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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마용성 새 시대로 SRT 발전열차 타고 청량리 또 한번 도약”

    지금의 청량리는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교통의 허브다. 하지만 4선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민선 2기 구청장으로 처음 동대문구를 맡았던 1998년에는 대한민국 최대 집창촌이라는 좋지 않은 의미의 유명세가 훨씬 높았던 곳이다. 이 때문에 유 구청장이 청량리 개발론을 들고나왔을 당시에는 “거기는 절대 개발이 안 된다”는 시선이 압도적이었다. 특히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한국 경제가 무너진 상황에서 지역 개발을 외치는 구청장을 의아하게 보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약 22년이 흐른 지금 청량리 588이라고 불리던 집창촌에는 65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과 호텔, 백화점, 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동부청과시장이 있던 용두동 39-1번지 일대에는 2023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지상 59층 주상복합건물이 건설 중이다. 또 청량리 3구역에도 지상 40층 주상복합건물 2개 동이 2023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청량리역에는 서울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분당선과 경의중앙선 등이 거미줄처럼 연결됐다. 여기에 수도권광역철도(GTX) B·C노선도 청량리역에 들어온다. GTX 노선 두 개가 한 역사에 들어오는 것은 강남 삼성역을 제외하고 청량리가 유일하다. 그래서 요즘 뜨는 말이 ‘청마용성’(청량리·마포·용산·성동)이다. 이 정도면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단어를 써도 충분하다. 청량리뿐 아니라 이문동과 장안평 등 낙후된 주거지도 최근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하지만 청량리를 중심으로 한 동대문구의 발전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유 구청장의 이야기다. 동대문구는 서울 도봉구와 노원구, 경기 의정부시 등 8곳과 손을 잡고 동북권 수서고속철도(SRT) 유치에 나섰다. 유 구청장은 “GTX와 노선을 공유하면 되기 때문에 충분히 사업성이 있다. SRT의 동북권 연장은 낙후된 서울과 경기 북부 도시들에 도약의 근거가 될 것”이라면서 “지역균형 발전과 함께 미래 남북 교류를 생각해서라도 SRT의 동북권 연장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도보로 누리는 탄탄한 생활인프라 ‘부천 소사 현진에버빌’

    도보로 누리는 탄탄한 생활인프라 ‘부천 소사 현진에버빌’

    생활, 자연, 교육, 교통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아파트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시장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관점이 실거주에 초점이 맞춰질수록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부천 소사는 교통과 자연은 물론 학교, 중소규모 마트, 각종 은행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들이 대체적으로 잘 갖춰진 도시다. 특히 오는 7월에 선보일 예정인 부천 소사 현진에버빌은 도보생활권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특급 위치로 큰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 소사본동 212-4번지 외 5필지에 59㎡, 65㎡, 74㎡, 81㎡, 102㎡ 총 170세대를 선보일 현진에버빌은 우선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도보거리에 소사초가 위치하며 부원초, 복사초, 부일중, 소사중, 소사고, 진영고, 부천대, 부천시립 한울빛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어 아이들 교육이 안심이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한신시장을 비롯, 소사종합시장, 각종 다양한 마트 등이 있어 쇼핑이 편리하며 소사국민체육센터, 세종병원, 각종 은행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어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성주산 숲세권과 소새울역 역세권의 더블세권 아파트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전세대 조망권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남쪽으로는 성주산의 파노라마 뷰, 동쪽으로는 시티뷰가 시원하게 펼쳐지며 총 42km 성주산 둘레길, 성주산체육공원 등의 3만평 근린공원도 인근에 위치한다. 소새울역 역세권일 뿐 아니라 인근 교통호재에 대한 기대도 매우 높은 곳이다. 먼저 대곡소사원시선이 2021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일산-안산이 60-70분대로 단축되며 향후 지하철 1,5,7,9호선과도 연결될 예정이라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된다. 개통시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과 9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지며 김포공항역 9호선 이용시 여의도까지 13정거장에 불과하다. 그 외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서울역으로도 바로 연결된다. 또한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는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강남으로 직결되는 7호선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소사역에서는 1호선과 연결되어 영등포역, 용산역, 서울시청역 등으로 출퇴근이 쉬워진다. 2022년 말 착공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의 수혜지이기도 하다. GTX-B 노선은 현재 예비 타당성을 통과한 상태다. 이 노선 개통시 송도-서울역 27분, 여의도-청량리 10분으로 단축되며 부천운동장역이 환승역 예정이라 초대형 교통개발호재까지 기대되는 곳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부천소사 현진에버빌 홈페이지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확인 확인할 수 있으며, 주택전시관 위치는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성산업, 신암뉴타운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1,304세대 7월 분양

    화성산업, 신암뉴타운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1,304세대 7월 분양

    화성산업은 7월중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1,304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신암4동 뉴타운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서 지하2층, 지상13 ~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1,30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돼 있다.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731세대, 오피스텔 217실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59㎡A, 59㎡B, 84㎡A, 84㎡B, 84㎡C, 101㎡, 125㎡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0㎡, 31㎡, 54㎡ 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들어서는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동대구일원에 분양예정인 사업지중에서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동대구역 초역세권에 1,304세대 대단지로서 파티마병원을 비롯하여 교통, 교육, 생활편의 시설 등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오는 8월부터 시행예정인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아파트 분양권의 전매금지 강화에 저촉되지 않는 비규제 단지다. 분양계약후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KTX, SRT, 고속버스 등)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도시철도 엑스코선(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동대구역~금호워터폴리스)도 계획되어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덕성초교가 있으며 신암공원에 둘러싸인 동부도서관, 경북대학교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쇼핑문화공간인 신세계백화점이 있어 쇼핑뿐만 아니라 메가박스, 아쿠아리움, 문화센터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단지 맞은편 파티마병원, 이마트 만촌점, 현대시티아울렛, 동구청, 평화시장 등이 있다.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최고층 17층에 남향중심 배치로 단지의 개방감과 쾌적성, 일조권을 강화했으며 다양한 평면제공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을뿐만 아니라 수납공간을 특화한 공간혁신 설계, 세련되고 품격있는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돼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해 맑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는 클린에어 시스템, LG U+ IoT@home 스마트 시스템 등 입주민을 위한 첨단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단지내에 설계된 주거형 오피스텔도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1~2인가구가 증가하고 있고 신혼부부, 고령층 단독세대, 병원· 백화점, 동대구로 밴처밸리 종사자 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은 주거와 투자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특히, 역세권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이 동시에 주목을 받고 있다. 1,304세대 대단지의 프리미엄 혜택과 가치를 동시에 노릴 수 있으며 거주지역, 청약통장 가입 여부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에 건립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니신도시급 주거 단지, 분양시장서 인기 지속

