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1호선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 AI 투자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 바이칼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873
  • 용인, 버스전용차로 확대

    경기도 용인시내 버스전용차로가 확대 시행된다. 용인시는 다음달 11일부터 국도 42호선 일부와 국지도 23호선, 시도 1호선 일부 구간에 버스전용차로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도 42호선 삼성삼거리∼동광주유소(0.5㎞), 영통입구삼거리∼수원IC(1.7㎞)구간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가로변 차로 양방향을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또 국지도 23호선 보정삼거리∼죽전고가앞(1.6㎞), 시도 1호선 죽전고가종점∼벽산아파트사거리(0.8㎞) 구간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7시30분부터 오전 9시30분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2005년 2월부터 국지도 23호선 만당주유소∼동원교 0.6㎞ 서울방향 가로변 차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해 왔으나, 출퇴근 때 심한 교통혼잡으로 버스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용인, 버스전용차로 확대

    경기도 용인시내 버스전용차로가 확대 시행된다. 용인시는 다음달 11일부터 국도 42호선 일부와 국지도 23호선, 시도 1호선 일부 구간에 버스전용차로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도 42호선 삼성삼거리∼동광주유소(0.5㎞), 영통입구삼거리∼수원IC(1.7㎞)구간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가로변 차로 양방향을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또 국지도 23호선 보정삼거리∼죽전고가앞(1.6㎞), 시도 1호선 죽전고가종점∼벽산아파트사거리(0.8㎞) 구간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7시30분부터 오전 9시30분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2005년 2월부터 국지도 23호선 만당주유소∼동원교 0.6㎞ 서울방향 가로변 차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해 왔으나, 출퇴근 때 심한 교통혼잡으로 버스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서울숲… 한강 조망… “강북도 다시보자”

    서울숲… 한강 조망… “강북도 다시보자”

    정부가 15일 공급확대와 분양가 인하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부동산대책을 발표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최근 예민해진 집값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서울에서 앞으로 좋은 입지의 아파트가 많이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연내 청약 통장을 빨리 해소하는 게 유리하다는 조언이 많다. 특히 재건축·재개발 등 활발한 재정비 사업과 함께 서울 발전의 핵심축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강북 지역의 유망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15일 성동구 성수동 옛 KT부지에 짓는 ‘서울숲 현대힐스테이트’ 445가구를 일반분양한다.18·24·35·45·55·85·92평형 등 다양하다. 평균 분양가는 평당 2140만원.35평형은 평당 1897만원선인 6억 6400만원. 인근 중앙하이츠 32평형이 평당 1700만∼2000만원선이기 때문에 주변시세와 비슷하다는 게 현대건설측의 설명이다. 강북 유턴프로젝트, 신분당선, 서울숲 등 호재가 있다. 성수역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쌍용건설은 이달 말 남산 3호터널 인근인 중구 회현동 2가에 33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남산플래티넘(52·59·62·66·83·94평형)을 분양한다. 대형 평형 중심이다. 도심 진입이 편리하고 지하철4호선 명동역이 가깝다. 분양가는 평당 평균 2200만원선이다. GS건설은 마포구 하중동 18-2 일대에서 서강주택을 재건축해 모두 488가구(44∼60평형)를 지어 75가구를 다음달 일반분양한다. 한강 조망과 철새도래지인 밤섬이 보이는 조망권 메리트가 크다. 강변북로와 바로 연결된다. 인근에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있다.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선이다. 롯데건설은 다음달 노원구 월계동에서 롯데캐슬(24·32·46평형)을 분양한다.85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8가구밖에 없어 임의분양도 검토중이다.1호선 월계역은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길건너 편에 장위 뉴타운이 들어선다. 동부건설은 충정로 냉천구역에서 모두 681가구 중 24·41평형 179가구를 다음달 중순 일반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3차 뉴타운인 북아현뉴타운 내에 포함돼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이 있다. 북아현 3구역의 경우 현재 10평 미만 연립·단독 주택 가격은 평당 1700만∼1900만원으로 추석 전보다 200만∼300만원가량 올랐다. 삼성물산은 12월중 종암동 78번지 종암 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총 1161가구 중 25∼43평형 307가구를 일반분양한다.12월 분양예정 단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이미 근처에 래미안(1168가구)이 입주했기 때문에 거대한 래미안타운이 형성되는 메리트도 있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을 걸어서 10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Metro] 용인 불법광고물 어림없다

    용인시가 13일 불법광고물 추방을 위해 도로변 대부분의 지역에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를 설치했다. 이 시트는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배전함, 교각 등에 전단지, 유해광고 등 불법광고물을 붙일 수 없도록 표면을 특수처리한 것. 시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국도 42,43,45호선 및 국지도 23호선 구간의 가로등과 신호등, 전신주, 공용 시설물 박스 등 총 20㎞에 이 시트를 설치했다. 내년에는 3억 3000만원을 들여 국지도 23호선 나머지 구간과 시도 1호선, 정평중∼풍덕고교 사거리 등의 구간에 대해서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전력공사와 대형택지지구의 사업자에게는 원인자 부담 형식으로 이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etro] 용인 불법광고물 어림없다

    용인시가 13일 불법광고물 추방을 위해 도로변 대부분의 지역에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를 설치했다. 이 시트는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배전함, 교각 등에 전단지, 유해광고 등 불법광고물을 붙일 수 없도록 표면을 특수처리한 것. 시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국도 42,43,45호선 및 국지도 23호선 구간의 가로등과 신호등, 전신주, 공용 시설물 박스 등 총 20㎞에 이 시트를 설치했다. 내년에는 3억 3000만원을 들여 국지도 23호선 나머지 구간과 시도 1호선, 정평중∼풍덕고교 사거리 등의 구간에 대해서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전력공사와 대형택지지구의 사업자에게는 원인자 부담 형식으로 이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2단계 개통 전역사에 스크린도어 설치

