서 10대 추행…반성한다면서 벌금형 나오자 항소

    한밤중 길에서 10대 추행…반성한다면서 벌금형 나오자 항소

    한밤중 일면식도 없는 청소년을 길에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항소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제1형사부(부장 이수웅)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에 3년간 취업제한을 각각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일 오전 1시쯤 원주시 한 도로 옆길에 서 있던 B(17)양에게 다가가 손바닥으로 쓸어내리듯 신체를 만져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술에 취해 저지른 피고인의 범행은 피해자인 10대 청소년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가했을 뿐만 아니라 올바르고 건전한 성적 가치관 및 인격 형성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중대한 범죄”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범행을 인정하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합의를 통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A씨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면서 이 사건은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서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 ‘응급실 뺑뺑이’ 돌다 숨진 10대, 병원은 환자 상태도 확인 안 해

    ‘응급실 뺑뺑이’ 돌다 숨진 10대, 병원은 환자 상태도 확인 안 해

    지난 3월 19일 대구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당시 환자 수용을 거부한 경북대병원 등 4개 응급의료기관이 제재를 받게 됐다. 당시 건물에서 추락한 10대가 구급차를 타고 병원 응급실을 찾아 헤매다 응급치료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했다. 보건복지부는 4일 관계기관 합동조사와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사건과 관련된 8개 의료기관 중 4개에 대해 응급의료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처분 대상은 대구파티마병원·경북대병원·계명대동산병원·대구가톨릭대병원 등이다. 이들은 응급의료법상 ‘정당한 사유 없는 수용거부’로 시정명령 및 이행 시까지 보조금 지급 중단 처분을 받게 됐다. 대구파티마병원과 경북대병원은 중증도 분류 의무도 위반해 과징금을 부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최초 내원한 대구파티마병원은 근무 중이던 의사가 중증도 분류 없이 정신건강의학과를 통한 진료 필요성을 들어 다른 의료기관 이송을 권유했다. 응급의료법에는 응급환자의 주요 증상과 활력징후, 의식 수준, 통증 정도 등을 고려해 중증도를 분류하도록 하고 있다. 더욱이 구급대원의 응급진료 및 외상처치 추가 요청까지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경북대병원에서도 환자는 치료받지 못했다. 환자가 탄 차를 세워둔 채 구급대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실에 수용을 의뢰했지만 의사는 중증외상이 의심된다며 권역외상센터에 확인하라고 권유했다. 환자 대면 진료나 중증도 분류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대구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2회에 걸쳐 권역외상센터에 연락했지만 외상환자 진료 및 병상 부족을 이유로 수용되지 않았다. 조사결과 당시 가용병상이 있었고 환자 상당수가 경증으로 평가됐다. 더욱이 응급의료센터와 외상센터 의료진 간 환자 확인 및 인계 등의 조치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계명대동산병원은 다른 외상환자 수술을 이유로,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신경외과 의료진 부재를 이유로 환자를 받지 않았다. 조사단과 전문가들은 환자에게 필요한 진료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정당한 사유 없는 응급의료 거부로 판단했다. 경북대병원은 2억 2000만원,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나머지 3곳은 4800만원의 보조금 지급이 시정명령 이행 시까지 중단되고, 대구파티마병원과 경북대병원은 각각 3674만원, 167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복지부는 재발 방지를 위해 지역 응급의료체계와 관련해 대구시에 지역 응급의료 자원조사 기반 이송지침 마련과 응급의료체계 관련 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권고했다.
  • ‘데스노트’ 준비한 13세 총기난사범, 동기는?…세르비아 초교서 9명 사망

    ‘데스노트’ 준비한 13세 총기난사범, 동기는?…세르비아 초교서 9명 사망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3일(이하 현지시간) 10대 소년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학생 8명을 포함해 최소 9명이 숨지는 참극이 벌어진 가운데 용의자 소년이 사건 전 일종의 ‘살인 명부’를 만드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사건이 발생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13세 소년 코스타 케츠마노비츠로 확인됐다. 세르비아에서는 초등학교 과정이 8학년까지로, 6세부터 15세 아이들이 다닌다.  경찰에 따르면 케츠마노비츠는 먼저 경비원을 사살한 뒤 복도에서 여학생 3명에게 총을 쐈다. 이어 가까운 교실로 들어가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케츠마노비츠는 이후 경찰에 직접 전화해 범행을 자백했고, 경찰은 그를 운동장에서 체포했다. 그가 청바지를 입고 외투로 얼굴을 가린 채 경찰에 연행되는 장면은 현지 방송에 생중계됐다. 체포 당시 그는 권총 2자루와 휘발유 폭탄 2개를 소지하고 있었다. 용의자 소년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한 달 전부터 사전 계획했다고 진술했다. 특히 학급별로 살해하고 싶은 아이들의 이름을 적은 ‘리스트’까지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교실을 직접 스케치하면서 동선을 계획한 정황도 드러났다.  케츠마노비츠가 범행에 사용한 총기는 총기 면허를 소지한 아버지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총기가 금고에 보관돼 있었으나, 케츠마노비츠가 암호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사건이 발생한 직후 소년의 아버지도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숨진 학생 8명 중 여학생이 7명, 남학생이 1명으로 희생자들의 나이대는 2009∼2011년생이다. 숨진 희생자 중 한 명은 경비원이다.  이 밖에 학생 6명과 교사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일부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비교적 총기 사건이 드문 세르비아에서 이런 참사가 발생한데다 용의자가 고작 13살 소년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세르비아는 총기법이 매우 엄격한 편이다. 그러나 1990년대 발칸반도를 휩쓴 내전을 겪으면서 많은 총기가 민간에 풀렸고, 현재 민간인이 가진 불법 총기는 수심만 정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조사에 따르면 세르비아는 인구 100명당 39.1자루의 총을 갖고 있어, 세계에서 3번째로 민간인의 총기 소유가 많은 국가로 꼽힌다.  세르비아 역대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은 2013년 벨리카이반카 시내에서 14명이 살해된 사건이 꼽힌다. 
  • “총기난사 초등생, 살인명부 준비했다”… 대통령이 ‘촉법소년 연령 하향’ 꺼낸 세르비아