    미니신도시급 주거 단지, 분양시장서 인기 지속

    분양시장에서 수천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 단지가 남다른 규모로 상징성과 상품성을 겸비하면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수천 가구 이상이 모여 대규모 주거 단지를 형성할 경우 상권이 활성화 되고 주변으로 각종 기반시설이 자연스레 뒤따르면서 지역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 또한 단지 내부도 규모에 걸맞는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로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이 조성된다. 이러한 장점들은 꾸준한 매매 수요로 이어지며 가격 상승의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7월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선보이는 ‘영통 아이파크 캐슬 3단지’는 인근으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더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대규모 브랜드타운이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4지구 3블록(망포동 117-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9층, 9개동, 전용면적 59~189㎡ 총 664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단지 앞으로 계획된 학교부지를 비롯해 망포초, 잠원중, 망포중, 망포고 등 영통 명문학군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영통·망포동 인근 전문학원가와의 접근성도 좋다. 반경 1.5㎞ 이내에 분당선 망포역을 통해 1호선 및 경부선(고속철도), 수인선(올해 9월 개통 예정) 환승이 가능한 수원역까지 1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또한 덕영대로, 1번국도 등을 통해 수원시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접근도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쉽다. 이마트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동카페거리, 망포역 상권 등과의 접근성도 좋다. 반경 3㎞ 이내에는 롯데마트(권선점), 홈플러스(수원영통점), 뉴코아아울렛(동수원점) 등 대형유통시설은 물론 메가박스(영통점), CGV(동수원점) 등 문화·여가시설도 위치해 있다. 주변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직선으로 약 2㎞ 거리에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캠퍼스가 위치해 있으며,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캠퍼스와 트라이앵글을 이루는 삼성전자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도 차량으로 10분 대에 도착할 수 있다. 실내는 전 세대가 4Bay 이상으로 설계되고 알파룸, 드레스룸 등 공간활용성을 높인 풍부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더불어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고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 썼다. 영통 아이파크 캐슬 3단지는 7월 중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9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구로구 민원용인데 왜 광명시민이 희생해야 하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결사 반대”

    “서울 구로구 민원용인데 왜 광명시민이 희생해야 하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결사 반대”

