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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림동 마을금고산악회(환경 파수꾼)

    ◎등산로 청소­불우학생 돕기 앞장/야생동물 먹이주기 캠페인 등 적극 동참 서울 중구 중림동 마을금고 산악회(회장 최금자)는 지난 95년 4월 주민 60명이 만든 순수 친목단체였다. 그러나 창립 3년만에 회원이 270명으로 크게 늘고 올부터는 갖가지 환경보전사업을 벌이기로 해 번듯한 환경단체로 발전하고 있다. 회원들은 교통이 혼잡한 주말을 피해 화요일에 산에 올라 등산로와 계곡에 널린 오물을 치우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왔다. 그동안 회원 50명씩 한달에 두차례씩 새벽 골목에 나가 마을 청소를 하고있다. 해마다 연말이면 마을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장학금을 주기도 한다.지난해에는 5명에게 30만원씩,1명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지난해 4월 서울신문사 환경운동본부 환경감시단체에 가입하자 음식쓰레기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올들어서는 지난 달 17일 경기도 포천 반월산에의 시산제에서 IMF한파를 극복하기 위해 절약운동을 벌이자고 결의했다. 최 회장은 “경제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그동안 몸에 밴 낭비벽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회원들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하기,전기와 수도물 아껴쓰기,1회용품 사용안하기,외국 상품사지 않기 등 갖가지 절약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올부터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기로 했으며 혼자 사는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적극 펴기로 했다. 최 회장은 “등산할 때 체계적인 환경보전활동을 벌이기 위해 산불예방,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학교 주변 200m ‘안전지대’ 설정/새달부터

    ◎학생폭력 방지·유해 환경 정화 오는 3월부터 초·중·고교 주변 200m 이내 지역이 학교안전지대(Blue zone)로 설정된다. 또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교까지 주기적으로 직업적성검사가 실시되는 등 진로지도도 강화된다. 교육부는 6일 하오 전국 생활지도담당 장학관회의를 개최,일선 학교가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서 등과 협의해 학교주변 200m 이내 지역을 학교안전지대로 설정한 뒤 이 지역에서의 학생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펴도록 지시했다. 학교안전지대는 지역 및 학교 사정에 맞춰 범위가 정해지며 ‘학교안전지대’임을 알리는 푯말이 설치된다. 지역사회주민을 중심으로 한 학교폭력예방 지역보호체제도 구성하고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환경정화의 날’로 지정,학교 주변의 유해환경을 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부는 또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교까지 주기적인 적성검사와 함께 해마다 한차례 이상 진로상담을 실시하기로 했다.적성검사와 상담 결과는 진로상담기록부에 기록,진로지도자료로 활용한다. 일선 학교별로 ‘진로의 날’을 지정,산업체견학 및 방문,전문가 초빙강연 등을 통해 직업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인식과 이해를 돕도록 했다. 이밖에 우리경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교복 교과서 물려주기,1회용품 안쓰기,음식물 쓰레기 줄이기,폐지 및 고철 수집화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 삼성전관 ‘개인·회사생활 10대 실천강령’ 마련(다시 뛰자)

    ◎1시간 더 일하기·‘더치페이’ 생활화/대중교통 이용·1회용품 안쓰기 전개/업무효율 높이게 전자결재 의무화 음식쓰레기를 줄이고,더치페이를 생활화하고,전문서적을 한달에 한권 읽고,10분 일찍 출근해 1시간 늦게 퇴근하자…. 세계 제1의 브라운관 생산업체인 삼성전관(대표이사 손욱)의 임직원들은 IMF시대를 하루 빨리 극복하기 위해 개인 및 회사생활에서 지켜야 할 10가지씩의 강령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측은 새해 들어 현재의 경제상황을 위기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이를 ‘21C 선진 국민,선진 사회,선진 근로자,선진 가정’을 만들기 위한 의식변화의 기회로 삼자며 이 운동을 시작했다. 개인생활에서의 강령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더치페이(각자 부담)를 생활화한다,저녁식사는 가족과 함께 한다,신용카드는 1개만 갖는다,1회용품은 사용하지 않는다,여행·레저경비 지출을 대폭 줄인다 등이다. 회사생활 실천강령으로는 ‘1인1기’ 계발로 스스로의 가치를 높인다,출장비·잔업비를 최소한으로 줄인다,시외전화는 단축다이얼을 이용한다,전자결재로 업무 스피드를 높인다,회의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한다 등이다. 회사측은 이 강령이 제대로 실천되도록 체계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1단계로는 이같은 실천강령을 전 사원에게 홍보하고,다음은 사내 통신망을 통해 위기극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이에 대한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해 나가는 것이 2단계이다. ‘음식물은 건조시켜 쓰레기봉투 사용을 줄이자’‘실내보온을 위해 창문에 문풍지를 부착하자’‘어린이 장난감은 전기식이 아닌 기계식을 구입해 건전지 사용을 줄이자’ 등의 갖가지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마지막 단계는 우수 사례를 생활과 업무에 합리적으로 적용해 나갈 전담반을 구성,지속적으로 운동을 끌어나가는 것이다. 업무보고 경비는 일반직원이 구두로 보고하면 평균 10분에 4천250원이 들지만 문서로 보고하면 37분에 1만5천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간부와 임원의 경우는 이보다 시간이 훨씬 더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전관은 이 조사를 토대로 최근 모든 문서는 반드시 전자결재로 처리하도록 조치했다.1천8백여개에 달하던 문서보관함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기존의 문서도 컴퓨터에 입력시키고 있다.
  • 음식쓰레기 줄이기 본상 14개 업소­본사 선정