    “총기난사 초등생, 살인명부 준비했다”… 대통령이 ‘촉법소년 연령 하향’ 꺼낸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초등생 8명·경비원 1명 사망13세 범인, 아버지 총 준비 등 사전 계획부치치 “요즘 아이들은 더 일찍 어른 돼” 세르비아에서 10대 소년이 자신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학생 8명을 포함해 최소 9명이 숨지는 참극이 벌어졌다. 이 소년이 살인 명부까지 준비했다는 사실에 세르비아가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촉법소년 연령 하향을 제안했다. 3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비아 경찰은 이날 오전 수도 베오그라드 중심부의 블라디슬라브 리브니카르 초등학교에서 13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 8명과 경비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숨진 학생 8명 중 7명은 여학생, 1명은 남학생으로 희생자들의 나이대는 2009∼2011년생으로 전했졌다. 세르비아의 초등 과정은 8학년까지로, 6~15세 아이들이 다닌다. 학생 6명과 교사 1명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인이 이 학교 재학생인 코스타 케츠마노비츠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케츠마노비츠는 먼저 경비원을 사살한 뒤 복도에서 여학생 3명에게 총을 쐈다. 이어 가까운 교실로 들어가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케츠마노비츠는 이후 경찰에 직접 전화해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은 그를 운동장에서 체포했다. 그는 권총 2자루와 휘발유 폭탄 2개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범행을 사전 계획했다고 진술했다. 베셀린 밀리츠 베오그라드 경찰청장은 “그는 심지어 죽이고 싶은 아이들의 이름을 학급별로 적은 리스트까지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케츠마노비츠는 총기 면허를 소지한 아버지의 총을 가져다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은 금고에 보관돼 있었지만 케츠마노비츠는 암호를 알고 있던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그의 아버지 역시 체포됐다. 브란코 루지츠 교육부 장관은 오는 5일부터 사흘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총기난사 사건 후 TV 연설에서 정부가 형사 책임 연령을 낮추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세르비아의 현행법은 최소 14세 이상인 경우에 형사 기소 대상이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부치치 대통령은 “요즘 아이들은 더 일찍 어른이 된다”고 주장하면서 형사 책임 연령을 12세로 하향하는 것을 제안했다.세르비아는 총기법이 매우 엄격한 나라지만, 1990년대 발칸반도를 휩쓴 내전으로 인해 수십만정의 불법 총기가 넘쳐나 잠재적인 위험 요소로 지적돼 왔다.
  • 대구 ‘응급실 뺑뺑이’ 10대 사망…4개 의료기관 제재

    대구 ‘응급실 뺑뺑이’ 10대 사망…4개 의료기관 제재

    지난 3월 19일 대구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당시 환자 수용을 거부한 경북대병원 등 4개 응급의료기관이 제재를 받게 됐다. 당시 건물에서 추락한 10대가 구급차를 타고 병원 응급실을 찾아 헤매다 응급치료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했다. 보건복지부는 4일 관계기관 합동조사와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사건과 관련된 8개 의료기관 중 4개에 대해 응급의료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처분 대상은 대구파티마병원·경북대병원·계명대동산병원·대구가톨릭대병원 등이다. 이들은 응급의료법상 ‘정당한 사유없는 수용거부’로 시정명령 및 이행시까지 보조급 지급 중단 처분을 받게 됐다. 대구파티마병원과 경북대병원은 중증도 분류 의무도 위반해 과징금을 부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최초 내원한 대구파티마병원은 근무 중이던 의사가 중증도 분류없이 정신건강의학과를 통한 진료 필요성을 들어 다른 의료기관 이송을 권유했다. 응급의료법에는 응급환자의 주요 증상과 활력징후, 의식 수준, 통증 정도 등을 고려해 중증도를 분류토록 하고 있다. 더욱이 구급대원의 응급진료 및 외상처치 추가 요청까지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경북대병원에서도 환자는 치료받지 못했다. 환자가 탄 차를 세워둔 채 구급대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실에 수용을 의뢰했지만 의사는 중증외상이 의심된다며 권역외상센터에 확인하라고 권유했다. 환자 대면 진료나 중증도 분류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대구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2회에 걸쳐 권역외상센터에 연락했지만 외상환자 진료 및 병상 부족을 이유로 수용되지 않았다. 조사결과 당시 가용병상이 있었고 환자 상당수가 경증으로 평가됐다. 더욱이 응급의료센터와 외상센터 의료진간 환자 확인 및 인계 등의 조치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계명대동산병원은 다른 외상환자 수술을 이유로,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신경외과 의료진 부재를 이유로 환자를 받지 않았다. 조사단과 전문가들은 환자에게 필요한 진료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정당한 사유없는 응급의료 거부로 판단했다. 경북대병원은 2억 2000만원,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나머지 3곳은 4800만원의 보조금 지급이 시정명령 이행시까지 중단되고, 대구파티마병원과 경북대병원은 각각 3674만원, 167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복지부는 재발 방지를 위해 지역 응급의료체계와 관련 대구시에 지역 응급의료 자원조사 기반 이송지침 마련과 응급의료체계 관련 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권고했다. 또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과 연계해 이송 중 구급대의 환자상태 평가 강화 및 이송병원 선정 매뉴얼(소방청), 의료기관의 환자 수용 곤란 고지 프로토콜 수립(복지부), 지역별 이송 곤란 사례를 검토하는 상설 협의체 운영(지자체)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 주인없는 틈 타… 노래방 직원행세하며 도난카드 훔쳐 쓴 10대들 덜미

