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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분양가 ‘6억 시대’ 열린다… 가격 매력 ‘힐스테이트 두정역’ 눈길

    천안 분양가 ‘6억 시대’ 열린다… 가격 매력 ‘힐스테이트 두정역’ 눈길

    수도권과 인접한 충남 천안의 향후 분양에 나설 신축 단지들이 국민평형(전용 84㎡) 기준 분양가 6억원 이상에 공급될 것으로 전망이 나오면서 천안 분양가 6억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원대 후반에서 최대 약 5억 40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지속된 분양가 상승으로 천안에서도 이제 5억 초·중반 대 전용면적 84㎡ 분양을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며 “가격 때문에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이라면 지금이 나쁘지 않은 타이밍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두정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의 천안역으로는 GTX-C노선이 연결될 계획이다. 또 희망초교가 인접했으며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등의 학군을 갖췄다. 두정동과 신부동 일대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국대학교병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천호지, 천안천 등이 가깝다. 가격경쟁력과 상품성도 장점이다. 전용면적 148~170㎡ 대형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두정동 일대에서 첫선을 보이는 최상층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이외에도 중·대형 위주의 다양한 평면으로 선보인다. 한편,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있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
  • 부산~양산 도시철도 수입산 부품 납품 의혹…경찰 수사

    부산~양산 도시철도 수입산 부품 납품 의혹…경찰 수사

    부산 금정구 노포동과 경남 양산 북정동을 잇는 도시철도인 양산선에 입찰 조건에 맞지 않는 전차선 부품이 납품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는 부산교통공사가 발주한 도시철도 양산선 부품 계약과 관련한 신고를 받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문제가 되는 부품은 전차선의 핵심 부품인 애자로 알려졌다. 전차선은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시설이고, 애자는 선로에 흐르는 건기가 전동차에 흘러들지 않게 하는 절연 부품이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해 12월 철도차량 부품 생산업체 A사와 16억원 상당의 애자 납품 계약을 체결하고, 일부 물량을 납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품은 국내에서 제작·생산해야 하지만, 부산교통공사에 수입품이 납품된 게 아니냐는 게 현재 제기된 의혹이다. 계약 당시에 이 업체가 애자의 자체 제작이 가능한 시험·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었지만, 낙찰 이후에 수입 부품을 납품했다는 의혹이다. 부산교통공사는 애자 설치를 보류하고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A사가 애자 시험·생산 설비를 갖춘 것은 파악했지만, 경찰 수사를 통해 A사가 직접 애자를 생산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7월 사건을 접수해 아직 수사를 진행 중이므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라고 말했다. 양산선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과 양산 북정역을 잇는 길이 11.43㎞ 도시철도다. 2026년 준공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개통… 혼잡도 개선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개통… 혼잡도 개선

    서울 금천구는 승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하철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입구를 개통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입구는 지난 2019년에 금천구와 국가철도공단이 공동 투자해 추진된 총사업비 23억원 규모의 철도시설개량사업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출입구 개통으로 1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통행 편의를 제공하고 지하 환승 통로의 혼잡도가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존 7호선 출입구를 이용하는 1호선 승객 4000여명이 신설된 3번 출구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은 2022년 기준 출근 시간대 평균 3만명이 내리는 서울에서 가장 혼잡도가 높은 역 중 하나다. 특히 7호선의 출입구가 G밸리와 직접 연결돼 1호선 승객들이 혼잡한 지하 환승 통로를 거치는 불편을 겪었다. 금천구는 지난해 6월에는 가산디지털단지역 8번 출입구를 신설하고 현재 6번, 9번 출입구 확장 공사를 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입구 개통…지하철 이용자 편의증진

    금천,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입구 개통…지하철 이용자 편의증진

    서울 금천구는 승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하철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입구를 개통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입구는 지난 2019년에 금천구와 국가철도공단이 공동 투자해 추진된 총사업비 23억원 규모의 철도시설개량사업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출입구 개통으로 1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통행 편의를 제공하고 지하 환승 통로의 혼잡도가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존 7호선 출입구를 이용하는 1호선 승객 4000여명이 신설된 3번 출구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은 2022년 기준 출근 시간대 평균 3만명이 내리는 서울에서 가장 혼잡도가 높은 역 중 하나다. 특히 7호선의 출입구가 G밸리와 직접 연결돼 1호선 승객들이 혼잡한 지하 환승 통로를 거치는 불편을 겪었다. 금천구는 지난해 6월에는 가산디지털단지역 8번 출입구를 신설하고 현재 6번, 9번 출입구 확장 공사를 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부천역 선로에 20대 남성 뛰어내려…생명 지장없어