    ◎효자문­전주시 고사동/쓰레기 발생량 70% 줄여 기본 반찬 덜어먹기,소형 찬그릇 사용,폐식용유 재활용 등을 실천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3분의 1로 줄였다.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퇴비화 기기를 설치,퇴비로 처리하고 있다. ‘내가 남겨 버린음식 환경오염 원인된다’라는 플래카드와 포스터를 제작해 식당 입구 등에 내걸어 손님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홍보전단도 만들어 배포했다. 종업원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방안을 연구하고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암소한우촌­마산시 동성동/반찬 덜어 먹고 남지않게 자율 배식대를 설치하고 반찬 가지수를 줄이는 대신 음식값을 내렸다.반찬 그릇도 소형화하고 복합화해 적적량을 덜어 먹고 남기지 않도록 했다. 남긴 음식은 식당에 비치한 봉투에 담아 집에서 먹을수 있도록 포장해주고 있다.음식물 쓰레기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퇴비 공장에 위탁·처리하고 기름은 여과해 재활용했다. 종업원들에게 매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실시하고 ‘먹고 남기지 않을 만큼 적정량을 요구합시다’는 등의 포스터를 부착했다. ◎석정가든­가평군 가평읍/남은 음식물 손님에 싸줘 재료 구입부터 계획을 세워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있다. 재료구입때 식사인원을 미리 파악해 적정량을 구입하고 손님에 따라 남기지 않을 만큼 음식물을 차 등 제공한다.은박지와 위생팩을 준비해 갈비 등 남은 음식물을 포장해 싸준다. 감자껍질 등 야채 부산물과 음식물 찌거기 등은 식당에서 직접 운영하는 목장에 가축 먹이로 활용하고 폐식용유는 비누를 만들어 사용했다.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녹말 이쑤시개는 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진주집­부산시 부평동/식탁마다 공동 반찬그릇 기본반찬은 손님들이 스스로 적정량을 덜어 먹을수 있도록 식탁마다 공동반찬그릇을 놓아 두었다. 먹고 남은 음식물은 손님에게 포장해 주고 일회용품은 가급적 사용을 자제했다.음식물 쓰레기는 95년 2월부터 자체 발효기기를 설치,퇴비로 처리하고 있다.특히 쓰레기 발생량을 일일히 점검,기록표에적으며 조리 방법 등을 개선했다. 손님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전단이나 포스터를 붙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제주가든개발­대구시 범어2동/음식쓰레기 100% 재활용 좋은 식단제를 운영하며 밑반찬을 9가지에서 5가지를 대폭 줄였다.반찬량도 줄여 손님이 원할 경우에 더 주는 방식을 택했다.그 결과 음식물 쓰레기발생량이 1일 평균 300㎏에서 200㎏으로 감소했다. 매일 아침 종업원에게 친절 교육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특히 술 병마개는 주류회사에서 수거할 수 있도록 분리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고속발효기에 나오는 찌꺼기는 가축사료로 만들어 농가에 보내는 등 음식물 쓰레기를 100% 재활용하고 있다. ◎그린하우스­대전시 봉명동/쓰레기 퇴비화 기기 가동 89년부터 원자력연구소와 공동으로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기기를 개발,가동하고 있다.여기에서 나오는 퇴비 및 사료는 모두 농가에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반찬 가지수를 줄이는 대신 가격을 인하했다.자율배식대 운영과 함께 기본반찬 덜어먹기를 실시,음식물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고 있다.쓰레기를 발생시키는 일회용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폐식용유 등 조리에 사용한 재료는 재활용한다.손님이 먹다 남긴 음식은 포장해주고 있다. ◎예터골갈비­의왕시 내손동/다먹는 손님엔 무료식권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지혜를 짜냈다. 배추 무 등 채소를 다듬고 남은 줄거리는 사골우거지국이나 해장국 재료로 쓴다.사과 배 껍질은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 보관한 뒤 파·양파 등 야채부산물과 함께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소스를 만드는데 이용한다.일부는 육수를 끓일때 자연 조미료로 쓴다.음식을 남기지 않은 손님에게는 무료 이용권을 준다. ‘한알의 밥알도 버리지 않았던 우리 선조들의 근검·절약 정신을 생각하자’는 대형 플래카드를 내걸고 있다. ◎강릉한식부페­강릉시 포남동/음식물 남기면 벌금 물려 ‘음식물 남기면 2천원 벌금’표어를 부착,손님은 물론 종업원들에게 음식물 낭비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있다. 14가지씩 제공하던 반찬류도 손님의 식성에 알맞게 10가지로 줄여 남기는 반찬이 없도록 유도했다. 조리에 사용하고 남은 폐식용유는 부녀회와 협조,무공해 비누를 만든다.연간 1천300ℓ로 1만여개의 비누를 만들어 부녀회와 자선단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하루 110㎏씩 나오던 쓰레기를 50㎏이나 줄였다. ◎여명회관­아산시 온천동/반찬수 14개서 7개 줄여 등심 불고기 등 주로 고기류와 한식을 메뉴로 하다보니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엄청났다. 음식물 쓰레기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그릇을 작은 것으로 바꿨다.반찬 수도 14가지에서 7가지로 줄였다.먹고 남은 음식은 손님에게 싸주었다.손님들의 반응도 좋았다. 그 결과 음식물 쓰레기가 기존 발생량의 3분의 1로 크게 줄었다.절감된 원가는 손님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쓴다.또 남은 음식물은 전량가축 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풍년회관­광주시 화정동/반찬수 줄이기 적극 실천 소형 반찬그릇을 사용하고 반찬 가지수 줄이기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지난3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모범업소로 지정됐다. 특히 서구청에서 시범 실시중인 ‘음식물 쓰레기 실명제’에 따라 물기를 제거한 뒤 전용 봉투에 담아 실명스티커를 붙여 배출하고 있다.‘실명 쓰레기’는 사료화공장으로 옮겨져 재활용된다. 전에는 하루 1백20여명의 손님이25㎏의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했으나 요즘은 15㎏에 불과하다.무려 40%나 감축한 것이다. ◎원지원­울산시 창평동/소형·복합 반찬그릇 사용 손님들이 음식물을 남기지 않도록 소형·복합 반찬그릇을 사용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의 발생 원인을 미리 점검,수급량과 조리 방법 등을 개선했다.현재 음식 쓰레기 발생량은 다른 업소의 절반수준이다. 먹다 남은 음식물은 손님에 포장해준다.음식물 쓰레기는 퇴비로 만들어 자체 농장에서 쓰고 있다. 일회용품인 종이컵 접시 나무젓가락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이쑤시개는 계산대에 비치,원하는 손님에게만 준다. ◎유화회관­북제주군 한림읍/채소류 말려 농장에 기증 음식물쓰레기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채소류는 따로 건조시킨뒤 농장의 거름으로 활용하고 갈비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지방 등을 비료생산업체에 이송해 위탁처리했다. 비닐 병뚜껑 등은 별도 용기에 모은뒤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했다.일반음식물쓰레기는 물기를 뺀 뒤 퇴비화용기에 발효제와 함께 넣어 처리,실제 배출되는 쓰레기를 거의 없앴다. 손님들을 상대로 홍보 활동과 함께 좋은식단제를 실시해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줄였다. ◎잔치뷔페­인천시 도화동/남은음식 퇴비로 만들어 94년부터 각종 표찰과 플래카드를 식당 안에 부착하고 직원과 손님들을 대상으로 하루 2∼3차례 음식물 안남기기 실천을 유도하는 안내방송을 실시했다. 예약인원을 근거로 당일 음식물의 양을 추정해 적당량의 음식을 준비함으로써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였다. 손님들이 남긴 음식물쓰레기는 다른 생활쓰레기와 철저하게 분리,하루 처리능력 150㎏짜리 감량화 기기에서 발효시켜 퇴비로 만들었으며 폐식용유는 비누로 만들어 재활용했다. ◎부산한식당­경주시 황오동/메뉴별 자율배식대 만련 순두부·된장찌개 등 메뉴별로 5∼6종의 소형 그릇을 이용해 반찬을 제공하고 모자라는 음식은 자율 배식대에서 덜어먹도록 해 음식 쓰레기 발생량을 하루 5㎏ 미만으로 줄였다.남은 음식물쓰레기도철저히 분리 수거해 개먹이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식당안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물과 좋은 식단 모형을 만들어 게시,손님들의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일회용품 안쓰기,알뜰장보기 등의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했다.
  • 청주지역 음식점·집단급식소/99.9% 1회용품 사용안해