    주인없는 틈 타… 노래방 직원행세하며 도난카드 훔쳐 쓴 10대들 덜미

    문이 잠기지 않은 창문을 열고 식당에 들어가 금고를 털고 노래방에선 직원 행세를 하며 훔친 카드를 사용한 겁 없는 1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16)양 등 제주지역 중·고등 학생 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또 범행에 가담한 C(13)군 등 4명은 만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으로 제주지방가정법원 소년부로 넘겼다. A양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제주시내 식당과 주차된 차량 등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현금 100여 만원과 술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잠기지 않은 식당 창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가 금전출납기 안에 든 현금과 식당에 보관중인 주류 등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5일동안 3차례나 같은 식당을 침입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주 가는 노래방에 주인이 없는 틈에 직원 행세를 하며 분실물로 보관 중이던 신용카드를 훔쳐 13만원 상당을 결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범행은 신용카드 도난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 디블렌트, 드림래더스 ‘EDUM’과 Web 3.0 교육 프로젝트 업무 협약 체결

    디블렌트, 드림래더스 ‘EDUM’과 Web 3.0 교육 프로젝트 업무 협약 체결

    진학사의 블록체인 기반 교육 자회사 드림래더스(대표 유성원)와 종합광고회사 디블렌트(대표 홍성은)는 지난 3일 서울 논현동 디블렌트 사옥에서 웹 3.0 교육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디블렌트가 개발하고 있는 국내 최초 학부모 커뮤니티 메타버스에, 드림래더스가 운영 중인 EDUM 프로젝트의 다양한 교육•입시 관련 서비스와 콘텐츠를 접목해서 웹 3.0 교육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학부모 커뮤니티 메타버스에선 자녀들의 학습 로드맵이나 교육 성과에 대해 AI(인공지능)가 상담해주며, 입시 정보 등 학부모들의 관심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EDUM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기반 보상 모델을 적용해 혁신적인 웹 3.0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드림래더스는 교육 및 입시 분야 ICT 업체인 진학사의 블록체인 자회사로, 학습을 통한 보상 모델을 적용한 EDUM 프로젝트를 총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드림래더스는 진학사가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 충성도 높은 사용자 Pool과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웹 3.0 기반의 교육 생태계 구축과 운영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블렌트는 2021년 광고 취급액 기준 국내 10대 종합광고회사로, 대기업 인하우스 에이전시 중심의 국내 광고 시장에서 성공적인 브랜딩과 디지털 퍼포먼스를 만들어온 독립광고회사다. 특히 최근에는 메타본부를 신설하고 인공지능(AI) 버추얼 휴먼과 메타버스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웹 3.0 모델을 접목한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Integrated Brand Communication)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입시제도의 변화 속에서 학부모들이 교육•입시 관련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Web3.0 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학부모들의 정보 격차 해소에 도움주면서 지금까지 학생에게만 초점을 맞춘 에듀테크(EduTech)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구급차 뺑뺑이’ 후 숨진 10대…복지부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

