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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경제학적 고민… K반도체 “中서 10% 증산” 美에 요청

    지리·경제학적 고민… K반도체 “中서 10% 증산” 美에 요청

    한국 정부가 미국 반도체법(CHIPS Act) 보조금을 받는 기업에 대한 중국 내 반도체 생산능력의 확장 기준을 10%까지 두 배로 늘려 달라고 미국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한국이 미국 주도의 대중 견제 반도체 공급망에 적극 참여하는 상황에서, 안보를 위협하지 않는 수준에서 한국 기업이 중국 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이해하라는 취지로 읽힌다. 23일(현지시간) 미 행정부 관보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미국 상무부가 지난 3월 21일 공개한 반도체법 ‘가드레일’(안전장치) 조항 세부 규정안에 대해 공식 의견을 제출했다. 핵심 취지는 “가드레일 조항을 미국에 투자하는 기업에 부당한 부담을 주는 방식으로 이행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정부 중에서는 한국만 의견서를 냈고 중국에서 반도체 공장을 운영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대만 TSMC 등도 제출했다. 이른바 미국의 ‘가드레일’ 규정에는 자국 보조금을 받은 기업에 대해 중국 내 첨단 반도체 생산능력을 향후 10년간 5% 이상 늘릴 수 없다는 독소 조항을 담고 있다. 이를 어기면 보조금이 회수된다. 그러면서 실질적인 확장을 첨단 반도체의 경우 5% 이상, 이전 세대의 범용 반도체는 10% 이상으로 규정했다. 정부는 우선 ‘첨단 반도체의 실질적인 확장 기준을 기존의 5%에서 10%로 늘려 달라’고 요청했다. 국내 반도체 업계 역시 공장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자연적인 확장만 해도 10년간 5%를 넘는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이번 의견서에 “미국의 규정에서 ‘실질적인 확장’과 ‘범용 반도체’ 등 핵심 용어의 정의를 재검토할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미국이 첨단 반도체의 대중 판매를 제한하는 상황에서 범용 반도체의 정의가 넓을수록 한국 기업의 중국 내 사업 영역도 증가하게 된다. 이 외에 중국 내 우려 기업과의 공동 연구나 기술 라이선싱(특허사용계약)을 하면 보조금을 회수하는 조항도 명확히 기준을 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업계에서는 단순 라이선싱까지 막거나 기존에 진행 중인 중국 기업과의 공동연구까지 미국이 모두 막는 것은 과도하다는 불만이 적지 않다. 정부는 향후 미 상무부 등과 이번 의견서를 토대로 협의를 진행한다. 워싱턴DC 외교가에서는 한국 반도체 기업의 중국 내 사업이 축소될 경우 미국의 바람과 달리 중국 기업의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또 한국 기업의 중국 내 사업이 인공지능(AI)·슈퍼컴퓨터용 반도체 등 중국의 기술 굴기를 촉진하는 영역이 아니라는 점에서다. 한국 반도체산업협회(KSIA)도 상무부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특허사용계약은 ‘기술 환수’ 조항의 ‘공동 연구’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구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양국 정부 간 추가 협상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 관보에 구체적인 내용까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정부가 기업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한 것으로 안다”면서 “양국의 소통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지정학적인 측면에서 미중 갈등과 엮일 경우 한국 정부의 요청이 수용되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도 커진다. 특히 중국이 미국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에 대해 최근 판매금지 제재를 내린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사이익을 얻으려 움직일지 여부에 미국의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미 하원의 마이크 갤러거 미중전략경쟁특위 위원장은 23일 “미국은 미국 기업이나 동맹에 대한 경제적 강압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중국에 분명히 해야 한다”며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경제적 강압을 직접 경험한 동맹국인 한국도 빈자리 채우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중국의 마이크론 판매금지 조치를 안보 문제로 보고 있다. 중국이 마이크론을 제재하면 반도체 공급이 부족해 안보 불안을 초래할 것임을 알면서도 단행한 건, 이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체 공급해 줄 것을 확신했다는 것이다. 이런 민감한 상황을 고려한 듯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론 문제와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 삼성·SK 中반도체공장 딜레마…정부 “美, 中공장 증설 상한 늘려라”

    삼성·SK 中반도체공장 딜레마…정부 “美, 中공장 증설 상한 늘려라”