    “서울 구로구 민원 해소를 위해 왜 광명시민이 희생해야 합니까. 구로 차량기지 이전을 결사적으로 반대합니다.” 구로차량기지 경기 광명 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주관으로 30일 광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한 목소리로 “차량기지 이전 결사반대”를 외쳤다. 이승봉 공대위 공동위원장은 이날 “광명시 한복판에 차량기지가 들어오면 우리 자녀들에게 물려줘야 할 환경과 성장 잠재력이 처참히 밟힌다”며 “광명시민 한 뜻으로 차량기지를 막아내자”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도 “차량기지를 광명시가 받아야 하는 정당성과 당위성이 떨어진다”면서 “31만 광명시민의 일관된 요구를 무시한 채 국토부가 일방적으로 이전을 강행할 수는 없다”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반대했다. 집회에는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시민사회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2m 간격을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준수하며 1시간여 동안 집회를 진행했다. 박철희 공대위 집행위원장은 “국토부는 광명의 산림축을 훼손하고 200만 명의 식수원 오염을 위협하는 차량기지 이전 계획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차량기지 논란 시발은 ‘구로구 민원’ 구로차량기지는 1974년 8월 지하철 1호선이 개통하고 한 달 뒤 구로구 구로동 일대 25만 3224㎡에 조성됐다. 경인선과 경부선 전동차의 62%(908량)가 이곳에 머물면서 수리·점검을 받는다. 차량기지 조성 당시 구로구는 서울시의 외곽이었다. 점차 도심화하면서 소음·진동, 도시 단절 등의 주민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민원이 잇따르자 정부는 2005년 6월 국무회의에서 구로차량기지를 외곽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수도권 발전 종합대책에 포함, 이전 논의를 가시화 했다. 이후 관계 기관이 공동 TF를 꾸려 여러 가지 이전 방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이전지로 지목된 지방자치단체의 반발이 거듭되면서 논의는 수년 동안 공전했다. 그러다 2009년 12월 광명시 노온사동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급부상했다. 애초 TF가 2008년 12월 타당성조사를 했을 당시 광명시 노온사동은 구로구 항동과 부천시 범박동에 이어 3순위 후보지였다. 후순위 후보지가 지목된 데는 구로구·부천시의 반대뿐만이 아니라 광명시 노온사동과 시흥시 과림동 1740만㎡(530만평)의 보금자리지구 지정이라는 당근책이 배경에 있었다.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과 구로구청장, 광명시장 등은 이 방안을 놓고 2010년 9월부터 2012년 6월까지 14차례나 협의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협의 과정에서 보금자리지구 지정과 함께 차량기지 지하화, 보금자리와 연계한 지하철역 2개 신설 등을 수차례 요구했다. 이 조건 충족 없이는 차량기지를 받을 수 없다는 의견을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다. ●차량기지 이전 핵심 조건 ‘물거품’ 국토부는 2010년 3월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광명·시흥지구를 선정했다. 또 차량기지 지하화와 지하철역 신설안 등을 담은 타당성조사와 차량기지 이전지 활용 용역에 착수했다. 광명시의 핵심 요구안이 대체로 반영되면서 구로차량기지의 광명 이전이 현실화하는 듯 했다. 하지만 주택경기 침체와 공급 과잉 우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금난 등으로 차량기지 이전 핵심 조건이었던 광명·시흥지구 개발이 표류했다. 그러다 결국 2014년 9월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해제됐다. 또 차량기지의 지하화나 복개 방안이 사업비 증가로 인해 사업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광명시의 애초 요구안이 상당부분 물거품이 됐다. 국토부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의 핵심 조건이 반영되지 않았는데도 한국개발연구원(KDI)을 통해 이전 타당성 재조사 용역을 그대로 진행했다. 국토부는 차량기지 입출고선을 광명시내로 경유하도록 다시 기획해 광명시와의 협의를 이어갔다. 광명시는 보금자리 사업 좌초에도 불구하고 국토부의 계속되는 이전 추진에 최소 조건으로 차량기지 지하화와 지하철 5개역 신설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사업비 증가 등을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박철희 공대위 집행위원장은 “국토부는 차량기지 이전사업을 중단하지 않으면서도 사업비 절감을 위해 신설역은 단 한 개만 반영해 2016년 12월 타당성 재조사를 마치고 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광명 민선7기 “지역 두 동강이 결사반대” 광명시 민선7기가 2018년 7월 출범했지만, 차량기지 이전을 둘러싼 국토부와 광명시의 이견은 계속됐다. 국토부는 차량기지 이전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협조 요청을 수차례 광명시에 보냈다. 시도 이때마다 친환경(지하화) 차량기지 조성과 5개역 설치, 운행간격 조정(10~20분→5분), 광명시민 협의 참여, 제2경인선 연계 등 5개 요구안을 제시하며 맞섰다. 이 가운데서도 “구로구 민원을 광명시로 연장할 수 없다”며 차량기지 지하화를 중심에 두고 요구하고 있다. 시는 그러면서 국토부의 이전 계획안을 토대로 환경 훼손의 심각성을 시민에 알리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시가 지난해 3월11일 공고한 국토부의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기본계획 환경영향평가서에 나온 광명 이전지를 위성사진에 대입한 결과는 심각했다. 차량기지가 광명지역 중심을 횡단해 두 동강이 날 상황이고, 현재 주민이 사는 노온사동 밤일마을 상당부분도 뒤덮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가 계획한 구로차량기지 이전지의 면적은 모두 28만1931㎡에 달한다. 이는 구로기지 23만 7380㎡보다 4만 4551㎡(18.7%) 늘어난 규모다. 국토부가 2016년 12월 타당성 재조사 때 계획했던 19만 5680㎡보다도 무려 8만 6251㎡(44.1%)나 커졌다. 면적이 늘어난 만큼 사업비도 재조사 때 9368억원에서 1조 718억원으로 14.4%나 늘었다. 전체 49개 유치선과 경수선 공장을 잇는 기지는 타당성 재조사 때 최장 폭 315m, 전체 1.1㎞ 구간에 입구가 좁아지는 음료병을 눕힌 모양이었다가 환경영향평가를 거치면서 면적이 대폭 늘었다. 최장 폭이 315m, 전체 구간이 1.2㎞로 늘었고, 모양도 마치 뭉뚝한 텀블러를 눕힌 모양으로 되면서 평균 폭이 200m나 됐다. 더욱 심각해진 것은 기지의 가장 오른쪽 경수선 공장 부분이 새로 생기면서 논·밭과 주택은 물론 밤일마을에서 구름산까지 이어지는 유일한 둘레길과 노온배수지 진입로를 덮는다는 것이다. 또 기지 내 단차 발생으로 기지 왼쪽의 유치선 구간은 7m 높이로 쌓고, 경수선 공장 부분은 11m 깎아야 해 인근 주택가, 음식문화거리와의 높낮이 차가 컸다. 이런 식이면 밤일마을 주택가는 물론 구름산까지 이어지는 유일한 둘레길과 노온배수지 진입도로도 모두 없애거나 옮겨야 할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단차 피해의 비슷한 사례가 병점 차량기지다. 마을을 절개해 기지를 지었는데 기존 주택이 절벽 위에 있는 모양“이라며 ”차량기지가 밤일마을을 뒤덮고, 둘레길과 도로 등을 끊는 형태로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 반대 공대위 주축 대응, ‘시민 분열’ 우려 시의 ‘조건 불이행에 따른 차량기지 이전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토부는 기본계획 수립 관련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지난해 3월 11일~4월 19일 공람·공고한 뒤 주민의견을 받았다. 또 국토부 주관 주민설명회를 연 뒤 올해 6월 10일까지 차량기지 이전 사업 기본계획안에 대한 관계기관 의견을 받았다. 광명시는 국토부에 낸 의견서에서 “차량기지 이전 전제였던 보금자리지구 지정이 해제됐으므로 이전 사업도 소멸돼야 한다”며 “광명시의 허파인 도덕산과 구름산의 산림축 훼손, 노온정수장 오염이 우려된다”고 반대했다. 앞서는 지난해 12월 시와 시의회, 국회의원, 도의원, 시민사회단체, 시민 등 269명이 참여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를 꾸려 공대위를 중심으로 대응해 왔다. 공대위는 정치권과 접촉하고 구로차량기지 기술자문을 통한 논리적 대응에도 나섰다. 또 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BC)가 부족한데도 국토부가 사업을 강행한다며 기획재정부에 예산낭비 신고를 하고, 국민감사청구도 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이러는 사이 광명시민 조차 의견이 엇갈리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시민 분열’조짐마저 생기고 있다. 시가 최근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따른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반대가 61.7%, 찬성이 21.9%가 나왔다. 시 관계자는 “찬반 의견이 다양할 수는 있지만, 신설한다는 지하철역 인근 주민의 찬성률이 유독 눈에 띈다”며 “차량기지 이전을 둘러싸고 국토부가 핵심 조건은 쏙 빼놓고 제시한 ‘지하철역 신설’이라는 당근책에 시민 분열 조짐마저 우려된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도 “국토부를 제외한 관계기관 누구도 차량기지 이전을 원하지 않는다”며 “구로구민 민원 해소를 위해서는 현 위치에서 지하화 하는 게 마땅하다. 구로구 민원을 왜 광명시까지 연장하려 하느냐”고 했다. 한편 관계기관 협의를 마친 국토부는 조만간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거쳐 기본계획 고시와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7년까지 이전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평역 중심상권과 공원 동시에 누리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부평역 중심상권과 공원 동시에 누리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오피스텔 시장에서 도심 속 공원이 가까운 ‘더블 프리미엄’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거지를 결정하는데 있어 녹지공간이 교통 못지 않게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간 오피스텔의 주 수요층은 2030세대의 임대수요가 대부분이어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직장과 가까운 도심 입지가 각광받았다. 하지만 최근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한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공원이 가까운 오피스텔은 분양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월 서울 중구에서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오피스텔은 569실 모집에 2388건이 접수돼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서울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해 있으면서 맞은편에 서소문역사공원이 위치한 더블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공급되는 도심 속 공원이 가까운 ‘더블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대림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 고속터미널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GTX B노선 개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은 인천 송도~서울역~청량리~남양주 마석을 잇는 80.1km 구간으로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GTX B노선 부평역(예정)에서 여의도역,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 약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대규모 상권이 모여있는 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부평남부체육센터(예정)가 가까워 건강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부평남부체육센터의 경우 연면적 6800㎡ 규모로 올해 3월 착공, 2022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주변으로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부평공원이 가깝고, 인근으로 희망공원, 부영공원, 상동호수공원, 만월산 등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청약 일정은 2일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관람이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취약계층부터 공사 현장 안전까지… 무슨 일 생기면 뜨는 ‘동대문 믿을맨’

    취약계층부터 공사 현장 안전까지… 무슨 일 생기면 뜨는 ‘동대문 믿을맨’

    “날씨도 더운데 무리하지 마시고, 식사도 챙겨가면서 쉬엄쉬엄 하세요.”(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유 구청장이 임기 반환점을 돌며 지역의 취약계층을 챙기고 공사현장 안전 점검을 하기 위해 발품을 제대로 팔았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3일 유 구청장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정보고등학교 앞에서 폐지를 줍는 어르신 2명을 만났다. 30도를 훌쩍 넘는 날씨에도 어르신들은 마스크를 쓰고 박스 줍기에 여념이 없었다. 더운 날씨에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폐지를 줍는 주민의 모습을 본 유 구청장은 안쓰러운 마음에 “얼른 들어가서 좀 쉬라”며 잔소리를 하고선 냉방 조끼와 마스크, 손소독제, 쌀, 라면 등을 손에 꼭 쥐여줬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들의 살림이 더 어려워졌다”면서 “코로나19 방역에 행정력이 집중되면서 복지에 빈틈이 생길까 걱정돼서 점검을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유 구청장이 취임한 민선 5기 이후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보듬누리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취약 계층을 챙긴 유 구청장은 앞으로 동대문구의 랜드마크가 될 청량리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현장을 찾았다. 청량리4구역에는 2023년 7월 입주를 목표로 지하 7층, 지상 65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동대문은 지하철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분당선 등과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이 건설되는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개발사업이 한창이다. 유 구청장은 청량리4구역 현장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한 뒤 “올여름 장마와 태풍, 강풍 등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진행되기를 바란다”면서 “힘들겠지만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유 구청장은 청량리4구역 외에 동부청과시장 정비구역과 청량리 미주상가 B동 개발 현장 등도 방문했다. 유 구청장이 임기 반환점을 돌며 지역 곳곳을 다닌 것은 자칫 코로나19 방역에만 행정력이 집중되면서 취약계층 지원과 공사 현장 안전 관리에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이 가장 중요한 당면 과제인 것은 맞지만 그것만 생각하다가 복지에 허점이 생기거나 기본적인 안전 관리를 소홀하게 되면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면서 “구청장이 발품을 팔면 주민들이 더 편해지고, 안전해진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지역 구석구석을 다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동대구역 생활권 다(多) 누린다…‘동대구2차 비스타 동원’ 주목

