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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지능형교통체계 확대

    전북도가 지능형교통체계를 확대한다. 전북도는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0년에 전주, 군산, 김제시의 지능형교통체계를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는 첨단교통기술과 교통정보를 개발·활용함으로써 교통체계의 운영 및 관리를 과학화·자동화하고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전주시, 군산시, 김제시는 2020년도 지능형교통체계 대상 지역에 선정돼 5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도는 지방비 등 총사업비 93억원을 투입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비 가운데 30억원은 좌회전 감응신호체계 도입에 투자될 계획이다. 좌회전 감응신호 시스템은 직진차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상에 불필요한 좌회전신호를 감응형으로 전환해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과 교통체증을 줄여주는 기능을 한다. 사업대상은 전주 콩쥐팥쥐로 3.1㎞, 김제시 관내 국도 1호선과 26호선, 지방도 716호선의 23㎞ 구간, 국도 26호선 일부 구간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교통정보 제공 시스템 확대와 첨단 신호시스템 도입으로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추억 속, 달동네로 간다 - 인천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추억 속, 달동네로 간다 - 인천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달동네 #인천수도국산 #1970년대생활상 “삽자루에 맡긴 한 생애가 / 이렇게 저물고, 저물어서 / 샛강 바닥 썩은 물에 / 달이 뜨는구나/...(중략).../ 흐르는 물에 삽을 씻고 / 먹을 것 없는 사람들의 마을로 / 다시 어두워돌아가야 한다 ”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정희성, 1978, 창작과 비평사> 한가위 보름달, 두둥실 떠있는 달동네로 찾아 간다. 달동네 어원의 유래는 여러 갈래다. 1950년대 말에서 1960년대 중반 도심에서 쫓겨난 판자촌 주민들이 정부가 정한 값싼 산자락 자투리 땅에 ‘ㄱ’자 모양 집을 짓고 살다보니 밤에는 달과 별이 바로 보인다해서 ‘달동네’, 한 달 단위로 ‘달세’를 내고 산다고 해서 ‘달동네’, 혹은 한국 전쟁 이후 피난민들의 임시 주거지를 ‘상자(하꼬)’같이 작은 ‘방’이라고 해서 흔히들 ‘하꼬방’, ‘바라크’라고 부르던 이름으로서의 ‘달동네’ 등등 설명도 제각각이다.그런데 본격적으로 ‘달동네’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때는 명확하다. 바로 1980년에 방영한 TBC동양방송의 드라마 '달동네'가 방영된 직후다. ‘달동네’는 도시 속 실향민들의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 아역인 ‘똑순이’의 인기에 힘입어 시청률이 60%까지 오른 작품이었다. 이후부터 ‘달동네’는 도심의 가난한 이들이 ‘가족’ 단위로 모여 사는, ‘아직은 이웃의 정이 남아 있는’ 서민 주거지를 뜻하게 되었다. 자연스레 달동네는 판자촌, 빈민가, 쪽방촌 등의 단어 개념과는 좀 다르게 인정(人情)이 ‘여전히 살아 있는’ 마을의 다른 이름으로도 쓰이게 된다. 바로 달동네를 기억하는 곳, 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으로 가자.한 마디로 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도시에 위치한 박물관으로서는 단연 기획력이 뛰어난 곳이다. 위치도 정확히 예전 달동네가 있음직한 산비탈 꼭대기까지 허위허위 올라가야 한다. 산 아래부터 일찌감치 달동네박물관 견학은 시작되는 곳이다. 그러하니 박물관 자리도 제자리를 잡고 있다. #인천생활사박물관 #송현배수지 #고향집박물관이 있는 수도국산의 원래 이름은 만수산(萬壽山) 또는 송림산(松林山)으로, 원래는 바닷가 조용한 소나무 숲이었다. 그러다 개항 이후 인구가 급증하게 되었고 예전부터도 물이 귀했던 이곳에 1906년 수도국 (水道局)을 신설하고 인천과 노량진을 잇는 상수도 공사를 착수하게 되었다. 바로 ‘수도국산’이라는 명칭은 이 산언덕에 수돗물을 담아두는 송현 배수지(配水池)를 설치하면서 생겼다.처음 수도국산에 달동네가 생긴 시간은 일제강점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국인들에게 일자리를 뺏기고, 일본인들에게 상권을 박탈당한 도시 하층 빈민들이 소나무숲 사이로 모여 들었다. 이후 한국전쟁과 1960년대 산업화로 인해 주로 전라, 충청 지역 사람들이 모이면서 약 181,500㎡(5만5천여평) 규모의 수도국산 비탈에 3천여 가구가 모둠살이를 하게 되었다. 그 결과 수도국산은 인천의 전형적인 달동네가 되었다.바로 이러한 기록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으로 1960~70년대 달동네 서민의 생활상을 테마로 하여 2005년 10월 25일에 개관하였다. 박물관에는 일상사 속에 실존했던 수도국산 달동네 서민의 평범한 삶과 생활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곳에는 구멍가게, 연탄가게, 복덕방, 이발소 등의 자그마한 가게를 비롯하여 공동수도, 공동화장실, 부업장면(성냥갑 만들기), 야학당(청산학원)도 실물형태로 재현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에 대한 방문 10문답> 1. 방문 추천 정도는? - ★★★☆ (★ 5개 만점) - 기대 이상이다. 천천히 시간을 내어 가보자. 2. 누구와 함께? - 70년대를 기억하는 누구라도. 늙으신 부모님과 함께. 다만 언덕길이어서 천천히 3. 가는 방법은? - 1호선 동인천역 하차, 4번출구, 도보 10분 / 동인천 북광장 → 송현시장 입구(파리바게트와 인천종합동물병원 사이길) → 오르막길 약 400m 4. 특징은? - 국내 곳곳에 있는 ‘엄마 아빠 옛날 옛적에’ 류의 70년대 생활사 박물관 들 중에서는 단연 수준급.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 주말을 제외하고는 한산한 편이다. 가족 단위로 다녀오면 좋다. 6. 꼭 봐야할 장소는? - 달동네 상점들, 만화가게, 달동네소극장 7. 토박이들로부터 확인한 추천 먹거리는? - 인천은 단연 맛의 고장이다. 노포 가게지만 인천 동구 해장국의 역사 ‘해장국집’, 한치회 ‘물레방아’, 쭈꾸미 ‘우순임할머니’, 세숫대야냉면 ‘삼미소문난냉면’, 막걸리 ‘개코막걸리’, 오징어찌개 ‘송림기사식당’ 8. 홈페이지 주소는? - 요금 및 운영 관련 자세한 내용은 http://www.icdonggu.go.kr/open_content/museum/ 으로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 차이나타운, 월미도, 인천생태박물관, 개항박물관 10. 총평 및 당부사항 - 시간을 내어서라도 가보길 권유한다. 인천지역이 성장하고 발전하던 시절의 뒤안길을 걸어 볼 수 있는 귀한 곳. 이런 지역 특색을 가득 지닌 박물관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지나온 삶의 의미와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작지만 단단한 박물관.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보행로 넓혀 시장 안전·매출 잡았다…빅데이터로 연 동대문 ‘스마트 행정’