    반도체법 보조금 수혜기업의 中 첨단 공장 10년간 5% 확장금지 기준 10%로 확대 요구 美 의회 등 한국의 대중 밀착 가능성 우려해 갤러거 “韓, 中서 마이크론 빈자리 채워선 안돼”미국 반도체법 상 보조금을 받은 기업은 중국 내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을 향후 10년간 5% 이상 늘릴 수 없다는 소위 ‘가드레일’(안전장치) 세부 규정에 대해 우리나라 정부가 10%까지 2배로 늘려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 주도의 공급망에 적극 참여하는 상황에서, 안보를 위협하지 않는 한국 기업의 중국 내 사업은 이해하라는 취지로 보인다. 24일 미국 행정부 관보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반도체법 가드레일 조항 세부 규정안’에 대해 제출한 공식 의견서에서 “가드레일 조항을 미국에 투자하는 기업에 부당한 부담을 주는 방식으로 이행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부 차원에서 한국만 의견서를 냈고 중국에서 반도체 공장을 운영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대만 TSMC 등이 의견서를 제출했다. ●정부 “첨단·범용 반도체 범주 명확히 하라” 요청<br> 한국 정부는 이번 의견서 비공개본에서 ‘첨단 반도체의 실질적인 확장 기준을 기존 5%에서 10%로 늘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미국은 반도체법 보조금을 받은 기업은 향후 10년간 중국 등 우려국에서 첨단 반도체는 5% 이상, 이전 세대의 범용(legacy) 반도체는 10% 이상 증설하지 못하도록 했고, 어기면 보조금이 회수된다. 하지만 공장을 운영하면 생기는 자연 증설분만해도 10년간 5%를 넘는다는 게 반도체 업계의 설명이다. 또 한국 정부는 의견서에 “미국의 규정에서 ‘실질적인 확장’과 ‘범용 반도체’ 등 핵심 용어의 정의를 재검토할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현재로서는 범용 반도체는 10%까지 시설 확장이 가능해 범용 반도체의 늘릴수록 한국 기업의 중국 내 수익이 늘 수 있다. ●중국 내 한국 기업 위축 땐 중국 기업 이익 증가 이외 중국 내 우려 기업과의 공동 연구나 기술 라이선싱(특허사용계약)을 하면 보조금을 회수하는 조항도 명확히 해달라고 했다. 단순 라이선싱까지 막거나 보조금 수혜 전에 진행하던 중국과의 공동연구까지 모두 막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우리 정부는 향후 미 상무부 등과 협의를 진행한다. 워싱턴DC 외교가에서는 한국 반도체 기업의 중국 내 사업이 축소될 경우 미국의 바람과 달리 중국 기업의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또 한국 기업의 중국 내 사업이 인공지능(AI)·슈퍼컴퓨터용 반도체 등 중국의 기술 굴기를 촉진하는 영역이 아니어서 미국의 제한이 과도하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미국은 최근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디커플링’(관계단절)이 아닌 ‘디리스킹’(위험억제)라고 강조하고 있다. ●안보 문제 맞물려 협상 전망 낙관적이지 않아 하지만 미 상무부가 이번에 접수된 의견서를 종합해 올해 내에 내놓을 최종 규정에 한국 정부의 요청이 수용될지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중국이 미국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에 대해 최근 판매금지 제재를 내린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사이익을 얻으려 움직일지에 대해 미국의 관심이 쏠린 상황과 맞물린 것도 이유다. 미 하원의 마이크 갤러거 ‘미중전략경쟁특위’ 위원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은 미국 기업이나 동맹에 대한 경제적 강압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중국에 분명히 해야 한다”며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경제적 강압을 직접 경험한 동맹국인 한국도 (한국 기업이 마이크론의) 빈자리 채우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세사기 특별법’ 국토위 통과…내일 본회의 처리 예정

    ‘전세사기 특별법’ 국토위 통과…내일 본회의 처리 예정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이 24일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 합의로 마련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의결했다. 이 법안은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같은 날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법안에는 피해 보증금 보전과 관련,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최우선변제금만큼 10년간 무이자 대출해주는 내용이 담겼다. 근저당 설정 시점이나 전세 계약 횟수와 관계 없이 경·공매가 이뤄지는 현시점의 최우선변제금 대출이 가능하다. 핵심 쟁점이던 ‘보증금 채권 매입’은 정부 반대로 포함되지 않았다. 정부는 대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경·공매를 대행해주는 ‘경·공매 원스톱 대행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가 경·공매 비용의 70%를 부담한다. 지원 대상 피해자의 보증금 범위는 최대 5억 원으로 확대했다. 전세 사기 피해자 외에도 ‘무자본 갭투기’로 인한 깡통전세 피해자, 근린생활시설 전세 사기 피해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피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전세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을 위해 신용 회복 프로그램도 가동된다. 전세 사기 피해자로 인정되면 최장 20년간 전세 대출금 무이자 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상환의무 준수를 전제로 20년간 연체 정보 등록·연체금 부과도 면제된다.
  • 정부, 주가조작과의 전쟁 선포… 부당이득 2배 환수·10년 거래제한

