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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난 속 반가운 임대아파트, LH 대구 옥포 임대아파트 ‘공급’

    전세난 속 반가운 임대아파트, LH 대구 옥포 임대아파트 ‘공급’

    최근 주택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봄•가을 이사철이면 연중행사처럼 전세난이 찾아오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1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시장 또한 11.3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정도다. 이로 인해 기존 전세계약이 끝났거나 새로 전세를 얻으려는 서민들의 주름은 깊어지고 있다. LH 대구옥포 10년 공공임대 791가구 4월 공급 예정 이러한 전세난 속에 LH대구경북지역본부가 다음달 달성군청 인근 대구옥포지구에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791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혀 희소식이 되고 있다. 대구옥포지구 B-1블록에 들어서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는 56,256㎡의 면적에 전용면적 67, 74, 84㎡ 세가지 타입으로 총 791세대다. 국민임대와 5년 공공임대에 비해 낯선 10년 공공임대는 LH에서 무주택자를 위해 새롭게 내놓은 주택상품이다. 저렴한 초기 비용으로 새 아파트에 입주해 10년 동안 살 수 있다. 통상 2년 마다 새로운 계약을 하는 일반 전세 아파트에 비해 전세값이나 월세 걱정 없는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중도 계약 해지도 자유롭고 10년 거주 후에는 우선 분양권이 부여되며 분양전환 시 감정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어 이미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인기 있는 주택상품이다. 달성군청 옆 6,000여 세대 옥포지구, 주거 인프라 풍부 지난 2008년 3월 착공에 들어간 대구옥포지구는 대구경제의 신성장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구서남부 관문인 달성군 옥포면 교항리•강람리 일원 99만여㎡에 걸쳐 총 6071가구 1만7236명이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다. 인근에 대구경제를 이끄는 대구국가산업단지(대구사이언스파크)와 테크노폴리스, 달성1•2차 공단 등 8개의 산업단지가 모인 경제의 허브, 대구 중심부를 더 가까이 잇는 5번 국도와 대구도시철도 1호선 명곡역을 누리는 교통의 허브,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춘 생활의 허브로 ‘대구 미래의 비전’이 집중될 지역이다. 특히 2016년 개통 예정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명곡역이 지구 내에서부터 5㎞ 이내에 위치, 대구시 달서구와 바로 연결되고, 대구 중심가•테크노폴리스 등 8개 산업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국도 5호선의 확장이 마무리 단계로 앞으로 출퇴근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중부내륙, 88고속도로의 편리한 진출입 및 인근도시와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하는 화원옥포IC가 인접해 있다. 친환경 입지와 생활인프라도 자랑거리다. 달성군청, 농협하나로마트, 농업기술센터, 지구 내 일반상업용지로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되고, 앞으로 유치원 2곳, 초등학교 2곳, 중•고등학교 각 1곳이 신설 예정이다. 또 지구 내 32%가 근린공원과 녹지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어서 인근 금계산과 낙동강, 유정지 등과 함께 극대화된 녹색인프라까지 만끽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에 힘입어 작년 9월 분양한 대구옥포 A-1블록(51㎡, 59㎡ 815가구)은 이미 100% 분양을 완료했다. LH대구경북지역본부 오동관 주택판매부장은 “대구옥포 A-1블록의 성공분양으로 옥포지구의 가치는 이미 입증됐다”며 “10년 공공임대는 자꾸만 올라가는 부동산 가격으로 주거생활이 불안한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맞춤 상품으로서 10년 동안 내 집처럼 살다가 10년 후엔 내 집으로 만들 수 있는 서민을 위한 가장 스마트한 내 집 마련전략”이라고 전했다. 분양홍보관은 달성군 화원읍 화원고등학교 옆에 마련해 4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53-643-200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만취 고교생 난동, 지하철 선로 뛰어들어 열차 밑으로.. ‘경악’

    만취 고교생 난동, 지하철 선로 뛰어들어 열차 밑으로.. ‘경악’

    ‘만취 고교생 난동’ 만취 고교생이 지하철에서 난동을 피워 지하철이 지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고교생 A(16)군은은 지난 24일 오후 8시20분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열차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탑승해 승객들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고성방가를 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만취 고교생을 밖으로 끌어내리려 했지만 만취 고교생은 지하철 문이 닫히지 않게 손으로 붙잡고 완강하게 저항했다. 급기야 만취 고교생은 경찰의 제지를 뿌리치고 지하철 선로에 뛰어들어 정차돼 있던 열차 밑을 기어다니기까지 했다. 결국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양방향의 열차가 15분간 운행 중단됐고 경찰은 10여 명의 형사를 투입, 오후 8시45분쯤 만취 고교생을 검거했다. 경찰은 일단 부모를 불러 만취 고교생을 귀가조치 했다. 경찰은 추후 만취 고교생을 불러 추가조사를 벌인 뒤 업무방해와 철도안전법 위반혐의로 처벌할 방침이다. 네티즌들은 “만취 고교생, 부모 속 많이 상하겠다”, “만취 고교생, 고등학생이 술을 먹다니”, “만취 고교생 난동, 무섭다”, “만취 고교생, 큰 사고는 안 나서 다행이지만 처벌 받아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열차 선로 기어다니며 난동부린 만취 고교생 때문에 지하철 마비