    2단계 개통 전역사에 스크린도어 설치

    대전지하철 1호선이 내년 5월 완전 개통된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호선 2단계 정부대전청사∼반석역(10.2㎞) 구간이 내년 5월 개통된다고 8일 밝혔다.1단계 구간인 판암역∼정부대전청사간 12.4㎞는 지난해 3월 개통됐다. 2단계는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 장애우를 위한 엘리베이터와 음향유도기, 휠체어 전용출입구는 물론 1단계 구간에 없는 수유실 등이 화장실에 설치된다. 현재 1단계 구간 하루 이용객은 3만 5000명 선으로 2단계가 개통되면 유성과 노은지역 주민들을 끌어들여 6만∼7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지옥 체증’ 어쩌란 말이냐

    ‘지옥 체증’ 어쩌란 말이냐

    국도 1호선 경기도 의왕시 구간을 확장하는 공사가 예산부족으로 사실상 중단됐다. ●병목현상… 3㎞ 가는데 30분 걸려 수도권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곳 가운데 하나로, 출퇴근시 3㎞에 이르는 구간을 통과하는 데 30분가량 걸리는 등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 7일 의왕시에 따르면 전남 목포에서 수원·안양을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국도 1호선의 의왕시 구간을 통과하는 차량은 하루 20만 8000여대. 특히 수원이나 안양에서 의왕시로 진행하다 보면 차선이 편도 5차선에서 4차선으로 좁아져 심한 병목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의왕시는 지난해 10월 오전동 안양시계∼왕곡동 고려합섬 3.2㎞구간의 도로 확장사업을 착공했다. 국·도비와 시비 등 830억원을 들여 편도 4차선을 5차선으로 확장하고 시청앞 사거리에는 길이 450m, 왕복 4차선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것. ●예산 모자라 2개월째 제자리걸음 그러나 현재 공정률은 8%에 불과한 실정이다. 지금까지 사업비의 44%인 369억원을 확보해 대부분의 용지를 매입했으나 나머지 예산 461억원을 마련하지 못해 본격적인 도로 확장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당초 2008년 말 공사를 끝낼 계획이었으나 1년 이상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2004년 지방양여금이 폐지되면서 국비가 대폭 줄어든데다 자체재원 부족으로 추가예산을 마련하지 못해 2개월 전부터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구간은 평소 5∼10분이면 통과하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무려 30분 이상 소요될 정도로 체증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컨테이너기지가 교통체증 가중시켜 특히 의왕지역에는 수도권 수출입화물 물류기지인 내륙컨테이너기지(경인 ICD)가 있어 주변 교통난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ICD를 통행하는 차량은 하루 6000여대로, 심각한 교통체증과 함께 매연과 소음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경기개발연구원이 분석한 연구용역에 따르면 ICD를 지나는 차량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모두 203억원으로 나타났다. 도로 파손 및 소음·분진 등으로 인한 지가 손실이 125억원, 도로 보수관리 47억원, 교통사고비용 10억원, 대기오염비용 16억원, 소음비용 4억원 등이다. 그러나 정작 의왕시가 ICD로부터 거둬들이는 세수입은 연간 7억원에 불과해 기지 이전문제를 놓고 ICD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지역개발기금 활용등 건의 이와 관련, 이형구 의왕시장은 최근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국도 1호선 확장사업이 지연되면서 교통난이 심화되고 있고 이로 인한 교통혼잡 비용도 만만치 않다.”며 “도비의 안정적 지원과 함께 도가 운영하고 있는 지역개발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해 주목된다. 의왕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군사시설에 검단 210만평 축소

    인천 검단 신도시가 당초 예상된 550만평보다 210만평 줄어든 340만평으로 확정됐다. 반면 파주 운정 신도시는 당초 예상보다 212만평이 더 확대 개발된다. 정부는 27일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신도시 추가 개발계획을 이같이 확정, 발표했다. 그러나 이날 확정한 신도시는 서울 도심에서 20㎞ 이상 벗어나 서울의 주택 수요층을 빨아들이고 집값을 누그러뜨리는 데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검단 신도시는 당초 분당 신도시(594만평) 규모로 계획했으나 국방부 등 관계부처 협의 과정에서 200여만평이 줄었다고 건설교통부는 설명했다. 이 지역은 김포 신도시와 마찬가지로 군작전 계획에 따라 야산 등을 훼손할 수 없는 곳이다. 검단 신도시에는 임대주택 2만가구를 포함,5만 6000가구를 지어 15만명을 수용할 계획이다.2009년 12월부터 아파트를 분양한다. 대중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인천 지하철 1호선을 이곳까지 연결할 방침이다. 파주 운정 신도시는 개발 중인 1,2지구에 212만평(3지구)을 추가해 개발된다.1지구(142만평),2지구(143만평), 교하지구(62만평)까지 더하면 모두 559만평으로 분당 신도시 규모로 커진다. 운정3지구에는 2만 8470가구(임대주택 9400가구 포함)가 지어진다.1,2지구 4만 7000가구를 더하면 모두 7만 5000가구가 들어서 20만명을 수용하는 신도시가 된다. 아파트 분양은 2010년으로 잡혔다. 건교부는 검단 및 파주 운정지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 투기과열지구, 주택·토지 투기지역 등으로 지정돼 투기 우려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검단~서울도심 3시간 ‘교통대란 예약’

