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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립지 사실상 연장… 쓰레기 대란 막았다

    매립지 사실상 연장… 쓰레기 대란 막았다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사용 연장 여부를 둘러싼 환경부와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수도권 광역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환경부와 3개 시·도는 9일 4자 협의체 회의를 열어 수도권매립지 관련 ‘선제적 조치’에 합의했다. 선제적 조치는 지난달 3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제안한 것으로 수도권매립지 소유권과 면허권의 인천시 이양,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인천시 이관,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정책 추진을 말한다. 수도권매립지는 인천에 위치했지만 서울·경기 지역의 쓰레기까지 처리하면서 갈등이 고조됐다. 2016년 사용 종료를 앞두고 그동안 대체부지 검토와 시·도별 자체 처리시설 확충 등을 추진했지만 대안을 찾지 못해 쓰레기 대란 우려가 대두됐고 사용 연장 방안을 놓고 갈등이 불거졌다. 4자 협의체는 이날 20여년간 수도권매립지 운영으로 환경·경제적 피해를 감내한 인천시민과 주변 지역 주민의 고통과 아픔에 인식을 같이하고 정책의 합리적 개선에 공감을 표했다. 이날 합의로 인천은 수도권매립지 매립면허권과 파생되는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갖게 된다. 환경부 산하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관할권도 인천시로 이관된다. 매립지 폐기물의 반입수수료 50%를 가산금으로 징수, 인천시 특별회계로 전입해 매립지 주변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인천도시철도 1호선과 서울도시철도 7호선 연장 및 조기 착공, 검단산업단지 환경산업 활성화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선제적 조치에 합의하면서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을 논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전망이 나온다. 일단 인천시는 실리를 챙겼다는 분위기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넘겨받은 데다 매립지 주변 지역 개발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협력도 이끌어 냈다. 매립지 1541만㎡의 자산가치만 1조 5000억원에 이른다. 인천시 관계자는 “주민 불만을 해소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당장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 인천시가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역 개발 문제를 해결해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고 평가했다. 서울시도 2016년 종료 예정이던 매립지의 사용 기한이 연장되면서 일단 쓰레기 대란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의 경제적 부담이 느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라면서도 “한숨을 돌리게 된 것은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서울시가 약속한 생활쓰레기 20% 감축과 자체 처리량의 하루 700t 확대를 이행하기 위해선 적지 않은 노력이 필요하게 됐다. 서울시와 인천시에는 ‘나쁘지 않은 거래’가 성사된 것이지만 매립지 인근 주민과 지역사회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매립지 인근 주민 사이에서는 2016년 매립지 사용이 종료되면 수십년간 겪어 온 악취 피해를 더 이상 겪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다. 주민들은 “서울 쓰레기는 서울에서, 경기 쓰레기는 경기에서 처리하라”며 연일 수도권매립지 연장에 반대하는 집회를 벌이는 등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4자 협의체 관계자는 “선제적 조치가 연장을 위한 전제조건이라는 평가와 그간 고통에 대한 보상이라는 해석이 엇갈린다”면서도 “(사용 연장이) 4자 협의체에서 논의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된 것은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서울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의정부 오피스텔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2명 사망·75명 부상”

    의정부 오피스텔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2명 사망·75명 부상”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 의정부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여성(36) 2명이 숨지고 75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5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2개 동으로 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한 동의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됐다. 이어 이 아파트 다른 동으로 번지고 다시 그 옆의 15층짜리 해뜨는 마을 건물로 옮겨 붙었다. 진화와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고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고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된다. 불은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 주차된 차량에서 시작됐다. 주차장 차량 12대도 모두 불에 탔다. 화재 건물은 전철 1호선과 인접해 있고 인근 도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여의치 않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인 상태며 주변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의정부 화재 “3명 사망·101명 부상” 방화 가능성 열어놓고 조사

    [속보] 의정부 화재 “3명 사망·101명 부상” 방화 가능성 열어놓고 조사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 의정부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숨지고 101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불은 2개 동으로 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한 동의 1층 우편함 부근에서 시작됐다. 이어 이 아파트 다른 동으로 번지고 다시 그 옆의 15층짜리 해뜨는 마을 건물로 옮겨 붙었다. 화재 건물은 전철 1호선과 인접해 있고 인근 도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여의치 않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인 상태며 주변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방화 가능성 등을 열어놓고 정밀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의정부 화재 “3명 사망·101명 부상” 방화가능성 조사