    부천역 선로에 20대 남성 뛰어내려…생명 지장없어

    서울지하철 1호선 경인선 부천역에서 20대 남성이 선로에 뛰어내려 열차 운행이 한동안 지연됐다. 2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8분쯤 서울지하철 1호선 부천역 인천 방면 인근 육교에서 20대 A씨가 선로로 뛰어내렸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동차에 있던 승객 200여명은 인근 중동역에서 뒤이어 오는 열차로 갈아탔다. 사고 수습 작업으로 상·하행선 열차 6대가 13∼35분가량 지연됐다. 당초 한국철도공사 측은 추락한 A씨가 전동차와 부딪혔다고 밝혔으나 추가 조사를 거쳐 열차 접촉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철도경찰대는 A씨가 떨어진 육교 인근 폐쇄회로(CC)TV 확보에 나서는 한편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A씨가 열차와 부딪히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는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3기 신도시 본청약 시작됐다… 인천계양 A2·A3블록 견본주택 첫 오픈

    3기 신도시 본청약 시작됐다… 인천계양 A2·A3블록 견본주택 첫 오픈

    3기 신도시 첫 견본주택 전시관이 인천 계양지구에서 오픈했다. 3기 신도시 공급이 본격화한 것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인천 서구 청라동에 인천 계양지구 A2·A3블록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김규철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 계양 A2·A3블록은 2021년 8월 사전청약을 진행한 단지다. A2블록에는 공공분양 747가구, A3블록에는 신혼희망타운 359가구가 공급된다.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일반 청약 물량은 A2블록 185가구, A3블록 123가구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로 3기 신도시 중 가장 빠르다. A2·A3블록 반경 1㎞ 내 인천도시철도 1호선 박촌역이 있다. 앞으로 경명대로와 벌말로 등이 확장되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진다. 대형마트, 계양체육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2021년 사전청약 당시 청약 경쟁률은 A2블록 52.5대 1, A3블록 12.8대 1이었다. 전용면적 55㎡를 단일 공급하는 A3블록 평균 분양가는 3억 9000만원 안팎이다. A2블록 분양가는 오는 30일 공고를 통해 공개된다. 전시관은 사전청약 대상자에게 먼저 공개된 다음 일반청약 대상자에게 공개된다. LH는 인천 계양지구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3기 신도시 본청약에 나선다. 올해 연말까지 고양 창릉,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 부천 대장 등 총 15개 블록, 약 1만가구를 착공한다. 이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에는 ▲고양 창릉 3개 블록(1700가구) ▲하남 교산 1개 블록(1100가구) ▲부천 대장 4개 블록(1900가구) 등에 대한 본청약을 진행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남양주 왕숙 6개 블록, 3000가구 청약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서울 수도권 공공택지 등에 총 4421가구 청약도 진행한다. 이한준 LH 사장은 “수도권 부동산 시장 조기 안정을 위해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주택공급 확대를 목표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모든 공정의 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선행 절차를 단축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신속하게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청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부산 도시철도 방화시도 50대 징역 1년 6개월 선고

    부산 도시철도 방화시도 50대 징역 1년 6개월 선고

    운행 중인 부산 도시철도 전동차 내에 불을 붙이려 하고, 신고받고 출동한 역무원을 위협한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 김용균)는 13일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 9일 낮 12시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을 향하는 전동차 안에서 메모지에 불을 붙여 의자에 갖다대는 방법으로 방화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다행히 전동차에 불이 옮겨붙지는 않았다. 이날 A씨의 행동을 본 다른 승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역무원이 출동했는데, A씨는 역무원에게 욕설을 하고 때릴 듯 위협하기도 했다. A씨는 역무원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달아났으며, 다음 날 부산역 주변에서 배회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지하철 승객 다수의 안전에 상당한 위험을 야기했고 역무원을 위협해 죄질이 좋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남양주·양주시에 ‘공공의료원’ 설립…진료·돌봄 통합 ‘혁신형’

    남양주·양주시에 ‘공공의료원’ 설립…진료·돌봄 통합 ‘혁신형’