    보행로 넓혀 시장 안전·매출 잡았다…빅데이터로 연 동대문 ‘스마트 행정’

    “손님들이 보행자 도로를 이용하니까 훨씬 안전한 데다 쇼핑 환경이 쾌적해지니 자연스레 매대를 찬찬히 둘러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매출도 늘어나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을 찾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발견한 한 시장 상인이 이같이 말하며 연신 감사를 표하자 유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 환경이 개선돼 다행이다”고 웃으며 화답했다. 유 구청장은 이날 시장 내 약 300m 구간을 걸어보며 시설 및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다. 가게 가판대의 보도 침범 사례나 길거리의 위생 상태도 손수 챙겼다. 지난달 전통시장의 현대화와 노인보행사고 개선을 위해 캐노피를 설치하고 보도를 확장·보수하는 공사를 마친 직후 실제 현장 개선 상황을 직접 확인한 것이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의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곳 일대는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노인보행자의 교통사고가 모두 15건에 달해 동대문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시장을 이용하는 노인과 차량 통행이 많은 데다 보도와 차도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 이들이 뒤엉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했다는 분석이다. 그나마 보행자를 위한 보도가 설치된 구간에도 보도에 쌓인 물건들 때문에 공간이 없어 보행자가 차도로 다니기 일쑤였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하나로 11억원을 투입해 지난달 캐노피 설치를 완료했다. 또 지난 6월부터 시비 5억 1000만원을 지원받아 보도 폭을 기존 1.7m에서 2.5~2.7m로 늘리고 노후 차도 및 노상주차장을 정비했다. 동대문구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취약지역 및 요인을 파악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이곳에 이어 청량리우체국 주변이 13건, 회기역 앞 주변이 4건,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 1번 출구 인근이 4건으로 뒤를 이었다. 구는 2위를 기록한 청량리우체국 인근에도 시의 지원을 받아 노인보호구역을 지정하고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교통표지판을 신설할 계획이다. 차량 제한 속도도 현재 60㎞에서 50㎞로 하향한다. 신이문역 1번 출구 앞에도 신호등 설치를 검토 중이다. 유 구청장은 “동대문구에는 어르신 인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만큼 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노인보행사고뿐만 아니라 생활안전사고 없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30분 생활권 된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오늘 첫 삽

    30분 생활권 된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오늘 첫 삽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2002년 기본계획 승인 이후 17년 만에 착공한다. 광주시는 5일 오후 3시 시청 야외 광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기공식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2025년까지 2조 1761억원을 들여 총연장 41.8㎞의 도심 순환형 2호선을 완공하는 사업이다. 1~3단계로 나눠 공사가 진행되며 단계별로 부분 개통한다. 2호선 정거장은 모두 44곳이며 한 대(2량)의 정원은 153명이다. 운행 간격은 4분이다. 기존 1호선과 대중교통이 보태지면 시내 어디든 30~40분이면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첫 공사가 진행되는 1단계 구간은 시청~상무역~금호지구~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남광주역~조선대~광주역 등을 거친다. 노선 길이는 17.06㎞로 정거장 20곳과 차량기지 1곳이 설치되며 2023년 개통된다. 2단계는 광주역~전남대~일곡지구~본촌~첨단지구~수완지구~운남지구~시청 등을 거친다. 길이는 20㎞로 정거장 18곳이 설치되며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마지막 구간은 백운광장에서 진월~효천역 구간 아래로 뻗어나온 4.84㎞다. 2호선은 부산 4호선, 서울 우이~신설선처럼 ‘무인운전시스템’(완전자동운전 관제시스템)이 적용되지만 운행 초기에는 승무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2호선이 개통하면 5개 자치구의 주요 지점별 역세권 개발은 물론 구도심과 신도심 간의 균형적인 발전을 견인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작지만 알차다… 실사용공간 넓힌 지산 내 기숙사 인기