    [속보] 의정부 화재 “3명 사망·101명 부상” 방화가능성 조사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 의정부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숨지고 101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불은 2개 동으로 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한 동의 1층 우편함 부근에서 시작됐다. 이어 이 아파트 다른 동으로 번지고 다시 그 옆의 15층짜리 해뜨는 마을 건물로 옮겨 붙었다. 화재 건물은 전철 1호선과 인접해 있고 인근 도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여의치 않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인 상태며 주변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완료하고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방화 가능성 등을 열어놓고 정밀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정부 화재 “2명 사망·75명 부상” 대봉그린아파트 주민 대피 (종합)

    의정부 화재 “2명 사망·75명 부상” 대봉그린아파트 주민 대피 (종합)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 의정부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여성(36) 2명이 숨지고 75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5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2개 동으로 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한 동의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됐다. 이어 이 아파트 다른 동으로 번지고 다시 그 옆의 15층짜리 해뜨는 마을 건물로 옮겨 붙었다. 진화와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고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고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된다. 불은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 주차된 차량에서 시작됐다. 주차장 차량 12대도 모두 불에 탔다. 화재 건물은 전철 1호선과 인접해 있고 인근 도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여의치 않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인 상태며 주변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정부 화재 “2명 사망·75명 부상” 대봉그린아파트 주민 대피

    의정부 화재 “2명 사망·75명 부상” 대봉그린아파트 주민 대피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 의정부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여성(36) 2명이 숨지고 75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5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2개 동으로 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한 동의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됐다. 이어 이 아파트 다른 동으로 번지고 다시 그 옆의 15층짜리 해뜨는 마을 건물로 옮겨 붙었다. 진화와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고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고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된다. 불은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 주차된 차량에서 시작됐다. 주차장 차량 12대도 모두 불에 탔다. 화재 건물은 전철 1호선과 인접해 있고 인근 도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여의치 않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인 상태며 주변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봉그린아파트 “3명 사망·101명 부상” 방화가능성 제기

    대봉그린아파트 “3명 사망·101명 부상” 방화가능성 제기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 의정부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숨지고 101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불은 2개 동으로 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한 동의 1층 우편함 부근에서 시작됐다. 이어 이 아파트 다른 동으로 번지고 다시 그 옆의 15층짜리 해뜨는 마을 건물로 옮겨 붙었다. 화재 건물은 전철 1호선과 인접해 있고 인근 도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여의치 않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인 상태며 주변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완료하고 인명 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방화 가능성 등을 열어놓고 정밀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의정부 화재 “3명 사망·97명 부상” 대봉그린아파트 주민 대피

    [속보] 의정부 화재 “3명 사망·97명 부상” 대봉그린아파트 주민 대피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 의정부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여성(36) 등 3명이 숨지고 97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불은 2개 동으로 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한 동의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됐다. 이어 이 아파트 다른 동으로 번지고 다시 그 옆의 15층짜리 해뜨는 마을 건물로 옮겨 붙었다. 진화와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고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고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된다. 불은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 주차된 차량에서 시작됐다. 주차장 차량 12대도 모두 불에 탔다. 화재 건물은 전철 1호선과 인접해 있고 인근 도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여의치 않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인 상태며 주변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대봉그린아파트 의정부 화재 “3명 사망·101명 부상”

    [속보] 대봉그린아파트 의정부 화재 “3명 사망·101명 부상”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 의정부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숨지고 101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불은 2개 동으로 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한 동의 1층 우편함 부근에서 시작됐다. 이어 이 아파트 다른 동으로 번지고 다시 그 옆의 15층짜리 해뜨는 마을 건물로 옮겨 붙었다. 화재 건물은 전철 1호선과 인접해 있고 인근 도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여의치 않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인 상태며 주변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완료하고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방화 가능성 등을 열어놓고 정밀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3명 사망·101명 부상”

    [속보]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3명 사망·101명 부상”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 의정부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숨지고 101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불은 2개 동으로 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한 동의 1층 우편함 부근에서 시작됐다. 이어 이 아파트 다른 동으로 번지고 다시 그 옆의 15층짜리 해뜨는 마을 건물로 옮겨 붙었다. 화재 건물은 전철 1호선과 인접해 있고 인근 도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여의치 않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인 상태며 주변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완료하고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방화 가능성 등을 열어놓고 정밀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의정부 화재 “3명 사망·101명 부상” 현재 주민은 모두 대피