    동두천·양평·가평·연천, 경기 최초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정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격차를 해소할 공공의료원 설치 부지로 남양주시와 양주시가 확정됐다. 두 공공의료원은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건립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북부 인프라 확충 방안의 하나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남양주시와 양주시로 확정한다. 의료원 설립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의견을 반영해 후보지를 복수로 결정했다”며 “새롭게 선정된 공공의료원은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2030년경 착공을 목표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주 공공의료원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호평동 백봉지구 남양 종합의료시설 부지 3만 3,800㎡에 들어설 예정이며,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 국도 46호선, 경춘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과 연계돼 접근성이 우수한 점을 인정받았다. 예상 이용권역 내 주민 수는 남양주, 구리, 가평, 양평 등 110만 명에 이른다. 옥정신도시 내 종합의료시설 부지 2만 6,400㎡에 건립 예정인 양주 공공의료원은 1호선 덕계역, 7호선 옥정역(’26년 개통) 등 편리한 교통망과 경기북부 중심에 있는 입지로 연천, 포천, 동두천, 양주, 의정부 지역 인구 101만 명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형 공공병원이란 공공의료원의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돌봄의 영역까지 역할을 확장하는 것으로, 감염병 위기 대응은 물론 고령화에 대비한 의료와 돌봄의 복합 기능을 모두 갖추게 된다. 또 디지털화, 대학병원과의 연계 강화, 의료 필수인력의 교육훈련 확충 등 서비스를 혁신한다. 민간병원의 운영 기법과 클라우드 기반 전산시스템 도입, 지역 협력 병원 및 보건소 지소와의 연계 확대 등 경영의 효율성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경기 동북부 지역에 2곳의 공공의료원이 설립되면서 그동안 시급한 문제로 지적됐던 의료격차가 해소되고 북부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는 선정되지 않은 동두천, 양평, 가평, 연천에 경기도 최초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운영비와 시설·장비 도입에 총 27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보건 인력이 부족한 연천군에는 29억 원을 지원해 의사 인력 추가 지원, 인건비 도비 지원 확대, 공보의 우선 배치 등 연천군보건의료원 역량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에는 현재 경기도립의료원 수원·이천·안성병원 등 경기남부 3개, 의정부·파주·포천병원 등 경기북부 3개 등 모두 6개의 공공병원이 있다.
  • 금천구 시흥동 대도연립, ‘200세대’ 25층 아파트로 재건축

    금천구 시흥동 대도연립, ‘200세대’ 25층 아파트로 재건축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대도연립 빌라 단지가 총 200세대의 25층 아파트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도연립 소규모주택재건축사업’ 건축 심의 안건이 통과됐다고 11일 밝혔다. 지하철 1호선 석수역 인근에 있는 대도연립에는 2개 동 지하 3층∼지상 25층 공동주택 200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인근 안양천과 주변 건축물과의 조화를 이루게끔 설계하고, 단지 내 휴게 마당을 계획했다. 부지 안 공지를 활용해 보행길도 설계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 시내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주거환경 개선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별내선 개통 8호선 혼잡개선 토론회…“증차가 최선책”