    작지만 알차다… 실사용공간 넓힌 지산 내 기숙사 인기

    가격 대비 만족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합리적인 수요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특화 설계로 실사용면적을 넓힌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 원룸 형태에 발코니 확장, 복층형 구조 등 특화 설계를 더해 실사용공간을 추가적으로 확보하면서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제이앤(시공: 태영건설)이 인천 부평구 부평국가산업단지 내 선보인 ‘부평 제이타워 3차’ 지식산업센터에도 오피스텔형 기숙사가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기숙사는 전 호실이 복층형으로 설계되는 만큼 넓은 공간감을 자랑한다. 일례로 전용 18.38㎡(5.6평)의 경우 복층면적 9.89㎡(3.0평)와 발코니면적 4.65㎡(1.4평)이 더해져 실사용면적이 무려 32.92㎡(10.0평)에 달한다. 2인 이상이 거주할 만큼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셈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강점이다. 부평국가산업단지 내 상주 인구는 약 2만여 명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인근으로 한국 GM 부평공장, 부평 정수사업소, 부평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의 주요기관이 자리하고 있어 직장인 수요 등도 추가로 확보가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가까이서 업무, 쇼핑, 문화생활 등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부평제이타워 3차 내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된 상업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인근으로 부평구청, 홈플러스(작전점), 부평관광호텔, 부평세림병원 등 공공시설 및 편의시설도 가깝다. 또한 단지 내 마련된 헬스장 이용과 더불어 인근 굴포천 생태하천, 갈산근린공원, 상동호수공원 등에서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도보권 내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인고속도로 부평IC가 바로 앞에 있어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통한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더불어 지난 21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GTX B노선은 인천 송도~부평~서울역~청량리~남양주 마석까지 이어지는 총 80.1㎞ 길이의 노선이다. 총 사업비만 5조7,341억원에 달하며, 이르면 2022년 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최대 180㎞/h로 주파하는 만큼 서울까지의 이동 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부평 제이타워 3차’ 오피스텔형 기숙사는 지상 1층~지상 15층, 연면적만 약 11만3,715㎡ 규모의 ‘부평 제이타워 3차’ 지식산업센터 내 13~15층에 총 364실 규모로 배치된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TX C노선 의정부~삼성 16분 거리

    GTX C노선 의정부~삼성 16분 거리

    GS건설은 경기 의정부 중앙생활권 2구역 재개발 구역에서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은 1호선 의정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역에서 창동역(4호선 환승)까지 10분대, 종로까지 40분대로 움직일 수 있다. 또 의정부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계획)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의정부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6분(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기존엔 74분이나 걸렸다. 의정부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로 조성되며 백화점과 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가깝다. 의정부시는 비조정 대상지역이다. 이 때문에 가구주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이 1년 이상 지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에 지원할 수 있다. 다주택자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전용면적 39~98㎡, 총 2473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98㎡, 137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경의초, 호원중, 다온중, 상우고 등 학교는 물론 신세계백화점(의정부점), 롯데마트(장암점), 의정부로데오거리, 의정부제일시장, 청과야채시장, 의정부예술의전당 등 편의문화시설도 가깝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송도·남양주 주택시장 기대감… B·C노선 겹치는 청량리도 호재

    송도·남양주 주택시장 기대감… B·C노선 겹치는 청량리도 호재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을 지나 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문턱을 넘기면서 주택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과 직접 이어지는 교통망이 딱히 없었던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 GTX C노선과 겹치는 청량리 지역이 대표적이다. 김은진 부동산114 연구팀장은 “송도나 남양주의 경우 기존 아파트 시장보다는 새로운 택지지구나 신규 분양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할 수 있고 GTX B·C노선이 중복되는 청량리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단 경전철 개통 때도 겪었듯이 실제 개통까지는 예정기간보다 더 걸릴 가능성이 커 착공 단계에 가서야 가격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총길이 80㎞에 달하는 GTX B노선은 송도에서 남양주까지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노선이라 교통환경 개선으로 인한 수요가 급속히 불어날 것이란 전망이 크다. 인천의 경우 서울지하철 1호선과 공항철도를 통해 서울로 연결됐지만, 송도는 아직 서울까지 곧바로 연결되는 철도망이 없어서다.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남양주도 마찬가지다. 남양주 별내동의 한 공인중개소 대표는 “남양주는 청량리역까지 이동할 수 있는 경춘선의 배차 간격이 길고 다른 교통편도 부족해 서울 가는 길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GTX가 개통되면 교통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집값 상승 기대감에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지역의 또 다른 중개소도 “갑자기 집값이 오르진 않겠지만 기존에 내놨던 매물을 거둬들이려는 움직임이 나올 만큼 열악한 교통환경에 정체돼 있던 주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예타 통과가 예견됐던 만큼 GTX 효과가 집값에 반영이 많이 된 데다, 대출과 청약·세제 등 정부 규제로 단기간 집값 상승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관측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이천시, 원두-소사 간 시도 11호선 개통

    경기 이천시는 중부고속도로 남이천 나들목에서 국도 3호선을 연결하는 도로망인 ‘원두~소사간 도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19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공사구간은 모가면 원두리 지방도 329호선에서 소사리 지방도 337호선을 잇는 2차선 1.47㎞를 사업비 51억원을 들여 2016년 4월 착공했다. 시도 11호선이 개통됨에 따라 중부고속도로 남이천 나들목에서 부발 sk하이닉스간 1.74㎞가 단축, 물류비용 절감과 교통흐름 개선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엄태준 시장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도로망 구축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코쿠닝78, ‘구해줘 홈즈’에 소개된 인천 부평 그 집

    코쿠닝78, ‘구해줘 홈즈’에 소개된 인천 부평 그 집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가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현재 집보다 작은 평수를 구하는 의뢰인의 사연과 연예인 군단의 역대급 매물 전쟁이 일어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방송에 등장한 의뢰인은 1년 전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와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를 원했다. 최근 누나의 결혼으로 가족이 줄면서 다운사이징 매물을 의뢰, 현재 거주 중인 인천 부평 인근 매매를 조건으로 밝혔다. 특히, 가슴 아픈 사연의 의뢰인을 위해 이날 연예인 군단이 소개한 매물 중 하나인 인천 계양구의 주거용오피스텔인 ‘코쿠닝78’은 의뢰조건을 만족시키는 매매가와 작전역 역세권은 물론 프리미엄 신축빌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옵션으로 주목을 끌었다.코쿠닝78은 공기순환기를 층마다 설치한 것은 물론 층간소음재, 방범CCTV, 소방설비, 엘리베이터 등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매물로 주목 받았다. 또한 기계식이 아닌 자주식(지하램프식)으로 100% 주차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2층 세대의 경우 넓은 테라스가 있는 구조로 인기를 끌고 있다. 3층~14층까지는 테라스가 없는 3룸 구조로 설계됐다. 다양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주거용오피스텔 코쿠닝78은 현재 분양 중에 있으며 전용 면적 84.96㎡(1,2호 라인), 84.94㎡(3,4호 라인), 84.66㎡(5,6호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근에 인천1호선 작전역, 체육공원, 이마트 계양점이 가까워 연로한 홀어머니의 거주 및 출퇴근에도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인서울외곽순환도로 진출입이 편리한 입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입이 가능하다. 코쿠닝78 관계자는 “방송에서 소개됐듯 코쿠닝78은 넓은 주방과 기본 옵션이 아일랜드 식탁 등 실생활의 편의 위주로 맞춤 설계된 신축빌라”라며 “집 자체가 막힘이 없어 채광 및 환기가 용이해 주거 만족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토지신탁,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분양 중