    [속보] 의정부 화재 “3명 사망·101명 부상” 현재 주민은 모두 대피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 의정부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숨지고 101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불은 2개 동으로 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한 동의 1층 우편함 부근에서 시작됐다. 이어 이 아파트 다른 동으로 번지고 다시 그 옆의 15층짜리 해뜨는 마을 건물로 옮겨 붙었다. 화재 건물은 전철 1호선과 인접해 있고 인근 도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여의치 않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인 상태며 주변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완료하고 인명 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방화 가능성 등을 열어놓고 정밀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대봉그린아파트 의정부 화재에 “2명 사망·75명 부상”

    [속보] 대봉그린아파트 의정부 화재에 “2명 사망·75명 부상”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 의정부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여성(36) 2명이 숨지고 75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5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2개 동으로 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한 동의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됐다. 이어 이 아파트 다른 동으로 번지고 다시 그 옆의 15층짜리 해뜨는 마을 건물로 옮겨 붙었다. 진화와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고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고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된다. 불은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 주차된 차량에서 시작됐다. 주차장 차량 12대도 모두 불에 탔다. 화재 건물은 전철 1호선과 인접해 있고 인근 도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여의치 않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인 상태며 주변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의정부 화재 “2명 사망·75명 부상” 대봉그린아파트 주민 대피

    [속보] 의정부 화재 “2명 사망·75명 부상” 대봉그린아파트 주민 대피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 의정부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여성(36) 2명이 숨지고 75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5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2개 동으로 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한 동의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됐다. 이어 이 아파트 다른 동으로 번지고 다시 그 옆의 15층짜리 해뜨는 마을 건물로 옮겨 붙었다. 진화와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고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고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된다. 불은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 주차된 차량에서 시작됐다. 주차장 차량 12대도 모두 불에 탔다. 화재 건물은 전철 1호선과 인접해 있고 인근 도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여의치 않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인 상태며 주변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 “2명 사망·75명 부상” 대봉그린아파트 주민 대피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 “2명 사망·75명 부상” 대봉그린아파트 주민 대피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 의정부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여성(36) 2명이 숨지고 75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5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2개 동으로 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한 동의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됐다. 이어 이 아파트 다른 동으로 번지고 다시 그 옆의 15층짜리 해뜨는 마을 건물로 옮겨 붙었다. 진화와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고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고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된다. 불은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 주차된 차량에서 시작됐다. 주차장 차량 12대도 모두 불에 탔다. 화재 건물은 전철 1호선과 인접해 있고 인근 도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여의치 않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인 상태며 주변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정 벨루스하임’ 강남 출퇴근족 위한 소형아파트로 주목

    ‘서정 벨루스하임’ 강남 출퇴근족 위한 소형아파트로 주목

    최근 강남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은 분양가가 싸고 여건이 좋은 아파트를 분양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서울 강남권이나 도심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은 내집마련을 하고 싶어도 분양가나 매매가가 높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 중 경기도에서 주목할만한 단지가 있어 화제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서정역을 이용, 개통예정인 KTX신평택역까지 4분이면 갈 수 있어 강남구까지 21분대면 가능한 서정 벨루스하임이 그 곳이다. 지난해부터 핫한 분양시장으로 손꼽히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서정 벨루스하임은 지하4층~지상17층 규모이다. 또한 전세대가 46~68㎡로 1~2인이 살기 알맞으며 2층에는 휘트니스 센터가 위치하여 퇴근 후 부담 없이 운동을 즐길 수도 있다. 더불어 3.3㎡당 600만원대부터 분양하고 있어 저렴한 평당가로 전국의 투자자들 또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정 벨루스하임은 이외에도 솔깃한 조건들이 몇 가지 있다. 단지 앞 육교를 건너면 고덕국제신도시를 만날 수 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2020년까지 54000여 가구를 목표로 개발 중인 곳으로 기존의 신도시들과는 다른 행정, 문화, 교류 등 자족기능을 강화한 자족복합도시다. 또한 고덕신도시 내 예상가는 3.3㎡당 800만원대이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현재 토목공사에 투입 된 엔지니어들이 머물 수 있는 기숙시설이 될 수도 있기에 투자상품으로 메리트가 있다. 그 바로 옆에는 삼성전자가 약 100조를 투자하는 산업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와 평택시의 요청에 의해 삼성전자측은 약15조 6천억원을 조기투자, 가동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한 경제효과는 41조원에 달하고, 15만개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분양관계자는 “현 분양가가 8천만원대부터 책정되어 있어 이번 분양 시기를 놓치면 앞으로 고덕국제신도시와 삼성전자 산업단지까지 완공된 후에는 훨씬 높은 분양가들로 다른 단지를 알아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전해왔다.분양문의 1877-5511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고정고객에 유동인구까지 확보한 대구테크노폴리스 독점상가 ‘하이젠스타’