    ‘구급차 뺑뺑이’ 후 숨진 10대…복지부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

    지난 3월 대구 한 건물에서 추락한 10대가 구급차를 타고 병원을 전전하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시 환자의 수용을 거부한 의료기관들에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보건복지부는 소방청·대구시와의 합동 조사와 전문가 회의 등을 토대로 당시 사건과 관련된 8개 의료기관 중 4개 기관에 행정처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처분 대상은 대구파티마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4곳으로, 이들은 ‘정당한 사유 없는 수용거부’를 이유로 시정명령 및 이행시까지 보조급 지급 중단 처분을 받게 됐다. 대구파티마병원과 경북대병원의 경우 중증도 분류 의무도 위반해 과징금 처분이 추가됐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3월 19일이다. 17세 환자가 4층 높이 건물에서 떨어져 발목과 머리를 다쳤고, 출동한 구급차에 의해 여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치료를 받지 못한 채 구급차에서 숨졌다. 복지부에 따르면 환자가 119 구급대원과 함께 처음 찾은 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대구파티마병원이었다. 당시 근무 중이던 의사는 정신건강의학과를 통한 진료 등이 필요해 보인다는 이유로 타 기관 이송을 권유했다. 응급의료법에 따라 응급환자의 주요 증상과 활력징후, 의식 수준, 통증 정도 등을 고려해 중증도를 분류해야 했으나 이뤄지지 않았다. 구급대원이 재차 전화로 응급실 수용을 의뢰했을 때도 병원 측은 정신과적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 제공이 어렵다며 거부했다. 두 번째로 찾은 경북대병원서도 환자는 치료받지 못했다. 환자가 탄 차를 세워둔 채 구급대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가서 수용을 의뢰하자 의사는 중증외상이 의심된다며 권역외상센터에 확인하라고 권유했다. 중증외상을 의심한다면서도 환자 대면 진료나 중증도 분류는 하지 않았다. 이후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두 차례에 걸쳐 이 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전화했는데 병상이 없고 다른 외상환자를 진료하고 있다며 환자를 받지 않았다. 복지부는 조사 결과 두 번째 의뢰 당시엔 병상이 하나 있었고, 다른 환자 상당수가 경증 환자였다고 전했다. 계명대동산병원은 다른 외상환자 수술이 시작됐다는 이유로,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신경외과 의료진이 학회·출장 등으로 부재 중이라는 이유로 환자를 받지 않았다. 조사단과 전문가들은 모두 정당한 사유 없는 응급의료 거부로 판단했다. 이들 4곳 병원에는 책임자 조치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 등의 시정명령을 내렸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경북대병원은 2억 2000만원 규모,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나머지 3곳은 4800만원의 보조금 지급이 시정명령 이행시까지 중단되고, 대구파티마병원과 경북대병원은 각각 3674만원, 167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복지부는 이번 사건이 지역 응급의료체계 전체의 문제인 만큼 대구시에 지역 응급의료 자원조사 기반 이송지침 마련과 응급의료체계 관련 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권고했다.
  • “부처님오신날 ‘3일’ 쉬는데 왜 ‘사흘’ 연휴인가요?”

    “부처님오신날 ‘3일’ 쉬는데 왜 ‘사흘’ 연휴인가요?”

    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8일)과 성탄절(양력 12월 25일)에 대체공휴일 적용이 최종 확정됐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토요일인 5월 27일로, 29일 하루 대체휴일이 주어지면서 사흘(5월 27~29일) 연휴가 가능해졌다. 대체공휴일 확정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서는 순우리말인 ‘사흘’을 ‘4흘’(4일)로 착각한 댓글이 달렸다. 한 네티즌은 “사흘이 아니고 삼 일 아니냐. 5월 27일에서 29일까지면 27일, 28일, 29일인데 내가 잘못 계산한 건가”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를 캡처한 게시물이 ‘반복되는 사흘 대참사’라는 이름으로 각종 커뮤니티로 퍼졌다. 사흘은 3~4개를 뜻하는 고유어(순우리말) ‘서너 개’에서 비롯된 단어다. 여기에 ‘~흘’이 붙어 모음 교체 현상이 일어나 사흘, 나흘이 됐다. 11일부터는 열하루, 열이틀, 열사흘, 열나흘, 열닷새(보름), 열엿새, 열이레, 열여드레, 열아흐레이고 20일은 스무날이다. 21일부터는 스무하루, 스무이틀, 스무사흘, 스무나흘, 스무닷새, 스무엿새, 스무이레, 스무여드레, 스무아흐레, 30일은 ‘그믐’이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사흘의 뜻을 모르냐” “‘사’로 시작해 ‘사흘’이 4일인 줄 알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말했다. 유튜브 등 영상매체에 더 익숙한 젊은 세대들의 어휘력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래퍼 노엘은 앨범 수록곡 ‘Like you’ 가사를 공개하면서 ‘하루 이틀 삼일 사흘 일주일이 지나가’라는 표현을 썼다. 이를 두고 “나흘과 사흘을 혼동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사과를 왜 심심하게 하나요?” 과거 트위터에는 ‘심심한 사과 말씀’이라고 적힌 글에 “사과를 왜 심심하게 하세요?” “제대로 된 사과를 하세요” “심심한 사과라니, 나는 하나도 안 심심한데”라는 댓글이 실제로 달렸다. ‘심심하다’는 ‘깊고 간절하다’는 뜻이지만 이들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뜻으로 이해한 탓이다. 이외에도 ‘금일’을 ‘금요일’로 이해해 보고서 기한을 잘못 안 대학생이 교수에게 항의한 사연, ‘이지적’이라는 교사의 말에 ‘제가 그렇게 쉬워 보여요?’라고 반응한 사연도 있었다. 유튜브나 틱톡에 익숙한 10대들이 텍스트 기반의 책이나 뉴스 기사를 읽는 것을 힘들어한다는 목소리가 많은 가운데, 축약어 등 신조어에 익숙할 뿐 어휘 수준이 떨어진다고 비난만 하는 것도 잘못됐다는 지적도 있었다. 언어는 소통을 위한 수단인 만큼 세대별로 어휘 수준이 달라 대화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 초래되기 전에 기성세대는 신조어에 대한 관심을, 젊은 세대들은 고유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독서를 통해 어휘력과 상식을 키우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몇 개의 단어를 알고 모르는 것에 치중할 것이 아니라 주어진 글을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는 능동적 읽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때리는데 웃으며 방관’ 태안 여중생 학폭 영상 온라인 확산…경찰 수사 착수