    한국토지신탁,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분양 중

    한국토지신탁이 주거, 쇼핑,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가 총망라된 천안아산신도시에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를 분양 중이다. (주)케이디벨로퍼가 위탁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SG신성건설이 시공하는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35㎡, 총 6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1~1.5룸 구성의 강소형 오피스텔로,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일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및 업무시설과 가까워 출퇴근하기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아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권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피트니스 시설과 옥상정원을 갖춰 입주민들의 쾌적함을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 트리플 역세권으로 출퇴근 ‘수월’…삼성벨트 등 대기업 산단 집적해 배후수요 ‘탄탄’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천안아산신도시 내 황금 입지를 선점한 만큼 편리한 교통과 탄탄한 배후수요, 풍부한 인프라가 돋보인다. 우선 단지는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서역으로 20분대에 연결하는 SRT 노선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KTX 노선을 이용 가능해 서울로 접근하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 밖에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도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도 계획돼 있으며 KTX복합환승센터 및 복합시설 개발로 주민편의시설 및 문화 인프라 구축으로 천안과 아산을 잇고 KTX 인근 시민들이 터미널 이용에 많은 편리성이 예상되는 등 미래 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다. 주변 산단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된다. 최근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LH공사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천안아산역세권 일대를 중부권 지식산업의 메카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대 13만 5천㎡에는 차세대 지식산업 클러스터, 국제컨벤션센터 등이 조성되며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 지역에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마정산업단지 등과 함께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천안사업장, 삼성전자 나노시티 등 삼성벨트가 형성되어 있어 약 8만여 명의 안정적인 광역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산업단지와 신도시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가 개통되면서 KTX 천안아산역 인근으로 동선 변화가 예상되며, 대기업 종사자 및 협력사의 고소득 배후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 대형 쇼핑시설,산책로, 교육시설 등 인프라 누리는 원스톱 생활특권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사선형 창호 설계를 적용해 조망권을 극대화하면서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고, 거실·침실·주방 공간을 분리하고 팬트리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대폭 늘렸다. 이 밖에 드레스룸과 테라스(일부 적용)를 도입하는 등 타입별로 맞춤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했다. 오피스텔 주변으로 체육시설을 갖춘 지산체육공원이 있어 입주민들은 여유로운 휴식과 운동도 즐길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직통으로 연결되는 옥상에는 약 200m에 달하는 산책로를 포함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또한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1:1 주차공간과 자주식(일부 적용) 주차방식을 적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부족함 없는 생활인프라도 미래가치를 더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생태천에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이 조성돼 여가 활동을 즐기기 좋고, 호수와 체육공간이 있는 지산체육공원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교육환경으로는 연화초, 설화중,고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아주나유치원, 연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와 나사렛대학교에 인접해 있다. 서울 서초구 동작대로 성산빌딩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NO아베!” 청소년 1천명 선언…日규탄 촛불 든 1만여 시민들