    열차 선로 기어다니며 난동부린 만취 고교생 때문에 지하철 마비

    만취 상태로 지하철에서 행패를 부리던 고교생이 자신을 열차에서 끌어내려는 경찰을 피해 선로에 뛰어드는 등 난동을 피우는 바람에 부산 지하철 1호선의 모든 열차가 15분간 멈춰서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25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8시 20분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열차 내에서 미성년자로 보이는 남성이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하철 1호선 하단역(노포동행 방면)에서 탑승한 이 남성은 옆자리에 앉은 30대 여성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고성방가를 하고 있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도시철도 직원들은 10분 후인 8시 30분쯤 토성역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행패를 부리는 고교생 A(16)군을 발견하고 열차 밖으로 끌어내려고 했다. 하지만 A군의 저항은 완강했다. 지하철 문이 닫히지 않게 손으로 붙잡고 의자 팔걸이에 발을 거는가 하면 지하철 출입문과 승강장 틈에 발을 끼우는 등 위험천만한 행동도 일삼았다. A군은 경찰을 피해 지하철 선로에까지 뛰어 내려가 열차 아래를 기어다니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도시철도 1호선 양방향의 열차가 모두 멈춰서야만 했다. A군의 선로상에서의 난동은 15분간이나 계속됐고 결국 형사 10명이 투입된 후에야 A군을 붙잡을 수 있었다. 경찰 조사결과 A군은 실업계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으로 이날 하교 후 사복으로 갈아입은 뒤 술을 마시고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은 경찰에서 “친구와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며 “혼자서 술을 마셨고 소주 1병 정도 마신 것 같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야간이어서 미성년자인 A군에 대한 계속 수사가 어렵다고 보고 그의 부모를 불러 일단 귀가조치한 상태다. 경찰은 A군에 대해 추가조사를 벌인 뒤 업무방해와 철도안전법 위반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 높은 중소형 아파트 ‘중화 브라운스톤’,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수요 높은 중소형 아파트 ‘중화 브라운스톤’,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서울 시내 아파트 중에서 교통이 편리하면서 공급가까지 저렴한 물건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싱글족과 예비 부부들 사이에서 수요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더더욱 그런 편. 이런 경우 무주택자에게도 조합원 자격이 주어지는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재개발이나 재건축에 비해 조합원에 대한 공급가가 저렴하고 개발 절차도 크게 복잡하지 않아 3, 4년 이내에 사업이 완료돼 입주가 가능한 것이 이점으로 꼽힌다. 현재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중화동 브라운스톤은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와 중화 뉴타운 사업의 배후 주거지의 개발 호재와 두 사업의 후광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 한 곳이다. 중화 브라운스톤이 들어서는 중랑구 중화동은 중랑역, 회기역, 상봉역, 중화역에 둘러싸인 중랑 역세권으로 1호선, 중앙선, 7호선으로 서울 시내 주요역까지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와 인접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강변북로를 타고 강남, 서울전역,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동부지역과 남북을 가로지르는 중랑천은 브라운스톤의 또 하나의 장점이다.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생태 환경과 도시하천이 인접해 있어 자전거 전용 도로와 산책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말이나 여가시간을 이용하면 멀리 교외로 이동하지 않고도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중랑천 조망권을 즐길 수 있다. 자녀의 교육문제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는 입지 주변에 특목고 신설을 포함한 교육타운육성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 자녀의 교육여건까지 갖춘 아파트라 더욱 인기다. 중화 브라운스톤은 지하 2층, 지상 30층 규모로 42㎡, 59㎡, 84㎡를 포함한 3개 동에 381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와 경기권,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고 주민등록상 세대주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면 누구나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신청 가능하다. 중화 브라운스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대한토지신탁의 철저한 자금관리로 사업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고 미분양 위험성이 낮고 PF가 필요 없으며 시공비가 저렴하다는 지역주택조합의 장점을 고려할 때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중소형 아파트”라고 전했다. 이어서 매매 가격과 비교할 때 현재 시세는 3.3제곱미터 당 190만원 가량 저렴한 편이며 혁신적 친환경 인증제품, 그린 에너지-태양광 설비를 도입한 친환경 아파트로서 남다른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단지라고 강조했다. 중화동 브라운스톤 지역주택조합 가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2-432-7040)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실 부담은 ‘↓’ 수익률은 ‘↑’ 상가 투자자 사로잡는 비법은?

    공실 부담은 ‘↓’ 수익률은 ‘↑’ 상가 투자자 사로잡는 비법은?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선임대 상가’가 늘고 있다. 투자자들이 공실 우려 때문에 분양 받는 것을 꺼리자 아예 든든한 임차인을 들이고 난 뒤 공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 투자자 입장에서 공실에 대한 부담은 상당하다. 분양 받은 상가가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몇 달 째 공실로 남아있을 경우, 월세를 받아 금융이자를 충당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심할 경우, 상가 전체가 슬럼화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선임대 상가는 공실 부담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투자 즉시 임대료를 받을 수 있으며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하지 않아 중개 수수료를 절감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임차인의 특성이나 성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고 투자 전에 상권 및 임대 활성화 정도나 지속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선임대라는 상가활성화 기반이 마련되어 있는 만큼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며 “최근 분양하는 선임대 상가 중에선 임대 수익까지 보장하는 곳도 있어 공실률은 낮추고 수익률은 높이는 상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최근 분양하고 있는 선임대 상가로는 포스코건설의 ‘송도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을 가장 눈 여겨 볼 만하다. 현재 센투몰에는 스타벅스, 버거킹, 투썸플레이스, 띵크커피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키즈카페 딸기가 좋아,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등이 입점해 있어 투자자들의 분양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2년 동안 총 10%의 임대수익을 지원하여 투자자들은 무려 연 6~10%의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로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다. 포스코건설 ‘센투몰’ 송도국제도시 핵심시설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 갖춰 ‘눈길’ 선임대는 물론 임대수익 지원에 힘입어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센투몰은 상가 투자에 있어 중요한 배후수요도 풍부하게 형성되어 있다. 지난 10일 이전한 포스코엔지니어링를 비롯해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워터앤에너지, ADT Caps, GCF 등 국내외 대기업과 국제기구들의 입주에 따른 배후수요를 탄탄하게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올해 9월 입주 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1,2차’ 1400여 세대를 포함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배후 주거수요도 형성될 전망이다. 이들 주거단지의 경우,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센투몰의 경쟁력은 높다는 평이다. 상가 바로 맞은편에는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위치해 있으며 인천경제청이 인천음악불꽃축제, 한류문화축제(The k Festival), 펜타포트록페스티벌 등 송도의 5대 축제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힘에 따라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 신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1•2•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있고 송도에서 차량으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어 글로벌 관광객도 흡수할 수 있다. 센투몰은 연면적 3만 6920㎡(1만1169평)로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RT, 대도시 잇는 주요 대중교통 수단된다