    ◎배출 잔반 39% 가축사료·퇴비로 재활용/87% 좋은식단제 실시… 쓰레기 26% 감량 청주시의 음식물쓰레기 50% 줄이기운동이 시민들과 위생업소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성과를 얻고있다. 시가 최근 관내 집단급식소 131곳과 음식점 972곳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하루평균 2만638㎏,업소당 9.75㎏으로 집계됐다. 1개업소의 평균 배출량이 11.6㎏였던 것에 비하면 1.85㎏(26%)이 준 것이다. 특히 95년도 말에는 음식물쓰레기 배출업소의 쓰레기 중 99%가 종량제봉투를 사용해 처리,대부분 매립에 의존해 왔으나 현재는 가축사료나 퇴비로 재활용하거나 소각하는 양이 업소당 하루 3.81㎏(배출량의 39.1%)에 이르러 매립장 의존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조사업소 중 99.85%가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으며 일반음식점의 87%인 800곳이 ‘좋은식단제’를 실시하고 있었다”면서 “음식물쓰레기 절반으로 줄이기 운동이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로점차 정착돼가고 있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 대구 남구 음식쓰레기 줄이기 ‘인센티브제’

    ◎‘모범업소’ 쓰레기봉투 무료 지급/구청소식지·PC통신 통해 식당 홍보 대구 남구(구청장 이재용)는 달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모범업소 20여곳을 선정,40짜리 쓰레기 규격봉투 10매씩을 무료로 나눠주기로 했다.이른바 ‘인센티브제’를 도입한 것이다. 대상은 반찬수 줄이기,남은 음식 싸주기,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도입,음식물쓰레기 가축농가 보급 등에 적극 참여하는 업소다.이쑤시개 등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거나 재활용품을 분리해 배출하는 것도 선정 기준에 포함된다. 해당업소에 대해서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남구청 지정 음식물 감량 우수업소’라는 표찰을 달아준다.특히 구청에서 발간하는 ‘남구 사랑’을 비롯,유선방송과 컴퓨터통신 등 언론매체를 통해 업소를 선전해준다. 남구청은 청소과에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창구를 개설,배출처와 수요처를 중계 알선해주고 있다.이를 위해 바닥면적 100㎡ 이상 음식점 229곳과 5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소 19곳에서 하루에 나오는 음식물쓰레기의 양을 파악해 두었다.축산농가 등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하려는 희망자는 재활용창구로 전화를 하면 된다. 이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음식점들이 자발적으로 앞장서도록 인센티브제를 도입했다“면서 “효과가 크면 대상 업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반찬수 줄이고 남은 음식 싸준다