    정부, 주가조작과의 전쟁 선포… 부당이득 2배 환수·10년 거래제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과 검찰이 ‘주가조작 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자본시장 투명성 제고 유관기관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토론회에는 이 원장을 비롯해 김주현 금융위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양석조 서울남부지검장 등이 나와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같은 불공정거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 유사시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원장은 “선제적으로 시장 교란 세력을 적발·처벌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면서 “시장 신뢰 회복과 적극적인 시장 참여를 북돋는 데는 엄정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취임하게 된 주된 임명 배경과 관련해 임명권자께서도 이 부분(불공정거래 근절)을 정책적으로 강조한 만큼 거의 거취를 걸다시피 한 책임감을 갖고 중점 정책 사항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토론회에서는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부당이득 2배 환수, 자본시장 거래 10년 제한, 계좌 동결 등 강력한 처벌로 증권범죄자들을 자본시장에서 뿌리 뽑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 위원장은 “주가조작 세력이 장기간 대범하게 우리 자본시장을 교란했다. 올 한 해 관계기관과 함께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해 불공정거래를 척결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와 금감원이 주요 사건을 공동 조사하는 한편 현재 분기마다 운영하는 금융위, 금감원, 거래소, 남부지검 회의를 ‘비상회의체’로 전환해 월 2~3회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금융위는 3단계에 걸쳐 불공정거래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1단계는 ‘과징금 폭탄’이다. 김 위원장은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논의 중이다. 부당이득의 2배까지 과징금을 부과하는 개정안이 시행되면 불법적인 경제 이익을 완전히 박탈할 수 있다. 몇 년간의 형기만 버티고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겠다는 한탕주의에 경종을 울릴 것”이라고 밝혔다. 2단계는 ‘시장 퇴출’이다. 금융위는 주가조작 혐의자의 자본시장 거래를 최장 10년간 제한하고, 혐의자의 상장사 임원 선임을 제한함으로써 사실상 제도권에서 퇴출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3단계는 ‘주가조작 혐의 계좌 동결’이다. 혐의 사실이 있는 계좌를 즉결 동결함으로써 범죄수익을 효과적으로 환수하고 추가적인 범죄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금융위는 기대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3단계 조치까지 모두 갖춘다면 증권 범죄자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가할 수 있어 범죄 시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연내 입법 발의가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 배경으로 지목된 차익결제거래(CFD)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이달 안에 발표하겠다”고 했다. 손 이사장은 “수사·조사 적극 지원, 시장감시 기준 고도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양 검사장은 “불공정거래에 상응하는 엄정한 법 집행에서 더 나아가 불법수익을 끝까지 추적하고 환수해 범죄자들이 더이상 자본시장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독박육아·맞벌이·여혐”…韓여성 ‘자살률 급증’ 분석한 英매체

    “독박육아·맞벌이·여혐”…韓여성 ‘자살률 급증’ 분석한 英매체

    수년째 감소하던 한국의 자살률이 젊은 여성들의 자살 증가로 인해 다시 급증하고 있다고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한국의 자살률은 10년간 줄어들다 2018년을 기점으로 다시 늘기 시작했다. 매체는 리투아니아를 제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1위로 올라섰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국 남성의 자살률은 증가하지 않았고, 여성 특히 젊은 여성의 자살률이 증가한 것이 전체 자살률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이코노미스트가 18개국 40세 미만 여성의 2018~2020년 자살률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자살률이 10만명당 13.6명에서 16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나머지 17개국 평균 자살률이 4.6명에서 4.7명으로 소폭 늘어난 것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한국의 10대 여성들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것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생중계한 사례도 소개했다. 지난달 16일 서울에서는 10대 여학생이 건물 옥상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며 이를 SNS로 중계했고, 이달 5일에도 10대 여성 2명이 서울 한강 다리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장면을 중계했다.이코노미스트는 젊은 여성의 자살률 증가의 원인 중 하나로 “(한국) 여성들이 점점 더 모순적인 기대를 강요받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매체는 “그들(한국 여성)은 집에선 대부분의 가사노동과 육아를 짊어지고 있고, 외벌이 가정이 줄어들면서 밥벌이까지 해야 한다는 기대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직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도 차별받고, 여성은 ‘일보다 육아’라는 인식에 시달린다고도 했다. 이 외에도 매체는 “많은 이들(여성들)이 성차별적인 미적 기준과 여성혐오, 성적 학대, 몰래카메라 포르노 등에 노출된다”며 “불안정한 직장을 가질 확률도 높다”고 덧붙였다. ●‘자살률 1위’ 오명 그만…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 확정 지난달 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2023~2027년)’을 확정했다. 기본계획은 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자 수를 2021년 26.0명에서 2027년 18.2명으로 30% 줄이겠다는 것이다. 10년 주기인 정신건강 검진을 2025년부터 2년 주기로 단축하고, 검사 대상 질환도 우울증에서 조현병, 조울증까지로 확대한다. 전국 시도에는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조성하고 자살유발 정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자살자의 유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이코노미스트는 “그들이 고통받는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려면 보다 진지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평했다.
  • 바이든 “수정헌법 14조 살펴… 공화, 극단적 입장 벗어나야”

    바이든 “수정헌법 14조 살펴… 공화, 극단적 입장 벗어나야”

    일부는 “대통령 직권 채권 발행”매카시 “아이·손주 희생시키며없는 돈 쓸 수 없어, 입장 불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공전 중인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 협상을 재개했다. 다만 입장 차가 여전히 커 미국 역사상 첫 채무불이행(디폴트)이 현실화하는 다음달 1일 전에 합의할지는 미지수다. 이에 여당인 민주당 일각에서는 수정헌법 14조를 발동해 바이든 대통령이 직권으로 국채를 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등은 2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후 귀국길에 매카시 하원의장과 통화하고 22일 오후에 만나 디폴트를 피하기 위한 회담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채한도 상향 협상 난항으로 호주 및 파푸아뉴기니 방문을 취소해 이번 해외 순방 기간을 줄였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번 통화는 부채한도 협상이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뤄졌다”며 “새로운 긍정적 신호를 발신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미국발 세계 경기침체를 우려하는 G7 회원국을 포함한 히로시마 정상회의 참석국 정상들에게 “디폴트는 없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지난 19일 매카시 하원의장은 백악관의 움직임이 없다며 실무 협상을 멈췄고, 같은 날 늦게 양측이 대화를 재개했으나 협상 일정을 잡지 못하는 등 갈등은 여전하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기자회견에서 “상대(공화당)가 극단적 입장에서 벗어나야 할 때”라며 “그들이 제안한 것은 대부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유업계 세금 감면 혜택, 학교 교사 감축, 의료서비스 축소, 저소득층 식량 제공 감축 등과 같은 공화당의 요구를 허용할 수 없다고 했다. 특히 공화당의 예산 삭감 요구에 이미 10년간 1조 달러(약 1316조원) 넘게 지출을 줄이는 제안을 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매카시 하원의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내 입장은 변함이 없다. 우리 아이와 손주들을 희생시키면서 ‘없는 돈’을 계속 쓸 수는 없다”고 반박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수정헌법 14조(연방정부의 모든 채무 이행은 준수돼야 한다) 발동에 대해 “우리에게 권한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일부 헌법학자들은 수정헌법 14조를 토대로 미국 대통령은 의회의 부채한도 상향 없이 국채를 발행할 수 있다고 해석한다. 그러나 2010년대부터 부채한도 상향 문제가 생길 때마다 수정헌법 14조가 언급됐지만 발동한 적이 없고, 재선에 도전하는 바이든 대통령이 정치적 합의를 회피하는 것처럼 비칠 수 있어 발동 가능성은 낮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조항을 발동했을 경우 소송이 제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도 이날 NBC 방송에 출연해 수정헌법 14조 발동은 “법적 불확실성과 촉박한 일정을 고려할 때 적절치 않을 것”이라고 했다.
  • 전세 최우선변제금 10년 무이자 대출