    BRT, 대도시 잇는 주요 대중교통 수단된다

    2020년부터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대도시 간 주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도시 병목구간 해소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이에 따라 지·정체가 심한 대도시 대중교통 흐름이 지금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19일 국가교통위원회를 열어 당초 2026년으로 세웠던 광역교통계획을 2020년으로 앞당기기로 했다. 기간을 앞당긴 것은 각종 교통 관련 계획의 적합성 및 연관성을 확보해 교통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특히 BRT노선을 확대하기로 한 것은 지하철이나 경전철과 비교해 사업비가 저렴하고 투자 대비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BRT 확대와 전철 연장, 광역간선도로망 확장 등으로 대도시와 인접지역의 평균 통행속도는 현재 시속 36.4㎞에서 2020년 41.7㎞로 15% 빨라지고 대중교통 분담률은 37.4%에서 46.5%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교통혼잡비용과 온실가스 배출량도 10%씩 줄어든다. 44개 BRT노선의 절반 이상은 대도시 교통혼잡이 심한 수도권에 몰려 있다. 수도권에 24개, 부산·울산권 2개, 대구권 6개, 광주권 3개, 대전권 9개 등이다. 수도권에는 주로 서울과 주변 위성도시를 잇는 노선이 신설된다. 경기 남양주 별내역~서울 석계역을 잇는 국도 47호선을 비롯해 수원 장안구청 사거리~서울 구로디지털단지를 잇는 국도 1호선 등에 설치된다. 외곽순환도로 128㎞와 올림픽대로를 따라 김포 고촌~서울 광화문을 잇는 노선도 생긴다. 부산에는 부산하단~진해 용원 교차로 구간, 부산 내성 교차로~울산 무거삼거리를 잇는 노선이 들어선다. 대전권은 대전, 세종, 충북 지자체 협의로 삼각띠를 구성한다. 현재 운행 중인 대전 반석역~충북 오송역 간 BRT노선은 청주공항에서 세종시를 거쳐 대전 유성까지 연장된다. 대전 시내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BRT도 생긴다. 하지만 대중교통개선 사업에는 엄청난 재원이 소요돼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도로와 BRT 확충에 64조원이 투입된다. BRT 건설비의 경우 정부와 지자체가 반반씩 부담하기로 했다. 현재 버스로만 운영되고 있는 BRT 교통수단도 다양해질 전망이다. 국토부는 버스 외에 바이모달트램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BRT노선 확대와 함께 BRT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우선 신호 배정 등의 후속조치도 내놓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간선급행교통운영 특별법이 의원입법 형태로 발의된 상태다. 구헌상 국토부 도시광역교통과장은 “이번에 변경하는 광역교통기본계획은 장기계획이므로 앞으로 시행계획이 나와야 BRT노선 숫자가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이날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서울지하철 5호선(강일역∼검단산역)과 대구지하철1호선(하원 설하∼대합산단)을 연장하는 사업도 반영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뉴스 플러스] 1호선 탈선… 한때 100명 갇혀

    16일 오전 9시 22분쯤 경기 동두천시 지하철 1호선 종착역인 소요산역을 출발, 동두천중앙역으로 가던 전동열차가 탈선해 승객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다. 동두천중앙역 진입 100m 전 앞쪽 두 번째 칸 왼쪽 뒷바퀴 1개가 선로를 벗어나며 사고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로 승객 100여명은 객차에 갇혀 있다가 선로를 걸어 동두천중앙역까지 이동해 후속 열차를 이용했다. 사고는 낮 12시 47분쯤 복구됐다.
  • 이번 주말 나들이 장소.. ‘복합쇼핑몰’ 어때요?

    이번 주말 나들이 장소.. ‘복합쇼핑몰’ 어때요?

    40대 주부 A씨는 아이와 함께 복합쇼핑몰을 자주 찾는다. 아이는 키즈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A씨는 커피숍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면서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따금 남편의 귀가가 늦어지는 날이면 저녁까지 먹고 난 후, 집으로 귀가한다. A씨는 “사실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지가 않은데 복합쇼핑몰은 한 곳에서 많은 것을 해결할 수 있어 좋다”며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교통 여건도 좋아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쇼핑, 놀이, 공연, 교육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의 인기가 거세다. 한 곳에서 모든 것이 이뤄지는 만큼 편리함은 물론, 비용과 시간 면에서도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복합쇼핑몰은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의 복합쇼핑몰은 젊은 고객들의 트렌디한 경향을 반영,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박스형 설계에서 탈피해 스트리트형, 협곡형, 일체형 등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며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확보 하고 있다. 나아가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휴식 공간을 많이 조성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처럼 복합쇼핑몰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자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복합쇼핑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복합쇼핑몰은 모든 생활편의시설이 한번에 집약돼 있는 만큼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일반 상가에 비해 월등히 높다”며 “또한, 대체로 교통 여건이 우수한 지역에 입지해 있다 보니 유동인구 확보에도 유리함을 지니고 있어 상가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눈 여겨 볼 것”을 조언했다.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하고 있는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센투몰)’도 대표적인 복합쇼핑몰 중 하나다. 센투몰은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로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현재 상가 내에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카페 네스카페, 띵크커피 등의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인 딸기키즈뮤지엄과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등이 입점해 성업 중에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센투몰’은 다양한 업체들의 입점으로 평일엔 주부와 직장인, 주말에는 연인, 가족 등 전 연령층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특히 거리를 따라 상점들이 늘어선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유럽의 정취가 느껴지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라고 전했다. 포스코건설 ‘센투몰’ 송도국제도시 핵심시설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 갖춰 ‘눈길’ 복합쇼핑몰로 주목 받으며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센투몰’은 상가 투자에 있어 중요한 배후수요도 풍부하게 형성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금일 이전하는 포스코엔지니어링를 비롯해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워터앤에너지, ADT Caps, GCF 등 국내외 대기업과 국제기구들의 이전에 따른 배후수요를 탄탄하게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올해 9월 입주 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1,2차’ 1400여 세대를 포함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배후 주거수요도 형성될 전망이다. 이들 주거단지의 경우,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센투몰의 경쟁력은 높다는 평이다. 상가 바로 맞은편에는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위치해 있어 이를 찾는 대규모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평촌신도시나 분당 등 신도시의 중앙공원 주변 상가들이 풍부한 유동인구로 신도시내 주요 상권으로 부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센투몰 역시 송도의 주요 상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 신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1·2·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있고 송도에서 차량으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어 글로벌 관광객도 흡수할 수 있다. 한편, 센투몰은 계약조건으로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여 투자자들은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행정타운 중심지고급아파트 입성…이수건설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 오는 4월 분양