    고정고객에 유동인구까지 확보한 대구테크노폴리스 독점상가 ‘하이젠스타’

    수익형 상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 지고 있다. 장기화된 저금리 기조로 목돈을 은행에 넣어두면 손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상가는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한동안 공급과잉을 이뤘던 타 상품에 비해 공실 걱정도 적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점도 이유다. 그 중에서도 신도시 상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도시에 들어서는 상가의 경우, 뚜렷한 계획을 토대로 한 상주인구 및 유동인구를 갖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 개발 진행에 따라 유입인구는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낮은 상업지 비율로 희소성이 높아 선점으로 인한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향후 개발이 완료됨에 따른 가치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정부의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인해 2017년까지 공공택지 지정이 중단되면서, 신도시 상가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특히 대구테크노폴리스는 타 신도시와 비교해도 상업지 비율이 낮아 희소성 높은 상가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테크노폴리스 중심상업지에서 ‘하이젠스타’ 상가가 분양에 나서 화제다. ‘하이젠스타’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상업용지 CC-1 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약 2,567㎡에 지하2층, 지상 10층 총 138개 점포로 이뤄졌다.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랜드마크 상가다. -고정적인 고객 확보로 투자 안정성 높여 효과적인 MD구성과 편리한 주차공간으로 자체 상품성도 우수하다.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고정적으로 유입할 수 있는 MD구성으로 24시간 풀타임 상가 운영이 가능하다. 상가의 지상 1층은 편의점, 약국, 이동통신, 금융기관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지상 2~3층은 패밀리레스토랑, 당구장, 세계맥주전문점 등 20~40대 고객을 위한 각종 프랜차이즈와 문화시설 등이 권장업이다. 또 4~5층에는 병원, 6~9층에는 학원과 키즈카페, 10층에는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센터 등 가족단위 방문객과 직장인 대상으로 한 시설이 추천 업종이다. 넉넉한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지하 공간에 넓은 주차장을 마련해 100% 자주식 주차를 가능하게 해 상가 이용고객의 편의를 배려했다. -대구테크노폴리스 프리미엄 입지에 낮은 상가 비율로 상권 독점 기대 ‘하이젠스타’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중심상권 메인스트리트 코너변에 위치한 초대형 상가로 고객흡입력과 집적효과가 뛰어나다. 무엇보다 상가 희소성을 바탕으로 한 독점효과가 기대된다. 대구테크노펠리스의 상가 비율은 1.6%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 4.5% 등에 타 신도시와 비교해도 낮은데다 큰 큐모의 상업시설이 없어 안정적인 임대수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이 상가가 위치한 대구테크노폴리스는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유가면 일대 726만 9,123㎡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과학도시다. 대구테크노폴리스는 R&D특구로 지정돼 연구기관, 대학, 기업을 중심으로 주거, 상업, 교육, 문화 등이 조화된 첨단과학도시 대구테크노폴리스 개발이 완료되면 상주인구는 5만명까지에상되며, 대구국가산업단지 등과 인접한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 약 20만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교통부터 경제효과까지 신도시 후광 모두 누릴 수 있어 교통여건도 사통팔달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IC가 차량으로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2014년 10월 27일에 개통된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도 호재다. 이 도로는 대구테크노폴리스~대구수목원 간의 이동시간을 기존 40분에서 10분 이내로 단축시키게 된다. 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도 활발하다. 현재 지하철 1호선연장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목록에 포함돼 있는 상태다. 오는 2016년 하반기 개통되면, 테크노폴리스의 대중교통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가치도 높다. 대구테크노폴리스가 완공되고 연구기관 및 기업들의 입주가 끝나면 입주가구 17만 934가구, 고용효과 8만 4,000여명, 경제적 파급효과는 3조 5,000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은 6조 4,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대구시는 전망하고 있다. 상가 분양홍보관은 대구 달서구 화암로 323 건영빌딩 4층 (대구테크노폴리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부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053-633-41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동탄 신도시 트램 설치 ‘시끌’