    ◎대구 수성구 들안길 주변 117업소 모범사례/‘3·5·7운동’ 적극 전개… 잔반은 물기빼고 배출/구청선 재활용창구 개설·모범업소 지원 강화 대구시 수성구 ‘들안길’은 117개 대형음식점이 들어선 대구의 대표적인 먹거리 타운.수성구가 최근 이곳의 모든 업소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범업소로 지정하자 한식 일식 양식 등 업종에 구분없이 모든 업소가 음식물쓰레기를 반으로 줄이기위해 다양한 지혜를 짜내고 있다. 이들 업소들은 우선 음식 유형별로 반찬수를 3·5·7가지로 줄이는 3·5·7운동을 적극 펼쳐 원가도 절감하고 쓰레기도 줄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1회용품 사용 안하기,남은 음식 싸주기,음식물쓰레기의 물기를 뺀뒤 배출하기 운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구청측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스티커와 포스터를 부착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요령이 담긴 홍보책자를 발간,배포하는 등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구청에 음식물 배출업소와 가축사육농가등을 연결해주는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창구’를 개설,운영하는 한편 관내 610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구청과 동사무소 직원이 1인당 1∼2개 업소를 지도 점검하는 ‘1업소 1담당제’도 도입했다. 이어 다음달에는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우수사례 발표회를 갖고 우수 실천업소에 대해서는 상수도 사용료 감면,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 융자 등 행정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 1회용품 사용 집중단속/환경부,이달 한달동안

    환경부는 4일부터 이달말까지 8월 한달동안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1회용품 과다 사용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단속기간중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 백옥처럼 희고 입어야 더욱 시원한 한산모시 제철 만났다

    ◎잠자리 날개처럼 섬세·통풍성 으뜸/땀 흡수·발산속도 빨라 「건강 옷」 인기/세모시 한필에 50∼60만원… 생산지 구매가 경제적 모시가 제철을 만났다.날씨가 더워지면서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물건이 달릴 지경이다.하루가 다르게 각종 첨단 섬유제품이 등장하는 요즘도 모시만큼 시원한 옷감이 없기 때문이다. 모시라면 「한산 모시」를 최고로 친다.국내 유일한 생산지인데다 중국산 등 외국의 어떤 제품보다 품질이 우수하다.요즘 범람하는 중국산 모시와 큰 차이가 있다.색깔이 백옥처럼 희고 맑아 겉모양부터 다르다.빨아 입을수록 색깔이 바래기는커녕 오히려 더 고와지고 모양이 전혀 변하지 않는다. 게다가 질기기까지 해 관리만 잘하면 평생 입을수 있다.잠자리 날개처럼 섬세하고 통풍성이 좋은데다 땀을 흡수하고 발산하는 속도가 빨라 건강에도 좋다. 깔깔한 질감과 뛰어난 흡수력을 갖췄기 때문에 한산모시는 역설적으로 입어야 더 시원하고 개운하다.중국산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거의 1회용품의 수준이다. 요즘 한산 모시는 여유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다.모시를 만드는 곳이 줄면서 가격이 치솟았기 때문이다. 한산 모시는 시대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흥망성쇠를 거듭해 왔다.옷감이 드물고 「베이비 붐」이 한창이던 64년도가 최고 전성기였다.모시재배 면적이 550㏊로 6.8㏊인 지난해의 80배를 넘었다. 그러나 섬유산업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화학섬유가 나타나며 모시소비가 줄어들기 시작했다.나일론 등 섬유제품이 쏟아져 나온 70년대 중반 재배면적이 2.25㏊로 크게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다.이어 88올림픽을 전후해 값싼 중국산 모시가 대량 유입되면서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소비자들도 「한산 모시」가 최고임을 안다.여름철이면 큰 맘 먹고 한산 모시를 입거나 고급 선물로 가까운 사람에게 보내고 있다. ■종류 크게 3종류로 나뉜다.소위 잠자리 날개 같다는 세저(세저·일명 세모시)를 비롯,중저와 막저로 분류된다.품질은 태모시(모시풀의 겉껍질을 벗겨낸 모시원료)를 째는 과정에서 결정된다.세모시는 올이 가늘고 고르기 때문에 최고급으로 친다.색깔도 중저나 막저보다더 희고 맑다.중저 및 막저는 세저보다 올이 고르지 않아 옷감이 거칠고 투박하다. 모시풀을 재배하는 287가구는 2만644평에 모시풀을 심어 4억7천2백여만원을 벌었고 2천637가구는 모시째기 및 삼기를 통해 20만3천500굿(모시실타래·18굿이면 보통 필모시 1필을 짠다)을 생산,25억6천500여만의 수입을 올렸다. ■가격 및 구입처 한산모시는 고급품인만큼 비싸다.최고급인 세저가 1필당(1필이면 상하의 한벌과 바지나 조끼 하나를 더 만들수 있다)평균 50만∼60만원에 달한다.중저는 40만∼50만원이며 비교적 싼 막저도 30만∼40만원은 줘야 한다.생산지인 한산에서의 가격이다. 주로 농협에서 운영하는 한산면 지현리 「한산모시관」이나 한산모시조합을 이용하면 된다.한산시장(1·6일)이나 판교시장(5·10일)을 이용해도 좋다.그러나 두 시장은 새벽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만 열리는 「반짝시장」이므로 서둘러야 한다.또 거간꾼을 거쳐서 사기 때문에 모시관보다 크게 싸지도 않다.한산에 오면 일단 속지 않을 뿐더러 백화점이나 한복점보다 10만원 이상 싸게살 수 있다.비수기인 겨울에는 성수기보다 20%쯤 싸게 살 수 있다. ◎어떻게 만들까?/째기→삼기→날기 등 과정 거쳐 베틀에 올려 짜 모시는 손과 베틀로 만든다.기계를 사용하면 올이 엉키고 끊어지는 탓이다. 태모시 만들기­째기­삼기­날기­매기­꾸리감기­짜기의 과정을 거친다.요즘 「모시」라는 이름을 달고 기계로 대량 생산되는 상품은 결코 모시가 아니다. 모시는 모시풀(저마·일명 쐐기풀)에서 태어난다.들깨와 비슷하게 생겼다.모시풀은 섭씨 20∼24도에 연 강우량 1천㎜ 이상인 곳에서 잘 자란다.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은 곳이 적지다.서천지역이 바로 그렇다. 연간 3차례 수확하는데 5월,8월,10월 전후다.뿌리를 심으며 2m쯤 커 베면 다시 자라고 겨울에는 짚 등을 덮어 구근을 보호한다. 모시풀의 겉껍질을 벗겨내고 물에 적셔 말리면 모시원료인 태모시가 된다.째기는 태모시를 입으로 「쭉쭉」 째 올을 만드는 것이다.가늘고 고른 세저가 되는지 거친 막저가 되는지는 째기 과정의 숙련도에 달렸다. 이렇게 만들어진 올은 1필의 날줄(세로줄)을 만들수 있도록 길이와 올수를 맞춰 틀에 감는 날기과정을 거친다.날줄은 콩가루와 소금을 물에 풀어 짖이긴 풋닛가루를 묻힌뒤 왕겻불에 말려 윤기를 내고 매듭을 질기게 하는 「매기」를 통해 완성된다. 날줄과 달리 씨줄(가로줄)은 짜는 과정에서 끊어질 위험이 적기 때문에 매기과정을 거치지 않고 꾸리감기를 통해 타래로 만든다.보통 1필을 만드는데는 날줄 10굿(실타래)과 씨줄 8굿이 들어간다.
  • 경기도 감량작전/공무원,음식점 1일 근무… 쓰레기 감량 지도