    검단~서울도심 3시간 ‘교통대란 예약’

    지난 23일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의 ‘깜짝쇼’로 출발부터 물의를 일으킨 인천 검단 신도시 개발 계획이 27일 ‘공식’ 발표됐으나 ‘졸속’이란 비판이 거세다. 강남을 대체할 분당급 신도시란 기대를 줬기에 더욱 그렇다. 강남 수요는커녕 경기지역 중산층 흡수도 어려운 입지 조건인데다 일대 개발이 집중되어 있어 과잉공급 문제가 크다. 이렇게 되면 경기 서북부 전역의 서울진입 교통 문제가 심각해진다. 잇단 투기 열풍에 따라 향후 높아질 분양가 문제나 미흡한 투기 대책도 걱정스럽다. 개발 계획에서 소개한 교통 대책에 따르면 원당∼경명로간 도로 및 김포∼원당간 도로 신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및 2호선 계획 변경 등이 있다. 기존에 추진해오던 고양∼인천공항간고속도로(2013년), 김포고속화도로(2012년), 일산대교 건설(2008년) 등도 있다. 인천 지역 인근 외곽도로망은 차츰 개선돼 서울 초입까지는 괜찮을 것이란 얘기다. 그러나 서울에서 도심으로 들어오는 길은 여전히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뿐이다. 이들 간선도로는 지금도 경기 인천과 일산신도시 등 고양, 김포, 파주 등 서북부 지역에서 서울로 진입하려는 차량들로 출·퇴근 시간만 되면 심한 체증을 앓고 있다. 검단신도시뿐만 아니라 인근 김포·파주·송도·영종·청라 등 서북부에 신도시가 집중 개발되고 있다. 확대 개발되는 파주는 일산보다도 커진다. 이대로라면 경기 서북부 주민이 서울 도심까지 출·퇴근하는 데에는 3시간도 넘을 수 있다. 과잉공급이 큰 문제다.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인천 주택보급률이 106.6%에 달하고 향후 경기 서북부 일대 개발도 집중돼 있어 공급 과잉 문제가 크다.”고 말했다. 검단·김포·청라·영종에서 분양될 아파트 물량만 현재 인천 전체 아파트 가구수(40만가구)의 절반인 19만여가구다. 유입 효과가 없으면 공동화(空洞化)될 수밖에 없다. 공공택지여서 25.7평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원가연동제가 적용되고, 중대형은 채권입찰제까지 적용되지만 이곳 분양가를 낮추기엔 역부족이다. 투기 열풍으로 주변 아파트 값이 오르면 소용없기 때문. 최근 상승세라면 이 지역 연말 시세는 연내에 평당 1000만원도 넘길 분위기다. 평당 1300만원에 달하던 파주 운정의 한라비발디 중대형 아파트가 이곳에서도 나올 수 있다. 투기방지책도 미흡하다. 주택거래 신고지역으로 지정해 자금 조달과 입주 계획서를 내도록 했다. 그러나 이는 거래 주택의 기준시가가 6억원을 넘을 때에만 적용된다. 고가주택이 적은 이곳에선 효과가 크지 않다. 주택 투기지역으로 지정해 양도소득세를 실거래가로 과세토록 했지만 투기 바람을 잠재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추 장관은 이날 오전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신도시 공급 계획을 미리 밝혀 부동산 시장에 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신도시에 관한 보고에 앞서 “부동산 시장이 동요해서 급한 마음에 서둘러 발표했는데 결과적으로 시장에 혼란을 주게 돼 죄송하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그는 이번 일로 부동산 투기를 부추겼다는 여론의 비난과 함께 여당과 시민단체의 사퇴 압력까지 받고 있다. 일단 청와대가 진화에 들어갔고 신도시 조성 계획도 이날 발표되면서 한 고비를 넘겼지만 시장 불안이 지속되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도시가스 2009년까지 장성읍 전역에”

    ‘주식회사 장성군’이란 간판을 내건 전남 장성군이 친환경 산업도시로 줄달음치면서 이름값을 하고 있다. 유두석 군수는 25일 “장성이 광주 첨단·하남산업단지 등 광주 서·북부 경제권의 경제와 교통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성은 민선 4기 들어 100일 만에 국비만 700억원을 확보했다. 유 군수가 30여년 건설교통부에서 일한 인맥도 힘이 됐다. 또 공무원들은 용호금속 등 민간기업체 4개를 장성군으로 끌어오는 데 성공했다. 유 군수는 “장성이 건설교통부의 국가개발촉진 시범지구로 결정돼 내년부터 5년 동안 100억원씩 50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말했다.이 돈은 도로, 지역특화, 관광휴양, 소득기반, 생활환경개선 사업에 들어간다. 그는 산업자원부의 나노산업단지 실용화센터(진원면·27만평·900억원), 첨단전자농공단지(동화면·9만여평·180억원) 건립도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자신한다. 더욱이 주민들의 숙원이던 도시가스도 내년부터 2009년까지 장성읍 전 지역에 들어가 도·농복합 친환경 생태도시다운 면모를 갖춘다고 자랑했다. 지금 장성에는 전기전자와 조립금속 72개 등 192개 업체에 3429명이 일하고 있다. 유 군수는 “광주에서 10분 거리인 장성군은 광주권 인구 유입을 겨냥, 대단위 관광단지와 스포츠 위락시설, 문화유적지, 친환경 농업단지, 노인전문병원과 실버타운 조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장성은 11월1일부터 하루에 고속철도(KTX) 4번, 새마을호 2번으로 정차 횟수가 늘고 국도 1호선 4차로 확장공사, 호남고속도로 우회도로 공사도 막바지에 이르러 사통팔달의 교통관문이 되고 있다. 유 군수는 “한때 장성이 대도시인 광주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렸으나 지금은 오히려 광주권의 산업도시이자 전원도시로 바뀌어 인구 역유입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장성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대전 문화동 ‘리젠시 아일랜드’ 상가