    “NO아베!” 청소년 1천명 선언…日규탄 촛불 든 1만여 시민들

    “日, 비겁한 ‘경제전쟁’ 일으켜”“일제강점기 만행 사과하라”‘아베정부 꺼져’ 플래카드 펼쳐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인근에 ‘No 아베’ 현수막 300개 걸려日시민단체도 아베 규탄 동참서울·광주·부산 등 전국서 촛불광복절엔 2만 대규모 촛불집회역사를 반성할 줄 모르는 일본의 경제보복이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분노한 시민들이 일본 아베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에 나섰다. 특히 청소년 1000명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경제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며 경제보복을 당장 중단하고 위안부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라며 규탄 선언문을 낭독했다. 사단법인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은 10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 및 청소년 행진’ 집회를 열고 선언문을 공개했다. 서울 낮 기온이 36도를 넘은 폭염에도 아랑곳않고 청소년 30여명은 집회에 참석해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일본 아베 정부는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을 지금 당장 중단해야 한다”면서 “일본군 성노예제와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당장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일본 아베 정부는 지난달 4일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에 불만을 품고 한국의 주력수출품목인 반도체 핵심소재 3종에 대한 대(對) 한국 수출규제를 단행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수출 절차를 간소화해주는 등 수출 우대 혜택을 주는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대상국에서 한국을 제외시키는 2차 경제보복을 감행했다. 또 4일에는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 국제 예술제인 아이치 트리엔날레에서 일본군이 전쟁터에서 한국 여성을 성노리개로 삼았던 가슴 아픈 역사를 상징하는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이 출품된 ‘표현의 부자유전·그후’의 전시를 우익들의 테러 협박 등을 이유로 중단했다.이와 관련해 일본 현지 언론과 미술평론가연맹, 소비자연맹 등 일본 각계에서조차 전시 재개를 촉구하며 “표현의 자유라는 민주주의 기본 이념을 근본적으로 부정했다”며 중단 조치를 비판했다. 이런 흐름 속에 이날 집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낭독문에서 “한국 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일제 강점기 저질렀던 만행에 대해 일본은 진정성 있는 사과나 반성도 하지 않았다”면서 “사과는커녕 아베 정부는 반도체 주요 소재 수출 규제 등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을 이어가며 비겁한 ‘경제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지소미아를 통해 우리나라와 일본이 2급 이하 군사 기밀을 교환하고 있다”면서 “지소미아는 한반도에서 일본의 군사적 영향을 확장해주는 굴욕적인 군사 협정”이라고 지적했다. 학생들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무릎 꿇고 손들게 한 뒤 ‘경제보복’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 적힌 손팻말을 대형 가위로 자르는 규탄 퍼포먼스를 벌였다. 또 ‘경제전쟁 일으키는 아베 정부 꺼져,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하라’가 적힌 플래카드를 내보였다. 서울 압구정고 2학년 유민서 양은 “강제징용 피해자분들께 무릎 꿇고 사과해도 잘못한 판에 우리나라에 경제 보복을 하는 것은 염치없는 행동”이라면서 “일본은 당장 경제 보복을 철회하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학생들은 집회에 참석한 뒤 광주학생항일운동 당시 교복과 현재의 교복을 함께 입고 ‘경제 보복 철회하라’, ‘강제징용 피해자·위안부 피해자에게 사과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인사동 인근까지 광화문 일대를 행진하며 아베 총리를 규탄했다. 이날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인근에는 ‘NO(노) 아베 현수막 거리’가 조성됐다. 서대문지역 20여개 시민단체·노동조합·정당으로 구성된 ‘아베규탄서대문행동’은 이날 정오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인근 가로수에 300여개의 ‘NO 아베’ 현수막을 걸었다. 청소년들에 이어 전국의 시민들도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민주노총, 정의기억연대, 한국YMCA, 한국진보연대 등 700여개 단체로 꾸려진 ‘아베 규탄 시민행동’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 규탄 제4차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 지난달 20일 시작한 ‘아베 규탄’ 촛불 집회는 벌써 4주째 이어지고 있으며 무더위에도 시민 1만 5000여명(주최측 추산)이 참여했다.시민행동은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에 대한 배상 판결로 촉발된 일본의 경제 보복 조처가 ‘침략의 역사에 대한 반성 거부’이자 ‘부당한 보복 조처’라고 강조했다. 시민행동은 또, 일본의 행보가 역사를 왜곡하고 경제를 침략하는 것을 넘어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전체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일련의 조처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문재인 정부를 향해 지소미아 파기, ‘10억엔’ 반환을 통한 한·일간 위안부 합의 파기 확정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강제 동원 배상 판결에 대해 경제 보복을 하는 아베 총리를 규탄한다”면서 “국민적 합의 없이 박근혜 정부가 강행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즉각 파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해방 이후 반민족행위자 처벌 특별법을 발의했던 김웅진 의원의 유족인 김옥자씨는 “아직도 친일 세력이 청산되지 못하고 각계각층에서 권력을 휘두른다”면서 “아베 총리를 두둔하고 우리나라 대통령을 음해한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친일 세력을 몰아내야 한다”면서 “독립운동은 못 해도 불매운동을 하는 시민들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일본 시민단체인 ‘일한민중연대전국네트워크’의 연대 성명도 발표됐다. 일한민중연대전국네트워크는 성명서에서 “아베 정권은 한국에 대한 보복적 수출 규제를 철회하고 진지한 과거청산에 나서야 한다”면서 “일한민중교류 확대와 ‘NO 아베’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또 집회 무대에 오른 일본인 오카모토 아사야씨는 “일본 시민 3000명이 아베 총리를 규탄하는 성명 발표에 동참했다”고 소개하며 “일본이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카모토씨는 “한국 적대 정책을 그만둘 것을 아베 정부에 요구한다”며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배상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촛불집회를 마치고 ‘모이자 8·15 광화문’, ‘청산하자! 친일 적폐’ 등이 적힌 대형 현수막을 펼치고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호선 종각역, 세종대로 등을 지나 서울 중구 조선일보 사옥 앞까지 행진했다. 이날 저녁 촛불집회에는 서울뿐 아니라 광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렸다. 광주 금남로와 부산 일본 영사관 앞에 모인 1000여명의 시민들은 함께 촛불을 들고 일본의 사과를 요구했다. 다가오는 광복절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고돼 있다. 촛불집회에는 2만명이 넘는 시민들과 함께 일본 시민단체, 재일 한국인들도 참여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 두정’ 1067가구… 역세권 13개동 76~102㎡ 이달 말 분양

    한화건설은 이달 말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 일원에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천안 두정’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29층, 13개동 전용면적 76~102㎡, 총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76㎡A 252가구, 76㎡B 90가구, 76㎡C 87가구, 84㎡A 462가구, 84㎡B 75가구, 102㎡ 101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두정지구는 약 94만㎡, 7500여 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곳이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걸어서 갈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 국도, 천안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다. 또 단지 바로 옆에는 천안 유일의 자립형 사립고 북일고가 있으며, 북일여고와 내년에 개교하는 희망초등학교를 걸어서 갈 수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대구대 대규모 입학박람회 개최…수시 89% 선발