    부산 행정타운 중심지고급아파트 입성…이수건설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 오는 4월 분양

    ○ 부산시청 인근 연제구 연산2동 위치, 전용면적 59∙74∙84㎡, 총 521가구 구성 ○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 3호선 ‘물만골역’더블역세권 입지, 편리한 교통환경 확보 ○ 부산경찰청, 부산법조타운, 부산국세청, 연제구청, 연제구보건소 등 행정기관 인접 ○도보권의이마트연제점 및 부산시민공원∙시청공원∙황령산∙배산 등 주거인프라 탄탄 이수건설이 오는 4월 부산 행정타운의 최중심지 부산시청 인근에서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이수건설이 부산에서 처음 공급하는 아파트로 차별화된 입지와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더해져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브라운스톤‘은 19세기 미국 뉴욕과 보스톤 등 미국 상류층 저택에서 시작된 고급 주거양식 위에 선진화된 건축기법과 현대적 감각이 더해진 고품격 주거공간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573 일대 위치한다. 전체 7개동 규모이며, 총 521가구로,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4, 84m²의 중소형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부산의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주변 쾌적한 주거환경이 가장 큰 강점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초역세권이며,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과도 가까워 더블역세권의 우수한 교통여건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부산시청, 부산지방경찰청, 부산 법조타운, 부산지방국세청, 연제구청, 연제구보건소, 부산고용노동청 등 행정타운도 인접하다. 행정기관 밀집지역은 인근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교통∙상권 등 주거편의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돼 생활도 쾌적하기 마련. 여기에 대형 쇼핑시설인 이마트(연제점)를 단지 내 시설처럼 가까이 이용할 수 있고, 인근 연산로타리와 서면로타리의 백화점과 동의의료원 등병원, 학원 등도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 부산시민공원과 시청공원, 온천천, 황령산, 금령산, 배산 등 다양한 녹지 및 휴식공간과도 인접해 여유로운 삶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주변 개발호재로 인한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만하다. 100년만에 명품공원으로의 새 단장을 마친 ‘부산시민공원’이 내달 개방을 앞두고 있으며 판매시설과 문화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진다. 또 부전역복합환승센터 개발을 비롯하여 송상현 광장도 5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일대 미래가치의 상승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또한 사업지 주변 노후화된 주택 재개발사업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3년 이내1만3000여 가구 이상이 입주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시 연산동 일대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의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동래역’4호선 6번출구 인근에 마련되며, 4월 중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부간선도로사업 최대 수혜,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10’ 분양

    서부간선도로사업 최대 수혜,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10’ 분양

    에이스종합건설은 지난 10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60번지 일대에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10’ 지식산업센터의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10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부간선도로 금천교∼디지털산업단지 직결램프’ 및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서부간선로 직결램프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데다 연내 신설을 앞두고 있어 교통 인프라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2018년 서부간선지하도로 개통 시 금천, 양천, 영등포, 구로구 등 서울 서남부권의 원활한 교통망이 형성돼 수월한 물류이동이 예상된다. 여기에 국내 최대의 지식산업센터 메카로 지목되는 서울가산디지털3단지에 입지해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제조업 기반산업과 첨단 특화 산업을 비롯하여 단지 인근 키콕스 노동본부 벤처기업협회 등 동종 및 관련 업종의 지식산업센터가 밀집돼 있어 동양의 실리콘 밸리로 자리매김할 전망. 또 지하철 1호선 독산역 2번 출구와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에 입지하고 있으며, KTX 광명역과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이 외에도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돼 서울 도심 및 수도권 각지로 수월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특화된 공간 설계를 도입하여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업무공간에(일부 호실 제외) 내부 기둥 없는 평면을 적용해 실사용면적을 최대화하고, 1층 층고를 5.7m까지 높여 개방감을 확보했다. 더불어 공장기준 분양 최소면적 106.13㎡ 등 다양한 면적설계를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인승용 8대, 화물용(3ton) 1대 등 총 9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며 지하주차장(B1F~B3F) 진입 높이를 평균 3m로 적용, 화물탑차까지 진입이 가능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총 주차 대수가 399대로 법정 대비 2배 이상 늘린 점도 장점이다.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10는 지하3층~지상20층, 연면적은 4만8,606㎡로 이뤄졌으며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로 구성된 건물 1개 동으로 조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인근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8’ 2층 201호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6년 초반 예정이다. 분양문의: 02-774-777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동산 시장 각종 규제완화에 미분양 아파트 계약도 기지개