    동탄 신도시 트램 설치 ‘시끌’

    경기 화성 동탄 신도시 주민들이 화났다. 자신들에게 약속했던 동탄 1·2 전철 노선과 공원 등 공공시설 설치계획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서다. 25일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 신도시 주민들에 따르면 동탄신도시 지역 교통대책으로 추진 중인 동탄 1·2호선 사업이 복선전철 인덕원선 구간과 겹친다는 이유로 사업 변경이 추진되고 있다. 동탄 1호선은 광교(신분당선)~영통~동탄1~동탄역~동탄2~오산역(전철 1호선)을, 동탄 2호선은 병점역(전철 1호선)~동탄1 내부~동탄역~동탄2 내부로 연결된다. 1조 77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노면전차인 트램으로 설치한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복선전철 인덕원선(인덕원~수원) 건설사업 구간과 겹쳐 사업성(BC 0.84)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덕원선에 동탄 1호선을 반영하지 않으면 사업성은 0.95로 향상된다. 도는 “인덕원선 구간과 동탄 1호선 구간의 60%(광교~동탄)가 겹쳐 동탄 1·2호선 노선 변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바이모달 트램(Bi-modality tram)이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입 가능성도 제기된다. 바이모달 트램은 버스와 지하철을 혼합한 신개념 차량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동탄2신도시 입주 예정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동탄2신도시 분양가에 신교통수단 사업비 9200억원이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지난 18일 경기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26일에는 남경필 지사를 만나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킨다는 방침이다. 동탄 신도시 주민들은 LH에 대해서도 신도시 내 대체농지의 전면 공원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LH가 화성시 석우동 일원에 81만 2000여㎡ 규모로 조성한 농지에 공원, 공공시설 등을 만들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LH가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채 한옥마을(440가구), 한옥호텔(3만 7000㎡) 등을 개발하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전쟁 같은 삶 님만 있다면…