    김혜지 서울시의원, 별내선 개통 8호선 혼잡개선 토론회…“증차가 최선책”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은 지난 10일 8호선 혼잡도 개선을 위한 ‘별내선 개통에 따른 혼잡도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서울시립미술관 대회의실에서 개최, 열차 증차가 최선의 방안이라는 공감대를 만들어냈다. 발제를 맡은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 이호 본부장은 ‘도시철도 혼잡 이슈와 정책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수도권에 인구의 50%와 총생산의 53%가 집중하여 교통혼잡 등 다양한 문제가 그대로 있다고 했다. 도시철도 서비스 IPA 분석 결과에 따르면 승객들은 혼잡도, 환승체계 구축, 교통약자시설, 이용시설 청결, 환승정보제공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고 했고 서울교통공사가 최근 제시한 1호선부터 8호선까지의 평균 혼잡도는 ▲1호선(123%) ▲2호선(148%) ▲3호선(138%) ▲4호선(136%) ▲5호선(127%) ▲6호선(109%) ▲7호선(147%) ▲8호선(143%)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결론적으로 이용자 관점의 철도 혼잡도 관리가 필요하고 도시철도 혼잡 관리 감독제 신설 등 도시철도 혼잡 관리 규정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발제에 이어 토론에서 ‘서울시 도시철도과 과장’은 별내선 건설 당시 남양주시, 구리시와 혼잡도 완화를 위해 노력했으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며, 그 이유는 해당 지역의 혼잡도 영향분석이 객관적 검증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고 서울시는 11편의 신규 증편을 요청했으나 최종적으로 9편만 증편돼 혼잡도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 교통 위원회(대광위)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및 노선별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지침’을 개정해 혼잡을 유발하는 지역의 원인자부담 원칙을 강화했으므로 향후 서울에 연장하는 노선은 계획단계부터 예방적 차원의 건설이 가능하다고 했다. 다만 8호선 연장은 제도적 장치가 미비해 사후 긴급하게 대응책을 추진한 부분이 있고 항구적인 대책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지하에 건설된 지하철 시설의 공간을 확장하는 방법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돼 어렵고 반면 현재 4분 30초 배차 간격을 기술적으로 검토하면 3분 배차간격까지 단축할 수 있으므로 증차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신차 증차와 함께 기존의 내구연한에 도달한 차량의 정밀점검 후 활용 등으로 혼잡도를 완화할 수 있지만 증차 방법은 큰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경기도가 비용을 분담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서울시의 발표에 이어 ‘서울교통공사 안전관리본부장’은 별내선 연장 개통 시 8호선 혼잡도(160명 정원을 100%)를 170% 이상이 될 수 있다는 분석하에 133%로 낮추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최근 개학의 영향으로 141%로 상승했고 승객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다고 설명했다. 개통 이후 8호선 열차 이용 승객이 10만명 정도 증가했으며 (경기도에서 서울방향으로 약 6만명, 서울에서 경기도 방향으로 약 3만명) 지하철 역사 공간의 확장, 승객 동선의 개선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나 실효성 있는 혼잡도 완화를 위해서는 서울시 의견과 같이 증차의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고 서울시와 함께 경기도에 비용 부담을 요청하겠다고 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서울연구원 도시교통연구실 김승준 연구위원’은 8호선 별내연장사업의 건설뿐 아니라 운영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고 신도시를 개발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책임을 분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김병관 연구위원’은 수도권 광역 철도망은 광역생활권 차원의 구축과 운영이 필요하고 혼잡을 고려한 시설의 구축, 열차운행 계획의 수립, 혼잡 관리를 위한 정보제공 등 수요관리 정책이 필요하다고 토론 발표했다. 마지막 토론자로 참여한 ‘강동현대홈타운 입주자대표 박종우 회장’은 별내선 연장 개통식 당일 약 150명의 주민이 암사역사공원역에서 안전을 위해 혼잡도 개선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며 별내선이 기본계획에서 다산신도시, 왕숙지구, 갈매지구 등의 인구 증가를 반영하지 못한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8호선은 6량의 열차 구성으로 수송인원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혼잡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증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호차별 혼잡도의 플랫폼 전광판 표시, 의자 없는 칸의 운행, 버스 노선 신설을 통한 교통 분산, 천호역 내부 환승구간의 혼잡도 개선을 제안했다. 제안에 대해 서울교통공사 안전관리본부장은 혼잡도 전광판 표시 방법은 1호선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이며 상황에 따라 가능하면 전체 노선으로 확대를 계획하고 있고 지하철 의자 없는 칸은 4, 7호선에 시범적으로 운행 중인데 8호선에도 적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마치며 김 의원은 “주민분들이 별내선연장 개통으로 혼잡도가 증가해 제때 차량에 탑승하지 못하는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하고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조속한 증차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증차가 될 때까지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혼잡도를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현장에 적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대방건설 “‘북수원이목 디에트르’ 견본주택에 3일간 1만 8000여명 다녀가”

    대방건설 “‘북수원이목 디에트르’ 견본주택에 3일간 1만 8000여명 다녀가”