    부동산 시장 각종 규제완화에 미분양 아파트 계약도 기지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미분양 아파트의 계약도 늘어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5만 8576가구로 전월 대비 2515가구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06년 5월 5만 8505가구를 기록한 이후 7년 8개월 만에 최저치다. 특히 악성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전월 대비 1185가구 감소한 2만 566가구로 9개월 연속 감소했다. 부동산시장 활성화 및 전·월세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이 연일 쏟아지는데다 소비심리가 회복되는 등 수요자들의 긍정적인 기대가 작용하면서 기존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부동산 관련 각종 규제가 완화되고 아파트 가격이 바닥을 쳤다는 인식과 저금리 정책기조가 맞물리면서 미분양 시장에도 온기가 돌고 있다”면서 “전세 수급 불균형이 지속할 전망이어서 저렴한 분양가의 미분양 아파트를 찾는 이들이 꾸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우건설이 송도국제도시 5공구에서 분양 중인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2월 계약 건수가 전달보다 4배나 늘었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지하 1층 지상 32∼41층 8개 동 규모이며, 122가구(전용 105㎡)를 제외한 1284가구(전용 59∼84㎡)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뉴욕주립대 분교가 있고,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겐트대 분교도 올해 개교한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 주변에 있고,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쉽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80만원대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수도권 ‘미분양의 무덤’이란 오명을 안고 있는 김포·용인 지역 물량 소진도 눈에 띈다. 특히 악성 미분양으로 남아있던 중대형 물량이 팔리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부건설과 대우건설이 김포시 풍무2지구에서 분양 중인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도 올해만 전체의 30% 이상이 분양돼 현재 분양률이 60%에 이른다. 총 5000여 가구 가운데 1차로 2712가구(전용 59㎡∼111㎡)를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이며, 계약금 500만원과 중도금 무이자의 특별혜택을 시행 중이다. 우남건설은 ‘김포한강 우남퍼스트빌’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6층 15개 동, 1202가구(전용 101∼197㎡) 규모다. 중대형 평형의 대단지임에도 현재 97% 이상 입주를 마쳤고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해 회사에서 직접 분양한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대방동 옛 미군기지 주말농장 변신

    대방동 옛 미군기지 주말농장 변신

    서울 동작구 대방동 340-4 일대는 지하철 1호선 대방역 외에 노량진로와 시흥대로 등 간선도로와도 가까운 교통요지다.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5월 미군 주둔과 아울러 주민들 곁에서 멀어졌다. 2007년 주한미군 재배치 차원에서 우리나라에 반환됐다. 이즈음 몇몇 미군기지와 함께 토양 오염 문제로 몸살도 앓았다. 2011년 건물 철거와 오염 정화 작업이 이뤄졌고 지난해 서울시가 국방부로부터 사들였다. 복합문화시설 건립이 추진됐으나 재검토 중이다. 시는 올해 안에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금껏 사실상 방치됐던 대방동 미군기지 이전 부지가 주민 곁으로 성큼 다가온다. 동작구는 이곳에 친환경 주말농장을 조성해 다음 달 1일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활용 계획이 확정돼 개발하기 전까지 부지를 주민들을 위한 주말농장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주말농장이 대부분 시내에서 먼 외곽 지역에 있는 것과 달리 도심 한복판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2016년까지 부지 사용 승인을 받은 구는 다음 주 흙 고르기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공사를 벌인다. 전체 부지(8874㎡)의 절반을 웃도는 4600㎡ 규모로 텃밭이 들어선다. 둘레에는 1376㎡ 크기의 꽃밭이 생긴다. 나머지 공간에는 원두막을 비롯한 쉼터와 농기구 보관소, 주차장 등이 자리한다. 구는 삽, 괭이, 물뿌리개 등 농기구 임대는 물론 본격 경작에 앞서 분양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법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분양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www.dongjak.g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10~14일 동 주민센터에 내면 된다. 오는 18일 구청 강당에서 공개 추첨한다. 전체 345구획 중 73구획은 구립 경로당과 어린이집 몫이다. 구획당 10㎡, 분양료는 3만원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장기간 방치돼 불편을 끼쳤던 미군기지 이전 부지가 주민들을 위한 곳으로 거듭난다”며 “주말농장 이후에도 주민들이 원하는 공간으로 꾸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수원 U-20 월드컵대회 유치 시동

    경기 수원시가 2017년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회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6일 지역 정치계·체육계·언론계·학계·호텔업계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유치추진 전담기구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이달 안으로 발족해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브라질에서 열린 FIFA 집행위원회에서 한국이 대회 개최지로 확정됨에 따라 시는 최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대회 유치 신청서와 협약서를 제출했다. 시는 FIFA 주관 4대 메이저대회 중 3개를 개최하는 등 풍부한 대회 운영 경험, 전철 1호선과 분당선을 비롯해 2017년까지 마련될 격자형 광역교통망을 강점으로 꼽고 있다. 현재 수원시를 비롯해 서울, 대전, 전주, 울산, 인천, 제주, 천안, 포항 등 9개 도시가 유치 신청서를 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물류와 자금이 쏠리는 길목 어디일까