    동대구역 생활권 다(多) 누린다…‘동대구2차 비스타 동원’ 주목

    동원개발이 내달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627가구 중 40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먼저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바로 옆에 효목초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을 할 수 있으며, 맞벌이 부부들의 입장에서는 아이의 등하교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또한 대구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효목동(1~2동)의 학군은 2학교군(수성구 전역)과 자유학구(3학교군-동구 전역, 공산동제외)에 모두 포함된다. 이에 따라 수성구에 위치한 중학교 중 지원하길 희망하는 학교와 동구에 위치한 중앙중, 동촌중, 신아중, 율원중, 새론중 등 수성구·동구 더블학군 지원이 가능해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향후 명품 교육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도보권에는 대구시립수성도서관이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동촌유원지, 망우공원 등이 있어 취미와 여가생활도 가능하다. 단지는 편의시설 및 문화생활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있는 신세계백화점(대구점)과 메가박스, 대구 아쿠아리움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이마트, 동구시장, 만촌시장이 가까이 있다. 공연 및 전시, 문화센터 등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양아트센터도 위치해 여유로운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KTX·SRT 동대구역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인근에 위치해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용이하다.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 대구 동구청에 따르면 동촌·금호강 명소화 사업 계획을 추진 중이며, 잠재력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 및 개발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구청은 ▲금호강 역사문화거리(1,2) ▲테마음식거리(푸드트럭) ▲빛의 테마정원 ▲멀티미디어 분수쇼 ▲워터갤러리 분수터널 ▲도심형 친수공간 정비(수변공연장) ▲친수형 물놀이터(스케이트장) ▲벚꽃길 야간조명 ▲수상레포츠 ▲강변 물억새 군락 ▲익스트림 스포츠 ▲번지점프 및 짚라인 ▲해맞이다리 연장 ▲동촌유원지 활성화 등 총 14개의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의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을 통해 동구시장 일원의 ‘소소한 이야기 소목골’ 사업이 2021년까지 213억 원의 사업비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8월부터 대구시 전역이 전매제한이 강화돼 막차를 타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매제한 강화 전까지 비규제 지역에 해당되는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된 만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강도 규제 뚫은 ‘부평 SK VIEW 해모로’ 29일부터 계약

    고강도 규제 뚫은 ‘부평 SK VIEW 해모로’ 29일부터 계약

    SK건설과 한진중공업이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에서 분양하는 ‘부평 SK뷰 해모로’가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인천 부개서초교북측구역을 재개발하는 부평 SK뷰 해모로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7개 동 전용면적 36~84㎡ 1,5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시작되는 가운데 수만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는 등 뜨거운 열기를 입증한 바 있다. SK건설과 한진중공업이 함께 시공하는 부평 SK뷰 해모로는 6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2022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주변 입지환경도 뛰어나다. 반경 500m 이내에 부개서초교를 비롯해 부개고등학교, 부흥고등학교, 부평여자중학교 등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으며 부개도서관, 부천시립상동도서관 등도 가까워 교육시설의 이용이 쉬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과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이 가깝고 부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지하철을 통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현재 계획 중인 GTX-B노선이 부평역으로 연결 개통되면 향후 트리플 역세권으로 형성돼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송내IC와 중동IC가 위치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가 수월하다. 기존 부평역세권 상권의 풍부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부평 문화의 거리, 부평역 지하상가, 롯데시네마 등도 가깝다. 홈플러스·현대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고 상동호수공원을 비롯해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만큼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단지 입구에 문주를 통합형 게이트 형태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부평 SK뷰 해모로는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인 ‘클린에어 솔루션’이 적용된다. 먼저 단지 내 통학버스 대기청정공간으로 클린에어 스테이션(Clean Air Station)이 설치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H13급 고성능 헤파필터를 적용한 환기시스템과 냉난방시설까지 설치돼 있어, 어린이와 보호자가 미세먼지 걱정없이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엘리베이터 청정시스템과 365일 실시간으로 공기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된다. 커뮤니티시설의 바닥과 천장은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시공되고, 창호는 미세먼지 저감 필터가 적용된다. 또한 단지 내 미세먼지 청정 숲을 조성하고 순환산책로인 숲 누리길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내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비오토피아 정원, 스포츠 정원 등이 조성되고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GX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청약 및 전매제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자택 및 세대주 여부와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그리고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누구나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 기간도 6개월로 비교적 짧다. 특히 분양권 전매 강화 규제 미적용 주택으로도 관심을 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부터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이 아닌 수도권 대부분과 지방 광역시에서 공급되는 민간 아파트 분양권 전매를 전면 금지했다. ‘부평 SK VIEW 해모로’는 시행령 개정 전에 분양하는 규제 미적용단지인 만큼 상대적인 반사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부평 SK뷰 해모로 사이버 견본주택은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단지, 설계 및 세대 유니트 VR 등을 제공한다. SK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입지분석 및 유니트(59㎡, 74㎡, 84㎡) 영상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검단 AA9블록 행복주택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검단 AA9블록 행복주택 공급