    대방건설이 지난 6일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11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해당 견본주택은 개장 이후 지난 8일까지 3일간 1만 8000여명이 다녀갔다. 앞서 지난 6일 개장 전부터 견본주택 외부에는 대기 행렬이 늘어섰으며, 개장 직후에는 내부 상담석이 곧바로 마감하는 등 북적였다. 온라인에서도 오픈 후 지난 9일까지 수시간동안 ‘호갱노노’와 같은 부동산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구축단지 비율이 높은 수원에 공급되는데, 최근 수원시의 기축 단지들의 상승세도 나타나고 있어 단지에 대한 관심은 장기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면서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건축비 급등 등의 반영이 최대한 억제됐다”고 말했다. 북수원IC 인접… 강남권 30분대 진입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은 북수원IC가 인접해 자차 약 30분대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도보권에는 성균관대역(서울 지하철 1호선)이 있어 한 정거장 만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중)과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중) 등과 연계 가능한 광역 교통망도 갖출 전망이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공사중)도 도보거리에 예정돼 있다. 인근에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미니신도시급 입지 내 쾌적한 인프라이목지구는 4200여 가구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지로, 해당 단지의 경우 동간 거리 등이 상대적으로 넓게 설계된다. 지구 내에는 유치원·초등학교·공공도서관·공원 부지(예정)가 있으며, 대형 업무·상업 권역도 계획돼 있다. 가구당 주차 2대… 다양한 특화설계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이 적용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2.01대다. 전 가구 천장고는 최고 약 2.6m(우물천장 기준)며, 거실통창 및 유리난간을 비롯해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7일이다. 수원이목지구 A3, 4BL에는 총 2512가구의 ‘디에트르’ 공급이 예정돼 있다. 그 중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511-1 일원(이목지구 A4BL)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의 8개동, 전용면적 84㎡, 768가구로 조성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 권선구 서둔동 412 일대에 있다. 견본주택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 민선 초대시장 이름 딴 ‘최기선로’ 명명식 열려

    민선 초대시장 이름 딴 ‘최기선로’ 명명식 열려

    고 최기선 전 민선 초대 인천시장을 기리기 위한 ‘최기선로’ 명예도로 명명 기념식이 10일 오후 국립 인천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최 전 시장의 헌신과 업적을 기리며, 그의 이름을 인천 시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기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명예도로’는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지역 사회와 관련된 인물의 사회적 공헌도, 공익성, 그리고 지역 역사와 문화적 상징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장이 5년 동안 지정할 수 있는 도로다. ‘최기선로’는 최 전 시장이 인천에 남긴 깊은 영향을 상징하며, 인천의 성장과 발전을 기념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기념식에는 최 전 시장의 유가족들, 추모회원, 시민 원로를 비롯해 인천시, 시의회, 시교육청, 인천대 관계자,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그의 공헌을 회상하고 추모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축사에서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을 내는 사람이 있다”며 “최기선 전 시장은 송도국제도시와 그곳에 자리 잡은 국립 인천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전 시장이 그렸던 이 길은 이제 하늘길, 바닷길, 철길로 인천과 전 세계를 잇는 길로 발전하며, 인천을 국제도시로 만드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선로’는 연수구 아카데미로 600m 구간이며, 광역단체장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는 최기선로가 처음이다. 시는 1000만 도시 인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기업 유치, 국제교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명예도로명 활성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인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도시명과 거리명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하나의 ‘가치자원’이 되면서 장소 브랜딩, 도시 브랜딩, 브랜드 네이밍 등은 4차 산업혁명 시기 도시발전 전략으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시가 부여한 명예 도로는 최기선로 이외, 류현진거리(동구), 유네스코 평생학습의 길(연수구), 평리단길(부평구) 등이 있다. ​최 전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계획 수립과 인천대 시립화, 인천지하철 1호선 개통, 강화군·옹진군·김포 검단면 인천 편입 등 인천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항대로 일대 940m도 ‘해양경찰로’로 명명 인천해양경찰서도 본청 등이 있는 축항대로 일대 도로 약 940m를 이날 ‘해양경찰로’로 명명하는 제막식을 가졌다. 중구 축항대로 일대는 해양경찰청 본청 및 인천해양경찰서 등이 1979년부터 위치해 있던 곳으로 오랜 기간 해양경찰을 상징하는 장소다. 해양경찰로는 순직 해양경찰관인 고 오진석 경감과 고 이청호 경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해양경찰을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오 경감은 2015년 8월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출동했다가 영종도 인근 해상에서 사고로 부상을 입었지만 동료들을 먼저 병원으로 보내고 사고예방을 위해 공기부양정을 기지에 복귀시킨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순직했다. 이 경사는 2011년 12월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단속하는 과정 중 중국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고 헬기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순직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해경 경우회 회원 및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 ‘준강남’ 과천 국민평형 23억원…‘GTX 호재’ 파주 거래량 폭발