    물류와 자금이 쏠리는 길목 어디일까

    BIFC 해양·파생 금융허브로 6월 첫 선, 함께 물오른 BIFC몰 해외로 나가는 우리나라 컨테이너 화물들의 집결지. 아시아와 태평양을 연결하는 물류의 관문. 수백만 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하느라 연중 불야성을 이루는 감만부두와 신선대부두의 야경. 예로부터 배산임해(背山臨海) 입지로 교역이 왕성했던 고장. 오륙도·이기대·신선대 등 천혜 절경까지 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게다가 5개 대학이 밀집한 지역 내 최대 교육특구. 나아가 최근엔 동북아 금융중심지로 변신까지 하고 있다. 부산 남구의 얘기다. 이 곳을 금융중심지로 탈바꿈시키고 있는 것이 바로 문현동에 들어서고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 BIFC(Busan International Finance Center)다. 1단계로 BIFC 63빌딩과 BIFC 몰이 올해 6월 준공된다. 남구가 금융허브 도시로 다시 태어나는 날이기도 하다. 대형 금융기관들 집결지 BIFC빌딩 10만2352㎡에 조성되는 초대형 복합시설단지인 BIFC에는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금융기관들이 들어선다. 한국거래소·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예탁결제원·한국주택금융공사·대한주택보증·농협중앙회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은 2011년 5월에 BIFC 내 독립빌딩에 입주했고, 한국은행 부산본부도 지난해 7월 인근에 자리를 잡았다. 이들은 서로 교류 협력을 통해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BIFC는 2009년 금융 중심지로 지정돼 서울 여의도와 함께 우리나라 금융의 양대 산맥을 이루게 된다. 해운물류 기능과 한국거래소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해양·파생 분야 특화 단지로 육성된다. 이를 위해 2009년 5월 ‘금융중심지 조성과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감독원 부산지원에 ‘부산금융중심지지원센터’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BIFC 분양 관계자는 “부산시가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금융감독원 등과 협력해 인허가·홍보·인력 알선 등을 원스톱 행정처리로 도울 예정”이라며 “BIFC63 빌딩은 지하 3층~지상 63층, 5만4860㎡ 규모로, 이 가운데 입주기관을 뺀 6018㎡를 일반 분양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경제력이 좋은 금융 관련 공공기관들이 대거 입주하기 때문에 이들이 지역의 주 소비층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며 “저금리 저성장 분위기 속에서도 돈이 도는 지역으로 주변 상권에 미치는 파급력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동인구 모으는 깔데기 상권 BIFC몰 BIFC빌딩 지원시설인 BIFC몰은 지상 1~3층 1개 동에 연면적 1만6512㎡ 규모며 총 96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최고급 프리미엄 복합몰, 친환경 녹색단지, 중앙광장엔 열린 커뮤니티 공간, 문전역에서 BIFC몰을 연결해주는 진입공간에 썬큰광장, BIFC몰 3층엔 옥상정원 등이 조성된다. 주 이용자는 경제력이 높은 금융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임직원들이다. 주변의 관련 기업, 업무·문화·상업시설, 오피스타워의 종사자 1만여도 고객이다. 대규모 유동인구도 BIFC의 잠재고객이다. BIFC 분양 관계자는 “부산지하철 2호선 문전역에서 썬큰(Sunken) 출입구와 바로 연결되는데다 유동객이 가장 많은 서면 상권, 금융 오피스 밀집지역인 범내골 상권이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호선 범내골역도 걸어서 5분 거리여서 역세권 유동인구가 깔데기처럼 BIFC로 자연스럽게 흘러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입지조건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덕에 BIFC는 여가·문화·산책을 즐기려는 유동인구가 주야로 북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BIFC 분양 관계자는 “BIFC몰은 8층에서 63층까지인 오피스 시설은 대부분 분양됐다”며 “일부 9층과 10~13층, 63층이, 그리고 1층 일부 점포를 분양 중”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시의 세제혜택도 관련 입주 기관과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어 BIFC 활성화를 북돋고 있다. 대상은 BIFC 내 투자금 20억 원 이상, 상시 고용인원 10명 이상인 금융·보험 관련 창업 혹은 사업장 신설 기관이다. 법인세와 소득세를 입주 후 첫 3년 동안 100%, 이후 2년 동안 50%를 각각 감면해준다. 이와 함께 입지·고용·교육훈련 보조금도 지원한다. 모두 3단계로 추진되는 BIFC 개발사업은 BIFC63빌딩과 BIFC몰을 짓는 1단계 사업은 부산국제금융센터PFV가 시행을 맡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개발사업을 전담한다. 나머지 2∙3단계 사업은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봉구 종합병원 유치 주민도 나섰다

    도봉구 종합병원 유치 주민도 나섰다

    도봉구민들이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발벗고 뛰고 있다. 구는 성대야구장 부지 상급종합병원 유치추진위원회로부터 구민 서명지를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20만 6816명으로 구 인구 대비 57%에 해당하는 규모다. 앞서 추진위는 지난달 5일 발족해 종합병원 유치 서명 운동에 나섰다. 보름 동안 10만명을 목표로 했는데 구민들의 참여가 매우 뜨거웠다. 구에 따르면 도봉 지역 종합병원 병상은 545개로 서울시 평균(1332개)의 3분의1에 불과하다. 경기 의정부시와 견줘도 60%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의료종사자 비율 역시 서울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지역 내에서 종합병원 유치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구는 도봉2동 북부지방법원 옆 성대야구장을 가장 적합한 부지로 보고 있다. 성균관대재단이 소유한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이웃하며 도봉로,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인접해 접근성도 좋다. 응급환자 이송도 쉽다. 면적도 4만 8056㎡로 넓어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 2009년 성대야구장 부지 활용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에서 종합병원이 21%의 지지를 받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성대재단은 시에 개발 계획을 타진하는 등 부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구는 재단과 시를 설득해 메이저급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구는 서울시와 도봉·성북·강북·노원 동북4구 공동으로 발표한 행복4구 플랜에 종합병원 유치를 염두에 두고 의료시설 등 서비스 취약 지역 개선 방침을 담아내기도 했다. 구는 서명지와 유치추진위 결의문을 재단의 개발 계획 제출에 맞춰 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7일 이동진 구청장은 박원순 시장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종합병원 유치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구청장은 “도봉 역세권 지역의 메이저급 종합병원 건립으로 서울 동북부의 의료 환경을 한층 개선, 생활권 중심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건설사 올 첫 분양 ‘알짜 단지’ 쏟아진다