    지난 6월 1일 국토부가 발표한 ‘2019년 주거실태조사’를 보면, 최저 주거기준에 미달되는 가구가 2년 전인 2018년 5.7%에서 작년인 2019년 5.3%로 0.4% 줄며 감소 추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지표는 전국 각지에 활발히 공급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덕분이라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국토부가 실시 중인 공공임대 지원 정책 대상 인원이 2016년 1070명에서 2019년 3900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상당수의 비주택 거주자들이 안락한 거처를 갖게 됐다. 이는 곧 공공임대주택이 주거 빈곤 및 불평등 현상을 완화하고 있다는 사실과 일맥상통한다. 정부는 올해도 주택 구매력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적극적인 공공임대 공급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이 가운데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검단 AA9블록에 행복주택 총 1,942세대를 공급한다고 전했다. 지상 최고 25층, 총 7개동으로 조성되는 해당 필지는 교통과 편의시설, 생활시설을 포용하고 있는 검단신도시의 자족적 장점을 오롯이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인천검단 AA9블록은 행복주택이 가진 장점인 역세권 교통 환경을 제공한다. 다가올 2024년에 개통될 예정인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을 이용 가능하다. 또한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와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등 차량 교통망도 확충될 예정인 만큼 자가용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잘 갖췄다. 세대별 라이프 스타일을 고스란히 반영한 단지 내 편의시설도 장점이다. 신혼부부와 청년층, 고령자 등 다양한 연령대를 포용하는 만큼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선다. 주요 시설로는 어린이집과 맘스카페 및 경로당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녹지 및 수변 공간을 확보한 자연 친화적인 입지 여건도 엿보인다. 교육환경과 쇼핑-생활 등 다방면의 편의성도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 초등학교가 개설예정이며, 복합문화시설인 ‘넥스트 콤플렉스’도 건축예정이다. 발산초와 창신초, 당하중, 원당중, 원당고 등도 인근지구내에 있다. 각각의 세대에는 맞춤형 주거 설계가 적용돼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14A∙B㎡형 내부에는 소형냉장고와 냉장고장, 책상 및 오픈 장식장과 가스쿡탑(2구형) 등 여러 빌트인 생활용품이 탑재되며 21A㎡형 주택은 가스쿡탑(2구형)과 소형냉장고가 제공된다. 특히 주거약자용인 21A1㎡, 29A1㎡, 36A1㎡, 36B1㎡, 44A1㎡형은 욕실 내 ‘안전손잡이’가 설치된다. 한편 행복주택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혹은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제공되는 공공임대주택의 일환이다. 인천 검단 행복주택은 교통 및 교육,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완성형 신도시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2020년 6월 25일부터 공급되는 인천 검단 AA9블록 행복주택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LH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잇따른 규제에 오피스텔로 눈 돌리는 실수요자…‘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완판 기대

    잇따른 규제에 오피스텔로 눈 돌리는 실수요자…‘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완판 기대

    계속해서 좁아지는 청약문턱과 주택시장에 불고 있는 고강도 대출규제로 오피스텔 시장이 활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이 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1~5월) 전국 청약 당첨자들의 평균 가점(전용 85㎡이상 추첨제, 미달주택형 제외)은 50.87점으로 나타나며 ▲2018년 54.35점 ▲2019년 53.47점에 이어 당첨자들의 평균가점이 50점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가점 50점은 부양 가족수 2명을 기준으로 무주택기간 10년, 청약통장 가입기간 11년을 유지해야 도달할 수 있는 점수로 사실상 주요 주택 구매층이라 불리는 3040 수요자들의 청약당첨은 쉽지 않다. 지난 16일 청약접수와 함께 수천명의 수요자들이 청약접수에 나서며 청약 마감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이 단기간 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총 954실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도시철도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광역철도 강릉선KTX, 경춘선ITX까지 총 5개의 철도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접한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는 약 6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는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 문화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청량리역 주변으로 형성된 다양한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청량리종합시장, 경동시장, 동대문세무서, 동대문경찰서, 서울성심병원 등의 각종 생활 인프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반경 2km 이내에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울시립대, 고려대, 경희대 등 5개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청량리동과 회기동 등 홍릉 일대는 바이오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시는 홍릉 주변을 바이오·의료 연구개발(R&D) 거점으로 구축하고, 주변 대학·연구기관·기업·병원을 연계해 바이오 의료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됐고, 사업 2단계로 ‘BT·IT 융합센터’, ‘2021년 글로벌협력동’, 2024년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는 도시한옥을 활용한 복합문화 공간 조성 등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 향후 전통시장 환경개선 및 편의성 증대와 더불어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시장으로의 기능이 확대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의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접근성 우수한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주목

    서울 접근성 우수한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주목

    서울 접근성이 높은 수도권 지역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 인구이동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기도 순유입 수는 13만 466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서울에서 경기로 이동한 순이동자수는 9만 1954명으로 전체 유입 수의 약 68.28%를 차지했다. 인천의 경우 서울에서 이동한 순이동자수는 3811명으로 경기도의 뒤를 이었다. 실제로 이달 의정부시 의정부동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1순위 청약 결과 10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789건이 접수되며 평균 46.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 타입으로 평균 1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전용면적 59~106㎡ 172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60실 등 총 232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 4bay 구조로 조성되며, 현관 창고와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과 보이스홈(유상옵션) 서비스도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가능역과 의정부경전철 흥선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들을 통해 의정부 전역은 물론, 서울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GTX-C노선 개통에 따른 호재도 예정돼 있다. GTX-C 노선은 양주(덕정)~의정부~청량리~삼성~수원간 74.2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난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 중 의정부역에 GTX-C 노선이 정차할 계획이며, 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역(예정)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4정거장, 약 16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반경 약 1km 내에 하나로마트 가능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등 쇼핑시설이 있으며, 경기도 북부권 최대 규모의 의정부 제일시장, 의정부 로데오 거리 상권과 의정부역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에서 반경 약 1km 내에 경기 북부권 최대 규모인 의정부 을지대병원이 개원할 예정으로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의정부중앙초, 의정부중, 의정부여중, 의정부여고 등 초·중·고를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벌말어린이공원, 무한상상시민정원, 역전근린공원, 평화의광장, 직동근린공원, 백석천, 중랑천 등이 가까워 여가시간에 산책과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으로 수도권 아파트를 매매할 수 있는 상황도 수도권 아파트의 인기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KB부동산 통계 자료에 따르면 5월 기준 서울 중위전세가격은 4억 5447만원으로 경기 중위매매가격 3억 7958만원과 인천 중위매매가격 2억5833만원을 훨씬 웃돈다.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아파트 정당계약 기간은 6월 29일~7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아파트 계약 시 홈페이지를 통한 방문 예약제(오피스텔 제외)로 운영하며, 입장은 예약자를 포함한 2인만 입장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하철 ‘마스크 난동‘ 40대 “후회되지 않냐” 질문에

    지하철 ‘마스크 난동‘ 40대 “후회되지 않냐” 질문에

    마스크를 써달라는 다른 승객 요청에 난동을 피워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킨 40대 여성이 여전히 “승객들이 나를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A씨는 업무방해로 구속영장이 청구됐고 2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성보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된다. A씨는 ‘왜 그런 행동을 하셨냐, 후회하지는 않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승객 3명이 달려들어 나를 괴롭혔다. 만약 코로나에 걸렸다면 후회하겠다”고 답했다. A씨는 23일 오전 11시 50분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부근 전동차 안에서 다른 승객으로부터 “마스크를 써달라”는 요구를 받자 “왜 시비를 거냐”며 욕설을 하고 난동을 피워 약 7분간 열차 운행을 지연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동승했던 승객들에 따르면 소란 행위가 벌어진 객차를 찾아온 역무원이 마스크를 건넸으나 A씨는 이를 집어 던지고 “네가 신고했느냐”며 주변 승객의 머리를 가방으로 내리치기도 했다. A씨는 열차에서 내린 뒤에도 역사 직원들에게 고함을 지르는 등 난동을 계속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착용은 국민건강과 직결된 문제이고 A씨의 난동으로 열차가 7분이나 멈춰서는 등 사안이 가볍지 않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마스크 쓰기 싫어” 지하철에서 난동 피운 승객에 구속영장