    전쟁 같은 삶 님만 있다면…

    지난 15일 오전 9시쯤 서울 노원구의 한 임대아파트. 뇌병변장애 1급인 김탄진(46)·장애경(45·여) 부부는 내복 차림으로 각자 활동보조인을 기다렸다. 그들이 오기 전에는 씻고 옷을 갈아입을 수도, 밥을 먹을 수도 없다. 오전 9시 30분 탄진씨의 보조인 양현우(48)씨와 애경씨의 보조인 김모(45·여)씨가 도착했다. 탄진씨는 애경씨보다 몸이 불편하다. 혼자 화장실을 갈 수도, 젓가락질을 할 수도 없다. 그에 비해 애경씨는 말도 잘하고 스스로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 양씨가 탄진씨를 씻기는 동안 애경씨의 화장은 김씨의 몫. 쉴 새 없이 몸을 떠는 장애가 있지만 김씨는 능숙하게 립스틱까지 발랐다. 아침을 먹고 치우니 어느새 낮 12시. 애경씨는 먼저 장애인콜택시를 타고 출발했고 탄진씨는 평소처럼 보치아(장애인 스포츠의 일종)를 하기 위해 노원구의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으로 향했다. 전동휠체어를 타고 30분이 걸려 도착한 복지관에선 이날부터 도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헛걸음을 한 그는 곧바로 종로구에 있는 노들장애인야간학교(노들야학)로 향했다. 복지관이 있는 1호선 녹천역에서 야학이 있는 4호선 혜화역까지는 지하철로 30분. 하지만 탄진씨에겐 1시간 30분은 족히 걸린다.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갈아타면서 양씨는 연신 행인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엘리베이터도 5번을 탔다. 지상으로 올라오니 마침 눈이 내리고 있었다. 탄진씨는 담배 한 대를 꺼내 물더니 “‘새침하게 흐린 품이 눈이 올 듯하더니, 눈은 아니 오고 얼다가 만 비가 추적추적 내리었다’(현진건의 소설 ‘운수 좋은 날’의 한 대목) 어때요, 꼭 오늘 날씨 같죠?”라며 활짝 웃었다. 오후 5시 노들야학 한소리반의 국어수업이 시작했다. 김나리(가명·여) 강사가 한 단어 한 단어 또박또박 글을 읽기 시작했다. 한소리반의 ‘우등생’ 탄진씨는 소설 낭독이 끝나자 “김첨지는… 아내를… 좋아해요!”라고 목에 힘주어 말했다. 박수갈채가 나왔다. 잠시 뒤 저녁 시간. 탄진씨는 다른 반에서 공부하던 ‘반쪽’을 찾아갔다. 양씨가 능숙한 솜씨로 고개를 뒤로 젖힌 탄진씨의 입에 음식을 넣었다. 양씨는 “활동보조인 일도 서로 마음이 맞지 않으면 오래가기 어렵다”면서 “가끔 쓸데없는 고집만 피우지 않으면 힘들지 않다”고 말하며 웃었다. 오전 9시부터 꼬박 12시간을 함께하는 그들은 또 하나의 가족이다. 수업이 끝나자 두 활동보조인은 발을 동동 굴렀다. 궂은 날씨 탓에 장애인콜택시를 예약했지만 “대기인원 45명에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알 수 없다”는 답이 돌아왔기 때문. 결국 눈길을 헤치며 버스를 타러 갔다. 100번 노선에는 저상버스가 늘었지만 휠체어 두 대가 동시에 타기는 힘들었다. 장애인시설에서 처음 만난 둘은 가족의 반대를 딛고 2009년 결혼했다. 애경씨 부모는 몸도 더 불편하고 가족도 없는 탄진씨와의 결혼을 결사반대했다. 그러나 애경씨는 “평생 그의 손이 돼 주겠다”는 각오로 시설을 나왔다. 탄진씨는 그때부터 야학을 다녔다. 2012년 검정고시를 통과했고 내년에 고려사이버대에 입학한다. 그의 꿈은 사회복지학을 전공해 장애인센터를 만들어 다른 장애인을 돕는 것. 궂은 겨울날 장애인 이동 인프라가 열악한 서울에서 몇 차례씩 전쟁을 치르듯 일상을 사는 게 힘들지 않은지 물었다. 애경씨는 “시설을 나온 뒤 주어진 삶만을 강요받던 처지에서 벗어나 스스로 삶을 개척하기로 마음먹었다. 우리가 생각해도 끈질기게 야학을 다니고 있다”며 웃었다. 글 사진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소형 도시생활주택 등장, ‘서정 벨루스하임’

    소형 도시생활주택 등장, ‘서정 벨루스하임’