    남광토건은 대전 문화동 서대전 사거리 쌍용 플래티넘 파크리젠시 단지내 상가 ‘리젠시 아일랜드’를 분양한다. 지상 1∼2층 47개 점포. 평당 분양가는 1층 1600만원,2층 700만원선. 중도금 30%는 무이자 대출해준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 사거리역이 가깝다. 상가를 도로에 붙여 배치했다.2007년 6월 입점예정.(042)585-0807.
  • 목2·3·4동-신월 3동도 뉴타운 추진

    목2·3·4동-신월 3동도 뉴타운 추진

    ‘양천의 10년 뒤 모습은?’ 서울 양천구가 초일류 양천 건설을 위한 10개년 로드맵인 ‘희망양천 2016 액션플랜’을 발표했다. 민선4기 출범 100일을 맞아 양천구가 야심차게 마련한 중장기 발전 계획이다. 로드맵은 지난 7월19일 발족한 ‘신양천창조기획단’(단장 안승일 구청장 권한대행)과 양천에 거주하는 23명의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의 자문을 통해 만든 것으로 10년 뒤 양천구의 변화된 모습을 담았다. 로드맵은 지역불균형 해소(행복도시)와 환경도시 회복(푸른환경), 친근한 복지(휴먼행정), 교육 1등구 완성(교육문화) 등 4개 분야의 ‘10개 핵심 프로젝트’와 207개의 액션플랜을 제시했다. ●서부트럭터미널 유통기능 강화 양천구의 최우선 과제는 ‘목동-비목동’으로 구분되는 지역 불균형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모든 지역이 고르게 잘사는 ‘행복도시’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우선 2003년 11월 뉴타운사업지구로 지정된 신월·신정 뉴타운지구외에도 목2·3·4동과 신월 3동 뉴타운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 노후된 건물이 많고 도로와 학교, 주차장 등 도시 기반시설이 노후화된 목2·3·4동에는 3만 3000호의 아파트를 짓고, 신월 3동(11만 7000여평)에는 내년까지 타당성 용역을 통해 도시재정비사업을 진행한다. 남부순환로 주변인 신월동 지역에는 아파트형 공장과 패션·전자산업 등 무공해 업종을 유치해 지역경제 회복과 노동수요를 창출한다. 또 도시물류 기능을 담당해 오다 쇠퇴하고 있는 서부트럭터미널(3만 4145평)을 2010년까지 개선해 서남권의 첨단 유통중심지로 조성한다. 아울러 준공된 지 18∼20년을 경과해 주차시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해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2만 6629가구)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실시, 리모델링 등 개발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웰빙 주거지인 ‘목동 프리미엄’을 더욱 높여 간다는 복안이다. 로드맵은 신월∼신정∼목동∼당산역간 12㎞ 구간에 경전철을 2007년 착공해 2013년에 개통한다는 목표를 재천명했다. 백지화된 지하철 11호선의 대안으로 마련했다. KDI의 검토결과 경제적 타당성이 강남·여의도 모노레일보다 높은 것으로 나왔다는 게 추진단의 설명이다. 또 성산대교 남단에서 수서IC에 이르는 왕복 6차선의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의 조기 건설과 목동교 진입램프를 건설해 목동중심축의 교통수요를 분산시킨다. 공항로를 관통하는 지하철 9호선의 3개 역사(등촌삼거리역, 양화초교역, 목원초교역)를 만들어 목 2·3·5·6동 주민에게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5개 산 푸르게·안양천 맑게 양천에 있는 능골산과 지양산, 신정산, 칼산, 용왕산 등 5개산에 2010년까지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구민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양천의 허파’를 조성한다. 공원 면적은 현재 1165㎢에서 2016년 2290㎢으로 두배가량 늘어나게 된다. 안양천은 아이들이 멱을 감았을 정도로 맑았던 50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린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등과 협의해 미래 안양천(금천구 기아대교∼한강합류점 14.4㎞)을 자연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한 용역을 내년까지 수립한다. 현재 ‘등급외’의 수질을 향후 5∼10년 내에 2∼3급수로 정화토록 하고, 하천에 수중보와 어류부화장, 새집 등을 만드는 한편 둔치에는 주차장을 철거한 뒤 메밀꽃 단지나 갈대밭, 유채밭 등으로 꾸미키로 했다.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위해 현재 35.6㎞인 자전거도로도 10년 뒤에는 71㎞로 두배 늘어나며, 자전거 보관소도 대폭 확충된다. 구민들의 건강을 내년 신월지역내에 양천보건소를 신축하고, 건강생활실천 홍보관을 운영한다. 구립 보육시설은 현재 26개에서 2016년 38개로 크게 늘릴 계획이며, 저소득 주민지원 응급센터 건립과 관내 중증장애인(1∼2급)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중증장애인 100여명에게 1인당 도우미 1명씩을 지원키로 했다. ●교육 1등구 ‘에듀 양천’ 완성 현재 특목고 진학률 서울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교육 1등구’의 위상을 더욱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특목고·외국어고 진학자 수를 155명에서 300명 이상으로 높이고,2010년까지 신월동과 목동지역에 특목고 또는 자사고, 대학부설 사립고를 유치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과학 특화프로그램도 운영한다.60곳(초 28곳, 중 18곳, 고 14곳)의 학교 운동장에 2010년 6월까지 인조잔디를 깐다. 이를 위해 학교 지원금을 매년 20%씩 늘려 현재 17억원에서 2016년에는 57억원까지 높일 계획이다. 평생 교육시설도 확충해 정책아카데미와 양천 리더스 아카데미, 전문자격증반, 교양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부여하고, 신월동에 영어체험센터를 만든다. 모든 초등학교에 원어민 교사를 배치하는 한편 청소년 복지시설과 주민자치센터 등에 ‘잉글리시 카페’ 등 생활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할 생각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서울 뉴타운·용인등 중소형 분양 ‘봇물’