    전세 최우선변제금 10년 무이자 대출

    여야 25일 본회의 앞두고 극적합의피해자 “선구제·후회수 빠져” 반발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최우선변제금(경매·공매로 집이 넘어갔을 때 은행 등 선순위 권리자보다 우선 배당받을 수 있는 금액)만큼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대출해 주는 내용 등을 담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 제정안이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 문턱을 넘었다. 여야가 소위 논의 다섯 번 만에 합의안을 도출했고,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전망이다. 다만 피해자들은 ‘선(先)구제·후(後)회수’ 방안이 담기지 않아 실효성이 없다며 법안 수정을 요구했다. 막판까지 쟁점이 됐던 피해 보증금 회수 방안은 정부·여당의 다른 사기 피해자들과 형평성에 맞지 않는 ‘전액 선(先)보상’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야당이 수용했다. 선순위근저당이 있거나, 다가구주택 후순위 임차인으로 경매 후 보증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자 등이 다른 집을 구할 수 있도록 최우선변제금만큼 최장 10년간 무이자 대출을 해 준다. 또 최우선변제금을 넘어서는 대출금은 2억 4000만원 한도에서 1.2~2.1%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특별법의 지원 대상 요건도 완화했다. 특별법 적용 보증금 기준은 4억 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늘렸고, 이중계약과 신탁사기 등에 따른 피해도 포함했다. ‘무자본 갭투기’로 인한 깡통전세 피해자, 근린생활시설 전세 사기 피해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경·공매 원스톱 대행 서비스’도 특별법에 포함됐다. 경매 신청·낙찰 시 정부는 법률 전문가 수수료의 70%를 부담한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신용불량자가 되지 않도록 상환의무 준수를 전제로 20년 동안 연체정보 등록·연체금 부과도 면제한다. 피해자대책위원회는 “여전히 피해자 선별로 피해자 범위를 축소시키고 ‘빚에 빚 더하기’로 책임을 오롯이 세입자들에게 전가하고 있어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법안 보완을 요구했다.
  • 여야, 전세사기 특별법 합의…최우선변제금 최장 10년 무이자 대출

    여야, 전세사기 특별법 합의…최우선변제금 최장 10년 무이자 대출

    여야, 전세사기 특별법 합의 도출25일 본회의 처리·입법 완료 목표野, ‘선(先) 보장’ 불가 정부 입장 수용특별법 적용 보증금 기준 5억원으로피해자위 “선(先)구제·후(後)회수 빠져”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최우선변제금(경매·공매로 집이 넘어갔을 때 은행 등 선순위 권리자보다 우선 배당받을 수 있는 금액)의 최장 10년간 무이자 대출 등을 담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 제정안이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 문턱을 넘었다. 여야가 소위 논의 다섯 번 만에 합의안을 도출했고, 25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전망이다. 다만 피해자들은 ‘선(先)구제·후(後)회수’ 방안이 담기지 않아 실효성이 없다며 법안 수정을 요구했다. 막판까지 쟁점이 됐던 피해 보증금 회수 방안은 정부·여당의 다른 사기 피해자들과 형평성에 맞지 않는 ‘전액 선(先)보상’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야당이 수용했다. 선순위근저당이 있거나, 다가구주택 후순위 임차인으로 경매 후 보증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자 등이 다른 집을 구할 수 있도록 최우선변제금만큼 최장 10년간 무이자 대출을 해준다. 또 최우선변제금을 넘어서는 대출금은 2억 4000만원 한도에서 1.2~2.1%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특별법의 지원 대상 요건도 완화했다. 특별법 적용 보증금 기준은 4억 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늘렸고, 이중계약과 신탁사기 등에 따른 피해도 포함했다. ‘무자본 갭투기’로 인한 깡통전세 피해자, 근린생활시설 전세 사기 피해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경·공매 원스톱 대행 서비스’도 특별법에 포함됐다. 경매 신청·낙찰 시 정부는 법률 전문가 수수료의 70%를 부담한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신용불량자가 되지 않도록 상환의무 준수를 전제로 20년 동안 연체정보 등록·연체금 부과도 면제한다. 이에 대해 피해자대책위원회는 “여전히 피해자 선별로 피해자 범위를 축소시키고 ‘빚에 빚 더하기’로 책임을 오롯이 세입자들에게 전가하고 있어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보완을 요구했다.
  • 바이든·매카시, 22일 부채한도 협상 재개…수정헌법 14조가 해법?