    건설사 올 첫 분양 ‘알짜 단지’ 쏟아진다

    이달부터 아파트 분양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이 쏟아내는 첫 아파트 물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건설사들이 자체 사업이든 재건축·재개발이든 사업 진행에 따라 분양 시기를 잡는 게 일반적이지만, 해마다 첫 아파트 분양은 그해 건설사들의 출발이란 점에서 주로 ‘알짜 분양’이 많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 4구역 ‘목동 힐스테이트’를 올해 첫 분양 단지로 선택했고, 삼성물산은 ‘래미안 부평’을 선두주자로 내세웠다. 또 대림산업은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GS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차를 헐고 지은 재건축 아파트를 각각 선보인다. 실제 지난해 3~4월에 공급했던 주요 건설사들의 첫 분양 성적은 꽤 좋았다.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반도건설 등이 분양에 나선 동탄2신도시는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며 순위 내 마감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포스코건설의 ‘동탄 더샵 센트럴시티’는 평균 5.98대1, 반도건설 ‘유보라 아이비파크’는 평균 2.5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의 첫 분양인 목동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 15개동에 전용면적 59~155㎡ 총 1081가구의 대단지로 일반분양 물량은 426가구이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이중 역세권 단지이며, 경인고속도로 및 서부간선도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교육환경이 좋은 강서 3학군 지역에 속해 있으며 목동 유명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학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3월 초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서 ‘래미안 부평’을 내놓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8개동 총 138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 77가구, 114㎡ 47가구 등 124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지하철 7호선, 인천 1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며, 단지 인근으로 부평동초, 개흥초, 부평중·고, 부평여고 등 학교가 인접해 있어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부평구청, 우체국 등 관공서가 가깝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부평재래시장 등 쇼핑시설이 가깝다. 대림산업도 3월 첫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힐스 논현’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16~30층, 4개동, 전용면적 84~113㎡ 규모로 총 368가구가 분양되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 분양 물량은 총 57가구다. 이 아파트는 이미 공사가 진행 중으로 올해 12월이면 입주할 수 있다. 단지는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일부에서는 삼릉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수도권에서는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을 3월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면적 59~84㎡ 1135가구로 꾸며진다. 동탄2신도시 동탄대로 인근에 있으며 단지 앞으로 근린공원과 리베라CC가 있어 자연을 느끼기에 좋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가치관 다르다고 때리고 남들과 다르다고 욕하고

    가치관 다르다고 때리고 남들과 다르다고 욕하고

    지난 25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인근의 한 종교단체 입주 건물 앞. 경찰에 따르면 피켓을 들고 이 종교단체에 반대하는 1인 묵언 시위를 벌이던 A(31)씨를 신도 10여명이 둘러쌌다. 이들은 욕설이 섞인 협박과 함께 폭력을 행사했고 이 가운데 신도 최모(32)씨가 폭행 혐의로 동대문경찰서에 입건됐다. 같은 날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는 보수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의 수석지부장 이모(79)씨가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을 위한 서명운동 집회를 하고 있던 쌍용차 노조원 문모(52)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는 일이 발생했다. 정치·종교적 가치관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를 폭행하는 등 폭력적인 수단으로 갈등을 해결하려는 시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담론을 이끌어 내는 평화적 수단인 대자보나 현수막을 훼손하거나 1인 시위를 무력으로 제압하는 일도 늘어나고 있다. 대화와 타협, 소통이 부재한 세태에서 비롯된 이 같은 현상에 대한 사회적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회뿐 아니라 대학가에서도 이런 일들은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학생회관에서는 성소수자 동아리인 ‘사람과 사람’이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내건 ‘게이, 레즈비언, 바이, 트랜스젠더의 졸업 입학을 축하합니다’라는 현수막이 무단으로 철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동아리 대표인 이모(25) 학생은 26일 “서로 다른 가치나 의견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 폭력을 행사하는 방식이 교내에 자리 잡히는 것 같아 우려된다”면서 “총학생회와 함께 성북경찰서를 찾아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보수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인 이 학교 학생은 대학생 모임 ‘안녕들하십니까’의 대자보를 찢어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지난달에는 교내에서 농성을 벌여 온 시간강사의 텐트와 현수막이 훼손되기도 했다. 사회적 갈등이 폭력적으로 표출되는 세태와 관련해 사회갈등연구소의 조성배 박사는 “종교, 이념, 성 정체성 등에 대한 갈등은 열린 토론을 통해 차이를 인정하고 포용해야 하는 문제인데 우리 사회는 이 부분이 숙련되지 않아 일방적인 폭력이 앞서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송재룡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는 “한국 문화 속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배타적 이기주의를 바꿔 나가려면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토론하고 서로를 인정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면서 “가정에서도 자녀를 무조건 감싸는 교육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씨줄날줄] 세계 최고의 서울 지하철/손성진 수석논설위원