    ‘때리는데 웃으며 방관’ 태안 여중생 학폭 영상 온라인 확산…경찰 수사 착수

    충남 태안에서 10대 여학생이 무자비하게 후배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진 해당 영상에는 지난 30일 태안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중학생인 A(15)양이 후배 여학생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가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A양은 바닥에 쓰러져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는 피해 학생의 얼굴을 무자비하게 발로 차고 가슴과 등을 잇달아 발로 내려 차는 한편, 머리채를 잡아끌거나 손바닥으로 머리를 내리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는 피해자가 폭행당하는 동안 주변에 있던 학생들이 웃으며 방관하는 모습도 찍혀 있다. 피해 학생은 코뼈와 안와골절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피해자는 A양의 후배로 이들은 모두 태안의 한 중학교에서 함께 어울려 놀던 무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입수한 태안경찰서는 A양을 비롯해 현장에 있던 중학생들을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또 경찰은 피해 학생이 회복하는 대로 관련자들을 소환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검찰, ‘부산 모녀 살인’ 사건에 항소 …“사형 선고돼야”

    검찰, ‘부산 모녀 살인’ 사건에 항소 …“사형 선고돼야”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한 빌라에서 이웃 주민에게 수면제 성분이 포함된 신경정신과 약을 탄 음료를 마시게한 뒤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여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부산지검 형사3부(송영인 부장검사)은 부산 양정동 모녀 살인 사건의 피고인인 50대 여성 A씨에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이 사건은 생활고에 시달리던 A씨가 금품을 노리고 알고 지내던 이웃을 잔혹하게 살해한 것으로, A씨는 범행 후 흔적을 없애려 불을 지르는 등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범행했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처벌을 면하려고 피해자의 다른 가족을 용의자로 지목하는 등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형법상 가장 무거운 형벌인 사형 선고가 필요하다”라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12일 부산진구 양정동 한 빌라에서 이웃 주민인 40대 여성 B씨와 B씨의 10대 딸 C양을 살해한 혐의(살인·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다른 방에서 잠을 자던 B씨의 10대 아들 C군이 어머니와 누나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웃의 도움을 받아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다. 수사결과 A씨는 자신이 복용하던 신경정신과 약을 탄 도라지차를 B씨 가족이 마시게 했으며, 금품을 훔치던 중 B씨와 C양이 깨어나자 흉기와 둔기를 휘둘러 제압하고, 목을 조르는 등의 방법으로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산의 범행을 숨기려고 C양의 이불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A씨는 일정한 수입이 없어 생활고에 시달려왔으며, 2015년부터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는 지난달 28일 선고공판에서 이같은 범죄사실을 인정해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A씨가 복용하던 약물이 피해자들의 몸에서 검출된 점 등 여러 증거를 고려해 유죄로 판단햇다. A씨의 지인이 법정에서 과거 A씨가 준 도라지차를 마신 뒤 정신을 잃었고 귀금속이 없어졌다는 취지의 증언을 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도라지차에 신경정신과 약을 섞을 때부터 범행이 예비됐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반성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아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하는 게 마땅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 금은방 업주 폭행·7900만원 귀금속 턴 10대 2명 ‘실형’

    금은방 업주 폭행·7900만원 귀금속 턴 10대 2명 ‘실형’

    금은방 업주를 폭행해 중상을 입힌 뒤 수천마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10대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제11형사부(부장 이대로)는 강도상해와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10대 A군과 B군에게 각각 징역 장기 4년, 단기 2년 6개월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군과 B군은 지난해 9월 울산의 한 금은방에서 업주 C씨의 목을 조르고 얼굴과 복부 등을 마구 폭행해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힌 뒤 790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훔친 신용카드로 금목걸이와 금팔찌 등 11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구입하기도 했다. 이들은 또 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여성 행세를 하며 조건만남을 미끼로 D씨를 경남 김해의 한 공원으로 유인한 뒤 금품을 빼앗으려다 미수에 그치자 주먹과 발로 폭행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이미 여러 차례 소년보호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고, 보호관찰 기간에 다수의 범행을 저질러 개선의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더는 관용적인 대처만으로는 교정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돼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 부산시, 지자체 첫 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 수립

    부산시, 지자체 첫 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 수립

    부산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을 수립해 앞으로 연구개발과 관련한 예산 배분, 조정의 기준으로 활용한다. 부산시는 부산산업과학혁신원과 함께 제1차 부산 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2023~2027년)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매년 단년도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있지만, 이 방식으로는 보다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연구개발 지원이 힘들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이번 중장기 투자전략은 매년 발표하는 연구개발 투자방향과 예산 배분, 조정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중장기 전략은 ▲친환경·스마트 제조 혁신을 통한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디지털 신산업 육성 ▲지산학 연계 디지털 전문 실무인재 육성 ▲과학기술 기반 지역문제 해결을 통한 시민 삶의 질 제고를 4대 전략으로 제시하고, 이에 따른 10대 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국가 연구개발 투자 전략의 11대 기술 분야를 부산의 상황에 맞게 5대 기술 분야로 재편성했다. 5대 기술분야는 디지털(정보통신기술·소프트웨어·지식서비스), 생명·의료, 소재·나노·기계·제조, 해양·물류·수산·식품, 에너지·환경·재난으로, 정부 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투자목표를 설정해 예산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자체 최초로 수립한 부산의 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은 과학기술과 지역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하는 기반이며, 기술 분야별 투자를 결정하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매수·성착취물 제작… ‘제주판 N번방’ 11명 붙잡았다