    ‘준강남’ 과천 국민평형 23억원…‘GTX 호재’ 파주 거래량 폭발

    서울 상급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기록이 줄을 잇는 가운데, 경기권에서도 교통 호재가 있는 ‘준서울’ 지역 위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를 탄 모습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월 파주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618건으로 지난 1월(247건)의 2.5배 수준이었다. 올 상반기 기준으로 보면 파주시 아파트 매매량은 2030건에 달해, 부동산 시장 호황기였던 2021년 하반기(4022건) 이후 처음으로 2000건을 넘었다. 지난 2년 동안 파주시 아파트 매매량은 ▲2022년 상반기 1476건 ▲2022년 하반기 995건 ▲2023년 상반기 1708건 ▲2023년 하반기 1823건에 불과했다. 이는 연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해당 구간이 개통되면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GTX-A노선은 파주 운정~고양 일산, 서울 연신내 삼성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서울 강남 수서~화성 동탄 구간이 지난 3월 개통된 바 있다. 분양 시장에서도 이러한 기대감이 반영되는 추세다. 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월 청약이 진행된 파주시 ‘제일풍경채 운정’은 126.6대 1, ‘파주 운정3 이지더원(A44BL)’은 60.5대 1의 높은 1순위 평균 경쟁률을 세웠다. ‘준강남’으로 불리는 경기 과천시는 서울 외곽 지역보다도 가파른 매매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과천시는 노후 단지 재건축, GTX-C노선 등 각종 호재가 몰린 곳이다. GTX-C노선 정부과천청사역은 2028년 개통 예정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9월 첫째주 기준 과천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말 대비 7.11%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매매가격지수도 100.5를 기록하며, 경기권에서 유일하게 100을 넘겼다. 실제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면적 85㎡는 지난달 22억 9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과천시 ‘주공10단지’ 전용면적 124㎡도 지난달 30억원에 손바뀜됐다. 인천 1호선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검단연장선은 내년 상반기, 서울 5호선 마천역에서 위례신도시를 거쳐 8호선 복정역으로 이어지는 위례트램은 내년 하반기에 개통된다.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 전용 74㎡는 지난 7월 7억 2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세웠다. 위례센트럴자이 전용 59㎡는 지난 1월엔 10억원 후반에서 11억원 초반대에 거래됐지만, 지난달 10일엔 13억 7000만원에 거래됐다. 내후년 준공 예정인 신안산선 호재에 따라 안산 지역도 들썩이고 있다. 해당 노선이 뚫리면 경기 안산에서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이에 안산레이크타운푸르지오 국민평형(84㎡) 매물이 지난 7월 10억 4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달성했다. 착공을 앞둔 노선이 지나는 지역도 관심사다. 대장홍대선은 올해 말 착공해 2030 완공 예정으로, 이 노선이 뚫리면 부천 대장에서 홍대까지 27분 만에 돌파할 수 있다. 부천 대장지구와 고양 덕은지구, 서울 신월동 등이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한편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9월 5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강남구 아파트 매매 거래 중 신고가 비중은 35%으로, 서울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서초구와 용산구에서도 신고가 비중이 각각 32%, 30%에 달했다. 이는 서울 전체 평균(12%)의 3배 수준이다. 반면 금천구(2%), 강북구(3%), 노원구(4%), 성북구(4%) 등의 신고가 거래는 5%를 밑돌았다.
  • ‘서울의 얼굴’ 명예의전당 후보 추천 받는다

    ‘서울의 얼굴’ 명예의전당 후보 추천 받는다

    서울시는 2024년 ‘서울특별시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후보자를 오는 10월 1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3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서울특별시 명예의 전당은 시정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해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시민청으로 이어지는 지하통로 벽면에 전시돼 운영 중이다. 봉사, 복지, 안전, 문화 등 분야에서 서울을 빛낸 42명의 개인이나 단체가 헌액돼 있다. 추천 대상은 분야에 상관없이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매력있는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기여한 공이 현저한 시민이나 단체다. 추천권자는 서울 시민, 단체, 서울시 부서장, 자치구 구청장이다. 일반 서울 시민이나 단체가 추천할 때엔 동일 세대 구성원이 아닌 19세 이상 시민 1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천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서울시 시민협력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올해엔 시민투표 절차를 도입해 헌액자 선정에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헌액 대상자는 시민투표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결과는 11월 중 발표하고, 헌액식은 12월 중 개최 예정이다.
  • 서울과 왕래 자유롭고… 도보권에 수목원·공원