    대구대가 10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본관에서 ‘2020 수시모집 대구대학교 대입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1대1 맞춤형 입시상담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입학상담관’, 학과 교수가 직접 학생들의 전공과 진로를 상담해 주는 ‘진로·전공 멘토관’을 운영한다. 또 학생부 종합전형 모의면접을 진행하는 ‘모의면접관’을 마련, 학생들이 직접 실전과 같은 면접을 연습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입학사정관, 교수, 교사들이 함께 입시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와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날 수화통역사 등 지원 인력을 배치해 장애학생들의 입시 상담을 돕고,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심역과 2호선 임당역 등지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차 한 잔의 여유’란 이름으로 찾아가는 입학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학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지역 커피숍에서 진행하는 입학 상담 프로그램이다. 사전 참가 신청을 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지정된 커피숍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를 마시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입학 상담이 가능하다. 대구·경산 지역은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대구 수성구 범어역 인근(이대표커피), 달서구 죽전역 인근(커피스미스), 경산캠퍼스(성산홀 8층 입학처) 등지에서 입학 상담을 진행한다. 대구 북구 팔거역 인근에서는 30일~9월 1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또한 울산(울산 인스타 카페), 구미(탐앤탐스 원평점-롯데시네마점), 포항(포항 창의 카페)지역은 4회(24일, 25일, 31일, 9월 1일), 창원(2oz커피 ? 창원시티세븐내) 지역은 2회(24일, 25일)에 걸쳐 입학 상담이 진행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사전 참가신청은 대구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ipsi.daegu.ac.kr)에서 가능하다. 백지원 대구대 입학처장은 “이번 입학박람회와 찾아가는 입시컨설팅은 대구대 입학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4593명)의 89%에 이르는 4080명(정원내 3578명, 정원외 502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에너지 효율 높이는 지식산업센터 ‘평택 고덕 에스타워 프라임Ⅰ,Ⅱ’

    에너지 효율 높이는 지식산업센터 ‘평택 고덕 에스타워 프라임Ⅰ,Ⅱ’

    경기도 평택시 ‘평택 고덕 에스타워 프라임Ⅰ,Ⅱ’ 지식산업센터가 특화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평택 고덕 에스타워 프라임’은 2개의 동 모두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시설 등의 지원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크기에서도 남다른 규모감을 자랑하며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외관은 차별화하는 고효율 외장재 및 업무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2면 발코니가 적용된다. 실별로 개별 제어가 가능한 중앙집중식 환기시설, 업무환경을 스마트하게 바꾸는 SK스마트 오피스, 민감한 기업 정보를 보호하는 캡스 보안시스템 도입, 최상층에서 공원 조망이 가능한 옥상정원, 공원 및 휴게 공간, 층마다 배치되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공용 회의실도 들어설 전망이다. 이 중 지식산업센터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하역 문제도 5.6m 이상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차량 출입 제한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하고, 화물차에서 짐을 옮기기 용이한 3톤 화물전용 엘리베이터 설치, 6m 이상의 폭이 적용된 와이드한 주차통로, 4층까지 차량이 직접 진입 가능한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적용해 불편을 최소화했다. 우수한 광역 교통 인프라 역시 호재다. 서울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 및 SRT 지제역이 인접하고, 평택고덕IC를 통해 5분 내 차량 접근이 가능하다. 평택항, 경부선, 제천고속도로, 서해안 복선전철이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1번 국도, 송탄역, 평택역 등 대중교통으로의 수도권 이동 또한 용이하다. 사업장이 위치한 고덕국제신도시는 주거와 비즈니스의 기능을 겸하고 있는, 명품 자족신도시로 8조원이 넘는 사업비를 들여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모곡동, 장당동, 지제동, 고덕면 일원에 택지지구와 산업단지에 수용인구만 14만 4000여 명, 수용가구 5만 9000여 호를 개발한다. 특히, 삼성전자가 약 180조 원에 달하는 반도체 투자에 이어 133조 원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신규 투자를 결정하면서 이 지역에 대한 투자가치도 급상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게다가 진위3일반산업단지, 평택브레인시티,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의 잠재 수요까지 더해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계자는 “‘평택 고덕 에스타워 프라임Ⅰ,Ⅱ’은 타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고효율 에너지 외장재와 입주사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상하차의 편리성 증대에 많은 공을 들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장당프라자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접근성 따라 갈리는 집값…같은 지역 내 온도차 심화

    서울 접근성 따라 갈리는 집값…같은 지역 내 온도차 심화

    서울 접근성 여부가 경기도 내 집값 상승률을 좌우하고 있다. 이에 서울과 맞닿은 관문 입지 내 신규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내에서도 서울과 가까운 신규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은 8월 중 경기 부천시 계수·범박 재개발구역(범박동)에 ‘일루미스테이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9층, 37개동, 총 3,724세대로 이 중 전용면적 39~84㎡, 2,509세대가 일반분양된다.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시흥~구로를 잇는 서해안로가 자리 잡고 있어 차량 이용 시 서울 구로구 약 10분대, 양천구 약 20분대, 강서구는 약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에서 약 1.8km 거리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IC가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도 가까이 있어 이를 통해 시흥, 광명, 인천 등 경기 전역 등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지하철 서해선(소사~원시선) 소새울역 이용도 가능하다. 소새울역 이용 시에는 한 정거장 거리의 1호선 소사역을 환승해 서울 구로구까지 20분대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최근 인천과 구로를 잇는 제2경인선 등 범박·옥길지구를 경유하는 지하철 노선 도입을 위해 부천시가 자체 용역에 착수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도보 10분대 거리에 지하 6층~지상 9층 규모의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9월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홈플러스(역곡점), 뉴코아백화점(부천점), 이마트(부천점), 카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등 이용도 편리하다.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범박초, 범박중(2021년 예정), 범박고가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반경 1km 이내 일신초·소안초·소일초·일신중·소사중·시온고·소사고 등 10여 개의 학교가 위치하는 만큼 원스톱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루미스테이트의 분양 홍보관은 부천시 중동 신흥로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사전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량리, 서울 동북부 중심지 도약할 것”

    “청량리, 서울 동북부 중심지 도약할 것”