    바이든·매카시, 22일 부채한도 협상 재개…수정헌법 14조가 해법?

    디폴트 데드라인 열흘 앞 부채한도 상향 협상 재개 입장차 커, 민주당 대통령 직권으로 채권 발행 주장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공전 중인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상향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다만, 입장 차가 여전히 커 미국 역사상 첫 채무불이행(디폴트)이 현실화할 다음 달 1일 전에 합의할지 미지수다. 이에 민주당 일각에서는 수정헌법 14조를 발동해 바이든 대통령이 직권으로 국채를 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등은 2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후 귀국 길에 매카시 하원의장과 통화하고 22일 오후에 만나 디폴트를 피하기 위한 회담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채한도 상향 협상 난항으로 호주 및 파푸아뉴기니 방문을 취소하는 등 이번 순방 기간을 줄였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번 통화는 부채한도 협상이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뤄졌다”며 “새로운 긍정적 신호를 발신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미국발 세계 경기침체를 우려하는 G7 참석국 정상들에게 “디폴트는 없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지난 19일 매카시 하원의장은 백악관의 움직임이 없다며 실무 협상을 멈췄고, 같은 날 늦게 양측은 대화를 재개했으나 협상 일정을 잡지 못하는 등 갈등은 여전하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기자회견에서 “상대(공화당)가 극단적 입장에서 벗어나야 할 때”라며 “그들이 제안한 것은 대부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유업계 세금 감면 혜택, 학교 교사 감축, 의료서비스 축소, 저소득층 식량 제공 감축 등 공화당의 요구를 허용할 수 없다고 했다. 특히 공화당의 예산 삭감 요구에 이미 10년간 1조 달러(약 1316조원) 넘게 지출을 줄이는 제안을 했다고 주장했다.반면 매카시 하원의장은 이날 트위터에 “내 입장은 변함이 없다. 우리 아이와 손주들을 희생시키면서 ‘없는 돈’을 계속 쓸 수는 없다”고 반박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수정헌법 14조(연방정부의 모든 채무 이행은 준수되어야 한다) 발동에 대해 “우리가 권한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일부 헌법학자들은 수정헌법 14조를 토대로 미국 대통령은 의회의 부채한도 상향 없이 국채를 발행할 수 있다고 해석한다. 다만, 2010년대부터 부채한도 상향 문제가 생길 때마다 언급되면서 발동한 적이 없고, 재선 도전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이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하고 정치적 합의를 회피하는 것처럼 비칠 수 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도 이날 NBC 방송에 출연해 수정헌법 14조 발동은 “법적 불확실성과 촉박한 일정을 고려할 때 적절치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옐런 장관은 디폴트 가능성과 관련해 다음 달 1일을 “조정이 불가능한 데드라인”이라며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으면 어떤 청구서가 미지급될지 어려운 선택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세사기 특별법, 소위통과…최우선변제금 최장 10년 무이자대출

    전세사기 특별법, 소위통과…최우선변제금 최장 10년 무이자대출

    전세 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이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국토위는 이날 오전 국토법안소위를 열어 여야 합의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24일 국토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전망이다. 막판까지 쟁점이 됐던 전세 피해 보증금 회수방안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현시점의 최우선변제금을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내용이 담겼다. 최우선변제금이란 세입자가 살던 집이 경·공매로 넘어갔을 때 은행 등 선순위 권리자보다 앞서 배당받을 수 있는 금액을 말한다. 특별법 적용 보증금 기준도 4억 5000만 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경·공매를 대행해주는 ‘경·공매 원스톱 대행 서비스’도 특별법에 포함됐다. 정부는 경·공매 비용의 70%를 부담한다. 이 밖에도 특별법에는 ▲전세 사기 피해자에 우선매수권 부여 ▲LH 공공임대 활용 등의 내용도 담겼다.
  • 그리 “23살차 여동생, 아빠 김구라 때문에 10년간 고통받을 것”

    그리 “23살차 여동생, 아빠 김구라 때문에 10년간 고통받을 것”

    래퍼 그리가 늦둥이 여동생이 ‘아빠 때문에 고통받을 것’ 이라고 걱정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김구라 인생 카페에서 커피 7잔 때리고 동생에 취한 그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구라는 아들 그리와 함께 경기도의 한 카페를 방문해 다양한 나라의 커피를 시음하며 대화를 나눴다. 김구라는 그리에게 “이거만 한번 봐봐라?”라고 말하며 휴대폰 속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의 여동생이자 김구라의 딸이 어린이집에서 장기자랑을 하고 있는 영상이었다. 그리는 영상을 보며 “어린이집이구나. 머리 많이 길었네? 근데 왜 다른 애들에 비해 더 아기 같지?”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구라는 “집에 좀 와라. 춤추는 것 좀 보여줄게”라고 말했고, 그리는 알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리는 “하지만 얘는 큰일 났다. 이제 6~7살 되면 이제 아빠가 개인기 시키잖아? 약 10년 동안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오빠의 뼈 있는 걱정을 했고, 김구라는 “이미 지금도 엄청 개인기를 시킨다. 정말 엄청”이라며 개인기 빌런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또 김구라는 “지금 밀고 있는 개인기가 있다. 기침 개인기다. 감기를 앓고 난 뒤 기침 개인기가 생겼다. 기침 하면 ‘코코코’ 이런다”라며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구라는 첫 번째 아내와 199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그리를 두고 있다. 그는 2020년 12세 연하 여성과 재혼해 지난해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 성범죄 재판中 “혼자 죽기 억울해”…귀가 여성 덮친 20대