    서울 뉴타운·용인등 중소형 분양 ‘봇물’

    고분양가 논란과 전세난으로 인해 소형 평형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면서 소형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청약부금이나 서울 300만원 예금통장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25.7평 이하 민간 분양 단지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여서 더욱 눈길이 간다. 3일 스피드뱅크, 내집마련정보사 등 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민간 건설업체가 지어 일반 분양하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많다. ●서울 뉴타운 중심 중소형 풍성 롯데건설은 이달 1호선 제기동역과 도보 5분 거리인 용두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를 지어 총 435가구 중 3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11·13·16·23·31·41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평당 800만∼1200만원선. 용두5지구 도심재개발사업으로 나왔다. 동부건설은 추석이 끝난 이달 중순 5호선 방이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인 송파구 오금동에서 총 121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지어 85가구를 일반분양한다.33평형 단일 평형으로 평당 2000만원선. 창신뉴타운 안에 있다. 오는 11일에는 종로구 숭인동 4구역에서 재개발을 통해 총 416가구 중 194가구를 일반분양한다.24평(158가구)은 평당 1200만원,42평형(36가구) 1400만원. 12월 중에는 서대문구 남가좌동의 가좌뉴타운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471가구를 지어 이중 247가구를 일반분양하는 한편 서대문구 냉천동 75 일대에 총 681가구(임대 120가구 포함)를 지어 18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분양은 24평형 113가구와 41평형 66가구다. 현대산업개발은 가좌뉴타운 내에서 200가구의 중소형 아파트를 통장가입자들에게 일반분양한다. 삼성건설은 길음뉴타운 인근에 있는 종암동에서 51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용인 기흥 등 경기도 물량 많아 경기지역에서는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에서 대림산업이 404가구를, 기흥구 마북동에서는 GS건설이 302가구를 내놓는다. 수원에서도 저밀도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물량중 일반에게 공급되는 중소형 평형이 많다. 삼성건설이 팔달구 인계동에서 392가구를, 벽산건설이 팔달구 화서동에서 2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권선구 입북동에서도 GS건설이 7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스피드뱅크 김광석 실장은 “그동안 수도권에서 중소형 민영아파트 공급이 별로 없어 청약부금이나 300만원짜리 청약예금(경기 거주자는 200만원) 가입자들의 불만이 많았다.”면서 “민간 건설업체들이 그동안 미뤄왔던 분양을 추석 이후에 추진할 예정이어서 모처럼 통장을 해소할 기회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통장 갈아타기도 고려할 만 그러나 청약부금과 서울 300만원 예금 소지자들은 하루 빨리 갈아타기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은평뉴타운이 내년 11월로 연기되어 이들에게도 청약 기회가 생긴데다 8·31 이후 공영개발이 확대되면서 이 통장 보유자들이 도전할 수 있는 물량도 점차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은평뉴타운 1차 분양이 내년 11월로 연기되면서 당초 청약이 불가능했던 서울 청약부금 가입자와 서울 300만원 예금 가입자가 청약통장 증액을 서두르면 청약이 가능해진다. 청약 통장을 증액할 경우 변경 1년 뒤부터 쓸 수 있다. 2009년 분양 예정인 송파 신도시도 청약부금과 서울 예금 300만원 보유자들은 기회가 없다. 공영개발이 이뤄지는 곳에서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인 중소형 주택 청약은 청약저축 가입자 몫이고, 부금은 민영주택 전용이기 때문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인천 부동산시장 달아오른다

    ●에코메트로 3000가구 분양 대기 다음달 말 한화건설이 에코메트로 아파트 1차 물량 2920가구를 내놓는다.33∼58평형으로 구성됐다. 남동구 고잔동 72만평에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모두 1만 2192가구가 지어지는 매머드급 단지이다.2009년 완공 예정이며, 송도국제도시 배후도시 역할도 기대된다. 전체 면적의 44%에 녹지 및 해안조깅코스,24만평에 이르는 대규모 숲이 조성된다. 특목고 설립도 추진한다.2010년 제3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도 쉬워진다. 인근 시흥, 안산 등으로 오가기도 쉽다. 송도국제도시와는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승용차로 15분 거리. 인천대교(2009년 완공예정)를 거치면 인천공항까지는 25분 거리다.2009년 12월 개통될 수인선 소래역, 논현택지역에서 서울지하철 4호선과 인천 지하철 1호선으로 연결된다.●송도 신도시 3700여가구 분양 대기 국제비즈니스도시로 기획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분양도 대기 중이다. 포스코건설과 GS건설, 인천도시개발공사 등이 연내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대부분 중대형 아파트로 이뤄졌다. 인천 집값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국제학교와 병원, 쇼핑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말 국제업무단지에서 31∼114평형 주상복합 아파트 729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다.GS건설은 10월에 1113가구를, 인천도시개발공사는 12월에 460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공항철도 개통 앞두고 주변 분양 물량 증가 내년 3월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을 잇는 공항철도구간 중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공항철도 개통을 앞두고 인천 영종도와 운서동, 운남동 등 공항 배후지역에서도 아파트 분양이 줄을 잇는다. 금호건설은 운서토지구획정리지구에서 이르면 다음달 32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33∼46평형이다.GS건설도 같은 곳에서 1022가구 분양 채비를 하고 있다.34∼97평형 중대형이다. 한편 인천 구 도심개발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최근 2조 6000억원 규모의 인천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자로서 SK건설 컨소시엄 확정 발표됐다.2012년까지 도화동에 있는 인천대를 송도신도시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6000여가구의 대규모 아파트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인천 청라지구 개발이 가시화되면 대규모 아파트가 쏟아질 전망이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연말까지 인천에서 공급 예정인 아파트 물량이 1만여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송도 신도시 개발에 이어 인천 도심 재개발, 한화 에코메트로, 청라 신도시, 송도 유원지개발 등 굵직한 개발사업이 줄줄이 이어져 부동산 시장도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 의정부 경전철, 의정부역 신설