    서울과 왕래 자유롭고… 도보권에 수목원·공원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금호건설)이 이달 중 경기 부천시 소사구에서 ‘부천아테라자이’(투시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50·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는 주택 1008가구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주차장, 공공청사, 근린공원 등이 조성되는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서울 항동지구와 마주하고 있어 서울과 왕래가 자유로운 더블 생활권 입지다. 푸른수목원, 괴안체육공원 등이 도보권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1호선 역곡역이 가까워 교통도 우수하다.
  • 연희동 이어 종로·역삼동서 잇단 땅 꺼짐·도로 침하

    연희동 이어 종로·역삼동서 잇단 땅 꺼짐·도로 침하

    31일 서울 도심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나 침하가 잇따라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에서 종로3가역 방향으로 가는 편도 3차선 도로 3차로에 가로 40㎝, 세로 40㎝, 깊이 1.5m의 싱크홀이 발견됐다.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정오쯤에는 강남구 역삼동 지하철 9호선 언주역에서 7호선 학동역 방향으로 가는 편도 3차선 도로 3차로에서 침하가 발생했다. 교통이 일부 통제되다가 오후 6시 10분 보강 공사 완료로 해제됐다. 도로 침하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 북부도로사업소와 동부도로사업소는 각각 종로구 싱크홀과 강남구 도로 침하의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에는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 인근에서 가로 6m, 세로 4m, 깊이 2.5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해 달리던 승용차가 빠지는 사고가 나면서 운전자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이튿날에는 해당 지점에서 약 30m 떨어진 곳에서 도로 침하가 발견됐다.
  • 김지향 서울시의원 “서울지하철 의자 미끄럼 사고 0, 민원 18건...8억원 들여 패드 설치라니”

    김지향 서울시의원 “서울지하철 의자 미끄럼 사고 0, 민원 18건...8억원 들여 패드 설치라니”

    서울지하철 스테인레스 의자에 ‘미끄럼방지 패드’ 설치 논란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작 ‘미끄럽다’는 민원은 3년간 18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서울시의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4)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스테인레스 의자 관련 “미끄럽다”는 연도별 민원 및 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2년 8월부터 24년 8월까지 3년 동안 민원은 총 18건에 불과했다. 호선별로 보면 민원은 2호선이 9건으로 가장 많았고, 1호선(5건), 4호선(3건), 3호선(1건) 순으로 분석됐으며, 5~8호선은 단 한 건도 없었으며, 스테인레스 의자 관련 미끄럼 사고는 3년간 ‘0’ 건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임에도 지난 20일 서울교통공사는 미끄럽다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지하철 스테인레스 소재 의자 일부에 실리콘 소재의 미끄럼방지 패드를 붙이겠다고 밝히고 1호선 전동차 159칸 중 1칸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해당 시범사업 이후 시민 의견과 효과성 등을 분석해 사업 확대를 결정할 계획이며, 사업 확대 시 1호선은 1좌석당 5만원의 교체 비용이 들어가 약 4억 1000만원이 소요되고, 2호선은 좌석당 15만원으로 약 4억 2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의원은 “3년 동안(2022.8.22~2024.8.18) 민원이 18건에 불과하고, 사고도 전무한 스테인레스 의자에 패드를 부착하는 것이 바람직한 사업인지 의문이다”며 “오히려 빈대, 오염 등으로 민원이 많은 직물형 의자 교체가 더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지하철의 객실의자는 혼합형(스테인레스,직물)이 33.4%로 가장 많고, 강화 플라스틱(31.6%), 직물형(19.3%), 스테인레스형(15.6%)으로 구성됐다.
  • 롯데건설,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롯데건설,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열린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신반포12차, 천호우성과 함께 총 1조 6436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하며 올해 서울 도시정비사업 수주 ‘톱(TOP) 3’로 올라서게 됐다.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20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아파트 19개동, 총 1750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7058억원이다. 롯데건설은 동대문구에서 청량리 4구역을 최고 65층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로 탈바꿈했으며, 최대 단지인 이문4구역을 수주한 바 있다. 롯데건설은 이번에 수주한 전농제8구역과 함께 동대문구 일대에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또한, 롯데건설이 제안한 혁신안에 따르면 단지 내에 약 4000평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전체 단지의 조경면적 비율은 총 1만평에 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혁신적인 외관, 커뮤니티 평면특화로 전농8구역을 신랜드마크 단지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역이 있다. 향후 GTX B·C노선, 면목선 등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다. 또한, 전곡초, 전농중, 전일중, 해성여고 등 학교가 도보권에 있다.
  • 시민 구한 서울시 공무원 “필사적으로 CPR 했어요”