    성범죄 재판中 “혼자 죽기 억울해”…귀가 여성 덮친 20대

    성범죄로 재판을 받던 중 ‘혼자 죽기 억울하다’라는 이유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살해하려 한 20대에게 2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4-1부(부장 장석조·배광국·김복형)는 살인미수,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남성 A(24)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9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5년간 신상정보 등록 등도 명령했다. A씨가 처음 재판을 받게 된 혐의는 강제추행이었다. 그는 2021년 9월쯤 경기 고양 인근에서 늦은 밤 귀가 중이던 여성을 뒤따라가 강제추행했다. 그는 이 사건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1심 재판을 받던 2022년 7월 살인미수 범행까지 저질렀다. 새벽에 길거리에서 처음 본 다른 여성을 400m가량 뒤따라가 목을 조른 것이다. 그는 기절한 피해자를 인도 옆 화단으로 끌고 가 다시 목을 조르다가 주변에서 인기척이 느껴지자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법정에서 “혼자 죽으면 억울하다는 생각에 다른 사람을 살해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다”라고 진술했다. 2021년과 2022년에 벌어진 두 사건을 병합해 심리한 1·2심 재판부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불특정인을 살해하려던 중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여성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면서 “목을 조르는 시간이 조금만 더 길었다면 피해자는 사망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치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죄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임라라♥손민수 결혼식 현장…유재석 사회

    임라라♥손민수 결혼식 현장…유재석 사회

    ‘엔조이커플’ 방송인 임라라(34), 손민수(33)가 유쾌한 결혼식을 올렸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21일 오후 서울 한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방송인 선배인 유재석이 사회를 맡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축가는 엑소 멤버 수호가 불렀으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유명 댄스크루 라치카 멤버들이 축무로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코미디언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유쾌하게 진행됐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입장했으며, 함께 커플 댄스를 추고 행진했다. 본식에 이어 진행된 파티에서는 조혜련이 ‘아나까나’를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손민수 임라라와 함께 동료 하객들도 일어나 함께 춤을 추며 결혼식을 즐겼다. 손민수 임라라는 10년간 열애했으며, 그동안 커플 유튜브 채널인 엔조이커플에 유쾌한 연애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손민수는 지난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데뷔했다. 임라라는 201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다.
  • 작업 중 질식사고 급증…고용부, 위험경보 발령

    때 이른 더위에 ‘질식사고’ 위험 경보가 발령됐다. 노사가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개선해 산업재해를 줄인다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인 ‘위험성 평가’를 단순화한 지침이 22일 시행된다. 고용노동부는 21일 오·폐수처리시설 등 밀폐공간의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면서 질식사고 위험 경보를 발령하고 오는 8월까지 집중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밀폐공간 질식사고로 재해자(362명)의 42.5%(154명)가 사망하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 특히 5월에 사망한 경우가 12.3%(19명)를 차지하는 등 1년 중 가장 빈번하다. 지난 15일 오수관 준설작업을 위해 맨홀에 들어갔던 작업자 2명이 숨졌다. 지난해 7월 22일 서울 강동 지하 터널 내부에서는 지하철 궤도 부설을 위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던 작업자 6명이 발전기 등에서 배출된 일산화탄소 등의 배기가스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고용부는 다음달 15일까지 기업이 작업 상황을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 개선 기간을 부여한 뒤 밀폐공간이 있는 사업장 중 고위험 사업장을 선정해 집중 감독에 나설 예정이다.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인 위험성 평가에 대한 현장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개정된 ‘사업장 위험성 평가에 관한 지침’이 시행된다. 개정안은 위험성을 수치화하지 않고 상중하로 나눠 직관적으로 판단하거나 사전에 합의한 기준에 따라 체크리스트 작성, 위험 요인·피해자 범위·안전 조치 등을 평가하는 핵심 요인 분석법(OPS) 등을 제시하고 있다. 위험성 평가가 형식적으로 이뤄지지 않도록 유해·위험 요인 파악에 제한됐던 근로자 참여를 위험성 평가 전 과정으로 확대했다. 또 최초평가 기한을 ‘사업장 성립 이후 1개월 이내’로 명확히 하고 월·주·일 단위로 상시 평가한 사업장은 수시 평가와 정기 평가로 인정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새로운 위험성 평가 안내서’를 발간하는 한편 6월까지 집중 확산 기간을 운영한다.
  • 때이른 더위 질식사고 위험 ‘경보’…개정 위험성평가 22일 시행