    “청량리 4구역에 42층 규모 랜드마크 2023년 동북부 스카이라인 바뀐다”“청량리가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교통·경제 중심지로 우뚝 서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동대문구가 청량리역 일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3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의 주요 개발 현안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철도교통망 확충, 청량리4구역 재개발, 도시재생 등과 같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서울 동북부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다. 유 구청장은 이날 “청량리역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를 잇는 교통의 중심지이자 서울 동북부의 관문”이라면서 “청량리역 일대를 강남권 복합환승센터처럼 조성하는 방안을 정부와 서울시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청량리역에는 현재 60여개의 버스 노선과 함께 서울시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ITX, KTX 강릉선 등 대규모 철도망이 구축돼 있다. 여기에 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에 이어 지난 2월 발표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서울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과 면목선(청량리~신내동)도 건설될 예정이다. 모두 8개 노선이 역을 지나게 된다는 설명이다. 유 구청장은 “오는 9월에 청량리역 발전 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8개 노선의 효율적인 환승 방안 등에 대해 시, 정부 등과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량리 588’로 불리던 집창촌 자리인 청량리4구역(조감도)에 대한 개발계획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곳에는 면적 4만 1602㎡, 높이 약 200m, 지상 65층, 지하 7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4개 동과 호텔, 백화점, 공연장 등을 갖춘 42층 규모의 랜드마크건물 1개 동이 들어선다. 2023년 142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앞서 유 구청장은 지난 9일 약 6개월째 농성을 벌이던 철거민들을 직접 방문해 3시간여에 걸친 설득 끝에 극적 타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유 구청장은 “청량리4구역 주변의 동부청과시장 부지에 2023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지상 59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4개 동을 건설하고 있으며, 청량리3구역에도 2023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지상 40층 주상복합건물 2개 동이 공사 중”이라면서 “개발이 마무리되면 동북부의 스카이라인이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부산 지하철 보관함 강아지…유명 BJ신고로 구조

    부산의 한 지하철역 물품 보관함 속에 방치돼 있던 강아지가 유명 BJ 신고 덕분에 구조됐다. 23일 부산교통공사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범내골 역에서 “물품 보관함에 강아지가 갇혀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유튜브 구독자가 182만명인 유명 BJ양팡으로 실시간 방송을 하며 지하철을 타러 가던 중 물품 보관함에서 강아지가 신음하는 것을 듣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 장면은 양팡의 개인방송을 통해서도 중계됐다. 출동한 경찰과 물품 보관함 관리 업체 관계자는 20여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보관함을 열고 강아지를 구조했다. 당시 구조장면을 본 많은 시민은 안타까워하면서 주인을 동물 학대로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아지는 물품 보관함 관리 업체로 넘겨졌다. 강아지는 구조된 후 이틀이 지났지만,주인은 아직 나타나지 않은 상황이다. 동물을 물품 보관함에 넣어두는 일은 간혹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 동물을 물품 보관함에 넣은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처벌 규정이 없다 ”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어제 타봤는데 승차감에 아무 문제가 없고 안정적으로 잘 달렸다”

    “어제 타봤는데 승차감에 아무 문제가 없고 안정적으로 잘 달렸다”

    “어제 제가 타봤는데 결론은 승차감(진동)에 아무 문제가 없고 안정적으로 잘 달렸습니다. 타 라인의 열차들보다 진동이 큰 것을 전혀 느낄 수 없었고, 서울지하철 1호선같이 진동이 큰 열차들보다는 오히려 진동이 많이 적었습니다.” 김포한강총연합회 카페의 한 시민인 A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 30분쯤 김포도시철도를 타본 뒤 시승 소감을 카페에 이렇게 올렸다. 지난 5일 정하영 시장은 긴급 기자회견에서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김포도시철도 운행 중 차량떨림 현상에 문제가 있다”며 “안전운행을 위해 진동원인규명과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검증할 것을 권고했다”고 발표했다. 일주일 뒤 한 시민이 도시철도를 시승해본 결과 진동에 별 문제가 없다는 내용이어서 눈길을 끈다. 그는 “현재 23편의 전체차량 가운데 개선작업이 21편이 됐다고 한다.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승차감 지수도 기준치 이내다. 개선작업 이후 승차감 지수가 기준치를 벗어난 적은 없다고 한다. 개선대책인 차륜 삭정과 방향 교체는 다른 열차들도 다 하고 있는 작업”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엊그제 김포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부에 개통 지연 이유에 대해 자초지종을 확인한 후 추가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A씨의 도시철도 시승기다. “오늘은 이슈 사항인 승차감(진동)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김포시에 요청해 김포도시철도를 시승하고 왔다. 김포공항역~구래역 구간을 왕복했다. 시간은 제가 정해 오후 2시 30분에 갔다. 현재 실제 개통후의 배차 시간표대로 운행하고 있다. 첨부 이미지는 김포공항역~운양역, 김포공항역~구래역 소요 시간을 측정(정확히 출발 시점부터 도착 시점을 측정)한 것인데 참조하기 바란다. 구래역까지는 29분 정도가 걸린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으로부터 1년이 넘는 평가를 거쳐 이미 차량성능시험을 다 통과했고, 차량 제작사인 로템의 기술자들, 타 철도 전문가들도 이걸 문제삼는 것이 이상하다고 한다. 규정된 기준 수치도 문제가 없고, 실제 타봐도 문제가 없다. 정말 비상식적이다. 알고 보면 문제가 없는데 문제를 만들고 있는 느낌이다.” 이어 그는 “국토교통부에 의하면, 철도기술 관련해 국토부는 전문가가 아니라 전문 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업무를 위탁하고 있다. 그런데 전문 기관인 안전공단은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평가를 받아 오라고 하며 공단 스스로가 공신력이 없는 기관임을 말하고 있다. 그럼 애초에 위탁업무를 공신력 있는 기관에 위탁했으면 문제가 없고 신속히 진행됐을 것을 공신력 없는 기관에 업무를 위탁해놓고 이 난리를 치고 세금을 버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적었다. 또 그는 “정말 이상하지 않은가. 관련 법률과 규정상 아무 문제가 없고, 직접 타봐도 문제가 없는데, 지금 문제가 있다고 이 난리를 치고 있는 상황이다. 개통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런 주관적인 추측으로 개통을 막는 것이 대체 무슨 일이며, 개통후 100% 안전을 확신하는 교통수단이 대체 어디에 있을 수 있냐.″ ″모두들 ‘안전 안전’하며 난리법석인데, 이들이 외치는 안전은 시민의 안전이 아니라 사실은 자신들의 안전이다. 다른 경전철인 우이선도 개통 지연이 있었고 개통 후 여러가지 문제점이 나오고 있다. 우이선은 개통 전 승차감 (진동) 문제도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개통이 지연되고 개통후 저런 문제점들이 나오고 있는 거다. 그러니까 100%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 있는 교통수단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포도시철도 개통 후 우이선과 같은 문제가 나오면, 거봐라. 문제 생긴다고 하지 않았냐고 했을 때 자신들이 면피를 할 수 있는 자신들의 안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신력 있는 평가기관에 맡긴다고요? 현재와 같이 모든 차량이 개선된 상태(진동이 없는 상태)에서 타보면 문제가 이미 없는데 대체 다른 곳에서 평가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비상식적인 일들을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담당자는 최초 통화 중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고 전화를 부탁해도 하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 문제는 정시장과 김의원, 홍의원이 함께 움직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알고보면 문제가 없는 일이니까. 개통일이 지연될 일이 없다”며, “그런데 국외 기관에 평가를 맡겨 결과가 나오기전 개통을 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던 홍철호 의원의 정신나간 소리에 이어 오늘 김두관 의원이 갑자기 나타나 아래에 책임을 떠넘기고 윗대가리들 빠져 나가는 소리만 하고 앉아 있는 걸 보니 매우 화가 난다. 혹시 다른 정치적인 이유라도 갖고들 계신 건가요? 이 난리인데 이분들 아직 개선된 열차 타러 와보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러고 입으로 떠들고 앉아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김포도시철도를 위해 신도시 입주 가구당 1200만원씩 분담금을 냈다고 한다. 개통이 지연되면 변호사 선임해 공단과 김포시·국토부에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진행해야 한다”며, “저는 다음주에라도 이들에 대한 검찰고발을 진행하겠다”고 적었다. 한편 정하영 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2시쯤 도시철도를 다시 한번 시승해봤는데 승차감에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평택 고덕 에스타워 프라임Ⅰ,Ⅱ’...삼성전자평택캠퍼스 직간접 효과 기대