    시민 구한 서울시 공무원 “필사적으로 CPR 했어요”

    구일역서 쓰러진 시민 생명 살려“몸이 기억할 정도로 연습한 덕분” ‘구일역/인천방향 3-4/남자 쓰러짐/의식무 호흡??/심폐소생술(CPR)로 호흡 돌아왔다 함.’ 평소 서울시 재난안전실 재난상황관리과에서 119에 접수된 신고를 모니터링하는 일을 하는 최한석(35) 주무관은 지난 23일 이런 신고의 ‘주인공’이 됐다. 퇴근길 쓰러진 시민에게 CPR을 실시해 구급대원들이 도착하기 전에 의식을 차리게 해서다. 29일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만난 최 주무관은 회식을 마친 뒤 재난안전실 동료 정익종(35) 주무관과 1호선을 타고 부천 집으로 가는 중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구일역에서 출입문이 열렸는데 ‘쿵’ 소리가 나고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려서 가 봤다.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얼굴을 바닥에 대고 쓰러져 있더라”면서 “정 주무관과 함께 남성을 바로 눕힌 뒤 호흡을 확인했더니 숨을 안 쉬고 있었고 목에 손을 대 보니 맥박도 안 느껴져 흉부 압박을 시작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 주무관이 CPR을 하는 동안 정 주무관은 119에 신고를 했다. 최 주무관은 “사실 정신을 차려 보니 내가 CPR을 하고 있었고, 그제서야 ‘이분이 끝내 잘못되면 이 일이 평생 아픔으로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최 주무관은 “필사적으로 CPR을 하는데 갑자기 남성의 옷이 젖을 정도로 몸에서 땀이 쫙 나더니 곧 의식이 돌아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최 주무관은 “CPR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지는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다”며 “다만 지난 6월 재난안전실장 지시에 따라 이수한 응급처치 교육에서 몸이 기억할 정도로 충분히 연습한 덕분에 시민을 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 “정신 차려보니 내가 CPR 하고 있더라”… 시민 구한 서울시 공무원

    “정신 차려보니 내가 CPR 하고 있더라”… 시민 구한 서울시 공무원

    ‘구일역/인천방향 3-4/남자 쓰러짐/의식무 호흡??/심폐소생술(CPR)로 호흡 돌아왔다 함.’ 평소 서울시 재난안전실 재난상황관리과에서 119에 접수된 신고를 모니터링하는 일을 하는 최한석(35) 주무관은 지난 23일 이런 신고의 ‘주인공’이 됐다. 퇴근길 쓰러진 시민에게 CPR을 실시해, 구급대원들이 도착하기 전에 의식을 차리게 했기 때문이다. 29일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만난 최 주무관은 사고 당시 회식을 마친 뒤 재난안전실 동료 정익종(35) 주무관과 1호선을 타고 부천 집으로 가는 중이었다. 그는 “구일역에서 출입문이 열렸는데 ‘쿵’소리가 나고, 사람들 비명 소리가 들려서 가 봤다”며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얼굴을 바닥에 대고 쓰러져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정 주무관과 함께 남성을 바로 눕힌 뒤 호흡을 확인했더니 숨을 안 쉬고 있었고, 목에 손을 대 보니 맥박도 안 느껴져 흉부 압박을 시작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 주무관이 CPR을 실시하는 동안 정 주무관은 119에 신고를 했다. 최 주무관은 “사실 정신을 차려 보니 내가 CPR을 하고 있었고, 그제서야 ‘이 분이 끝내 잘못되면 이 일이 평생 아픔으로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가 필사적으로 CPR을 한 지 약 1분이 지나자, 남성은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이며 의식을 되찾았다. 최 주무관은 “CPR을 하는데 갑자기 남성의 옷이 젖을 정도로 몸에서 땀이 쫙 나더니 곧 의식이 돌아왔다”고 당시 상황을 돌이켰다. 최 주무관이 신속하게 CPR를 실시한 덕에 시민은 깨어난 채 병원으로 후송됐다. 최 주무관은 “CPR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는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다”며 “다만 지난 6월 응급처치 교육을 받으며 몸이 기억할 정도로 충분히 연습할 수 있었던 덕분에 시민을 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직원들에게 순번을 정해 동작구에 있는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재난체험교육과 응급처치교육을 모두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 2일 상반기 교육이 끝났고, 다음 달 3일부터 전입직원 67명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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