    때이른 더위 질식사고 위험 ‘경보’…개정 위험성평가 22일 시행

    때이른 더위에 ‘질식사고’ 위험 경보가 발령됐다. 노사가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개선해 산업재해를 줄인다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인 ‘위험성평가’를 단순화한 지침이 22일 시행된다. 고용노동부는 21일 오·폐수처리시설 등 밀폐공간 사고발생 위험이 높아지면서 질식사고 위험 경보를 발령하고 8월까지 집중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밀폐공간 질식사고로 재해자(362명)의 42.5%(154명)가 사망하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 특히 질식사고는 5월이 사망자의 12.3%(19명)를 차지하는 등 가장 빈번하다. 지난 15일 오수관 준설작업을 위해 맨홀에 들어갔던 작업자 2명이 숨졌다. 지난해 7월 22일 서울 강동 지하 터널 내부에서는 지하철 궤도 부설을 위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던 작업자 6명이 발전기 등에서 배출된 일산화탄소 등의 배기가스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도기도 했다. 고용부는 다음 달 15일까지 기업이 작업 상황을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 개선기간을 부여한 뒤 밀폐공간이 있는 사업장 중 고위험사업장을 선정해 집중감독에 나설 예정이다.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인 위험성평가에 대한 현장 이행력을 높이기 위한 개정된 ‘사업장 위험성평가에 관한 지침’이 시행된다. 개정안은 위험성을 수치화하지 않고 상·중·하로 나눠 직관적으로 판단하거나 사전에 합의한 기준에 따라 체크리스트 작성, 위험 요인·피해자 범위·안전 조치 등을 평가하는 핵심 요인 분석법(OPS) 등을 제시하고 있다. 위험성평가가 어렵고 복잡해 시행 사업장이 33.8%에 불과하고 중소기업 등은 아예 포기하는 상황을 반영해 단순화했다. 위험성평가가 형식적으로 이뤄지지 않도록 유해·위험요인 파악에 제한됐던 근로자 참여를 위험성평가 전 과정으로 확대했다. 또 최초평가 기한을 ‘사업장 성립 이후 1개월 이내’로 명확히 하고 월·주·일 단위로 상시평가한 사업장은 수시평가와 정기평가로 인정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모든 사업장이 위험성평가를 적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위험성평가 안내서’ 발간하는 한편 6월까지 집중 확산기간을 운영한다.
  • 바이든 G7서 “디폴트 없다”…협상은 여전히 ‘벼랑 끝’

    바이든 G7서 “디폴트 없다”…협상은 여전히 ‘벼랑 끝’

    공화당 실무협상 중단했다 재개…협상 일정 못잡아 백악관 “디폴트 위협하는 건 극우에 종속된 공화당”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정부부채 한도 상향 문제로 미국이 채무불이행(디폴트)를 맞는 일은 없다고 자신했지만, 관련 협상은 여전히 공전을 거듭해 우려가 높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어젯밤 워싱턴에서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측은 상·하원을 통과할 수 없는 극단적인 당파적 요구가 포함된 제안을 테이블에 올렸다”며 “극단적인 요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미국 역사상 첫 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고 위협하는 것은 바이든 대통령이나 민주당 지도부가 아니라 ‘마가’(MAGA·극우 진영)에 종속된 공화당 지도부일 뿐”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전날 매카시 하원의장은 기자들에게 “백악관이 움직여야 하는데 어떤 조치도 없다” 잠시 협상을 멈춘다고 선언했다. 다행히 같은 날 밤늦게 공화당 실무협상팀이 백악관 협상팀을 만났지만, 공화당 협상팀의 가렛 그레이브스 하원의원은 회동 뒤 “오늘 밤 대화는 협상은 아니었다”며 다음 협상 일정을 잡지 못했다고 했다. 매카시 의장은 폭스비즈니스에 “그들(민주당)이 협상장에 들어와서 우리가 내년에 올해보다 더 많은 돈을 쓸 거라 생각한다면 좌절할 수밖에 없다”며 “옳지 않고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디폴트는 전 세계의 경기침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G7 정상회의에서도 관심의 대상이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0일 일본 히로시마 현지 브리핑에서 “각국은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알고 싶어 하고, 바이든 대통령은 디폴트를 피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믿는다는 자신감을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이날 취재진의 질문에 “난 아직도 우리가 디폴트를 피하고 좀 괜찮은 합의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하지만 매카시 의장이 연방정부 예산을 1000억 달러(약 132조 8500억원)를 삭감하고 향후 10년간 정부 예산 증가율을 일정 규모로 제한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예산 증가율 2년 제한을 주장하고 있어 격차가 크다. 바이든 행정부는 다음 달 1일을 디폴트 현실화 시점으로 보고 있어 협상 시간이 부족하다는 관측도 있다.
  • 성착취물 제작한 직장인…초등생 피해자 극단적 선택

    성착취물 제작한 직장인…초등생 피해자 극단적 선택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한 20대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는 19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상습 성착취물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10년간 취업제한 등을 명령했다. 회사원인 A씨는 지난 2021년 8월 30일부터 지난 3월 20일까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알게 된 아동, 청소년 73명에게 접근해 성착취 동영상을 촬영하게 하고, 피해자들을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가 보관한 성착취물은 2976개에 달했다. 피해자 중 초등학생 1명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성착취물이 2976개에 달하는 점 등에 비춰보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 거함 조코비치도 침몰…‘새 얼굴’ 챔피언 나올까