    내년 4월 착공예정인 의정부 경전철 노선에 의정부역(가칭)이 신설된다. 의정부시는 당초 의정부동 백석천을 경유하려던 경전철 노선에 대해 한강유역환경청이 사전환경성 검토에서 하천 범람 유발 위험성을 제기, 백석천 노선을 신흥로∼시민로∼의정로 등 도로노선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서부광장 인근에 의정부역을 신설하고, 전화국∼시청 사이에 설치하려던 시청역을 시청∼흥선역 구간 시청과 세무서 사이로 옮길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당초 10.6㎞에 14개 역을 설치하려던 의정부경전철 노선은 11.2㎞,15개역으로 변경돼 내년 4월 착공, 오는 2011년 상반기 중 개통된다.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신분당선 연장 일괄착공 촉구

    신분당선 연장 일괄착공 촉구

    경기도 성남시 분당 정자역∼수원시 호매실역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공사를 일괄 추진해야 한다는 수원 시민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26일 경기도와 수원시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최근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의 공사 시기 등을 확정·고시했다. 공사는 순차적으로 진행돼 1단계로 2014년까지 정자∼광교신도시 11.90㎞ 구간을 완공하고,2단계로 2019년까지 광교신도시∼호매실 11.14㎞ 구간을 건설할 계획이다.1단계 공사에 1조 6336억원 등 모두 2조 5411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다. 이와 관련, 수원지역 주민과 시 및 의회,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 등이 1·2단계 공사를 동시에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구간별 ‘수혜자 부담´ 원칙 제안 수원시의회는 차긍호, 김효수, 이종필 등 시의원 18명이 공동 발의한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사업 전구간 동시건설 권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 의원은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될 2014년 이후에는 2단계 사업을 위한 재원확보가 불투명한 데다 도시지역 환경변화 등을 고려할 때 예정된 사업비보다 엄청난 재원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며 신분당선의 동시착공을 거듭 주장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수원 화성에서 1호선과 연결돼야 광역철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국회의원들도 나섰다. 열린우리당 심재덕·이기우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신분당선 연장사업의 목적은 수도권 남동부지역의 택지개발로 인한 교통체증 완화에 있다.”면서 “건설교통부는 단계별 사업추진 정책을 철회하고 전 구간 동시 착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일괄 착공에 따른 공사비 상승과 관련, “정자∼광교까지는 용인시에서, 광교∼화서는 광교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비로, 화서∼호매실지구는 호매실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비로 재정분담을 해야 한다,”면서 ‘수혜자 부담’ 원칙을 제안했다. ●주민 서명운동 3만명 동참 주민들의 서명운동도 시작됐다. 서수원지역 아파트단지 모임인 칠보아파트입주자대표 협의회는 신분당선 연장선 일괄착공 요구 서명에 돌입했다. 또 수원시 아파트 입주자대표협의회도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은 서수원 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수원 전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고 규정”하고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하는 등 신분당 연장선 일괄착공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현재 3만여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 관계자는 “1·2단계로 나눠 건설할 경우 일괄 건설하는 것보다 2383억원이 더 들어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경기도가 공사비중 8012억원을 부담하기로 한 만큼 일괄 건설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건교부 “동시 착공땐 완공 늦어진다” 이에 대해 건교부 관계자는 “일괄 착공할 경우 재원마련 등의 문제로 전체적인 완공시기가 늦어질 것”이라며 “이럴 경우 신분당선이 통과하는 광교신도시 교통대책에 차질이 우려되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부산 지하철 구서동역 저소득층 무료 이발소

    부산 지하철역에 불우한 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무료로 이발을 해주는 이발소가 문을 연다. 부산교통공사는 24일 부산 지하철 1호선 구서동역에서 오는 26일 ‘아름다운 이발소’ 개소식을 갖고 역 주변 무료급식소 노인들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이발 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이발소는 지하철 구서동역 역장이 명예이발소장을 맡아 역 대합실 통로 10여평 공간을 활용해 달마다 넷째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한다.부산지역 이·미용 자원봉사 모임인 한사랑회 회원들이 이발 자원봉사를 한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통일로변 은행나무 ‘수난시대’