    ◎문화식단 개발… 반찬 6가지 이내로/모범업소에 포상금·시설자금 지원/집단급식소 1,676곳 적극동참 유도 경기도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의 선두 주자다.지난해 10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음식물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후 뚜렷한 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5월13일부터 17일까지 도내 30개 시·군의 222개 음식업소를 표본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2천470㎏의 음식물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10월 4천829㎏에 비해 48.8%가 감소한 것이다. ○음식쓰레기 48% 줄여 도는 특히 음식물쓰레기를 많이 배출하는 집단급식소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계도활동을 벌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도내 집단급식소는 학교·병원·기업체등 1천676개소.도는 우선 급식소의 식단을 짜는 영양사들에게 급식인원 사전통보제,자율배식운영 등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런 노력으로 삼성전관 수원사업장의 경우 하루 500㎏이던 잔반량을 30㎏로 줄였다.수원 (주)금강과 안성의 두원정밀은 하루 60∼70㎏ 배출하던 잔반량을 4∼2㎏으로 대폭 줄였고 급식인원 130여명의 안성 성모병원은 지난달부터 잔반통을 아예 없앴다. ○담당음식점 방문,점검 일반음식점에 대해서는 공무원 1인 담당제로 참여를 유도했다.공무원들이 담당 업소를 찾아가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시행초 거부 반응을 보였던 업주들도 이제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여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솔선수범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에서는 구 산하 450여명의 직원들이 매주 화·금요일마다 지정받은 음식업소를 방문,참여를 당부하고 있다.하남시에서는 여성공무원들이 적극 나서 음식점 밀집지역에 대한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의정부·파주 등 경기북부 10개 시·군에서는 공무원 1일현장 체험을 도입,주목을 끌고 있다.공무원들이 업소에서 하루동안 근무하면서 음식물 재료 구입에서부터 조리·음식물 취식,쓰레기 발생·처리까지 전 과정을 지켜보며 문제점을 파악,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알뜰하고 위생적인 「문화식단」을 개발,음식업소에 적극 보급했다. 문화식단은 양보다 질에 우선을 두고 음식유형별로 제공 반찬수를 1∼6가지로 제한했다.많은 종류의 반찬을 제공했던 백반류도 5∼6가지를 넘지 못한다. 오산시에서는 각 음식점마다 「음식물쓰레기 다량 배출업소 신고엽서」를 비치해놓고 정해진 반찬 수를 초과한 업소를 신고받아 경고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있다. ○반찬수 초과업소 경고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도 배출량을 줄이는 것만큼 중요하다.도는 의왕·안양 등 2곳에 하루 20t 생산규모의 대형 퇴비화시설을 설치했고 여주와 시흥에는 지렁이 사육시설을 만들었다.또 수원 위생처리장에는 음식물 쓰레기의 염분을 제거하는 시설을,연천에는 EM퇴비화 시설을 설치했다.안산을 비롯한 20개 시·군에는 6t 처리규모의 고속발효기를 설치하고 공동주택과 기업체·일반음식점에도 고속발효기,퇴비화시설 설치 자금을 지원했다.이와 함께 유기질비료를 생산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2억∼7억원의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융자해주고 있다. 시책에 적극 동참하는 업소에는 각종 포상을 지급하는 인센티브제도 도입했다.그동안 87곳에 시설개선자금 15억2천만원을 융자해 주고 751곳에 수도료 감면 혜택을,2천390곳에는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를 포상으로 지급했다. 일선 지방자치단체들도 적극 나서고 있다.성남·광명시와 광주군에서는 쓰레기분리수거봉투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고 구리·오산시에서는 공무원 및 사회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쓰레기 적환장 1일 현장 체험및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안양시에서는 유선방송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광명시는 1업소 1찬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천과 안산에서는 돌·회갑·집들이 등 경조사때 뷔페식 식기를 무상으로 빌려줘 1회용품 안쓰기 및 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고 군포시는 음식물쓰레기 배출하지 않는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주부대상 서명운동도 주부들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안성군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투입,주부 3만5천여명의 서명을 받아내기도했다. 한편 경기도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추진,우수 시·군으로 광명·남양주·오산·하남·안성 등 5개 시·군을 선정해 공무원과 우수 실천업소를 표창키로 했다. ◎인터뷰/이인제 경기도지사/“자원화시설 연내 19곳 설치”/잔반 재활용률 7%서 25%로 대폭 늘려 『음식물쓰레기는 줄이는 것 못지 않게 자원화가 중요합니다.현재 6.9%에 머물고 있는 도내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율을 25%까지 끌어 올리겠습니다』 이인제 경기도지사는 『서울신문사가 벌이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50% 줄이기 운동을 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1백55억원을 들여 하루 630t 처리규모의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및 사료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공기관 및 민간이 운영하는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시설 17곳과 사료화시설 2곳 등 19개의 자원화 시설을 연내에 수원·평택시,화성군 등 17개 시·군에 설치한다. 이지사는 『이들 자원화 시설이 모두 설치되면 도내에서 발생하는 하루 평균 2천356t의 각종 음식물쓰레기 가운데 25.2%인 595t이사료·퇴비로 재활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지사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은 행정당국의 의지와 노력만으로는 알찬 결실을 기대할 수 없다』며 『우수 실천업소에 대해 3백만원씩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업소당 시설개선자금도 최고 3천만원까지 융자해 주는 것은 물론,10만원 상당의 음식물 쓰레기 전용봉투를 지원하고 수도요금 30%감면 정기 위생검사 면제 등의 혜택도 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 경기/음식쓰레기 크게 줄었다