    도시형생활주택 부문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주)코리아산업개발의 ‘서정 벨루스하임’은 서민주거안정을 도모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소형 도시형생활주택이다. 3.3㎡당 600만원대부터 책정되어 종잣돈으로 투자하려는 서민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이번 (주)코리아산업개발에서 개발하는 서정 벨루스하임이 있는 평택은 미군기지 이전과 더불어 삼성전자의 투자, 고덕신도시, LG전자의 투자, 평택항 부두 확장 등 겹겹호재를 맞고 있다. 서정 벨루스하임은 일명 고덕신도시 입구 브릿지라고 불리는 육교를 사이에 두고 고덕신도시와 마주 보고 있다. 고덕신도시는 2020년까지 54000여 명을 목표로 문화, 행정, 교류 등 자족기능이 가능한 자족복합도시로 토목 공사 중에 있다. 고덕신도시까지 도보 약 3분 소요거리 때문에 차량보다는 도보나 자전거로 출, 퇴근하는 입주민들이 많기에 단지 내 배기가스 발생확률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지 옆에는 고가도로 확장예정에 있어 고덕국제신도시와 삼성전자 직원들의 출퇴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차장도 모두 지하에 배치하여 단지 내의 공간의 여유로움과 공기의 질까지 배려했다. 고덕신도시는 삼성전자 산업단지도 붙어있기에 서정 벨루스하임의 풍부한 배후 수요가 된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가동되는 시기와 서정 벨루스하임의 입주예정 연도와 같아 수요가 많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면에서는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도보로 약 5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하여 교통의 편의성이 높다. 2015년 개통 예정인 KTX신평택역과는 한 정거장 거리다. KTX이용 시에 강남까지 21분대로 진입이 가능하여 평택이 곧 서울이라는 평까지 나오고 있다. 쇼핑과 여가 생활을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간단하게는 1층에 마련된 근린생활시설을 이용해도 좋다. 차량으로 약 5~10분정도 이동하면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시네마,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까지 도착이 가능하기에 생활에 불편함은 없을 거라고 예상된다. 단지의 건축규모는 지하4층, 지상17층 규모로 전 세대가 요즘 트렌드에 알맞은 평형대라 할 수 있고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도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26~38㎡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휴식 공간과 공원을 마련해 소통을 위한 공용공간으로 사용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 센터를 2층에 제공한다. 서정 벨루스하임은 내부에도 신경을 썼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2인 가구들을 위한 맞춤공간으로 기존의 도시형생활주택과는 다른 별도의 알파룸을 설계하여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침실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구분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도시형생활주택들이 침실 겸 거실에 창문 1개로 환기와 통풍이 어렵지만 서정 벨루스하임의 일부 세대에는 침실 겸 거실에 1개, 알파룸에 1개를 제공하여 입주자들에게 쾌적한 실내공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가 제공되어 도심 속 힐링하우스라 칭할 만하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통상적으로 테라스가 있는 호실들은 직장인들도 선호, 세입자가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일반 호실 대비 높은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고 말했다. 빌트인은 브랜드 제품으로 고품격 인테리어의 완성이라 할 만큼 삼성전자제품, KCC, 한샘, 대림 등을 사용한다. 외부로는 확장고가 밑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부락산 분수공원, 옹기공원, 신서공원, 이충 레포츠 공원 등 각종 테마공원들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분양관계자는 “입지와 수요, 교통 면에서 뛰어나고 실투자금이 3천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되어 전국의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분양문의 1877-5511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지하철 역 150m, 초역세권 프리미엄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지하철 역 150m, 초역세권 프리미엄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분양시장 훈풍에 분양가가 뛰고 있어 내 집 마련에 나선 실수요자라면 ‘착한 분양가’를 내세웠던 미분양 아파트를 주목할 만 하다. 그 동안 건설사들은 수요자를 잡기 위해 주변 시세보다 싼 분양가 아파트를 앞다퉈 쏟아냈었다. 하지만 정부의 ‘9•1 부동산시장 대책’ 이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인기 지역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값이 일제히 뛰어오르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848만8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보다 2만9000원,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만8000원 오른 가격이다. 수도권은 한 달 만에 분양가격이 3.3㎡당 9만8000원이 올랐다. 분양면적 85㎡형(25평) 아파트 기준으로 245만원 정도 뛴 셈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분양가 오름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 올해를 내 집 마련의 적기로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대우건설이 부천시 소사구 일대에 분양중인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합리적인 분양가및 계약조건 변경과 함께 다양한 금융지원 혜택으로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다. 인근에 먼저 분양한 다른 브랜드 아파트보다 저렴하다. 여기에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1개월 뒤 잔여 계약금 지급,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어 소비자 부담을 더욱 줄였다.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서울 전셋값으로 새 아파트 장만이 가능하다. 게다가 지하철 1호선 송내역과 150m 직선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에 있는 직장까지도 출퇴근이 용이하다. 부천, 역곡역을 지나 구로까지 도달 가능한 용산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신도림 17분, 용산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송내역 광장에는 부천 전 지역뿐 아니라 강남, 여의도, 일산, 분당 등으로 연결되는 40여개의 버스노선 정류장이 위치한다. 오는 2015년에는 송내역 광장의 환승센터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서울 외곽순환도로 송내IC가 있어 수도권 및 지방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에는 다양한 최신 설계들이 반영돼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이 아파트는 62∼84㎡의 중소형 아파트이지만 차별화된 평면 설계로 수납공간을 늘리고 전면 발코니의 세탁∙건조 원스톱 공간 활용(74㎡ 제외), 펜트리룸을 적용해 입주자들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면적을 넓혔다. 특히 전용면적 84㎡형의 경우 확장 면적이 최대 27.39㎡에 달해 체감면적이 인근의 오래된 104㎡의 중대형 아파트에 견준다. 각 세대 내에는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인 센서식 씽크절수기, 수세미 살균건조기, 현관 앞에 사람이 있을 때 근접센서를 이용해 자동촬영이 가능한 '스마트 도어카메라' 설치로 방범기능을 높였다. 이밖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 에너지 절약 상품도 공급돼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에 전용면적 62㎡ 124가구, 74㎡ 195가구, 84㎡ 220가구 총 539가구 규모로 전 주택형이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원미구 부일로에 위치한 법원사거리(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205번길 62)에 마련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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