    “마스크 쓰기 싫어” 지하철에서 난동 피운 승객에 구속영장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지하철에 올라 소동을 벌인 승객이 구속될 위기에 처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24일 ‘마스크를 써달라’는 다른 승객의 요청에 격분해 고함을 지르는 등 난동을 피워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킨 혐의(업무방해)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지하철 1호선에 승차해 다른 승객으로부터 “마스크를 써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에 A씨는 해당 승객에게 “왜 시비를 거냐”며 욕설을 하고 발을 구르는 등 난동을 피워 약 7분간 열차 운행을 지연시켰다. 그는 또 역무원이 객차를 찾아와 마스크를 건네자 이를 집어 던지고, 주변에 있던 승객에게 “네가 신고했느냐”며 가방으로 머리를 내리치기도 했다. 다만 맞은 승객이 처벌을 원치 않아 폭행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A씨는 열차에서 내린 뒤에도 역사 직원들에게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이어가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착용은 국민건강과 직결된 문제이고 A씨의 난동으로 열차가 7분이나 멈춰서는 등 사안이 가볍지 않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한 이유를 설명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부산 장기 민간임대아파트 ‘문현역 윌러스’

    부산 장기 민간임대아파트 ‘문현역 윌러스’

    최근 강화되는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집값이 지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민간임대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민간임대아파트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청약통장 유무와 주택소유 여부, 소득 수준 등 조건 없이 누구나 접수 및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월세와 전세보증금 상승률도 제한된다. 이 밖에도 양도세,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관련 세금부담에서도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기로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의 경우 주거 불안에 시달리는 세입자들이 주목해볼 만하다. 전세계약 기간에 따라 2년에 한번 이사를 해야 하는 부담이 줄어들고, 장기간 거주해 본 이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전환 우선권이 주어진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문현동에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기 민간임대아파트에 이목이 쏠린다.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문현역 윌러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블루원개발(주)에서 시행하고, (주)우호건설이 시공하는 ‘문현역 윌러스’는 지하 1층~지상 28층 1개동, 아파트 전용 31~56㎡ 189세대, 오피스텔 전용 27㎡ 54실 규모로 구성된다. 신청자격은 청약통장유무, 거주지역, 주택소유여부, 소득관계와 상관없이 만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자(국내거소, 외국인 및 법인신청가능)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어 내집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8년간 임차인으로 거주하기 때문에 취득세나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이 발생하지 않으며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부담과 대출규제와도 무관하다. 일반 임대아파트보다 저렴한 월임대료로 이사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도 덜 수 있다. 임대의무기간 8년 종료 후에는 우선분양 권리가 주어져 주변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재임대해 임대 수익을 올리거나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문현역 윌러스’는 시내 곳곳으로 이동이 수월한 교통환경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생활인프라 및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췄다. 먼저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문현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1호선 범일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부산도시고속도로, 동서고가도로, 광안대로 등 부산의 주요 도로가 인접해 자동차를 통해 부산 도심 곳곳은 물론 시외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는 10개 이상의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뛰어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주변으로 성동초, 성남초, 성동중, 문현여중, 문현여고, 부산중앙고 등 명문 학교가 밀집해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신혼부부의 자녀 양육을 위한 최적의 학세권 입지다. 대형 마트와 백화점 등 쇼핑시설도 도보 거리에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자성대공원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 가벼운 산책과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여기에 부산을 180도 바꾸는 개발호재도 품고 있어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국내 최초 저상트램인 남구 오륙도선(예정)과 우암감만선 트램(예정) 호재와, 사상구 감전동과 해운대구 송정동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개발(2027년 예정) 사업이 궤도에 오르며 교통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밖에 월드엑스포 기념공원 조성 사업이나 ‘광무 비즈니스 파크’ 조성 사업 등 주거환경 개선 및 미래가치 상승도 확실시된다. ‘문현역 윌러스’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장·패션·노동운동… 산업화의 미소와 눈물 ‘공존의 공간’

    시장·패션·노동운동… 산업화의 미소와 눈물 ‘공존의 공간’