    ◎서울신문 캠페인 동참후 배출량 46% 감소/분리수거·봉투실명제 등 감량노력 큰 성과 경기도내 음식점과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 양이 크게 줄고 있다. 서울신문이 범국민 캠페인으로 펴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한 경기도내 각 시·군이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23일 도에 따르면 지난 8∼11일 도내 31개 시·군의 음식점과 가정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추진 실태를 점검한 결과 99개 시범업소의 경우 하루 평균 모두 1천711㎏을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음식물쓰레기 제로화」운동을 펴기 전인 지난해 하루평균 배출량 3천183㎏에 비해 46.2%가 줄어든 것이다. 또 54개 일반업소도 하루 평균 912㎏을 배출,지난해 1천497㎏에 비해 39.1%를 줄이는 등 전체적으로 43.9%의 감량실적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가정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도 하루 평균 1천49t으로 지난해 1천359t에 비해 22.8%가 줄었다. 이같은 감소는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를 사용,일반쓰레기와 분리·수거하는데다 탈수를 하는 등 낭비요인을 줄였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현재 도내 성남·광명시와 광주군은 쓰레기 분리수거봉투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으며,구리·오산시는 공무원 및 사회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쓰레기적환장 1일 현장체험 및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부천과 안산에서는 돌·회갑·집들이 등 경조사시 뷔페식 식기를 무상으로 빌려줘 1회용품 안쓰기 및 쓰레기감량을 유도하고 있다.
  • 행락지 쓰레기투기 집중단속/환경부

    ◎경기장 1회용품 배포 자제 촉구도 환경부는 14일 봄철을 맞아 야구·축구 등 옥외 경기장과 공원·유원지 등 행락지의 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이달 말까지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일제단속을 펴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특히 각 프로 구단주에게 응원용으로 사용하는 짝짝이 등 1회용품 배포를 자제해 줄 것과 관람객들이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도록 경기 전·후에 안내방송을 내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단속대상은 △전국 국·공립공원 등에서 음식쓰레기·꽁초 등 쓰레기 투기 △쓰레기 불법 소각 △경기장에서 쓰레기 투기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 쓰레기를 버리다 적발되면 사안에 따라 최저 3만원에서 최고 2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 음식물쓰레기 감량업소 수도료 감면/환경부 경제살리기 대책

    ◎백화점 등 재생종이봉투 사용 유도 환경부는 13일 음식쓰레기 감량 우수실천업소를 「환경친화식당」으로 지정해 올 하반기부터 수도료를 감면해 주는 등 「경제살리기 실천계획」을 마련,시행키로 했다. 또 「수돗물 아껴쓰기」를 위해 물 사용량이 많은 대형 건물에 중수도 설치를 권장하고 중수도 설치 사업장에는 수도료를 깎아줄 방침이다. 백화점·슈퍼마켓 등에 대해 재생 종이봉투 사용을 유도하고 목욕탕·사우나 등에는 개인별 세면도구함 설치를 권고,1회용품의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기로 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정부가 수주하는 공사에는 일정 비율 이상의 폐콘크리트·철근 등 폐건설자재 사용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저축률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 및 산하기관의 모든 직원이 1개 이상 예금이나 적금통장을 갖도록 권유,우수저축 직원에 대해서는 포상하기로 했다. 이밖에 환경관련 행사를 간소화하고 에너지·물자절약 등을 통해 모두 67억1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 내수면 환경보호연합회(환경 파수꾼)

    ◎“푸른물 지키자” 낚시터 수질보호 앞장/매월 2차례 쓰레기 수거·낚시꾼 적극 계도 전국 내수면 환경보호 연합회(회장 김학초)는 지난 95년 3월 16일 낚시동호인들이 모여서 만든 환경보호활동 단체이다. 전국에 19개 지회를 거느리고 서울지회에는 강서,양천,종로,노원구 등 4개 지부를 두고 있다.회원은 모두 493명. 회원들은 낚시를 갈 때마다 낚시터의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갖가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낚시꾼들 사이에 「팔도 마당발」로 널리 알려진 김 회장은 『저수지,하천 등의 수질이 심하게 오염돼 물고기들이 살지 못하게 되어가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히고 『특히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때문에 저수지 호수 등이 오염된다는 지적에 따라 수질보호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 가운데 70명은 환경부산하 한강환경관리청의 위탁교육을 받기도 했다. 회원들은 매월 둘째,셋째주 일요일에 낚시터를 찾으며 주변에 널린 쓰레기를 치우는 한편 일반 낚시꾼들에게 지렁이통으로 이용하는 스치로폼 등 1회용품과 수질을 오염시키는 떡밥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다. 김 회장은 『올해는 「푸른 물 지키자」는 슬로건 아래 깨끗한 한강 되 살리기운동에 나서기로 결정,지난달에 서울신문사 환경감시단체로 가입했다』고 말했다.
  • 1회용품 홍수(외언내언)