    북녘을 향해 달리는 국도 1호선 파주 통일로의 운치를 더하던 아름드리 은행나무 200여그루가 한꺼번에 뽑혀 나갈 운명을 맞고 있다. 건교부 의정부 국도유지건설사무소의 중앙분리대 설치공사 때문이다. 그러나 은행나무를 옮길 곳이 마땅치 않아 당분간 나무은행 신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통일로변 은행나무는 도로 옆을 따라 달리는 경의선 열차, 갓길에 심어진 코스모스와 함께 통일로의 가을을 더욱 풍요롭게 해줬다. 은행나무는 1972년 통일로가 생기면서 파주시가 심은 것으로 아름드리 나무로 성장했다. 1999년 파주지역 대홍수로 침수된 월롱역∼파주역 구간 도로를 높여 재시공하면서 이 구간 은행나무 수백그루가 1차 뽑혀 나가는 수난을 겪었다. 이후에도 통일로변에 시가화가 진행되면서 한두 그루씩 사라지다 지금은 주라이삼거리∼통일대교 구간에 수백그루가 남아 있다. 의정부 국도유지사무소는 지난달 이 구간 10.6㎞에 중앙분리대 시설공사를 준비하면서 7900여만원의 나무 이전비를 책정하고, 지난 6월 파주시에 공사구간 10곳에 산재한 은행나무 200여그루의 이전 장소 지정을 요구했다. 중앙분리대 1.5m와 갓길 등 노폭 2m 이상 확장이 불가피해 은행나무를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파주시는 처음엔 은행나무의 제자리 보전을 요청했다. 그러나 국도유지사무소는 “통일로는 경기북부 4차선 국도 중 중앙분리대를 시설 못한 유일한 도로”라며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중앙분리대 시설로 은행나무 이전을 미룰 수 없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은행나무를 원래 자리에서 가장 가까운 도로변에 붙여 옮겨 심어달라고 다시 요청했지만 국도유지사무소는 “도로변은 사유지로 이를 매입해 심어줄 의무도 예산도 없다.”며 거절했다. 이전장소를 통보하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뽑아 폐도부지에 옮긴다고 밝혔다. 폐도부지는 은행나무들이 서있는 곳과는 거리가 멀다. 파주시는 국도유지사무소의 최후 통첩에 지난 20일 뽑힐 은행나무를 수해로 도로를 높인 파주역∼월롱역 구간에 옮겨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이 역시 불가능해 보인다. 도로가 높아지면서 3m에 이르는 급경사면이 생겨 나무 이식이 어려운 상태다. 은행나무를 돈으로 환산하면 5억∼6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운전자가 은행나무를 들이받아 훼손했을 때 배상액인 그루당 300만∼400만원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시는 결국 도로변 이식이 불가능할 경우에 대비, 내부적으로 문발공단 인근에 있는 나무은행에 옮겼다가 관내 택지지구나 공원 등에 옮겨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파주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분양가보다 싼 분양권 ‘눈에 띄네’

    미분양·미계약이 늘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의 입주 예정 아파트가 늘고 있다. 조합원 매물은 입주후 전매가 가능하고 구입시 바로 취득·등록세를 내지 않아 초기 자금부담을 덜 수 있다. 15일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수도권에 나온 분양가 이하의 분양권으로는 강동구 천호동 대우베네시티,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홈타운골드 등이 있다. 대우베네시티는 2003년말 대우건설이 분양한 주상복합아파트.45∼64평형 204가구로 다음달 입주예정. 평형별로 분양가보다 1000만원 가량 낮게 시세가 형성돼 있다.45평형 저층은 분양가(6억 8102만원)보다 낮은 5억 5000만원대다. 859가구에 이르는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홈타운골드는 내년 8월에 입주한다.2억 8500만원에 분양한 23평형 분양권 시세가 2억 5500만원선이다.광명시 철산동 광명푸르지오(총 426가구·24∼47평형)는 내년말 입주를 앞두고 분양권 가격이 분양가보다 1000만원가량 떨어졌다.32평형(분양가 3억 3190만원)은 현재 3억 2000만원부터 매물이 나와 있다. 인천 부평구 갈산동 대성유니드(총 247가구·23∼33평형)는 내년 5월 입주를 앞두고 33평형의 경우 일반분양가가 2억 200만원이었으나 조합원 분양권은 1억 8000만원선이다. 서구 가좌동 한신휴플러스(총 2276가구·24∼52평형)는 내년말 입주를 앞두고 평형별로 일반분양가보다 평균 1000만∼2000만원 정도 시세가 낮게 형성돼 있다.남동구 간석동 신동아파밀리에(총 715가구·25∼42평형)도 내년 8월 입주를 앞두고 평형별로 분양가보다 1000만∼1500만원 싸게 시세가 형성돼 있다. 지하철 1호선 간석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판교이후 수도권 ‘알짜’ 분양 레이스