    한양도성 대문 중 두 번째 문인 흥인문은 정동(正東) 쪽에 있어 동대문이라 불린다. 첫 번째 문인 숭례문(남대문)은 예(禮)를 숭상한다는 의미이며 흥인문은 인(仁)을 흥하게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동대문 주변은 시장과 음식점, 약국 등이 밀집한 상업 중심지다. 동대문 근처에 있어서 동대문역, 동대문종합시장, 동대문패션타운 등 동대문이란 명칭이 붙어 있지만 행정구역으로는 동대문구가 아닌 종로구와 중구에 속한다.동대문에서 북쪽으로 도로 건너편에 있었던 이화여대 의대 부속병원이 옮겨 간 자리는 공원으로 조성돼 한양도성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이 자리는 조선 4부 학당의 하나인 동학이 있어 마을 이름을 동학동이라 했다. 동학골 서쪽에 있던 마을은 선비들을 길러냈다는 뜻에서 양삿골, 양사동(養士洞), 양인사동(養人舍洞)으로 불렀다. 이곳에서 복원된 성곽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낙산공원이 나온다. 종로는 조선시대에 이미 동대문까지 뚫려 있었다. 조선 정종 원년에 종루를 중심으로 800여칸의 행랑을 조성하고 시전(市廛)을 배치해 종로는 조선 초기부터 서울의 상업 중심지역으로 성장했다. 종로는 세종로와 더불어 서울의 핵심 간선도로로 세종대로 사거리(광화문 사거리)에서 동대문을 지나 종로구 숭인동 신설동역으로 이어지는 약 4.2㎞의 거리다. 행정적으로는 6번 국도이면서 동시에 51번 서울시도로 돼 있다. 다만 일상적인 지명이나 법정동으로는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동대문까지를 종로라고 부른다. 청계천 북쪽,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동대문역 사이가 종로의 동쪽 끝인 종로5·6가동이다. 그 서쪽은 행정구역상 종로1·2·3·4가동이다. 동대문 인근에는 동대문종합시장, 전태일 분신 장소, 평화시장, 청계천 헌책방거리, 동대문패션타운, 동대문신발종합상가, 동대문생선구이골목, 광장주식회사(광장시장), 보령약국 등 9곳이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구한말 한성전기회사는 서대문에서 동대문을 거쳐 청량리로 연결되는 서울 중심 도로에 전차 선로를 가설했고, 1899년 5월 20일 최초의 노면 전차가 개통돼 종로와 동대문을 지나다니게 됐다. 한성전기회사는 동대문 바로 안쪽에 발전소와 기계창을 뒀는데 그곳에서 영화(활동사진)를 상영했다. 영화 상영의 목적은 전차 승객을 늘리려는 것이었다. 한성전기회사는 1900년 4월 10일 종로에 가로등 3개를 점등했는데 이날은 ‘전기의 날’로 지정됐다. 동대문은 국내 전기의 발상지인 동시에 국내 최초의 영화관 소재지인 셈이다. 조선 후기에 종로5가역 서남쪽 종로4가에 이현(梨峴·배오개)시장이 있었다. 종로시전, 남대문 칠패시장과 함께 조선 후기 3대 시장으로 꼽히던 시장으로 주로 해산물과 채소를 팔았다. 보부상 출신인 박승직은 1896년 이현시장에 현 두산그룹의 뿌리가 되는 포목점 ‘박승직 상점’을 열었다. 종로5가에서 3가 쪽으로 걷다 보면 ‘두산그룹 발상지’라고 적힌 터를 만날 수 있다. 박승직은 1905년에는 김종한 등 상인들을 규합해 이현시장 자리에 삼일장, 오일장 등 며칠에 한 번씩 시장이 열리던 당시 국내 최초의 상설시장인 광장시장을 설립했다.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남대문시장 경영권이 장악당하자 민족 경제권을 지키기 위해 발족한 것이다. 화물을 쉽게 수송할 수 있는 전차 개통과 광장시장 개장으로 동대문 주변은 빠른 속도로 상업 중심지역으로 발전했다. 광장시장의 ‘광장’은 광교와 장교 사이라는 뜻이다. 포목, 한복, 침구류, 양복 원단, 의류 부자재 등을 도매로 판매하지만 손가락김밥(일명 마약김밥), 빈대떡, 생선회, 족발 등 다양한 먹거리로 외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종로5가의 북쪽 편, 광장시장 맞은편에 1957년 개업한 보령약국이 있다. 최초로 약국의 대형화를 시도한 보령약국이 이곳에 자리잡은 뒤 종로5가 일대는 약국밀집거리가 됐다. 보령약국 창업자 김승호 회장은 ‘개방식 진열장’과 ‘전표제’를 도입해 큰돈을 벌어 1964년에 용각산, 겔포스 등의 약품으로 잘 알려진 보령제약을 설립했다. 특히 진해거담제 용각산은 유명한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라는 광고로 보령제약의 간판 상품으로 자리잡았다.종로와 청계천 사이 종로5가에는 넥타이를 맨 직장인들도 멀리서 찾아오는 음식점 거리가 있다. ‘종로5가 곱창골목’에는 ‘우리곱창’, ‘할머니곱창’ 등 곱창 전문음식점이 즐비하다. 종로6가 쪽으로 좁은 거리를 걸어가면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 등 닭곰탕 전문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동대문닭한마리골목’에 들어선다. 점심이나 저녁 때면 닭곰탕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댄다. 닭한마리골목 바로 옆에는 1979년쯤에 형성됐다는 서울 유일의 생선구이 골목으로 서울미래유산인 ‘동대문생선구이골목’이 있다. 연탄 화덕에 구운 고등어, 삼치, 조기 등의 생선과 몇 가지 맛깔스러운 반찬을 곁들인 백반집은 한번 가보면 꼭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원래는 평화시장 등의 봉제공이나 시장상인들이 주로 찾았다. 연기 자욱한 골목에는 식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종로의 남쪽에 있는 청계천은 인왕산 옥류동천에서 발원해 동쪽으로 흘러 한강과 합류하는 10.84㎞의 하천이다. 1967년부터 1976년까지 청계천을 시멘트로 덮고 청계고가도로를 건설해 복개됐다. 2003년 7월부터 복원 사업이 시작돼 청계고가도로를 철거하고 상판을 걷어내 생태 하천으로 바꾸는 공사가 2005년 마무리됐다. 중구 관할인 청계천 남쪽의 옛 동대문운동장은 재개발돼 동대문역사문화공원과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로 재탄생했다. 두산타워를 중심으로 평화시장과 인접한 지역은 대한민국 패션의 메카로 불릴 만큼 많은 대형 의류상가들이 모여 있다.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들이 한 번쯤은 찾는 관광과 쇼핑 명소다. 청계천 남쪽 천변에는 평화시장과 전태일 분신장소, 청계천 헌책방거리 등 3개의 서울미래유산이 있다. 한때 전국 최대의 의류도매상가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평화시장의 역사는 광복 이후 청계천변에 있던 무허가 노점시장에서 시작한다. 6·25전쟁 이후 월남한 북한 실향민들이 모여들면서 시장의 규모가 커졌다. 시장 이름은 평화를 염원한다는 뜻에서 붙여졌다. 1958년 큰불이 나 판자촌이 사라졌고 그 자리에 1962년 2월 지상 3층의 철근콘크리트로 시장 건물을 지었다. 점포 수만 2000여개에 이르고 3500여명이 의류 생산과 판매에 종사하고 있다. 산업화의 상징임과 동시에 봉제공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기도 하다. 1965년부터 청계천 평화시장 의류회사에서 재단사로 일했던 전태일(1948~1970)은 1970년 11월 13일 평화시장 앞 대로에서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며 분신을 해서 끝내 숨졌다. 전태일 열사 사망 30주년이던 2000년 평화시장 앞 보행로에 표석을 설치했고 2005년에는 전태일 거리를 조성했으며 청계천 버들다리에 전태일 기념동상을 세워 열사를 추모하고 있다. 버들다리는 전태일 다리로 명명했으며 2010년에는 표석을 철거하고 평화시장 앞 전태일 분신 장소에 기념동판을 설치했다. 1985년 전태일기념관이 개관하고 1989년부터 매년 전태일문학상을 시상하고 있다. 민주화, 노동운동의 신호탄이 된 역사적 사건이 발생한 장소다.평화시장 1층에는 헌책방거리가 있다. 1960년대 헌책 노점상들이 이곳에 모여 장사를 하다가 복개공사로 갈 곳이 없어지자 평화시장 쪽으로 모여들어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중고교 참고서, 영어 원서는 물론 만화, 외국서적, 희귀 서적을 찾는 학생과 어른들로 북새통을 이뤘던 곳이다. 헌책방은 1960~70년대에는 100개가 넘었지만 인터넷에 고객을 빼앗겨 하나둘 폐업했고 지금은 30여곳밖에 남지 않았다. 다닥다닥 붙어 있던 작은 헌책방들은 어른 키보다 높이 쌓아 올린 책으로 가득 찼고 가게가 좁아 길가에 쌓아 놓고 팔았다. 글 손성진 서울신문 논설고문 사진 김학영 서울도시문화연구원 연구위원
  • 송아량 서울시의원 “‘지하철 자전거 평일 휴대 승차’ 확대, 이용시민들 공감 부족”