    1993년 8월부터 우리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기 시작했다.우선 음식점·목욕탕·숙박업소들에서 1회용품 무상제공을 규제하고 국민적으로는 사용자제를 촉구해왔다.그래서 여행시 칫솔을 챙기기도 하고 나무젓가락을 사용하지 않는 대중음식점에서 별 불만없이 지내왔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는 사실이 나타났다.10일 알려진 환경부와 업계의 종합자료에 의하면 1회용품 생산량은 매년 늘어난 것으로 되어 있다.종이컵·스티로폴용기·면도기·칫솔·도시락 등 1회용품 생산개수가 93년 1천74억개에서 96년 1천3백19억개로 22.8% 증가했다.도시락은 76.5%,봉투류는 66.7%,면도기는 42.2% 늘었다.특히 칫솔의 경우는 놀랍다.93년 6백9만개에서 96년 2억6천만개로 무려 36배.마치 홍수처럼 퍼부어진 것이다. 1회용 칫솔은 쓰는 곳이 제한돼 있다.각급 숙박업소·목욕탕·호텔사우나들이다.그리고 이곳에서는 돈을 주고 사도록 돼있다.결국 자원을 절약하자는 법의도는 사라지고 소비자가 돈을 내는 일만 하나 더 추가된 것이다.생산업쪽에서는 돈을 받는 상품이니 더 잘 판매촉진을 했을지도 모른다.그렇다면 아주 잘쓴 우화가 되는 셈이다. 1회용품 억제는 1회용 생산업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시행할 과제는 아닐 것 같다.이는 물질절약과 폐기물 감소를 동시에 접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덴마크는 1977년 1회용음료수 용기를,81년에는 1회용 맥주용기를 전면적으로 사용금지 시켰다.이후 네덜란드·스웨덴·스위스도 시행했다.이제는 유럽 대부분 나라에서 1회용 우유팩의 수입까지를 금지하고 있다. 법에 의해 1회용품 줄이기는 지금 권장사항이다.그러니 권장이 아니라 금지할 것인가 아닌가를 선택해야 한다.나무젓가락만 해도 지난 3년간 생산이 34.9% 늘었다.여기에 수입 젓가락은 들어 있지 않다.실제 사용은 더 많을 것이다.
  • 1회용품 생산 매년 급증/환경부

    ◎사용규제 불구 3년새 23% 늘어/치솔·알루미늄 접시 등 작년 폐기처분비 54억 환경부가 지난 93년부터 1회용품 사용을 규제하는 법을 제정하고 단속을 펴오고 있으나 1회용품 생산량은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10일 환경부 및 업계에 따르면 1회용품 생산량은 지난 93년 1천74억4천5백60만개(24만8천t)에서 94년 1천1백24억6천만개(25만7천t),95년 1천2백11만7천5백만개(30만3천t),96년 1천3백19억9천6백만개(33만5천t)로 3년만에 개수 기준으로 22.8% 늘어났다. 지난해 1회용품 생산량을 2.5t 트럭에 실으면 13만4천대 분량이며 현재 수도권매립지 반입수수료가 1t당 1만6천원임을 감안할 때 지난해 1회용품 폐기처분비는 53억6천만원에 이른다. 특히 목욕탕,호텔사우나 등에서 공공연히 사용하고 있는 1회용 치솔은 93년 6백9만개(33t)에서 94년 1억4천4백만개(6백91t),95년 2억4천만개(1천1백52t),지난해 2억6천만개(1천2백48t)로 3년만에 무려 38배가 늘었다. 또 예식장 등에서 사용하는 알루미늄 접시는 93년 1억2천2백만개,94년 3억3천7백만개,95년 3억9천만개,지난해 4억6천만개가 생산됐다. 이밖에 같은 기간동안 1회용 도시락은 76.5%,1회용 봉투 66.7%,종이컵 46.4%,1회용 면도기 42.2%,나무젓가락 34.9%,1회용 수저 33.3%,1회용 샴푸 29.4%,스티로폼용기 26.2%,1회용 광고물 4.6% 등의 순으로 늘었다.
  • 남은 음식 싸주기운동/서울 송파구 「좋은 식단제」모든음식점 확대

    서울 송파구(구청장 김성순)는 19일 관내 1천200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 싸주기운동」을 펴기로 했다. 음식물쓰레기의 주요발생처인 음식점의 쓰레기발생량을 대거 줄이는 한편 손님이 생활속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운동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모든 음식점에 협조문을 보내 업주 및 종업원이 먼저 손님에게 남은 음식을 싸줄 것을 제의토록 권고하기로 했다. 또 음식물쓰레기를 발생단계에서부터 줄이기 위해 표준반찬제공 및 적정량 주문받기,1회용품 사용 안하기 등을 내용으로 하는 「좋은 식단제」를 모든 음식점에 확대시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음식물쓰레기감량에 적극적인 업소는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수도요금을 30% 깎아주고 위생점검도 일부 면제해주기로 했다. 바닥면적 100㎡이상 음식점에 음식물쓰레기의 사료화를 의무화하는 대신 음식물쓰레기 전용배출용기를 제공하는 등 행정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음식점밀집지역인 방이2동을 시범지역으로 지정,퇴비화기계를 자체설치토록 하고 공동주택인 베어스타운아파트 140가구에 대해서는 구에서 직접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 음식쓰레기 50% 줄이기 운동/안양 12개 여성단체 동참