    거함 조코비치도 침몰…‘새 얼굴’ 챔피언 나올까

    노바크 조코비치(왼쪽·세르비아)도 짐을 쌌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1~2위가 탈락한 올 시즌 마스터스 1000시리즈 다섯 번째 대회인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서 ‘새 얼굴’ 챔피언의 탄생이 임박했다. 조코비치는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덴마크의 ‘신성’ 홀게르 루네(오른쪽)에게 1-2(2-6 6-4 2-6)로 졌다. 대회 2연패와 통산 일곱 번째 우승 도전도 물거품이 됐다. ●2위 알카라스 이어 1위도 짐 싸 이틀 전 랭킹 2위의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예선을 거쳐 올라온 135위의 파비안 마로잔(루마니아)에게 충격패, 32강에서 돌아선 데 이어 이날 조코비치마저 탈락하면서 ‘새 얼굴’의 챔피언 탄생 가능성이 더 커졌다.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총 10차례의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는 길어지는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최근 10년간 이 대회에서 우승을 나눠 가진 이는 알렉산더 츠베레프, 앤디 로딕(이상 1회), 나달(3회), 조코비치(4회) 등 4명뿐이다. 새 얼굴 가운데 한 명인 루네는 지난해 11월 파리 마스터스 결승에 이어 6개월 만에 또 조코비치를 이겨 이름값을 높였다. 상대 전적도 2승1패로 앞서 나갔다. 2003년생으로 만 20세인 그는 188㎝의 큰 키에서 뿜어내는 강한 서브와 공격적인 리턴이 일품이다. 빠른 발을 앞세운 수비도 조코비치의 결정타를 여러 차례 무위로 돌려 16살이나 많은 ‘노장’을 지치게 했다. ●조코비치 “루네에게 팁 달라 해야” 조코비치는 경기를 마친 뒤 루네에게 줄 조언을 묻는 말에 “그에게 팁(요령) 좀 달라고 해야겠다. 그는 날 두 번이나 이겼다. 정말 잘하고 있다”며 찬사를 보냈다. 루네는 카스페르 루드(4위·노르웨이)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 “수출할 배가 없다?”… 르노코리아 ‘컨테이너 역발상’

    “수출할 배가 없다?”… 르노코리아 ‘컨테이너 역발상’

    “자동차 수출이 호황이라는데 배를 구하기 어려워 난감했죠. 꼼꼼하게 검토하고 낸 아이디어인 만큼 꼭 통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에서는 프랑스 르아브르항으로 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르카나’(국내명 XM3)가 하나둘씩 컨테이너로 들어가고 있었다. 한 컨테이너에 들어가는 차량은 총 3대. 원래 여유롭게 싣자면 2대가 최대지만 컨테이너 내부에 받침대를 설치해 차량을 대각선으로 끼워 넣는 등 공간을 쥐어짜 하나를 더 실을 방법을 찾았다. 최대한 많은 차량을 배에 싣기 위한 고육책이다. 원래 아르카나와 같은 수출용 대규모 양산 신차는 ‘로로선’으로 불리는 자동차 전용선에 선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컨테이너선에 실을 경우 긁힘 등 물류 과정에서 품질을 보장하기 어려워서다. 중고차 등 일부 특수한 경우에만 컨테이너선을 활용해 운송한다. 아르카나를 컨테이너선에 실을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다. 최근 자동차 수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자동차 전용선을 확보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해상운임도 폭등하면서 물류비가 대폭 상승했다. 코로나19 이전 10년간 평균 자동차선 용선료(1일 기준)는 1만 9358달러(약 2600만원)였는데, 최근 2년간 무려 5만 2800달러 이상 급증했다. 그나마도 웃돈을 줘도 선박을 도저히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자동차 전용 선사인 현대글로비스를 계열사로 둔 현대자동차·기아와 달리 르노코리아 같은 중견 완성차 회사가 더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는 구조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이 61억 5000만 달러로 4월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르노코리아는 오히려 지난달까지 누적 수출 대수가 1년 전보다 17.1% 감소했다. 주력 수출 차량인 아르카나가 유럽 내 주요 자동차상을 휩쓸며 호평받는 등 수요가 많음에도 제때 공급하지 못하면서 실적이 꺾였다. 이날 함께 둘러봤던 부산공장 조립라인에서는 수출을 위한 아르카나 제조가 한창이었다. 한 라인에서 최대 8개 모델까지 생산이 가능한 유연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아르카나 외에도 ‘QM6’, ‘SM6’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볼보 등 차량에 적용할 지리자동차의 친환경차 플랫폼(CMA) 기반 차량도 생산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신차를 컨테이너선으로 수출하는 건 전례가 없는 사례로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아야 했던 상황”이라면서 “대당 10% 정도 물류비를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향후 동유럽이나 이탈리아, 영국 쪽 물량으로도 (컨테이너 선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나부터 실천’ 탄소중립 나선 한교총

    ‘나부터 실천’ 탄소중립 나선 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한교총은 1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제1차 포럼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종교계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앞으로 10년간 단기 기후 행동은 시급성과 중요성을 가진다”면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나부터, 우리 가정과 교회부터 실천하겠다는 한국교회의 응답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송 목사는 ‘나부터 실천’ 사업에 동참을 호소했다. 장재윤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는 “다시 성서로 돌아가 어디서 떨어졌는지 생각하고 회개하여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이제 근본적인 것부터 모든 것이 바뀌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다”라며 “만물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 아니다. 하나뿐인 지구 안에서 함께 친구로 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교총은 ‘2023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 사업’을 통해 한국교회 전체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6월 4~10일까지는 ‘기후환경주간’을 정해 피켓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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