    성매수·성착취물 제작… ‘제주판 N번방’ 11명 붙잡았다

    과거 ‘N번방’처럼 초등생 여아 꼬드겨 성착취물 제작하고 채팅앱 통해 알게 된 10대 청소년과 만나 성관계 영상물 촬영한 혐의로 11명을 붙잡았다. 제주경찰청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뽑기 위한 기획수사를 추진한 결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11건 11명의 피의자를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8명은 불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검거된 피의자 대부분은 과거 ‘N번방’과 유사한 방법으로 아동·청소년 대상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일부는 실제로 아동·청소년을 만나 성을 매수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성관계 등 직접적인 피해자는 총 4명으로 이 가운데 제주도내 피해자는 청소년 3명으로 성매수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피의자들은 50대 1명을 포함한 20대들로 대부분 타지역 거주자들(도내 2명 포함)이었다. 이들은 온라인 채팅앱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게임 앱에서 알게 된 초등생 여아를 대화로 꼬드겨 성착취물을 제작 ▲교복 입은 여성 청소년을 뒤따라가며 교복 치마 속을 불법 촬영 ▲채팅앱에서 알게 된 청소년을 직접 만나 성을 매수하며 성관계 영상을 촬영하는 행위 등이 있었다.신승우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장은 “최근의 범죄 경향은 온·오프라인상 범죄행위가 상호 긴밀히 연결되어 있고 온라인채팅 공간에서 벌어지는 아동·청소년의 성폭력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면서 “온라인 디지털 공간에서는 누구든지 범죄피해자가 될 수 있고 그 피해 규모는 자칫 돌이키기 어려운 수준이 될 수 있으므로 모든 온라인 사용자들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함께 술을 마시자’ 채팅방서 만나 성관계 유도… 수억원 뜯은 일당 12명 검거

    ‘함께 술을 마시자’ 채팅방서 만나 성관계 유도… 수억원 뜯은 일당 12명 검거

    채팅으로 유인한 남성들에게 미성년자와 성관계 등을 유도한 뒤 보호자를 빙자해 합의금 2억여원을 갈취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A씨 등 10~20대 남성 7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10대 B양 등 여중생과 여고생 5명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성인 4명, 미성년자 8명으로 이뤄진 A씨 일당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메신저 오픈 채팅방을 개설, 남성들을 인천과 경기도 등지의 모텔로 유인해 미성년자들과 성관계·신체 접촉을 갖도록 유도한 뒤 11명으로부터 합의금 명목으로 2억 2000만원 가량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은 유인책, 바람잡이, 미성년자의 보호자를 빙자해 합의금을 요구하는 위력과시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범행했다. 유인책이 ‘함께 술을 마시자’라는 제목의 메신저 오픈 채팅방을 개설해 피해자를 유인한 뒤 “남녀 각 2명씩 4명이서 모텔에 만나자”고 제안했는데,이때 실제 피해자 1명을 제외한 B양 등 여자 2명과 나머지 남성 1명은 모두 같은 일당이었다. 술자리를 함께한 남성 피의자는 바람잡이 역할을 맡아 피해자가 미성년자들과 신체접촉을 갖도록 유인했고, 이후 A씨 등 위력 과시자들이 모텔로 찾아가 자신을 미성년자의 오빠라고 속이며 “얘네는 사실 미성년자다. 경찰에 신고하지 않겠으니 합의금을 달라”고 협박했다. 피해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함께 술을 마신 상대방이 모두 공범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미성년자 오빠라고 하며 고급 외제차를 타고 온 남성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을테니 합의금을 달라고 협박해 돈을 줬다”고 진술한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400만원에서8600만원의 돈을 피의자들의 계좌로 이체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 일당의 계좌 분석 등을 통해 추가 피해자를 계속 확인하는 한편,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방침”이라고 말했다.
  • GS리테일, 영상으로 환경문제 알리는 ‘에코크리에이터’에 4억 기부… 5기 참가팀 모집

    GS리테일, 영상으로 환경문제 알리는 ‘에코크리에이터’에 4억 기부… 5기 참가팀 모집

    GS리테일은 환경영상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에코크리에이터’ 사업에 기금 4억원을 기부하고, 해당 공모전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제5기를 맞는 에코크리에이터는 2019년부터 총 227명의 환경 콘텐츠 제작자를 양성한 그린리더 지원사업이다. 에코크리에이터 5기 참가팀은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소년, 전문가 부문이며, 참여팀에겐 환경영상 제작을 위한 지원금 총 1억 500만원과 환경 교육 및 영상 제작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소년 부문은 5인 이내 15팀을 선발한다. 각 팀은 10분 내외의 순수 창작 시놉시스 또는 촬영계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장르에 상관없이 환경을 주제로 다루되 10대 청소년의 시각으로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이끌어내는 참신한 팀을 찾는다. 팀당 제작비 20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최우수 1팀에는 300만원, 우수상 3팀에는 200만원, 관객상 1팀에는 10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에코크리에이터 청소년 팀에게 제공되는 교육프로그램은 환경부 지정 ‘2021년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영화감독과의 1대1 멘토링을 통해 영상제작 경험이 없는 청소년도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가 부문은 환경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을 이끌어내는 단편공익영상 시나리오 및 쇼츠 영상 캠페인 실행 기획안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총 15팀을 선발하며 팀당 제작비 500만원씩 총 7500만원을 지원한다. 전문가팀은 환경교육 참가 후 환경실천을 이끌어내는 쇼츠 영상 제작 캠페인을 1회 실행해야 한다. 5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S리테일 에코크리에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창헌 GS리테일 상무는 “GS리테일은 이제는 생존문제가 된 기후위기에 대해 기업적 책임감을 가지고 지구를 살리기 위한 사업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직접 환경영화를 제작하고 상영의 기회를 제공해 에코크리에이터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달 4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는 에코크리에이터 특별세션을 통해 지난해 에코크리에이터 우수작을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 “6·25 영웅 영상, 아버지 백선엽 장군도 기뻐하셨을 것”