    판교이후 수도권 ‘알짜’ 분양 레이스

    판교 아파트 청약이 마무리되면서 이에 버금가는 수도권 신도시·택지지구 아파트 분양 레이스가 펼쳐진다. 규모와 기반시설을 두루 갖춘데다 배후산업단지를 끼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지역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전매제한이 따르는 곳도 있다. 자격 및 입지를 꼼꼼히 따져본 뒤 청약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용인 흥덕지구 65만평 규모의 용인 흥덕지구는 북쪽으로 수원 광교 테크노밸리(341만평), 남쪽으로 영통신도시(100만평)와 가깝다. 분당신도시(600만평)에 근접한 총 500만평 상당의 매머드급 주거단지를 이루게 된다.2008년말 양재∼영덕간 고속도로가 흥덕지구를 지나 강남권 진입이 쉬워지고, 광교신도시를 통과하는 정자∼수원간 신분당선 연장선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2008년말 사업이 끝나면 모두 9180가구가 입주한다. 흥덕지구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대로 비교적 싼 편이다. 경남기업이 10월말 43∼58평형 총 928가구를 내놓으면서 분양을 시작한다. 호반건설(530가구), 신동아건설(802가구)도 참여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입주 후 바로 전매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사업지구 전체에 광통신인프라가 구축된다. 실시간으로 정보가 교류되는 유비쿼터스 환경의 미래형 디지털 시범도시로 개발할 예정이다. 지구내 모든 곳에 첨단 디지털정보환경이 구축돼 교통신호 등이 통합 제어되고 주민들이 생활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 교하읍 일대 총 285만평 규모로 개발되는 파주 운정신도시는 50만평 규모의 LG필립스 LCD공장 이외에 신도시 북쪽 파주 문산 내포리 일대에 30여만평 규모로 LG전자,LG화학,LG이노텍,LG마이크론 등 공장이 들어서 ‘삼성시’로 불리는 수원에 필적할 수 있는 자족도시로 거듭난다. 이밖에 문발 출판문화단지, 내륙물류화물기지 등도 있어 일산 북부의 신흥 주거지로 벌써부터 주목받는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공급해 총 4만 6000여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각종 센서를 이용해 대기오염, 기상, 수질 등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대중교통 도착시간도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도시로 개발한다. 자유로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대화를 지나 마포구 상암동까지 이어지는 제2자유로는 2008년 완공된다. 경의선은 2007년 성산∼문산 구간이 우선 개통된다. 성산에서 용산역까지 연결되는 2차 구간도 2009년 개통된다. 이달중 분양에 나설 한라건설은 평균 1400만원대의 고분양가 논란에 휩쓸려 분양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 벽산건설은 33평형 단일 평형 610가구를 내놓는다. 나머지 업체들은 사업부지에서 유물이 출토돼 분양을 내년으로 미뤘다. 인천 송도 신도시 송도 앞바다를 메워 만든 1611만평 부지 11개 공구에 국제업무단지, 지식정보단지, 바이오단지, 주거단지 등이 2020년까지 차례로 들어선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1·3공구 173만평은 미국의 부동산개발회사인 게일과 한국의 포스코건설이 2014년까지 개발을 끝낼 계획이다. 이곳에는 60층짜리 아시아 트레이드 타워, 동북아시아트레이드타워, 국제컨벤션센터, 호텔 업무용 빌딩, 쇼핑상가 등 60여개 주거·상업·업무 시설이 생긴다. 다국적기업 아시아·태평양본부가 입주하고, 국제학교, 국제병원, 레저시설 등도 들어선다. 이같은 청사진은 인천 남부권 아파트 가격을 견인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 이밖에 2·4공구에는 생물기술실용화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연구개발 분야 79개 기업이 입주한다. 서울과의 접근성은 아직 다소 떨어지지는 편이지만 좋아질 전망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6개 구간이 오는 2009년까지 개통되고, 인천 남동∼시화∼시흥을 잇는 제3경인고속도로 공사가 2010년까지 마무리된다. 기존 1·2 경인고속도로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계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이르는 시간을 40분 이내로 단축시킬 수 있다.10월부터 포스코건설,GS건설, 코오롱건설, 인천도시개발공사가 분양에 나선다. 인천 논현 에코메트로 한화건설이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 인천 남동구 논현 고잔동 일대 옛 한화 공장자리로 1만 2192가구가 들어설 예정. 이중 1차분 3000여 가구가 다음달 말 공급된다. ‘인천 에코메트로’로 이름지었다. 단일 도시개발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 분양아파트 8018가구, 공공임대 4131가구, 단독주택 43가구 등 1만 2192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다.10월 분양을 시작으로 내년에 두차례 나누어 분양한다. 한화는 이곳을 호주 시드니의 친환경 고급 해안주거단지를 벤치마킹한다는 계획. 녹지율은 44%로 판교(37%), 김포(28%), 분당신도시(19%)보다 높다. 인구 밀도는 일산·분당의 3분의 2수준(3만 5000명)으로 낮춰 주거환경이 쾌적하다.2km의 해안 조깅코스도 조성하고 복합문화시설도 지을 예정이다. 도시 안에 특목고를 비롯한 각급 학교, 종합병원, 문화·상업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시흥 능곡지구 경기 시흥시 능곡택지지구에서 다음달 나오는 아파트는 모두 1489가구. 모두 민간이 분양한다.29만평 규모. 총 국민임대 3200가구 등 5859가구가 들어선다. 수용인구는 1만 7000여명. 전용면적 25.7평 이하 주택은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25.7평 초과 주택은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능곡지구는 15층 이하의 저밀도로 개발된다. 녹지비율은 27%로 분당 20%, 일산 22%보다 높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33평형)인 신안종합건설의 인스빌 394가구와 우방 유쉘 203가구, 엘드 수목토 272가구 등 869가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우남건설 퍼스트빌(43∼73평형) 305가구와 신일 해피트리(42∼48평형) 315가구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서 빠진다. 안산 반월산업단지, 시화산업단지, 인천 남동공업단지 등 서해안 산업단지의 배후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고속도로 서안산나들목에서 차량으로 3분거리.39번 국도와 서해안고속도로도 가깝다. 인천∼시흥∼안산∼수원간 수인선은 오는 2008년, 부천 소사∼안산 원시간 복선전철은 2012년 이곳을 지난다. 주변에 있는 장현·목감지구도 2010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류찬희 주현진기자 chani@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