    ‘평택 고덕 에스타워 프라임Ⅰ,Ⅱ’...삼성전자평택캠퍼스 직간접 효과 기대

    고덕국제신도시가 삼성전자의 투자 계획으로 또다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삼성전자가 약 180조 원에 달하는 반도체 투자에 이어 133조 원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신규 투자를 예정하는 등 총 313조 원 규모에 달하는 비용을 고덕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축구장 400개 규모의 세계 최대 삼성전자평택캠퍼스는 직접채용 4만 명을 포함해, 약 70만 명의 간접 고용 유발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게다가 수백 개의 관련 업체 이전이 예상된 만큼 이들을 위한 업무 및 입주 시설이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눈여겨봐야 할 업무시설이 있다. 바로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도시지원시설 15-1-1BL, 17-1-1BL에 ‘평택 고덕 에스타워 프라임Ⅰ,Ⅱ’ 지식산업센터이다. 지난 5일 홍보관 오픈과 동시에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 ‘평택 고덕 에스타워 프라임Ⅰ,Ⅱ’는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등의 업무시설 및 근린시설 등의 지원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이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차량으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 삼성전자평택캠퍼스의 직간접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평택 고덕 에스타워 프라임Ⅰ,Ⅱ’ 관계자는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로 약 70만 명의 간접 고용 유발 효과 및 수백개의 관련 업체 이전이 기대되고 배후 수요 역시 충분히 갖췄다고 알려진 만큼 ‘평택 고덕 에스타워 프라임Ⅰ,Ⅱ’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진위3일반산업단지, 평택브레인시티,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의 잠재 수요까지 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역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서울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 및 SRT 지제역이 인접하고, 평택고덕IC를 통해 5분 내 차량 접근이 가능하다. 평택항, 경부선, 제천고속도로, 서해안 복선전철이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1번 국도, 송탄역, 평택역 등 대중교통으로의 수도권 이동 또한 용이하다. ‘평택 고덕 에스타워 프라임Ⅰ,Ⅱ’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2개의 동으로 남다른 규모감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외관은 차별화하는 고효율 외장재가 적용된다. 또 업무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2면 발코니, 5.6m 이상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차량 출입 제한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다. 또 실별로 개별 제어가 가능한 중앙 집중식 환기시설, SK스마트 오피스, 캡스 보안시스템 도입, 옥상정원, 공원 및 휴게 공간, 드라이브 인 시스템, 6m 이상의 넓은 주차 통로, 층마다 배치되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공용 회의실, 3톤 화물용 엘리베이터, 편리한 하역 공간 등의 설계가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장당프라자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지하철 , 파업 이틀 만에 비공식 협상

    부산지하철 노사가 파업 이틀 만인 11일 다시 만났다. 부산교통공사는 이종국 사장과 박영태 안전혁신본부장 등이 11일 오후 2시 노포차량기지에서 노조 쪽 대표와 만나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측은 “노사가 조건 없이 만나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고 했다. 노조가 지난 10일 새벽 파업에 돌입한 후 대화마저 완전히 중단돼 파업 장기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노사 대표가 대화 채널 복원을 통해 협상을 재개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부산지하철 파업 이틀째인 이날에도 출근 시간인 오전 7시∼9시 부산지하철 1호선은 평소와 같이 4∼4.5분 간격으로 정상 운행했다. 2호선도 보통 때 배차 간격과 같은 4.5분,3호선도 5∼5.5분 간격으로 정상 운행됐다. 공사는 퇴근 시간(오후 6시∼8시)에도 전동차를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나머지 시간대 전동차 배차 간격이 늘어나는 운행 차질은 이틀째 이어졌다. 낮 시간대(오전 9시∼오후 5시) 배차 간격이 평소와 비교했을 때 적게는 4분,많게는 6분까지 늘어나면서 승객 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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