    “6·25 영웅 영상, 아버지 백선엽 장군도 기뻐하셨을 것”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과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송출된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 영상을 보고 “아버지가 살아 계셨다면 무척 기뻐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국가보훈처가 1일 밝혔다. 미국에 거주하는 백 여사는 지난 30일(현지시간) 박민식 보훈처장과 함께 타임스스퀘어를 찾아 ‘10대 영웅’ 영상을 관람했다. 그는 “한미동맹 70년을 맞아 한미 양국이 선정한 10대 영웅에 아버지가 뽑혔다는 소식에 유족으로서 상당히 기뻤다”고 말했다. 백 여사는 또 보훈처가 백 장군 동상 건립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보훈처와 한미연합사령부는 6·25전쟁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삼성과 LG 전광판에서 하루 680회씩 송출하고 있다. 영상에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 평화는 먼 곳에서 온 참전용사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한국전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백 여사는 지난달 25일 국빈 방미한 윤 대통령이 워싱턴DC에서 개최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오찬에도 참석했다. 오찬에는 6·25전쟁에 참전한 월턴 워커 장군의 손자와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의 손자도 초청됐다. 박 처장은 “10대 영웅 영상이 한미 양국의 동맹 관계가 공고해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단독] ‘검수원복’ 조폭 잡는 검찰 돌아왔다

    [단독] ‘검수원복’ 조폭 잡는 검찰 돌아왔다

    국내 10대 조직 수노아파 20명 입건하얏트 난동 수사중 추가 혐의 포착마약수사 이어 ‘깡패수사’ 본격화한동훈 “깡패·마약은 공공의 적”‘조폭 때려잡기’ 탄력 받은 검찰 검찰이 2020년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일어난 난동 사건을 수사하던 중 국내 10대 폭력조직 가운데 하나인 ‘연합 수노아파’에 가입한 조직원 20여명을 또 다른 혐의로 추가 입건하고 전원 출국금지 조처를 내린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이는 조직폭력 범죄를 경제 범죄로 보는 ‘검수원복’(검찰 수사권 원상 복구) 시행령으로 검찰의 수사권이 일부 복원된 이후 서울중앙지검이 보완수사 중 조폭 범죄 인지 수사를 펼친 첫 번째 사례다. 마약에 이어 조폭까지 ‘민생 침해 범죄 근절’을 위해 검수원복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기조와 맞닿아 있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신준호)는 이날까지 범죄 조직에 가입하고 활동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수노아파 조직원 20여명을 입건하고 출국 금지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지난 1월과 2월에 구속됐으며 입건된 피의자들은 이르면 이달 내 대부분 기소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수노아파를 수사하기 시작한 것은 2020년 10월 31일 ‘하얏트 난동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노아파 조직원들이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내 공연 도중 난입해 소란을 피웠는데, 이들은 사우나에서 문신을 드러내며 투숙객과 직원들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수노아파 조직원들은 호텔 소유주였던 배상윤 KH그룹 회장이 수십억원을 편취했다고 주장했고, KH그룹은 현장에 있던 수노아파 조직원들을 고소했다. 경찰은 이들을 지난해 초 업무방해·범죄단체조직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수노아파 조직에 대한 수사는 송치 이후 본격화됐다. 검찰은 이 사건의 직접 보완수사에 나섰다가 호텔 난동사건에 연루되지 않은 수노아파 조직원들이 현재까지도 계속 세를 확장하고 있는 정황들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입건한 20여명은 2020년 이후 가입한 이들이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 4항에 따르면 범죄단체에 가입만 해도 처벌이 가능하다. 입건된 이들 중 연락책이나 조직 내 핵심 역할을 한 이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분 1990년대생이며 스포츠토토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 조직의 존속 유지를 위해 각종 활동을 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검찰은 수노아파 조직원의 수가 100명을 훌쩍 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수노아파는 1980년대 후반 전남 목포시에서 결성된 뒤 서울로 넘어오며 세를 확장한 조직이다. 유흥업소 운영과 주택 철거에서 용역을 담당하며 2000년대 전국 10대 조폭으로 떠올랐다. 검찰이 이 사건을 주목하는 이유는 지난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에 맞선 검수원복 조치로 수사 범위가 확장된 성과이기 때문이다. 검수완박법 시행으로 검찰이 부패와 경제 범죄에 대해서만 직접 수사가 가능해지면서 마약이나 조폭 등에 대한 수사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했다. 하지만 한 장관이 지난해 10월 검수원복 시행령을 통해 마약과 조폭 범죄 수사권을 일부 회복시킴에 따라 강력 범죄에 대한 일부 검찰 수사가 가능해졌다. 검찰청법 4조 1항에 따르면 경찰이 송치한 범죄와 관련해 인지한 해당 범죄와 관련성이 있는 범죄에 대해 검사가 수사할 수 있게 돼 있다. 한 장관은 그동안 강력 범죄 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한 장관은 올 초 ‘2023년 법무부 신년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에서 깡패와 마약은 공공의 적이다. 대통령께도 강조해서 말씀드렸다”며 마약과 조폭 범죄 척결 기조를 강조했다. 지난달 7일 정책 간담회를 위해 부산고검에 방문했을 때도 한 장관은 “부산 검찰이 과거 전통대로 마약과 조폭 범죄를 제대로 잡아 국민을 잘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검수완박법 시행으로 수사 범위가 위축됐지만 검찰이 마약과 조폭 범죄를 수사하지 말아야 할 공익적 이유가 없다는 게 한 장관의 판단이다. 특히 조폭 범죄와 관련해 검찰은 주가 조작이나 무자본 인수합병(M&A), 불법사금융 등 기업인 행세를 하며 경제질서를 어지럽히는 ‘3세대 조폭’ 척결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KH그룹을 3세대 조폭<서울신문 2022년 12월 12일자 1면>으로 규정해 겨냥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법무부는 전국 18개 주요 지방검찰청에 검경 수사협의체를 구축해 조폭 관련 정보와 데이터베이스(DB)도 공유할 방침이다. 일선 검찰청도 ‘조폭 때려잡기’에 나섰다. 지난달만 해도 전국 일선에서 조폭 수십명을 재판에 넘겼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김연실)는 지난달 17일 인천 주안식구파 20대 조직원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도박장 운영이나 중고차·보험 사기 등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3일에는 청주지검 형사1부(부장 이곤호)가 유령노동조합을 만들어 건설 현장을 돌며 돈을 뜯은 혐의로 조폭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
  • “그 대학 가기엔 넌 너무 섹시해”…‘낙방 파티’ 유행하는 美