    ◎음식문화개선 4개항 결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운동에 주부들이 발벗고 나섰다. 경기도 안양시 새마을부녀회·한국부인회·주부크럽 등 12개 여성단체 회원 등 500여명의 주부들은 12일 하오 안양시 만안구 문예회관 소강당에서 「가정 음식문화 개선 결의대회」를 열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환경오염방지에 앞장 선다 ▲음식 조리시 꼭 필요한 양만큼만 만들어 버리는 것을 최소화한다 ▲음식물쓰레기 배출시 물기를 최대한 빼고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전용봉투에 분리배출한다 ▲1회용품과 포장제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한다는 등 4개항의 실천을 약속했다. 또 1주일단위로 식단짜기,구매계획 생활화하기,식품조리때 계량도구 사용하기,구매전 냉장고 식품보관량 확인하기 등 11개 세부 실천지침을 마련,모든 가정에서 함께 실천하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펴기로 했다. 크리스천아카데미 신필균 한국사회교육원장은 결의대회에 앞서 특강을 통해 『주부들이 가정에서 실천하는 환경운동도 사회참여의 하나』라며 『가정의 식단을 책임지는 여성들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 「다시,아껴,나누어,바꿔쓴다」/공직사회 「다 아나바」운동 전개

    ◎총무처,요일마다 주제 정해 절약 캠페인 총무처가 어려운 경제사정을 공직사회가 앞장서 극복해 보자는 물자절약 캠페인을 펼친다.이름하여 「다 아나바」운동.「다시,아껴,나누어,바꿔쓴다」의 머릿글자를 모은 것이다. 「다 아나바」운동의 핵심은 요일마다 주제를 정해 절약수칙을 지키는 「요일별 절약운동(Weekly Eco운동)」이다. 즉 한자의 「고기 육」과 의미가 통하는 월요일에는 음식물쓰레기 절약과 외식 안하기운동에 주력한다. 「불」과 관련있는 화요일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대중교통이용하기,승용차 함께타기,전기아껴쓰기에 앞장선다. 또 「물」을 뜻하는 수요일에는 「물 아껴쓰기」를 위해 세면기를 쓸 때 마게닫기,절수형 수도꼭지로 바꾸기를 생활화한다. 「나무」를 뜻하는 목요일에는 「종이절약」을 주제로 이면지 활용하기,종이컵 등 1회용품 사용안하기를 펼친다. 「돈」과 관련이 있는 금요일에는 1인 1통장갖기,사치품 구입자제,사용하지 않는 물품교환을 실천한다. 고향의 흙냄새가 나는 토요일에는 토산품을 애용한다는것 등이다. 총무처는 또 「다 아나바」운동의 일환으로 행정전상망의 국정보고유통시스템에 ▲물품교환 ▲알뜰구매정보 ▲알뜰정보교환 ▲승용차함께타기 등 4개 코너를 갖춘 알뜰정보코너를 개설하기로 했다.총무처는 「다 아나바」운동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뒤 효과가 높으면,이를 전 부처에서 확대실시토록 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 「음식쓰레기 줄이기」 교육현장서도 실천

    ◎「먹을만큼 덜어먹기」 운동 전개/서울시교유청 새학기부터 건전소비교육 강화 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유인종)은 9일 음식 쓰레기 줄이기 등 건전한 소비 절약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우리 경제 살리기」교육을 3월 새학기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적극 실시키로 했다. 특히 이같은 교육의 부제를 「다시 몽당 연필에 깍지를 끼어야 합니다」라고 명명,근검·절약 정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류교육감은 이와 관련,『교육 현장에서 음식물 쓰레기 남기지 않기 등 작고 건전한 소비생활을 실천해 나가는 일이 어려운 우리 경제를 되살리는 한 발판이라고 판단,이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5개 실천과제로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바르게 인식시키기 위한 ▲우리 경제 바로 알기를 비롯,▲식생활 바로 하기 ▲다시 쓰고 바꾸어 쓰기 ▲덜 쓰고 아껴쓰기 ▲사교육비 줄이기 등을 선정했다.이와 함께 초등학교 1개교를 「경제교육 시범학교」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올바른 식생활을 위해 시내 520개 초등학교 가운데 학교 급식을 하고 있거나 올해 실시할 예정인 490개교에 대해 「먹을 만큼 덜어서 먹기」「남은 음식 버리지 않기」 등의 운동을 펴도록 시달했다.특히 일률적인 급식으로 음식이 남는 폐단을 막기 위해 학생들에게 「먹기 전 미리 덜어 놓기」를 지도토록 했다. 표준식단도 3월까지 새로 짜 모든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집단 급식을 하지 않는 나머지 30개 초등학교도 98년 3월까지 급식을 실시토록 했다. 「우리 경제 바로 알기」에서는 사회·경제 등 교과 지도때 신문이나 잡지 등 시사자료를 활용,경제 현실을 이해시킨다든가 시장 및 공장 등의 현장 견학을 통해 생산에서 소비까지의 과정을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불필요한 외식 및 무절제한 해외 여행 등을 자제해 줄 것도 「학부모 교실」이나 「학교 신문」 등을 통해 권유할 예정이다. 「덜 쓰고 아껴 쓰기 운동」의 일환으로 용돈 아껴 1인 1통장 갖기,1회용품 안 쓰기,호화 사치성 물건 안사기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남아도는 교실을 시민단체 등에 제공,책이나 학용품·의류 등을 교환하는 상설알뜰매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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