    송아량 서울시의원 “‘지하철 자전거 평일 휴대 승차’ 확대, 이용시민들 공감 부족”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은 지난 17일 진행된 제295회 정례회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서 황보연 실장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지하철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 시범사업’에 대해 인프라 부족과 이용시민들의 공감이 부족한 것을 지적하면서 이번에도 시범사업에 그칠 공산이 크다고 우려했다. ‘지하철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 시범사업’은 서울시 자전거 전용도로(CRT) 구축사업과 병행하여 자전거도로 이용이 곤란한 구간을 자전거-대중교통 연계를 통해 도로망 구축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추진됐다. 그 일환으로 서울시는 지하철 자전거 휴대승차를 평일까지 확대 가능한 노선에 대해 시범운영 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서울 지하철 7호선에서 실시된다.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지하철 노선은 토요일과 법정 공휴일에 한해 일반자전거 휴대승차가 가능하다. 일부 역에서 자전거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혼잡구간에서 일반승객과의 마찰 등으로 인해 자전거 휴대탑승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지 못하고 지난 2009년 시범사업에 그쳤던 전례가 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하철 1~8호선에서 운영하는 전체 전동차 405대 중 맨 앞뒤 칸에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된 전동차는 45대(1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차 내 자전거 고정시설이 없으면 일반승객과 자전거 접촉으로 인한 부상과 불편 민원 발생의 우려가 있다. 또한 전체 278개 역사 중 자전거 이동을 돕는 자전거 경사로가 설치된 역은 55개 역 173개소(19.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 역사는 심도가 깊고 계단이 많아 자전거를 휴대하고 이동하기가 불편한 구조이고, 여객운송약관 제37조에 따라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할 수 없는 관계로 자전거경사로 확충이 필요하다. 그 외에도 1110개의 폐쇄형 스피드게이트를 자전거전용개집표기(우대자용개집표기)로 교체한 것은 434대(39.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자전거 동호회 1480명과 따릉이 회원 2725명에 한해서 수요조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 의원은 “지하철 자전거 평일 휴대승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자전거 동호회를 대상으로만 수요조사를 할 것이 아니라 일반 이용승객, 시민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이해와 공감을 얻어야한다”면서 “지난 2009년 예산만 낭비한 채 시범사업 단계에서 중단된 것을 경각심을 갖고 장기적인 비전과 실행 계획을 짜고 점차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송 의원은 “계단 좌우측에 설치된 핸드레일과 점자유도표지 등 장애인 시설과 장애인경사로가 함께 설치됨에 따라 교통약자들의 실족 등 이용 불편이 발생해왔다”면서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이 아니라 장애인 단체와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교통약자의 목소리를 반영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호선의 경우 시계내에 코레일 관리역사가 혼재되어 있는 등 효율적 운영을 위해 수도권 지하철 운영기관과의 연계 운영이 필수적이나, 코레일(경춘선)은 안전사고와 민원 발생으로 지난 2018년 9월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를 허용했다가 중단한 바 있어 서울시의 자전거 휴대 탑승에 대한 부단한 홍보와 이용시민의 설득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상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서부선 경전철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환영“

    김상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서부선 경전철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환영“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마포1)는 지난 20년간 진척이 없었던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KDI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여 다시 본 궤도에 오르게 된 것을 축하하고 서부선이 하루빨리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위원회에 따르면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서부선은 2000년 ‘서울시 교통정비 중기계획’에 포함된 이후 ‘1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및 ‘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어 추진되었다. 그러나, 서울시가 지난 2017년 3월에 의뢰한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를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민자적격성 종합평가에서 경제성과 정책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평가결과를 받게 되었고 지난 19일에 KDI로부터 이를 최종 통보받음으로써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게 된 것이다. 서부선 경전철 사업은 은평구 새절역(6호선)에서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까지 총 연장 16.15㎞로 16개 정거장이 건설되며 총 사업비는 1조 6191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서부선 완공 시 5개 도시철도 노선들과 환승·연계가 자유로워지고 각 환승역을 중심으로 도시철도 노선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서북·서남부의 새로운 교통 허브가 탄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부선 완공으로 환승이 가능한 노선은 1호선(노량진역), 2호선(신촌·서울대입구역), 6호선(광흥창·새절역), 7호선(장승배기역), 9호선(노량진역)이다. 촘촘한 도시철도망 구축을 통해 고질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함은 물론 이동시간의 단축과 서북·서남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선 경전철 사업은 향후 민자 도시철도사업 추진 절차에 따라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하고 이후 2022년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2023년 착공을 시작하여 2028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김상훈 교통위원장은 “서부선 경전철의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해당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그 동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서부선 추진의 당위성을 누차 강조하고 관련 절차들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해왔다. 서북권(은평, 서대문)과 서남권(동작, 관악)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이어주는 것을 넘어 서울의 교통 중심축으로 재탄생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래가치 높은 GTX 역세권에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분양

    미래가치 높은 GTX 역세권에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분양

    오피스텔 분양시장에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바람이 거세다. 지난해 8월 GTX B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GTX A·B·C노선의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B노선의 경우 인천 송도~부평~서울역~남양주 마석 간 80.1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GTX C노선은 경기 양주(덕정)~청량리~삼성~수원 간 74.2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난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A노선은 파주 운정~삼성~화성 동탄 간 83.1km를 잇는 노선으로 현재 공사 중이다. 이처럼 GTX A·B·C노선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수혜 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GTX가 지나갈 수도권 30개 역사에 버스, 지하철, 경전철 등을 한 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환승센터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수혜지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삼호와 ㈜대림코퍼레이션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전시관을 지난 19일(금)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 고속터미널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GTX B노선 개통 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은 인천 송도~부평~~서울역~청량리~남양주 마석을 잇는 80.1km 구간으로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특히 GTX B노선이 예정된 부평역(예정)은 노선의 종점인 송도역(예정)보다 서울과 더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노선이 개통되면 부평역(예정)에서 여의도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대규모 상권이 모여있는 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고, 인근으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우선 2룸으로 이뤄진 전용면적 36㎡, 40㎡, 41㎡의 경우 테라스(일부 세대)가 적용돼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각 세대에는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이 빌트인된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 적용돼 주거 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공기정화 시스템과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청약 일정은 오는 23일 청약접수, 26일 당첨자발표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6월 29일~7월 1일 3일간 진행되며, 7월 2일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은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각 군별 1건씩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1인당 최대 3개 군에 3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각 군별 청약 신청금은 100만원이다. 청약 당첨 시 주택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로금리 시대, 임대수요 풍부한 오피스텔이 뜬다

    제로금리 시대, 임대수요 풍부한 오피스텔이 뜬다

    지난달 2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0.5%로 인하한 데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제로금리 기조를 2022년까지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갈 곳을 잃은 투자금이 부동산 시장에 몰리고 있다. 다만 수도권 비규제 지역을 규제 지역으로 설정하고, 9억 이하 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를 강화한다는 내용의 부동산 대책이 발표돼 투자자의 시선이 지방으로 쏠리고 있다. 그중 부산은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후 부동산 시장에서 훈풍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오피스텔 평균 매매 가격이 23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하기도 했다. 현재 문현금융단지 3단계 복합개발 본격화와 범천철도차량기지 이전 사업, 서면~충무교차로 BRT 개통 등의 호재도 예정되어 있어 부산의 부동산 열기는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특히 부산국제금융센터 등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문현금융단지 3단계 부지가 본격적으로 개발에 돌입함에 따른 기대감이 크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의 중심으로 여겨지는 서면에 오피스텔 ‘서면 위클리스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299실 규모로 조성되는 서면 위클리스타는 부전동은 물론이고, 문현금융단지가 위치한 문현동을 비롯해 전포동, 부암동, 범일동 등의 풍부한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서면역, 범내골역과 2호선 서면역, 전포역,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등 5개의 지하철역과 인접해 더블 역세권의 프리미엄과 황령터널, 동서고가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기 때문이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태화백화점, NC백화점, 현대백화점, 서면 1번가, 서면지하상가, 전포카페거리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초저금리 시대의 투자처로 평가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서면 위클리스타는 문현금융단지를 포함해 부산 최고 수준의 임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라며 “오는 2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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