    “그 대학 가기엔 넌 너무 섹시해”…‘낙방 파티’ 유행하는 美

    미국의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들에게 대학 입시 지원 결과가 속속 날아드는 요즘, 불합격 사실을 공개하고 서로를 위로하는 ‘낙방 파티’가 유행 중이다. 1일(한국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최근 미국 젊은이들 사이 불합격 사실을 알리고 서로 격려하는 ‘낙방 파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대학에서 보낸 불합격 통지 이메일을 출력해 낭독한 뒤 종이 파쇄기에 넣거나 찢어 던지고, 케이크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좌절감을 날려버린다.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교내에 ‘낙방의 벽’까지 만들었다. 여기에는 학생들이 쓴 “네가 너무 똑똑해서 떨어진 거야-뉴욕대로부터”, “넌 바사르대(명문 인문대) 가기엔 너무 섹시해” 같은 메모가 붙었다.‘좌절과 실패도 인생의 일부이며,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 없다’는 정서가 10대들에게도 급속히 퍼져 이런 파티가 유행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교사와 부모들도 어린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맞닥뜨릴 거부에 익숙해지고 당당해져야 한다며 이를 격려한다고 한다. 한 고등학교에서는 17개 대학의 불합격 통지를 받은 학생에게 도서 상품권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학생들이 평균 10여곳 이상의 대학에 지원하고 있어 한 군데 낙방이 부끄럽지 않은 일이 됐다는 분석도 있다. 미 주요 대학에서는 2~3년 전부터 한국의 수능 격인 SAT 점수 등 계량화된 시험 성적을 입학 전형에 거의 반영하지 않는다. 이에 명문대 지원 문턱이 낮아지면서 입학 신청 건수가 연 20~30%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대의 올해 전체 지원자 대비 최종 합격률은 3.4%로, 개교 이래 387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 백선엽 장군 장녀, ‘10대 영웅’ 영상에 “아버지 기뻐하셨을 것”

    백선엽 장군 장녀, ‘10대 영웅’ 영상에 “아버지 기뻐하셨을 것”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과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송출된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 영상을 보고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무척 기뻐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국가보훈처가 1일 밝혔다. 미국에 거주하는 백 여사는 30일(현지시간)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함께 타임스스퀘어를 찾아 ‘10대 영웅’ 영상을 관람했다. 그는 “한미동맹 70년을 맞아 한미 양국이 선정한 10대 영웅에 아버지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유족으로서 상당히 기뻤다”고 했다. 백 여사는 또 보훈처가 백 장군 동상 건립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보훈처와 한미연합사령부는 6·25전쟁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3일까지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삼성과 LG 전광판에서 하루 680회씩 송출하고 있다. 10대 영웅에는 백 장군과 유엔군 초대 총사령관인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등이 포함됐다. 영상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 평화는 먼 곳에서 온 참전용사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한국전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백 여사는 지난달 25일 국빈 방미한 윤 대통령이 워싱턴DC에서 개최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오찬에도 참석했다. 오찬에는 6·25전쟁에 참전한 월턴 워커 장군의 손자와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의 손자도 참석했다. 박 처장은 “10대 영웅 영상을 통해 한미 양국의 동맹 관계가 공고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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