    세계 최초의 지하철은 철도의 나라 영국에서 등장했다. 찰스 피어슨이라는 사람이 두더지 구멍에서 힌트를 얻어 착안했다고 한다. 도로가 좁았던 런던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지하철 아이디어를 갖고 런던시청을 찾아갔던 피어슨은 처음에는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다. 10년 만에 런던 시의회는 피어슨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1863년 1월 10일 팔링턴 스트리트와 비숍스 로드의 패딩턴을 잇는 6.6㎞ 구간에 지하철이 개통됐다. 런던의 지하철은 둥근 관 형태로 생겨서 지금도 튜브(tube)로 불린다. 터널도 둥글고 객차도 둥글다. 당시 지하철의 동력은 전기가 아니라 석탄을 이용한 증기기관이었다. 당연히 시커먼 매연이 나왔는데 연기를 빼내는 통풍구를 두었지만, 승객들의 몸과 옷에 그을음이 묻을 수밖에 없었다. 전기로 움직이는 지하철로 바뀐 것은 1890년이었다. 손정목의 ‘서울 도시계획 이야기’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건설안이 처음 만들어진 때는 1966년이다. 4개 노선이었는데 지금과는 많이 다르다. 그 후 김현옥 서울시장의 재임 말기인 1970년 2월 초 지하전철 계획안이 수립되고 서울시 지하철 건설본부가 발족해 3년 4개월의 공사 끝에 1974년 8월 15일 역사적인 서울지하철 1호선 개통식이 열렸다. 수도권 전철 98.4㎞도 동시 개통됐다. 그러나 기공식에 참석했던 박정희 대통령은 막상 개통식에는 모습을 나타내지 못했고 식장은 도리어 침통한 분위기였다. 이 행사 바로 직전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육영수 여사가 저격당했기 때문이었다. 축하 행사는 모두 취소됐다. 그러나 지하철 건설 공사는 착착 진행돼 1984년 5월 2호선 순환선 개통, 1985년 10월 3, 4호선 완전 개통으로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가 열렸다. 서울은 출발이 늦었지만 짧은 기간에 엄청난 속도로 지하철을 건설해 왔다. 한때 서울의 지하철 총 길이는 세계 3~4위권이었지만 중국 도시들이 더 빠른 속도로 지하철을 건설해 2012년 기준으로 7위권이라고 한다. 베이징, 상하이, 런던이 1~3위다. 그러나 미국의 한 전문잡지가 세계 도시의 지하철 시스템 순위를 발표했는데 서울이 1위를 차지했다. ‘깨끗하고 평온한데다 이용하기도 놀라울 만큼 쉽다. 선로 가장자리에 유리벽이 설치돼 있어 미래의 시설을 보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는 게 선정 이유였다.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서울 지하철 1~4호선의 누적 이용 승객이 26일 400억명을 돌파한다. 서울 지하철 9개 노선의 총 이용객은 534억명에 이른다. 개통 40년 만의 대기록이다. 손성진 수석논설위원 sonsj@seoul.co.kr
  • 소치올림픽 폐막식 나윤선은 누구? 이승철 조수미와 ‘아리랑’ 열창

    소치올림픽 폐막식 나윤선은 누구? 이승철 조수미와 ‘아리랑’ 열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리랑’을 열창한 재즈가수 나윤선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소치 올림픽 폐막식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으로의 국기 이양식이 진행된 뒤 이를 기념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나윤선은 가수 조수미, 이승철과 함께 재일동포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편곡한 ‘아리랑’으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재즈 한류의 원조’로 불리는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은 건국대 불어불문학과를 거친 뒤 프랑스 보베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다. 이후 나윤선은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으며 2004년 제1회 한국대중음악 최우수 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나윤선은 2009년 프랑스 문예공로훈장, 2012년 제3회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유럽에서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나윤선은 지난해 3월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가진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고 관객들에게 15분간 기립박수를 받은 일화로 국내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치올림픽 폐막식 나윤선 이승철 조수미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치올림픽 폐막식 나윤선, 미모뿐만 아니라 가창력도 최고. 이승철 조수미도 대단”, “소치올림픽 폐막식, 이승철 조수미와 나윤선이 함께 아리랑 부를 때 소름돋았다”, “소치올림픽 폐막식 나윤선 세계적인 재즈가수였구나. 이승철 조수미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정적인 ‘선임대 상가’ 등장…‘송도 센트럴 파크Ⅱ’ 눈길

    안정적인 ‘선임대 상가’ 등장…‘송도 센트럴 파크Ⅱ’ 눈길

    투자목적으로 구매한 상가에 몇 달째 임차인이 구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투자자는 월세를 받아 금융이자를 충당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그 돈으로 다른 상품에 투자했을 때 발생하는 기회비용까지 포기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어야 한다. 하지만 최근 미리 임차인을 맞춰 놓고 분양에 들어가는 일명 ‘선임대 상가’가 속속 등장하면서 이런 고민을 해소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반기고 있다. 선임대 상가는 미리 설계와 구성을 둘러보고 계약할 수 있으며 분양을 받은 후 발생할 수 있는 공실에 대한 우려가 없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또 임차인의 특성이나 성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고, 투자 전에 상권 및 임대 활성화 정도나 지속성을 가늠해 볼 수 있으며, 계약된 분양가와 임대료를 비교해 예상 투자 수익률을 따져보기 쉽다는 이점도 있다. 더불어 대부분 상가가 소비자의 동선과 트렌드를 고려한 체계적인 MD 구성을 통해 선별적으로 업종을 입점시켜 임차인에게도 인기가 높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시장 위축 상태가 지속되면서 투자 즉시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선임대 상가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다만 투자에 앞서 임대수익의 거품 여부, 시행사의 자본력과 MD 기획력, 배후수요 등 주변 조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분양 중인 선임대 상가 중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하고 있는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센투몰)’을 눈여겨볼 만하다. 현재 센투몰에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카페 네스카페, 딸기키즈뮤지엄, 라뷰티코아 등이 입점해 성업 중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입점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가도 임대료를 고려해 산정돼 있어 분양받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선임대 상가로 주목받으며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센투몰’은 상가 투자에 있어 중요한 배후수요도 풍부하게 형성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오는 3월 이전하는 포스코엔지니어링를 비롯해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워터앤에너지, ADT Caps, GCF 등 국내외 대기업과 국제기구들의 이전에 따른 배후수요를 탄탄하게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올해 9월 입주 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1, 2차’ 1400여 세대를 포함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배후 주거수요도 형성될 전망이다. 이들 주거단지의 경우,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센투몰의 경쟁력이 주목된다. 상가 맞은편에는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위치해 있어 이를 찾는 대규모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평촌신도시, 분당 등 신도시의 중앙공원 주변 상가들이 풍부한 유동인구로 신도시내 주요 상권으로 부각된 점을 감안하면 센투몰 역시 송도의 주요 상권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 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 신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1·2·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있고 송도에서 차량으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어 글로벌 관광객도 흡수할 수 있다. 한편 센투몰은 계약조건으로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여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상가는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분양문의: 032-832-8244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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